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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회-복지환경위원회-제8차

(제127회-복지환경위원회-제8차)

제127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8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8년 1월 31일 (목) 10시
장 소 :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심사된안건
1. 200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10시 07분 개의)

1. 200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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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규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중 제8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정합니다.
    오늘은 상하수도사업단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입니다.
    상하수도사업단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기 전에 저와 함께 근무하는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이상 소개를 마치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8년 예지, 근면, 풍요의 상징인 쥐띠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존경하는 복지환경위원회 조규대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앞날에 발전과 행운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우리시의 발전과 시민생활의 복리증진에 항상 진력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처음 열리는 제12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저희 상하수도사업단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상하수도사업단은 2008년도에 실천할 3대 중점 목표로 고품질 수돗물 안정적 공급, 완벽한 하수처리와 시민이 감동하는 민원처리, 경영혁신과 건전재정운영으로 건실한 공기업을 육성하여 시민모두에게 한 걸음 더 찾아가는 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첫째 고품질 수돗물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삼성동 산정마을 외 26개소에 30억 3,700만원을 투입하여 30㎞의 배수관을 설치함으로서 급수구역을 대폭확장하고 지하수사용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낭산, 용동, 망성지역에도 29억 2,900만원을 투입하여 24㎞의 배수관을 설치 급수난해소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유수율 제고를 위한 누수방지사업에 19억 5,700만원을 투입하여 노후관 교체, 관세척, 누수처보수 및 변류정비, 계량기 교체공사 등을 추진하며 신흥수계 블록화사업에 5억 2,000만원을 투자하여 유수율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정수장과 배수지의 유지관리와 시설물보수에 13억 200만원을 투입하여 수돗물 생산에 따른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겠으며 아울러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원·정수 수질관리 관리강화와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수질검사를 통해서 수돗물 불신 해소와 시민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완벽한 하수처리와 시민이 감동하는 민원처리를 위해서 환경기초시설 민간투자사업으로 총사업비 578억 9,300만원을 투입하여 익산북부, 금마하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과 익산하수처리장의 방류수 수질기준강화에 따른 고도처리개선사업을 2005년 2월 착수하여 토지보상을 완료하였고 2008년 6월 완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이 완공되면 우리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수관거정비 민간투자사업으로 총사업비 717억 6,800만원을 투입하여 올해 1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신동, 남중동, 황등 처리구역내의 관거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우·오수분리로 하수종말처리장의 운영효율이 대폭 증대되겠습니다.
    하수처리구역내 하수도설치에 36억 3,000만원, 하수도기계 준설에 5억원을 투입하여 주민숙원사업해결과 관로준설로 악취제거 및 주거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자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하수민원처리제를 도입하여 민원불편사항을 만족하게 처리함으로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셋째 경영혁신과 건전재정 운영으로 건실한 공기업육성을 위하여 상하수도 검침업무의 민간위탁에 앞서 적정인원 및 단가설정, 직영운영과 위탁경영의 장·단점 및 기대효과가 자가검침제도의 적정성, 비용절감 등을 분석하여 경영혁신을 도모하겠으며 긴축재정운영으로 건실한 재정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2007년 12월 말 상수도사업 부채는 총 59억 7,100만원이며 2008년도에 원금과 이자 등 16억2,200만원을 상환할 계획이며 하수도사업 부채는 17억 8,300만원으로 2008년도에 원금과 이자 등 1억 700만원을 상환하여 부채율을 점진적으로 줄이게 됨으로서 상하수도 공기업운영과 주민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저희 사업단에서 2008년도 한 해 동안 추진할 사항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보다 자세한 보고를 드리기 위하여 담당 팀장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받으시고 미흡한 점이나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충고와 의견을 말씀해 주시면 저희는 여러 위원님의 고견을 겸허히 수용하여 상하수도사업단 발전에 정성을 다하여 시민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규대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상하수도사업단장님으로부터 좀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해당 팀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해당 팀장님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해당 팀장만 남으시고 다른 팀장들은 돌아가 업무에 임하면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상수관리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상수관리팀장 김봉수입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상수관리 업무를 같이 처리하고 있는 각 주무관을 소개하겠습니다.
    지방행정 6급 박양수.
    지방시설 6급 조학수.
    지방공업 6급 박양환.
    지방행정 6급 배숙정.
    지방환경연구사 문대은.
    지방시설 6급 박병진.

(참조)

[부록] 200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 상하수도사업단(상수관리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수관리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주유선 위원입니다.
    15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15쪽을 보니까 상수도사용료 가상계좌납부시행을 2월부터 하신다는 것이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주유선 위원 우리 시민들한테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로 이러한 것은 바람직 한 행정이 아닌가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요,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를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한번 말씀해 주시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1차적으로 언론에 홍보를 해가지고 엊그제 신문에 개재가 다 났고 또한 반상회보에도 내서 1월 달에 나갔고 오늘 또 의회 위원님들께 보고하고 해서 계속적으로 다음 2월 달에도 반상회보 여러 가지 신문 다시 한번 내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입니다.

○주유선 위원 알겠습니다.
이렇게 언론매체라든가 반상회보는 사실은 활자시대에는 잘 봅니다만 그렇지 않은 어르신들 그런 댁은 이걸 잘 보지 않습니다. 읽을 수가 없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시력이 안 좋다든가 또 노인들만 살고 계신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사실은 그냥 하나의 이런 것 있다, 라는 그러한 행정 외에는 다가가는 행정서비스가 아닌 것 같아요. 대민서비스가. 그래서 이러한 언론홍보나 반상회보도 좋지만 동네에는 통장도 있고 시골에는 이장도 있잖아요. 이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정말 우리 시민들이 이렇게 편리한 그러한 행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적극적으로 알리는 그러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우리 팀장님 이러한 행정도 함께 병행해서 펼쳐주실 수 있겠습니까?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제가 부연설명이 빠졌는데 2월 첫주 월요일 날 저희 시청 팀장 또 각 읍·면·동장 회의가 확대 간부회의가 있습니다. 이때 저희가 이 내용도 그때 회의자료에도 넣고 그래서 읍·면·동장님들이 돌아가시면서 통장님들한테 이 내용을 전파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본위원도 가상계좌납부라고 하니까 상당히 용어자체가 생소하고 어렵습니다. 일반 시민은 어떻겠습니까. 이런 부분을 충분히 인지하셔가지고 시민이 쉽게 이용해서 편리한 제도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 팀장님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계속 이런 것을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6쪽을 보니까 상수도 검침원에 대한 민간위탁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죠? 그렇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주유선 위원 이러한 주된 목적은 인건비 절약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주유선 위원 그래서 10억이 든다고 했는데 29명에, 엄청난 예산이 소요가 되는데 이것은 시 직영체계와 위탁했을 때 소요되는 예산을 정말 면밀하게 검토를 하고 시행착오가 없는 그러한 행정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탁시에 기존에 근무한 검침원들은 일부 승계되려고 예정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그분들에 대해서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기존인력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꾸 결원도 생기고 그러니까 그렇게 결원생기는 그 인력에 충원이 되면 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러니까 이분들은 어떻게 되는 거냐고요. 현 검침원들은.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현 검침원들은 시청에 결원이 되면···

○주유선 위원 아, 그쪽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본위원이 지난번에도 주문을 한바 있는데요 검침원들은 사실은 여성들이 상당히 주민들과 친화적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위탁에 있어서 우리 여성인력이 활용될 수 있도록 어떤 계약조건에라든가 이런 걸 넣을 수는 없나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용역결과가 나오면 저희 집행부와 위원님 말씀대로 충분한 얘기를 하면···

○주유선 위원 왜냐하면 검침원이라고 하는 이런 신분을 가장을 해서 도난사건도 많고 상당히 위험에 처한 것도 실제로 있었고요, 강도로 돌변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여성들이 상당히 환대를 받습니다. 그래서 여성들이 집에서 노는 주부들이 많은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차상위계층이라든가 해서 좀 교육을 시켜서 이런 부분에 여성을 투입을 해서 우리시와 함께 할 수 있는 그러한 일들을 찾아서 가계에도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거든요. 그렇게 해 주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 좀 부탁드릴게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위원님들께 여성분들 전부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금년도 예산 일용인부임 몇 명 쓰고 그러는데 위원님 의견을 충분히 반영을 해서 여성들만 다 이번에 일용으로 채용해 가지고 현재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본위원이 여성이라서 아니라 일반 시민이 체감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걸 좀 염두해 두시고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바랍니다.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주유선 위원 그리고 20쪽 한번 볼게요.
지금 블록화사업을 하는데 누수처의 진원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반드시 이건 필요한 사업이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주유선 위원 그러나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사업일지라도 무사안일한 행정이라면 무의미하다,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얼마 전 이렇게 신문보도를 보니까 군산에서는 담당관이 불철주야 누수처의 진원지를 발로 찾아다니면서 노력한 결과 수십 억 원을 절감한 것 우리 팀장님 보셨나요? 신문에 대서특필됐는데.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저희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렇게 하고 있어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우리도 뭐 2007년에 697건, 그렇게 돌아다니고 늘상 한명이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러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앞으로 좀 분발을 해서 제대로 잘 할 수 있도록 하시고요, 정말 우리시가 어떤 예산을 집행하는 쪽에 행정력을 쏟아 붓지 말고 어떻게 하면 발로 뛰어다니는 행정으로 예산을 절약할까 그런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그러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릴게요. 팀장님.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주유선 위원   지금까지 잘 해 오셨으니까 앞으로 더 잘 해 주실 것을 기대를 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익산시가 도수단속을 해서 적발된 사례가 있습니까?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현재는 없습니다.

○주유선 위원 없죠? 본위원이 알기로는 어느 자치단체든지 도수가 없는 곳은 없어요. 팀장님도 이 부분만은 인지하고 계시죠?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시가 한건도 적발치 못했다, 이러한 것은 어떤 부분에서 방치요 유기입니다. 앞으로는 수돗물을 많이 쓰는 업체들 이런 쪽들을 특히 잘 지도점검을 해가지고 우리시민들의 혈세가 새지 않도록 열심히 눈을 부릅뜨고 열심히 할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팀장님?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전에부터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시고 그랬는데 혹시라도 어디 알고 계시는 데가 있는가, 좀 알려주십시오.
몇 차례 지금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거기를 잡아야겠습니다. 우리도 검침원들이 그것을 잡으려고 상당히 노력하고 그러는데 어디 알고 계시는 데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서너 차례 저한테 질문을 해 주셨는데.

○주유선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관심을 가져야 돼요.
    본위원이 물증은 없지만 그런 부분에 심증은 짚이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여러 곳.
    그러니까 우리 팀장님 제가 어디를 딱 지정해서, 형사가 아니잖아요. 의원이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제시를 해 주면 저한테 역으로 그걸 알려주세요, 이런 것보다는 우리 팀장님께서 정말 열심히 뛰어서 냄새가 나는 곳들은 한번 씩 더 확인을 해 보시라는 겁니다.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그렇죠.

○주유선 위원 아시겠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우리 직원들도 상당히 염두는 두고 하고는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앞으로 더 좀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주유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   저는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그리고 당부하겠습니다.
    첫째 12쪽에 반성란에 AI발생지역 개인급수공사 지방비 미확보라고 이렇게 적혀져 있습니다.
    지금 AI가 언제 발생됐습니까?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2006년도 11월 26일 발생했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래서 그때 9억원이라는 돈을 도에서 확보를 해야 만이 1200세대를 이렇게 할 수 있다, 이거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도비를 9억원을···

○김정수 위원 도비를 책정해야 만이?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김정수 위원 그런데 저희들이 생각할 때 익산 출신의 도의장이 있고 또 도의원들이 3명이나 있습니다. 그런데 이 9억원이라는 돈을 확보를 못했다는 것은 우리 집행부의 노력이 부족했던가 아니면 그분들의 어떤 노력하는 모습들이 좀 덜 됐든가 두 가지 중에 하나일 걸로 생각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저희시에서도 도의장님, 도의원님들 몇 번 만났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AI발생돼서 18억 5,200만원을 들여서 북부지역에 발생지역에 급수난해소를 위한 사업을 하기로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국가에서 보조해 준 74억이 지방비를 도비가 보조하는 의무적 예산이 아니었습니다. 균특회계로 나왔기 때문에. 그렇지만 우리는 국가예산의 보조비율에 따라서 우리가 50% 부담을 하고 도에서 50% 부담을 해 달라고 꾸준히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행부에서도 노력을 했고 위원님들도 굉장히 노력을 했습니다만 도에서 작년예산 재원부족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김정수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예산이 부족하다 한다면 도의원들 재량사업비도 있고 또 하나 도지사가 각 지방을 돌면서 시·군을 돌면서 필요한 게 뭐있느냐 물어봤는데 10억 필요하다, 5억 필요하다, 그걸 해 주겠다, 이런 돈들은 뭐 재원이 있어서 하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제가 말씀을 더 드릴게요.
    그래서 저희가 수차 도에 건의도 했고 도의장님이라든가 의원님들도 찾아갔었습니다만 확보가 안 됐습니다.
    그런데 전번 1월 달에 도의원과 시장님 간담회 석상에서···

○김정수 위원 아니, 제 말은 뭐냐면 그 재량사업비는 다 어디다 썼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그래서 금년 4월에 도의원 4분이 책임지고 이 돈을 확보해 주기를 약속을 받았습니다.

○김정수 위원 각서 받았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확답을 했습니다. 그것은.

○김정수 위원 왜 그러냐면 생색내기 식의 어떤 일들을 많이 추진하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내가 돌아봐야 할 곳이 어디인가 이런 것들을 들여다보지 않고서 그렇게 하는 것들은 바람직하지 않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보면 쓰잘데 없는 어떤 일들을 많이 했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도의원님들께서 의장님을 비롯해서 도의원님들께서 다른 예산에 우선해서 9억만큼은 책임을 지겠다, 확약을 받았습니다. 공식석상에서.

○김정수 위원   그래서 저는 집행부를 성토하는 것이 아니고 이런 9억 정도는 AI발생지역 특수한 지역 아닙니까? 그러면 무엇이 옳고 그름을 딱 분별해 가지고 할 생각을 않고 엉뚱한 데다 몇 수십억 갖다가 들여서 무엇을 한다는 것은 저는 좀 제고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우리 집행부도 역시 마찬가지로 좀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이런 일들을 추진해 나가주시고요, 저는 우리 지역구에 도의원 재량사업비 십원 한 장 받아서 뭘 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 저도 할 수 있으니까요.
    그것을 제고해서 이번에는 추경 때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 9억 받아가지고 1,200세대 미급수지역 급수 해결하세요. 반성만 하지 마시고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리고 김정수 위원이 업무보고 때 이렇게 강변을 토하더라고 말씀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우리 시청에 공무원 되시는 분들하고 저희 시의원들이 전부 다 우리 수돗물 먹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김정수 위원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거 홍보했습니까?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저희가 지금 수도시설은 저희가 다 만들어 준겁니다.

○김정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직접 수돗물을 먹고 있다니까요, 매일. 그냥 정수기에다가 차게 덮개만 해 놨지 실질적으로 우리가 수돗물 먹고 있어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그렇죠.

○김정수 위원 그렇죠? 전 공무원이 먹고 있습니다.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김정수 위원 한데 그것을 언제 홍보를 해 보셨냐고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홍보는 진즉에 신문보도도 났고 다 났죠.

○김정수 위원 저는 그래서 자랑스럽게 우리익산시는 시의원들 또 시 공무원들 전 직원들이 수돗물을 먹고 있으니까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들을 대대적으로 홍보 좀 자랑 좀 해 주세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다시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백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민 위원 1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수용가에다가 납부편의를 제공하겠다, 이렇게, 그래가지고 고객만족도가 향상됐어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고객만족향상은 이렇게 되면 향상이, 정말로 편해지겠습니다. 주민들은 가만히 앉아서 은행도 갈 것 없고···

○백경민 위원 고객만족이라고 하는 표현을 함부로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원룸촌이 갑자기 불어나니까 급수가 딱 끊기고 공급이 잘 안되는 이유가 원인이 어디에 있는 건가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죠.

○백경민 위원 원룸촌 같은데···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원룸요?

○백경민 위원 예.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지금 어양동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제가 지금 그 건으로···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그것은 자세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아니, 길어지니까요, 제가 새벽에 밤에 계속 시달리는데 어떻게 수압을 높인다든가 시급하게 조정해 줄 수는 없는가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그건 해결이 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3월 달까지 기다려야···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이게 상황이 지금 임시로 한번 파봤습니다. 팠더니 그쪽에 50미리가 깔아져가지고 옛날 택지개발 했던 데 이것가지고 원룸들이 쫙 들어서가지고 도저히 먹지를 못하겠다,

○백경민 위원 수돗물 공급 못 받으면 일부러 수도요금 안 내는 사람도 있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용역설계 들어가가지고 용역설계가 3월 달에 납품이 되면 바로 공사를 들어가서 해결이 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본위원이 자료를 상습 체납하는 자료를 받았었어요. 엄청나더라고요. 그런데 쭉 훑어보니까 자료 중에 예전에 체납한 사람은 지속적으로 연속성 있게 체납을 하더라, 그러면 수용가 납부편의제공하고 검침하러 다니시는 분들이 그냥 단순히 체크해 가지고 수도요금 통지서 발부하고 내려면 내고 말라면 말라 이런 식으로 검침하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아니요, 체납돼 버리고 그러면 저희가 단수시켜 버리죠.

○백경민 위원 단수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단수요. 2개월 안 내면 바로 단수예고가 들어갑니다.

○백경민 위원 그런데 왜 그런 체납하는 현상들이 계속 이어지는 사람은 계속 이어질까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그래서 단수를 시켜버리죠.

○백경민 위원 검침하는 사람이 건물주한테나 세 들어사는 사람은 왔다 갔다 하니까 그런 것을 지도하고 단순히 검침업무만 할 것이 아니라, 검침하는데 한번이라도 그분들 검침할 때 보셨어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검침하고 또 체납이 되고 그러면 체납이 됐습니다, 돈 내시죠, 안 그러면 단수가 들어간다, 저희가 홍보를 합니다.

○백경민 위원 본위원이 검침하시는 분들이 고생하시는 줄 알고 있어요. 그런데 1명이 맡는 것이 너무 많다보니까 단순히 검침에 급급해서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단순히 검침만 아니고 체납문제도 돈 문제도 얘기를 합니다. 얼마 안내면 끊겠습니다, 분명히 해서 저희들도 그렇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검침 업무하는 시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는 시간하고 계산해 보면 만날 확률은 거의 없는데요. 그렇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이러한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백경민 위원 그 부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요지만 좀 간단하게.

○백경민 위원 예, 17페이지 사업개요에 보면 시비사업 삼성동 산정마을 계획서 및 세부사항 좀 파악해 가지고 주민들이나 동에서 협조할 사항이나 이런 사항이 있을 것 같아서 본위원이 자료 한번 요청하겠습니다.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리고 19페이지를 연해서 전반적인 얘기인데요, 본위원이 분명히 감사 때 각오를 하라고 하면서 말씀드린 부분이 있어요. 보니까 하수도 쪽뿐만 아니라 상수도라고 하면 노후관교체시 상수도 공사시 관세척이나 누수관계보수공사 이렇게 할 때 도로노면을 절개해서 까내고 다시 작업 끝나고 원상복구를 시켜야 되는데 어떠한 공사든지 단 한건도 원상복구 시켜 놓은 데가 없다. 기존에 노면과 공사 후 노면이 똑같아야 돼요. 안 그러면 공사를 못하게 해야 된다니까. 내가 그걸 계속 사진 찍고 자료수집하고 있는데요 나중에 좀, 모르겠습니다. 그때도 팀장님께서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를 맡으실란가 어쩔란가 모르겠는데 통신, 가스, 전기, 신호체계, 카메라 뭐 이런 것 설치하면서 상수도, 하수도 따 똑같아요. 이게 뭐냐면요 감독을 잘못하거나 아니면 공사하는 업체에서 자기네 돈 벌어가는 걸로 끝난다는 얘기예요. 노면이 나중에 가라앉으면 나중에 다시 깔지 그라인드로 갈아서 평탄하게 하면 되지 그런 개념이에요.
처음부터 딱 맞출 수 없다. 안 맞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최선을 다하려고 하죠.

○백경민 위원 약간 높여 놓으면 낮아지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약간 침하가 되고 그러니까 거기에 맞추려고 업자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러니까 사후관리를 해서라도 그렇게 해야 된다. 그런데 도로 노면마다 전부 절개해서 공사 끝나면 원상회복된 게 하나도 없다니까요. 그렇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하여튼 업자들도 그에 똑같이 하려고는 최선을 다하는데···

○백경민 위원 하수도 때도 좀 강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오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고요, 시간이 없으니까요.
    장오준 위원입니다.
    상수도검침원에 대해서 우리 동료 위원이 질의를 하셨는데 노파심에서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지금 용역 하시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장오준 위원 우리시에서 용역하면 사실 용역으로 가죠? 말하자면 우리시에서 직영 안하고 다른 업체 주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그렇죠, 입찰을 해가지고 업자선정이 되면, 이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 한 두어 차례 보고는 해야 합니다.

○장오준 위원 예, 그렇게 좀 하시고 혹시 특정단체 쉽게 말하자면 사회단체라든가. 전주 같은 경우에는 월남전우회라든가 이런 데서 받아가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염두해 두신 우리시의 단체가 있다면 이런 데 말썽 나지 않도록 용역 정확히 하시고요, 그 다음에 선정할 때 정확히 하시라고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그렇죠, 투명하게 해야죠.

○장오준 위원 투명하게 해야 되고 로비당하지 않도록 잘 하셔야 됩니다.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장오준 위원 또 어느 단체에 이 사업을 주는가 그런 생각도 지금 의구심이 있네요. 잘 하신다고 하니까 믿고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아직 저희는 그런 생각은 안 해 봤습니다.

○장오준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금마 가압장 신설하시죠? 사업장 증축하시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증설을 할 계획입니다.

○장오준 위원 증설하시는데 30억 이상이 되면 투융자심사를 받아야 되는데 받으셨나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용역설계 지금 받았습니다.

○장오준 위원 언제 받으셨나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2007년도요.

○장오준 위원 2007년 언제 받으셨어요? 자료 하나 주세요. 받은 것. 그리고 거기 옆 부지는 시에서 매입해 놨던 겁니까?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현재 있습니다. 지금 있는데···

○장오준 위원 매입해 놓은 거예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부지는 있습니다. 우리 부지가 있어요.

○장오준 위원 그래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앞으로 장차하려고 그것까지 매입해 놓은 상태입니다. 옛날이 지을 때.

○장오준 위원 혹시 거기 지으면서 주민들의 민원사항이 발생되지 않겠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없어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없고 장차 여기에다 증설이 필요하다, 이것까지 해가지고 부지는 확보를 해 놨습니다.

○장오준 위원 우리 팀장님이 하셨어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옛날에 그렇게 준비를 해 놨더라고요.

○장오준 위원   잘 하셨네요.
    그 다음에 19쪽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노후관이 노후관이라고 판단되는 것이 몇 키로 정도 있습니까? 익산시에.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지금 통상 노후관이라고 하면 부설된 지 한 20년···

○장오준 위원 그러니까 ㎞수로는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게 몇 ㎞나 되냐고요. ㎞수로.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20년 이상 된 것이 110㎞. 110.8㎞ 이렇게 잡는데 110.8㎞중에서 저희가 교체대상 주철관이 56㎞입니다. 이중에서 56㎞.
그래서 이중에서도 27㎞는 관내 것은 개량이 됐고,

○장오준 위원 27㎞는 세척을 했고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아니, 이 28㎞에 대해서는 코팅, 관 코팅이라고 합니다. 싹 해가지고 이런 계량이 됐고 나머지 28.9㎞가 남아있습니다. 28.9㎞가 교체대상인데 작년도에 8.9㎞를 했고 금년에는 10㎞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2010년도까지 해서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장오준 위원 좌우간 노후관 10년 동안 제가 외쳤던 건데 거의 마무리가 되네요. 혹시 이런 것들은 전부 다 전산화돼서 데이터베이스 다 돼있죠? 노후관 관계라든가 이런 것은 전산처리 돼 있지 않냐 이 말이에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저희가 어디가 부설됐다는 것은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다 돼 있어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장오준 위원 데이터베이스 다 돼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다 돼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관리를 올해 10㎞, 전무후무하게 많이 잡으셨어요. 항상 보면 5.5㎞, 5.4㎞ 이러셨는데 10㎞ 많이 잡으셔서 감사하고 좌우간 누수 때문에 우리시민의 혈세가 나가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장오준 위원 하나만 더 할게요.
이것도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익산시가 우리시청 내에서 수돗물을 우리가 먹는다고 칭찬을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지난번에 우리 업무보고 때 제가 한번 받아보니까 여기 시민들의 우리 수돗물의 안정성에 대해서 그때 여론조사를 했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장오준 위원 그때 몇 % 나왔어요?
만족도가 몇 %나 나왔냐고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56%정도 됩니다.

○장오준 위원 그렇죠? 56%이면 전라북도에서요 14개 시·군중에서 중간도 못하더라고요. 우리 업무보고 할 때마다 익산시 수질 수돗물관리를 위해서 철저하게 하고 정말 질 좋은 정수를 생산한다고 그렇게 했지만 시민들이 보기에는 56% 거의 넘어가지 않아요. 곧 이 말은 우리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다 이 말이에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유치원 아이들 아니면 시민들 오픈해서 이렇게 개방시키고 이런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혹시 복안을 가지고 계신가, 우리 업무보고 할 때는 대단히 좋은 수질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시민들이 생각하기에는 그렇지 않다 이거예요. 그러면 시민들의 생각이 잘못됐는가, 우리시 행정이 잘못됐는가, 우리 동료위원이 지적했다시피 홍보가 잘못됐는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우리가 다시 한번 제고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시점에서.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저희들도 사실은 지금 보면 수돗물 먹어야 되는데 이것도 우리가 끊여가지고 온 물을 마시고 있어요. 우리 청내에서 먹지만. 아마 집행부도 다 마찬가지일 거예요. 우리 시민들은 더 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우리가 음용을 하고 있으니까 시민들도 따라갈 겁니다. 먹어도 괜찮다,

○장오준 위원   따라가는데 지금 발표하는 것 보니까 엊그제 방송에 나온 것 보니까 우리시가 그렇게 낮더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시의 복안을 어떻게 가지고 있나 이말이에요.
    시민들의 생각이 잘못됐어요, 그러면?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수돗물을 저희도 직접 상수도팀 직접 먹고 있으며 있지만 아무렇지 않습니다. 이것 음용을 해도.

○장오준 위원 팀장님, 저희들도 먹어요. 아무렇지 않아요. 아무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 이 말이에요. 이게 문제점이다 이 말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냐, 앞으로 대처방법을 어떻게 하실거냐, 라는 거지.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리고 학교를 통해서 수돗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홍보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장오준 위원 어떻게 홍보를 하실 거예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우리가 팸플릿을 제작해가지고 각 학교 학생들하고 동장들을 통해서 통·리장 회의라든가 주민자치위원들한테 시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홍보내용을 하고 또한 매스컴을 통해서도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서울시 같은 경우는 수돗물을 상품화 해서 지금 팔고도 있죠? 팔고 있죠?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안 팔고 있습니다. 수돗물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은 팔수가 없도록 돼 있는데 법을 개정하려고 오세훈 시장께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리수라는 상품을 개발해가지고 수돗물을 파려고 법을 개정하는 그런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선전도 하고 그러더라고.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께서.

○장오준 위원 그 정도의 어떤 홍보력이나 이런 그런 걸 가지고 우리 시민들에게 불신의 소지를 조금 없애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지금 문제는 저장탱크 1년에 한번 씩 청소하게 돼 있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장오준 위원 우리시에서 관여합니까? 상수도과에서 합니까?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저희가 합니다.

○장오준 위원 탱크 청소했는가 안 했는가.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저희가 합니다.

○장오준 위원 하시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장오준 위원 그러면 탱크를 청소를 하면 비용이 들어가잖아요. 그 아파트에서. 그리고 청소하고 나서 또 수질검사를 하라고 한다고 그러더라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연1회 수질검사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법에.

○장오준 위원 연1회?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청소는 연2회.

○장오준 위원 연2회 하고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상반기 하반기 해서.

○장오준 위원 법적인 사항이에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법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법으로?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장오준 위원 그러면 법적인 사항인데 우리 말하자면 수질관리소 있잖아요? 점검해 주고 우리 자체실험실 있잖아요. 없어요? 있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우리시에서 그걸 해 주면 안 되냐고요. 법적사항으로.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현재는 지금 수용가에서···

○장오준 위원 어떤 불만이 있냐 그러면 큰 아파트는 그런 불만에 대해서 내가 민원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그러나 5층짜리 서민아파트 내내 물탱크 청소하라고 해가지고 또 거기 청소하는데 비용 들어가는데 청소했으면 깨끗한 물로 인정하고 그래야 되는데 또 수돗물을 갖다가 직접 검사하라고 한다고 그런 민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청소했다고 필증을 우리가 발급해 줄 때 우리시자체에서 그런 걸 수질검사를 해 주면 안 되냐 이 말이지.
수질검사하는 데가 어디죠? 도에 있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도에 보건환경연구회도 있고 전북대학교도 있고 수자원공사도 있고 아무래도 그런 데는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이에요. 국가에서 인정하는 데고 어떻게 보면 우리는 자체실험실로 하는 것이지 국가에서 인정하는 데는 아닙니다.
앞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시민들이 그런 불안의 소지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물탱크를 청소를 했으면 깨끗한 걸로 인정을 해 주고 그래야 되는데 그것을 청소하고 나서 바로 또 수질검사를 해서 그 필증을 내라고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렇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그것이 법으로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장오준 위원 그러니까 그 법을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에서 하면 안 되냐 이 말이지. 그걸 한번 검토해 보세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수질검사는 검토를 해 보고, 왜냐하면 저희도 그렇습니다. 인력은 한정돼 있고 그게 갖다가 채취해서 또 하고 그러면 이런 문제점이 없지 않아 많이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검토 한번 해 보시고요,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자꾸 인력은 감축되고 그런···

○장오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간단간단하게 해 주세요.
    최기재 위원님.

○최기재 위원   팀장님 반갑습니다.
    최기재 위원입니다.
    12쪽에 AI지역 면별로 지금 완료한 지역하고 급수를 완료 안한 지역 여기에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서면으로···

○최기재 위원 면별로. 지금 여기에서.
마을별로 하려다보니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위원장 조규대 자료로 서면으로 받으면 안 돼요? 최기재 위원님?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자세히 해서···

○최기재 위원 개인세대는 말고 마을별로 그러면 분류해서 마을별까지만 해 주시고 도의회 추경 일정이 언제쯤이에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4월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기재 위원 구체적으로, 단장님.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도에서 일정을 잡는데 도의원들께서 4월로 보고 있더라고요.

○최기재 위원 그러면 지금 도비확보를 100% 신뢰해도 돼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도의원들께서 공식석상에서 4분 몫으로 다른 예산에서 우선해서 제일 이것만 책임진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기재 위원 될 걸로 알고 있다가 만약에 이것이 계획대로 안 되고 차질이 왔을 경우에 예산확보가요, 차질이 왔을 경우에는 시 자체예산도 확보를 못해 가지고 6월 넘어가고 막 하반기 넘어가고 이런 시기가 자꾸 미루어지거나 할 그럴 가능성은 없는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노력을 해서 4월에 추경확보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죠.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최기재 위원 하절기 고온기에 접어들면서 이에 따른 민원이 상당량 발생하리라는 생각은 안 하세요? 그러면 시가 애초에 약속했던 07년도 12월말까지는 개통을 시켜주겠다는 약속은 어디로 간 거예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서 하절기에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기재 위원   누가 책임지고 시의 공신력이나 시 행정이 신뢰도는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지금 이러시는 거예요.
    도의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얘기를 확보돼 있는 것처럼 계상을 하고 하셨다가 나중에 차질생기는 부분은 누가 책임지냐고요. 그건 결국에 시민들 몫이냐고요, 그 책임은.
    저 상당히 지금 걱정이 되거든요. 마을별로 개통되고 안 되고 이 현황을 좀 자료로 요구를 하겠습니다.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자료로 따로 빼서 드리겠습니다.

○최기재 위원 이후에 대책이 있다고 하면 따로 함께 해 주시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김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화 위원   팀장님 김형화 위원입니다.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심도 있는 질의를 했기 때문에 저도 보충질의 형식으로 두 가지만 팀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님들께서 수돗물의 불신에 대한 것들을 말씀을 하셨는데요, 수돗물의 불신은 우리시만의 문제겠습니까,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라고 저는 보고요, 지금 우리가 청사에서나 우리 위원들이나 수돗물을 마시고 있다고 하지만 가정집이나 식당에 가 보십시오. 정수기 없는 집이 없습니다. 엄청난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고생하시는 것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떻게 양질의 수돗물을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공급하냐, 여러분들의 사명 아닙니까, 여러분들의 책임 아닙니까? 그렇게 때문에 여러분들이 고생하는 것 잘 알고 있고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만 대안이라기보다는 제시하고 싶어요. 누차 저도 얘기했지만. 원수확보문제를 시민들이 굉장히 불신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우리가 부여취수장 물 먹은 일 있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김형화 위원   그 부여취수장에서 끌어들이는 그 물을 우리가 먹었다는 것은 참 정말, 그 부여취수장까지 그물이 익산까지 오는 과정을 보면요 정말 과연 수돗물을 우리가 식용할 수 있을 것인가 의문스럽거든요. 그런데 이제 다행히 부여취수장은 없어졌어요. 그 다음에 대야리쪽에서 지금 원수가 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지금 그 수로를 통해서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물을 올릴 때 거기까지 오는 지점에 수많은 논들이 있어가지고 여름철에는 농약도 하고 다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원수를 어떻게 우리가 안정적으로 좋은 원수를 확보할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한 고민들이 단장님이 해 주셔야 된다, 저는 그 간곡한 부탁을 드려요.
    예산이 물론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엄청난 예산이 투입되는 일인데 어차피 우리는 이 일을 해결해야 된다, 우리시가. 그러려면 지금부터라도 무슨 계획을 잡고 이걸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 광역화를 가든 우리 자체적으로 수돗물을 생산해서 만들어내든, 본부장님 제 이 얘기에 동의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예, 동의합니다.

○김형화 위원   이런 일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시민들이 수돗물을 불신할 수밖에 없다, 이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면서 우리 팀장님이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한번 잘 계획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민간위탁 검침원 저는 의회 와서 처음부터 이 부분을 가지고 여러분들과 같이 얘기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어떤 대안으로 제시했냐, 제가 작년 7월 달에 시정질문 했던 것처럼 우리 공무원들의 효율성이나 이런 걸 따져서 공무원 감축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걸 대안으로 제가 내놓은 것이거든요. 이렇게 고급인력들이 단순업무인 검침원제도를 맡아야 할 필요성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서 이 일을 정말 어떻게 민간위탁을 보내든 통·반장을 이용하든 자가검침원 제도를 활용하든 어떤 방법을 택해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좋겠다.
    그래서 동료위원들도 여러 가지 얘기를 했으니까 저는 보충질문 형식으로 이 일이 곧 우리행정의 어떤 효율성을 높이는 부분이 될 것이다.
    그래서 시민들이 이런 부분에 우리가 행정을 잘하고 있다고 보여주면 우리시 행정을 신뢰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거든요.
    그래서 이게 무슨 단순하게 물론 예산도 절약되지만 미래에는 공무원 감축문제에도 이런 부분들이 좀 활용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계시는 검침원들이 타 부서로 가서 근무를 하시면서 자연 감소적으로 발생되는 인원들을 줄일 수 있는 이런 획기적인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시고 검침원 민간위탁이 예산만 절감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 익산시 행정에 큰 대안이 될 수 있다, 라고 본위원은 판단하기 때문에 이걸 굉장히 주장했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 여러분들이 이 일에 대해서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님.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형화 위원 하여튼 상수도사업단 특히 우리 단장님을 비롯해서 팀장님, 집행부에 계신 분들이 우리익산 시민들의 건강 또 시민들의 행복 이런 것 때문에 고생하시는 것 잘 알고 있고요, 더욱더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보충질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본부장님 AI지역 도비 미확보된 것 우리 단장님께서 다방면으로 수고하시는 것 제가 알고 있습니다.
    도의장실에도 제가 한번 가보니까 그런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도의장님도.
    그런데 중요한 것은 어쨌든 지금 미확보된 상태이고 같은 AI지역이면서도 지금 통수가 되는 가구가 있는 반면에 아직 통수가 안 된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이것도 또 민원의 문제로 발생이 돼가지고 형평성의 차원이 있어요. 그러니까 추경에 도비를 확보를 못하면 2차 추경에 시비 자체만이라도 어떻게 확보해서 빨리해줘야지, 이것.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급합니다. 사실상 급하게 알고 저희도 대응을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그렇게 좀 강력하게 추진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또 한 가지는 아까 백경민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셨어요. 지금 마을안길 재포장의 원인 제공하는 게 가장 큰 게 상하수도거든요. 그래서 덧씌우기를 할 때 기존의 노면하고 수평을 잘 맞추든가 아니면 좀 침하될 것을 생각해서 약간 올린다든가 그렇게 세심한 공법이 필요한데 그냥 볼록하게 만들어 놓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미묘한 것이지만 크고 작은 사건의 빌미가 될 수 있다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관계공무원들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면 시행업체한테 요구도 하고 철저하게 하면 얼마든지 그걸 잘 시공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되지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잘못되니까 항시 지저분하게 되고 또 그러다보니까 주민들은 항시 그걸 접하고 사니까 재포장 요구를 하고, 가장 큰 원인제공이 그거더라고요. 그것 좀 철두철미하게 감독을 잘 해 주세요.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예, 앞으로 제가 한번 나가봐 가지고···

○위원장 조규대 말씀만 예예 하시지 마시고.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나가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꼭 좀 그건 유심히 보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상수관리팀 200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규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하수관리팀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하수관리팀장 최민수입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행정 6급 박윤선 주무관님.
    토목 6급 김영일 주무관님.
    토목 6급 윤서용 주무관님.
    토목 6급 조규석 주무관님.
    전기 6급 윤노현 주무관님.
    환경 6급 박기선 주무관입니다.
    환경 6급은 1월 23일 인사이동에 따라서 저희 하수관리팀에 정화조업무가 다시 포함이 돼서 인력이 좀 늘어났습니다.

(참조)

[부록] 200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 상하수도사업단(하수관리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수관리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 저는 먼저 35쪽을 한번 봐 주시겠어요?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민간 BTL사업으로 진행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이게 계획으로 올부터 해가지고 2011년까지 37개월이면 신동, 남중동, 황등 처리구역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겁니까?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분류식으로 지금···

○김정수 위원 분류식으로?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합류식이었던 부분을···

○김정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은 합류식으로 돼 있었죠?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김정수 위원 그런데 그 시설들이 어디로 전부 다 지금까지 갔었습니까?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저희들이 1펌프장이···

○김정수 위원 1펌프장이 어디를 말합니까?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새한주유소 뒷편에 도로가 황등쪽으로 나가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 중간에 우측에 보시면 펌프장이 1펌프장입니다.

○김정수 위원 거기가 1펌프장이고 2펌프장은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2펌프장은 저쪽 산업도로에서 모현동 쪽으로 그쪽이 2펌프장이고···

○김정수 위원 그게 앞으로는 분류해서 저쪽 북부하수처리장이나 그쪽으로 가는 겁니까?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일부는 북부로 6,000톤 규모로 유입을 시키고 어양동이라든가 영등동 일원에서,

○위원장 조규대 신동까지 가잖아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신동도 일부 들어가고요, 그래서 황등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 그 나머지 2펌프장, 3펌프장을 거쳐서 저희들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하게 돼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금강동에?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김정수 위원 지금 이거 참 잘하는 것이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데 지금 그쪽이 관거들이 굉장히 노후화돼있어 가지고요, 지금 우리시에서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향들이 뭐가 있느냐면 농도라는 게 있잖아요, 농도. 그렇죠?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농도가 맑다 하는 것은 그마만큼 누수율이 많다, 다른 데로 새나간다, 이런 측면으로 저는 바라보는데요, 지금 이런 사업이 이쪽 지역뿐만이 아니고 시내 전반적으로 빨리 진행돼야 할 중차대한 사업이다. 그래서 확대해서 하루라도 빨리 이런 시설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알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무슨 뜻인지 잘 아시겠죠?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김정수 위원   거의 관들이 많이 노후화가 돼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요, 지금 쭉 보니까 금강동 익산하수처리장과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수록돼 있고 기록돼 있습니다.
    제가 염려가 되는 상황들이 저번에 제가 시정질문 때는 특별한 질문들을 말씀을 못 드렸어요.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로 염려가 돼서 항상 말씀드리는 것들인데 하수슬러지 처리계획들이 지금 시설을 설치하는데 220억 가량이 들어가고요 또 60톤 가량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위치가 이미 그쪽으로 정해진 것 아닙니까? 그렇죠?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확정적은 아니지만 현재 처리시설 내에서 검토를 했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러니까 어찌됐든 간에 그쪽으로 몰려고 하는 그런 경향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거기에 어떤 입지적인 모습들을 바라볼 때 과연 그 자리로 그런 것들이 갈 만한 자리인가, 근본적인 대책들이 필요하지 않는가, 예를 들어서 남서풍이나 이렇게 불고 뭐하고 했을 때의 처리대책들이 있는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제가 답답한 마음들을 가질 때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그쪽은 또 동산동쪽에 아파트단지들이 많이 있고 이렇게 하다보면 그분들이 또 오히려 조금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분위기도 없지 않아있다, 이런 측면들이 또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우리 집행부에서 좀 심사숙고 해가지고 완벽한 처리시설들이 과연 어느 곳이 적당한가 이런 것을 더 고민해야 될 것 같다,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저희들도 나름대로 주민의 동의를 얻어가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신중의 신중을 거듭해서 이것이 이런 시설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잘 알았습니다.

○김정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화 위원   김형화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형식으로 하수슬러지 처리문제 얘기할게요.
    아까 김정수 위원님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용역결과 나와가지고 여러분들이 이렇게 강행하는 것 같은데 본위원은 이 하수슬러지 탄화방식에 대한 소각장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좀 여러분들이 행정이 너무 밀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 하면 주민들이 굉장히 반발할 것 뻔히 알잖아요, 단장님. 그렇죠?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주민들과 협의해서 한다고 했는데···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예,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서···

○김형화 위원 주민들의 동의를 받는 방법을 여러분들이 지금 아무 것도 이행하고 있지 않잖아요. 현재.
여러분들이 그거 이행하려고 뭐 해 봤습니까? 행정에서?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일단은 환경위생본부하고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쪽 부서에서 주민들하고 대화를 해서 그쪽 부지를 사서 하는 방법 그리고 또 같이 소각하는 방법 이렇게 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형화 위원 단장님, 아까 우리 김정수 위원님이 이야기하잖아요. 거기 집단으로 아파트 집단 거주지역 밀집지역이고 또 남서풍이나 이런 것 불 때 시 전체적인 영향을 줄 수 것들이 있고 여러 가지 조건들이 안 좋으니까 이런 것을 심사숙고해서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신다는 것 잘 알아요. 그러나 이런 일들이 너무 밀실에서 여러분들만 고민하고 그러는 모습보다는 이런 것을 오픈시켜서 행정을 오픈시켜서 서민들이 특히 동산동 주민들이 이런 부분들을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야 시민의 어떤 힘들이 분열되지 않는 거거든요. 우리 소각장 하나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시민들이 분열됐습니까?
저는 불을 보듯 뻔해요. 또 이거 만든다면.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그것은 충분한 주민들과의 대화를 거치고 소각시설이 아니고 슬러지 탄화공법이라는 것은 무산소 상태에서 탄소를 공급해서 하는 것이거든요. 냄새 이런 악취라는 것은 전혀 없는 것으로 저희 직원들이 일본 다녀왔어요. 그런데 없는 것으로 이렇게 보고를 받았고 그러니까 그건 설득을 해서···

○김형화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주민들이 알고 있어야지 여러분들만 알고 있으면 되냐 그 말이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알았습니다. 주민들 공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화 위원 이거 정말 중대한 일입니다. 이거.
본위원은 제가 초선의원이기 때문에 좀 부족합니다, 솔직히. 부족하고 특히 이런 상하수도사업단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 할 때 제가 참 너무 느낍니다. 아, 이런 부분에 대해 내가 문외한이구나, 라는 걸 느끼면서도 이런 슬러지처리 이런 문제는 얼마든지 우리 시민들과 같이 만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저는, 시민의식이 그만큼 올라와있거든요. 무조건 혐오시설 내 지역 안 된다, 우리 익산시민이 그런 시민들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너무 감추려고만 하면 이런 일들을 시민들이 이해 못하고 더 반발이 더 심하다, 그런 것들을 본부장님이 좀 아시고···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예, 알고 있습니다. 감추어서는 안 되는 행정이고 오픈시켜 놓고 대화를 하겠습니다.

○김형화 위원 단장님, 저는 의회에 와서 위원의 역할이 이런 거라고 봅니다. 제가 아까도 상수관리팀 말씀드렸지만 제가 참 본부장님께 감사해요. 검침원 제도 민간위탁 갑시다, 이런 것 주장했는데도 아마 본부장님이 이런 것에 대해서 생각 안 했다면 이렇게 안 할 겁니다. 그러나 용역비도 세우고 정말 한번 가보겠다, 하는 그런 단장님의 마음을 읽으면서 앞으로 우리 상하수도사업단이 잘 되겠구나, 이런 걸 느꼈어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정말 이런 중차대한 일을 할 때는 항상 시민과 대화속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행정이 꼭 이루어져야 된다, 그런 것을 강조하고요, 뒤쪽에 보면 40쪽 보면 찾아가는 하수민원처리반 운영하시겠다고 했잖아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김형화 위원 단장님께서 전국 최초 자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하수민원처리를 도입해 민원불편, 지금까지도 이런 일들이 있었죠?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없었습니다.
이건 옥내에 자기집 물 안에서 하수구가 막혔을 때 우리가 찾아가서 해결해 주겠다, 그겁니다.

○김형화 위원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그러면 이런 일들이 있으면 자력으로···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자력으로 해서 외부업체를 시켜서 해결했던 것인데 우리가 공무원이 가서 해 주겠다,

○김형화 위원 우리가 처리반을 만들어서 이렇게 해 주겠다는 것 아니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예, 그렇습니다.

○김형화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여러분들이 얼마나 잘하는 행정입니까. 정말 저는 여러분들 칭찬이라기보다는 여러분들이 이런 일들을 찾아낸다는 그 자체가 우리집행부가 이제 상당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행정서비스가 이렇게 많이 좋아졌구나, 라고 느끼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런 일들을 좀 홍보를 하시고 또 이런 것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저희지역구에 보니까 이런 일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업무보고 받으면서 여러분들이 참 이 행정을 잘 찾아냈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이것 관심 있게 지켜보겠고요, 잘좀 처리해 주시고 단장님한테 다시 한번 노파심에서 말씀드릴게요.
아까 상수도팀 하면서도 원수구입 정말 이것 신경쓰고요, 특히 하수팀에서는 탄화방식 처리장시설 이것 좀 관심 있게, 저희 동료위원님들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으니까 잘하시면 좋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예, 잘 알았습니다.

○김형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수 위원 잠깐만요. 여기에 대해서 하나만.

○위원장 조규대 예.

○김정수 위원 이 시설이 슬러지 시설이 다른 데서 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까?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현재 김해에서 시공 중에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러면 우리 위원들하고도 한번 계획들을 세워보세요.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계획들은 마련돼 있습니까?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지금 시가 3월에 준공을 한다고 하니까 그 시점에 맞추어서···

○김정수 위원 아니, 왜냐면 지금 공고가 나가고 심의가 나가고 이랬을 때는 좀 늦다 이거죠. 그러기에 앞서가지고 저희들 눈으로 가면 책자나 이런 것들은 설명자료는 있을 것 아니냐 이거죠.
그래서 한번 집행부에서 저희 위원들과 한번 그 장소를 갈 수 있도록···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그전에라도 갈 수 있도록 한번 일정을 잡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백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민 위원 34페이지 보겠습니다.
2007추진실적 그 부분인데요, 북부·금마·익산 사업장별로 이렇게 공사가 완료되면 정화조나 오·폐수 분뇨, 하수가 직관로로 해가지고 펌핑에 의해서 처리장으로 다 가잖아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백경민 위원 그러면 각 세대별로 사업장별로 건축물별로 하수관에다가 그 오·폐수를 분뇨 같은 것을 다 직관로 해서 보내도 되는가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지금 여기 BTL사업은 지선까지 포함된 게 아니고 본선 간선시설하고 처리장시설을 위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러면 연결시켜주는 그 사업은 나중에 추후 어떻게 되는 건가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BTL사업이라든가 또는 저희들이 재정사업으로 운영을 해서 환경부 지침에 지선까지 연결하도록···

○백경민 위원 제가 얘기하는 것은 분뇨 같은 경우 다세대 아파트들 이런 데 정화조 이렇게 해 놨잖아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하수로 직관로 해서 이렇게 그건 처리가 안 되나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그것은 분류식으로 아까 합류식으로 된 상태를 분류식으로 나눴을 때는 저희들이 관거가 확보가 되지 않습니까, 분류해 가지고. 그때는 가능합니다.

○백경민 위원 그것까지 다 완료되는 시점이 몇 년도 정도 되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지금 2020년, 2021년. 31쪽에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러면 새만금방조제 해가지고 호수가 형성되고 개발하는 것은 언제쯤 시작하죠?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그쪽까지 제가 기간은 확실히···

○백경민 위원 그래요? 시간차가 좀 발생되는 것 같은데.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점진적으로 저희들이 BTL사업을···

○백경민 위원 됐습니다. 하수팀에서 할 논의는 아닌 것 같아요.
도로 노면 있잖아요, 하수팀에서 공사를 하고 나면 노면하고 수평을 유지해 줘야 된다. 공사 끝나고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맨홀···

○백경민 위원 맨홀이든 관거사업 무슨 공사든지 간에요. 그게 지금 제가 상수도팀, 하수도팀 계속 강조하고 있는 부분인데 사무감사 때 또 지적받을 겁니다. 현장감독하시는 분들이 철저히 감독해 주십시오.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리고 39페이지 추진실적 부분에 하수슬러지 내용들은 위원님들이 많이 하셨기 때문에 입찰관계에 있어서 턴키입찰 이렇게 공고해 놨는데 본위원은 뭘 주장하고 싶냐면 입찰할 때 익산업체가 필히 참석할 수 있게끔 공동입찰제, 그걸 뭐라고 하죠? 용어로? 컨소시엄이라고 하나?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컨소시엄이라고 해서 지방업체 일정지분을 가지고 참여하도록 돼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30%든지 50%미만을 이렇게 해서 꼭 참여시켰으면 좋겠어요. 어느 신문에 만평이 났는데 만화로 이렇게 났어요. 뜨거운 뚝배기 음식을 뚝배기에 놓고 끊이면 여기 지금 공사금액이 상당히 큰 부분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익산업체 부도나고 지금 난리예요. 그렇죠? 불쌍해 죽겠더라고. 위원이 왜 그런 것까지 걱정해야 할까? 그런데요 그런 공동입찰제를 해 놓으면 이쪽 지역의 업체들이 좀 나름대로의 살아남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만평에 뭐라고 났냐면 금액이 크다보니까 전국에 큰 업체들이 입찰을 받아서 다 먹고 뚝배기가 다 식어요. 찌꺼기가 둥둥 뜬 빈그릇만 던져주는 거예요. 기획하거나 이렇게 입찰 처음에 하실 때 공동입찰제를 채택을 해가지고 우리 익산의 업체들도 나름대로의 사업을 유지해 갔으면 좋겠다하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잘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주유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   동료위원께서 많은 질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한 가지만 질의를 할까 합니다.
    40쪽을 보니까 찾아가는 하수민원처리반 운영해서 이렇게 동료위원께서 칭찬을 했는데요, 저는 이 부분은 발상은 굉장히 잘했다, 라고 해 칭찬을 해 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행부분에서는 굉장히 미흡한 점이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기 사업자부담을 보면 시공비는 시 부담이지만 자제비나 지작물 이전비는 사용자부담입니다. 그럼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바로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이거든요. 이분들은 사실은 자재비, 지적물 이전비 이런 걸 주고는 이것은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회복지팀이나 주민생활지원팀하고 우리팀에서 연계를 해야 됩니다. 그래야만이 이게 사업이 활성화되고 제도화될 수 있고 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거지 이렇게 하면 얼마나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시민과 함께 하는 체감을 할 수 있는 그런 행정이 아니다, 라고 꼬집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신청자가 있을 때는 반드시 담당 동이나 면지역 사회복지팀과 연계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상호유기체계를 가져야 만이 되는 것이지 사용자부담이 이렇게 들어가면 유명무실한 사업이 되고 맙니다. 그 부분도 우리 팀장님이 잘 해주고 계시지만 아울러 그 부분까지 생각을 하셔서 사업시행을 적극적이고 어떤 복지마인드를 가지고 정말 시행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겠죠?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관련 팀하고 협의해서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유선 위원 예, 이 사업이 성공하려면 반드시 이게 전제되지 않으면 유명무실해 집니다.
꼭 그렇게 좀 해 주세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기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기재 위원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최기재 위원입니다.
    하수처리구역 외에서 진행되던 소규모마을하수처리장 사업이 지금 보고가 안돼 있는 것 같아요. 소규모마을하수처리장 사업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소규모마을하수처리장요?

○최기재 위원 예.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2008년도에 마을하수도 사업이 책정이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계획에 넣지 못했습니다.

○최기재 위원 그러면 전년도까지는 해 왔는데 이 사업이 실효성이 없어서 그런거예요, 신청대상을 선정을 못해서 그런 거예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저희들이 환경부에다가 8개소 이상을 신청을 했는데 사업 책정이 안돼 있고 2007년도 사업도 5군데 중에서 3군데가 완공이 돼 있고 2군데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11개소를 요청을 했습니다. 환경부에. 그런데 지금 새만금사업과 연계해서 BTL이나 BTO사업들이 먼저 선행되다보니까 아마 하반기 정도나 사업물량이 배정되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기재 위원 그런다고 하면 지난해에도 그런 모습들을 봤는데 하수 소리만 들어가면 민원이 발생하잖아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그렇습니다.

○최기재 위원 이런 부분들을 좀 시에서 필요해서 하는 것도 있겠지만 가능하다면 사전에 주민들이 동의하지 않고 하수처리를 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부당한 민원까지도 요구해 오고 하는 것은 좀 지향을 해 주셨으면 바라고, 그 사업이 없는가 해서 염려돼서 했어요. 했고 여산 지금 추진상황은 어때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여산 추진상황은 어제까지 토지주가 1년 이상 평가기간이 1년이 넘으면 재평가를 하게 돼있습니다. 토지주도 거기에 대해서 바라고 있고요 현재는 저희들이 재감정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최기재 위원 그러면 두여리 1446-8번지 일원이 민원이 적은 곳이에요, 민원이 생길 소지가 있는 곳이에요? 그 지역에서.
금곡마을 이장님을 만나 뵈었는데 시하고 협의가 충분히 안 된 것으로 생각이 들어가고 여산천을 건너서 하수처리장을 짓는 것하고 안쪽에 짓는 것하고 차이를 말씀을 하시던데 하수관리팀하고 충분한 협의가 있어야 할 부분인가 싶던데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그 부분은 지난번에 1월 중순경에 주민들 한 25분 정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장사무실에서 같이 나서 대화를 했습니다. 대화를 하고 거기에서 추진위원장과 이장이 분류가 되는데 채널을 하나로 일원화시키자, 왜 그러나면 이장님 의견 틀릴 수도 있고 추진위원장 틀리기 때문에 그 주민들 앞에서 그러면 채널을 하나로 고정시켜서 추진위원장하고 행정적인 업무라든가 민원사안에 대해서는 서로 충분하게 협의를 하겠다, 저희들 그때 지역주민들하고 의견을 그렇게 나눴습니다.

○최기재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하수처리장을 자기마을 앞에 서는데 대한 조건으로 요구하는 것이 있죠?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그 부분이 지금 정리가 안됐습니다.
그분들이 나름대로 금액은 저희들 확인이 안 되지만 다중들이 이용하는 그런 공공시설의 성격이 있고 또 특정 몇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특정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주민들 의견들이 집약이 돼야 되는데 지금 그 과정에 있습니다. 의견을 종합적으로 자기들이 조정해서 저희시하고 협의하겠다, 라는 그런 내용으로.

○최기재 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한 말씀드리면 이런 것들이 들어가다 보니까 마을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서 마을규모나 이용가치가 없는 경로당이나 이런 것들이 터무니없이 신축이 크게 돼가지고 이후에 유지나 관리도 어려움을 겪고 이런 현상이 있어가지고 또 요구하고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런 예도 나왔을 테고, 느껴봤을 테고 한데 좀 그 보다는 똑같은 금액이라고 하면 가능하면 마을에 수익을 창출해 줄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전환을 하는 발상은 어때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실질적으로 여산에다가 수익성을 따져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 주민들 의견을 더 들어봐야겠지만 예를 들어서 금마하수처리장을 건설하는데 저온저장창고를 2,000평을 져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20억을 들여야 되는데 그런 시설들이 시 재정적으로도 어렵고 또 그런 사례가 발생되면 아마 본 사업추진도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서로 접근을 해야 되지 아까 수익창출이라고 해가지고 그렇게 하다보면 사실 시 행정으로는 어렵습니다. 재정적으로도.

○최기재 위원 실제로 저도 염려하는 부분이 그 부분이에요.
20억이 누구 이름도 아니고 장난도 아닌데 20억의 2,000평의 저온저장고를 요구한다는 얘기는 좀 협의가 뭔가 잘못됐지 않냐,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아니, 그래서 그 과정에 있었고 그것을 저희가 정리를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마을소공원이라든가 회관만 해서 민원사항이 처리되도록 결정이 됐습니다.

○최기재 위원 그러면 팀장님 말씀하셨는데 하수관리팀에서 마을소공원을 다른 데도 운영해 본적 있어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아직 처음 일이죠. 지금 소공원 조성한다는 것은.

○최기재 위원   실제로 도심에 있는 소공원도 그렇고 소공원 잘못해 놓으면 2년 안 가서 쓰레기장 됩니다.
    이용할 사람은 없는데 소공원 잘못해 놓으면 관리 않고 잡풀만 우거지면 2년 안 가서 마을사람들 귀찮으니까 적당히 던지면 쓰레기장 돼요.
    차라리 그분들한테 뭔 사업계획을 유도를 한다든가 하고 시가 연관 지어지는 것이 있어가지고 다만 얼마라도 이후에 수입이 생길 수 있는 이런 사업이 좀 됐으면 하고 하는 바람이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팀장님 참고해서 주민들 만나실 때 좀 해 주시고, 다른 분들이 좋은 부분은 칭찬했으니까 저까지 칭찬해 드리고 싶지만 생략하겠습니다.
    43쪽에요, 변경사업비가 행정적 절차를 마쳤습니까?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그 절차를 지금 1차에는 환경부에서 사업책정이 돼 있습니다.

○최기재 위원 당초사업비로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재이용 사업으로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수요조사라든가 새로운 호수공원을 조성하는데 환경부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오늘도 오후에 환경부에 출장을 가서 본 사업에 대한 업무협의를 다시 하려고 합니다.

○최기재 위원 그런데 협의도 좋지만 당초계획이 30억 미만 사업 아니었었어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최기재 위원 변경사업이 385억 아니에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맞습니다.

○최기재 위원 12곱이 넘는 사업이라고 하면 이 사업은 나는 애초에 했던 29억 짜리 사업하고 380억 짜리 사업하고는 나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고 봐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저희도···

○최기재 위원 이런 사업을 이걸 연관을 짓는다는 것은 나는 순전 억지라고 보고 앞에 사업 폐기처분을 하고 뒤에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가든가 이 사업은 이렇게 가야지 이런 부분들이 앞에 부분에서 뭔가 행정적절차를 갖추었던 것을 다시 이용하려고 한다고 하면 앞으로 못할 일이 없죠. 처음에는 시늉만 조금 내다가 나중에 뒤집어 버리고 이렇게 간다면 행정적절차가 필요한가 해서 나는 이 사업은 지금 보고할 게 아니라 새로 처음 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사업이 옳고 그른가 타당성 이런 걸 떠나서 처음부터 다시 가야 되는 사업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가는데 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저희들이 사실상 그 사업비가 상당부분, 상당부분도 넘지만 많은 사업비가 소요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환경부에 출장을 가서 실무선하고 또는 담당 팀장님들하고 상의해 본 결과 익산시에서 오히려 새로운 아이템을 구축해서 오는 것을 환경부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올라가서 다시 또 협의절차를 밟으려는 이유는 지금 새만금에 관련돼서 전반적인 사업이 활성화되는 차원이기 때문에 다른 데가 않던 부분은, 지금 일부는 재활용사업을 하면서 수질개선도 하고 또는 거기에 시민들 휴식공간이라든가 편익시설들이 제공된다, 라면 그거 바람직하지 않냐, 환경부에서 오히려 저희들 생각보다 반발할 줄 알았던 내용들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최기재 위원 실제로 여기보면 근400억 가까운 돈을 투자해서 이것이 어느 정도 실효성이 있냐는 부서에서 잘 판단해서 다음 설명회 때라도 해 주시겠지만 지방비가 180억이라는 돈을 동원할 수 있는 지방비 능력이 과연 전라북도나 익산시가 있다고 봐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단기간에는 어렵습니다.

○최기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수고하셨습니다.
장오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 43쪽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보면 사업용역결과, 용역을 우리가 했잖아요? 이 사업에 대해 용역하시죠, 지금?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타당성 용역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하셨죠? 지금 2007년 12월부터 2008년 3월까지 하시는데 처음에 이 사업을 주실 때 과업지시서를 우리시에서 분명히 주셨죠?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장오준 위원 그러면 우리 동료위원님이 방금 얘기하신 당초의 예산이 29억 그런데 385억 정도. 이것 보면 이 사업에 대해서 우리시에서 처음에 첫 단추를 잘못 꼈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용역결과 하기 전에 우리시에서 행정절차라고 했는데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이런 것은 29억이면 투융자심사를 안 받아도 되는데 지금 300억이 넘어가면 투융자심사 받았어요? 도로부터?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앞으로 받아야 됩니다.

○장오준 위원 받지도 않고 왜 용역을 먼저 하는 거예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투융자심사는 요구를 한 상태에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예?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투융자심사를 요구를 했습니다. 그 사업장에 대해서.

○장오준 위원 언제 했어요? 언제? 언제 올렸냐고요?
우리 행정에 거꾸로 가니까 이렇게 된다고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저희들이 어제까지 자료를 기획예산팀하고 투융자심사 요청을 했습니다.

○장오준 위원 이런 절차를 안 밟고 용역을 하면 이거 용역비가 얼마예요?

○위원장 조규대   여보세요, 어제 서류 갖다 준 걸 용역신청을 했다고 하면 됩니까?
    여기에서 그렇게 보고해도 되는 거예요?
    아니, 여기가 말장난하는 데입니까?
    진솔하게 답변을 하셔야지.

○장오준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요 지금 용역비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이 의회에서 좌우간 납득하지 않는 이런 사업들은 정말 다시 한번 제고를 하셔야 됩니다. 제고를 하셔야 돼요. 첫 단추가 잘못되면 계속 우리시가 그것으로 인해서 끌려가게 됩니다.
    이것은 제가 봤을 때는 이 사업은 백지화상태에서 다시 한번 우리시에서 정말 재검토를 해 주셔야 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있을 수 없는 사업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 다음에요, 그렇게 좀 해 주세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검토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우리 위원장님이 강력하게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39쪽에 보면 지금 우리 1일 슬러지가 얼마 나오죠? 하수슬러지가. 몇 톤 나오죠?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100톤 좀 넘을 것입니다.

○장오준 위원 1일···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1일 평균 한 60~70톤 평균적으로.

○장오준 위원 언제는 100톤이라면.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장오준 위원 60~70톤. 지금은 전적으로 해양투기 하시죠?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장오준 위원 거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앞으로 금강동에 처리시설 1일 180톤짜리 만든다고 하셨으니까 이건 꼭 우리가 있어야 할 사업이고 우리가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 지역주민들하고 협의가 원만하게 잘 이루어져야 되겠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데 하수슬러지 위탁처리비 계약하죠?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1년치?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단가계약을 맺어서···

○장오준 위원 단가계약을. 용량은 나오는 것으로 우리가 처리하잖아요. 내가 상수도에서 얘기했지만 그 처리비요, 처리비 결산추경 때 말하자면 올라가지 않도록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올라가면 이게 안 해 줄 거예요.
왜 그러냐면 1년에 한번 단가계약이라는 것은 1년치 우리가 예를 들어서 처리비용을 한번 정하면 1년은 가야지. 중간에, 용량에 대해서는 말씀안 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60톤 계획했다 70톤 나올 수도 있고 59톤 나올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는데 단가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인상하면 안 됩니다.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그 부분은 저희들이 타 시·군 사례도 비교해서 적정한 금액으로 갈 수 있도록···

○장오준 위원 지금 계약해가지고 처리하고 있잖아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지금 이분들이 해양투기가 안 된다고 하니까 자기들끼리 단합을 한다든가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공정위원회에 그러면 고발해야지.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그렇죠.

○장오준 위원 그렇게 하고 담합했다고 하면 공정위원회에 고발해야죠.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아니, 예를 들어서 그런 사례가 예상이 된다는 것이죠.

○장오준 위원 그러니까 예상이 되니까 사전에 우리 팀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우리시에서는 우리 의회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력하게 우리가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예를 들어서 09년 가가지고 단가 계약할 때 올려서 하지 중간에 올리는 것은 없다, 라는 것을 인식을 자꾸 심어주고 만약에 담합해서 그 업체들이 한다고 봤을 때 공정위원회에 우리가 제소해야지.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알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이거 처리 잘 할 수 있도록···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장오준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43쪽에 있는 하수처리방류수 이 관계는 정말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알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리고 지금 이렇게 큰 사업이 용역이 보니까 3개월이면 끝나버리네요? 중간보고서 혹시 나왔습니까?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아직은 아까 말씀대로 우리가 환경부에서 자금을 따오려고 보면 타당성조사나 기본계획 용역을···

○장오준 위원 용역비가 얼마죠? 이게? 용역비?

○위원장 조규대 이 용역비 예산에 섰어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1억 9,000만원 정도 됩니다.

○장오준 위원 용역비가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장오준 위원 올해 섰습니까? 작년에 섰습니까?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작년에 세워진 것입니다.

○장오준 위원 예를 들어서 25억 짜리 공사중에서 1억 9,000만원이 2억이 용역비다, 굉장히 많이 섰네요. 그런데···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아까 1억 9,000만원이라는 금액은 총사업비 대비해서 타당성조사하고 기본계획 용역을 하는데 필요한 용역비입니다.

○장오준 위원 중간보고서 받았어요? 혹시 받은 것 있나요? 중간보고서.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

○장오준 위원 이렇게 하시죠.
단장님, 하수처리방류 이 시설에 대해서 우리 업무보고가 끝나면 정식으로 이 건만 가지고 우리가 한번 우리위원회하고 간담회 한번 하시죠.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예, 좋습니다. 제가 이 상황을 잠깐 말씀드릴게요.

○장오준 위원 아니, 그때 자세하게 우리가 한번···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아니, 추진배경만 잠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추진배경은 이때까지 우리가 알고 있으니까. 알았으니까 우리의회에서도 용역비 1억 9,000만원이라는 돈을 세워줬고 이 사업비의 변경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다시 한번 우리 위원장님이랑 상의하셔가지고 그렇게 한번 해 주세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별도로 위원님들하고 대화를 하는데 배경설명 잠깐 드릴게요.
    왜 이 사업비가 늘어났냐면 당초에는 공업용수재이용사업만 가지고 용역을 맡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욕심이 생겨가지고 하루에 10만 톤을 만경강으로 흘려보내는 것이 아깝다, 그래서 인공습지를 한번 만들어 보는 게 어떻겠느냐 그러면서 당초 공업용수 재이용사업 용역을 포함시켰던 것을 거기다 부가시켜서 해 봐라 했고 이 사업이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지금.
    그래서 그건 타당성조사를 해가지고 환경부하고 절충을 하면서 국비가 확보되면 하겠다는 것이지 지금은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런데 과정을 거치려면 위원님들하고 충분한 대화를 하고 사업을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이런 인공습지를 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있어요? 혹시?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일부 소규모로 하고 있는데 저희가 타당성조사만 환경부하고 대화를 해 봤어요. 그런데 익산시 구상이 아주 좋다, 그러면서 협조해 줄 뜻을 보였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가시화 되면 위원님들하고 충분히 사업계획을 갖고 대화를 다시 하겠습니다. 논의를 하고.
    지금 상태는 이런 구상을 갖고 있다, 개략보고를 드린 겁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지금 25억에 대한 공업용수에 관한 용역만 1억 9,000만원 들여가지고 맡겼죠? 당초에는? 당초에는 그렇게 안 했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당초에는 용역을 했는데 우리가 공단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 보니까 용량이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용량을 늘리는 증설사업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한겁니다.

○장오준 위원 1억 9,000만원 가지고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예.

○장오준 위원 그 공사비가 29억 5,000만원인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당초 계상했던 공업용수 재이용사업이 29억 5,000만원으로 승인을 맡았어요.

○장오준 위원 29억 5,000만원도 투융자심사나 이런 것 행정절차를 소홀하게 하기 위해서 29억 5,000만원을 맞춘 것 아닙니까? 우리가 보면 실질적으로 30억이 넘어가면 도에서 심의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행정적 절차가 복잡하니까 그것까지는 이해를 해요. 그것까지 이해는 하는데 385억이라는 이 돈은 있을 수 없는 얘기다 이 말이에요. 그리고 우리 시비가 189억입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집행부에서 이런 구상을 갖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면서 이 사업이 어느 정도 타당성이 인정되면 우리 위원님들하고 다시 대화를 하겠습니다. 보고 드리고.

○장오준 위원 타당성 아직 검토도 안됐는데 업무보고서에 이렇게 내놓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프로젝트사업이라는 것을 보고 드린 겁니다.

○장오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단장님, 우리 체육청소년팀에 익산시 공원 예산소요액이 대충 얼마인지 아세요?
    350억이 넘어요, 들어갈게.
    여기 또 380억, 우리 익산시 재정자립도에 비추어볼 때 공원만 만들다가 아무 사업 못하겠네요. 지금 경제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석재전시판매센터 내가 거기에 비유해서 안됐는데 68억이에요. 도 투융자심사하니까 도비는 시비로 대체하라고 해가지고 조건부로 승인났어요. 국비확보. 그런 상황이라고요.
    그렇게 재정이 열악하고 들어갈 데가 많은데 이런 생태공원을 여기다 한다는 건 좀 우리시 재정여건상이나 모든 점을 봤을 때 이건 타당하지 않다.
    그리고 동료위원님도 지적했지만 이런 걸 갑자기 이렇게 한번 상의도 없이 업무보고에 끼어넣어가지고, 그리고 용역비도 1억 9,000만원이라는 용역비는 당초 29억 5,000만원에 대한 용역비 아닙니까? 그 사업에 대한. 그렇죠? 팀장님?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위원장 조규대 그렇죠?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위원장 조규대   그런데 1억 9,000만원이라는 용역비를 385억이라는 돈의 용역비로 사용하면 안 되죠.
    용역 맡기면 안 됩니다, 이거.
    이 용역을 맡기려면 추경에 여기에 대한 용역비를 새로 올려가지고 편성을 해서 올린 뒤에 용역을 맡겨야 맞죠. 그건 편법이지 않습니까.
    맞아요, 안 맞아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맞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요.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예.

○위원장 조규대 이것 용역 맡겼으면 이거···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용역을 지금 맡긴 상태가 아니고요 환경관리공단에 저희들이 지금···

○위원장 조규대 맡겨서는 안 되죠. 29억 5,000만원 그게 무슨 사업이에요, 이게?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공업용수 재이용사업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그렇죠? 거기에 대한 용역을 하라는 것이지 385억이라는 생태공원하라는 용역비 준 건 아니지 않습니까?
    용역 절대 맡겨서는 안 됩니다.
    단장님 무슨 말씀인가 아시겠죠?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지금 그러니까 재이용사업의 용역을 하는데 이걸 타당성 검토를 한번 해 봐라 그런 것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그건 있을 수도 없고요. 이 385억에 대한 용역은 여기에 대한 용역예산을 편성해가지고 해야 당연한 것이지 끼어넣기식으로 해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려고 그래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인공습지를 하려고 보면 이 부분에 대한 용역을 별도로 해야 됩니다. 예산을 세워서.

○위원장 조규대 별도로 해야 맞죠. 당초 예산만 용역을 하고.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이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행정절차를 다시 밟아야 돼요. 별도로.

○위원장 조규대 그렇게 해서 해야지 여기에다 추진계획 해가지고 딱 이렇게 보고하는 형식으로 하면 되겠습니까?
지금 시장님 약속한 황등호 공원도 못 만들고 있잖아요. 황등호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지금 인공습지 호수공원 만든다는 보고자체는 너무 앞서서 보고 드리는 것인데 이 사업은···

○위원장 조규대 앞서서 보고하는 걸 아시면서 보고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러면?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프로젝트를 이런 구상을 갖고 있다는 보고를···

○위원장 조규대 의도가 있으니까 보고를 하는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앞으로 해 보겠다, 좋은 구상을 갖고 한번 해 보겠다는 것이지···

○위원장 조규대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요, 제 말씀대로 해 주세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알았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단장님 2년 동안 재밌게 하기로 했잖아요. 재밌게 해야지 이런 것까지 또 서로 짜증나면 안 되잖아요.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알았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관리팀 200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2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중 복지환경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산회)

○출석위원 (7인)
김정수 김형화 백경민 장오준 조규대
주유선 최기재

○출석전문위원 (1인)
이수근

○출석공무원 (3인)

상하수도사업단장	황영창
상수관리팀장	김봉수
하수관리팀장	최민수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조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