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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5회-산업건설위원회-제4차

(제115회-산업건설위원회-제4차)

제115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 7월 26일 (수)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10시 01분 개의)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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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 중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입니다.
    보고에 앞서 과장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 고용관 과장입니다.
    기술보급과 박내현 과장입니다.
    특화작목과 류문옥 과장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김병옥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에 늘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농업기술센터 200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되어 참으로 뜻 깊게 생각을 합니다.
    지난 5· 31 지방선거에서 지역주민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으로 제5대 익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여러 위원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의정활동에 항상 광영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또한 농촌지도사업에 더욱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금년도 어느덧 상반기가 지나갔습니다.
    상반기 농촌지도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위원님 여러분께서 성원하여 주시고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여 주심으로 큰 문제점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금년도 농촌 지도사업 분야의 상반기 주요 추진실적을 보고 드림으로서 잘했던 일은 격려를 받고 용기를 얻어서 더 잘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계획하고 있는 많은 사업들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서 농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우리 직원 모두는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2006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 몇 가지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전국 최고쌀 생산단지 조성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웅포면 고창들에 90㏊의 최고쌀 생산단지를 조성하였는바 적기이앙 등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전국 최고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둘째, 벼 신품종 확대 보급입니다.
    해외 증식종자인 운광벼를 관내 함열과 낭산에서 18㏊의 적응시험 재배를 실시하고 있는 바 우수성을 검토하여 내년도에는 보다 많은 지역에서 신품종이 재배되도록 확대 보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차 자생지 복원사업입니다.
    최북단에 위치한 차 자생지 복원사업을 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24만주 차나무 묘포장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복원사업이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전통테마마을 육성입니다.
    금년도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으로 전통테마마을 3개소 3억을 확보하여 도시민의 농촌 문화체험 기회 제공은 물론 마을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가 소득증대를 올리는데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제12회 천만송이 국화축제 성공적 개최입니다.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화축제로 지난해보다 규모를 3배 이상 확대 추진하고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로 우리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추진하겠습니다.
    여섯째, 이러한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6년 연속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도록 전 직원은 혼신의 힘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여기 계신 위원님께서 적극적인 지도와 후원으로 좋은 평가를 올릴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저희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보고는 여러 위원님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보다 상세한 업무보고를 위하여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옥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실무과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시면 해당 과장님만 남으시고 다른 과장님들은 업무에 복귀하셨다가 보고차례가 되면 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농업지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업지원과장 고용관입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지원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지원기획담당 박복두 담당입니다.
    인력육성담당은 권범로 담당입니다마는 병가중이라 박재식 차석이 참석을 했습니다.
    생활정보담당 임기숙 담당입니다.
    농업지원과 소관 2006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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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2006년 주요업무보고-농업지원과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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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농업지원과 2006년 주요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영 위원   김일영 위원입니다.
    요즘 농가에서 농사짓는데 국제원유가 상승으로 또 농약비료값 인상 등으로 인해서 생산비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농기계 순회수리를 해가지고 농가한테 많은 도움을 주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농기계수리를 하는데 조금 미흡하지 않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이것을 확대해서 많은 농가가 더 농기계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실 의향은 없는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농기계 순회수리 저희들도 이것을 많이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서 수리일정 같은 홍보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센터 홈페이지라든지 또는 시청이라든지 마을 엠프방송, 내고장소식지라든지 이런 것을 철저히 하고 또 전날 마을 이장님을 통해서 마을방송 엠프를 설치해서 많은 농기계가 어차피 수리일정에 돌아가니까 많이 참여가 돼서 수리가 될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지금 그 농기계 수리하는 기술요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교관이 2명에 운전기사 1명으로 3명이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제가 이 보고자료를 보고서 몇몇 이장님들한테 전화연락을 해봤습니다.
    농기계수리에 농가들이 얼마나 혜택을 보고 있고 또 원하고 있느냐고 했더니 아주 호응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술인원이 3명이라고 보면 우리 익산시 농가에 골고루 혜택을 보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 들고요, 또 지금 여기 수리한 것을 보면 거의 다 이양기· 관리기· 예취기 이런 소형기계인데 이것을 좀 대형기계도 수리하는 쪽으로 계획을 잡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좋은 말씀인데요, 대형농기계는 저희들은 응급처치로 고장 났을 때 하고 농기계수리센터가 있거든요. 거기다 의뢰하고 소형농기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력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대형기계는 농기계수리센터에서 하고 소형기계만 센터에서 지원을 한다고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김일영 위원 앞으로 좀 더 많은 농가들이 소형기계라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농한기에 미리 사전에 철저하게 수리를 해서 농번기 사용시기에 놓치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감사합니다.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김일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농촌인구가 갈수록 줄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농촌에서 편안히 보람을 가지고 살 수 있는가를 연구하고 같이 뜻을 모아서 그분들을 편안히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농촌기술센터가 기술만 보급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을 올리는 것도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농촌에 전통테마마을 육성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여기에서 보면 도시민의 농촌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 도농 교류를 통하여 고품질이나 친환경농산물을 직거래해서 농가소득을 확대한다 해서 농촌 전통테마마을을 육성하고 계시는데 지금 함라 소룡, 웅포 상제, 성당면 성당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김용균 위원 그 운영하는데 도시민하고 교류를 통해서 우리 친환경농산물이 직거래가 잘 되고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이게 금년에 처음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금년에는 아까도 보고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금년에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반조성 그런 시설을 금년에 하거든요. 그래서 아직 체험시설이 되고 무슨 여건이 돼야 체험마을이 조성되어야 체험을 하거든요. 아직은 안 하고 아까 말씀대로 10월에서 12월 중에 그때 준비를 해가지고 시범으로 운영을 해보고 거기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를 평가해서 내년도에 반영하고 체험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은 준비작업이 되어 있으니까 앞으로 모든 것이 끝나면 그런 좋은 테마마을 육성을 적극 지원해야겠다는 그런 것이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저희가 생각하는 것도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농촌에 일자리를 주고 농촌의 특성을 살려서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만들어서 도시민하고 같이 교류한다는 것은 아주 좋은 거라고 생각하니까 적극 권장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농촌에 여성인구가 시내에 비해서 많거든요. 일손이 부족하니까 농촌에 있는 분들이 농작업도 직접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교육을 통해서 여성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해서 교육을 한 예는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게 제일 문제점이 농촌이 앞으로 노령화도 되고 그러기 때문에 농작업 농기계사고라든지 또는 농약사고라든지 여러 가지 재해요인이 많아가지고 그래서 금년에 농작업 아까도 보고말씀 드렸습니다만 안전모델 시범사업이 처음으로 이루어지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3년 하려고 진흥청사업으로 3년간 해가지고 거기서 이런 용역을 줘서 주로 의료기관 이런 사람들이 추진단이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추진해서 건강측정도 하고, 어떤 것이 농촌에 어디가 재해요인이 되는가, 이런 것을 설문조사라든지 직접 검진도 해보고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서 재해법이라든지 앞으로 그렇게 만들려고 시범적으로 하는데 지금 전국에 9개소가 추진이 되는데 전라북도 도에 하나씩이거든요. 우리 전라북도에 1개인데 익산시에서 지금 시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김용균 위원 제가 과장님께 드리고자 하는 것은 농촌의 여성분들이 작업을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그러면 그 농기구들을 남성분만 쓰는 것이 아니라 여성분들도 직접 본인들이 운전을 하더라고요. 그러잖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랬을 때 여성들의 보호대책을 강구하라는 뜻으로 하니까 모든 농촌분들에게 건강증진도 좋습니다마는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서 특별히 교육을 시켜달라는 뜻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래서 저희들 사업이 소규모로 농작업별로 기구 같은 것도 힘들으니까 어떻게 하면 조금 덜 힘들고 하는 그런 농작업 보조도구 이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 문제도 관심을 가지고 위원님 말씀대로 철저히 교육을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균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농업인 연구모임을 통해서 지역의 좋은 우리 배연구모임이 있네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김용균 위원 배 연구모임.
우리나라 배는 아까 여기 나오는 외국에 수출을 한다고 했죠? 대만에.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김용균 위원 저희가 80년대 초에 대만하고 저희가 JC를 같이 하는데 자매결연을 맺어서 가봤더니 우리나라 배하고 사과를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저희들이 갈 때 한 박스 가져가면 제일 먼저 찾는 것이 배, 사과를 찾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맛 좋은 과일들을 아까 농업인연구모임을 통해서 배 뿐만 아니라 사과 또 다른 과일종류가 많이 있잖습니까?
    그것을 통해서 더 연구하고 외국에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도 적극 지원해줘야 하는데 지금 배모임연구활동은 아까 보고 드린 바대로 잘 되고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잘 되고 있습니다.
또 부부간에 농번기라 바쁠 때는 야간에 영농교육도 하고 의욕적으로 지금 또 담당지소사가 열심히 하고 그러기 때문에 잘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배 연구모임 말고 또 다른 모임도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연구모임이 지금 저희들이 36개 연구모임이 있는데 그중에서 직원 1인당 한 개씩 육성목표를 세워가지고 지금 하고 있거든요. 여기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우리가 작년에 12개 345명이 했거든요. 금년에 3개회를 더 늘려가지고 중점연구모임으로 15개 연구모임이 조직되어 있습니다.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농촌에 사시는 분들에게 이런 연구모임을 통해서 새기술 도입, 정말 유망작목들을 우리가 재배해서 외국에 수출해서 소득증대를 농촌분들이 잘 살려면 소득이 많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과장님께서 많이 지원해주니 좋고 앞으로도 그분들에게 더 큰 지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김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영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복 위원 오영복 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동료위원도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농기계 수리부분이 100개 마을이라고 하면 2개면 정도 밖에 안 되는데 시범으로 하는 것도 아닐 것이고 대폭적으로 늘릴 계획은 없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게 우리가 753마을이 익산에 되어 있는데 이것은 농번기도 빼고 또 휴일 빼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100개 마을 정도가 적당하겠다 그래서 100개 마을 선정해서 하거든요. 나머지는 접수가 되면, 신고만 되면 바로 가서 고쳐주고...

○오영복 위원 하여튼 과장님 대폭적으로 확대 실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주시고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오영복 위원 그리고 다니면서 보면 농기계 보관관리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왜냐하면 농기계는 사용하는 시기가 사실상 얼마 안 되잖아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렇죠.

○오영복 위원 안 되는데 보관을 잘못함으로서 수리해야 할 부분이 많이 확대되거든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오영복 위원   그러니까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면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많이 감되리라 그런 생각이 들어요.
    하여튼 장기간 보관하는 그 보관요령을 우리 지도요원들이 먼저 잘 습득하시고 지도를 해나갈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날씬이고구마 저온저장고가 2개소 20평인데 지금 재배면적이나 참여농가수로 봐서 엄청 이것 가지고 턱없이 부족되리라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판단하세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업지원과에서는 품목별 농어민연구모임에 대해서 2개소가 지원이 됐습니다마는 특화작목과에서 거기서 중점적으로 브랜드화사업을 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지원을 그동안 많이 해왔습니다.

○오영복 위원 하고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오영복 위원 현실에 맞도록 지원을 어차피 하면서 이게 지원이 제대로 안 되어가지고 농가들이 애로를 많이 느낀다고 하는 그런 상황이 되는지 잘 파악하셔서 앞으로 이런 것은 확대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알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리고 19쪽에 창업농 후견인제 그랬는데 창업농이 1년에 몇 농가나 실질적으로 파악되고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창업농이 금년도가 15명이 선정이 되어 있고 내년도에 27명이 신청...

○오영복 위원 창업농 선정기준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창업농 선정기준은 점수별로 해서 영농규모라든지 교육 갔다온 거라든지 농업계학교 나온 거라든지 여러 가지 것을 농업정착모임이라든지 이런 것을 점수화 해가지고 그렇게 배점을 해서 선정을 합니다.

○오영복 위원 실질적인 창업농이 되어야 되고 좀 우리가 바라는 것은 도시에서 살던 사람들이 농촌으로 와서 정착하는 그런 창업농이었으면 제일 바람직스러운데 지금 우리 동료위원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떠나는 농촌이 돼가지고 너무 안타까운 사실인데 창업농 소리를 들으니까 엄청 반가운 생각이 들어요.
이 창업농 후견인제를 잘 운영하면 앞으로 우리 농촌도 많이 좋아지리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 제도를 잘 활용해 주시고 농업인 해외연수가 50명 계획이 되어 있네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오영복 위원 여기에는 농업인만 갑니까, 안 그러면 지원부서에서 같이 갑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작년까지 인솔을 했고 금년에 우리가 상사업비사업으로 인솔공무원 해외연수비를 세웠는데 그것이 상사업비로는 해외연수를 할 수 없다고 돼가지고 지금 추경에 인솔공무원 해외연수비를 올려서 인솔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오영복 위원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어느 모임에 가봤는데 이런 것은 우리 도농복합도시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치고는 아주 좋은 사업인데 이게 지원부서가 분명히 따라가야 됩니다.
우리 의회 쪽에서도 도와줄 일이 있으면 같이 가서 같이 연구하고, 같이 토론하고, 서로 자리를 함께 해서 그 현장에서 같이 뒹굴면서 뭔가 새로운 문제점도 찾아내고, 해결점도 거기서 만들어내고, 이러한 것들이 아주 중요하리라고 생각돼서 그냥 인솔만 하는게 아니고 정말 해외연수에 같이 동참해서 같이 어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머리를 맞대는 그런 자리로 그렇게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저도 위원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앞으로 그런 쪽으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리고 21쪽 보면 건강관리 농촌건강 장수마을 육성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는 참여하고 지도하고 하는 것이 농업기술센터에서만 하는가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촌진흥청사업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만 합니다.

○오영복 위원 왜냐하면 건강증진이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전문성이 요하는 부분이라서 보건소라든지 복지라든지 환경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서로 업무협조가 되어서 이루어지는 사업이어야 될텐데 우리 기술센터에서만 이런 전문적인 사업을 한다고 하는 것이 조금 의아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하여튼 이런 일을 하실 때는 그냥 일반적인 상식 가지고서는 안 되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업무협조가 서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생각은 안 해보셨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송천마을같은 경우에는 보건소하고 협조해서 건강검진도 해줬고 또 원광대학교 정형외과하고 자매결연을 맺게 해서 봉사활동으로 검진도 해주고 영세농민에 대해서는 무료치료도 2명 해주고 해서 자매결연으로 해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건강 쪽으로 많이 신경을 써서 협조체제를 이뤄서 가꿔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오영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소병홍 위원입니다.
농업지원과 전체예산 집행실적에 대해서는 안 나와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저희 농업기술센터는 과별로 예산집행을 하지 않고 전부 농업지원과에서 일괄 하거든요. 그래서 과별로는 안 나와 있고 전체적으로 나왔습니다.

○소병홍 위원 다른 데는 과별로 편성하고 과별로 진행이 되는데 기술센터는 전체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소병홍 위원 그런데 우리 과장님 아까 얘기를 들어보면 전체적으로 이상 없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 항목별로 들어가면 예산 대 집행실적이 나와 있는게 몇 개 있고, 안 나와 있는 몇 개 있고 그렇거든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소병홍 위원 나와 있는 것 중에 품목별 농업인 연구육성은 16% 진행이 됐고, 농업인력체계적 육성은 25%, 농촌전통테마마을 육성은 5%, 이러는데 보편적으로 50% 이상 진행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소병홍 위원 부진한 것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전체적으로 잘 되는 것 같이만 설명을 하시더라고요. 부진한 것에 대해서는 왜 부진한가, 거기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좀 간단간단하게 여기에 나와 있는 세네 개 정도는 5%짜리 진행된 것도 있고 한데 왜 이렇게 5%만 진행됐나 간단간단하게 설명해줄 수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알겠습니다.
    전통테마마을은 5%인데 이것은 처음 사업이고 이게 참 어려운 사업입니다. 왜 어렵냐면 개인으로 상대하는 사업도 아니고 그리고 이게 계획이 잘 수립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마을 주민들하고 여러 차례 얘기하면 꼭 실컷 만들어놨다가 이게 틀어지고, 이게 여러 번 협의과정을 거치고 또 용역기관 전문업체에다 의뢰를 해가지고 그 사람들한테 협의도 하고 선진지 견학도 하고 여러 차례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반기에 계획이 수립되고 하반기에 집행이 되기 때문에 집행실적이 적은 거지 정상적으로 사업은 추진이 되고 있는 겁니다.

○소병홍 위원 그리고 연구모임 육성도 한 16%되어 있거든요.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품목별 연구모임이 적은 것은 우수연구모임체 저온저장고 사업이 그 돈이 많거든요. 액수가요. 그 액수 그것이 하반기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곧 집행이 됩니다마는 그것이 큰 사업이 있기 때문에 사업집행실적이 적은 겁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소병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배 위원 김영배 위원입니다.
15쪽 달력식 교재 제작으로 교재 활용 나와 있는데 몇 부나 하고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1,500부 하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이것이 저번에 보니까 호응도가 굉장히 좋던데 1,500부 가지면 농가의 교육교재로 쓸 수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교육인원이 계획인원만큼 교재 예산할 때 계획인원만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김영배 위원 교육을 못 받고도 농가에 그런 달력이 있으면 굉장히 잘 되어 있던데 그것을 확대할 방안은 없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렇다고 하면 시비로 더 확보를 해서 해야 하는데 앞으로 그것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시비를 확보해서라도 달력을 많이 만들어서 교재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김영배 위원 그리고 17쪽 우수연구모임체 지원에서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날씬이고구마 저온창고가 어디에 지원되는 겁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연구모임이 전체적으로 고구마연합단 사업단이 있잖아요. 거기에 해당하는 면 연구모임이 조직되어 있거든요. 그 연구모임체에다가 거기다가 지으면 거기에서 연구모임회에서 누구를 줄 것인가 거기서 추천을 해가지고 오면 그렇게 지원을...

○김영배 위원 연구모임회에서...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얘기해 가지고 거기서 회의를 해가지고 누가 적당하냐...

○김영배 위원 기술센터에서 관여는 안합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추천이 들어오면 우리가 직접 가봐서 현지 나가서 과연 그 사람이 타당한 사람이냐, 검토를 해가지고...

○김영배 위원 여기 날씬이고구마 중에서 감자순은 우리 익산에서 생산량이 전국 대비 몇 %나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고구만 순이요?

○김영배 위원 예.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70% 정도.

○김영배 위원 거기에도 연구모임이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전체적 고구마순도 하는 사람도 있죠. 거기 연구모임 속에.

○김영배 위원 그런데 날씬이고구마순을 재배하는 저온창고가 없어가지고 사서 한다는 그런 얘기가 있던데 익산에서 재배를 한 70% 정도 하면 전국을 좌우할 수 있는 고구마순생산단지네요. 익산이?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김영배 위원 그런데 순을 생산하는 단지에서 저온창고가 거기 있습니까? 저온창고가 없어가지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특화작목과에서 그것은 지원을 했거든요. 우리 2개소도 그런 농가에 가급적이면 종순도 보관하고 하는 농가하고 씨고구마도 하는 농가를 중심으로 지원을 하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김영배 위원 씨고구마 하는 쪽에도 한 번 신경써가지고 저온창고가 없어가지고 씨고구마를 사다가 한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쪽에도 한 번...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앞으로 점차적으로 계속 날씬이고구마를 확대하고 발전시켜야 할 사업이기 때문에 저온저장고 계속 해마다 늘려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영배 위원 그쪽도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좀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김영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22쪽 농촌생활환경 조성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사업비가 1억6,800만원인데 1,800만원 11%가 어떤 뜻으로 표기를 하셨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1,800만원이 그것은 친환경화장실이 5개소거든요. 그것이 하나에 360만원만원씩 해서 1,800만원 그것을 상반기에 완료가 돼서 집행이 됐습니다.

○박종규 위원 친환경화장실이 고정식입니까? 어떻게 되어 있어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화장실이요?

○박종규 위원 이동식은 아니고 고정식입니다.
공동화장실인데 남자, 여자로 나눠가지고...

○박종규 위원 360만원 가지고 시설하는 거에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시설하는 겁니다.

○박종규 위원   도저히 본 위원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 그러는고니 요즘 가정용 화장실 정화조 하나 값도 안 되는데 360만원 가지고 친환경화장실을 만든다고 하니 견학 한 번 가봐야 겠네요.
    저희 지금 산림공원과 같은데 3,000만원도 적다고 해서 화장실 하나 만드는데 6,000만원짜리로 만들고 그러는데 360만원으로 친환경화장실이 공동화장실이 설치가 된다면 이해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 친환경으로 만드는가...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저희 것은 규모가 적거든요. 360만원짜리니까...

○박종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요즘 가정용도 강화돼가지고 정화조도 한 400만원 들어가야 하거든요. 경로당 짓는데.
    그래서 이렇게 경제적으로 친환경적이라면 좋은 화장실이다, 앞으로 많이 보급을 해야 겠다, 실용성이 있고 또 검증이 됐다고 그랬을 때 그래서 한 번 질의를 했습니다.
    다음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마을 여기 망성 화정마을이 주 생산작목이 뭡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참외입니다.
참외가 두 군데서 들어왔었거든요.

○박종규 위원 주로 사업계획 중에서 주된 사업이 뭐에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참외에요.

○박종규 위원 참외인데 우리 농작업안전...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거기에 사업이 무슨 사업이냐면 건강검진 하는데 한 1,080만원이 들어가고요, 전부 건강검진 합니다. 그래서 건강상태가 어느 정도인가 알아보기 위해서 건강검진 해주고 또 컨설팅이라고 해서 추진위원단 오영재 교수라고 원대 의대교수가 총괄해서 컨설팅을 해주고 있거든요. 그게 한 1,800만원 정도...

○박종규 위원 지금 사업계획이 수립됐는데 주 사업이 이 1억2,000만원에 대한 주 사업이 나와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나와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서 그런 큰 사업만 몇 가지 말씀해 주세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큰사업이 첫째는 제일 액수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그 작업하면서 어떤 것이 농작업에 힘이 드는가 그 진단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마을주민하고 컨설팅도 하지만 거기서 장비라든지 어떤 환경시설을 해준다든지 이런 것이 돈이 많이 들어가요.
8,800만원 정도 예산을 잡았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참외작목을 많이 재배하는 화정마을에서 지금 사업계획이 수립됐다고 했는데 제일 많이 들어가는 주 사업계획이...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환경시설하고 장비구입, 그런 것들이 많이 들어가고 컨설팅도 들어가고, 검진비도 들어가고, 교육하는데 교육비도 들어가고, 운동 프로그램 하는데 그런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사업을 하거든요.
제일 많이 들어가는 것은 농작업의 환경을 편하게 해주고 장비도 구입해주고 하는 사업이 중점적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박종규 위원 그 사업계획 수립된 것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금년도 처음 실시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알고 싶어서 그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박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본 위원이 한 가지만 간략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 농촌건강 장수마을 있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위원장 김병옥 사업비가 1억입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1억원입니다.
국비 50%, 시비 50%.

○위원장 김병옥 그러면 지금 용안 신은하고 웅포 송천인가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여기에 농촌 노인건강 관리교육 실시를 놓고 웅포 송천에서 상반기에 했고, 그 다음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누에환 홍보물 및 포장박스 제작 있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위원장 김병옥 그러면 위에 마을별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착수를 4~6월달 한다고 했는데 지금 누에환공장이 기존에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있습니다.
작년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공장은.

○위원장 김병옥 작년에 마을에서 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우리가 지원사업으로 작년부터 했거든요. 웅포는요.

○위원장 김병옥 이 사업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기존이 웅포고 신규는 금년 처음으로 용안이 들어가 있고 그래요.

○위원장 김병옥 그러면 용안 신은 메주 생산작업장은 동네에서 해주는 겁니까? 개인한테 해주는 겁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아니, 동네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5,000만원 가지고 작업장도 신축하고, 생산기계 구입도 16종 하고, 농촌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관리 기계구입을 또 2개 마을 해주는데 5,000만원 가지고 충분합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합니다.
충분치는 않지만 작업장하고 그 시설하고 조립식으로 하고...

○위원장 김병옥 실질적으로 더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형식상에 그치지 말고 농민들한테 어쨌든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이 되게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이게 3년간 사업이거든요. 5,000만원씩 계속 들어가요.

○위원장 김병옥 1억에 그치지 않고 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한 해에 5,000만원씩 1개소에 3년간 1억5,000만원이 투입됩니다.

○위원장 김병옥   소장님께 한 가지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을 보면 농촌 전통테마마을 육성이나 농천 건강장수마을 등 보면 농업기술센터가 북부권 함열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사업이 왕궁이나 춘포나 예를 들어서 금마나 동산동이나 오산이나 이쪽은 전혀 없고, 거기가 산간지방도 많고 하니까 이해가 갑니다마는 이 건강마을이라든가 장수마을이라든가 이런 것은 금마, 춘포, 팔봉이나 이런 지역은 해년마다 이 예산을 보면 전혀 사업이 없습니다.
    그래서 익산시 전체 농민이 혜택이 볼 수 있도록 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잘 알겠습니다.
제가 금년도 것을 분석을 해봤는데 동지역은 소외된 것은 저도 인정을 하고 다음에는 안 된 쪽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지원과 2006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0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기술보급과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기술보급과장 박내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식량작물 진선섭 담당입니다.
    환경농업 심정홍 담당입니다.
    소득경영 남상록 담당입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
    (참조)
    【부록】2006년 주요업무보고-기술보급과

(부록에 실음)

    --------------------------------------------------------------------------
    이상으로서 기술보급과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술보급과와 특화작목과는 일괄보고를 받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화작목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보고에 앞서 특화작목과 담당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역특화 송귀수 담당입니다.
    시설채소 신성룡 담당입니다.
    연구개발 이중보 담당입니다.

( 주 요 업 무 보 고 )

    --------------------------------------------------------------------------
    (참조)
    【부록】2006년 주요업무보고-특화작목과

(부록에 실음)

    --------------------------------------------------------------------------
    이상으로 특화작목과 11개 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술보급과, 특화작목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과를 같이 하기 때문에 답변은 소장님께서 앉아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소장님께서 정말 열정적으로 기술센터를 잘 해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상을 받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말씀하셨는데 우리 익산은 원래 농촌도시입니다.
    농촌진흥원도 익산에 있고, 송학동에 가면 시험장도 있고 해서 옛날부터 오랜 농촌의 도시를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우리 농촌소득원을 올리기 위해서 지금 기술보급, 특화작목까지 다해서 잘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특화작목이나 우리 기술보급과에서 얘기했던 초고품질쌀을 저희가 많이 생산하고 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아까 탑라이스가 5㎏에 2만2,000원을 받고 있다고 했는데 순수미는 20㎏에 사만이삼천원을 받고 있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거기에 비해서 이게 20㎏라면 거의 9만원 차이가 나는데 그렇게 탑라이스 같이 고급품질쌀을 만들었어도 농가에서 많은 생산을 해가지고 보급하는데 이상이 없나 한 번 질의하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현재까지는 무리 없이 작년도 생산했던 것을 금년 10월까지 판매용으로 저온저장고에 보관을 해놨거든요. 전부 껍질을 벗겨서 현미상태로 보관을 해놨습니다. 현재 판매량이 55%가 판매가 됐거든요.
    그래서 지금 추진사항으로 본다고 하면 충분히 금년도 재배했던 쌀이 판매가 될 걸로 현재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을 중심으로 대전까지 가서 저희들이 홍보를 했거든요. 거기서도 지속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또 특히 기관이라든지 기업에서 선물용으로 나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까지 저희들 관망을 해보면 분명히 성공이 된다고 보고 있고 또 이것 자체가 성공의 문제가 아니라 이것을 기점으로 익산쌀을 전국에 홍보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고품질, 고가격의 쌀이거든요. 순수미는 우리 보통 국민이나 시민이 먹을 수 있는 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순수미보다 더 높은 탑라이스쌀을 보급한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인데 농가가 고품질쌀을 생산해서 소득을 올린다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그러면 갈수록 50% 이상 판매했다고 하면 앞으로도 그 양은 다 소비할 수 있다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익산에서 소비가 문제가 아니고 타 지역에 해야 합니다. 그래서 생산을 많이 해서 타 지역에서 팔려서 농가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해주시고 순수미는 외부에서 반응은 어떻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면적이 금년도에도 500㏊가 재배되고 있습니다마는 많은 면적이 재배되다 보니까 일부에서는 질이 떨어진다는 그런 평도 받는 지역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봐서는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작년도에는 800㏊를 해서 300㏊를 금년도에 줄였습니다. 이것은 뭐냐면 품질을 고단수화시키기 위해서 줄여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지금 함열농협을 중심으로 해서 나가는 양을 보면 그 기준양에 비례 지속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예를 든다고 하면 2003년도에 6만475포대가 나갔거든요. 그런데 2005년도에 9만3,169포대가 나갔습니다. 지금 현재 금년도 나간 것은 4만8,780포대가 나가고 있거든요. 앞으로 연말까지 더 나가면 숫자가 늘어나는데 이런 추세로 본다면 큰 무리 없이 소비가 될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탑라이스의 최고급 품질쌀 순수미도 다른 지역에서 나오는 똑같은 가격대에 사만사오천원 가격에서도 익산의 순수미가 좋다, 보석쌀도 나오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익산에서 보석쌀이 좋다 라는 것을 해서 대중화된 쌀이 전국에서 많이 유통되고 팔릴 수 있도록 그 점도 쌀의 맛을 올릴 수 있도록 밥맛이 좋으면 쌀도 많이 팔리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이렇게 많은 친환경채소나 유기농채소, 모든 것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러면 생산만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데 우리 농가소득을 위해 판매하는데는 조금 협조하는 것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저희들이 대 면적을 상대하다 보니까 판매전담은 못 하고 시범적으로 하는 것만 저희들이 판매 쪽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농촌에서 생산은 열심히 우리 농가들이 하는데 판매가 우선이거든요. 수요, 공급이 있습니다마는 많이 사람이 찾으면 농가에서 생산만 하면 나가지만 많이 쌀은 생산을 해놨는데 판매처가 없으면 안 되거든요.
여기 농업기술센터에 맞는 분야는 아니겠습니다마는 판매처도 어느 정도 지도를 해서 학교 급식처나 관공서, 그리고 큰 대형마트 같은 그런데는 한 번씩 점검을 하셔서 공급하는데도 이상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우리 서동마나 날씬이 고구마는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품목이죠? 특히 날씬이고구마는 최우수상도 받고 전국에서. 앞으로 서동마나 날씬이 고구마의 생산량은 갈수록 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현재 720㏊ 날씬이고구마가 재배가 되고 있는데 1,000㏊까지는 늘려야 된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런 수준으로 소비도 되고 있고요. 마는 엄청나게 현재 부족하고 있습니다. 작년도에 생산했던 것이 금년 3월달에 전부 다 매진이 되어 버렸거든요. 일부는 특별히 보관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추세로 본다면 50㏊까지는 앞으로 3년 후까지 이렇게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많은 면적을 확보하지 못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마 같은 경우는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수요자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자제를 시키고 있거든요. 연차적으로 기술보급을 위해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고요, 고구마는 어떤 도농 같은 경우는 몇 십 만평을 하는 농가가 있기 때문에 일시에 늘리기는 좀 아쉬움이 있고 토양면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밭은 대부분 임대를 해서 하고 있는데 밭이 한계점이 있다, 그런 생각이 들고 일부는 논 개답했던 논 있잖습니까? 그런 쪽에도 고구마가 일부 추진이 되고 있는데 이렇게 하다 보면 1,000㏊까지는 가능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품질이 좋은 서동마나 날씬이고구마는 전국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아까 소장님 말씀한대로 공급이 많으면 또 가격이 떨어질 수가 있거든요. 그것을 수요 공급을 잘 맞추시는 대신에 좀 늘려서도 우리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으면 점차적인 확보를 해서 더 늘릴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한꺼번에 늘려버리면 가격이 뚝 떨어질 수 있어요. 농가를 잘 보호하셔야 합니다.
그것을 해주시고 그리고 전국에서 황토우도 상당히 많이 저희가 좋은 황토우로 나타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보급과정은 어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현재 저희들이 상장경매를 작년부터 해보고 있는데요, 상장경매에서 1등급 이상 비율이 약 79% 가 나오거든요. 그러면 일반 우리나라 평균을 보면 약 70% 수준이 되는데 약 9% 정도가 높게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다만 농가에 불평이 있습니다.
    일부에서 뭐가 있냐면 황토우를 생산해서 저희들이 초음파 진단을 해서 육질진단이 높게 나온 것만 출하를 해버리면 뒤쳐진 것은 농가가 보관하고 있다고 싸게 나가는 그런 문제점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시비로 한 두당 10만원 보상을 해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앞으로는 보상은 계속 해줄 수 없다고 저희들도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금년도에 축협에서 사료공장 기공식을 했거든요. 거기서 사료도 자체 생산공급이 가능해지고 또 거기서 판매촉진까지도 전담을 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관련 기관부서가 협조체제로 나간다고 하면 지금보다 더 활성화가 되지 않겠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서울에 우리 농산물판매장이 몇 군데 세워지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쪽에도 판매를 촉진할 수 있도록 우리 소장님 그쪽에 가보셨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쪽에다가 여기서 나오는 우리 특산물, 특화작목, 이런 것도 같이 보내서 많이 판매가 될 수 있도록 해서 우리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우리가 함으로서 익산하면 국화로 많은 곳에서 알고 있는데 천만송이 국화축제 올해 준비는 잘 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작년도 기준 3배 규모로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준비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국화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행사를 통해서 익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데 저희들이 비중을 더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현재 준비상황으로 본다고 하면 금년 가을축제는 전국규모화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방안으로 단풍철하고 연계가 되기 때문에 정읍 내장사에 오는 단풍객들한테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홍보를 하려고 하거든요. 직원 한 사람을 거기에 고정배치해가지고 홍보물 나눠줘서 그 사람들이 국화축제를 경유해서 갈 수 있는 이런 방안까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방자치단체는 그 지역 경제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우리 소장님 잘 생각하셨어요. 단풍축제, 국화축제, 곁들여서 보석판매, 우리 농특산물 판매, 이렇게 해서 연계해서 해주는 것도 좋고 지금 중앙체육공원에서만 전시회를 하고 있는데 익산에서 또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 KTX 역사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쪽에서도 소규모로 일부를 그쪽에도 전시를 해서 중앙체육공원까지는 못 오지만 전라북도의 많은 분들이 익산역에 와서 KTX를 타기 위해 하루에 이삼만명 옵니다. 그분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같이 한 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지난번 호산춘을 저희가 많은 지원을 해서 호산춘 공장을 열어서 호산춘은 우리의 3대 민속주로 해서 익산술 하면 호산춘으로 되고 있는데 추후에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엊그제 일부 언론에도 그게 보도가 된 바가 있습니다마는 성장이 단계별로 잘 되어 가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시기하는 사람이 또 있어가지고 부도가 난다라고 이런 사실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만 저희들이 아쉬움이 있다면 그 생산자가 자력적으로 홍보를 대대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게 안 되어서 문제인데 다른 데는 홍보 쪽에 대대적인 투자를 해가지고 알리고 있는데 그것은 저희들이 앞으로 더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용균 위원 저희가 로열티를 얼마 받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1.5% 받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저희가 투자를 했기 때문에.
경주는 저희하고 자매결연을 맺어가지고, 그쪽에는 나오는 술이 뭐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법주.

○김용균 위원 법주를 저희가 가면 꼭 선물을 해줘요. 그런데 이쪽에서도 우리가 호산춘을 선물을 해주잖습니까? 법주는 전국에서 사실 알아주는 술입니다. 그렇지만 거기까지는 못 가더라도 익산에서 만드는 호산춘이 갈수록 질도 좋고,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저희 시에서 국비를 받아서 많이 지원해줬잖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추후 관리도 잘하셔서 또 로열티도 우리에게 나오고 하니까 그것을 지도단속을 잘하셔서 좋은 우리 고장의 민속주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김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특화작목과장님에게 한 말씀 물어보겠습니다.
    58쪽에 칼라부분이 있습니다.
    칼라 우량종구 자급자족 생산체계 구축하고 국내 재배며적 70% 하반기 추진계획에 70%를 차지하는 칼라꽃 전문생산단지로 육성하신다고 그랬잖아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소병홍 위원 그런데 우량종구 생산시설 하우스를 어디에 지을 계획입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팔봉동에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현재 팔봉동에서도 많이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우량종구 07년 8월에 4만구를 공급하겠다는 그런 계획이신데 현재 지금 칼라생산농가가 몇 농가나 되는지 아십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 익산시 전내에 한 이십여 농가로 보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팔봉 쪽에는 몇 농가나 되는지 아십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12농가 정도가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지금 현실적으로 팔봉에서 칼라 거의 안 심습니다.
    이게 아까 계획에 국내 생산면적의 70% 생산, 그것 옛날 얘기에요. 지금 칼라가 전부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부 바꿨어요. 거의 금호초, 국화, 장미, 이런 걸로 바꿔가고 있어요. 그 내용 알고 계시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알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 원인은 토양 때문에 연부병에 의해서 그런다고 규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팔봉에 저희들이 10내지 12농가 정도 추정하고 있는 것은 지금 팔봉 내에서 재배하는 사람들이 다른 지역에다도 많이 이전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거기에서 한 20년 이상을 재배했기 때문에 알맞은 적지를 잃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팔봉 내에서 왕궁으로 금마, 또 삼기, 망성, 용동까지 진출해서 면적은 그 규모를 저희들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주시면 그리고 또 원인문제는 이 사업을 하는 배경이 토양에서 연부병의 오염원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새로운 땅을 새로운 적지를 선정해서 종구를 생산해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국비사업으로 1억을 지원해서 이 사업을 시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원인을 찾아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칼라를 재배했던 농민들은 지금 전부 칼라의 확실한 원인이 그 대충으로 볼 때 토양오염 때문에 죽어간다고 이런 생각으로 거의 전부 못 짓고 있습니다. 현재.
그런데 과장님 말씀대로 옛날식으로 다시 70% 생산할 수 있는 생산체제를 구축해 준다고 하시는데 현실적으로 그쪽에서는 칼라는 거의 끝났다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거기 사는 사람들은. 왜냐하면 이게 그 특별한 과장님께서 얘기하는 원인도 그럴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 만하지 그것이 특별히 그것이다 라는 그런 결론이 나온 것도 없고 경상도에서 구근도 갖다 심어보고 여러 가지 했는데 거의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바꿨습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작목은 많이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다른 화종으로 바꾼 사람도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데 과장님께서 어떤 근거로 그분들이 왕궁 가서 시설해가지고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어느 근거로 하는지 모르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런 사람은 한두 사람 밖에 없어요. 전부 오히려 다른 품목으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시설은 어차피 되어 있기 때문에.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런데 연부병의 발생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종구에서도 문제가 있고, 토양에서도 그러고, 또 환경의 문제, 이렇게 다양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농촌진흥청하고 특화사업단을 연계해서 두 번 연구전문분야에 최고위급 박사들하고 협의를 해서 그 원인결과를 가을철에 저희들 센터에서 주최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특화적인 우리 칼라꽃 기반을 활성화 하는데 이바지될 것으로 그렇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팔봉에 재배하시는 분들은 옛날을 아주 그리워 합니다. 칼라생산을 했을 때를 아주 그리워 해요. 원인 모르게 죽어가서 생산을 못 하기 때문에 옛날을 아주 그리워 하는데 과장님께서 특별히 신경을 쓰셔가지고 그 원인도 찾아주시고 계획대로 새로운 우량종구도 개발하셔가지고 옛날식으로 팔봉 화훼단지에서 칼라를 재배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본사업도 그런 계기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소병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영 위원   김일영 위원입니다.
    62쪽 한국최북단 웅포면 입점리 차 자생 군락지 복원, 여기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파종한 차나무는 품종이 뭡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지금 저희들이 두 종류를 가지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종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은 하동산이 되겠습니다. 하동. 그리고 자생지에 복원할 것은 함라산에서 지금 자생하고 있는 것을 별도로 자생지 복원용을 별도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산지에서 종자를 채취해서 파종을 했습니다.

○김일영 위원 함라산 임해사 부근에 자생하는 녹차가 있다고 했는데 맞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맞습니다.

○김일영 위원 저희들도 함라산에 가서 자생한 녹차를 옛날에 따다 차를 끓여먹고 한 일이 있거든요. 지금 현재는 파종지는 어디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함라에 파종을 했습니다.

○김일영 위원 앞으로 식재를 할 시험지는 여기 보니까 150평 정도 한 5월달 정도 구룡목 한다고 했는데 아직 식재 안 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것은 150평을 별도로 우리가 식재를 했습니다. 구룡목에다가. 그랬더니 지금 정상적으로 활착을 하고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잘 자라고 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김일영 위원 그러면 앞으로 그게 성공이 된다면 앞으로 차나무를 어떤 방식으로 재배할 계획이십니까? 성공이 된다면.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1차 저희들은 자생지복원에 가장 우선시하는 사업계획을 갖고 육묘를 하는데까지 저희들은 생각을 했던 겁니다.
    육묘를 해서 다른 부서와 협력해서 자생지를 복원하고 그 지역에 단지화를 하고 규모화 있게 하고 또 관광자원화 하는 것까지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단계에서 아까 말씀드린 묘목생산이 1차적이고 자생지 복원이기 때문에 그 사업이 종료가 되면 내년 상반기 정도면 종료가 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사업이 끝나면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규모화하려고 하는 사업구상은 지난번 5월 17일날 여러 부서에서 협력해서 논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산림공원과에서 할 일, 그리고 문화관광과에서 할 일, 기획예산과에서 돈 예산관련하는 것, 또 사업시행처인 산림조합에서 할 일, 이렇게 상당히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지금 웅포, 함라 주민들은 차밭이 성공하기를 많이 기대하고 있거든요. 좀 노력을 많이 하셔서 함라산 주변에 차밭이 성공적으로 되어 가지고 그 부근에 있는 주민들의 소득증대는 물론이고 익산시 관광객을 유치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좀 깊이 있게 지금까지도 잘 하셨는데 앞으로 더 연구하시고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김일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34쪽 순수미 생산단지 및 브랜드화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순수미를 농협에 RPC를 가지 고 있는 두 군데서 생산을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지금 함열농협과 이리농협 두 군데하고 금년부터 명천영농조합법인, 명천RPC, 세 군데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다 보니까 그래도 순수미는 유일하게 우리 지역에 많은 쌀브랜드가 있지만 시를 대표하는 시장인증 마크로 해서 출품되는 시를 대표하는 유일한 순수미가 대표를 하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박종규 위원 그런데 되도록이면 순수미가 정말 우수한 그런 품질을 가진 쌀로 생산이 되려면 첫째, 지역의 토양이 좋아야겠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전체적으로 우리 지역에 토양이 어느 지역이...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지금 우리 익산에서 토질이 좋다고 볼 수 있는 지역은 만경강을 끼고 있는 주변과 하천부지 옆에, 그 다음 금강 줄기, 또 소류지 주변, 그런 쪽이 토양은 좋습니다.

○박종규 위원 바로 그렇습니다.
왜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하는고니 그래도 익산시를 대표하는 순수미는 정말 품질이 우수해야 됩니다.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현재 지금 재배하는 것이 주체가 농협 두 군데, RPC, 세 군데기 때문에 자기 구역에만 재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지역을 봤을 때 실질적으로 토양이 우수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과장님께서 방금 얘기한 대로 만경강 유역, 또 금강유역, 그래서 탑라이스도 웅포에서만 생산할 수 있죠?
    일부 또 좋은 데가 용안뜰이 되겠어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런 데는 전부 빠져있거든요. 금강, 만경강 유역 춘포라든가 오산 일부 또 웅포라든가 이런 좋은 토양에서 생산되는 쌀은 여기에 순수미로 생산이 안 되고 있는데 우리시를 대표하는 쌀이 품질이 이렇게 떨어져서 되겠어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롯데마트에 가서 쌀 판매하는 판매장을 가봤더니 우리 순수미, 또 평택에서 출품되는 경기미, 그리고 전남에서 출품하는 황토미, 세 가지 쌀을 판매를 하는데 경기미가 더 많이 팔리고 많이 산적해 있더라고요.
    그 외에 타지역은 전혀 판매를 하는데 문제가 있을 거에요. 우리 익산에서 전체 쌀 소비량 24%를 소비를 하고 있는데 타지역에서 뿌리마트라든가 막 각마트에 들어와서 판매되는 쌀 판매량이 타지역 브랜드가 더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한 번 가서 확인을 해보세요.
    어쨌든 24% 저희 지역에서 소비되는 이 쌀은 우리 익산에서 생산되는 쌀이 약 80% 이상은 소비할 수 있는 적극적으로 판매망으로 타지역 서울이나 대전이나 여기 팔기 이전에 우리 지역에서 소비시킬 수 있게끔 품질을 향상시켜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계획은 가지고 계신 것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좋은 말씀입니다.
    지금 저희가 익산의 대형할인매장을 필두로 해서 또 대형급식소가 많이 있습니다. 하림이라든지 공단에 있는 급식소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가 관련부서와 협조를 해서 전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쌀을 쓰고 있는지 또 어느 유통을 통해서 쌀이 공급되고 있는지 전부 파악을 해서 지금 종합적으로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우리 익산지역부터 우리 익산쌀을 먹을 수 있도록 또 그중에서도 익산 순수미가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한 가지 우리 소장님 건의하는데요, 타 지자체에서는 토양검증을 해서 지금 전부 유기농친환경으로 그쪽으로 유도해서 농법이 바뀌고 있지만 앞으로 그렇게 가자면 전체적인 면적을 친환경쪽으로 가자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많은 경비도 들어가고 그러기 때문에 화학비료를 쓰고 그러는데 타 지자체에서는 토양검정을 해서 그 토양에 맞는 비료를 남해화학에서 제작해서 공급하는 데가 있습니다.
우리 시도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저희 지역에서도 일정면적을 맞춤비료를 시험을 하고 있는 데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면적을 늘려가기 위해 토양검정에 집중적으로 그에 대한 토양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더 많은 면적을 분석을 해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실질적인 필요한 비료가 실용이 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다음 김용균 위원이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호산춘, 지금 항간에 들리기는 호산춘이 익산에서 생산이 안 되고 지금 경영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김제에서 생산해서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러니까 저도 참 그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거든요. 그런데 실제 가서 봤어요. 그런데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되는게 새로운 시설이 익산에 있는데 오래된 구시설에서 생산한다는 그 자체가 이해가 안 되고, 할 수도 없고요. 그래서 그게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사업을 하다 보니까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그런 루머를 퍼뜨리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경영이 어려워서 문을 닫을 것이다, 부도가 날 것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런 이야기가 엊그제 언론에도 나왔거든요. 그래서 참 기가 막혀요. 그 이야기를 듣고는요.

○박종규 위원 우리시에서 그래도 교부금 2억, 시비 2억 해서 4억을 투자해서 고유민속주로 개발을 했는데 불과 몇 년도 안 돼가지고 그런 소문이 들렸을 때는 참 황당하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박종규 위원 그래도 다시 한 번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고 한 번 확인하시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잘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박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영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복 위원 오영복 위원입니다.
유기농 채소생산지원 그랬는데 지금 유기농이나 친환경 채소 생산하시는 분들이 친환경마크를 획득하려면 얼마 정도 걸려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품질인증은 품질관리원에서 신청을 받아가지고 인증을 해주는데 신청을 한지 42일 이내에 가부를 결정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채소 같은 분야는 파종을 하기 전에 신청을 해서 한 40일 이내면 품질인증 가부를 되냐, 안되냐를 결정해줍니다.

○오영복 위원 그게 아니고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어떤 농장이 있으면 그 농장에 유기농채소 생산농장이다, 이렇게 사업체 지정을 받으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유기농 같은 경우는 한 3년 정도 걸립니다.
지정농장으로 정해지려면.

○오영복 위원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그분들을 의심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도 운전면허증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운전면허증을 딸 때까지는 운전면허증을 받을 때까지는 상당히 교통법규를 잘 지키거든요. 그런데 운전면허증을 딱 교부받는 순간 교통법규를 다 잊어버리는 거에요. 그래가지고 운전면허를 받은 다음부터는 교통법규하고는 거리가 먼 운전을 하는 그런 습성이 있어요. 그래서 친환경마크 획득을 한 다음에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생산지원 뿐만 아니라 정말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유기농채소,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이 지속적으로 생산되어질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저희가 유기농이나 무농약채소를 하는 농가들은 중점적으로 지정을 해서 주기적으로 관리카드를 만들어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참고로 무농약이나 유기농품질인증을 받아서 농장이 지정됐더라도 유효기간이 2년이거든요. 그래서 2년이 끝나면 다시 신청을 해서 또 다시 인증을 받아야 돼요. 그리고 우수농산물 같은 경우는 유효기간이 1년입니다. 1년 간격으로 계속 인증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농가들도 거기에 참여를 하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런 제도적으로 장치가 있고만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오영복 위원 그래서 정말 우리가 특히 농산물은 소비자가 인정하고 믿지 않으면 판매를 전혀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런 믿음이 지속되어질 수 있도록 지도단속을 계속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알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리고 황토우 문제인데 황토우는 지금 우량한우로서 인정받고 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오영복 위원 인정받고 있는데 우리 황토우는 익산에서 중점적으로 자라고 있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다른데 지역에서도 황토우가 나오나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브랜드명이 익산의 황토우가 익산에서 브랜드화해서 황토우라고 하는 이름은 익산에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익산황토우, 이렇게 브랜드명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다른 지역에서 황토우가 사육되어지는데가 있기는 있나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경상남도에 무슨무슨 황토우는 있습니다. 그 유사한 이름은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익산에서 사육되어지는 황토우 판매를 장려하기 위해서 익산황토우 판매 전문점 같은 것을 생각해본 일이 있나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이 고민도 많이 해봤습니다마는 운영을 했었습니다. 운영을 영등동에 했었는데 소를 기르는 사람들 입장에서와 경영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느껴서 중도에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다시 경영은 상당히 자기 생리에 맞지 않기 때문에 사육중심으로 열심히 해야 겠다, 이렇게 선언을 하고 한 300두 이상 사육하는 농가도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지금 황토우 연구모임도 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런 단체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없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익산에서 사육해서 생산해서 익산에서 소비할 수 있는 물론 다른 상장경매를 통해서 전국화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익산내에서의 판매처, 예를 들자면 지정음식점을 지정해서 지정음식점을 지정해서 운영한다든가 또한 황토우프라자를 운영한다든가 이런 것이 저희들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황토우연구모임 회원들하고도 자주 그런 궁극적인 목표는 유통, 판매, 여기까지 우리가 관여를 해야 될 분위기 때문에 지금 그런 것도 상당히 무르익고 그런 것을 가시화하려고 하는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어딥니까, 저쪽 소고기 한 근을 아주 싸게 파는 데가 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정읍입니다.

○오영복 위원 거기를 보면 전국에서 소고기 사러 거기까지 간다는 얘기도 있어요. 저 사는 근방에서도 그쪽으로 먼거리인데 소고기 사러 가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어떤 판매형식을 갖춘다고 하면 우리도 그렇게 해서 황토우를 먹어본 사람들이 많을 때 소비자가 자꾸 늘어날 수 있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소비촉진을 위해서 그런 어떤 시식코너라든지 실질적으로 황토우 영농법인이나 연구모임이나 이런 단체에서 직영하는 그런 것들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황토우 소비촉진이 급속도로 이루어질 수 있겠다, 이런 희망을 가져보거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런 쪽으로 연구해보시면 어떻겠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이 황토우사업을 부분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저희들이 연구모임을 육성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육질진단을 하고 전국화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진흥청에 사업을 하고 사료개발을 해서 저희들이 지원하는 이런 부분적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통과 판매, 음식점이라든가 지정을 운영한다는 것은 저희들하고는 같이 협력적으로 전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래서 축산과나 농업기술센터, 축협, 황토우 연구법인, 한우협회, 이런 채널을 만들어가지고 공동협의과정을 통해서 이렇게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렇게 과장님 생각하시는 쪽으로 하시면 아마 좋은 결과물이 나오리고 생각하니까 잘 좀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오영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임병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   임병술 위원입니다.
    익산에도 늦게나마 무농약, 유기농 등 친환경농법이 많이 적용되고 있는데 친환경농법에서는 풀이 제일 문제입니다.
    제초제를 쓰지 않는게 기본인데 친환경자재를 연구하고 있는지 아니면 만들어진 제초제가 있다면 시용하고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논 쪽에 말씀하시는 거죠?

○임병술 위원 친환경 제초제.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친환경 제초제는 등록되어 있는 것이 한 4가지 정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논에서는 큰 효과가 없고 그래서 저희는 30㏊를 시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금년도에 우렁이를 투입해서 제초를 하고 있는데 세 군데 다 잘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기술적인 측면과 또 농가 풀의 생리에 맞춰가지고 우렁이농법을 했을 때 오히려 어떤 친환경 제초제를 사용한 것보다 효과가 훨씬 낫다 하는 측면을 말씀드리고요, 밭 토양에서는 지금 어떤 등록되어 있는 제초제를 줘봤지만 그렇게 성과가 있게 효과는 없는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초제를 개발할 수 있는 그런 힘은 좀 부족하고요.

○임병술 위원 농업생산비를 낮춰줘야 하는데 농민인력이 풀로 인해서 많이 투입되거든요. 빠른 시일 내에 농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자재를 선정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55쪽을 보면 특화작목이 지금 약용작물하고 고구마, 마, 세가지 품목 1,000평 규모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특화작목 선정기준은 어디에 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 설명을 드리자면 익산에 가장 경쟁력 있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익산에서 개발하고 또 연구하고 그것을 소득화하는 이런 유망작목을 발굴하는데 그런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확대되는 것도 있겠지만 시험사업을 통해서 우리가 그것을 하고 있는 사업이 개선점 또 앞으로 어떤 방향을 설정할 때 연구사업과 같이 저희들이 시범포를 운영하고 있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왕궁고추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왕궁고추는 익산 생산량의 34%를 하고 있고 익산시내에 아마 90% 이상이 판매되는 것은 왕궁고추일 것입니다. 품질도 우수해가지고 경기도 농협을 통해서 지금 판매되고 있고 가격도 다른 고추에 비해서 20% 이상을 더 받고 있는데 노동력이 많이 투입되고 농가가 많이 먹히기 때문에 참 고민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운 작물들을 익산에서 특화작목으로 선정해서 좋은 품종을 선택하고 또 쉽게 생산해서 잘 건조해서 좋은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익산 특화작물로 선정을 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고추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왕궁고추가 상당히 품질도 좋고 또 우리 지역에서 많은 양념류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고추 생역조사나 또는 거기 시범사업이 있으면 왕궁에 저희가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오랫동안 고추를 재배를 하는 농가들은 어떤 역병이라든지 탄저병에 오염이 많이 되어 있고, 또 거기에 대한 대책으로 작년부터 접목묘를 일부 우리가 시범적으로 공급을 해봤는데 수량성은 좋았고, 또 병충해 쪽에도 일반재배보다는 강했습니다.
    그래서 고추를 전업으로 하는 농가들은 접목묘 일부 확대를 하고, 또 거기에서 생산된 것은 우리가 앞으로 브랜드화해서 우리가 포장박스라든지 그런 쪽도 지원을 해줄 계획으로 가지고 있고 또 거기에서 품종이라든지 거기에 알맞은 품종이라든지 그런 것을 고추연구모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모임을 활성화를 시켜 가지고 앞으로 발전적으로 지도를 해나가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 다음에 신품종 채종포를 하고 있는데 우리 신동진벼하고 운광벼하고 찰벼에는 보석찰벼 세 가지를 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보석찰벼, 동진찰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종자가 보급할 수 있는 비율은 얼마나 됩니까? 익산에.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저희가 금년도에 거기에서 생산되는 예상량은 192톤 정도인데요, 192톤이면 ㏊당 50키로니까 한 40㏊정도 공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올해 해도 전체적으로 운용은 안 되겠네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금년도에는 신육성 품종에 대해서 공급을 하는데 저희가 192톤이면 한 3,000㏊정도 되거든요. 그리고 보급종이 25% 정도 공급이 되니까 거기에서 한 40% 가까이 채종포에서 생산된 거하고 보급종이 공급이 되고, 나머지는 자가채종한 종자, 그런게 보급이 되는데 종자를 전량 저희가 공급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보급종이 앞으로 2008년까지 50%를 확대공급을 한다고 해요. 농림부에서. 그렇게 되면 저희가 거의 전 농가들한테 좋은 종자를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 같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임병술 위원님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소장님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산업건설위원님들께서 조금 전에 질의하셨는데 천향 호산춘에 대해서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계시고 요즘 여론도 그렇고 하니까 다음 업무보고 때 천향호산춘 생산이라든가 판매라든가 운영, 여러 가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가지고 오셔서 자세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위원장 김병옥 요즘 시중음식점에서 호산춘을 찾으면 거의 음식점에 호산춘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음 업무 때는 자세히 보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1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 중 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6분 산회)

○출석위원 (8인)
김병옥 김영배 김용균 김일영 박종규
소병홍 오영복 임병술

○출석공무원 (4인)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김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