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사회산업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103회-사회산업건설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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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사회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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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5년 06월 24일 (금) 10시
장        소  :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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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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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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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맨위로

○위원장 장오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사회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과학산업과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산업진흥국장 임승구입니다.
    보고에 앞서 과학산업과 업무담당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담당 김익태.
    과학정책담당 김명호.
    기업지원담당 박선식.
    연료담당 한상만.
    기업도시유치담당 안택근.
    보고는 유인물에 의해서 드리겠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봉열 위원님.

○박봉열 위원   수고하십니다.
    박봉열 위원입니다.
    59페이지 국장님 토지감정평가 들어갔어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인삼밭은 어떻게 하기로 했어요. 제척하기로 했어요, 같이 포괄적으로 감정...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지금 인삼밭은 인삼 현재 있는 상태대로 감정을 하기로...

○박봉열 위원   그래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어제 오늘 언론보도를 보면 익산의 산업단지 기업 입주는 많다고 하는데 공장용지 부족하다고 해서 산단을 한 2개나 3개 정도 지정해서 개발한다고 요새 언론보도에 계속 언급이 되던데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그 내용이 어떤 방법으로 해서 언론보도가 됐나 설명 좀 해주세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지금 저희들이 왕궁의 농공단지를 10만평을 조성하면 분양면적은 약 7만8,000평 정도 되는데 동양농기계하고 관련되는 부품업체가 들어오면 거의 나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발표는 경영개발과에서 한 사항인데 앞으로 10만평 단위로 해서 이삼 개 정도 농공단지를 앞으로 더 조성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러세요? 본 위원은 어차피 업무보고를 받고 있기 때문에 왕궁 동양물산 조례안 승인해줬고, 가속화하라고 해준 것 아닙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또 한방이 지금 지지부진해가면서 토지감정평가가 이제 들어갔기 때문에 그렇지만 어떻게 보면 한방이 더 빨리 특구까지 지정, 확정 받고 그랬는데 지연되고 있거든요.
    제가 알기에 한방에 방사선 영상과학연구소에서 올부터 기업이 들어온다고 그렇게 입주신청 같은 것도 아마 과학산업과하고 타진한줄 알거든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부지가 없어가지고 지금 준비를 못했기 때문에 어떤 대책을 못 해준 것 아닙니까?
    그쪽에서 제가 알기에 한 27개 어떤 고인력 연구기관 같은 협력업체가 익산을 요구하는 줄 알거든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지금 현재 5개 정도가 토지를 달라고 요구가 들왔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렇죠? 총 27개 여러 연구기관이 우리 익산을 한방에 요구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기 때문에 빨리 어떻게 보면 그 입주자들은 연구소나 여러 가지 기업 같은 것이 지금 한방에 4만5,000평에 특구를 재정경제부에서 받았지만 넓게 15만평을 잡아먹고 있지 않습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그러면 빨리 4만5,000평이라도 특구 지정된데라도 해서 토지매입을 해서 개발을 해서 입주를 하게끔 해줘야 하지 않습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지금 그 사항은 연말까지는 완전히 매듭을 짓고...

○박봉열 위원   보상이 연말까지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연말까지는 착수할 수 있도록...

○박봉열 위원   공사는 언제 착공하려고 그래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연말에 착수하려고 합니다.

○박봉열 위원   좀 그런 부분은 어차피 업무보고기 때문에 짚어주는 거에요. 빨리 토지수용을 하셔가지고 지금 들어온다는 그런 연구소나 이런 기업이 우리 익산에 많이 노크를 하기 때문에 용지 부족해가지고 다른 데로 되돌아가는 것은 그런 결례는 안 만들어놔야 하지 않나, 그런 부분은 부탁드립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잘 알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74페이지 농공단지 육성, 이것은 여러 번 지적했지만 삼기농공단지 근로자아파트, 낭산면 용기리에 있는 것 아시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지금도 거적 쳐놓고 비가 새고 하는 것을 실태조사라도 점검이라도 우리 관리 책임자들이 가서 해봤습니까?
    거기가 삼기농공단지에 근로자분들이 어느 정도 사나, 또 타인이 사나, 그런 것을 기본통계는 우리 과학산업과에서 갖고 계셔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몇 년 동안 과학산업과한테 지적해서 어떤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달라고 본 위원은 여러 번 지적했거든요. 요새 큰 우리 익산시에 보면 이슈가 우리 익산시청 안전진단이 D급 받아가지고 어려움도 많은줄 아는데 그것도 사실 익산시의 아파트로 보면 협소하고 노후되고 여러 가지 어떤 근본적인 대책을 해서 리모델링을 하든, 다시 삼기농공단지 앞에다가 쾌적한 아파트라도 지어서 근로자들 어떤 사기 양양, 또 피로를 씻게끔 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해주는 방안을 찾아주셔야 할 것 아니에요. 과거의 잘못된 관행이 있어서 삼기 농공단지 그 주변에 있어야 할 아파트가 낭산으로 갔지만 그런 잘잘못은 과감하게 버리고 현실에 맞춰서 유일하게 농공단지 활성화된데는 전국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삼기농공단지는 육성과 활성화는 되어 있지 않습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그러면 근본적인 편의시설이나 기본 그 사람들 근로자들의 기본시설은 미비하거든요. 사실 삼기에 농공단지가 있지만 거의 95% 정도가 다 외곽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농공단지의 개념이 뭡니까?
    ‘농’자가 들어갔을 적에. 그런 개념을 충족을 해줘가지고 보강을 해주셔야 할 부분이 과학산업과거든요. 좀 그런 본적으로 해결책을 한 번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하반기에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예산도 확보하고 검토를 해서 시행을 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리고 복지회관을 저번에 과학산업과에서 일부분 수선을 한 부분을 제가 확인을 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2,000만원 본예산에 세워가지고 어떤 수선비 리모델링비를 확보해 놓은줄 알거든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그런 부분을 근본적으로 오래된 건물이기 때문에 좀 과감하게 해주세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그런다고 예산낭비해서 그것을 다시 철거해서 지어달라고는 안 하겠지만 벽이 다 금가 가가지고 어떻게 보면 못을 집어넣어도 넣을 정도로 벽사이가 벌어졌다고요. 그런 부분을 장마철에 대비해가지고 침하 안 되고, 침수 안 되게 그런 부분을 빨리 예산이 되어 있으니까 활용 좀 해주세요.
    근로자날이 언제죠? 10월달인가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10월중에 거기에 위원님들 지난번에도 말씀하셔서 처음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서 근로자들한테 기를 살려주자 해가지고 이것을 세웠는데...

○박봉열 위원   그러니까요, 저는 그렇습니다.
    뭐냐면 500만원을 세워놓은줄 알거든요. 유일하게 농공단지가 현재 구성되어서 활성화 된 데가 황등, 삼기, 낭산, 세 군데 아닙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세 군데 우리 익산시에서 관리를 하고 또 지원이 되기 때문에 세 군데 근로자 각 농공단지 협의장이 계실 것 아닙니까? 협회차원에서. 그런 분들하고 우리 발 빠르게 어떤 협의를 해서 라도 근로의욕 복지를 참고로 해가지고 행사를 한 번 그 사람들의 피로를 씻는 그런 부분을 빨리 찾으세요.
    날도 10월중으로 여기에는 계획이 되어 있네요. 지금 어디로 택해가지고 하려고 그래요. 우선 당장에 제가 알기에는 우리 시의 어떤 관리기 때문에 실내체육관이라도 그런 데서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봉열 위원   황등이나 낭산 같은데 삼기농공단지 협의 그런 책임자들하고 한 번 이런 것은 대화를...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적극적으로 관리자들하고 협의를 해서 필요할 때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지금 현재 아무 협의는 안 했고만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지금 현재까지 10월중에 날씨가 좋고 해서 저희들도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박봉열 위원   여하튼 저는 그렇습니다.
    뭐냐면 삼기농공단지로 해가지고 제가 의원으로서 행사하라고 돈 이것 확정된 것은 예산편성 아니니까 세 군데 농공단지 근로자 전체를 모아놓고 그렇게 어떤 축복 속에 그 사람들 하루라도 노고를 풀어주자는 차원에서 했기 때문에 제대로 기획을 하셔가지고 좀 사기양양 차원에서 시장님표창 여러 표창 같은 것도 하고 그때 관내 3개 면이기 때문에 위원님들하고도 한 번 어려운 것 있으면 조율 같은 것도 해보셔서 확실한 행사를 해보세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잘 알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이상입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수고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님.

○조규대 위원   조규대 위원입니다.
    먼저 국장님 기조말씀 중에 과학산업분야에 보면 중점정적으로 추진하는 과학산업과 추진사업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과학산업 분야에서 한방이랄지 보석은 언급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가뜩이나 어려운 석재산업, 특히 경기침체나 중국수입으로 인해서 석재산업이 침체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집행부에서 석재산업에 대해서 과학산업과 관심이 없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그런 말씀이 한 마디도 없어서 관심이 없는 걸로 받아들여지는데...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석재산업 용역하는 것...

○조규대 위원   그것은 업무보고 때 하는 것이고 국장님이 기조 인사말씀에 중점사업으로 한 상황에서 과학산업과의 한방이나 보석은 있는데 석재산업은 전혀 이런 중점사업에 안 들어갔어요. 석재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 사항은 어떤 구체적인 용역중이라 어떤 사업을 한다는 것이 아직 안 나와 가지고...

○조규대 위원   그 단적인 예가 석재 전시판매센터 타당성 용역조사가 물론 입찰과정에서 유찰되고 그런 문제 때문에 그랬지만 6월달에야 이제서야 업체가 선정이 됐어요. 그것은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무관심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어가요.
    어떻게 국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무관심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추진을 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국장님이 기조말씀 중에서 중점사업에 석재는 한 마디도 안 들어간 것에 대해서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네요.
    이 석재에 대해서 무관심으로...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석재산업에 관심을 안 가지고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조규대 위원   앞으로 타당성용역조사랄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지시고 빨리 해서 시설용역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잘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시장 리모델링 부분에 대해서,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해가지고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물론 사업을 하다 보면 시행착오도 있는 것이고 그래가지고 문제가 있겠습니다마는 좀 세세한 부분까지 계획을 수립해가고 시행을 해야 하는데 하다 보니까 시장상인들은 불만이 많고 또 세세한 것까지 우리 시에서는 수립을 못하다 보니까 상인들하고 많은 이해관계가 너무 멀은 것 같더라고요.
    공감대가 형성이 안 되고 그러다 보니까 자꾸 민원이 생기고 말이죠. 이런 과정에 있으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전반적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일 예로 마감재 같은 것이 중요하든요. 공사에서는. 그런데 우리가 전문성이 없다 보면 설계를 하면서 마감재 같은 것은 소홀할 수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지금이라도 전반적으로 시장상인들하고 대화를 통해서 다 수용을 해서 새로운 설계를 내가지고 세세한 부분까지 할 용의는 없습니까? 공사 마무리를.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그 사항은 저도 황등시장 뿐만 아니라 금마시장도 예닐곱번 가서 현지 주민들도 만나고 앞으로 이 공사를 하다 보면 주민들이 또 한 가지 말씀하시고, 또 다음에 가면 또 말씀하시고 해서 여러 번 요구가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은 저희들이 수행할 수 있는 사항은 100% 수용하려고 합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저희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러니까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거두절미하고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지금이라도 세세한 부분까지 시장상인들하고 대화를 통해서 요구하는 것, 그리고 요구 못 하는 것은 그 자리에서 못 한다고 하고, 해서 완벽하게 시공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이런...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저희들이 상인들 의견을 수렴해서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요, 왜 그러냐면 우리 감독하시는 분들이 나가서 애쓰고 있으니까 또 열 사람이 한마디씩만 하면 열 마디죠. 충분히 압니다.
    때로는 귀찮기도 하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귀찮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 부분도 인정을 합니다마는 어쨌든 이것은 재래시장 살리기, 어떻게 보면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사업이고 우리 시에서도 관심 갖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리고 5억9,000만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하는 사업입니다.
    이것 잘못해 놓으면 해놓고도 지탄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비단 우리 황등시장 뿐만 아니라 남부시장도 있고, 금마시장도 있고, 함열시장이야 했습니다마는 좋은 모델이 될 수도 있단 말이죠.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해서 완벽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 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페이지 51페이지, 52페이지를 보니까 예산집행 실적이 나와 있어요. 과학정책운영하고, 농공지구운영 부분에 대해서 보니까 너무나 미비한 것 같아요. 왜 이렇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그 사항을 보면 경상예산에서 민간이전이라고 해서 3억6,000만원이 있는데 그것이 귀금속 보석 관련되는 원광대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인데 추경에 서가지 고 아직 지급을 못한 2억3,000만원, 큰 것이 있고 다음에 보면 시설물 부대비라고 해서 지금 18억짜리가 있습니다.
    사업예산에서 시설물부대비로 해서 이것은 귀금속 클러스터 사업, 아까 보고 드린 18억원에 관계되는 사업이 지금 진행하고 있어서 사업이 끝나야 지급하기 때문에 지급을 못한 사항입니다.
    공사는 하고 있는데.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자체사업에서 재료비라고 해서 전시용 금덩어리 구입 1억원짜리가 들어가 있는데 디자인 같은 것을 지금 하다 보니까 늦어가지고 집행을 못한 사항이고, 그 다음에 나머지 한·양방지원센터 용역하고 그 다음에 판매센터 기자재 구입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추진하는 것은 자금은 집행이 안 돼도 사업은 정상적으로 100%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종대 위원   돈 안 쓰고 사업이 잘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말씀입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돈은 사업이 끝나야 주기 때문에 집행실적은 낮습니다.

○박종대 위원   사업이 끝나야 돈을 지급하니까 돈을 가지고 있어서 나중에 끝나면 지급을 한다 이 말씀이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종대 위원   통상적으로 보니까 농공지구 특별회계건도 사실은 거의 지출이 집행이 안 된 것 같아요. 이런 것은 충분하게 설명을 들었는데 그 다음에 재래시장 부분에 대해서 활성화 현대화사업 지금 우리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언론보도를 보면 재생가능한 재래시장만을 지원하고, 재생불가능한 재래시장은 예산을 아예 주지 않겠다, 지금 정부에서 그렇게 방송에 나오고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억을 하고 계십니까? 국장님!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지금 정부에서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에 따라서 저희들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야 물론 그렇죠. 그런데 지금 언론이나 이런 것을 보면 재래시장을 투자한 만큼 재래시장 활성화가 안 되기 때문에 불가능한 지역은 예산을 주지 않겠다, 지금 그렇게 계속적으로 방송 언론에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이 알고 지금 하고 계시는가,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계시는가 제가 한 번 묻고 싶어서 그래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지금 앞으로 활성화가 불가능한 그런 시장은 완전히 도태시키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시죠? 그것 좀 알고 계십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익산에는 공설시장 5개, 사설시장 3개 있는데 지금 우리 국장님 판단에 어렵다 하는 시장이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짤막하게 하세요. 시간 없으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지금 재래시장은 다 어렵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지금 소득이 높고 또 한 군데서 여러 가지 물품을 사려고 하는 욕구 때문에 그래도 현재 재래시장을 그대로 놔둘 수는 없습니다. 이용하는 환경이나 또는 접근성 같은 것을 활발하게 해가지고 앞으로 더 인터넷주문 같은 것도 이런 것을 도입해서 활성화를 시켜야 되지 않는가...

○박종대 위원   국장님 제가 묻고자 하는 의지와 다른 얘기를 하시는데 제가 시원하게 얘기를 할게요.
    사실은 지금 공설시장은 그런대로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간에 나름대로 불편한 점은 있지만 사업은 조금씩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사설시장이 실질적으로 거의 안 되고 있습니다.
    중앙시장, 북부시장, 신동시장, 특히 중앙시장은 주차장 하고 있고, 북부시장은 지난번에 보니까 리모델링 좀 했더라고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지금 그 중에 신동시장이 완전히 혐오시설로 바뀌어 버렸어요. 그래서 그 신동시장 부분이 잘 안 되는 거야 물론 사설시장이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지금 계속 시에서 그걸 방치하는 것 같아요. 뭔가 아예 불가능한 시장이다 라고 판정을 한다면 빨리 시장으로서의 기능을 못하도록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면 조치를 취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가능하면 뭔가 관심을 갖고 시장주민들한테 독려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그야 물론 업무도 많겠지만 너무 미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앞으로 국장님이 관심을 가지시고 지역주민들 모셔서 한 번이라도 솔직하게 오셔서 상인들하고 솔직한 얘기를 해보셨는가, 의구심이 생겨요. 그냥 방치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인회 조직도 하고 해서 그분들을 통해서 설득을 시킬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다음에 55페이지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은 각 지자체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우리 익산시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좀 미비한 것 같아요.
    계획이 없고, 실적을 보면 실질적으로 몇 가지만 실질적으로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것에 불과하지 크게 계획이 없다, 그래서 경제살리기 캠페인을 지금 국장님 업무보고를 보니까 우리 지역상품 구매하자, 이렇게 해가지고 언론보도를 했다, 이렇게 그런 정도의 실질적으로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저는 지금 현재 우리 익산시장이 정말로 한 40% 정도가 이미 파괴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은 뭐냐면 먹이사슬이 끊어져 버렸어요. 큰 유통시장들이 생기다 보니까 상거래 슈퍼라든지, 세탁소라든지, 슈퍼가 잘 되어야 옆에 가서 세탁소 옷도 좀 다려 입고 그래야 옆에 가서 뭣도 먹고, 이렇게 먹이사슬이 이어지는데 그런게 다 끊어져 버렸어요. 그러면 시에서 경제살리기 캠페인을 한다고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국장님 뭘 하셨습니까?
    구체적으로 한 번 얘기를 해보세요.
    그냥 방송에다 우리 지역상품 팔아줍시다, 이렇게 광고한 것이 지역경제 살리기냐, 구체적으로 지역경제 살리기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안을 갖고 가셔야 돼요. 그래서 오늘 업무보고기 때문에 제가 좀 참고적으로만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홍보도 중요하지만 여기 지역에 사시는 지역사람들이 운영하는 집에서 물품을 구입해주는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 익산시에서 이것을 굉장히 소홀히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이 안을 제시를 한 번 해보세요. 안을 만들셔서 다음 감사 때 보겠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보셔야 돼요.
    과연 진짜 과에서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정말로 지역에 있는 가게에서 샀는가, 한 번 정도 영수증철을 확인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지금 현재 익산에 나와 있는 것도 전부 여기서 팔아서 서울로 올라가는 70%가 다 그래요. 그런데 그런 것 생각 없이 봉급받으시는 분은 영업하시는 분들의 심정을 잘 모르십니다.
    왜 그러냐면 영업하시는 분들이 대단히 어려워요. 봉급 받는 분들하고 차이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이 구체적으로 안을 제시를 해달라는 거에요. 그냥 포괄적으로 하지 마시고.
    여기도 보니까 포괄적으로 하고 있는데 전주시장 같은 사람은 도둑질만 빼고 다 하자, 할 정도로 그렇게 강하게 의도를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지금 익산이 1년에 5,000명이 떠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면 일거리가 없어요. 일할래야 일할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떠나는 거에요.
    지금 32만1,000명입니다. 올해 넘어가면 32만 시대 끝나요. 이 보통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것이 뭐냐면 지역경제가 너무나도 낙후되어 있어서 결론에 가서는 이런 현상이 생긴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어렵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구체적 안을 꼭 만들어 보세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잘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국장님 어떠세요? 하실 수 있겠습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종대 위원   확실히 하셔야, 그래서 과도 서로 업무협조를 해가지고 물건 하나를 사시더라도 정말로 지역에 있는 사람한테 물건 사야 해요. 앞으로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안 하면 너무 힘들어집니다.
    긴급해서 이런 말씀을 본 위원이 드렸습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거기 66페이지 보시죠. 거기 보니까 보석테마관광지에 보석정 및 진입도로 설치, 진입도로가 어디를 얘기하십니까? 진입도로 별도로 따로 내는 겁니까, 기존에 진입도로를 확장하는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뭘...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옆에 산에다가 정자를 만들고 올라가는 도로를 만드는 겁니다.

○박종대 위원   보석정 진입도로 쭉 타고 올라가는 진입도로...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산으로 올라가는 산책로...

○박종대 위원   저는 별도로 그냥 진입도로를 내는 줄 알았어요. 산에 산책할 수 있도록 내겠다 이거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도로가 아니고 현재 들어가시면 좌측으로 해가지고 산이 있는데 거기에 정자를...

○박종대 위원   본 위원이 왜 이걸 묻냐면 본 위원이 몇 차례 지적을 했는데도 우리 박물관에서 그걸 예산을 지금도 못 세우고 못하고 있더라고요.
    국장님 참고적으로만 알고 계세요.
    우리 관광버스 기사님들이 무슨 말씀을 하시냐면 진입할 때 관광버스 한 번에 꺽지를 못한데요. 그래가지고 불만이 많으시더라고요. 기사님들이.
    우리 나라에서 하나 뿐이 없는 보석박물관이 관광버스가 제대로 진입을 못 하게 할 정도로 진입로가 취약하다 말씀하시는데 그런 부분 참고적으로 알고 계세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그것은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위원님 말씀 하셔가지고 예산만 반영되면 완전히 그걸 철거를 해가지고 자유자재로 들어갈 수 있도록...

○박종대 위원   그런데 예산을 반영을 못하고 굉장히 중요한데, 그렇게 중요한 것인데 예산을 10원도 확보를 못하고 있는데, 다른 데 밀려가지고 10원도 못하고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종대 위원   그 밑에 보니까 관광전시용 금덩어리 구입, 이것 위원님들도 관심이 많거든요. 그것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 안이 나왔습니까? 아직 안 나왔어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이것은 지금 안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1억원짜리를 하는데 문형 같은 것을 넣기가 상당히 난해해서...

○박종대 위원   저희들이 이 예산을 세워줬는데 지금까지도 계획이 없어요? 그냥 갖고 있어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구체적으로 빨리 안을 내서 좀 의견도 들어보고 그러셔야지 11월달 다 가서 그때 가서 안 내놔가지고 시간 없으니까 그냥 해야 겠다고 하니까 그런 것 때문에 자꾸 말이 나오니까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상징적으로 하시는 거니까 미리 안을 내가지고 한 번 의견도 들어보고, 지역주민들 의견도 들어보고, 얼른 서둘러서 하셔야지 언제 하시려고 그냥 질질 끄세요. 큰일도 아니고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이달 말이나 7월 초면 나와 가지고 다음에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달 말이나 7월 초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박종대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병옥 위원님.

○김병옥 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66페이지요, 왕궁보석박물관을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해서 간단하게 한 가지 제안을 제시할까 합니다.
    지금 현재 보석테마관광지 조성사업으로 34억9,100만원이 소요됐죠? 올해 이게 마무리사업입니까?
    66페이지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석테마관광지 조성사업 마무리에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김병옥 위원   총 합계 34억9,100만원이 소요됐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김병옥 위원   다 이미 사업을 한 거죠? 다 공사가 마무리됐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마무리가 되는 사항입니다.

○김병옥 위원   저는 여기 우리 익산시에서 보석박물관을 활성화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이 지역에서 자연석이 생산되는 것도 아니고, 도 귀금속단지 내에도 가공업체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에 많이 부지가 필요하다면 꼭 하시라는 것은 아니고 동물원 같은 것도 만들어보면,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업무보고서를 보다 그 생각을 해봤는데 거기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고 마칠게요. 꼭 하시라는 것은 아닙니다.
    전주 같은데도 조그마한 동물원이 하나 있습니다마는 익산에서 애들 데리고 많이 가고, 또 군산 금강하구둑 단지에 놀이기구가 있어서 익산사람들도 가끔 애들 데리고 바람 쐬러 가는데 63페이지를 보면 앞으로 가공센터랑 옮기고 해서 사업비가 150억원 정도가 소요되고 만약에 가공시설을 또 옮겨서 부지도 사주려면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많은 돈이 들어가잖아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김병옥 위원   국비도 확보하고 해서 보석박물관 뒤에 산도 있고 몇 만평 부지가 있으면 그 동물원 같은 것을 접근성도 좋고, 톨게이트도 가깝고 하니까 동물원 같은 것을 제대로 만들어서 우리 전라북도권 도민들이 애들데리고 와서 구경도 하고, 보석도 구경하고, 그렇게 연계해서 공룡테마시설이네, 뭐네 몇 십억씩 해년마다 여기에 시 예산이 많이 투입되던데 이렇게 뚜렷이 관광객을 유치하기 힘들면 동물원 같은 것 하나 제대로 만들면 어때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병옥 위원   저는 한 가지 대안을 제시하는데요, 갑갑해서요, 보석박물관도 와서 구경하고 그 뒤에 접근성도 좋더라고요. 고속도로 톨게이트도 있고 하니까 그런 생각도 한 번 가졌으면 해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김병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최병모 위원님

○최병모 위원   최병모 위원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업무보고니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릴게요. 과학산업과가 과장님도 안 계시고 굉장히 어려운 가운데서도 국장님 이하 계장님, 그리고 전 직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우리 귀금속 판매센터가 어려움을 처해있을 때 많이 협조를 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 가운데 시에서 어려운 가운데 많이 도와주셔서 나름대로는 업계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부탁 겸 한 말씀을 드린다면 지금 보상문제라든가 업무파악이 국장님이 잘 안 되셨을 것 같으니까 일방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보상문제라든가 CAPS하고도 보상문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그래서 그쪽 업계에서는 상당히 힘히 미약하고 해서 이왕이면 금전적으로 많이 도와주셨지만 지금까지 바쁘신데도 도와주셨지만 마무리가 잘 될 수 있게끔 국장님 행정적으로 도와주실 것 있으면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보석산업 동료위원이 대안적으로 얘기를 하셨는데 그런 부분도 한 번 심도 연구해보시고 그 다음에 우리가 102회 임시회 때 의원님들이 여러 가지 좋은 문제점이라든가 지적을 한 내용을 아시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알고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그런 부분을 국장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꼭 이루어질 수 있게끔, 사실 102회에서도 논란이 됐던 문제라든가 국장님 서두에 보고 하시면서 간략히 설명하셨기 때문에 본 위원은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얘기는 안 하겠어요.
    그래서 국장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부분을 꼭 업계하고 협의를 하고 그 다음에 의원들하고도, 의회하고 꼭 협의를 해서 일반방적인 행정이 아닌 같이 잘 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을 꼭 염두에 두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저희들 위원님 말씀하신 것 꼭 재검토를 해서 여러 사람들이 납득하는 수준에서 재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송호진 위원님.

○송호진 위원   송호진입니다.
    과학산업과가 시책사업도 많고 산적한 현안도 많이 있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송호진 위원   과장이 없어가지고 국장님이 불편하시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불편한 사항은 없습니다.
    같이 계장님들하고 같이 노력하니까...

○송호진 위원   국장님은 과장이 없어도 불편한 사항이 없어요?
    업무보고도 제대로 못 받고 오늘 같은 경우도 과장있으면 과장이 전부 다 답변하고 할텐데, 직접 하시는데 업무파악도 제대로 안 되고 애로사항 없으세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애로상황은 있습니다마는...

○송호진 위원   아니, 별 불편한 것 없으시다면서요.
    왜 그러냐면 후임과장이 아직 결정이 안 되어서 공석으로 있잖아요. 그러면 현안사업도 많고 시책사업도 많은데 업무가 탄력을 받지 못하는데 불편하거나 이런 사항이 없다고 하면 과학산업과장이 필요 없다는 얘기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그런 의도는 아니고요, 지금 과장이 없어가지고 일주일에 2번 정도는 계장님들 늘 같이 사무실에서 회의하고 방안도 같이 연구해서 해가지고 업무는......

○송호진 위원   시장님한테 과장 빨리 발령 내달라고 건의한적 있어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시장님한테 몇 번 얘기를 했습니다.
    하도 제가 하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과학산업과장 발령을 빨리 해달라고 3번 정도 시장님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시장님이 말을 안 듣네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시장님께서 알았다고 인사할 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송호진 위원   과장 빨리 발령을 내던지 아니면 그 사이에 업무공백 없게 계장님들하고 수시로 협조해가지고 업무장을 잘하세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송호진 위원   그러고요, 금마시장 현대화사업 진행 중이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거기 시유지에 상인들이 건축해가지고 오랫동안 무상으로 사용하다가 기부체납하고 한 것 있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송호진 위원   그것 시하고 상인들하고 다툼이 있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지금 소송 중입니다.
    시에서 명도소송을 제기해가지고 시장 상인 5명하고 현재 소송 중입니다.

○송호진 위원   영세상인들하고 문제도 어떤 현행 관련 법이나 이런 것 어겨서 할 수 없는 문제지만 원만하게 합리적으로 잘 해결하세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잘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중앙시장 주차장 7월 18일까지 완공한다고 했는데 가능합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가능합니다.

○송호진 위원   지금 옹벽공사랑 다 했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송호진 위원   문제는 준공 후에 운영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준공 후에 운영을 직접 할 거에요, 아니면 위탁을 줄 거에요, 아니면 어떻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지금 운영은 저희들이 법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사항이 있고 지금 그것을 법으로 하면 임대를 해주거나 하면 가격이 높아가지고 누가 운영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떤 조례나 어떤 규정을 만들어가지고 중앙시장 번영회에다가 가급적이면 될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 이걸 검토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번영회에 그걸 무상으로 기부하는 거에요 아니면 그 운영권을...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무상은 안되고 일부 유상은 조금 받고 내주는 방향으로...

○송호진 위원   그게 말하자면 지가에다가 이 공사비 하면 30억이 넘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송호진 위원   그 30억 넘는 것을 조금 받고 준다는 것은 시민들 세금을 갖다가 어떤 특정인들한테 몽땅 준다는 얘긴데 그건 이치에 맞지 않잖아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그런데 땅값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그것을 누가 법대로 한다면 운영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전혀 없습니다.

○송호진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가 투자효율도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는데 30억 이상을 투자를 하고, 거기 주차장 만드는 것까지는 좋은데 진·출입로가 사실 복잡하잖아요. 일방통행이고 그 안에 알배긴 땅에다가 주차장 좀 만들어놓은들 들어가고 나오는데 복잡한데 중앙시장이 활성화가 되겠어요? 좀 한계가 있죠.
    알 배긴 땅 평생 가지고 있으면 원협땅인데 시에서 사줘가지고 원협이야 고마운 일이지만 그것 활성화에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지금 저희들도 엄밀히 검토를 해보고 저도 한 10번도 더 나가봤습니다. 그런데 활성화에 조금은 도움이 되는데 장소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에 큰 활성화는 아마 현재 상태로는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송호진 위원   중앙시장이 불난 뒤에 다시 지은 지도 이십수년 되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송호진 위원   거의 삼십여 년 가까이 될테고, 그러다 보니까 낡고 또 진출입로 문제도 있고, 한계가 있고 해서 사실 애로사항이 많은데 지금까지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고 앞으로라도 활성화될 수 있게 고민을 해보시고요, 기업도시 유치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여기 보면 72페이지에 나름대로...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지금 기업도시 유치는 저희들이 대기업 몇 군데를 해가지고 했는데 아마 고속철도역사 문제 이런 것이 아직 확정이 안 되니까 기업에서 유보상태입니다.

○송호진 위원   지금까지 상황으로 봐서는 실적이 전혀 없죠?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현재까지는 대기업이 오는 것은 없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제가 그러면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77페이지 보면 특수시책에 1기업 1담당 공무원이라고 해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를 했네요?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위원장대리 이영수   담당들이 다 계시는데 그 애로사항들이 주로 어떤 것이 나옵니까?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지금 저희들이 해보니까 지금 기업이 잘 돌아가는 업체는 특별한 애로사항은 없는데 자금지원을 요청하는 업체가 상당히 많고요, 그 다음에 공장신증·축 같은 것 할 때 법적으로 걸리는 것이 많다 해서 앞으로 이런 법적인 문제를 해결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두 가지로 크게 요약이 됩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수   우리 여기를 특수시책으로 했는데 진짜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농촌을 대표하시는 황종하 위원님도 계시지만 저는 과학산업과 역할이 익산시에서 그 어느 과보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예.

○위원장대리 이영수   물론 농업도 근간이니까 중요하지만 과학산업과가 열심히 하셔서, 다른 지역은 100대 기업 유치하려고 이웃 시 같은 경우는 굉장히 노력하고 있잖아요.
    우리 익산시도 이게 있어야 지역활성화가 되지, 이것 기업들 안 들어오면 더 이상 익산시에 미래가 없어요. 사실. 그렇게 굉장히 중요한 부서라고 생각을 하시고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수   질의가 없으므로 과학산업과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축산관리과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입니다.

    이상으로 사업에 대한 보고 드리고 위원님들의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님.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94쪽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대해서 총체보리가 작년에 비해서 금년도 생산량이 어떻습니까?
    늘었습니까, 줄었습니까? 총체보리면적이.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작년도보다 조금 면적은 늘었습니다.
    작년에 115였는데 올해는 130으로 늘었습니다.

○박종규 위원   오산은 작년보다 줄어들은 것 같던데...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다른 데 함열, 함라 그쪽으로 많이 해가지고요, 저희들연결체가 한 개소가 늘었습니다.

○박종규 위원   전체적인 재배면적이 늘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135㏊로 늘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지금 총체보리를 이용한 조사료공장을 김제에 짓고 있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김제는 완료가 됐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게 어떻게 되는 겁니까?
    구체적으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원료라든가 이런 것이 어떻게 생산되고 사료를 만드는 과정이 어떻게 됩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우선 주요원료인 옥수수, 맥강 이런 것은 김제사료공장에서 구입을 합니다. 나머지 자잘한 단미사료, 부원료들은 사료회사에서 구입을 하고...

○박종규 위원   아니, 총체보리...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총체보리를 재배한 맥빙이 된 것을 가져다가 그것을 섞어서 농사료와 총체보리를 섞어서 완전 배합사료, TMR사료를 만들어서 농가에 그것만 먹이면 되도록...

○박종규 위원   지금 공장 설립한 주체가 어디입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거기는 김제 한우협회에서...

○박종규 위원   김제한우협회에서. 그러면 조사료는 전부 김제 한우협회에서 하기 때문에 김제시 농가에 한해서 재배를 해서 계약재배 하겠네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대부분이 그렇게 되죠.
    그런데 그것은 부족하다 싶으면 다른데서 구입을 하기도 합니다.

○박종규 위원   대부분 요즘 농촌이 어렵고 보리재배 면적도 줄어들고 하기 때문에 농가에서 선호도는 좋을 걸로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저희 익산에서도 김제에 총체보리를 이용한 사료공장이 생겼다고 하니까 농가들이 지금 궁금해하고 있고 또 재배했으면 하는 그런 농가들이 있단 말이이에요.
    그랬을 때 우리 익산도 가능한가...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우리 익산도 함라에다 TMR사료공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계획하고 있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박종규 위원   현재는 김제하고는 계약체결이라든가 이런 것은 어렵죠? 김제 총체보리 사료공장하고는 이런 익산에 있는 농가하고 계약재배 이런 것은 어렵지 않냐 생각이 듭니다. 가능합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저희들은 한우명품화를 위해서 황토우 TMR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거기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박종규 위원   지금 김제조사료를 위한 사료공장에서 조사료원료를 지금 재배하는 농가하고 계약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박종규 위원   원료를 공급받기 위해서. 익산의 농가하고도 조사료총체보리 계약이 가능하냐, 원했을 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가능합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우리 시가 링크를 해주시면 되겠네요. 연결을. 금년부터 계획을 세워서.
    어떻게 되겠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러나 협의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서 농가들이 보리재배 면적도 줄어들고 이러기 때문에 총체보리를 원하는 가까운 오산이라든가 춘포라든가 많이 보리를 재배하는 지역에서 농가들이 원하는 농가는 계약재배를 할 수 있게끔 우리 시가 중간 매개역할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다음 106쪽 가축방역 지금 소에 대한 브루셀라병을 가진 소가 관내에 대략 얼마나 되어 있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저희들이 한우가 12농가에서 134두가 브루셀라가 나왔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그보다 더 많을 수도 있겠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계속 검진을 하고 있는데 지난번에는 농가에서 불안해해가지고 많이들 검사를 해서 많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조금 적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박종규 위원   그 병에 걸린 소는 어떻게 처리를 합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양성으로 나온 소는 소각이나 매몰처리를 합니다.

○박종규 위원   그리고 음성이었을 때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리고 거기에서 동거축에 대해서는 도태공고를 시킵니다. 출하 이행에 대해서는.

○박종규 위원   전부 철저하게 잘 되고 있습니까?
    왜 그러는고니 요즘에 브루셀라 균이 만연되고 있는데 시중에는 우리 소고기도 많이 먹지만 육회나 육사시미를 요즘 많이들 식당마다 안 나오는데가 없어요. 소 잡았을 때마다.
    그런데 이런 유행성이 전염병에 가까운 것인데 과연 먹어도 되는 것인가, 시민들 건강에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염려는 안 해도 되겠어요?
    우리가 마음놓고 먹어도 되겠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마음 놓고 드셔도 됩니다.
    도축장으로 나가는 소는 검사직능서가 있어야 나갑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소만 도축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리고 브루셀라균에 존재하는 부위가 생식기 계통으로 많이 번지기 때문에 고기부분에 적게 분포하고 있어요.

○박종규 위원   분포는 하고 있긴 있으되 적게 분포하고 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박종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수   황종하 위원님.

○황종하 위원   황종하 위원입니다.
    상반기 성과 및 반성에 보면 사업대상 농가 조기선정 양봉이요, 교육을 실시한다고 하는데 교육을 교관을 초빙해서 하는가, 아니면 자체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가, 무슨 교육을 실시하는 가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우선 저희들이 대상자로 선정을 하면 그 사람들이 어떤 것을 구입해야 되고, 어떤 용도라든가 구입이라든가 그런 것을 자세히 교육을 합니다.

○황종하 위원   교육을 누가 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합니다.

○황종하 위원   88쪽을 보시죠. 지금 양봉농가가 익산시에 몇 농가 정도 되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저희들에 양봉농가가 219농가 1만3,604두. 6월 말입니다.

○황종하 위원   그러면 양봉협회에 가입한 농가는 몇 농가나 돼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양봉협회에 가입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양봉농가에 대한 것을 양봉협회를 통하고 읍면을 통해서...

○황종하 위원   아니 양봉협회가 조직이 된지가 오래됐는데...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저희들로서는 사십여 농가 정도...

○황종하 위원   사십농가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한 번 위원님께 명단을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리고 계량형 벌통이라고 했는데 종전 벌통과 개량형 벌통의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종전벌통은 단상입니다. 단상인데 개량벌통은 그 위에 하나가 더 올라가 있습니다.
    2단 계상입니다.

○황종하 위원   2단계상보고 계상이라고 하나요?
    그러면 지금 나오는 벌통은 전부 다 계상벌통으로 합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계상벌통이 무겁습니다. 그래서 힘 없는 노인분들은 단상을 좋아합니다.
    저희들이 양봉농가에서 소득증대를 위해서 공급은 계상벌통으로 하고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러니까 이동 양봉에서는 계상을 사용하고 있지 않잖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이동양봉에서 계상을 많이 사용합니다.

○황종하 위원   이동양봉에서 계상을 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황종하 위원   지금 플라스틱 재질이 목재재질이 아니고 벌통이 플라스틱이란 스티로폼 벌통이 나오는데 지금 지원되는 것은 재질이 뭐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나무입니다.

○황종하 위원   나무는 묵었잖습니까?
    다른 시군을 가보니까 벌통이 스티로폼 벌통도 있고 플라스틱 계통의 재질을 가진 벌통도 있고 그런데 나무벌통이 좋은가요? 이동양봉 할 때는 가벼운 벌통이 좋을텐데...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런데 장기적인 면에서 양봉농가들이 나무벌통을 선호하고 쓰더라고요.

○황종하 위원   어떻든 농가들 선호도에 따른 부분도 있고 그렇지만 꼭 목재벌통보다는 용도에 따라서 플라스틱이라든지 스티로폼 벌통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한 가지 만 지원할게 아니고 아니고 여러 가지 벌통도 한 번 검토를 해서 농가들이 원하는 그런 부분으로 지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도에 건의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축산분뇨 89쪽을 보면 그전에는 분뇨를 환경법에서 규제를 하고, 또 농림부에는 5분법을 적용해서 규제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분법이 완화가 되어 가지고 분뇨처리시설이 자체처리도 되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무슨......

○황종하 위원   분뇨처리를 그전에는 규제가 강화되어 가지고 자체적으로 처리하기가 어려웠잖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유기물 비료화로 하게 되는 농가는 좀 완화되어 가지고 자체적으로 농가에서도 유기질 비료화를 할 수 있는 그런 법이 이번에 시달된 걸로 알고 있는데 모르고 계세요? 신문에도 났던데.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오분법은...

○황종하 위원   오분법이라는게 농림부에서...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아니에요. 농림부 법이 아니에요.

○황종하 위원   그러니까 환경부에서는 환경법으로 적용을 하고 농림부에서는 오분법 위주로 나가는 것 아니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환경법 중에서 저희들이 오수분뇨 처리에 대한 법이 조금 한 쪽으로 분리가 되어져 있어요. 이 법 자체는 농림부 법이 아니고요.

○위원장대리 이영수   황종하 위원님 질의하실 내용이 많으시면 중식 후에 질의하시죠.

○황종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수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겠습니다.
    오후에는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오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축산관리과 업무에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호진 위원님.

○송호진 위원   송호진입니다.
    왕궁특수지역 톱밥지원사업이요, 농가가 몇 농가입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금부동영농조합을 빼고 20농가입니다.

○송호진 위원   이 자료에 보면 상반기 추진실적에 사업대상 신청 접수가 22농가 3,680톤이죠. 이게 맞아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맞습니다.

○송호진 위원   사업개요에 보면 3,171톤이라고 그랬는데, 사업량은.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것은 금부동영농조합 거기서 구입한 양입니다.
    상반기에 구입한 양입니다.

○송호진 위원   과장님!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송호진 위원   신청한 22농가 가운데 20농를 선정했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맞습니다.
    신청은 그렇게 들어왔습니다.

○송호진 위원   3,680톤이 들어왔는데 20호 해가지고 3,171톤만 한거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맞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렇게 하셔야죠. 왜 자꾸 왔다갔다 하세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지금 상반기에 실적을 보면 보조금 지급이 390톤에 2,500만원이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맞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자부담이 2,200만원 있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2억원 중에 상반기 2,500만원만 지급했다는 얘기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5월 말까지 해서.

○송호진 위원   그러면 가축분뇨가 상반기에는 조금 나오고 하반기에는 많이 나와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사업이 늦게 시작이, 저희들이 보조결제 이후부터 사업을 추진했기 때문에 보조할 때는 4월달 이후에 했기 때문에...

○송호진 위원   그런 사정은 아는데 왜 그러냐면 이게 실효성 있게 제대로 하려면 어느 정도 맞아들어가야지, 상반기나 하반기나 축산분뇨를 같이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께 보고 직전까지 말씀드릴 것 같으면 670톤에 4,690만원이 지급됐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 자료로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이것은 5월말 기준으로...

○송호진 위원   과장님 자료로 하면 390톤 하면 3,171톤에 12%밖에 안 돼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상반기 6개월 동안 12%밖에 안 했다는 얘기에요. 돈으로 따져도 보조금 2,200만원 빼놔도 2억2,000만원만 따져도 13%밖에는 지급을 안 한 거에요.
    그렇잖아요. 이게 너무 안 맞다는 얘기에요. 이 사업자체가 실효성의 의문을 제기하는 거에요. 왜 그러냐면 1월부터 바로 시행을 못 하고 몇 달 흘러가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됐으면 상반기 것을 빨리빨리 집행을 해줘야 활 것 아니에요. 톱밥도 빨리빨리 내려주고. 그런데 5월, 6월까지 11%나 12%만 톱밥주고, 그러면 나머지 하반기에 90% 몽땅 갖다 주면 다 되는 것 아니잖아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저희들이 그동안에는 예산 보통집행이 4월달에 이후에 되기 때문에 농가들이 그전에는 자기들이 구입한 걸로 쓰고 5월달부터는 저희들이 보급한 것을 씁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업이 조금 늦게 추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런 것도 말하자면...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 말씀 의도대로 적극으로 독려하여서 제대로 완료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작년 같은 사례가 안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것 주민들 다 시민들 세금으로 나가는 거에요. 기왕에 지원해주려면 실효성 있게 잘해주셔야죠.
    나중에 연말에 가면 쓸데 없어가지고 다 한 쪽에 쌓아놓고 거름만들겠고만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말로만 안 한다고 하면 돼요? 제도적으로 잘 보완을 해야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종하 위원님

○황종하 위원   완화됐네, 완화되지 않았네, 그 부분을 놓고 논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신문을 보면 어떻게 됐냐, 완화된 부분을 얘기를 하겠습니다.
    종전에는 가축을 키우면 폐수처리를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안 해도 돼요. 그전에 이것 때문에 돈 몇 천만원 들여가지고 폐수처리를 해야 되니까 기본적으로 해야 됐었어요. 그런데 이것을 안 해도 된다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소규모농가들한테 축산농가들한테 이번에 완화된 부분이다 그것을 제가 읽어드릴게요.
    ‘가축분뇨 퇴비 하루 1.5톤 이하 등록 없이 판매할 수 있다. 가축분뇨를 활용 하루 1.5톤 이하로 자가 제조한 퇴비를 판매하고자 할 때는 비료생산업을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비료생산업을 등록 안 해도 돼요.
    그리고 두 번째 ‘개정안에 따르면 축산물 등의 부산물을 이용, 하루 평균 1.5톤 이하의 퇴비를 생산해 판매하거나 무상으로 유통 공급하는 농가들은 비료생산업체에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등록 안 해도 돼요.
    또한 ‘하루평균 1.5톤 이하의 조항은 현실과 거리가 멀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소규모 영세농가들이 가축분뇨 자원화에 따른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조금 완화된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자꾸 강화됐다고만 하니까 과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지금 얘기한게 틀려요, 맞아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우선 저희들이 자원화하는 쪽으로는 많이 완화가 됐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런데 왜 강화됐다고 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앞으로 방류수 축산폐수에 관련된 분야는 강화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말씀드린 겁니다.
    지금도 자원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가축분뇨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떼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따로 관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가축분에 대해서는 많이 자원화 쪽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103쪽을 보시죠. 조사료 배합기 있잖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황종하 위원   한 대있는데 아직 선정을 안했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됐습니다.

○황종하 위원   됐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2농가가 신청해서 심사해서 선정했습니다.

○황종하 위원   어디가 됐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함라 신목리 박동배 씨.

○황종하 위원   박동배 씨가 50두가 넘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넘죠.

○황종하 위원   지금 익산에 50두가 넘는 농자가 몇 농가나 있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규모를 저희들이 봐야 되는데...

○황종하 위원   50농가 이상으로 사육농가 중 착유 위주의 낙농가 대상이 이렇게 됐는데 몇 농가인지 모르면 되겠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저희들이 젖소농가가 50두 이상 키우는 농가가...

○황종하 위원   착유두수로 50두 착유한 농가가 몇 농가나 되냐고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것은 찾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숫자를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황종하 위원   젖소 착유가 한 마디로 쉽게 얘기합시다. 젖 짜는 젖소가 50두가 넘는 농가는 두서너 농가뿐이 안 됩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런데 과장님 몇 농가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저는 생각이 안 납니다.

○황종하 위원   박동배 씨 이분이 착유두수가 몇 두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봐야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선정을 했는데도 몇 두인가 모르세요?
    이게 사업비가 만만치 않은 사업비인데 3,500만원의 사업비를 주는데 착유두수가 몇 두인가도 모르고 선정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되잖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숫자를 외우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서면으로 위원님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선정을 엉터리로 한 거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2농가밖에 안 들어왔기...

○황종하 위원   알았습니다.
    넘어가고 106쪽 봐요. 완벽한 가축방역, 참 좋습니다. 완벽한 방역. 그런데 현실적으로 완벽하게 안 이루어지고 있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맞습니다.

○황종하 위원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가장 큰 이유로는 축산농가의 방역의지 부족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아니, 그런 부분이 아니고 체계적인 방역이 필요하죠. 본 위원이 항시 애기하지만 체계적인, 그리고 방역기를 다른 축산 농자재도 중요하지만 농자재보다 시급한 것은 방역기입니다.
    방역기가 체계적으로 갖춰져야만 항시 얘기하지만 어느 데를 가보면 방역단이 관리기로 방역하는 방역단도 있고, 트랙터로 하는 방역단도 있고, 분무기로 방역하는 방역단도 있고, 또 연막소독기로 방역하는 에게 방역기 등, 이게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잘 안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시에서 축산자재 많이 지원하고 있는데 이 부분만큼은 읍면동 단위로 이렇게 해서 사실 가축 사육농가가 많은 지역일수록 우선적으로 해서 방역비를 일원화시켜야 합니다.
    지금 현재 제일 축산농가에서 우려하고 있는게 뭐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저희들 우려하는 구제하고 방역...

○황종하 위원   브루셀라는 아니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브루셀라는 지금 위원님들께서 많이 염려하고 계신데 한우에 대해서 처음 실시하고 있으니까 많이 나오는 것이지, 젖소로 계속해서 별로 안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도 올 하반기 이후 내년도부터는 별로 안 나올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김제에서 발병했을 때 젖소가 발병했죠?
    김제시에서 발병을 했을 때 한우가 발병 안 하고 젖소에서 먼저 발병...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브루셀라는 젖소에서 그전부터 충분히 있어 왔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래서 이것은 브루셀라는 전염원이다, 또 사람한테도 옮는다, 그러는데 사람한테 안 옮나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옮죠.

○황종하 위원   그러면 브루셀라 양성반응이 나온 소를 도축을 해서 육회를 먹으면 옮을까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가능성이 있죠.
    그런데 육회로 드셨다기 보다도 거기에 대한 유사상 잔재물을 맨손으로 만졌다든지, 유사상 태아를 송채로 썰어서 잡수셨다든가 그런데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죠.

○황종하 위원   여기 보니까 일본에서는 판별을 정확하게 해가지고 먹고 있어요. 일본은 먹고 있죠. 브루셀라.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특정부위는 공급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제대로...

○황종하 위원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폐기처분하고 있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렇지 않은 의심스러워서 안 드시는데 그것까지 유통된다면 큰일나죠.

○황종하 위원   그러니까 우리 익산시가 다른 시군보다도 앞서갈 수 있죠. 왜 그러냐면 우리 익산시가 사육농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브루셀라의 양성반응을 보이면 사실적으로 이 농장자체를 폐기해야 되잖아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럴 수도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러기 때문에 어떻든 일본은 지금 이게 부위별로 발생되는 부분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본 같은 경우는 전염된 부분만 제외하고는 익혀서 먹는 고기 쪽으로 해서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냥 먹을 수 있는 고기도 폐기처분해 버리잖아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아니요, 구제역 발생하면 아무도 안 먹습니다.

○황종하 위원   지금 익산에서 몇 마리나 발생했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저희들이 12농가에 134두가 발생해서 54두는 소각하고 80두를 묻었습니다.

○황종하 위원   심히 염려가 됩니다.
    염려가 되는게 뭐냐면 사실적으로 알려져도 안 되겠지만 알려진다면 한우농가에 큰 타격을 볼 수 있습니다.
    알려지기 전에 방재만큼은 철저히 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사실 지금 시에 방재기 차량들이 항시 방재를 충실히 하고 있구나를 보여줘야 합니다.
    보여줘야 되고 그렇게 저쪽 농가도 참 충분히 방재를 하고 있구나, 우리 농가도 자발적으로 해야 겠다는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게끔 그렇게 교육 내지 직원분들의 독려가 필요합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또 두 번째로 체계적인 방역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면 왜 방역기를 일원화시켜야 되냐면 논에서 농약을 주던 약기계를 농약이 그 안에 잔재해 있습니다.
    그것으로 거기에 소독약을 해서 또 거기서 희석되어 가지고 그러면 결과적으로 가축들한테 좋지 않을뿐더러 약효도 떨어지고 인체도 해롭고 축산 농가들이 직접 축산에 항시 드나들고 있는데 그 작물에 뿌리던 잔재농약은 혼용이 되어 가지고 가축에 뿌려지는 것도 안 좋지만 두 번째로는 인체에 해롭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방역에 필요한 장비는 방역에만 써야 합니다.
    그런데 방역을 했다가 또 농작물에 농약을 줬다가 소독했다가 살균제 줬다가 살충제 줬다가 이런 식으로 복합이 되면 약해도 떨어지고 효과도 없고 그러면 결과적으로 효과가 없다고 하는 것은 방재가 제대로 안 된다는 거라고 본 위원은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축산농자재도 중요합니다. 예산 몇 십억씩 올라오는데 방재기를 먼저 구입해서 면단위로 하나씩 내려주면 그 방재기만 가지고는 방재만 할 수 있는 전문방재기 가야만 되지 이것이 방재기가 이런 작물에 농약주는 이런 부분으로 가서는 안 됩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황종하 위원   그런 부분은 충분히 숙지하셨다가 내년 본예산에라도 할 용의 있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있다고 하니까 간략하게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임귀택 위원님.

○임귀택 위원   임귀택 위원입니다.
    과장님 금년도에 가축 전염병 예방차원에서 방역 면단위에 다니면서 교육하셨는데 몇 번이나 하셨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다 돌았습니다.

○임귀택 위원   몇 개면이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저희들이 15개 면 다 돌았습니다.
    동물병원 이런 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했습니다.

○임귀택 위원   우리 여산면은 5월 24일날 10시에 오셔가지고 교육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5월 24일이면 우리 농촌에는 일손이 모내기 때문에 일손이 딸려서 바뻐 죽겠는데 축산농가 모이라고 기분 좋겠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고 있습니다.

○임귀택 위원   제가 15분 전에 갔더니 축산농가들 와가지고 불만 투성이에요. 그러니 그걸 어떻게 불을 끕니까?
    과장님 오셔서가지고 기분 나빴을지 모르지만 불을 끄기 위해서 내가 안 좋은 소리 한 겁니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이 나오셔서 그렇게라도 된줄 알고 있습니다.

○임귀택 위원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하십시오.
    사과할게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아닙니다.

○임귀택 위원   그렇지만 앞으로 이런 교육은 농한기에 와서 한가할 때 미리 대비해서 교육을 하셔야지 바빠 죽겠는데 와가지고 교육한다고 하면 귀에 들어갑니까?
    어쩔 수 없이 체크하고 하니까 나올 수 밖에 없어서 나왔지 사실 오기 싫어서 온 것 아니에요?
    그런 교육은 앞으로 안 돼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부득이 5월 13일날 중국에서 구제역이 발생됐기 때문에 농가들한테 경각심을 드리기 위해서 부득이 했습니다.
    다음에는 그런 일 절대로 없습니다.

○임귀택 위원   앞으로는, 농가들 위해서 한다면 일손이 한가할 때 그렇게 해주시고요, 동료위원님들이 소 브루셀라병 이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들 생각하시는데, 인체에 너무 가깝게 느껴지는 거에요.
    자주 소고기는 접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12농가에 134두, 금년에 발생했다고 하는데 이것 출하할 때만 검사를 합니까? 농가별로 다니면서 검사를 하십니까? 그게 의문이네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상반기 일부기간동안에는 계획을 세우는 농가들 검열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살처분이 너무나 많이 되니까 감당을 못 해요. 많이 발생되니까 예상보다. 1% 계산했는데 2-3% 발생해서 감당 못해요.
    그래서 정기검진을 그만두고 농가에서 이동할 수 있는, 출하하고 판매하고 그런 소만...

○임귀택 위원   과장님 좋습니다.
    정부차원에서 그런다고 하면 그렇게 지시가 내려왔으니까 그렇게 하신다는 말씀이잖아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 생각할 때 본 위원이 생각할때는 방치해 놔뒀다가 계속 확산되면 축산농가 다 죽어버리게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그렇지 않고 희망하는...

○임귀택 위원   미리예방차원에서 빨리 검진해서 발병한 농가는 보상을 해주든지, 살처분 해서 없애든지, 대책을 세우셔야지 그냥 놔두면 확산되면 어떻게 할 거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위원님 놔두는 것이 아니라 출하하는 것은 다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임귀택 위원   출하할 때만 검사하지 마시고 앞으로 대책을 세워서 축산농가 전체 검진이 한 번 필요하다 그런 의견이 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임귀택 위원   앞으로 준비해서 시행하십시오.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검사하도록 반영하겠습니다.

○임귀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박봉열 위원님.

○박봉열 위원   104페이지 황토우 상장경매 출하전용차량이요, 어째서 지급이 안 됐어요? 9월달에 상장경매 차량지원사업이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지금 이번 주 내에 들어옵니다. 들어오면 지급됩니다.

○박봉열 위원   이번 주에 들어와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본래 계획은 이번 주까지 납품하기로 계약을 했습니다.

○박봉열 위원   축협이에요, 황토우에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축협입니다.

○박봉열 위원   좀 빨리 집행하셔서 활용하게끔 해주세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어차피 방역 가지고 말씀드릴게요. 축산업자들은 양축가들은 2005년도에 최고로 호황을 누리고 있거든요. 각 축종별로 닭이 됐든, 돼지가 됐든, 산후가 됐든, 저는 양축가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지만 지금 천정부지로 각 품목별 가축 통계가 가격이 상승이 됐지만 이 생산자들은 굉장히 가격이 상승되면서 더 불안이 와요.
    통계소비도 위축이 되고, 여러 가지 질병관계 그런 문제가 대두되고 하기 때문에 얘기하는데 오늘 아침에도 뉴스에서 돼지 값이 폭등할 적에는 어린 돼지새끼가 질병이 많아가지고 수량이 적기 때문에 가격이 폭등한다고 그런 뉴스보도도 아침보도에 봤지만 다행히 올해 2005년도 들어와 가지고 익산에 양축가들이 많아도 질병이 발생하지 않아서 다행인데 올 여름에는 유난히 날씨가 덥다고 그렇게 일기예보는 나와 있잖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예.

○박봉열 위원   최고 질병의 원인이 날씨 탓이니까 구제역이나 광우병, 돼지 콜레라, 오제스키, 닭 뉴캐슬병 같은 것은 사전예방이 중요하니까 예방 좀 철저히 해주세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지금 예방은 제가 할 말씀 많지만 예방은 제대로 안 되잖습니까?
    덜렁 약 사가지고 면사무소, 동사무소다가 뿌려놓지 마세요. 그러면 산업계에서 제대로 분배되는 줄 압니까? 그렇게 해가지고 여기 예산된 것 나눠주는 식으로는 마세요. 정확히 축산과에서 가서 가축통계를 6월 30일내까지 받죠?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받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러면 통계를 봤으면 기본적으로 조사를 해가지고 예방약이 됐든, 사전 주사 놓더라도 축산과에서 직접 달라들어 주세요. 면사무소에다가 약 사가지고 배급해놔서 그것 면사무소 직원들 절대 정확하게 나눠줄줄 알아요? 어떤 데는 면사무소 가면 약도 남아가지고, 대부분 약이 예방약 들어오면 냉장고에 바로 들어가아야 해요. 그러면 어떤 약의 효율성 떨어어져서 다른 데다 요새 날 더운데 다른데다 놨다가 보급해주면 실효성이 있겠습니까?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점검해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뭐니뭐니 해도 축산농가들은 2005년도에 굉장히 즐거운 웃음을 맞고 있는 줄 아는데 질병이라는 것은 짐승의 질병이라는 것은 엄청나게 전염성이 빨리 되는 것이기 때문에 좀 이런 각 품목별 점검하셔서 좀 올 여름에 잘 무사히 넘기게끔 예방 특별히 한 번 해주세요.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알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가 없으므로 축산관리과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오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산림공원과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산림공원과장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식수담당 유재만입니다.
    보호담당 추상수입니다.
    석산담당 정창영입니다.
    공원담당 김치영입니다.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산림공원과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종하 위원님.

○황종하 위원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작년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산림법 분법화가 추진되고 있는데 지금 익산시 입장과 대책을 묻고 싶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산림법 분법화는 현재 작년 재작년까지 해가지고 산림법에서 산지관리법이 바뀌어져 나왔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때 산지관리법이 지금 작년 얘깁니다. 금년 얘기가 아니고 시끄러웠었는데 분법화와 기왕에 되어 가지고 전부 다 수긍을 하고 또 호응도도 당초에는 산림조합측에서 좀 트러블이 있었는데 현재는 어떻게 보면 이렇게 분법화 되니까 더 용이하지 않느냐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황종하 위원   현재 산림조합측에서는 불만의 소지는 없는가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작년까지 그랬는데 금년부터는 불만이 없습니다.

○황종하 위원   두 번째로 지금 산림청에서 예산낭비 신고센터 설치운영을 올 3월달에 공시를 했는데 그 부분은 익산시에 실적이 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산낭비의 포인트는 저희들는 주로 육림사업하고 임도, 병해충 방재, 기왕에 했던 사업들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지속적으로 매년 해줘야 될 사업이고 또 그 부분에서는 예산낭비에 대한 것은 거론되지 않고 것입니다. 우리 시는.

○황종하 위원   예산낭비 신고를 산림청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하고 있는데 한건이라도 실적이 있는가 묻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우리시는 신고해놓은 것이 없습니다.

○황종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박봉열 위원님.

○박봉열 위원   수고하십니다.
    학교 공원화사업에 산림공원과에 몇 건이나 겁수됐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당초에 11건이 접수됐었습니다.

○박봉열 위원   올 사업에 3건 확정됐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시장님 결재를 맡았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러면 앞으로 8건은 향후대책이 어떻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중에서 학교 공원화사업을 우리 산림공원과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회계과 담장 없애는 사업까지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계과 담장없애기사업 그 부서가 7개교를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하는 것이 3개 그래서 한 10개교, 그런데 이중으로 들어간 데가 한 군데가 있을 거에요. 그래서 9개교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년에 예산을 반영해서 상반기에 내년 상반기 때 요청하시고 또 교장선생님이나 주변에서 얘기하시는 분들 그 부분은 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3개교만 남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박봉열 위원   회계과에서 몇 개 해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회계과에서는 7개교를 해요.

○박봉열 위원   올해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박봉열 위원   그것은 담장철거만 하지...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아니요, 담장철거도 하고 일부 식재도 합니다.
    원대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봉열 위원   우리 산림공원과에서 예산에 정확히 명시가 됐잖아요. 명시가 됐는데 회계과에서는 그 많은 액수 공통성 있게는 안 하는 줄 알거든요. 본 위원은.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아니, 저희들한테 통보가 왔어요. 회계과에서. 그런데 보니까 우리하고 거의 비슷하게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러면 회계과에서 몇 개 한다고 했죠?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7개교요.

○박봉열 위원   7개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박봉열 위원   그러면 10개를 올해 한다는 얘기네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9개죠. 한 군데가 이중으로 들어가니까.

○박봉열 위원   한 가지 더 추가로 말씀드릴게요. 어차피 산림과에서 미륵산 등산로 개설을 풀베기작업이랑 작년에 한줄 알거든요. 사당댐 위에.
    요새 쭉 보면 잡초가 무성하게 해서 사람이 해치고 갈 정도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예산이 상용인부가 확보가 되어 있나 한 번 묻고 싶네요. 답변해 주세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확보되어 있고 우리가 그 부분은 조사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장마 끝나면 바로 하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그 부분 좀 바로 장마 끝나면 개시해주시고 또 이 세 곳을 등산로 식으로 개설을 해놨는데 표시말이 너무 적어요. 부분별로 몇 개 더 하셔가지고 좀 추가로 중요한 자리에 해주세요.
    별장가든에서 올라오는데하고 장항동에서 올라오는데 접촉되는 부분 있잖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박봉열 위원   그런 부분은 표시말이 없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모르거든요. 갈라지는 부분에.
    그런 중요한 부분에 표시말 같은 것은 더 추가로 해서 표시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박봉열 위원   현동부락이라고 사유림에 간벌이나 수목갱신 하려고 산귀에다가 어떤 동의해 달라는 그런 주문했나 말씀해 주실래요? 그쪽에 삼만평 정도 되는데 그 민원인을 만났는데 간벌하는 방법으로 해서 좀 허락좀 해달라고 왔더라고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공문 갔었다고요?

○박봉열 위원   공문이 아니고 왔다고 하길래 그래서 간벌인가, 어떤 혹시 우리 산림과에서...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전에는 간벌이라고 했었는데 여기에서 간벌로 나눠졌는데 이렇게 크게 묶어가지고 숲가꾸기사업이에요. 그 중에서 간벌사업을 하는데 동의서를 해달라고 공문을 보내고...

○박봉열 위원   이우섭 씨라고 나갔나 확인 해주세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이우섭 씨요. 그것은 확인해서 바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봉열 위원   우리 지역의원이 민원인한테 들어서 며칠 전에 저도 확인해서 알았는데 그런 부분이 설령 어떤 방법에 사업목적이 있고 하면 좀 우리한테 통보 좀 해주세요. 지역의원 해당되는 분들 있으니까 오히려 주민들보다 먼저 알아가지고 의원들이 답변해줄 수 있는 내용도 있잖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앞으로 참고해서 설령 지역의 산림녹화나 여러 가지 우리 산림과에서 하는 사업 있으면 해당지역 의원들한테 꼭 한 번 사업내용을 알려주셔서 같이 그런 방법으로 협의하는게 오히려 더 낫고 민원야기되는 것이 해결되는 것도 더 빠르지 않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박봉열 위원   부탁드립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런데 이우섭 씨는 여기에 없네요. 이름이 틀리는지 모르겠는데.

○박봉열 위원   그러면 현동이라고 이씨들은 있어요?
    미륵산 밑에요.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님.

○조규대 위원   120쪽이요, 채석장 지금 쇄골과정에서 관내에서 비산먼지나 진동 등으로 인해서 민원발생 이런 것은 없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소음 진동 또 비산먼지 등은 수시로 들어와요. 황등에도 한 건이 차상부락 그래서 한 건이 있어요.

○조규대 위원   차상 누구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지영규 씨 라고...

○조규대 위원   내용이 뭔가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지금 그 부분이 서류도 접수하고 신고들어오고 해서 서류가 접수됐기 때문에 소음, 진동, 분진, 이것은 환경관리과 거기에서 다루고 있거든요.
    그쪽에 우리가 의뢰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런다고 해서 환경분야에만 미룰 수가 없으니까 나가서 그분을 만났어요. 만났는데 무슨 얘기냐면 차상부락 쪽 그분들하고 같이 민원을 제기를 해가지고 좀 얘기를 하자, 그래서 차상부락은 빠지고 그분 혼자 했는데 이게 경계침범 이런 얘기까지 나오더라고요. 가보니까 이상이 없고, 분진 나오고 그런다고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환경관리 저쪽에 도에서 나와서 재주고 분진도 측정해주고 그렇게 해서 접수받아서 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접수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요? 함열지역 같은 데는 없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함열지역은 요새는 없습니다.
    요새는 없고 그전에 조금씩 했었죠. 환경관리과에서 거의 해결하고 이쪽 이번에 인터넷에 하나 올라온 것이 있었는데 환경관리과에서...

○조규대 위원   그리고 지금 황등지역에는 없지만 확장개발하는데 함열 쪽에 있습니까?
    낭산 이쪽에.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확정은 거의 없어요.

○조규대 위원   그걸로 인한 민원발생 소지는 없겠네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렇죠. 확장은.

○조규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아까 학교공원화 사업하고 회계과에서 담장없애기하고는 어떻게 차원이 틀립니까? 어떻게 봐야 됩니까? 구분을 져주세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러니까 저쪽에 담장없애기사업은...

○조규대 위원   진짜로 담장만 없애고 담장자리에...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나무를 심는 우리도 여기 했잖습니까? 시청 앞같이 그런 차원으로 보시면 되겠고 우리들이 하는 것은 학교 안에까지 들어가 가지고 운동시설이라든가 편익시설 일부 이것까지도 나무 심고, 우리가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죠.
    저쪽에서 하는 것은 원대나 이쪽 우리 시청 일부 초·중등학교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담장을 싹 철거를 하고 그 주변에다가 나무를 심는, 또 편익시설에 맞더라고요. 의자 같은 것은 공간이 있으면...

○조규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그러니까 담장없애기는 문자 그대로 담장을 없애고 그 자리에 식재를 하고 그런 차원이고, 공원화사업은 좀 안쪽으로 들어가서 문자 그대로 공원화를 내해서 벤치라도 만들고 시민들이 가서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주는 것 아닙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조규대 위원   지금 신문을 보니까 세 곳이 지정됐는데 어느 곳이 에요? 학교공원화사업이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동산초등학교하고요, 이리여고하고 전북제일고등학교.

○조규대 위원   물론 다 중요한데 곳인데 전부 보니까 시내쪽에만 편중이 되어 있어요. 모든데 공원도 그렇고 이런 사업도 그렇고 면지역 이런 데는 할 데가 없어서 그런 거에요, 왜 그런 거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지금 저희들이 판단을 잘 못했나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면지역도 황등...

○조규대 위원   전에 신동초등학교죠? 거기가 원대 앞에.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북일초등학교.

○조규대 위원   북일초등학교 거기를 위원들이 그런 곳은 우선순위로 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회계과.

○조규대 위원   거기는 담장없애기로. 공원화가 아니고 담장만 없애는거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황등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내년에 무슨 말씀인가 알겠고요, 그 다음에 125쪽 1266쪽 보면 근린공원이 19호 재정비사업 이것은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돼요, 산림공원과에서 해야 돼요? 헷갈려서.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부분은 체육공원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하고 관광지라고 되어 있는게 저기 조각공원 있잖습니까? 금마에 관광지입니다. 거기가.
    그러니까 저쪽에 웅포 곰개나루도 관광지, 골프장 그래가지고 큰 관광지내의 공원, 체육공원은 문화관광과, 그리고 도시공원법에 의해서 체육공원이 별도로 나와요. 체육공원은 문화관광과, 그래서 중앙체육공원하고 배산에 만든 것 두 군데 그 부분을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82개소는 저희들이 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말이죠. 면지역 5개면이 있잖아요. 도시계획지역으로 지정된데. 황등, 함열은 개발 되는 걸로 알고 있고 금마, 춘포, 왕궁...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여산도 있어요.

○조규대 위원   근린공원시설로 해가지고 지금 황등 같은 데도 사만평이 지정이 되어 있단 말이죠. 그러면 이런 개발은 결과론적으로 산림공원과에서 해야 되겠네요. 관광지 내가 아니기 때문에.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 부분은 저희들이 현재까지 해온 것은 도시개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참 애매하네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지정하고 조성까지는 거기서 해주면 저희들은 관리, 현재는 관리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쪽에 동산1호 공원 쪽 그쪽도 거기서 원칙은 별도 일반회계가 아니고 별도회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도시계획미집행시설이에요. 그 부분의 회계가 별도로 됐어요. 우리도 5억으로 알고 있는데 5억 확보했어요. 대전 같은데는 대전 녹지과장하고 미팅하면서 얘기를 했는데 1년에 300억씩 확보해요. 그런데 하려고 300억을 확보해요.
    그런데 우리 도시계획 미집행 그러니까 공원지정만 해놓고 안 하니까 그것을 하기 위해서 5억이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우리도 더 많은 이런 자금을 확보해서 그런 부분, 황등도 지금 지정하는데가 한 30년 넘은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했으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마는 해줘야 할 것 아니냐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사실은 여러 가지로 분야가 넓은 부분이기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다고 먼저 말씀드리면서 또 이제 웰빙시대가 오다 보니까 주민들이 좀 더 편하고 쾌적한 환경을 원해요.
    그래서 산림공원과가 대단히 우리 익산에 친환경 쪽에서는 가장 중요하지 않느냐, 그러다 보니까 과장님 생각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하여튼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항상 봅니다.
    그런데 지금 교통섬 있죠. 124페이지 봐보세요. 보니까 우리가 교통섬을 신시가지 내 꽃식재 교통섬 및 신시가지내 꽃 식재 되어 있고, 지금 두 군데 이번에 하셨다고 했죠?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또 익산에서 아까 해볼만한 곳이 북부시장 생각하고 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이쪽에 인북로, 남북로, 이렇게 크게 대변해서 그쪽에 교통섬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교통섬이 한참 유행할 적에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때 이 부분은 좀 적어요. 노폭이 좁기 때문에 최소 그러니까 50미터 이상의 폭을 가진 그런 도로가 광로인데 그 부분에다가 만들었으면 좀 넓은데 이건 좁아요. 좁아가지고 조금 이런데 나무를 심는 것은 조금 무리가 되지 않겠는가, 솔직한 얘기가 초화류만 심으면 효과가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약촌 오거리나 교통섬 하는데 수목을 교목류를 심어서 했다 그런 것이...

○박종대 위원   우리 과장님 전문의식을 가지고 계시지만 시민들의 느낌은 시민의 생각은 북부시장이라든지 사람들이 통행이 많은데 또 정서적으로도 외지에서 볼 때도 뭔가 보여주는 효과도 중요하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원대사거리라든지 적지만 필요성을 느깐다, 약촌 사거리 한 것을 보고 북부시장 쪽에 계시는 분들이 다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해가지고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잖습니까?
    그게 그늘막도 되고 잠시 쉴 때 그늘막도 되고 또 하나는 뭐냐면 지금 횡단보도에 불법상인들이 거기다가 주차해놓고 장사하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그늘막이라든지 하면 오히려 더 그런 것도 방지되고 좋을 것 같아요. 고려를 해보세요.
    그 다음에 중앙분리대 수목식재가 부송동에서 이루어지고 있던데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박종대 위원   원래 중앙분리대 수목식재가 구간이 원대사거리부터 거기까지입니까? 계획이 어떻게 돼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지금 그 부분은 국비가 작년에 영달이 되어 가지고 계획을 작년부터 세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은 원대사거리부터 원팔봉까지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원팔봉 넘어간간 걸로 되어 있더라고요. 원팔봉 삼거리까지.

○박종대 위원   되어 있는데 지금 원대사거리 부분이 어떻게 설계 같은 것, 계획 같은 것 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 부분은 기반공사는 저희들이 안하고 건설과에서 하는데 기반공사를 해놓은 부분이 수목식재만 우리들이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도 기반공사 부분은 알아봤어요. 그랬더니 지금 오마트까지가 1차공사고, 오마트부터 원대까지가 2차로 한다고 하는데 금년도에는 오마트까지 한다는 뜻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사실은 거꾸로 간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원래는 원대에서부터 원래 오마트까지 1차적으로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자고 났더니 바뀌었더라고요. 거기가 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어떤가 모르겠는데 화가 나서 묻는 거에요.
    원래는 원대에서부터 오마트 사거리까지 계획이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둔갑해가지고 말입니다. 하여튼 우리 과장님 문제는 아닌데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가봐요. 하여튼 1차가 거기까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계신다는 거죠?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박종대 위원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올해 민간인들한테 나무나눠주기가 아주 갈수록 인기가 좋아가지고 아주 대단히 평을 받더라고요. 고맙게 잘 받으시는 분도 많고 한데 이번에 철쭉이 부족했던가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철쭉이 부족해서 다시 한 번 더 사고 그랬습니다. 그래가지고 어떻게 마무리는 했는데 그래도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확보를 해줬기 때문에 욕은 안 얻어먹었습니다.
    크게 칭찬을 못 받았어도...

○박종대 위원   좀 부족해가지고 좀 아쉬움이 있다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원래 이렇게 여기까지 하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제대로 잘 안 된 것 같아요.
    하여튼 산림공원과 예산을 좀 많이 위원님들이 책정해서 친환경적으로 도시가 가야 되는데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모종설치가 보니까 쭉 예산들이 많이 잡혀져 있더라고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박종대 위원   본 위원이 신동에 소공원 모정을 설치를 했는데 제가 솔직히 느끼는대로 말씀을 드릴게요. 모정이 이게 다른데 모정이라고 보다는 이것 보고 육각정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뭐라고 해요? 그런데 이게 뭐냐면 처마가 짧아요. 처마가 짧아가지고 비가 오면 마루를 다 뿌려버립니다.
    그래가지고 비가 오고 나면 마루 거의 가운데만 원형 정도 남고 나머지는 다 비 뿌려서 앉지도 못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나무가 썩을 염려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이것이 긴급할 정도가 아니라 아주 시급한 문제에요.
    그래서 처마 끝을 내야 돼요. 쭉 내서 하셔야 비가 오는 날도 거기에 앉아있고 그러지 비 오면 한 사람도 앉아있지 못합니다. 다 집에 가야 해요. 그래서 이용률이 떨어진다, 또 햇볕에 쬐면 반절은 햇빛이 들어오고 반절은 햇빛이 안 들어오는데 처마를 옛날에 초가집 보면 쭉 돌리는 것 있잖아요. 이걸 해야 된다 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 부분은 저희들도 알고 있어요. 그 부분이 사실은 모정입니다. 우리 품샘이나 건설자재 규격 이런 것 보면 표준규격이에요. 모정 만드는 표준.
    그러니까 그것을 구입을 해가지고 하지 않고 옛날에 목수가 설계해가지고 지금 길게 석가래도 길게 내려가지고 그렇게 하면 되는데 솔직한 얘기가 표준규격 외에 더 길게 해주시오 그렇게 해가지고 하는데는 거의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모든 모정이 거의 일률적으로 그런 형태의 모정이 되는데 사실은 비가 온다든가 하면 뿌리죠.

○박종대 위원   비가오면 뿌리는게 아니고 과장님, 그게 무슨 법이 있습니까? 얼마 하라는 법이 있어요? 그건 아니잖아요. 과장님 전문가지만 이게 만들어가지고 이용가치가 떨어지면 개선을 해야 됩니다.
    과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비가 오면 비가 뿌려가지고 3분의 2가 비가 다 뿌려요. 그리고 햇빛이 엄청나게 들여서 햇빛 좀 가리려고 쓰는데 햇빛도 빛이 들어오니까 못쓰니까 그렇게 하셔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알고, 난 몰라서 안 하는줄 알았더니 알고 있으면 이것은 방치죄에 해당하는 거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것하고는 틀리죠.

○박종대 위원   왜요. 직무유기지. 그렇게 하시면 안돼요. 과장님 알고 계셨다니까 하는 얘긴데 이것 처마 짧은 부분은 좀 해주셔야 합니다.
    꼭 예산 세우셔서 이왕에 우리가 많은 돈을 들여서 하셨으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이어내달라는 얘기에요? 체양을 이어보겠습니다.
    체양을 이으면 각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설명하려고 그런거에요.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뭐냐면 요즘 공원에 벤치를 많이 해주시더만요. 많이 앉고 계시는데 어르신들, 나이가 드신 분들은 벤치가 등받이가 있는 벤치면 좋겠다는 분들이 많아요. 왜 그러냐면 젊은 사람들이야 앉아있어도 괜찮은데 나이드신 분들은 양쪽 허리근육에 힘이 없기 때문에 10분만 앉아있어도 못 앉아있어요. 그래서 등을 대고 앉아있으면 아주 편한데 벤치가 대부분 3개 딱 등받이 없는 벤치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조금 등받이 있는 벤치를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다 못 넣는다면 일부라도 등받이 있는 벤치를 해주셔야 노약자들이나 그런 분들이 이용하기가 좋다, 그런 부분을 많이 말씀 하시더라고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맞아요. 신동 쪽에 그전에 그것은 택지개발 방식이나 여하튼 우리 시에서 만들었잖아요. 그런데 일률적으로 이만한게 해가지고 이런 식으로 나가더라고요. 그것은 지금 바꿔줘야죠.

○박종대 위원   고마운 생각이시네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산만 반영된다고 그러면 싹 바꿔야 해요.

○박종대 위원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도 우리 신동을 걱정해 주시고 개인적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신동이 북일초등학교가 있는데 거기가 다소 문제가 있어요.
    회계과에 담장없애기 예산을 세워놨는데 담장없애기는 큰 기대효과가 없어요. 그래서 목을 바꾸려고 그래요. 산림공원과로 바꿔가지고 저도 공원화사업으로 해야 되겠다, 거기가 공원화사업으로 적절하지 담장없애기는 아무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많이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담장없애기는 담장만 없애요. 거기다가 보기 흉하니까 간단하게 나무정도만 심는데요. 아무 것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체육시설도 못하고, 전기도 못하고, 벤치도 안 놓는다는 거에요.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공원화사업하고 담장없애기는 전적으로 다르더라고요. 취지 자체가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병모 위원님.

○최병모 위원   한 가지 물어봅시다. 동산1호 공원이 우남아파트 밑에를 말하죠?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최병모 위원   위치상으로는 거기가 어디입니까? 위치는 거의 10분의 9가 마동이죠?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렇죠?

○최병모 위원   그런데 마동인데 왜 동산근린공원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그것은 개명을 한다든가 어느 공원이 됐든 상관이 없습니다마는 보통시민들이 통상 1호공원이라고 하니까 저도 처음에는 동산1호공원이라고 해서 수도산 위를 말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확인을 해보니까 1호공원이 마동이에요. 거의 100%가 마동이라고 봐야 합니다. 15평이나 20평 정도만 정도만 동산동에 학교위에 있고, 나머지 98%는 마동이에요. 그러면 이것은 절차를 해서 시민들한테 혼선을 주는 거니까 동산동이 됐든 마동이 됐든 상관이 없습니다마는 시민들한테 주는 불편함은 상당히 있거든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렇죠.

○최병모 위원   저 역시도 동산1호공원이면 위에 수도산 정수지를 1호공원으로 알았어요. 그래서 우리 주민들도 그쪽에 축구장시설을 한다고 옛날 수영장 자리 그쪽으로 할 계획이죠?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최병모 위원   하다 보니까 동산1호공원이니까 거기다 축구장을 하네, 어찌네 하는데 아니에요. 그게.
    동산1호공원은 밑이고 또 위에하고는 틀리거든요.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행정적으로 잘못된 것은 명칭을 바꿔가지고 시민들한테 혼선을 주지 말고, 시민들이 바로 알고 그쪽은 무슨 공원이 된다든가 그걸 연구를 해보세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것은 도시계획부분에서 공원을 지정할 적에 배산근린공원, 마동공원, 동산1호공원, 싹 해놨어요. 옛날에 30년 전부터 지정을 해놨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지금 제대로 보신거에요. 무슨 얘기냐면 라인아파트에서 기부해가지고 모정 지은데 있잖아요. 거기도 동산동하고 마동하고 경계가 마동 쪽이 많을거에요. 그렇게 전부 해놨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산림공원과에서는 앞으로 마동 뭐라고 불러줘야 될지...

○최병모 위원   그 부분을 하실 수 여있으면 시민들이, 우리가 도로명도 다 하잖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도로명도 그 전에 다 그러게...

○최병모 위원   도로명도 그쪽으로 따라가다 보니까 남의 살을 붙인 거에요. 그런 경우가 됐으니까 행정적으로 한 번 고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시고요, 그 다음에 우리 일명 마동산이라고 하는데 아시죠? 보배소주 하이트 위에.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최병모 위원   거기는 사유지가 되다 보니까 많은 사람이 보통 거기에서 기체조도 하고 몇 백명이 운동을 할 거에요. 그래서 우리 동료위원들이 시장이 초두 순시할 때 그런 어떻게 보면 공약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주민들이 얘기를 하니까 그걸 갖다가 시설을 해주겠습니다, 했는데 지금 한 저도 의원을 합니다마는 오실 때마다 우리 주민들이 건의를 거기에 시설 좀 해주라고 하면 시장님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보겠다 하고 항상 그냥 유야무야 세월 가고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안 되는 부분은 명확히 안 될 거에요. 개인 사유지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 밑에 동서로가 나거든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최병모 위원   그래서 동서로가 난다면 거기에 시유지가 생길 거에요. 틀림없이.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짜투리 땅.

○최병모 위원   제가 건의 드리고 싶은 것은 짜투리땅에 몇 백명이 아침에 새벽에 4시, 5시면 운동 와가지고 소변 볼데가 없어요. 나이드신 분들이.
    그래서 남자분들 같은 경우는 편리한데로 볼 수가 있는데 여자분들이 할머니들 많은 불편함을 얘기해서 제가 기술센터하고도 협의를 해보고 그랬는데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그쪽은 그쪽에 농촌에다만 해야 한다 해가지고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 한 번 과장님이 잘 보셔가지고 기회가 되면, 틀림없이 시유지가 조각 땅으로 나올 때 하다못해 간이화장실이라도 조그맣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최병모 위원   업무보고니까 업무에 도움이 될까 해서...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마동산 가신 분들...

○최병모 위원   남자분들 같은 경우는 그냥 편리하게 보시는데 할머니들이...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틀림없이 그런데가 화장실이 있어야 해요.

○최병모 위원   어쨌든 그런 것을 꼭 챙겨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국옥환 위원님.

○국옥환 위원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새만금유역에 생태숲 조성사업에 관련해서. 지금 익산하천 제방도에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 삭막한 지역에 나무를 심어서 지역경관을 아름답게 해주신 것은 너무나도 좋았어요.
    그런데 아쉬운 것은 완주군 구간에 제가 볼 적에는 1키로미터 정도 될는지, 그것이 앞니 빠진 것처럼 보기 싫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행정구역에 완주군이다 보니까 그걸 익산에서 사업계획이 제외됐단 말이에요. 그전에 도로포장은 익산에서 했거든요. 그리고 도로는 물론 행정구역은 완주군이지만 활용도에 있어서는 우리 시민들지 전반적으로 하는 것이지 완주군민들이 활용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국옥환 위원   물론 지금 우리 춘포면민들이 그 앞에 삼례 완주군 들판에 가서 경작을 거의 다 하다시피 하고 그랬거든요. 그렇다면 이런 것은 좀 행정구역을 따지지 말고 지역 활용도에 시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다 라고 하면 우리 사업계획에 좀 넣어가지고 그것을 사업을 매꿔줬으면 좋지 않겠냐 이런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담당자하고 대화를 했습니다마는 행정구역이 그쪽이라 못합니다, 이렇게 단적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 같이 동시에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사전에 완주군에 어떤 협조공문이라도 띄워서 같이 사업이 동시에 이루어졌으면 더 좋지 않겠느냐 그런 아쉬움이 있었었요. 그래서 공문을 보냈는가 안 보냈는가 모르지만 저도 완주군 생태숲 가꾸기 때문에 완주군에도 몇 번 갔었고 했습니다마는 행정적으로 그것이 이루어져야 가서 우리가 얘기를 해도 효과가 있지 행정에서는 아무런 절차가 없는데도 가서 얘기해봤자 소용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공문을 보냈다면 좋지만 안 보냈다면 오늘 금년 가을 사업이나 내년 봄사업에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가 필요하지 않냐 보는데 어떻게 됐어요. 공문 보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답변 드릴게요.
    우리가 피아노고등학교 있는데 다리까지인줄 몰랐어요.

○국옥환 위원   아니, 거기를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다니까요.
    무슨 얘기냐면 우리가 심을 적에 당초에 한 삼사백미터가 익산 것인줄 몰랐어요. 솔직하게 말씀 드려야죠. 그런데 그 부분이 익산거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했잖아요. 완주군 빼놓고.
    그리고 완주에다가 공문을 보내고 거기다 3번 정도 갔어요. 거기를 가가지고 도청도 얘기를 했죠. 해서 왕궁온천까지 그쪽까지 전부 심었어요. 그리고 이 사람들이 거기만 자기네 구역인줄 알았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데 그것은 우리 것은 우리가 다 심어버리고 완주 것만 남았잖아요. 그 부분을 몰랐어요. 몰랐으니까 그 부분도 더 해달라고 하는데 금년도 사업비는 완주도 끝나고 다 끝났잖아요. 내년도 사업비에 도청한테 얘기해서 완주 그것 좀 넣어라 해서 사업반영을 우리가 시켜 달라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공문도 보내고, 당초에 했던 것은 끝났고 지금 말씀드린 것은 다시 위치도 그래가지고 보내야 합니다.
    저희들이 알았으니까 별도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국옥환 위원   그러니까 당초에 처음 사업계획을 세울 때 거기가 우리 구역이 아니다 라면 우리가 심을 수 없다고 했을 때 그쪽으로 공문을 띄워서 같이 사업이 이루어졌으면 더 좋지 않았느냐 이런 얘기죠.
    그렇지 않아요? 이제 뒤늦게사 그 구역을 알아가지고 챙기니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그것이 아니고요, 이쪽만 하기로 했다니까요. 우리도 지선은 안 하려고 했었어요. 무슨 말씀인가 알잖아요. 지선은 안 하려고 했었는데 하여튼 저희들이 챙기겠습니다.

○국옥환 위원   아무튼 과장님 챙겨가지고 늦었지만 바로 금년 가을 에나 내년 봄사업에 보완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세요.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예.

○국옥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가 없으므로 산림공원과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의 보고를 도와줄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관리담당 이동철입니다.
    시설운영담당 박양환입니다.
    학예연구사 이동주입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도편달 있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모 위원님.

○최병모 위원   혹시 안전관리 위에 전시실에 보니까 유리로 잘 하셨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어린아이들 머리 이마에 달 정도 60-70㎝ 높이에 각이 좀 져있던데 제가 한 번 얘기를 했는데, 전시실 위에 올라가면 전시실에 전시하면서 유리로 해놓은데가 있더라고요.
    유리로 했는데 어린아이들 우리 배 정도 높이에 각이 져있더라고요. 한 번 확인해서...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병모 위원   어르신들 같으면 배 정도 다니까 괜찮은데 어린아이들같은 경우는 머리에 닿을 수 있지 않겠는가, 한 두달 전에 갔을 때 얘기를 해줬는데 고쳐졌는가 확인 안 해봤습니다.
    그 다음에 자료 하나만 부탁을 할게요.
    체험관 공방 체험장비 구입 추진 해가지고 체험학습실시 최소장비 우선구매 실시가 3종 해서 3,201만원 그 자료하고 앞으로 구입할 기타장비 정상구매 추진 42종 목록 좀 주세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최병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묻겠습니다.
    기획전시 하셨죠?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위원장 장오준   그런데 그게 보면 우리 학예사님도 계시고 한데 그 가격이 전시할 때 보석에 대한 가치가격이 엉뚱하게 책정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다이아몬든가 100만원짜리인데 800만원으로 체크가 되어 있다든가 그런데 이것을 계획하시면서 혹시 우리 학예사님이랑 단가에 대한 가격을 책정해서 하는가요? 어떻게 하시나요?
    왜 그러냐면 외부에서 기획전시할 때 많은 외부사람들이 오는데 저희들처럼 비전문가는 800만원짜리다, 2,000만원짜리다, 하면 그렇게 믿고 있는데 전문가들이 와서 그 제품을 봤을 때는 너무 터무니없다 이거에요. 그러면 우리 박물관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그런 차원들이 있다고 제가 누차에 걸쳐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를 어떻게 하시는가.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그것은 추정가입니다.
    추정가이고 소장자들이 전시에 출품을 하면서 이 정도 가격은 보험을 들어줘야 출품을 하겠다, 보험을 드는 겁니다. 보험가격을 그것을 그런 정도로는 가격이 간다, 소장자들의 주장입니다.
    그러니까 그 주장은 좀 황당할 수도 있고 적당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최병모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학예사님이 없으면 모르는데 그 적당한 가격선을 맞춰서 해줘야지 아니 돈 백만원짜리갖다가 천만원으로 써놓으면 외부에서 기획전시 할 때 많이 온단 말이에요. 그러면 물론 그 소장하신 분들이 내놓으면서 천만원짜리나 이천만원짜리 자기 물품의 상품의 값어치를 높이기 위해서 하긴 하지만 우리가 그런 전문가들이 있기 때문에 그 전문가의 가격에 맞는 가격을 붙여줘야지 엉뚱하게 붙여놓으면 외부에서 온 손님들이 그 전문가들이 다 웃는다는 거에요. 엉뚱하다 이거에요.
    그런 얘기들을 여러 차례 들었다니까요. 앞으로 기획전시 우리 소장님 많이 계획하고 계시는데 그것 꼭 하셔야 됩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그래서 우리 박물관이 실추되지 않도록 하셔야 돼요.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우리 학예사님한테 보험을 아무리 소장품 하신 분들이 하더라도 적당한 가격을 매겨서 전시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예.

○위원장 장오준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이어서 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산업진흥국장 임승구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최인수 소장께서 허리디스크 관계로 수술을 해서 장기 병가중입니다.
    참석을 못한 점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담당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리담당 유광종.
    시설운영담당 황병규.

    이상 간략히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0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6월 27일 오전 10시에 개의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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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13인)
   국옥환     김병옥     박봉열     박종규     박종대
   서동훈     송호진     이영수     임귀택     장오준
   조규대     최병모     황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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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4인)
   산업진흥국장 임승구
   축산관리과장 전창권
   산림공원과장 이봉규
   보석박물관관리사업소장 김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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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장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