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회 산업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118회-산업건설위원회-제5차

(제118회-산업건설위원회-제5차)

제118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 11월 21일 (화)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6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2006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

(10시 08분 개의)

1. 2006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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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 중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농협기술센터 소관 주요 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입니다.
    보고에 앞서 과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 고용관 과장입니다.
    기술보급과 박내현 과장입니다.
    특화작목과 류문옥 과장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김병옥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에 늘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게 되어 참으로 뜻 깊게 생각합니다.
    금년 한해에도 위원님의 많은 배려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농촌지도사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심에 힘입어서 어느 해 못지 않게 커다란 성과를 올렸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금년도 주요사업을 추진한 결과 각 분야별로 소기의 성과를 올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 중에 몇 가지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고품질쌀 생산분야 종합평가에서 전국단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2억2,000만원을 받는 성과를 올렸으며, 전라북도에서 시행하는 도단위 연말 종합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제15회 전국 으뜸농산물 전시회에서 익산시의 서동마가 전국에서 출품된 300여개 품목 중 가장 뛰어난 특산품으로 인정을 받아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전국 명품으로 부상하여 농가의 새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전국단위 축제 행사로 발돋움하는 한 해였다고 봅니다.
    7만 여 점의 국화 및 초화류를 전시하였으며, 21세기 초록농업관 전시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찬사와 환영받은 전시관이 되었습니다.
    또한 농·특산물 판매 및 전시로 농·특산물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우리시 이미지 부각과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 및 정서 함양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경상남도 마산, 전라남도 함평, 전라북도 고창 등 타 시군의 장·단점을 면밀히 검토·분석하여 잘된 점은 겸허하게 수용하여 벤치마킹할 뿐 아니라 여기에 계신 위원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서 내년도에는 축제방향을 재조명하고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이번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실시된 전라북도 종합감사에서는 유일하게 우리 농업기술센터만 단 1건도 지적사항 없이 칭찬 받았던 점을 보고를 드립니다.
    이러한 모든 성과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된 땀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되지만 특히 중요한 점은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의 댓가라고 생각되어 전 직원을 대신하여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오늘 200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통해서 잘 했던 일은 격려를 받고 용기를 얻어서 더 잘 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또한 여러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방안을 강구해서 시정토록 하고 내년에는 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합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하여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직접 보고할 수 있도록 건의를 드립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옥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협기술센터소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실무 과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위원님들이 양해하신다면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소관 결산보고는 과장님들로부터 일괄적으로 보고를 받고, 일괄적으로 질의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용균 위원 아니, 일괄적으로 받는 것도 마찬가지니까요, 하나씩 끝내는 걸로 합시다.

○위원장 김병옥 예, 그러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농업지원과부터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업지원과장 고용관입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지원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박복두 지원기획담당입니다.
    권범로 인력육성담당입니다.
    임기숙 생활정보담당입니다.
    농업지원과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06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농업기술센터(농업지원과)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농업지원과 2006년도 주요업무 결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소장님 수고하시고, 또 우리 과장님도 아주 애를 많이 쓰십니다.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특히 우리 농업지원과에서는 우리 농민들에게 기술을 보급하는 그런 과나 마찬가지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김용균 위원 지금 지난번 우리가 여름에 제주도에 다녀왔을 때, 우리 기술센터에서도 거기를 갔다 온다고 했었는데 방문해 보셨나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아직 안 가고요, 12월 3일에서 4일간 이틀동안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쪽에 꼭 한 번 다녀오셔서 농업기술센터가 우리 익산과 또 타 시군은 어떻게 하는가를 비교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쪽에 가서 보면 정말 진정한 기술을 개발하고 발굴을 해서 보급해 주는 그런 영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과장님께서도 보고 오시고 우리 익산에도 새로운 기술을 우리 농민들한테 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새로운 기술 개발하는 것은 과장님 뭐가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새로운 기술 개발은 주로 특화작목과 연구개발 그런데서 나오고 있고, 저희는 개발보다는 지도 쪽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저희들이 보면 우리 농업인들보다는 먼저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이 앞서 있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선진지에 가서 먼저 우리가 교육을 받고 또 우리 농민들도 같이 데리고 가서 그 기술을 보급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교육은 자주 보내시는 모양이던데 뭐 주기적으로 체계적으로 잘 보내고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그렇습니다.
특기별로 전문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것이 우리가 농민에게 가장 도울 수 있는 그런 길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 분야가 각각 지금 여러 분야가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이제 그 과별로 저희가 질의를 맞춰서 하겠지만 특히 농업지원과에서 하는 사업이 가장 중요하지 않냐 생각해요. 다른 데는 뭐 그 분야대로 우리가 농촌에 보급이나 또 국화축제나 전시를 통해서 하는 거지만 기술을 익히고 가르치고 또 그분들에게 새로운 개발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가장 중요하거든요.
    과장님들도 그런 점을 생각 하시고 이번에 제주도나 그쪽에 가셔서 그분들이 하는 것을 정말 익혀서 그분들은 정말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공무원이나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이제는 우리는 봉사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봉사.
    우리가 직장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시민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같이 견주어서 해야 하거든요. 그래야만이 더 뜨거운 시민에 대한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길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기술도 특히 농민에게는 더 중요한 것이니까 그렇게 아시고 그런데 잘 기술을 새로운 기술을 발굴해서 우리 농민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그런 계기를 갖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농촌 전통 테마마을을 육성하고 계시는데 테마마을에 지금 함라면 소룡, 웅포면 상제, 성당에 하고 있는데 어떤 형식으로 하고 있어요? 전통 테마마을 조성은...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못 들었는데요...

○김용균 위원 농촌에 전통 테마마을 육성을 하고 있는데 어떤 형식으로 하시고 계시는가 말씀을 한 번 해주십시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마을별로 특성에 맞게 설계를 해가지고 용역 컨설팅에서 용역도 해주고, 마을민하고 협의해 가지고 그 마을에 무엇이 맞는가 해가지고 성당 마을 같은 데는 금강변이기 때문에 거기 옛날에 쇠골 쓸어나르고 한 그런 역사가 있고, 또 별신제를 꾸준히 해온 전통이 있거든요.
    전통을 살려가지고 거기에 맞게 해서 금년에 옛날 포구 모습을 벽화에다 재현도 시켰고, 옛날 쇠골을 쓸어나르던 좋은선이라는 배가 있는데 그것을 다시 만들어서 띄우기도 하고, 거기 고란초가 있거든요. 성당 포구에는.
    고란초가 오히려 낙화암의 고란초보다도 훨씬 거기가 200평 집단으로 발견이 돼가지고 그것도 관람시키고, 이제 가을에 했기 때문에 고구마도 구워먹기도 하고 이렇게 그런 행사를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테마마을조성 지역 특성에 맞춰서 잘 가꾸심으로써 그러면 외부에서도 많이 찾아와서 보고 그렇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서울 수도권에서 지금 성당에 한 차례 왔고, 함라도 17일, 18일 이틀간 왔다 갔는데요...

○김용균 위원 보성 녹차마을 아시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김용균 위원   거기는 1년에 수천억의 자기들의 수익을 얻고 있어요. 우리 익산에도 좀 그러한 특성 있는 큰 단지에 약초 재배, 특히 건강에서도 우리 서동마 같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동마도 우리 국내에서는 알아주고 있는 우리 서동마인데 거기에 우리가 서동마를 복용함으로써 우리에 어디에 좋은 점인가를 발굴해서 녹차하면은 어디에 좋아서 우리가 건강, 여자들의 미용에 좋다면 그게 대량으로 팔리거든요.
    우리가 기술보급이란 것은 바로 그겁니다.
    단지를 조성해서 우리 같은 서동마, 우리 날씬이 고구마, 이런 모든 것을 군락적으로 해서 재배를 해서 농촌의 수익을 올려주는 것, 그런 적은 것 하나하나가 기술보급이지 않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김용균 위원   그래서 그런 군락지를 조성할 수 있는 새로운 우리에서 나오는 그런 서동마도 날씬이 고구마 이런 것 말고 다른 것은 없어요?
    그런 것을 우리 과장님께서도 익산에 새로운 약초, 아니면 기호식품 같은 것을 잘 개발해 주는 것이 바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걸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테마마을 구성한다고 해서 거기에 특성에 맞춰서 하듯이 그런 것도 잘 일으켜 줬으면 좋겠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하여간 우리 농촌에 살고 계시는 우리 위원님들이 많으니까 더 자세한 질의가 있을 것으로 알고 저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일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영 위원 조금 전에 우리 김용균 위원이 농촌테마마을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웅포 상제 테마마을이 지금 신축을 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신축했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럼 아직 외부에서 체험하러 오신 분들은 아직...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지금 11월 25일에서 26일 계획이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김일영 위원 지금 웅포사업계획을 보면 생태도 체험마을 조성비라고 해가지고, 오지마을 조성비가 건설과에서 시행하는 오지마을 개발비가 있죠?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것을 제 생각에는 건설과하고 협의해가지고 전통체험마을 상제 쪽으로 좀 합쳤으면, 몰아서 사업계획을 세웠으면 더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렇지 않아도 그 주변에 할 계획이거든요. 웅포대교 있지 않습니까, 그 주변으로 해 가지고 유채단지라던지 또 차나무밭이라던지 이런 것을 조성할 계획에 있어요. 그것하고 연계해서 하려고 저희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전남 함평은 과장님 가보셨는가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김일영 위원 가 보시니까 어때요? 소감이.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금년에는 안 가보고 작년에 가봤었거든요.
    상당히 잘 해 놨습니다.
    우리가 배울 점이 많이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저희 위원회에서 지난번에 전남 함평 국화축제 하는 데를 가봤거든요. 거기 가서 저희들이 느낀 것인데 거기는 거의 연중 축제행사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보면. 나비축제하고 또 시설을 해 놓은 것 보니까 외지에서 오는 분들이 체험할 수 있고 또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것은 전남 함평 같은 그런 생태공원 쪽으로 웅포에 이미 그런 계획이 있으니까 두 군데로 나눠가지고 오지마을 개발사업비를 나눠서 하지 말고, 그것을 상제마을 생태체험장 그쪽으로 한 번 협의를 하셔가지고, 그쪽으로 몰아서 좀 규모 있게 사업을 추진했으면 쓰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협의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저도 웅포 관내 기관이나 관내 계신 분들하고 그런 쪽으로 또 말씀을 드리고, 또 협조하도록 그렇게 할테니까 우리 과장님 그쪽으로 해서 진짜 전남 함평이나 또는 경남 마산이나 그런 곳처럼 구경거리가 오면 “볼거리 있다, 잘 했다”하는 그런 체험장, 또 테마공원, 이런 식으로 발전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잘 알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19쪽을 보면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 및 육성이 있는데 추진실적에 품목별 조직체 조직정비 지금 12개회서 지금 15개회로 지금 늘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늘었습니다. 3개회를 늘렸습니다.

○박종규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앞으로도 모든 작목들이 세분화되고 이러기 때문에 앞으로 품목별 농업인 조직을 더 확대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서로 품목별로 기술제휴도 하고, 서로 정보도 교환해서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여기 보면 황토나 벼라던가 단위 품목별로 대부분 조직이 되어있으나 채소라던가 화훼 같은 것도 세분화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맞습니다.
저희들 나름대로 최소한 품목별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품목별로 해서 세분화해서 조직체를 더욱 늘리고 회원을 더 많이 가입하게 해서 서로 기술제휴와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좀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과장님이 관심을 가지고 계획도 수립하고 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의회에서 함평을 갔었습니다. 국화 때문에 갔는데 아주 참 기술센터에서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거기 센터에서 전문가가 있어 가지고 거기 동호회를 조직해서 거기에 있는 동호회 회원들도 작품을 내놨는데 한 작품을 보니까 대국이 오백송이가 한 나무에 피었어요.
    참 대단 하더라고요.
    거기에 비슷한 대작들이 센터에서 다 만들었더라고요. 동호회 회원들하고, 그래서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관람하는 사람들 설명도 하고, 안내도 하고, 그런 것을 봤을 때 우리도 그런 축제에 타지의 좋은 점을 벤치마킹해야 되지 않겠는가, 여러 가지 느낀 점이 있습니다.
    다 세부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러한 사항들이 조직체 정비를 확대·실시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생각 돼서 이 사업을 좀 품목별로 적극적으로 육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복 위원 오영복 위원입니다.
경쟁력 향상 농업인교육 17쪽인데요, 여기 보면 참석인원이 참석을 얼마나 했느냐가 실적으로 나타난 것 같아요. 104%, 103%, 100%, 이렇게 되었는데 저는 참가한 숫자보다는 교육내용, 질이 더 문제다 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저도 동감입니다.

○오영복 위원 동감하시면 하여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질 높은 교육이 되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 보면 농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이 있네요. 참 좋은 교육 같은데 연 2회 합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현장이용기술 교육은 연 2회고요, 농기계순회수리는 100마을 순회하면서 하거든요. 할 때도 순회수리 하면서도 전부 개인적으로 보관관리라든지 안전이라든지 이런 것을 개인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순회수리를 하면서 개인지도까지 겸하는고만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그렇게 합니다.

○오영복 위원 그렇게 해야 할 될 같아요. 2회라고 해서 제가 횟수가 너무 적은 것 같아서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집합교육은 2회이고요, 그렇게 순회수리가 100마을이나 있거든요. 하면서 이렇게...

○오영복 위원 순회수리가 우리 다른데도 하는지 모르지만 상당히 장점으로 보고 칭찬을 받아도 마땅하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더 열심히 해 주세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작목반 아까 우리 박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기금조성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기금조성이 아까 배연구모임 같은 것은 여기 사례로 나왔는데요, 자재구입 같은 것을 공동으로 구입하면 싸게 구입을 합니다. 그러면 일부는 기금을 조성을 하고 일부는...

○오영복 위원 회원 개인 출자는 안 씁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개인출자도 합니다. 회비도 냅니다.

○오영복 위원 회비도 냅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전부 회비 내고 있습니다. 연구모임은.

○오영복 위원 그런데 황토사과가 우리 익산에는 질이 좋던데 그런 연구모임은 없네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아직 사과는 지금 안 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할 계획입니다.

○오영복 위원 지금 사과 같은 것은 지금 장수사과하고 조기 출하되는 조생종은 장수사과의 질이 좀 떨어진다고 해요.
그러니까 그러한 것들이 같이 품질향상이 되어질 수 있도록 하여튼 기술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시는 연구모임을 가져서 스스로 지금도 우리와 같은 것을 보면 작목반원들이 작목반은 있지요? 개인적으로...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오영복 위원 통합된 작목반이 있는가 모르지만 작목반원들 보면 상당히 재배기술이 좋아가지고 질 높은 사과생산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되고 있는데 좀 더 향상되어지면, 중국도 지금 사과 질이 엄청 좋아졌다고 해요. 그보다 그 사람들이 가격 경쟁을 하니까 우리하고 비교가 되는데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좀 더 향상되어지는 그런 기술보급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게 지원을 하시도록 노력하시면 되겠네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아까 우리 동료 위원도 그런 말씀 하셨지만 오지마을 개발이 건설과하고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사업하고 중복되는 것들을 서로 업무협의를 해서 좀 더 규모 있게 투자를 했으면 이런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것 뿐만 아니라 생활개선이라든지 중복되는 부분이 좀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어차피 익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인데 지도소에서 5,00만원을 제하고, 농산과에서 5,000만원 제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양쪽 다 규모가 부실한 이러한 사업일테고 좀 더 내 놓을만한 그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서로 양보하고 협의해서 그런 사업이 이루어졌으면 바람직하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렇게 생각하고요...

○오영복 위원   저희도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기관하고 저희들도 사업을 가급적이면 투자를 해가지고 발전시킬려고 그렇게 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친환경 국제규격 ISO14001 인증 취득이 참 어려운건데 이거 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고, 심사종합감평에 보면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고품질의 서비스 질을 높여 나가야 합니다.
    아주 이 대목이 좀 우리 기술센터나 저희들에게 꽂히는 그런 대목이고만요. 종합감평이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하여튼 이 사업이 고품질의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는 사업이 우리 기술센터에 최고의 목표가 됐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과장님도 동감하십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오영복 위원 그렇게 좀 더 향상되어지는 그러한 농업기술센터의 질이 높아지는 이런 사업이 계속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 17페이지 동료위원이 말씀하셨는데 새해영농설계교육 강사를 자체에서 해결하고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전문강사를 외부에서 초빙해서 합니다. 전문가를.

○임병술 위원 외부강사를 초빙합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임병술 위원 다 그러진 않겠지만 일부 농민들이 농민들보다도 수준이 낮은 교육을 하고 있다는 소리가 들리거든요. 질 높은 강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리고 18페이지에 농기계 순회수리 100마을에 88%를 달성했다고 하는데 어떤 마을을 선정해 가지고 다닙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지금 우리가 753마을이 익산에 있습니다.
거기서 돌아가면서 100마을을 순회하면서 매년 바꿔집니다. 마을이.

○임병술 위원 다음에 2007년에는 어느 쪽으로 합니까?
면별로 한꺼번에 가는 겁니까? 아니면...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면별로 하면서 마을별로 돌아갑니다. 순서를 정해서.

○임병술 위원 2007년도에는 그러면 무슨 면 해가지고 집중적으로 합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아니예요, 면마다 1개 마을, 2개 마을씩 해가지고...

○임병술 위원 마을 선정은 누가 하는 겁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선정은 우리 농기계팀이 있습니다.
거기서 계획을 세워가지고 연차별로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럼 수리 내역서랑 다 있겠네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다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하여튼 어느 마을만 계속 다니지 마시고, 멀리 있는 마을이라고 빠지지 않도록 신경 써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골고루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 다음에 20페이지 농촌지도자회 보면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가 11월 1일날 있었는데 그게 무슨 대회입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이게 1회거든요. 농촌지도자하고 생활개선회 후계자는 별도로 대회가 있고, 이 단체는 없거든요. 그래서 금년에 처음으로 지도자하고 생활개선회하고 같이 해서 한마음대회를 농어민들 민속경기도 하고 그날 장기자랑도 하고...

○임병술 위원 그냥 체육대회 형식입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민속경기하고 한 마음 다지는 잔치로 해서...

○임병술 위원 단합대회입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단합대회입니다.

○임병술 위원 지도자생활개선회 의미 있는 대회를 그냥 먹고 노는 대회가 아니고 의미를 두는 대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날 여러 사람들이 많이 의견이 나왔는데 그게 뭐하는가를 모르겠다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농업인 해외연수 인원이 50명인데 생활 개선회가 14명, 농민회 8명, 연구모임 6명, 후계자 22명, 그래서 50명인데 지도자회는 빠졌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지도자회는 작년에 갔다 왔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생활개선회가 작년에 안 가고 지도자회가 작년에 갔기 때문에 농민단체들과 협의를 해가지고 그렇게 했습니다.

○임병술 위원 50명이 한 팀으로 갑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아닙니다. 3개 팀으로 갔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번에는 어떻게 나갔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생활개선회 한 팀 가고요, 농민회하고 연구모임 한 팀 가고, 후계농업경영인 한 팀 가고, 그렇게 3번 갔습니다.

○임병술 위원 연수보고서 다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다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연수보고서도 검토하시고 뜻있는 농업인들이 해외 일본에 가서 또 아니면 선진지를 가서 많이 배워야 하는데 연수보고서를 잘 쓸 수 있도록 독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알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지원과 200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김병옥 위원장, 임병술 부위원장 사회교대)

(10시 59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임병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기술보급과 200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기술보급과장 박내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식량작물 진선섭 담당입니다.
    환경농업 심정홍 담당입니다.
    소득경영 남상록 담당입니다.

(참조)

[부록] 2006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복 위원님.

○오영복 위원 오영복 위원입니다.
먼저 보고내용을 전체적으로 보면 기술보급 향상이 되어져 가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을 느끼면서 브랜드가 지금 우리 익산에 몇 개나 되지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23개 브랜드가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삼기에만 가도 새별갈이도 있고, 명천RPC인가 거기를 가면 자체 브랜드가 또 많이 있더라고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오영복 위원 그런 브랜드를 너무 많이 해서 우리 익산사람도 헷갈릴 정도로 그렇게 하는게 부담스럽지 않으세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지금 익산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3,474개의 브랜드가 남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차원에서도 이런 브랜드가 남발되어 있는 것을 정립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또한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어느 정도 정리를 해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금 청결미 위주의 저가 브랜드라고 하는 것들은 하나의 상표이름만 있을 뿐이지 어떠한 소비자들한테 인식은 별로 안 되어 있고, 우리 익산에도 시에서나 또 저희 센터에서 같이 공동으로 익산 순수미를 공동 브랜드로 지정을 해서 판매·확대를 함으로써 ‘익산’ 하면 ‘순수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하여튼 너무 복잡해서 소비자들로 하여튼 선택의 폭을 넓히는 그런 효과는 있을지 모르지만 정말 익산 사람들도 우리 익산에서 어떤 브랜드가 생산되는지 모를 정도로 그렇게 남발되는 그런 것은 타 시도에 비해서 좀 앞서서 그런 것을 정리해주실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해요.
좀 빨리빨리 될 수 있도록 하시고 기왕에 우리 익산시는 지금 순수미가 대표적인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오영복 위원 상당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맞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지금 전국브랜드화가 되려면 매출액이 한 50억 이상 되어야 한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익산 순수미는 지금 50억 이상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그래도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로써 정착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노력을 해서 한 100억대 이상 매출이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매출은 순수미의 질, 좋은 상품이 생산되어지면 매출은 자동으로 신장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가급적 순수미단지를 확대해서 생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경작이라든지 품종을 지금 신동진이 그동안에는 좋은 것으로 하다가 이제 금년부터는 운광벼가 좀 뜨는 것 같더라고요. 탑라이스라고 하는 브랜드에 운광벼를 생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은 없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좋으신 말씀이신데요, 제가 운광벼는 채종포를 낭산에다 했습니다마는 실제 그 운광벼는 조생종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밥을 해먹어 보니까 평야지에서는 이 중만생종의 고품질품종인 신동진벼보다는 밥맛이 떨어진다는 그것을 입증했습니다.
운광벼는 재배적지가 해발 250미터에서 350미터 사이에 있는 그런 지대에서 생산하는 쌀이 가장 밥 맛이 좋고, 그 밑에서 250미터 밑에서 재배되는 쌀은 상당히 품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지금 연구기관에서 발표를 했거든요.

○오영복 위원 예.
하여튼 우리 익산의 대표브랜드가 순수미고, 그리고 탑라이스라고 하는 최고쌀 생산지로써 익산이 뜨고 있는데 하여튼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을만한 그런 품질향상이 되어질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주시고요, 한 가지 묻고자 하는 것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개최하는 우수브랜드평가대회가 있더라고요? 전국적으로.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오영복 위원 거기에는 우리 탑라이스나 순수미가 참가를 안 했었나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그게 러브미 선정인데요, 순수미는 참여를 아직 못 했었습니다.
그래서 전라북도에서 몇 개 브랜드만 참여를 하는데 금년도에는 전라북도에서 거기에 선정된 쌀이 아직 없습니다. 앞으로 몇 년 안에는 그...

○오영복 위원 그러니까 최고쌀을 만들어내고 생산한다고 하는 우리 익산에서 이런 소비자단체에서 하고 있는 평가대회에 참여를 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만 있다면 정말 획기적인 소비촉진이 되리라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거든요. 하여튼 지난 것은 지난 것이고, 내년도에는 좀 더 좋은 쌀을 생산하셔가지고 순수미가 됐던, 최고쌀이 됐던, 한 번 이런 전국적인 대회니까 참가하셔 가지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 번 노력해 주십사 부탁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내년도에는 반드시 참여를 해서 좋은 성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아니, 신문에서 그것을 보고 다른데서 막 여기에서 상 받은 브랜드가 엄청나게 많이 팔려나가는 것을 보고 혹시나 하고 우리 익산쌀도 좀 있나 뒤져 봤더니 없어서 좀 섭섭하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정말 쌀 소비촉진을 해줄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우리 농가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좀 내년에는 할 수 있도록 합시다.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오영복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박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방금 동료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탑라이스가 이게 도에서 주관하는 거지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박종규 위원 진흥청. 지금 그래서 우리 탑라이스 재배면적을 진흥청에서 허가가 나야 됩니까? 우리가 늘리면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지금 진흥청에서 지정을 해줍니다.
그래 가지고 작년도에는 100㏊를 했고요, 금년도에 탈락된 면적을 제하고 90㏊ 했는데 금년도에도 8.2㏊가 탈락이 됐습니다.

○박종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아주 좋은 생산단지고 그래서 그것을 확대 보급·생산했으면 좋겠다 라는 욕심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진흥청하고 잘 합의를 해서 질 좋은 쌀이 더 익산에서 많이 생산될 수 있도록 그러나 각 토양이라던가 모든 것이 조건이 맞아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탑라이스가 각 지금 부안이라던가 조건이 더 좋은 간척지가 더 많기 때문에 그런데 더 치중해서 많이 재배를 하고 생산을 하겠지만 익산에서도 더 발굴해서 확대, 작년에 비해서 이게 줄어들고 있는데 우리 익산 전체 재배면적에 0.4% 정도 밖에 안 되는데 더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0.4% 가지고서는 이게 소득하고 직접, 그러나 익산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던가 이런 효과는 있겠습니다마는 더욱 더 확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쌀 브랜드에 대해서 여러 번 얘기했고 익산이 24개 브랜드인데 그것을 행정이 통합하고 이런데는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익산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그래도 익산의 대표적인 브랜드 하면 ‘순수미; 하나뿐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대형마트를 군산이이라던가 우리 지역 가서 보니까 우리 익산은 쌀 판매장 가서보면 익산이 대형마트도 보면 정말 순수미 하나고 보석쌀 이게 얼굴이 없어요. 그래서 김제나 이런데 보면 거의 매장을 한 70%, 80%, 이렇게 다 차지하고, 옥구한테도 떨어집니다. 이게 지금 상표브랜드화 익산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순수미 다음에 보석쌀, 다음 또 뭐요? 없죠? 지금 중구난방으로 이러고 있는데 최소한도 통합은 못하더라도 익산도 2개 내지 3개정도는 그래도 대표적인 브랜드가 있어야 어디 전시를 하더라도 판매하는 효과도 있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소장님 어떠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래서 저희들도 대표적인 것은 육성을 하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직 한계점을 느끼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마음이 그러더라고요. 매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그래서 우리도 브랜드가 정말 우리 전국에서 4위 가는 그런 쌀 생산면적을 가지고 있는데 너무 빈약하고 초라하더라고요. 매장에 가서 보면.
우리 익산 대형마트만 가더라도 정말 진열자체도 진열 자체를 잘못해서 그런가는 모르겠지만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것도 좀 참조를 해주시고 다음은 친환경쌀 생산 보급이라던가 이런 것을 하고 있는데 지금 기술센터에서는 재배면적하고 새만금 유역에 한 100㏊ 농산과에서도 단지를 하고 있는데 진흥청에서 친환경 1000㏊ 단지 이번에 응모를 했었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저희가 작년부터 신청을 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익산이 탈락이 됐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탈락이 된 것이 아니라 탑라이스단지가 들어온 데는 심사에서 배제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도에 탑라이스단지가 이제 끝나는데 내후년 정도에 지금 익산에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종규 위원 예, 그러면 김제나 부안은 탑라이스 안 해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안 들어갔었어요.

○박종규 위원 아, 탑라이스 안 해요? 거기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박종규 위원 그런데 그게 우리가 봤을 때는 1,000㏊의 7억5,000만원이나 지원하면서 큰 규모로 다양하게 벼 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이 되는 여러 가지 채소라던가 시설 원예라던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하기 때문에 아주 욕심나는 사업이지 않겠느냐, 그래서 적극적으로 좀 유치를 해 주시고 친환경농산물 쌀이나 채소나 여기에 국한돼서 대부분 하고 있는데 우리도 익산에서 과일생산도 사과라던가 이런 것을 생산하고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박종규 위원 그래서 친환경 쪽으로 하면 많이 재배를 해야 되겠다, 지금 쌀은 친환경농산물이 되도록 쌀은 과잉 생산이 되기 때문에 판매가 안 돼서 친환경쌀도 좀 정체돼 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마는 그 전남의 나주배 친환경 105㏊ 하고 있는데 여기는 일반 생산은 3만5,000원, 15㎏에 3만5,000원 받는데 무농약을 8만원 정도 거래가 됐다 그래요. 그리고 광양에 매실 같은 것도 59㏊를 했는데 10㎏에 무농약은 3만5,000원, 일반은 2만5,000원, 고흥에 유자 같은 것은 94㏊했는데 무농약은 약 3만8,000원, 일반은 약 1만8,000원, 상당히 과일에는 고가의 소득이 되더라, 이렇게 저도 지면을 통해서 봤는데 어떻게 공감을 하시는가...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과수 쪽은 대개 무농약은 거의 매실 같은 것은 무농약도 있긴 한에 사과·배는 무농약보다는 저농약이 지금 많이 있거든요.

○박종규 위원 저농약은 크게 재배가 어렵겠지만 저농약은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내년부터 또 신청을 안 받아요. 그래가지고 2008년부터는 저농약품질인증이 없어지기 때문에...

○박종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소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 또 각 직원들이 정말 적극적으로 농가소득이라던가 농촌발전을 위해서 애써서 전국단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는 축하를 드리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예, 박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보급 아니겠어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마는 아까 우리 지원과나 우리 기술과나 우리 작목과나 모든 것이 농민들한테 사실 기술 전수거든요. 기술을 발굴해서 전수하는 것인데 아까 새로 개발해서 하는 사업 중에 45쪽 마지막 쪽에 기초컨설팅 및 생산이력제 기반조성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아주 좋은 사업으로 생각합니다마는 지금 식량작품하고 원예작품이 다섯 종류씩 이렇게 특화작목도 이렇게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지금 그 컨설팅은 우리가 농가들 경영 분석을 하고 조사를 하는 건데요, 지금 생산이력제는 별도사업이거든요. 컨설팅하고 생산 이력하고는.
    그래서 생산이력사업은 앞으로 아주 확대를 해서 내년도에는 우리 익산 순수미 단지를 전부 생산이력을 할 계획이고, 탑라이스는 지금 하고 있거든요. 다.
    그래서 생산이력제 교육도 하고 농가들 생산이력이 될 수 있도록 지금 확대를 할 계획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순수미의 이력제가 나오면 순수미에 대한 생산자나 이런 분들을 다 표기를 하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다 표기를 하고 이제 GAP인증 신청을 해서 받아야 하거든요. 생산이력과 GAP인증,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RPC가 먼저 시설 GAP 인증을 받아야 돼요. 그래서 거기서 가공한 쌀이 이제 소비자들한테 나가면 생산이력이 이제 확인이 되거든요.

○김용균 위원 원예 같은 데도 보면 우리가 ‘사과’가 나오면 생산자 ‘아무개’ 써있듯이 이력제를...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그렇게 됩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 형식의 이력제를 해서 고품질의 쌀을 올릴 수 있다 그런 제도지요?
    그리고 또 좋은 쌀이 나오고 많은 쌀이 나오면은 사실 농가 경영 컨설팅이나 아까 말씀하신대로 경영에 대해서 그분들한테 숙지를 시켜야 하거든요. 그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 익산에 23가지 쌀 브랜드가 있는데 지금 알기로는 우리 시민들도 많이 알고 있는 것 몇 가지 안 돼요. 쌀이 지금도 출품되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출품보다는 지금 현재 각 농협에 정미소가 있는 농협이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또 개별 방앗간 그런데서도 자기 이름을 다 붙여가지고 내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다 해서 23개거든요. 그런데 그런 쌀들은 어떤 매장에 진열이 안 되어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순수미나 보석쌀 같이 이렇게 포장이 돼가지고 전국으로 나가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그런 브랜드는 아니에요.

○김용균 위원 그런 브랜드쌀은 지금 몇 개나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그런 브랜드는 지금 대 여섯 개 정도 됩니다.

○김용균 위원 아, 그래요? 우리가 이름이 좋아야 해요. 어디 외부에 나가더라도 전라북도 쌀이다, 브랜드 이름을 지을 때 ‘보석’하면 익산의 보석의 도시와 맞지 않습니까? 그것은 잘 됐는데 순수미는 어떻게 해서 브랜드명을 순수미라고 지으셨어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순수미 이름을 지을 때는 이제 여러 가지 소비자들과 우리 직원들 또 농민들이 응모를 해가지고 거기에서 또 한 3번에 걸쳐서 한 3가지를 가지고 보석쌀, 순수미 또 한 가지 가지고 서울 같은데 가서 매장에서 소비자들 의견조사를 했어요. 그래 가지고 순수미로 결정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소장님 어때요? 순수미 이름이 좋습니까?
쌀이 잘 팔리고 그래서 이름을 잘 지어야만 또 판매도 많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순수미 이름이 좋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익산에서 나가는...

○김용균 위원 지금 소장님 때 순수미를 발굴하셨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현재 제일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석쌀보다 순수미가 그때 점수가 훨씬 높았거든요. 그래서 순수미로 결정했고요, 지금 현재 저희들 추세로 보면 매년 증가 추세니까 이름은 잘 지은 걸로, 저희들이 특허청에 지금 상표등록을 해 놨거든요. 근데 거기서도 이색적인 이름을 지었다고 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익산 하면 우리 대표하는 순수미면 순수미, 하나로 만들어서 주셔야 합니다.
    여러 아까 같이 우리가 전시성이나 이런 것을 위해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 때는 보석이네, 미륵산쌀이네, 무슨 서동요쌀이네, 이렇게 해서 더 빌릴 테지만 꼭 하나 대표적인 쌀은 순수미다, 할 정도로 대표브랜드는 나와야 하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래서 새로 만드 실때에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셔서 우리가 좋은 쌀이 만들어지면 좋은 쌀이 많이 팔릴 수 있게 경영마케팅도 농민들한테 우리가 농산과에서 하지만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어떻게 하면 많이 팔릴 수 있는가도 전략도 세워주셔서 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예, 김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기술보급과 200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마지막으로 특화작목과 200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보고에 앞서 특화작목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역특화 송귀수 담당입니다.
    시설채소 신성룡 담당입니다.
    연구개발 이중보 담당입니다.

(참조)

[부록] 2006 주요업무 결산보고-농업기술센터(특화작목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특화작목과 주요업무 보고를 간략히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복 위원님.

○오영복 위원   예, 오영복 위원입니다.
    우리 기술센터에 어떻게 보면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특화작목반, 고생도 많이 하시고 좋은 성과도 많이 거양하시는데 우리 익산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특별히 고생을 하시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특히 날씬이고구마가 성공적으로 재배되어지고, 판매 되어지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특화작목반이 대단한 역할이 보여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좀 더 날씬이고구마가 생산되는 그 토양개량이라던지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야 될 필요가 있어요. 왜냐하면 연작을 하다 보면 연작 피해가 오고 있지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부분적으로 발생해서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대응방안을...

○오영복 위원 과장님의 특별한 대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전에 없었습니다마는 최근에 사업으로 퇴비 살포기를 지원하는 사례가 연작장애에 의한 문제를 해결하고 또한 심층 흙갈이를 통해서 이런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퇴비살포기를 3대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마는..

○오영복 위원 심경 깊이갈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좀 효과적이라고 하는 얘기도 들었고, 또 한 가지는 우려되는 것이 뭐냐면 소위 유기질비료라고 해서 가축에서 생산되어지는 부산물 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오영복 위원 그런 것들이 정화되지 아니하고 직접 토양에 투입됨으로써 오염이 가중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원예작물을 지대에게 생산한 것을 가급적 활용하는 좋겠다 이런 것을 지금 대화를 몇 군데 시범농가하고 하고 있습니다.
축분보다는 상당히 작업하기도 어려움이 있고 그러기 때문에 방향을 선회해야 될 이런 것들도 지금 저희들이 고심하고 현장지도를 통해서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예, 그런 쪽에도 좀 더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그리고 익산황토 명품화 이게 있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명품화가 되어 가고 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황토우 명품화를 위해서는 단기간에 걸쳐서 이것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저희들이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지금 황토우라고 이름을 참 멋지게 붙였는데 황토 먹이에 황토가 많이 들어가고 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저희들이 2004년도부터 공급을 했는데요, 황토우라고 하지만 황토를 먹인 사료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 그런 이미지, 지역 이미지와 또 실제로 황토를 먹이는 것이 황토다, 이래서 저희들이 연구개발을 해서 농업기술센터하고 부산대학교하고 진흥청하고 이렇게 3개 기관이 연구모임 하고 포함해서 2년간에 걸쳐 시험한 결과를 가지고 황토사료를 먹여야겠다 해서 저희들이 올해에도 250g씩 들어있는 사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사료가 들어가있는 사료를 저희들이 별도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업무영역을 보면 저희들이 연구모임 육성을 하고, 육질 진단을 하고, 또 시범사업을 축산분야에 다 하고 있습니다.
    또 사료개발을 위해서 지원하는 이런 사업을 하기 때문에 이게 원활하게 되기 위해서는 명품화추진협의회가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축산과, 농업기술센터, 축협, 황토연구조합, 영동조합, 이렇게 4개 기관 단체에서 협의를 통해서 조율해 나가고 지금 올해 추진했던 사례들도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지금 기술센터에서 평가하고 이렇게 한 결과로 보면 황토우와 일반한우와 실질적인 품질의 차이가 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어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한 사례를 말씀드린다면 상장경매를 해보면 1등급이냐, 2등급이냐, 3등급이냐, 이렇게 여러 등급 중에서 등급률이 향상됐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 수 있습니다.
    전국의 소 전체를 본다고 하면 1등급률이 50%라고 저희들이 지금 통계를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익산 황토우모임이 아닌 일반우를 사육하는 농가들은 70%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황토우연구모임에 활동을 하면서 육질진단을 해서 해보면 80%가 넘습니다.
    그렇다면 그래도 다른 일반농가와는 비교가 될 수 있는 이런 자료들이라고 저는 한 예로써만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런데 그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는데 상장경매는 상당히 저조한 것 같아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계절적으로...

○오영복 위원 황토우명품화를 위한 상장경매추진이 245두 그리고 앞에가 상장경매 전 초음파 육질진단, 이것은 육질진단을 하고 상장경매를 한 겁니까? 851두를?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851두를 했습니다.
그런데 상장경매는 245두, 저희들이 300두 계획을 잡았습니다마는 지금까지 큰 차질은 없이 앞으로 55두는 채워질 것으로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이 상장경매를 하면 육질진단을 해서 상장경매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는가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네, 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러면 상장경매를 경매 두수를 대폭 증가할 수 있는 그러한 준비를 좀 하셔야 되겠네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작년 하반기에 시작한 상장경매였거든요. 그런데 올해 상당히 정착이 되는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그것을 검토해봐야겠고 또한 우리가 주도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또한 아닙니다.
    농가의 적극적인 이런 의지를 협력해 가면서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 의지는 기술센터의 의지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축산업자의 의지가 반영된다, 이렇게 보거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오영복 위원 하여튼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지금 황토 영농조합법인에 가입되어져 있고 연구모임에 가입되어져 있는 양축농가 숫자와 황토우 수는 얼마나 됩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황토우회원은 한 50여명 됩니다.
한 50여명 되고 황토우 여기에 포함된 6,000두라고 하는 것은 또 황토첨가사료를 공급하는 대상농가가 되겠습니다마는 황토우연구모임과 그 한우협회와 합해서 202명 6,000여 두가 이렇게 사업계획에 포함된 6,000두가 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일반한우를 키우는 사람들이 황토첨가사료를 먹이려고 하는 의욕은 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분들은 이제 의사표시를 해서 한우협회에 가입을 하고 연구모임에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황토첨가사료하고 일반 한우사료하고는 틀린 점이 황토가 첨가된 것 외에는 다른 것은 없나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 특성이 4단계로 구분이 되는데요, 전 생애를 통해서 다 사료를 공급하는 것은 아니고 몇 단계별로 하기 때문에 점증적으로 농가수도 늘어나고 그렇게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영복 위원 가격 차이는 얼마나 나나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가격 차이는 상장경매를 통해서...

○오영복 위원 아니, 사료 25㎏짜리 한 포대의 가격 차이는 얼마나 나는가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이 75원을 보조해 가지고 150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약간 차이가 좀 날 뿐입니다.

○오영복 위원 하여튼 그 우리 익산에서는 어차피 황토우 한우 중에서 황토우가 명품으로 발돋움하는 그런 단계에 있기 때문에 우리 기술센터에서 특히 기술보급과에서 적극적으로 좀 도와 주셔서 정말 빠른 시일 내에 자리 매김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더욱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리고 아까 천적 나왔었죠?
곤충 이름이 뭐죠? 하늘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장수풍뎅이요.

○오영복 위원 장수풍뎅이?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오영복 위원 그것이 지금 딸기나 이런 데에는 천적으로 무엇을 보급하고 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천적은 앞 과에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저희들은 67쪽에 장수풍뎅이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장수풍뎅이는 천적은 아닙니다.
    아까 참조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칠레이리응애라는 것을 천적에서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장수풍뎅이하고 사슴벌레 2천마리를 저희들이 사육하는데 대량증식이 연간 생육이 생산할 수 있겠느냐, 이것을 연구해 본 시험사업이 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앞으로 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는 거예요? 그냥 곤충으로만 사육하는 거예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이것은 천적으로 이용하기에는 적합한 것이 아닙니다.

○오영복 위원 아, 부적합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이것은 정서순화와 친환경적인 것, 자연생태적인 것을 복원하는 의미로, 또 청소년들 학습도구로, 아동들에게 보급하고 체험하고 이런 장소로 활용되는 것입니다.

○오영복 위원 그리고 서동딸기 브랜드화 사업이 지금까지 잘 되고 있는데 이것이 좀 규모가 너무 작지 않아요? 이것을 좀 면적도 확대하고 농가수도 확대하고 이렇게 해서 좀 어차피 소규모 브랜드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건데 서동딸기를 좀 익산 전역으로 확대·생산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는 계획은 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지금 딸기작목이 소득작목화로 되면서 상당히 면적이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낭산에서도 일부 확대되어 가고 있는 조짐을 보이고 더 확대될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시범사업 중심으로 이렇게 단위 사업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제 잘 되는 금마중심의 이런 작목회와 연대해서 종자 생산방식으로 해서 저희들이 500톤을 공급 했습니다마는 다른 지역도 이렇게 금마와 연대해서 또한 서동딸기 브랜드화하는 사업에 동참해서 하려고 삼기 같은 데는 그런 관심을 표명하고도 있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 정착된다면 딸기비가림육묘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붐이 일어나면서 브랜드화 하는데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저희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옆에서 기술센터에서 부추겨주면 농민들 상대해서 부추겨 주면 많은 효과가 있으리라 이런 기대를 해 보거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유망작목으로 저희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실질적으로 서동딸기를 우리가 시식해 보면 상당히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가 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오영복 위원 전문적으로 이러기 때문에 좋다, 이렇게 표현을 못하지만은 우리도 딸기의 단단하면서도 뭔가 감칠맛 나고, 단맛이 높고, 이런 것을 보면 다른 딸기에 비해서 서동딸기가 상당히 품질이 우수하다고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오영복 위원 그런 것들이 좀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잘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이상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수고하셨습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소병홍 위원입니다.
첫째 전체적으로 예산문제에 있어서 도비와 국비 지원상황 비율을 표 형식으로 전체적으로 각 과별로 항목별로 표시해 줬으면 하는데 할 수 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할 수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게 전체적으로 예산만 나와 있지 도비하고 국비가 얼마나 지원되는지 안 나와 있으니까 사업별로 다음 보고할 때는 표시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연초보고에는 저희들이 포함이...

○소병홍 위원 지금 결산보고 할 때 다른 데는 구성비가 대충 나와 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실험연구실 17종 아주 좋은 시설을 가지고 계신데 잘 운영되고 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소병홍 위원 제일 첫 장 4페이지 그쪽에 보면 기상관측소도 있고 유리온실, 조직배양실, 실험실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전부 잘 운영되고 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 기상관측소에서 온도 뭐 이렇게 최고·최저 있는데 이 온도 이런 것을 측정해 가지고 어디에 써먹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이 매일 매일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업기술센터가 생긴 이후에 그 자료들을 전부 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 뽑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아니, 이거 한 번 분석을 해보셔가지고 우리 온도나 이런 변화가 한 10년보다 얼마나 있었고 이런 것 한 번 분석을 해 본적이 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것을 단위 사업분석을 할 때 기상 분석과 항상 저희들은 같이 하고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64페이지 칼라에 대해서 몇 말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량종구 생산시설 업소를 선정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했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 기준을 어떻게 정해서 업체를 선정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표는 제가 지금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현재 농가가 어느 정도 규모화해서 생산하고 있는 기반, 그리고 여태까지 해온 농가의 사례, 또한 앞으로 이 사업을 어떻게 펼쳐 나가겠다는 의욕,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 육성화해 왔던 관계, 교육적인 것,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항목에 집어넣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게 지금 처음이 아니고 전번에도 했죠?
저번에도 생산시설 지원한 적이 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저번 기준하고 이번 기준하고 똑같았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대등했다고 저희들은 보고 그 선에서 말씀드리는데요, 무엇이 달라졌는가는 제가 자료를 통해서 한 번 분석해 보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우리 과장님께서 이런 지원하는 문제는 룰을 만들어주는 그런 책임이 있습니다.
    룰을 공정하게, 탈락한 사람도 내가 왜 졌는가 이것을 전부 인정할 수 있게 해 줘야 돼요. 지금 과장님께서 저번 기준과 똑같은 사업을 하는데 이번 기준과 저번 기준이 완전히 틀린데 그 틀린 상황을 파악을 못하고 계십니다. 지금.
    선정의 기준이 어떻게 달라졌는가를 대동소이한다면 엄청난 차이가 있어 가지고 탈락으로 그랬는데 대동소이한다고 표현하면 안 되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정확히 제가 기억이 없기 때문에 제가 자료를 통해서...

○소병홍 위원 아니, 자료를 통해서라기 보다도 저번에 이런 이런 기준을 가진 사람이 응모를 했으면 이번에도 이런 이런 기준을 가진 사람이 응모하게끔 똑같이 룰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그 기준을 완전히 바꿔 버렸어요.
쉽게 얘기하면 항목이 한 줄 더 생겨가지고 응모할 자격까지 없게 된 사람들이 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이제 연초에 사업을 추진하는 취지하고 이번에 추경에 편성된 그 취지하고 좀 차이점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소병홍 위원 과장님 그렇게 얘기 하시면 안 되죠. 똑같은 사업을 똑같이 하는데 취지가 어떻게 달라집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자료를 취합해서 별도로 제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과장님 그렇게 얘기 하시면 안돼요.
취지가 변했다느니 어쨌다느니 똑같은 사업을 똑같이 하는데 무슨 취지가 변했다고 그렇게 표현 하십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가장 기본이 재배 경력이 5년 이상이었고, 재배 면적이 300평 이상, 어느 정도 의욕이 있는 규모가 된 기본을 가지고 있는 사업장을 선정하는데 저희들이 관심을 기울였던 것입니다.

○소병홍 위원 아니, 그 말씀을 잘 아는데 그것이 이제 1차 할 때 하고 똑같은 기준이 2차에 적용됐으면 이의가 없어요. 그런데 1차하고 2차하고 선정 기준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재배하는 사람이 응모할 수 없게끔 응모자체가 거기에 1차에 없던 규제하는 항목들이 들어가 가지고 신청을 못하게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위원님, 면적 기준은 그게 가장 기본적이고 출발점에 있어서 어느 정도 규모화된 이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300평 이상 이런 사항은 저희들이 분석할 적에나 모든 사업을 할 때도 기준이 300평을 저희들이 검토하고, 분석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300평 이상 이 사항이 삽입이 되었던 것을...

○소병홍 위원 아니, 과장님 제가 이번에 2차에 선정기준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고 1차하고 2차하고 선정기준이 바뀔 때는 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충분히 납득할 수 있게끔 선정기준이 확 바뀌어 버렸으니까 설명을 해드리고 했어야 하는데 설명이 미처 안 되니까, 이제 뭐 그럴리 없겠지만 누구를 특정인 아니 그런 얘기 그만합시다. 그만하고 언제나 이렇게 공정하게 똑같은 사업을 할 때는 똑같은 기준에 의해서 하고, 정 이렇게 기준이 바뀌어야 할 때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한테 납득할 수 있게끔, 이번에는 이런 이런 것 때문에 이렇게 규정을 바꿔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주고 바꾸는 것이 타당하지 않냐 그런 뜻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말씀이 좀 격했으면 이해를 해 주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소 위원님 제가 그 관계는 정확히 분석을 해가지고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제가 정식으로 사죄를 드리고 또 그 과정에서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그러면은 그런 것들을 해당 농가라든지 소상하게 저희가 설명을 한 번 드리는 기회를 갖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 알겠습니다.
    칼라에 대해서 몇 말씀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전국 생산의 70%를 익산에서 하고 있다는데 지금 이것도 완주 쪽에 많이 뺏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100만불 후쿠오카 쪽에 수출한다고 해가지고 도지사 오고, 뭐 군수 오고 해가지고 완주에서는 대대적인 행사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익산 쪽에서는 옛날에 70%지, 지금 통 생산이 안 되고 있고, 전부 종구 죽는 문제,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생산이 잘 안 되고 있잖아요. 그것은 좀 옛날 영화를 다시 한 번 복원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특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칼라 종구 선정 기준 체크리스트를 이번 것과 저번 것을 한 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다음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소장님께 질문을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들이 애써가지고 국화축제를 성공리에 잘 마무리 했다고 생각하는데 국화축제를 갖는 근본적인 우리 뜻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해요?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 왔습니다.
첫째는 우리 익산시의 시화가 국화라는데 관심을 가졌고요, 그 다음에 정서적으로 익산의 이미지를 조금 바꿀 필요가 있다, 대외적인 면에서 그런 점에서 있었고요, 세 번째는 국화축제를 하면서 익산농업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목적을 두고 저희들이 추진을 해왔습니다.

○김용균 위원 좋습니다. 그런 하나 하나 모든 것도 좋은데 지금 우리 시민에서 볼거리를 줄 수 있는 것도 하나 더 들어가겠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또 외부인들한테 우리 익산을 알리기도 좋고 한데 이번에 보니까 중앙체육공원 일부에서만 축제 분위기를 나고 있었어요. 우리가 예산을 한 3억 가까이 많이 들여서 좋은 축제를 하고 있는데 익산에 많이 오는 IC 진입로 그 주변에라도 약간의 국화를 더미로 좀 몇 개 놓는다든지 그리고 주요 대중집합장소인 익산역에도 이번에 가서 보니까 밖이 아닌 안에 화분을 몇 개 놨더라고요.
    그러나 이제는 밖에서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익산에 많이 우리가 돈 들여서 마련한 보석분수대가 있어요. 익산역 앞에. 분수대가 있는데 중앙체육공원에서는 축체를 하고 있는데 분수대가 물이 한참 날씨도 따뜻하고 좋은 가을날씬데도 분수대에서 물이 안 나와요.
    그러면 광장에 하루 이삼만명씩 고속터미널 같은데 많은 뭐 한 오륙천명씩 많은 집합장소에도 국화의 분위기가 날 수 있도록 약간 진열해놓을 수 있는 그런 상황도 잘 검토를 한 번 해주시기 바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잘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이번에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입구 쪽에 그런 것을...
그런데 제가 딱 한 가지 말씀드린다면 역전에 전시하는 것은 저희들이 운반을 했는데 역에서 굳이 안쪽을 해야 된다는 것 때문에 부득이 그렇게 했다는 점도 좀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 점은 우리는 시민한테 차량이 역 앞을 많이 지나가기 때문에 좀 볼거리를 주기 위해서 분수대 주변을 싸서 예쁘게 했으면 하는 것을 바랬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마는 내년에 다시 한 번 잘 하도록 하고, 그 근본적인 것은 저희가 고창 국화축제나 함평 국화축제를 가서 봤는데 근본적인 국화축제는 우리가 시화가 국화이기 때문에 이제 시에 국화를 자연생태계를 만들어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어요.
    이것도 한 번 소장님께서 바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마는 어디 낭산이나 한쪽 웅포 쪽이든 이렇게 산에 둘러쌓인 지점을 몇 만평 찾아가지고 우리 시유지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마는 그렇지 않으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국화를 심어놓으면 자연으로 번식을 한답니다.
    그래서 군락지가 이루어지고, 그 군락지가 이루어진 그곳에서 국화축제를 하면서 또 한 가지 보니까 그쪽에서는 가장 국화를 전국 국화경영대회를 하고 있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거기에 국무총리상, 장관상, 도지사상을 주니까 아주 전국에서 국화동호인들이 모여가지고 많은 출품을 하니까 그게 바로 더 볼거리가 되더라고요. 군락지에서 생산하는 지연생태에서.
    그래서 저는 우리 익산에도 자연생태계공원을 이제 만들어야 한다, 봄에는 봄에 나오는 우리 익산에 꽃, 여름에 장미 같은 것, 또 가을에는 국화 같은 꽃에서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할 수 있는 우리 자연생태공원을 이제 계획을 세워서 장기적인 계획에 진입해서 만들어야 한다는데 우리 소장님 임기동안에 그런 것을 만드실 의향은 없습니까?
    계획이라고 세웠으면 좋은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현재 구상을 해 놨습니다.
1차적으로요. 그래서 내년 연초에 업무보고 때 저희가 인사말씀에서 보고를 드렸듯이 재조명할 수 있는 그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소장님께서 좀 소신을 가지고 계신데 그것은 우리 익산의 장래를 위해서 우리 후손들한테 물려줄 수 있는 가상재산입니다.
    뭐 체육공원 뭐 그 공원에서 국화축제하면 그때 뿐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농촌에 찾아가서 농촌의 풍경을 보면서 거기에 자연으로 일어나는 자연생태공원 안에서 국화축제를 하면 더 멋지다, 이렇게 해서 자연생계공원을 꼭 한 번 조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익산에 지금 아까 말씀을 우리가 지원과에서 했습니다마는 익산에 서동마하면 서동마의 군락지를 만들어서 서동마가 우리가 어디에 좋은 것인가를 연구개발해서 거기에 대한 서동마하면 마국수 만들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다양한 마차를 만들어서 판매도 하시고, 그리고 녹차는 어디든지 잘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제주도도 가보고 보성도 갔습니다마는 그 녹위원장대리차밭 군락지를 만들어 가지고 관광지도 조성하고, 지방수익사업도 올리고, 농가에 소득도 되고 하는데 그런 그 차밭단지를 한 번 만들 생각은 없으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지금 내년도에 1차적으로 자생지 복원을 하고요, 2단계에 가서 녹차를 이용한 소득 쪽으로 저희들이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단계적으로 추진을 될 겁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차 단지도 한 번 만들어서 농가에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호산춘에 대해서, 지금 그 후에 한 번 가셔서 지도·감독하신 그런 예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제가 그렇게 우리 김용균 위원님께 부탁을 드리려가지고 우리 향토주를 만들자고 제가 한참 어려운 과정을 육성했는데 최근에 와서 그 업자하고 참 묘한 것이 있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부단히 쫓아다니고 많이 의식전환을 시켜 놨습니다.
여기 익산 대리점도 아마 시청 앞 쪽으로 옮길 겁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라든지 시에서 바라보는 쪽에서 마음껏, 그렇게까지 저희들이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익산에서 개발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우리 익산의 민속주 호산춘이 잘 팔려야 합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호산춘을 드시는 분이 딱 드실 때 맛이 좀 덜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것도 기술을 개발해서 드실 때 부드럽고 참 감칠맛나게 기술도 좀 해주시고. 우리가 어차피 많은 예산을 국비·시비 들여서 투자한 것이니까 로열티도 좀 많이 들어오게 많이 팔릴 수 있도록 그것도 한 번 우리 소장님께서 검토하셔서 그분들한테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맛있는 호산춘 만들 수 있습니까?
    우리가 식당에 가면 맛있어 가지고 고창 복분자 하면 전국 누구든지 먹습니다.
    맛이 참 좋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요새 오가피주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고, 또 산사춘하면 여자들이 먹는 술, 이렇게 해가지고 즐겨먹는데 호산춘을 잡수고 다음에 가서 호산춘을 찾는 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맛을 우리 대중에게, 우리 국민에게 맛있는 또 먹어서 좋은 술을 만들 수 있도록 기술개발 또 보급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임병술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김일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영 위원 예, 국화축제 우리 김용균 위원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익산시의 시화가 국화라고 하니까 진짜 국화축제 뿐 아니라 익산시에 가을에 오면 국화꽃을 좀 볼거리 많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게 관광객들이 어느 곳보다도 익산시에 오면 가을철에 오면 국화꽃을 많이 볼 수 있다, 즐길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한 번 해보셨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 국화축제를 시도한 이유가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익산에 예를 들어서 함라를 한다고 하면 함라는 자체적으로 자생된 국화가 있거든요.

○김일영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래서 그런데에도 국화 향기가 풍기고, 또 어느 지역에 가도 국화가 있을 수 있는 그런 것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초작업을 저희들이 한 판이거든요. 현재요.
그래서 저희 사무실에서 하다가 중앙체육공원으로 옮긴지가 3년째입니다. 올해까지. 그래서 내년에는 재차 발돋움을 하려고 그러거든요. 근데 일시에 어떤 충족은 어렵고 단계적으로 이렇게 김일영 위원께서 지적하신 내용들이 추진이 되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예, 지금 함라에 소룡마을에는 구절초차, 그게 들국화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그것을 현재 재배해서 농가소득도 올리고 있고요, 또 함라 향교 뒤에 가면 약 2만5,000평 정도에 지금 국화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그렇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래서 그것을 소득사업으로도 쓰고, 이번에도 그 국화를 재배해 가지고 거기서 나온 제품을 차로도 만들고, 환으로도 만들고, 이렇게 해서 소득을 약 1,500만원 정도 국화축제기간에 판매를 했다는 그런 자료, 그런 실적에 대해서 말을 들었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그것도 고창에 지난번에 가보니까 국화를 한 10만평 정도 노지에다 재배해 가지고 그 국화를 가지고 차, 또 건강식품, 이렇게 여러 가지를 만들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김일영 위원   우리 익산에도 그런 고창에서 지배한 그런 노지 같은 그런 국화밭을 만들어서 모든 시민과 익산시를 찾와오는 분들에게 구경거리도 될 뿐더러 또 소득도 올릴 수 있는 그런 대안을 한 번 소장님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런 적지는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함라 뒷산만 해도 그냥 놀고 있는 땅들이 많이 있어요. 시내 사람들이 돈 있는 사람들이 사놔가지고 그냥 버려진 땅, 그전에는 거기에다 보리 심고, 콩 심고, 고구마 심던 땅이 그냥 버려진 땅들이 있어요. 그런 땅을 찾아가지고도 하고, 또 농가들이 손수 참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리고 서동마 면적이 13㏊라고 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러면 몇 ㎏ 정도나 생산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평균 반당 900㎏ 정도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반당 900㎏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김일영 위원 반당 900㎏라면...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300평입니다.

○김일영 위원 상당히 많이 생산을 하네요.
그런데 저는 익산 서동마가 좋다고 해서 그 마를 구입해서 먹어보려고 해도 구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렇게 마가 소유자들이 많고 찾는 사람들이 많으면 더 확대·보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계획은 없는가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저희들이 4년 전부터 1㏊에 시작해서 올해 14㏊를 했습니다. 13㏊ 계획이었습니다마는 점증적으로 확대가 되고 그렇게 저희들이 한 30㏊, 50㏊까지는 갈 수 있지 않겠나, 이런 희망적인 생각을 갖고 늘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한 번에 늘릴 수 없는게 이게 포장 여건이 토성이 60cm 정도에 깊게 수확을 해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적지를 찾아서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이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함라에도 이제 몇 농가가 한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점차 확대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소득은 어느 정도 돼요? 농가 소득은 반당...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반당 평균 수량이 한 900㎏ 잡고 한 3,000원을 계산한다면 한 3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실제 거기에 투여된 경제적인 부담 이런 것을 제하고라도 175만원 정도 순소득이 경영비차원에서 포함하면 한 300만원 가까이 이렇게 소득이 높습니다.

○김일영 위원 소득이 상당히 높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쌀보다도 약 2.5배, 고구마보다도 2배 정도 이렇게 높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러면 지금 익산에는 생산하는 마는 지금 가공식품으로 들어가고 또 소비자들이 그냥 사서 이렇게 건강식품으로도 먹고 하는데 그 익산마가 지금 수요가 모자랍니까? 지금 좀 남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생산량에 비해서 모자라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런데 지금 현재 생산 패턴이 저희들이 생식으로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제 저희들이 이번에 마가루공장을 운영비 보조를 줘가지고 생산품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마가루로도 이용해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도 있고 마국수에서도 가공해서 생산물이 나오고, 이렇게 된다면 점차 확대가 되지 않겠나 저희들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익산마가 좀 인기가 높고, 소득도 올리고 찾는 사람들이 많다면 마를 좀 확대 보급해서 농가들이 소득도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좀 지도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대리 임병술 63페이지 유황훈증기 이용해서 병해방제, 흰가루병 방지한다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했습니까?
밀폐된 방법으로 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한 동에...

○위원장대리 임병술 200평 한 동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220개 정도를 간격별로 쭉 놓았습니다.
그러면은 거기서...

○위원장대리 임병술 무엇을 놨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훈증기를요. 훈증기가 조그만한 기구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5m 정도, 한 10m 못 되겠는데 그 간격으로 쭉 놓으니까 훈증이 태워지면서 흰가루병 방제로 이런 효과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딸기에서도 좋았고, 참외에서도 연작 늦게까지 재배하는 농가들에게...

○위원장대리 임병술 밀폐된 상태에서 하는 겁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지금 현재 상태에서 놓으면 고온, 굉장히 덥잖아요, 그럼 자연발생적으로 가스가 나옵니다.
훈증이 됩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가루를 뿌린거나 별 차이는 없네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러나 뿌린다는 것은 상당히 거추장스럽기도 하고 불편스러우니까 기구를 이용해서...

○위원장대리 임병술 아니, 그걸 훈증기를 놓는다는 것도, 훈증기라는 것은 뭡니까? 증기를 만드는 시설 아닙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러니까 가스가 증발되도록 도구가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기구인데요...

○위원장대리 임병술 그러면 거기다가 한 주먹씩 놔지고 유황이 나올 수 있도록...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시간이 가면서 고온에서 자연발생적으로 나옵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오픈상태에서 하는 거네요? 계속해서...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계속 나옵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그러면은 그 단점은 없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단점은 저희들이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흰가루병은 유황으로 잡는다고 그러는데 아마 비닐이 수명이 짧아진다고 그러던데 그것은 알고 계십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지금 올해 시범적으로 해 봤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어느 정도 몇%가 그런 영향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농가들로부터는 굉장히 관심을...

○임병술 위원 이렇게 하면은 농약이 포함됩니까, 안 됩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농약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지금 무농약시설에서 흰가루병을 잡기가 힘들어 가지고 유황을 잎에다가 뿌리거든요. 아니면 바닥에다 뿌리고.
그래가지고 그 약효를 봤는데 비닐의 수명이 떨어지고 또 그것이 무농약시설인데 그것이 과연 무농약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의문이 나고 있던데...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은 지금 땅에다 이렇게 뿌린다던가 그렇게 되면 한 쪽에 묻는 경우도 있잖아요. 농도가 짙게. 그러나 이것은 증기로 나오기 때문에 그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대리 임병술 비닐수명에 대해서도 연구를 한 번 해보세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수명이 줄어든다고. 그래 가지고 왕궁에서는 많이 썼었는데 지금 수명 때문에 안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장님 기술센터에서는 보조금이 좀 많지요? 사업이. 그것 인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보조금이 많다기보다는 소규모사업의 건수가 많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실제는 보조금 자체는 많은게 아니고...

○위원장대리 임병술 보조금 비율이 조금 높습니다. 다른데 보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점이 좀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그런데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사업선정에서 의문점을 많이 갖고 있거든요. 농민들이.
    쉽게 얘기해서 몇 사람만 비밀로 해가지고 공개되지 않는 사업을 했지 않았는가도 의문을 갖고 있고, 선정기준이 아까도 나온 얘기처럼 기준이 진짜 공정했는가, 또 지역적으로도 같은 조건이라면 안배를 좀 했는가, 거기에 대해서 의문점을 많이 가지 갖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그것도 이제 지역의 지도사들이 있는데 성당이면 성당, 웅포면 웅포 지도사가 관심 있고 열정적이면 지도사가 있으면 그쪽 지역으로 사업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인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가능한 그런 것을 배제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다시 한번 이번 계기로 한 번 분석을 하겠습니다. 해가지고...

○위원장대리 임병술   이 책을 보더라도 쭉 나오는데 보면 웅포, 성당, 웅포가 누가 지도사가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장수 뭐 그런 것도 있고 하여튼 여러 가지 쭉 보면 그런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금마 같은 경우는 마지막 페이지 마 빼놓고는 하나도 안 나왔습니다. 춘포도 쌀 이외는 안 나왔습니다.
    그런 식으로 집중화 보조금사업이 지역적으로 집중화 되어 있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농민들의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소장님이 관심을 좀 가져주셔서 농민들의 불만을 많이 해소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예, 그런 만약 있었다면 개선토록 하고요, 제가 더 관심 있게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더 심도 있게 말씀 드리면 사람을 지정해서 일을 추진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런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그건 참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인데요, 제가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병술   예,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특화작목과 200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200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정성을 다하여 주신 박선재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200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1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산업 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2분 폐회)

○출석위원 (8인)
김병옥 김영배 김용균 김일영 박종규
소병홍 오영복 임병술

○출석전문위원 (1인)
김이곤

○출석공무원 (4인)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김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