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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회-산업건설위원회-제7차)
제119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2차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7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 12월 12일 (화)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익산시장제출)
(10시 05분 개의)
| 1. 200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익산시장제출) 맨위로 |
○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9회 익산시회의 제2차 정례회 중 제7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박선재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06년도도 이제 이십여 일이 지나면 마무리하게 됩니다. 그동안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신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과 시정에 많은 참여와 의정활동을 도와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의 건을 산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재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김병옥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7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되어 참으로 뜻있게 생각합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이번 함열과 황등지역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는 많은 양계농가와 지역경제에 커다란 타격을 주는 어려움을 겪게 되어 안타까움을 금할길 없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사후관리 총괄팀장을 맡아 방역활동과 농장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추가 발생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금년에도 전년도에 이어 주요사업들을 의욕적으로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도 주요사업 결산보고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금년도에는 전국단위 고품질 쌀생산 분야에서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2억2,000만원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제15회 전국 으뜸농산물 전시회에서는 익산시의 서동마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전국 명품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전국단위 축제행사로 발돋움하는 한 해였다고 봅니다.
이는 익산의 농업과 농촌을 위해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여러 위원님의 도움과 성원이라고 믿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2007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안은 우수농업기술센터 상사업비 국비보조금 2억2,000만원을 포함한 10억4,054만1,000원으로서 사업장수입 900만원, 지방교부세 7,690만원, 국도비보조금 9억5,464만1,000원으로 전년도보다 10%가 증액된 세입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이번 농업기술센터 세출예산안 총액은 5억1,083만9,000원이 증액된 예산안으로 36억1,158만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경상예산은 9억9,762만4,000원이며 사업예산은 26억1,396만2,000원입니다.
먼저 주요사업별 예산안을 말씀드리면 농촌전통테마마을 시범육성 3억원, 쌀 품질관리시설 설치 1억8,000만원, 순수미 GAP 인증쌀 생산단지 조성 1억5,000만원,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 1억5,000만원, 농촌 건강장수마을 육성 9,000만원, 대단위 국화재배단지 조성 9,800만원, 벼 대체 소득작목 재배시범 8,100만원, 웅포 차자생지 복원사업 7,680만원, 익산 명품쌀 GAP 인증시설 지원 6,000만원 등으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2007년도 본예산안의 주요내용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번 2007년도 예산안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국·도비 보조사업 및 시책사업 또한 내년도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에 한해서만 편성을 하였습니다.
부디 여러 위원님의 특별하신 배려로 본예산안이 원안대로 편성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을 올립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농업지원과장으로 하여금 상세히 설명 드리도록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옥
소장님으로부터 농업지원과장님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농업지원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고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업지원과장 고용관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 설명서에 의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예 산 안 제 안 설 명 )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7년도 예산안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
17페이지 농업인 해외연수 3,750만원이 되어 있는데 갔다 오면 연수보고서를 내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냅니다.
○임병술 위원
한 사람이 계속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까? 다니는 사람이 계속 가는 경우가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한 사람이요?
○임병술 위원
지난해 다닌 사람이 또 가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안 갑니다. 대개 3년 내에 갔다온 사람은 제외를 하고, 3년 이후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선정하는게 아니고 농업인단체 협의를 해가지고 단체회장들...
○임병술 위원
협의를 해가지고 오더라도 3년 동안은, 3년 이후에 다녀야 한단 이 말이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미만은 제외를 했습니다.
○임병술 위원
3년간 갔다온 사람들 명단좀, 간단하잖아요? 그 명단 좀 주세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명단이요?
예, 알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렇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17페이지 밑에 농촌지도자회 지원사업, 여름철 영농연찬 참가자 급식 383만5,000원, 농촌지도자 도대회 참가보상 80만원, 그 다음 넘겨서 현장학습 300만원, 지도자의 밤 500만원, 지도자단체 지금 몇 건입니까, 4건에 많이 있는데 농촌지도자가 옛날 새마을사업 때는 역할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요새는 지금 하는 일이 뭡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촌지도자회의가 그 지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범영농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가지고 그 지역에서...
○임병술 위원
시범영농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시범적으로...
○임병술 위원
시범영농은 영농법인에서 하고, 주로 또 작목반에서 하고 그러지 지금 지도자회에서 개인적이지 단체로 하는것 있습니까?
시범영농을 하는 것이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단체로 하는 건 없고요...
○임병술 위원
시범영농을 한다면서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시범적으로 그 분들이 교육도 많이 가고 그렇기 때문에 마을의 지역에서...
○임병술 위원
아, 참관을 잘 하는고만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임병술 위원
말하자면 기술센터 말씀을 잘 듣는 거네요? 하라는 대로 잘 하는 거네요. 그런 말 아닙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아니, 중앙단위나 도단위 교육을 많이 가서...
○임병술 위원
아, 그러니까 교육을 다 가라고 하면 잘 안가니까 지도자회의에서는 많이 가라는대로 부르는 대로 잘 가시는 거고만요. 그래서 이렇게 사업비를 지금 4건인데, 그전에도 이렇게 많았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전부 이게 쭉 그전부터 해온 사업입니다.
○임병술 위원
지금 예산이 없다고 하는데...
다음에 탑라이스가 지난번에 2005년도 수매량이 528톤이라고 했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그 다음에 판매량도 528톤이라고 했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528톤의 의미는 지금 쌀로 환산한 것은 아니죠? 나락으로 다 팔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그러면 우리가 수매한거에 대해서는 다 팔았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그렇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농가들한테 수매가가 얼마였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2005년도에는 5만원, 2006년도에는 5만2,000원으로 수매됐습니다.
○임병술 위원
40kg당 5만원이었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그러면 판매가격은 얼마였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판매가는...
○임병술 위원
10kg당 4만3,000원씩 해가지고 80kg면 34만원입니까? 34만원이죠? 그러면 5만원씩 10만원에 사가지고 2포대니까, 10만원에 사가지고 34만원에 받았으면 나머지 금액 528톤에 대해서 금액은 얼마나 됩니까?
제가 생각으로는 엄청난 기학적인 숫자인데 이 돈을 다 누가 먹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수매량 528톤에 대해서 60%정도 가공률이 나오거든요. 고정률이. 그래서 쌀로 한 316톤 정도 되는데 80kg로 환산하면 3,950가마 정도 됩니다.
그래서 거기 소포장으로 공급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서 저장이나 그런 부대비용, 그런걸 하면은 한 가마니에 한 20만원 정도 원가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14만원의 갭이 생기는데 유통마진이 좀 높습니다. 보통 한 20%에서 30%정도 나오거든요. 그렇게 했을 때 한 6만원에서 8만원 정도의 가마당 이득이 생깁니다.
그렇지만 작년도에 생산한 벼가 전량 탑라이스로 포장이 돼서 판매는 다 안됐거든요. 그래서 일부는 저희가 수매한 가격에 보관비를 하고 원가계산을 해서 출하를 한 원료곡으로 출하를 하기도 하고 또 일부는 순수미로 대체를 해서 판매를 했습니다.
○임병술 위원
아까 말씀하시기를 판매량 전량이, 수매량 전량이 다 판매한 걸로 나왔는데, 일부는 순수미로 나가고 순수미로 나가면 지금 가격이...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4만8,000원까지 받았습니다.
○임병술 위원
4만8,000원으로 나가지 않잖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소비자 가격이...
○임병술 위원
예, 그러면 순수미는 몇 톤이 나갔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한 30%정도 나갔습니다.
○임병술 위원
말씀이 자꾸 바뀝니다.
말씀이 지금 바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전체 판매를 했다고 그랬는데, 순수미로 나가고, 또 무엇으로 나갔습니까? 30% 나가고, 그러면 탑라이스로는 몇 % 나갔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남은 양은 탑라이스로 나갔는데요...
○임병술 위원
70%는 탑라이스로 나갔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528톤에 70% 계상해도 한 가마니당 10만원씩 남는다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8만원 정도 남는다고 하더라도...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8만원까지는 안 남고요, 한 6만원 남는다고 봤을 때...
○임병술 위원
예, 6~8만원이라고 했죠. 제가 생각할 땐 한 10만원쯤 남는데 하여튼 좋습니다.
6~8만원이 남는다고 했을 때 528톤에 70%고, 그러면 수익을 따져가지고 하더라도 많은 금액이 지금 나오는데 그 금액은 어디로 갔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그렇게 되면 1억4,000만원 정도 이득이 있는데 실제 작년에는 첫해다 보니까 홍보용으로 많이 나갔습니다.
○임병술 위원
홍보용은 따로 지급이 안 되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작년도에는 홍보용 예산이 없었습니다.
○임병술 위원
홍보용으로 지금 나갔다고 그러는데...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행사를 작년에 여러 번 했거든요. 진흥청 주관으로도 하고, 또 도 주관으로도 하고, 또 저희도 자체적으로도 행사를 하고 그래서 그게 홍보용으로 좀 많이 나갔고, 그러다 보니까 실제 RPC에서는 이득은 생겼습니다마는 많은 이득은 생기지 않은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분명히 말하지만 지금 과장님께서 주먹구구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이득된게 있으면 농민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그런데 농민에게는 싸게 받고 소비자는 비싸게 받고 해서 결국은 농민들을 우롱하는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를 하셔서 올해 사업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했으면 고맙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잘 알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24페이지 농가 경영컨설팅 지원, 농산과에도 이게 세워져 있는데 지금 대상농가가 정해져 있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정해져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사업이 4건인데 몇 개 농가입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150농가입니다.
○임병술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친환경 도정시설 지원이 있는데 그것은 뭡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몇 페이지입니까?
○임병술 위원
38페이지요. 고품질 친환경직거래 활성화사업 해가지고 황등친환경 연구모임 지원 RPC시설, 34페이지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업지원과장입니다.
그게 지금 진흥청에서 진흥원으로부터 몇 개소에 우수연구모임 지원해 가지고 선정을 하라고 해서 저희가 3군데인가 들어와서 선정했는데 황등 친환경연구모임 거기가 잘 되어가지고 거기다가 1개소 선정해서 농업전북기술원에다가 신청해서 거기서 확정을 시켰습니다.
○임병술 위원
환경 친환경연구모임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임병술 위원
그러면 쌀은 무슨 쌀이 나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거기가 금년 8월달에 ‘입맛솔솔’이라는 브랜드명을 등록을 해놨어요. 특허청에...
○임병술 위원
친환경쌀로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그래서 브랜드 아직 그것은 안됐는데 쌀겨농법을 주로 하거든요.
○임병술 위원
입맛솔솔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입맛솔솔이라는 브랜드명을 가지고 등록을 했어요.
○임병술 위원
그러면 친환경쌀 새별갈이로만 알고 있는데 입맛솔솔이란...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이것은 친환경연구모임이 27명의 모임이 있거든요. 우수연구모임에다가 지원하는 거에요. 그래서 연구모임회에서 그런 사업을 합니다. 단체에서. 그 연구모임 27명에 한해서만 하는 거지...
○임병술 위원
새별갈이하고는 관계 없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관계 없습니다.
○임병술 위원
46페이지 흰찰쌀보리 시범단지 조성, 흰찰쌀보리가 이미 우리 농가들에게 많이 보급이 되어 있고, 많이 생산을 하고 있는데 시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뭡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기술보급과장 박내현입니다.
흰찰쌀보리가 지금 우리 익산에서 많이 재배는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흰찰쌀보리를 생산을 하면 바로 중간상인들이 수집을 해서 가져갔는데 또 일부는 과잉생산이 될 때는 판매가 또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단지를 조성을 해서 거기에서 나온 흰찰쌀보리는 가공을 해서 부가가치를 높여서 소비자들한테 팔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올렸습니다.
○임병술 위원
어느 지역에...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지역은 보리를 많이 재배하고 있는 지역에 대상으로 하고요, 아직 확정은 안 지었습니다.
○임병술 위원
품종은 뭡니까?
품종이 중요한 것이 아니네요. 지금 여기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그러면 어떤 식으로 해서 비싸게 팔 예정입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가공을 해서 도정을 해가지고 우리 익산에서 도정을 해서 소포장으로 포장을 해서 할 계획입니다.
○임병술 위원
결국 이것은 지금 생산되는 보리를 해도 상관이 없지 않습니까?
포장이 중요하다면 포장에만 관련을 가지고 있으면 되지 생산하는데 종자, 비료, 농약, 기자재 지원을 해가지고 이것은 지금 만들어져 있는 보리도 우리 못 팔아서 지금 5㎏포장, 3㎏포장 해가지고 아파트를 찾아다니면서 팔고 있는 실정인데 유통만 맡으면 되지, 뭐하러 종자, 비료, 농약, 농자재 지원을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정부에서 지정해 주는 재배면적 외에는 재배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무작위로 전 농가를 대상으로 했을 때는 물량조절하기가 어렵거든요. 과잉생산이 되고.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참여를 하고. 그러다 보면 누구네 것을 수매를 해줄 것인지 그런 문제가 생기고 그래서 미리 사전에 계약형식으로 재배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단지지역이 아직 선정이 안 됐다고요? 10㏊가.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납득을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친환경 무농약 생산단지 조성, 이것은 어느 지역입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이것도 지금 1월달에 저희가 대상지역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떤 상표를 나갑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저희가 지금 육성하고 있는 것은 우리 익산에 순수미 상품을 좀 다양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써 친환경 무농약 순수미 생산원료곡을 생산하기 위해서 올려봤습니다.
○임병술 위원
순수미에 친환경쌀 순수미를 한다고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친환경 무농약쌀 순수미.
○임병술 위원
그러면 순수미를 구별해야 할 것 아닙니까?
순수미가 보통 친환경쌀이 아니잖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지금 현재까지는 친환경쌀 없었습니다마는 금년도에 저희가 30㏊를 시범적으로 재배를 해서 내년부터 무농약 순수미를 출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무농약 순수미를 하는데 그러면 무농약 순수미는 더 비싸지 않습니까? 차별화해야 될 것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차별화가 됩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순수미 무농약이 아니고 일반쌀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어떻게 차별합니까? 무농약 순수미, 일반순수미, 그렇게 차별합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지금 순수미가 유통되고 있는 매장은 주로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그런데인데 거기에서 소비자들이 왜 순수미는 친환경쌀이 없느냐 해가지고 저희가 그쪽에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서 매장을 지금 풀무원하고도 지금 얘기가 되어가지고 풀무원하고 세 군데 납품을 할 계획으로 계약생산을 할 계획입니다.
○임병술 위원
작년에도 친환경무농약쌀을 생산했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30㏊ 했습니다.
○임병술 위원
어디서 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함라 10㏊, 망성 10㏊, 함열 10㏊ 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런데 농협연합으로 8개 농협으로 해서 새별갈이도 생산하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그렇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렇게 되면 이것도 순수미하고 새별갈이하고 이원화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우리 익산에서 나오는 친환경쌀의 브랜드쌀로서는 2가지 종류로 구분이 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새별갈이하고 순수미하고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새별갈이는 학교 급식을 위주로 하고, 판매망을 보면, 또 전주 하나로클럽에 납품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전국을 대상으로 했을 때 새별갈이 매장이 순수미 매장과 중복이 되지 않도록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지금 상표 여러 가지가 많다고 하는데 지금 23가지라고 했습니까, 24가지라고 했습니까? 우리 브랜드가 그렇다는데 또 말하자면 순수미에서 친환경 순수미라고 또 나오겠고만요. 소비자들이...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순수미라는 그 브랜드는 고정으로 쓰고요, 그 위에...
○임병술 위원
친환경순수미는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그 위에다가 이것은 무농약쌀이라는 것만 표시를 하는 겁니다. 무농약인증 쌀이라는 것을.
○임병술 위원
그러니까 말하자면 소비자들이 조금 헷갈리게 순수미 하면 왜 무농약순수미, 무슨 순수미, 브랜드가 23가지나 되는데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하던지 새별갈이가 지금 익산의 무농약쌀로 나와 있으면 거기다 같이 하면 되지, 왜 다른 상품을 또 만들어 냅니까?
순수미는 친환경무농약 순수미도 있고, 일반순수미도 있다, 가격도 틀리다, 그런 의미를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하겠습니까? 왜 이렇게 비싸냐고 할 것 아닙니까? 순수미가 비싸다고만 얘기를 하지, 무농약이라는 얘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면 차별화시키려면 지금 나와 있는 새별갈이로 그냥 통일해버리지 뭐하러 지역도 바꾸고, 지금 하고 있는 사업 자체를 이원화시켜서 다른 사업을 만들어내고 거기다가 2,250만원을 투자하고, 그런 형태가 조금 뭔가 잘못 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익산순수미는 익산시의 공동브랜드로써 2003년도에 상표등록을 마졌습니다. 새별갈이는 지금 농협중앙회에서 시지부에서 주관을 해가지고 지금 시지부에 상표를 등록을 했고, 그래서 우리 익산에 앞으로 익산순수미를 가장 큰 브랜드로 공통브랜드로 육성을 할 필요가 있고요, 새별갈이는 우리 익산의 친환경쌀이라는 이미지를 소비자들한테 심어주기 위해서 지금 농협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지금 어느 지역이든지 브랜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로 통일이 완전히 되면 상당히 좋겠습니다마는 많은 23가지의 브랜드 중에서 그래도 두세 가지로 압축을 할 수 있는 것이 또 효율적이지 않는가, 더 나아가서는 한 가지로 브랜드로 통일시켜가지고 우리 익산쌀을 전국명품화시킨다면 더 바람직하겠습니다.
그 방향으로 나가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니까 일반쌀 브랜드가 23가지 이상 된다고 하고, 친환경쌀이 너무나 많다고 해서 자꾸 조정을 해서 익산에 한두 개에 맞는 브랜드를 만들자는 얘기가 그전부터 많이 있었는데 왜 농협에서 친환경쌀은 새별갈이를 해야 하고, 기술센터에서 하는 것은 순수미 무농약쌀이라고 따로 또 붙이고, 그렇게 할 필요가 있냐는 말씀입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자꾸 익산쌀이 난잡하게 브랜드가 많은데 그런 의미에서라도 하고, 쌀겨·우렁이농법 이런 것들은 이미 다 해왔던 사업입니다.
생산단지를 다시 선정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은 지금 하고 있는 단지를 아직 1년밖에 안 되고, 2년밖에 안 된 사업들을 더 육성해야 하는데 새로 만들고, 새로 또 브랜드를 만들고 그런 것이 있을 수 없다고 보는데 하여튼 과장님이 검토를 한 번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하실 수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검토를 해서 이것은 단지화를 시키는 목적은 상품의 균일화입니다.
개별적으로 농가들이 물론 생산도 잘 하겠습니다마는 그렇게 되면 품질이 품종도 통일하기가 좀 어려운 점도 있고, 또 재배과정에서 균일한 쌀이 생산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품질인정을 받는데 또 어려움이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품질인증 신청을 하면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도 개별적으로 많이 들어가고 또 단지로 조성을 하면 대표농가 한 사람이 품질인증을 신청해가지고 서류를 하면 되거든요. 그쪽으로...
○임병술 위원
아니요, 단지로 얘기를 하면 새별갈이도 농협에서 하고 있는 사업으로 8개농협이 다 해서 같이 단일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지화는 얘기할 필요 없고, 다 농가들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인데 하여튼 그 문제는 그렇게 합시다.
또 친환경 채소 생산기반 조성, 이것이 지금 2006년도부터 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아니, 금년부터 했습니다.
○임병술 위원
전년도에도 많이 사업비를 주었지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그렇습니다.
○임병술 위원
집하장시설하고 저온저장시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영 위원
38쪽에 쌀식미분석기 구입, 어디로 이게 구입해 가지고 가는 거에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기술보급과장 박내현입니다.
쌀품질관리 기술보급사업으로 우리 농업기술센터 내에 품질관리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센터 내에.
○김일영 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익산에 순수미 다시 그 브랜드를 개발하는 것 그것은 순수미가 되었든지, 새별갈이가 됐든 하나로 통일을 해서 익산쌀이 특성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농촌지도자가 몇 명이나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익산시에 농업기원과장입니다.
767명입니다.
○김일영 위원
그러면 1개 읍·면에 평균 한 사오십명 되겠네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그렇습니다.
○김일영 위원
회원명단도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또 4-H회원은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4-H회원은 영농4-H가 있고요, 학교4-H가 있거든요. 그래서 회원수는 441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농4-H가 79명, 나머지가 학교4-H가 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지도자가 하는 일하고 4-H가 하는 일하고 좀 틀립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4-H 연령이 13세부터 29세가 연령이고요, 지도자는 나이가 드신 분들이 대개 많고 그렇습니다.
○김일영 위원
아까도 동료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지도자들이 하시는 일이 지금 어디 영농기술지도, 그런 교육을 받아가지고 자기 지역에 가서 전달교육을 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 거지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그런 역할을 하는 겁니다.
○김일영 위원
그런 역할이 잘 되고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계속 농업기술센터하고 유대를 갖고 하다보니까 많은 정보도 얻고 그러기 때문에 일반농가들보다는 아는 것도 많고 그래서 전파가 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런 전달이 제가 보에는 미흡한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왕에 예산을 들여서 운영을 하고 계시니까 지도자님들이 그런 것을 가서 배우고, 보고 한 것을 자기 지역에 가서 그런 것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교육을 좀 시키고 지도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32쪽 특화작목육성 촉진사업 해가지고 대단위 국화재배단지 조성, 이것은 어디 장소가 정해져 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대단위단지에 국화재배 조성은 의원님들께서도 잘 현황을 파악하고 계시고 또 성원해 주셨고 앞으로도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여기에서 시내권에서 하다 보니까 문제점이 많이 도출도 되고, 또 이것을 앞으로 대단위 중심으로 확대해서 전국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면 축제뿐만 아니라 축제와 함께 하는 주변 여건의 환경, 단지화가 필요하다, 이런 판단 하에 지금 어디라고 결정은 안 되어 있는 것이지만 예상하고 있는 지역은 몇 군데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을 중앙에 설명을 하고 국비사업계획에 의해서 타당성 있게 설명을 했더니 이게 특색 있는 국화와 연대하는 사업으로서 적합하다고 그래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김일영 위원
앞으로 이 사업을 진짜 어느 지역을 선정해 가지고 국화재배단지를 잘 육성하셔서 정말 그곳에 가면 국화를 참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단지를 잘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2분 회의중지)
(11시 1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 조류독감으로 사후관리 총괄팀을 맡아서 정말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정말 방역활동이나 사후관리에도 열심히 해주시고 또 추가발생이 안 되어야 하는데 가까운 공덕에서 발생이 되어가지고 더 고생을 많이 하겠습니다마는 우리 시에는 더 추가발생이 안 되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영철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직원 여러분!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다행히 농업기술센터에는 농업인들을 위해서 우리가 예산이 많이 불었습니다. 다른 사업분야 같은 데는 많이 줄었는데 이것은 농업인들을 위해서 퍽 다행한 일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산을 보면 새로운 신규사업들이 많이 있고, 또 축제행사나 홍보행사에 들어가는 비용들이 많이 있고 그래요. 또 보조사업들도 많이 우리 농업기술센터내에 있고.
그래서 그런 점을 선정이나 사업들을 할 때 정말 공평성 있게 정말 누구를 지적해서 어느 사람에게 특혜를 준다든지 그런 일이 절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서에 간단하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수입예산을 보시면 6페이지에 저희가 호산춘 상표사용료로 우리가 180만원 2007년도에 잡아져 있거든요. 우리가 과세표준액의 1.5%를 상표사용료로 로열티를 받고 있는데 2006년도는 우리가 얼마나...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지금 연말에 추산을 해봐야 하는데 아직 추산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작년도에 160만원이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올해는 좀 더 불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도나 그쪽에 가서 잘 해서 우리 고장의 민속주고 그러니까 판매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호산춘을 많이 생산해서 판매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홍보행사로 나가는 것은 21쪽을 봐주시면 날씬이고구마 홍보행사나 날씬이고구마에 대한 우리 기술센터의 생산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할 예정이십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지속적으로 날씬이고구마, 또 밑에 나오는 서동마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서동마에 대해서는 2006년도에는 지원액이 없었는데 2007년도 새로운 사업으로 지원할 예정인가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처음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15쪽 봐주시면 우리 축제행사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2006년도에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우리가 1억5,000만원 들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6,000만원 본예산에 잡았고, 추경에 9,000만원을 잡아서 1억5,000만원이었는데 2007년도에도 올해와 똑같은 행사를 하시려고 하는 건가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작년에는 2억9,700만원이었습니다. 본예산에 7,700만원이었고 추경에 1억9,000만원 가까이 되어가지고 2억9,700만원이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전체예산액이 2억9,700만원?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데 내년도 예산은 1억5,000만원만 가지고 할 수 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단언키는 어렵습니다마는 여러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족한 면을 어떻게 채워낼 것인가,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행사가 커지고 하니까 국비나 도비를 받을 생각은 없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아까 거론이 되었습니다마는 국비를 9,800만원을 확보해서 상승적인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을 갖고는 있습니다.
9,800만원이 다음 페이지엔가 나와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저번에는 저희가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이제는 자연생태계에 의한 국화축제를 해야 한다고 지난번 업무보고에도 우리가 얘기를 했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김용균 위원
48쪽에 나오는 웅포 국화단지, 그런 단지를 조성한다고 했는데 대단위 국화재배단지 32쪽을 봐주시면 이런 사업은 어떻게 하시려고 재배단지 조성에 9,800만원의 예산을 잡아놓으셨나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입니다.
고유한 우리 익산의 축제를 전국화하기 위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도 하시고, 또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라는 지시의 말씀도 계셨기 때문에 이제는 도심에서 하는 것보다 좀 규모 있게 단지화를 조성하고, 주변환경을 갖춘 가운데 국화축제를 함께 하는 축제가 생태 자연적인 이런 입장에서 축제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해서 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속에서 축제를 한다는 것이 저희들의 기본구상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재배단지를 선정은 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아직 선정을 안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선정을 하실 때는 정말 우리가 언제든지 그곳에서 할 수 있는 생태계 단지를 만들어가지고 가을에는 국화지만 또 봄에는 청보리가 나올 수 있도록, 또 여름 같은 때는 장미 하면서 굴락지를 조성해서 사계절 그런 단지를 만드는 것이 좋지 않냐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도 동감을 하고 그렇게 추진할 기본마음을 갖고 단계별로 한 해에 다 되기에는 상당히 힘이 모자란다면 지속적으로 중앙정부하고도 노력하고 힘써 나가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9,800만원은 점차적으로 더 불려서 하시겠다는 거죠? 해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45쪽을 봐주세요.
지금 우리가 신규사업으로 연구모임 신선채소 저온저장고 설치지원 3,450만원, 그리고 또 친환경 채소생산 기반조성 2,775만원, 이렇게 나왔거든요. 그것은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 주세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업지원과장입니다.
연구모임 신선채소 저온저장고 설치지원사업은 우리 품목별연구모임이 신선채소 연구모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모임이 잘 활동을 하고, 그것을 돕기 위해서 신선도 유지측면에서 저온저장고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전에는 지원을 안 했었나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전에는 했습니다마는 조금 바코드프린터 한 200만원, 적은 액수로 했는데 이번에는 저온저장고가 필요하다고 해서 지원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김용균 위원
연구모임이 인원이 몇 분이세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32명입니다.
○김용균 위원
주로 어디 계시는 분들이에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각 읍면에 다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분들이 공동으로 쓸 수 있는 저온저장고를 지어준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장소를 결정을 안 하시고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렇죠. 연구모임에서는 거기서 자기들끼리 회의를 해서 우리가 추천해 달라고 하면 거기서 선정해서 주는 것이니까 우리가 선정은 안 합니다.
○김용균 위원
채소생산 기반조성 장소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기술보급과 소관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것은 어디에 하시려고? 이것이 같은 사업이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연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친환경채소 연구모임회원이 아니더라도 친환경채소를 생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농가를 선정해서 지원해줄 계획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대로 채소생산 기반조성을 한다고 2,700만원의 예산을 잡아놓으셨는데...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어디 장소가 결정되어 있냐는 말이에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장소는 한 군대가 아니고요, 환풍기 같은 경우는 100대기 때문에 1동에 2대씩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50동이 해당되기 때문에 여러 농가가 참여를 하고요, 친환경채소를 하는 농가들은 거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시설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김용균 위원
연구모임을 32명 명단을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제출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48쪽에 웅포차재생지 복원 및 녹차시범단지 조성은 지금 우리가 7,600만원의 예산이 올라왔는데 어떻게 하시려고 올리셨는지...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지금 2002년도부터 2003년도에 종자파종을 해서 현재 3년차 녹차 자생지복원을 위해서 32만복의 육묘를 해놓은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 육묘된 녹차묘를 이제는 단지에 시범적으로 웅포산 아래에다가 조성을 해봐야 되겠다, 규모는 3.5㏊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우리 익산에서 나오는 녹차가 좀 우수한 질로 나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학자들에 주장이라든가 문헌상에 봐도, 또 우리가 식물을 다루는 입장에서 봐도 위도가 높은 지대에 나오는 농산물이 우수하고, 향도 있고, 그것은 저희들이 인정하고 또 가장 위도상의 높은 고도지역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생산량이 많지는 않아도 고급화하는데 상당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가 생산하는 시범단지를 맞춰가지고 녹차단지를 만들면 보성이나 제주도에도 그런 단지가 많아서 저희들이 견학도 갔다오고 했습니다마는 아주 좋은 사례라고 생각해요. 단지를 굴락지를 더 많이 늘려서 그런 생산적인 기술보급을 우리 센터에서 해주셔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사업은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가 축조심의에서 하나씩 하나씩 의심나는 것은 위원회에서 하는 걸로 하고 하여간 농업인들에게 많은 기술보급, 도움을 많이 주셔서 우리 농업인에게 정말 큰 호응을 갖고 또 농업기술센터를 믿고 따를 수 있는 기술센터로 변해야 한다 라는 것을 항상 가지고 해주시기 바래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복 위원
조류독감 때문에 고생 많으신줄 알고 있습니다.
생각지 않게 또 김제에서 발생이 됐는데 더 이상 확산이 되지 않도록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주해 주시리라 믿어도 되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국화 재배대단위단지 조성을 위해서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단지가 지금 어디라고 결정이 안됐다고 하니까 그 단지를 조성하실 때는 주변 환경을 잘 살피셨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산이 있고, 물이 있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그런 그리고 많은 사람이 진·출입하기가 용이한 여러 가지 일을 참작하시기를 바라고 문제는 9,800만원 정도의 예산 가지고는 좀 힘들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다음 추경이라도 신경을 쓰셔서 시작할 때 이것 차일피일 미루고 몇 년 걸쳐서 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라고 보니까 그렇게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입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리고 우리 기술센터의 예산서를 보면 생산에서 소비까지 책임지는 그런 예산 같아요. 우리는 기술보급·생산·브랜드육성, 이쪽에 더 많은 비중이 기울여졌으면 좋겠고, 홍보·유통·저장, 이런 쪽은 농산과에서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협의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우리 순수미 외에 브랜드가 익산에 몇 개나 되지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23개 정도 됩니다.
○오영복 위원
거기에서는 RPC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낸 브랜드도 있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그렇습니다.
○오영복 위원
RPC자체로 만들어지는 브랜드는 좀 지도해서 그렇게 그냥 혼란스럽게 만들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그것은 시장경쟁원리에 의해서 판매가 안 되는 브랜드들은 점차 사라지게 되어 있거든요. 지금 출시만 되어 있지, 이름만 나와 있지 판매량이 없기 때문에...
○오영복 위원
어디 시장에 나가보면 시끄럽기만 하더라고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그런 것은 서서히 정리가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오영복 위원
그렇게 하시고 아까 밖에서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고품질 쌀생산을 하시는 것도 좋지만 실제적으로 농가들에게 소득이 될 수 있도록 수매가를 점차적으로 늘려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수매가가 높아지려면 매입한 벼가 가공을 해서 소비자한테 갈 때 비싼 가격으로 출하가 되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많은 양이 팔려야 거기에 마진이 생겨가지고 농가들에게 되돌아가는건데 지금 우리가 많은 양이 지금 판매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경기도처럼 높은 가격에 매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판매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계속 늘어나게 되면 농가들한테 현재보다는 더 높은 가격에 매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생깁니다.
그쪽으로 저희가 계속 RPC와 농가들 관리를 해서 높은 가격에 매입을 할 수 있도록 해서 농가소득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시고 직거래는 지금 많이 하고 있나요? 직거래.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직거래는 지금 작목반별로 저희가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거래는 직거래대로 할 수 있도록 농가들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자기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자기가 직접 파는 농가들도 많이 생겨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농가들을 지금 육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지금 낭산도 보면 과수농가들이 하여튼 고품질 생산을 하는 농가들은 거의 직거래를 통해서 자체 판매가 모자라서 못 파는 정도로 잘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유도하시는 것도 괜찮다 싶은 생각이 들고, 그렇게 하면 정말 실질적으로 농가에게 소득이 돌아가는 고소득이 창출되는 그런 것을 볼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좀 유도해 주시고, 34쪽에 가축분뇨처리 효율개선시범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어떤 쪽으로 개선을 한다는 말입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 류문옥입니다.
이 사업은 국비사업이 되겠는데요, 지금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양돈에서 액비저장조들이 많이 있습니다.
액비저장조에 교반하는 이 시설이 없는 경우, 말하자면 혼합해서 섞어줘서 그것을 덩어리가 잘 분해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교반장치가 없기 때문에 교반장치를 활용해 가지고 그것을 액비를 만들어서 친환경 쪽으로 활용하겠다, 이런 취지로 하는 국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잘 섞어주는 정도의 그런 정도로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그 축분으로 인해서 제2의 토양오염이 되고 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산성화 때문에 그런데요, 그것이 잘 농축시키고 그런 문제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될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전에서는 화학적 처리만을 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화학적 처리보다는 이 방법이 새롭게 시도가 되는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하여튼 이런 부분은 정말 축분이 지금 너무 많이 생산이 돼서 그 축분으로 인한 2차오염이 되어가지고 실질적으로 고구마농사 짓는 분들한테 얘기 들어보니까 전에는 생기지 않는 병이 많이 생기고 한다고 해서 심경을 하네,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잖아요.
어차피 축분처리 효율개선방법이니까 그런데까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리고 다음 페이지 보면 장수마을 육성이 있는데 지금 2차지원이라고 했거든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오영복 위원
그게 1차 지원하고 난 다음에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1차 지원은 대개 기반조성, 말하자면 일거리창출하기 위해서 송천마을 같은 경우는 누예환 제조공장을 지어줬고, 용안은 메주공장을 짓는 그런 기반시설을 한 것이고, 2차는 노인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교육이라든지 또는 거기에 참여해서 소득도 올리고, 용돈도 마련하고, 이런 측면으로 2차 지원은 그런 것을 1차 때 못한 부분을 보완해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전통 테마마을은요?
여기도 지금 1차 지원이 아니지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2차 지원입니다.
금년에 3개면 3개 마을을 했고, 그 마을에 대해서 2차 지원을 마을당 1억원씩 했는데 금년에도 마을당 1억원씩 해서 2년간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차년도도 기반조성을 했고 그때는 체험활동 이런 것들을 한 번씩만 했거든요. 금년에는 그것을 더 1차때 못한 부분도 하고, 체험활동 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더 보완해가지고 시설이라든지 기반조성을 더 해나가는 걸로...
○오영복 위원
여기 체험활동하고 이렇게 하는 예를 들어서 도시민들이 와서 이용을 하고 하는 예가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한 번씩 다 했고요, 웅포만 시범으로 하려고 하다가 조류독감이 발생해서 소비자들이 그것 때문에 안 왔습니다.
○오영복 위원
몇 번씩이나 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함라하고 성당은 3번, 1번은 도시소득권에서 와서 했고, 그 다음에는 여기 익산시에 있는 소비자들이...
○오영복 위원
몇 명씩이나 참여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대개 한 차 정도, 30명 그 정도...
○오영복 위원
기왕에 만들어진 것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옆에서 지원을 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45쪽 맨 밑에 GAP인증쌀 생산단지 조성, 80만원이 어디에 쓰여지는 거에요? ㏊당 80만원입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그렇습니다.
○오영복 위원
㏊당 80만원에 2분의 1이면 40만원 지원된다는 얘기에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300평당 2만원꼴.
○오영복 위원
그것은 어떤 걸로 지원이 되나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종자하고요, 유기질비료 위주로 지원을 할 겁니다.
○오영복 위원
종자하고 유기질비료면 2만원이면 300평당 얘기에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그렇습니다.
○오영복 위원
유기질비료 2만원어치 가지면 농사짓겠네요?
모자랍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부족하죠. 이 돈 가지고는 부족하고 유기질비료만 해도 보통 300평에 4포대에서 5포대 들어가는데 보통 싼 것이 한 6,000원, 비싼 것은 한 8,000원 가거든요. 그런데 7,000원만 가더라도 반절 정도...
○오영복 위원
반절은 도움이 되네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거기에서 50%보조니까요.
○오영복 위원
이런 것은 단지를 넓게 할 수는 없습니까? 광범위하게. 예산 때문에 안 되나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오영복 위원
실질적으로 이런 것들이 넓혀져야 농가에게는 실질적인 소득이 되는데.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시 자체사업으로 추진을 하다보니까 예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이런 때 도비·국비를 받아올 생각을 하셔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그래서 탑라이스라든지 어차피 쌀이니까 탑라이스, 그 다음에 우리가 품질인증쌀, 친환경 쪽에 그런 것들은 지금 도비나 국비를 확보해가지고 꾸준히 늘려가고 있습니다.
순수미는 우리 자체브랜드쌀을 육성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오영복 위원
지금 현재 순수미단지는 몇 ㏊정도 되어 있어요? 금년도까지.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금년도에 500㏊ 했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러면 375㏊는 추가로 조성하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작년도에 한 농가를 위주로 하는데요, 면적이 줄었기 때문에 일부는 줄여야 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더 늘리지는 못할망정 줄여요? 줄이는 이유가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예산이 저희가 올렸는데 적게 편성이 됐습니다.
○오영복 위원
더 늘려나가야지 줄이면 되나요?
늘리는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추경에라도,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노력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소병홍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몇 말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민간자본보조 있잖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소병홍 위원
개인도 있고, 마을도 많이 있는데 내년에 2007년도 예산 집행할 때는 지역별 안배가 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주십시오.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소병홍 위원
누가 보더라도 연말에 봤을 때 어느 한 지역에 편중돼가지고 했다든지, 또 자본보조 받는 자체가 큰 이권이 되기 때문에 개인을 선정할 때도 정말로 적정하게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고 지역개인이든 마을이든 지역별로 안배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기를 부탁드리면서 간단하게 한 말씀 더하겠습니다.
농어민신문 있잖아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소병홍 위원
지금 육백 몇 명을 준다고 했는데 어떻게 선정을 합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업지원과장입니다.
농어민신문은...
○소병홍 위원
32페이지에 보면 육백몇 명 준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본래 회원이 767명인데 적게 섰어요. 그것을 주당 한 부씩 주거든요. 거기에 대한 우편료라든지 신문대, 이것을 지원하는 겁니다.
회원한테 가는 거에요.
○소병홍 위원
제가 왜 물어보는고니 이게 똑같은게 농산과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농촌에 인원이 별로 안 되는데 중복해서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농산과에도 농어민신문 지원해주는게 있더라고요. 유기적으로 연락을 해가지고...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산과에서는 농어민신문이 아니라 농민신문일거에요.
○소병홍 위원
신문 종류가 달라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다르고, 그리고 우리는 지도자에 한해서만 주는 것이고, 거기는 전 농가한테...
○소병홍 위원
거기도 전 농가 아니에요. 몇 명 한계가 있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러니까 지도자는 해당이 안 되고, 다른 사람들일거에요. 지도자는 우리가 주니까요.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두개 다 신문이 다른지 몰랐지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저는 농민신문으로 알고 있고요, 우리는 농어민신문이 또 있거든요.
○소병홍 위원
그런데 마을에 사람들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대개 지도자 하는 사람이 뭣도 하고 겹치기 때문에 겹치지 않도록,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한 번 확인을 해주세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리고 해외여행문제 말씀드리겠습니다.
나가시는데 전에는 인솔을 안 했습니까? 시에서.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시에서 예산이 확보되어가지고 금년에는 했습니다.
○소병홍 위원
금년에는 하나도 없었는데?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금년에 추경에 세워가지고 늦게 가는 분은 했어요. 전반기는 못 하고.
○소병홍 위원
그러면 전년도 예산안 추경에 들어갔으면 같이 해줘야 돼요. 추경 들어간 것 몇 푼 안되는데 제로로 해놓고 지금 물어보면 추경에 들어갔다고 하면, 다 집행된 것은 추경에도 예산을 세웠던 것을 전년도 예산에 넣어주셔야죠.
그래야 알아보기가 쉬운데...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소병홍 위원
여기 보면 전년도에는 하나도 지원이 안 된 것으로...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이것이 전년도 대비가 전년도 추경은 안 들어가고 본예산 대비해서 예산서가...
○소병홍 위원
이것 목적이 뭡니까? 알아보기 쉽게 하는 건데 추경도, 아까 국화축제도 마찬가지에요. 이게 용도를 알아보기 쉽게 하는건데 추경 들어간 것을...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 말씀도 이해가 가는데요, 지금 한 것은 추경 빼고 본예산 대비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금년에도 인솔을 했었다고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소병홍 위원
그 다음에 직원들 국외여비가 있는데 농촌지도공무원 1명하고, 건강장수마을 육성 거기도 1명씩이네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소병홍 위원
1명이 다른 시도하고 모여서 갑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모여서 갑니다. 전국단위로 해서.
○소병홍 위원
그런데 금년에는 6,600만원이었는데 내년에는 500만원만 세운 것이 왜 그렇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작년에 상사업비를 우리가 받아가지고 그것을 우리 직원들 한 번 해외연수, 그전에 전부 상사업비 받아가지고 사업비만 썼지 직원들 복지 쪽은 하나도 안 썼거든요. 그런데 그 예산을 세웠는데 복지 쪽으로 하려고 그런데 거기서 안 된다고 승인이 안 됐어요. 그래서 삭감됐어요. 작년에.
○소병홍 위원
전년도 예산 6,600만원.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것이 삭감돼서 못 갔어요.
○소병홍 위원
6,600만원 있었는데 못 갔다고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상사업비로 본예산 섰는데 그것이 안 된다고 해서 삭감을 시켰어요. 추경에.
추경에 삭감을 시켰어요.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깍인 면이 안 나오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예, 그런 것들이 좀 있네요.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
예, 박종규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쪽 행사 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 도시소비자 초청 차량임대, 작년도는 몇 대 했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작년에 10대 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올해는 왜 줄었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저희들 노력이 부족해서 반영이 좀 적게 된...
○박종규 위원
이렇게 된 효과가 어떤 결과가 나왔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아주 홍보효과는 저희들은 좋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홍보는 좋은데 거기에 대한 효과, 여기 오시는 분들이 식사하고 선물을 뭐 줘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식사는 작년에는 하지 않았습니다.
관광회사하고 연계해서 했기 때문에 차량비만 지원해 줬습니다. 차량비 지원해 주고...
○박종규 위원
차량비를 50만원씩?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관광회사에서 사람을 모집해가지고 왔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모객으로 그런 제도가 있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무슨 효과가 좋았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산도 절감할 수도 있겠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았고요...
○박종규 위원
그리고 선물은 작년도는 무엇 줬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날씬이고구마를 줬습니다.
그렇게 해고 쌀도 작은 단위를 줬습니다.
○박종규 위원
마국수 같은 것은 안 줬습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안 줬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작년, 재작년에 비해서 국화축제 같은 것을 보면 예산이 배 이상 중액이 됐죠? 더 호화롭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또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을 초청해서까지 이렇게 행사를 해야 됩니까?
그렇지 않으면 국화축제 이후에 여기 오셔가지고 우리 농산물을 많이 이분들이 홍보해서 소비를 많이 하는가...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분들이 익산을 알리는 홍보요원화할 수 있는 계기가...
○박종규 위원
아니, 관광회사에서 이렇게 해서 모집해서 온다고 하면 같이 다양한 분들이 전부 오실텐데 함평을 가봤더니 거기는 돈 받아가면서 입장료가 한 사람에 6,000원씩 받으면서 우리가 가서 한 시간 정도 있었는데 한 5,6대가 오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보다도 예산을 보니까 거기는 자율적으로 전부 국화도 재배하고 또 여기 보면 우리 국화생산비보다는 행사비가 더 커요. 옮기고 뭐 하는데 이게 생각을 해봐야할 문제지 않겠어요? 계속 언제까지 차량으로 모셔서 관광시켜주고 또 축제하는데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해야 됩니까?
거기는 돈 가지고 오면서 찾아와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일정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저희들은 봤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니까 이분들이 타지에서 서울 같은 데서 대부분 서울분들이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서울사람.
○박종규 위원
작년, 재작년에도 이 행사를 했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재작년에도 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분들은 왔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분들은 자율적으로 오신 분이고요...
○박종규 위원
자율적으로 왔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일부가 왔습니다. 자기들이 이런 축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온 것이죠.
○박종규 위원
자기 사비 들여서 서울에서 국화축제 보러 오신 거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오셨습니다.
○박종규 위원
몇 분이나 오셨어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분이 그분이라고 해서 숫자를 통계 낸 것은 없습니다마는 상당히 알려지는 기회가 됐고...
○박종규 위원
판단을 잘 좀 해보세요. 네? 우리가 돈 들여서 축제도 하고, 돈 들여서 구경하라고 모시고 오고...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점차 제도를 바꾸어가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리고 여기다가 선물까지 주고.
좀 다양하게 생각을 해주세요.
21쪽 고구마 홍보행사 지원, 또 서동마 홍보행사 지원, 이 날씬이고구마 품평회나 전시회에 500만원 이게 부스비입니까? 뭐에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고구마를 전국단위 행사가 많잖아요, 거기에 나갈 때 고구마를 가지고가서 시식하고, 홍보용으로 쓸 수 있는 그 고구마값입니다.
부스비는 아닙니다.
○박종규 위원
고구마값?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박종규 위원
이렇게 많이 합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그 행사를 전년도에도 한 7번 나갔습니다. 전국 큰 행사에.
○박종규 위원
그러면 앞으로 모든 우리 농산물에 대해서 고구마만 이럴 것이 아니라 다른 농산물도 해야 된다는 거죠. 그래야죠?
왜 그러느냐, 지금 고구마브랜드 하는데 익산시가 얼마나 투자하는가 아세요? 전체적으로. 계속 이렇게 홍보하면서 매년 이렇게 투자할 겁니까? 이 품목에 대해서만?
고구마 말이에요, 지금 선별장 짓는데도 많이 들어갔지, 저온저장고에도 많이 들어가 있지, 박스도 매년 지원해주지, 계속 홍보도 하지, 이게 농협이나 고구마 연구모임 종순도 지원하는데도 해주지, 생산시설은 우리가 보조를 해줄 수 있으나 홍보는 어느 정도 농협이라든가 이런 단체가 있잖습니까?
참여하라면 안 합니까? 이렇게 지원해 주는데? 참여하라면 안 해요? 이런 홍보행사 품평회나...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이것은 자기들 중심으로 또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일부를 우리가 지원하는 거에요. 이것만 가지고 그 사람들 홍보하는 행사는 아닙니다.
자기들도 자율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지미의 향상을 위해서, 그리고 날씬이브랜드가 상당히...
○박종규 위원
여기 와서 홍보 이런데 참여를 해달라고 협조요청을 좀 해보세요. 시비로만 하지 마시고. 그만큼 우리가 보조를 해주시니까. 많은 보조를 해주잖아요. 우리가. 엄청난 돈을. 익산비 전체적으로 혜택이 되는 것 아닙니까? 고구마도.
어느 정도 계도에 오르면 다른 작목을, 타 지역을, 우리 소 위원이 얘기했잖아요. 골고루 혜택이 농민이 갈 수 있게끔.
자꾸 소득개발 하세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하고, 그 작목도 육성하고 그래야지 계속 잘 되고 있는 것, 지금 날씬이고구마 얼마나 서울에서도 인기가 좋고 그러잖아요.
홍보 이 정도 안 해도 어느 정도 잘 팔리고 있는데, 품귀가 되어서 타지역 것 갖다가 날씬이고구마로 변조해가지고 브랜드화해서 매스컴에서 나올 정도로 그렇게 물량이 딸리는데.
다음 23쪽, 탑라이스 생산단지 브랜드화에서 쌀홍보용 2,000포, 1만원씩, 이것은 어떤 분들한테 어떻게 줍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기술보급과장 박내현입니다.
탑라이스는 진흥청에서 브랜드를 만들어가지고 유통협의체를 만들어서 자체적으로 사단법인으로 그래서 거기에서 2007년부터 판매까지 전담을 하면서 대대적인 내년도에 홍보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월달부터 서울에서 판촉활동을 하는데 저희가 거기에 지원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탑라이스가 전라북도의 전부 몇 ㏊ 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지금 현재는 군산에 한 60㏊정도 하고요, 익산에 한 90㏊...
○박종규 위원
전체적으로 진흥청관리 탑라이스 재배면적이 어느 정도에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작년도에 생산한 면적은 한 1,620㏊ 정도 했고요, 금년도에 수매한 면적은 한 1,950㏊정도...
○박종규 위원
그러면 우리가 전체 재배면적에 약 5%정도 되네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지금 탑라이스 브랜드화에 5%.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박종규 위원
그런데 100㏊에 우리가 이렇게 탑라이스 100㏊란 말이에요. 100㏊면 우리가 전에 업무보고 때도 얘기했지만 더 이상 늘릴 수도 없잖아요. 면적을. 우리가 그만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데가 없기 때문에.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점차 저희가 순수미단지 375㏊ 지금 예산편성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내년도에는...
○박종규 위원
순수미 말고 탑라이스만 가지고 얘기하세요.
탑라이스가 간척지나 정말 미량효소도 많고 토질이 좋은 땅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우리가 늘리고 싶어도 늘릴 수 없잖아요. 진흥청 주관이기 때문에. 거기서 합격이 되어야 하니까.
그랬을 때 지금 탑라이스에 대해서 100㏊면 우리 익산시 전체적인 경지면적에 비해서는 1%도 안 되고 0.4% 정도밖에 됩니다.
그런데 너무 여기다가 기술센터나 보면 홍보라든가 들어가는 예산이 너무 편파적이라고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저희도 거기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계속 확대 보급하고 브랜드화해서 우리 익산시 전체적인 농가에 많은 수혜를 할 수 있으면 좋다 이거에요. 그러나 전망이 없다 이거에요. 100㏊이상이나 200㏊만일 우리가 점차적으로 1%, 2%, 5%라도 순수미같이 확대 재배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이 안된다는 거에요. 이것은 주체가 진흥청이기 때문에.
그래서 너무 이렇게 낭비성 그런 예산이 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다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3년간은 진흥청에서 합니다.
○박종규 위원
25쪽 농촌사랑 소비자웰빙교육 차량임대, 이것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업지원과장입니다.
이것은 우리 익산시내에 소비자들 시내 사람들 우리 테마마을이라든지 이런데 체험식으로 해서 차량 한 대로 40명 정도 해서 차량을 지원해서 체험마을이라든지 이런데를 가서 체험을 하는 교육입니다.
○박종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동료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국외여비에서 건강장수마을, 이것은 주체가 어딥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진흥청입니다.
장수마을은 기술원에서 하고, 지도공무원 해외연수는 진흥청에서 합니다.
○박종규 위원
30쪽, 탑라이스 생산단지 교육 연찬에 참가자 이게 5만원씩 40명, 이것은 어디서 실시합니까?
이것도 진흥청이에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기술보급과자입니다.
진흥청에서 1년이면 10번 이상 모임을 하고, 회의를 하고, 연찬회의를 하거든요.
○박종규 위원
그래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농가들이 자부담 해서 가는 것을 저희가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박종규 위원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 현장학습 참가자, 이것은 몇 개 단체에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농업지원과장입니다.
이것은 차량으로 대개 하기 때문에 3개 단체나 할 계획입니다.
○박종규 위원
3개 단체, 지금 구체적인 계획은 안 섰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그렇죠. 연구모임을 거기서 우수연구모임을 선발해서 거기서 계획 세워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내년에.
○박종규 위원
그리고 33쪽, 고품질 친환경쌀 직거래 활성화사업은 뭡니까?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이게 우수연구모임을 기술원에서 한 군데씩 시군에 선정을 해서 추천해 달라고 해서 우리가 연구모임을 전부 신청을 해서 3개 연구모임이 신청이 되어 있는데 거기서 황등친환경 연구모임, 이게 친환경쌀이거든요. 쌀 직거래 하기 위해서 말하자면 소규모 RPC시설이에요.
저온저장고라든지 건조기, 도정시설, 이런 것을 해서 지금 금년 8월달에 아까 입맛솔솔이라고 브랜드를 해서 등록을 한 상태거든요. 그래서 잘 되기 때문에 거기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박종규 위원
지원하는데 사업은 확정이 안됐어요?
○농업지원과장 고용관
사업은 그걸로 올라왔어요. 소규모RPC시설, 그러니까 저온저장고, 건조기, 도정시설, 이런 거에요.
○박종규 위원
그 밑에 한우고기 경쟁력강화 시범, 3,000만원, 이것은 뭡니까? 총체보리의 사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입니다.
이것은 다도사육농가를 육성하기 위해서 총체보리를 사료화하고, 그것을 TMR 배합기, 이런 것을 지원해주는 국비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총체보리사료화는 지금 총체보리 사료공장이 되어 있잖아요.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지금 가동을 하고 있는데 이게 규모화된 농가들이 배합기를 가지고 효용성을 높이면서 자기만의 그런 것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배합기를 공급하는 겁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한 대요? 한 군데?배합기가...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1조입니다.
○박종규 위원
36쪽, 명품화쌀 홍보지원, 이것은 어떻게 됩니까? 36쪽에 익산명품 쌀 홍보비 지원.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기술보급과장입니다.
지금 순수미 홍보를 대대적으로 해서 좀 매장을 확신시키는 쪽에 중점을 두고 내년에는 서울 고수부지라든지 또는 여의도광장, 사람이 많이 모이고 우리 익산쌀이 팔리고 있는 그 직판장 주변, 그런데서 홍보를 해볼까 하고 세웠습니다.
그리고 부산이나 이런 새로운 대도시를 겨냥해서 판매망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니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농협과 연계를 해서 함께 저희 직원들이 참여해서 행사를 하려고 합니다.
○박종규 위원
이게 그러면 출장비입니까?
재료비도 들어갑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재료비도 들어가고, 또 거기 천막설치라든지 그런 것, 떡 같은 것, 시식용...
○박종규 위원
그런데 지금 순수미 총 재배면적이 얼마에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금년도에 500㏊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지금 생산량의 몇 %가 판매되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지금 작년도에 생산한 양에서는 거의 판매가 이루어 졌습니다.
○박종규 위원
거의 다 했어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2005년산은 거의 판매가 됐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2004년산은 700㏊했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박종규 위원
왜 확장이 되어야지 줄어듭니까?
예산이 없어서 줄어들어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산부서에서 으뜸쌀 생산단지 도의 사업비로 내려오니까 그 면적이 자꾸 늘어나니까 그것으로 대체하면 되지 않냐 해가지고...
○박종규 위원
아니, 그러면 지금 이렇게 줄어드는데 2004년도 700㏊, 2005년도 500㏊, 금년도는 몇 ㏊로 되어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2007년도 375㏊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왜 자꾸 줄어들어요?
홍보비하고 이런데는 많이 늘어나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지역특산물 지금 농산과에서 최고쌀단지가 올해 한 2,000㏊정도가 내려올 계획입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니까 2,000㏊면 그것은 순수미가 아니잖아요. 그것 순수미로 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그 면적을 농협에서 순수미로 쓸 겁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몇 ㏊에요? 전체적으로 몇 ㏊에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전체적으로 지금 금년도 농산과 예산 편성이...
○박종규 위원
매년 지금 순수미가 지금 제가 봤을 때는 700㏊에서 500㏊, 올해는 300㏊, 이렇게 계속 줄어드는데 순수미가 순수미로서 매년 판매량이 제가 봤을 바로 지금 매년판매량이 제가 봤을 때는 별로 크게 증가를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홍보비나 이런 데는 엄청나게 돈을 투자하고 있거든요. 시식미라든가 이런 것이.
그 돈 가지면 차라리 일반 생산농가에 주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이것은 무리한 말이지만 너무 투자액에 비해서 우리 순수미에 대한 증가폭이라든가 효과가 적다...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매년 20에서 30% 정도는 증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도에는 또 명천 RPC가 참여해가지고 서울에 지금 모자라서 못 팔았습니다. 순수미를.
○박종규 위원
그러니까 더 많이 확대를 해야죠.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농산과에 재배면적이 늘어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물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농산과는 몇 ㏊에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작년도에 1,600㏊, 내년도 예산에 한 2,000㏊정도 확대가 될 계획으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박종규 위원
농산과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지금 순수미가 과연 우리시가 유도하는대로 그렇게 잘 팔리고 있는가, 이런 것을 농산과하고 같이 협의를 하고 그래야지 들었다고 주무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확실한 데이터를 가지고 말씀을 해주셔야죠. 전체적으로 지금 우리가 순수미 생산량은 얼만데, 금년도 얼마를 팔았고, 현재 재고는 얼마고, 앞으로 내년도는 얼마가 팔릴 것이고, 그런 가상적인 예상과 계획이 나와야 되지 않겠어요?
RPC면 이리농협, 함열, 또 명천도 참여를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랬을 때는 대략 순수미로 나가는 경우가 있고, 순수미도 일반 지금 쌀로도 나갈 수도 있고, 또 벼로도 직거래할 수 있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것을 전부 순수미 마대로 해서 나간 것은 아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것을 확실하게 분석을 하시라고요. 마대로 순수미로서 정말 소비자에게 나간 숫자가 어느 정도 되냐, 1,600㏊에 대한 것이 전부 순수미 포장으로 나간 것은 아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벼로 거래도 됐고, 또 일반쌀로도 거래되고, 그랬을 때 정말 순수미로 얼마만큼 효과를 봤냐는 거에요. 저는 이걸 묻고 싶어서 하는 거에요.
○기술보급과장 박내현
농산과에서 하는 면적은 많은 면적이기 때문에...
○박종규 위원
면적으로 대략적으로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확실하게 순수미로 포장지로 해서 얼만큼 우리 점포에서 팔렸냐, 이게 중요한 겁니다.
우리가 순수미를 지금 홍보하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니에요? 지금 간판이라든가 모든게. 익산의 완전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순수미로 해서 각 매장에서 포대로 해서 얼만큼 팔렸냐, 전부 3년치 처음부터 해서 자료를 제출 부탁드립니다.
다음 42쪽, 국화전시 재료는 이게 뭡니까?
○특화작목과장 류문옥
특화작목과장입니다.
거기에는 마사토라든가 포장지, 도구, 화분, 이런 재료가 되겠습니다.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박종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19회 익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중 산업건설위원회 제7차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8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산회)
○출석위원 (8인)
김병옥 김영배 김용균 김일영 박종규
소병홍 오영복 임병술
○출석전문위원 (1인)
김이곤
○출석공무원 (4인)
| 농업기술센터소장 | 박선재 |
| 농업지원과장 | 고용관 |
| 기술보급과장 | 박내현 |
| 특화작목과장 | 류문옥 |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김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