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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5회-복지환경위원회-제3차

(제115회-복지환경위원회-제3차)

제115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 7월 25일 (화) 10시
장 소 :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6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2006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

(10시 00분 개의)

1. 2006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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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규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중 제3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회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지루한 또 장마와 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주시는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업무보고를 위해서 그동안 잘 준비해 주신 소장님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유택수입니다.
    금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기에 앞서 저희 보건소에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두 분 과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재준 보건행정과장입니다.
    다음은 구영순 지역보건과장입니다.
    존경하는 조규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위원님!
    장마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여러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임시회에서 저희 보건소의 200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보건소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시를 건설하기 위하여 친절봉사의 생활화와 보다 나은 보건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시민편익 위주의 다각적인 사업을 발굴하는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먼저 노후화된 공공보건의료시설에 대한 현대화사업을 연차적으로 실시하여 의료취약지역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황등 보건지소 외 6개 보건진료소에 대하여 신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05년도 모자보건사업 평가결과 영·유아성장 발달검사와 임산부 기체조교실 운영 등 모자보건사업의 선도 보건소로 선정되어 지난 6월 8일에는 전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또한 한방보건기관으로 질병없는 한·양방마을 선정 그리고 중풍예방교육, 골지킴이 체조교실, 학동기 성장 클리닉운영 및 한방육아 교실 운영으로 연령대별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전개하여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되어 국가예산을 확보한 바가 있습니다.
    시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보건소 특성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소아아토피 교실을 운영하여 시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생활습관형 질환자 관리교실을 운영 생활습관 개선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중앙체육공원과 배산체육공원에서 저녁시간대를 활용하여 시민건강걷기 시범교실 운영으로 시민에서 정확한 건강정보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시민건강코너 운영과 찾아가는 금연교실 운영, 자기 혈압과 혈당 알기 캠페인 및 무료검사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킨 점을 주요한 성과로 들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조기 모기유충구제 활동으로 221개소에 대하여 위생해충 서식처 조사 및 방제, 모기유충 신고센터를 운영하였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독제를 사용한 조기방역 활동으로 전염병 발생을 미연에 차단하는 등 시민의 건강유해 요소에 대한 사전 차단으로 시민의 건강한 여름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보건소 전 직원은 건강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 욕구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시민과 함께 하는 보건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보다 더 친절하고 신속 공정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일부 사업추진에 있어 미흡한 점도 없지 않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러나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부진한 업무에 대해서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연찬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질병예방 진료 및 공공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보건소 소관 2006년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림에 있어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 과장으로 하여금 소관업무에 대하여 소상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2006년도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많은 지도편달 있으시길 바라며 조규대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보건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보건소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보고하게 하자는 양해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해당 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보건행정과 오재준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업무담당들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박광수 보건행정담당입니다.
    김다옥 의약담당.
    박판이 방역담당.
    윤유전 건강증진담당입니다.
    우리시 제5대 의회가 개원되고 이렇게 업무보고 드리게 된 점을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보건행정과 직원들은 위원님께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조그만 불편함이 없도록 열심히 지원하고 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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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2006년도주요업무보고-보건행정과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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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   저는 김정수 위원입니다.
    만나 뵙게 돼서 반갑고요, 우리 유택수 보건소장님 이하 우리 과장님께서 보건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다 보니까 익산시 보건소가 대한민국에서도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되는 그런 어떤 영광도 얻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보건소 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각고의 어떤 노력들이 필요했지 않은가 이렇게 사료됩니다.
    먼저 11쪽을 보니까요, 시민으로부터 신뢰받은 보건행정구현이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보건소를 찾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몸이 엄청 불편해서 찾아갑니다.
    현관에서부터 진료과정 모든 과정속에서 친절한 모습 또 긍정적인 말 한마디 이것은 의사분이나 직원이나 모든 어떤 기관에 있는 분들을 총칭해서 얘기하는 겁니다. 긍정적인 말 한마디는 치료의 한 50%정도가 낫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더더욱 친절한 보건소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제가 제안을 한 가지 하고 싶은 것이 제가 익산병원에서 근무할 때 일일도우미 제도를 뒀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동안은 병원 이사장, 병원장, 담당과장 또 저도 이렇게 일일도우미가 돼서 현관에서 안내를 했거든요. 그런데 가능하다면 우리 익산시 보건소가 더 친절한 보건소가 되기 위해서 일일도우미 제도를 한 번 뒀으면 좋겠다. 그래서 첫날에는 시장님 나오셔서 하시고 그리고 시의장, 시의원, 각 기관장들 모시고 일일도우미 제도를 둬서 현관도어맨 이 서비스부터 한 번 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시발점으로 모든 어떤 직원들이 다시 한번 사기가 충천되는 그런 어떤 일들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두 번째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1쪽에 공중보건의사 3명이 무단으로 자리 이석을 해서 경고처분을 했다 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익산시 공중보건 의사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지금 현재 35명입니다.

○김정수 위원 35명이 계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김정수 위원   35명이 이렇게 근무를 하시는데 물론 공중보건 의사들이 자기의 어떤 직무를 다 하려고 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가다 다른 어떤 일들도 이렇게 하는 것을 종종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시고 이왕에 하는 일, 정말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공중보건의가 돼야 되겠다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를 이렇게 가보니까요, 이제 완전히 주민의 쉼터가 되어 지더라고요 주민의 쉼터가. 쉼터가 되는데 이 쉼터를 주민들이 가깝게 다가서는 것을 보니까 담당 분들의 어떤 엄청난 노력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그런 분들한테 사기 진작을 위해서 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가 이것도 고민하는 그런 우리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들을 갖고요, 페이지 13페이지 보니까요 익산노인전문요양병원을 새로 짓는데 저는 한 가지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공개모집 및 선정 과정속에서 될 수 있으면 종교적인 색채가 전혀 없어야 된다. 이것은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익산에는 다양한 어떤 종교적인 것들이 다른 지역에 대해서 많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한데 종교적인 색채가 부각되다 보면 그 노인 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 못 한다 이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선정 공개모집과정 속에서 될 수 있으면 종교적인 색채가 없는 어떤 기관들이 선정돼서 투명하게 종교를 떠나서 모든 익산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돼야 된다 하는 것을 본 위원은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19쪽을 보니까요, 익산시 결핵환자수는 지금 몇 명이나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현재 105명입니다.

○김정수 위원 지금 현재 105명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김정수 위원 치료받고 있는 숫자가? 전북은?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전북 통계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래요?
그러면 전국 통계도 그러면 안 가지고 있고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제가 자료를 못 갖고 왔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러면 전국 대비나 전북 대비로 놓고 볼 때 우리 익산시의 프로테이지는 어느 정도에 속한다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저희 익산시가 높은 편이 아닙니다.

○김정수 위원   높은 편이 아닙니까?
    앞으로 가능하다면 이런 대비표를 작성해서 비교 분석해서 익산이 높은 편이 아니다 이렇게 답변은 좀 안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준비한 것은 많이 있는데 저만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익산시에 보건소 주관으로 하는 의료봉사단들이 혹 구성이 돼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의료봉사단은 저희 자체로 구성되어 있지는 않고 있다 별도로 지역보건과의 보고가 있을 겁니다만 방문보건사업으로 일부 봉사단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방문보건사업은 제가 다음에 지적하려고 남겨놨고요, 우리 소장님 제가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익산시에는 2,691명의 의료인들이 있죠?

○보건소장 유택수 예.

○김정수 위원   그런데 익산시는 재해로서 해방된 그런 천혜의 지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우리 익산시에도 언제 어느 때 그런 어떤 재해로부터의 피해가 없으리라는 법들이 없습니다. 없는데 제가 보는 시각에서는 익산시 보건소 주관으로 의료봉사단들을 구성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의료봉사단이 지금 수혜지역인 강원도나 이런데도 한 번씩 익산시 깃발가지고 또 나가서 봉사하는 것도 바람직한 일들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의료봉사단들을 구성을 했으면 좋겠다. 옛날부터 제가 가졌던 사고였는데 일개 병원의 어떤 종사자로서 그런 것들의 역할과 책임을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사실은. 그것을 보건소 차원에서 이런 것을 하다 보면 좀 올바른 어떤 봉사단이 구성되지 않을 것인가 그렇게 생각됩니다.
    보건소가 그렇게 하면 익산이 더 발전되는 시가 되지 않을까 사료 돼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규대 김정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주유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   주유선입니다.
    만나 뵈서 반갑습니다.
    먼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의약품 구매에 관한 건인데요, 의약품을요 제가 알기로는 보건소에서 입찰을 통해서 일괄구매한 후 각 지소에서 요청을 하면 제약회사에서 주문받은 의약품을 전달하는 체계로 되어 있죠? 지금 현재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굉장히 궁금한 사항을 발견했습니다.
    약값은 일괄구매를 해서 주기 때문에 같잖아요. 그런데 각 지소마다 약값이 천차만별입니다.
    이거 알고 계십니까?
    왜 이런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까?
    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 번 답변해 주세요. 이해가 정말 되지 않는 부분이거든요.

○보건소장 유택수 질문의 요지가요, 의약품 15개 보건지소마다 같은 약의 같은 성분이 같은 용량의 약이 이렇게 값이 다르다는 질문의 요지로 받아들여도 되는 가요?

○주유선 위원 지금 현재 농촌은 의약분업이 되지 않아서 의사가 직접 처방전을 써 주잖아요? 써 주는 걸로 되어 있죠? 그런데 제가 그 부분에 제가 이 부서로 오면서 굉장히 그걸 많이 발로 뛰어다니면서 조사를 해 봤습니다.
각 지소마다 의사의 처방이 달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약 값이 굉장히 천차만별이에요. 그로 인해서 민원이 발생하고 있더라는 얘기죠. 그래서 저는 도대체 왜 그런가 이해가 안 되거든요. 같은 약이거든요.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보건지소에는 저희 관내 15개가 있는데요, 4곳이 의약분업 대상지역이고 11곳은 분업 예외 지역거든요. 분업대상 지역은 무조건 처방전 발급이 500원을 받고 날짜에 상관없이 가지만 의약분업 예외지역에 해당되는 곳은 일반 개인 병원과는 달리 처방날짜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3일 기본치가 보건지소가 900원을 받게 되고요, 예를 들면 일주일치가 나가면 그 날짜에 따라 차등이 되는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셨던 의약품이 같은 의약품을 사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은 지금 잘 저도 아직 이해를 못하는 측면이 있고요, 다만 같은 성분이지만 회사가 달라질 경우에는 일부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알고는 있습니다.
    그 외에는 동일한 약품의 동일한 회사가 있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은 저희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의구심이 많거든요. 그거 자료요청 부탁드립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문의점이 있어서 해 놨는데 우리 먼저 하신 김정수 위원님께서 하신 것 같아서 제가 보충질의 성격으로 한번 다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공중보건의사가 35명이 있는 걸로 돼 있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주유선 위원   그런데 여기에서 무단지참 및 자리이석으로 해서 경고 처분을 한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제가 그 전에 대민관계를 많이 접했기 때문에 여기 오기 전에 많이 알아보니까 수요자인 우리 환자되시는 분들께서 굉장히 공중보건의에 대한 불만사항이 많았어요. 왜냐면 여기에 가보면 의사선생님이 없다 그래서 아마 여기에 계시는 분들은 의사선생님이 없어요 라는 그러한 어떤 환자분들의 연락을 받으신 경험이 있으시라고 생각이 되고 알아보면 바로 그러한 사항이 있었다는 것을 또 알게 되실 겁니다.
    그래서 정말 공중보건의사에 대해서는 지도, 감독, 책임이 있는 보건소에서 너무 무사안일주의로 대처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 경고처분을 했다면 여기에서 정말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했습니까?
    어떤 지침이 있을 거 아니예요? 감점이나 벌점이나 예를 들면 공중의가 잘못했을 경우 몇 회이상 경고처분을 받았을 때에는 기간연장을 하겠다 이러한 것이 구체화 된 사례가 있습니까?
    민원은 많이 제기 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죠. 소장님.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공중보건 의사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표명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저희들이 가장 애를 겪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공중보건의사 관리입니다. 현재로. 그래서 저희 보건소장들이 웃으면서 어떨 때는 만나면 공중보건의만 없으면 정말 보건소 해 볼만하다 라는 그런 말까지 사실은 하고 그러는데 실제로 전주시 같은데와 익산 같은 경우는 굉장히 차이가 많습니다.
    전주는 공중보건 의사 제도가 없거든요. 그래서 어찌보면 우리시 같은 경우는 도농이 통합된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행정자체도 이원화가 돼 있고 보건행정도, 그래서 상당히 애로를 많이 겪고 있습니다. 현재로.
    지금 말씀하셨던 공중의사와 관련된 부분은 실제로 이내들한테는 처분할 수 있는 부분은 지침서상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현재로.
    그래서 공무원 같은 경우는 음주운전을 하다 걸리게 되면 벌금에 따라서는 징계를 먹게 되는 양정이 다르지만, 공중보건 의사 같은 경우는 그것도 경고처분으로 끝나는 그런 형태가 돼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래서 이내들이 법적신분이 계약직으로 군복무를 대신해서 3년 동안 근무를 하다보니까 책임의식이 없는 것도 가장 큰 문제가 되겠고 또 작게는 1년 또는 길게는 3년 정도 근무를 하면 떠난다 라는 그런 부분들 때문에 책임의식도 없는 그런 부분에 가장 애로점을 갖고 있고요, 또 다른 부분은 지금 법적으로는 계약직 공무원 신분이지만 이네들이 그네들 스스로한테는 별로 바랄 것이 없다라는 그런, 어떻게 보면 소극적인 의식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업무에 대한 열의도 상당히 떨어지는 부분들, 그래서 사실상은 이런 부분이 굉장히 총제적인 부분에서의 걱정거리가 실제로 있는 부분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가급적이면 벌칙에 의한 강압적인 수단보다는 어차피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3년 동안 있으면서 앞으로 병원을 본인들이 운영을 할 것이기 때문에 좀 노하우를 습득하는, 경영의 노하우를 습득해서 좀 더 주민들한테 친절한 쪽으로 다가가자고 자꾸만 긍정적인 쪽으로 유도를 하고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만 사실상 이런 부분도 굉장히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실적인 문제가 되겠습니다. 이건 저희 익산시 관내만 문제가아니라 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사를 다루고 있는 보건소의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는 방법이 없다는 얘기네요?

○보건소장 유택수 아니요, 저도 그래서 강압적인 수단보다는 자꾸만 1:1로 만나면서 끌어안는 그런 쪽으로 유도를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대로 일정부분 한계도 좀 존재한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 부분은 계속해서 관심 갖고 계속 노력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글쎄요, 연장을 복무연장을 늘려버리거나 이러한 구체적인 벌점에 의해서 이런 게 돼야 되는데 그냥 경고, 경고 이렇게 되면 정말 솜방망이 처벌이 돼서 정말 수요자 중심의 의료서비스가 아니라 정말 그냥 황제처럼 군림하는 그런 행정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들어 보니까 우리 보건소장님께서 혼자 결정할 일이 아닌 것 같고, 우리가 더욱더 구체화를 시켜서 상급기관에서 우리가 고민해야 하고 개정해 나가야 할 그런 사안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참고로 말씀드리면 공중보건의사 제도는 이 문제의 개선은 국방부와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할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그렇게 되도록 보건소장님이 노력 좀 해 주셔야겠네요.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주유선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백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백경민 위원입니다.
    먼저 5페이지 2번째 사항입니다.
    잘한 것은 잘 했다고 칭찬을 해야죠.
    최우수 A등급 선정 해 가지고 국가 예산까지 보건소에서 확보할 정도로 열심을 했는데 그에 따라서 직원분들이 특진하신 분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그런 것은 없습니다.

○백경민 위원   시장이 뭐했답니까?
    시장도 못하는 일, 보건소에서 했으면 특진시켜야죠. 청소과 폐기물 그런 것 하면 특진시킨다고나 하고.
    없으세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시장님 격려를 많이 받았습니다.

○백경민 위원 격려, 말로만 하면 안돼요.
그러면 상원관계로 해서 다음에 진급점수가 올라가실 수 있는 분이, 저도 군대생활을 했는데요 대통령 표창받으면 3점씩 다 가산돼요. 그러면 승진점수가 보건소 소장님이하 전부 다 3점씩 가산점 받았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이건 단체표창이기 때문에 개별적인 그런 혜택은…

○백경민 위원 부대 표창도 단체표창이에요. 군 생활을 좀 했었는데. 그런 게 없었다는 얘기죠?
익산시 조례를 바꿔서라도 이런 부분은 좀 상벌백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공무원분들도 위상이 서고 또 새로운 신의일신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토대가 조성된다고 봅니다. 그거 한 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같이 노력하시죠.
    11페이지인데요, 또 그 얘기입니다.
    고중보건의, 저는 군대에서 중대장하면서 지대장 애들을 두 명 데리고 있었는데 상당히 그분들이 자존심이 강하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그렇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런데 할 일은 안 해요. 군복을 입혀서 근무를 시킬 수도 없고 병무청과 어느 협조관계가 있으면 징계를 할 수 있잖아요? 의사자격을 박탈시키면 안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그런 것은 병무차원에서 하는 것은 아니고 병무차원에서 자격박탈이라든지 그런 것은 할 수가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징계는 반드시 표본적으로 한 분을 해야 이게 제대로 좀 될 것 같은데…. 넘어가겠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 맨 밑에 사항 사스 및 생물테러 이것에 대한 대비를 하신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이 병원측이나 보건소에서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가, 우리가 지금 상당히 휴전국가라 전쟁을 쉬고 있다는 것을 망각하면서 사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은 제가 좀 같이 고민하고 점검을 하겠습니다.
    과장님, 저하고 같이 노력하시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이것 자료 좀 확보해서 제출해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백경민 위원 19페이지 상반기추진실적 맨 밑에 사항입니다.
에이즈감염자 관리라고 했는데 현재 그분들을 격리시설에 격리하고 계시는 겁니까? 아니면?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격리치료 않고 자가치료입니다.

○백경민 위원 자가치료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백경민 위원 그분들이 외람된 말씀이지만 성관계나 이런 것을 하면 안 되는데 또 다른 제2, 제3의 감염실태가 발생될 수도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그런 위험도 있다고 봐야 합니다.

○백경민 위원 그런 분들일 경우에 자신이 에이즈환자라고 느끼면 정신적 착란증세나 정신적 치료를 받을 필요성도 있는데, 정기적으로 점검을 한다면 어느 정도까지 점검을 하고 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저희들이 3개월 이내에서 1회 개별적인 면담을 실시를 합니다. 정기진료를 하고 있고.

○백경민 위원 익명을 밝히면 안 되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그렇습니다.

○백경민 위원 보호차원에서요. 관리하고 있는 시스템이나 관리하는 점검하는 걸 본 위원이 같이 동참할 수는 없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그것은 연구를 좀 해 봐야 할 사항입니다.
    왜 그러냐면 현재 개별적으로 카드를 관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주소지가 이동 되는대로 같이 카드가 옮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신분노출을 꺼리기 때문에 저희들이 진료나 관리가 어려운 것이 가장 큰 것이 그분들이 신분노출을 꺼리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리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백경민 위원 신분노출을 꺼리고, 본인 생각은 그런데 그렇게 보호하는데 33만, 지금 32만 7,000인가요? 5,000요? 33만 저희 시민들은 어떻게 보장받을 수 없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관리방안을 더 연구하고…

○백경민 위원 나름대로 전문가이시니까 잘 관리하시겠지만…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금 전라북도에 한 51명, 전라북도에 51명이 있는데 3시라고 하면 전주, 군산, 우리 익산인데 저희 익산이 제일 적다고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혹시 수혈에 의해서 감염되신 분도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저희 지역 9명 중에는 없습니다.

○백경민 위원 다행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다 성접촉에 의해서 감염된 사람들입니다.

○백경민 위원 20페이지입니다.
하반기 추진계획 취약지역 및 마을권 방역소독이라고 돼 있는데요, 취약지역이라고 하면 어느 지역을 취약지역이라고 하는지를 가늠이 안 되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모기 서식이 용이한 그런 곳을 얘기합니다.
늪지대라든지 소위 말하는 방죽, 그런 하수구에 물이 많이 고이는 그런 곳을.

○백경민 위원   됐습니다. 과장님.
    모기쪽으로만 자꾸 얘기를 하시는데 저도 모기를 한 번 물려봐 가지고 열이 나서 약을 먹고 그런 적이 있어요, 입원하고.
    그런데 모기가 그렇게 무서운 줄은 몰랐어요. 그런데 파리 문제거든요. 용안, 왕궁, 그 다음에 부평 원팔봉의 야적장 금강쓰레기 압축롤 포장하는데 파리가 말이에요, 다른 지역파리는 손으로 잡으려고 날쌔게 날라가요. 그런데 그쪽 파리는 한 번 덤벼봐라 이거예요 이렇게 가깝게 가도 가만히 앉아 있어요. 능청맞아요 파리가. 냄새가 유별나요 거기는.
    그것에 대한 물론 청소과에서도 열심히 냄새 안 나게 노력은 하고 계신데 제가 새벽에 자다가 머리가 아파서 깰 정도로 저희 아파트지역까지 바람타고 습한 날씨나 저기압 골에 접어들면 그렇게 와요. 그런데 그 지역에 가면 파리가 유달리 많아요. 그것에 대한 방역대책 좀 한 번.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저희가 별도로 그런 곳 방역대책은 세워놓은 것이 없습니다. 없는데 저희들이 그쪽에 민원과 또 청소과 요청에 따라서 주1회 정도는 안 됩니다만 수시로 나가서 방역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찾아가는 서비스 한 번만 더 해 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청소과하고 말이죠, 청소과하고 연계해서 같이 방역을 하더라도 같이 연계해서 하면 아마 효율적으로 체계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그쪽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저희들이 달려가서 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지금 질의할 위원님들이 아직도 세 분이 남이 있으시니까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회의중지)

(11시 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규대   의석의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저는 민주당소속 김형화 위원입니다.
    먼저 제가 평소 갖고 있는 보건소에 대한 이야기를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소장님과 직원여러분에게 익산시민의 건강을 위하여 늘 노심초사하시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위로와 격려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보건소의 친절에 대해서 아까 김정수 위원님이 잠깐 언급하셨습니다. 우리 주유선 위원님도 하시고, 그런데 원칙이, 물론 저도 원칙주의자는 아니지만 원칙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 것이 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아파서 가는 사람이 원칙을 무시당하고 실 예로 순서가 바뀐다든지 아는 사람이 오면 먼저 해 준다든지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보건소에서 이루어진다는 게 아니라 일반 병원에서는 이런 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원대병원에 입원실이 없어서 입원을 못하는데 아는 사람이 입원실을 해 줘서 입원을 했다, 참 이런 원칙은 저는 지켜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특히 소외된 사람들, 몸이 아파서 보건소에 찾아오는 분들이 혹시라도 이런 원칙을 무시당해서 서운해 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알겠습니다.

○김형화 위원   저는 분명히 뭐 보건소에서 그랬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항상 친절에 대해서는 제가 얘기 안 해도 아까 업무보고 보니까 소장님께서 열심히 잘 하실 거라고 믿어요. 제가 평소 소장님을 존경하고 그러는데 저는 점심시간 전에 혹시라도 우리 보건소에 예를 들어서 12시가 점심시간인데 11시 50분에 환자가 왔습니다. 그러면 창구에서 안내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조금이라도 식사시간이기 때문에 사람인지라 그런 불편함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데 친절교육을 하시니까 과장님이나 소장님께서 한 번 짚어서 혹시라도 이렇게 임박한 시간에, 퇴근 임박한 시간에 왔다든지 이럴 때 더 친절하게 해서 시민들이 보건소를 찾아오면 마음이 늘 편안하고 친절이 약이 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병이 낫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알겠습니다.

○김형화 위원   저는 이번에 선거공약 사항으로 노인병원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언급을 많이 했습니다. 노인병원에 대해서 제가 과장님이나 소장님한테 드릴 말씀이 많이 있고요, 요즘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중풍, 치매가 걸리면 잘못하면 가정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효자, 효부 다 있었습니다.
    시대의 변화의 과정에서 요즘은 중풍이나 치매에 걸리면 형제간끼리도 잘못하면 싸움이 납니다. 형님이 큰 아들이니까 보세요, 아니다 너도 자식이다. 이렇게 해서 중풍, 치매 환자가 집안에 있으면 늘 마음이 편치 못하고 가정이 다 우울해져 버리는데, 지금 우리 익산시에 노인전문병원이 없지 않습니까? 시에서 관리하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공공기관이 없습니다.

○김형화 위원   물론 우석병원이랄지 효도마을이랄지 이런 곳은 있지만 그런데는 종교기관이나 개인이 하는 병원이고 하루속히 익산에 어느 곳이든지 좋습니다. 중풍, 치매 노인전문병원이 서서 왜냐하면 우리 어르신들이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돌아가신 다음에 저희들이 나이 먹어서 노인병원 만들어서 저희들이 들어가면 되겠습니까?
    하루속히 소장님, 한방특구지역만 고집하지 마시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방특구 언제 될지 몰라요, 솔직히 저는 언제 될지 장담할 수 없다고 보고요, 우리 소장님과 과장님과 계장님들이 머리 맞대고 좀 고민하셔서 노인전문병원이 익산 어딘가에 하루속히 만들어져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고 어르신들이 한 분이라도 돌아가실 수 있다면 보건소의 모든 직원분들의 소망이 아니겠습니까? 그 일을 위해서 조금 염려해 주시면 좋겠고요, 아까 청소년 음주나 청소년 흡연에 문제에 대해서 많은 교육을 하고 있어서 참 안심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거 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전반적으로 흡연이 늘어나고 않습니까?
    흡연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청소년들 문제 때문에 그렇거든요, 실제로 우리 성인들은 많이 금연하고 금주합니다. 저도 담배 끊은지가 한 십수년 됐는데요, 청소년들이 흡연을 하고 음주를 하기 때문에 자꾸 통계가 프로테이지가 낮아지지 않는데요, 보건소에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정에서 이런 일들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거든요, 가정에서. 부모가 흡연이나 금연이나 이런 음주문제, 흡연문제 이런 것이 가정에서 좀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고요, 혹시 교육의 프로그램 중에 그런 가정을 교육시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부모님들을 교육시키면 더 훨씬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아무쪼록 보건소에 오시는 우리 시민들은 또 어찌보면 가난하고 소외된 분이 많이 찾아 오시니까요, 우리 직원여러분들 고생스럽겠지만 좀 더 친절하게 그분들에게 대해서 시민들이 보건소에 가면 참 친절하고 좋더라 그런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장님과 직원님들의 관심을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제가 참고로 잠깐만 보충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말씀하세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부모님에 대해서 가정적으로 교육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고요, 왜 그러냐면 내 자녀가 음주를 하고 흡연을 하고 있다 그것에 대해서 부모들이 전부 다 노입니다. 대부분 다 노예요.
    그런데 위원님께서도 보실 수 있는 현상입니다만 출 퇴근 시간 무렵에 노상에서 여학생, 교복 입은 여학생들 흡연하는 것 흔히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모들이 그것에 대해서 그렇다고 인정할 부모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고 저희들이 학교 선생님들에 대해서 일종의 지도자교육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만들어서 지금 나바위 성당 같은데서 교사들을 집단적으로 모여 놓고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조금 문제가 그런 점이 있다는 것을 참고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요, 아까 김위원님께서 치매병원관계말씀을 해 주셨는데 장소문제 저희가 한 양방…

○위원장 조규대 과장님, 짧게 짧게 좀 해 주세요. 답변을.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명칭이 저희는 노인전문병원이라고 했습니다만 노인전문병원이라고 하는데가 있고 노인복지병원 또 노인요양병원 이렇게 다양하게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면 치매병원이라고 하면 일단 혐오기피 시설이 돼 버립니다. 그래서 장소를 선정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 장소문제 때문에 일선 공공기관에서 건립을 못하고 있는 그런 문제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장소를 선정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그런 문제점도 있다는 점을 참고적으로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김형화 위원님 보충질의 하세요.

○김형화 위원 과장님, 제가 죄송합니다만 과장님 지금 공무원하신지 오래 되셨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김형화 위원   지금 아까 말씀하신 가정의 부모님들이 자기 자녀들이 담배 피고 술 먹는 것을 꺼리고 그런 교육을 받기 싫어한다. 그렇게 말씀하시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결손가정 자녀들이 많이 그런 일을 저지를 수 있고요, 그런 일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이 어려서부터 자녀들에게 술 먹는 습관, 술 먹는 문화 이런 거 가르쳐야 됩니다. 담배는 왜 몸에 해롭고 어째서 네가 안 펴야 되는 것인지 그런 것 교육이 이루어져야 되고요, 그럼 부모님들이 그런 교육을 하면 아마 좋아할 겁니다. 정말 좋아 할 겁니다.
    그리고 아까 치매, 중풍 병원이 기피시설이라 장소 구하기 힘들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익산시민을 좀 이렇게 발언하면 좀 그렇지만 우리 과장님께서 익산시민을 비하하는 발언입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위원님, 저희가요 가족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일부 어린이집을 통해서 직접 방문하면서 일부가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충분히 검토를 하겠고요 앞으로. 치매병원 관련해서는 가급적 어떤 행태로든지 빨리 하는 쪽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화 위원   아니, 정말로 우리 시민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많이 좋아졌고요, 소각장 문제도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로 보면 시민들의 의식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염려하실 부분이 아닌 것 같고요, 우리 소장님 말씀대로 어디가 자리가 되든지 간에 빨리 노인병원을 만들어서 어르신들에게 효도하는 마음, 그런 마음,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 이런 마음이 익산 시내에 팽배하게 흘려야 된다고 봅니다. 본 위원은.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김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오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   장오준입니다.
    보건소는 오랫만에 만나 뵙네요. 소장님 이하 여러 직원분들.
    항상 우리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이렇게 충실히 담당하고 있음에 항상 감사드리고 인력관리에 대해서 좀 제가 묻겠습니다.
    소장님이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보건소가 행정직하고 보건직하고 이렇게 있죠? 또 있습니까? 다른 직이?

○보건소장 유택수 직렬이 한 9가지가 됩니다.

○장오준 위원 그래요?

○보건소장 유택수 일단 행정직

○장오준 위원 그럼 이렇게 물어보겠습니다.
그러면 행정직을 제외한 나머지 직은 프로테이지로 따지면 몇 % 정도 됩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전체 구성 얘기를 하시는 거죠?

○장오준 위원 예.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저희가 간호직과 보건직들이 전체적으로 있지 않습니까? %로 따지면 행정직들이 한 3% 정도, 2%? 보건직이 한 45% 정도될거고요, 그 다음에 간호직이 한 25% 정도 그 다음에 의료기술직이 25%, 기타 직렬 등 해서 그렇게 됩니다.

○장오준 위원 그래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그러면 행정직에 계신 분들은 본청에 오시기 때문에 시민들을 접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고 또 시민들 친절에 대해서 본청은 사실 여러 군데에서 감시·감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제가 여러 차례 들었어요, 여기 계신 대다수 위원회의 위원님들이 친절에 관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물어보는 것은 또 질의하는 것은 그런 것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여기 업무보고에서도 보니까 친절교육, 직무교육 이런 것들을 해년마다 잘 하고 계시는데, 보면 변화된 것들이 없어요. 그래서 소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우리 직원들이 정말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보건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인가요, 올 초의 업무보고서를 한 번 검토를 해 보니까 거기 반성에 보면 이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전문인력 부족으로 보건소사업 추진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이렇게 되어 있고요, 그러다보니까 희귀병, 난치병, 의료지원 관련 대상자 또 실태조사 같은 것을 하셔야 되죠? 그런데 지금 우리 법적으로는 보건소에 사회복지사를 두도록 돼 있죠? 두도록 돼 있습니까? 소장님?

○보건소장 유택수 사회복지사를 법적으로는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그러나 앞으로는 최근 2, 3년 사이에 연관되어진 업무들이 보건소로 이관된 게 많아서 보건복지부에서는 권고형태로 복지보건센터를 운영해 달라는 권고는 받은 바가 있습니다. 2년 전에요.

○장오준 위원 우리 지금 보건소에 사회복지사가 있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직으로는 없고요, 개별적으로 사회복지사를 따신 분들은 있습니다. 개별적인 부분에서.

○장오준 위원 그분들이 지금 말하자면 이런 실태들을 조사하고 있지는 않잖아요?

○보건소장 유택수 그렇습니다.

○장오준 위원 자기가 맡은 업무만하고 있지 실질적으로, 이런 것들은 지금 우리관내에도 어린이집 같은데요, 모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이런 사회복지사를 두고요 아이들 부모님하고 같이 이렇게 케어하는 것들을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 보건소도 빨리 전문적 사회복지사를 둬서 이런 어려운 의료서비스가 미치지 않는 곳의 실태조사를 정확히 해서 가족들과 함께 보호받을 수 있는 장치들을 마련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그런 사회복지사를 배치하는데 주력해 주시고, 또 하나는 지금 보건소에서 보면 우리는 면단위가 많아서 새로운 현대화 사업을 많이 하고 계시죠? 여기 보니까 12쪽에 보니까 굉장히 현대화 사업을 많이 하시는데요, 보건진료소 6개소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런데 지금 건축직이 따로 없죠?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렇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공사진행 함에 있어서 좀 어려움이 있죠? 보건소에서?

○보건소장 유택수 그렇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래서 혹시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원활하게 시민들에게 좋은 환경을 갖추어서 의료서비스를 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어려움들을 감소하기 위해서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가 또 건축직도 보건소에 직원으로서 채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 좌우간 간부회의 가면 얘기하십시오. 제가 시장님한테도 한 번 건의하려고 합니다. 시정질의를 하든가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편하지 않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왕에 얘기 나왔으니까요, 14쪽에 보면 등록 관리수에 따라서 지원을 해 줍니까? 과장님?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지원은 일단 등록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장오준 위원 그런데 보니까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보건소를 업무를 쭉 안 해 오다가 이거 보니까 연초에 우리한테 보고하실 때는 상지원 같은데는 27명으로 보고를 하셨습니다. 인원수를. 그런데 지금 70명으로 늘어난 것은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러시죠? 다른 데는 거의 축소가 됐어요. 다른 지역은 사망도 하시고 그랬기 때문에 이주도 하고 그런데 유난히 상지원만 27명을 연초에 보고를 하셨는데 70명으로 지금 된 것은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죄송합니다.
72명이 27명으로 오타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오준 위원 오타요. 이게 저희들이 보면 우리가 행정감사 자리는 아니지만 감사 같으면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장오준 위원 업무보고 자리이니까 우리가 위원님들이 이런 수치를 보면서 우리가 업무를 파악하게 되거든요, 보건소 업무를.
우리 위원님들이 다 지금 보건소 잘 한다고 칭찬했는데 이런 것들은 등록 관리수에 따라서 지원되는 금액이기 때문에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장오준 위원   과장님 분명히 말씀하셨기 때문에 갑자기 늘어나서 제가, 이런 착오 없으시길 바라고요. 잘 좀 파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차원에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지금 에이즈 감염환자 우리가 9명이라고 했어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장오준 위원 아니, 안 보셔도 됩니다.
그런데 연초에 11명으로 보고했는데 두 분이 돌아가셨어요? 아니면 타지로 이사가셨어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전출됐습니다. 두 명이.

○장오준 위원 9명도 빨리 전출 보내버려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이 통계가 지금 6월말 기준으로 작성된 것인데 지금 두 명이 전출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달에 그 중에 다시 한 분이 다시 전입해 들어와 있습니다. 지금.

○장오준 위원 그래요? 전입을 받지 말아 버려야죠. 농담이었고, 죄송합니다.
아니, 관리 이건 굉장히 중요한 관리 차원이거든요. 아까 백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2명이라는 숫자가 착오가 있어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철저하게 관리하셔야 됩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관리를 잘해 주시고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말씀드렸고, 그러면 17쪽에 냉각수 검사, 레지오넬라증 예방 여기 아까 보면 큰 건물만 하신다고 그랬는데 사실은 익산병원이나 원대병원이나 아니면 관공서 우리 시청이라든가 큰 건물들은 자체검사들을 하죠? 아파트 같은데도? 아파트는 개별 냉방이니까 필요가 없겠고 공용으로 쓰는데는 자체에서 안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저희들이 하도록 유도를 합니다만, 안 해도 제재할 수 있는 것은 그런 것은 지금 현재 없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법적으로 제재는 없다고 하더라도 자체에서 하지 않아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저희들이 권고는 하고 있는데 지금 안 하는 시설이 많다고 봐야 합니다.

○장오준 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큰 건물들은 그래도 자체 예산을 세워서 얼마든지 우리시에서 공고를 하면 할 수가 있는데 소규모의 건물들은 냉각탑을 가지고 있는 소규모의 건물들, 지금 익산시에 냉각탑을 가지고 있는 곳이 몇 곳이 있습니까? 14곳이 전체입니까? 과장님?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좀 규모가 큰 것을 얘기하는데 지금 냉각탑수가 있는 곳은 더 된다고 봅니다.

○장오준 위원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장오준 위원   실질적으로 지금 아까 과장님 보고 때 원대라든가 익산병원 이렇게 해서 점검을 하시겠다고 하는데 이런 큰 곳은 과장님이나 우리시에서 공고를 하면 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이런 거 관심이 없는 건물들이 있어요. 이런 부분을 우리시에게 해 줘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찾아서 해 주시고 이것하고 똑같이 아파트 말하면 늪지대 모기 유충지입니까? 서식지 같은 것도 큰 아파트들은 자체적으로 다 방역을 해요. 날짜도 잡아가지고 방역을 합니다.
    그러나 저층아파트 5층 이하 서민아파트 우리가 말하는, 이런 데는 잘 안합니다. 관리자도 없고. 그래서 실제로 이런 부분을 우리가 시에서 찾아서 해 드려야 돼요, 제가 몇 번 강조 했습니다.
    혹시 그런 실적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지금 아파트가 300세대 이상이 되면 전염병 예방법에 의해서 2개월에 1회 이상을 자체방역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300세대 미만이 되면 법 규제에서 빠져나갑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보건소 방역반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자료가 있어요? 어디 아파트 얼마나 했는가 혹시? 있으면 자료를 주시고요, 자료 요청하는 김에 하나 더 요청 하겠습니다.
25쪽에 보면 구강보건 사업을 하고 계신데 전부 의치하고 부분 의치하고 이렇게 32명, 23명 하셨는데요, 대상자를 어떻게 선정하시는가 그 명단하고 그렇게 자료를 좀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중에서 70세 이상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읍 면 동의 사회복지사가 추천한 사람중에서 저희들이 선발해서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대상자들은 몇 분이나, 예를 들어서 지금 이걸 의치를 하고 싶은 대상자들이 지금 몇 %가 접수가 됐는데 몇 % 해 줍니까? 100% 다 해 줍니까?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지금 1인의 지원기준이 190만원 이내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아니, 그 말이 아니고 요청이 오지 않습니까? 숫자가. 예를 들어서 50명이 온다, 100명이 온다, 그 중에서 그러면 32명만 했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50명이 요청하면 50명을 다 해 주는가 아니면 거기에서도 또 지금 우리시에서 동사무소에 올린 사람들을 선별해 가지고 해 주는가 그걸 묻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당해년도 예산의 범위내에서 추천을 받아가지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별도로 대기인원은 현재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요구한 분들은 많을 것 같은데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그렇죠.

○장오준 위원 우리가 삶의 즐거움 중에 먹는 즐거움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실은 이런 예산들은 많이 확보를 좀 하셔서요, 이거 국비 받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국비 받습니다.

○장오준 위원 시비도 있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장오준 위원 시비라도 더 투자를 하셔서 올라온 만큼 숫자가 올라온 만큼 이건 해결해 드려야만이 이분들이 70세라고 했는데 사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좀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드릴 수 여건들이 우리 시에서 좋은 사업이니까 확장해서 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럼 자료는 필요 없고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산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하시고 우리 위원회한테 연락하세요. 저한테 연락하시든가, 얼마 올렸는데 얼마. 제가 예산부서라도 하겠습니다. 같이 노력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구강사업 이리서초등학교하고 전북혜화학교 하고 있는데 더 늘릴 생각은 없으십니까? 이거 굉장히 호응이 좋더라고요 아주 좋은데.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이것은 연차적으로 늘려서 서비스를 더 보강해서 저희들이 할 계획이고 또 해야 맞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래서 이것도 하나 더 늘려 주십시오.
    아니, 하나가 아니고 할 수만 있으면 예산 범위내에서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 아이들. 결국에 가서는 요즘 의료비 중에서는 치아의료비가 가장 비쌉니다. 부모님들이 가장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것이 치아예요. 그런데 어려서부터 이렇게 보건소에서 우리시에서 이렇게 관리해 줌으로서 어떻게 보면 의료비도 절약됩니다. 국가적인,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지금 당장 투자를 하지만 긴 안목으로 봤을 때는 의료비를 대단히 절감시키는 요인 중에 하나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 하나만 하고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28쪽에 보면 건강지킴이 축제 활성화, 굉장히 좋습니다 좋은데, 저는 무슨 말씀을 드리냐면 예산이 한 1억정도 들어가더라고요, 예산이 9,500만원이니까요.
    우리 보건소는 이런 건강지킴이 축제를 365일 해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일시적인 예산을 투입해서 이렇게 우리가 건강지킴이 홍보차원에서 해도 되지만 이런 예산들을 분배해 가지고 우리보건소에서는 날짜를 잡지 말고 정말로 3 65일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나쁘다고 잘못됐다 잘됐다가 중요한 게 아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예산을 한 곳에 이렇게 1억이라는 거의 1억 가까운 돈을 투입해서 이런 일회성 어떤 보여주기 위한 행사를 하지 마시고요 보니까 15만명 인원을 동원해 가지고, 우리 축제때 제가 보니까 시민의 날이라든가 아니면 서동축제때 이런 사업들을 하시려고 계획하고 계신 것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장오준 위원 그런 때는 여러 가지 홍보차원에서도 하고 이렇게 돈 안 들여도 우리시에서 다 또 그런 행사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폭죽 쏜다고 이렇게 불꽃놀이 3종 이런 것은 시에서 다 합니다. 불꽃놀이요 불 한번 올라가는데 굉장히 돈 많이 들어갑니다. 조금만 불 몇개 쏴 올리면 3,000만원 들어갑니다. 우리 시민의 날 할 때 한 2,000만원, 3,000만원 들어가신 줄 아시죠? 그러니까 그런데 하지 말고 진짜로 건강지킴이를 위한 예산을 이렇게 분배해서 365일 보건소에서 해 주시라고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가지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아니, 괜찮습니다.

○장오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장오준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간단하게 몇 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센병 관련해서 14페이지 있잖아요, 그런데 궁금해서요. 한센병 등록자나 증감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여기 등록관리수가 나와 있는데 줄어드는 것인지 아니면….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지금 한센병 등록자는 지금 한 5년 통계를 제가 보니까 1년에 20명 내지 30명씩 자연감소가 현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현재 정착촌에 등록한 환자가 821명인데 80세이상 되는 사람들이 13%정도가 있습니다. 110명 정도. 그래서 이분들이 자연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신환자가 국가 전체적으로 신환자는 1년에 한 20명 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 250만명 중에 한 사람정도 늘어나고 있는데 거의 소멸 단계에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감소가 계속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사실 여기 정착촌으로 되어 있는 곳을 두 군데를 한 번 가본 적이 있어요. 지금 여름이라서 이것도 좀 궁금한데 잘 하시리라고 생각하면서 축사들이 많잖아요, 거기 가면 어느 곳이든지. 그래서 여름은 축사 있는 곳은 여름이 나기 더 어려운 곳이잖아요, 그래서 소독이나 이런 것도 여기에서 담당 하시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런데 그런 곳에 대한 소독방역에 대한 계획 이런 것들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지금 방역 부분은 지금 읍 면은 읍 면 동에 자체로 방역비를 저희들이 예산을 줘서 하고 있고, 취약지역을 골라서 저희 보건소에서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데 일단 그쪽에 취약부분은 저희들이 별도 계획에 의해서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일차적인 것은 읍 면에서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장오준 위원님이 했던 것에 대한 보충질의인데요, 같을 수도 있고요.
    17페이지에 보면 아까 말씀하시면서 공용아파트나 이런데에 대한 예방을 위한 이런 걸 얘기를 하셨는데 혹시 영구임대아파트라고 하는 곳이 저희 익산에도 몇 군데가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김은숙 위원 이런 곳에 가보면 사실 상태가 많이 떨어지거든요. 아파트의 환경수준이.
예를 들면 쓰레기가, 이게 청소과 업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어제 워낙 청소과 업무가 쓰레기소각장으로 집중이 되면서 놓친 부분일 수도 있고 아니면 여기 담당일수도 있을 것 같은데, 쓰레기 관리라든지 이런면에 있어서 지금 특히 여름인데 가면 악취와 모기 유충, 파리 뭐 상당하죠. 해충들이. 음식물 구더기부터 시작해서 너무나 많은 것들이 살고 있거든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한 번씩 현장점검을 가시는지 거기 보면 사회복지관도 있고 이래서 나름대로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는데 사실 직접 가 보면 그렇지도 않거든요, 계단 같은데도 그렇고 심한 악취와 더불어서, 그리고 거기는 알콜리즘 분들도 많이 계시고 여러 증상의 분들이 사시는 곳이라 더 많이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 시에서.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일차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희가 해충구제를 위해서 지난 월동기에 특별히 전체, 300세대 이상 그걸 따지지 않고 전체 아파트 정화조를 전부 다 수색해서 모기 서식처를 조사를 지난 겨울에 했습니다. 해 가지고 그 중에 물론 전부 다 포함해서 20여개소에 대해서 특별히 살피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전체내에서 위생관리를 저희가 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김은숙 위원 그런 것은 그럼 그 아파트 관리소가 자체적으로 해야된다 라고 하시는 거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김은숙 위원 그렇게 하지 않는 아파트 관리소에 대한 지도점검은 어디에서 하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저희들이 300세대 미만에 대해서는 방역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방역뿐만 아니라 보건소는 건강을 담당하는 곳이잖아요, 익산시의. 그렇다고 하면 저희 업무가 아닙니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곳이 있다면 하게끔 만들어야 되는 업무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보건소장 유택수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래서 한 번쯤은 그런 곳에도 눈길을 돌려서 잘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안 하는 곳이 있다면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조치가 돼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여름철이기 때문에 제가 말한 영구임대아파트 이런 곳에는 꼭 한 번 방문하셔서 8월초에라도 한 번 하셔서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알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김은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세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세현 위원 다른 위원님들이 잘 하셨고 지금 한 가지 묻겠습니다.
옛날에는 못 먹어서 건강이 안 좋았는데 지금은 잘 먹어서 건강을 수명을 더 연장하겠다, 건강을 지켜야 되겠다, 이런 운동들을 하는데 지금 우리 보건소에서 허리둘레 줄이기 교실운영을 1개 사업으로 53명을 하고 있네요? 지금 현재 53명 선정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저희들이 별도로 인터넷에 공고를 해 가지고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인터넷?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김세현 위원 인터넷으로 선착순으로 53명을 하고 나면 대략 신청 인터넷 접수가 얼마나 올라오고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지금 신청자 100%로 다 한 것입니다. 기간내에.

○김세현 위원 현재 53명 신청자 100% 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저희가 신청 기간을 늘려서 많이 받을 수 없는 것이 장소적으로 제한을 받습니다. 그래서 대량 인원을 상주시켜서 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김세현 위원 그래서 실질적으로 허리를 줄이고 싶은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시다고요, 그런데 한정된 것이 53명, 여기에서 우리시가 홍보가 좀 부족해서 그렇지 홍보가 더 많더라면 53명이 아니라 530명도 더 늘어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충분히 홍보해 가지고 꼭 허리를 줄여야 할 분들이 줄이고, 그런데 이분들을 몇 개월 정도 사업을 통해서 허리를 줄이는가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지금 한 3개월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3개월 관리? 3개월 정도면 대략 눈에 띄게 보여지게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한 5% 내지 10%정도 체중감소가 일어나는 것으로 저희들이 자체 평가하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5내지 10% 정도. 3개월 정도면 줄어든다? 하여튼 제가 과장님 요구하는 것은 줄이고 싶은 사람들이 혹시 못 줄이지 않는가, 그런 것이 걱정 돼서 선정 방법을 묻고 싶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다만 현실적으로 장소가 제한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대량으로 할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 다음에 현재 이번 계절적으로 하절기 방역에 대해서 한 번 묻겠습니다.
현재 읍·면·동에 어떤 방역 계획이 어떻게 세워졌어요? 읍·면·동?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지금 저희들이 방역사업이 이원화 돼 있는데 일차적인 방역을 읍·면·동에 하도록 지금 관련 예산을 세워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저희 보건소에서 직접 나서서 이렇게 하고 이원화 돼서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세현 위원 이원화 돼서, 직접 보건소에서 하는데가 있고 또 읍·면·동에 분할해 가지고 읍·면·동에서 하는 게 있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어떻게 보면 개략적인 방역을 읍·면·동에서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김세현 위원 대략 읍·면·동에서 모든 것을 맡아서 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아니, 개략적인 것만.

○김세현 위원 개략적인 것.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하수구 여름철에는 하수구 이번에 우리 건설과에서 했나, 새로운 뚜껑으로 교체를 했더라고요. 예전에는 하수구 뚜껑이 열려졌었는데 이건 닫혀진 뚜껑으로 교체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그간의 하수구 방역도 우리 보건소에서 담당했나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했습니다.

○김세현 위원 직접 했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김세현 위원 제가 묻고 싶은 것이 아까 읍·면·동의 방역계획이 개략적인 것은, 적은 것은 읍·면·동에서 하고 큰 것은 직접 보건소에서 챙긴다는 얘기죠?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그렇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러면 5일장 있는 북부시장은 어디에서 챙깁니까? 지금?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북부시장은 법상 자체 방역을 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전염병 예방법 상에.

○김세현 위원 시장 자체적으로?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그런데 모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모기가 유충이나 이런 과정은 물속에서 주로 성장하고 성충이 되면 밖에 나와서 활동하는데 활동범위 가 한 1km 정도 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태어난 곳에서 주변에 맴돌기 때문에 모기를 저희들이 잡기 위해서는 정화조 이러한 서식처 이런 곳을 집중적으로 방제해야 되는데 시장도 그런 부분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방제를 했습니다.

○김세현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어느 지역이든지 모기가 좀 많다 신청하면 직접 보건소에서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저희들이 언제든지 달려가서 해 주고 있습니다.

○김세현 위원 기동대가 나가서 직접 해 준다고요?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그렇습니다.

○김세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과장님 말이죠, 우리 주유선 위원님, 백경민 위원님, 장오준 위원님께서 자료제출 요구하신 것 기일 엄수해서 자료제출해 주시고요, 업무보고 자료 제출시에는 면밀히 검토해서 수치나 내용이 착오없도록 앞으로는 철저를 좀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행정과 200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겠습니다.
    오후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00분 회의속개)

○위원장 조규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보건과 주요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보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지역보건과장 구영순입니다.
    저희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현숙 방문보건담당입니다.
    신춘자 건강관리담당입니다.
    다음은 정락중 보건관리담당입니다.
    다음은 정노순 한방보건담당입니다.
    다음은 최영환 담당요원입니다.
    지역보건과 200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
    (참조)
    【부록】2006년도주요업무보고-지역보건과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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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역보건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유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   주유선 위원입니다.
    31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의문되는 사항이 있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안을 보면요, 공중보건의사의 방문 치료라고 되어 있거든요? 지금 현재 시내는 팀제로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그렇게 시행이 되고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그렇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러면 우리가 시골에 계시는 거동 불편자에게는 지금 어떠한 혜택을 주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시골에서는 지금 읍 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또 동지역은 우리 보건소에서 방문보건담당자가 총 45명이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래서 어떤 내용으로 진료를 하고 계십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진료는 거동불편자 가정 방문을 해서 의사선생님과 담당요원이 같이 방문을 해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의사선생님과 같이 방문하고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주유선 위원 저는 지금 제가 알기로는요, 시골에 계시는 분한테 오히려 굉장히 이런 혜택이 많이 가야 된다는 개인적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제가 알기로는 시내권에서는 그래도 팀제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오히려 정말 받아야 할 필요시 되는 시골지역에서는 제가 의사선생님과 한 팀을 이루어서 도와주셨다는 부분을 제가 듣지를 못했거든요, 어느 지역에 가셨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지금 읍·면단위로 보건지소가 15개 있는데 지소장님들이 방문 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요.

○주유선 위원 그렇게 법제화는 돼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실제로는 우리 의사선생님들이 지소에는 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우리 지역방문, 지역보건소에서 파견된 직원들, 그러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통합보건 요원이에요.

○주유선 위원 요원이라고 표현합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주유선 위원   요원들이 그냥 제가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확실한 것입니까?
    제가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까? 나갔다는 그것을.
    제가 몇 군데를 알아봤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정말 방문했다는 곳이 한 군데도 제가 보지를 못했어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가정방문을요?

○주유선 위원 예, 가정방문.
그리고 아까 요원이라고 했습니까? 방문요원?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통합보건요원요.

○주유선 위원   예. 통합보건요원이 오셔가지고 그냥 겨우 안부나 묻고 예방접종할 그 시기에 예방접종이나 하고 그렇게 지금 아주 유명무실한 제도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고 정말 와 가지고 거기에 가서도 사회복지사들이 하는 일 밖에는 하지 않고 사회복지사는 오히려 물질이라도 주고 뭔 혜택을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물질도 안 되고 의료행위도 안 되고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 있어서 오히려 굉장히 시골에 있는 분들한테 우리가 더 혜택을 많이 주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사각지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그러면 우리 과장님 말씀은 잘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까?
    제가 볼 때는 전혀라고는 볼 수 없지만 거의 되지 않고 있어서 행정이 잘못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명확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지금 통합보건요원들이 거동 불편자 가정을 방문해서 기본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검사를 해 드리고 또한 투약이 필요한 분은 의사선생님이 각 보건지소에 있는 지소장, 공중보건의거든요, 그 분들이 방문을 해서 처방을 내 가지고 투약을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래서 지금 그 거동 불편자에게 혜택도 줬다는 말씀이시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주유선 위원 제가 알기로는 거의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이거 자료 좀 요청해도 되겠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쭉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어보니까요, 59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소아아토피 교실을 운영하시는데요, 아토피는 아시다시피 난치성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소아에게만 국한이 돼 있는데 이걸 좀 확대시켜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한테도 혜택을 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아시다시피 소아에서 끝나지 않고 장기적인 현상으로 가고 있고 또 난치성 질환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서 딱 국한을 시켜 버리면 그 위에 자라난 아이들한테는 너무나 혜택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 부분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전라북도에서 저희 보건소가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금년에 운영을 해 보고 좀 보완할 것은 해 가지고 내년에는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주유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민 위원 31쪽입니다.
상단부분 사업개요 인데요, 거기에 보면 생활보조기구 보유현황 해 가지고 휠체어, 보행기인데 지금 어디에 이렇게 배치되어 있다는 얘기인가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저희가 지금 보건소에 보유하고 있는 재활보조기구 현황입니다.

○백경민 위원 각 자치센터나 동사무소는 그러면 주민자치 쪽으로 되는 건가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아니, 저희 보건소에 보관하고 있는.

○백경민 위원 보건소에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백경민 위원 그러면 각 일선 공중보건의가 파견되어 있는 그런 보건소라고 하나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보건지소입니다.

○백경민 위원 보건지소요, 그런데도 지금 배치가 돼 있나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지금 읍·면·동에서도 통합보건요원들이 홍보를 해 가지고 필요한 사람에게는 보건소에서 대여를 해 주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잘 관리해 주시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다음은 37페이지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 해 가지고 고혈압, 당뇨병환자 조기 발견 사업이 있는데 물론 잘 교육도 하고 조기 발견을 위해서 노력한 흔적이나 이런 것이 많이 보이는데 개중에는 또 시기를 놓치거나 아니면 적절성 면에서 놓쳐가지고 불의의 혈압 환자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그렇습니다.

○백경민 위원 저 40대인데요, 40대 초반입니다. 그런데 저희 나이때에도 고혈압으로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65세이상 이렇게 노인복지 계통으로만 하지 말고 보건소는 어차피 국민건강 대상이니까 젊은 사람들도 관리를 할 필요성이 있으면 같이 확대시키는 방안을 한 번 모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그래서 젊은 사람을 위해서요, 지금 대상이 30세이상 주민이거든요. 그래 가지고 시민다중집합 장소를 저희들이 나가서 예를 들면 서동축제 아니면 국화축제 그런 행사나 아니면 걷기대회를 한다든가, 시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찾아가서 저희들이 검사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51쪽인데요, 불임부부 의료비 지원인데 지금 93명을 지원했는데 이게 지금 저소득층에 한해서만 지원하나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그렇습니다.

○백경민 위원 지금 예를 들어서 출산장려책을 쓰고 있고 신생아 출생을 위해서 많은 복지계통에서 예산이 편성되고 있는데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중산층에서도 물론 노력을 많이 하겠죠, 그런데 불임부부들이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금액이나 노력하는 정도를 한 번 데이터를 뽑아보신 적 있습니까? 없으시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중산층에 대해서는.

○백경민 위원 누구는 잠만 자고 일어나도 애가 생기는데 결혼 10년, 15년이 지났는데도 안 생겨가지고 인공수정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것도 실패로 많이 돌아가서 2년만에 한 번 했는데 600만원, 1,000만원 들여서 또 유산돼서 낙심하고 그런 경우도 있거든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그렇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가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백경민 위원 그러면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중산층에 대한 그런 지원방안은 없어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이게 정책적으로 추진을 해야 될 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우선처음 시작하는데 저소득층에 한해서 하고 이게 효과가 있으면 또 확대해서 실시할 그런 계획도 있을 겁니다.

○백경민 위원 저희가 그만큼 나라가 선진국화 돼 가고 돈을 많이 벌어야 되겠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백경민 위원 그리고 59페이지입니다.
주유선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동감이 많이 가는데 초 중 고등학생들 중에서도 아토피 이 관계로 아주 영특한 아이가 그냥 모든 걸 포기하고 투병생활도 아닌 것 같아요,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도 엄청나게 괴롭거든요. 그런데 그 부모까지도, 병인가요? 아토피가?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질환요.

○백경민 위원 질환이에요? 피부질환?
그런데 부모까지도 고생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그게 현실입니다. 어느 가정이고 아토피 환자가 있으면 아주 어렵습니다.

○백경민 위원 저 어려서는 반바지 하나면 1년을 다 버티고 지냈는데 새까맣게 타고요, 빡빡머리에. 그런데 요즘 아이들이 아토피 피부병을 앓고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저희 생활주변에서 음식물이나 아니면 주택의 내장재, 건물 같은데 내장재에서 나오는 그런 영향입니까? 아니면 식이요법 식사계통이 잘못돼서 그렇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그게 환경요인도 있고, 식생활도 있고, 체질적인 면에서 있고 그렇게 들 수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영·유아, 소아에 대한 아토피 환자에 대해서는 파악이 돼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아토피 환자의 정확한 숫자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백경민 위원 한 번 파악을 해 주시면, 가능한 부분입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리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도 제가 무리한 요구하는 거 아니죠?
소장님 괜찮습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제가 간단히 답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소아아토피와 관련된 여기는 교실로 저희들이 표현을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내용상으로는 거의 클리닉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 지금 한 5개월 정도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전국 최초다, 라는 말을 표현하기가 그런 부분도 있지만 사실 처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게. 그래서 하게 된 동기는 뭐냐면 여태까지 알다시피 태어나는 아이들의 약 30% 정도가 영 유아시기 때 소아아토피를 앓고 있고 그 다음에 학생들 지금 말씀하셨던 학생들까지도 지금 꾸준하게 앓고 있는 아이들이 17%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건 개인의 문제보다도 사회 문제다, 라는 그런 심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양방이든 한방이든 지금 단독적으로 추진해 가지고 효과를 본 데가 없어요, 아직 까지도. 그래서 상당히 난해하고 난치성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기에다가 양방, 한방에다가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대체보완까지 합쳐가지고 한 번 해 보자, 일단. 그래서 이것이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일단 시행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해서 지금 처음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아까 과장이 답변한대로 올해 어떤 효과를 낼 지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말하면. 그러나 1년 정도 해 본 다음에 효과 유무에 따라서 이것을 좀 더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필요로 한다라는 전제로 놓고 그것이 효과가 괜찮다면 좀 더 확대 운영하는 그런 부분으로 생각을 하고 최근에 이한수 시장님께서 공약사업으로 내걸었던 대체보완센터라는 그런 부분을 건립하는 그런 문제하고도 연계를 시켜볼만한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효과에 따른 부분을 그때 이후에 별도로 보고를 드린 다음에 최종 결정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것에 대한 보충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하고 계시는 시도하는 게 전라북도에서 익산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익산시가 차지하는 어떤 위치를 봤을 때 보건행정이나 보건소는 상당히 앞서가고 우리나라의 보건복지 방향에 맞추어서 마인드를 잘 갖고 가고 계신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렇게 평가를 받은 거니까 대의명분이 서고 인정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감사합니다.

○백경민 위원 그런데 사업 예산자체가 지금 1,580만원 편성 돼 있는데 시범사업으로 하는 개념이라고 치더라도 예산이 너무 적다는 얘기죠.

○보건소장 유택수 예, 그렇습니다.

○백경민 위원 저희 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저희 동료위원님들께 계장님들, 과장님들이 맨투맨 식으로 예산 좀 많이 달라고 해서 초 중 고등학교까지 학습하는 학생들이 아토피에 의해서, 17%면 적은 인원이 아니거든요. 대안적 요소를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시범사업이든 지금 현재 진행되는, 소장님께서 얘기했던 부분이 이상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관계를 좀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덧붙여서 말씀드립니다.

○보건소장 유택수 예, 감사합니다.

○백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백경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김은숙입니다.
31페이지요, 방문보건사업인데 거기에 보면 상반기 추진실적이 신규등록이 200이라는 거잖아요? 기 등록이 2,600이 되어 있었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하반기 추진계획에 보면 3,500명인데 2,800명 플러스 3,500인지 2,800명 플러스 700명인지 궁금합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700명을 더 발견해서 등록하겠다는 그런…

○김은숙 위원 그렇게 더 등록해서 하겠다는 거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김은숙 위원 상반기보다 많이, 많이 3배 이상을 하셔야 되는 건데, 어쨌든 내년에 이게 잘 돼서 올라왔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전염병 예방법, 맞죠? 이게 지금 시행이 되려고 계획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6세까지의 무료접종이 되는 거잖아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김은숙 위원 0세에서부터. 그러니까 소아들에 대한 무료접종이 한 40만원정도 넘는 돈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무료로 받는 것 외에도 그런 돈이 들지 않고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게 되어서 되게 좋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 가지 더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저희시 내에서 무료접종이 되는 건 따로 있나요? 혹시, 시민들을 상대로 하는 무료접종?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보건소에서 지금 실시하는 것, 여기에 영·유아 접종.

○김은숙 위원 영·유아 접종, 예.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맨 위에 B형간염에서 일본뇌염까지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영·유아를 상대로 하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김은숙 위원 그리고 여기 페이지 31에 보니까 거동불편자 독거노인해서 이분들한테는 유행성 독감 9월에서 12월까지 맞는 그 독감 얘기하는 거잖아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건 무료로 맞는 거잖아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김은숙 위원 그래서 의견을 한 번 내보겠는데요, 지금 많이 무상의료라고 하는 개념도 공공연하게 많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그런 재원이 어떻게 마련될 것이냐 라고 하는 것도 국회에서 많이 논의될 것으로 상당히 진전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우리시에서는 유행성 독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무상 접종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저희들이 지금 그 사업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장님 결심도 받아야 되고 여러 가지 준비 과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확실히 하겠다 못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김은숙 위원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보건소장 유택수 지금 굉장히 좋은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무료파트가 우리 익산시 규모의 정도라면 어느 정도는 몇 가지는 포함을 하고 가야 된다는 것 중에 하나가 지금 말씀하셨던 예방접종의 무료화 부분인데요, 그래서 이 부분은 금방 위원님께서 제안하신대로 저희가, 그러나 또 한계에 있는 부분이 조례부분이 일부 무상감면과 연관된 조례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검토해 보고 최종적으로 시장님께 건의를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렇게 해 주실 수 있다면 많은 익산 시민들이 정말 많이, 많이 감사드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이제 전체를 상대로 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 재정상이라든지 이런 게 검토가 어렵다 라고 한다면 왜 우리가 말하는 흔히 말하는 사회적 약자라고 하는 노인이라든지 장애 쭉 있잖아요, 거기에 이주하신 분들도 계시고 어쨌든 그런 합리적인 계층을 좀 선정을 해서라도 시범적으로라도 시작을 해야 달리기를 할 때 한 발을 띄어야 앞으로 내딛을 수 있듯이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김은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화 위원   반갑습니다. 김형화 위원입니다.
    궁금한 건 참 많은데요, 시간도 없는 것 같고 해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호스피스자원봉사 교육을 했네요? 보니까, 실시 했네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김형화 위원 7월 10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6일간 실시했습니다.

○김형화 위원 보건소 회의실에서?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김형화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교육을 받고 나면 보건소에서 다시 이분들을 활용해서 이렇게 뭐…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활용하려고 지금 자원봉사자를 접수받고 있습니다.

○김형화 위원 교육을 일단 시켜 놓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김형화 위원 그분들을 또다시 자원봉사 접수를 받아서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재가암환자 관리나 방문보건사업 대상자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를 받고 있어요.

○김형화 위원 이런 일들을 좀 자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전업주부랄지 주부들이 특히 이런데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는데 이런 홍보가 부족해서 이런 일들이 잘 안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앞으로 우리 보건소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연 1회만 할 것이 아니라 기회가 있으면 여러 번해서 그분들을 통해서 어떤 말기 암환자랄지 중풍 치매노인들에게 다시 그분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이 잘 이루어지면 참 좋겠다, 그리고 익산에 자원봉사센터 있는 거 아시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자원봉사센터 있습니다.

○김형화 위원 그 자원봉사센터하고도 이렇게 좀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연계해서.

○김형화 위원   과장님이 연계해서 이런 일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한 것은 정신질환 부분인데요, 삼동회하고 전북사회복지연구소, 44쪽입니다.
    정신질환 사회복귀시설 운영지원 두 개소 해 가지고 삼동회하고 전북사회복지연구소에 돈이 지원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김형화 위원 이게 지금 치료비로 지원이 되는 겁니까?
거기 운영비로 지원이 되는 겁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운영비와 인건비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김형화 위원 치료비는 아니죠? 이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김형화 위원 정신 질환자들에 대한 치료비는 아니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치료비는 포함이 안 되었습니다.

○김형화 위원 그러면 운영비가 저희 보건소에서 둥근마음재활원에 나간다는 겁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운영비하고 아까 말씀드린대로 우리가 지원하고 있는 것은 운영비와 인건비입니다.

○김형화 위원 정신질환자들을 보호하는 관리시설의 운영비지 치료비는 아니다 라는 얘기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예.

○김형화 위원 이것에 대한 자료를 제가 받을 수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제출하겠습니다.

○김형화 위원 아니, 제가 혹시 라도, 제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궁금한 것이니까. 운영비인데 혹시 사회복지과에 예산이 또 이런 예산이 집행될 수 있는 소지도 있고 그래서 제가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과장님 이게 분명히 치료비는 아니라는 말씀이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김형화 위원 자료를 한 번 요구하겠습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김형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 김정수 위원입니다.
오전에도 장오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봤는데, 실례지만 우리 과장님 전공이 뭡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저는 임상병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렇습니까? 제가 방문보건사업들이 굉장히 인상이 깊어서 여쭤보겠습니다.
    방문사업들이 지금 페이지 수가 3~4페이지 이렇게 걸쳐서 쭉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31쪽을 보니까 독거노인이나 거동불편한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 일들을 해 나가는데 아까 공중보건의사의 방문 진료를 우리 주유선 위원님께서 여쭌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어떤 진료가 지금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지금 저희 동지역도 방문보건전담 공중보건의사가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지소에서는 보건지소장이 방문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예, 그래요.
그런데 그게 보건소 차원에서 이런 일들을 하기가 제가 생각할 때는 쉽지 않겠다, 라고 제가 생각을 했습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사실 어렵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렇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김정수 위원 그런데 이것을 익산에 종합병원이 좀 있지 않습니까? 이런 종합병원과 연계한 사업으로 모색을 한 번 해 봐야 되겠다, 라는 생각들은 한 번 해 보셨는가요? 간단한 예로 익산병원 같은 경우에 가정방문 간호사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익산병원에.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알고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거기에 있습니다. 있는데 익산병원에 가서 제가 알아보니까 가정방문사업도 의사가 빠진 가정방문사업이거든요. 제 욕심은 뭐냐면 정말 보건소가 우리 보건소장님의 의지가 있고 그러면 각 병원내 가정방문 어떤 진료센터를 운영해 줬으면 좋겠다, 라고 이렇게 독려해 볼만한 어떤 사항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되어 지거든요. 그렇게 하고 또 우리 보건소에서 방문보건사업을 병행하다보면 거기에서 어떤 장점이나 단점들이 좀 추려나와서 실질적인 어떤 의료사업 직접 가서 찾아가서 간호에서부터 진료 처방까지 내려주는 어떤 사업들이 이루어지면 정말 참 금상첨화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은 한 번 연구해 보실 생각 없으십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검토를 해 봐야 되겠는데 저희들이 지금 저희들 선에서 할 수 있는 방문보건사업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자원봉사자를 연계해서 또 저희들이 손을 못 대는 부분에 대해서는 원대병원 간호과하고 연계를 해서 그분들이 또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소장님께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소장님은 익산시가 전세계에서 제일 장수하는 도시로 만들고 싶은 욕구는 없으십니까?
    색다른 질문인데요.

○보건소장 유택수 꿈이죠. 사실 저희들한테 가지고 있는, 아시다시피 순창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장수가 됐고 세계적으로는 일본하고 스웨덴 쪽에서 최장수로 나왔는데 저희 익산시도 의료 인프라라든지 이런 부분은 이미 구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욕심을 내 볼만한 그런 상황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정수 위원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세계적으로 가장 장수하는 도시, 그러면 익산시 딱 떠올릴 수 있도록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가정방문사업들이 활성화되어야 된다, 이렇게 저는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머지않아서 대개 보면 다 정말 고령인구가 절대적인 프로테이지를 차지할터인데 미리 이런 것들을 사전에 트레이닝훈련이 없으면 그 일들을 처리해 나가는데 있어서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되거든요. 이거 하나의 어떤 훈련이라 생각하시고 보건소에서만 이런 거창한 좋은 사업들을 할 것이 아니라 타병원들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무엇인가 한 번 연구해 보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익산병원 같은 경우에 의사도 지금 제가 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김정수 위원 갑니다 분명하게. 그런데 그것을 확대시킬 수 없는 것이 뭐냐면 의사가 하루 벌어들일 수 있는 어떤 금전적인 머니가 좀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그런 어떤 머니를 생각하면 안 되고 봉사한다는 어떤 마음가짐이 아울러 여기에 있으면 이 사업은 참 아름답게 승화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과장님 한 번 연구해 주시고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지금 홍보물 관련입니다.
    보건소 홍보물을 보면 대개 우리가 오래전에 봐 왔던 어떤 홍보물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는 생각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체육시설 돼 있는 곳이나 기타 어떤 체육시설이 있는 곳에 이런 어떤 간판들이나 홍보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할 때가 많은데 어떤 홍보물이냐면 아까 백경민 위원님께서 심혈관 질환 돌연사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면 돌연사 예방, 운동시 주의사항 이렇게 해 가지고 체육관에 밑에는 보건소장 이렇게 누구 딱 쓰시고 이런 어떤 홍보에 관련된 그런 것들이 그런데 많이 붙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것들이죠. 아! 보건소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 우리에게 이런 홍보까지도 주는구나. 돌연사는 이런, 이런 운동들을 하기 전에는 어떤, 어떤 뭐가 있고 그런 것들이 있을 때는 무엇을 어떻게 한다, 하는 그런 내용들을 홍보물들을 많이 보건소가 홍보하는데 제 역할을 잘 담당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 제가 사회복지과 업무보고 시간에 그 말씀을 드렸는데 사회복지과 또 보건소 그 다음에 병원들 간에 대대적인 어떤 무료건강검진들을 추진해 나갔으면 좋겠다, 이것을 어느 한 군데, 그것도 보건소가 주관이 되면 참 좋겠죠. 그렇게 하다보면 그게 어떤 시민들한테 받아들이는 홍보나 또 신뢰도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돼요. 간단한 예로 그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많이 나갑니다. 무료 건강검진을. 그러면 아이구! 또 장사하러 왔구만. 이런 시각으로 바라본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주관 자체가 익산시가 됐든 보건소가 됐든 그런 어떤 기관에서 하다보면 공신력이 있어요, 믿음이 있어요. 그래서 더 홍보가 제대로 돼 가지고 많은 분들이 그런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도 아울러 좀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에 다른 사항들은 전부 다 좋고요, 소아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에 관련된 이런 부분들은 정말 다시 한번 이야기합니다.
    우리 백경민 위원님께서 지적했듯이 이 예산가지고는 정말 어디다 이런 큰 행사들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단 홍보성의 일환으로 이런 일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정말 소아아토피를 내가 예방하고 또 여기 보니까 대체요법도 나오고 쭉 나오고 대체보완센터도 건립을 하겠다, 그런 말씀도 하시는데 이런 장황한 어떤 센터가 건립되고 이런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단은 하고자 하실 때는 이런 예산이 먼저 확보가 됐을 때 신바람이 나는 겁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그렇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렇죠? 그래서 예산을 확보하는데 저희 아까 백경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모든 전위원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반대할 하나 무엇이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부모된 입장으로서 겪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요. 이런 부분들은 정말 적극적인 어떤 대시가 필요하다 그런 내용을 제가 말씀드리고요, 보여주기 위한 어떤 행정이 아니라 정말 우리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다가가는 그런 감성의 행정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지면서 제 의견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김정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주유선 위원님.

○주유선 위원   조금 전에 제가 질의한 내용에 대한 설명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조금 전에 공중보건의사 방문 진료에 대해서 시골에는 혜택이 안 되는 사각지대라고 말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하고 그러니까 추궁차원이 아니거든요, 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이 부족한 것 같아요. 방문해 나가는 사람들이 예를 들면 제가 가보니까 몇 군데를 가봤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과장님께서는 현장에 나가 보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거기를 몇 군데를 나가 봤거든요 그런데 사실은요 귀찮다는 거예요. 왜냐면 사회복지사들은 오면 사실 먹을 걸 갖다 주든가 아니면 실질적으로 금전적인 혜택을 주든가 그러거든요. 그런데 아까 우리 보건요원들이 나가면 실제로 뭐 어떻습니까? 약이나 드세요. 이런 차원밖에 안 된다는 얘기예요. 제가 몇 군데 나가본 바에 의하면. 그래서 왜 이렇겠습니까? 거기 나가는 요원들은 뭐라도 기분 좋게 가지고 나가고 싶고 뭔가 잘하고 싶은 게 기본적인 마인드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도 결국은 예산문제인데 욕심을 내셔가지고 아까 같은 맥락이거든요, 김정수 위원님도 정말 방문보건사업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도 노령할머님을 모시고 함께 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굉장히 마음에 걸려요. 누군가 이런 부분들이 물론 여기는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주로하고 사회의 경제구도상 못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의료혜택은 못 주지만 일단은 더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만이라도 정말 방문보건요원인가요? 그분들이 방문하셨을 때 아! 정말 천사다 내가 이제 살 수 있겠다, 이렇게 오늘은 다리 뻗고 자겠구나, 라고 체감을 할 수 있도록 정말 우리가 욕심있게 여러분들이 예산을 확보를 하셔서 실질적인 혜택을 바라는 의도로 제가 말씀드린거거든요. 그 부분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또 한 가지 아까 난치성질환 소아아토피에 대해서 계속 설명이 자꾸만 되는데요, 사실 저는 제가 당하고 있는 입장이에요. 우리 아이가 중3 이거든요. 그런데 5살 때 아토피가 걸렸어요, 그런데 16살 인데도요 잠을 거의 못 잡니다. 많이 자면 3시간을 자요. 그럼에도 이 아이가 컸을 때 지금 군대혜택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현재. 제가 그것까지도 알아봤거든요. 이렇게 난치성인데에도 불구하고 돈은 엄청나게 들어요, 얘한테 투여하는 돈은. 정말 방법이 없고요 지금 대체의학이니 뭔 신의학이니 나왔는데 제가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아토피에 낫는 약을 한다면 신흥재벌이 될 것이라는 얘기를 했는데 정말 그렇거든요. 그래서 정말 우리 보건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이렇게 아이템을 잡고 이렇게 교실을 열었다니까 일단 박수와 찬사를 보내고 싶고요, 정말 1세에서 6세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때는 어리고 학교를 가지 않기 때문에 이때는 오히려 부모들이 끼고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괜찮은데요, 이후에 애들이 중학교를 가고 고등학교를 가서 생활을 하면 엄청나게 정말 자기 생활을 못하고 거의, 저번에도 그런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신종 불우생활전락자로 앞으로 될 것이다 그 대상자가 바로 아토피라고 그렇게 사회에서도 진단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대인관계도 원만치가 않아요. 성격이 좋을 수가 없죠, 밤새도록 잠을 못 자고 가려우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1세에서 6살, 그나마 감사한 일이지만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런데 여기 6세미만이라니까 너무 안타깝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우리소장님 예산을 세우셔 가지고 조금 확대를 해서 큰 아이들이 오히려 더 필요한 이런 아이들에게 혜택이 넓게 갈 수 있도록 좀 배려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주유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백경민 위원 보충질의.

○위원장 조규대 백경민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민 위원 저는 보건소 소장님께 약속을 하나 받고 싶어서요.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대의명분이 서는 사항입니다.
시나 시민들 행사로 보면요, 전국단위로 시공설운동장이나 중앙체육공원에서 행사를 하거든요. 그런 행사는 대부분 주말이나 휴무일에 해요. 그런데 시장님 주관하는 행사일 경우에 보건소에서 엠블런스나 설사제나 두통제, 소화제 정도 갖다 놓고 한 두번 정도 파견나와서 근무를, 근무가 아니고 한 두시간정도? 아니면 행사 시간동안 봉사를 하시는데 예를 들어서 큰 라이온스클럽이나 아니면 사단법인이나 어떤 법인체에서 주관해서 하는 전국단위행사가 있어요. 그럴 때는 나오지 않으신다는 얘기인데 어차피 시가 좀 보건소가 잘하는 그런 보건소고 그러니까 차후로는 꼭 나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약속하시죠?

○보건소장 유택수 위원님이 익산시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아마 익산시를 위해서 당부하신 걸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저희들이 시장님도 마찬가지고 공무원들을 일과시간 이외의 부분에 대해서 동원하는 형태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인 그런 기류가 있거든요. 또 하나는 아시다시피 공무원에서도 노조형태가 되어져 있기 때문에 직협이라는 부분에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상당히 일과시간 이외의 부분에서는 난색을 표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난감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입장은요.

○백경민 위원 대기업체 생산직 직원분들이 한 20년 근무하면 7,000만원, 8,000만원 연봉을 받아요. 토요일날 근무를 하면 평상시 근무의 곱하기 2고, 일요일날 근무하면 3이죠?

○김은숙 위원 계산법이 좀 다르죠.

○백경민 위원 그런 개념으로라도 꼭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안 됩니까?

○보건소장 유택수   좌우간 그 부분은 저희 직원들하고 의견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소장이지만 거기까지는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쨌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충분한 답변이 되셨습니까?

○백경민 위원 안 됐어요.

○보건소장 유택수 위원님 죄송합니다.
확실하게 약속을 못 드려서 죄송한데요.

○백경민 위원 감사때 지적받지 않도록 연구해 주십시오. 소장님.

○보건소장 유택수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보충질의요?
김은숙 위원님 보충질의 하세요.

○김은숙 위원 과장님 계시니까 왜 자활 있잖아요, 익산자활. 자활아시죠? 제가 약자로 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그 단체?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자활후견기관이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예, 자활후견기관에서 보면 간병지원사업이라는 걸 하던데, 있죠?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알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거기하고는 어떻게 연계가 있는 것인지 궁금해서.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거기하고는 연계가 없습니다. 사회복지과…

○김은숙 위원 그래요? 사회복지과가 되긴 될 것 같은데…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사회복지과하고 연계가 됩니다.

○김정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이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방문보건사업이 제가 보건소 업무보고를 처음 접해서 그런데요, 언제부터 시행한사업입니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94년부터 그때는 소규모로 시행을 하다가···

○위원장 조규대 실질적으로 이게 확대해서 한 게?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97년부터 확대실시 했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굉장히 앞서 갔네요, 우리 익산보건소가요.
그렇죠? 왜 그러냐면 요즘 사회복지도 시설중심 사회복지서비스에서 지금 재가복지중심으로 복지환경이 급변하고 있잖아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그런 측면에서 우리 보건의료서비스도 방문서비스가 어떻게 보면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중요한 만큼 몇 페이지 걸쳐서 할애해서 업무보고에 나와 있어서 참 다행으로 생각하고 우리 보건소에서 시대에 맞게 잘 적응하고 대체해 나간다고 생각이 돼서 제가 드린 말씀이고요, 지금 가정봉사원 파견센터라고 사회복지쪽에서 지금 종교단체나 이런데서 하는 센터가 있거든요?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위원장 조규대 그리고 아까 위원님이 지적하신 자원봉사센터도 있고 이런데 하고 연계해서 같이 사회복지하고 의료하고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거든요, 어떻게 보면.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소외계층이나 특히 농촌지역 우리 어르신들 참 병원에 접근성도 떨어지고 가기도 힘들고 독거노인이나 또 이렇게 아프신 분들 같이 연계해서 하는 그런 시스템을 한 번 구축할 필요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지금 저희들이 자원봉사종합센터와 익산병원 가정간호사업팀과 또 원대병원 재활팀 또 원대병원 간호과 이렇게 연계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그렇게 해서 우리 보건서비스를 양질의 서비스를 우리 시민들이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보건소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까 5페이지에 위원님들이 칭찬을 많이 해 주셨는데 저도 위원장으로서 모자보건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상도 수상을 했고 또 2년 연속 한방건강증진 HUB보건소사업 최우수 A등도 선정하셨는데 아마 시장님 임기가 서로 교차되는 시점이라 제대로 위로나 격려의 말씀도 못 드린 것 같아서,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드렸지만 위원장으로서 다시 한번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규대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이나 또 합리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적극 수용하셔가지고 업무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소소관 200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8분 회의중지)

(15시 17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규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여성회관 주요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여성회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이종화   여성회관 관장 이종화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담당을 잠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담당 윤관직.
    교육담당 이국근입니다.
    지금부터 여성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
    (참조)
    【부록】2066년도주요업무보고-여성회관

(부록에 실음)

    --------------------------------------------------------------------------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여성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   주유선입니다.
    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요 여성회관을 다니는 피교육자로서 여기 이렇게 20과목을 나열을 하셨는데 나이가 아직 안 돼서 실버댄스 외에 다 섭렵을 한 교육생이거든요. 그래서 누구보다도 여성회관에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여성회관이야말로 여성 여가선용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많은 여성들이 뭐라고 할까요, 우울증도 있거든요 조울증도 있고, 아이들 낳은 이후에 그리고 생활에서 힘든 고통속에서 그 순간이라도 뿌듯한 시간을 갖는 시간에서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요, 이러한 단점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실제로 거기를 다녀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 횟수가요, 상·하반기 지금 연 2회로 3개월에서 5개월이라고 했는데요, 실제적으로 3개월씩 이에요. 상반기 3개월, 하반기 3개월. 그러면 관장님, 우리 여성들이 이 외의 시간을 어떻게 할 것 같아요? 그냥 쉬고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상 그렇지가 않아요. 특강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더 주고 선생님이 계시는, 때로는 수채화일 경우는 개인사무실이나 아니면 학교까지 빌려가지고 많은 돈을 주고 특강을 받고 있거든요. 그만큼 우리가 여가선용에 목말라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 내용을 보면서 정말 이 교육 횟수는 연중이 되거나 아니면 적어도 안된다면 개월수를 늘려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저도 거기 가서 그런 건의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수강생들에게.
    그런데 아시다시피 여성회관은 예산은 더 세우면 됩니다만 교육공간이 8개 교육실 조리실까지 8개 가지고 34개 과목을 실시하다보니까 한 교육실당 4, 5과목을 해요. 그러다 보니까 안정감이 없고 한 과목이 끝나면 뒷과목이 기다리고 있고 그래서 좀 그런 점이 좀 있습니다.
    예산을 더 확보하면 되고요.

○주유선 위원 아니, 장소가 그 장소에서 그대로 하는데 예산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지 않습니까? 큰돈이 들어가지 않잖아요. 장소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하고 그 교육횟수 기간을 늘려 달라는 기간연장을 말씀드리고 있는 거거든요. 그 예산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그래서 현재 방학중입니다만, 요청이 있는데 그런데는 수채화반 같은데는 지금 강의실을 허용해 주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수채화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거든요. 저도 지금 쫙 내용을 보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실버댄스 외에는 다 다녀본 사람이에요. 그런데 정말 목말라 하는 게 전 과목에서 시도도 안 해 보셨잖아요? 이 요청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설문지를 항시, 항시는 아니지만 가끔씩 주면 우리가 기간연장해 주라고 항시 주문사항으로 요구사항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지껏 한 번도 개선되지 않았다는 얘기죠. 그래서 저는 우리 관장님이 1년밖에 안 됐는데 정말로 여성 발전의 의지가 없는 분들만 이 자리에 앉아 있는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유감이 많았습니다. 왜 이거 간단한 건데 예산이 많이 편성되는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강력히 요구하는 그 기간연장을 왜 이렇게 해 주지 않는 것인지 그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도대체?
    궁금합니다.

○여성회관장 이종화 그래서 지금 금년 들어서는 연장을 시킨 과목이 여러개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어디 어디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신체조···

○주유선 위원 신체조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그것도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신체조만 하고 나머지는 않고 있죠?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그리고 몇 개 과목이…
신체조, 서예, 묵화, 생활요리, 분재 이런 것들을 지금 3개월에서 4개월로 연장을 했습니다.

○주유선 위원 지금 수요자의 욕구는 4개월이 아니라 연중그냥 계속 시행을 해 줬으면 좋겠다, 라는 강력한 요구가 있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장님께서는?

○여성회관장 이종화 그래서 지금 하반기부터는 더 저희가 설문을 해서 확대하려고 하고 내년도에 예산을 더 확보해서요, 사람들 취미생활이 중단 없이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려고 합니다.

○주유선 위원   배려가 아니라요 이것은 정말 의지를 가지시고 정말 강력히 요구를 합니다.
    아시겠지만 우리가 여기에서 여가선용을 하는 인구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요구가 이렇게 강력히 많았는데도 여지껏 전혀 묵살된 그런 태도로 일관을 하셔가지고 오늘까지 왔거든요. 정말 연중을 요구하니까 이것은 조금 확실하게 시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약속 좀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저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취미생활을 어떻게 중단할 수가 있느냐…

○주유선 위원 이게 또 파행적으로 운행이 되고 있단 말이에요. 실제로도 저도 사실은 했습니다. 특강을 받았는데 특강료가 굉장히 비싸요. 지금 월 5,000원인데요, 5,000원이기 때문에 모현동에서 걸어오고 멀리 영등동 저 끝에서도 걸어오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럴 때 보면 정말 특강이라는 것이, 어떻게 남성분들도 많이 계신데 여자들이 저래? 그 정도인데 어떤 면에서 특강에 참석하고 여가선용을 하는 분들은 남편이 혼자 벌어서 이렇게 생활하시는 분들이잖아요, 부부 맞벌이가 아닌 사람들. 그런데 그 정말 한 푼도 큰 돈입니다. 예를 들면 1만원만 추가가 되더라도 깜짝 놀라요, 그런데 특강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명칭이 붙어서 벌써 개인당 2만씩 돼요. 한달에 5,000원이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이 부분은 꼭 좀 시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이종화 최대한으로 늘리는 방향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조치한 것도 있고 그러니까요

○주유선 위원 아니, 이거 4개월이 아니라 수요자들의 욕구에 맞춰서 꼭 좀 부탁드립니다.

○여성회관장 이종화 계속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러면 하반기에 가능합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하반기, 그러니까 지금 3개월을 4개월로 다 늘렸습니다.

○주유선 위원 전체를, 제가 말하는 것은 전체를 시행을 해 주시라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주유선 위원 그리고 저는 지금 직접 피교육자 입장으로 다닌 사람이기 때문에 굉장히 할말이 많은 데요, 아까 수채화도 말씀했지만 행사지원에서 너무나 작은 예산이면서도 왜 이렇게 시에서 인색한가라고 화가 날 정도거든요. 팜플렛비라든가 이런 거 개인이 다 내야 돼요. 아시죠?

○여성회관장 이종화 그래서···

○주유선 위원 그 음식값도 저희들이 각출을 해야 됩니다.

○여성회관장 이종화 작년 하반기부터 그것을 개선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보고 드렸습니다만, 팜플렛 ‘도록’도 저희들이 발간을 해 주고 굉장히 보람을 느끼고 그 사람들이 그런 것을 각지에 자랑하러 보내고 그런 걸 봤어요.

○주유선 위원 그러면 이런 것들도 어떤 부분에서는 시에서 홍보해야 될 것인데 본인들이 스스로 여성회관의 이름으로 지금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어요. 이렇게 볼 때 너무나 시에서 정말 무관심하다, 정말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그런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면 이런 지원도 가능하십니까? 행사지원이라든가?

○여성회관장 이종화 지금 그래서 금년에는 그것을 다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주유선 위원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또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는 국선도나 요가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재즈댄스나 에어로빅은 서서 격정적으로 일어서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국선도나 요가는 세면바닥에서 운동을 해야 돼요. 그리고 제가 그 부분에 있어서 운동효과를 상승시키려면 따뜻한데 그리고 여성들은 특히 찬데 앉아있으면 건강에 무척 안 좋아요. 그리고 또 아시다시피 여성들은 하체가 건강해야 되거든요. 건강하려고 와서 세면바닥에 앉아버리니까 물론 방석을 개인걸 보유를 하지만 굉장히 불편하고 밑에서부터 온기가 위로 올라와야 되는데 차단된 상태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이게 힘들어요. 운동효과도 상승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건강을 망치는 것이 아닌가, 국선도나 요가는 한 시간 이상을 앉아 있어야 돼요, 그대로. 그래서 이런 것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열처리를 할 수 없습니까? 다른 지역은 100% 다 거의, 100%는 아니지만 제가 알아보니까 거의 다 되고 있는데 우리 지역만 이렇게 국선도나 요가를 하는 운동장소에서도 그냥 찬 시멘트 바닥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해야 됩니다. 이거 돈도 얼마 들어가지 않는 건데 왜 이렇게 관심을 안 가지십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그동안에 몰랐었고요, 그런 것도 설문작업 하니까 그런 게 있어 가지고 지금 내년도에 그것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국악실 같은 곳은 히터시설이 되어 있어요.

○주유선 위원 잠깐만요, 관장님!

○여성회관장 이종화 거기가 대강당이 안 되어 있어가지고 그것은 지금 저희들 내부적으로 내년에 반영하는 것으로 의논한 바가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우리 관장님이 히터를 말씀하시는데요, 히터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바닥에 열처리해 달라는 거예요. 히터는 지금 들어오고 있어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그러니까 바닥에 전기판넬.

○주유선 위원 예, 그거 얼마 들지도 않잖아요.
그렇게 예산을…

○여성회관장 이종화 국악실이 전기 판넬로 돼 있거든요. 그런식으로 하려고 그랬는데 회의실은 지금 고무바닥으로 돼 있어요, 고무바닥으로.
사실은 완충작용이라든가 냉기방지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크게 만족스럽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개선해 보려고 합니다.

○주유선 위원 개선을요, 그냥 개선한다, 라고 구호에 그치지 마시고 정말 시급한 사안으로 이번 겨울에는 우리가 따뜻하게 운동을 해서 건강이 좋아지려고 온 사람이잖아요 국선도나 요가는 이런 부분에서는 정말 힘들어요, 제가 해 보니까. 그러니까 이번 겨울에는 100% 시정을 해 주십시오.

○여성회관장 이종화 금년에 예산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내년 예산 확보해 가지고.

○주유선 위원 금년예산요? 예산이 끝났습니까?
추경으로도 안 됩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좀…

○주유선 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이 작은데 민원이 많이 발생했음에도 그대로 방치가 됐는가, 제가 정말 화가 날 정도거든요. 정말 운동을 하러 가서 건강을 망쳐오면 안 되잖아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이것도 크게 그런 건 없었고요, 고무바닥으로 돼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일부가 좀 그런 게 있었는데 좌우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국악실 같은데 그런데는 전기판넬로 개선을 했습니다.

○주유선 위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수채화도 다녔는데요, 수채화를 하고 끝나면 다른 팀이 와 가지고 수업을 해요. 하기 때문에 책상을 끝나면 다 이동을 해야 되고 놓은 것을 다 올려놓고 수채화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때도 바퀴를 달아달라고 많이 했어요. 이게 전체적으로 시예산이 안 된다고 그러니까 그러면 미봉책으로 바퀴라도 달아 달라, 그러면 이렇게 힘이 들지 않는다 했는데도 지금 까지도 지금 안 돼 있죠? 요즘은 안 나가봐서 모르겠는데 어떤 구체적으로 예산이 여기에 많이 투여가 안 된다면 그래도 성의 있는 태도로서 미봉책으로라도 어떤 바퀴라도 달아서 정말 오는 사람이 편안한 상태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동안에 그것은 바퀴달린 의자는 저희들이 건의는 사실 못 받았었어요.

○주유선 위원 그랬어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지금 저희들이 대두되고 건의된 것은 거의 반영을 했습니다, 하고 아까 대강당 그것이 냉기방지는 지금 사실은 되어 있는데 전에 비해서는 나아졌는데 그것이 좀 미흡하다는 말은 있습니다. 그런 것은 개선해 가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꼭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강생지원이 많아가지고 제가 볼 때는 어떤때는 늦게 신청을 해 버리면 없다고 못 박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없는 쪽은 예를 들면 꽃꽂이 같은 경우는 언제나 상시라도 그냥 중간에라도 들어갈 수 있어요. 20명 모집, 지금 몇 명 모집입니까? 꽃꽂이는 없어졌나요 지금은?

○여성회관장 이종화 없어지고 분재가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분재는 많죠, 아주. 분재는 저도 했는데 여기는 오히려 많은 수요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몰리는 데가 따로 있거든요. 그런데는 분반을 시켜서 예를 들면 조금 A반, B반이라든가 현재 수채화같은 경우는 거의 전문가수준, 서예 같은 쪽도 그래요.
    그런데 분반이 되지 않고 초급반과 고급반이 같이 수업을 해 버리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그걸 불평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런 수요자가 많은 쪽에서는 분반을 시켜서 효율적인 학습이 돼야지 그냥 이거 완전히 한데로 무슨 피난민 장소처럼 모여서 꿀꿀대고 수업을 하니까 굉장히 모양도 좋지 않을뿐더러 학습효과가 저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요가 많은 쪽에는 분반을 시켜서 초급반과 고급반 나눠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쉽게 가능합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그것은 현재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이 개선했고, 한국 무용같은 것, 예를 들면 1, 2로 되어 있는 것, 이런 것들은 전부 분반을 했습니다.

○주유선 위원   예, 점차적으로 더 넓혀나가서 좀 우리 여성들이 많은 혜택을 향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이 사회가 행복해 집니다.
    그러니까 정말 여성들에게 잘하는 것이 국가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자긍심으로 관장님이 정말 힘있게 정책을 밀어붙이시고 예산을 확보하셔서 정말 여성들이 편하고 안락하게 이런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 관장님 거기 근무하신지 얼마나 되셨죠?

○여성회관장 이종화 1년 다 됐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1년 다 되셨습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위원장 조규대 그럼 말이죠, 우리 주유선 위원님께서 피교육생이로서 산증인이시네요. 그렇게 수요가 많고 그러면 수강생들한테 설문조사라도 해 가지고 수요가 많은 곳은 늘려주어야 될 것 아닙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지금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교육 끝나면 의무적으로 필히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위원장 조규대 연중으로 늘려주고 말이죠, 요구가 있으면 그래야지 왜 이렇게 닫혀있는 행정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그래서 지금 수강생들한테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종전에 비해서 많이 그런 것은 수용을 했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사실 그 동안에 우리 소장님이 여성 소장님이 계실 때 개인의 어떤 불편함으로 인해서 요양기간이 많아 가지고 공백기간이 많았기 때문에 우리 4대 의회에 계셨던 분들은 이해를 합니다만, 1년이나 근무하시고 또 주유선 위원님 산증인으로서의 증언하다시피 이렇게 하시는 거 보니까 어떻게 보면 그쪽이 직무유기하는거나 똑같은 인상을 받습니다. 앞으로 수강생들한테 설문조사라도 항시 분기에 한 번씩이라도 하셔가지고 미흡한 것 있으면 하시고 예산 필요하면 예산 추경이나 본예산에 올려서 말이죠, 적극적으로 행정을 펴주셔야지,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김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형화 위원 안녕하세요? 영등1동, 동산동, 팔봉동 김형화 위원입니다.
국제결혼 외국인여성 적응교육 그 프로그램을 지금 언제부터 실시했나요? 상반기에 실시했나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아니요, 지금 선거 시비가 있을 수 있어서 상반기에 실시하려다가 하반기로 미뤘습니다.

○김형화 위원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이 농촌 총각들이 결혼을 못하고 이렇게 외국인 여성들과 결혼해서 뭐라고 하죠? 코시안이라고 하나요? 애기들?
    참 저희들이 6.25동란이 끝나고 혼혈아 이런 문제로 사회적인 문제가 됐지 않습니까? 교육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벌여졌다고 보거든요. 우리 국민들이 인식도 많이 높아졌고 국제결혼이 보편화 됐습니다, 이제는. 그래서 그런 것이 흉도 아니고 부끄러움도 아닙니다.
    그리고 또 특히 지금 농촌 총각들 결혼문제 때문에 외국 여성들이 결혼해서 한국에 많이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여성회관에서 이런 교육을 한다니까 정말 대단히 반갑고요, 관장님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데 대해서 본 위원은 관장님과 여러 직원님들에게 다시 한번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이렇게 조사된 193명이 익산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죠?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거주하고 있습니다.

○김형화 위원 여기에 자녀들은 아직 조사가 안 됐습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김형화 위원 제가 오늘 아침에 민원인 한 분이 동화구연대회를 하시는 분인데 그분하고 시장님 면담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도 그런 확답을 받고 나왔는데요, 이분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뭐냐면, 관련돼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이 분이 외국인 여성들에게 동화구연을 가르치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서 외국인들이 동화구연을 배워서 한국의 정서를 빨리 가져서 실 삶에 적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해야 되겠다, 그래서 그런 교육프로그램을 하나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교육내용을 보니까 한국어교육, 한국요리, 전통문화 예절등 해서 좋은 프로그램이 다 있는데 혹시 이렇게 외국인에게 동화구연도 가르칠 수 있는 그런 교육은 여기 다 삽입할 수 있는…

○여성회관장 이종화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김형화 위원 검토해 볼 수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김형화 위원 여기 강사료, 교육 재료비, 행사비, 기타 해서요, 이 예산이 어떻게 책정됐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 교육 꼭 하실거죠?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김형화 위원 예산은 지금 확보되어 있는 예산입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준비가 다 돼 있습니다.

○김형화 위원   하여튼 이 문제는 우리가 소수지만 특히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지만 이런 분들에게 이런 교육을 해서 이분들이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불편을 덜어줄 수 있는 우리 여성회관의 국제결혼 외국인여성 적응교육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본 위원은 이런데 예산이 필요하고 관장님이 협의할 일이 있으면 제가 언제든지 관장님과 같이 본 위원이 협의해서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여성회관장 이종화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김형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여성회관 교육관련 한건데요, 제가 아시는 분이 그런 말씀하시더라고요.
    여기에 수강하려고 그랬는데 구체적 내용은 모릅니다, 어떤 과목이었는지 하려고 했는데 어떤 조건이 안 됐나 봐요. 그래서 여기에 어떤 조건들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가지고 물어보는 겁니다.
    수강생 자격? 조건 없어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조건 없습니다. 제한적인 것은 없습니다.

○김은숙 위원 뭐 교육공무원 가족이라서 안 됐다. 이러면서…

○여성회관장 이종화 그런 것 없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래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김은숙 위원 그래서 그 분 얘기도 말도 안 되는 이유 같은 이유였다 막 이래가면서 했는데, 한 번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고요, 실제로 여기에 많은 분들 제가 아시는 분들, 저는 한 번도 사실 여성이고 그런데 한 번도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 있는 40대의 여성분들은 많이 다니시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다니시면서 거기 가서 플룻을 배우신다고 이런 얘기를 하시길래, 그런 것도 가르쳐주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여기 보니까 프로그램이 많이 다양하게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여기에서 이 배움을 통해서 생활의 질을 높이시고 여성에게 기회가 많이 없었잖아요, 배움의 기회가. 그랬던 분들이 너무 많다 주변에 그런 소명감과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더 잘 해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유선 위원님 말씀 덧붙여서 말씀드리고요, 궁금한 것은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요, 이게 지금 어디에?

○여성회관장 이종화 귀금속 보석판매센터 길 건너에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판매센터 길 건너에 있다고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그 앞에 아파트가.

○김은숙 위원 저도 꼭 방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입주부담금에 보면 보증금 1만원에 사용료가 월 5,000원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1인. 이 기준이 언제쯤 마련된 기준인가?

○여성회관장 이종화 이게 당초부터 그렇게 돼 있어 가지고

○김은숙 위원 85년도부터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85년도부터 이 금액을 가지고, 그런데 거기 거주하시는 분들 의견은 어떨지 한 번 들어도 봐야겠지만 아까 말한대로 싱크대 교체 같은 걸 30년동안 안 했다고 하는 건 거의 손을 대면 바스라질 정도의 질이 됐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부식이 많이 됐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렇죠?
그렇다고 한다면 그분들 의견을 모아서 개 보수를 여기에서 시청에서 모든 개 보수비용을 지금 다 대는 건가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김은숙 위원 그러면 입주부담금은 이대로 가는 것이고,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사용료 5,000원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높은 액수는 아니죠? 너무나 저렴한 액수인데 그에 비해서 너무 생활하는 환경이 5,000원 만큼만 살게 할 수는 없다라는 거죠. 그래서 내용을 질도 좀 높이고 필요하다면 사용료도 얼마 정도를 더 올려서라도 그런 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건 이거 자료를 주실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현재 여기에 142명이 거주를 하세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김은숙 위원 어떤 분들이 여기에 거주를 하시는 것인지, 여기 대상에 보면 미혼 근로여성 이렇게 되어 있기는 한데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관내사업장, 원래 당초에는 생산직들이 초과 돼 가지고 생산직들만 받았었는데 지금은 공간이 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비생산직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 40% 정도가 생산직이고 60%는 비생산직 근로자들이 현재 입주하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래서 이걸 좀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직종과 연령이 좀 포함되어 있는.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명단을 드리면 되겠습니까?

○김은숙 위원 예, 직종과 연령 이런 것들이 구분되어 있는 그리고 가능하다면 보수가 월급이라면 월급요, 이런 게 가능하다면

○여성회관장 이종화 보수는 저희들이 개인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알려드리기가 어렵고

○김은숙 위원 그래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그 사람들 동의를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은숙 위원 예전 같은 경우에는 청소년 아파트라든지 여성들 근로자 아파트 이런 게 있었거든요. 서울에도 현재 있잖아요? 예전부터 쭉 이런 게 있었는데 여기에 들어가려면 예전 같은 경우에는 소득 이런 것도 많이 따지고 그랬었는데 그런 기준은 안 잡나 봐요? 지금은?

○여성회관장 이종화 지금 옛날에 쌍방울 같은 회사 노동집약적인 회사가 성황을 이뤘을 때는 생산직 근로자들이 많아 가지고 그분들이 입주하려면 상당히 대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근로자들 그런 분야의 근로자들이 많이 줄었고 생산 자동화시설이라든가 옛날에는 산업체시설 부설학교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입주했었습니다. 초기에는. 그분들이 지금 많이 감소돼가지고 현재200명 수용할 수 있는데 한 70여% 밖에 안 차기 때문에···

○김은숙 위원 시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임대아파트를 계속유지를 해야 된다거나 다른 쪽으로 변경을 해야 된다거나 어떤 그런 고민들이 한 번도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여성회관장 이종화 저희가 내부적으로 직원들하고 검토를 했었습니다.
제 개인 생각은 비공식적으로 의견을 개재를 한 바 있습니다만 공식적으로는 개재는 안 했습니다. 저는 불우계층 근로청소년들이 이제는 불우계층 개념에서 희박해졌다 그렇게 보기 때문에 전환도 가능하리라 그렇게 봅니다.

○김은숙 위원 의견 잘 들었고요, 저도 실태를 같이 봐야 겠습니다.

○복지환경국장 김호중 참고로 한마디.

○김은숙 위원 예.

○복지환경국장 김호중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 건립된 배경이 3공화국 시절에 YH사건이 기회가 발단이 되어서 전국에 각 시·도별로 한 군데씩 노동부가 주관이 돼서 건립을 한 겁니다.
그래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말하자면 청소년, 미혼여성 이런 사람들을 도와주자 하는 그런 측면에서 건립된 아파트이기 때문에 사실상 무료로 하다시피 지금 하고 있는 거죠. 5,000원씩 받는 것도 그런 연유가 돼 있고, 그러다가 이것이 나중에 노동부가 계속 관리를 했었습니다. 하다가 지방자치단체에 지금 이관했는데 전라북도는 우리 1공단 국가공단이 있어가지고 익산에 유치가 된 것이고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무슨 말씀인지 잘 알았고, 시대가 이렇게 많이 변해 갔는데 시설은 아직도 80년대로 해 놓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많이 살펴볼 것 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질의하실 위원님?

○백경민 위원 간략하게.

○위원장 조규대 백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민 위원 예, 백경민 위원입니다.
122페이지입니다. 20과목에 대해서 익산문화원이나 주민자치센터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다 운영하고 있거든요. 여성회관에서도 이렇게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몰랐어요. 그런데 지도자선생님들의 약력이나 프로필을 받아볼 수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지금 저희가 비치하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자료를 요청 하겠습니다.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백경민 위원   저도 서예에 취미가 있어서 일정부분에 한달에 7만원씩 주고 지금 6년째 다니고 있는데 취미활동 하는 것을 여성분들에게도 독려하고 하면 가정에서도 서예나 수묵화, 수채화 이런 것은 소질 개발에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해서 지도자 선생님들이 어느 정도 수준인가 국전의 심사위원정도 되는지 아니면 지방전람회에서 겨우 입선한 정도인지 파악해 보기 위해서.
    125페이지입니다.
    여성무학자 한글 교육 있는데 저희 익산에 무학자가 아직도 많이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지금 노인층들은 많이 있죠. 60대 이상.

○백경민 위원 30분씩 이렇게 교육을 하시면 어느 정도나 글을 깨우치시는지.

○여성회관장 이종화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한 번 측정을 해 봤어요. 교육을 시켜가지고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가, 처음으로 한 번 시도를 해 봤는데 초등학교 2학년 정도의 수준 교과서를 독해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백경민 위원 읽는 정도는 빠른데 작문 쓰는 정도는 늦으시죠?

○여성회관장 이종화 그렇죠.

○백경민 위원 수족이 또 좀 말을 안 듣는 분들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여성회관장 이종화 읽은 것이나 쓰는 것이 2학년 정도 수준.

○백경민 위원 단계별로 지금 글을 깨우치는 읽는 정도를 1단계라고 하면 2단계로 전환해서 지속관리하는 그런 시스템은 갖추어져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아까 제가 보고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수준차이가 나 가지고 수강생들 별로 그것이 불만의 한 요인이 있어 가지고 여건이 허락하는 한 분반을 하고 그것이 불가능할 때는 강사선생님한테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백경민 위원 노인 어르신이나 여성분 중에서 이렇게 무학자라고 한글을 모르시는 분이라고 하는데 이 인원이 몇 분이나 되고 지역별로 어떻게 편중되어 있는지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백경민 위원 그 다음에 126페이지 보면요, 솜리문화 예술회관에서 전시실에서 전시를 하는데 서예 같은 경우는 50점을 전시를 한다고 하는데 이게 대체적으로 어느 작품이에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지금 서예 강사님이 아까 강사수준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도전 심사위원이세요. 상당히 수준이 있는 송성용 강암 선생님 자녀 되십니다. 그래서 굉장히 수강생들도 수준이 높습니다.

○백경민 위원 익산 사람인가요? 김제 사람입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송현숙 선생님이라고

○백경민 위원 익산 사람이에요?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백경민 위원 다음은 131페이지입니다. 132페이지 하고 연계되어 있는 건데 강사 선정이거든요. 앞에 보면 외국인여성 현황이 중국인부터 캐나다 사람까지 크고 작고 인원이 많고 적고에 따라서 8개 국어로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강사로 선정되는 겁니까? 아니면 각 외국어별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 외국어를 몰라도 바디랭귀지로 다 소화해 내는 강사를 선정하는 겁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국적별로 외국어를 구사 가능한 강사를 다 저희가 쓸 수는 없고요, 그런데 영어가 이제 공통어로 많이 쓰기 때문에 영어실력이 있으신 분이

○백경민 위원   지금 영어권은 필리핀하고 캐나다 15명밖에 안 되고요, 중국어는 어느 정도 인원이 편중되어 있으니까 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 선정하실 때 대학교 교수님도 중요하지만 어떤 시간강사의 개념으로 해서 특별활동하실 수 있는 언어소통이 가능하신 분으로 선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교 교수 수준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생활에 밀접하게 언어 소통이 가능한 사람, 중국에서 시집오신 외국인 여성이 중국인 여성을 교육시키는, 괜찮겠죠? 나름대로 고민을 해 주십사하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위원장 조규대   백경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십니까?
    예, 김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수 위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정수 위원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여성회관의 총책임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 하신 관장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27쪽 한 번 봐 주실래요?
    가정도우미 분들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가정도우미의 어떤 소양교육이 굉장히 필요하다, 이렇게 사료가 됩니다.
    왜 그러냐면 간병인 도우미를 부르든, 일반 가정도우미를 부르면 이분들을 어떤 모습들은 그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이렇게 자기의 역할과 소임을 다 못할 때가 있거든요. 언어생활도 그렇고 품행도 그렇고, 그래서 그런 소양교육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거기에 제가 가서 보니까 정말 낙후되어 있는 건물 시설 이런 관계때문에 안전사고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수시로 한 번 가보셔서 안전사고 마지막까지 그런 사고들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면 좋겠다하는 부탁을 당부의 부탁을 드립니다.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세현 위원 한 가지만 할게요.

○위원장 조규대 김세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세현 위원   우리 사회가 상당히 경제적으로 풍요해 지면서 여성회관의 역할이 상당히 지대합니다. 지금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것 보면 그 중에서도 여성들 취미 교양교육 또 야간에도 직장인들 취미 교양교육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또 수강생 작품전시회 이런 것들이, 제가 항상 생각한 걸 한 번 관장님한테 제안을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성들이 특히 생활에 여유가 있으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가지고 각종 취미생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취미생활하고 있으면서도 봉사할 수 있는 기회도 찾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여성회관에서 이런데 취미생활이나 교육을 하고 있는 분 중에서 자원봉사팀을 하나 운영했으면 좋겠다, 전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그런 분들이 생활도 여유도 있고 경제도 여유가 있으니까 그런 분들이 정말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 빛이 없고 답답한 곳을 찾아서 위문도 해 주고 위로도 해 주고 그런 쪽에 팀을 하나 자원봉사팀을 모집한다고 하면 상당히 들어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그런 거 한 번 운영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제가 평소에 갖고 있는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우리 관장님이 한 번 조심스럽게 타진해 가지고 그런 방향도 이끌어줬으면 좋겠다, 그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공식적으로 제가 제안해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관장님, 본 위원장이 4대, 5대 걸친 위원 생활중에서 이렇게 여성회관 소관으로 진지하게 위원님들이 질의하고 대안을 제시한 적이 극히 없는 걸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거고요, 또 그만큼 여성회관이 우리 여성들한테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나 똑같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이나 또 합리적인 대안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셔서 그걸 행정에 업무에 반영시켜서 우리 익산시의 여성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잘 행정을 펴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까?

○여성회관장 이종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회관 200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1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중 제3차 복지환경위원회를 마치고 제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5분 산회)

○출석위원 (8인)
김세현 김은숙 김정수 김형화 백경민
장오준 조규대 주유선

○출석공무원 (4인)

보 건 소 장	유택수
보건행정과장	오재준
지역보건과장	구영순
여 성 회 관 장	이종화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조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