제101회 사회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록

(제101회-사회산업건설위원회-제3차)

---

제101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사회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  2005년 01월 28일 (금) 10시
장        소  :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

---

   심사된안건
1.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

---

---

1.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 맨위로

○위원장 장오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1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중 제3차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산업진흥국 소관 축산관리과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입니다.
    장오준 위원장님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5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과의 업무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축산담당 문봉갑.
    축산진흥담당 정광수.
    축산방역담당 박주환.

    이상 사업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님들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훈 위원님.

○서동훈 위원   서동훈 위원입니다.
    91페이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서, 축사 부근에는 악취가 발생하잖습니까?
    이 악취제거를 하기 위해서 부단히 축산관리과에서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저희들 사업량을 보면 작년에 했던 사업량하고 올해 사업량이 차이가 있어요. 올해는 이렇게 사업량을 낮게 잡은 이유가 있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낮게 잡은 이유가 아니라요, 당초 사업량은 작년보다 오히려 많습니다.

○서동훈 위원   사업량 자체를 보니까 아까 공급량하고 87페이지 내용하고 91페이지 내용이 사업량이 조금 틀린 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공급량하고 사업량 차이점.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저희들이 이 예산에는 위원님 보시다시피 시에서는 8,000만원으로 서있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예산책정 되어서 내려온 것은 만으로 서 있습니다. 그러면 위원님 보시기에도 도비에서 2,000원 정도가 도비지원사업이 남잖습니까?

○서동훈 위원   예.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런 식으로 남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추가 구입하기 때문에 사업물량이 늘어납니다.

○서동훈 위원   이 내용은 조금 차이점이 있더라도 도비에서 남는 액수를 가지고 더 구입을 하니까 저희들이 우리농가에다가 배분하는 내역은 더 많아진다는 얘기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그렇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면 한 가지를 더 여쭤보려고 그래요. 지금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서 저희들이 악취제거제를 농가에다 나눠주잖습니까?
    작년에도 보니까 517호를 나눠주셨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서동훈 위원   517호를 나눠주면서 저는 여기에 대해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 질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지금 축산환경개선을 위해서 저희들이 사용목적은 제가 알기로는 축사대 악취라든가 축분 처리장이라든가 축분의 포기조 등의 악취를 제거하고 또 전염병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저희들이 약품을 농가에서 나눠주는 것이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전염병 예방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동훈 위원   악취제거제를 하는 것은 전염병 예방도 포함되죠.
    악취제거를 안하면 전염병도 번질 수 있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다만 악취제거제를 저희들이 공급하는 것은 축산의 악취제거하고 가축의 소화율향상을 위해서 생산을 높이고 그 다음에 축분을 처리할 때 거기에 대한 악취 발생도 저하시키는 목적으로 공급합니다.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소독하고 예방접종밖에 없습니다.

○서동훈 위원   악취를 제거하고 분을 제거하는 이유는 크게는 전염병도 예방하는 차원도 있어요. 제가 보기엔 그래요. 왜 그러냐면 그런 것을 방치했을 때는 전염병이 번지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렇죠.

○서동훈 위원   여러 가지 포괄적으로 얘기를 하셔야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 말씀대로 악취가 많이 났을 때는 호흡기 질환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서동훈 위원   전염병이 발생하지, 전염병이 발생을 안 하겠어요? 내가 거기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봤을 때 분뇨 그대로 방치해버리면 전염병 생기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렇죠. 호흡기 질환이 옵니다.

○서동훈 위원   결국은 그러한 것들을 냄새도 제거하지만 결국은 예방차원에서도 효과가 있어야 되지 않냐, 그런 질문이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서동훈 위원   전염병이 아니라면 되겠어요. 크게 생각을 하셔야죠. 냄새만 없앤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되죠. 축산관리과에서는 냄새를 제거하는 것도 목적이 있지만 앞으로 발생하는 전염병도 예방을 해야지 소독약만 갖다 뿌린다고 해서 되겠어요? 그렇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알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것은 저희가 질문하는 내용은 아니고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요. 이러한 부분들을 농가에 배분했을 때 농가에서는 뭐라고 말씀을 하시나요? 약품선정을 해서 보내줬을 것 아닙니까?
    약품선정협의회를 구성해서 법적으로 아무 하자 없이 약품을 보냈을 것 아니에요. 그 농가에다가. 그 농가의 농민들은 뭐라고 말씀하세요?
    517호 농가에 계신 분들이 다 만족을 하십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만족하는 농가도 있고 만족하지 않는 농가도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렇겠죠. 당연히요.
    답을 그렇게 하지 마시고 이왕이면 과장님께서 오셨으니까 517호 가구 중에 어느 정도는 만족을 하고, 어느 정도는 만족하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셔야지 거기 계시면서 나도 답변하겠네. 만족 하는 사람도 있고, 만족 안 한 사람도 있으면.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것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취합 되는대로 분석보고를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지금 과장님 자세를 바꾸셔야 할 것 같아요.
    위원이 업무보고 때 이왕이면 저는 과장님한테 감사도 아니고 위원님들이 업무보고 때는 과장님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일들이 우리 의회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연초의 업무보고 목적인데, 그것은 감사장에서 뭐라고 할일이고 오늘은 위원님들이 업무보고 받을 때는 앞으로 다행히도 과장님이나 집행부가 생각하지 못한 것을 우리 위원님들이 대안을 제시하고 농가에 대한 그러한 말씀도 많이 듣고, 여기 농촌위원님들도 많이 그런 내용을 듣고 있지 않습니까?
    답변하실려면 답을 제대로 조리있게 하셔야지 거기서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만족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면 돼요?
    근거 있는 얘기를 하셔야지, 딱 나오셔가지고 517가구 중에 몇 가구 정도는 만족을 하고, 이정도는 만족하지 않고, 이런 부분들을 조리있게 말씀을 하셔야 돼요. 제가 질문할 때는 말을 생각하면서 하세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 이해를 해주십시오. 아직 제가...

○서동훈 위원   무슨 이해를 해요? 여기 앉아가지고. 과장님하고 내가 개인적으로 이해를 해야지 회의석상에 앉아가지고 이해를 해라? 그리고 미안하다면 미안하다고 빨리 대답을 하셔야지 거기 앉아가지고. 회의 계속 진행할래요?
    위원장님, 회의 이렇게 해서 되겠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 죄송합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제가 제대로 취합이 안 됐기 때문에 취합되는 대로 위원님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면 한 가지 더 질문할게요. 대안을 제시하려고 질문하고 있는데 과장님께서 성의 없는 답변을 하면 제가 화가 나죠. 여기서.
    한 번 공무원들이 얼마만큼 미워하는가 몰아붙여 볼까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시고 다시 한 번 위원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지금 악취공해 저희들 방제사업으로 해서 이것 한지가 몇 년 정도 됐어요? 계속 하셨죠?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이것은 제가 알기로는 2000년도부터 시작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2000년도부터 시작을 했으면 지금이 몇 년도에요? 2005년이죠.
    저희들이 4년째 사업을 하셨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했습니다.

○서동훈 위원   4년째 하는 동안에 농가들한테 설문지 조사라든가 농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런 부분들 조사한적 있어요? 없으면 없다고 빨리 빨리 얘기하세요.
    이것 누가 뭐라고 하려고 아니니까. 지금 과장님이 감정을 건들어서 내가 혈압 올라서 그러니까. 감사장에서 한 번 만나봐야 되겠고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동안에 없었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면 없었다고 말씀을 하셔서 없다고 나오면 여기 위원들 입장에서 대안도 제시하고, 이렇게 해서 우리가 새해에 시작하는 것을 멋있게 시작을 해야 지 거기서 우물쭈물해서 말을 쓸데없는 시간만 다하고 있고 말야...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 죄송합니다.
    원래 서 위원님께서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제가 한 얘기가 그 얘기입니다. 농가별로 조사해가지고 뒤늦게 전화번호 제가 요구해서 전화번호 다 가져왔죠? 평소에 전화번호 하나도 없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없습니다.

○서동훈 위원   왜 이제까지 준비를 하나도 안 했습니까? 나를 주면 끝나버립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 자료는 저희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없어가지고 각 읍면동에다 올해 전화번호 해가지고 저한테 보내준거 아니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것은 맞습니다.
    저희들이 재조사해서 보내드린 겁니다.

○서동훈 위원   조사를 하기 전에 이런 것은 딱 챙겨서 가지고 계셨다가 자료요구하면 딱 가지고 와야지, 위원들이 자료요구 해서 가져오라고 하면 그때사 조사를 해가지고 그게 되는 일이냐 그거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서 위원님 말씀이 지당합니다.
    앞으로는 저희들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서 농가들 현황에 대해서 자세히 입력토록 해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면 딱딱 나오도록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정말 죄송합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면 한 가지를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악취방재 약 성분에 대해서 잘 아세요? 축산 악취제거제에 대한 성분, 여러 종류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 그 협의회 회의할 때 들어가세요, 안 들어가세요? 과장님은.

○위원장 장오준   과장님 지금 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 잘 안 들리세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마이크가 웅웅거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잘 들리는데 답변을 잘 안 하세요?

○서동훈 위원   악취제거제에 대한 성분이 있잖아요. 방향제라든가 화학알카리제라든가 미생물혼합제라든가 광합성 복말제제라든가 비양성균제라든가 효소제라든가 효모제라든가 이런 것들 많이 있으시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런데 그 성분이 악취방지제 만드는 것이 432개소입니다. 전국적으로.

○서동훈 위원   우리가 제품선정협의회 구성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들이 선정한 약품은 어디에 포함됩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저희들이 선정하는 것은 성장촉진제하고 악취방지제하고 같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서동훈 위원   악취방지제에 대한 성분이 뭐냔 말이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것까지는 제가...

○서동훈 위원   금방 제가 쭉 불러줬잖아요. 그중에 어떤거냔 말이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다음에 확인해서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과장님 한 번 혼나볼래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제가 파악해서 위원님께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아는게 대체 뭐에요?
    자료요구해가지고 오라고 하면 그때사 가져오고, 뭐 물어보면 답을 못하고, 설문조사도 안 했다, 그리고 제품선정협의회 구성할 때 들어가서 들으세요, 안 들으세요?
    우리 국장님이야 이것 하실 때 이쪽 국장님 아니셨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서동훈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한테 여쭤볼 것은 없고. 들어가요, 안 들어가요? 과장님.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들어갑니다.
    들어가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앉아있다가 선정하면 농가들 나눠줍니까?
    일단 우리 과장님께서 이렇게까지 업무보고를 할 줄 모르고 오셨는데 제가 일단 말을 계속해봤자 과장님하고 저하고 짜증만 나시니까 일단 지나간 일은 다 덮어놓고 일단 한 가지 대안만 제시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말씀에 의거를 하면 약품에 대한 성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사실 보셔야 알거에요. 내가 봤을 때도. 그렇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서동훈 위원   봐야 알지 그것을 외워가지고 다니겠습니까?
    내가 얼마나 과장님 답이 성의가 없으면 미우면 여기서 그런 질문 하겠어요. 내가 여기서 하면 5시간은 해요. 이것 가지고도.
    일단 지나간건 별수 없는 얘기니까 저는 이말을 하려고 했어요. 약품의 성분이니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선정협의회에서도 물론 잘 하셨겠죠. 그러나 앞으로 선정협의회에서도 우리들이 생각을 다시 한번 해야 되겠다, 약품에 대한 종류부분도.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자 싶은 얘기는 저희들 사업을 시작한지가 이미 4년이 지났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5년차에 들어갔는데 예산을 자금 저희들 예산 계산을 안 해봤지만 많은 예산이거든요.
    도비라든가 시비가 투입되는 상황에서 농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설문조사라든가 자료가 하나도 없다고 한다며 익산시가 잘못된 거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건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나간 일은 더 이상 얘기하면 뭐 하겠습니까?
    나머지는 감사 때 말씀하시고 올해 설문조사할 계획이 지금 업무보고를 오늘 들어서 밑에다가 적어도 기대효과라든가 추진계획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맨 마지막 난에 농가들에 대한 이러한 설문조사를 시행하겠다는 이러한 내용이 써있었으면 제가 질문을 안 했을 거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런데 이러한 내용이 한개도 없고 매년 쓴 것 그대로 와가지고 또 설명하고 또 와서 설명하니까 안 된다는 거에요. 그렇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알겠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제가 언성이 높았던 것은 과장님께서 이해하시고 저도 나름대로 의정활동하면서 자료를 지금 과장님만 편하게 하신 것 같지만 저는 자료가 조사 전부다 한 거에요. 이만큼 가져왔어요. 그렇지만 감사자리가 아니니까 제가 말을 안 하는 거에요. 업자들 실태까지 다 조사해가지고 가져왔어요.
    그러니까 오늘은 질문한 내용이 그거에요. 농민들 우리 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저희들이 악취제거제를 나눠준, 이 공급하는 데다가 있잖습니까?
    이번에 전화번호도 싹 해서 오셨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서동훈 위원   그래서 이분들한테 설문지를 우편으로 발송하시든지 방법은 우리 축산관리과에서 하시고 농민들의 생각을 다시 알아볼 일이 있다, 그리고 약품구입 및 공급시기가 2005년 6월달에는 9월달이에요.
    그러면 선정이 2005년 5월이거든요. 그렇죠?
    그리고 희망업체 조사 및 제품자료가 4월이에요. 지급농가 선정이 2월에서 3월이거든요. 그렇게 됐을 때 이 축산농가들에 대한 그러한 4년 동안 했던 우리 축산관리과에서 악취제거제를 다 주셨던 분들한테 설문지를 만드셔서 조사해서 과연 우리 익산시가 잘 하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가 나눠줬던 악취제거제가 과연 우리 축산농가들이 원하고 있는가,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개선을 해야 되겠는가, 이러한 부분들을 조사를 할 의무가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맞습니다.

○서동훈 위원   과장님께서 맞습니다, 하니까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는데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렇게 하시고 그리고 농민들한테 가기 이전에 설문지 조사 용지가 작성되는 내용들을 저도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랑 같이 상의 한 번 하시면 어떠겠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오늘 오후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벌써 준비 다 됐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제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오늘 오후는 업무보고 때문에 바쁘니까 이 업무보고가 끝나고 명절 쇠더라도, 아무튼 업무보고 끝나고 나서 2월 5일날 끝나죠.
    그러면 그 사이에 하루정도 날 잡아서 이런 부분들도 상의하시고 사실 저는 축산 쪽에 대해서 크게 아는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그러한 부분을 우리 박봉열 위원님이나 농촌에 계신 위원님들 우리 황종하 위원님이나 이런 분들이 아주 잘 알거든요. 같이 상의해서 설문지를 나눠주고도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글허죠? 미리 미리 사 전협의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새해에는 농가들이 원하는 이러한 배급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에서 질문한 내용이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오늘 제가 언성이 높았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개인적으로 우리 과장님하고 저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어요.
    저는 그냥 의원이 당선되어서 왔고, 과장님은 공무원이 되어서 그 자리에 서있는 것이니까 가셔서 무슨 얘기하지 마시고 이 부분은 꼭 시행을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 사과 말씀드립니다.
    미리 미리 조사해서 내용을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앞으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황종하 위원님.

○황종하 위원   우리 과장님 답변도 짧게 해주시고 오늘은 과장님이 어떻게 더 답변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갈수록 위원님들 앞에 서기가...
    죄송합니다.

○황종하 위원   100쪽을 보시죠. 한우인공 있죠. 지금 한우 인공수정료가 얼마입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3만원입니다.

○황종하 위원   그러면 2만원에 해주고 있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작년에는 1만5,000원 해줬습니다.
    올해는 2만원입니다.

○황종하 위원   그러면 1두 수정하는데 3만원인데 그러면 수정사가 농가를 가서 만원만 받는다 이말이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아니죠.

○황종하 위원   그러면 무슨 얘기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송아지생산안정제 가입 한우는 2회 수정하면 5만원이고 1회 수정하면 3만원입니다.
    1회 수정할 때는 1만원으로 받고 나머지 2만원은 저희들이 축협을 통해서...

○황종하 위원   이게 1회수정하고 2회수정하고 지원액수도 틀리고 또 농가들이 잘 모르고 있더라고요. 잘 모르고 있어서 수정해서 3만원도 줬다는 농가도 있고, 또 아닌 게 아니라 1만원 줬다는 농가도 있고, 그런 부분은인공수정사 이분들이 잘못한 부분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101쪽을 보시죠. 여기 보니까 능력개량사업, 젖소 산유량 등 경제능력 향상으로 대외경쟁력 확보, 젖소의 혈통등록관리로 우수축 선발 및 증식, 지금 우리 지역에 홀스타인 말고 다른 젖소 품종이 있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없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러면 우수 젖소와 선발을 몇 두나 했어요? 선발된게 있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우수축 선발 및 증식이라는 것은 우수한 종모를 선발해서 함으로서 우수축을 생산토록 하는 겁니다.

○황종하 위원   전국적으로 우수축 선발대회도 있고 그렇잖습니까?
    익산에서 출전한 적이 있는가, 또 우수젖소로 인정을 받아서 그런 명칭을 받은 적이 있는가.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없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래서 우리 익산이 산악지역이 아니면서도 젖소를 대부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러면 혈통이 아주 좋은 우수젖소는 없다는 말이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익산은 없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러면 앞으로 우리 과장님께서 있게끔 한 번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103쪽을 보시죠. 이게 학교우유급식, 본 위원이 학교 운영위원장도 해보고 그러니까 이게 시책에 따라서 학생들을 약 올리는 부분으로 전개가 되는 부분이 여러 건 있었습니다.
    뭐냐면 지금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또 어려운 농가의 학생, 이렇게 해서 우유를 지원해 줬어요. 그런데 작년까지만 해도 100% 해줬는데 갑자기 예산이 줄었다고 해서 50%를 해줍니다.
    그러면 10명이면 5명을 잘라야 돼요. 그런데 자를 기준을 학교에서도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행정의 일관성이 떨어집니다. 이런 대책이 예를 들어서 축발기금이 줄면 이것 큰돈 아니기 때문에 생활보호대상자 농가에 학생이 계속 우유 먹다가 어느 학생은 자르고 어느 학생은 계속 먹고 이렇게 되면 학생들간에 불신도 생기고 그래가지고 결과적으로 부모하고도 학교하고 또 불신의 부분, 이 하찮은 것 가지고도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행정에서 조금만 조율을 한다면 이런 폐단점을 없지 않을까 보여지고요, 대부분 보면 좋은 사업일수록 꼭 필요한 사업일수록 자부담이 많아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맞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래서 관행적으로 십여 년 정도, 이십 년 정도 계속 그 사업만 계속해왔습니다.
    지금은 항시 본 위원은 아날로그, 디지털, 나노, 이렇게 그전에는 십년전, 오년전만 해도 수기를 하다가 지금은 전산화 됐잖습니까?
    어떻든 한 과에 10년 이상 근무를 하면 그 부분에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특수성 또 우리 축산농가들의 성향, 우리 익산시에 추진하는 사업, 이런 부분들을 총 복합적으로 검토를 하셔가지고 우리 직원분들 아이템이 나와야 합니다.
    나와서 정말 행정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업, 발굴을 해야 돼요. 계속 했던 사업을 해서는 발전이 없습니다.
    인터넷을 들어가보니까 무주에서는 정말 그전에 행하지 않았던 우리 축산농가들한테 꼭 필요한 사업을 하더라, 경상도 어디에서 하더라, 이런 익산에서도 이번에 획기적인 사업을 하더라 라는 이런 발전미래지향적인 부분으로 가지 않으면 익산의 직접적인 소득향상은 떨어지는 것입니다.
    본 위원의 얘기가 100% 맞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런 부분으로 가야만 발전이 있습니다.
    행했던 사업들은 이제 끝났습니다.
    그래서 발굴해서 찾는 사업, 농가들이 선호하는 사업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107쪽을 보시죠. 여기도 TMR사료라고 하는 것은 어떻든 소한테는 필연적인 사료입니다.
    익산시도 TMR사료 공장을 설립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추진 중에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익산에 브랜드개발된게 황토우, 또 젖소, 이런 부분들이 우리 지역에서 많이 기르고 있는데, 키우고 있는데, 브랜드까지 개발해서 일등 육질을 자랑하는 우리 황토우도 있는데 앞으로 TMR사료로 가지 않으면 또 TMR 복합사료공장이 마련되지 않으면 다른 지방자치단체한테 밀린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맞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래서 여기도 보면 이게 좋은 사업입니다.
    젖소 50두 이상 젖소는 대농입니다. 50% 이상이라고 하는 경우는 착유수 50두, 젖을 짜는 젖소 50두면 대농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TMR사료 배합급여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다른 사업은 자부담이 이렇게 많지가 않아요. 꼭 좋은 사업입니다. 좋은 사업인데, 필요한 사업인데, 소득으로 이어지는 사업인데 보면 도비 5%, 시비 9%, 자부담이 21%, 재원비율을 보면 농가가 60%를 부담해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추진이 안 되는 것입니다.
    108쪽 봅시다.
    우리 농산과 많은 사업을 있고, 홍보 많이 하고 있고, 우리 축산과 지금 황토우 브랜드화 시켜서 많이 홍보를 하고 있고, 농업기술센터 고구마, 마국수 해서 브랜드화해서 많이 홍보하고 있습니다.
    홍보하면 어떻게 됩니까? 판로 개척을 해야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해야죠.

○황종하 위원   지금 우리 황토우가 브랜드 개발한지도 오래됐고 황토우가 조직된지 10년이 넘었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횟수로 10년입니다.

○황종하 위원   그런데 대도시에 판매장 한곳 있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없습니다.

○황종하 위원   없죠. 그래서 농산과에 실무 과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의를 했습니다. 농산과, 축산과, 기술센터하고 같이 병행해서 큰대도시 서울에 자립형 매장을 설립해야 됩니다.
    자립형매장이라는 것은 농산과에서 올라온 것 보니까 어느 농협일부 매장 옆에 한 구석 얻어가지고 우리 마국수도 팔고, 고기도 팔고, 쌀도 팔고 그런다는데 그건 말이 안 됩니다.
    어떻게 몇 천 만원 주고 자그마한 구석진 코너 하나 얻어가지고 이게 되겠습니까? 지금 판공비만 해도 홍보비만 해도 지금 몇 십억 나갔습니다.
    몇 십억 나갔어요. 몇 십억 나갔는데 판매장 2,000만원, 3,000만원짜리 판매장 조그마한 코너 가지고 되겠습니까?
    농산과, 축산과, 기술센터하고 연대해서 조만간에 대도시에 우리가 우리 농산물만 진열해서 팔 수 있는 전문 자립형매장이 꼭 필요합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올해 황토우 차량 마련하고, 내년에 TMR공장 짓고, 허락한다면 내년에는 판매장 설치합니다.
    차례차례 추진해 나갑니다.

○황종하 위원   우리 황토우가 고급육 70% 이상 나오죠?
    농가들이 노력하고 피땀 흘린 결과 아니겠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것은 다 위원님께서 예산을 적극적으로 밀어주시기 때문에.

○황종하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장님 적극적인 말씀하시니까 고맙습니다.
    또한 다음 장 109쪽을 보시죠. 여기 기재가 사업비 해놓고 도비 18, 시비 42, 축발보조 40, 융자 80, 자부담 20, 융자하고 자부담은 어떻든 농가부담 아닙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맞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융자도 보조로 들어갑니다.
    저금리라고 해가지고.

○황종하 위원   재원비율을 보면 도비 9%, 시비21%, 융자 40% 자부담 10%, 그 전에는 볼 때 보조 50%, 자부담 50%, 이렇게 나오더만 이제는 저희 업무보고를 보니까 어떻게 보면 모르는 사람들은 헷갈려요.
    헷갈리는 부분인데 같은 문구를 가지고 좋은 문구로 좋게 표현을 한 것도 좋습니다마는 이게 이렇게 기재가 되니까 본 위원도 좀 혼동이 됐어요.
    마무리발언 하겠습니다.
    우리지역에 맞는 특수한 사업, 농가들에 맞는 성향사업, 익산시가 추진하는 사업을 복합적으로 우리 업무담당팀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좋은 사업 발굴해서 내년에 한두개 사업만큼은 획기적인 사업이 본예산에 올라올 수 있도록 과장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김병옥 위원님.

○김병옥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09페이지, 본 위원은 축산에 대해서는 문외한인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송아지 생산기지 조성사업인데 송아지 생산기지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시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이것은 지금 대규모 비육우농가로 가다 보니까 송아지공급이 흐트러져요. 대규모 비육우농가들은 한시라도 없앨 수 있고 늘릴 수 있는 그런 관계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각 지역마다 몇 개의 생산기지를 번식 위주로 육성함으로써 한우기반을을 확충하기 위한 것입니다.

○김병옥 위원   그러면 여기 2억이라는 사업비를 자부담까지 해서 지원해 주면서 전업 한우사육농가로 사업대상을 삼는다고 했는데 이분들은 전업하는 사육농가는 소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새로 소를 키우려고 하는 사람한테 송아지 생산기지 조성하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기존 사육하고 있는 농가입니다.
    저희들 한우사업에 적극 동참하신 분들입니다.

○김병옥 위원   그러니까 사업대상을 전업 한우 사육농가로 했는데 그러면 이분들이 기존 소를 키운 농가를 말하나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렇죠. 전업 한우 사육농가.

○김병옥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전업을 해서...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아니요, 한우 전업농가.

○김병옥 위원   번식전업농가. 그러니까 다른 업을 하다가 한우로 다시 시작하려는데가 아니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것이 아니고 기존에 하고 계신 분들 중에서.

○김병옥 위원   앞으로 송아지만을 생산하게끔 그러한 기반시설을 축사 등을 다시 하게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새로 시설을 하도록.

○김병옥 위원   본 위원은 보니까 사업대상을 전업 한우 사육농가인데 처음 시작하는 농가인줄 알고 질문을 드렸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기존 전업 한우 사육농가입니다.

○김병옥 위원   그러면 사업비를 보면 2억인데 도비 18%, 시비 42%, 축발보조금이 40%, 이렇게 해서 100%가 되잖아요. 그렇면 100%에 대한 2억에 대한 돈을 융자가 80%고 자담이 20%입니까? 80%가 이 돈에 대한 융자가 80%입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아니, 2억 중에서 융자 80하고 자담 20해서 1억원은 본인 부담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김병옥 위원   마무리로 한 말씀 드릴게요. 대부분 보조금이 지금 축산과같은데가 보조금이 많이 나가잖아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맞습니다.

○김병옥 위원   농가 보면 보조금이 많이 나가는데 그전에 몇 년전에도 유리온실 같은 데도 보조금이 많이 나가서 다시 보조금을 회수하는 사태까지 생기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사업을 제가 어느 농가하고 대화를 나눠보니까 “나는 내년에 뭘 하나 해주기로 했다, 뭘 받기로 했다”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 그 농가들은 이미 사업대상을 어떻게 심사를 해서 대상자를 선정한다고는 여기 나오지만 이미 축산농가하고 우리 축산과 공무원들하고 내년에 이렇게 해서 나 좀 하나 해달라고 하면, “알았어. 하나 해줄게” 그렇게 얘기가 되고 난 다음에 이렇게 사업이 올라와서는 안 되고, 전부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그런 성향이 축산농가 어느 한 분하고 얘기를 하니까 “내년에 나 뭣 좀 받기로 했는데 그 얘기좀 잘해줘” 그런 부탁을 하더라고요.
    그러면 본 위원이 느끼기로는 그 농가하고 관계공무원하고 얘기해서 이렇게 사업 하나 해줘라, 그러면 알았어 내년에 보조금 받아서 해줄게, 그런 얘기가 됐으니까 그런 얘기를 본 위원한테 도와달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사업예산에 올라온 것 보면 대상자 선정은 어느 정도 하고, 투명하게 그러니까 본 위원이 하고 싶은 얘기는 축산인들과 간담회를 해가지고 이런 좋은 시설, “이런 것은 시에서 도움을 줬으면 쓰겠습니다” 그러면 “알았습니다” 이렇게 대화를 나눠가지 고 거기에서 공정하게 선정하는 그런 사업을 했으면 합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앞으로 그런 방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병옥 위원   그리고 92페이지 양봉이 축산과에서 처음 올라왔는데 맞아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작년에도 했습니다.

○김병옥 위원   그렇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님.

○조규대 위원   108쪽이요, 황토우 상장경매 차량이 1대 사업이 올라왔는데 우리 한우농가가 몇 농가에요? 익산시에.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1,000농가로 되어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지원대상이 익산·군산축협으로 되어 있는데 한 대를 어떻게 하는 거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이것은 황토우만 겉에다 황토우 홍보페인팅도 하고.

○조규대 위원   그러면 일반 한우는 해당이 안 됩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일반한우는 해당이 안 되죠.

○조규대 위원   황토우 농가는 몇 농가나 돼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익산한우협회에 가입한 농가가 전부 황토우명품화 참석한 농가로 잡혀져 있거든요.

○조규대 위원   몇 농가에 몇 두나 돼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192농가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이 한 대 가지고, 기대효과를 보니까 어느 정도 긍정적인 면이 있는데 한 대 가지고 되겠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일주일에 한 번 올라가거든요.

○조규대 위원   한 대 가지고 가능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가능합니다.

○조규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110쪽이요, 축산농가 다 중요하지만 방역이 참 중요하잖아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작년에 우리 돈콜레라도 살처분한게 몇 마리나 됩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작년에는 없었습니다.

○조규대 위원   재작년이었습니까? 작년에는 한 마리도 없었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2003년도 7,823두.

○조규대 위원   2004년도에는 없었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조규대 위원   우리 익산지역에 있는 소 브루셀라 같은 것은 전혀 없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어디에 있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올해 두 농가 발생했습니다. 두 마리.

○조규대 위원   두 농가에 두 마리.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조규대 위원   어떻게 처리하고 있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이동제한 시키고 2차 검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성으로 나오면 해제해주고 계속 2차에서도 나오면 계속 검사합니다.

○조규대 위원   어디 어디에요? 두 농가가.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께 따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우리 정보를 같이 공유하려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께서 동의하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만 말씀드릴게요.
    그러면 함열에 한 농가고, 용안에 한 농가입니다.

○조규대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자료좀 주세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조규대 위원   지금 추진계획을 보면 공동방제단 조직 활성화에 32개단인데 이것 어떻게 구성된 겁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읍면에 1개 이상.

○조규대 위원   구성원이 어떻게 돼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3명 1조로 되어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분들은 누구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농가들입니다. 영농조합에 그런 한우사육농가도 되고...

○조규대 위원   한우농가들끼리 자체적으로 하는 거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소규모 농가를 해주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대단위농가를 해주는게 아니고, 소규모 영세농가.

○조규대 위원   영세농가들 위해서 대단위농가는 자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말씀이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하여튼 방역활동은 좀 더 철두철미하게, 특히 우리지역에서 브루셀라 양성반응이 나왔다면 더욱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 하겠네요. 무엇보다도.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과장님 적극적으로 이것은 정말 중요한 겁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국옥환 위원님.

○국옥환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왕궁특수지역에 톱밥 지원사업 있네요. 이 톱밥이 여기 톤당 7만원씩 단가가 나왔는데 비싸다고 생각 안 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작년에도 좋은 톱밥은 그것 이상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옥환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톱밥보다도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는 왕겨 있잖아요. 왕겨가 훨씬 값도 싸고, 분량도 몇 배 많을 겁니다.
    그러면 그런 쪽으로 하면 저투자 고효율효과가 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니까 한 번 더 그 부분에 대해서 왕겨 쪽으로 재료를 바꾸면 어떨 것인가 검토를 한 번 해보시죠.
    이것이 어떤 업체하고 계약되어 있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아닙니다.
    농가만 지정합니다. 저희들이.

○국옥환 위원   그러면 지원을 어떤 방법으로 해요?
    돈으로 줘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농가가 구입해서 영수증과 읍면에 확인서를 첨부해서 들어오면...

○국옥환 위원   구입확인서에 의해서 돈으로 지급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렇습니다.

○국옥환 위원   그것이 좀 잘못된 것 같네요. 우리 익산시에서 어차피 보조금을 지원해 주니까 효율성 있는 쪽으로 해야 돼요. 왜냐하면 업체하고 계약을 해서 그분들이 희망하는 농가에게 직접 갖다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좀 더 가격이나 양이 좀 더 효율적으로 공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돼요.
    또 왕겨로 한 번 더 검토해서 왕겨 쪽으로 지금 우리 관내에 RPC가 여러 군데 있잖아요. RPC하고 계약을 해서 그렇게 하면 아마 상당히 값싸게 많은 양을 지원할 수 있지 않을가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것을 특수지역에 농가지정은 안 되어 있어요? 농가지정을 했습니까? 지원농가 지정.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농가지정은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그냥 왕궁에서 금호영농조합하고는 지정되어 있습니다.

○국옥환 위원   그러니까 환자촌에서 사육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거기에서 어떤 구입영수증만 가지고 오면 그냥 그것에 의해서 사업비 예산범위 내에서 지급하는 것 아니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대상농가도 저희들이 선정해 줍니다.

○국옥환 위원   그러면 또 한 가지 우리가 지원을 해서 퇴비가 생산되잖아요. 톱밥은 퇴비 생산되는 것 아닙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맞습니다.

○국옥환 위원   생산된 퇴비는 어떻게 처리를 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은 자유처리토록...

○국옥환 위원   농가 자율로 팔아먹던지 공짜로 주든지 자율로 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현재 그러고 있습니다.
    작년도에도 친환경농가하고 연계시켜 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아직 안됐고 올해는 그렇게 연결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옥환 위원   그런 것도 우리가 어차피 지원을 해주니까 거기서 생산되는 퇴비는 적어도 친환경차원에서 농가하고 연결을 해가지고 싸게 예를 들어서 액면 그대로 100% 싸게는 못하지만 그래도 평상 일반농가한테 가져오는 값의 한 50% 정도 라도 싸게 가져갈 수 있게 그렇게 유통과정을 축산과에서 책임을 지고 해주면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노력해 보겠습니다.

○국옥환 위원   우리가 어차피 우리 시에서 지원해서 해주는 것 만큼 효과는 누려야거든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한 번 생각을 해서 검토해서 그런 방향으로 지원방법을 구체화해서 효율성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국옥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임귀택 위원님.

○임귀택 위원   임귀택 위원입니다.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왕궁특수지역 톱밥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특수지역 일일 축산분뇨 발생량이 얼마나 됩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194농가에...

○임귀택 위원   과장님, 긴장푸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하십시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임귀택 위원   과장님 우리 왕궁축산폐수 문제로 만경강 수질오염때문에 얼마나 어려움이 처해있습니까?
    그리고 익산시에서 기능보강사업을 하기 위해서 지금 계획도 세우고 추진 중에 있는데 사실 그렇지만 금년도 예산도 삭감되고 표류하고 있는 상황인데 과장님이 지금 몇 톤 발생하는지도 모르고 계신다면 제가 의아하네요.
    지금 모르시면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숫자를 까먹었습니다.

○임귀택 위원   일일 양이 3,100톤에서 줄어서 1,100톤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능보강사업으로 700톤 수처리로 하는 걸로 환경부에서 결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사백 여 톤은 재활용사업으로 우리가 해야 되는데 톱밥이 3,171톤이면 축분을 어느 정도 방류량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그것은 형편없습니다.
    톱밥이 지금 두 번 활용한다고 봐가지고 35%에서 40% 들어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임귀택 위원   3,171톤 톱밥을 거기에 농가에 보급을 하면 축산분뇨 방류량은 얼마나 찾을 수 있느냔 말이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이것으로 하면 약 칠천톤 정도 줄일 수 있죠.

○임귀택 위원   칠천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임귀택 위원   그러면 기능보강사업 할 필요도 없죠. 칠천톤이면. 어떻게 그렇게 답변하십니까?
    톱밥만 갖다 보급하면 방류량은 걱정할 필요도 없는데, 지금 무슨 말씀이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익산 왕궁특수지역은 톱밥으로 처리할 수 없는 농장들도 많이 있습니다.
    처리시설이 안 되어 가지고...

○임귀택 위원   과장님 그렇게 궁색한 변명하지 마시라니까요. 이 정도 톱밥을 보급해가지고 칠천톤을 줄일 수 있다고 하면 일일 우리가 칠백톤 가지고 걱정하고, 1,100톤 가지고 걱정하는데 조금만 더 투자하면 우리는 만경강 수질오염 대안은 톱밥만 가지고 충분하네요?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죠. 고민할 필요가 없죠. 그러면.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안이죠. 하루에 칠천톤이 아니고.

○임귀택 위원   그렇다고 보면 과장님 말씀이 정확하다고 보면 우리가 기능보강사업이 오리무중이에요. 할 수 있을지 못할지 몰라요. 그런 상황이니까 우리 톱밥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해서...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 감당 못 합니다. 톱밥으로 감당 못해요.
    아까 얘기한대로 저희들이 2억을 들여서 삼천 얼마하면 그것이 연간 칠천톤인데 그렇게 되면 하루에 약 이십톤 정도 밖에 안돼요.

○임귀택 위원   하루에 20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임귀택 위원   20톤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 축분이 너무 많이 배출이 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요. 그러면 우리 기능보강사업이 안되거든요. 그리고 그쪽 특수지역에서 사달라고 그래요.
    그러면 살 수 있는 능력이 없잖아요 점진적으로 축분을 줄이는 방법밖에 없거든요. 그러면 우리 축산과에서 연구를 하셔가지고 축분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노력하겠습니다.

○임귀택 위원   우리 국옥환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톱밥이 아니면 왕겨가지고 양을 늘린다든지 그리고 시설이 미비해서 톱밥을 지원해도 못 받아주는 그런 농가는 시설을 좀 할 수 있도록 지원해서 축분장을 줄여주는 그런 방법을 연구해 보세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왕겨는 양계문제에 들어가고 왕겨를 이용하는 축분처리하는 시설에서 쓰고 쓰고 있습니다.
    일반농가에서 깔집으로 왕겨는 깔아있어서 상당히 기피하고 쓰질 않습니다.

○임귀택 위원   그렇다고 보면 그런 어려움이 있으면 톱밥으로 사업을 확대해서 수질오염 때문에 어려움이 많고 춘포나 왕궁 이쪽에서 엄청난 어려움을 당하고 있잖아요.
    우리 과장님 그리고 계장님, 앞으로 이런 어려움이 있으니까 연구좀 더 해주십시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송호진 위원님.

○송호진 위원   악취공해 방제사업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사료에다가 악취방제약품을 첨가해서 급여하고 있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러기도하고 또 물에 타서 공급하기도 하고 축사에 뿌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그게 효과가 있는 걸로 판단이 되시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송호진 위원   그래서 그 사업을 하고 계시고요. 그러면 그걸 작년에도 517호를 대상농가 선정해서 1만5,314㎏ 공급을 했잖아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동료위원도 얘기했지만 만족도 조사 같은 것을 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그 다음에 그 사용기간이 언제 사용합니까? 여름철에 냄새 많이 날 때 합니까? 아니면 연간 사용합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집중적으로 공급은 여름철에 공급하고요, 집행하고 남은 잔액에 대해서 하반기에 또 사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연간치는 아니고 그러면 몇 개월분이나 됩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보통 저희들이 지금 공급하는 것은 이개월분도 안됩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이게 큰 의미가 없잖아요. 왜 그러냐면 작년에도 보니까 1차, 2차, 3차 나눠가지고 1차에는 도· 시비사업분 공급했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미도래 공급했나 혹시 아세요? 기억하시면 1차공급을 언제 하셨는가.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1차 공급을 7월에 공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2차는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2차는 8월 그리고 10월에 3차 공급하고요.

○송호진 위원   2차는 9월 23일날 있습니다.
    그때는 시 자체사업분인데 1차 때 8,018㎏하고 2차때 6,511㎏인가 했거든요.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 하면 그게 여름철에 냄새도 많이 나고 할 때고 2개월분 정도 밖에 안 된다고 하면 2차분도 시 자체사업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9월 말에 공급을 하는 것보다는 좀 시기를 당겼어야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맞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리고 3차는 785㎏인가 했는데 그것은 왕궁에다가만 했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송호진 위원   이러한 사업하실 때 가능하다면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해야 효과가 있다고 보면 시기를 여기도 금년에도 보면 납품희망업체 조사 및 제품자료수집 4월이고, 선정위원회 구성하고 약품선정은 5월달에 하고, 약품구입 및 공급사용이 6월에서 9월이거든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송호진 위원   가능하면 사실 보면 제품선정협의회 구성이나 이런 것도 거의 다 틀에 박힌 거잖아요. 멤버도 거의 바뀌지도 않고. 그렇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맞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런 이런 것을 어차피 하시는 거라고 하면 시기도 검토를 하셔서 좀 당겨서 그렇게 해서 적기에 공급해서 악취방제사업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리고 통상 우리가 보면 여름철에 악취가 많이 나고 하는 걸로 생각되고, 또 그것도 사실이지만 자료에 의하면 겨울철과 환절기에는 아무래도 날이 춥고 하니까 환기를 잘 안시키잖아요. 맑은공기 유입이 적고 또 그럼으로서 온도가 상승해서 축분 자연발효가 늦어져서 오히려 겨울철에 악취농도가 높다는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대기에서 밖에서 맑은 공기가 계속 공급이 되기 때문에 또 분해되고 하는 속도가 빠르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지속적으로 하려면 축분으로 인한 것이 계속 축분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거든요. 그렇다면 이것도 효과를 거두려면 지금 도비하고 시비만 가지고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래서 제가 농가들의 만족도 조사를 해야 된다고 하는 이유가 이것을 해가지고 가축사양에 도움이 되고 또 효과가 있다고 보면 예를 들어서 도비나 시비를 늘리고 자담도 부담을 해서 연간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그래야 악취방제도 사업의 효과가 있는 것이지 한두 달 정도 이렇게 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렇잖아요? 여름철만 나고 겨울철이나 가을철에 냄새가 안 난다면 모를까 결국 자료에 의하면 여름철, 겨울철 할 것 없이 냄새가 많이 난다는 얘기거든요. 그렇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난다고 봅니다.

○송호진 위원   이런 사업도 어차피 농민들을 위한 사업이라고 하면 공급시기 조정해서 적기에 공급을 해주고 그 다음에 진짜로 효과가 있어서 좋은 사업 같으면 오히려 도비, 시비 늘리고 일부 자담도 시키고 해가지고 그걸 연중 공급할 수 있도록...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한 번 강구해 보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연구검토만 하시지 말고 고민을 많이 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지금 황토우 농가가 172농가죠? 아까 과장님 말씀하실 때 참고적으로 한 번 묻겠습니다.
    책내용은 아니고 아까 황토우 문제에 대해서.
    170농가가 명품화를 만들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작년 8월달경에 황토우 매장부분에 대해서 한번 연구 검토를 해보시라고 했어요. 황토우가 우리익산의 명품화인데 지금 황토우를 구입하려면 어디 가서 구입해야 되느냐, 축협 가셔야 돼요. 축협에서 할 수 있는데 다른데를 검토 한 번 해보시라고 했는데 검토 해보셨습니까?
    검토를 그냥 계속 검토만 하실 건가 과장님 답변 한번 해보세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다른 업소에서는 황토우만 취급치 않기 때문에 아직 신청....

○박종대 위원   아니, 그러니까 황토우를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이 축협이 아니면 다른 데서 구입을 못하니까 큰 슈퍼라든지 슈퍼마켓이라든지 그런데서 구입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시라고 했잖아요.
    왜 그러냐면 황토우가 그렇게 명품화 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우리 지역 사람들은 황토우를 잘 몰라요. 지금도.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식을 가지고 황토우를 판매하는 매장을 연구해 보시라고, 전혀 생각 안 하셨습니까?
    과장님 생각 안 하셨어요? 빨리 빨리 답변하세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백화점 같은데는...

○박종대 위원   큰 백화점 말고 우리 지역에서 우리 익산에서 황토우를 우리 익산 사람도 모르는데 남이 얼마나 알겠에요. 적은데서부터 확산이 되어야 하는데.
    여기 사람도 황토우가 뭔지 잘 몰라요. 브랜드를.
    그러니까 축협 말고 다른데서 구입할 수 있도록 그런 매장을 검토한 번 해보시라고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 정육점 주인이 그런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의지를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박종대 위원   정육점 말고도 큰 매장에 가보면 다 그 안에 정육코너가 있어요. 그런데 홍보를 해서, 그게 홍보지 가만히 앉아서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 기다리는게 쉬운 일입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돼요. 과장님이나 담당 누가 황토우를 홍보하시려면 그런데 가서 고급육질을 원하시는 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매장을 한두 개라도 더 만들어서 황토우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해야 죠.
    회장님하고 한 번 잘 상의해 보세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게 해서 하셔야지 지금 얘기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 아무 대책도 없고 동문서답하면 갑갑하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꼭 매장 좀 활성화 시켜 보세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아까 동료위원께서 우리 가축전염병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다른 것은 이상이 없었습니까? 소만 이상있고 돼지나 닭, 이런 기타 이런 데는 아직까지 발생한 것이 없다 이거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다른 것도 소소한 발생은 있었습니다.

○박종대 위원   뭐가 발생 했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닭에서는 가금디푸스 발생했고, 돼지에서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왕궁에서 오제스끼 발생했고 그 다음에 피이디, 유행성 설사...

○박종대 위원   여러 가지가 이렇게, 그런데 지역에서 그런 것을 전혀 모르시잖아요. 그러면 발병이 되면 제일 먼저 어떻게 대처를 합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제일 먼저 이동제한부터 시킵니다.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서.

○박종대 위원   이동제한을 하고 그 다음에.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역학조사를 해서 어디서 구입했는가 그것도 조사하고, 그 다음에 가장 먼저 그것보다도 하는 것은 소독이죠. 먼저 그 집에 가서...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아까 자꾸 보완 보완 하는데 먼저 발생이 되면 공동방제를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소가 브루셀라 병이 나타났다, 그러면 다른데 소 키우는 사람들한테 얘기 안 합니까? 이런 병이 지금 어디에 발생이 됐으니까 소독을 하라든지 뭘 하라든지 얘기 안 합니까?
    감춰버려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것은 협회에다 알려야 됩니다.
    왜냐하면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대외적으로 공개되면 농가에 대한 가축방역보다도 시세영향에 미치셔 농가가 막대한 손해를 봅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병이 더 발병률에 높아지고 어떻게 하려고, 거기만 발병된다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다른 데 가축 키우는데도 사전에 예방을 해야 할 것 아니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구제나 인플렌자 같이 전염성이 극히 높은 것은 공표를 합니다.
    언론을 통해서도 발표를 합니다.
    그렇지만 전염성이 한정적으로 되어 있고...

○박종대 위원   과장님께서 아까 브루셀라병이 나타났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이 보완을 유지해 주신다면 해주겠다고 했을 때 나는 브루셀라병이 딱 발병이 됐을 때 그 다른 농가한테 어떻게 하느냐 그걸 묻고 싶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것은 저희가 교육시키고 그럴 때 얘기를 합니다.

○박종대 위원   발생이 되면 바로 안 하고 나중에 6개월이나 몇 개월 있다가 교육할 때 그 얘기를 한다는 겁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협회를 통해서 회원들한테 얘기하도록 합니다.
    대외적으로 농가한테 일일이 통보는 안 합니다.

○박종대 위원   과장님 말씀을 본 위원이 이해를 못하는 것이 보완만 유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뭐냐면 더 이상 발병이 안 되도록 차단을 하려면 그 사람들한테 충분한 홍보를 해야 되지 않느냐는 거에요. 그것을 축산과가 할 일이지...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 그래서 올해는 10두 이상 키우는 농가에 대해서 일제검진을 샘플로 일제검사 들어갑니다.
    그래서 4,130두에 대해서 올해 검진을 합니다. 브루셀라.

○박종대 위원   자꾸 과장님이 딴 쪽으로만 말씀을 하시는데 앞으로는 소가 브루셀라병이 나타났다, 발병이 됐다 그러면 보완도 중요하지만 다른 농가한테 지금 어디에서 이런 병이 생겼으니까 소독도 철저히 하시고 대비를 하시라고 알려줘야 어떤 일을 할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지금 예를 들어서 과장님 어디다 얘기한다고 했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협회.

○박종대 위원   협회에다 얘기하면 협회가 그 사람들이 얼마나 성의 있는 사람들이라고 그 사람들 믿고, 그렇게 크게 문제가 많은 거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읍면하고 공수의하고 가축 축산단체하고...

○박종대 위원   앞으로는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는데 앞으로는 이런 브루셀라병이나 이런 것이 발병이 되면 빨리 가축을 키우는 사람한테 알려줘야 합니다.
    이런 병이 발병이 됐으니까 소독도 철저히 하고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홍보를 철저히 해야 된다는 거에요. 보완만 유지하는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 그게 얼마나 대단한거라고 보안만 유지하려고 그래요.
    우리나라 잘못된 것이 뭐냐면 나쁜 일이 생기면 그것을 숨기려고 한다는 거에요. 숨기면 더 병이 커져서 겉잡을 수 없도록 문제가 돼요.
    그러기 때문에 빨리 발병률을 같이 소를 키우는 사람들한테 홍보를 해가지고 더 이상 전염병을 옮기지 않고 사전에 충분한 홍보가 필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그 취지를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박종대 위원   이해가 가십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축산분뇨문제, 축산과가 이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에요. 우리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도 여긴데 아무튼 짧게 얘기하기면 축산분뇨를 유기질비료로 많이 만들어가지고 정말로 수질오염, 바로 수질오염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는데 우리가 축산과가 일익을 담당하셔야 합니다.
    그런 의지를 가지고 어렵지만 중요한 거에요. 과장님아시겠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황종하 위원님.

○황종하 위원   금방 동료 위원께서 좋은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구제역이나 인플렌자와 같은 급속 전염원 질병, 브루셀라 같은 이중전염성, 사람에게도 옮기는 전염성을 제외하고는 보통 질병은 항시 산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연중 나타나는 병이에요. 그런데 그런 병을 농가한테 치명적으로 손실을 끼치는 부분으로 무슨 부분이 있냐면 큰 전염원이 없는 병도 어느 농가에 그 병이 있다 라고 보통 관행적으로 진행되는 병들인데 있다 라고 해가지고 한 농가를 큰 손실을 입히는 이런 예도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어떻든 브루셀라라든지 구제역이라든지, 인플렌자, 이런 부분은 정말 관리를 잘 해야 됩니다.
    무슨 설사계통이라든지 아니면 항시 연중 발생하는 이런 질병은 사실적으로 농가들한테 치료, 이런 예방 이런 부분만 부탁을 해야지 어느 농가에 무슨 전염병이 발생했다 이런 부분으로 행정에서 접근하면 안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제가 질의를 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 빠진 부분이 있어서 항시 이 부분은 제가 빼놓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런데 반영이 안돼요. 또 다시 재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왕궁특수지역 톱밥지원사업, 참 많은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 부분만큼은 근본적으로 임시방편이 아닌 근본적으로 해결해야겠다, 그러나 정부에서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보다는 우선 일시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이런 부분으로 지금 진행이 되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시적이더라도 적은 예산을 가지고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이런 부분으로 가야 되겠다, 제안을 드립니다.
    지금 새만금 오염원이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축분, 돈분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저희가 행정에서 고민하고 의회에서 고민한다고 해결 되는 것 아닙니다.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농가, 농가가 책임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두 번째로 행정의 노력입니다.
    지금 거기에서 나오는 동료 위원께서도 질의를 하하셨는데 유기질비료화가 제일 중요합니다. 유기질 비료화. 지금 유기질 비료화를 하기 위해서는 가미되는 재료가 톱밥이고 왕겨입니다.
    그전에는 이게 물로 해서 싹 씻겨내려가 버리니까 처리장에서 처리를 못하는 거에요. 그리고 비만 오면 그냥 무단방류 시킵니다.
    본 위원이기 거기 가서 한 번 처리된 물을 손에 댔다가 이틀 동안 냄새가 안 가시는 거에요. 그 정도로 처리가 안 되어서 내려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우리 전라북도 현안사업이 새만금 아니겠습니까? 우리 지역의 전적으로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첫째 자원화해야 되,고 유기질비료화해야 되는데 톱밥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많이 생산 안 됩니다. 많이 생산되는 것은 왕겨입니다.
    그러나 농가들이 왕겨를 기피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처리하는 과정에서 톱밥은 한 달 갑니다.
    한 번 처리를 해서 효소 해서 하면 한 달 정도가, 왕겨는 일주일 가요. 일주일도 안갑니다.
    그런 부분으로 해서 왕겨를 기피하는데 어떻든 농가들한테 톱밥하고 왕겨를 가미해서 효소제를 처리해서 유기질에 돈분, 인분을 공동마을에 공동집하장을 개설해가지고 수거할 수 있는 돈분, 인분을 수거를 해야 합니다.
    왜 물로 다 씻겨서 폐수만 늘입니까?
    그래서 농가들한테 교육을 시켜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마을공동집하장에 인분과 돈분이 모여지면 차량을 이용해서 그 자체적으로 처리한다는 것은 크나큰 오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악취를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유기질 비료화 시킬 수 있는 공장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첫째 차량을 지원해줘야 합니다.
    운반할 수 있는 차량, 그리고 공동집하장, 돈분과 인분을 모을 수 있는 공동집하장 해서 1차적으로 작은 예산을 가지고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을 하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됩니다.
    그래서 폐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우선되어야 하고요, 그러다 보면 급여하는데 지금은 급여하는 사료에도 효소첨가제가 나옵니다.
    그래서 첫 번째 그렇게 해서 악취를 줄이고 두 번째 발효제를 처리해서 금방 왕겨와 톱밥을 이용해서 악취를 줄이고 세 번째로는 집하장을 해서 유기질 비료화 시킬수 있는 부분으로 가면 1차에서 많은 부분들의 오염원이 줄지 않을까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앞으로 축산은 복합영농 즉, 축분을 처리할 수 있는 토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축산을 하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우리 익산은 대단히 축산하기 좋은 지역이라고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의 축분처리는 땅으로 돌아가도록 처리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래서 저렴한 가격으로 유기질비료를 농축산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고, 보급 확대를 위해서 우리 과장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서동훈 위원님.

○서동훈 위원   서동훈 위원입니다.
    아까 질문 중에서 내용 한 가지가 빠져서 재차 질문합니다.
    2004년도 악취방제약품 구입을 했는데 약품이 무엇 무엇 구입했나 아시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여기 지역에 있는 삼백치 하나하고 아다폰 구입을 했습니다.

○서동훈 위원   저는 납품하는 업체를 여쭤보는 것이 아니고요, 약품명. 과장님 기억 못 하면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바이어톰하고 그 다음에 아다폰F하고 에코바이어, 이 세 가지 구입을 하셨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것은 작년도 2004년도에 그렇게 했습니다.

○서동훈 위원   이 세 가지 약품을 구입하시면서 물론 약품선정협의회에서 잘 하셨겠지만 이 약품 배양미생물제입니까? 아니면 자연미생물제입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거기에 첨부된 것은...

○서동훈 위원   이 약품이 세 가지를 전부 다 구입을 하셨잖아요. 바이어톰하고 아다폰F하고 에코바이어하고요. 그렇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그렇습니다.

○서동훈 위원   이 세가지를 2004년도에 구입하셔서 지금 농가에다가 전부 다 제공했잖아요. 그렇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서동훈 위원   이 약품의 성분을 봤을 때 배양미생물제냐고요, 아니면 자연미생물제냐고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배양미생물제입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면 자연미생물제하고 배양미생물제에 대한 장단점을 구분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거기에 대해서 아직 비교를 못해봤습니다.

○서동훈 위원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내용들 아까 퇴비도 얘기하시고, 약품에 대한 성분도 얘기하셨는데 지금 결국은 저희들이 봤을 때 PH라든가 부패균을 억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렇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렇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면 두 가지를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것을 억제를 하고, 효율적으로 농가에게 혜택을 줄 것인가, 이부분에 대해서 지금 금방 말씀하신대로 배양미생물제하고 자연미생물에 대해서 분석을 안 하셨는데 어떻게 배양미생물제를 농가에게 나눠줄 생각을 하셨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자연미생물제는 이제야 나오기 시작했고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면 올해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얘기는 자연미생물제하고 그 다음에 배양미생물제에 대한 장단점을 구분하셔서 이왕이면 구매가격은 제가 잘 모르겠어요. 회사도 모르고.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부패균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리고 환경의 적응력, 특히나 축분 속에 있는 부패균을 어떻게 하면 억제하고 활성화를 시켜서 자연환경을 만들어 주는가 이런 부분들이 악취제거를 하는데 우리들이 신경을 써야지 이것 신경을 안 쓰면 매년 맥없는 것만 계속 PH농도 계산도 안 해보고 계속 약품만 갖다주는 거에요. 봤을 때. 어떻게 생각하세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거기에 대해서 공부를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공부하셔야 돼요. 그래서 과연 이런 미생물이라든가 아니면 PH 이 부분 제가 봤을 때는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것보다는 환경에 적응도 하셔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 내산성이 약해서 위생과담증이라든가 이런 것이 사멸되어야 2차 대상원리가 지속적으로 되어야 되거든요.
    그래야 이러한 부분들이 동물들이 적응을 해요. 무슨 얘긴지 알아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동물들이 잘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생각을 먼저 하셔야지 뭘 갖다 막 주고, 뭣 하고, 이런 것은 2차문제란 얘기에요. 제 생각은.
    그러니까 올해는 과장님께서 지금 세상이 많이 변해가고 있으니까 이러한 부분들을 연구하셔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제품선정협의회가 구성될 것 아닙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서동훈 위원   그러면 물론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다 그런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가지고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대개 어떤 분들이 제품선정협의회에 오십니까? 작년에 오셨던 분들 말씀 한 번 해주세요. 몇 명으로 구성됐고, 누구누구 왔는가, 그분들 실력을 한 번 봐야겠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축산관리과에서는 제가 참석하고 있고요, 그 다음 축협장, 농업기술센터, 그 다음에 양돈협회에서 한분하고...

○서동훈 위원   그러면 작년에 회의록 있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회의록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면 4년 동안 이것 회의했던 내용들 회의록을 주셨으면 해요. 제가 분석을 해봐야 될 의무가 있는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이것 저희들 아까도 얘기했지만 부패균이라든가 이런 PH라든가 환경적 적응능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과연 거기에서 토론을 했는가 이런 것을 한 번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자료로 요구를 합니다. 4년 동안 제품설명협의회에 참여했던 분들의 성명과 거기에 대한 직책, 이 부분하고 그 다음에 회의를 한 시간부터 마칠 때까지의 시간이 있을 것 아닙니까? 10시에 시작해서 5시에 마쳤다든가, 아니면 이삼일동안 토론을 했다든가 이런 1차, 2차, 3차, 그런 내용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하루 만나서 전부 다 회의 끝냈습니까? 몇 번씩 나눠서 했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일시에 통보하고 하루에 했습니다.

○서동훈 위원   일단 그러한 토론한 내용을 제가 자료로 먼저 요구를 하고, 그리고 두 번째 우리 과장님한테 부탁드릴 것은 과장님 말씀도 일리는 있어요. 그러니까 올해는 이러한 부분들을 세심히 분석하셔서 이왕이면 농가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가축을 사육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노력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리고 가을에 재차 이런 것을 것 질문하지 않도록 노력을 더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규 위원님.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조사료 생산기반 육성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금년도 총체보리 재배면적이 작년보다 배가 늘었네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작년보다 배 정도 늘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작년도 총체보리 생산한 것 전부 다 소비가 됐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다 축산농가한테 공급이 됐습니다.

○박종규 위원   축협에 늦게까지 쌓여있고 그러던데...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것은 군산지역에서...

○박종규 위원   군산 것입니까? 작년도 총체보리를 오산에서 많이 재배를 했습니다. 특히 오산에는 보리를 많이 갈다가 보리가 수매가 줄어들면서 많은 면적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체 소득작목으로서 기대를 걸고서 총체보리를 많이 재배를 했는데 재배를 하다 보니까 문제점이 뭐가 있는고니 이제 총체보리 작업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전부 축산농가에 있다보니까 이게 시기를 놓쳐버리면 여름에 고사가 되어서 ㎏수로 하기 때문에 수량이 제대로 나오질 않아요.
    그리고 농가가 이모작으로 하기 때문에 바로 벼하고 연결이 되어야 되거든요. 빨리빨리 작업을 안 해주기 때문에 애만 타고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축산농가들이 자기 총체보리를 많이 재배하다 보니까 자기 일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장비를 많이 작업할 수 있는 장비를 보급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사료가 되고, 또 작년에는 여러 가지 기후조건에 좋아서 작황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재배한 농가들이 수지타산이 맞았는데 작년 같은 해가 없거든요. 그랬을 때 과연 농가가 목표하는 수량을 낼 수 있느냐, 낼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생산비에도 못 미치거든요. 이랬을 때 생산단가가 맞질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법으로 그랬는데 주안점을 줘서 자금확보라든가 이런 것도 했어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과장님께서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총체보리의 필요성은 위원님들께서나 저나 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희망하는 농가, 희망하는 연결체에 저희들이 지원해주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지금 총체보리 재배사업 사업지가 지금 면적에 비해서 작년도하고 가격이 같아요. 이 보조사업비가 늘어나지 않았단 말이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저희들이 건의는 했습니다.
    그런데 중앙에서 예산확보상 전년도하고 동일하게 내려왔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서 되도록이면 시비라도 확보해서 생산단가에 맞춰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야 금년도도 여기에 재배농가가 생기지, 그렇지 않으면 기피현상이 많이 드러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요?
    오산에서도 그러던데. 작년도에 해보고서.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재작년도에 그런 것이 있어서 저희들이...

○박종규 위원   그리고 지금 보니까 재배면적은 배로 늘었는데 여기 연결장비 구입은 작년에 9대에서 7대로 줄어들었어요. 그렇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작년도에 9대에서 7대로 줄어들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작년도 9대에 예산이 1억8,000만원인데 그러기 때문에 대당 2,000만원인데 금년에 7대에 2억1,000만원이기 때문에 3,000만원, 가격이 50%나 상승했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이것은 구입 희망기종에 따라서, 트렉터 같은 경우는 6,000만원이나 7,000만원 하거든요. 그래서 기종에 따라서 틀립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기종이 다릅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장비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 신청하는 기종이 다릅니다.
    트렉터 신청하는 사람 있고, 제초기 신청하는 사람 있고 그러기 때문에...

○박종규 위원   그래서 계속적으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집단적으로 지역을 육성시켜서 장비도 트렉터 같은 것도 많이 있거든요. 농가들이.
    그러면 작업기 연결장비만 많이 보급을 해서 제때 수확을 해야 돼요. 이것은 어떤 농작물보다도 총체보리는 적기에 해야 여러 가지 영양가도 있고, 또 농가에 이로운 키로수를 내기 때문에 이 수확 작업하는데 행정에서 지도를 계획성 있게 해줘야 되겠고 생산단가가 맞게끔 예산확보 좀 해서 이 사업을 농가도 좋고, 축산농가도 좋고, 이런 사업이라 아주 좋은 사업입니다.
    체계적으로 육성을 해주십시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장시간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축산관리과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오준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산림공원과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산림공원과장 이봉규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식수담당 유재만입니다.
    보호담당 추상수입니다.
    석산담당 정창영입니다.
    공원담당 김치영입니다.
    2005년도 산림공원과 주요업무 보고 올리겠습니다.

    이상 산림공원과 보고 올렸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조규대 위원   조규대 위원입니다.
    지금 황등에 석산 문 닫은 데가 폐광된 데가 폐기물재활용 신고사업장으로 영업을 하고 있거든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조규대 위원   그런데는 산림복구비가 예치가 됐죠?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 부분은 산림복구비가 토석채취해서 이쪽에 산지전용으로 전용복구비로 변경되어서 예치가 됐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그분들이 폐기물재활용해서 매꾸어버릴 것 아닙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조규대 위원   그러면 복구비는 활용하는 거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복구비는 재활용 그 복구가 완료되면 평지가 됩니다. 그러면 지금 복구비 예치해놓은 그 복구비의 가정은 할 수 없습니다마는 아주 적은 복구비가 소요되죠. 그러면 그 외의 것은 본인한테 내주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옛날 사업주한테 내주는 겁니까?
    지금 사업주한테 내주는 겁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복구비를 예치하는 사업주한테 내줍니다.

○조규대 위원   그것 좀 모순된 것 같아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러니까 토석채취해서 일단 떠나가지고...

○조규대 위원   그렇게 해줘야 맞는 거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조규대 위원   그러면 결과론적으로 재활용하시는 분들은 복구를 해서 돈을 번단 말이죠.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그렇게 되죠.

○조규대 위원   그러면 이 사람들 아니면 복구비는 전에 사업주들이 복구하는데 써야 하는데 재활용 하시는 분들이 매꾸면서 돈은 벌고, 복구비는 또 그 사람들한테 가고 뭐가 잘못된 것 아니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것은 아니죠. 복구비 예치는 재활용 하신 분들이 예치를 하는 겁니다.
    사업주가 토석채취해서 일단 떠나버렸기 때문에 산지 전용 협의해줄 적에 재활용하는 분들한테 복구비를 받은 것이지 그 종료가 되어 버리니까 옛날에 토석채취 복구비를 내는 분들은 다 찾아가버렸죠. 끝나버렸죠.

○조규대 위원   그 사람들은 복구비 예치한 것을 다 찾아갔어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렇죠.

○조규대 위원   그러면 이 재활용 매꾸기도 전에 찾아갔단 말이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종료가 되면 당연히 내줘야죠.

○조규대 위원   폐기물 재활용하는 사업장 있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조규대 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안 찾아가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 사람들이 예치를 했죠. 그러니까 토석채취...

○조규대 위원   전에 채석을 하시던 분들이 복구비 예치는 일단 그분들이 하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서 얼마전에 재활용하시는 분들이 산을 인수했잖아요. 그러면 예치비는 어떻게 되는 거에요? 예치비까지 이 사람들이 낸 걸로 되어 있나요? 애매하네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아니죠. 토석채취를 종료가 되면 복구비는 내줘버리고 산지전용으로 다시 바뀌어지잖아요. 그 복구비를 예치하는 겁니다.

○조규대 위원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뭐냐면요, 어느 정도는 알겠는데 지금 이 사람한테 폐광된 산을 인수인계를 했단 말이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조규대 위원   인수인계 하기 전까지는 전에 채굴하던 채석하시던 분들이 예치된게 있을 것 아닙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그렇죠.

○조규대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인수인계를 하면 그 사람들 돈 내주는 거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렇죠. 인허가 다 맡았으니까. 인허가에 복구비를...

○조규대 위원   그러면 이 재활용 하시는 분이 예를 들어서 사업을 하다가 재활용사업을 중간에 중도포기하게 되면 복구를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 복구비 가지고 해야죠. 재활용 하는 사업복구비 가지고...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재활용하시는 분이, 사업 신청하시는 분이 재활용복구비를 다시 예치합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렇죠.

○조규대 위원   그러면 전에 채석한 사람들이 예를 들어 100평을 했으면 100평에 대한 복구비를 예치했을 것 아닙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렇죠.

○조규대 위원   그러면 인수인계를 하면서 재할활용하시는 분들이 100평에 대한 복구비를 다시 예치하겠습니까?
    지금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모든게 다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서 폐기물 재활용 부분을 자꾸 하려고 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에요. 꿩 먹고 알 먹네요.
    재활용 아니면 그 복구비 가지고 복구를 해야 마땅한데....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렇죠. 마땅하죠.

○조규대 위원   재활용으로 내버리면 재활용 하면서 거기다 투기를 하면서 돈을 벌고, 재활용비도 벌고, 이중으로 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사업장을 이게 폐기물 재활용 이게 미화시켜서 사실 쓰레기매립장이나 똑같아요. 흙을 50대 50 섞는 것이지 오히려 쓰레기보다 더 유해한 것도 묻을 수 있단 말이에요.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네요. 업주들한테는 굉장히 이게 그리고 지역 인근 주민들한테는 제대로 감시, 제가 전에 무슨 과에서도 그것 지적했는데 위생과에서 정기점검만 하지 수시점검은 안 한단 말이에요.
    민원이 발생할 때만 수시점검 한다는 거에요. 우리가 안 가봤어도 우리가 알지만 모르긴 해도 이것 뻔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 사람들한테는 엄청난 이익이 간다는 얘기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제가 말씀드릴 부분은 못 되는데요, 업무한계가 우리는 저쪽에 그 업무관계는 재활용부분을 갖다가 매워야 될 것인지, 안 매워야 될 것인지 청소과에서 하잖아요. 관리도 거기서 하게 됐습니다.
    우리는 이런 토석채취에서 산지전용으로 산림법, 산지관리법, 타법에 의해서 허가를 맡았다든가 무엇을 했을 적에 재활용 수 있는 판정만 되면 넘어가는 거에요. 저쪽으로.
    그러니까 그 부분은 저쪽 부분에서 다뤄야 하기 때문에...

○조규대 위원   알아요. 아는데 그런 모순이 있다 이말이에요. 그런 모순을 활용해서 이 사람들이 이런 사업을 이게 위험한 사업인데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 이유가 그런데 있네요.
    이걸 과장님이 생각할 때 앞으로 이런 모순된 방법들을 어떻게 잡는 방법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예치비를 시 예산으로 귀속을 시킨다든가 그래야지 이것 이중으로 버는 것 아닙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복구비에 대한 것은 그런 성질의 것이 못됩니다.
    그 복구비를 시에서 갖다가...

○조규대 위원   알긴 압니다.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이게 사실은 지역주민들한테는 전부 지하수 먹는데 유해물질이나 남기고 별로 좋은 사업도 아닌데, 이 덕 보는 사람들은 이중으로 본다는 말씀이죠. 그런 점에서 제가 드리는 말슴이에요. 몰라서가 아니라.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국옥환 위원님

○국옥환 위원   국옥환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19쪽 보면 푸른익산 가꾸기사업이 있는데 여기를 보니까 나무를 심기사업으로서 주로 시내권 주변에 해당하는 그런 사업지를 정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좋은 사업으로 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를 보니까 사업을 하시면서 어떤 면에서 시내권만 중심해서 사업을 하는데 읍면에 오지에까지 사업을 확장을 해서 해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주로 주요노선별에 위치하고 있는 임산정리, 그리고 마을주변에 동산을 정원화하는 그런 사업이 필요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가보면 너무나 주변이 삭막하고 나간동네처럼 보이거든요. 그것은 태풍이나 병으로 인해서 말라죽어있는 나무들이 흉물처럼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나무는 주인이 손을 대서라도 깨끗하게 해야 하는데 아직 산주들이 그런 감각은 없고, 또 이것을 하려면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손을 못 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생나무는 보호를 하고, 죽은 나무는 정리를 해서 주요노선 및 마을주변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을 하게 되면 우리 익산시민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정말로 오고 가는 사람들이 봤을 때, 누가 와서 어느 때 보더라도 생동감이 보여지는 그런 쾌적한 그야말로 녹색환경 조성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마음에서 생각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께서 한 번 더 폭넓게 사업지를 넓혀서 소외되고 오지마을까지 또 오지노선까지 그런 것을 살펴보셔서 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하면 조사를 하셔서 한 번 해주십시오.
    그래서 익산시는 어느 곳을 가든지 그야말로 주민들의 생활의 모습들이 그야말로 생동감을 보여주는 그런 좋은 환경으로 조성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 몇 년 전부터 말씀을 드렸는데 잘 안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것은 뭐냐면 춘포산 정상에다가 정각을 하나 설치를 해줬으면 하고 말씀을 몇 번 드렸는데 그것이 잘 안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니까 이 정각을 크게 할 필요는 없고 한 열댓명 사람이 앉아서 쉬어갈 수 있는 휴양지로 정각을 한 번 만들어주면 그 주변의 주민들이 등산을 이쪽저쪽으로 넘어다니면서 등산을 하거든요.
    그래서 등산하면서 잠깐잠깐 쉬어갈 수 있고, 또 멀리에서 보기에도 산 정상에 정각이 하나 보일 때 보기도 좋고 그러기 때문에 한 번 이 사항도 살피셔서 정각을 하나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두 가지 말씀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지마을 주변으로 나무를 더 심어달라고 하신 말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도심권 내의 화단에다 나무 심는 사업이 주종을 이루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오지권 그러니까 면지역단위 이런 데를 생각해본 바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익산군에 있을 적에 많이 조성이 됐습니다. 그런 부분은. 그래서 그 부분은 관리 또 이렇게 비료를 준다든가, 전지를 해준다든가 그런 부분에 신경을 저희들이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리고 꼭 보식을 해야 할 때는 저희들이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쪽 부분은 그렇고 이쪽 시내권에 주변에는 어떻게 공원이라든가 이런 것이 자꾸 시에게 매입도 하고 그러잖습니까? 그런 부분, 또 새로 화단이 만들어진다든가 한 부분은 사실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참고로 해서 그런 쪽을 더 신경쓰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춘포산 정상에 모정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원에 하는 모정은 우리가 나서서 하고 자연부락단위로 한다든가 모정은 지금 이구동성으로 말씀들 하시는 부분이 자연부락 동네에 논 어귀에 한다든가 자연부락 내에도 모정을 해달라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춘포산 정상은 그 부분의 모정을 국 위원님이 많이 말씀하셨는데 제가 못해드린 것은 죄송한데 우리 부서에서 하는 것은 좀 그렇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판단이 되어서 그때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참고로 다시 한 번 상의를 해봐야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은.

○국옥환 위원   거기가 임야로 되어 있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임야로 되어 있습니다.

○국옥환 위원   물론 개인소유도 있고, 시유지도 있고, 그런데 공동묘지하고 말하자면 개인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면적은 많이 필요치 않거든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래서 사실은 그것을 가정복지과장하고도 상의를 했습니다.
    그쪽에 누가 얘기도 하고 그래서 어떻게 해줄 수 있는가 연구를 많이 했는데 우리 부서에서 하기는 좀...

○국옥환 위원   성묘객들을 중심을 이루어진다면 그쪽으로 해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일반 평상시에 주민들이 등산하면서 휴양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달라는 것이지, 그전에 조한용 시장한테 그 동네 친구가 하나 있거든요. 그 집에서 차 마시는 조한용 시장이 그렇게 하겠다고 해놓고는 돌아가셨어요.
    과장님이 한 번 더 검토해보셔서 한 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위원장 장오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임귀택 위원님.

○임귀택 위원   임귀택 위원입니다.
    익산석회가 문 닫은 지가 한 7년이 넘었는데 거기는 복구가 됐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익산석회가 문화재청하고 문화재청의 불복시, 그러니까 토석채취 기간연장에 대한 불복으로 인해서 재판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종료가 며칠 전에 저희들한테 정식적으로 통보가 온 것이 아니고 여산 종씨 문중에서 공문이 하나 왔었더라고요. 그것을 우리는 모르고 있었는데 원칙으로 한다면 문화재청에서 문화관광과로 해서 이것이 됐으니까 너희들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해야 되는데 아직 내려오지 않은 단계인데 그런 것을 저희들이 인식을 하고 인지를 했습니다.
    먼저 알아서 익산석회의 관련된 그 사람들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끝났으니까 복구를 해야 될 것 아니냐, 복구계획서를 내든가 그렇지 않으면 이 이후에 일어난 모든 것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계획서를 내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그쪽에서 복구를 한다든가 또 다시 재판을 한다든가 그런 것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해야되는데 어제 수허가자인 조영일씨한테 복구계획서를 내라고 종료됐으니까 공문을 했습니다.
    하여튼 그 복구는 그전에 어디까지 갔었냐면 복구중 복구승인까지 맡아서 복구를 시작해야 하는데 거기 재판을 했잖아요. 거기까지 갔으니까 승인은 됐으니까 승인된 부분의 추가복구비, 그러니까 설계금 물가가 올랐으니까 그것을 반영하는 복구설계에 의해서 우리가 복구를 할 것입니다.
    이상 답변 드렸습니다.

○임귀택 위원   본 위원은 복구 중으로 알고 있는데 수 년 동안 방치해놔가지고 그쪽 회사측에 우리 시에서 편들어주고 있는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계류 중인 거지만 이미 끝난 상황은 복구를 해야 합니다. 계류 중인 것은 연장하기 위해서 계류 중인 것 아니에요. 앞으로 과장님이 회사측에 연락해서 복구하기로 계획을 잡고 가시니까 조속한 시일내에 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귀택 위원   또 한 가지 꽃 식재요, 129페이지 도로변에 꽃동산도 조성하고 꽃길조성하고 시민의 날 대비해서 IC 도로변 등 6개소 주요도로변에 꽃길 조성한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우리 호남의 첫 관문 국도 1호선 첫 관문 얼굴이 어디입니까? 우리 익산시 얼굴이기도한데 거기가 어디입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1호선 말씀하신 부분은 연무대하고 여산 사이 그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1호선 확장되어 있는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임귀택 위원   알고 계시네요. 사실 우리 호남의 첫 관문이 충정남도하고 전라북도 국도 1호선 도계가 우리 여산입니다.
    도계 4차선 공사가 완료가 됐습니다. 그러면 이런 아름다운 꽃길 시내만 할 게 아니라 우리 익산의 얼굴인데 그리고 호남의 첫 관문이고 호남의 제일문을 거기에다 세워야 돼요.
    앞으로 계획이 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우리들이 꽃을 심고 있는 부분은 두 가지 걸로 대변합니다. 코스모스 꽃길 조성하는 부분이 있고, 그 전에 산림국이 있을 적에 그리고 이쪽에 초화류 부분, 그러니까 펜지라든가 페츄니아, 이런 꽃 종류를 심는 두 가지 걸로 대변을 하는데 그쪽에 4차선으로 확장을 해가지고 국도같은 준고속도로 형태를 띠고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은 아직은 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저희들도.
    그리고 적은 2차선 정도 차가 별로 많이 다니지 않는 부분, 이런 부분은 많이 했는데 그리고 코스모스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펜지, 페츄니아 같은 사루비아, 이런 종류는 화단에다가 심는 걸로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요구가 주 5일제, 차타고 다니면서 주변 경관을 보는 그런 추세기 때문에 예산만 반영이 된다고 하면 그런데도 앞으로는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복안은 가지고 있습니다.

○임귀택 위원   과장님 교통섬도 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첫 관문이고 충청도에서 오면 첫 관문이잖아요. 우리 익산시도. 그러면 거기에 꽃길도 물론 중요하지만 화단이라도 조성해서 아름답게 해서 첫 이미지를 좋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검토하시겠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화단은 검토하겠습니다.

○임귀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규 위원님.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조림사업 사후관리에 있어서 풀베기작업 제초작업을 몇 회 실시합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풀베기는 1회 합니다.

○박종규 위원   공원관리에서는 3회하고?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박종규 위원   그러면 만경강 생태하천숲에 대해서 거기는 몇 번 합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쪽은 2번을 우리가 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몇 월달, 몇 월달?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만경강 부분하고 한 것은 봄에 한 부분은 공원 쪽을 3회 정도 해주고, 만경강 쪽은 7월달에 한 번 하고 10월 하순경에서 11월 초에 그때 불 때문에 한 번 더 했었습니다.

○박종규 위원   지금 제초작업 풀베기사업은 조림에 대한 사후관리로 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예산이 적기 때문에 1년에 2번 하는데 제초작업하는 시기가 적절하지 못 하다는 것을 저는 지적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2회를 한다고 하면 풀로 제일 왕성할 때가 대부분 2회 제초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는 7월 초에서 8월 말에 2번 해야 효과적입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제가 이번 제초작업 하는 것을 보니까 10월말 11월 초에 하다보니까 이미 효과가 별로 없어요. 그때 되면 풀이 시기적으로 전부 고사되어 가지고 이게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특히 어려움은 있겠어요. 제일 풀베기작업이 어려운 작업이거든요. 더울 때 해야 되기 때문에. 더울 때 풀이 제일 많이 자라기 때문에. 그래서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시기를 맞춰야 되겠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시기는 우리가 임의로 하는 것이 아니고요, 산림시책에 그전부터 그것을 했던 분들이 그때하면 좋다고 해서 시책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박종규 위원   시책이 그렇다고 해도 우리 과장님 생각이 효과적으로, 난 농사를 짓기 때문에. 어디가 효과적이겠어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것은 우리 산림청에서 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는데요. 내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것은 만경강 같은 경우는 다 말라가지고 있는 것을 왜 베냐면 그것이 타면 나무가 소실되잖아요. 그래서 11월달에 한 번 더...

○박종규 위원   왜 그러는고니 9월 말일이나 9월 초에 하면 이미 그때 하면 그 이후에는 나질 않습니다.
    그것이 썩기도 좋고 더욱 효과적이에요. 퇴비로 하더라도. 그 이후에는 풀이 자라질 않아요.
    이미 한 달 이상의 잡초로 인해서 나무가 몸살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효과적으로 맞겠습니까?
    어떻게 산림청에서는 위에서는 현실 밑바닥을 생각하야지 그런 말씀을 하세요. 현장에서 보더라도.
    이게 3회 이상 한다고 하면 그 이론이 맞을지 몰라도 2회 했을 때는 안 맞는단 말이에요. 풀을 제초하는 것은 뭡니까? 나무가 자랄 수 있도록 옆에 있는 잡초를 제거해 주는데 그 안에 풀이 꽉 쩔어서 크질 못 하고 있어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시기는 다시 한 번 조정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시기를 효과적으로 하라 이거에요.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 제초작업을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을 취하라는 거죠. 그러나 어렵습니다. 왜, 덥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농민들이 풀 작업을 그때 하질 않아요.
    그걸 유의해서 조정을 해주시고 고사목에 대해서 바로 바로 보식을 안 하는 것 같은데 바로 바로 합니까?
    언제쯤 합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지금 조림지 고사목은 이번에 한번 하자보수를 한 일이 있었는데요, 대충 조림이 그렇습니다.
    한 80% 이상, 그러니까 78% 이상 활착이 되면 100% 성한 걸로 되어서, 예를 들어서 저런 상황입니다.
    1㏊당 3,000본을 심은데 3,000본이 다 커버리면 안 되는 거에요. 그런 차원에서 70% 이상만 활착이 되면 하자보수를 안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만경강 거기는 대부분...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 부분은 100% 하자를 해야 합니다.

○박종규 위원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 부분에 대해서 하자...

○박종규 위원   그래서 하자보수기간이 넘었으니까 다시 돈을 들여서 사업을 보식해야...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하자해야 합니다.

○박종규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요즘 꽃길 조성, 코스모스 조성을 하는데 우리 익산도 다섯, 여섯 군데 한다고 하는데 한 군데 정도는 시범적으로 해달라고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왜 그런고니 지금 코스모스가 각 지자제별로 한 군데씩은 집중적으로 조성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군산을 보면 하구둑 군산 들어가는데 아주 잘 해놨어요. 그래서 시민들이 많이 그 자리에서 즐깁니다.
    김제면 지평선 축제하는 길, 코스모스길이라고 해서 우리 익산에서 또 군산으로도 가고, 김제나 그런 타지에 가서 코스모스 길을 걸으면서 즐기고 그런데 우리 익산도 미륵산 주변이라든가 많이 갈 수 있는데 집중적으로 해서 익산 어디가면 잘 코스모스 가꿨더라, 그렇게 해서 한 군데 정도는 집중적으로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리고 오산지역에 소공원을 작년에 잘 가꿨는데 가로등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잘못하면 우범지역으로 저녁에는 전락할 수 있으니까 가로등 좀 해주시고 또 체력단련, 운동기구 보완 좀 해주시고 화장실 같은 것 이런 것도 보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가능합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박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님.
    보충질문 질문하겠습니다.
    임도사업 있잖아요. 물론 사업이 역기능도 있고 순기능도 있는데 가까운 함라산 저쪽에서만 보더라도 임도사업으로 해서 파헤쳐져서 굉장히 보기가 싫더라고요.
    임도사업이 어떻게 전신주 사업 때문에 그런 겁니까? 함라산 쪽.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함라산 임도는 백제로 말씀하시나요? 지금 그쪽에는 임도가 없습니다.

○조규대 위원   전신주사업 하느라고 길 내느라고 그랬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백제로 사업을...

○조규대 위원   아니, 함라산 쪽에.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러니까 백제로사업이죠.

○조규대 위원   보기가 굉장히 안 좋더라고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도에서 시행하는 백제로사업. 금마까지 오는 그 사업입니다.

○조규대 위원   임도사업 하실 때는 지형적인 산의 모든 것을 감안해서 설계를 잘 해서 친환경적으로 할 필요가 있더라, 주문을 드리고 싶고요, 그 다음에 미륵산 등산로 사업하는 것 있죠?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것은 문화관광과에서 합니다.

○조규대 위원   우리 산림공원과하고는 동떨어진 사업입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 부분은 미륵산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되어 있어서 문화재관리법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는 조금...

○조규대 위원   그래도 우리 산림공원과에서 자문 좀 할 수 없어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 자문은 우리가 못 합니다.
    문화재는 교수들이 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모든 것 다 허가 맡아서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규대 위원   문화재지역이라 거기서 하지만 문화재가 아니고 등산로 정비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등산로 정비는 기왕에 되어 있는 등산로를 흘러내린데를 일부 보수한다든가 그런 것만 하지, 우리가 파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조규대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학교공원화 사업이요, 본예산에서 4,500만원 올라와가지고 2004년도에 한 거와 형평성이 안 맞다고 전부 삭감을 했거든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조규대 위원   사실 이 사업은 도심지역도 그러지만 특히 면단위지역 같은 데는 공원이 없는 지역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돼요.
    그러기 때문에 추경에서 다시 1억씩이라도 세워서 추경에 올라올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이 노력좀 해주셔야겠어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127페이지 어린이공원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한테 몇 가지 묻겠습니다.
    우리 익산에는 어린이공원이 한 30개소가 있는데 이렇게 주거지역에 근접해있는 어린이공원이 있고, 약간 어린이공원이지만 주거지역이 아닌 변두리에도 있는 어린이공원이 있고 두 형태로 나눠져 있죠?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어린이공원이 주거지역에 들어와 있는데는 사실은 공원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합니다.
    저희 신동 같은 데는 9개소가 실질적으로 많이 이용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좀 아쉬움이 있다 라면 공원 자체가 전체적으로 친환경적으로 이루어져있지 않고 그냥 형식적으로 붕어빵식으로 가다 식으로 전부 다 찍은 것 같아요. 모양새가.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늘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늘이 형성되려면 가지가 좀 쳐있고 그래야 그늘이 형성되는데 저희 공원 같은데 보니까 그늘이 전혀 없어요. 그리고 벤치도 있는데 벤치도 전혀 그늘이 형성 안됐어요.
    그래서 어린이공원이지만 어른들이 와서 놀기도 하고, 어린이도 같이 오시니까 그늘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주관에는 전혀 뜨거워서 있지 못해요. 밤에라도 와서 노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없습니까? 과장님.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신동 8개소하고 남중동 1개소가 그쪽이 인구밀집지역의 네모로 되어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죄송합니다마는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하도 여러 가지 욕구가 나오기 때문에 사실은 플라타너스가 있었는데 수목전지를 해가지고 그늘이 없어졌습니다. 거기가.
    그러기 때문에 플라타너스가 이렇게 꽃가루라든지 등등 이런 얘기가 나와서 그렇게 했는데 그것을 금년도에 어디 1개소라도 한 개소 정도 느티나무하고 조화를 이루는 그런 수목대여를 한 번 해볼까 그렇게 해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그것이 좋으면 우리 익산시 30개소하고 어린이공원을 그런 식으로 조정을 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본 위원이 나름대로 전문성은 없지만 전문성에 비교해서 많이 생각을 여러 가지 해봤어요. 그런데 어떤 것이 문제가 있느냐, 그야 물론 플라타너스나무는 방울에서 꽃가루가 나서 가지를 다 쳐낸 것은 사실이에요. 나무가 거기에 심어지지 않아야 할 나무가 심어졌다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특히 이소플렌이라는 것이 30도 이상에서는 우리 주거지역에서는 치명적인 그런 악재를 가지고 있는 거에요. 본 위원이 시정질의도 했고 그런데 그것을 논하기에 앞서 플라타너스 나무는 1년만 놔두면 속성수라 금방 잎이 자라요. 그런 것 보다도 그것은 앞으로 다 한두개만 놔두고 정리를 해야 합니다. 정리를 해야 되고 벤치라든지 이런 데가 한 가운데 있고, 벤치에는 나무를 전혀 심지 않아 있어요. 그늘이 형성 안 되어 있다 이거에요.
    그늘이 형성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12시간 중에서 이용하는 시간은 단 몇 시간이 아니에요. 그러려면 뭐냐, 거기에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그늘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할 수가 있잖아요. 넝쿨나무를 심는다든지 그런 것을 해서 벤치도 그늘을 만들어주면 사람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하지 않느냐, 그런 차원으로 말씀을 드리지 플라타너스나무만 갖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벤치라든지 이런데 그늘이 형성될 수 있도록 또 공원이라고 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게 지금 현재 김제 같은데 공원사업이 잘 되가지고 주민들이 엄청 갑니다.
    익산사람도 거기 많이 갑니다.
    그것은 뭐냐, 낮에도 그늘이 형성되니까 도시락 싸가지고 가서 거기서 밥 먹어요. 우리 보석박물관도 주장하는 것이 그늘 잘 만들어주시면 거기 사시는 사람들이 많이 놀러갑니다.
    어린이공원이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시간이 6시간도 안 됩니다. 해 있을 때는 전혀 사용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늘을 만들어 달라는 겁니다. 휴식공간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 돈 많이 안 들어요. 돈이 많이 안 든다는 것은 생태적으로 넝쿨이라든지 심었을 때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잖아요. 수세미라든지 여러 가지 심을 수가 있어요. 그런 것을 연구 한 번 검토해 달라는 겁니다.
    과장님 그 돈 많이 들어갑니까? 예산이.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산은 많이 안 들어가는데...

○박종대 위원   그 간단해요. 제가 어려우면 한 번 말씀을 드릴 테니까 한 번 아이템을 내서 검토해 보세요. 다른 지역은 몰라도 신동지역만큼은 제가 정확히 데이터를 조사해서 한 거니까 여러 가지 얘기 나오는 것 아니에요. 거기다 그늘 해준다고 해서 나쁘다고 할 사람 없습니다.
    아무튼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해줘보세요. 어떻게 그런 의사 있습니까? 솔직하게 얘기해보세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산 지금 반영했잖습니까?

○박종대 위원   그런 쪽으로 예산이 반영이 안 됐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산이 섰어요.

○박종대 위원   그쪽으로 예산이 선 것은 아니고 다른 쪽으로 예산이 서 있고 그쪽 검토 한 번 해보세요. 그 다음에 어린이놀이터에는 놀이터 안에 모래가 있어요.
    어린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치지 않도록 그런데 비가 짬깐 왔다 하는 것은 빠지는데, 장마라든지 비가 많이 왔을 때는 물이 고여 있어요. 그래서 올해 예산을 확보하려고 했는데 잘 안 됐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것을 해야 됩니다.
    어린이공간은 어린이가 활용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하는데 저도 아쉽습니다.
    그 부분은 추경 때라도 활용해서...

○박종대 위원   꼭 해주셔야 됩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근린공원은 문자 그대로 근린공원형태로 해줘야 하고, 어린이공원은 어린이가 뛰어놀 수 있는 공원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종합놀이대라든가 있는데도 있고 없는 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래 씨름도 할 수 있게 해놓은 것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이 딱딱해져있는 부분이 많아요. 옛날에는 좀 파주고 그랬는데 그 부분이 아쉬워요. 그것을...

○박종대 위원   과장님이 몰라서 그래요. 모래는 안 파도 자연적으로 물이 있으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배수시설이 하다 보니까 막혀서 그러니까 그 시스템을 수리해야 돼요. 그러려면 예산이 필요해요. 계장님은 잘 알고 계세요.
    그래서 제가 속기를 하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말을 안하고 그냥 넘어가버리면 나중에 유야무야하니까 속기하기 위해서 하는 거에요. 그리고 추경에 모래 물이 안 빠지니까 꼭 하셔야 됩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그 부분도 좀 아쉽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게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물빠짐공사, 꼭 잊지 마시고 해달라는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128페이지 보니까 지금 공원 가로등 보수공사 잡혀 있는데 지금 공원가로등이 계속 켜지는 겁니까? 자동점멸등이에요? 어떻게 되어 있어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자동점멸기입니다.

○박종대 위원   주기적으로 어떻게 됩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시간제로. 타임제.

○박종대 위원   한 시간 켜져 있고, 한시간 꺼져요? 그렇지 않으면 5분 꺼있다, 5분 켜져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아니죠. 가로등하고 똑같아요.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자동으로 해가지고 캄캄해지면 켜지고, 훤하면 꺼진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중간에 꺼지는 것은 없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꺼지는 것은 아이들이 던져가지고 깬다든가 했을 때는 문제가 되지...

○박종대 위원   가로등이 계속 켜짐으로 인해서 우리 식물에 영향을 주는 것이 4가지가 있어요. 그래서 이게 사람들이 12시나 2시나 넘으면 2시부터 몇 시까지 가로등이 10개 있으면 1개 정도 켜진다든지, 그래서 그런 시스템에 의해서 식물도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을 줘야 되거든요.
    퍽 잔인한 거거든요. 사람을 잠을 안 재우는 것과 똑같아요. 그래서 그런 형태의 공원시스템을 갖춰야 된다, 사람이 많았을 때는 전체적으로 껴있지만 2시나 3시 넘었을 때에도 계속 불이 켜져 있으면 나무가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가로등 보수공사가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 검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문가하고 상의 한 번 해보세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전기에 대한 것은 사실은 저희 과가 전기직이 없습니다. 그래서 건설과 전기직을 활용해서 우리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열매 관계된 것, 즉 장일성 식물이냐, 단일성 식물이냐 이런 부분의 문제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 식물에는 아직은 체크가 안됐는데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확인을 해보세요.
    이 문제도 전문가들은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러나 치안문제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쉽사리 얘기를 못 하는데 치안이 크게 문제가 없을 정도의 약한 불 정도는 식물에게 큰 영향이 없다고 나오거든요.
    지금 현재 가로등 껴져 있는 정도라면 식물에 악영향을 주는 걸로 나와요. 한 번 전문가하고 상의해서 검토 한 번 해보세요. 참고적으로 말씀 올리니까, 업무보고니까 말씀 올리는 거에요.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물어봅시다.
    129페이지 꽃길조성 5개 노선인데 이 노선이 어디어디에요? 코스모스 주요도로변 꽃길조성에 코스모스 외 1종 5개 노선이 어디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이것은 코스모스만 심는 것이 아니고요, 다른 꽃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5개 노선이 어디어디냐고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성당, 목천동, 삼기, 그렇게 하고 번영로 쪽에 이쪽에 부대도로 해놓은 데가 있습니다. 부대도로라고 하면 압니다. 번영로 부대도로. 그리고 IC는 코스모스는 아닙니다마는 꽃길은 칸나꽃길을 조성하기 때문에...

○박종대 위원   그러면 코스모스를 조성하는데가 우리 산림광원과도 조성을 하고, 또 어디서 조성을 합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꽃은 저희들만 하죠. 모든 꽃은 저희들만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코스모스를 우리 주진입로에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지를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거든요. 예를 들어서 그쪽 함열쪽에서 오는 도로라든가 쭉 도로 오는데, 또는 여산 아까 우리 임귀택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여산 쪽이라든지, 삼례에서 들어오는데라든지, 목천동에서 진입로 쭉 되어 있는 그런데다 꽃길조성을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 자치단체에서 도 코스모스를 보러 오세요, 코스모스를 어디 밭같은 것을 빌려가지고 코스모스를 많이 심어놓고 구경도 하시고, 사진도 찍고 그러거든요. 그게 어렵습니까?
    아주 정서적으로도 좋고 그런데.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 코스모스가 저희들 구간, IC를 가지고 연구도 하고 해가지고 실패도 하고 그랬습니다.
    제가 사실은 꽃을 한 14년간 했습니다. 꽃만. 그런데 IC에 노랑코스모스 해서 실패했고, 또 일반재래종 해서 실패했고 예상외로 코스모스가 밑으로 뿌리가 들어가는 것이 되기 때문에 IC가, 제가 로타리를 가지고 로타리까지 쳐가면서까지 해봤는데 실패했어요. 안 되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자갈 때문에 그래요. 자갈하고 잔디 때문에. 그런데 자갈하고 잔디를 일궈가지고 IC를 그러니까 저쪽에 진입로에서부터 이쪽 1공단 사거리까지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실패해서 못했고 번영로는 되더라고요. 그런데 번영로는 좀 도로구조상 문제가 있고, 그리고 이것이 있어요. 4차선 그러니까 준고속도로형태 쪽은 될 수 있으면 지양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스모스를 어디 지평선 축제를 한다든가 정읍, 도로변, 정읍도 잘되어 있습니다.
    코스모스 안 돌아다닌 데가 없어요. 저도 사실은.
    그런데 보면 꼭 성공한 것은 토양이 좋아야 됩니다. 첫째.

○박종대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토양이 안 좋으면 절대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사실은 우리가 이번에도 금마 검문소에서부터 어디를 하려고 했냐면, 관광객 유치를 해서 이쪽 미륵사지까지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사를 해보니까 도저히 할 수 없는 토양이에요.

○박종대 위원   과장님, 알았습니다.
    코스모스는 제가 어릴 때 자갈밭에서 호미로 파서 심은 적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과장님은 그렇게 전문가시니까 그렇게 얘기하니까 제가 사실은 뭐라고 얘기를 못하겠지만 제가 기억이 나요. 학교에서 꽃씨를 뿌려서 단지에 심어요. 그래가지고 그것을 모종을 합니다.
    호미를 파서 쭉 심어요. 자갈에다가. 기억나요. 코스모스가 과장님은 뿌리가 밑으로 퍼진다고 하는데 사실은 밑으로 안퍼지고 옆으로 퍼져요. 그래서 바람에 약해서 무너지는 거에요.
    그런데 코스모스는 생각보다 과장님이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어려운게 아닙니다. 꽃씨로도 부려서 많이들 나요. 저는 이왕이면 그런 쪽으로 한 번 검토를 하셔서 우리 위원님들 코스모스 얘기 많이 했어요. 사실은. 심어주십사 하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아까 4차선도로에는 교통사고위험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미륵사지라든지 미륵사지에서 쭉 가는 도로 있잖아요. 황등 쪽에지나 삼기, 함열 쪽으로 나가는 이런데는 그렇게 교통사고도 그렇게 크게 염려 없고 해볼만한 도로거든요. 검토 한 번 해보세요.
    코스모스는 기간은 짧지만 사실 우리 정서적으로 아주 좋은 거에요. 그래서 이걸 한 번 해주십사 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확대 재배토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연구 한 번 해보세요. 그러셔야지. 이것이 전문적으로 얘기하면 머리 아파요. 복잡합니다. 내가 무슨 식물전문가도 아니고.
    하여튼 우리 산림공원과가 지난번에 나무 나눠주기를 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과장님 좋은 일 많이 하시는구나,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내가지고 그래서 그 나무를 가지고 실질적으로 자기들이 심고 관리하기 때문에 아주 보람된 거에요.
    시에서 갖다 심어주고 방치하는 것보다는 자기 손으로 심고 자기가 관리한다는 것은 특히 학교나 이런데는 정서적으로 좋습니다.
    그래서 학교 같은 데도 예를 들어서 나무심기운동을 아이들한테 전개하고 이런 것이 자기가 심고, 자기 명찰 달아주고. 우리 과장님 잘 하시더만요. 명찰 직접 달아서 자기 하고. 참 그런 부분은 제가 감명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잘 하셔서 제가 칭찬하고 싶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아주 좋은 아이템을 내셨네요. 교통섬 수목식재,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보니까 지금 우리 교통이 가장 밀리는 데가, 신호가 긴 데가 약촌, 목천, 오마트, 북부시장, 원대사거리, 여기가 가장 교통이 침체된 곳이거든요. 그래서 신호가 길잖아요. 그런데 지금 약촌5거리하고 목천3거리만 하셨던데 오마트라든지 오마트사거리라든지 북부시장 사거리라든지 원대사거리라든지 이런 데도 어떻게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보시면 참 좋을 텐데, 거기가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 부분은 교통섬 면적이 협소합니다. 그쪽이.

○박종대 위원   주로 하는 것이 나무그늘이거든요. 신호대기에서 햇빛을 가려주고 그런 부분이라면 면적이 안 커도 될 것 같은데. 나무만 약간 그늘지고 그늘질 수 있도록 나무 조경을 잘 하면 되지 않느냐...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유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이 상록수로 하는 부분이 있고 낙엽수로 하는 부분이 있고 대전 같은 경우는 플라타너스를 교통섬에 심었습니다.
    그래서 교통섬 건너가다 쉬라는 뜻이거든요. 저희들은 특색 있게 해보자고 해서 한데가 상록수, 상록수를 거기다 접목시키려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약촌오거리하고 목천동은 최소 길이가 한 20미터 가깝게 되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을 걸로 판단이 되는데 가능하면 좁은 데는 검토 한 번 해보세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알았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130쪽에 보면 도서간 노인복지 공공시설 내에 도서관 지어지지 않았는데 이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노인복지회관이 여로 옆에 그 건물이 노인복지회관입니다.
    그 부분이 이렇게 그 전에 가정복지과에서 맡아가지고 할 적에 한 부서에서 전체 다 한 것이 아니고, 앞에 광장이라든가 조경, 또 진입로....

○위원장 장오준   도서관 얘깁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아, 예. 도서관은 신익희 선생 도서관인데 기획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위원장 장오준   그러면 거기 용지 보상하는 것은 도서관 용지매입이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것은 완료가 됐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도서관 매입비로, 도서관 부지로 샀어요?
    정확히 얘기하세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부지로 다 샀죠.

○위원장 장오준   우리 시에서 샀어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다 샀죠.

○위원장 장오준   도서관 부지로?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이것이 어디냐면 배산공원내 노인복지회관하고 도서관하고 또 우리 조경, 그러니까 체육시설하고 같은 파운더리 내에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파운더리 내에 일식 해가지고 5,835평을 다 산거에요. 그런데 신익희 선생 도서관을 짓는다는 것이 사업이 안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우리가 매입해놓은 부분은 별도로 녹지조성공간으로 실시용역을 실시설계를 변경해서 해야 될 그런 부분이 하나 남아있습니다.
    그러니까 도서관으로 지정만 되어 있지 못하니까 그러면 도시개발과에서 실시, 조성계획변경만 해주면 녹지조성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위원장 장오준   알았습니다.
    그러면 녹지시설로 공간을 만드는데 좀 보류를 해주셔야겠네요. 왜 그러냐면 우리 익산시 도서관이라는 곳은 인구 6만에 하나씩 만들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집중적으로 영등동 쪽에 하나 생겼고, 이번에 마동 쪽에 하나 있고, 서부지역에 하나 있어야 하거든요. 인구밀도로 봐서.
    그런데 굳이 도서관부지라고 형성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녹지공간으로 토지를 변경해서 이것을 하면 다시 도서관 부지를 우리가 매입해서 하려면 어려움이 있으니까 이 부분은 말하자면 도시개발과나 우리 산림공원과나 이것을 보류하셔서 그 지역에 소속되어 있는 의원님들하고 상의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변경하실 때 유의하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그렇게 하세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조성계획 변경부분을 도시개발과하고 상의해서 필요하다고 하면 그대로 유지해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그렇죠.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장시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산림공원과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보석박물관 김권기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관리담당 이동철입니다.
    시설운영담당 박양환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137페이지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보석박물관은 세계유일의 보석박물관으로 현재 많은 국내외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이 있으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훈 위원님.

○서동훈 위원   서동훈 위원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보석박물관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석박물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전에도 동료 위원님한테 여쭤봤는데 남들 일요일날 쉴 때 안 쉬고 화요일날 쉬신다면서요. 맞아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그렇습니다.

○서동훈 위원   지금 현원이 11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분들은 일요일날 생활을 못 하면 굉장히 어려움들이 많이 있겠네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그런 점이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의원으로서 감사히 생각을 하고 질문을 하겠습니다.
    150페이지입니다.
    지금 보석박물관에 가서 본 위원도 많이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보고, 또 모든 것을 보고 왔는데요, 추진에 밑에 하단에 보면 기타 시설물 유지관리 상황기록 철저히 한다고 써있거든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서동훈 위원   조금 전에도 담당하는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내역서라든지 시방서들을 평소에 잘 살펴보나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실물담당자로 하여금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분들께서 잘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제가 우리 관장님한테 한 가지 비춰줄 것이 있습니다.
    사진을 먼저 한 번 비춰주고 질문을 하겠습니다.
    관장님 사진 보십시오. 지금 제가 소장님한테 드린 사진을 보시고 질문을 하겠습니다.
    2005년도 예산을 살펴보면 옥상에서 냉각탑이라든가 기타 철재라든가 이런 배관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맞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서동훈 위원   그런데 보니까 페인트를 칠 할 때 대개 업자들이 방수페인트를 칠하지 않아요. 일반페인트를 칠하고 또 특히나 외부는 철재용 에폭시페인트를 칠해야 되거든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서동훈 위원   그래서 이번에 공사를 하실 때는 외부파이프라든가 냉각탑이라든가 철재를 외부용 철재용 에폭시 페인트로 꼭 칠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잘 해주시라고 말씀을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이해가 가시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알았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리고 또 그 밑에 냉각탑 밑에 하부동을 보십시오. 그 밑에 보면 바닥이 있는데 그 바닥 다 벗겨져 있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서동훈 위원   맞아요? 안 맞아요? 사진 두방 찍혀 있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맞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래서 밑에 하단에 보면 그 부분이 우레탄인데 이게 방수용페인트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석박물관에 냉각탑 하단 사진 두 방 찍은 것을 제가 보여드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실 건가, 지금 예산이 없는데.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이것은 안 그래도 추경에 확보해서 할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금년에 연초에 예산을 전부 확보를 같이 했어야 되는데 미처 하지 못한 사항입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면 이 사항이 처음부터 기획예산과에서 예산이 깍인 겁니까? 아니면 미처 생각을 제대로 못해서 예산이 올라오지 못한 겁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여러 가지 깍인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이 깍였는지는 확실히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금방 소장님께서 설명을 제대로 솔직하게 해주셨는데 사진에 나온 것처럼 밑에 특히나 방수용페인트를 거기를 해야 합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서동훈 위원   하지 않으면 무슨 결과가 나오냐면 금방 첫 번째, 두 번째 사진을 보시면 철재에 페인트가 제대로 관리가 안 되어서 밑으로 떨어져서 그 밑에가 또 방수처리가 전부 훼손된 내용이에요 그렇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그렇습니다.

○서동훈 위원   처음부터 관리를 잘 했으면 밑에 방수까지 우레탄이 손실되지는 않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서동훈 위원   앞으로는 제가 봤을 때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페인트는 하자기간을 1년이네요. 그래서 그 1년이 될 때마다 밑에 하단이 페인트로 인해서 밑에까지 공사를 다시 재공사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서동훈 위원   그리고 물론 사람 11명이서, 그리고 또 시설계가 보니까 시설 쪽에 보면 보통 7급, 8급 여기 제대로 안 써있는데 한 5명 정도 됩니까?
    시설 운영팀들이. 전기직, 기술직해서 몇 명 정도 됩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4명입니다.

○서동훈 위원   행적정직 빼고 4명이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아니, 합쳐서요. 전체 시설팀이.

○서동훈 위원   그러면 행정직 계장님이라든가 같이 겸직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기술직입니다.

○서동훈 위원   총 하면 4명이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서동훈 위원   그러면 이 4명이서 이 모든 것 관리가 사실 힘들어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그렇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나 제가 봤을 때는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이니까 다른 눈에 보이는 시설은 관리를 잘 하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시설을 특히나 우리는 관리할 의무가 더 있다, 그리고 마지막 뒤에 또 한 번 보세요. 마지막 사진 뒤에서부터 석장 정도 보시면 거기가 정화조가 있는 지하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그렇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 지하에 내부를 살펴보면 바닥에 처음부터 페인트가 안 칠해져 있더라고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안 되어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래서 제가 기계운영 담당하시는 분한테 여쭤봤어요. 이게 내역서에 있는 부분이냐 아니냐 했더니 담당하시는 잘못한건 없더라고요. 내역서에 처음부터 없더라고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서동훈 위원   보석박물관 지을 때부터 없었어요. 그래서 내역서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라는 저는 의구심을 가져요. 눈에 보이지 않는 거니까 대강 했나, 아니면 처음부터 내역서에 빠져있으니까 공무원들이 하자라든가 이런 내역서에 다 살펴보고 왔더라고요.
    그렇지만 처음부터 빠져있지만 지금이라도 저희들이 관리를 잘 한다고 보면 앞으로 보석박물관이 일이 년 있다가 없어질 것도 아니니까 관리를 잘 해주시고 거기 보면 베란다잉 있죠. 사진.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서동훈 위원   그 라인을 보시면 도장이 하나도 안 되어 있어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안 되어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보이죠? 그 도장이 안 되어 있는데 중간에 용접부위에 저희들 보면 광명단이라고 합니다. 광명단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죠? 희미하게. 그리고 나머지는 도장을 안 해놔서 이게 부식이 시작됐어요. 이런 것을 미리미리 시설 관리를 잘 하시면 이 파이프의 수명이 예를 들어서 칠팔년이라고 하면 관리를 잘 하시면 10년은 가거든요.
    그렇게 되면 여기에 계시는 분들이 시설관리를 잘 함으로서 익산시의 예산이 조금이나마 절약이 되지 않냐, 이런 생각에서 제가 질문을 했어요. 그러니까 이 부분도 철저히 관리를 하셔서 이제까지는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올해부터는 이런 것을, 인원 4명가지고 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관리를 잘 해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제까지는 제가 외부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 내부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시설규모가 2,478평이죠? 보석박물관이.
    다 더해보니까 시설규모가 2,478평이더라고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그렇습니다.

○서동훈 위원   여기에 대한 급수라인하고 온수라인이 있어요. 이 건물을 다 지나가는 물 라인들이 다 있어요. 사람의 혈관처럼 건물 2,478평 내에는 모든 급수라인, 온수라인이 다 지나가게 되어 있거든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서동훈 위원   외부는 그렇다 치고 내부관계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지금 익산시만 아니라 다른데 다 물어봐도 대답을 못해요. 사실은.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제가 그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일단은 제가 대안만 한 가지 제시를 해드릴게요. 물론 아는 분들이 별로 없고 또 익산시 전체가 이걸 관리하는 데가 한 군데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보석박물관 같은 데는 3년 됐으니까 부식이 시작됐어요. 외부부식도 시작됐지만, 내부 보이지 않는 파이프내에 내부부식이 시작됐거든요. 그렇게 되면 거기에 부식이 시작되면 녹이 발생되거든요. 그러면 녹이 점점 계속 진행이 되면 구멍이 나거든요. 그러면 교체를 해야 되는데 이것을 기간을 이삼년 연장하는 방법이 있어요. 그것은 뭐냐면 PH농도를 맞춰야하는데 아마 PH농도를 맞추기는 힘들 거라고 보고 있어요. 계속 쓰기 때문에. 저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요.
    그러면 뭘 해야 되냐면 방청을 해야 돼요. 파이프 내부 방청을 해야 되는데 그 방청을 하는 금액은 한 오십만원이나 들어갈 거에요. 이 정도 규모면 일년에 한 오십만원 들어가거든요.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이익이 우리 익산시에 발전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저희들 보니까 보석박물관이나 다른 외지도 일체 시행하지 않고 있거든요. 그래서 부식을 억제하고 그 내부를 코팅해주는 거거든요. 알사탕 같이 생겼거든요. 그 사탕이 녹으면서 그 안에 있는 것을 피막을 형성시켜 줘요. 그러면 거기에 오는 전부식을 방지하는 이러한 시공법이 있거든요. 1년에 한 오십만원이면 한 달에 몇 만원 안 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앞으로 보석박물관이 10년이나 있다가 이런 것을 다시 하려고 하면 돈이 몇 천만원 들어갑니다. 본 위원이 봤을 때는요.
    그러느니 지금부터 준비를 해서 시민들의 혈세를 절약하는 이러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에서 제가 올해에는 보이는 부분의 시설관리도 잘 해야 되겠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시설도 저희들이 잘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의 견해는 어떤가 물어보고 싶습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지금 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제가 급수라인 내부를 하는 것을 제가 잘 몰랐습니다마는 지금 저희 시험성적 결과 순수율 농도가 6.8입니다.
    6.8이면 산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7이 중성이니까 거의 중성 정도인데 그래도 이것을 해야 하는 것이라면 검토해서 그것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저희 금방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처럼 이러한 PH농도까지 조사해서 오셨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아울러서 그러한 부분들이 꼭 필요하다고 보면 소장님이 기계직에 계신 분들하고 협의하셔서 일을 추진해서 앞으로 익산시의 예산 절감에 뭔가 공헌을 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이상입니다.
    김병옥 위원님.

○김병옥 위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150페이지 아래줄에 에스컬레이터 자동센서 설치 사업 있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김병옥 위원   지금 에스컬레이터 자동센서 설치 사업비가 1,460만원인데 에너지 절약이 전기료 절감을 말하는 건가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그렇죠. 지금 사람이 오거나 안 오거나 돌아가는 것을 사람이 올 때만 돌게 한다는 그런...

○김병옥 위원   그러면 1,460만원 정도 사업비를 들여서 하면 전기료가 많이 절감효과가 있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그 효과도 절감효과도 그러지만 이게 항상 돌아가면 소음도 있고, 또 사람도 없는데 돌아간다는 것도 좀 남보면 좋지 않고 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병옥 위원   그 아래 외곽시설물 감시를 위한 CCTV설치는 어디 외곽시설물이 뭐가 있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지금 박물관 주차장 근처에서 도난사고가 2번 있었습니다.
    주차장에다 주차를 해놓으면 유리를 열고 가져간 사례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에다가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김병옥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 묻겠습니다.
    1억원짜리 금 사는 것 있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김병옥 위원   이 금 올해 1억 저희가 예결위에서 살려줬는데 1억산다면 계속 금을 추가로 산다고 하더만 얼마짜리까지 사시려고 해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그것은 지금 1억 금 구입비는 저희 과에서 서있지 않고 과학산업과에 서 있는데 계획은 계속 1년에 1억씩 불려가지고...

○김병옥 위원   소장님보다 국장님께서 우리 예결위에 와서 향후 앞으로 계속 금을 구입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국장님 말씀해 주시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먼저 위원님들께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이 사업은 저희들이 지난번에 내부적인 시장님 모시고 간부들의 어떤 자리가 있어가지고 금 예산 구입하는 것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해주셔서 예산이 섰다는 얘기 하면서 저희들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일년이 지나면서 1억씩을 의회에서 이해해 주시면 1억짜리를 더 늘리는데 처음에 당초에 저희들이 그 보석박물관이 생긴 연도를 따져가지고 그때부터 1억씩 해서 앞으로 보석박물관이 20년이 된다 하면 20억짜리라든가...

○김병옥 위원   해년마다 그러면 1억씩을 예산이 올라오겠네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1억씩을 해서 거기다 보태가지고 내년도에 1억 예산이 서면 2억짜리로 다시 싸가지고 만듭니다.

○조규대 위원   국장님! 그러면 20년간에 20억이면 이자도 안 나오겠네요.

○김병옥 위원   그 안에 금값이 비쌀 때 다시 팔고 다시 구입하든가 해야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사실은 이게 간단한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본 같은데 지난번에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 현에서 관광볼거리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 지사가 우리가 금덩어리를 한 번 만들어보자 해서 1억엔짜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돈으로 10억원입니다.
    그 관광도시가 그 금덩어리를 보러 오라고 했더니 관광 명승지가 됐다는 저도 예산 올릴 때는 몰랐습니다마는 그것을 읽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20억짜리가 있다고 하면 이것은 세계적으로 상당히 유명해질 것 같습니다.

○김병옥 위원   전에 국장님 말씀듣고 그래서 우리가 예산을 다시 살려줬는데 알겠습니다.
    그 내용 좀 듣고 싶어서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황종하 위원님.

○황종하 위원   동료 위원이 금덩어리 얘기를 하니까 거기에 덧붙여서 질의 아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금덩어리가 20억짜리라고 해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 언젠가 신문을 봤는데 금송아지 30억짜리도 있어요. 금송아지 30억짜리가 크지도 않아요. 30억짜리 금송아지 개인이 소장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해서 정말 우리 시가 금으로 인해서 관광객을 끌을 수 있다 라는 이런 가산치가 나온다면 얼마든지 해야죠. 그런데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금송아지가 30억짜리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 1억 해가지고 20년에 20억짜리 한다면 30억짜리 개인소유한 금송아지도 있는데 20년 해서 20억짜리 누가 보겠습니까?
    그런 부분으로 접근을 하면 안 되고 같은 가격의 금이더라도 모양을 크게 해서 1억원어치를 크게 보이게끔 해서 작품을 만든다든지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이 나와야지 금덩어리로는 절대 안 됩니다.
    질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45쪽을 보면 보석테마, 이게 지금 기념품 사업이죠? 소장님.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황종하 위원   이게 예산이 2,900만원이 올라왔는데 기념품 품목이 정해져 있습니까? 무엇으로 하겠다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그것은 세부계획을 세워서 광고를 할 계획인데요, 말하자면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중저가기념품을 브랜드화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 박물관에 와서 구입도 해갈 수 있고, 기념으로 이렇게 선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중저가 기념품으로 해서 할 계획입니다.

○황종하 위원   본 위원이 보니까 기념품 판매를 하여 관람객 욕구를 충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하는데 기여를 하고 기념품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이런 부분은 연중 활용할 수 있는 이런 부분으로 가야 되는데 여기 보니까 행사에 맞춰가지고 짜맞추기식으로 기념품 개발 내지 이런 부분으로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석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한테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또 보석박물관 앞에 전시장을 자그마한 코너를 해서 바로 어린아이들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이런 우리 익산을 알리고 손쉽게 어린아이들이라든지 관광객들이 접할 수 있는 이런 부분으로 가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이 매장에 진열을 해가지고 판다는 것은 안 되고요, 스넥코너 부분하고 연계를 둬가지고 가서 음식도 먹고, 익산을 알릴 수 있는 소모품, 기념품 이런 부분을 바로 접해서 살 수 있는 이런 부분으로 가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해서 과장님한테 질문했습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그래서 저희도 생각을 출품작 전시하는 것은 행사기간에 맞춰서 하지만 좋은 작품은 계속 상품화해서 뮤즈엄샵에서 판매하게 할 계획입니다.

○황종하 위원   그러니까 여기 기대효과를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기념품 판매하여 관람객 욕구 충족, 이렇게 되어 있잖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그렇습니다.

○황종하 위원   이것은 뭐냐면 관람객 위주, 우리 지역경제에 활성화시키는 부분으로 가야 되지 행사에 맞춰서 짜맞추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말이죠.
    148쪽을 보면 전문지식이 부족한 관람객에게 효율적인 안내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박물관에 대한 관람 만족도 증진 및 박물관 이미지 제고, 제가 며칠 전에 포항시를 갔습니다.
    포항시를 가니까 포항시 민원안내 하는 사람들이 자원봉사자에요. 시 정문에서 자원봉사자를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저희같이 시설이 좋고 또 보석박물관이라고 하면 자원봉사자 해야 됩니다.
    지금 한복을 입고 안내를 할 때, 지금 보석박물관에서 한복을 입고 안내를 하나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그렇지 않습니다.

○황종하 위원   직원이 안내를 하고 그러잖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황종하 위원   그래서 이 시민들은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고 같은 시민들이 연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 본 위원이 보니까 여성회관 업무보고 때 보니까 여성단체가 열 몇 개 단체가 있어요. 그런데 예산만 해도 단체에 지원해주는 예산만 해도 오천 몇 백 만원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천 여 명 이상의 여성회원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자원봉사자의 자원은 여성단체만 가지고도 충분하겠다 싶거든요. 그래서 그런 아이템을 가지고 한 번 여성회관장하고 조율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이 우리 보석박물관을 참 예쁜 옷을 입고 안내를 할 때 과연 우리 시민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에 보석박물관을 찾아주는 관광객도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더 많이 오겠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황종하 위원   그런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사실 위원님 말씀대로 작년에 저희도 자원봉사자를 모집을 해서 몇 차례 안내 실시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연중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고, 그분들이 시내하고 가까운 곳도 이것이 아닌데 연중 와서 자원봉사 하기는 무리가 있고 금년에도 자원봉사 활용은 적극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어느 일정기간이지, 연중 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황종하 위원   본 위원이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계획적이 아니고 일시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익산시는 정말 자원이 풍족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포항시는 연중하고 있습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앞으로 그렇게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행정하고 정말 시민들이 바라는 행정은 어디시나 마찬가지입니다.
    불신을 가지고 색안경을 끼고 있어요. 시청 앞에 민원안내를 하는데 자원봉사자라고 할 때 우리 익산시보다는 앞서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본 위원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시청안내보다는 보석박물관에서 안내를 하게 되면 더 효과적이고 더 자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으로 한 번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앞으로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지금 현원이 11명인데 일용직까지 해서 14명이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일용직은 몇 명 더 됩니다.

○황종하 위원   그러면 직원이....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직원이 11명입니다.

○황종하 위원   148쪽을 보면 안내실명제 실시에서 참여직원 14명 전 직원 및 일용직이 있는데...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일용직도 그중에서 안내할 수 있는 일용직이 있고 청소나 이런 것 하는 사람은 안내를 못 하니까요.

○황종하 위원   그래서 11명인데 일용직 3명을 포함해서 14명이란 말이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황종하 위원   인원이 적잖습니까? 직원들이 직접 몇 분이 안내만 할 수 없잖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교대로 할 수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어디로 가는 안내가 아니라 우리 안내는 다른 안내와 다른 것이 보석에 대한 설명을 해줘야 하고 코너마다 의미를 설명해줘야 하고 그러기 때문에 쉽게 자원봉사자가 접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교육을 좀 장시간 시켜서 해야 하는 문제도 있고 그래서 직원들이 가급적이면 주요코너에는 지정배치를 해서 다른 부분은 몰라도 이 부분은 알고 가야 한다는 그런 소신이 선 코너가 두어 코너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코너 두 군데에 지정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자원봉사나라고 해서 이렇게 추진을 하는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식대하고 교통비는 줘야 됩니다. 자원봉사자라고 해가지고 그냥 무조건 헌신하라고 하면 안 됩니다. 기본적인 교통비하고 식대를 줌으로 참여를 유도시켜야 합니다.
    지금 보석박물관을 관람을 못하는 휴일이 있잖습니까? 연중 365일다합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매주 화요일날은 휴관합니다.

○황종하 위원   매주 화요일날만 쉰단 말이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1월 1일하고 매주 화요일하고 쉽니다.

○황종하 위원   명절 때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명절 때도 운영합니다.

○황종하 위원   155쪽 상설사회교육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찬사를 보냅니다. 참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고맙습니다.

○황종하 위원   참 획기적인 기대효과가 높은 이런 프로그램이거든요. 이런 체험학습, 또 학생들이 보석박물관을 비롯해서 참여할 수 있는 이런 부분으로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보여지는데 예산이 너무 적어요. 이런 예산가지고 지금 봅시다. 내용을 보면 다양한데 학생들 그런 부분이겠죠.
    나만의 반지, 브로치, 장신구 만들기, 한지, 칠보 등 공예 만들기, 이렇게 다양한데 천사백만원 가지고 되겠어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사실은 예산을 더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깍였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예산대로 할 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황종하 위원   그러면 어떻든 다양한 프로그램과 계획서를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하고 추경에 반영할 용의는 없는가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위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신다면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참 기대효과가 좋습니다.
    박물관의 핵심기능인 사회교육기능 수행을 통한 대시민 참여, 참 좋은 기대효과인데 앞으로 이 사업이 마무리되고 우리 지역에 학생들이라든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부분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148페이지 봐주세요. 전문지식이 부족한 관람객에게 안내를 한다는 것은 참 좋은 겁니다.
    안내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 사실은 지금 현재 우리 소장님은 소장님 나름대로 아이템을 가지고 있고, 본 위원이 꼭 옳다는 것은 아니니까 참고적으로 해보세요.
    지금 아까 아주 핵심코너에 두 군데 안내요원을 배치한다고 하셨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안내위원을 지금 거기에 막 차가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관광차 들어가는데 다리에 문제가 없습니까? 다리 진입하는데.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거기가 좀 좁은 감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좁은 것이 아니고 관광차 한 번 갔다오신 분은 익산시를 아주 평가를 절하해 버려요. 아주 기본적으로 안 되어 있다는 겁니다.
    보석박물관이 관광버스가 제대로 들랑날랑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처음 들어갈 때부터 기분이 무척 나쁘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것을 하여튼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번 추경에 반영해서 다리 확장공사 하셔야 합니다.
    단번에 관광차 못 들어가요. 이것 얼마나 실망적인 일이에요. 이 기사님들에게 우리나라에서 최고 투자를 하는 데가 어디냐면 고속도로 휴게소입니다.
    휴게소도 기사님이 최고입니다.
    기사님 오시면 밥 공짜요, 커피 그냥 다 공짜입니다.그리고 복날에는 보신탕 최고급으로 대접해요. 왜 그런지 아세요? 관광버스 기사님이 들어와야만이 손님이 내려가지고 뭘 사먹어요. 그렇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박종대 위원   일반 간이휴게소 가면 손님도 중요하지만 기사님 갈 때 담배값 하라고 봉투 갔다 넣어줘요. 왜, 그렇게 안 하면 휴게소 그 집 안 들려요. 그런데 하물며 그렇게는 못해줄망정 관광버스 기사님 오면 차대접을 못할망정 기사가 들어갈 때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이리 꺽고, 저리 꺽고, 몇 번 꺽어서 들어가면 무슨 손님을 모시고 오겠습니까?
    관광버스가 사람들이 그래요. 대전사람이 가다가 기사님 어디 좋은데 하나 없어요? 익산에 보석박물관 가면 끝납니다. 거기 한 번 들어갑시다, 이렇게 그 사람이 말해주면 말 그대로 그리 가는 거에요. 그런데 기사가 2번, 3번 꺽으려면 안 갑니다.
    첫째 그것을 조속히 빨리 바꾸셔야 돼요. 아주 시급한 문제입니다. 다녀오신 분이 다 얘기해요. 관광버스 기사가.
    그 다음에 입장료부분에 대해서 얘기, 비싸다고 얘기 안 들었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사실은 입장료를 2,000원 받는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3,000원을 받고 있거든요?

○박종대 위원   입장료를 낮춰야 합니다.
    건의 많이 하세요. 낮춰야 돼요. 입장료 이렇게 비싸면 안 와요. 요즘 더 저렴한데도 더 좋은 데가 많은데. 우선 사람이 많이 오고 나면 장사가 어느 정도 되었을 때 배 내밀어야지, 장사도 안 되는데 하루에 한 명 받고 말려고 그래요?
    이것 문제 있습니다. 이것 한 번 검토해 보세요. 그래서 제시하세요. 이것 위원님들도 공감대 형성한 사람들 있어요. 너무 비싸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가장 중요한게 다리, 다리 한 번 꼭 점검해보세요.
    그 다음에 안내실명제라고 해서 앞에 명찰을 붙이고 거기서 안내하시는 분이 두 분 있고, 처음에 딱 들어갔을 때 입구에서 안내하시는 분이 한 분 계시면 좋아요. 하나 펜스를 만들어서 관광버스는 이런 쪽으로 가시라고 하면 좋은데, 지금 하고 있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밖에서는 못 하고 있입니다.

○박종대 위원   밖에서 들어가면 기사가 어디로 가야 할지, 운전하시는 분이 어디로 가야할지 잘 표시가...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그래서 진행표시는 해놨습니다.
    바닥에 화살표시를 그 전에 없었는데 제가 가가지 고 화살표시를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우리가 등산을 갔을 때도 처음에 등산 갔을 때 안내표지가 최고입니다. 그러잖아요.
    기사님도 누구든지 승용차를 가져갈 때 이미지에 처음 기분이 좋잖아요. 잘 돌아가는구나, 뭔가 잘 될 것 같은 예감이거든요. 들어갈 때가 가장 중요한 겁니다. 또 나올 때도 기분이 좋아요.
    그러니까 만약에 그런 것이 어려우면 자원봉사, 우리 동료 위원도 얘기해는데 여성단체도 좋지만 여성단체 자원봉사 하라면 긍정적이지 못할 거에요.
    자원봉사센터에 가서 의뢰를 하시면 요원을 배치해줄 수도 있어요. 필요하신분이 거기에 자원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영어를 하시는 분, 일본어, 독일어, 이런 것 하시는 분 있으면 그런 분들도 자원봉사를 받을 수 있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자원봉사를 하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을 양성을 해서 줬으면 좋겠다 하면 자원봉사센터에다 의뢰를 한 번 해보세요.
    그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그냥 무료로 와서 하라고 하면 어려우니까 교통비하고 식사 정도는 대접해서 안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첫째 친절해야 하니까, 그에 쭉 안내를 하고 나서, 제가 설문지를 받고 그대로 말씀드리는 거에요.
    어떤 분이 안내를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이 상당수 있었어요. 대부분 처음에 갔을 때 조그마한 명찰 하나 붙어있으면 잘 몰라요. 그러니까 명찰은 명찰이지만 안내를 하시는 분이면 안내라고 표시를 한다든지, 잘 표시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궁금한 것에 대해서 수시로 물어볼 수 있도록, 그런 것을 얘기를 하고 그 다음에 완전히 다 끝났을 때 지금 단체라든지 이런데 왔을 때는 설문지를 한 번 받아봐가지고 직접 안내자가 얼마나 친절했는가, 안내자가 고쳐야 할 점, 또는 우리가 고쳐야 할 것을 설문지를 받아서 직접 계장님이 시간이 나는 대로 하루에 한두 분 팀이라도 설문지를 받아보세요.
    꾸준하게 그래서 1년 받아보시고, 계절에 따라서 다를 수 있고 하니까 받아봐가지고 개선점이 있으면 그때그때 시정을 하면 되잖아요. 끝나고 나서 잠깐 설문지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장님이나 책임자가 가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안내자가 친절도가 떨어진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조명이 약하다든지 뭐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해서 조금 특징 있게 이미지를 바꿨으면 좋겠다,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에 저는 강조한 부분이 그늘, 나무였어요. 나무 굉장히 중요하다, 나무를 많이 심어달라고 그래서 그늘막도 만들고 그래야 사람들이 거기 쉬러 오셔서 또 관람도 하고 그렇게 하고, 다른 과에다는 거기를 관광방죽을 이용해서 관광시스템 이런 것도 해야 된다고 저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걸 꼭 한 번 본 위원이 두 가지를 얘기했는데 아주 중요한 거니까 꼭 잘 검토를 해보세요.
    그 다음 150페이지 한 가지만 더 보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시설현황에서 상징물을 칠선녀, 가족, 환희, 휴식, 서동과 선화공주, 화합상, 이렇게 상징물을 여러 가지를 잘 하셨네요. 그래도 다른 과에 비해서는 그래도 잘 하시는데 과학산업과는 생각을 못 하셨더라고요. 칠선녀가 어떤 겁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칠선녀는 맨 가운데에....

○박종대 위원   나와 있어요? 상징적으로.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조각제품인데 돌로 조각한건데 대리석으로 분수대에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설계했어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분수대에 있어요.
    유명한 조각가가 조각한 작품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조규대 위원님.

○조규대 위원   소장님 감사 때나 업무보고 때 위원님들이 지적하는 사항에 대해서 많이 고쳤습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제가 작년 8월에 왔는데 제가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시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업무가 단절되면 안 되죠. 새로 오셨어도 그런 부분을 한 번 확인해가지고 잘못된 점은 고쳐나가야죠. 개선해 나가야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조규대 위원   부탁드립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 묻겠습니다. 145쪽이요, 기념품 대전 세부추진일정을 보면 대회공고가 9월 1일에서 접수가 9월 20일인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좋은 작품 나올 수가 없다고 생각이 돼요. 너무 기간이 짧다고요. 이왕에 하는 거니까 대회공고를 해서 접수기간을 더 늘려서 작품성이 있는 작품들이 나올 수 있도록 시간적인 여유를 줘야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조규대 위원   이것은 순간적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작품성이 있으려면 나름대로 예술인들은 많이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에요. 실물화를 시켜야 하고 그러니까. 도면 그리는게 아니잖아요. 실물로 만들어져야 하니까.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기간을 더 두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게 해서 좋은 작품이 출품되도록 해야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겠습니다.
    인사이동에 따른 공석으로 부득이하게 국장님께서 보고하시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산업진흥국장 임승구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업무담당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리담당 유광종.
    시설운영담당 황병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훈 위원   서동훈 위원입니다.
    170페이지입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에서는 시설물이라든가 기타 유지보수는 잘 있는 걸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농수산물시장에서 관리대상 건축물이 11개 동이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그렇습니다.

○서동훈 위원   평수는 6,846평이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서동훈 위원   그런데 청과물동 관리대상 건축물이 11개 동인데 여기 사업개요를 보면 오폐수시설이라든가, 위생관리라든가, 조경수 및 화단관리, 이런 것은 아주 잘 하고 있는 걸로 되어 있네요. 그렇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그렇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리고 추진계획도 보니까 방역도 잘하고, 저수조도 잘하고, 제초제 이런 것도 다 잘 하고 있는데 제가 먼저 한 가지 지적을 해보고 싶습니다.
    관리대상 건축물 청과물 동 위에 10개동이 있는데 여기에 가셔서 천장이라든가 이런 것 살펴본 적이 있어요? 지금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외부적인 환경의 시민들이 바라보는 모습들은 외부적인 것은 잘 했는데 각자 자기들 사업을 하고 있는 경매장이라든가 자기들 사업소에 있는 천장이라든가 벽 같은데 보신 적이 있냐고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그 사항은 그렇지 않아도 아까도 직원을 통해서 확인을 해봤습니다마는 분기별로 청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간지역에 약 10미터 정도 높이가 되어 가지 고 크렌인을 동원해서 하는 것은 좀 어려워서 비로쓸다 보니까 거미줄 같은 거나 이러한 것이 청소가 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본 위원이 아까도 보석박물관도 전부 다 들려가지고 사진촬영하고 왔는데 제가 농수산물도매시장도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왔는데 외부적인 부분들은 아주 잘하고 있어요. 외부적인 부분은 한 가지가 조금 문제가 있더라고요. 들어가는 입구에 간판 보셨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서동훈 위원   저희 3대 때 예산 세워가지고 한 건데 그 간판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나머지 외부는 시설물 같은 것은 아주 관리를 잘 하고 있습니다.
    다른데 비해서 농수산물센터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가서 한 번 뭘 어떻게 의회에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지적을 해볼까 해서 관심 있게 보고 왔는데 가서 보니까 그냥 거미줄이 아주 말도 못하게 쳐있더라고요. 천장하고 벽에 가서 보니까, 청과물동하고 뒤에 채소 경매하는데가 무슨 동이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트럭판매동.

○서동훈 위원   그 2개동이 특히나 천정하고 벽쪽이 거미줄이 아주 많이 쳐가지고 가서 보니까 너무 보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이분들이 다른 것은 다 잘하는데 물론 시설관리하고는 틀리죠. 그래서 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과연 우리 공무원들이 하실 일인지, 아니면 거기에 종사하시는 분들, 자기 집은 자기가 청소해야 한다는 것으로 종사하는 분들이 뭐가 잘못됐나, 그런 생각도 해보거든요. 그래서 11개동 6,846평 중에 물론 깨끗한 곳도 있겠죠.
    그러나 거미줄이 너무 지저분하게 쳐져있고, 그리고 아까 보니까 시설물 일일 현장점검해서 재난사고 사전 예방, 이렇게 되어 있는데 먼지라든가 거미줄이 전기로 스파크 일어나면 바로 화재입니다.
    그것 아세요? 대개 가면 공사현장에서 스파크 일어나서 먼지로 인해서 더 화재가 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먼지하고 거미줄을 빨리 제거해야 되겠다, 이것 시에 와서 예산만 달라고 하지 마시고, 다른 것 다 가져가셔놓고 쳐다보니까 너무 더러워서 실망스러웠어요.
    그래서 한 가지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국장님 생각에 이런 먼지 제거라든가 거미줄제거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런 방법을 제가 갑자기 질문해서 말씀하시기 곤란하지만 경험을 토대로, 이런 것은 어떻게 처리해야 됩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이 사항은 계속해서 청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청소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대안까지 제시하겠습니다.
    한 가지는 예산을 세워서 청소용역을 주는 것이 첫 번째 방법이고, 두 번째는 거기에 조직이 있죠.
    경매인연합회라든가 법인이라든가 그런 분들 모임을 갖는 것은 없습니까? 자체적으로.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그 관리사무소하고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동훈 위원   저의 생각은 그런 생각입니다.
    이런 것은 예산을 시에서 갖다가 할 생각을 하지 마시고 자발적으로 그분들을 움직여서 환경개선에 앞장서는 것이 좋지 않냐, 시설물 관리는 우리 익산시에서 해주는 것이 당연하죠. 그러나 그래도 환경정리는 자기들이 하면서 사업을 하셔야 오는 손님도 좋고, 자기들도 깨끗해서 좋고, 이런 생각을 가지는데 이 두 가지 방법이 있거든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그렇습니다.

○서동훈 위원   허심탄회하게 말씀하십시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그 사항은 법인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바로 제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러면 저희들에 언제 정도 나가보면 되겠습니까? 제가 농수산물도매시장을 현장방문 할 때 가서 그것부터 살펴보러 가야겠습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완료를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그래요. 예산 수반은 안 되는 걸로 하고, 후자로 법인하고 금방 말씀하신대로 협의를 하셔가지고 다른 시설물관리도 중요하지만 환경도 중요하니까 가시는 즉시 그분들하고 같이 의회에서 이러한 지적을 받았다고 하면 아마 우리 공무원들 입장에서 말씀하시기 편할 거에요.
    지적사항을 개선해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깨끗한 농수산물도매시장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 사항은 법인하고 협의를 해서 즉각 조치를 하겠습니다.

○서동훈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박봉열 위원님.

○박봉열 위원   박봉열 위원입니다.
    168페이지 수산물유통시설 보안사업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이 이 사업의 구상을 잘 아실지 모르겠지만 전 소장님이 인사이동에 가셨기 때문에, 이게 국비, 도비 내시해서 14억짜리 공사인데 작년 우리 결산감사 때 본 위원한테도 지적을 받았거든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알고 있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런데 아까 국장님께서 설명할 적에 행정의 착오로 해서 지연됐다고 하는데 행정착오란 뜻이 무엇입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지금 실시설계를 하는데 용역업체에서 납품이 약간 늦었습니다.
    두 번째는 HACCP시설을 관에서 한 사례가 없어가지고 그 선진지견학을 하다 보니까 절차가 좀 늦었습니다.

○박봉열 위원   본 위원은 올해까지 이 사업을 안 하다 보면 잘못하면 국도비 어떻게 보면 반납하는 결과가 되는데 일단 전 소장님이 어떻게 해서 사업구상을 제대로 했나 모르겠지만 사업구상이 완벽하게 구상을 안 한 상태에서 설계변경 같은 것을 했을 적에는 의구심이 이 운영주체가 이리수산으로 위탁경영을 주잖습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그러면 우리 행정이 어떤 위탁자한테 요구를 받아가는 설계변경이 되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박봉열 위원   어떻게 보면 가공공장 120평에다가 냉동창고 300평이거든요. 단순하거든요. 그리고 또 냉동창고는 우리 도매시장도 냉동창고가 있잖습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있는데 어떤 방법으로 해서 이렇게까지 일년 넘게 지연되어서 이 공사를 발주를 못하나 답답해요.
    금방 국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어디 운영주체 요구대로 그 부분이 된다고 하면 대단히 잘못됐다고 봐요. 어떤 거기에서 위탁경영을 해도 자기들의 경영의 마인드 손익계산을 맞춰서 요구해 달라고 하는 것은 우리도 납득이 가요.
    왜냐하면 수산시장이 없기 때문에 여러 각도로 점검을 하고 검토를 해서 이런 시설물 보강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은 저도 현지를 여러 번 가서 알기 때문에 그런 활성화는 되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그런데 큰사업을 너무나 이렇게 지연이 될 적에 참 잘못하다 보면 국비 반납하는 그런 결과가 되지 않나 해서 이걸 빨리 계획을 해서 올 상반기라도 착공하게끔 해보세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이 사업은 조립식이기 때문에 5월까지는 100% 끝납니다. 공사기간은 약 3개월밖에 소요가 안 됩니다.

○박봉열 위원   여하튼 보강해서 국도비 다 내시가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5월까지는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아까 우리 동료 위원도 여러 가지 환경문제도 말씀하시고 하셨는데 위탁경영에 그쪽에 대부분 원협이나 농협이나 이리 수산 같은 데서 위탁 가서 우리가 관리대상으로 해서 그렇게 입주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의 어떤 요구와 또 여러 가지 우리 시의 잘못된 관행을 지적하는 것이 더러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그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장사꾼이거든요. 장사꾼들의 요구인데 좀 우리 행정에서 그런 입주자들하고 서로 협의 하에 발전된, 또 어떤 계산상으로 농산물이 원활하게 소통되는 그런 방법을 찾아주셔야 할 거에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2004년도 우리 수입농산물 반입된 것하고 판매량 좀 자료 요구할게요. 2004년도 수입농산물 반입된 것 하고 판매량. 정확히 품목별로 자료 요구합니다. 보내주세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국장님 장시간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2005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업진흥국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01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중 제3차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1월 29일 오전 10시에 개의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출석위원 (13인)
   국옥환     김병옥     박봉열     박종규     박종대
   서동훈     송호진     이영수     임귀택     장오준
   조규대     최병모     황종하

---

○출석공무원 (4인)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장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