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산업건설위원회-제5차)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농업기술센터
일 시 : 2006년 9월 25일 (월)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1.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심사된안건
1.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10시 01분 감사계속)
| 1.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맨위로 |
○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시행령 제16조와 익산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시정에 대한 정책제안과 감시를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박선재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하여 그동안 수고 많이 해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정사무감사가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감사에 성실히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채택한 증인은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지원과장, 기술보급과장, 특화작목과장이 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 제4항에 의거 농업기술센터소장님과 관계공무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른 증언을 하겠다는 선서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 및 익산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허위증언을 할 때는 위증의 죄로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증인들의 출석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은 모두 일어나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날인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 4항 및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하는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6년 9월 25일.
지방농촌지도관 소장 박선재.
지방농촌지도관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지방농촌지도관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지방농촌지도관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위원장 김병옥
이상으로 선서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감사자료에 의거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입니다.
먼저 과장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 고용관 과장입니다.
기술보급과 박내현 과장입니다.
특화작목과 류문옥 과장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김병옥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지역발전과 시정운영에 아낌없는 협조를 다하여 주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제안설명을 드리게 되어 뜻 깊게 생각을 합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농촌농업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항상 친절한 서비스로 농업인의 불편사항과 농촌지도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작년 연말에는 중앙 단위 및 도 단위에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여 2억5,000만원와 5,5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아 익산시의 위상을 드높인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해 개최한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도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축제로 농업을 이해하고 홍보할 수 있는 계기로 생각하여 금년에는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브랜드 농·특산물을 더 많이 홍보하고 더 많이 판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고 우리 시 브랜드 농·특산물과 함께 하는 더 발전된 행사로 도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승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성과들은 모두 다 여기에 계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농촌 지도사업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성원의 결과라고 생각되어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한 해를 돌아보면 날로 변화되어 가는 농업환경과 날로 늘어나는 농업인의 욕구에 충족하게 수용치 못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아무쪼록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께서 아낌없는 충고와 발전방안을 제시하여 주신다면 보완하고 개선을 해서 금후에는 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직원 모두는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항상 농촌사랑, 농업사랑의 진솔한 마음으로 연구하며 노력하는 지도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좀 더 자세한 보고를 위해서 해당과장으로 하여금 상세하게 직접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옥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실무과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농업기술센터 소관은 해당 과장님으로부터 일괄적으로 보고를 받고 일괄적으로 질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먼저 농업지원과장님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의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업지원과장 고용관입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지원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지원기획담당 박복두 담당입니다.
인력육성담당은 회의참석 관계로 윤정화 차석이 참석을 했습니다.
생활정보담당 임기숙 담당입니다.
(참조)
[부록] 2006년도행정사무감사-농업기술센터(농업지원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농업지원과 소관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장님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의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기술보급과장 박내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식량작물담당 진선섭.
환경농업담당 심정홍.
소득경영담당 남상록.
(참조)
[부록] 2006년도행정사무감사-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특화작목과장님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의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역특화 송귀수 담당입니다.
시설채소 신성룡 담당입니다.
연구개발 이중보 담당입니다.
(참조)
2006년도행정사무감사-농업기술센터(특화작목과)
(부록에 실음)
존경하는 김병옥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일련의 사업과 관련돼서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관련 과장으로 하여금 이점에 대해서 죄송스럽고 송구스러운 마음 가득합니다.
이상으로 특화작목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10분간 감사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감사중지)
(11시 03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질의를 일괄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과에 질의가 있을 시에는 해당 과장님께서는 직위를 말씀하여 주시고 답변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소병홍 위원입니다.
11페이지 예산을 보면 전체적으로 경상예산을 빼고 사업예산에서 민간보조가 한 13억, 20억 중에 그리고 연구개발비는 한 1억5,000만원도 안 되는데 전체적으로 민간보조만 65%, 연구개발비는 한 육칠퍼센트밖에 안 되는데 기술센터에서 본연의 업무에 연구개발비가 적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임병술 위원
연구개발비 문제 나왔으니까 죄송합니다, 똑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2003년도에 4,900만원, 2004년도 4,900만원, 2005년도 예산입니다, 2005년도에 나왔다시피 1억2,600만원, 왜 3배가 뛰었습니까?
○위원장 김병옥
잠깐만요, 한 위원님 끝나고 임병술 위원님께서 바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님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제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저희 원래 업무영역으로 보면 기술지도가 저희업무에 대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연구개발비를 넣은지가 제가 기억하기로는 3년밖에 안됩니다.
저희도 업무편재상 연구개발계는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시 자체에서 이렇게 조례규칙을 개정해서 만든 것인데 지금 초창기기 때문에 연구개발비가 적게 편성됐다는 것을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쪽에 더 확대를 해나가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기업이라는 것은 이득을 추구하지 않습니까?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에서도 연구개발비가 보통 기업매출의 10%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술센터 같은 데는 글자 그대로 그것을 기술센터입니다. 농업에 대한 기술을 보급하는 기관에서 주로 민간보조사업만 많이 하지 연구개발비가 너무 적지 않느냐, 이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저도 그것을 인식을 같이 합니다.
그래서 2007년도 예산에는 더 반영을 시키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연구개발에 그리고 기술보급에 더 노력해야 되지 않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소병홍 위원
2007년도 예산이라든지 추후에 그런데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유념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 다음에 건강장수마을 육성 있잖습니까?
31페이지 이것을 보면서 저는 옛날 칠팔십년대 의료봉사 나가는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치과진료하고 사람들 데리고 다니면서, 지금 현 시대에 건강장수마을 육성 이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4,200만원 작년에 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이 건강장수마을은 농촌진흥청 국비 지원사업이 돼가지고 목적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농촌노인의 일감 발굴, 생활 환경 정비, 건강관리, 사회활동 참여 등의 참여기회 제공으로 생산적인 여가활동이 풍요로운 노후생활에 영위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 마을 선정할 때도 굉장히 고심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 마을이 웅포 송천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노인 인구비율을 조사를 해봤어요. 해봤더니 65세 이상이 우리나라가 7.9%인데 익산시가 9.7%입니다.
그런데 송천마을은 29.5%가 되거든요. 그래서 노인인구 비율이 이 정도로 높다는데 첫째 착안을 했고요, 그러면서도 또 젊은층이 효친사상이 강해가지고 상당히 우호적인 그런 마을이고 그 마을에서 또 옛날에 누에를 키웠거든요. 지금도 현재까지 보존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감안한다 라고 하면 이 마을이 적격이 아니냐 싶어서 이렇게 선정을 했고, 이런 쪽으로 앞으로 농촌의 복지 쪽으로 나가는 된다는 정부의 시책하고 연관성이 있어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게 국비사업이라 그렇게 했다, 그렇게 알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감사합니다.
○소병홍 위원
다음에 32페이지 보면 전문지도능력 향상 및 농민상담소 운영인데 책자를 사가지고 나눠주는 거죠. 두 번째 농업기술정보 전문도서 구입.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이것은 진흥청에서 유인돼서 책자가 나오는데 그것을 구입해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기술센터에 전문적으로 내가 뭘 하고 싶다면 볼 수 있는 자료실이 있냐는 것을 물어보려고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전문 책자나 그런데 예산에 도서구입비나 이런 것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저희들이 1년에 약간의 도서구입은 해서 저희들이 자료실에 비치해놓고 농업인들 왔을 때 제공도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데 여기 개인이 나눠주는 것보다는 기술센터 안에 도서실이라든지 이렇게 해가지고 모든 자료가 집결되어 있어서 무슨 일을 하고 싶다면 거기 가면 전부 볼 수 있고, 찾아볼 수 있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운영됐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봤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소병홍 위원
그리고 그 다음 33페이지 읍면동 농민상담소 기능과 직원수 있잖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소병홍 위원
이 기능이 우리 소장님 생각은 기능대로 잘 운영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제 자신도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 읍면에 한 사람씩 나가 있다 보니까 현지활동에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 오전에는 내근을 해서 농민상담 중심으로 하고, 오후에는 현장을 뛰도록 하고 있는데 그 역할이 지금 저도 만족치 못 해서 아쉬움이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앞으로 어떻게 하면 개선이 될런지는 저 자신도 더 노력을 많이 하고 타 시군의 예도 감안해서 문제점이 있는 것은 개선, 보완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저희 집이 팔봉동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민들한테 물어봤더니 어디가 있는지도 모르더라고요.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역할을 몰라요. 하는 일을.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소병홍 위원
꽤 많은 기술센터 인원에 한 30%가 각 읍면동에 한 분씩 나가 있는데 그 역할이 과연 충족하게 되는가 퀘스천이 붙기 때문에 물어봤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저도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소병홍 위원
소장님께서 생각하실 때 규정상 면 단위에 하나씩 나가 있어야 하니까 나가 있는 것보다도 진취적으로 과연 그 사람들이 나가가지고 있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인가, 다르게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인가 검토를 하셔서 뭔가 큰 틀에서 규정이 있으니까 무조건 내보낸다는 생각보다는 큰 틀에서 어떻게 개선방안이 있으면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제가 상담소장 이야기가 나오면 저도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과거에 저희들이 본소로 전부 다 끌어들였거든요. 그래서 한 번 운영을 해봤어요. 그러다 보니까 또 읍면에서 여론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왜 그걸 현장에 배치를 안 하고 본소에 끌어놓고 가까운데서 상담할 수 있는 기능을 마비시켰다고 여론이 많아가지고 다시 원위치를 시킨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좀 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특히 동지역에 애로가 더 많습니다.
예를 든다면 무주, 진안, 장수 같은 1개 군의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동지역이요. 그러니까 두 사람이 나가 있으니까 우리 위원님께서 충분히 지적하실 내용이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물어보겠습니다.
황토우 있잖습니까?
황토우에 대한 품질인증은 어디서 합니까?
황토우라는 것을 누가 인증을 해줍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어떤 체계상 황토우로 인증하는 기관은 없고요, 소비자가 알아줘야 된다고밖에 표현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나름대로 상장경매를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서 등급이 높이 나오면 객관적인 입장은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상장경매를 하고 있는데 그게 지금 2005년도에 276두를 한 번 해봤거든요. 그런데 그 등급으로 보면 일반한우에 비해서 제가 숫자 기억하기로는 10% 이상 더 품질이 좋은 등급을 맞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저희들이 마을에 나가서 품질 진단을 하거든요. 육질진단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서 어느 선에 올라온 그 한우에 한해서만 상장경매를 시키고 있는데 저희들 욕심만큼은 안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황토우라는 품명을 받으려면 어떻게 사육해야 이걸 받는다는 그것은 있을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 프로그램은 저희들 나름대로 현장지도를 하면서 그 계획에서 지도는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농민들이 볼 때도 황토우라는 품명을 붙이려면 어떻게 사육을 하고 황토우를 어떻게 해가지고 사육을 해야 황토우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고, 그 규정에 의해서 사육을 하는가도 지도감독하고 이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규정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저희들이 황토우라는 브랜드를 특허청에 등록할 때도 반드시 황토우에 관련 지장소라든지 황토땅에서 나는 풀이라든지 황토를 직접 급여를 하든지 황토를 먹는 조건으로 저희들이 황토우라는 브랜드 특허를 냈던 것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잘 안돼요. 그래서 저희들이 2년 전에 사료에다가 황토를 첨가시키는 그런 사료를 보급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황토를 안 먹이던 농가도 할 수 없이 먹이는 입장까지 유도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크게 외부적으로 안 나타나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쉬움으로 갖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맨날 사료를 우리가 줄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소병홍 위원
그러기 때문에 제 생각은 익산에 황토우가 브랜드화 돼가지고 하려면 뭔가 표준화도 시켜 주고 좀 품질관리도 해주고 해가지고 지도육성을 계속 해줘야 되지 이것은 검사만 가서 육질검사만하고 이렇게 판매만 할게 아니라 생산단계에서부터 이렇게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는 얘깁니다.
왜냐하면 익산 황토우는 꽤 유명한 선전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이게 전국적으로 보면 품질인증을 받거나 그러지 못한 것 같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소병홍 위원
아무데서도 익산 황토우가 좋고 품질인증을 하는데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어떻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래서 사향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7가지 조건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저도 익산 관내에도 황토우 전문매장이 현재 없거든요. 몇 년 전에 하다가 중간에 포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그게 운영이 되도록 추진을 현재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우리 관내에서부터 더 붐이 일어나지 않겠냐는 이런 생각하고, 외부에는 상장경매에 의한 그런 방법에서 하고, 이렇게 하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 충분히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소병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영 위원
김일영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농촌에서 농사짓는 사람들 농민들 중에서 가장 농가에 부채가 많다고 생각되는 농가가 농기계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맞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 농기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 일반적으로 거의 보면 농기계 보조를 받아가지고 산 분들이 99%정도는 되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그런 농기계를 잘 관리하고 수리하고 해서 오래 사용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본 위원이 좀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농기계들이 우리 군대생활 할 때 보면 ‘닦고 기름칠하고 조이고’ 이렇게 하자고 하는데 우리 농민들이 그런 점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그래서 우리 기술 지도를 하는 기술센터에서는 그런 지도를 좀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홍보를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저희들이 1년에 오지마을 중심으로 100개 마을을 나가서 수리도 해주고 그런 교육도 시키고 또 저희 사무실에다가 ‘닦고 기름칠하자’는 큰 표어도 벽에다 써놓고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교육 때마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 들어서 그랜저를 산 것하고 지금 콤바인 같으면 오히려 그랜저보다도 더 비싼데 그랜저를 날마다 닦으면서 왜 농기계는 비 맞히고 한쪽에다 방치해 두냐고 예를 들어서 얘기하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잘 안 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교육을 수리정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 하는데 저희들도 중점을 현재 두고 있지만 더 그쪽에 분발을 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리고 센터에서도 물론 지도를 하고 수리를 해주지만 보통 농가들 보면 모심기 직전에 이양기를 수리하고, 경운기를 수리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 시기를 우리 업무보고에 나온 것처럼 7월달에서 11월달까지 이런 때 해놓아야 내년도 농기계 활용에 쫓기지 않을 텐데 보통 보면 한 삼사월에 이렇게 수리를 하다 보니까 농기계 수리하는 정비업소도 많이 분주해서 제대로 못하고 또 부품공급도 제대로 못하거든요. 그런 문제점도 우리 기술센터에서 좀 지도를 잘 유도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렇게 하시고 또 한 가지 농기계를 너무 방치하는 것 같아요. 값비싼 몇 백만씩 하는 농기구를 마을주차장이나 그냥 마을 안길 옆에 조금 공간 있는데다 방치해 놓으니까 이런 추석 때 또는 구정 때 외지에서 오는 차들이 주차공간이 없어서 좀 불편한 점도 있고, 또 어린이들이 노는데 그 농기계 위에서 놀다가 간혹 다치는 그런 실 예가 있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그런 점을 우리 농민들이 좀 귀찮아서 잘 안 하고 그러니까 강력하게 농기계 보조만 해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보조해준 만큼 관리도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리고 우리 친환경 고품질쌀 기술보급을 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그런데 친환경은 무엇보고 친환경이라고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친환경단계가 현재 품질관리원에서 보면 4단계로 분류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일반적인 소비자나 농업인이 생각하기에는 비료 적게 쓰거나 안 쓰거나, 농약 안 하고 이런 쪽에 친환경으로 일반적인 생각이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보는 것은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고 있거든요. 농약을 꼭 필요하다면 쓰기는 쓰되 사람에게 유해하지 않는 기준선 이내에서 쓰도록 저희는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약을 가능한 안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예를 들어서 우렁이농법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쌀겨농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유도해서 직접 농약이 사용되지 않도록 이게 또 더 깊이 들어가면 농업용수 자체도 깨끗한 물이 들어가야 맞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현실적으로 한계점이 있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는데 현재 최종적인 단계로 유기농산물이라고 해가지고 전혀 비료도 농약도 일절 안 하고 하는 방법을 유기농산물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우리 익산에 극소수거든요. 그것도 벼농사는 참 힘든 이야기이고 일반 원예작물 쪽에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렇게 방향은 나가야 맞지만 전체 국민식량 측면에서 보면 아직은 단계가 너무 빠르다는 이런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유기농법 농사 그것은 좀 어렵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그런데 친환경 될 수 있으면 농약을 적게 쓰고 저농약으로 하고, 비료도 적게 쓰고, 이런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우렁이농법을 하는데 우렁이를 우리 기술센터에서 보급해줍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아닙니다.
개인이 우렁이를 양식하는 것도 있고 수입하는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종패라고 하는데 그것을 농가들이 사가지고 자기 논에 넣는 그런 입장입니다.
○김일영 위원
제가 우렁이 농사를 짓는 분들을 보니까 우렁이를 논에 넣는 시기 이런 것을 잘 못 맞춰가지고 아주 제초제 쓰지 않으면 안 될 수밖에 없는 그런 농사를 거의 피가 우거져서 보기도 싫고 폐농하다시피 하는 그런 것이 있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그런 지도를 정확히 농가들이 습득을 하신 후에 그런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그렇게 기술지도를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제가 보니까 주변에서 우렁이농법 농사를 짓는 사람들 보니까 로타리를 쳐서 모를 심었어요. 그런데 제가 보면 로타리치고 한 3일 후에 모 심고, 한 3일 이전에 우렁이를 뿌려야 효과가 많더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그런데 그 시기가 우렁이가 안 와가지고 시기를 한 10일 이상 늦춰가지고 뿌리니까 이미 피 같은 것이 풀이 난 상태에서 올라와 버리니까 우렁이가 그것을 잡초를 제거 못해가지고 농사를 폐농하고 친환경농사를 버리는 그런 결과가 있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그런 지도를 우리 기술센터에서 정확하게 그런 우렁이농법을 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특별교육을 시켜서 좀 자료도 주고 이렇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우렁이도 기술센터에서 연결을 해가지고 그 종패가 오는 시기를 맞춰가지고서 써래질을 하고 모내기를 하고 해야 그게 되지, 종패가 오는 시기를 못 맞추고서 써래질로 모를 심으면 그게 안 되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그것을 잘 추진을 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잘 알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또 한 가지 지금 황토우가 나왔는데 좋은 육질을 좋게 만들 소를 기르려면 사료에 많은 영양이 있잖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과거에 우리가 사료를 먹이기 전에 저도 소를 몇 마리 키웠는데 그것은 완전 지게 지고 논두렁, 밭두렁 가서 뜯어다가 이렇게 먹이는 소는 고기가 진짜 좋잖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그리고 겨울에는 불 때가지고 죽 쒀가지고 하고, 그런데 지금 우리 익산에 축협에서 총체보리 사료공장도 만들고 그러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그런데 우리 센터에서는 종자보급은 어느 정도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총체보리.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총체보리 품종이 현재 총체보리 종자가 육성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익산에 그 면적이 늘어나면 저희들이 진흥청하고 연계를 해니 충분히 보급이 되는 쪽으로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현재 호남농연구소에서도 그것을 실험을 하고 있고 증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많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아니, 제가 질문 드리는 것은 지금 축협공장이 돌아갈 때 우리가 생산할 수 있는 농가들이 희망하는 어느 정도나 종자를 보급할 수 있는 계획이 준비되어 있느냐고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 자세한 특화작목과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신품종 종자를 지난 9월달에 진흥청에서 영양보리하고 두 가지 종류를 특별히 교육을 받고 농가와 함께 가서 신품종 구입을 구입한 사례 또 있습니다.
작년에 총체보리 시범사업을 추진해보기도 했고 앞으로 그런 것이 신품종을 중심으로 더 규모화하려고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아직 확실하게 우리가 농가들이 희망하면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종자는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네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이번에 인수해왔습니다.
○김일영 위원
몇 톤이나 됩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제가 그 정확한 양은...
○김일영 위원
그러면 양은 모르면 그 파종면적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가...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10㏊정도...
○김일영 위원
10㏊ 가지고 우리 시 조사료로 하겠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시범적으로 그것을 하고 더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종자도 진흥청에서 주면서 이것을 진짜 수량성이라든가 품질면에서도 우수하기 때문에 할당해서 주고 있는 입장이었습니다.
더 확대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종자를 많이 준비해가지고 우리 축협 총체보리 또는 사료공장이 되면 우리 지역에 총체보리 단지를 해가지고 일정한 어느 들을 단지로 해서 다른 관광객들이나 외지사람들이 오면 익산에는 저런 총체보리를 사료로 하는 그런 소를 길러낸다, 그래서 그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익산소가 우수하다, 황토우가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알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자생차는 지금 잘 자라고 있는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현재 묘목 1,700평에 24만주가 현재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봄에는 증식을 하기 위해서 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 24만주를 지금 내년 봄에 증식을 하면 그 대략 몇 평 정도 심게 되는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게 저희들이 면적을 따져보니까 약 3.2㏊니까 약 9,500평 정도가 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런 면적을 확보는 되고 있죠? 어디다 심을 장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최종 확정은 아직 안 했습니다.
○김일영 위원
하여튼 자생차를 잘 해서 성공적으로 익산에 농가소득이나 또는 외지에서 오시는 관광객들이 한 번 보고 익산 자생차가 아주 우수하다는 그런 품평을 받도록 그렇게 잘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김일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소장님께서 농촌에 계시는 분 기술보급이나 생활개선을 통해서 농촌 분들을 잘 보살피고 있고 그분들의 의지를 받고 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처음에 농촌지도소가 발전해서 농업기술센터로 발전했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 시절에는 농촌지도소는 모든 농민들이 상당히 기대감을 갖고 농촌지도소를 찾아서 자문도 구하고, 의지를 많이 한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런데 지금은 그때보다는 좀 미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저도 그걸 인정을 합니다.
우선 객관적으로 보면 인원 자체가 동지역 같으면 15명에서 20명 선으로 근무를 했거든요. 그런데 2명밖에 근무를 못하는 입장이고 읍면에 많을 때는 서너 명이 근무를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1명이 있는 입장에서 제가 하나의 변명 같습니다마는 맡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들도 또 이런 점도 있습니다. 농민수준도 많이 향상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평준화시키는 쪽에 저희들이 주력하고, 특수작목분야는 오히려 저희 직원보다도 농가가 더 앞선 분야도 있습니다.
그런 분야는 중앙단위에 의뢰를 해서 전문교육을 받도록 조치를 하고 일반적인 농가 중심으로 저희들이 현장활동을 하고 있는데 숫자가 줄어들다 보니까 잘 만난 사람은 그런 대로 가만히 있고 가봐도 직원을 못 만나겠다는 그런 분들이 있다 보니까 여론도 더 악화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김용균 위원
소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인력이 좀 부족해서 그럽니다마는 농업인들이 기술이 지금 굉장히 향상되어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도소, 우리 농업기술센터에 계시는 분들보다 앞선 분야도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항상 농업기술센터는 기술을 농민들보다는 앞서서 기술개발하고, 먼저 교육도 많이 가셔서 보시고 그분들한테 항상 자문할 수 있도록 우리 직원이 먼저 기술습득을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 점을 확실히 하셔서 우리 기술센터에 있는 분들도 자주 그런 고기술 습득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농촌에 주거환경개선에도 큰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환경개선이 화장실 외에 또 다른 환경개선을 하고 있는게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보건소와 협조는 됩니다마는 건강관리실이라는게 있고, 친환경화장실이 있고, 또 테마마을이라고 해서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는게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테마마을 같은 데는 엊그제도 서울에서 관광버스 한 대가 와가지고 1박2일간 그 마을에서 숙박도 같이 하고 어린아이들이 와서 주민들과 같이 하는 이런 경우도 있었거든요.
이런 분야 쪽에 더 저희들이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김용균 위원
농촌에 소득원이 많고 살기가 편하면 농촌인구가 줄어들 수가 없습니다.
농촌소득으로는 생활하기 어렵고 생활환경이 미약해서 도시로 많이 떠나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 점도 우리 소장님께서 면밀히 연구, 검토하셔서 정말 소득도 올릴 수 있고, 또 생활도 개선해서 살기 좋은 농촌, 아까같이 테마마을 조성해서 외부에서 온다는 것은 이미 뭔가 보고 살기가 좋으니까 요새는 웰빙시대 아닙니까?
농촌에 사는 그대로가 웰빙이거든요. 농촌환경 개선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주말가족농장은 지금 작년에 보면 많이 확대되고 있다는데 지금 주민들이 와서 잘 찾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현재 지금 신동 도치마을에 있거든요. 거기 110가족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전번 토요일날도 저희들이 그 사람들 교육도 시키고 그랬습니다마는 보면 가족과 같이 와서 작업도 하고 거기서 어떤 분은 점심도 드시는 분도 계시고 그러더라고요. 이런 것을 보면 앞으로 이런 분야는 좀 더 확대가 되어야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주말 가족농장이 우리가 가족들이 많이 참여하면 시내 쪽에 신동보다는 좀 저기 낭산 쪽이나 정말 주변을 찾아서 왕궁 쪽도 좋고 그래서 시골마을에서 주말농장을 해야만이 오고 가면서 시골풍경도 보고 어른들에게는 옛 우리 추억, 그리도록 어린이들에게는 정말 농촌의 생활체험이거든요. 그래서 주말농장을 늘릴 때는 외곽 농촌에 설치해 주시기 바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저희들도 실감하는 좋은 점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다음에는 꼭 그렇게 되도록 장소 선정에...
○김용균 위원
저희가 고품질쌀을 생산하고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마는 외국에 비해서는 저희가 경쟁에 미치지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기술보급과에서 하고 있는 우리가 대량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고 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런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인데 우리가 쌀생산비 절감해서 종합 시범단지를 육성한다고 53쪽에 나와 있는데 어느 만큼 진행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저희들이 작년도에 50㏊를 한 번 시범적으로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거기에 보면 저희들이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직파방법, 그 다음에 인건비 절약 측면에서 농약해소를 줄이는 방법, 거름하는 방법도 기계로 다 밑거름을 다 넣어버리는 방법,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데 이 결과를 보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분야는 국가에서 전면적으로 할 수는 없고,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하면 인근에 기술 파급하는 쪽으로 저희들이 유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더 확대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쌀 생산비가 절감됨으로서 농민들에게 큰 수확이 될 수 있거든요. 소득이 될 수 있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은 종합 시범단지를 떠나서 앞으로 시범단지보다는 단지를 확대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우리가 외국에서 우리에 비해서 쌀 한 가마니가 거의 반에 반 값도 안 되게 들어오잖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거기하고 같이 서로 가격경쟁에 앞서려면 종합단지 아니고는 되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점도 육성, 발전시켜 주기 바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고품질쌀에서 우리 브랜드가 순수미와 보석쌀이 나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관내에 약 20여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유명부실한 브랜드도 있고요, 현재 대표브랜드는 순수미고요, 그 다음에 이리농협에서 나오는 보석쌀이 있고, 또 여러 개 면이 연합으로 하고 있는 새별갈이라는 친환경적으로 하는 그런 것이 또 있습니다.
그 여타 브랜드는 대외적으로 크게 내놓을 만한브랜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데 쌀 품질은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브랜드들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런데 브랜드가 알려지지 않아서 우리가 판매가 안 된다, 본 위원도 대형마트를 한 번씩 저희들이 어떤 형식으로이 유통되고 있는가 보러 가면 순수미와 보석쌀, 옛날 용의 눈물, 그런 정도지 아까 20여개 나온다는데 20여개를 우리가 본 적이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소장님께서 단지별로 브랜드가 나오면 좀 우리 대형마트 같은 데도 익산시 진열대를 쭉 만들어서 농민들에게 생산되는 쌀이 잘 보급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정말 질을 늘려줘야 합니다.
맛좋은 쌀이면 사지 마라고 해도 사거든요. 기술을 보급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브랜드화되는 우리 익산의 대표적인 쌀 하면 아까 20여 종에서 2개, 3개가 한 5개정도 나와 있을 수 있도록 그런 것도 노력해 주시기 바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이번에 한 가지 이번에 저희가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호산춘에 대해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익산 향토주라고 해서 저희들이 호산춘을 생산할 때 우리 이조의 3대 명주의 하나라고 해서 저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과장님께서도 보고할 때 많은 예산을 국비 우리 시비 합쳐서 4억원 가량을 우리가 지원해줬고 거기서 그런 기술도 보급해줬고 그래서 익산에다가 호산춘공장을 지어서 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현지공장을 한 번 가봤어요.
가본 결과 우리 기술센터에서 관리를 잘못했다, 이렇게 저희들이 봤습니다.
저희가 공장을 무슨 큰 수사권이 있거나 무슨 다른 의도에서 간 것은 아니거든요. 순수한 우리 향토주기 때문에 우리 향토주가 잘 되기 위해서 우리가 잘못 됐으면 더 지원이라도 해주고 더 도와주려는 입장에서 사실 위원들이 그곳을 간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가서 보니까 저희 향토주인 호산춘보다는 거기 있는 박스에 김제에서 만든 그런 술들이 너무나 많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거기에 진열되어 있는 호산춘은 재고라고 해서 2005년도에 만들어진 호산춘만 한 쪽에 진열되어 있었고 다른 김제에서 나오는 민속주 이런 것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소장님께서 아시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 위원들이 상당히 실망을 했습니다.
술을 그때 당시에 제조하는 것도 아니고 또 새로운 요새 요근래 나오는 술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래서는 안 된다 이런 마음을 사실 가지고 왔습니다.
소장님께서 지도점검을 한 번 나가신 적이 있는지, 어떤 식으로 그 관리를 하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말씀 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먼저 입이 열이라도 제가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대단히 죄송스럽다는 사죄말씀을 올리고요, 저희들도 당초에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예산심의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통과를 시켜 주셔가지고 이렇게 육성을 해왔습니다마는 그 과정에 여러 가지 중간에도 어려움도 있었고, 또 지난번 회기에도 우리 위원장님께서 특별히 다음 기회에 보고도 해주시라는 특별주문도 있으셨고요, 그런데 저도 또 과장도 담당도 거기를 나가봅니다마는 마음대로 잘 개선이 안 돼서 저희들도 안타까워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특별히 방문을 해주셔서 엄청난 여러 가지 내용들을 보고 오셨는데 지금 이것이 문제가 돼서 정식으로 감사담당관실에 의뢰를 해가지고 지금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문제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 우리 센터에서 잘못한 것이 무엇이고, 그 업자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소상히 분석자료가 나올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에 적절한 대처를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저희들이 제대로 관리를 못 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김용균 위원
저희가 봤을 때는 우리 기술센터에서 관리가 소홀하네 이런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본 업자가 도덕성을 가지고 해야 한다는 것을 저희들이 본 거에요. 그 대신 저희가 시비나 국비를 투자했으니까 우리 센터에서도 가급적 지도단속을 자주 해줬어야 하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많은 분들이 의문점을 사실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문제점이 나오고 그랬는데도 우리 센터에서 많은 지적도 안 하신 것 같거든요.
그리고 업주에 대한 그 사업하는 분은 기업하는 분은 첫째는 자기 이득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요.
우리 익산의 호산춘 익산을 선전하는 것이 아닌 자기이득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이득을 목적으로 해서 사실 사업이 잘 되어야 합니다. 익산에서 하고 있는 그런 사업체에서 하는 사업이 잘 돼야지만 그래도 우리가 기술도 보급해주고, 자금도 지원해줬는데, 우리가 맡는 정도의 어느 정도 수준은 민속주인 호산춘을 만들어 판매해야 하는데 아까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4대 전반기에 제가 사회산업건설위원회에 있었기 때문에 그때 제가 같은 위원회 소속으로 있어서 저도 참 상당히 기대감을 가지고 좋은 것을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해서 지원하는구나 했는데 지금 4년 후에 지금을 보니까 약간 실망을 많이 했어요.
우리가 로열티를 줘가지고 1년에 200만원도 못 되는 로열티가 들어온다는 것 자체는 정말 사업자도 우리 호산춘에 대한 너무 우리 의회나 시민들에게 실망감을 준 겁니다.
앞으로 지금 지도단속 관리를 어떻게 할 예정이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1차적으로 지적하신 내용을 가서 보완을 했습니다.
전시실에 가서 우리 호산춘이 아닌 다른 술이 진열한 것도 개선을 했고요, 또 공장입구에 다른 제품이 쌓여있는 것도 전부 다 다시 보내는 작업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까지 했는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소장님께서 반성을 하시고 앞으로 잘 하신다고 하니까 저희 위원들로서는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마는 우리 익산에는 호산춘을 만들 수 있고 우리 익산의 민속주를 만들 수 있게끔 저희가 지원해서 그 공장이 설립됐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른 술을 만든다든지 다른 술을 갖다가 진열해 놓는다든지 그런 것을 추호도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앞으로 우리 익산에 있는 호산춘 공장이 정말 우리 익산을 대표하는 우리 민속주로서 성장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특별히 더 지도단속을 해주시기 바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특별 관심을 갖고 저희들이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김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 52분 감사중지)
(13시 35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
11페이지 보겠습니다.
아까 소병홍 위원님이 얘기하신 연구개발비 문제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1억2,600만원인데 2003년도, 2004년도, 2005년도가 거의 4억7,000만원 정도 나와 있는데 1억2,600만원이면 3배쯤 되는데 어째서 이렇게 많이 되는 겁니까?
11페이지 자체사업 연구개발비 1억2,600만원인데 연구개발비가 늘어난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그전에 2003년, 2004년, 2006년도에 비해서 3배나 늘어난 이유가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연구사업비 내용이 업무가 저희들이 본지가 삼사년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처음보다 연차적으로 업무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연구개발비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고요, 종목별로 내역은 자료를 찾아서 바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농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이것은 저희들이 용역을 줬던 사업인데요, 축산을 일반경종사업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검토가 됐었거든요. 그래가지고 약 120만평 규모에다가 칠팔십 퍼센트는 쌀을 하고 그 주변에 축산을 연기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체계로 가능성이 있는지를 용역을 줬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검토를 한 결과 사업자체는 참 이상적이고 좋은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집단화시켜 할 수 있는 지역이 있겠느냐, 이걸 가지고 문제가 됐고 또 농민단체하고 이걸 토론을 했는데 농민단체에서는 이렇게 되면 일개 기업 중심으로 되다 보면 소농들이 죽는 것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돼서 일단은 그 사업은 좋은 쪽으로 받아들이되 추진관계는 두고 보는 쪽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게 1억5,000만원이나 되는데 이 내용에 어디 책자에 기록된 것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1억5,000만원 중에서 실제집행은 제가 현재 기억으로 오천만원 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이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67쪽에 보면 농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용역을 준 사항이 용역업체는 전북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 대표교수는 장재오 교수로 되어 있습니다. 이분에게 용역집행액은 4,65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그 결과를 좀 상세히 요망하신다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림과 관련돼서 농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제안이 왔기 때문에 그 기본구상안은 이랬습니다.
진흥지역 120만평을 조성하는데 그 주요한 작목으로써는 양계와 양돈, 한우, 양송이, 이렇게 하고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드린 80% 정도의 면적은 쌀을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익산시에서 해야 될 역할에 대해서 그쪽에서 내용은 학술적인 검증용역을 해봤으면 하겠다...
○임병술 위원
이것은 나중에 시간관계상 나중에 보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별도로 위원님 찾아뵙고 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래도 1억5,000만원의 사업이고 이게 용역을 줘가지고 하는 사업인데 전혀 이런 것들이 지금 정확히 보고가 안 된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뿐만 아니라 43페이지 보면 시범사업이 7개 품목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자료를 요청해서 받았는데 받아본 결과 요약집을 받았습니다. 전부 다 요약을 해서 받았는데 시범사업이라면 최소한도의 농가에 보급하기 전에 생산비를 줄이고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서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사전에 테스트하는 사업인데 그냥 적당히 요약해가지고 한 사업들이 되어 있는데 한 예로 60페이지 고추접목묘 실증재배시범 한 번 보겠습니다.
이게 장점은 역병이 27.4%가 감소한 걸로 되어 있는데 일반묘는 30%가 역병에 걸렸다는 얘기고, 접목묘는 2.6%밖에 안 걸렸기 때문에 27.4%가 감소했다는 얘기죠? 60페이지입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기술보급과장 박내현입니다.
○임병술 위원
말씀하시죠. 수확량에 대해서는 일반농가는 230㎏인데 접목교 이게 같이 접목묘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고추 접목묘입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니까 고추를 가지에 접목시킨것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묘목에다가요.
○임병술 위원
예, 그렇죠? 가지 접목한 거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그런데 수확량은 181%가 증가확고 역병발생률은 27.4%, 거의 발생되지 않은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그렇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단점은 무엇입니까?
장점은 이렇다고 치더라도 단점은 무엇입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단점은 지금 접목을 하는 업체가 많지 않다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농가들이 재배했을 때 접목을 함으로서 이 활착이 좀 더디거든요. 그러면 일반농가들이 재배하는 실생묘를 파종을 해서 재배를 했을 경우에는 첫고추 수확을 7월 중순부터 실시를 하는데 한 파스 정도가 늦습니다.
뿌리활착이 늦고 또 가지가 활착이 된 다음에 생육이 되기 때문에 첫 번째 고추를 많이 따는데 대부분 고추농가들이 첫 번째 고추가 적게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좀 농가들이 접목묘를 선호하지 않는 그런 경향이 있었습니다.
○임병술 위원
활착이 늦어져도 30%정도가....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수량은 전체적으로 마지막에 수량은 높았었습니다.
○임병술 위원
우리 농촌지역에서 역병문제에 너무나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데 대다수 많은 실면적이 역병에 의해서 수확을 못하고 있는데 2.6%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그래서 내년도에도 저희가 역병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고추포장에 대해서는 접목묘를 공급을 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여하튼 이런 좋은 사례가 있으면 더 조금 면을 할애를 하더라도 장점, 단점, 기타 향후대책, 그런 것까지 확실히 해가지고 전체농민들이 고추에 대해서는 역병에 대해서는 책임질 수 있는 그런 묘를 알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통 시범사업들이 이것뿐만 아니라 많이 있는데 정확한 분석과 장·단점 파악이나 향후대책에서 보조금만 이용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지양될 수 있도록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기를 쌀 브랜드품목이 한 이십 여 종이라고 했습니다. 순수미, 보석쌀, 새별갈이 등 많이 있다고 했는데 익산시의 쌀 품종이 이십 여 종이면 어느 것이 익산쌀인지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단일화활 계획은 없습니까?
예를 들어서 친환경이면 친환경쌀, 아니면 일반이면 일반쌀, 또 품종별로 다르게 해가지고 몇 가지로 구분해서 단일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럴 의향은 없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기술보급과장 박내현입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쌀 브랜드는 한 1,230가지 정도가 되는데요, 저희 익산이 23가지 정도 상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 많은 브랜드가 나왔을 때는 소비자들이 혼선을 일으키고 또 어떤 쌀이 좋은지를 모르기 때문에 저희 익산에서는 2002년부터 순수미라는 공동브랜드를 익산시 앞으로 재산권 등록을 했습니다.
그 뒤에 새별갈이라는 그런 친환경쌀이 농협중앙회 시지부에서 내놨습니다마는 친환경쌀은 새별갈이 쪽으로 그 다음에 일반 고품질쌀은 순수미 쪽으로 저희가 집중적으로 육성을 하려고 하고 또 그쪽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도 집중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에 대해서는 지원하는 바는 없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새별갈이나 순수미가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지금 순수미 같은 경우는 우리 전체면적의 2% 정도에서 3% 정도 되고요, 그 다음에 새별갈이 같은 경우는 1% 점유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제 시장성을 보면 순수미가 한 10만포대 정도 20㎏로, 새별갈이 같은 경우는 한 2만포대 가까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브랜드가 정착이 되려면 최하 10만포대 이상 20㎏짜리로 판매가 돼야 인지도가 좀 있다고 볼 수 있거든요.
○임병술 위원
한 번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55페이지 친환경 벼농사 기술보급에서 53페이지 보면 게르마늄 익산 순수미 이러한 것들이 있는데 친환경재배 농산물이 1회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품질인증으로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얼마나 친환경재배 농산물이 연결되고 있습니까?
특히 쌀같은 경우는 얼마나 되고 있습니까?
품질인증이 몇 %나 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제가 답변을 드릴게요.
현재 유기농으로 해가지고 나가는게 6.3㏊ 수준이고요, 전환기로 나가는게 15.8㏊, 무농약으로 나가는게 31.2㏊, 저농약으로 나가는 186㏊로 이렇게 통계가 되어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 통계는 알겠는데 그것이 1회성으로 끝나지 말고 그래서 친환경농법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임병술 위원
그러면 그것을 우리 국민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하는 것인데 품질인증으로 연결되어야 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얼마나 ㏊ 중에서 얼마나 품질인증으로 되었는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방금 보고드린 내용은 품질인증을 받은 규모입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전체 양 중에 신청 양 중에 품질인증 받은 프로테이지는 얼마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것은 한번 제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것은 농산과 소관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이것은 저희가 현황파악하기는 좀 무리된 수치 같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참고로 품질관리원에다가 농가들이 품질인증 신청을 하는데 저희가 신청한 면적은 품질관리원에 자료요구를 해서 몇 % 정도가 인증을 받고 있는지 파악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대개 보면 보조금만 타먹고 품질인증 안 받고 그냥 넘어가면서 수가 많이 있잖습니까?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그런 사람에게는 다음에 이런 보조금을 안 준다든지, 어떤 제재조치를 함으로서 점차적으로 친환경농법으로 변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렇게 보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한 것은 지금 작년도에는 100% 품질인증을 받았고요.
○임병술 위원
다 받았다고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저희가 센터에서 추진한 사업은 올해 30㏊ 무농약 쌀에 대해서 품질인증이 30㏊에 대해서는 곧 나올 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농산과하고 혼란이 있어서 이런 것들이 잘 데이타가 안 나오는 것 같은데 그 문제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농산과에서 기술센터하고 업무가 분장되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도 확실히 정리가 될 수 있도록 확실하게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보조예산을 보조금이 지금 많이 나와 있는데 책정을 선정할 수 있는 기준이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사업별로 타당성이 있게 심사표를 만들어서 점수를 매겨가지고 실태조사를 또 현지에 가서 직원들이 합니다. 한 다음에 산학협동심의위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심의위원은 누가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산학협동심의위원은 우리 시의회 의원님들께서도 두 분이 참여를 하십니다.
그래서 금년도 산학협동심의에는 연말에 저희들이 평가 겸 할텐데 그때 두 분이 참여하신 걸로 되어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보조사업이니만큼 선정과정에서부터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농민상담소에 지금 대부분이 장기근속을 하고 있는데 보통 평균 얼마나 됩니까?
농민상담소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현재 상담소별로 차이는 많이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고려할 때 그 지역민하고 유대를 강화해야 되고, 가장 친근감이 있고 있게 해야 지도사업에 유리하지 않겠냐, 이런 측에서 연고지 배치를 원칙으로 저희들이 해오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너무 장기간 근무하는 경우 조금 나태해진다는 이런 문제점은 저희들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일정기간을 정해놓고 순환으로 돌려가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은 현재 갖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 점을 지적하고 싶어서 했습니다.
그리고 연고지나 지역적으로만 장기간 있다 보면 금방도 말씀하신 것처럼 나태해지고 또 지역별로 특성이 많이 있습니다. 익산시에는.
말하자면 금마에는 마라든지, 또 삼기는 고구마, 왕궁에는 고추·생강, 또 성당·웅포 같은 데는 쌀 같은 것, 또 망성·여산은 참외, 그런 특성 있는 작물들이 많이 있는데 거기에 전문지식이 있는 기능인을 배치를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좋은 점을 지적을 해주셨거든요.
예를 들면 왕궁 같은 경우는 벼농사 면적이 많다 보니까 벼농사 중심으로 배치를 했거든요. 그런데 왕궁에 양돈도 있고, 또 특히 방금 말씀하신 고추가 있는데 그쪽에는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마는 본소에 그쪽에 특기가 있는 직원을 수시로 내보내서 현지지도를 하도록 조치는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하여튼 기술센터가 발전해야 농민이 살 수 있습니다.
하여튼 우리 농민들이 기술센터만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해주시기 빌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임병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영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복 위원
오영복 위원입니다.
22쪽 볼까요? 품목별 교육이 있는데요, 교육대상자들의 연령대가 대략 몇 세부터 몇 세가 제일 많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업지원과장입니다.
연령은 50세에서 60세, 그 정도고 50세 이하도 있고...
○오영복 위원
50세 이하가 대부분 숫자가 적겠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렇습니다.
○오영복 위원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우리 농촌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사실은 젊은 인력들이 좀 들어와야 되는데 이쪽에 너무 저조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농사일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자꾸 줄어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인력육성 지원, 이쪽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앞으로 그런 쪽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연구모임 같은 것 이런 것을 보면 사실은 지금 연구모임에 12개회에 345명, 이렇게 교육을 받고 실질적인 교육 숫자는 411명인데 교육비 같은 것은 충분하다고 생각하세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교육비는 충분하다고는 못 보지만 홍보연구모임이 많다 보니까 돌아가면서 선진지 견학도 하고 또 현지에서도 강사를 의뢰해서 하고, 집합교육도 하고 있거든요. 예산범위 내에서 그렇게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하여튼 예산은 적지만 좀 알뜰하게 해서 실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안내를 하실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아까 동료 위원 중에서도 농기계 가지고 얘기하신 분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 고가의 농기계가 장시간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특히 농기계라고 하는 것은 한달 쓰고 1년을 방치하는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말 ‘닦고 조이고 기름치는’ 일이 습관화가 돼서 단기간 사용하고 다시 또 사야 되고 하는 그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알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27쪽에 창업농 후계영농 농업경영인 후견인지원해서 500만원이 2명한테 나갔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오영복 위원
이것 현금으로 지원됩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현금으로 줍니다.
후견인한테 주는 겁니다. 창업농 연결을 시켜가지고 그런 기술이라든지 실습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그 대가로 현금으로 주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러면 그 농장에 가서 후계자가 가서 교육을 받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받습니다.
실습도 같이 가고.
○오영복 위원
혹 그 후견인의 자제분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거기에 해당되지는 않나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입니다.
그런 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런 것을 후견인의 자제가 농업경영인이 되고자 해서 교육받는 걸로 해서 지원되는 예는 없어야 될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4-H활동이 잘되고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4-H활동은 매년 농촌인구가 줄고 또 젊은이들이 줄다 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학교 이런 학교 나온 사람들을 영입하고 그렇게 해서 나름대로는 영농이 4-H가...
○오영복 위원
사실은 이 4-H활동하는 숫자가 많아야 앞으로 농업에 발전이 될 가능성이 많을 걸로 생각이 되는데 그쪽이 너무 저조한 것 같고 이런 것을 좀 활성화시킬 수 있는 대책을 연구를 많이 하셔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알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리고 주말 가족농장 운영 다음 페이지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오영복 위원
우리 동료 위원께서 좋은 말씀 하셨는데 우리 익산에는 아까 우리 동료위원은 낭산이라고 하니까 제가 고마웠지만 우리 익산에는 미륵산이 있잖아요. 미륵산 주변을 잘 이용하시면 아마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시내권에서 주말에 등산도 하고 가족끼리 또 자기 농장도 찾아가서 돌보기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 주셔야지 신동 도치는 바로 시내권에 있어가지고 그런 효과가 좀 적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니까 그런 쪽으로 해보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래서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해가지고 그분들 농장에 온 회원들 수시로 물어보면 다른 데로 옮기면 어떠냐고 했더니 멀다고 하면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해왔거든요.
○오영복 위원
거기서 하시는 분은 거기서 하시게 하고 다시 또 조성을 이쪽에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수요조사를 해서 다시 확대를 해서 다른 쪽으로...
○오영복 위원
신청을 받으시면 되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하는 분들 거기로 옮기실 생각은 마시고 그분들이 옮긴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하실수 있도록 하고요.
그리고 그 다음에 보면 농촌생활환경, 건강장수마을, 여성소득원 개발, 이런 것을 보면 보건소 업무라든지, 문화관광과 체육진흥업무라든지, 사회복지업무라든지, 보건소 업무라든지, 이게 중복되는게 좀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그렇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래서 이것이 같은 지역에 중복해서 2개, 3개가 우리 시 사업으로 자꾸 중복 투자되는 일이 없도록 잘 좀 해주시고 보건소에 의뢰할 일은 보건소 쪽으로 업무이관들을 하시고 했으면 좋겠어요.
건강관리 같은 것은 사실상 보건소 업무여야 맞고, 체육시설 같은 것은 체육진흥 쪽에 업무를 옮겨야 될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우리 센터에서 정말 송천마을에서 하는 것처럼 어떤 우리 농업관련 건강증진이 아니면 보건소나 다른 과로 이관할 것은 과감하게 이관해서 할 수 있도록 그래야 전문성도 있고 그렇게 될 것 같으니까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33쪽 상담소 기능과 직원 수 그랬는데 실제 면사무소나 이런 데 1명 있어서는 효과가 있습니까? 소장님. 한명이 근무해서 효과가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보고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마는 저희들도 애로가 많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그 역할을 감당해내기는 어려움이 많거든요.
○오영복 위원
연구를 하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충분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49쪽 보면 최고쌀 생산시범단지 했는데 시범단지 유치를 웅포 고창들에 해가지고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고, 기술센터에서 지도하고, 이렇게 해서 가공은 지금 어디서 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명천 RPC에서 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명천RPC는 개인이 하고, 농협RPC도 있고 그럴텐데 명천RPC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당초에 농협하고 절충을 했는데 그게 뜻대로 안 됐거든요.
이유는 최고쌀 단지 이것에 대한 전용투입구가 있어야만 연중 최고쌀을 가공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있어야 되는데 농협에서는 투입구가 2개, 3개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품종별로 한꺼번에 집어넣는 경우도 있고 여러 지역 것을 저장했다가 가공하기 때문에 혼입될 수 있는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어서 단일투입구만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했습니다.
○오영복 위원
시설차이고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오영복 위원
그리고 거기는 원적외선 벼건조기가 지금 10대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오영복 위원
그게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오영복 위원
그 건조기로 건조를 시키면 미질이 원래 자기가 보유하고 있는 미질을 100%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던데 그 얘기가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향상시키는 것은 아닌고요, 현 상태를 유지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100% 유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오영복 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오영복 위원
그런 시설차이가 있기 때문 개인RPC지만 명천RPC를 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 말씀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오영복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51쪽에 보면 벼 육묘공장 설치를 하셨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오영복 위원
금년에 한 것까지 3개가 됐는데 그게 벼 육묘만 해서는 안 될 것 같은데 연중 이용실적이 얼마 정도나 돼요? 다른 작물도 거기 육묘가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겨울동안에는 거기다가 고추묘라든지 배추묘라든지 이런 육묘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익산 관내에 금년도까지 총 11개소가 되겠습니다.
2003년도 1개소, 2004년도 1개소, 2005년도에 4개소, 금년도에 5개소 돼가지고 11개소인데 원래 저희들이 육성한 것은 2003년도에서 2005년도까지 1년에 1개소씩 3개소만 저희가 육성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2004년도 2003년도에 농림부에서 현지를 와가지고 이것은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해서 시책사업으로 채택이 돼서 국비로 2005년 하반기부터 지원이 돼서 익산도 3개소가 그때 추가로 국비지원이 돼서 농산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금년도도 5개소도 지원이 돼서 농산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시범사업으로 3개소만 해서 시책사업으로 기술이전을 시킨 겁니다.
○오영복 위원
그런데 1억3,000만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들여서 지어놓고 실질적으로 일년에 사용하는 것은 2달, 3달, 사용하고 세워놓는다는 하면 너무 아깝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래서 겨울에 일반육묘, 원예용 육묘를 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하여튼 그러한 원예조합에서 사용하고 있는 육묘온실을 보면 연중 생산을 하더라고요. 연중 생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그렇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런 사람들하고 어떤 기술제휴라든지 어떤 그런 것을 같이 협의해서 정말 엄청난 돈을 들여놓고서 이삼개월 쓰고 안 쓴다고 하면 너무 손해가 많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을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농가에도 이익이 되는 거니까 그렇게 연중 이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알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67쪽에 우리 임 위원도 그 얘기를 하셨는데 이 엄청난 용역비를 들여서 용역을 해놓고 그 용역이 사장되어버리고 이렇게 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시비의 낭비라고 생각이 되어지거든요.
다음 해 혹 용역을 하셔야 될 일이 있을 때는 사전에 타당성조사를 우리 센터에서 더 정밀하게 조사해서 이게 앞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팔구십퍼센트 될 때 용역을 맡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소장님, 너무 성급하게 시작한 것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때 저희들 생각은 가능할 걸로 해서 용역을 맡겼습니다마는 막상 결과를 두고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실행을 못 했습니다.
농림부도 저희들이 몇 번 방문을 했습니다마는 농림부에서도 가능성 있는 사업으로까지 인정은 했는데 현재 법상 그게 어려움이 있어서 앞으로 그 법이 개정이 되면 언젠가는 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것 까지는 저희들이 확신을 갖고 있거든요. 다만 문제점으로 현재 실행을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앞으로 개선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인근 농업인들하고도 사전에 얘기를 충분히 대화를 하고 이런 것을 하셨어야 될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잘았습니다.
○오영복 위원
너무 성급하게 하시는 경우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귀중한 우리 예산이 사장된 그런 상태로 판단이 되니까 이런 부분도 좀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오영복 위원
73쪽 황토우 명품화사업까지는 좋은데 지금 판매촉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신 것 있으세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지금 현재 황토우를 사육하면서 가장 아쉽게 생각하는 것이 우리 관내 전문음식점이라든가 지정업소가 적다는 것입니다.
판매소는 2곳이 있습니다마는 더 확충하고 또 우리가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지정되어서 운영하고 있는 사례가 매우 미진한 상태입니다.
이래서 앞으로는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황토우 연구모임을 중심으로 황토우 프라자 같은 것이 시범적으로 인근에 조성돼서 시민들이 언제나 가까이서 즐기고 우리 황토우의 맛을 먹어보고 이런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는 이런 것이 필요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아까 우리 임 위원님 말씀하실 때도 황토우를 인정할 수 있는, 어떤 소비자가 인정할 수 있는 그런 표시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규격화된 그런 황토우로서의 대내외적으로 공신력 있게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기준이라든지 사육규칙이라고 해야 되나, 그게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전혀 지금은 준비되어 있지 않잖아요. 거의 없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지금 황토우 사육농가들 농장에는 기본사향서가 개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로 사향하는 것은 지휘·감독하고 이런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단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마는 기본안은 지도할 수 있는 그런 대화는 충분히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근본적으로 그것을 개선할 방법으로서는 저희들은 이런 구상을 갖고 있습니다.
황토우 연구모임에서 2년 전에 원산지표시 의무화사업을 신청했었습니다마는 그게 그때 이루어지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농림부하고 소비자단체하고 협의해서 원산지 표시화를 의무화하는 이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면 상당히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그리고 코드별로 누구나 확인해볼 수 있는 이런 제도가 되기 때문에 유용한 이런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앞으로 제가 보기에는 이게 분명히 원산지 표시제가 됩니다.
이때를 대비해서 사육자들에게 철저한 교육을 하실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황토우 사향관리 지침이 내려갔으면 그걸 좀 더 구체화해서 그것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하셔야지, 제가 지난번에도 그런 말씀 드렸지만 소비자가 인정하는 그런 양질의 고기, 아니면 그런 양질의 친환경생산 농산물이 나와야지 소비자가 인정할 수 없는 그런 표시만 친환경이고 표시만 황토우면 뭣하냐는 거에요.
지금 적어도 유기농이라고 할거면 황토우 같은 경우는 사료 자체도 유기농사료를 줘서 정말 누가 봐도 황토우 하면 여기는 명품화사업이라고 했는데 정말 명품다운 황토우가 생산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축협사료정도에다가 황토우 좀 첨가시키고 하는 걸로서 만족을 한다고 하면 이게 명품이라는 말을 거기에 과연 붙일 수 있겠는가, 정말 명품이 될려면 생산자체가 총체보리가 좋다고 그랬는데 그런 총체보리를 먹일 수 있는 양이 지금은 먹이고 싶어도 못 먹이는데 양을 확대 생산해서 정말 충분한 양질의 조사료공급도 하고, 그리고 황토우도 먹이고 그렇게 해서 정말 좋은 황토우 하면 명품이다, 이것을 소비자가 인정할 수 있고 만들어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사육자들에게 기술센터에서는 이러한 지도·감독·교육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게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렇게 해서 정말 익산의 황토우 하면 전 국민이 누구나 다 믿을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길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79쪽에 보면 딸기 브랜드화 그랬거든요. 여기에는 딸기는 브랜드화 할 수 있겠는데 지금 딸기는 일본이나 이런데 로열티로 나가는 품종이 많이 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저희 현재 관내에 주요한 재배품종으로 보면 육보라는 것이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육보는 일본 품종이기 때문에 앞으로 지금 최근에 개발된 매향이라는 품종이 현재20%를 보급되어 있는 상태입니다마는 이 품종을 더 확대 보급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금 현재 로열티 지급 문제 때문에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비가림시설이라든가 이런 시설이 필요한 것이 매향의 증식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로열티 지불은 지금 협상 중에 있습니다.
지금 내년부터 계획하고 있습니다마는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런 것을 대비해서 매향과 같은 품종이 다량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미리미리 공무원들이 미리 준비를 서둘러서 해주셔야지 농가들이 따라가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생각도 그래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3년차 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리고 75쪽에 보면 익산 날씬이고구마, 유명한 날씬이고구마, 고구마 먹으면 날씬해진다고 날씬이고구마인데 확실히 고구마 먹으면 날씬해지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날씬이답게 된다고 합니다.
○오영복 위원
지금 제가 삼기 쪽에 농가들을 낭산, 삼기를 중심으로 해서 낭산·금마·팔봉·왕궁 이쪽 함열·황등 그쪽으로가 주산지인데요, 고구마 주산지인데 그 전체 생산면적을 보면 지금 삼기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집하장, 세척장, 이런 정도의 시설 가지고서는 저온저장고 시설까지 포함해서 이런 정도 가지고서는 수요에 충족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 관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면적이 720㏊정도 보고 있습니다.
삼기가 제일 많고, 두 번째가 낭산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은 조금 아쉽습니다마는 두 번째 그런 시설이 필요한 날씬이고구마 브랜드화사업이 잘 되다 보니까 그런 농민들로부터 또한 저희들도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새롭게 작은 이 규모 가지고는 720㏊ 내지 앞으로 1,000㏊ 가까이 늘어날 추세로 본다면 좀 부족하지 않겠냐, 이런 기본개념을 저희들도 갖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지금 수확대비 같은 면적에서 쌀 생산해서 나오는 수익보다 고구마 재배해서 생산되고 판매했을 경우에 나오는 수익이 더 많다고 그런 말이 있는데 그게 근거 있는 얘기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1.2배 정도 되는 걸로 제 기억이 지금 그렇게 생각이 납니다.
○오영복 위원
하여튼 날씬이고구마가 지금 웰빙시대라고 하는 그 붐을 타고 상당히 가격도 고가로 판매가 되는 것 같은데 이것이 연중 출하를 목표로 필요한 시설이 어느 정도인가를 기술센터에서 잘 파악을 하셔가지고 적정선에서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착안하셔서 이 FTA협상이 아직은 타결되지 않았습니다마는 타결될 때를 앞두고 미리 준비하는 그런 농업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오영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고 하니까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10분간 감사중지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29분 감사중지)
(14시 4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아까 답변내용 중에 보충질의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아까 황토우 얘기하면서 2년 전에 원산지표지를 요청했다는데 안 됐다고 거절당했다는데 어디에 요청해서 안 된 겁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그게 사업을 추진하려면 소비자단체에 인증을 받아야 되는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농림부사업에 연관해서 지원사업과 연대해서 하는 것인데 소비자단체에서 인증을 받으려면 그 과정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어떤 규격적인 것, 그리고 소비자에게 어느 정도 공급할 수 있는가, 그리고 또 업소, 제가 얘기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그때 당시 거론이 됐다가 추진을 못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소병홍 위원
원산지 표시라는게 뭡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원산지표시는 익산에 황토우라고 하면 어느 판매하는 업소에서 황토우를 판매하면 거기에 바코드가 새겨져 있어서 그 바코드를 보고 인터넷에 들어가서 어디서 생산을 하고 어디에서 도축을 하고 어디에서 판매하고 이렇게 생산자 이름까지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데 그것이 바코드가 아니더라도 그러니까 생산실명제고만요? 쉽게 얘기하면.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데 소비자단체에 요구를 했는데 여러 가지 요건이 우리가 요건을 못 갖춰가지고 못 받았다는 것 아닙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것은 우리가 노력해서 요건을 갖추면 받을 수 있다는 것 아닙니까? 뒤집어 얘기하면.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 것을 받으려고 2년 전에 신청해서 못 받았던게 그런 것은 우리가 요건을 못 갖췄으니까 앞으로는 갖춰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아까 축산농가에 사육사양을 줘가지고 지금 재배하게 한다는 얘기를 했거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사양서요.
○소병홍 위원
예. 사육 사양. 그러니까 어떻게 어떻게 키워야 된다는 사양서를 줬다는 것 아닙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소병홍 위원
그게 몇 가구나 됩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사양프로그램이 기재되어 있는 사항이 성장단계별로 육성기, 비육전기, 비육후기는 배합사료의 1.7%라든가 후기에는 2.0%를 해야 된다든가 아니면 비육기간 연장은 600키로 이상을 해야 된다든가, 수숙거세후 식수는 어떤 2등급 이상의 식수를 먹여야 한다든가 이런 것들이 표시되어 있는 하나의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농가들에게 지급되고 개첨된 것은 황토우 사육농가 그리고 한우사육농가 이렇게 한우협회 회원들에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농가는 거기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소병홍 위원
황토우 사육농가가 몇 호 정도의 그것이...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150여 농가로 알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 사양은 어디서 만들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사양서요?
○소병홍 위원
예. 이렇게 사육을 해야 황토우라고 하는 사양서를 만든 데가 어디냐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 사양서는 저희들하고 축산과하고 협의해서 같이 만들었습니다.
○소병홍 위원
익산시 자체적으로 만들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지금 황토우라는 상표가 나온게 전국적으로 익산만 나오는게 아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합천에 황토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토우라고 하고 익산 황토우는 익산에 있습니다. 그러나 한우 다른 브랜드명은 또 기타 많이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상태로 가면 김제에서도 황토우 만들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여러 동료위원들께서 황토우 얘기를 하는데 그만큼 관심이 있는 거에요. 이 상표나 사양이나 이런 것에 대한 완벽하게 해가지고 이 근방 소비도 좋지만 정말로 익산 황토우는 서울 백화점이나 고급육으로 판매할 수 있게 한다면 첫째로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사양만 나갔지 관리를 못 한다, 그런 것보다는 어떻게 하면 소비자단체의 의견 받고, 사양관리도 철저히 하고, 이렇게 해서 진짜 익산 황토우는 전국적으로 어디에 내놔도 정말로 품질 좋은 소다, 소고기다, 이렇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술센터에서 노력을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존경하는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여러 분이 질문하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있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소고기 수입하는데 축산농가들이 이제 그 부가가치를 높일 수 밖에 없잖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고가로 받을 수 있는 이런 길이 있으면 이런데 지원도 해주시고, 그런 것 어렵더라도 이런 것을 하나하나 지켜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소병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도 많이 하시고 대안도 많이 주셨습니다. 저도 간략하게 서너 가지만 건의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새해영농교육이 1회성으로 끝나고 있는데 본 위원은 칠팔월경에 읍면별 간담회를 통해서 본소에서 한 번씩 순회했으면 좋겠고, 상담소장들도 간담회를 갖게끔 해서 영농이 중요한 때가 연초 영농설계도 중요하지만 칠팔월에 그때 기상의 변화라든가 여러 가지 작물의 변화가 있을 때 같이 간담회를 통해서 거기서 지도사들도 산 지식도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방향을 연구해 봤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동감이고요, 지금 저희들이 칠팔월에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지도자를 영농연찬이라고 쭉 읍면별로 하거든요.
더 보완해서...
○박종규 위원
예, 읍면별로 출장을 나가고 상담소장들은 읍면모종간담회, 그렇게 계획을 해서 활동하고 그렇게 결과보고도 소장님이 받아서 그렇게 할 수 있게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보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지금 요즘 보면 이형주가 직파재배가 자꾸 늘어나고 있거든요. 제초제 문제가 여러 가지 사용이라든가 거기에 좋은 제초제가 개발돼서 하고 있지만 이형주가 직파재배에서 많이 발생하고 또 종자에서 많이 해가지고 피보다도 어떤 논으로 가서 보면 이형주가 더 많은 것 같아서 상당히 심각하더라고요.
이 점을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계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그 계는 저희들도 고심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저희들 기술로서는 한계점에 달했습니다. 그래서 진흥청에 건의를 몇 번 했습니다.
그것을 해결해달라고요. 그래서 1차적으로 대안으로 나온게 담수직파라는게 나왔거든요. 담수직파를 해도 이삼년하고 나면 또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무엇을 해결책이 나오기는 나올 겁니다. 진흥청에서 연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희들은 일선에서 중앙에서는 연구결과를 같이 해서 그런 점이 개선되도록 지속적으로 건의도 하고 저희들도 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직파재배는 그렇게 진흥청에서 연구하고 그러는데 이 종자에서 많이 그렇게 발생된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우리 기술센터에서 벼 우량종자 채종단지 보면 70㏊, 그리고 정부 보급종도 소수에 그치는데 지금 여기 채종단지에 이게 전부 종자에 잘 보급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자율교환형식으로 저희들이 공급을 하고 있으니까 100% 제대로 된다고는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왜 그러는고니 100%된다고 하더라도 70㏊ 그것을 100%나오는대로 한다고 하더라도 제가 언뜻 계산하기에는 약 4,200㏊의 종자로 우리가 볍시로 약 4,200㏊ 되면 약 20%거든요.
그런데 그 100% 됐을 때 그러는데 지금 종자를 그래도 같은 품종의 종자를 농가에서 하면 3년 주기로는 보급종으로 갈아야 될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고 했을 때 좀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특히 요즘 액미기가 많은 그런 논은 어려움이 있고, 되도록이면 최종단지에서 나오는 우량종자로 우리가 재배를 해야 앞으로 더욱 좋은 미질이 좋고 이런 쌀을 하는데 이 종자보급도 더욱 신경을 써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박종규 위원
그리고 아울러서 여러 위원님들이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쌀 브랜드화 지금 매년 늘어나고 있고 전라북도만 하더라도 이삼년 사이에 60개씩 늘어나고 있고, 우리도 23개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지역별로라든가 농협을 통해서 좀 단일화해서는 안 되겠고 최소한도 5개 브랜드화 정도 이렇게 해서 정말 집중육성 할 수 있게끔 하는 방안으로 검토를 안 해 보셨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농협 시지부장을 그렇지 않아도 며칠 전에 만났었습니다. 만나서 문제점을 얘기했는데 연말 안에 한 번 협의회를 하자고 약속은 해놨거든요. 그런데 브랜드 육성은 농협에서 주도적으로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 한계점이 있어서 협의회를 통해가지고 그런 것을 해결하는 쪽으로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검토가 돼서 해야 될 걸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앞으로 계속 수입쌀이 증가되고 있고 우리 매년 쌀 소비가 몇 %씩 요즘은 매년 줄어들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현재 2005년 말 현재 80.7%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박종규 위원
작년 대 올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올해 것은 아직 통계가 안 나왔는데....
○박종규 위원
2004년도 대 2005년도.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약 1% 미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1년에 줄어드는 폭이요.
○박종규 위원
그러니까 매년.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매년 1% 미만입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요? 우리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박종규 위원
1% 미만으로 줄어들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줄어들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거의 그러면 우리가 쌀 소비는 안 줄어든다고 봐야 되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런데 현재 약 우리 나라 평균으로 보면 한 가마꼴이거요. 80㎏ 1가마, 현재 그렇습니다. 1년에 1인당 한 가마를 먹는데 도시는 더 적고 농촌은 아무래도 많겠죠.
그런데 앞으로 몇 년간은 좀 줄어들고 일정기간이 되면 그렇게 많은 양이 줄어들지 않을 걸로 현재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저는 지금 20년 사이에 3분 1정도가 줄어들고 그래서 감소폭이 최소한도 5%나 되는가 했더니...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1% 미만입니다.
○박종규 위원
일본도 1% 미만으로 줄어들고 있고 그런데 그래서 특히 브랜드화해서 외국쌀하고 차별화될 수 있게끔 해야 되지 않겠냐 해서 특히 수입쌀이 계속 늘어나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박종규 위원
중국쌀이 인기가 좋아가지고 우리가 60% 이상이 중국쌀을 수입이 되는데 앞으로 우리는 더 원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중국쌀도 지금 유전자변형물질이 유럽에서 발견이 돼가지고 중국쌀도 문제는 되고 있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박종규 위원
그러기 때문에 우리도 정말 브랜드화하고 품질위주로 정착이 되어야 외국쌀하고 우리가 경쟁력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이 돼서 특히 브랜드화에 신경을 써주시고 유기농을 특히 요즘 원예작물 참외나 딸기, 유기농 재배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일부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소비자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에서 조사한 데이터를 보니까 유기농 소비자가 30% 이상을 유기농 재배에 농산물을 원한다고 이렇게 보고서를 제가 봤는데 지금 유기농을 하다 보면 농가들이 회피를 할 겁니다.
생산비도 더 들어가고 수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 의회에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대한 지원조례를 만들었거든요.
전라남도를 보면 친환경 생산 농협하고 해서 공매제도를 도입해서 약간씩 보조도 하고 이것이 자리를 잡기까지는 좀 농가가 너무 큰 출혈이 없게끔 시가 어떤 방법으로라도 어느 일정 부분이라도 좀 보조라도 해서 생산비를 맞출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연구를 해주셨으면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리고 지금 부정 농약비료 같은 것은 우리 기술센터에서 점검 안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진흥청에서는 그 업무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일선 시군에서는 저희들은 그것을 개입을 못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진흥청에서 이번에 합동단속을 338곳을 해가지고 지금 41곳을 농약비료에 대해서 적발을 했다고 하던데 우리 익산에서 적발된 것 없어요? 몇 건이나 수거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 관계는 농산과에서 업무로 되어 있어가지고...
○박종규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을 진흥청하고 진흥원에서 한 거에요. 이 데이터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단속권이 행정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쪽에까지 개입을 못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이게 행정에서 무슨 도 농산과나 농림, 그쪽에서 한 것이 아니고 진흥청하고 진흥원하고 합동으로...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기술보급과장 박내현입니다.
지금 센터에도 부정농약, 부정비료 신고센터를 설치해놓고 신고·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우리 익산에서는 신고된 건수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술원 또 전국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부정농약이라든지 비료, 그런게 적발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지금 유기농 비료가 다양하게 익산에 들어오는 것이 몇 종류가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지금 한 20종류가 넘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렇죠? 그런데 농가는 몰라요. 시험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좋으면 그냥 좋은 줄만 알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진흥청에서도 비료는 등록신고제로 되어 있고 농약은 등록제로 되어 있는데 신고만 하면 생산에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기준만 갖춰지면...
○박종규 위원
그런데 어쨌든 지도·단속은 못한다고 하더라도 기술센터에서 어떻게 분석은 해볼 수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각종 비료, 특히 유기질비뇨로 친환경농자재 그런 것들은 저희가 검사하는데는 한계가 있거든요.
○박종규 위원
그래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그래서 진흥청에서도 못하는 이유가 전체적으로 친환경 농자재만 해도 전국적으로 한 3,000가지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업무만 전담으로 하더라도 지금 현재 인력 가지고는 도저히 할 수 없어서 신고가 들어오고 어떤 법적으로 소송이 제기됐다든가 그런 것들은 진흥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서 왜 그런고니 여기 부정·불량 농약비료 색출에 대해서 기사에 338곳을 합동단속에 의해서 41건이 적발이 됐다고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뭐 전부 기술센터의 상급기관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박종규 위원
우리 지역에서 이런 사항들을 기술센터가 협력해서 하는 것이지 진흥청이나 진흥원이 기술센터 아니고 농산과하고 협의 안 하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잘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런 사항을 우리 지역에서도 이런 불량제품이 유통이 안 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병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
특화작목과에서 농민에게 절실한 많은 사업들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데 그중에서 2007년도에 농가에 접목가능한 사업에 향후 추진여부를 물으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서 한우자가 인공수정기가 200만원에 했는데 그것은 2007년도에 할 수 있는 것인가 어떤 것인가요? 또 총체보리 섬유질 배합기를 한대에 2,000만원인데 시범사업으로 해왔는데 앞으로 계속할 수 있는 것인가, 또 오존살균기 같은 경우는 비닐하우스에 가장 문제되는 흰가루병 같은 것이 해결할 수 있는데 그러면 이 좋은 제안을 농가에 접목시킬 수 있는 것인가 그런 것을 묻고 싶습니다.
어떻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저희들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농가가 환영하고 그리고 입증된 그런 사실들을 지역에 적용해서 더 확대 보급하는 그런 의미의 시범사업이 합리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국비사업인데 시비사업이나 시범사업을 한 결과를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할지라도 예산이 수반되지 않으면 더 확대하는 데는 한계가 또 있고, 농가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어느 농장에 가보니까 작년에 농촌지도사업소를 통해서 이런 사업을 했는데 연찬회를 통해서, 또 현장을 방문해서, 이상적인 사업이라고 할 때 파급효과를 농가 스스로 가져오는 것이 우리 지도사업에 가장 핵심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매체가 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재정적인 보조나 지원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농가들은 더 많이 확대할 것으로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오존살균기 배합사료 이것은 지금 일조를 했습니다마는 예산반영은 올려놨습니다. 그러나 이게 어느 정도 농가가 더 확대가 될지 이것은 물량적으로 제가 이 자리에서 속단키는 상당히 어려운 일로 생각됩니다.
○임병술 위원
오존살균기 같은 것은 대당 400만원 그러니까 몇 대를 어떤 농가에 지원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 아닙니까?
그리고 그 시설하우스 연작장애개선 규산염 지원 같은 경우는 시설하우스는 한 번 설치를 하면 많은 해 동안 사용하기 때문에 연작피해가 가장 농가들로써는 우려되는 점이거든요.
그런데 규산염 지원 방안 같은 것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으로 보는데 어떻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규산염은 저희들이 작년에 해줬는데 올해는 어떻게 했냐면 박스를 지원해줬는데 박스에다가 규산염을 사다가 자기 농가들이 자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우리가 더 보조사업을 하지 않아도 다른 작목에는 도입이 될 수 있겠습니다마는 원료를 사다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업들이 있습니다마는 측정자동 개폐장치라든가 이런 사업도 지금 규모화된 상당히 시설을 갖추고 있는 농가는 기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영세한 농가들 입장에서는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지속적으로 농가들이 확대를 요구하고 있고 저희들이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축산딸기 브랜드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그리고 오존살균기 같은 것도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딸기에서 많이 요망하는 사업이었는데...
○임병술 위원
평당 몇 개를 설치하는 겁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한 동에 10개 정도씩 놓습니다.
조그마한 기구인데 그것을 놔보니까 아주 좋다고 해서 당분간은 내년에도 지원을 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을 했다고 해서 내년에 지속적으로 하는 분야도 있지만 그게 어느 정도 정착되어 있다고 하면 지속적으로 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예산상 가감해서 저희들이 편성도 하고 현장지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임병술 위원
어떤 한 사람만 위한 사업이었다고 평가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한 예산을 확보해서 어렵게 추진해온 시범사업이잖습니까?
장점을 살려서 사후 추진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파급효과를 보고 농민들이 따라서 하겠지만 그전에 우리 기술센터에서 더욱 힘써줬으면 고맙겠습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임병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위원장이 호산춘에 대해서 잠깐 몇 가지만 묻도록 하겠습니다.여기 아래 마지막장 추진실적에 보면 아래에서 두 번째 공장방문 간담회 있죠? 2006년 8월 1일날이면 몇 개월 안 됐는데 이때 8명의 기자, 여성단체 회장, 시 관련부서 해서 간담회를 가졌는데 이때 공장 안에서 간담회를 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사무실에서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하고 공장을 한 번 돌아봤습니다.
지난번에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강조의 말씀도 있고 그래서 우리가 도움 줄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또 세무과 담당자하고 조세관련 담당자하고 환경위생과 위생담당하고 같이 가서 대화를 나누고 현장공장도 둘러봤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기자하고 여성단체 회장하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소비자 측면에서 여성단체 회장도 동석했었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간담회 내용이 주로 어떤 것이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이 둘러본 반응이라든가 이런 것은 상당히 현대화된 시설이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겠다 이런 공감은 얻었습니다.
최근에 지은 신축건물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저희들도 느끼고 있었습니다마는 술 공정과정에 있어서 한 25일 정도 걸린다 보니까 외부 사람들이 주입작업하는 때를 보면 공장이 입체적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보고 있습니다마는...
○위원장 김병옥
과장님! 공장보다도 그날 간담회 내용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공장 운영사례하고 질의응답, 생산 공정관람을 봤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느낀 점이 그랬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아니요, 과장님 느끼신 점 말고 간담회 내용만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공장 운영사례를 설명 받고 거기서 질의응답을 했고, 공장 관람을 했습니다.
그게 핵심사항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알겠습니다.
서울지역 LED 전광판 광고 서울역 외 3개소는 여기 호산춘 공장에서 직접 설치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러지 않습니다.
이것은 익산시에서 광고계획이 있어서 우리지역 농산물에 대해서는 여러 날씬이고구마나 서동마라든가......
○위원장 김병옥
예, 알겠습니다.
이게 대략 LED 전광판 광고비가 대략 얼마나 되나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이 주관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지역경제과에서 저희들이 신청을 했는데 지역특산품이기 때문에 사용료만 받는 것으로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아래 추진실적을 보니까 호산춘에 대해서 저희가 가서 엊그저께 봤던 그런 호산춘 공장 내부상황하고 이 아래 대통령 공식건배주 선정이라든가 여러 각종 판매점 확보도 익산, 전주, 서울 등 관내 800 여 점 추진실적이 참 너무나 과대하게 됐나 몰라도 저희들이 가서 봤을 때 그 실망감을 느끼고 와서 아까 조금 전에 보니까 추진실적이 너무나 한 마디로 거창하게 됐다고 본 위원은 생각되고요, 이게 처음에부터 이 호산춘이 그 전에 저희 위원회에서 제가 산업건설위원회에 계속 있었습니다마는 그 무렵에 국비나 시비 예산을 더 많이 주려는 것을 위원님들께 4억을 드렸는데 그 무렵에 그 김시중이라는 사장이 처음에 이걸 계획하고 서로 상의했었죠?
그러다가 거기에서 포기각서를 쓰고 지금 이 사람 김제사람이 됐는데 아무리 그때 급했어도 엊그저께 사실은 이 호산춘 때문에 우리 의회에서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또 저희가 농업기술센터를 미워하거나 했으면 기자단이나 언론이나 어디에 얘기를 했을 거에요. 저희가 가서 보고 느낀 것은 저희가 행정을 질타를 하든, 개선할 점은 개선하게끔 하든, 그런 생각에서 저희가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우리만 알고 하자, 그렇게 해서 하는 과정에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정말 안 될 것은 과감하게 한 번 잘못 한 것은 어쩔 수 없잖습니까?
안 될 것은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이 협약 할 때 그 협약대로 안 지키면 다시 회수 그런 것도 협약서에 있습니까? 호산춘 협약식이 있었죠?
협약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가서 보니까 저희 호산춘은 거의 생산된게 없고 아까 우리 김용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던데 이 사람들이 김제에서 송주공장을 했잖습니까?
그런데 전 박스가 잠시 옮겨다 놓은게 아니고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이 본 것은 그것은 생산을 해서 그렇게 쌓아놨지 어떻게 김제에서 생산된 술이 거기 창고에 전부 다 상황버섯주, 송주 해서 김제 주소 박스로 해서 쌓일 수가 있겠습니까? 저희들이 사진도 다 찍었습니다.
호산춘이 정말 이렇게 말 그대로 대통령공식 건배주로도 선정되고 이렇게 해서 아래 추진실적처럼 된다면 지금 생산이 돼서 거기서 호산춘 실은 차라도 있어야 되고, 나가고 그렇게 되야 하는데 전혀 호산춘을 생산한 흔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자꾸 여기서 시에서 되지도 않는 것을, 그 사업주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이 사람이 김제 송주 보조금을 받아서 김제에서 송주를 하다가 그때 공장을 내놨다고 들었는데 지금 이미 매매를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특히 향토주를 개발하는 주 목적은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서 술도 만들고 빚고 해야 되는데 우리 익산쌀 본 위원이 듣기로는 안 쓴다고 하더라고요. 수입쌀을 쓰나 몰라도.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정말 과감하게 한 번 실수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거기에 어떤 협약내용이 있으면 그대로 조치를 취하시든가, 아니면 차라리 버리든가 이렇게 해야지 자꾸 끌고 익산 어디 웬만한 식당가도 호산춘 술이 거의 없습니다. 먹지도 않고.
전주 이강주처럼 향토주를 키우지 못하고, 그날 가서 보니까 저희 위원님들이 몇 가지 질의를 하니까 잘못됐다는 어떤 반성을 빛을 보이고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까 어떻게 예산이라도 확보해서 잘 하려고 노력은 안 하고 트집을 잡으려고 한다는 식으로 자꾸 위원님들한테 오히려 대드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이 가보니까 전부 송주, 상황버섯주, 김제 박스로 술이 쌓여 있었습니다.
호산춘은 몇 년도 재고품만 쌓여 있고.
생산하는, 일하는 모습도 별로 안 보이고. 그래서 저희 위원회에서도 호산춘 가지고 전부터 자꾸 이래서도 저희도 안 되고 그런데 엊그제도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고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소장님께서도 어차피 전에 잘못 선정됐거나 잘못된 것은 어쩔 수 없고 이제 기술센터에서도 호산춘 가지고 미련을 가지고 잘 생각하셔서 결정을 잘 하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그 사업주의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저희가 가서 봤을 때는 사업주의 의지가 없고, 또 저희 익산사람도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익산 향토주를 하려면 익산시 농산물도 애용하고 익산사람이 선정됐어야 하는데 그 당시 급한 일이 있었나 몰라도 저희가 꼭 이것을 가지고 사람을 선정 잘못 해서 그런데 저희가 기술센터를 계속 질책하면 뭐하겠습니까?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고요,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소장님 이하 과장님께서 깊이 생각을 하셔서 호산춘 문제를 잘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이상으로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에서 지적된 제반사항중 시정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은 조속히 조치하시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자체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수용하고, 중앙정부나 유관기관에 해당되는 사항은 해당기관에 즉시 건의하여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도 오늘 지적된 문제점들을 참고하여 향후 소관업무를 보다 더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빠른 시일내에 제출하여 주시고 질의한 내용 중 충분하게 답변하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지난 일주일동안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감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18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8인)
김병옥 임병술 김영배 김용균 김영일
박종규 소병홍 오영복
○출석전문위원 (1인)
김이곤
○출석공무원 (4인)
| 농업기술센터소장 | 박선재 |
| 농업지원과장 | 고용관 |
| 기술보급과장 | 박내현 |
| 특화작목과장 | 류문옥 |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김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