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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회-산업건설위원회-제3차)
제127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8년 1월 24일 (목)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2008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0시 07분 개의)
| 1. 2008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맨위로 |
○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중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농산물유통팀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안녕하십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동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재문 주무관입니다.
이강홍 주무관입니다.
김용수 실무관입니다.
황지중 실무관입니다.
문태윤 실무관입니다.
농산물유통팀 200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0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산업본부(농산물유통팀)
(부록에 실음)
이상 농산물유통팀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오영복 위원
보고하시느라 수고하셨고요, 108쪽에 농·특산물 소비촉진, 지금 소비촉진을 보면 시식미 배포라든지 홍보용 소면 이런 배포, 이런 것들이 주종을 이루는데 이게 지금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실질적으로 시식미를 배포했을 때 쌀을 중심으로 얘기를 할게요. 시식미를 배포했을 때 배포한 효과가 어느 정도 있다고 봐요?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농·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해서 홍보를 하는데 홍보효과는 직접적으로 나타난 것은...
○오영복 위원
그러니까 시식미를 배포한 후에 구매효과가 일어나는지 그런 것을 조사해보고 그런 것은 전혀 없는 가요?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그런 것은 저희가 세부적으로 조사한 바는 없는데 저희가 시식미라든지 홍보용 소면을 배포한 후에 그리고 저희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자라든지 이런 것을 홍보를 한 결과 그것을 받아본 분들이 다시 구매를 하고 전화로 문의하는 사항은 많이 봤습니다.
○오영복 위원
지금 우리가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가네, 네 번째가네 하는 쌀 생산양이 많은 지역에 있으면서 특히 우리가 매번 똑같은 질문이 나오지만 순수미에 대한 브랜드파워가 전혀 되지 못하고 있고 그래서 정말 우리가 어떻게 해야 소비촉진이 될 것인가, 정말 정책팀에서도 고민하고 기술센터에서도 고민하고 하는 바지만 이것이 다른데 예를 들어보면 우리 익산에서는 탑라이스를 최고쌀이라고 하는데 충북에서 보면 전국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전국에서 최고 밥맛이 좋은 그런 쌀로 인정을 받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적어도 단백질 함량이 6.5% 미만이고 완전미율이 93.6% 이상이 된다고 하는 그런 쌀이어야 밥맛을 제대로 낼 수 있는 그런 기준치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우리도 이러한 고품질쌀을 생산할 수 있어야지 시식미 가지고 TV광고 정도 이런 것 가지고 소비촉진이 된다고 볼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원을 하면서 정말로 고품질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하는 방향을 좀 바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저희가 동감을 합니다.
순수미라고 하는 것이 함열RPC, 익산RPC, 명천RPC를 통해서 저희가 순수미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출품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가장 먼저 품질이 인증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여론들이 있어가지고 저희시 농업농촌발전위원회에 쌀 분과가 있습니다.
그것을 만들어서 작년도부터 3개 RPC에 대해서 지원해주던 것을 그중에서 잘하는 곳 한 곳을 선정해서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나머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를 시키자, 이렇게 경쟁을 유발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영복 위원
아마 우리가 그러한 미질이 좋은 쌀을 생산하려면 생산자부터 생각이 바뀌고 농사법이 바뀌어야 되는 그런 기초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런 것부터 우리가 밑에서부터 다져나가지 않으면 아무리 우리가 홍보를 하고 시식미를 배포하고 해도 앞으로는 효과가 없어요.
산청쌀 같은 경우는 그 까다로운 일본에 수출될 정도로 JAS인증 획득을 해서 일본이나 미국으로 수출하는, 많은 양은 아닙니다마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 익산도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러한 아까 팀장님 얘기한대로 그러한 어떤 기준을 잘 선정해서 집중적으로 우리가 육성한다고 하면 그런 것들이 우리 익산이라고 해서 순수미가 이대로 순수미로 그냥 가라앉을 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한 번 구체적으로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GAP인증 117쪽입니다. 우리 익산에 GAP인증을 받은 업체가 있죠?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GAP인증은 명천RPC가 인증을 받았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런데 저도 우리 같은 고장이고 그래서 제가 한 번 방문했을 때 설명하는 것을 듣고 참 특별히 우리시에서 많은 액수를 지원하지 않았어도 그런 것을 선도적으로 해나가는 모습을 보고 고맙게 생각하고 좀 구체적으로 알아보니까 GAP인증을 받은 후로 거기 단백질 함량이라든지 완전미율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아주 좋아져가지고 밥맛이 좋다고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또 재구매가 계속해서 이루어지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격도 10%에서 30% 이상 상승시켜서 재구매가 이루어지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이렇게 우리도 뭔가 GAP인증이라고 하는 것이 생산에서부터 가공, 처리, 유통까지 이력제 실시하는 그런 과정을 다 심사받아서 이런 인증을 받는 시설인데 이런 것들 때문에 정말 우리도 희망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해봤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면 함열하고 익산농협이 GAP인증시설을 갖추려고 하고 있죠?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오영복 위원
그런데 명천RPC에 어떤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니까 거기에서 이렇게 5억원을 투자를 해야 되는 인증시설인지 이것을 한 번 확인을 하세요. 제가 거기 확인한대로는 5억원까지는 많은 돈이 투자 안 되어도 이미 함열농협이나 익산농협은 미곡처리장에 상당히 좋은 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칸막이라든지 그런 절차, 먼지를 집진하는 그런 시설이라든지 그런 것만 몇 가지 더 갖추면 이렇게 많은 돈이 투입 안 돼도 되리라는 생각을 하니까 그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예산낭비가 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명심해서 저희가 도의 지침과 함열농협, 익산농협의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서 철저히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 사업계획서 받고 추진할 때 우리한테도 계획서 좀 제출해 주고요.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오영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병술 위원
103쪽에 보면 참다래유통사업단에 1일 300명이 되고 고용인원이 10만명 정도, 매출예상이 1,100억원 정도인데 지금 200억원에 대한 투자가 국비·도비·시비 이렇게 구분해서 투자비율이 나와 있습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지금 200억원 중에서는 42억원은 자담으로 해서 이미 토지매입이 완료가 됐고요, 내년도에 농림사업으로 신청하려면 사업계획서를 만들어야 되는데 현재 사업계획서가 들어와 있습니다. 들어와 있는데 소요사업비는 추가 소요사업비는 188억원이 되겠습니다.
그중에서 40%는 국비, 30%는 지방비, 30% 자부담, 이렇게 거전 산지유통센터의 농림사업 메뉴얼에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는 그렇게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임병술 위원
지난번에 사업계획서 보고 다시 한 번 하기로 했던 것 아닙니까?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임병술 위원
그리고 그 이후에 우리 익산에 오는 참다래유통사업단에 주요 가공농산물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지금 현재는 두 가지 농산물이 있습니다.
참다래와 고구마 두 가지를 하고 있는데 저희 익산지역으로 이전을 하게 되면 저희 지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쌀과 고구마, 참다래, 호박, 이렇게 하고 그 다음으로는 과일까지도 영역을 확대하려고 사업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고구마가 국내시장에 한 50%, 참다래 30%를 한다고 했고, 호발과 쌀을 한다고 했는데 그에 대한 익산시의 생산방안은 세워져 있습니까?
어디에서 고구마, 전국의 50%면 많은 양이고 참다래도 익산에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생산방안 계획을 세워서 가지고 계십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그분들이 아직 정확한 계획은 저희한테 아직 주어진바 없고 이야기로 들은 것으로는 참다래가 여기 지역에서는 재배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 인근에서 재배가 되고 있는데 지금 신품종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저희 지역에서 강원도 지역에서 생산하는 재래종을 가지고 품종개량을 해서 이 지역에도 심어가지고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그런 품종을 개발했는데 아직 보급은 안 하고 저희 익산에 오면 그것을 확대보급을 해서 농가들한테 무상으로 묘목을 지급하고, 그 묘목에서 생산된 과실은 다른 곳에 하나도 판매할 수 없고 전량 그쪽 회사에 납품하는 걸로 그렇게 계약을 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는 것을 이야기로 들은 바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미 사업단에서는 투자계획까지 세워서 사업계획서를 나누고 있고 지금 국비·지방비를 요구하고 있는 입장인데 농사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도 나름대로 거기에 대비해서 농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이익이 갈 수 있도록 준비를 세워줬으면 하겠습니다.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철저히 저희가 준비를 하고 검토를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107페이지 2008년도 고정직불제는 국비가 들어가고 변동형직불제는 시비가 들어갑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그렇습니다.
○임병술 위원
변동형직불제 국비에서 안 내려옵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변동형직불제가 저희 예산상에 있는 것은 47억원이고요, 저희를 통하지 않고 농협중앙회를 통해서 위탁하는 것이 작년도에 93억원 정도 내려왔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숫자로만 파악을 하고요, 농협을 통해서 직접 농가들한테 들어가는 돈이기 때문에 여기에 기술을 안 해놨습니다.
○임병술 위원
변동형직불제 47억원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여튼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47억원은...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저희 변동형 47억원은 순수한 시비만...
○임병술 위원
시비에서 나가는데 변동형직불제 쉽게 얘기해서 17만83원에 대한 고정형직불제 외에 변동형직불제로 지불하는 걸로 알고 계신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세요.
변동형직불제 아닐 겁니다.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제가 방금 말씀드린 대로 국비 변동형직불금은 저희 시를 통하지 않고 농협 위탁을 통해서 작년도에 93억5,600만원이 농가들한테 지급이 된 바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렇죠. 그것은 변동형직불제인데 시비에서 주는 47억원은 변동형직불제라고 하지 않습니다.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임병술 위원
잘못하면 변동형직불을 이중으로 받는다고 판단될 것 같아서...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임병술 위원
그 다음에 113페이지 과실생산 현대화사업에서 선진지 견학을 130명이 가는데 어디를 주로 가십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지금 전년도에는 충남 홍성지역을 다녀왔습니다.
홍성지역에.
○임병술 위원
과수농가들이 가는 겁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과수연합회에서 과수농가들이 다녀오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 밑에 FTA생산시설 현대화사업에 16개 사업, 어떤 사업들입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그것은 품종개량이라든지 비가림이라든지 FTA 개방이 됨으로 인해서 과수농가들이 위축되기 때문에 시설개량이라든지 품종개량, 이런 쪽에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한-칠레FTA협정 이후에 지금 계속되는 사업이죠?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그렇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 밑에 보면 저온창고가 또 있는데 이것 대상자 아직 안 정해져 있죠?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아직 안 정해져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몇 평 이하로 하기로 했던가요?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이것은 과수연합회하고 협의를 해서 한 20평 정도 규모로 해서 시행을 할까 잠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저온창고가 아직 안 되어 있는 과수농가도 있습니까? 많이 있습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많이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원래 한-칠레FTA 이후에 여러 사업들이 대대적으로 들어갔는데 가장 기본적인 저온창고가 아직 미비돼서 지금까지 신청이 들어오고 있는데 사업순서를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지 아직 농민들이 모르는 겁니까? 유통팀에서 모르는 겁니까?
저온창고가 지금 들어온다는 것은 본 위원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그래서 FTA기금 가지고 저온저장고 사업을 실시할 수 있으면 저희들이 그것을 국비를 받아가지고 사업을 실시해야 되나 그 사업은 할 수가 없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부득이하게 시비를 투자해서 욕구를 충족시켜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16개 사업 계획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죠?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그것은 지금 농가들한테 전부 신청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임병술 위원
신청받은 것을 하는게 아니라 계획서를 달라는 겁니다.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아,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블루베리 지금 계속 연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는데 차후에 또 보조금계획 있습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지금 저희는 블루베리가 상당히 웰빙시대 각광을 받고 있는 품목으로 생각을 해서 연차적으로 계속면적 확대를 실시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면적 확대요?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임병술 위원
지난번에도 말을 했는데 면적을 확대하고 그 다음에 하우스 확대하고, 또 그 다음에 가공공장, 그렇게 해서 크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자력할 수 있도록 시에서 신경을 써주시고, 블루베리가 지금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아서 많이 오른다고 그러시는데 그 전망도 확실히 명확하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일부에서는 퇴보하는 작물이라고 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검토하셔서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할 사업인지 아니면 이 선에서 마무리를 지어야 할 사업인지를 분명히 해주시지 않으면 농가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어려운데 이런 것들을 명확히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임병술 위원
117페이지 전북쌀사랑영농조합법인에서 물류비며 홍보비가 이번에 책정이 됐죠?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1억2,000만원이 시비로 책정됐습니다.
○임병술 위원
일부 삭감이 되고 홍보비하고 물류비 일부가 됐는데 대상 재배면적은 어디입니까? 어디고 얼마나 됩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정확한 위치는 제가 기억을 못하고 40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작년에 400㏊했고요, 홍보비는 뭘 홍보하는 것이고 물류비는 어떤 나락을 어떻게 수송비를 제공한다는 것인지...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전북쌀사랑영농조합이 익산에서 생산되는 쌀을 제주도에 판매를 할 이런 계획입니다.
제주도에 들어가고 있는 쌀은 전라남도쌀이 65% 이상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짜리로 해서 14만포가 들어가도록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육지에서 제주도까지 운송하는 비용이 대개 1,500원에서 1,700원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그분들이 상당히 애로가 있어서 저희가 전액 지원은 못 해주고 일부라도 보존해서 우리 익산쌀이 제주도를 점거하는데 좀 일익을 하고자 합니다.
○임병술 위원
그 점에 대해서는 잘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전체적으로 400㏊면 적지 않은 양입니다. 그리고 전북쌀사랑영농조합법인에서 관리를 해서 지금 전체 다른 보조금이 또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지금 제가 알기로는 전라북도에서 10억원을 보조해줬고 김제시에서 10억원, 농협에서 1억원, 부안군에서 1억원, 이렇게 작년까지 지원을 해줬고요...
○임병술 위원
영농보조금 없습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다른 보조금은 저희가 지원해주는 것이 없습니다.
○임병술 위원
아니죠. 고품질쌀 해서 작년에 150㏊내에서 쌀사랑영농법인으로 400㏊ 분에 대해서 많은 보조금이 갔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저희팀에서는 한 것이 없고 혹시 다른 부서에서 지원됐는가는 저희가 한 번...
○임병술 위원
거기에 유기질비료나 기타 여러 가지 많이 들어갔을 것 같은데요.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그런 것은 없습니다.
○임병술 위원
아닙니다. 있습니다.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저희가 지원해준 것은 없습니다.
○임병술 위원
1,500㏊가 고품질쌀로 해서 익산시에 나와 있습니다. 거기에서...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제가 잘 몰랐습니다.
농업정책팀에서 400㏊에 대해서 지원을 한 바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유기질비료나 기타 여러 가지를 해줬죠? 필지당 40만원쯤 갔나요?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그렇게 정확한 제가...
○임병술 위원
대충 저도 정확히 모릅니다.
하여튼 간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여기에 대한 면적이나 위치가 정확히 나와야 하는데 400㏊면 많은 양입니다. 농가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많이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몇몇 농가만 영농법인에서 몇몇 농가만 선정해서 한다든지 또 어느 지역만 한다든지 그런 것을 배제시켜 주고, 최소한도 단위 50㏊가 한 단위라면 50㏊이상씩 몇 개 면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통계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보조금이 나가는 거기 때문에 충분히 통제가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올해에도 보조금이 나가는 겁니까, 안 나가는 겁니까? 아직 안 나와 있죠? 그것은.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임병술 위원
면적도 안 나와 있고 작년까지는 고품질쌀로 1,500㏊가 익산시에 내려왔는데 지금은 그것이 안 내려왔습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그 부분은 제가 잘 모르는...
○임병술 위원
하여튼 그 점이 있으니까 조금 전 농가가 골고루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지금 현재 저희시에서는 450농가가 참여를 하고 있고요, 김제시에서는 133농가, 부안군에서는 92농가, 그렇게 해서 675농가가 작년도에 참여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익산 식품산업클러스터에 대해서 아까 설명을 하셨는데 익산에 올 것 같습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참 어려운 질문인데요, 저희 욕심 같아서는 익산에 꼭 와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그동안에 도하고 관계를 유지를 해서 쭉 익산 왕궁 흥암지역이라고 같이 인식은 쭉 해왔습니다. 그러나 12월 31일 농림부에서 결정한 이후에 최근 들어서 새만금개발을 앞당겨야 된다는 논리 때문에 새만금 지역 중에서 김제부분이 대두가 되고 있는데 저희가 주장하는 것은 익산이 그동안에 쭉 준비를 해왔고, 우리 익산 왕궁지역에 농림부에서나 어느 부서에서 보든지 물류유통의 중심지고, 교통 좋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R&D중심의 클러스터는 우리 익산에 세워가지고 우리 국내를 소비자한테 식품을 공급하고...
○임병술 위원
그러면 식품회사 쪽은 새만금 유치하고 또 R&D관련 사업은 익산에 유치하고 그런 식으로 생각하십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R&D분야하고 식품생산단지도 우리 국내 소비자를 겨냥한 것은 이쪽에 생산단지가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 않는 농산물을 수입해서 가공해서 역수출하는 그런 글로벌기업들은 항만이라든지 이런 시설이 완비된 새만금 쪽으로 가야 된다고...
○임병술 위원
새만금시설이 완료가 되려면 얼마나 걸릴 것 같습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저희 생각은 2015년, 2020년 이렇게...
○임병술 위원
그러면 아직 그런 시설이 되지 않은 그런 새만금으로 가기가 희박할 것 같은데...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저희들이 주장하고 있는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지금 새만금은 관건은 수질개선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수질개선의 관건은 왕궁에 있는 축산폐수처리문제입니다. 축산폐수가 처리되지 않는 한 새만금의 관문은 2012년도에 닫는 걸로 되어 있는데 2012년에는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식품클러스터사업은 빠른 시간 내에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고 그렇다면 왕궁이 적지가 되지 않겠느냐 생각하는데 하여튼 도에서는 아까 말한 것처럼 2개분야로 R&D사업하고 생산분야 회사하고 식품회사 쪽하고 구분해서 하고 있는데 묶어서 하는게 좋죠? 안 그렇습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그렇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임병술 위원
연구는 따로 하고 회사 따로 있고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집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임병술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로 힘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끝까지 더욱 노력하셔서 익산에 식품클러스터가 유치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108쪽 내고장특산물 소비촉진에 의해서 지금 우리 순수미를 KTX실내에서 TV광고로 하고 있죠?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2008년도에도 다시 KTX에 광고를 실시할 계획입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지금 구체적으로 방침은 안 정해져 있는데 KTX 열차내 홍보도 하고요, 그 다음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지하철역에 벽면광고라든지 아니면 도로변에 광고탑을 세우는 문제, 이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설문조사라든가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효과에 대해서 파악을 해보셨습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아직 그 부분은...
○박종규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바로는 KTX를 제가 전에 지적을 했고 다시 한 번 그 광고를 한 번 봤습니다. 봤더니 자막이 이번에 들어가서 전보다는 좀 우리가 인식하기에 납득이 빠르게 될 수 있는 그런 광고로 변하기는 했으나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대부분 차내에서 수면을 취한다든가 독서를 한다든가 이러지, 이어폰을 끼지 않고서는 별로 TV시청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효과 면에서는 KTX 그 광고하기 이전에는 우리 지하철역에 지금 사진으로 홍보를 했죠?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차라리 그게 낫지 않겠느냐, 그리고 홍보하는 내용을 보면 미륵탑도 나오고 어떻게 보면 농산물유통팀보다는 그 광고는 전체적인 익산시에 대한 광고가 되기 때문에 문화관광팀에서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그런 인식도 들어가더라고요.
순수미에 대해서는 별로 와닿는 것이 없어요. 짧은시간에 자막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고려를 해서 어떤 것이 정말 효과적인지 분석을 해서 광고탑 같은 것도 좋을 것 같고 그래서 계속 홍보를 하는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해주시고 실질적으로 이게 물건이 좋아야 홍보 안 해도 잘 나가는데 지금 순수미가 정착이 안 되고 그 정책팀에서 요즘 새로 시작하는 3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생산보조금까지 주어서 브랜드화를 다시 시작하는 위치에서 하는데 우리 본부장님 구체적으로 우리 익산 같은 쌀 생산전국 4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브랜드 하나 가지고 지금 계속 질질 3년 이상을 매고 다시 시작하는 그런 위치에서 보조금을 주면서까지 해야 되냐 이거에요. 순수미 하나 가지고.
지금 군산이라든가 김제는 지금 도내에서 연말에 선정하는 브랜드에서 3대 브랜드가 선정되고 군산만 해도 2대 브랜드 이상이 선정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구체적인, 타 시군의 브랜드 육성에 대한 방침이라든가 사례 같은 것도 한 번 보시고 우리는 하나 가지고 몇 년을 하실 겁니까?
그래도 최소한도 익산시 하면 김제정도 같이 3개 브랜드 이상은 그래도 우리 익산에 브랜드화해야 되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좀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본부장 이석구
예.
○박종규 위원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을 위원님들한테도 배포 좀 해주시고 간담회도 가져주시고 그래서 조언도 얻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본부장 이석구
잘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아울러서 지금 모든 농산물도 상품이 쌀을 비롯해서 소포장으로 가고 있죠?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박종규 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 여기에는 안 나왔습니다. 쌀보리 오산·춘포에서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시가 지금 익산의 브랜드화 포장지를 만들어서 보급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에서 50%, 시에서 50%, 작년도 아주 호응이 많아가지고 소비촉진이 재작년에 비해서 배 이상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작년도 5㎏포장을 하다 보니까 좀 큽니다. 지금 전부 소포장화 되어 있기 때문에 2㎏포장을 농가에서 원하고 소비자도 잡곡에 해당되기 때문에 5㎏는 좀 많다, 2㎏정도가 적합하겠다, 그래서 연구 좀 하셔서 금년도 포장을 2㎏짜리도 만들어서 보급할 수 있게끔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본부장 이석구
잘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용균 위원
도매시장 육성방안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많은 예산을 들여서 농산물도매시장을 우리가 건립해서 운영되고 있는데 119쪽을 보시면 거래량이 갈수록 줄어드는 이유가 무엇 때문에 줄어들고 있어요?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아무래도 저는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 건립이 돼서 쭉 매출규모가 늘어났었는데 저희 주변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다 보니까 소비자들이 마트에 가면 일괄적인 물품을 구매할 수가 있어서 그쪽을 선호함으로서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김용균 위원
마트에 영향으로 떨어진다?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김용균 위원
또 이유로는 도매시장의 상품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거래량도 줄고 있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하고요, 그런 부분도 일부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농가들이 대형마트나 이런 거래처하고 관계를 하다 보면 가장 좋은 물건은 거기로 내고 그다음 물건을 도매시장에서 처분을 하는 그런 요인도 조금은 작용을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쪽에 들어가서 사업하시는 분들은 사업성도 그전보다는 못하다고 하는데 거래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못 하는 거겠죠?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분들에게 출하자 선도금, 손실보전금, 또 장려금 지급을 확대한다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확대하고 있어요?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이런 부분은 입주해있는 중·도매인들한테 혜택이 가는 것이 아니라 생산 농가들한테 혜택이 가는 것입니다.
선도금이라는 것은 내가 당신한테 물건을 얼마 내겠으니까 그 물건 예상한 약정금액에 대해서 3분의 1정도를 미리 선도금으로 줍니다. 그러면 무이자입니다.
○김용균 위원
재배농가에게 도매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그쪽에 지원을...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미리 계약을 해서 물량확보를 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요, 손실보전금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당신한테 100원에 물량 100개를 내겠다, 이렇게 약속는데 80원밖에 못갑니다. 그러면 20원에 대한 차액을 보전해주는 것이 손실보전금이 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하여간 도매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팀장님이 한 번 많은 연구를 해주시고 그쪽에 있는 중·도매인들이나 그분들에게 애로사항을 자주 간담회 등을 통해서 그분들의 애로를 잘 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그쪽 시설물 유지관리는 갈수록 노후가 돼가지고 모든 기계시설이 많은 교체보수를 해야 하는데 갈수록 늘고 있죠?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그렇습니다.
오늘도 냉동기가 고장 나서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담당 기술직들이 계시니까 사전에 기계는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이것이 공식이더라고요. 전문인들 보면. 그러니까 그런 미리 유지관리를 잘해서 오래 지속되고 우리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고맙겠어요.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특히 우리 농산물이 들어오고 그러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조성도 해주시고 그래서 시장을 찾는 분에게 불쾌감 없이 좋은 이미지를 갖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참다래유통사업이나 맛젤법인들이 계속 추진은 잘 되고 있죠?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지금 현재 추진은 잘 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까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했으니까 자료를 보고 확인하겠지만 그분들에게 그 기업들에게 정말 팀에서 어떻게 도와서 조기에 가동될 수 있겠는가를 연구해서 그 부분을 적극 지원해주기 바랍니다.
1년에 우리가 300여 명의 많은 인원이 고용창출이 되는 거라 저희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팀장께서 그런 점을 적극 지원해주시고 2007년도에 우리 시식미 배포, 소면 배포한 내역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래요.
○농산물유통팀장 임한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농산물유통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회의중지)
(11시 1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병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관광팀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문화관광팀장 이명준입니다.
먼저 보고 드리기 전에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주무관을 소개하겠습니다.
한상봉 주무관입니다.
황영삼 주무관입니다.
나진우 주무관입니다.
황선호 주무관입니다.
간략하게 문화관광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0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산업본부(문화관광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용균 위원
팀장님께서 자세하게 업무보고 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고를 보면 익산의 역사성, 문화성을 모두 갖춰서 종합보고를 가져주셨는데 정말 이것이 하나하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보고에 그치지 마시고 실제 실행할 수 있는 그런 토대를 갖춰야 합니다. 지금 우리 익산의 문화예술회관 예산도 한 200억원 가까이 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상당히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또 문화관광이 바로 산업이라는 연결성도 있잖습니까?
그래서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 와있고 그러니까 그런 점을 우리 팀장님께서 누구보다도 문화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시니까 하나하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지금 마지막장에 나오는 익산관광 통합마케팅 추진이 188쪽을 보면 하나씩 갖춰져서 우리가 문화 탐방할 수 있는, 또 먹거리, 모든 체험거리나 이런 것이 다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그래서 아까 종합적으로 하나하나 설명이 있었지만 항상 우리는 왕궁으로서 왕께서 익산에 계셨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그쪽 찾고 미륵사지, 쌍릉, 모든 것을 찾아서 그것을 우리가 이뤄내야 합니다.
그리고 아까 함라에 한옥마을도 했습니다마는 그전에 항상 우리가 경주에 가서 봤던 양동마을 같이 하나 지을 때 연이어서 열채, 스무채 하면서 그 마을을 이뤄서 우리 익산에도 이런 큰 유적이 있구나 라는 것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수시로 위원님께 간담회라든가 보고회를 통해서 하겠고요, 함라체험단지 조성도 위원님들과 같이 논의해가면서 좀 더 자문도 받고, 좀 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서 많은 주민들이 이해가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가 버스투어를 그전에 했었는데 지금은 버스투어가 안 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지금 금년도 문화알리미 시티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것은 많은 예산이 안 들면서도 외부사람에게 우리 시민에게도 좋습니다마는 아까 관광버스에 안내투어도 한다고 했습니다마는 외부인들한테 일주일에 1회라도, 아니면 2회라도 하셔서 우리 버스가 있잖습니까?
우리시에 버스가 있으니까 식사 중식을 대접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공모를 받아서 일주일이 1~2회 정도만 하면 예산은 많이 안 들면서도 익산을 알릴 수 있다, 이런 것이 있거든요.
그리고 버스투어도 되지만 주로 또 외부에서 오는 분들이 승용차를 많이 가지고 옵니다. 그러면 들어오는 입구에 관광안내판이 사실 부족해요. 고속도로에서 들어오면 우리 익산 하면 우리 관광안내도면이 극히 적은데 거기 활용방안도 가지고 있습니까?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그렇습니다.
저희 안내표지판도 금년도에 좀 더 지난해에 약간 보안을 했습니다. 원불교 성지 들어오는 길이라든가 또 웅포 베어리버골프장이라든가 이런 데에 보안을 작년 연말에 했습니다마는 금년도에 도로표지판, 안내표지판을 정비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금강변에 생태공원을 조성한다고 해서 저희 위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거든요. 조성을 하실 때 국화축제 같은 것도 생태숲에서 해야 하거든요. 그런 굴락지를 만들 계획은 가지고 계시는가요?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지금 국화축제는 여기서 하고요, 지금 저희가 유명한 것이 함해국 구절초입니다. 거기에 한 1만5,000평 정도 심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구절초 가지고는 못 만드는 상품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환까지 해서 건강식품을 많이 만드는데 함해국 구절초 축제까지도 생각을 해보고 있고, 생태공원 쪽에다 이런 것도 같이 연계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생태공원을 만들면 한 가지만 하지 마시고 사계절 관광지로 봄에는 봄의 꽃, 여름 장미, 가을 국화, 하면서 생태숲을 만들라는 거에요.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국화축제 우리가 예산 줘가지고 재배해서 그 축제 하나로 그치지 마시고 함평에서 하는 나비축제와 겸해서 국화축제 가보셨죠?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김용균 위원
그런 식으로 테마를 조성하라는 겁니다.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 것을 팀장님도 잘 알고 계시니까 꼭 4대축제를 합쳐서 중앙체육공원에서 그것 좋은 것 아니잖아요.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4대 축제 합치는 것은 문제가 있더라고요. 이번에 문화관광부 우수축제 선정에서 특별하게 차별화 되어야 하는데 통합했기 때문에 좀 그런 문제점은 약간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생태숲을 가꾼다는 것에 대해서는 참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을 할 때 처음부터 한 해만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 10년, 20년 후를 생각해서 넓게 범위를 잡아서 이쪽에는 단지를 만들 때 멋있게 만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익산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게 큰타이틀이 나와 있는데 그게 가능합니까?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저희는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가 공주와 부여 같이 매칭, 청장님도 이번에 와가지고 같이 가는 것이 역사문화지구로 해가지고 바람직하다, 또 그렇게 해야만이 등재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면 그쪽에는 보존을 주로 하는데 발굴해서 새로 없어진 것을 지어주는 역할은 적죠?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아닙니다.
꼭 유네스코에 등재됐다고 해서 보존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거기에 대해서 보존도 정비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면 그전에 있던 것을 만들어서, 왕궁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성벽도 만들고 해가지고 다시 나타내는 것도 하나의, 그런 지원사업도 세계 유네스코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익산은 바로 그겁니다.
우리가 보존해서 볼 것은 솔직히 없어요. 우리는 다 없어진 유산 아닙니까? 그것을 재건할 수 있는 테두리로 가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정부의 방침도 문화재 보존보다도 문화재 보존활용입니다.
○김용균 위원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가 되면 사실 개발에는 저희가 어려움이 있거든요. 진행이 되면 산업단지 조성, 우리 도시 크게 늘리는 데는 사실 많은 지장을 받습니다.
그 문제도 잘 한 번 연구하셔서 그런 우리가 산업과 문화가 같이 가야 하니까 지정을 받아가지고 우리 익산을 건설하는데 저해요인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거에요.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하여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다고 해서 지금과 크게 더 규제받고 이런 사항은 거의 없을 겁니다.
○김용균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묻겠어요.
작년도 2007년도에 서동축제를 했잖습니까? 서동축제를 하실 때 보면 제가 팀장님하고 같이 문의도하고 했습니다마는 1년 예산이 저희가 한 6억원 들죠?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김용균 위원
그전에 우리가 1996년도에 의원이 발의해가지고 처음으로 우리 축제를 열었습니다.
그때는 보면 서동축제 운영본부에서 유인물을 만들은 것을 보면 지금 인건비가 총 6억원에서 인건비가 거의 1억1,200만원 이렇게 많이 나왔는데 이런 인건비를 주면서까지 축제를 하셔야 맞나요?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지금 우리가 보편적으로 각 지역 축제를 보면 인건비가 한 15% 정도 됩니다. 한 15%에서 20% 미만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 1억1,200만원에서 18.3% 가 되거든요. 그전에 우리가 결산보고 했을 적에. 그것은 다른 프로그램 인건비까지 다 포함돼서 산출했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결산보고를 다시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16.2%, 한 9,800만원 정도가 인건비로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다시 그것을 위원회에 보고를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외부에서 유인물을 문화관광팀에서 내놨기 때문에 그분들이 보고 이의를 제기하는 겁니다.
경상비가 9,000만원이 들어있어요. 그런 인건비, 경상비가 너무 많다, 그전에 우리가 1996년도에 했을 때 인건비 경상비 합쳐서 한 사오천만원 밖에 안 됐었어요. 봉사를 했거든요. 우리 의원들도 나가서 운영위원회 참석하고 그랬는데 지금 2005년부터 직영을 하시죠?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김용균 위원
그때와 지금과 경비절감, 또 우리 문화성을 갖기 위해서 축제를 만들어서 우리의 긍지를 심어주자는 뜻에서 상당히 그때와는 변함이 없어요.
올해에도 2008년도 예산을 보시면 우리 운영본부, 사무실, 우리가 위원회에서는 부결시켰습니다마는 예결위에서 살려준 사무국장 봉급이 나와 있죠?
그런 것을 많이 해서 우리 팀장님께서는 축제의 전통성을 살려서라고 하는데 자꾸 예산을 불리는데 거기에 대한 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래요.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사실은 저희가 금년도 예비축제는 백제문화축제가 예비축제로 처음 들어갔습니다. 딱 하나 들어갔거든요. 지난해 축제에서.
그런데 거기는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금년도 예산이 80억원입니다. 공주 부여 80억원.
거기에 비해서 저희가 적다고 그런 것은 아니고요, 사실은 인건비 문제 이런 것들은 작년도에 남정숙 본부장이 백제문화축제에서 섭외가 들어왔습니다.
금년도에 공주와 부여 80억원 예산이 있으니까 들어와서 하라고 들어왔는데요, 우리가 그 사람을 다시 영입해오든 안 해오든간에 저희가 최대한도로 인건비를 절약해서 앞으로 이 자체는 시에서 할 것이 민간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저는 그래요. 축제가.
그리고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하겠고...
○김용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도 우리 팀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것이 바로 시가 축제를 가지고 우리 팀원들이 매달릴 그럴 수가 없어요.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감독·감시만 하고 모든 것은 축제위원회에서 합니다. 그런데 축제위원회에서 했던 것을 다시 시에서 직영가지고 직영하더라도 추진위원들이 그분들이 그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것을 어느 정도 시점을 봐서 다시 위탁을 줘서 제전위원회를 해서 만들어서 범 익산시민이 모두, 우리가 축제를 보면 외부인 데려다가 본부장을 데려다가 그 분이 자기가 관객을 많이 끄는 것에 의해서 없애버리고 많이 남는 결과도 별로 없거든요.
저는 서동축제는 정통 우리 익산의 예술분야로서 한 단계 한 단계, 우리 교수님들 많습니다. 예술의 전문가들도 많아요. 그분들에게 책임을 줘서 올해보다도 내년, 내년보다는 내후년, 더 점차적인 축제가 우리 시민을 위한 축제, 우리 시민의 정통성을 찾는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것에서 제가 대안을 제시하니까 우리 팀장님께서 잘 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마는 좀 더 그런 것을 연구해서 그런 부분에 정말 우리 시민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검토해서 그렇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복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영복 위원
우리시가 문화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고 특히 2008년도에 이루어질 사업들을 보면 익산시 문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그런 인상이 풍겨서 아주 희망적이고 좋은 쪽으로 평가가 됩니다.
이번 보고서를 보면 시립미술관 건립, 야외음악당 건립, 익산문화재단 설립, 정보영상팀에 보면 영상미디어센터를 만들고 이렇게 되어져 있는데 이런 것들이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것들이 아주 예산에는 부담이 되겠습니다마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긴 안목을 보면서 우리 문화의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런데 우리 익산시에 앞으로 지어져야 할 또 하나의 큰 사업이 예술의 전당이 지난 12월 30일경 말 가까이에 그런 문제가 우리 익산시에서 예술의 전당도 세워져야 되고 예산이 BTL사업으로 되어진다고 하는 그런 희망적인 얘기가 있는데 이 보고서에 보니까 그것은 빠졌네요? 어떤 다른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그것은 아직 기획예산처에서 확정은 안 되어 있고 이삼 일 후에 9개 부처에서 TF형식으로 해서 선정이 확정되면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 보고서에는 미처 못 넣었습니다. 그런 사항들을 못 넣었기 때문에...
○오영복 위원
앞으로 넣어야 할 계획인 것만은 사실이죠?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그렇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렇게 된다고 하면 지난번에도 제가 그런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마는 이런 문화의 집적화, 미술관이라든지 야외음악당이라든지 예술의전당이라든지 이런 문화재단이라든지 영상미디어센터가 어느 지역에 고루고루 있으면 상당히 효과적일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팀장님은 그 부분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간단하게 답해주세요.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미술관도 만약에 문화복합센터가 된다고 하면 미술관도 거기에 들어가야 하고, 모든 것들은 거기에서 한 군데에서 돌아가면서 동선을 제대로 해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센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야외음악당인라든가 문화센터라든가 이런 것들도 집적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 익산시에 오래된 보석박물관 이런 문제만 하더라도 보석박물관이 기왕이면 미륵사지 부근에 미륵사지와 익산시내와 가까운 거리에 그 중간쯤 지점에 자리를 잡았더라면 좀 더 왕래하는 관람객들이 더 많았을 것이다, 그리고 좀 더 활성화되고 그랬을 것이다 라고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기왕에 우리가 하나로도로를 멋지게 시원스럽게 뚫어놨으니까 하나로도로와 미륵사지와의 중간지점에 지난번에도 얘기했습니다마는 축구센터를 건립하려고 했던 그런 부지라든지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검토하셔서 상당히 이런 것들이 다 들어서려면 장소 자체가 넓어야 되지 않겠어요?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오영복 위원
그런 것도 심도 있게 생각을 깊이 하셔서 이번에 이런 일들이 체계적으로 세워질 때에 앞으로 우리 익산시에 오랜, 정말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문화의 전당이 세워질 수 있도록 그렇게 세워주셨으면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하여튼 우리 팀장님이 여러 가지로 잘하고 계십니다마는 이런 부분은 좀 깊이 있고 폭넓게 좀 긴 안목을 보고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팀장님, 그렇게 하실 수 있죠?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검토하겠습니다.
○오영복 위원
이상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병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병술 위원
예, 간단히 하겠습니다.
164페이지 보면 문화행사가 집중된 10월 개최를 5·6월로 진행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하셨는데 시민의 날이 언제죠?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5월 10일입니다.
○임병술 위원
5월 10일이죠? 5월 10일이 익산시와 익산군이 합병된 달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시민의 날이죠?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임병술 위원
많은 우리 전에 군 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그날을 군치일이라고 합니다. 군이 없어진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또 요근래는 익산시청 문제로 많은 주민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5·6월달이면 원예작물 뿐만 아니라 보리를 베고 모를 심어야 할 아주 바쁜 시기입니다. 우리 농민들은 5월 10일 시민의 날 나오려면 엄청난 시간과 전력을 낭비해가면서 나오는 입장이고, 거의 동원되다시피 하는 인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바쁜 시기에 농민을 배제하는 행사를 추진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시 한 번 재고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사실은 저희도 10월달에 예술제 행사 때 그때도 농민들이 상당히 바쁜 시기에 쭉 했거든요. 그래서 10월달에 너무 집중되다 보니까 퇴색되는 감이 있어서 5·6월달로 잡은 사항입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소병홍 위원
한 말씀만 간단히 묻겠습니다.
쌍릉주변 테마관광지 조성사업이요, 청주한씨 표석 없앴습니까?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저희가 행정대집행 쪽으로 가고 경매까지도 손해배상 500만원 청구까지 해서 경매신청까지 했습니다.
법적 절차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병홍 위원
없애는 날짜가 대충 언제까지...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대집행이 끝나면 늦어도 2월달이나 3월달까지는 될 겁니다. 우리가 절차를 밟아서 해야 되기 때문에요.
○소병홍 위원
삼사월에는 없어진다?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렇게 알면 되겠습니까?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고맙습니다.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대집행으로 철거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 다음에 2008년도 추진계획이 쭉 써 있잖습니까? 분할측량, 매입, 문화재시굴, 발굴, 이것을 계획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저희는 진짜 최대한도로 앞당겨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게 문광부에서도 지적사항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전주에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반려조처를 했습니다. 또 지원불가 내린 바도 있습니다.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도 상당히 2005년부터 끌어온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늦어도 금년도까지 착수를 해야만 되겠습니다. 저희가. 그러기 때문에 늦어도 12월까지는 착수토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하는데 이 스케줄대로 할 수 있겠냐고요.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최대한도로 앞당겨서 제출한 사항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팀장님도 이게 2005년도 시작사업인데 지금가지 못 한 이유를 잘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왜 못했는가, 그 문제가 2008년도에는 해결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냐고요.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그렇습니다.
하여튼 저희는 이렇게 제출할 적에는 그래도 나름대로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 절차에 따라서 한다면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면 간단하게 토지매입을 어떤 방법으로 하시려고 그래요?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협의매입을 하면서 저희는 토지 수용절차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소병홍 위원
수용?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소병홍 위원
하여튼 다른 사업은 대개 사업이 늦어지는게 예산이 확보 안 돼서 못 하잖습니까? 47억원 중 한 34억원 정도 기 예산이 확보되어 있는데 토지매입 문제 때문에 지금까지 못한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소병홍 위원
토지매입이 아주 복잡하게 되어 있잖아요. 얘기 안 하더라도 백 몇 십 명이 현재 있는 사람이 다 죽고 해서, 그런 문제를 팀장님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2008년도는 이 계획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이것을 하기 위해서 작년 12월달에 도시계획 결정승인을 해놨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래야만 수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절차를 작년 12월달에 해놨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거기에 맞춰서 같이 병행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우리 팀장님 정말 오랫동안 문화관광팀에서 달인이 되다시피 열심히 하시고 TV토론회에서도 발표하는 것 보니까 아주 잘 하시고 그러셔서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방금 동료위원들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문화의전당 또 그런 시설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팀장님께서 집적화 얘기를 했는데 본 위원도 여기에 대해서 한 가지 같이 의견을 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예술의전당이라든가 솜리문화예술회관, 현재 솜리문화예술회관하고 여기 시청 앞에 시민문화회관을 저도 혼돈을 하는데 우리 시민들도 거의 혼돈을 할 겁니다. 대신 이렇게 나눠지다 보니까 얼마나 불편합니까? 주차장 확보라든가 시민들 혼돈도 많이 오고.
그래서 집적화, 예술센터로 그렇게 조성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전주만 하더라도 소리의 전당이 들어가 있고, 남원만 하더라도 거기 보면 예술회관, 또 국립공연 민속공연 그런 시설이 한꺼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인프라가 한 쪽에 예술에 대한 것은 집적화, 센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봤을 때 거기 가면 항시 어느 장소에서든지 문화행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 가면 제목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볼거리가 있다, 또 봤을 때 주차장 하나만으로도 충분하잖습니까?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우리가 이런 예술회관을 만들려면 특히 관객이 오기 때문에 몇 천석이 되다 보니까 주차장 부지만 해도 엄청난 경비가 들어가고 그래서 야외음악당이라든가 이런 것도 차후에 그런 계획이 있으니까 집적화해서 한데 묶을 수 있게끔, 그래서 넓은 주차장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되고 거기에 가면 시민이 어느 때든지 문화예술행사에 관람할 수 있다, 그런 의식을 심어줄 수 있게끔 되도록 또 그렇게 가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서 우리시도 앞으로 중장기적인 그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 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팀장 이명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2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 중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산회)
○출석위원 (8인)
김병옥 김영배 김용균 김일영 박종규
소병홍 오영복 임병술
○출석전문위원 (1인)
김시영
○출석공무원 (3인)
| 경제산업본부장 | 이석구 |
| 농산물유통팀장 | 임한경 |
| 문화관광팀장 | 이명준 |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김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