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회 복지환경위원회 제7차 회의록

(제129회-복지환경위원회-제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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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7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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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8년 6월 25일 (수) 10시
장        소  :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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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08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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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08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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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조규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9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 중 제7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 환경위생본부 소관 축산폐수운영팀, 위생관리팀, 산림공원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축산폐수운영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은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정현준 주무관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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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 환경위생본부(축산폐수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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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참고적으로 저희 위원회가 위원님들이 8인데 다 참석했습니다만 지금 운영위원회가 9시 반부터 운영위원회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김정수 부위원장님하고 김형화 위원님이 운영위원회에 참석중이라 두 분이 이석을 했습니다. 참고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폐수운영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   66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66쪽을 보니까 위탁처리가 확정이 됐네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예, 그렇습니다.

○주유선 위원   업체가?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예.

○주유선 위원   탈수슬러지 위탁은 슬러지 처리비용을 절감하는데 목적이 있죠?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예, 그렇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러면 이렇게 위탁을 했을 경우 얼마만큼 시 예산이 절약이 되는 건가요? 한번 계산해 보셨습니까?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지금 저희가 계량화할 수 있는 부분은 지금 시·군별로 이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에서 나오는 탈수슬러지를 위탁 처리하는데 있어서 임실 같은 경우에는 톤당 한 4만 5,000원 이 정도 대의 인근에 있는 백제예술전문대에 있는 재활용업체로 수집운반하기 때문에, 거기에 수치적으로 분석을 한다면 저희는 3만 1,255원인데 임실의 경우는 한 4만원 이상 이렇게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은 상당부분 절감하고 있다고 봅니다.

○주유선 위원   상당부분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얼마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것은 지금 꼭 임실하고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임실의 경우는 저희 인근에 이런 재활용업체에 유기토를 생산하는 데로 운반해 오기 때문에 거기가 지금 4만 5,000원 대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톤당 한 1만 3,000원 정도의 처리비가 저희시가 적게 들어간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단지 비교지표가 임실이네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가장 원거리로 위탁처리를 하기 때문에 운송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슬러지 처리비용이 하수 전체처리비용의 몇%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까? 우리 익산시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저희 처리장의 경우는 지금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하는 하수슬러지는 비교할 수 없고요 단지 한센인 정착촌에서 나오는 가축분뇨가 관로를 타고 저희 처리장에 유입이 되면 유입되는 그러한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유입동에서 나오는 그런 조대협잡물은 저희가 별도로 약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뭔가 농가에서 비료로 그냥 바로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조치를 하고요, 그 다음에 공정상에서 나오는 탈수슬러지는 아까 톤당 3만 1,225원을 저희들이 위탁처리비를 줘서 퇴비를 만드는 전문회사에서 수분조절제를 적당량 혼합을 해서 발효시켜서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알겠습니다. 잘 알겠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60쪽을 보니까 왕궁가축분뇨처리시설 조기착공을 위한 민간제안사업 협상완료를 올 30일 날 했다고 했잖아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예, 그렇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거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 주시죠.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게 지금 63쪽에 나와 있는 왕궁가축분뇨처리시설 기능보강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이게 2007년 7월부터 협상을 시작해서 2008년 5월에 협상을 마무리해서 지금 공공투자관리센터에다 검토의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민간투자사업은 공공투자관리센터의 검토결과가 나오면 그것을 첨부를 해서 기획재정부에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에 심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심의가 완료가 되면 그 완료된 결과를 가지고 저희 익산시장님과 민투사업 제안사의 대표와 사인을 하게 되면 그게 법적으로 사업자로 인정하는 그런 단계에 접어듭니다.

○주유선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백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민 위원   본위원이 왕궁축산폐수처리 유출수 있죠? 방류수?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예.

○백경민 위원   거기에 냄새가 많이 난다고 민원 들어와서 현장에 간 날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설명을 본위원회 위원님에게 설명을 해 주시죠.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 밑에 있는 온천임대아파트에 장종균 사장님께서 위원님하고 저희 사무실을 방문해서 그 부분에 대한 그분의 요구사항이 올해 봄철에 갈수기다보니까 굉장히 악취민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그 앞에 농수로를 복개를 해 달라고 하는 그런 민원을 제기해서 저희들이 그 민원인의 양해를 득해서 한국농촌공사 완주사업소의 관할입니다. 그래서 완주사업소에 갔더니 장마철에 복개를 하게 되면 장마철에 어떤 유수량이 증가했었을 때 대책이 없다, 이런 난색을 표해서 그 부분에 지금 저희가 시장님께 전체적인 보고를 드려서 그 결과물을 장종균 사장한테 기 공문으로 처리결과를 말씀을 드렸고요, 또 그분 양해 하에 지금 주교제저수지가 사유지이다보니까 저희들이 임의로 예를 들면 우수토실을 만들 수가 없어서 토지주가 지금 8명인데 그분하고 협의 하에 지금 우수토실을 만들려고······.

○백경민 위원   그 정도 했으면 됐고요, 냄새나니까 민원이 들어오겠죠.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예.

○백경민 위원   지난 업무보고 때 분명히 방류수에 냄새 안 나게 완벽하게 차집관로를 통해서 차집해서 처리하면 완벽하게 된다고 하셨잖아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만······.

○백경민 위원   왜 그렇게 냄새나는 방류수를······.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냄새나는 이유를 잠깐 말씀을 드리면요, 어제도 농림정책국장님이 저희 현장을 돌아보고 갔는데요, 새만금사업을 주도하는 그런 부서입니다.
    거기다도 건의한 내용이 저희 처리장에서 처리해서 나가는 방류수는 그렇게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백경민 위원   새만금방조제 다 막았죠?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예, 막았습니다.

○백경민 위원   이번 장마철에 또 그렇게 흘러나갈 거죠?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래서 관로를 가지고는 100% 어떤 처리를 못하기 때문에 저희가 기능보강공사도······.

○백경민 위원   장마철에 그거 안 흘러나가야 돼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런데 지금 우리 구조가······.

○백경민 위원   제2의 시화호가 새만금이에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래서 기능보강공사는 수거·운반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기능보강공사를 계획을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관로는 비가 오게 되면 우수토실로 넘치도록 구조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안 넘치게 해야죠.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런데요 비가 왔을 때는 우리 처리장에 3,100톤짜리 처리용량인데 고농도하수처리로 당초 설계가 됐기 때문에······.

○백경민 위원   오수, 축산폐수 구분해서 흘러 넘기면 그렇게 안 섞이죠. 그냥 자연적으로 흘러넘치게 하겠다고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아니요, 당초에 분리식 관거가 매설이 된 게 아니고요 합류식 관거로 매설이 됐고······.

○백경민 위원   아니, 근본적으로 안 되게 해야 할 것 아니에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안 되게 할 수 있는 것은 기능보강공사가 되면 근본적으로 해결이 됩니다.

○백경민 위원   아니요, 차집관로 다 해서 차집시켜서 하고 다 한다고······.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런데 이게 차집관로가 우리 하수관거······.

○백경민 위원   안 되는데 왜 된다고 그때 업무보고 때······.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아니, 기능보강공사를 하게 되면 저류조를 만들어서 100% 수집운반하게 되면 해결이 되고요,

○백경민 위원   그러니까 거기 가서 비 몇 방울만 쏟아져도 가서 보면 냄새나는 물이 흘러가고 벌건 대낮에 청명한 날씨에도 가보면 똑같잖아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동안 수십 년 동안 3개 소류지에 퇴적돼 있는 것들이 빗물과 함께 흘러내려오는 것이······.

○백경민 위원   민원인이 말씀하시는 내용 안 덮어도 돼요. 뭐하러 덮어요, 쓸데없는 예산 같다가. 냄새 안 나게 방류수 자체로 그렇게 하기로······.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런데 방류수는 냄새가 안 납니다.

○백경민 위원   왜 안나요, 새까매가지고······.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방류수는 어제도 농림정책국장님이 확인하고 가셨는데 사실 그동안······.

○백경민 위원   내가 그거 사진 찍어가지고 메일에 올려놨어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러니까 3개 소류지에 저류돼 있는 것들이 빗물과 함께 섞여 나가는 것이 사실 BOD로 측정을 해 보면 1,000에 육박하게 나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개선해줘야 되고······.

○백경민 위원   그러면 팀장님, 조직개편하면 또 다른 데로 도망가시니까 어쩔란가 모르겠는데 장마철에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도망갈 생각 없습니다.

○백경민 위원   장마철에 오수 그렇게 넘치면 제가 또 이번에 비디오카메라 찍어가지고 중앙방송에 고발시킬 판이에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 부분은 별도로······.

○환경위생본부장 전종만   지금 현재는 큰 방법이 없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방법을 강구해 내야죠.

○환경위생본부장 전종만   방법을 강구를 지금 할 수가 없습니다.

○백경민 위원   두 분이 지금 내가 억지 부린다고 생각할건데,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아니, 그건 아니고요,

○백경민 위원   도지사, 대통령 공약사업 때문에 그렇게 방류수 흘러내려 보내고 날마다 냄새나게 놔둘 거예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래서 그 부분은 합류식 관거이기 때문에 비가 왔었을 때에······.

○백경민 위원   그 소리 매번 들었어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도시하수 같은 경우에도 지금 예산을 많이 세워서 합류식을······.

○백경민 위원   그러니까 왜 행정이 정치에 휘둘리냐 이 말이에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수관거에 대해서는 저희지금······.

○백경민 위원   전문가, 전문가 많이 나오는데 팀장님 그 분야에 전문가죠?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예, 맞습니다.

○백경민 위원   지금 공무원으로 들어오신 것도 환경직으로 들어오셨죠?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예.

○백경민 위원   답을 내야죠. 저희 같은 기초의원들 전문가 아니더라도 가서 봤을 때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왜 정치인들한테 휘둘립니까? 행정이.
    그것에 대한 연차사업계획 장기사업계획 수립해서 해 왔을 것 아니에요? 다 어디로 갔어요?

○환경위생본부장 전종만   그렇기 때문에 2003년도부터 기능보강사업이 2010년도까지 마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민원이 발생 않도록 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올 장마 때 흘러나가지 않게 막으세요.

○위원장 조규대   팀장님 말이죠, 우수관이 따로 있잖아요. 차집관이 따로 있고.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아닙니다. 지금 현재는 그게 합류식 관거 400미리 하나만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잘 알겠는데요, 자꾸 소류지 핑계만 대지 말고 근본적인, 지금 이런 문제가 언제까지 논의된 겁니까, 항시 원점에서 맴돌고 말이죠.
    장오준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세요.

○장오준 위원   보충질의를 좀 해야겠네요. 내가 들으면서 팀장님 말씀 잘 하시는데요, 물론 어려운 여건 속에서는 근무하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해도 그거 잡을 수가 없어요. 알겠어요? 어떤 방법으로 해서 현재의 상태에서는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시 정책이 좀 일관성을 가지고 가야 되겠다, 아까 농림부 정책실장 오셨다는데 거기 보고 갔는데 무슨 얘기 하셨어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저수지문제를 어제도 건의를 드렸는데······.

○장오준 위원   그런 것 하면 안 되니까요. 왜 그러느냐 그러면 우리시에서 지금 추구하고 전라북도에서 추구하는 정책이 뭡니까? 거기를 축사단지들을 저희들이 지금 사잖아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예.

○장오준 위원   일부 샀죠? 알고 계시죠?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예.

○장오준 위원   일부 계속 사고 있습니다.
    사실은 550억 가지고 하면요, 거기 한 3분의 1은 다 사버립니다. 근본적으로 발생량을 줄여버립니다. 익산의 환경을 좋게 만든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시 정책이, 물론 보강사업도 해야죠. 그런 이유 때문에 저희들이 한 2~3년간은 계속 이 사업에 대해서 중지를 시켜놨던 겁니다. 정책이 일관되게 갈 수 있도록.
    그런데 지금 보면 농림부정책실장 왔으면 그런 걸 건의하셔야지, 우리시에서는 이거 지금 전부 다 농가들을 사들이고 있다, 산 부분에 대해서 나무를 다 심어놨잖아요, 저희들이. 그렇게 해야만 이게 없어지지 550억 들여가지고 보강사업 해도 안 된다는 거예요. 물론 이제 과학이 발달해 가지고 그걸 처리할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것들이 데이터로 나오고 있어요.
    봐 보세요, 지금 축사단지가 50%가 줄었어요. 왜 그러냐면 왕궁축사단지는 폐사율이 50%가 넘습니다. 너무 오래 돼가지고 가축을 키우면 병 걸려서 반절은 죽어버려요. 그러니까 수지타산이 안 맞으니까 안 지어요. 빈 축사들이 많아요. 실질적으로는. 그러면 지금 BOD나 COD, SS, TN 이런 방류되는 기준치들이 낮아져야 되는데 지금 작년 7월 달에 보고한 것하고 지금 보고한 것은 더 줄었으면 줄어야죠. 그런데 더 늘어났어요. 한번 보세요. 업무보고서 본인이 작성해서 낸 것이니까. 그렇게 답변을 하시면 안 된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정책을 항상 일관성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물론 그 근무만 단순히 하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농업정책실장 오면 그런 부분들 해서 예산 농림부 소관 아닙니까.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런 부분은 어제 오신 농림정책부장님도 이주에 관한 것 때문에 지금 저희 현장을 방문을 했고요 저희가 지금 단기대책과 장기대책을 나누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주가 뭔가 계속해서 농림부에 건의해서 가고 있고요 그 부분은 지금 새익산건설추진단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추진하고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보강사업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시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새익산건설단 거기는 하려고 하지만 여기에서는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좌우간 그런 부분에 일관성을 갖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반성에 보니까 왕궁가축분뇨시설 기능보강사업추진으로 처리시설에 대한 대수선 및 적기 시설개선이 미흡하다고 이렇게 본인이 반성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여기는 기계들이 아무래도 금방 노후화 되잖아요. 노후화되니까 완전 노후화되기 전에 이걸 교체를 해야 되는데 예산이 없어서 못합니까? 어떤, 대수선을 해야 된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로 대수선을 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대부분 저희 기계들이 내구연한을 넘고 있기 때문에 기능보강공사가 아니라고 하면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해서 대수선을 했어야 할 시기를 넘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이러한 고장이 빈발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저희가 애를 먹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팀장님 가시기 전에 비교해서 죄송합니다.
    팀장님 가시기 전에 전 팀장님께서는 이런 것들을 다 파악하셨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노후화되는 상황들을 줄이기 위해서 철두철미하게 기계를 점검을 하신다고 그렇게 보고를 했어요. 의회에 와서. 그런데 똑같은 일을 업무를 하시는데 물론 대수선해서 정리하면 좋겠죠, 그러나 우리시 상황이 그것이 아니니까 그런 것들을 맞춰서 하셔야지.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예.

○장오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기재 위원님.

○최기재 위원   최기재 위원입니다.
    지금도 왕궁축산단지 문제를 도와 주민들이 협의하고 있죠?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도와 주민들이 협의하고 있는 부분은 지금 복지시설 현대화사업을 가지고 어떤 장소를 정해서 복지시설 현대화사업의 설계부문에 대해서 계속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기재 위원   이주문제는 그러면 싹 끝났어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이주문제는 지속적으로 지금 하고 있죠.

○최기재 위원   앞서서 다른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으니까 짧게 얘기하겠는데요, 언젠가는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왕궁축산단지가 우리시를 들어먹는 것 아닌가, 우리시가 입장을 확실하게 정해야지 바람 부는 대로 눈치보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이주계획이 있으면 이주계획을, 왜 그러면 기능보강해서 이거 다 처리해 줄 것 같으면 축산을 거기다 활성화시켜야죠. 신규허가 내줘야죠. 왜 신규허가 안 내주고 제한해가면서 하는 이유가, 또 축산폐수 이거 기능보강하고 한쪽에서는 이주대책 나가고 뭔가가 지금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보더라도 앞뒤가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가요. 근본적인대책은 이주다. 그럴 것 같으면 차라리 왕궁축산단지가 대수선이고 무엇이고 빨리 문을 닫아버려야 고장이 나서 바싹 부서져버려야 이주대책이 빨리 나오는 것 아닌가, 도저히 손을 못 쓰게. 550억 기능보강이 문제가 아니라 이후에 유지관리비가 매년 시가 퍼부어야 할 돈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차라리 그런 돈으로 빨리빨리 이거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고 아까 슬러지 퇴비화한다고 했잖아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예.

○최기재 위원   이게 적은 돈 아니거든요. 톤당 3만 5,000원이라고 하면. 실제로 양질의 축분이 유기질회사들하고 거래되는 것을 봐도 이정도 단가가 못 미쳐요. 그런다고 하면 저는 여기에서 뭘 원하냐면 이게 양질의 퇴비가 될 수 있는가 축산폐수처리장에서도 분석이라도 한번 해 봤는가,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분석은 해 봤습니다.

○최기재 위원   분석을 해 봤는데 양질의 퇴비가 돼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그 슬러지 가지고 양질의 퇴비는 안 되고요 거기에 예를 들면 부산물을 50% 이상을 혼합을 해서 그것을 발효의 과정을 거쳐서 부산물퇴비를 만드는 그러한 단계를 거칩니다.

○최기재 위원   지금 톤당 3만 5,000천원이라고 하면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3만 1,225원입니다.

○최기재 위원   3만 1,225원이라고 하면 이게 엄청난 돈이에요. 우사나 개사에서 지금 이 슬러지보다 유기질비료 상태에 더 근접하고 가까운 것도 이 정도 돈을 안주면 이 정도 돈을 받지 못하거든요. 그런다고 하면 이 정도 돈을 가져간다면 상당히 처리과정에서 다른 것이 따르지 않는가 해서 그러면 다른 건 요구하지 않으니까 분석을 어디에서 했어요? 분석기관이?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분석은 저희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서 한 것도 있고요, 또 비료생산 허가를 득하면서 업체에서 한 것도 있고요, 어떤 검사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기재 위원   업체에서는 이 슬러지만 분석을 했어요, 아니면 생산돼서 나오는 제품 유기질비료를 분석을 한거예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제품도 하고 저희 슬러지도 하고 두 가지가 다 있습니다.

○최기재 위원   그것 자료로 좀 부탁드릴게요.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예, 제출하겠습니다.

○최기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팀장님 아까 장오준 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인데 자료 말이죠, 자료를 그냥 형식적으로 대충대충 하는 거예요? 아니면 측정에 의해서 정확히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낼 때, 어떻게 합니까?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지금 측정을 해서 저희들이 유입수와 방류수를 데이터를 잡는 건데요, 그러나 이게 혼합해서 분리식 관거가 아니고 합류식 관거이다보니까 좀 유입수 농도가 검사하는 시기에 따라서 편차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아니, 그런데 수질기준도 7개월 사이지만 글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고······.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수질기준은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맞아요, 수질기준이야 그런데 유입수는 왜 이렇게 늘어난 거예요? 아까 축사가 줄은 반면에 유입수는 더 늘어났는데.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아무래도 이게 지금 전반기에 갈수기이다보니까 지금 뭔가 축산폐수가 원액으로 관로를 타고 들어왔던 고농도가 유입된 것으로 저희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자료 낼 때는 정확한 기준에 의해서 측정을 해가지고 현실적으로 이렇게 객관성 있게 자료를 내셔야지 그냥 대충대충 내놓으시면 안 됩니다.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저희가 분석데이터를 가지고 제출한겁니다.

○위원장 조규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축산폐수운영팀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조규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위생관리팀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생관리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안녕하십니까?
    위생관리팀장 김재광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주무관을 소개하겠습니다.
    소경섭 주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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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 환경위생본부(위생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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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간단하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생관리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민 위원   77쪽에 관한 사항입니다.
    초등학교 앞에서 음식이나 문구점 그런데 점검하시는데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나 지도점검하는 모습을 이렇게 제가 같이 확인을 한바가 있는데요, 근본적으로 초등학교 앞에 문구점에서 왜 식품을 팔죠? 그건 차단 못 시키나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그것은 자유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쩔 수 없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리고 실태를 보니까 아이들이 접근해서 사먹을 수 있는 가격대 100원, 200원 하는 식품이 우리나라 경제사정으로나 임금수준으로는 못 만들어내는가 봐요. 그렇죠?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그렇습니다.

○백경민 위원   보니까 과자들이 200원, 100원짜리 그런 과자들이 베트남, 중국, 필리핀, 태국 또 말레이시아 다 그런 과자들이에요. 어쩌다가 국산과자도 있더라고요. 300원이나 500원짜리. 그런데 내용물을 보면 그 과자를 만들기 위해서 첨가된 만든 재료는 중국산이에요, 또. 모든 식품이 초등학교 앞에서 문구점에서 파는 과자류나 다과류들이 전부 다 아이들의 치아를 상하게 하고 먹어서 안 죽겠죠, 그런데 그것을 근본적으로 이게 상위법하고 좀 위배되는 사항이 없다면 조례를 제정해서라도 못 팔게 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은가.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그런데 그 업종은 자유업으로 돼 있기 때문에 저희 법상으로도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단지 관리하는 측면에서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수거검사를 하고 지도점검을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식품 관련한 식약청이나 우리 농림수산부라고 해야 하나요, 거기에서 관여하고 인·허가 해 주는 것은 해 주더라도 우리 익산지방자치단체만 조례로 막아버릴 수 없느냐는 얘기죠.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그런 사례는 지금 없고요 법상으로 지금 근거가 없습니다. 현재.

○백경민 위원   억지 쓸 수도 있어요. 지방자치는 그럴 필요성이 있어요. 한번 연구해서 자료로 한번······.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검토하면 안돼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백경민 위원   식품위생과 관련한 우리시청 직원분 있죠?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백경민 위원   그쪽 분야에 전공을 했거나 그쪽 분야에 다년간 근무를 하신분이 있을 것 아니에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백경민 위원   과제를 한번 줘보세요. 예?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심각하더라고요. 제가 같이 보니까.
    그리고 팀장님 혹시 사무실에서 식수 물드시는데 어느 경로를 통해서 드십니까?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저희들은 상수도를 직접······.

○백경민 위원   끊여서······.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정수기 통해서 그냥 먹습니다.

○백경민 위원   냉·온수기 있습니까?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그런 건 없고 정수기 통 그것만 해서······.

○백경민 위원   정수기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물통에다 넣어서 그냥 먹습니다.

○백경민 위원   냉·온수기가 있잖아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그런 건 없습니다.

○백경민 위원   냉·온수기 있다니까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아, 예, 맞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런데 냉·온수기를 지금 가서 한번 보세요. 수도꼭지 누르면 나오는 데가 있어요. 위에서 보고 받아서 먹으면 참 깨끗해요. 그런데 몇 백 만원 하는 나이스 정수기든 웅진정수기든 간에 수도꼭지를 풀어서 딱 뒤집어가지고 보세요, 엄청나게 깨끗한 것 같죠? 그것 보면 사람 이물질 코나 입에서 나오는 느글느글한 그런 것처럼 다 끼어있어요. 그걸 매일 받아서 먹어요. 그 냉·온수기 말고 정수기 청소해 주는 관리사들이 또 있어요, 요새는. 여성 직업으로 상당히 괜찮아요. 그분들 와서 그거 청소 안 해요. 필터만 갈고 가요. 그러면 그 꼭지는 5년, 10년 동안 계속 쓰는데 깨끗해요, 겉에서 보면. 뒤집어서 속안에 빼보면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그걸 계속 먹는다니까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제가 다른 팀 할 때도 그랬어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팀장님이 자판기에서 나오는 커피는 첫잔마시고 배탈 나라고. 커피마시는 자판기 익산시내 많잖아요. 위험한 거거든요. 냉·온수기도 마찬가지예요. 한번 일제점검을 다해 보시라고요. 이게 식중독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김밥 말아놨다가 오래 지나서 배탈 나는 그런 것도 있지만 학교급식이나 병원에서 급식하는데 이상하게 그렇게 급식사고가 나는 경우를 보면 딱 그런 원인 한 두 가지, 그러니까 좀 뭐라고 할까 점검하고 뭐 하더라도 진짜 세밀하고 치밀하게 해야 된다는 얘기죠.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점검도 아울러 청소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본위원이 너무 집요하게 말씀드려서 행정에 도움이 될란가 어쩔란가 모르겠는데,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도움이 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진짜예요. 해보셔 봐요.
    그리고 81페이지 보겠습니다.
    남은 음식을 담아가기. 이거 진짜 마음에 들어요. 잘 하셨고 언젠가 모르게 저도 남자라고 음식점에서 음식을 싸가지고 집에 가는 것 자체를 좀 꺼려하거나 남자들의 프라이드 자존심 이런 알량한 자존심이죠, 저도 두 아이를 키우고 남자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애들하고 먹다가 보니까 남아요. 통닭류나 음식 인스턴트 식품인데 그런데 큰 아이는 그런 말을 않는데 작은 아이가 싸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때는 랩으로 이렇게 싸가지고 들고 갔어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 붕어찜 일반음식점 가서 매운탕 이런 걸 먹다가도 남으면 잘 포장해서 싸주시더라고요. 행정지도 사항으로 아주 잘한 사항인데 이걸 좀 더 확대시키고 홍보를 해도 해서 중앙부처에서 포상받거나 어떤 그런 사항이 없을 란가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아직은 그런 게 없고요, 이 사업은 금년도 처음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계속해서 전 업소에 대해서······.

○백경민 위원   하는데 그냥 우리끼리 조용히 하지 말고요 국가 전체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떠들어 보자는 얘기죠. 그래서 중앙부처에서 잘했다고 어떤 포상금 개념으로 국비도 좀 가져오고 담당직원분도 표창 받고 진급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괜찮죠?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이거 좀 적극 홍보하고 장려하고 다변화시켜야 한다고 해야 하나? 여러 분야로 확대를 시켰으면 좋겠다, 이상입니다.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위원장 조규대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주유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   수고하십니다.
    주유선 위원입니다.
    우리시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관리에 대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지금 익산시 식중독 대책협의회 개최를 하셨는데 그 참석한 위원들은 몇 분이었고 어떤 사람들로 구성이 돼 있나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총 7명입니다. 위원장님 본부장님이시고요,

○주유선 위원   예?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위원장은 저희 본부장님이십니다.

○주유선 위원   아, 본부장님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위원장이시고 저희 유관부서 가정복지팀, 보건소, 보건지원팀, 익산교육청,

○주유선 위원   그러니까 공무원 중심으로 이루어진 거예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또 관련단체 두 군데가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것은 하나의 의지의 피력이니까요, 그렇게 이해를 하겠고요, 그리고 지금 식중독예방 관리업소 지도점검을 205개소 했는데 205개를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205개소를 했다는 얘기인가 인가요? 기간이?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이게 5월말까지 실적입니다.

○주유선 위원   1월에서?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주유선 위원   지속적으로 할 거죠?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주유선 위원   지금 여름철이기 때문에 지도검검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도점검은 누가 나가고 있습니까?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저희 직원들하고 유관부서하고 같이 합동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학교는 교육청하고 같이 학교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래요? 일반인은 없나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일반기업체는 저희 직원들이 나가고······.

○주유선 위원   기업?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기업체도 집단급식소가 있고 또 사회복지시설은······.

○주유선 위원   식품안전관리위원이 있잖아요, 시에?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소비자 감시원?

○주유선 위원   예, 소비자 감시원.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같이 나갑니다.

○주유선 위원   같이 나갑니까?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그분들은 갈 때 꼭 같이 나갑니다.

○주유선 위원   그분들을 활용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주유선 위원   그분들이 뭐해요? 여기에 참석도 않고 그러면?
    지도점검에 빠져 있으면 소비자 감시원은 뭐합니까? 그러면? 여기에 사용하세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그분들은 하절기 여름철 맞이해서 활동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식중독예방 때문에 5월까지는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만 주로 그분들은 여름철에······.

○주유선 위원   그러면 한시적으로 하는 일자리창출인가요? 그러면?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그분들은 연40일 이내에 사역할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늘상 사역을 못합니다. 예산상 또.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왜냐하면 여름철에는 조금 더 많이 인원을 보충을 해서라도 우리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좀 그런 적극적인 행정을 집행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잘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80쪽 한번 볼게요.
    지금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니까 모범음식점을 지정을 하겠다고 그랬거든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주유선 위원   그러면 모범음식점 지정이 매년 연중 이렇게 몇 개소를 선정을 하겠다, 이렇게 정해 놓고 합니까, 아니면 그냥 전체로 날려놓고 하는 겁니까?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몇 개소를 정해 놓은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지침상으로는 전체업소 5% 이내에서 정하도록 돼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실사를 해가지고 저희들 나름대로 기준에 의해서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인 업소에 한해서만 저희들이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101개소가 지정이 됐고 지금 현재 지정과정에 있습니다. 금년도는.

○주유선 위원   그러면 전체업소의 5%이내에서 하는 겁니까?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주유선 위원   그러면 선정은 누가 하는 거예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선정은 저희들이 신청을 먼저 받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음식점지부에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가 형성돼 있습니다. 지침상으로. 그래서 거기에 저희들이 같이 합동점검을 일단 실사를 하고 그 후에 위원회에다 심의를 해서 거기에 통과되면 저들한테 추전의뢰가 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지정을 하고 그렇습니다.

○주유선 위원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모범음식점 지정이 되면 굉장한 인센티브가 됩니다. 일단 상수도 감면도 30%가 되겠지만 시민들이 음식점을 찾았을 때 일단 모범음식점은 안도감을 가져요. 아, 인정받는 곳이구나. 그래서 플러스 인센티브는 엄청나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음식점 지정할 때 과연 공정성과 객관성이 있을까라는 염려가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우리 팀장님 자신 있게 잘하고 있습니까?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제가 봐서는 잘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저희들 나름대로 하는 게 아니고 위원회가 구성돼있는데 여기에서 민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 심의를 받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유선 위원   왜냐하면 지정할 때는 열심히 해요, 보면. 그런데 지정한 이후에 사후관리는 본위원이 알기로는 전무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냥 받은 걸로 준 걸로 끝나고 믿고 이런 관계가 되는데요, 여기는 엄청난 인센티브를 갖고 있습니다. 모범음식점은.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만은 만약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면 우리 집행부가 책임을 면치 못합니다.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특별관리가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팀장님?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저희들이 관리를 철저히 하겠고요,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돼가지고 행정처분을 받으면 바로 탈락을 시키도록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철저히 관리감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탈락이 되지 않도록 사후가 문제가 아니라 사전에 철저한 이 부분에 대한에 대해서는 점검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잘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리고 동료위원이 지적을 했습니다만 남은 음식 담아가기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잘하고 있는 행정이라고 본위원도 생각이 들어가요. 그런데 지금 대시민홍보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 같고 같고요, 아직은 이게 위생용기라든가 종이가방이 배부가 안 됐죠?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지금 모범업소가 지정이 되면······.

○주유선 위원   아직은 안돼 있죠?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주유선 위원   그래서인지 우리 위원들하고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굉장히 외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음식이 많이 남았어도 한번도 음식을 가져가세요, 라고 권유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우리 집행부에서 교육을 시키잖아요, 업체들한테 교육을 시키고 특히 모범음식점한테 주고 있는데 이런 모범음식점이나 대형음식점에 제공을 하는 위생용기나 종이가방을 제공하는 그런 음식점에 대해서는 각별하게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남은 음식은 홍보 플러스 권유를 할 수 있도록 해야만이 이게 성공하는 이런 사업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이게 오히려요 위생용기나 봉투자체가 예산낭비이고 쓰레기만 유발시킵니다.
    이러한 일이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그러한 대안을 갖고 집행을 해 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기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기재 위원   팀장님 최기재 위원입니다.
    앞서서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한 것 중복질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부탁만 드릴게요. 금년에는 집단 식중독사고나 식품안전사고 같은 경우는 아직 발생 안 했죠?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아직은 없습니다.

○최기재 위원   끝까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리고 좀 미리 연락하시지 말고 사회복지시설에도 불시에 한번 가셔서 식사를 한 끼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해 주시고 확인해 주시고 혹시 그분들이 사각지대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그 부분만 한번 부탁드리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규대   장오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   자료 좀 받을게요. 어떤 자료냐면 동료 위원님이 지적하셨는데요, 익산시 식중독대책협의회 개최 1회 하셨는데 어떤 대책이 나왔고 어떤 내용들로 회의가 진행됐는가 회의자료 그때 나왔던 자료 한부 주시고요, 그 다음에 79쪽요 위반업소 행정처분 지금 과태료 같은 것도 여기에서 징수하죠?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그렇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과태료 몇 건에 얼마가 예를 들어서 돼 있다고 전에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지 않네요. 그것도 행정처분 했을 때 과징금이나 과태료 몇 건에 어디 업소 이렇게 좀 자료 주시기 바라고요, 두 가지.
    그 다음에 이것 한번 물어볼게요. 모범음식점 지정 우리 주유선 위원님이 방금 질의하셨는데요, 이건 그 업소에 주는 겁니까, 업소주인한테 주는 겁니까?
    아니, 이게 지정을 할 때. 왜 그러냐면 업소가 같은 업소에서 지정을 받았어요, 그런 예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질의를 하는 거예요. 그분이 장사가 안 되든 어쨌든 그만뒀어요. 다른 주인이 바뀌었어, 그러면 재지정합니까, 아니면 모범업소 간판으로 그대로 갑니까?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쉽게 말하면 그런 명의변경을 했을 때 그 업종은 그대로 가고 이런 경우에는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그런데 그 업종이 바꿨다, 쉽게 말하면 고기집을 하다가 중국집으로 바꿨다든가 이런 경우에는 취소가 됩니다.

○장오준 위원   그래가지고 탈락된 예가 있어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그건 취소가 됩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업종이 변경됐을 때는 취소가 됩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그 주인한테 주는 겁니까? 그러면?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업소에다 준다고 봐야죠.

○장오준 위원   업소한테 준다고?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예.

○장오준 위원   그러면 그것도 이게 잘못되는 것이 그전 주인 처음에 식당을 경영하는 주인은 정말로 모범업소처럼 잘 운영을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후임으로 들어온 사람은 그렇게 못해, 그럴 때 평가는 어떤 기준이에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일단 유지가 되고요 그것이 그 다음 년도에 재지정하는 과정에서 다시 심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에서 걸러진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지금 우리가 모범업소가 몇 군데라고 했죠?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현재 110개소입니다.

○장오준 위원   현재 110개소면 해년마다 늘면 늘었지 줄진 않을 것 아니에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거의 엇비슷합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한번 지정된 업소는 특별한, 101개를 심사를 한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직원들 그만한 인원이나 역량이 안 되고 또 요식업조합에다가 그걸 의뢰해서 그래도 제가 봤을 때는 거의 그런 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저희들이 실지 실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단지 향토음식품평회에 참가했던 업소는 인센티브를 주도록 돼 있기 때문에 그 업소를 제외한 나머지 업소에 대해서는 저희 직원들하고 합동단속을······.

○장오준 위원   자료 받겠어요. 알겠습니다. 자료를 주인이 바꿔가지고 말하자면 모범업소가 취소된 업장들 이런 부분들을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규대   보충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위생관리팀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다음은 산림공원팀 업무보고를 받도록 돼 있는데 행사관계로 산림공원팀 업무는 내일 10시에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이의 없으십니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129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 중 제7차 복지환경위원회를 마치고 제8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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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6인)
   김세현     백경민     장오준     조규대     주유선
   최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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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이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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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3인)
   위생관리팀장 김재광

환경위생본부장	전종만
축산폐수운영팀장	옥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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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조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