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110회-행정자치위원회-제2차)

---

제110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  2006년 1월 18일 (수)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2006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

   심사된안건
1. 2006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

---

1. 2006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맨위로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 기획정보국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보통신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기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보고 드리기에 앞서서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명섭 정보기술담당입니다.
    이영심 통계담당입니다.
    서미덕 전산담당입니다.
    오삼택 정보통신담당입니다.
    79쪽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 저희 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통신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종규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종규 위원   양종규 위원입니다.
    2006년 정보화마을 선정에 대해서는 업무보고에 나와 있지 않은데 계획이 없습니까?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정보화마을이 당초 선정은 안됐습니다마는 도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대폭 줄어가지고 전라북도에서 금년에 3, 4개 마을 정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중에 현지도 왔다가고 했는데 현재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양종규 위원   시 단위로 한 마을씩 선정할 수 있는 배정이 없다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예, 아직 배정된 것은 없습니다.

○양종규 위원   그러면 도에서 3개 마을 선정한다면 그 경쟁률이 치열하겠네요?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치열합니다. 그리고 바뀐 것이 전에는 전자상거래나 마을단위로 했었는데 앞으로는 체류형, 체험형마을 형태로 방향이 바뀌어가지고 저희들이 어렵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광지나 어촌 같은 데를 위주로 하는데 더군다나 마을 수도 줄고 해서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마는 상당히 어렵지 않나 판단하고 있습니다.

○양종규 위원   우리 익산도 거기에 맞춰서 선정될 수 있는 기본 틀을 준비하셔서 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죠.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저희도 3개 마을 신청을 해 놓았습니다.

○양종규 위원   앞으로 농촌이 정보화마을을 이용한 인터넷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소득과 직접 연결되기가 어렵다고 판단되니까 우리시도 적극 여기에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장, 손문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손문선   박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재희 위원   박재희 위원입니다.
    익산시 홈페이지는 정보통신과에서 운영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용역 줘서 그 회사에서 운영합니까?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총괄적인 부분은 저희가 운영하고 있고 과·소나 읍·면·동 홈페이지는 과·소, 읍·면·동에서 자료갱신이나 그런 부분은.

○박재희 위원   우리 과장님은 익산시 홈페이지 들어가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왼쪽에 부서별로 되어 있죠, 읍·면·동이나 사업소 별로.
    클릭 해 보셨습니까?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저도 자주 들어가 보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제가 클릭을 해 보니까 전혀 사업소가 뜨지 않거든요. 사업소, 읍·면·동, 다음에 각 과별로 홈페이지 전혀 안 떠요. 안 뜨는 원인이 뭔지 모르겠어요.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그럴 리가 없는데요. 저희들이 금년 들어서 1월부터 전체 과·소, 읍·면·동에 수정자료를 전부 받고 있습니다. 수정자료를 받아서 새로운 최신 자료로 수정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과장님께서 한번 확인해 보시고 본 위원이 홈페이지를 이용한 것으로 봐서는 전혀 뜨지 않습니다. 확인해서 빨리 수정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각 읍·면·동에서 홈페이지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정보통신과에서 운영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거의 2005년도 10월이나 5월 달에 운영했던 것이 그대로 있어요. 그렇다면 홈페이지의 의미가 전혀 없죠.
    각 읍·면·동의 홍보사항이라든지 또는 주민들이 광고사항, 특히 주민자치센터의 모집사항 같은 것이 그곳에 게시되어야 할 텐데 전혀 운영되지 않고 홈페이지만 만들면 무슨 필요가 있어요? 그것 점검 않습니까?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각 읍·면·동에서 최신자료를 올려주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촉구하고 있고 저희들이 여러 차례 지시도 했고, 저희들이 금년 들어서 전체 읍·면·동, 과·소, 사업소에서 수정자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금년 1월 중으로 전부 갱신을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27개 읍·면·동을 운영하기는 정보통신과의 업무량이 과다하기 때문에 각 읍·면·동에 홈페이지 관리하는 관리자를 하나 선정을 해서 그분으로 하여금 교육을 실시하고 또 관리도 하고 거기에 따른 수당이라든지 다른 것이 있으면 지급도 하고 그래서 홈페이지를 최소한도로 오늘 내일 사이의 정보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주일 전의 정보는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몇 개월 전, 거의 1년 전 것이 그대로 떠있고 하면 홈페이지 의미가 전혀 없죠.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그렇지 않거든요. 운영을 아주 잘 하고 있는데 우리 익산시는 특별히 정보통신과에서 관심을 안 가지시는지, 그렇지 않으면 이용자들이 이용을 못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점 우리 과장님께서 철저히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예,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리고 각 사업소 별로 홈페이지 만드는 것은 거기에 대한 홈페이지 작성비는 각 사업별로 지출됩니까, 그렇지 않으면 정보통신과에서 지출됩니까?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특별히 지출될 것이 없습니다. 현재 있는 홈페이지에 자료만 수정해서 올리고 또 새로운 자료를 올리면 되는 것이거든요. 별도로 경비가 들어갈 일은 없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데 예를 들어서 보건소라든지 상하수도라든지 이런 곳들은 나름대로 홈페이지가 있던데 그 부분은 어떻게 관리합니까?
    본 위원이 알기에는 정보통신과에서 관리하지 않고 따로 홈페이지를 만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예. 각 사업소에 운영되고 있는 홈페이지는 별도로 사업소에서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묻는 이유는 각 사업소 별로 홈페이지는 만들어 있으나 그 홈페이지가 잘 만들어졌다고 판단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보통신과에서 조언도 하고 같이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께서 각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수정할 부분들은 협의해서 수정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예, 잘 알겠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리고 우리 컴퓨터 해킹이 많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익산시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장치를 하고 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저희들이 여러 가지 보완시스템도 구축하고 방화벽도 구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요즘에 논란이 되고 있는 게 보완문제인데 뜨지 않아야 할 정보들이 유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과장님께서 철저히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복래 위원님.

○최복래 위원   아까 박재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보충하겠습니다.
    물론 각 사업소나 읍·면·동은 거기에서 자료를 그때그때 입력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입력해야 되겠죠. 그런데 총괄관리는 정보통신과에서 해야 되지 않아요?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예, 하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그러면 들어가서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가는 수시 검토를 해야 않는가 싶은데 않고 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수시로 전담자가 한 사람 있어서 홈페이지를 하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아까 박 위원님 말씀에 1년 전 데이터가 있다든가 옛날 지나간 것이 있다면 인터넷이라고 할 수 없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런 총괄적인 검토를 해 주셔야 하지 않는가 싶고요, 또 한 가지 89페이지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도·소매업, 서비스업체를 조사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가능할까요?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쓰겠다고 했는데 이것이 실효를 거둘 수 있을까요? 1인 이상이라고 하면 방대해요. 예를 들어서 수퍼마켓에 종업원 있으니까 다 해야 될 것이고 미장원 등 이게 가능할까요?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2만개 업체 정도 됩니다. 지난번 2005년도에 조사한 것이 1만9,600업체거든요. 그런데 아마 2만개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이것은 실효를 거둘 수 없을 것 같고 형식적인 것은 번거롭기만 하지 과연 실효를 거둘 수 있을까 의문스럽고요, 87페이지 보면 정보화교육에서 직원들 400여명을 금년도 교육을 하겠다고 했는데 현재 전체 공무원들이 1,400여명 되죠. 엑셀, 워드 정도는 거의 90% 이상 한다고 봐야 되겠습니까?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그렇게까지는 안 될 겁니다. 저희가 조사를 해 본 것은 없습니다마는 아직도 엑셀 같은 것은 잘 못하고.

○최복래 위원   엑셀 정도 할 수 있는 정도는 몇 %를 계산하면 될까요?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아마 8, 9급 젊은 신규 직원들은 거의 엑셀을 한다고 보고, 엑셀이 상당이 분야가 깊고 넓습니다. 그래서 초보적인 것부터 해서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끝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전문적인 것이거든요.

○최복래 위원   그러니까 몇 %나 됩니까?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정확히는 몰라도 30% 정도. 어느 정도는 할 수가 있는데 제가 알기로 엑셀도 상당히 깊이 들어가면 굉장히 깊이 들어가는 분야거든요.

○최복래 위원   제가 볼 때는 공무원 정도 되면 문서 작성은 말할 것도 없고 엑셀 정도는 해야 돼요. 파워포인트는 극히 저조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파워포인트도 쉬운 것이 아니거든요. 계속 사용하면 몰라도 사용 안하면 잊어버리고 그런 것이거든요.
    그래서 공무원들도 계획이 있습니다마는 계획대로 이런 교육은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공무원들도 스스로 배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셔서 전 공무원들이 엑셀 정도, 사실 검색은 보통 주부들도 인터넷검색은 한다고 하지만 깊이 있는 검색은 그렇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공무원은 이런 정도 시대에 맞춰서 PC는 다룰 수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집중적인 교육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예, 반복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최복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화교육을 하면 시민들은 자격을 취득하는 시험도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아직 그런 단계까지는 못가고 기초적인 것을 받고 나서 그분들이 잊어버리니까 또 와서 받는 분들이 있고 그렇습니다. 기초적인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자격반까지 운영하려면 너무 희망자가 많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그리고 누리사업하고 정보화마을을 연관 지어서 사업하는 것은 굉장히 잘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도록 대학 사업단이 정보화마을에 지원도 하고 교육도 하고 체계적인 관리도 해 주면 아무 아무래도 전문성이 늘어날 것 아닙니까?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최대한 활용을 하려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그리고 정보화마을이 이제는 두 가지 형태로 많이 움직이는데 하나는 전자상거래형이 있고 체류형 체험형으로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도시 쪽에서 인식을 할 때는 체류형 체험형으로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어차피 도농이 서로 간에 교류해야 하기 때문에 교류를 위해서는 농촌지역이 체험형으로 많이 바꾸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 흐름으로 가고 있는데 전자상거래형에 대해서 국가적으로 지원이 안 된다면 우리가 고민을 해 볼 문제도 있다가고 생각하거든요.
    지역의 농수산물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서 전자상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농촌 정보화교육을 연구해 보아야 할 문제라고 보고 있어요. 그것을 연구하셔서 타당성이 있다라면 다음 추경에라도 반영해서 시가 한두 군데라도 계속 선정해서 농촌의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고민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행자부나 도에서 하는 체류형 같은 경우는 어차피 우리가 개발하고 발굴하고 여기는 동네에 계시는 분들이 자체적으로 연구나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은 따로 국가 지원사업으로 하고 전자상거래 부분은 시에서 독자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인가를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그리고 올해 전국 주민자치센터 박람회가 있어요.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전국적으로 정보를 취합하기 위해서는 각 자치단체를 방문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치단체 중에서도 각 읍·면·동을 방문해서 자료를 검색해 가지고 모범사례를 수집을 하는데 실제 익산에서 전국 자치센터박람회가 있기 때문에 익산의 각 읍·면·동에서 실시하는 주민자치센터의 정보를 전부 업그레이드를 시켜놓아야 한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타 자치단체가 익산을 방문했을 때 만약에 삼성동을 방문한다고 하면 삼성동 자료가 전부 다 홈페이지에 떠 있어야 하거든요. 떠 있어야 따라 배우려고 하는 자치단체에게 뭔가 자료를 줄 수 있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어쨌든 각 읍·면·동별로 아까도 몇 분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인터넷담당자를 선정해서 교육을 시켜가지고 이번 전국 주민자치센터 박람회도 있기 때문에 각 읍·면·동 자료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지금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전부 자료를 받고 있고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그리고 95페이지 정보화가 표준화 된다고 이야기해서 각 시·군·구에서 직접 방문하지 않고 민원을 1,800종을 처리한다면서요.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예.

○위원장대리 손문선   그러면 이 과정이 A라고 하는 자치단체에서 B라는 자치단체의 자료를 받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요?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민원처리 관계는 종합민원과에서 하고 있고 저희들은 시스템만 구축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모든 서류들이 전자화 되면 가장 취약한 게 뭐냐면 보완문제입니다. 익산에서 컴퓨터를 가지고 다른 자치단체까지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컴퓨터 인터넷 망을 통해서 보완부분에 대한 취약부분을 우리가 염려할 수밖에 없거든요. 깨져버릴 수가 있습니다.
    그 부분도 시스템을 구축할 때 방화벽 문제는 우리가 충분히 고민하고 하는 게 좋겠다고 보고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그리고 전에 이메일 갖기 운동 했었잖아요. 요즘은 이메일 갖기 운동 안 해요?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그것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이메일 갖기를 하면 이 정보는 누가 만들어 줍니까? 이메일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익산시의 정보를 계속 전송을 시켜 주어야 할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것을 누가 생산해요?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그동안 저희들이 시정소식이라고 해서 8월 달까지 몇 차례에 걸쳐서 발송을 했거든요. 익산시 이메일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발송을 했는데.

○위원장대리 손문선   정보통신과에서 제작해서 발송해 줘요?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공보계의 협조를 받아서 했는데 그것도 선거법에 저촉된다고 해서 8월 이후로는 중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요즘은 전자메일을 많이 날립니다. 전자메일도 아름답게 잘 꾸며서 수시로 정보를 제공해서 시민들이 익산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거든요. 그런 부분도 깔끔하게 제작을 해서 익산시가 매주 한번씩이라도 발송한다든지 해서 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질의 없으시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정보통신과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영개발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경영개발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경영개발과장 이정희입니다.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저희 담당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경영행정담당 김주일
    개발담당 김중만
    용지분양담당 신현경
    97쪽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경영개발과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복래 위원님.

○최복래 위원   109페이지 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어디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입니까?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익산시 관내를 둬가지고 공장이 들어올 부분, 수요와 충족을 맞추기 위해서 타당성용역을 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여기에서는 30만평 정도 됐는데 그 타당성 용역조사 결과를 봐서 50만평이든지 70만평이든지 면적은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지금 어딘지는 모릅니다.

○최복래 위원   그러니까 지금 산업단지를 어느 정도의 예측을 가능하고 구상한 것입니까, 아니면 그냥 단지만 구성해 놓으려고 하는 것입니까?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지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왕궁 쪽에 한 군데.

○최복래 위원   왕궁은 10만평이라고 했잖아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그것은 농공단지를 현재 조성하고 있고, 그래서 북부지역이나 군산을 겨냥해서 함라, 웅포 쪽으로, 다음에 왕궁 쪽 그 세 가지 정도에서 되어야 도로망과 모든 것이 연결되기 때문에 저희들 생각으로는 현재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러나 용역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최복래 위원   단지 조성을 먼저 하고 하겠다는 것이죠?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예.

○위원장대리 손문선   박재희 위원님.

○박재희 위원   박재희 위원입니다.
    105페이지 웅포관광지 조성사업에 있어서 지금 공정이 48% 정도 된다고 하는데 2007년도 월드 골프 챔피언쉽 대회가 우리 익산으로 확정되었습니까?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지금 국제연맹에 2002년도에 저희 익산시에서 추진하겠다고 해서 거기에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챔피언쉽은 1년 전에 발표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개최를 하면 2007년도 11월 둘째 주 화요일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행정공무원들이 마인드가 없어서 국제연맹을 가서 어떻게 추진되고 어떻게 되는 부분을 한국 프로골프협회와 같이 방문을 해서 3월경에는 이것이 결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박재희 위원   본 위원이 알기에는 익산시에서 월드 골프 챔피언쉽을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골프협회에서 유치하겠다고 먼저 이 사업을 시작한 것 아닙니까?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예, 그렇습니다.

○박재희 위원   그렇다면 우리 익산시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그쪽 협회에서 지금 2006년도면 1년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러면 지금쯤은 이미 그림이 그려져서 확정이 되는 마당에 있단 말예요. 그렇다면 어느 정도 계획이 수립되어야 되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계속적으로 이 대회만 개최한다, 준비한다 이렇게 하는데 좀 의구심이 있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그래서 저희들도 그 문제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당초에 이 공사가 토지매입이 안되었기 때문에 늦어져서 당초 2002년도 계획할 때는 2007년도에 여기에서 하겠다라고 되어 있었지만 공사부분이 늦어져서 당초 2008년도에 개최하는 것을 검토했는데 국제연맹에서는 2008년도는 안 되고 하려면 2007년도에 해라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지금 서두르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본 위원이 의구심 나는 게 당초 골프장이 27홀이 36홀로 변경됐단 말예요. 이것은 사업자를 위한 변경이란 말예요. 그리고 또 2007년도 골프 챔피언쉽 대회를 준비한다고 지금까지 속도를 내면서 일을 처리했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여기에는 48% 공정이라고 했는데 산 위에서 내려보니까 거의 움직이지 않아요. 공사를 안 해요. 겨울 공사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11월 달쯤 보니까 충분히 겨울에도 공사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거의 기계가 놀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2007년도는 그냥 타이틀만 걸어 놓았고 우리 익산시에서 개최되지 않지 않느냐 이런 의구심이 있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그런데 11월 달 부분은 덤프트럭들이 쉬었습니다.
    노조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15일간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그쪽에서 피해가 가고 있죠. 그래서 현재 84대가 하루에 움직이는데 2월말까지는 토목공사는 거의 마무리 짓겠다 해서 3월 달부터 잔디를 심겠다, 지금 나무도 가이식해 심은 나무는 전부 옮겨 심고 있습니다.
    그래서 골프장과 콘도, 클럽하우스 문제는 이것이 왜 48%냐면 전체적인 총 공정에서 48%입니다.

○박재희 위원   그러면 우리 과장님이 생각할 때 대회를 개최하는데 준비가 언제 마무리 됩니까?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그래서 저희들도 솔직히 그렇습니다. 공무원들이 마인드가 없기 때문에 국제연맹에서 자꾸 2008년도 한다, 2007년도에 한다 이렇게 자꾸 왔다갔다 했기 때문에 3월 말 경에는 저희 시에서 2007년도 11월 달에 개최되는 것이 결정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미국 국제연맹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박재희 위원   대회를 여는 것은 기정 사실화되면 제가 묻지도 않는데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모든 사업 진행속도라든지 건물이 한 채도 지어있지 않거든요. 그렇다면 건물을 짓는 기간도 있고 내부수리도 있고 그런데 1년 반 정도도 안 남았는데 이것을 내년에 대회를 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과장님께서 사업체에 촉구를 하셔서 그분들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알기에는 이런 타이틀로 우리가 처음 사업을 시작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사업에는 뒷전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과장님에게 촉구하는 겁니다.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저희들도 이분들에게 이야기하면 금년도 9월 달에는 시범 라운딩을 하겠다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다음에 107페이지 함열읍 다송리에 있는 한양방 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15만평입니까?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전체가 15만평입니다.

○박재희 위원   그런데 일부만 조성한다는데 일부 조성하는 데는 몇 평을 사려고 합니까?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연구단지 특구지정 된 4만5,000평에 대해서 현재 토지를 매입하고 있습니다.

○박재희 위원   지금 얼마나 매입했어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1만1,096평을 매입했는데 정씨종중 땅이 42%입니다. 그 부분만 해결되면 개인 것은 거의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씨종중만 되면 토지매입은 2월 달 정도면 끝나지 않느냐.

○박재희 위원   그런데 우리 익산시의 사업들을 보면 거의 종중 에 있는 땅들을 흡수하는 일이 많은데 금마의 경우에도 사실 종중들이 반대해서 경주마 육성목장을 못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는 마인드가 있고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그분들을 만나기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좀 더 그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우리 익산시의 부분도 설득도 하고 그분들이 이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대처하셔서 경주마 육성목장처럼 되지 않도록, 이것도 수용령은 못 내리죠?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저희들이 특구지정 했을 부분만 가지고는 수용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산업단지로 몰고 가는데 국가 돈도 갖다 쓰기 위해서 지금 특구로 지정해서 이 부분만은 사업을 하면 전체를 시비를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서 11만평, 15만평해서 산업단지로 연계해가지고 사회간접시설 부분에 대한 투자액은 정부에서 갖다하려고 그렇게 연계가 된 것입니다.

○박재희 위원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수고하셨습니다.
    최복래 위원님 말씀하세요.

○최복래 위원   한 가지 추가로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골프장이 27홀에는 36홀로 계약변경을 해야 되겠네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지금 도에 승인신청을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최복래 위원   또 우리 익산시와도 계약변경이잖아요. 시와도 계약조건을 달리 변경해야 않겠느냐는 말이에요. 그러면 그 과정에서 지금 늘어난 거잖아요. 공간이 늘어나서 늘린 거잖아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늘리지는 않고 홀이 당초에 그쪽에 6홀이 더 있었습니다. 연습부지로. 그래서 실지 증가는 3홀만 더 증가된 것입니다.

○최복래 위원   원래 27홀 외에 6홀이 더 있었다는 말씀이죠?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예.

○최복래 위원   그러면 당초에 우리 익산시와의 계약조건에 달라진 변경을 한다든지 그러면 곤란하잖아요. 불리한 조건을 다시 변경하면 안 되잖아요. 그 과정을 철저히 하시고 지금 당초 계약조건 대로 이행하고 있습니까?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숙소랄지 학교랄지 이런 주변.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그것은 단계별로 추진되기 때문에 우선 1단계 이 사람들이 할 때는 클럽하우스, 콘도, 골프장 다음에 2단계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최복래 위원   그것을 이행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지금 실시하고 있죠?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당초 저희들 목적도 그런 부분에 의해서 저희들이 토지를 매입해서 주는 부분이지 그 목적에 위배가 되면 그냥 개인에게 만들어 주는 것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 목적은 충분히 도달을 하려고 합니다.

○최복래 위원   계약을 변경하면서 우리에게 불리한 조건이 제시된다든지 또 당초의 계약과는 엉뚱하게 다른 방향으로 가는 그런 일이 없이 잘 좀 하시라는 의미를 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9홀이 늘어나는데 이게 36홀이 전부 다 회원제로 운영되는가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예.

○위원장대리 손문선   퍼블릭은 없어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라인홀은 퍼블릭으로 운영하고 27홀은 회원제로 운영하는 것으로.

○위원장대리 손문선   그리고 아까 6홀이 연습장이 있었다고 했는데 이것은 학교 때문에 있었던 거죠?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예.

○위원장대리 손문선   이것을 회원제로 만들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학생들 연습장으로 둔 거잖아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그래서 연습장 부지를 넓게 잡았답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왜냐하면 36홀을 가고 있는데 어쨌든 회원제로 하든 일반 퍼블릭으로 하든 간에 골프 홀이 늘어나면서 사업자들에게 엄청난 이득을 주는 거잖습니까. 그러잖아요. 그러면 익산시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뭡니까?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지금 당초 목적대로 당초에 제가 이것을 알기로는 36홀을 계획 했었답니다. 그런데 환경파트에서 우선 추진을 하면서 그것을 변경을 해라, 그렇게 해서 진행을 하면서 증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제가 불안한 이유가 9홀이 늘어나면 승인될 시기도 결정되려면 올해 결정돼야 하잖아요. 변경승인 나야 할 것 아닙니까. 나고 또 공사하고 그러면 실제 2007년도를 맞추기는 매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 잔디도 자라야 되고 정착해야 되기 때문에 잔디 깔았다고 해서 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시가 27홀을 36홀로 늘리고 그러면 얻을게 뭐냐는 거죠. 저는 무슨 이야기냐면 이 사람들이 앞으로 이것을 지킬지 안 지킬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지만 시는 안 지킨다고 해도 어떤 행위를 할 수 있는 게 법률적인 부분이 굉장히 미약하고, 그러면 9홀을 늘리는 과정에서 시가 협약을 다시 맺었으면 좋겠어요. 뭐냐면 일정한 사업 순이익에 대해서 몇 %는 기금으로 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일년에 얼마의 매출이익을 얻을지 모르겠지만 이익의 몇 %는 지역발전기금으로 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익산시민들도 전부 다 시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시가 어느 위치에 있습니까? 계약관계가 시행사로 되어 있어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당초 익산시장이 시행자로 되어 있다가 민간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되어 있죠.

○위원장대리 손문선   그러면 시행자가 얻을 수 있는 것이 시민들의 막대한 토지를 골프장으로 개설해서 법인사업자들에게 뭔가 경영에 대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행위를 주었기 때문에 익산시가 얻을 수 있는 게 뭐냐는 것이죠. 재산세 하나 걷는 것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저는 이윤의 10%가 되었든 1%가 되었든 협약을 맺어서 지역발전기금을 내놓게끔 공증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도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지금 보니까 9홀 변경승인이 언제 끝나요? 도로 제출되는 게.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지금 도에 저희들이 서류를 올려놓았는데 부처 협의를 받아야 합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관광지조성계획 변경이 2006년 2월, 다음에 이 관련된 체육시설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걸리는 건가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예.

○위원장대리 손문선   그러면 이 부분도 절차를 밟아야 하나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예.

○위원장대리 손문선   관광지변경승인 끝나고 다음에 체육시설 관련된 법률 끝나고, 그러면 시간이 걸릴 것 아니에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도에서 하기 때문에 바로 된답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그러면 우리가 이 부분을 해 주더라도 이유 없이 해 주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윤을 추구한 만큼 몇 %는 시가 협약을 맺어서 시민들을 위해서 써야죠. 그래야 시행자가 되는 것 아니에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양종규 부의장님 말씀해 주세요.

○양종규 위원   양종규 위원입니다.
    아까 27홀에서 36홀로 늘리는 과정에서 시민단체가 승인을 해 준다고 대답을 했는데 승인을 할 수 있는 단체가 익산시에 어디 있어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무슨 시민단체가요?

○양종규 위원   그랬잖아요. 시민단체와 27홀에서 36홀로 연차적으로 늘릴 수 있는 계획을 세우자라고 서로 양해가 돼서 시민단체가 승인했다고 분명히 그렇게 대답했는데. 시민환경단체와 협의가 됐다고 했는데.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환경처요, 당초 협의할 때.

○양종규 위원   그래서 환경처에서 27홀로 했다고 36홀로 늘리라고 대답해 줬다고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당초에 36홀을 계획했었는데 환경처 협의과정에서 그것이 27%를 녹지면적을 만들어라.

○양종규 위원   그리고 27홀에서 36홀로 늘리는 과정에 익산시 협약을 공증을 해야 합니다. 지난번 감사 때도 말씀드린 사항이지만 이 사람들이 학교에 큰 관심이 없다고 우리는 판단하고 있어요. 그래서 연습장 6홀을 3홀 늘려서 퍼블릭 코스로 고치려고 하는 이유도 학교가 없는 것을 전제로 하고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그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연습장 전체가 연습할 수 있는 장소기 때문에 학교를 지어도 교실 식으로 그것만 지으면 된답니다. 예를 들어서 학교가 시설되었으면 운동장이 있듯이 운동장이 연습장이기 때문에.

○양종규 위원   진짜 익산시를 위한다면 우리 익산시가 그분들이 연차적으로 내기로 한 토지 분할상환을 일시에 다 해버렸잖아요. 그것은 뭡니까. 연차적으로 내는 이율이 8%로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이율이 싸니까 다 얻어다가 갚아버린 것 아니에요. 그것은 1차적으로 우리 익산시가 그 사람들에게 한번 농락을 당한 거예요. 한번에 얼마 수익을 올렸다고 좋아하는 그 자체가 몇 푼 올린 그 수익 가지고 성과를 볼 수 없다는 거예요. 우리 익산시가 견인할 수 있는 자료를 자꾸 놓치고 있는 거예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저희들 이율이 6%였었는데 그분들이 얻어온 것은 8%로 얻었답니다.

○양종규 위원   우리 협약할 때 8%로 우리와 계약을 했고 지금 그 사람들은 얻어다 일시상환을 다 했잖아요. 그리고 현재 이만큼 진행된 사항에서 땅 사줘, 허가 내줘 우리 공무원들이 다 해줬잖아요. 월드컵 유치하는데 까지 우리 익산시 공무원들이 가서 유치를 해 와야 됩니까?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그것은 한국프로골프에서 합니다.

○양종규 위원   그런데 아까 우리와 같이 간다고…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왜냐하면 저희들이 당초 협약을 보면 행정적인 절차는 시에서 하고 재정적인 절차는 그 사람들이 하게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행정에서도 어떤 내막을 알고 그 사람들과 같이 동행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회를 연다면.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모르기 때문에 거기를 한번 가려고 하는 것이죠.

○양종규 위원   그것은 나중 문제고 우선 중요한 것은 뭐냐면 전라북도에서 36홀로 승인이 나고 승인이 나더라도 우리 익산시에 재협약을 해야죠. 그렇죠?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예.

○양종규 위원   그 과정에서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대로 익산시가 시행자로서의 주체가 되었다면 그분들의 사업장을 확보해 주고 사업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줬으면 우리 익산시도 응분의 수익을 창출해야 된다고 봐야 해요. 그래서 이번만큼은 계획할 때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계약이 되어야 하고 또 공증을 해 가지고 확고하게 우리 시가 주도권을 잡고 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놓아야지 지금처럼 어물쩡하게 해 놔서 줄줄 끌려만 다니고… 지금 웃기는 일이 익산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 아니에요.
    우리도 당초에는 이런 것을 몰랐지만 우리가 이제까지 사업을 진행하면서 이 사람들에게 질질 끌려 다니면서 앞으로도 우리 익산시가 수익을 올리는데 불투명하고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 확신을 못하고 있는 단계에서는 이제는 모든 것을 다 공증으로 해요. 그냥 익산시장과 KPGA가 도장 찍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예, 알겠습니다.

○양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문선   그것 안 되면 9홀로 변경해 주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가만히 보니까 골프회원권 등록한다면 다 도세잖아요. 시가 얻을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그것 안 되면 변경승인 해 주지 마십시오.
    다른 질의 없으시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정보경영개발과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겠습니다.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손문선 부위원장, 김용균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국민생활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생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조진철   국민생활관장 조진철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관리담당 한병희
    국민생활관담당 주사 전영섭
    함열시설담당 임윤복
    국민생활관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국민생활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국민생활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복 위원님.

○오영복 위원   127쪽에 보면 소년·소녀가장 수급자 자녀 중 80명을 선발한다고 하는 지역이 함열지역이라고 했는데.

○국민생활관장 조진철   아닙니다. 함열 인근인데요, 지금 회원으로 온 분들이 낭산, 용안, 황등 일부가 있습니다. 작년까지 만 해도 40명을 해서 함열지구 내에서 선발했는데 지금은 확대했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국민생활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사업소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사업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입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사업소 담당에 대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유희환 관리담당입니다.
    이강홍 종합운동장담당입니다.
    국승원 예술회원담당입니다.
    김석재 체육공원담당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체육사업소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유인물에 의해서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사업소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복래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최복래 위원   저는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릴께요. 문화체육사업소에서 모든 체육시설이나 신규시설 내지 보강하거나 그럴 때 자재구입에 있어서도 정품을 써서 완벽한 시공을 했으면 좋겠고요, 옛날에 잔디구장도 보면 전문가의 눈으로 봤을 때는 규격에 맞지 않고 인조잔디도 형편없는 것을 썼다는 소리를 제가 들은 바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처음에 등급을 나눌 때 가장 낮은 등급을 취했을 때는 더 낭비라고 생각을 합니다. 처음부터 정품, 모든 자재가 완벽한 것, 그리고 시공자 책임 하에 부실공사가 되지 않고 정품을 안 쓰고 비품 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신경을 써주시라는 말씀만 드릴께요.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앞으로 지적하신 내용대로 저희들이 자재관리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복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이양몽 위원님.

○이양몽 위원   이양몽 위원입니다.
    웅포체육공원 같은 데 보면 청경이 있죠. 청원경찰 두 분이 근무를 하죠. 그래서 24시간 교대입니까?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   예, 그렇습니다.

○이양몽 위원   그런데 염려스러운 것이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야간에 혼자 경비를 한단 말예요. 아무리 세콤장치가 되어 있다고 해도 세콤장비는 위험시에 도착하려면 시간이 걸리는 것이고 위험상황에 처했을 때 그 사람 혼자 대처하지 못한단 말예요. 가령 아무리 젊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불의의 사고가 난다든지 갑자기 아팠다든가 할 경우에 대처할 수가 없어요. 그런 것 생각 안 해 보셨어요? 그런데 거기에 자꾸 인원을 투여한다는 것도 문제가 되고, 공익근무요원도 거기에 근무하는데 상당히 문제점은 되겠지만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산속에서 혼자 대처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겠더라고요. 지난번에도 야간에 갑자기 모터가 계속 과열돼서 그런 일 한번 보고 받으셨죠?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   그런 내용은 보고 받은 일이 없습니다.

○이양몽 위원   정화조 모터가 계속 순환되고 과열되다 보니까 그것 조금만 놓으면 화재로 변한단 말예요. 정시에 순찰을 돌았으니까 그런 것을 발견한 것이지 안에서 잠이나 자고 있으면 어떻게 대처를 하지 못해요. 그것도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위급 시에 그런 것도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체육공원 같은 경우는 준공된 지가 만 4년이 안 되었거든요. 그리고 시민들이 실제로 사용한지는 2년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벌써 보수공사가 들어간단 말예요. 그리고 중앙체육공원도 역시 마찬가지고.
    사용한지가 불과 몇 년도 안 되는데 벌써 보수공사 들어가는데 이게 하자보수기간이 넘었죠?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   지금 천정텍스보수공사는 시공자체가 잘못돼서가 아니고 거기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공을 발로 차서 천정에 맞아서 부서졌기 때문에 이번에 보수공사할 때는 천정텍스에 베니다 합판을 붙이고 텍스를 붙일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본 위원도 그것은 봤는데 실내에서 공을 그렇게 높이하면 천정이 부서지죠. 그럴 경우에는 변상조치를 해야 하고 웅포 뿐만 아니라 중앙체육공원도 준공된 지 얼마 되지 않는데 보수가 들어가다 보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   중앙체육공원 보수공사는 주로 인도 블럭 보수공사를 하는데 그것은 시공이라기보다는 거기에서 각종 많은 대형행사를 하기 때문에 좀 문제가 있습니다.

○이양몽 위원   인공폭포도 실제로 가동된 지는 얼마 안 되었잖아요.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   거기는 시공할 때 당초에 좀 그런.

○이양몽 위원   그런 것을 항상 훗일까지 생각해서 준공할 때도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다른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체육사업소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시립도서관장 김옥산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계장 장봉례
    사서계장 김병재
    영등분관 김이권
    존경하는 김용균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님!
    병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님들의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될 수 있도록 기원을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보고 도중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05년도 성과 및 반성,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복래 위원님.

○최복래 위원   전체적으로 당부의 말씀만 드릴께요. 원래의 도서관 운영에 대한 목적과 취지에 맞게 거기에 전문서적이라든가 많은 도서를 비치해 놓아야 기본 목적이 달성되리라고 봅니다. 그로 인해서 많은 독서문화의 확장을 위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익산시민의 정서가 함양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알맞은 도서구입을 많이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시립도서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1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마치고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출석위원 (13인)
   김세현     김영배     김용균     박재희     손문선
   송정규     신영철     양종규     오영복     이양몽
   이종웅     이희광     최복래

---

○출석공무원 (5인)

정보통신과장	한상엽
경영개발과장	이정희
국민생활관장	조진철
문화체육사업소장	김학련
시립도서관장	김옥산

---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김용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