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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회-사회산업건설위원회-제1차)
제108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사회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11월 16일 (수) 15시
장 소 :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5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2005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
(15시 00분)
| 1. 2005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 맨위로 |
○위원장 장오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 중 제1차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11월 2일 도청 앞에서 혁신도시 선정 원천무효임을 비통한 심정으로 강력히 주장하였고 이를 관철하기 위한 노력도 앞으로 계속할 것임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200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는 금년 한 해 추진했던 사업들에 대해 익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향상에 얼마만큼의 성과가 있었는가에 대한 결산으로 문제되는 사업이나 행정의 일방적 독주는 없었는지 철저히 파악하시어 시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2006년도의 의정활동에 지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입니다.
보고에 앞서 과장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 고용관 과장입니다.
기술보급과 김영철 과장입니다.
특화작목과 류문옥 과장입니다.
존경하는 사회산업건설위원회 장오준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에 늘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게 되어 참으로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금년 한 해에도 위원님의 많은 배려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특히 농촌 지도사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심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금년 한해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의 농촌지도사업을 수행해오면서 위원님 여러분께서 성원하여 주시고,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여 주심으로 인해 어느 해 못지않게 커다란 성과를 올렸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금년도 주요사업을 추진해오면서 연초부터 3대 목표를 설정하고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추진한 결과 큰 성과를 올렸으며 이는 전 직원의 땀과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이 됩니다.
금년도 3대 목표 및 성과를 말씀드린다면 첫 번째 농촌지도사업 전국단위 최우수기관상 수상입니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기 위하여 그동안 추진한 농촌지도사업 기반조성 및 브랜드 육성에 연초부터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바 전국단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12월 전국 농촌지도기관 종합평가회시 최우수기관 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2억5,000만원을 받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어 익산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최고쌀 생산단지 조성에 목표를 두고 단지조성에 103.5㏊를 확보하였고 품종부터 이앙, 수확까지 전 직원이 밤낮없이 최고쌀 관리에 노력한 결과 단백질 함량 5.3%인 최고쌀로 인정받아 585톤의 벼가 최고쌀 브랜드로 판매될 수 있는 큰 성과를 올려 금명간 높은 가격으로 시판될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천만송이 국화축제 성공적 개최입니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7일간 사랑과 감동이라는 주제로 중앙체육공원에서 국화 및 초화류 이만여점을 전시하였으며 특히 희귀농업전시 오십여 점, 새집증후군 식물전시 105점, 농·특산물 판매 및 전시로 농·특산물과 함께 하는 종합축제행사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었으며 또한 우리시 이미지 부각과 시민들에게는 자긍심 고취 및 정서함양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명년에도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금년도 농촌지도사업 분야의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통하여 잘 했던 일은 격려를 받고 용기를 얻어서 더 잘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셔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방안을 강구해서 시정토록 하고 내년에는 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직원 모두는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좀 더 자세한 보고를 위해서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상세하게 직접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오준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실무 과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요구가 있었습니다.
○임귀택 위원
위원장!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기술보급과, 특화작목과, 과장님들로부터 일괄 보고를 받고 질의 응답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위원님들 어떻습니까?
(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오준
효율적인 결산보고를 위하여 직재순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업지원과장 고용관입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지원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지원기획담당 박복두.
인력육성담당 권범로.
생활정보담당 임기숙.
농업지원과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업 무 보 고 )
이상으로 농업지원과 소관 결산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위원장 장오준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이어서 기술보급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기술보급과장 김영철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식량작물담당 박내현.
소득경영담당 정주원.
환경농업담당 이춘영 담당은 가정형편상 연가 중으로 참석을 못 했습니다.
( 업 무 보 고 )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위원장 장오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이어서 특화작목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보고에 앞서 특화작목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지역특화 송귀수 담당입니다.
시설채소 진선섭 담당입니다.
연구개발 이중보 담당입니다.
( 업 모 보 고 )
이상으로 특화작목과 12개 사업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위원장 장오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조규대 위원
농업지원과장님께 묻겠습니다.
지금 지역특성화 작목 해서 6개회라고 했는데 친환경농업이 3군데인데 어디어디 무엇입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업지원과장 고용관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친환경농업은 황등 친환경쌀연구회가 있고, 함라에 또 친환경쌀연구회가 있고, 친환경채소연구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3개...
○조규대 위원
지금 작목반이 고구마, 토마토는 없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토마토는 없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황등만 봐도 토마토 작목반이 있던데...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것은 농협에서 하는 것은 농업작목반이라고 저희가 육성하는 연구모임하고는 틀립니다.
○조규대 위원
센터에서 그런 토마토 같은 것도 연구모임을 만들 수 없나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러니까 지금 확대를 해나가거든요. 농가들하고 지도사들 한두 명이 같이 하거든요. 그래서 확대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게 지금 박스지원 같은게 특화작목과하고 연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보면 날씬이고구마, 마, 서동딸기, 이런 데는 거의 박스 지원 같은 것을 받고 있는 실정이란 말이죠.
유독 토마토, 과채류 토마토는 보면 전혀 박스 지원 같은 것을 받지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특화작목과장님 같이 말씀 좀 해주시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저희는 연구모임은 아직 없기 때문에...
○조규대 위원
특화작목과장님.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 점에 대해서....
○조규대 위원
유독 토마토 하시는 분들만 박스지원 같은 것을 받지 못하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토마토 연구모임, 아까 조금 전에도 제가 들었습니다마는 농협중심으로 하고 있는 모임에서 토마토 우리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현장에서 연구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연구모임이 활성화된다면 그런 체계가 된다면 그 토마토를 제외할 입장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좋은 말씀인데 그것을 활성화를 유도해서 유독 다른 과채류는 이렇게 활성화를 시켜 가지고 박스지원도 하는데,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고, 토마토 하시는 분들은 저한테 개인적으로 와서 박스지원을 받게 해달라고 이런 부탁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관심 있게 봤는데 유독 토마토만 지원을 못 받고 있더라고요.
그런 것을 양성시켜서 토마토 작목반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수박이니, 딸기니, 참외니, 마, 날씬이고구마나 전부 받고 있잖아요. 지원을. 그런데 유독 토마토 하는 분 지원을 못 받고 있더라고요. 이해가 안 가잖아요.
토마토는 우리 익산지역의 토질하고 안 맞아서 그냥 팽개쳐 버리는 거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러진 않고요, 브랜드화 작목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조규대 위원
그러면 거기 작목반이 활성화가 안됐으면 우리 기술센터에서 우리 특화작목과에서 활성화를 시켜서 여기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해서 익산 딸기도 활성화를 시켜야 할 것 아닙니까?
어떻게 유독 아까하고 반복되는 되는 얘기지만 토마토만 뒤쳐져 있더라고요. 우리 익산시에서.
과장님 내년에는 그렇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유도 좀 해주십시오.
어때요?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제가 말씀을 좀 드릴게요.
지금 토마토 그러면 용동에 수출단지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집중이 되다 보니까 여타 지역에 소외된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내년도에 산업진흥국하고 상의를 해서...
○조규대 위원
꼭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굉장히 소외감을 갖고 시에 서운한 감정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아무래도 거기 수출단지 쪽에 집중을 하다 보니까 이쪽에는 그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규대 위원
그쪽에 신경을 쓰다보니까 이쪽이 소외된 모양이네요. 같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비단 황등 뿐만 아니라...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조규대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우리 45쪽 기술보급과. 지금 친환경농업 시범단지 해가지고 올해 1개소가 있네요. 망성면.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내년에 친환경농업 시범단지 조성을 몇 군데나 조성할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지금 현재 예산에 올려놓은 것이 3개소로 올렸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시범단지는 이렇게 조성이 될지언정 지금 친환경농업으로 하는데는 거의 면 단위로 다 하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예, 조금씩은 다 하고 있습니다.
6개면에 집중...
○조규대 위원
본 면도 그런데 내년에는 굉장히 친환경 농업단지를 확대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더라고요. 친환경농업에 대해서 인식이 많이 바뀌어가지고 농업 하시는 분들도 그쪽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더라고요.
그런 측면에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시범단지를 한 곳에만 너무 집중하지 말고, 각 면단위별로 조금씩 할애해서 하는 것도 친환경농업을 더 활성화시키는 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예, 그런 쪽으로 추진을 하고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최병모 위원
최병모 위원입니다.
천만송이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올해가 몇 회였죠? 72쪽.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올해 11번째였습니다.
○조규대 위원
여기에 시민여론에 보면 성공적인 축제행사로 시민정서 함양 및 자긍심 고취였고, 외지관람객으로부터는 농·특산물과 함께 하는 국화축제로 익산시 이미지 부각으로 이렇게 상당히 좋은 점이 있었는데 혹시 아쉬운 점이라든가 시민들에게 불편한 사항이라든가 그런 얘기는 들어본 적 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이 힘들고 아쉬웠던 점은 17㎞ 떨어진 함열에서 생산해서 이쪽으로 옮기는데 저희 특화작목과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굉장히 고충스러운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 일이 힘들었고 그런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유관기관과 지역에 있는 부대의 협조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마는 이게 금후에도 어떤 방법으로 전개를 해나가야 할지 염려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어려웠던 점은 주차단속이라든가 잡상인 문제, 이런 것을 저희 직원들이 하다 보니까 싸우고 좀 고함을 지르고 저희들의 한계 밖의 일을 당황스럽게 처리할 때 상당히 그게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으로 생각되고, 또한 시청 본청과도 지속적으로 협력적인 방법이 강구되어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병모 위원
11회면 많은 횟수를 거듭했는데 좋은 점도 많이 나타나고, 어찌 보면 7일간 하면서 아쉬움도 많이 나올 것이고 그런데 하면서 이것은 꼭 개선을 해야겠다, 우리 소장님 생각했을 때 여기 예산이 5,000만원인데 이게 거의 다 물류비로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5,000만원이면 주로 어디로 들어갑니까?
물류비로 많이 들어가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물류비도 물류비지만 지금 행사를 추진해나가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경비들이 많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하나의 조형물을 만든다든지 꽃탑을 세운다든지 이런 것들의 경비가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우리 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제가 이해하기로는 실제 저희들은 가공물을 갖다놓는 입장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제대로 실물적인 국화축제가 되려면 땅에다 직접 심어서 그 자리에서 키워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전혀 익산의 여건에 안 맞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는데 지금 고창이라든지 함평이라든지 이런 데는 땅에 바로다 심어버리는 그런 행사가 되니까 관리하기도 편하고, 예산도 적게 들어가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우리 익산으로 봐서는 하나의 애로 및 문제점이라고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최병모 위원
그러면 올해 신문에 대대적으로 국화축제가 나오고 아까 말씀하시는 고창은 노지에다 심었을 거예요. 여기는 천만송이인데 억만송이 해가지고 엊그제 한 번 났는데 또 났더라고요. 신문에.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최병모 위원
그래서 자연 생태계로 와서 관광체험 학습을 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도 얘기를 하더라고요. 고창에서.
그런데 고창은 횟수가 얼마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11회 정도 했는데도 역전될 수도 있잖아요. 잘못 하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최병모 위원
홍보도 중요하고 모든게 다 중요하지만 기회를 오래 다년간 이런 문제점, 그쪽에서 문제점이 있어가지고 아마 혹평도 받고 칭찬도 받고 그랬을 거에요. 고창이.
그래서 본의원이 유심히 보고 스크랩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 소장님으로서는 지역에 그런 문제점이 있다면 꼭 장소가 중앙체육공원보다는 예를 들어서 현지에 농업기술센터 그 근방이라든가, 지금은 차량이 있잖습니까? 차량이 있기 때문에 익산에서 거기까지 하면 한 5분이나 10분 걸릴 거에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까 소장님이 말씀하신대로 노지에 잘 해가지고 그대로 올해 7일이 아닌 행사가 끝나고도 계속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끔 외지인들도 예를 들어서 관광지에 왔다가 저도 가서 봤습니다마는 아주 작품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좋은 작품들이 많더라고요. 7일간 하기에는 아까운 작품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개선을 해야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최병모 위원
시민들한테 익산을 알릴 수 있는 부분이 일익을 담당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문화관광지만 꼭 익산을 알리는 것은 아니거든요.
저도 보석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보석 그쪽에 보면 은 많은 관광차들이 와요. 오면 실질적으로 가는 데가 미륵산이나 보석박물관밖에 가는 데가 없어요.
그러면 막상 가서 보면 별로 그렇거든요. 그런데 익산의 기술센터에서 할 수 있는 여건은 좋은 기술진, 아마 전국적으로 좋은 1등도 받고 그러죠? 기술센터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최병모 위원
신문에 보면 여러 가지로 1등도 받고 그러더라고요. 그만큼 애를 쓰시고 열심히 하시기 때문에 그러겠지만 그 부분까지 재고를 하셔서 내년에는 지역, 지금 토지가 많지 않아서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그렇습니다.
○최병모 위원
그러면 토지를 매입한다든가 아니면 당장 매입이 안 된다면 임대로 한다든가 무슨 방법을 강구해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래서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일이년에 해결될 사항은 아니지만 농업기술센터라고 그러면 특히 우리 익산 같은 경우는 도농 통합도시기 때문에 도시민이 와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장소, 또는 가족과 함께 와가지고 무엇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이런 여건이 갖춰진 그런 시설이 있어야 맞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아쉬운데 제 현재 생각은 이렇습니다.
최소한 오만 내지 십만평 정도는 확보가 되어서 거기에서 실질적인 저희들 시험사업도 하고 또는 거기서 농가가 직접 와서 체험할 수 있고, 도시민이 와서 다녀갈 수 있는 이런 여건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래가지고 춘하추동으로 가을에 국화만 하는게 아니고, 봄철에는 봄꽃 여러 가지도 있고, 여름철, 가을철, 겨울에 맞는 그런 분위기 조성이 되어 가는 하나의 공원 비슷한 이런 것들이 센터 내에 있어야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타도에 가면 그런 데가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함평 같은 경우도 지금 올해 2년째 하거든요. 그런데 거기 같은 경우는 나비축제 했던 그런 장소에 대대적으로 하기 때문에 익산은 역사가 있고 그런데 이제 한데가 이렇게 되고, 고창 같은 경우는 제가 그제 거기를 다녀왔습니다. 고창은 직접 다녀왔는데 거기도 가보면 약 이만평이거든요. 전부다 옛날 서리국화라고 해가지고 야생했던 국화 갖다 그냥 심어놔 버린 것이거든요.
하나도 기술발휘가 안 된 거거든요. 그런데도 노지에 계단식으로 된 비탈에 심어놓으니까 엄청나게 많이 보이고 또 꽃이 같은 국화라도 일반적인 국화보다 일주일, 한 열흘이 늦습니다.
그래서 서리가 와도 안 죽어요. 그러니까 단풍관광이 끝나고 나서 이왕이면 고창 거기까지 가자 해서 현재 금년도에 50만명이 다녀갔다는 거에요.
이런 것을 본다면 앞으로 우리 익산도 그런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될 시기가 오기는 온 것 같습니다.
○최병모 위원
소장님께 여기서 말씀을 드린 이유도 저도 국화나 이런데 많이 관심이 있어가지고 저도 직접 화단에 국화를 해보니까 화분국화는 벌들이 별로 안 날라다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그렇습니다.
○최병모 위원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면 저희 집 앞에 화단에 국화 심은 것이 있는데 거기는 벌들이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소장님이 봤을 때 그런 부분을 당장 땅을 살 수 있다면 최소한도 사보는데까지 노력을 해보시고, 안 되면 임대라도 지금은 촌에 가면 임대할 데 많이 있잖아요.
어쨌든간에 거리가 가까워야, 기술센터는 농민이 못 하는 걸 과학적으로 대타로 인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기술센터 본연의 임무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최병모 위원
그래서 그 근방에 우선은 살 수 있다면 사는데까지 최소한 노력을 해보시고 안 된다면 임대라도 해가지고 소장님이 얘기하시는 그런 부분으로 한 번 꼭 좀 내년에라도 방법을 강구해서 하면 의원님들도 다 좋아할 거예요.
사실 중앙체육공원에 해가지고 간단하게 옮겨놓고 저도 중앙체육공원 가 봤습니다마는 잠깐 일주일 한다고 하면서, 거기 또 물 줘야지, 또 옮기는 과정에서 끊어지지 그러면서 자연스러운 맛이 없어져 버렸어요.
제가 다시 돌아가는 얘긴데 현지 노지에 심어 있는 것하고, 본 위원이 그래서 고창을 한 번 가보려고 그래요. 한 3일 전에 또 신문에 났더라고요. 또 다시. 그래가지고 관광객들에게 현지에다 억만송이 있으니까 와서 볼 수 있게끔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러면 잘못하면 매스컴이 백억송이하고 천만송이하고 하면 어디로 가겠어요? 그 부분을 지금까지 애도 쓰시고 있지만 그것은 소장님이 꼭 좀 내년에 우리도 노지에 심으면 천만송이가 아니라 억만송이가 될 수도 있어요. 지금 하우스에 하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그렇습니다.
○최병모 위원
하우스도 조그마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참 어디다 내놓기도 그렇습니다.
○최병모 위원
그것은 소장님이 어떻게 보면 그냥 강력하게 의원님들한테도 얘기해가지고 하우스도 한 이삼백 평이나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것 가지고 어떻게 하우스 한다고 하겠습니까?
지금 대단위로 기술센터가 할 일은 국화 강좌 이런 것을 모든 것을 하우스에서 기술력을 해서 농민이 못 하는 것을 과학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게 기술센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최병모 위원
어떻게 보면 죄송합니다마는 월급 받으시면서 그냥 조금 했으니까 하는 걸로만 만족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본연의 어떻게 보면 소명의식, 봉사정신, 기술센터에서 농민한테, 지금 농민들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런 부분을 소장님께서 꼭, 끝으로 하실 말씀 있으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이렇게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시니까 제 자신이 큰 힘을 얻는 그런 입장입니다.
저희들 생각은 있었지만 저희들이 2년 전에 한 번 시도를 해봤어요. 그러다 그게 결국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마는 이제 우리 전 직원들이 힘을 얻어서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세우고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그 계획이 수립됐을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저희들이 더 힘을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병모 위원
이상입니다.
○임귀택 위원
보충질의요, 우리 최병모 동료위원님께서 잘 해주셨는데 제가 11월 8일날 고창, 함평, 갔다 왔어요. 거기를 가니까 우리는 불과 축제를 일주일에 단시간 내에 끝내고 말잖아요. 전시성에 불과해요. 그런데 그쪽을 갔더니 완전히 꽃동산이에요. 노란 꽃인데 우리 제주도 가면 유채 구경하잖아요? 멀리서 보면 유채밭 같아요. 그래가지고 꽃밭을 다 조성했는데 어떻게 조성을 했냐, 돈 많이 든 것도 아니에요. 그쪽은. 휴경기 농가지원 조금씩 해줘가지고 농사짓는 정도 지원해서 국화를 심은 거에요. 우리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했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임귀택 위원
꽃을 심어놓으니까 장기간 볼 수 있고 전국에서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는 그러한 경관도 되고 좋더라고요. 산에다 심어놓으니까.
고창은 금년에 1회더라구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임귀택 위원
1회축제라고 하는데 그래도 앞으로 거기가 발전하면 우리가 위협을 받겠더라구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렇습니다.
○임귀택 위원
그런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우리도 그것을 대비한다면 우리도 앞으로 조금 더 생각해서 소장님께서 더 생각해서 축제를 준비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왔어요. 함평도 보고 왔습니다. 함평은 나비축제 병행해서 하니까 더 효과적이고 앞에서 소장님 말씀하셨듯이 우리도 단기간 내에 봄부터 준비해가지고 일주일 하기 위해서 이런 행사 하지 말고 조금 더 폭넓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내년부터라도 검토해서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다른 질의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날씬이 고구마를 우리 시에서 보면 여러 가지 많이 지원을 해주거든요. 그리고 또 우리 익산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을 했다고 봅니다. 저는. 그런데 지난번에 날씬이 고구마가 너무 잘 팔리다 보니까 부족해서 다른 지역에서 혹시 갖다가 파신 것 아시죠?
그것 때문에 문제된 것 아십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우리가 이렇게 어떤 브랜드화를 시키기 위해서 장기간 또 여러 가지 금전적 투자가 많이 되고, 홍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되는데 이것 무너지기는 일순간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이 공든 탑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리지 않도록 우리 시에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지금 지원해준 것 많잖습니까? 이것 브랜드화 하기 위해서 얼마나 시에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까?
그런데 좀 잘 나간다고 해서 타 지역 것을 날씬이고구마로 둔갑시켜 가지고 판매해서 그것을 사가신분들이 항의로 돌아왔을 때 다시 그분들이 날씬이고구마를 또 찾겠냐 이말이에요.
정말 이런 부분에서는 우리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순수미라든가 여러 가지 우리 익산의 브랜드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철저하게 관리를 하셔서 이런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셔야 할 의무가 있는데 과장님 차후에 이런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제반조치 취하신 것 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 보도도 저희들도 봤고 현장에 가서 충분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게 또한 유사브랜드가 또 2개나 발견이 되어서 조치를 또 했습니다.
날씬이고구마가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어가다 보니까 그 뒤따라서 그런 지역에서 경쟁적으로 그런 상품화하려고 하는 이런 시도도 있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는가 하면 불편한 점도 생기고 있다, 이런 면에서 저희들이 사업자측에 강력히 경고도 했고, 서류화해서 직접 대화를 충분히 나눈 바가 있습니다.
○위원장 장오준
과장님 이것 철저하게 하시지 않으면 내년 예산에 보면 우리가 이것 지원해줄 필요 없습니다. 박스 우리 시에서 이렇게 해가지고 브랜화 시켜줄 필요 없어요. 자기들이 아무 데나 받아다가 익산 날씬이고구마라고 우리 시에서 준 박스에다 담아서 판매한다든가 이런 사태를 보면 우리가 이것 지원해줄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일들이 절대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시에서는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됩니다.
이것 이렇게 많은 시간과 물질적 시간적 투자를 해놓고 이것 하루아침에 무너집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저 그 소리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어디 가면 우리 날씬이고구마에 대한 선전을 많이 하거든요. 실제로 또 저희 각 지역에 제가 보내보기도 했어요. 그래서 반응도 굉장히 좋다는 것을 제가 몸소 느끼고 있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태를 봤을 때 정말로 저도 황당했고요,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보충질의를 조규대 위원님께서 하시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날씬이고구마에 대해서 보충질의 잠깐 하겠습니다.
지금 날씬이 고구마 선별장에서 삼기에서 하다 보니까 황등이나 인근에서 가는 분들한테 좀 텃새 비슷하게 해가지고 가격을 낮게 준다거나 이유를 붙여가지고 선별하는데 애로사항을 준다는 그런 예들이 발생되는 것 같아요. 그런 접해보지 않으셨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은 예상하지 않았고 또 그런 일이, 제가 위원님 얘기를 통해서 현장을 더 한 번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조규대 위원
그런 일이 분명히 있어가지고 황등고구마 하시는 분이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억울해서 못 살겠다고, 텃새 비슷하게 가격대도 그렇고 선별하는 과정에서도 그런 애로사항을 주는 모양이더라고요.
그게 삼기 날씬이고구마가 선별장이 삼기에 있어서 그렇지 삼기분들만 작목반만 하라고 시에서 지원해준 것 아니잖아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물론입니다.
○조규대 위원
우리 익산시 브랜드라 이 말이죠. 익산시 선별장이면 형평성이 맞게 누구한테 손해가 가지 않게 지도감독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한 번 꼭 확인을 해보세요.
내가 업무보고 이후에 실명을 알려드릴 테니까 그분한테 확인을 해서 그런 일이 있었는가 확인을 한 번 해보십시오.
우리 기술보급과장님께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35쪽 흰잎마름병, 벼멸구 피해가 올해 어느 지역보다도 우리 익산지역에 많이 발생이 됐거든요. 황등 같은 경우 이것 걸려가지고 적게는 25%, 많게는 35%, 수확량이 감소한 것 아시죠?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다 알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흰잎마름병이 병충 알들이 소류지 줄 잎 같은데 이런데 기생했다가 방류되어 가지고 소류지 주변 논에 더 발생이 많이 됐다는 정보가 있거든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그게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서 제가 이것 시정질문을 하려고 했어요. 익산시 소류지가 몇 군데 있는가 해가지고 공동방재를 할 필요가 있지 않냐, 내년 초에. 아닌게 아니라 그런 소류지를 돌아다녀보니까 소류지 줄 있잖아요. 줄이 유독 하얗게 전부 변했더라고요. 그 말이 신빙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실태파악을 하셔가지고 내년 초에는 공동방재를 한 번 할 필요가 있다, 이것기술보급과에서 어려우면 시정질문을 할게요. 시장님한테 알려가지고 예산을 빨리 확보하게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이게 올해 김제에서 공동방재를 했는데 저희 입장은 공동방재는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실효성이 없으면 다른 대안이...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지금 흰잎마름병이 작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는 저항성품종이 K1, K2, K3, 이렇게 세 가지 균이 있어가지고 시험장에서 품종을 만들어가지고 재배를 했기 때문에 발생이 안 됐는데 작년부터 K3A라는 또 변형균이 생겨가지고 우리 익산 뿐만 아니라 김제는 더 심각하고요, 김제, 군산, 부안, 이 일대가 지금 흰잎마름병 때문에 올해 상당히 곤혹을 치렀고, 소량의 감소가 황등 같은데 서상원 씨 같은 사람은 65가마니 정도는 먹어야 하는데 37가마니밖에...
○조규대 위원
35%이상 감소를 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예.
○조규대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한 뭔가 대책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지금 특별한 대책은 없고요, 지금 시험장에서 저항성 품종을 육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방 나오질 않아요.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우선 제가 말씀드린 대로 소류지라도 공동방재를 해서...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그래서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새해영농설계교육 때 하려고 하는 것이 일단은 건전주를 육성해야 합니다. 벼가 튼튼하면 사람도 마찬가지잖아요. 건전주를 육성해야 하고 특히 질소질비를 안 줘야 해요.
지금 우리가 최고쌀단지를 농가 주는 양의 반절을 주더라도 500키로 나왔어요. 그게 비료를 줄 필요가 없어요. 7키로만 주면 돼요. 그러면 절대로 이게 같이 침수가 됐더라도 발생이 덜 해요.
○조규대 위원
과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내년에는 뾰족한 대안이 없다고 보면 올해처럼 수확량이 감소할텐데 지금 실질적으로 선자 져가지고 세로 짓는 분들은 세 주는 값도 제대로 건지질 못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잘 알고 있습니다.
서상원 씨 같은 사람은 육천만원 손해 봤고, 낭산의 남관우 씨도 그 정도로 손해 봤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폐회하는 날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질의를 하려고 하거든요, 하여튼 대책을 빨리 육종개발을 하든지 빨리 세우셔야 할 것 같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좌우간 이번 새해영농교육 때는 중점적으로 농민들이 할 수 있는, 그리고 물도 도랑에 있는 물을 쓰면 안 돼요. 퍼지기만 해버려요.
지하수를 쓰든가 집에 있는 물을 써야 돼요. 그러니까 복잡해요.
○조규대 위원
벼멸구도 교육이 제대로 안 되어 가지고 거기 가서 약 준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건드려가지고 다른 데로 퍼져서 더 번졌더라구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벼멸구는 퍼지질 않는데요.
○조규대 위원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이게 오히려 더 번졌다는 얘기에요.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흰잎마름병은....
○조규대 위원
움직이니까 거기 가서 날라가서, 그래서 그런 것이 사전교육이 있었다면 그냥 앉은자리만 피해를 봤을 텐데 피해를 더 봤다는 농민들이 많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사전교육을 잘 좀...
○기술보급과장 김영철
내년도에 흰잎마름병하고 벼멀구에 대해서 철저한 지도를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오준
다른 질의 없으시죠?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0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 중 사회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사회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11월 17일 오전 10시에 개의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1분 산회)
○출석위원 (13인)
국옥환 김병옥 박봉열 박종규 박종대
서동훈 송호진 이영수 임귀택 장오준
조규대 최병모 황종하
○출석공무원 (4인)
| 농업기술센터소장 | 박선재 |
| 농업지원과장 | 고용관 |
| 기술보급과장 | 김영철 |
| 특화작목과장 | 류문옥 |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장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