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103회-행정자치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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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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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5년 06월 27일 (월)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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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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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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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맨위로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생활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생활관장이 병가 중이므로 기획정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정보국장 반용호   기획정보국장 반용호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서 국민생활관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한병희 관리담당입니다.
    김길원 국민생활관담당입니다.
    이한철 함열시설담당입니다.
    존경하는 김용균 위원장님을 모시고 마침 국민생활관장인 엄덕용 관장께서 장기 병가중이기 때문에 제가 보고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업무보고를 드리는 자리입니다마는 잠깐 저는 35년 공직을 어쩌면 이 자리가 마지막 업무를 처리하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갑자기 결정을 하고 보니까 제가 주변정리를 위해서 내일 모레는 연가신청을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폐회만 참석하고 퇴임식을 하기 때문에 잠깐 몇 분 위원님 계십니다마는 인사를 정중히 드리는 것이 예의일 것 같아서 몇 가지 말씀드립니다.
    저는 35년 공직을 해 오면서 서기관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고위공직자로서 사명감도 가져야 하고 사회인식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책무를 느낍니다.
    의회야말로 많은 역사발전 속에서 우리가 민주화를 했는데 그 민주화된 사회에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한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의 권위에 알맞게 예우와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 그런 제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굳이 이렇게 빨리 그만두는 것에 대해서 궁금하실 것 같은데 사실은 어차피 도도한 세월 속에서 저도 예외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좀 아쉬움이 있지만 한발 먼저 새로운 제 인생을 출발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고 솔직히 이 사회가 너무나 많이 변하고 행정 환경도 너무나 많이 변하다 보니까 어떤 때는 저의 무능을 제 스스로 느낄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젊고 능력있는 분들에게 빨리 자리를 넘겨주는 것도 선배다운 좋은 일이 아닌가 생각해서 많은 고심 끝에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간단히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민생활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선 위원님.

○손문선 위원   특별한 것은 아니고 지금 국민생활관이 함열 것은 새 건물이지만 국민생활관 본관하고 예식장이 굉장히 노후되었잖아요. 시설을 신축한지가 오래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리모델링비로 계속 투자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본관 같은 경우는 체육관 부분과 외벽이 굉장히 많이 낡아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잘 체크해서 시장에게 업무보고라도 하셔서 거기에 대한 보수계획을 해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위원님들에게 충분히 그 상황을 말씀드려서 일시적으로 투자를 못한다면 연차적으로 하나씩 고쳐나가든지 근본적으로 시설사용을 우선시해서 투자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는 생각이 들고, 대극장 같은 경우가 이 앞에 시민문화회관을 대극장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거기도 들리는 이야기로는 리모델링해서 시청사 임시 청사로 쓴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 건물 자체가 노후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시설로 쓰는 것도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사무실들이 많이 비어 있거든요. 이것을 장려를 해서라도 체육관련 단체들이 와서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기획정보국장 반용호   그것이 어떤 행사가 있을 때는 활용되다가 행사가 없으면 말씀대로 빈 공간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쨌든 그 부분도 실무적으로 세심한 검토를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지금 3층, 4층에 가 보면 전에는 민주노총이라도 입주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사람들이 왔다 갔다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거의 사무실을 안 쓰더라고요. 건물을 사람들이 안 쓰면 금방 노후 되잖습니까. 그래서 자그마한 단체들이나 체육관련 단체들이 장소가 없어서 못쓰는 데가 있으면 장려를 해서라도 사용해야 건물이 오래 갈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신경 써 보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강사수당 문제를 잠깐 이야기 할게요. 수영강사가 시간당 1만1,000원이죠?

○기획정보국장 반용호   예.

○손문선 위원   이게 조례로 되어 있나요?

○기획정보국장 반용호   예.

○손문선 위원   조례를 제정한지가 몇 년 정도 됐어요?

○기획정보국장 반용호   상당히 됐을 겁니다.

○손문선 위원   그분들이 보통 하루에 4시간에서 6시간을 근무하나요?

○기획정보국장 반용호   예, 그렇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다보면 거의 하루생활을 나머지 시간을 이용해서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데 거기에 매몰되다 보면 다른 직업을 갖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나 보더라고요. 그러면 가정을 갖고 있는 강사들 같은 경우는 매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해 요. 그래서 이것도 한번 연구해 보아야 할 과제가 아닌가.

○기획정보국장 반용호   제가 알기로는 지금은 안내려옵니다마는 옛날에는 예산편성지침이라는 것이 내려오거든요. 그러면 유사한 분야의 수당을 얼마씩 하는가 기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근무시간을 늘려주든지 아니면 수당을 현실화시켜주든지 해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한달동안 일을 해도 받을 수 있는 돈이 60만원 정도 되죠?

○기획정보국장 반용호   그럴 수밖에 없겠죠.

○손문선 위원   그런 경우 실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런다고 해서 새벽이나 시간대 강사를 하면서 전체의 나름대로 임금구조를 갖는다는 것은 부당한 부분도 있겠지만 일정하게 그런 것을 검토해서 현실화시켜 줄 것은 현실화시켜 주고 근무시간이 연장될 수 있으면 연장시켜서 직장처럼 강사를 하시는 분들에게 나름대로 생활을 현실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그것을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정보국장 반용호   예, 알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이양몽 위원님.

○이양몽 위원   이양몽 위원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주문인데 함열 스포츠센터에서 여름방학부터 저소득층 회원 무료로 할 계획이죠?

○기획정보국장 반용호   예.

○이양몽 위원   그런데 학생들 선발과정이 여기 보고서를 보니까 함열읍사무소에서 협조를 얻어서 한다고 했는데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뭐냐면 지금 농촌지역 같은 경우는 수영장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단 말입니다.
    그런데 소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발굴을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읍사무소 협조보다는 학교 측에 요구를 해서 학교에서도 저소득층 전부 명단이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소질이 있는데도 개발을 못하는 학생들을 학교에서 추천해 주면 굉장히 자기능력을 개발할 수 있고 그리고 이것을 함열읍으로만 국한하지 말고 인근지역, 보통 다른 지역 같은 경우 학생들 총수가 100명 내외입니다. 시골학교들이.
    그러기 때문에 거기에서 한둘 정도만 추천을 받아서 웅포, 성당, 함라 그런 곳도 학생들 총 숫자가 100명 내외기 때문에 소질있는 애들을 꿈나무들의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이런 다양한 방법을 한번 우리 국장님은 퇴임을 하시니까 담당자께서 그런 방법도 연구를 해서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고 숨어있는 재질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정보국장 반용호   좋은 의견으로 생각합니다.

○이양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국민생활관장님께서 병가 중으로 우리 담당계장님들께서 더 각별한 업무에 임해 주시고 많은 체육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반용호 국장님께서 35년 공직생활을 후진을 위해서 좀 일찍 퇴임하시는 말씀을 들으니까 정말 마음이 울적하고 섭섭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평소에 반용호 국장님을 존경했고 소신과 능력을 가지시고 열심히 일하셨던 국장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 사회에 나가시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인생에 멋진 마무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시는 일마다 항상 행운과 영광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국장님, 섭섭하지만 멋진 마무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정보국장 반용호   정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국민생활관 2005년도 주요무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사업소 주요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문화체육사업소 업무를 관장하는 담당을 소개해 드립니다.
    관리담당 배숙정
    종합운동장담당 정영택
    예술회관담당 국승원
    체육공원담당 김석재
    지금부터 2005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보고를 마쳤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사업소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세현 위원님.

○김세현 위원   한 가지만 물어보죠.
    지금 웅포문화체육센터에 우리가 휴일에 나가보면 상당히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차들이 도로에 있고 입구에 있고 그러는데 앞으로 주차장 확보에 대한 계획은 없는가요?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   주차장이 부족한 것은 현실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주차장 확보 문제는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야지 저희 체육사업소 쪽에서만 검토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세현 위원   그것을 일단 문화체육사업소에서 그 주문을 예산계에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계획을 올려서 사실 안락한 휴식공간을 하려면 주차할 곳도 없는데 어떻게 안락하게 쉴 수 있는가.
    제가 거기 가서 차주끼리 서로 접촉사고 때문에 몇 번 싸우는 것을 보았어요. 그래서 이러면 안 되겠다, 그 근처에 주차장확보를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제가 근교를 보니까 숭림사에서 내려오는 오른쪽에 계곡이 있더만요. 그쪽에 주차장확보를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소장님도 그런 쪽에 관심을 가지고 계획을 한번 세워보시죠.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   현지를 한번 확인해서 부지가 어느 정도 확보될 수 있는가 공간을 파악한 뒤에 계획을 세워서 예산부서와 협의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세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손문선 위원님.

○손문선 위원   135페이지 우리가 실내체육관 음향이 문제가 있어서 교체공사를 하잖아요. 보니까 이번 8월 달에 한다고 하는데 예산이 1억5,000만원 정도 들어갈 계획이고 현재 1억2,000만원이 확보돼서 지금 3,000만원이 부족한 것이잖아요.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   당초에 1억2,000만원이 본예산에 세워졌고 추경에 3,000만원 확보해서 1억5,000만원 확보되어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확보가 됐다고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께서 설명을 잘해 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가 없으신 모양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민을 위해서 정말 더 열심히 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제시한 의견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사업소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시립도서관장 김옥산입니다.
    보고에 앞서 도서에서 근무하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계장 장봉례
    사서계장 김병재
    영등분관장은 6월 30일 정년으로 연가 중에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용균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무더운 여름철과 장마에도 시민복리 증진과 도서관의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이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순서는 사립도서관 일반현황, 2005년도 상반기 성과 및 반성 주요업무, 추진상황,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선 위원님.

○손문선 위원   수고하십니다.
    전에 우리 도서관 운영위원회에서 제기된 부분을 잠깐 말씀드릴께요. 우리 어린아이들 때부터 도서관이용 교육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서 아이들보니까 경찰서도 가고 소방서도 가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도서관도 유치원 아이들이나 어린이들 교육프로그램을 원에서 넣는 방법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릴 때부터 도서관이용에 대한 소양을 키워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고 도서관이용을 하게 되면 도서관홍보를 위한 영상물이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영상물이 없기 때문에 금년에 예산 1,000만원을 세워주셔서 만드는 중입니다.

○손문선 위원   영상물이 제작되어야 안내 흐름도를 영상으로 보여줄 것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그래서 금년에 만들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유치원생이나 어린이들도 도서 대출카드를 만들 수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예.

○손문선 위원   오면 기념으로 도서 대출카드를 하나씩 만들어서 책을 많이 빌려간 어린이들이나 대출자들에게 나중에 다독상이나 이런 것을 주면서 어릴 때부터 도서에 대한 문화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토요일 전면휴무제로 되고 있는데 도서관에서는 어떤 대책을 갖고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도서관에서는 주5일제에 따라서 아직 시장님 결재는 안 났습니다마는 어제그제 쉬는 날 나가서 보니까 2, 3배 정도 많은 인원이 있어서 어떻게 보면 난장판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서 직원들 확보도 하고 그런 문제점을 지금 도서관 직원으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 해서 인원 확충을 위해서 시장님 결재 중에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직원들이 토요일 날 휴무를 하잖아요. 그러면 운영에 대한 차질도 빚을 것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우리는 계속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장없이 하고 또 열람실도 365일 개방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지금 도서관내에 자원봉사사단이 없죠?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예, 자원봉사단이 없습니다.

○손문선 위원   가능하다면 동화를 하는 분들이나 주부면서 사서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재교육을 시켜서 직원들이 다 감당하기 어렵다면 이분들이 시간별로 자원봉사를 해서 도서관업무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지금 주부들이나 직장을 가지고 있지 않는 분들, 이런 분들이 사서자격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어린이 동화모임에 참여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도서관운영에 대한 교육을 시켜서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도서관에서 할 수 있도록 방법도 고민해 봤으면 좋겠고, 지금 한권의 책으로 하나되는 익산 이게 다른 도시도 하고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전국에서 네 개 정도 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번에 제가 이것을 책을 다 읽었는데 너도 하늘말나리야잖아요. 지금 이게 끝나면 책을 선정을 해서 배포를 하고 나눠주고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반기에 보면 계속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게끔 계속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그림이나 글을 이용한 백일장대회, 독후감대회를 할 수 있고 거기에 그림 나오는 것을 그리는 그림그리기대회도 하고 할 수 있고, 그리고 가능하다면 도서관 홈페이지에 띄워서 인터넷검색대회도 할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한권의 책으로 하나되는 익산 부분이 어쨌든 선포식이나 그 이후에 마무리되는 것이 아니라 일년 내내 지속적으로 가서 시민들에게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그래서 참고로 벽화그리기도 홍보를 많이 하고 읍면동 각 시내 플래카드를 붙였거든요. 벽화도 4군데 정도 그리고 앞으로 계속 위원님 말씀대로 추진해 나가겠고, 그리고 자원봉사는 제가 한번 인근에 있는 초등학교를 통해서 그래도 어른들을 이용하려면 학부모들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중학교보다도 초등학교를 통해서 자원봉사를 인근 학교 자원봉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이양몽 위원님.

○이양몽 위원   이양몽 위원입니다.
    어린이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죠?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예.

○이양몽 위원   어린이문화학교가 학생들 대상인데 홍보를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홍보는 읍면동에 하고 있고 아파트 게시판에 붙이고 있고 금강방송, 각 신문.

○이양몽 위원   본 위원이 바라고 싶은 것은 뭐냐면 이동도서관도 마찬가지인데 이것이 반상회보나 우리 행정홍보매체로 홍보가 되고 기관도 읍면동이라든가 이렇게 하지 마시고 이동도서관 같은 경우 특히 읍면동 같은 데 시내는 많이 도서관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농촌지역 같은 경우는 그림의 떡이고 이상의 세계가 되는데 이동도서관도 읍면동사무소에서 농번기 같은 경우는 이용자가 거의 없지 않습니까.
    본 위원도 몇 차례 그것을 봤는데 이용자는 없고 그 시간까지는 있다가 가야하니까 보기도 안타깝고 그러는데 그런 홍보방법보다는 그래도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이 많이 길러져야 되기 때문에 농촌지역이 기회가 적습니다.
    그러니까 각 초등학교 내지 중학교를 순회를 해서 학교에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래서 도서관이라는 데가 이런 것을 운영한다는 것을 알아서 농촌지역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예.

○이양몽 위원   다음에 시민문화대학 있죠. 시민문화대학이 전반기에 3월 8일 날 운영했는데 하반기에는 매월 운영한다고 했는데 그 계획은 어떻게 나와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운영계획은 상반기에 2번 했거든요. 그리고 하반기에 매월 1회 정도 해서.

○이양몽 위원   장소는 어디에요?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장소는 우리 사무실을 했는데 거기를 떠나서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곳에 가서 우리가 열린시민 강좌를 할 수 있도록.

○이양몽 위원   이런 홍보도 왜냐하면 농촌지역이 오히려 이런 것이 사각지대란 말입니다. 접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홍보하는 것도 행정만 통해서 내고장소식지라든지 계도지에 내보내지 말고 지역에서 알 수 있도록, 그래도 이런 것은 제일 빨리 전파되는 것이 어린학생들이 거의 다 책을 보고 싶은 욕망은 있습니다. 그런데 기회가 없기 때문에 각 농촌학교에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는 것도 보면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홍보도 학생들을 통해서 하면 굉장히 효과가 빠르지 않을까, 도서관이라는 데가 꼭 책만 보는 것이 아니라 문화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도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한권의 책가지고는 여러 선생님들이 굉장히 좋은 평을 하더라고요.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이것은 굉장히 칭찬해 주고 싶고, 다음에 손문선 위원도 이야기했지만 토요휴무제가 되다보니까 휴무가 많고 휴일이 많을수록 오히려 문화체육시설이나 도서관시설은 더욱더 기능이 보강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일부 언론에 보니까 365일 연중무휴 열람실을 개방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을 몇 차례 지난번 본 위원이 이것을 질의를 했는데 예산관계, 인원관계만 계속 부족해서 못한다고 하는데 관장님은 계획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위원님 말씀대로 365일 개방할 수 있도록.

○이양몽 위원   365일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부족하다, 전주는 이미 실시하고 있거든요. 다른 직원 다 토요일 쉬는데 도서관 근무하는 이유만으로 토요일, 일요일 날 나와서 근무하는 것도 불합리한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대책은 세워졌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대책은 아직 세워지지 않고 다른 곳은 도서관이 토요일, 일요일 3교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행정은 주로 2교대, 전주는 3교대를 하고 있고 그래서 우리도 앞으로 토요일, 일요일 할려면 3교대 체제로 들어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3교대 체제로 들어가려면 적어도 인원은 4명 정도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시장님, 부시장님까지 결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시장님에게 결재를 받으면서 우리 도서관에는 4명 정도는 보충해 주어야 도서관 업무에 차질이 없겠다 생각하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양몽 위원   대략 이것을 시행한다면 몇 월 정도 시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지금 결재중이니까 그리고 이것하면 입법예고도 하고 또 조례도 고쳐야 하고 8, 9월 정도는.

○이양몽 위원   본 위원이 이것을 파악하기로는 부천시립도서관도 현재 365일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주시도 그렇고. 그렇게 하는 곳 애로사항 등 협조를 얻어서 그것을 하다보면 굉장히 시행착오가 나온다고 해요. 그런 점은 미리미리 보완하고 시민들에게 홍보도 해 주고 그렇게 해서 잘 좀 활용되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예.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최복래 위원님.

○최복래 위원   관리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도서관 시설관리는 진단을 할 수 있는 전문가가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우리 전기직과 기계직 2명이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그래서 시설물관리는 그분들이 전담해서 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예.

○최복래 위원   사서직이 몇 명이 있습니까?
    직원이 25명이라고 했죠?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예.

○최복래 위원   그중에서 사서직이 몇 명이에요?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11명입니다.

○최복래 위원   전기직과 기계직은요.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양쪽 4명이 있습니다. 기능직으로 있으면서 일을 시키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49페이지를 보면 2만권(종)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각각의 종을 이야기한 겁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종이라고 하면 책권수입니다. 책은 권으로 하고 비도서는 다른 것으로 하기 때문에 합쳐서 한 것을 종으로.

○최복래 위원   같은 내용의 책이 아니라 각각 틀리다는 이야기입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테이프도 사고 전자책도 사고 그러면 그것은 권으로 안 따지고 다른 것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합쳐진 것을 종으로 이렇게.

○최복래 위원   2만종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일반도서, 신간도서나 베스트셀러 이런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전문서적, 역사적으로 어떤 기간을 알고 싶다든지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자료를 갖추고 있습니까? 익산의 도서관은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봅니까?
    우리가 어떤 것을 찾고자 하고 알고자 했을 때 도서관에 가면 어느 정도 자료에 의해서 알 수 있는 정도의 도서는 갖추고 있는지, 전문서적이랄지 어느 정도냐.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연초에 위원님들께 보고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그렇게 될려면 특화도서관으로 해 볼까 해서 시립도서관은 역사를 한다든지 영등 같은 경우는 어린이 전문을 한다든지 그래서 내년부터는 그런 식으로...
    아직은 전문도서가 많지는 못합니다.

○최복래 위원   예를 들어서 우리가 고조선을 세부적으로 알아야 되겠다 하면 그 부족한 자료를 도서관에서 구할 수 있느냐.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아직은 그렇게까지는.

○최복래 위원   없습니까? 도서관이라면 전문적인 특별히 그중에서도 역사를 상세히 알 수 있는 정도의 도서는 갖추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그래서 저도 연초에 그런 계획을 가지고 특화를 시켜야겠다, 다만 2개의 도서관이라도 이 도서관 가면 역사라든지 이쪽은 어린이 그렇게 하면 예산관계가 안 돼서 다시 한번 연말에 봐서 특화를 시켜 볼까 합니다.

○최복래 위원   특화하기 전에 이런 정도의 기본적인 역사, 옛날에 우리가 고증이 발해라든가 집에서는 몰라도 도서관에 가면 그런 정도는 찾을 수 있어야 도서관이라고 하죠.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그래서 이번에 문화원에 가서 책도 가져오고 저도 어디 책이 있다고 하면 책을 구하기 위해서 제가 직접 다니면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그렇게 우리가 보존해 놓지 않으면 일반인들이 없는 자료들을 도서관에서 준비를 하셔서 일반시민들이 구체적인 것 세부적인 역사성이라든가 전문적인 것을 알고자 했을 때 도서관에 가면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의 준비는 해야 도서관의 면모를 갖추었다고 할 겁니다.
    베스트셀러나 신간, 일반소설 이런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런 데에 치중하셨으면 합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위원님 말씀 잘 참고하겠습니다.

○최복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이 없기 때문에 방금 위원님들께서 제시한 의견들이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관장님께서는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시립도서관 200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겠습니다.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실 주요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문용식   감사담당관 문용식입니다.
    보고에 앞서 자리를 같이 한 담당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담당 박흥렬
    조사감찰담당 백영종

    이상 보고 올렸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담당관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선 위원님.

○손문선 위원   수고하십니다.
    7페이지 지금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면 전에도 중앙부처 감사원에서 그런 감사를 한 적이 있었을 거예요. 민원업무에 대한 의도적인 해태를 한다든지 업무처리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이 거나 수동적으로 접근을 해서 민원인들에게 많은 피해를 준 사례를 감사원에서 적발한 사례가 있었잖아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있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런데 이런 사례들이 익산시도 많이 있어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저희가 그때 농지전용 관계로 해서 오산면에 한건이 추후에 사실 법상 해석도 모호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런 경우 감사관의 현지 지도에 따라서 그것을 처리한 바가 있습니다. 저희도 그 감사를 직접 수감을 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공직사회가 어쨌든 일을 많이 하면 감사에 지적을 많이 받는다는 이런 사고들이 많이 있죠? 그런데 일을 많이 하려고 하지 않고 일을 안 하려고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에서 잡아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사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마는 일을 안 하려고 하는 분은 저희 공무원 가운데는 좀 그렇고 소극적으로 한다는 표현이 옳을 것 같습니다. 소극적으로 하되 그런 분들이 이런 발언을 해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실 또 대외적으로는 굉장히 의욕적으로 일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이 자기 PR을 하시는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참 어려운 부분인데요, 저희가 그런 부분은 충분히 감안을 해서 그런 분들이 행여 같은 업무처리를 하다 실수를 했더라도 그런 분들이 실수한 경우면 저희들도 끝까지 책임을 묻는 그런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손문선 위원   우리가 일을 할 때 적극적이고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일을 하는 방식이 있고, 또 하나는 자기가 그 역할을 하고 있을 때 시 발전을 위해서 뭔가 일을 만들어서라도 하려고 하는 의욕적인 자세를 갖고 있는 공직자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고 세월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수동적이고 부정적 사고를 가지고 되도록이면 일을 벌이지 않으려고 하는 공직자들도 많이 있을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잡아줄 필요가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저희가 특히 그런 부분은 일상 업무 분야도 업무분야지만 저희가 공직기강 감찰이랄지 여러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그분들의 일상적인 업무, 말하자면 서류상에 안 나타나는 것이라도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무엇인가 촉구를 하고자 합니다마는 깊이 따지고 들어가 보면.

○손문선 위원   사실 우리가 사회를 보면 8대 2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20%는 일하고 80%는 논다고 이야기하는데 실제 20%가 일을 하면서도 자기 일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인사상이 되었든 예산상에 뭔가 반영이 돼서 일하는 보람을 느끼게끔 해 주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80%는 일을 안 벌이려고 굉장히 수동적으로 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20%가 일을 하다가 실수할 수도 있고 어쨌든 본의 아니게 잘못을 할 수 있는데 그분들이 일을 하는 만큼 뭔가 댓가가 있어야 하잖아요.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서 인사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고 뭔가 성과금을 줄 때도 반영해서 주는 게 좋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일을 않고 나태하게 근무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정확한 거기에 대한 잣대가 있어야겠죠. 어떤 경우가 과연 나태한 것이냐 그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공직사회에서 그런 사람들은 더 이상 설 수 없게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어요. 그런데 감사 부서에서 그런 것이 가능한지...

○감사담당관 문용식   사실 일단 공직자에 대한 사기앙양 대책과 또 현재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대로 행자부 같은 데는 조직단계 자체를 혁신적으로 개편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이 우리 지방자치단체에도 머지 않아 빠르다면 내년부터 일부라도 시행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지방자치단체 각 개별 자치단체의 개별적인 의사에 불구하고 아마 현 정부 하에서 거의 반강제적으로라도 시행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어 갈 것으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런 공직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도 그런 것을 반영해서 어쨌든 조직관리를 해야 한다고 보고 있고, 그리고 실제 법률적인 부분이나 감사에 지적을 의뢰를 해서 업무처리를 지연시킨다든지 그것을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주는 사례들을 줄이기 위해서는 감사관실과 바로바로 상의를 해서 정확한 판단을 통해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공직자들이 할 때 과연 어길 것인가 말 것인가 애매모호한 것은 피하게 마련이고 나중에 감사에 지적당할까 봐 그런 것도 있죠?

○감사담당관 문용식   실제적으로 그런 뜻이 있는 직원들은 저희 전화상으로랄지 감사관실에 사전에 협조를 구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만약에 저희가 확신이 안설 경우에는 저희 감사관들 간에 토론을 거치고 그래도 확신이 안설 경우에는 상급기관에 질의를 하든지 최대한 그분을 바른 방향으로 저희가 지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뜻이 있는 공무원들에게는 저희가 어떠한 지원이라도 할 태세가 항상 갖추어져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8페이지. 우리가 사회복지시설이 되었든 이런 곳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자꾸 사건들이 사회화되면서 그런 의식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나가서 감사를 하시나요? 감사관실에서 복지시설에 직접 나가서 현장 감사를 해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사회복지시설 16개소 상반기에는 직접 나가서 저희가 2팀으로 나가서 실시를 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 부분도 어쨌든 보니까 시정이나 주의, 재정에 대한 회수가 되어 있는데 고질적이고 의도적인 것에 대해서는 강한 대처를 해야 한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복지시설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없애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쪽은 계속 강화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담당관 문용식   저희 감사관실이 생기고 나서 두 번째 감사를 나갔습니다마는 회계분야랄지 이런 분야는 처음 감사에 나갔던 것보다 금년에 두 번째 나갈 때는 현저하게 향상되어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9페이지 보면 우리가 보통 상급관서의 감사 자료를 받아보면 대부분 사업 건에 대한 재정회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과다설계로 인한 부분이나 설계에 넣지 않아도 될 문제를 설계에 넣어서 회수당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전라북도 감사가 되었든 감사원 감사가 되었든 이렇게 상급감사 때 대부분 이런 것이 지적이 많이 되거든요. 현재 37건에 3억6,300만원을 감액을 했다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떤 식으로 운영하는 겁니까? 심사하는 팀들이 있어요? 감사과에.

○감사담당관 문용식   일반적으로 토목 업무에 대해서는 토목직이 있고 건축 관련 부서는 보고 시에 말씀드린 대로 건축 6급이 한 분 있다가 문화관광과 지원 업무차 그쪽에 파견해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없습니다.
    주로 두 분이 하고 전기분야랄지 통신 분야 이것은 별도로 저희가 지정을 하고 만약에 저희 공무원이 심사를 못할 정도의 고도의 설계다 하면 아직까지 그런 사례는 없었습니다마는 저희가 외부 전문기관에라도 의뢰를 하거나 이렇게 해서 심사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사실은 자체 설계에 대한 사전심사를 한 후에 저희가 외부 사정기관 감사 시에 지적되는 건수랄지 금액이 현저하게 감소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왜냐하면 감사지적을 받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보다도 사전에 예산낭비를 할 수 있는 요인들을 잡아줄 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계속 되풀이되는 감사의 지적을 피할 수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만큼은 3억6,300만원이라는 게 사전심사를 통해서 절감을 한 거잖아요. 이것도 적극적으로 해서 이것을 강화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알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11페이지 보면 이 결과 나왔습니까?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

○감사담당관 문용식   176건 4월 달에 한 것은 나와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 결과를 한부 주세요. 전화 설문조사 한 것.

○감사담당관 문용식   알겠습니다. 보완유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왜냐하면 전에 제가 전화를 한번 드린 적이 있었는데 부패방지위원회에서 각 시군, 광역 전부 청렴도조사를 한 적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익산시가 별로 점수가 좋게 나온 건 아닙니다. 제가 몇 점이라고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그게 어떤 식으로 표본을 추출해서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익산시민들이 그렇게 답변을 한 것이기 때문에 시가 전라북도 자치단체 중에서 전국 자치단체 중에서 점수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대비해서 이것을 하시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동안에 거의 우리 조사계가 여기에 매달리다시피 해서 보고 드린 대로 총력을 경주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만 해도 기 교육까지 하면 10회 가까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의외로 임실군과 군산시가 점수가 높게 나왔어요. 거기는 매스컴에서 굉장히 떠들었던 곳인데 그것도 신기한 일이에요. 왜냐하면 그때 자치단체장 문제로 한참 시끄러웠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주, 익산 이쪽이 굉장히 점수가 많이 떨어지게 나왔어요. 원인은 왜 그런다고 보십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첫째가 전체 인구수에 상당히 그 편차까지를 고려한 설문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략 그 순위를 보면 전주, 익산, 군산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인 것을 놓고 봐도 개략적으로 인구 상대적으로 시골 같은 경우 형님동생하고 공무원과 지내는 데는 아주 좋게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서 강원도 양구 같은 데는 전국적으로 1위인데 아주 양호하게 나왔습니다. 거기 인구라고 해야 우리 1개 동만도 못한 그런 곳이고 그런 게 가장 큰 것으로 저는 분석하고 있고 기타 리서치센터에서 전화설문을 하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편차랄지 이런 게 있지 않을까, 특히 어떤 기간만 두고서 조사를 해야 하는데 이것을 예를 들면 20년 전에 공무원에게 내가 돈을 준 일이 있다 그런 사항을 가지고도 하면.

○손문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대비를 하셔서 매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음에는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면 좋겠고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정 시행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 자체 감사위원회 구성 운영 조례안을 만든다고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자체감사위원회라고 한다면 감사위원회를 두는데 위원은 민간인들이 들어오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아직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은 없는데요, 당연히 법률전문가랄지 민간인들이 참여하는 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유급직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감사위원 자체는 제 생각에는 아직까지는 명예직이 되지 않을까 수당 정도 드리는, 그리고 이게 더 활성화가 되면 제도적으로 국가차원에서 보완을 해 나가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법률이 제정공포가 안 되어있는 상태에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국회에 계류 중에 있고 특히 참고로 지금 집행부에는 이 감사가 생기고 의회 쪽에는 민원해소를 하기 위한 고충처리를 위한 옴브즈만 제도가 도입됩니다. 그것도 국회에 법률이 상정 중에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어쨌든 감사관실에 있다 보면 공직사회에 좋은 소리를 못들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감사관실이 악역을 해 주어야 시가 투명해 지고 공직사회가 기강이 선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것을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고 자료요구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미륵산 탐방로 관련된 기사에 대한 조사결과를 하나 주시고요, 종합민원과 해외연수 관련된 자료를 주세요. 두건 다 조사하셨죠? 종합민원과 GIS 관련 해외연수건 하고.

○감사담당관 문용식   저희가 미륵산 탐방로 관계는 그때 신문에 게재된 직후에 경찰에서 서류요구를 해서 저희가 경찰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수사 중에 있어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저희가 조사하려고 가져왔던 서류가 바로 경찰서로 갔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수사는 언제 정도 종료될 것 같아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아직 거기에 대해서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종합민원과는 줄 수 있죠?

○감사담당관 문용식   종합민원과에 대해서는 저희가 본격적으로 조사에 착수를 안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안 했어요? 언론에 났는데 한번 해야 할 것 아니에요? 어쨌든 이 부분도 저는 감사관실에서 조사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징계를 주고 그런 것보다 사실조사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원래 이런 것 뜨고 하면 해당 과에서 보고하게끔 되어 있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보고를 한 자료는 저희가 입수를 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그거라도 한부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문용식   보고를 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신영철 위원님.

○신영철 위원   감사보고서를 보면 위원들이 감사실에 기대하는 것은 적지 않고 크다고 보거든요. 얼마 전에 의회의 처분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단체행동을 보였던 그러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일절 보고내용에 집어넣지 않는 것이 관례였습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아닙니다. 보시면 상반기 추진실적이라.

○신영철 위원   상반기에 추진됐던 일들 아닙니까? 지금까지 시간이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 지난번 임시회 때 인데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감사실에서는 보고만 있었다는 이야기입니까? 그런 업무들이 의회에 보고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은 우리시 자체 인사위원회가 아니고 도 인사위원회 소관 사항이 되다보니까 도의 움직임을 저희가 긴밀히 파악을 못하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도 일정에 따라서 징계위원회 날짜도 정해지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실 거기 나가서 진술을 하고 그런 사항이 있었습니다마는 그 결과에 대해서도 지금 엊그저께 저희가 회신을 받았습니다. 정식공문으로. 그런 점을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신영철 위원   저는 의회가 사무적으로 어떠한 문제들을 보고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아마 우리 감사담당관실에 조사감찰 사항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하자면 감사담당관실이 존재해야 할 필요성이 가장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지적 안할 수 없단 말이죠. 지금 벌써 의회에 나올 때는 이런 문제들을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 아니고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이라면 이제 이런 문제들이 전부 매듭지어 간다면 이런 문제들을 의회에 보고해 주어야 옳지 우리가 업무보고라고 해서 수년간 똑같은 업무보고서거든요. 똑같습니다. 업무보고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관례적인 어떤 형식상의 문제로 보고를 한다고 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런 것을 보고해 주셔야지 별도로의 용지로 보고해 주실 수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위원님 말씀도 물론 일리는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그 사항은 공직자 비위조사를 하는 하나의 사건이 되겠습니다.

○신영철 위원   이것은 비리가 아니고 기강의 문제지 그게 무슨 비리입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알겠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충분히 보고가 못된 것 같아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신영철 위원   불법적 행위지 그것을 비리나 부패로 보는 것은 아니고요, 공직사회의 기강의 문제고 그런 것들은 내 놓기 힘든 아픈 것들은 전부 안 내놓고 일상적인 보고서를 하면 이 보고가 올바른 보고겠느냐 하는 생각이 일단 든단 말이죠.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서류상으로라도 보고해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를 원하시는지.

○신영철 위원   우리 자체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그러면 아무런 조사나 감찰활동을 안했다는 이야기입니까? 도에서 하는 일이니까. 그것은 아닐 거란 말이죠.

○감사담당관 문용식   저희가 자체조사를 한 결과에 따라서 위원회만 관할이 도기 때문에 도 징계위원회에다.

○신영철 위원   아니, 그것은 도의 처분사항이죠. 도에서 처분하는 것이고 우리 익산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감찰권을 발동해서 감찰하고 조사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맞습니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조사를 한 결과를 도 인사위원회에 의결요구를 했다 그렇게 보고말씀을 드렸습니다.

○신영철 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을 했으면 이것은 아마 의회에서는 가장 관심있는 사항이라고 보여진다면 보고를 해 주셔야죠. 기왕에 말이 나왔으니까 한 말씀 더 드립시다.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감사관실이라고 하는 것이 공직자 기강문제 때문에 존재한다고 본단 말이죠. 여러 분야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지만 공직자 기강문제거든요. 그 기강을 담당하는 그런 과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지금 이런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2006년도 지방선거가 일년도 채 못 남았습니다. 그래서 공직사회가 좀 기강이 해이될 소지들이 있어요. 제가 볼 때는 공직자들은 그렇게 이야기 않겠지만 제3자의 시각으로 볼 때 줄서기 운동도 있을 수 있고 예측해 보는 겁니다. 줄 세우기도 할런지 모르고 또 이 선거를 통해서 요즘 이야기하는 레임덕현상도 나타날 수 있어요. 그리고 시정을 과대 홍보하는 부분,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과대 홍보하는 부분 이런 것도 감사관실에서 제지를 요구해야죠.
    그래서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앞으로 공직사회가 좀 혼란스럽고 기강이 해이될 소지가 있다, 현 시장의 치적을 과대 홍보하는 행위라든지 선거법상의 문제가 되겠지만 이런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공직사회 기강문제가 해이해 질 수 있다, 이런 시점이라면 오늘 이 보고하는 시점이라고 한다면 이런 문제도 자체적으로 먼저 이야기를 꺼내주셔야 됩니다.
    앞으로 일년 좀 못 남으니까 공직사회가 술렁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우리 감사관실은 적극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대응하겠습니다라고 하는 보고도 있을만 한데 그런 것이 없단 말이죠. 어떻습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말씀 유념해서 그렇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영철 위원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그런 것들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하실 것인가 그런 말씀도 밝혀주셔야죠. 만약에 공직자가 어디에 가서 확실하게 어떤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다든지 이랬을 때는 감사관실에서는 이런 의지를 가지고 단속하겠다 라든가 그런 의지가 우리 감사관실에 있어야 만이 공직자들이 중립적 자세로 자기 일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는 틀을 만들어 주는 거란 말이죠. 그냥 놔두면 선거 때 어수선해서 안돼요.
    그런 것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방법 이런 것을 프로그램화해서 설명도 하고 그래서 살아 움직이는 감사관실처럼 비쳐져야지 제가 의원 오래 했습니다마는 항상 이런 보고밖에는 없어요, 감사관실이.
    좀 생동감 있고 현실감 있는 보고가 되도록 해 주십시오 어떻게 그런 계획은 세우실 수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선거 관련해서는 선거법위반 공무원에 대해서는 일벌백계로 엄중히 처리하겠습니다.

○신영철 위원   선거법으로요? 선거법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할 것이고 그렇게 겁나게 이야기하시면 곤란하고 우리 공직기강의 문제차원에서 해이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도 감사관실에서 담당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한 가지 문제는 예산을 편성하는데 행정순위를 무시하고 예산을 편성하는 부분도 있단 말예요. 이런 것도 적나라하게 지적해 줄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면 임대료를 예산에 올려놓고 훗날 보니까 이것을 사겠다라고 나온다든지 이런 것 감사관실에서 지적해 주셔야 공직사회가 그런 예산 편성 안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주문합시다. 앞으로 예산확보나 모든 것을 행정절차에 맞게 순위에 맞게 이렇게 의회에 상정될 수 있도록 감사관실에서 이런 것을 지적해서 공직사회가 이렇게 해도 돼, 저렇게 해도 돼 이렇게 가지 말고 정말 짜임새 있게 할 수 있도록 감사관실이 권위를 가지고 해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알겠습니다.

○신영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이양몽 위원님.

○이양몽 위원   이양몽 위원입니다.
    건축 6급을 서동요세트장에 파견했다고 하는데 그이유가 뭡니까? 직원이 여유가 있어서 보낸 거예요, 서동요 오픈세트장이 중요해서 그럽니까? 거기가 부정할 수 있는 요인이 많아서 감사관실에서 내보냈습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그 관계는 지휘관의 방침에 따라서 저희가 순응한 상황입니다.

○이양몽 위원   그러면 한시적으로 몇 월달까지 배치근무 할겁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7월말까지입니다.

○이양몽 위원   그렇다면 7월말까지는 건축직 6급이 감사담당관실에 없어도 업무 추진하는데 지장이 없어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방법에 의해서 타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벌써 본 위원도 의지를 알겠는데 우리 인사고 뭐고 기준이 없어요. 왜 거기에서 말 한마디 하면 이유 없이 가고 이것은 있을 수 없잖아요. 나쁘게 이야기하면 이만큼 여기가 부정의 요지가 많다, 우리가 행정지원비주고 건축지원비주고 무상임대 계약하고 문화관광과에서 집행을 하고 있는데 감사담당관실에서 지원을 그것은 나쁘게 이야기해서 부정의 소지가 많기 때문에 내보냈다고 보고 사복경찰 거기에 입회시킨 것이나 마찬가지에요, 어떻게 보면.
    좋게 보면 그 업무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가서 같이 도와줘라, 그것도 다른 부서에서 감사담당관실에서 감찰기관에서 나가서 도와주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위원님 말씀 도중에 죄송한데요, 저는 다른 측면을 생각해서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건축이라는 특수한 일반직이 안가지고 있는 기술적인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리 갔다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건축직이 감사담당관실만 있습니까? 감사담당관실이 그렇게 사람 빼서 몇 달씩 세트장에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이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단체장이 “거기 하나 보내. 거기는 중요하니까” 이런 인사기준도 없이 말이에요. 이것도 언론에 보도돼서 시민들 심판 좀 받아야 될 문제네요. 그래서 담당관님은 “예, 보내겠습니다.” 그냥 결재 하셨구만요?
    거기 가서 지금 뭐해요? 거기 나가서 뭐합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제가 듣기로는 각종 건축 업무에 대한 지원, 거기 별도 팀이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우리가 서동요 세트장에 예산을 지원해 줘서 그쪽에서 건축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시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해서 건립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는 예산지원을 해 주고 행정지원비는 따로 나갔습니다. 그래서 우리 익산시에 도움이 되는 것은 자재는 우리 익산시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그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건축팀 6급이 나가서 무엇을 지원해 줘요. 인력까지 지원해 줍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그 인력 지원이라기보다는 행정적인 지원으로 이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러면 왜 홀리데이는 지원을 안 해 줘요? 홀리데이도 지금 한창 철골 올라가고 굉장히 바쁘던데.

○감사담당관 문용식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가 없습니다.

○이양몽 위원   단체장의 지시에 의해서 했다?
    이분 출장 갔다 오면 활동일지라고 할까 매일 근무한.

○감사담당관 문용식   그것은 현재 문화관광과장 소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파견근무 형식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러면 거기에게 이 자료를 요구해야겠네요.
    다음에 감사사례집 자료 발간했다고 했죠?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이양몽 위원   그것은 각 부서에 배포했기 때문에 저한테 한 부 줘도 보완상 별 관계는 없겠죠?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드리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감사담당관실은 너무나 보완을 철저히 하기 때문에. 그것도 한부 주시고 취약분야 감사에서 급식지원 신용카드가 되어 있는데 급식지원 한번 신용카드 한번 했다는 이야기죠?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맞습니다.

○이양몽 위원   급식지원은 주로 무엇을 한거예요? 지난번 건빵사건 그것 가지고 익산시 관내를 하신 거구만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전반적으로 저희가 크게 여론화 되기 전에 자체조사를 실시해서 거기에 대한 개선방안을.

○이양몽 위원   그 결과 우리 익산시 관내는 큰 문제는 없고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큰 문제없이 잘 대처해 나갔고 앞으로 발전적인 방안도 아울러 검토되었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리고 신용카드 부분은 주로 내용이 뭡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신용카드는 군산에서 직원이 관에서 쓰는 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채업자에게 주고 현금을 인출하고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결재시기가 되면 결재를 하고 그런 일이 회사의 카드와 비슷하게 활용하고 혹시 그런 사례가 없는가 해서 일제히 조사를 했던 결과 그런 사례는 없었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러니까 우리 감사과에서 이것을 조사를 했어요, 개선안을 마련한 겁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조사도 하고 개선방안도 제시하고.

○이양몽 위원   그러면 조사대상은 어디입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각 읍면동과 본청입니다.

○이양몽 위원   궁금해서 이것은 물어보는데 가령 오해 안 받게 감사담당관실이라고 이야기할께요. 감사담당관실도 신용카드가 있죠. 그러면 감사담당관실 신용카드는 누가 취급을 합니까? 다른 부서하면 오해 받을까 봐 쉽게.
    회계담당자가 각 부서마다 있을 것 아닙니까. 그분이 합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이양몽 위원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사용을 합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결재를 받아서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결재를 받아서 어디에 활용을 하겠습니다라고.

○이양몽 위원   운영방법이 각 부서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나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큰 차이는 없지만 일부 본인이 가지고 다니는 예를 들어서 과면 과장이 가지고 다니는 데 다음에 과장이 소지를 않고 하는 그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양몽 위원   본 위원이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그러는데 읍면동과 각부서 조사를 한번 해 보셨어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이양몽 위원   그렇다면 그 조사한 내용, 그 보안은 틀림없이 무덤까지 갈 때까지 유지할 테니까 주시고 그리고 어떻게 개선안도 마련했다고 했잖아요. 개선안과 아울러서 주시고, 그리고 또 한 가지 사회복지시설 16개소 감사를 실시했는데 이 결과도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이양몽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가 감사조치를 해서 결과조치가 뭐냐면 행정상조치, 재정상조치만 한단 말예요. 이게 우리 법상으로써는 담당관실에서는 제일 최상의 방법인데 이게 해당 과와 같이 협의를 해야 하는데 이게 굉장히 경미한 거예요. 뭐냐면 아니면 말고 식이란 말예요. 발각되면 반환하면 되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그 담당부서와 해서 차년도에 행정상 불이익을 주어야 합니다.
    다음부터는 여기에 보조금을 지급을 안 한다든지 몇% 삭감한다든지 1년, 2년 정도 자격을 제한다든지 해야지 속된 말로 아니면 말고 재수 좋으면 넘어가고 좀 재수 나빠서 운이 안 좋아서 발각되면 내놓고 이렇게 경미한 것이 없어요.
    지금 사회보조금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운이 안 좋게 다른 데 다 그러는데 나만 결렸어 이런 식이에요 그래서 발각되면 그만큼 내놓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고 내년도 또 신청하고, 어떻게 이것을 다 잡습니까.
    그런 사람은 삼진아웃을 시키는 제도로라도 절대 불이익을 줘서 우리시에 참여를 못하게 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그런데 위원님, 사회복지시설 관계는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어떤 의도적으로 그렇게 고의적인 어떤 한 사항은 제가 보고받지 못했습니다. 미처 업무가 미숙하다랄지 그런 사례.

○이양몽 위원   사무착오 같은 경우는 선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고의적인 데가.

○감사담당관 문용식   저희가 하반기에 사회단체보조금 집행실태 취약분야 감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때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사회복지시설 같은 데는 그런 의도적으로 많이 개선돼 나가고 있다 그런 보고말씀을 분명히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금년도 상반기에 사회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이 모 단체를 방문하고 현장을 확인해서 노해서 온 그런 것은 사무착오가 아니라 우리 행정을 속인 아주 의도적인 그런 것으로 본 위원은 판단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발각이 됐는지, 안 되었다면 본 위원이 나중에 자료를 알려 드릴께요. 그러니까 16개소 사회복지시설 감사실시한 결과서를 주셔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알겠습니다.

○이양몽 위원   다음에 취약분야 하반기계획인데 기금운영실태에서 기금운영은 매년 감사관실에서 한번씩 감사를 하는가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아닙니다. 그동안에는 저희가 어떤 과단위로 특별감사를 해 왔습니다. 그것을 업무단위로 금년부터 바꾸다보니까 금년에 처음 확인하게 된 것입니다.

○이양몽 위원   기금운용 같은 경우는 굉장히 잘 대상으로 넣은 것 같아요. 기금운용이 굉장히 취약한 부분이거든요. 나쁘게 표현하면 사장된 돈이라고 할까 밖에 있는 돈으로써 잘 우리 시야에 안 들어오는 돈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감사담당관실에서 철저히 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영복 위원님.

○오영복 위원   오영복 위원입니다.
    이양몽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6급 한명을 문화관광에 근무배치 하셨다고 했죠?

○감사담당관 문용식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장으로.

○오영복 위원   이 분은 감사담당관실에서는 무엇을 하시던 분이에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주로 건축분야 사전심사, 다음에 일선기관 기술분야 감사 등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러면 이 분이 하시던 일을 다른 인력이 대체하고 있어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저희가 해당 케이스별로 해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타 과의 지원을 받는다든지 해서 매 케이스별로 저희가 거기에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분이 해야 할 일은 상당히 전문성을 기하는 그런 일인데 그분이 해야 할 일에 대한 주요업무가 주어지면 그때는 상당히 부실한 감사결과가 나올 수 있겠네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그런 점은 없도록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하고 가급적이면 빨리 저희 과에 다시 배치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렇게 해 주셔야 되고 지금 6급 직원이 문화관광과로 배치된 것은 누가 하라고 해서 했어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시장님 명령이 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시장님이 감사담당관실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결국은 나무 하나하나가 모여서 숲이 되고 그 숲을 보시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런데 담당관께서는 밑에 직원이 다른 데 가서 일하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그런 분위기로 말씀을 하시네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저나 여기 계시는 담당들이 어려움을 겪더라도 시의 중요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 부득이 하다면 거기에 따르는 것이 순리로 그렇게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다른 것도 아니고 영화제작 지원에 감사관실에서 파견 나간다는 게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안 가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하여튼 그 기간을 최소화시켜 주시기 바라고 가급적이면 다음부터는 이런 요청이 온다고 하더라도 다른 데는 몰라도 정원 11명이면 몇 명 되지도 않는데 익산시의 전체적인 감사를 11명이서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지 않은데 감사해야 할 일들이 한두 가지겠습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6급 직원이면 상당히 경륜도 있고 전문실력도 있는 분을 빼다가 엉뚱한 일을 시키고 있는 거예요. 감사관실에서 해야 할 일과 전혀 무관한 일을 하고 있잖아요. 그만큼 감사관실에서 부실한 감사를 할 수 있도록 방치한 결과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부분은 기간이 되기 전에도 하루속히 원위치 시켜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감사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담당관 문용식   문화관광과 업무 형편에 따라서 저희가 긴밀하게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빨리 복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손문선 위원님.

○손문선 위원   지금 우리 담당 6급이 문화관광과로 갔는데 실제 감사관실은 6급 티오가 2명이죠?

○감사담당관 문용식   예.

○손문선 위원   저는 7급 연수가 많이 차신 분들 15명을 진급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급을 시키다보니까 실제 6급에 대한 보직이 없었다라고 보고 있어요. 그렇죠?

○감사담당관 문용식   말하자면 담당 직위를 못 준거죠.

○손문선 위원   담당 밑에 차석을 해야 하는데 그게 격에도 안 맞고 그러니까 조직운영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잘했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뭐냐면 담당6급이 진급을 해서 현재 형태는 파견근무 형태로 가 있는데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어요. 왜냐하면 감사과에 해당 건축직이 한명 와야죠. 그러잖아요? 6급이 다시 감사과에 오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자기 티오도 없는데 어디에서 오겠어요? 6급 계장이 2명이나 있는데.
    그래서 보고를 하셔서 현재 기존에 파견가신 분이 담당했던 건축 업무에 대해서 가신 직원이 건축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건축직에 대해서 감사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인원을 보충하고 그 직원에 대해서는 파견이라는 말을 떼어내야죠. 원래 그래야 맞죠?

○감사담당관 문용식   상당히 합리적인 말씀 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우리가 서동요라는 영화를 찍는 것이나 다음에 홀리데이, 조폭마누라 같은 업무가 과중되고 많아서 간 것이 아니고 조직관리 운영상 이런 형태를 빌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의 갈래를 빨리 한명을 보충해서 건축분야에 대한 감사기능을 되찾는 게 우선이라고 보고 있고 파견 간 직원에 대해서는 다시 보직을 정확히 주어서 파견이라는 내용을 빼는 게 순서에 맞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담당관 문용식   잘 알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오영복 위원님.

○오영복 위원   제가 질의를 할 때는 파견을 복귀시킨다고 말씀을 하시고 우리 손 위원이 질의를 하시니까 답변이 합리적인 질의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복귀가 아니고 다른 건축직 직원을 오게 하겠다, 그 파견근무 나간 분은 거기에서 보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담당관 문용식   그것도 하나의 가능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3쪽 정·현원을 봐주시면 원래 감사관실에 정원이 2명인데 현원이 3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러면 제가 질의할 때 그런 답변을 하셨어야죠.

○감사담당관 문용식   죄송합니다. 미처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습니다.

○오영복 위원   이 사람이 물으면 이렇게 대답하고 저 사람이 물으면 저렇게 대답하고 이게 뭡니까?

○감사담당관 문용식   사실은 그것이 모순되는 말씀이 아니고 다같이 통하는 이야기가 됩니다. 말하자면 그렇게 이해 해 주시면.

○오영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의견을 제시했는데 그 의견들이 꼭 운영에 적극 반영되도록 해 주시고 자료요구한 부분도 빨리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저한 감사를 통해서 공직기강 확립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감사담당관실 200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0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마치고 제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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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13인)
   김세현     김영배     김용균     박재희     손문선
   송정규     신영철     양종규     오영복     이양몽
   이종웅     이희광     최복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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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4인)
   기획정보국장 반용호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감사담당관 문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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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김용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