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회 행정사무감사 - 산업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123회-산업건설위원회-제5차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산업건설위원회-제5차)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농업기술센터,삼성동,용동면

일 시 : 2007년 7월 24일 (화)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1.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심사된안건
1.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09시 11분 감사계속)

1.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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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16조와 익산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원 여러분 연일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도 시정에 대한 정책제안과 감시를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류문옥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하여 그동안 수고해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관 업무 행정감사에 성실하고 진솔하게 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채택한 증인은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촌지원팀장, 친환경기술팀장, 연구개발팀장이 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 4항에 의거 농업기술센터소장님과 관계공무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선서는 양심에 따른 증언을 하겠다는 선서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인을 거부한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익산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위증의 죄로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증인들의 출석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일어나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과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되고 있는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7년 7월 24일
    소장 류문옥.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위원장 김병옥   이상으로 선서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감사자료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보고에 앞서 먼저 참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내현 농촌지원팀장입니다.
    박복두 친환경기술팀장입니다.
    진선섭 연구개발팀장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김병옥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먼저 부족한 제가 큰 직책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책임이 무거움을 느낍니다.
    여태까지 큰 관심과 애정으로 보살펴주신 덕분이라 여기며 새로운 각오로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김병옥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언제나 지역발전과 시정운영에 있어서 아낌없는 협조를 다하여 주신 위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면서 농업기술연구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라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농촌·농업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항상 친절한 서비스로 농업인의 불편사항과 농촌지도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작년 연말에는 중앙단위 및 도 단위에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여 2억2,000만원과 6,5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아 익산시의 위상을 드높인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개최한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도시민과 함께 하는 좋은 축제로 농업을 이해하고, 홍보할 수 있는 계기로 생각되어 금년에는 서동축제와 연계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통해서 시민에게 한 걸을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승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성과들은 모두 다 여기에 계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농촌지도사업에 대해서 각별한 애정과 성원의 결과라고 생각되어 거듭 고맙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한 해를 돌아보면 날로 변화되는 농업환경과 날로 늘어가는 농업인의 욕구에 충분하게 수용치 못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아무쪼록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께서 아낌없는 충고와 발전방안을 제시하여 주신다면 보완하고 개선하여 금후에는 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직원 모두는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항상 농촌사랑, 농업사랑의 진솔한 마음으로 연구하며 노력하는 지도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좀 더 자세한 보고를 위해서 해당 팀장으로 하여금 상세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옥   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위해 실무팀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실무팀장님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촌지원팀장님 나오셔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한 보고와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농촌지원팀장 박내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파트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원육성 이중보 파트장입니다.
    자료에 의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농업기술연구센터(농촌지원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농촌지원팀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용균 위원   설명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이번에 우리 류문옥 소장님과 진선섭 팀장님이 좋은 직책을 맡으셔서 축하드리고 앞으로 도 농업인과 농촌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14쪽을 봐주세요. 민간인에 대한 보조금 집행내역인데 지금 다른 것은 다 집행이 되어 있는데 전북 4-H경진대회 참가보조, 창업농 후계농업경영인 이전보전금이 합쳐서 350만원 정도가 지금 지출이 안 되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우리 박 팀장님 지출이 안 되고 있습니까?
    우리가 농업기술센터 예산을 받으시려면 상당히 어려우신데 농업인 농촌인에 투자되는 예산이 이렇게 남아가지고 집행되지 못하는 것은 어째서 그런가 팀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세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4-H경진대회 참가가 지금 173만2,000원이 남아서 반납을 했는데요, 저희 당초에 참가 인원이 줄어가지고 원래 참가자 보상금이거든요. 그래서 참가자가 주는 바람에 보조금이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대회 참가자들이 참가를 못해서 그분들한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원래 계획인원보다 적게 참가를 해가지고...

○김용균 위원 우리 농촌에 사시는 분들이 이런 대회에 참석해서 농민들끼리 하나되는 행사가 아니겠습니까?
처음에 참가하려고 했으면 그 인원이 있기 때문에 그 정도 예산을 잡으셨던 것 아니에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앞으로는 이런 보조금이 반납되지 않도록 철저히 해주시기 바래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19쪽 농촌 전통테마마을 육성하고 있잖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김용균 위원 마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설계하시고 전통테마마을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한 411명의 많은 분들이 찾도록 하셨는데 2006년도에는 이 사업이 잘 됐다고 생각하시는가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2006년도에 사업이 한참 진행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실제 체험계획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또 시설이 체험하는데 좀 미흡한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보완을 하고 있고 작년도 사업으로서는 좀 미흡하다고 봅니다.

○김용균 위원 한 3억에 가까운 예산이 들어감으로서 농촌에 전통테마마을 육성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방금 말씀대로 좀 잘못된 점을 보안해서 2007년도, 2008년도에는 더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래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감사합니다.

○김용균 위원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주말농장은 잘 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금년도에 100명이 참여를 하고 있거든요. 지금...

○김용균 위원 우리가 2006년도 감사니까 2006년도 것을 기준해서 우리 팀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래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작년도에도 100가족이 참석을 해서 운영을 잘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참여한 가족들도 상당히 좋은 호응을 얻었고요, 앞으로 확대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가 작년에 농업기술센터에다가 남제주군 농업생태원 생태체험으로 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것을 봤을 때 우리 익산시 주말농장이나 같은 맥락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남제주군에 다녀와 보셨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다녀왔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쪽에 가서 보니까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만들어져 있잖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김용균 위원 우리 시민 뿐 아니라 외부에서 오신 관광객들도 많이 찾거든요. 그런 식의 소규모식으로 하면서 점차적으로 넓힐 수 있는 방안을 한 번 제시해달라고 작년에 말씀했었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가지고 계시는가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지금 거기에 대한 것에 세부적인 계획은 못 세웠어도 밑그림은 그려가지고 6월달에 시장님께 보고를 드린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보완을 해서 그 사업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익산에도 풍수가 좋은 함라, 낭산, 이런 주변에 좋은 지리적 요건을 갖춘 데가 있어요. 그쪽에다가 우리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익산의 생태원을 만들어서 주말농장 같은 그런 생태원을 만드시면 점차적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많이 남길 수 있는 유산이 될 수 있어요.
    적게 주말농장같이 밭 같은 것 몇 백평 임대하는 사업이 아니라 앞으로는 시에서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마련해야 합니다.
    우리 소장님 어떠세요? 소장님께서 말씀 한 번 해주세요. 그런 연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의사가 계신지.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충분히 공감하고 제주도 사례를 지난번 보고를 드린 바와 같이 거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 체험할 수 있고 주말농장을 겸할 수 있는 그런 밑그림을 지금 하나하나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하반기에는 저희들이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그게 용역이 시작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한 해에, 내년 한 해에 완성된다기 보다 시간이 상당히 필요하고 어떤 재원 이런 것들이 겸해서 추진되어야 할 큰 프로젝트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익산의 생태원을 남제주군의 생태원과 같이 잘 가꿔서 우리 시민에게 주말농장의 체험, 그리고 볼거리, 관광명소로서의 테마조성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님 아셨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노력해서 큰 유산을 우리 후손에게 남길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래요.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방금 앞서 김용균 위원께서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19쪽에 있는 농촌 전통테마마을 육성에 대해서 지금 소장께서 앞으로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가지고 용역 내지 앞으로 계획을 수립할거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참고적으로 농림부에서는 농촌관광을 겸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올해부터 약 2014년까지 1,200억원을 투입해서 농업·농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합니다.
    이것은 전국에서 약 24군데밖에 안 해요. 그래서 금년부터 실시하고 있는데 금년도는 경기도 안성, 충북 음성, 충남 서천, 전남 영광, 그래서 1개 시도에서 많으면 한 3곳 내지 2곳을 할 거라고 계획이 잡혔습니다.
    50억원이거든요. 그러면 우리도 재정도 연약한데 우리 자체적으로 기반시설을 갖춰야 되겠지만 이 계획에 맞춰서 꼭 선정돼서 국비도 따올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같이 병행해서 실시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알고 계십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지금 행정계통에서 추진하는 사업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더 알아가지고 같이 협력체제를 구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기 지금 전통테마마을을 기술센터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이 병행이 되어야 돼요. 기반시설이 있는데 되지 없는데 무조건 가서 새로운 것이 선정이 어렵지 않겠어요? 그렇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박종규 위원 그래서 종합적인 이게 농수산부이기 때문에 기술센터하고는 계통이 다르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고 그래도 노하우가 있는 기술센터에서 그래도 전 농사과하고 같이 상의해서 준비를 같이 할 수 있게끔 우리 소장님이 그쪽 본부장하고 같이 하시고 팀장님들은 팀장님끼리 서로 협조를 해주세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다음 25쪽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이 조직되어 있는데 앞으로 지금 연구모임이 앞으로 몇 개 작목으로까지 늘릴 수 있는 계획이 있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지금 지속적으로 작목은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3개를 더 늘렸고 또 금년도에도 특수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런 것들은 품목별 연구회를 만들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품목별 조직체, 이 작목반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1개 읍면동에 최소한도 1개 내지 2개 이상은 조직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게 시책적으로 하다 보면 농산물은 인기가 좋다보면 나중에 너도 나도 하기 때문에 폭락이 됩니다.
    그래서 관에서 너무 권장하고 보조금을 주고 추진한 사업이 전부 실패로 돌아갔어요. 인정하시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박종규 위원   그러기 때문에 우리 지자체 내지 도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물량만이라도 공급한다는 그런 자세로 각 읍면동에 보면 미나리가 있다든가 고추가 있다든가 이런 작목반을 활성화가 적은 품목이지만 특화로나 전략품목으로 하지 마시고, 농가소득하고 직결될 수 있는 방안으로 하시고 센터에서 지도감독도 해주시고 선진지 비교시찰도 해주시고 미나리 같은 것은 창영 같은데 아주 지금은 양념류가 아니라 식품류로 웰빙식품으로 전환되다 보니까 소비도 늘고 그래서 많은 소득을 가지고 있어요.
    오산만 하더라도 정말 농사 몇 배의 소득을 가져오고 있거든요. 이런 것을 너무 전략적으로 하다 보면 이게 폭락이 되어 버려요. 너무 많이 해서.
    지금도 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상품을 타 지역하고 견주어 봤을 때 뭔가 생산의 상품이 우수성이 있어가지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이것이 우리 센터에서 해야 할 사업이지 아닌가, 본 위원의 생각인데 어떻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동감을 합니다.
그리고 읍면별로 1개 내지 2개 정도는 자기 지역에 맞는 연구모임을 만들어서 작목을 육성하고 또 경쟁력을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각 읍면별로 또 우리 나가있는 분들이 있잖아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지금 많이 하고들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많이 늘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기존에 있는 것을 작목반 조직하는데 내년도 한 30군데 이상 늘려보세요. 예산도 확보하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의지만 있으면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해주시고 27쪽에 보면 농기계수리 긴급출동을 하는 수리반이 100개 마을을 수리하고 있는데 우리가 육백여 개 마을이 넘는데 지금 이렇게 순회로 돌아다닌다고 하면 7년에 한 번씩 갑니까? 어떻게 수리가 됩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지금 주로 농기계수리점이 가까운 곳은 좀 배제를 하고요, 약간 떨어져있는 쪽을 많이 하는데 실제 마을 별로 돌아다니면서 해보면 호응이 좋은 마을 도 있고, 그렇게 호응이 떨어지는 마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상담소장님들이 어떤 농기계수리를 요구하는 그런 마을이 있으면 항상 찾아가서 하고 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계속 늘리고는 싶어도 사람이 1개조밖에 없어가지고 좀 불편한 사항은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앞으로 비싼 농기계를 소유하면서 농기계관리가 허술해가지고 수명이 단축되고 그래서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농기계수리비가 너무 부품값이 비싸가지고 농민들의 부담이 크거든요. 그래서 다른 시군을 보면 농기계수리반을 활성화시켜 가지고 5만원 이하까지는 시가 부품값을 지원해주는 그런 사례도 있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박종규 위원   그러기 때문에 우리 익산시도 정말 우리 농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게끔 좀 계획을 수립하세요.
    왜 그런고니 이게 한 번도 안 오고 그러기 때문에 어쩌다가 한 번 오면 호응도가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농기계를 많이 소유하고 있는 읍면 내지 마을을 좀 중점적으로 해서 골고루 농가가 수혜를 입을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건강교실운영센터 예산집행 내역이 나와 있는데 저도 건강관리실을 금년도 오산에 설치하기 때문에 군산이라든가 여러 군데 가서 현장에 가서 봤습니다마는 시설은 아주 잘 되어 있는데 우리 농가에서 너무 운영비 부담을 많이 느낍니다.
    지금 노인들은 5,000원 내지 젊은분들은 1만원씩 회비를 걷어서 하는데 그것도 주 2회, 그것도 시간을 정해놓고 운영이 되기 때문에 지금 노인복지 차원에서 또 농어촌 어려운 지원을 위해서 경로당의 난방비만 하더라도 200만원씩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다들 이구동성으로 이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뭔고니 운영비, 전기료는 매년 올라갔는데 부담이 돼서 못하겠다고 해결을 해달라고 다들 가는데마다 그런 언성들이 많이 있고, 그런 부탁들을 많이 하던데 우리 팀장님도 가시는데마다 그런 얘기를 하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이번에도 저희가 금년도 설치하는 것까지 13개소인데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기름값, 또 전기료가 얼마 들어가는 것 까지 전부 파악해서 내년도에는 꼭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또 정부가 정책적으로 농어촌 주민들을 위해서 건강관리실을 만들기 때문에 이것이 또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건립되고 그러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운영비 일부를 예산을 확보해서 꼭 지원토록 부탁드립니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소병홍 위원 포괄적인 할 얘기가 있는데 그 문제는 나중에 하고 우선 금방 보고한 내용만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인원이 3페이지 전체적으로 6명이 부족한 걸로 되어 있거든요. 불편한 점은 없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지금 많이 있습니다.
지금 갑자기 소장님 나가시고 또 상담소장이 한 분이 나가시고 또 연구직 한 명 채용하기로 했는데 안 되어 있고, 또 한 명은 농정기획단에 파견이 나가 있고 어제부로, 그러다 보니까 갑자기 사오명 정도가 지도직들이 줄어버리니까 업무를 두 사람이 하던 것을 한 사람이 하고, 그런 불편한 관계는 있고 그렇지만 더욱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소병홍 위원 농업인담소도 한 명 부족하네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상담소는 지금 다 채워졌습니다.
이것은 6월말 전에 자료작성을 하다 보니까 마이너스로 되어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 다음에 27페이지 농기계수리 순회수리 긴급출동, 이게 순회수리반하고 긴급출동반하고 어떻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순회수리반은 100개 마을에 대해서 연초부터 마을을 지정해서 미리 다 읍면에 통보가 되고 해서 이장님들한테 다 예고가 된 마을이고, 긴급출동은 마을 이장님이나 또는 상담소장을 통해서 우리 어느 마을에서 농기계를 수리를 해달라고 그러니까 와달라 하면 바로 가주고, 또 농번기에 영농현장에서 고장이 난다든가 그럴 경우에는 전화만 하면 바로 바로 출동을 해서 수리할 것은 수리를 해주고, 부품 교환할 것은 교환을 해주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구성이 같은 조에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소병홍 위원 기술이 필요한 것 아니에요? 기술자가 있냐고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다 기술자들입니다.

○소병홍 위원 우리 기술센터에 어느 기계든지 수리할 수 있는 기술팀이 있어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3명이 기술자가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 다음에 부품구입 내역 예취기 있잖습니까?
예취기만 한 겁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지금 부품을 매년 구입을 하는데 어떤 해에는 여러 가지 다양하게 구입을 하고 전수조사를 해서 부족한 부분을 2006년도에는 예취기의 날 그게 많이 부족해서 그것을 중점적으로 샀습니다.
지금 저희가 1만4,000개 정도의 부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산을 전부 예취기날 사는데 쓴 것 아닙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날 가는 거고요, 지금 부품이 소모성 그런 부품들은 충분히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작년도에는 예취기날만 샀습니다.

○소병홍 위원 상담소 아까 우리 팀장님께서도 앞으로 잘 운영한다고 그렇게 계획도 하셨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상담소를 지금 면에 하나 두는 것, 그것은 많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지금 전부 디지털화되어서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고 있거든요. 오히려 꼭 필요하다면 동부지역 북부지역을 한 7~8개 내지 5~6개 지역으로 나눠가지고 한 사람씩 있어도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하는데 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저희도 상담소 문제는 참 여러 가지로 생각도 많이 해보고 광역화시킬 것인지, 아니면 철수시킬 것인지, 아니면 읍면에 기존 둬가지고 활성화를 시킬 것인지 많은 고민도 해봤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93년도에 상담소를 본소로 철수를 한 바도 있었습니다. 그때 철수를 하고 보니까 또 읍면에서 농업인들뿐만 아니라 농민단체, 또 그 뒤에 의원님들까지 상담소를 왜 철수시키느냐 해가지고 다시 부활을 했거든요.
    그리고 타 시군도 저희가 봤습니다마는 광역화시킨데도 다시 읍면별로 나누는 경우가 많았고 또 상담소를 철수했다가 다시 또 읍면 단위의 상담소를 개설하는 그런 추세로 나가고 있는 것을 저희도 봤습니다.
    그래서 실제 농업인들이 디지털시대를 맞이해서 어떤 인터넷을 활용해서 지도를 받고 하지만 현재 우리 농촌의 현실은 고령화되어 있기 때문에 나이드신 분들이 많고, 또 모르면 가까운데 가서 물어봐야 편리하고 그런 점이 상당히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리니까 저는 전부 철수하자는 것보다는 1단계로서 3~4개 면씩 묶어가지고 1명씩 하고, 지금 인원이 6명이나 부족한 걸로 되어 있는데 그렇게 하더라도 지금 아시다시피 전부 농촌에 사람이 줄고 있잖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2~3개 면에 한 명씩 하면 아까 10% 이상이 부족한데 이 부족한 인원도 해소할겸 해가지고 우선 전체적인 철수보다는 쉽게 얘기하면 왕궁, 금마, 춘포 이렇게 묶어가지고 운영하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그 문제는 심도 있게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데 현장지도 강화방안 있잖습니까? 상담소 운영 이런데는 그런 고민한 것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현재는 광역화를 할 계획은 없습니다.

○소병홍 위원 하여튼 그런 문제도 왜냐하면 인원이 한 6명이나 부족하잖습니까?
전체적으로 부족한 인원을 해가지고 한 3~4개 면을 묶더라도 이렇게 업무처리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큰 시간이나 이런 것이 없어가지고 못한다는 생각은 안 하고 있거든요. 그런 방법도 한 번 검토해보면 어떤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오영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오영복 위원 13쪽에 위원회 운영 명단을 보니까 익산시청에 전종석 과장으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작년도 운영위 관련해서 자료를 하니까...

○오영복 위원 그러니까 작년도에 전종석 과장이 운영위원을 했어요? 사실대로 말씀하세요. 했어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작년 연초에 작성한 자료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수정을 했어야 하는데 착오가 생긴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오영복 위원 이런 것은 사람이 바뀌었으면 바뀐 내용을 보고하셔야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오영복 위원 이게 업무에 구태에요. 확실히 좀 하세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오영복 위원   그리고 농기계 관련 여러 위원들이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이게 지금 상황까지는 나름대로 잘 했다고 자체평가를 하시기 때문에 발전에 없는데 다른 시군을 봐서 적어도 5만원 미만 되는 부품가격은 무상으로 할 수 있도록, 또 600개 마을을 다 순회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적어도 긴급출동반이라든지 수리반을 2개조 내지 3개조 확대 편성을 해서 정말 우리 익산시의 전체 농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사업에 적극적으로 더 확대하고 실시할 수 있도록 해야지, 이것 250만원입니까? 250만원 예산 세워가지고 이게 우리 익산농민들에게 얼마나 혜택이 가겠어요?
    정말 이런 것은 한·미FTA를 통해서 실의에 빠져있는 농민들을 좀 더 피부에 와 닿도록 협조할 수 있고 도와드릴 수 있는 그런 좋은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하시는 걸 보면 이것은 너무 우리가 볼 때는 형식적이에요.
    장수마을 건광관리실 하나 지으면 그 동네 노인 몇 분 혜택을 보는 일이지만 이것은 우리 익산시의 전체 농민들이 혜택 볼 수 있는 정말로 아주 좋은 사업 아닙니까?
    이런 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예산확보도 하시고, 농민들을 위해서 얼마나 바쁜 영농철에 그 짧은 기간에 농기계가 고장났을 때 얼마나 급해요? 그런 때 정말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런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 개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거기에 대해서 저희도 종합적으로 진단을 하고 개선방안을 빠른 시일 내에 강구를 해서 보안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3명이 급할 때는 2개조로 확대를 편성을 하고, 또 실제 농민들이 농기계를 많이 수리하고 또 참여할 수 있도록 읍면별로 순회 부품교환의 날을 정해가지고 노후된 부품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부품들을 최대한 농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이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과 또 긴급 출동하는 방법을 좀 바꿔가지고 수시로 읍면단위의 이장님들 회의 때라든지 홍보를 해서 자주 읍면에서 수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지금 농기계들이 다 중형화·대형화되고 있잖아요. 지금 우리가 하는 것은 결국 예취기 정도 아니면 분무기 정도 아주 가벼운 농기계만 수리하는 거에요. 1만원 미만 되는 부품을 교환해준다고 하는 것은.
    그러니까 정말로 농기계를 소유하고 계시는 농민들이 생각할 때 우리 기술센터에서 하고 있는 농기계 수리사업이 정말 우리가 필요로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라 그 말이에요.
    좀 큰 농기계도 수리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갖춰줘야지 농기계를 갖고 있는 분들이 믿고 맡기지, 지금 사실 큰 기계는 그쪽으로 올 수도 없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그래서 지역별로 대형농기계 소모품 꼭 자주 갈아야 되는 소모품을 어떻게 갈을 것인가, 또 해체할 때 어떤 부위를 뜯어가지고 교체할 수 있겠는가, 그런 교육을 중점적으로 하고 또 실습도 시키고 해서 농가들이 어떤 대리점까지 가지 않고도 자기가 손수 소모품 정도는 갈을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를 해나가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렇게 하시고 예산부터 확대하세요. 사업비가 250만원 가지고 무엇을 한다는 것입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알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0분 감사중지)

(10시 23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병술 위원   어제 일지를 급히 가져오라고 해서 대단히 당황스러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지를 여러분들이 보셨지만 결론을 내려보면 초등학생이 꼭 쓰기 싫은 방학숙제 일기 쓴 것 같다는 생각들을 하셨습니다.
    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셨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저도 인정을 합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하고 실제 농민의 손발이 되고, 농민을 위한 지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전에 보면 이번에 작성한 농업인 현장지도 강화방안에 보면 주요근무 활동요령이 있었는데 그전에는 없었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세부적으로는 없었고요, 근무지침이 오전에 내근, 오후에는 현지출장, 현지출장을 갈 때는 사무실 전화를 본소로 돌려놓고 출장을 하도록 했었습니다.

○임병술 위원 일지를 보면 근무활동요령에도 나와 있던데 결재란이 전혀 없습니다. 결재라기보다도 확인란이 없습니다. 확인을 한 번도 안 하셨습니까?
다행히 근무활동요령에 보면 3번 항에 월별 상담실적을 익월 5일까지 농촌지원팀에 집계제출하고 팀장의 결재를 득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대로 실천하실 겁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여하튼 물론 다 믿고 열심히 잘 하는줄 알지만 그래도 혼자 하다 보면 태만해질 수 있고 나태해질 수 있습니다.
    그 점을 좀 생각하셔가지고 우리 농민들의 피땀 어린 생활들을 눈에 그리시면서 가능한한 같이 고민하고 연구할 수 있는 성의 있는 면담일지가 되었으면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4페이지 보면 보조사업에 민간경상보조, 민간자본보조 많이 있는데 쭉 전체적으로 보면 전통테마 육성이라든지 또 농촌생활환경, 농촌건강장수, 안전모델, 농업인력 체계육성, 전부 다 이게 보조사업으로 진흥청에서 하는 사업들을 주로 이어서 하는 사업들이 많습니다.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은 뭐가 있습니까?
    밑에 용산찹쌀엿 품질향상 지원, 이것은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그것도 국비 보조사업입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자체적으로 보조사업 없이 자체 익산시에서 개발한 사업은 없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저희 분야는 없고요, 고구마 특화사업이라든지 마, 그 다음에 차, 이런 사업들이 있고요, 또 하우스시설 지원 및 브랜드 육성, 이런 것들은 자체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것도 이미 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와 있고 특히 그냥 익산시에 맞는 소득이 극대화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독창적으로 개발하고 연구해야 하는데 그런 사항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FTA 이후에 농민들이 자꾸 축산에서부터 압박이 오고 과수에서부터 또 쌀에서부터 모두가 농민들을 압박하고 있는데 그냥 위에서 전국적으로 하는 사업들 따라서만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익산시에서 개발적으로 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희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업 또 농가들이 원하는 그런 사업들을 발굴을 하고 또 컨설팅을 해서라도 저희가 개발해 가지고 지속적으로 소득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농정기획단에 1명 파견하고 계시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어떻게 참여하십니까?
농정기획단 사업에 대해서 참여하는 것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지금 현재 우리 직원은 파견근무로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임무는 농정기획단 업무보조와 또 우리 농촌지도사업과 농업정책팀에 일, 그 다음에 유통팀과의 연계고리를 거기에서 가질 수 있도록 지휘를 한 바가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오늘 아까 9시30분에 농민대학 학생들이 신청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농민대학 선발시 참여하셨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선발시에는 저희가 홍보를 했고요, 또 직접 저희가 신청자 접수는 안 했습니다.
선발시에는 총 39명이 신청이 들어와 가지고 제가 검토를 한 결과 탈락자보다는 일단 39명에 대해서 전부 입학을 하는 걸로 하자 해가지고 그렇게 결론이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지금 익산시에 농업인 기관이라면 기관이랄까 시청 농업정책팀, 농산물유통팀, 또 농업기술센터, 몇 군데가 있는데 농정기획단에 대해서 지난번에 회의를 할 때 보니까 충분히 많은 말씀을 하시던데 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맡아서 하고 있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농업인들 교육을 센터에서 거의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보면 장소, 예산, 강사 등에서 같이 고민해 보셨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그 부분에 대해서 거기 박승래 씨 하고 얘기를 한 두 차례 해봤는데 실제 리더교육을 자기들이 한 번 시범적으로 해보겠다고 그렇게 처음에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우리 일을 업무조정 한다는 농정기획단이 실제로 어떤 사업을 직접 한다면 실제 기능에 위배되지 않느냐, 그런데 저희가 리더자교육을 실제 센터에서 하기는 모든 강사들을 다 초빙을 해야 되고 그런 불편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위탁교육으로 한 번 해보겠다고 하길래 저희도 거기에 참여를 못 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런데 농정기획단에서는 기획을 하는 것인지 집행까지 다 맡아서 하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강사를 구하는데는 같이 고민을 하면 되는데 전체적으로 일괄 맡겨서 한다는 것이 제몫을 챙기지 못하는 느낌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담당자 입장에서 제가 적극적으로 거기에 대해서는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자기들이 어차피 예산 세웠으니까 금년도 4번만 하고 센터로 이관을 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임병술 위원 이번만 1기생만 그렇게 하고 2기생부터는 다시 검토를 해보겠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아니, 지금 이번 농업인대학의 입학생이 4번에 걸쳐셔 교육을 하게 되어 있거든요.

○임병술 위원 그러니까 1기생이죠.
여하튼 농정기획단 사업에 들러리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알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 다음에 19페이지 전통테마마을 육성에 대해서, 거기 혹시 홈페이지 보셨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봤습니다.

○임병술 위원 관리는 누가 합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마을에서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마을에서 하면 제대로 할 사람이...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저희가 관리자를 지정을 해서 교육을 계속 시키고 또 부족한 부분들은 저희 직원들이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3억원을 들여가지고 한 사업인데 홈페이지까지 있고 어떻게 보면 우리 도시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인데 보면 전통나들이, 문화재나들이, 명소나들이, 세 가지 각 마을별로 나와 있는데 일괄적으로 똑같이 전통나들이가 서동공원, 익산보석박물관, 명소나들이가 서동요세트장, 익산교도소세트장, 문화재는 미륵산, 미륵사지, 미륵사지석탑, 그렇게 나왔다면 생각할 문제가 없습니까?
일괄적으로 세트장, 보석박물관, 그 주위에서 말하자면 함라 소룡마을이라면 함라 소룡마을은 재미있게 써있던데 아홉마디 풀향기마을, 또 웅포 상제마을은 붕쇄언덕마을, 성당 성당마을은 성당포구마을, 이렇게 멋있는 홈페이지를 만들어놓고 거거기에 전통나들이 문화재는 전부 다 익산보석박물관, 또 일률적으로 똑같이 말하자면 함라에는 함라에 가까운 문화재나 명소들이 얼마든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가볍게 처리했다는 것이 너무나 아쉬운데 홈페이지를 기술센터에서 관리해야 될 것 같지 않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처음에 홈페이지를 만들 때는 저희 센터에서 했는데요, 앞으로 종합적으로 점검을 해서 금년도에 추진한 사항까지 올려가지고 실질적으로 그 마을에 맞는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처음에 했다면 이것을 한 번 기록해 놓으면 절대 안 없어집니다.
    전통나들이에 서동공원, 익산보석박물관, 써있습니다.
    거기에 함라 소룡마을에 가까운 전통나들이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 번 써놓으면 안 없어지는 겁니다. 안 그렇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그 홈페이지를 종합적으로 진흥청에서 관리를 하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통해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기왕이면 익산시 전통문화와 명소를 널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했으면 좋겠고 전통마을의 방문객수가 얼마나 됩니까? 3개 마을에.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금년도에 600명 계획인데 지금 한 500명 정도가 왔습니다.
그래가지고 후반기에 대대적으로 해서 계획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8월말부터 9월 초까지 저희가 홍보팀을 만들어서 언론기관 또 학교, 유치원, 이런 데를 방문을 할 계획입니다.

○임병술 위원   신문에 나온 것 보면 2006년도 3월달 신문인데2005년도 말에 66개 마을에 2만5,500명, 마을별로 계산해보면 연 4,000명이 왔습니다.
    그런데 3개 마을에 600명이란 소리에 깜짝 놀랍니다.
    하여튼 고민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참여비용은 얼마 듭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지금 5,000원에서부터 한 1만5,000원까지 있고요, 숙박을 할 경우에는 숙박비를 포함해서 3만5,000원에서 7만원까지도 있습니다.
2박3일까지 할 경우에는.

○임병 술 위원 21페이지 농촌건강 장수마을 육성, 이것도 농업진흥청에서 하는 것이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이게 1년에 끝나는 겁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3년간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1년간 5,000만원씩 들어갔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그러면 앞으로 2년 동안은 얼마씩 들어갑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4,500만원에서 5,000만원 사이입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한 마을에 1억5,000만원 정도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네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그러면 신은마을에서는 메주를 생산했고 송천마을에서는 누에환을 생산했는데 얼마씩이나 생산을 했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누에환은 작년도에 총 2,500㎏를 생산해서 1억2,500만원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 다음에 메주는 작년도 연말에 시작을 했기 때문에 시간이 좀 소요되고 그래서 지금 정확한 매출액은 파악을 못했고요, 도시에서 많이 주문이 들어와 가지고 팔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신은마을은 홈페이지도 없던데 메주 판매나 누에환 또 홈페이지 만드는 김에 여기에 마을에 맞는 그 면에 생산하는 작물들을 실어가지고 같이 팔았으면 좋겠고 홈페이지 선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가능하겠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29페이지 본 위원이 한 가지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건강관리실 있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위원장 김병옥 여기가 지난 4대 때부터 본위원이 실효성이 없다, 춘포면 원오산마을을 2002년도인가 2003년도부터 시작했잖아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위원장 김병옥 가보니까 그때 5,000만원인가 설치해놓고 운영비나 여러 가지 때문에 그냥 문을 닫아놓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몇 번 질의를 했는데 이것이 100% 다 국가보조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1개소당 5,000만원이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위원장 김병옥 지금 함라면 장고재는 연 활용인원이 4,500분인데 다 활용을 했다는 건가요? 이분들이 다녀갔다는 얘기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연 활용인원인데요 지금 함라면 장고재 같은 경우는 교회내에 있어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활용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황등면 2,500명, 망성 신덕 3,700명, 신동 만석 3,000명, 그러면 주 2회 하면 96회 잡고 하루에 한 47명씩 활용을 했다는 얘긴데 이게 너무 과장돼서 보고한 것 아닙니까?
이렇게 정말 많이 활용을 합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그렇게는 안 되고 찜질방 운영은 일주일에 2번 정도 하고요, 건강관리실 운동기구가라든지 또 체조 그런 것들은 매일 하기 때문에 그 인원이 잡혀져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이게 5,000만원 들여서 건립한건데 이렇게 활용공간이 많나요? 거기에?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운동기구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과 그 다음에 찜질방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따로 있어가지고 또 찜질방은 남자분들하고 여자분들하고 같이 할 수 없기 때문에 남자분들 하는 날은 여자가 못하고, 여자분들은 하는 날은 남자분들이 못하고 그러기 때문에...

○위원장 김병옥 찜질방이 전기로 사용하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세라믹 전기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저도 곰곰이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이것을 지금 실질적으로 주 2회 한다면 시골에 어르신들이 일일이 찾아오지도 않고, 그 동네에 있는 경로당 곁에다가 앞으로 5,000만원이 오면 옛날 시골 구들장 있죠? 그래서 황토로 두껍게 해서 한 5,000만원 들여서 크게 지어서 시골에 나무도 있고 장작도 있고 여러 가지 나무가 많을 것 아닙니까?
그분들이 겨울 같은 때 집에 전기료 아끼려고 어르신들이 다 경로당으로 모이고 하잖아요. 집에 보일러 계속 틀수도 없고, 어르신들 혼자 계신데는. 그래서 경로당도 많이 가고 하는데 앞으로 설치하려면 시골의 경로당 옆에다가 5,000만원 들여서 정말 황토로 옛날 집 짓듯이 구들장 넓게 해서 경로당으로 평소에도 활용하고, 겨울 같은 때는 어르신들 몸 상태가 안 좋고 할 때는 자기들이 직접 구들장에다 불 때서 거기서 땀도 빼고, 이렇게 효율적으로 건강관리실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없나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위원장님 그 뜻에 맞춰서 금년도에 망성 어남마을에 금년도에 하는데요, 마을민들이 황토 흙벽돌을 다 찍어가지고 지금 건축업자가 시공을 하고 있는데 완전히 주변이 있는 잔목이라든지 그것을 때기 위해서 구들장으로 황토로만 지어가지고 구들장까지 만들어가지고 금년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안에서 불을 때게끔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위원장 김병옥 그러니까 제가 이것을 지난번 4대 때부터 질의를 했었는데 춘포 원오산마을을 가니까 정말 건강관리실 문을 다 닫아놓고 있어요. 사용 안 해요.
그래서 아무리 국가예산이지만 너무 아쉽다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이것을 조금 전에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그 어르신들 특히 겨울 같은때, 그리고 황토 성분이 6개월 정도 되면 성분이 없어진데요. 열을 가하면. 그래서 되도록이면 5,000만원이면 큰 예산이잖아요. 두껍게 해가지고 구들장으로 불 때서 하면 어떨까 해서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기회가 닿는다면 거기 완공하면 위원님들 한 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왜냐 하면 전기료나 운영비 일일이 다 지원해주기도 아마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땔감 같은 걸로 자율적으로 열을 가해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1일자 익산신문 보조금 관계, 소장님 보셨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7월9일자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보조금 관계가 농기계나 그전에 95년도에 보조사업이 마치면서 지금도 자부담이랑 꼭 이렇게 같이 포함해서 농기계보조금 지침이 내려옵니까?
자부담이 꼭 들어가야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농기계사업이라고 제가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그게 전체적으로 큰 틀에서 탑라이스사업과 관련되는 세부적인 하나의 농기계보조 단위사업입니다.
    그런데 그 보도를 제가 보고 저희도 자체 규명을 하고, 또 설명을 하고, 현장에 가서 대화를 나누었고 언론사에 직접 여러 번 대화를 충분히 나눴습니다.
    그런데 보조사업 문제점이 자부담을 자기가 부담을 해서 기존 설비보다도 좀 더 알파, 좀 더 부가적인 것을 설비할 적에는 자부담을 또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그래서 소장님 이 나머지는 회수조치 했어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제가 좀 말씀드릴까요?
    제가 과장으로 있을 때 추진한 사업인데요, 원래 탑라이스 단지는 자부담할 수 있는 사업이 없습니다.
    전액 보조사업인데 그 지역이 직파를 많이 하던 지역인데 직파를 하다 보니까 이양기를 다 없애고 이양기가 꼭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운영위원들한테 협의를 해서 운영위에서 결정이 되면 지원을 해주마, 했는데 저희가 1,500만원 이양기 구입비로 계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양기 값이 처음에 팔조식으로 산다고 1,790만원짜리 견적을 뽑아왔더라고요. 그래서 그걸로 사는 걸로 알고 우리는 서류접수를 받았는데 실제로 농협에 정산한 것은 1,560만원짜리 육조식을 구입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230만원 갭이 생겼는데 저희는 1,500만원 보조금으로 집행을 해줬고 나머지 자부담은 1,560만원이니까 60만원 자기돈만 내면 되는 건데 자부담 비율이 없으니까, 그런데 230만원짜리 전표를 농협에서 잘못 알고 끊어준 거에요. 그래서 실제로 돈 받은 것은 1,560만원, 실제 전표상의 우리가 정산을 받았을 때는 1,790만원짜리 전표가 들어와서 또 입금표까지 1,790만원짜리가 들어와서 저희는 그대로 믿고 정산을 한 것이 차질이 생긴 것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농기계는 자부담관계 대부분 농민들이 자부담을 100%, 어떤 사업이든간에 보조사업에서 다 자기 자부담을 내고 사업하려고 안 하잖아요. 전에 웅포에서 유리온실 지금도 그대로 방치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그렇습니까?
그 사람들 다 구속되고 사업비 보조금 나온데서도 거기서 자기들이 일부를 다 하고 사용하려고 하는데 아무튼 이러한 일이 없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질의가 없으므로 농촌지원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친환경기술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팀장님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의거 보고와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입니다.
    보고에 앞서 친환경기술팀의 파트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식량작물 심정홍.
    원예특화 김유열.

(참조)

[부록]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농업기술연구센터(친환경기술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친환경기술팀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용균 위원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46쪽을 봐주시죠. 지금 우리쌀이 순수미 생산단지를 조성해서 브랜드화를 만드신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가 쌀 생산면적이 전국의 몇 번째입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4위로...

○김용균 위원 서너 번째로 알고 있는데 많은 쌀이 생산되고 있어요. 그런데 전북쌀 브랜드화를 선정했는데 익산쌀이 하나도 브랜드에 우리가 선정되지 못했거든요. 아시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김용균 위원   전북 브랜드쌀이 몇 개인지 아십니까?
    전라북도 선정된 브랜드화된 쌀이 몇 개인지 아시냐고요. 소장님 몇 개인지 아세요?
    전라북도에 선정된 브랜드쌀을 발표했는데 그게 육칠개 정도 됩니다. 그런데 우리 익산쌀은 하나도 선정이 못 됐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전년보다 전라북도도 부진한 사례로 제가 봤습니다마는 그런 점에서 저희 본부에서도 진짜 이래서는 안 되겠다, 이런 새로운 각오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쌀이 김제도 많이 나오고, 익산도 많이 나오는곳 아닙니까? 전라북도의 브랜드화쌀에는 선정이 돼서 나아가서 전국쌀 브랜드화가 되어야만이 우리가 판매도 되고 홍보마케팅도 하지 우리 기술팀에서는 그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전라북도에는 11개로 정확하지는 않지만 11개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익산쌀은 선정도 못됐어요. 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팀장님, 많이 생산되는 익산에서 전라북도쌀 브랜드에 선정도 못 됐다는 것은 이것은 팀에서 잘못인 것인데 그것 인정하시나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책임을 통감하고 금년부터는 농정기획단과 긴밀한 협조를 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가 반성을 하고 앞으로 잘 하자는 뜻입니다.
꼭 2007년도나 2008년도에는 전라북도 쌀브랜드화로 우리가 인정받고, 그 다음 전국쌀로 갈 수 있도록 기술보급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래요. 아셨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알았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48쪽을 보시면 제일 아래쪽에 직거래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이 나와 있거든요. 어떻게 판매를 하고 계십니까?
전자상거래 식당 및 단체급식소, 그리고 서동국화축제 때 쌀홍보 판매 나와 있거든요. 성과가 좋다고 생각하세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48쪽에 있는 직거래 판매실적은 오산면 영만리에 김삼수라는 농가가 브랜드를 “울 아빠가 농사지은 쌀” 이런 브랜드로 소득을 올린 사례가 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리고 제일 밑에 직거래판매를 통한 농가소득향상, 이것을 제가 질문하는 거에요. 많이 성과를 높이고 있어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금 저희 순수미관계는 서울 롯데계통으로 해서 판매가 되고 있고, 홍보 쪽으로 저희들이 금년도에 앞으로 하반기가 되겠습니다마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직거래쌀에 우리가 판매 마케팅을 연구하셔야 합니다.
    한 예를 제가 얘기해 볼게요. 우리 소장님 잘 들어주시고 답변해 주세요. 지금 완도군에 가면 완도에 많이 나오는 전복, 미역, 멸치 이것을 전국 시군에 한분씩 선정해서 전복면장, 그리고 멸치면장, 미역면장, 이렇게 선정을 해서 임명장을 줍니다.
    면민의 날 행사나 군민의 날 행사 때 초청해서 그분들에게 마케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 사례를 보셨습니까?
    못 보셨겠지만 그런 예로 해서 익산에도 임명장을 받은 분들이 여럿이 있더라고요. 완도군 멸치면장, 이렇게 해가지고 그분들이 익산의 시민의 날 행사나 행사 때 그쪽의 멸치나 전복이나 미역을 갖다가 판매도 해주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홍보대사로 역할을 하고...

○김용균 위원 저는 마찬가지로 그 임명을 받은 분들이 완도 뿐만 아니라 타 지역도 이런 사례가 있을 거에요. 그러면 우리가 나오는 순수미쌀, 마국수, 보석참외, 그러지 않습니까?
우리 익산에서 생산되는 또 서동딸기 있잖아요. 그러면 마찬가지로 우리 서동딸기면장, 순수미면장, 이렇게 해가지고 우리도 같이 임명장을 줘서 그 면민의 날, 군민의 날 가지고 가서 그쪽에서 판매할 수 있는 마케팅전략에 대해서 제가 대안을 제시하는 소장님 어떻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읍면하고 그 읍면행사 때 그렇게 꼭 시행이 되도록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소장님께서 타 지역에서 좋은 사례가 있으면 우리가 사례를 받아서 우리 전략에도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김용균 위원 팀장님 아까 직거래판매를 통한 농가소득향상에 대한 보고가 있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으니까 팀에서 전략도 강구해 주시기 바래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잘 알고 추진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천만송이국화축제 지금 저희 위원회에서 작년에 함평 자연생태공원을 갔다 왔고 고창의 억만송이국화축제를 하고 있어요. 우리는 천만송이인데.
    거기는 밭에다 고창은 아주 황폐한 땅에다가 한 분이 국화를 심어서 굴락지를 만들어서 국화축제를 하고 있고, 그 지역에서 전국의 국화경연대회, 외부에서 국화를 잘 기르신 분들이 와서 장관상, 국무총리상, 해가지고 하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 전국경연대회 축제도 곁들여서 해주시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함평 자연생태원 같이 우리 보석박물관 주변 같은데 봄·여름·가을·겨울 맞춰서 생태원 굴락지를 만들어서 우리 중앙체육공원이나 모현체육공원에 일회성의 국화축제가 아닌 앞으로 익산의 국화축제면 보석박물관 일원에 왕궁저수지 주변이라든지 아니면 왕궁의 어떤 성터 옆이라든지 해가지고 그런 생태원을 만들어서 사계절축제를 했으면 하는데 우리 팀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금년도에는 4대 통합축제로 되어서 금년도에는 중앙체육공원에 실시하는 것은 변함이 없고 장기적으로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생태공원차원이나 국화축제를 위한 단지조성이 필요한 사업이라고 봅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작년도에 대단위조성을 위해서 지역을 조사한 바가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더 연구하고 지역을 더 살펴봐서 적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해서 장기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추진토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얼마 전에 그만두신 우리 박선재 소장님도 올해에 그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보석박물관 주변에서 계획을 사실 세워서 저희 위원회에 발표를 했었어요. 그런데 그것이 우리 행정에서 같이 4개 축제를 예산절감 차원에서 한 군데서 하자고 해서 올해는 팀장님 말씀한대로 어쩔 수 없이 합니다마는 앞으로 국화축제는 자연생태원에서 해야 합니다.
    그것을 여러 차례 본 위원도 대안을 제시하고 많은 의견도 했잖습니까?
    그러니까 앞으로 팀장님께서도 2008년도, 2009년도 나아가면서는 고창축제나 함평축제를 우리가 받아서 그런 데다 또 선진지 할 때도 가보세요. 가보셔서 그런 생태원을 만들어서 사계절축제를 이룰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럴 의사가 계시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앞서 김용균 위원께서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보충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순수미 생산단지 조성 및 브랜드화에 대해서 지금 전국단위의 우수쌀 선정에 아까 인정을 했습니다마는 우리하고 비슷한 김제 같은 데는 김제가 전국에서 3위입니까? 2위입니까? 쌀 생산 순위가.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저희보다는 앞서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앞서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3위로 보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김제 같은 데는 전국소비자단체라든가 영농인단체라든가 여러 군데에서 선정한 브랜드가 있겠습니다마는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면 전국소비자단체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선정하는 것이 제일 권위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김제 같은 데는 매년 지금 2004년부터 전국소비자단체에서 선정하는 브랜드에 지평선이라든기 황금별이라든가 5개 브랜드가 매년 선정되고 있어요. 그렇죠? 아시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박종규 위원   익산은 하나도 못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생산량은 거의 비슷해요. 여러 가지 요건이 있겠죠.
    우리 토양문제도 있고 그러겠습니다마는 정말 우리 익산도 전국 4위의 명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브랜드화다, 다음 마케팅부분 유통인데 지금 전국쌀 소비 분포가 판매가 2005년까지만 했어도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판매하는 것이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년 약 7~8%씩 증가하고 있거든요.
    이제는 대형마트 아니면 일반 쌀상회 같은 데도 없어지고 거의 구매처가 대형마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대형마트에 입점할 수 있는, 납품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을 세워야 한다, 우리 순수미가. 그래야 이게 판매전략에서 성공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게 할 수 없단 말이에요. 대신 또 소비자 성향이 지금 포장지가 소형화되고 있습니다. 그렇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박종규 위원 20㎏에서 10㎏, 5㎏, 지금 밥을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먹는 식으로 이렇게 간편하게 소형화되기 때문에 소비자 성향에 맞춰서 포장지도 개발해야 됩니다.
그럴 계획이 서 있습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작년에도 금년에도 포장지 제작이 계속해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2㎏짜리, 10㎏짜리, 15㎏짜리, 그래서 좀 농업정책을 FTA협상으로 인해서 수입개방화 정말 우리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그런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해야 되니까 좀 더 그런 사회의 변천에 발 맞춰서 계획을 매년 수정하고 다뤄져야 될 걸로 생각되는데 어떻습니까? 팀장님.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위원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저희도 순수미 뿐만 아니라 23개의 브랜드가 각 농협이나 또는 일반 농가 이렇게 난립한 상태라 일단은 브랜드 단일화를 추진하는 것이 제일 급선무고 그 다음 두 번째는 판촉, 또는 대형마트를 통해서 홍보하는 그런 쪽으로 최선을 다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되도록이면 좀 우리가 난립되어 있는 브랜드도 단일화시켜서 정말 전국적인 그런 브랜드로 승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시고 그 국화축제에 대해서 다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국화축제가 단독으로 하다가 4대 축제하고 같이 병행해서 하는데 전체적인 예산이 얼마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금년도 예산은 국화를 생산하는 농가한테 지원되는 예산은 1억8,800만원이고 저희 행사운영비로 한 칠팔천만원 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작년보다 사업비는 좀 줄었습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작년보다 좀 줄었습니다.

○박종규 위원   지금 4대축제를 같이 하다 보니까 지금 중앙체육공원 그렇지 않아도 비좁은데 거기에서 4대축제를 하면 어느 축제가 히트쳐서, 평가자체가 어디가 성공하고 어디가 그런지 그 자체가 어렵겠어요. 그렇지 않겠어요?
    그러기 때문에 국화축제가 지금 보면 같은 시기에 아까 김용균 위원께서도 얘기했지만 고창에서도 있고, 함평에서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천만송이인데 고창은 백억송이에요, 송이로 보면 우리보다 천배 많습니다.
    그리고 함평에 가서 보면 자연 생태공원 참 잘 가꿔놨잖아요. 그리고 그 시기에 내장산 단풍이라든가 백양사 단풍하고 관광객이 같이 연계가 돼가지고 함평 같은데는 하루에 대형버스만 하더라도 많이 들어와서 입장료 수입만 해도 우리의 축제경비를 거의 보충이 될 것이다, 또 고창은 그렇게 대형축제를 하면서 나중에 부가가치가 있어요. 거기에 대한 국화를 나중에 다 생산해서 차, 음료수, 또 베개를 만들고, 약용으로 쓰고 하기 때문에 거기서 전부 이득을 남기고 있는데 우리는 소비성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뭔가 우리가 축제를 국화로만 끌고 갈 것이 아니라 좀 차별화된 걸로 바꿨으면 어떻겠냐, 지금 군산에 삼십만송이 해바라기축제를 하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박종규 위원 그래서 우리 단독의 차별화된 그런 자운영이라든가 해서 한 번 변화시킬 필요성은 있지 않겠느냐, 그쪽하고는 우리가 경쟁이 안 될 것 같아요. 조건이나 모든 것으로 봤을 때 같은 시기에.
그래서 우리 익산의 축제로 끝나려면 그런 방향으로 가나, 전국축제로 하려면 차별화된 품목으로 변형을 해야 되겠다, 어떻습니까? 한 번 검토해볼 생각 없습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저희 금년도 국화축제 목표가 농가소득 향상 쪽으로 연계를 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박종규 위원 어떻게 보면 그것도 몇 농가기 때문에 특혜에요. 소득으로, 붙이기 좋은 얘기인데 몇 농가가 참여합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일단을 국화를 이용해서 그 가공품이나 이런 것을 상품으로 개발하는 쪽으로...

○박종규 위원   그러니까 백억송이를 노지에다 해서 하는 것하고 여기에서 화분에다 하는 것하고 얼마나 경쟁력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선 그 양대 축제하고 우리가 같은 지역에서 호남권에서 경쟁력이 안 되겠다, 여러 가지 조건이나 모든 것을 봐서.
    그래서 차별화된 품목변경을 해서 군산 같은데도 지금 이 시기에 30만송이 해바라기 축제를 하고 있는데 그런 데도 가서 보고 우리 특화된 익산의 단독으로 개발된 그런 축제를 만들 용의는 없냐 이거에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서 정말 특색 있는 우리 익산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축제로 한 번 변형을 가져올 수 있게끔 노력해 주세요.
    또 한 가지 지금 작년도 감사자료하고는 좀 떨어져 있습니다마는 요즘 서해안지방에 벼줄무늬병으로 인해서 농가가 비상상태에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보니까 청벌레가 많이 나오는데 예찰에 익산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 계획은 어떠신가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금 언론보도에서 부안지구에 많이 나온 걸로 되어 있고 저희들도 각 읍면을 통해서 현지 조사를 해봤습니다.
    줄무늬잎마름병은 지금 나온 예찰실적이 28필지에 11.3㏊가 나와 있는데 28필지면 정확한 숫자는 아닙니다마는 저희가 예찰활동을 통해서 다니다 보면 군데군데 나와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이 줄무늬잎마름병은 이양 전후를 통해서 살충제로 방제를 해야지, 지금 발생이 되고 있는 것은 방제가 어렵습니다.

○박종규 위원   기 걸린 것은 어렵지만 앞으로 예방을 위해서 매개체인 애멸구가 옮기기 때문에 지금 부안 같은데도 항공방제로 요즘 대형방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익산도 이게 정말 줄무늬병이 걸려버리면 전부 갈아엎어야 돼요. 그런데 좀 일찍 이것도 발생이 됐기 때문에 익산도 농업정책팀하고 긴밀하게 해서 예찰도 강화시키고, 앞으로 공동방제도 필요로 하면 예비비라도 출연해서 할 수 있게끔 해야지 이게 일찍 발생이 됐는데 나중에 추수기 때 같이 발생되고 그러면 그것 전부 다 말라버리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철저한 방제 대책과 예방대책을 수립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일영 위원 지금 우리 식탁문화가 다양하게 바꿔지고 요구되고 있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김일영 위원   양보다는 질을 많이 요구합니다.
    그런데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쌀농사를 어떻게 지도하고 있습니까?
    생산 양을 많이 생산하기 위해 하는 것으로 지도하는가요, 그렇지 않으면 생산양보다도 질을 좋게 해서...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일단은 저희 생각은 품질이 좋은 쌀을 생산해야 된다는 것은 기본이고요, 저희들이 그러기 위해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탑라이스단지가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질소를 7㎏ 정도로 감량을 해서 단백질 함량을 6.5% 이하로 하고 있고, 또한 금년도 예산으로 품질관리장비를 센터에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품질이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김일영 위원 친환경쌀, 순수미, 고품질, 이렇게 여러 가지 생산단지가 있는데 그런 생산농가 참여하는 농가가 몇 농가나 돼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앞서도 친환경 이쪽으로 보고를 드린 것이 30농가 정도 되고, 또 이런 우렁이농법이나 또는 다른 농법으로 하고 있는 농가는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친환경농법을 해서 과연 제 가격을 받을 수 있을지 그것이 염려가 돼서 많이 보급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일영 위원 지금 친환경농법으로 가면 주로 우렁이농법입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우렁이농법이 제일 많이 하고 있다고 보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우렁이농법을 하는 데는 뭐가 제일 문제점이에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우렁이를 넣었을 때 우렁이가 폐사하는 일이 가끔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우렁이는 제초제를 안 쓰기 위해서 우렁이농법을 하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김일영 위원 그런데 우렁이농법을 하면 초기에는 제초가 잘 되는데 중간물대기 할 때는 우렁이가 작업을 못 하잖아요. 작업을 못 하니까 그 물망대나 그런 것이 위에 갉아먹었는데 중간물대기를 하니까 그게 막 올라오더라고요.
그런 때는 어떻게 해야 해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그렇게 많은 우렁이농법을 한 농가를 보면 후기에 물망기라든가 그것이 많은 풀이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김일영 위원 아니, 제가 봤어요. 제가 모 심고 한 28일이나 중간물대기를 하니까 한 삼십사오일 되니까 물망대 같은 것이 송골송골 올라오더라고요.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냐고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사전에 올망개에 맞는 제초를 하고 난 뒤에 내년도에 우렁이농법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원천적으로 논마다 다 잘 나오는 풀이 있잖습니까?

○김일영 위원   그러니까 친환경으로 농사를 짓기 위해서 우렁이를 우렁이농법으로 했는데 우렁이농법으로 하다 보니까, 중간물대기를 한 이후에 다른 풀들이 다시 올라오면 그 우렁이농법 한 효과가 없잖아요.
    그런 점을 우리 센터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그 기술적인 것을 지도를 해줘야죠. 그래야 친환경으로 가지 않겠어요?
    올라오면 농가들도 또 약 써버린단 말이에요. 그러면 친환경이 아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그러니까 초기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간낙수 이후에 그 현상이 나와가지고 지나치게 제초가 되었다면 그것을 제초전용 약재가 후기제초제가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는 수밖에는 없거든요. 지나치다고 하면. 그런데 사전에 초기관리를 잘 한다면 그런 현장지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앞으로 우리 농가도 경쟁력이 있으려면 친환경으로 많이 가서 좋은 쌀, 좋은 식품을 많이 만들어가지고 외지로 나가고 판매를 해서 높은 가격을 받아야 하는데 우리 익산시는 지금 타 시군에 비해서 친환경으로 농사를 짓는 비율이 얼마나 됩니까?
타 시군에 비해서.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금 친환경 비율은 타 시군과 거의 비슷한 실정에 있습니다. 현재 저희 익산시에 보면 약 한 2% 정도 잡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지금 제가 들은 정보로는 전라남도에 비해서는 전라북도가...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떨어지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한 10분의 1, 그 정도 친환경농법을 한데요. 그리고 전라북도도 진안군이 가장 높고 익산시는 거기에 못 미치고, 우리 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법을 더 많이 농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하시고 지도도 해주셔서 앞으로 쌀농사도 바꿔져야 합니다. 이제. 야산개답 같은 그런 개답은 다른 대체작목으로 전환도 시켜줘야 돼요. 야산개답해서 어디 좋은쌀 나오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런 대체작물로 해주고 어느 정도 또 거기에서 소득이 없는 것은 소득보존직불금도 일정기간 해줄 수 있도록 그런 지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알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오영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오영복 위원 45쪽에 최고쌀 탑라이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이름이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오영복 위원 최고쌀이 되려면 어떤 조건을 갖춰야 최고쌀이 될 수 있습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일단은 저희들이 생육과정부터 해서 전체 포장심사를 한 세 차례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일단은 합격이 되어야 하고 수확을 한 뒤에 미질검사를 통해서 단백질 함량이 6.5%이하로 되어야 되겠고, 또한 최고쌀 완전미 비율은 95% 이상 또한...

○오영복 위원 그렇게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왜 우리 말로만 최고쌀이지 소비자단체에서는 외면하는 거에요? 왜 그렇습니까? 조사해 봤습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이게 지금 전국 브랜드로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매장에 롯데나 서울로 출하가 되고 있고 자체에서 지금 홍보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익산시에서 판매는 현실적으로 고가이다 보니까 판매가 잘 안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80㎏ 한 가마에 36만원 정도 호가하고 있거든요.

○오영복 위원   36만원씩 나가면 최고쌀이에요? 그러면 농가소득도 증대가 되어야 하는데 같이 연계가 됩니까?
    농가소득에 36만원이면 적어도 30만원 가까이 농가소득으로 연결이 되어야 되고 나머지는 마진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이것은 제 생각입니다마는 농가소득에는 얼마나 이익이 되는 가요?
    지금 농가들에게 실질적으로 수매를 하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계약재배를 통해서...

○오영복 위원 계약재배를 통해서 수매를 하는데 80㎏ 한 가마면 얼마 정도 농가들에게 소득이 창출됩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금 한 4만원 정도를 보상을 해주고 있습니다.
일반 수매보다 4만원 정도가 80㎏한 가마에...

○오영복 위원 그러면 평균 친다고 하면 대충 잡아서 80㎏ 한 가마에 한 20만원 정도 농가에게 소득이 가는 거에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정확한 숫자는 제가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이 최고쌀이 되려면 인삼재배를 할 때 보니까 몇 년 전부터 토양관리를 하더라고요. 제가 설명 안 드려도 더 잘 알고 계시겠지만 그런 토양관리에서부터 철저하게 관리가 들어가야 아까 말씀하신 탄수화물입니까? 이런 포함되는 기준 양이 몇 %이하로 떨어진다 이렇게 되는 거지, 어느날 갑자기 저 논은 좋은 논이야 하고 거기에 재배해서는 안 되죠.
그리고 지금 최고쌀로 가기 위해서는 플러스 친환경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가고 있습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최고쌀 단지는 지금 친환경농법으로 안 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안 하고 있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오영복 위원 친환경농법으로 안 하면서 어떻게 최고쌀이 되기를 바래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금 질소질비료를 적게 주고...

○오영복 위원 아니, 질소질비료 떨어뜨린다고 해서 이게 최고쌀이 된다고 하는 그런 기준 가지고는 안 되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토질을 높이기 위해서 지력을 높이기 위해서 볏짚이라든가 다른 녹비작물을 재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이 친환경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탑라이스도. 왜 그러냐면 적기적량의 시비를 하고, 친환경적으로 유도하고 교육하고 해서 생산하기 때문에 탑라이스가 친환경적인 농법을 외면하고 시행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탑라이스 생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오영복 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이 더 확실하게 친환경 쪽으로 유기농 쪽으로 가면서 최고쌀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해야 되지, 지금 농약으로 말하면 저농약성 이런 식으로 적당하게 해가지고 최고쌀이라고 하는 그 명품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져요.
    하여튼 그러면서 또 플러스 알파 해야 될 것이 뭐냐면 제가 볼 때는 기능성이에요. 기능성. 지금 어디는 보면 인삼미가 나오는데가 있고, 녹차미가 나오는데가 있고 여러 가지 색깔도 다양하고 여러 가지로 그렇게 재배의 기술이 다양하게 발달하고 있는데 우리 익산 기술센터에서는 그러한 것이 상당히 그렇게 돋보이질 않아요.
    그러니까 하여튼 그런 것까지 겸해서 최고쌀의 경지에 오를 수 있도록, 그리고 실질적인 최고쌀이라고 하면 소비자들이 점수 주지 말라고 해도 점수 줍니다. 브랜드 되지 말라고 해도 브랜드 되고, 명품 그 경지에 가지 말라고 해도 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러한 데까지 세심하게 적극적으로 계획을 잘 세우셔가지고 말 그대로 최고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알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리고 51쪽 한 번 보실까요? 51쪽 보석참외가 나오죠? 금년에 4회째 보석참외를 2006년도에 했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했습니다.

○오영복 위원 2일간 해서 1억500만원이라는 판매액을 올리고 아주 성황리에 잘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좋은 축제를 확대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 익산에는 보석참외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 시기에 나오는 우리 익산의 농·특산물이 참외만가지고 매달릴 수 없다, 수박도 있어야 되고 그 자리에 서동딸기도 있어야 되고, 뭔가 우리 익산에서 생산되어지는 농·특산물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그런 농·특산물이 같이 진열이 되고 같이 판매되고 또 그런 것을 통해서 전국에 있는 소비자들이 모여들 수 있게 만들어야 되고 또 반면에 볼거리를 제공해야 되고,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제 생각은 각 품목별로 전부 다 축제를 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예산도 많이 따라줘야 하고 그래서 오늘 과채류면 과채류, 그 시기에 나는 수확물이 있다면 같이 엮어서 종합적으로 축제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영복 위원 제 얘기가 그 얘기에요. 그 시기에 나오는 것들이 참외만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참외 나오는 시기에 수박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같이 나오는 시기에 맞춰서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가 그시기에 나오는 우리 익산의 농·특산물을 집합시켜서 보석참외만 하시지 말고 어느 때인가는 왜 우리 참외단지는 안 해주냐고 참외작목반들이 와서 항의하고 하잖아요. 예산 확보하려고 우리한테 쫓아오고.
    그렇게 하시지 말고 같이 아울러서 하시란 말이에요. 그리고 축제기간도 한 일주일씩 늘리면 판매고가 몇 십억 올라갈 것 아닙니까? 품목도 다양해지고 판매 축제기간도 늘려진다고 하면 우리 익산의 농·특산물 판매 촉진이 엄청난 그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단 말이에요.
    팀장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그런 쪽으로 나가야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영복 위원 거기에 야간을 이용해서 무슨 연극제를 한다든지 요즘 외부에서 하는 대형스크린도 있으니까 영화를 보여준다든지 그런 특별한 아이디어를 구상하셔서 정말 한 일주일간 미륵산 밑이 흥청거리는 그런 대규모축제로 나가야지 보석참외 하나 가지고 매달려서 되겠냐는 말이죠.
소장님! 팀장님하고 같이 상의하셔서 그런 축제다운 축제로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십시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알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   저도 45페이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익산에는 우수쌀 브랜드가 왜 없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셨습니까?
    생각을 하셨으면 지금까지 안 고쳐질 리가 없겠죠.
    첫째는 동일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탑라이스하고 우리 순수미하고 다른 점이 바로 그러한 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탑라이스는 진흥청의 생산메뉴얼 지침에 의해서 정확히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순수미는 워낙 단지면적에 넓다 보니까 저희들 손이...

○임병술 위원 단지면적이 넓은 것하고 일괄적인 관리하고 전혀 관계 없습니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아니, 저희 웅포에 1개 단지 80㏊는 저희들이 관리하기가 조금 괜찮은데 순수미는...

○임병술 위원 알았습니다.
농업진흥청에서는 탑라이스를 하고 있고, 기술센터에서 순수미를 하고 있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임병술 위원 그런데 진흥청에서는 아까 말씀드렸던 질소비료 10a당 7㎏죠? 그리고 단백질함량이 6.5% 이하고, 완전미 비율 95% 이상이고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임병술 위원 그런데 순수미는 그런 것 없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순수미는 저희들이 질소비료를 9㎏까지 절감해서 시행토록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또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다른 사항은 여러 가지 기술지도 내용이 탑라이스하고 비슷한 사항입니다.

○임병술 위원   순수미에서는 그런 규정이 하나도 없습니다.
    교육은 어떻게 시킬지 모르겠는데 탑라이스 특성은 분명히 질소질, 단백질, 완전비율이 있는데 순수미의 특성은 그런 것 없잖습니까?
    말씀 한 번 해보세요. 정해져서 농가들한테 교육시켰습니까?
    익산의 탑라이스 생산량하고 판매량 아십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탑라이스요?

○임병술 위원 예.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탑라이스가 600톤 계획인데 작년도에 420톤을 판매를 했습니다.

○임병술 위원 재고량이 얼마라고 했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탑라이스가 지금 180정도...

○임병술 위원 그러면 도정해서 판매하는 반품 들어오는 것 없습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반품되는 양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임병술 위원 반품하게 되어 있습니까, 없습니까?
어떤 때 반품하는 겁니까? 탑라이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금까지 그런 사례가 없었습니다.

○임병술 위원 도정한지 30일이 지나면 반품하게 되어 있습니다. 의무적으로. 모르십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바로 주문해서 바로바로 도정해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임병술 위원 30일이 지나면 회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탑라이스는. 그래서 일반미로 팔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순수미하고 탑라이스는 다릅니다. 그리고 순수미에 대해서 유전자검사 안 하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유전자검사는 안 하고 있습니다마는 금년에 품질관리 장비가 센터에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무엇무엇 합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거기에 들어오면 식미검사라든지 또는 그 조건에 맞는 뭐든 검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단백질 함량까지요.

○임병술 위원 두 가지는 하겠고만요? 단백질 함량하고 식미치검사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임병술 위원 그러면 우리 농민들이 알고 있습니까? 순수미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단백질함량은 몇 % 되어야 하고 식미치검사는 어느 정도를 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금 기술교육을 통해서는 하고 있는데요, 지금 장비가 금년도에 아직 설치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치가 되는 대로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미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한 달 반 정도 되면 전부 다 벱니다. 거기에 맞춰서 단백질 함량을 맞추기 위해서 또 식미치 검사에 합격하기 위해서 농민들이 노력해야만이 좋은 쌀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기계를 들이대서는 좋은 쌀이 나오지 않죠. 그러니까 미리감치 교육하고 이 기준치를 합격해 달라고 농민들한테 안내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느닷없이 우리 순수미는 왜 우수쌀이 아닌가, 브랜드를 못 받는가만 걱정하지 말고 그런 것을 사전에 검토하고 분석해서 농가들이 자진해서 좋은쌀 만드는데 역점을 둘 수 있도록 기술센터에서 앞장서줘야 합니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겨울에서부터 또 땅을 만들 때부터 논갈이 할 때부터 준비를 해서 내년에는 그래도 전국 단위에서 으뜸가는 쌀 나올 수 있도록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저도 교육 때마다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농사와 차별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친환경기술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감사중지)

(12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연구개발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팀장님 감사자료에 의한 보고와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연구개발팀장 진선섭입니다.
    연구개발팀 파트장을 소개합니다.
    연구개발 신성룡 파트장입니다.

(참조)

[부록]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농업기술연구센터(연구개발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연구개발팀 보고를 마치고 저는 지난 7월 13일자로 인사발령에 의해서 연구개발팀장으로 명을 받았습니다.
    그동안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저희 농업기술센터를 염려하여 주시고 성원해 주신데 감사 드리면서 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잘못된 것은 지적을 해주시고 잘 된 일에 대해서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연구개발팀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제가 간단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예,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진 팀장님은 팀을 맡으셔서 처음 보고 하셨는데 잘하시는 것이 많이 준비한 것 같아요. 아까 말씀한대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65쪽에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집행내역인데 처음 예산을 세웠을 때는 모든 것을 엄밀하게 조사해서 예산을 받으실 텐데 지금 익산황토우 명품화사업에 645만원, 그리고 느타리버섯 유통개선 및 환경개선사업, 황토우 상장경매 출하장려금 해서 한 1,700만원 정도가 집행이 안 됐는데 그 내역에 대해 말씀을 한 번 해주시죠.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먼저 황토우 명품화사업 645만2,000원에 대한 미집행관계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원래 저희 사업량이 6,000두에 황토우 첨가사료 25만포를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그 첨가사료 25만포 중에 16만4,000포만 공급이 되어가지고 그 잔액이 미집행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왜 조금 지급됐어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황토우 사육농가...

○김용균 위원 6,000두가 두수가 줄어들어서 그런가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아닙니다.
    지금 황토우 질을 높이기 위해서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요즘 조사료 중심으로 많이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축협에서도 TMF라는 사료를 개발해서 공급하는 과정에서 이 사료가 공급량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느타리버섯 황토우에 대한 우리 줄어든 사항도, 환경개선사업 아래쪽에...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느타리버섯 유통개선 및 환경개선사업은 저희가 여기에 저온저장고 3개소를 공급을 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비 50%, 자부담 50%로 되어 있었는데 농가들이 50% 갖고는 상당히 부담이 크다고 해서 3농가가 사업포기를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한 농가에 그러면 지원되는 금액은 얼마나 됩니까?
세 농가가 포기를 했으면 한 농가에 보통 50%를 지원받고 50% 자부담인데 50%면 얼마 정도 돼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750만원씩 해가지고 공급이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무튼 예산이 받아지면 예산이 사장되어 있으면 다른 예산을 못 세우니까 잘 맞추고 세워서 예산이 세워진대로 적절히 쓰여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래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김용균 위원 한 가지만 더 78쪽에 웅포차 자생지 복원을 위한 묘목생산인데 웅포에 차 자생지 복원인데 어떤 차를 말하는 거에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녹차나무입니다.

○김용균 위원 웅포 녹차?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김용균 위원 보성녹차나 제주도의 녹차밭같이 녹차밭을 조성해서 단지를 만들어서 우리 익산의 좋은차를 만들어주시기 바라고, 지금 함라의 구절화라고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는데 그쪽에는 연구 한 번 해보셨나요? 어떻게 다시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저희가 2003년부터 거기하고 관계를 가졌습니다.
    가져가지고 지금 구절초차하고 생강차를 지금 또 생산 연구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농가 자체적으로요.
    그래서 저희들이 뒷받침이 된다고 하면 그런 부분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함라에 구절초차가 함라 그쪽에서 하고 있는 겁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김용균 위원 하여간 우리가 웅포의 녹차, 함라의 구절차와 아까같이 생강차 재배단지를 활성화시켜 익산의 차 단지로 꼭 성장 발전시켜 주기 바랍니다.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종규 위원 방금 김용균 위원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웅포차 자생지 복원 묘목생산 지금 24만주 묘목을 생산하고 있죠?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생산해서 정식을 완료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몇 평이나 했습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4.1㏊ 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앞으로 녹차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녹차가 북방한계가 상당히 앞으로 위쪽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떤 녹차의 생산을 가지고 수익을 올리는 것보다는 함라, 웅포를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으로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도 녹차 생산에 대한 소득도 어느 정도 보장이 되어야지 매년 그러면 시유지에다만 하는 것 아니잖아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지금 국유림에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관리하고 그러려면 상당히 관리비도 많이 들어가고 그럴 텐데 제가 좀 참고로 언론에 보도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웰빙바람을 타고 녹차시장, 이 차 시장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녹차시장이 2002년도에는 약 1,000억원대이던 것이 2006년도에 1,500억원대로 3년간에 약 65%가 녹차시장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그 반면 녹차가 인기가 있고 많이 소비가 촉진된데 비해서 또 녹차의 생산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태거든요. 그런데 이 수입이 또 차시장에 수입이 2001년도에 약 1만톤이었던 것이 2006년도 2만톤으로 2배 이상으로 수입도 증가되고 있어요.
    그런데 가공을 하는 데가 대기업 아니면 수입차를 전부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판매량이 3~40% 줄어들고 있다는 거에요. 우리 국내에. 매년 줄어들고 있고 그래서 농가들이 어려움을 가지고 있고 그 녹차 판매가격도 2005년도 1㎏에 2,500원이었던 것이 작년도에는 2,500원에서 1,500원으로 지금 판매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올 금년도에는 800원 정도밖에 안 간다는 거예요.
    이런 분석도 해봐서 우리가 경관농업으로도 중요하지만 이것도 참고로 시장조사를 해서 우리 차밭을 하는데 더 많은 연구를 해봐야되지 않겠는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저희들이 녹차의 생산량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날 걸로 보고 거기에 따른 어떤 가격하락은 필연적으로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원래 목적한 바는 웅포, 함라, 성당을 중심으로 한 테마마을 또한 그런 자연적인 요건 골프장, 이런 것과 연계한 어떤 관광산업 쪽으로 목표를 뒀던 것이고요, 그래서 거기에서 또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녹차두부라든지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검토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많은 것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런 사회의 변화의 물결을 좀 잘 파악하시고 해서 여러 가지 개발품을 만들고 또 경관농업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소득이 그만큼 떨어지고 있는 것도 감안해서 투자에 대한 우리가 수익도 생각을 하면서 좀 신중하게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소병홍 위원 간단간단히 몇 말씀 물어보겠습니다.
장수풍뎅이 작년에도 있었고 금년에도 이천 얼마 있는데 이게 올해는 시험재배만하는 거죠?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현재 저희들이 시험재배는 끝냈고요, 일부는 농가에 분양해서 농가에다 기술전수를 하는 중에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데 지금 다른 데는 대량으로 몇 십마리씩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마리당 시중에 1만5,000원이라고 하는데 거기 보면 유충은 한 7~800원, 성충은 4~5,000원 이렇게 하는가 보더라고요. 대량생산이 됐는데 우리가 먹이연구하고 이렇게 하는데 우리는 다른 사람 뛰어가고 돈으로 생산이 되고 있는데 우리는 그냥 제자리에서 연습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것은 연습을 안 하더라도 다른데 다 자료가 있으니까 우리가 이것의 궁극적인 목표가 농가소득 증대 아닙니까?
    그러면 바로 할 수 있어야 되지 한 2년 지금 연습만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올해 농가에다가 분양을 했고요, 농가에서 내년부터는 많은 양이 증가할 겁니다.
그래서 시설을 더 확대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우리는 시험을 2년 동안 하는 것 아닙니까?
    보급을 하려고 하는데 다른 데는 벌써 몇 십만마리씩 나오고 그래요. 그래가지고 제품이 생산이 되고 있는데 우리는 시범만 하고 있다, 이런 뜻입니다.
    그 다음에 호산춘 얘기 한 마디 하겠습니다.
    호산춘 로열티가 병당 21원씩, 우리가 4억을 투자했잖아요. 작년에 한 500만원, 금년 2007년도에는 900만원, 2008년도에는 1,260만원의 로열티가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 현재 어디서 관리하고 있고 얼마나 들어오고 있습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호산춘 로열티는 2006년도에 95만원 수입을 얻었습니다.

○소병홍 위원 금년에는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금년은 아직 집계를 못 했습니다.

○소병홍 위원   2006년도 목표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우리가 처음에 계획할 때 얼마 걷으려고 했는지 알아요?
    2006년도에 525만원을, 병당 21원씩 받게 되어 있었어요.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고니 참 4억이라는 많은 돈을 준 겁니다.
    4억이라는 많은 돈을 줬는데 사후 관리가 너무 안 되고 있지 않느냐, 그리고 점점 더 멀어져가지고 작년감사 때는 보고서에도 나왔는데 금년에는 이것도 없어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뭔가 한 번은 챙겨봐야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저희들이 앞으로도 문제점이 있는 것들은 개선을 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고요, 지금 올해부터는 좀 시너지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탑라이스도 그쪽 병에다가 붙여가지고 같이 탑라이스하고 호산춘하고 해서 홍보전략도 마련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호산춘에 대해서는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많이 관심을 표명해주셨고 많은 지적도 해주셨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호산춘이 앞으로도 익산의 명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 사업주의 의지나 이런게 약한 것 같더라고요. 탑라이스에 형식적으로 무슨 같이 광고하고 그런 것은 별 의미가 없고, 하여튼 한 번 잘 체크해 보세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소병홍 위원 어떻게 되어 있고 어떻게 생산하고 있고 과연 금년도 2007년도가 벌써 반절이 지났는데 2007년도에는 몇 병이나 팔려가지고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이런 것을 체크해 주세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잘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 다음에 소장님한테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기술센터에 제일 첫째 목표가 여러 위원님들이 얘기했지만 대표쌀에 대한 대표브랜드가 없다, 농협 탓하고 RPC탓하고 그러는데 그러지 말고 기술센터에서 주관이 돼서 이름도 하나 폼나게 익산을 대표하는 브랜드 하나 만드세요.
    전국에서 네 번째 많네 어찌네 그런 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익산 하면 딱 생각하는 쌀 브랜드 하나 만드세요.
    농협탓만 하지 마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래가지고 김제 하면 지평선, 정읍 하면 단풍미인, 딱 생각나는 쌀 브랜드가 익산에도 있어야 합니다.
23개 하지 말고 익산 대표하는 브랜드 하나 만드세요. 이름도 하나 폼나게 짓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지금 각 계에서 그런 주문도 쏟아지고 다 공감하고 있습니다. 접점이 없기 때문에 결정을 못 하고 있는데 올 하반기에는 그게 꼭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 다음 두 번째는 우리가 보조사업 지원하는 문제, 거기에 대해서 제가 정책팀 할 때도 얘기했는데 지침이나 이런 것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냐하면 금년에 탄 사람이 내년에 타고 이렇게 해서 계속 타는 사람이 타고 그러니까 금년에 얼마 이상 탄 사람은 내년에 못 탄다든지 무슨 나름대로의 규정이 있잖습니까?
    그렇게 해가지고 거기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3년 동안 이행을 잘못 했을 때는, 나름대로의 보조금에 대한 지침을 하나 만들었으면 해요.
    기술센터, 정책팀, 물류팀, 이렇게 전부 농업하고 관계된 팀들에서 그걸 하나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저희들이 보조사업을 하면서 그런 것은 사업자를 선정할 때 그런 것은 참조는 내적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받은 사람이 똑같은 유형의 그런 사업의 혜택을 받지 않도록 참조는 하고 있습니다. 이 규정은 저희들이 같이 협력해서 구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동의하지 못하는 이유가 그 데이터가 없어요. 지금 사람 바뀌면 소장님 삼사년 전에 누가 얼마 타갔는지 아십니까? 데이터가 있어야 그 말에 동의하는데 그 데이터가 없는데 뭘로 그렇게 얘기를 하십니까?
지금 담당자가 삼사년 만에 바뀌면 누구 뭣 타갔는지 정확히 아냐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삼사 년 전까지는 우리가 기록화를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면 더 얘기를 합시다.
이쪽 과가 아니고 저쪽 과에서 타갔는데, 정책팀에서 뭐 한다고 타갔는데 거기에서 다 데이터가 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검토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 보조지침에 대한 어떤 어떤 기준에 의해서 준다, 몇 사람한테 집중되지 않게끔 해주고 이것을 하려면 첫째 데이터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보조금 지금까지 나간 것 있잖아요? 그 데이터베이스를 해놔야 돼요. 데이터베이스를 한 팀만 하지 말고, 정책팀한테도 제가 얘기를 했어요. 같이 해가지고 누구 주민등록번호만 치면 그 사람은 몇 년 전에 뭣 사는 뭣 타갔고, 쭉 나올 수 있도록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만들어서 공유하는 것이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것이 그런데 쉽지 않습니다.
그것을 소프트웨어도 개발해야 되고, 이런 문제를 한 번 같이 하루이틀에 하려고 말고 정책팀, 축산팀 모두 관계되는 팀들 있잖습니까? 전체적으로 만나가지고 경비가 들어가더라도 개발하고, 입력하고 해서 이런 것을 궁극적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공감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것을 시간을 가지고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그러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병술 위원 익산관내 음식점이 탑라이스 사용하는데 있습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세 군데 한다고 되어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있습니다.
세 곳이 상당히 판매고가 높은, 또 인지도가 있는 식당을 선정해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77페이지 장수풍뎅이는 왜 키웁니까?
지금 이게 그냥 어린이들 놀이감으로 판매용입니까, 아니면 어떤 용으로 증식하는 겁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첫 번째 목적은 저희들이 요즘 친환경적 이런 어떤 테마마을 중심으로 해서 도시민들의 테마마을 견학이라든가 학생들의 현장체험, 이걸 목적으로 해서 시작을 했고요, 현재 학생들이나 테마마을의 장수풍뎅이 사육장을 설치해 놨는데 테마마을의 학생들 특히 초등학생들이 많이 와서 거기를 견학하고 가고, 만져보고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처음 시작할 때는 이 장수풍뎅이 가격이 상당히 높게 형성되어서 그런 장수풍뎅이 분양 또는 그런 학생들의 체험활동 이런데에 목적을 가지고 처음 시작을 했습니다.

○임병술 위원 놀이고만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판매도 가능합니다.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대량으로 지금 판매는 하고 있습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아직은 사육 중입니다.
내년부터는 가능하지 않을까 저희들 판단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농가에는 보급했습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임병술 위원 몇 개 농가에 보급했습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지금 한 농가에다가 보급을 해서 사육 중에 있습니다. 테마마을에 공급해서...

○임병술 위원 하여튼 연구결과가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76페이지 천적증식, 이것은 어떤 천적을 만드는 겁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저희들이 두 종류인데 주로 하는 것이 칠레이리응애라는 천적입니다. 이 칠레이리응애는 저희들 딸기에 많이 발생하는 점박이응애를 잡아먹는 응애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살포하게 되면 딸기의 응애를 다 잡아먹기 때문에 응애약을 칠 필요 없는 그런 천적이 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또 한 가지는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콜레마니진디벌은 진딧물을 잡아먹는 천적이 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얼마나 많이 보급하고 있습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저희들이 시기적으로 농가에서 분양요청이 오면 항상 사육 중에 있는 것을 분양하는 상태입니다.

○임병술 위원 친환경에 응애나 진딧물이 문제가 많은데 그렇게 보급을 많이 해서 농가한테 혜택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최대한 가능하도록 저희들이 열심히 사육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71페이지 날씬이고구마 아까도 맛있게 잘 먹었는데요, 고구마를 모아가지고 삶잖습니까? 삶는다고 합니까, 찐다고 합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찐다고 하죠.

○임병술 위원 찌고 뚜껑을 여는 순간 농약냄새가 많이 난답니다.
그런 말 안 들어보셨습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저는 고구마에서 농약냄새 난다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고구마에는 농약을 안 칩니다.

○임병술 위원 안 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기본적으로 제초제를 사용을 하고요, 다른 농약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임병술 위원 굼벵이 때문에 살충제를 많이 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굼벵이 때문에 살충제를 토양처리를 합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매끈하게 나오기 위해서는 굼벵이를 없애기 위해서 토양살충제를 뿌려야 하잖습니까? 그것이 번복이 되어 가지고 누구 말에 의하면 고구마 앞에 놓고 이런 말하면 안 되겠습니다마는 농약 속에서 고구마가 크고 있다고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런데 전혀 농약을 안 한다고 보십니까?
    그러면 여기에 대한 품질관리를 한 표준화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지금 올해부터 품질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지금 작업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임병술 위원   고구마가 거른땅에는 너무나 커가지고 상품성이 떨어진다고 해서 옛날부터 거꾸로 비료만 뿌려가지고 농사를 지었습니다.
    농약하고 비료, 제초제 해서 농사를 지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땅이 산성화되고 이제는 고구마도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거름을 포크레인으로 해서 엎어야 한다, 아니면 다른 흙을 갖다부어야 한다, 또 아니면 유기질비료를 줘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 그런 심각성을 생각해서 연구개발팀이니까 고민을 하셔서 어떻게 하면 진짜 맛있는 농약 없는 친환경적인 고구마를 만들 수 있는가를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잘 알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일반농가들이 이렇게만 하면 친환경고구마를 만들 수 있다는 표준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아까 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을 얼마큼 넣고, 무엇을 얼마큼 넣어가지고 어떻게 하면 저절로 고구마가 나오게끔 연구를 해주셔서 굼벵이도 안 먹고 깨끗한, 이상적인 생각인가는 몰라도 깨끗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살충제를 안 쓰는 그런 것, 또 지금 고구마순을 먹잖습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임병술 위원   그런데 요새는 청벌레나 기타 잎사귀를 먹는 벌레들이 많아가지 농약을 많이 한답니다.
    그것도 어떻게 하면 그것을 지금 아까도 본위원이 물어봤던 이유가 친환경적으로 천적을 길러가지고 그런 것들을 잡고 가능한 농약을 안 뿌리기 위해서 하는데 고구마순 같은 것은 옛날에는 전혀 약 안 하고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만은 않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꼭 좀 그런 것들이, 저는 농민들한테 들은 얘깁니다. 어떤 모 농민이 내가 농민회지만 그런 경우도 있다, 전체적인 얘기는 아니고, 농약 속에 묻어서 나오는 고구마라고 "나는 내고구마를 안 먹는다"고까지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중에 몇 사람이겠지만.
    왜냐하면 장기간동안 밭에서 하다 보면 그렇게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 농가는 아니다 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에 80페이지 날씬이고구마가 2억8,00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그렇죠?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5년간에 걸쳐서...

○임병술 위원 2007년도에는 얼마 들어가 있습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2007년도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2007년도 계획은 11억1,300만원 정도 됩니다.
추경을 포함한 겁니다.

○임병술 위원 11억1,300만원이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도지사님이 오셨을 때 특별건의 해가지고 종순을 포함한 전체 고구마 관련사업이 11억1,300만원 정도 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고구마클러스터 종순생산 기지화사업이 8억을 차지합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추후 사업계획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앞으로는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구마 재배면적이 720㏊인데 상당히 연작장애 문제가 돼가지고 농가들로부터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작장애를 해소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을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하고요, 그 다음에 지금 쌀이 많기 때문에 개답 같은 데를 이용한 어떤 고구마 대체작목으로 들어가는 방안, 이런 것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아까 첫 시간에도 말씀드렸는데 14억 들어갔고 이미 익산 날씬이고구마 하면 브랜드화 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잘 마무리지어서 독립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새로운 작묵물들 연구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일영 위원 저는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웅포차 자생지 복원 78페이지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차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했는데 그 녹차 웅포차가 가장 굴락지가 우리나라에서 위에 있죠?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김일영 위원 녹차가 자랄 수 있는 온도는 영하로 몇 도입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연 평균 기온으로 봤을 때 14도 정도가...

○김일영 위원 마이너스 몇 도까지가...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마이너스 14도.

○김일영 위원 웅포 우리나라에서 가장 위에 쪽에 있는데 지금 동료위원이 경제적인 문제 이것가지도 고려를 해서 차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많은 질의를 했잖아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김일영 위원   지금 밑에서 나는 제주도, 또 보성, 그런 차하고도 한번 비교를 해보세요. 웅포차하고. 그래서 웅포 우리 지역에서 나는 차가 효능이 어떤가, 보성에서 나는 차하고.
    그래서 우리 차가 효능이 좋다고 생각하면 경쟁력이 있고 또 효능이 거기와 비슷하다, 또는 떨어진다, 그러면 경쟁력이 없잖아요.
    그런 것도 참고를 해주시기 바라고요, 또 함라의 구절차는 몇 평 정도나 재배를 하고 있습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농가들이 지금 다섯 농가 정도가 확대가 돼가지고 그것을 함라초당에서 수매를 합니다.

○김일영 위원 그게 소룡마을...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소룡마을.

○김일영 위원 소룡마을 말고는 또 구절초 재배하는데 없어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면사무소 뒤에 원불교재단에서 하는, 거기에서도 삼동회라는 데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거기는 몇 평이나 돼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거기가 제가 알기로 2㏊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요.

○김일영 위원 그 정도는 좀 넘을 것 같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전체 부지로 보면 9,000평 정도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런 것들을 잘 활용해서 좀 외지에서 오는 구경하시는 분들도 구경하게 하고, 또 소득도 올리고 그렇게 잘 관리를 해주기 바랍니다.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박종규 위원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아까 고구마 우리 전국적인 브랜드화 되고 있는데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찌고 나면 농약냄새가 난다고 그러는데 이렇게 고구마가 선호되는 것은 종순이라든가 친환경적 농약을 안 쓴다고 해서 선호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소장님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아까 살충제는 안 쓰고 제초제는 쓴다고 그러는데 살충제는 옛날에 유기수은제라 아주 독했습니다마는 지금은 항생제 같은 거에서 자살하는 사람들 농촌에서 보면 살충제 먹으면 바로 가서 세척하면 삽니다. 제초제는 먹었다 하면 죽어요.
    그래서 친환경 지금 우리 논농사도 제초제, 무슨 제초제 안 쓰고 살충제는 씁니다. 우렁이농법으로 제초제를 안 써야 돼요.
    그래서 제초제 이게 제일 독성이 많은게 뭔고니 제초제, 다음 살균제, 그 다음 살충제에요. 그래서 친환경적으로 하지 않으면 여지껏 투자한 브랜드가 하루아침에 정말 백지화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잘 좀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질의가 없으므로 친환경기술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연구센터 소장님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에서 지적된 제반사항 중 시정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은 조속히 조치하시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자체수용할 수 있는 것은 수용하고 중앙정부나 유관기관에 해당되는 사항은 해당기관에 즉시 건의하여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도 지적된 문제점들을 참고하여 향후 소관업무를 보다 더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빠른 시일내에 제출하여 주시고 질의한 내용중 충분하게 답변하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회 모든 위원님들에게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농업기술연구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8분 감사중지)

(14시 33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16조와 익산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삼성동 소관 업무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감사를 위해 채택한 증인은 삼성동장이 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 4항에 의거 삼성동장님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른 증언을 하겠다는 선서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익산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허위증언을 할 때는 위증의 죄로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증인들의 출석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시영 증인으로서 삼성동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삼성동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성동장 탁병욱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과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하는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7년 7월 24일
    지방시설 5급 탁병욱.

○위원장 김병옥 이상으로 선서를 마치겠습니다.
동장님 나오셔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한 보고와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성동장 탁병욱   반갑습니다.
    삼성동장 탁병욱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담당 2명을 소개하여 올리겠습니다.
    먼저 행정민원담당 모종환.
    주민생활지원담당 최성현입니다.
    오늘 귀한 시간을 내셔서 저희 삼성동을 찾아주신 김병옥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임병술 부위원장님, 김용균 위원님, 김일영 위원님, 박종규 위원님, 소병홍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삼성동은 우리시 도시발전의 축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정족·임상·월성동 중심의 농촌지역과 부송동 중심의 신흥 아파트단지가 어우러져 농촌행정과 도시행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장 큰 현안사업으로 환경자원화시설 설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삼성동의 모습은 현재의 우리 행정에 따라 크게 변화되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우리시의 발전과 함께 우리 삼성동도 크게 변화와 발전이 되도록 여기 오신 위원님들께서 지속적이고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삼성동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 행 정 사 무 감 사 자 료 보 고 )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용균 위원   삼성동 탁병욱 동장님 보고 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와서 보니까 청사도 쾌적하고 또 여기 와 있는 모종환, 최성현 우리 담당께서 아주 익산의 베테랑들만이 있으셔서 행정하시기 좋으실 거예요.
    건설분야에만 우리 동장님은 계셨는데 행정분야에 오니까 좀 새로운 면이 있죠?

○삼성동장 탁병욱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하여간 우리 각 동은 우리 최일선 지역 사령관입니다. 동장님들은.
    여기 민원인들 많이 만나시고 또 민원인들의 여러 가지 자기들의 어려운 점을 해소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기 때문에 우리 동에서는 민원이 첫 번째도 친절, 두 번째도 친절입니다.
    그래서 친절교육을 정확히 잘 익히셔서 우리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해주시고 특히 삼성동은 도농 통합도시거든요. 삼성동 이쪽에 있는 그쪽과 새로운 부송동 쪽의 연결이 돼서 민원업무가 다각도로 위원회를 조직한다든지, 통장단회의를 한다든지 하더라도 상반된 의견들이 많이 있을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점은 어떻습니까?
    우리 동민들의 화합차원에서 어때요? 의견들이 각각 다르시죠?

○삼성동장 탁병욱 지역간에 이해되는 의견은 거의 없습니다.
없고 요근래 부송동 지역에 저희가 4개 법정동에 중에 부송동이 도심동이거든요. 도심동 지역에 도서관을 하나 건립을 해달라는 그런 의견이 있었는데 도서관 건립문제로 지역간의 약간 위치를 달리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외에는 거의 의견이 대립된 부분은 없습니다.

○김용균 위원 도서관은 바로 옆에 영등동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데도 우리 주민들께서 큰 숙원사업으로 도서관을 지어달라고 하시던가요?

○삼성동장 탁병욱 그렇습니다.
접근성이 좀 멀고 그렇다고 주로 도서관이면 저희가 기능이 일반주민이 독서를 많이 하는 곳인데 지금 도서관 기능이 학생들 공부하는 곳으로 많이 이용을 하다 보니까 부송동에 있는 학생들을 둔 부모들은 접근성이 멀어서 이 부송동 지역에도 좀 도서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김용균 위원   익산에는 마동에 도서관이 하나 있고 영등동에 또 신관 본부가 이쪽으로 왔습니다. 지금 현재는 모현동 쪽에 도서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점을 우리 동장님께서 주민들한테 이해를 시켜서 우리가 지금 각 작은 공부방을 익산에서 만들어 줬으면 하는 그런 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그런 점도 민원에 대해 참고해서 건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동장님께서 말씀하신 가장 이쪽에 큰 애로사항이 환경자원화시설, 우리 쓰레기소각장 아닙니까?
    그걸로 인해서 한 이삼 년 전에 아주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반대투쟁위원회도 구성하고 있는데 지금 은 별 이상 없습니까?

○삼성동장 탁병욱 지금도 협의체 구성문제로 지역주민간의 서로 이견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우리 본청의 환경시설팀에서 적절하게 잘 할 걸로 믿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혐오시설이 들어오면 그 주위에 많은 숙원사업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런 점을 우리 동장님께서 파악하셔서 민원문제 또 민원에 대한 해결책의 문제도 시에 건의해서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의원들이 각 읍면동에 나오는 것은 사실 지역현안, 제일 일선에 계시는 공무원들을 사실을 위로하기 위해서 나옵니다.
    감사도 있지만 무슨 큰 예산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얼마나 숙원사업들이 있는가, 애로사항이 있는가를 들으러 나오거든요. 마지막으로 동장님께서 최고의 애로사항이 있다면 무엇인가 한 말씀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성동장 탁병욱   고맙습니다. 의원님.
    저희 삼성동은 아까 보고를 드린바와 같이 도시와 농촌이 같이는 같이 병존되어 있는 그런 지역입니다.
    농촌지역에서는 농업문제가 열악해서 그런 상태로 놓여있는데 농촌지역에서 농사짓기에 조금 어려움이 있는 농로를 좀 포장을 해달라고 그런 건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올해는 예산이 전혀 반영이 안 되어 있습니다.
    마을 안길 같은 데는 대부분 다닐 수 있는데 환경이 좋은 형편은 아닌데 다닐 수는 있을 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농로는 농사짓기가 어려운 농로가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농로포장도 예산을 반영해서 연차적으로 좀 시행을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동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익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농촌동도 섞여있고 하니까 아까 말씀한대로 숙원사업을 해결해서 우리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래요.
수고하셨습니다.

○삼성동장 탁병욱 고맙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일영 위원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사항, 지금 7개 종목인가요?

○삼성동장 탁병욱 예.

○김일영 위원 7개 종목은 그렇고 또 1, 2, 3, 4, 5, 이렇게 있네요?

○삼성동장 탁병욱 예, 그렇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 강사 수당은 어떻게 해요?

○삼성동장 탁병욱 수당은 20만원을 드리는데 수강생들이 낸 수강료 10만원하고 시에서 보조가 10만원입니다.
그래서 20만원 드리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인원이 상당히 많네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한 주에 한 600명 넘게 참여하네요?

○삼성동장 탁병욱 일일 평균 약 작년 경우에 220명 정도 운영을 했습니다.

○김일영 위원 주민자치센터 운영하는데 특별히 애로사항이 있는 점은 뭐가 있습니까?

○삼성동장 탁병욱 댄스스포츠하고 그 다음에 노래교실, 이런 부분은 여름에 운동을 하니까 문을 열어놓고 해야 되거든요. 문을 열어놓고 하면 소음이 큽니다. 그래가지고 주변에서 전화가 와요. 시끄럽다고.
그리고 동을 찾는 민원, 주민등록 발급이랄지 여러 가지 민원인들이 오시는데 그분들이 불편해하시고 저희도 또한 많이 시끄럽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런 점을 어떻게 개선할 방법 같은 것 동장님 생각해 보신 것 있으세요?

○삼성동장 탁병욱 그래서 당초에 지을 때 방음시설이랄지 이런 부분하고 건물에 환기통을 위로 달아야 할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방음시설을 한다고 하더라도 잘 될 것 같지 않고, 그 다음에 기존의 건물을 다시 손상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저희는 프로그램 강사하고 우리 주민 수강생들한테 협조좀 해달라고 그렇게 해서 조금씩 처리해 나가고 있는데 불만이 사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김일영 위원 그러겠네요. 본인이 생각할 때는 댄스스포츠 또 노래풍물 이런 시간을 민원들이 좀 동사무소 방문을 안 하는 시간, 좀 덜 하는 시간, 그런 타임을 맞추면 좀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삼성동장 탁병욱 그 고려를 많이 했습니다.

○김일영 위원 애쓰십니다.
이상입니다.

○삼성동장 탁병욱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소병홍 위원   소병홍 위원입니다.
    삼성동은 본 위원은 아주 감회가 새로운 동입니다.
    불과 20년 전에 분동됐지만 팔봉면으로 제 고향과 같은 면이었습니다. 지금은 인구수가 훨씬 팔봉동보다 몇 배 많은데 지금도 부평, 망산, 여기 송정에 가면 초등학교 동창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고향 같고 그런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선거지역구도 분리되고 해가지고 조금 거리감이 있는데 전부 이 근방 사람들이 우리 팔봉학교 출신들입니다. 같이 저하고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사람들 지금 이 촌에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질문이라기보다 지금 우리 동사무소 이름이 삼성동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실제 있지 않은 동을 동사무소 이름으로 붙인 데가 별로 없거든요. 무슨 얘긴고니 대개 지명이 있는 이름을 따가지고 동사무소를 붙이는데 실상 삼성동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왜 동사무소 이름을 삼성동이라고 붙였는가, 저는 그런 부분을 하나도 못 본 것 같아요.

○삼성동장 탁병욱 저희가 주소를 할 때 익산시 삼성동 몇 번지는 없습니다. 행정을 하기 위해서 4개의 법정동, 정족동·임상동·월성동·부송동 그 4개 법정동을 관리하려고 이름을 붙인 것이 삼성동인데 삼성동으로 이름을 한 것은 잠깐 자문을 받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족동·임상동·월성동·부송동 4개의 법정동을 어떤 이름을 붙여서 동을 운영할까 했는데 마침 저희 자연부락 임상동 위에 삼성초등학교가 있어서서 삼성동으로 하는게 좋겠다, 학군명이 삼성초등학교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지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저도 삼성초등학교를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아마 그래서 이렇게 지었나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전국적으로도 이런 데가 또 있습니까?

○삼성동장 탁병욱 저희 관내에 그전에 신용동·계문동을 합쳐서 부기동으로 되어 있던가요? 법정동을 불가부득하게 두세개 정도 묶어서 행정을 하려면 그렇게 하는 데가 저희 관내도 있기는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지금 여기 부송동은 도시화되어 있고 임상·월성·정족 그쪽 농촌인구는 몇 명이나 됩니까?

○삼성동장 탁병욱 농촌인구가...

○소병홍 위원 3개 동은 농촌이라고 보고 부송동은 도시동이라고 보면...

○삼성동장 탁병욱 저희가 부송동 중심의 인구가 3만3,000명 정도 되고요, 전체인구의 95.5%입니다. 나머지 자연부락이 4.5%정도입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임상동·월성동·정족동 거기가 그러면 한 5%면 1,500명 이렇게 된다는 얘기입니까?

○삼성동장 탁병욱 예, 그렇습니다. 1,560명입니다.

○소병홍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듣기로는 어린이 도서관이 아주 잘 운영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아까 설명 중에 1만5,600명, 그러면 하루에 한 50명 되는데 낮시간만 운영하고 있죠?

○삼성동장 탁병욱 아침 10시에서부터 저녁 6시.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낮시간만 이용하는데도 꽤 많은 학생들이 오네요. 하루에 한 50명꼴 온다면.

○삼성동장 탁병욱 굉장히 잘 알려져가지고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누가 그러더라고요. 잘 되고 있다고 우리 지역도 한 번 해봤으면 하는 아파트 사람들 얘기를 들어서 물어보는 거거든요.
책은 몇 권이나 보유하고 계십니까?

○삼성동장 탁병욱 약 한 9,500권 정도...

○소병홍 위원 그 책을 어떻게 구입을 했습니까?

○삼성동장 탁병욱 저희가 기증도 받고요, 또 매년 조금씩 사서 모은 것입니다.
올해도 약 한 300여 만원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운영하는 현황이나 이런 것 자료로 줄 수 있으면 저한테 좀 주십시오. 저도 우리 주민이 우리 동에도, 우리 팔봉동은 잘 아시다시피 장소가 없습니다. 장소가 없는데 그 근방 어디라도 부송동같이 운영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들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도서실 운영에 대해서 자료가 있으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삼성동장 탁병욱 예,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임병술 위원님.

○임병술 위원 임병술 위원입니다.
아까 정족·임상·월성마을 주민들 농민들이 한 1,600명 된다는데 주로 어떤 농사를 짓습니까?

○삼성동장 탁병욱 수도작을 많이 짓고 있습니다.
239쪽에 보시면 농지의 분포가 전이 3㎢, 답이 4.3㎢입니다.

○임병술 위원 4.3㎢면 몇 ㏊입니까? 천 필지쯤 되네요?

○삼성동장 탁병욱 예, 그렇습니다.
전체면적의 약 한 7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축산은 없습니까?

○삼성동장 탁병욱 축산은 자료를 찾아보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4%밖에 되지 않는 농민들이지만 동장님도 많이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인원이 적다고 관심이 없으신 것 같은데...

○삼성동장 탁병욱 한우가 2농가에 375두가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한우만, 나머지는 없고요?

○삼성동장 탁병욱 예.

○임병술 위원 여기 같은 경우는 축산업이 좀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여튼 이 수도작에서는, 기타 무슨 특작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까?

○삼성동장 탁병욱 특작은 거의 없습니다.

○임병술 위원 특작은 없고요?

○삼성동장 탁병욱 예.

○임병술 위원 보통 농기계는 많이 움직여야 할텐데 아까 농로포장이 많이 안됐다 그말입니까?

○삼성동장 탁병욱 예, 그렇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렇지 않아도 작년에 익산시에 농로포장이 예산이 하나도 안 섰습니다. 죄송하게 됐습니다.
    내년에는 기대를 하고 있고, 하여튼 지금 한·미FTA이후로 농민들이 많이 상실해 있는데 적은 인원이지만 우리 동장님을 비롯해서 삼성동 직원들도 농민들의 마음을 어울러서 더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특히 적은 인원이기 때문에 직불제나 기타 농기계 그런데 보조금이 많이 있는데 그런데 등한시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빠짐없이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삼성동장 탁병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박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저도 마지막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훌륭한 시설에서 또 우리 훌륭하신 동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직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해서 어느 동보다도 행정이 앞서가는 동이 아닌가 자평하고 싶습니다.
    특히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했습니다마는 이 삼성동은 도시와 농촌지역이 같이 복합되어 있기 때문에 농촌인구 1,560명이면 적은 면의 농촌 숫자하고 거의 맞먹습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직원들 분포도를 보면 농림직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하는 한 분도 안 계시고 그런데 농촌에 수혜되는 여러 가지 농기계라든가 직불제라든가 특히 한·미FTA로 인해서 어려운 농가들이 좀 좌절하지 않게 끔에서 행정에서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특히 이 삼성동에 와서 보니까 특색사업으로 어린이 도서관을 잘 운영하고 있는데 더욱 승화 발전시키고 이웃동 우리 익산시 큰 동에 보급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또 승화 발전시킬 수 있게끔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주민을 위해서 애써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성동장 탁병욱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죠?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삼성동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용동면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2분 감사중지)

(15시 53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16조와 익산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용동면 소관 업무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감사를 위해 채택한 증인은 용동면장이 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 4항에 의거 용동면장님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른 증언을 하겠다는 선서입니
    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익산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허위증언을 할 때는 위증의 죄로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증인들의 출석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시영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최광림 용동면장님 증인으로 출석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면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동면장 최광림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과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하는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7년 7월 24일
    용동면장 최광림.

○위원장 김병옥 이상으로 선서를 마치겠습니다.
면장님 나오셔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한 보고와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용동면장 최광림   안녕하세요? 용동면장 최광림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면 담당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총무민원에 모순영 담당입니다.
    산업에 이한순 담당입니다.
    주민생활지원에 오경자 담당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김병옥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의 용동면 방문에 면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의 말씀을 드리며 2007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해 올리겠습니다.

( 행 정 사 무 감 사 자 료 보 고 )

이상으로 용동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일영 위원 농지관리위원회는 언제 개최합니까?

○용동면장 최광림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21명으로 되어 가지고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농지관리위원회의 역할이 뭐에요?

○용동면장 최광림 그게 당초에 설립목적이 있습니다.
목적에 대해서 과연 저희들이 법규상 이상이 없는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농지관리위원회에서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될 때 그게 효력이 있습니까?

○용동면장 최광림 대개는 타당성이 없는 것은 아직은 없었습니다마는 전적으로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상급기관에 문의라도 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아니, 신청자가 법적 근거로 해서 규제할 수 없는 그런 조건이 다 갖췄다고 하는데 법으로는 거기다가 농지관리 전용을 해도 아무런 법적으로 제한을 받을 수가 없다, 그런 때에 농지관리위원회에서 여기에 그런 전용을 못해줍니다, 라고 할 수 있냐고요.

○용동면장 최광림 그게 아직까지는 그런 적은 없지만 법적으로 특별한 제재사항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김일영 위원   이것이 읍면동에서 농지관리위원들이 보니까 무슨 권한이 없더라고요. 법적으로 규제할 수 없는 사항에 농지전용 신청이 들어오면 해줘야 하더라고요.
    여부만 물어봐가지고 여자에다가 옳다고 하고 자기도장에 사인을 하더라고요. 그러면 농지관리위원회가 아무 힘이 없잖아요. 필요가 없잖아요.
    농지관리심의를 하는 것은 그분들이 판단한 내용에 그런 전용이 필요하다고 동의를 해주고, 필요치 않다고 하고, 그렇게 의사를 밝히는게 심의위원회를 하는 것 아니에요?

○용동면장 최광림 예, 그렇습니다.

○김일영 위원 이런 문제들 때문에 민원이 발생돼요. 민원이 발생하는데 면에서는 농지관리심의를 할 때 그 농지전용 허가되는데 무슨 목적으로 들어오는가를 충분히 위원회에 알려주고 자료를 주고 해서 올바른 판단을 해가지고 주민들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 실례가 성당 두동리 같은 경우에 법적으로 재판에 계류 중에 있어요.
우리 면장님 축산과장으로 계실 때라 잘 알겠고만요?

○용동면장 최광림 그렇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런 문제점들이 법적으로는 전혀 아무 것도 없으니까 그냥 소위원회 소집해서 3명만 참석하고 2명이 불참했는데 그냥 긴급사항으로 허가절차 밟아가지고 해줘가지고 법적으로 1심에서는 부동리에서 승소하고 익산시에서 또 소송에 들어갔잖아요. 그런 점들이 용동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위원회를 소집할 때는 위원들한테 여기에는 무슨 용도로 무엇이 들어온다, 주민들의 의견을 전체적으로 잘 공감이 가도록 해서 해줘야 나중에 공무원들도 힘들지 않고, 주민들도 갈등이 안 생기고 그러니까 그런 점을 농지관리위원회한테 어떤 충분한 자료나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절차도 원칙대로 잘 밟아가지고 성당 두동리 같은 그런 발생이 용동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용동면장 최광림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용균 위원 면장님 수고 많습니다.
축산과장 하시다가 면장님으로 오셨는데 일을 많이 하시다가 좀 쉬러오신 기분이시죠?

○용동면장 최광림 사실대로 말씀드린다면 그렇게 바쁘게 하다가 여기오니까 조금 그런 점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 나름대로 과하고 틀린 그런 업무가 있기 때문에 여기 와서 보니까 아무래도 어르신들도 많고 모든 것이 주민 위주로 해서 상의하고 서로간의 대화로서 해결해야 되는 그런 점이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작년에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서 많은 고생하셨고, 이번에 조직개편에 의해서 과가 직급을 6급으로 낮췄기 때문에 면에 오셔가지고 면의 업무를 보시는데 행정을 하시면서 우리 시청 관내도 있지만 최일선 우리 지역에 나와서 지역사령관으로서 면민들하고 같이 생활하는 것도 보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용동면장 최광림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특히 이쪽 용동은 그래도 오래 토착민들이 많이 계시고 어르신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 전 직원들이 행정을 하실 때 정말 친절하게 하셔서 어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용동면장 최광림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특히 여기 근무하는 분들이 또 모순영 총무담당은 우리 의회에 오래 근무하셨었고, 또 우리 오경자 담당이나 이한순 담당께서도 행정을 잘 아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 면장님이 행정 하시는데 쉬우리라고 생각합니다.

○용동면장 최광림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저희 위원들께서 일선에 나와서 우리 행정으로 어려움도 보고 또 어떻게 하면 애로사항도 들을 수 있는가 해서, 또 한편으로 여러분들을 격려도 하고 싶은 차원에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읍면동에 나오는 것이니까 그렇게 아시고 지금 우리 용동에서 가장 숙원사업이라면 어떤 것을 면장님 뽑을 수 있습니까?

○용동면장 최광림 지금 숙원사업이라면 아직 당하제 개발관계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내년도 사업으로 한 5억을 문화관광팀에서 올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정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용균 위원 당하제사업은 전에 4대 때 계셨던 이종웅 의원도 그 의원께서 굉장히 주장해가지고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전에도 한 번 왔습니다마는 저희 김병옥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위원님들에 이 감사가 끝나고 가면서 그쪽에 한 번 다시 현지답사를 하고 가려고 합니다.
그 당하제를 공원화를 만들어 놓으면 이 북부권 주변의 우리 농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용동면장 최광림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면장님께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다 라고 생각하시는가요?

○용동면장 최광림 예.

○김용균 위원 하여간 모든 사업이 잘 이루어 져가지고 이쪽에 용동, 용안, 이쪽에 있는 많은 면민들이 찾아와서 참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용동면장 최광림 감사합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면에 나와서 보니까 면장님께서는 제일 애로사항은 어떤 것이 애로사항입니까?

○용동면장 최광림 지금 특별한 애로사항은 없는데 저희 건물이 조금 오래돼서 그런지 비가 오면 바닥에서 물이 올라와요. 그래서 회계부서에다 얘기를 했는데 그것만 하면 특별하게 애로사항은 없습니다.

○김용균 위원 청사관리팀에서 우리 면사무소는 보수공사를 해줄 걸로 알고 그런 것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니까 꼭 내년 예산에 반영해서 불편이 없도록 해시기 바랍니다.

○용동면장 최광림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무튼 면에 계시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면민을 위해서 정말 봉사 열심히 해주시고, 또 시간이 되면 우리 청에 들어와서 마무리 행정생활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용동면장 최광림 감사합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병술 위원 임병술 위원입니다.
용동면에 축사현황이 어떻게 되시죠?

○용동면장 최광림 축산현황은 주요가축은 한 56호에 한 50만6,000두수가 됩니다.
50만6,000두수, 그렇게 말한 중에 닭이 한 90%에 50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가 한 31호에 570두 정도 되고, 젖소가 1호에 119정도 되고, 돼지가 2호에 1200호 정도 됩니다.

○임병술 위원 축산과장님이셨기 때문에 잘 아시는데 두루두루 한 번 살펴보셨습니까?

○용동면장 최광림 예, 살펴보는데 특히 많을 때는 주로 하림에서 직접 농장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숫자가 많기 때문에 그렇고 개인적으로 많은 수는 아닙니다.

○임병술 위원 용동면 가호수가 600호 정도 되시죠?

○용동면장 최광림 예.

○임병술 위원 하루에 2가구씩 아침·저녁으로 1년만 다니시면 모든 전체를 돌아다니실 것 같네요.

○용동면장 최광림 예, 지금 아까 제가 말씀드린 가구수는 900가구수 정도 되거든요. 제가 나름대로 개별적으로는 못하고 동네를 순회하는 방법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아마 면장님이 선출직이라 생각하시고 두루두루 돌아다니시면서 소 크는 것도 보시고, 돼지 키우는 것도 보시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거라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용동면장 최광림 예,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계획도 세워놨습니다.

○임병술 위원 주민들이 혹시 돼지 잡거나 소 잡으면 오라고 안 합니까?

○용동면장 최광림 사적으로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전에 한 번 그런 적이 있어요. 돼지를 잡으면 “면장님 가서 먹읍시다” 하는데 제가 전임으로는 잡아넣는 사람이었는데 여기 와서 보니까 또 그런데 안 갈 수도 없고 그래서 가면서도 마음 속으로 돼지가 없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갔는데 다행히 돼지가 없었습니다.
그게 상당히 갈등이 많이 갑니다.

○임병술 위원 그때에는 직분이 축산계통에 계셨기 때문에 또 그럴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지금은 주민과 함께 하는 면장님이기 때문에 저 같으면 별로 부담이 없을 것 같은데 앞으로 그렇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민들과 똑같이 샛거리도 같이 논바닥에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그런 훌륭하신 면장님이 되기를 빌겠습니다.

○용동면장 최광림 고맙습니다.
주민화합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우리 전 축산과장이었던 최광림 면장님을 비롯해서 모순영 담당, 오경자 담당, 이한순 담당 이하 여러 직원 여러분들 정말 고생들 많이 하십니다.
    용동은 정말 인심 좋기로 유명한 그런 면입니다.
    특히 우리 익산의 북부권에 위치하면서 또 강경하고 도계를 이루면서 생활권이 또 강경에 치우치고 있고 특히 용동은 호남선 철도 23번이 관통하는데 여기에 유일하게 역이 있죠?

○용동면장 최광림 예,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지금 역을 활용합니까?

○용동면장 최광림 폐쇄됐습니다.

○박종규 위원 왜 그렇습니까?

○용동면장 최광림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이용자가 줄어들고...

○박종규 위원   좀 안타깝습니다.
    역사가 있어가지고 또 교통이 나름대로 오지면서도 철로를 이용해서 그나마 큰 보탬이 됐었습니다.
    여기 주민 이용시설 운영실태를 보니까 노인건강교실 이것은 어떻게 운영이 됩니까?

○용동면장 최광림 이것은 특별하게 교육을 시키고 그런 것은 아니고요, 안마기를 구입해놨습니다.

○박종규 위원 몇 대나 돼요?

○용동면장 최광림 안마기를 2대 구입했는데 노인분들이 수시로 오셔가지고 이용하시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안마기가 인기가 좋은 편이네요?

○용동면장 최광림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찜질방은 어디에 있습니까?

○용동면장 최광림 지금 밑에 1층에 있는데 현재는 이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전기로 합니까?

○용동면장 최광림 예.

○박종규 위원 찜질방이 별로 효율성이 없죠? 여기는.

○용동면장 최광림 지금 시설은 완전히 해놨는데 주민들이 그렇게...

○박종규 위원 인터넷방 PC가 몇 대 있어요?

○용동면장 최광림 4대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PC에 대한 교육도 해본 적이 있습니까?

○용동면장 최광림 PC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은 아직 해본 적은 없습니다.

○박종규 위원 헬스장 운동기구는 몇 대나 돼요?

○용동면장 최광림 운동기구가 런닝머신 3대 되고 해서 12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활용도는 좋습니까?
활용도는 문을 24시간 개방해서 시간 있는 주민들이 언제나 이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지금 1일 민원인이 몇 분이나 찾아옵니까? 면사무소에, 평균으로.

○용동면장 최광림 평균으로 통계된 것은 없는데요, 보통 한 십여 명 정도...

○박종규 위원 지금 여기 직원들 중에서 용동면하고 연관이 되어 있는 고향이나 친인척이 여기에 계시는 그런 분이 있습니까?

○용동면장 최광림 한 분 있습니다. 이한순 담당이.

○박종규 위원   아, 그러세요?
    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하는고니 참 농촌이 순박하고 농민들이 정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시내에서 거주하면서 여기까지 출·퇴근을 하시면서 고생들을 많이 하시는데 여기에 있으면서 정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생활을 해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저도 오산 농촌에 있지만 농민들은 식물을 다루기 때문에 정말 순박하고 정이 넘칩니다.
    그래서 여기에 있는 동안 여러분들이 정말 민원인들이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친절해야 되겠지만 찾아가는 그런 민원서비스를 해서 인간관계를 맺어주면 인사발령해서 진급이 되고 본청에서 근무할 때 이분들이 꼭 집에 찾아오고 인간관계가 계속 유지가 됩니다.
    저희 면에서 참 열심히 하신 그런 직원들은 지금도 면에 있는 농민들하고 참 우대를 좋게 지내는데 부러울 정도입니다.
    그래서 여기 계실 때 고생한다고 느끼지 마시고 여기에서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여기는 시내하고 너무 많이 떨어져서 출·퇴근하고 이러는데 고생도 많겠지만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해주시고 용동면이 정말 살기 좋고 행복한 그런 면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여지껏 고생하면서 열심히 해주셨습니다마는 더욱 더 열심히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동면장 최광림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 없으시죠?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용동면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지난 일주일 동안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감사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3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8인)
김병옥 김영배 김용균 김일영 박종규
소병홍 오영복 임병술

○출석전문위원 (1인)
김시영

○출석공무원 (6인)

농업기술연구센터소장	류문옥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삼 성 동 장	탁병욱
용 동 면 장	최광림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김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