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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산업건설위원회-제5차)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농업기술센터-농촌지원팀,친환경기술팀,연구개발팀, 읍면동-황등면,모현동
일 시 : 2008년 7월 22일 (화)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1. 2008년 행정사무감사
심사된안건
1. 2008년 행정사무감사
(10시 07분 감사개시)
| 1. 2008년 행정사무감사 맨위로 |
○위원장 오영복
의석을 정돈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16조와 익산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농업기술연구센터 소관업무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여러분 연일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오늘도 시정에 대한 정책제언과 감시를 위하여 노력하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류문옥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하여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소관업무 행정감사에 성실하고 진솔하게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위원회에서 농업기술센터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채택된 증인은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촌지원팀장, 친환경 기술팀장, 연구개발팀장이 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 4항에 의거 농업기술연구센터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른 증언을 하겠다는 선서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익산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허위증언을 할 때 에는 위증의 죄로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증인들의 출석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시영
출석하셨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일어나시고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 39조의 규정과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규정에 의하여 실시되는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중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8년 7월 22일.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위원장 오영복
이상으로 선서를 마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보고에 앞서 참석한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입니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입니다.
연구개발팀장 진선섭입니다.
늘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오영복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언제나 지역발전과 시정운영에 아낌없는 협조를 다해주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농업기술센터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제안 설명을 드리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농촌과 농업인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항상 친절한 서비스로 농업인의 불편사항과 농촌지도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작년 연말에는 중앙단위 및 도 단위에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와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여 익산시의 위상을 드높힌 한 해 이기도 했습니다.
금년에도 농업인 애로기술 해결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서 영농현장유지 지도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개발사업으로 고구마, 마, 천년초를 이용한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와 농업인대학,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등을 통해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토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화축제는 다양한 작품전시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행사 추진을 통해서 농업인의 소득과 연계한 생산적인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존경하는 오영복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한해를 돌아보면 날로 변화되어가는 농업환경과 날로 늘어가는 농업인의 욕구를 충족하게 만족치 못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께서 아낌없는 충고와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주신다면 보안하고 개선하여 금후에는 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직원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구하며 노력하는 지도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좀 더 자세한 보고를 위해서 해당 팀장으로 하여금 상세하게 직접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영복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위해 실무팀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여러분 농업기술센터 소관 해당 팀장으로부터 일괄적으로 보고받고 일괄 질의하는 형식으로 질의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먼저 농촌지원팀장님 나오셔서 감사 자료에 의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농촌지원팀장 박내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파트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원육성파트장 이중보.
(참조)
[부록]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농업기술센터 소관(농촌지원팀)
(부록에 실음)
농촌지원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영복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친환경기술팀장님 나오셔서 감사 자료에 의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입니다.
보고에 앞서 파트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식랑작물파트장 심정홍입니다.
원예특화파트장 김유열입니다.
(참조)
[부록]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농업기술센터 소관(친환경기술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친환경기술팀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영복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를 선포합니다.
(11시 02분 감사중지)
(11시 12분 감사계속)
○위원장 오영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연구개발팀장님 나오셔서 감사 자료에 의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연구개발팀장 진선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파트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성용 파트장입니다.
(참조)
[부록]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농업기술센터 소관(연구개발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연구개발팀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영복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관 질의를 일괄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팀에 질의가 있을 시에는 해당 팀장님께서 나오셔서 직위를 말씀하여 주시고 답변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어민들의 어려움을 연구개발을 통해서 좋은 교육이나 그분들의 산물보고, 그분들에게 어려움을 정비해주고, 위로해 주고, 지원해 주는 부서로 알고 있습니다.
기술센터에서 작년 2007년에 도의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하고, 농업기술센터의 위상을 높인데 대해서는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그 노고에 정말 감사를 드리고, 위원으로서 고마움을 항상 갖고 있습니다.
지금 익산은 도농복합도시, 특히 익산시권에도 농촌의 농한기에 따라 농촌이 바쁠 때는 사업이 안 될 정도로 그런 복합도시입니다.
그래서 농촌의 생산소득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이런 점에 대해서는 우리 기술센터에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농촌의 소득증대에 기여해주기 바라고요.
소장님께 묻겠는데요.
제가 보통 보면 농촌지원팀이나 친환경기술팀, 연구개발팀에서 민간에 대한 보조를 8억에서 9억 정도, 3개과에서 27~8억의 민간에 대한 보조집행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집행내역을 봤을 때 그만큼 많은 분들에게 민간보조를 하고 있으면 농민들의 피부에 닿게... 시에서 많은 것을 우리에게 지원해 줬다라는 느낌을 받아야 하는데 그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게 좀 안타깝거든요.
소장님께서 민간에 대한 보조를 하면서 그분들에게 보람을 주고 그분들이 잘 주어진 일에 대해서, 또 주어진 보조금을 받아서 자기 생산의 능률을 올리고 있는가에 대해서 말씀한번 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소장 류문옥입니다.
도농복합도시의 입장에서 저희들이 예산을 집행하면서 농촌답고, 또 도시다운 특성이 있는 도시, 도농복합도시이기 때문에 농촌만이 있는 도시라든가 근교농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도시와는 또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최근의 경향으로 보면,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의 욕구는 점차 커져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농업, 농촌의 어려움이 있기도 하겠고, 새로운 기술의 요구도도 높아져 가고 있고, 그리고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해서 귀농한 농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농촌에 살고 있는 모든 분들이 새로운 혁신적인 방안을 찾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게 쉽게 여러 제도적인 면이나 고가적인 면, 세계 흐름 속에서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그들이 요구하는 사항은 날이 가면 갈수록 증가되고 있는 현실 속에 저희들이 보조사업을 하고 있는 어려운 입장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조사업은 저희들이 농가를 대상으로 하기도 하겠지만, 가장 효과를 낼 수 있는 농가를 선정을 하고 지역적으로 특색있게, 말하자면 농촌자원이라든가 이런 특성에 맞는 지역을 선정해서 지원을 하는 게 바람직하겠고, 또 축산이라든가 원예 같은 것은 주산지 지역중심으로 지원을 해 나갈 수밖에 없는... 그래서 그들이 가장 경쟁력있는 농가가 되어서 주변에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고, 또 벼농사중심 주곡지대는 오산, 춘포, 용안지역에 편중되어서 시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김용균 위원
소장님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보는 견해로는... 민간에 대한 보조가 중복되어 가는 것은 없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작년에 축산과 벼농사를 하고 있는 겸종농가일 경우에, 작년에는 벼 농가에서 지원을 받았다면 올해는 지원을 받지 않고, 그 사람이 양돈을 하고 있다면 다음해 받을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런 것을 감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일한 작목에서 동일한 해에 지원사업은, 저희들이 발굴이 된다면 그걸 억제하고 제약하고 그걸 달리 유도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좋습니다.
우리가 보는 애로는 보조금을 받는 분이 연차적으로 받는다 이거에요.
이번에는 품목을 달리해서 그런 예가 없도록 한 농가에 한분씩, 고루 지원해서, 한 농가가 올해는 이쪽 품목, 다음해는 가축에 대한... 이렇게 하지 마시고, 고루 돌아갈 수 있는 민간자본이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은 앞으로 농촌에 사시는 위원님들도 많이 계시니까 자문을 받아서 고루 보조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저도 앞으로 더 유념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본적인 마인드를 갖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리고 농촌에 사는 농어민들의 아픔을, 애환을 달래줄 수 있는, 교육, 지원, 상담도 곁들여서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것이 우리 기술센터가 설 수 있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아시고, 그런 점을 염두해 두시고요.
지금 농촌지원팀의 박내현 팀장님.
33쪽을 한번 보시면, 농촌전통테마마을 육성내역이 있습니다.
함라에 소룡, 웅포에 상제, 성당에 포구를 가서 봤습니다만 테마마을의 체계 확립이 잘 되어 있는 것도 보고, 이런 건 육성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성당에 갔을 때 황토 돛단배 이런 것은 테마조성, 그리고 웅포에 갔을 때는 체험마을 같은 곳도 좋은 예가 됐고, 그런데 저쪽 함라마을은 조금 미흡한 부분이 좀 있었어요.
2007년도에 사업을 하면서 성과적으로 볼 때 성당포구는 의원들이 직접 현장에 가서 봤을 때도 괜찮은 마을로 봤고, 앞으로 이런 것을 통해서 외부에 있는 사람들을 모셔서 체험을 갖도록 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익산시에 사는 분들을 그쪽으로 유입시켜서 1박2일정도... 다른 곳에 가지 않고 익산에서 느낄 수 있는 방향을 강구했으면 하는데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농촌지원팀장 박내현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성당마을과 웅포마을은 지금 그 마을을 추진하는 리더들이 활발하게 교육도 받고 움직이고 있는데 함라는 인적자원이 좀 부족한 편입니다.
마을도 조그만하고, 또 위원장이 나이가 드신 분이고, 그러다 보니까 체험객이 많이 못 왔습니다마는 함라 소룡마을 같은 경우는 함라 초당하고 연계를 해서 앞으로 같이 활용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도시민들이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저번에 갔다 와서 안내서를 봤을 때 성당 포구마을... 우리 도시민이 봤을 때 상당히 유익하고 새로운 것을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점에 대해서는 각별하게 더 지원을 해서, 또 거기 위원장이 성의를 가지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하셔서, 이쪽은 체험마을로써 오시는 분들에게 각광을 받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앞으로 성당 포구마을에 더 지원을 해서 체험마을로써 육성하려면 어떤 것을 더 갖춰야 한다고 생각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금년도에 5농가를 지정을 해서 가정 민박집을 육성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청소년들의 교육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아동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편성이 되면 그쪽에 익산뿐만 아니라 전라북도에 있는 학생들이 체험프로그램으로 고정적으로 거기에 들어가서 모든 청소년단체나 학교에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 붕새언덕마을 이름도 좋고, 누구든지 봤을 때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때 갔을 때 그쪽에 위원장이 생태마을을 조성해줬으면 하는 주문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생태마을 조성에 대해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지금 붕새언덕마을 같은 경우는 그쪽에 농촌공사하고, 또 국토해양건설부하고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윤곽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오는 대로 충분히 검토를 해서 그쪽 금강생태와 연결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또 웅포 관광권과 연계시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활성화를 시키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친환경기술팀장님.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김용균 위원
방금 지원팀에서 얘기한 것과 같이 자연생태마을 조성은 기술팀에서 담당하고 계시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저희는 국화축제 관련해서 전용축제장 관련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농촌지원팀에서...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하여간 우리 박 팀장님께서 의원들이 항상 얘기했던 생태원, 함평에 생태원을 가보셨다고 했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김용균 위원
그 사계절 생태원을 조성해서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오는 것을 우리 팀원들이 가서 봤을거에요.
그런 마을로 가꿔서, 우리 국화축제같이 중앙체육공원에서 2~3일에, 하루살이에 그런 축제가 아닌 단지를 만들어서 연중 시민들이 가서 보고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을 만들어서 먼 훗날에는 그쪽에서 축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원팀장님께서는 장기계획을 세워서 꼭 이루어 주시기를 바래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다음 47쪽을 봐주세요.
지금 우리 지적사항으로 들어가 있는 것인데, 익산이 많은 양의 쌀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럿 얘기 했었습니다.
전라북도에서도 소비자들이 평가하는 우수 브랜드 쌀에 선정되어 본 적이 없어요.
우리 익산에서 나오는 쌀에 20개가 넘는 브랜드가 있는데, 우수 쌀로 지정되지 못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입니다.
저희 익산시가 전국 4위 면적을 갖고 있고, 타 시군의 브랜드 선정 현황을 보면, 인근에 군산이라든지 김제, 정읍에서 선정이 되고 있습니다.
익산이 선정 안 된 것은 상당히 부끄럽게 생각을 하고, 브랜드 명품으로 육성을 하기 위해서 저희도 금년도에 나름대로 열심히 순수미 매뉴얼도 만들었고, 포장심사도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만 궁극적인 얘기는 RPC관계에서 생산되는 순수미가 똑같은 동일한 품질이 나오지 않고, 각각 RPC가 있다 보니까... 농협 RPC가 2개소, 민간 RPC가 2개소, 이렇게 4개소에서 생산되는 순수미가 동일한 품질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점이 문제점으로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앞으로 RPC를 통합해서 똑같은 생산품이 출하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박 팀장님께서 아주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금 RPC들이 난입되어 있어요.
우리 브랜드를 단일화를 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전라북도에서 우수브랜드로, 그리고 전국에서 할 수 있도록...
지금 경기도 안성에 안성맞춤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그 지역에 모든 특산품이 브랜드 1등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브랜드도 순수미로 갈 것인가, 아니면 보석쌀로 갈 것인지... 그런 것을 확실히 잡으셔서 익산쌀 하면 순수미, 아니면 보석쌀, 뭐 하나를 택해서... 아까 여러 대형마트에 판매를 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그런 곳에 넣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품질을 인증 받을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래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국화축제는 앞으로도 계속 연이어서 중앙체육공원에서만 할 예정이십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금 축제전용행사장 용역이 나오지를 않아서 금년도에도 부득이하게 중앙체육공원에 개최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0만점을 수송을 하다 보니까 상당히 어려움도 많고, 금년도에는 육군 부사관 학교에 협조를 얻어서 수송을 해야 할 그러한 처지에 있습니다.
어렵더라도 열심히 수송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수송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고, 서동축제의 들러리 국화축제가 되는 양상을 보이거든요.
지금 고창에 억만송이 국화축제 가보셨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김용균 위원
거기는 자연 그대로 국화 밭에서 하지 않습니까?
앞으로는 그런 형식의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서동축제는 문화예술의 주안점을 두는 것이고, 국화축제는 익산시의 꽃이 국화인 만큼 거기에 중점을 두어서 할 수 있는 축제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도 장기 계획을 세워서 잘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덧붙여서 말씀을 드린다면 금년도는 작년과 달리 작품작을 위주로 해서 대형작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을에 위원님께서 보시면 작년보다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전에도 말했었지만 국화동호인들이 하는 국화경연대회도 잘 유도해서 같이 겸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주세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김용균 위원
다음에 우리 연구개발팀장님.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김용균 위원
차 자생지를 지금 국비나 보조로 해서 생산 재배단지를 만들고 있다고 그랬죠?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연구개발팀장 진선섭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잘 되고 있어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현재 저희들이 몇 일 전에도 현장을 가서 잡초라든지 이런 것을 관리 작업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웅포에는 녹차를 하신다고 하셨고, 함라에는 구절초를 하는 방향으로 하신다고 그랬는데 웅포에 녹차재배단지도 하고 있습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웅포에 차 단지는 자생지 복원을 포함해서 4.1ha를 조성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4.1ha는 웅포 관광단지와 연계해서 자원화를 하는데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저희들이 시작을 한 겁니다.
○김용균 위원
보성에 가면 녹차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런 식의 큰 단지는 안 될망정 아까 말씀하신대로 웅포에 녹차, 또 함라에 구절초 같은 단지를... 저번에 함라에 갔을 때 보니까 아주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분들하고 자문해서 체험마을을 만들 때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한테 지원해서 우리 생산품도 나오고... 이번에 비누, 차 이런 것이 나왔을 때 우리 센터에서 좋은 일을 했구나 라고 느꼈는데, 우리에게 볼거리를 주고, 우리 생산품을 만들어서 농민들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사업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는 철저히 기해 주시기 바래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앞으로 명심하고 모든 사업을 소득화와 연계시키는 방향으로 연구검토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연구개발팀에서 쌀 품질관리소를 운영하면서도 우리가 우수브랜드를 차지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 연구개발팀장님이 기술 연구를 잘 못하셔서 그런가...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위원님들께서 조례를 제정해 주셨기 때문에 올해부터 정상적으로 쌀 품질관리실이 가동이 되면서, 올해 생산되는 쌀부터는 상당히 품질이나 모든 체크항목에 대해서 저희들이 점검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미질은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저희들도 기대하고, 또 그렇게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좋습니다.
쌀관리실을 운영하면서 대가로 현미품종검정에서 국가공인 선정을 받으셨죠?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김용균 위원
잘 이루셔서 호남, 영남 일대에서는 공인기관으로 선정 받았기 때문에 잘 운영되기를 바라고, 센터에서는 농산품이 나오면 마케팅 전략에 최선을 다해서 나온 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것까지 같이 연구해 주면 좋겠어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소장님 마케팅 전략에도 자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아까 팀장님께서 얘기한대로 소득화 하는데에 목표를 두고, 유통까지 영역을 넓히고, 전자상거래를 활성화 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 더욱 힘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센터에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김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영 위원
17쪽 봅시다.
공사설계 변경사항입니다.
당초에 1억 5,864만 7,400원이였는데, 2007년 11월 27일... 변경일자는 2007년 12월 27일... 아까 설명을 하셨지만 이 변경사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농촌지원팀장 박내현입니다.
저희가 농기계 보관창고를 설계를 하면서 처음에는 건물자체에 대해서만 설계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설계를 해놓고 공사를 하려고 보니까 진입로 포장도 해야 된다고 하고, 또 무거운 중량이 있는 농기계들을 차에 싣고 내리고 할 때 상·하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턱받이를 만들어야 된다고 하고, 또 빗물이 떨어지면 오수관이... 이런 것들이 설계에 들어가지 않아서, 설계보완을 해야 한다고 해서 변경을 하게 된 겁니다.
○김일영 위원
그러면 당초 설계를 할 때에 그런 사업개요를 충분히 파악을 해서 설계를 해야 당연한데, 당초 계약은 해놓고 설계금액을 1,473만 6,600원을 증액을 시켰단 말이에요.
이게 본 위원이 볼 때 설계금액을 증액시키기 위해서 설계변경을 하는 것은 계약사업자한테 특혜를 주기 위한 그런 설계변경이 아닌가 판단을 합니다.
이것을 당초에 이런 내용의 설계를 해야 마땅하고, 농기계 보관창고와 창고 신축과는 별개거든요.
농기계, 하수구, 상·하차, 오수관 맨홀, 조류사육장... 이것은 분리발주를 해야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진입로는 다른 곳이 아니라 건물 앞에 시멘트포장을 한 것이 지금 들어가 있고요. 별도로 한다는 것은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건물을 짓기 위해서 기본설계에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빠졌다는 게 잘못된 것 같고요.
차량 상·하자 하는 데는 건물 앞에 만들었는데, 그것은 금액이 얼마 안 됩니다.
그리고 오수관설치도 설계에서 누락됐다는 것이 잘못된 것 같고, 조류사육장 폐기는 임의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그 폐기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비용을 지불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추가로 된 것입니다.
○김일영 위원
이게 반복하지만 당초 계약금액보다 공사금액이 증액을 될 때 에는 그 변경사유가 누가 보더라도 이것은 정당하다고 봐야 하는데, 다시 말하지만 본 위원의 판단으로 변경 사유중 진입로 포장은 있어야 하죠.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것을 빼놓은 것도 잘못된 것이고, 또 상·하차 차량, 오수관 맨홀, 이런 것들을 앞으로는 당초 설계할 때 충분히 검토를 해서 설계에 반영시켜야지.
이런 것을 빼놓고 나중에 설계변경하면 이건 우리 위원들이 볼 때도 그렇지만 상위기관에 감사를 받을 때도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저희들이 농기계사업을 하면서 농기계창고라는 생각만을 너무 인식해서 이런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을까... 그것을 사전에 부대적인 것까지 다 포함을 해서 했더라면 위원님의 지적에 이런 사례가 없을 텐데...
○김일영 위원
그러니까 이건 잘못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일영 위원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저희들이 어쩌면 좀 해박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 않았나, 이렇게 시인을 제 나름대로 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대사업이지만 본 농기계 보관창고와 연계해서 꼭 불가결한 입장이라는 것을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농기계를 올리고 내리고 하는 바로 앞마당입니다.
○김일영 위원
바로 마당이면은 설계를 같이 해야지.
왜 그런 걸 빼놓고 변경을 하느냐 이 말이에요.
왜 설계변경을 해서 계약금액을 높이냐는 말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그런 점을 시인하고...
○임병술 위원
예산액보다 계약액이 낮으니까 그것을 활용하기 위해서 붙인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그 금액은 활용할 수 있는 금액이 있기도 했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러니까 입찰해서 낙찰금액의 차액이 남으니까... 그것을 설계변경해서 그 금액만큼을 맞추기 위한 하나의... 업자가 그렇게 요구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아니요.
그것은 업자가 요구한 것이 아니라 저희가 필요에 의해서 부수적으로...
○김일영 위원
센터에도 필요하고 그렇게 해서 하면 된다고 그렇게 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김일영 위원
알았습니다.
그것을 정말 잘하셔야 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리고 31쪽 농업인 해외연수 60명, 일본, 호주 5박6일을 다녀왔는데 갔다 온 성과나 활동은 어떻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저희가 농업인 해외연수를 다녀오고 연수보고서를 의무적으로 받지만, 저희가 연수보고서외에 해외연수에서 느낀 점, 또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점, 개선할 점, 그런 것들을 책으로 저희가 만들어서 발표회도 가져보고, 그 책을 전 직원이 읽어보고, 농가들도 나눠주고 그랬습니다.
○김일영 위원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연수를 갔다 오면, 갔다 오신 농업인들이 그런 보고도 하지만 갔다 온 느낀 점, 배운 것, 그런 것들을 주변농가나 또는 모임에 적극적으로 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를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다음 33쪽 보면, 테마마을하고 141촌 자매결연을 하면 그 회사에서 도움주는 것 있어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성당 테마마을은 연금관리공단하고 했는데요.
1년에 2번 정도 체험활동을 와서 하고, 그 다음에 그 마을에 어르신들한테는 연금30%를 연금관리공단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김일영 위원
그래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그리고 웅포 새소망 정형외과하고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1년에 1~2차례씩 와서 노인분들 건강검진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건강관리교육도 같이 하고 연계해서...
함라 강남기업 같은 데는 특별한 지원책은 없었습니다.
○김일영 위원
함라는 왜 그래요?
제가 함라에 사는데 함라가 너무 저조해서 부끄럽습니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마을에 지도자나 이장님이 계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교육을 단단히 시켜서 활용방안을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친환경기술팀에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69쪽에 보면 벼 대체 소득 작물 재배가 197%나 향상되었다고 했는데, 본위원이 이 문제는 여러 번 얘기도 한 것이고, 또 농촌공사한테도 이 제안을 몇 번 했습니다.
우리 익산 쌀의 미질이 나쁜 이유가 뭡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원래 미질은 탑라이스 수준은...
○김일영 위원
전체적으로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7kg정도 질소질을 주어야 하는데 순수미 단지는 10kg가 넘습니다. 12kg정도 주기 때문에 저희가 금년부터 9kg로 낮춰서, 단백질 함량을 6.5%로...
○김일영 위원
그러니까 팀장님은 비료에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시죠?
본 위원은 절대적으로 미질은 토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저희 토지를 보면 개간답이 많기 때문에 그런 영향도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우리 시에 개간답이 얼마나 됩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약 10%정도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아니요. 면적으로...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1,500ha정도...
○김일영 위원
그렇게 되는데, 그 개답에서 나오는 쌀은 미질이 정말 떨어져요.
옛날에 우리 식량이 부족해서 고구마로 배채우고 할 때 그때 식량 자급자족을 하기 위해서 야산이나 밭 같은 것을 개답 만들어서 통일벼를 심어서 식량이 자급됐는데, 지금은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입맛을 맞추거든요. 식단이 다양화 되면서...
그러니까 개답을 대체 소득 작물로 전환을 많이 시킬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팀장님 더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 다음 96쪽, 개발팀에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고구마의 종류가 몇 가지나 있어요?
고구마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죠?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저희들이 현재 품종비교표를 전시하고 있는 것만 21개 품종을 전시, 재배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가장 좋은 품종을 뭡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저희들이 날씬이 고구마의 품종선발을 위해서 올해 처음 비교시험을 하고 있는데, 현재 대부분 농가들이 재배하고 있는 것은 신형 3호고요.
○김일영 위원
신형 3호는 뭡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민간육성 품종입니다.
밤고구마 입니다.
○김일영 위원
밤고구마?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김일영 위원
최근에 들은 얘기로는 자주색 고구마가 있다면서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저희 신자미가 생로병사에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게 비싸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현재 저희들이 고구마 종순을 100개를 한단으로 해서, 일반 고구마 종순이 2,500원정도 갈 때, 외지에서 15,000원까지 갔는데 없어서 못 가져갈 정도 였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런 고구마를 우리 시도 좀 많이 보급을 해야 되잖아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올해부터 면적이 많이 확대가 됐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게 100개씩 해서 10,000원 이상 그렇게 갔다고 하고, 그리고 고구마를 낫으로 종순을 싹 베어갔다는 소리가 있던데 그런 소리 들어봤어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그런 일이 삼기 쪽에서 발생했다는 것을 저희들도 들었습니다.
○김일영 위원
하여튼 연구개발팀에서 좋은 상품을 많이 개발을 하셔서 익산이 사실을 황등 고구마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거든요.
서울에는 황등 고구마하면 최고였지 않습니까.
그런 명품화를 계속 연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자색고구마에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기능성 식품으로도 굉장히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자색고구마를 이용한 식품개발도 앞으로 주력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김일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오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
거꾸로 할게요. 100쪽입니다.
누에 사육환경개선 지원 및 생산내역 사업이 있는데요.
이 사업개요나 이런 것을 봤을 때 사업 량에 비해서 연 매출량이 상당히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 사업을 하는데 보니까 사업비 1,600만원 중에서 4개소니까 한곳에 400만원씩 지원해 줬네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장오준 위원
그런데 서동마를 보면 서동마의 사업성이나 그런 것을 봤을 때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해서 의회에서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됐습니다.
서동마는 단일 품목으로서 종자지원, 브랜드박스, 기계지원, 홍보생산 해서 4,100만원정도 지원을 해주더라고요.
4,100만원 지원해주는데 여기에 따른 수입은 어떻게 됩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저희들이 서동마와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올해 30ha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 면적으로는...
그래서 농가수로는 60농가 정도를 추정을 하는데요.
현재 생산량을 보면 반당 900kg정도 생산이 되거든요.
그래서 900kg에서 생산되는 것을 갖고 상품으로 kg당 8,000원씩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한 농가당 얼마나 수익을 올리나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평당으로 따졌을 때는 10,670원 정도 나오고요.
300평으로 따졌을 때는...
○장오준 위원
한 농가가 얼마가 수익이 되냐 이겁니다.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재배면적이 각각 틀리고 1,000평 이상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반당으로 계산했을 때 320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1년에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한 작기에요.
○장오준 위원
그럼 1년에 몇 번 합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한번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1년에 한번 하죠?
그런데 누에를 보면 1,600만원, 그러니까 4개 사업장에 400만원씩 지원을 해주는데 7,500만원정도의 수익을 올렸고, 한 농가당 보니까 4개로 나눠보면 1,875만원정도의 수익이 있어요.
그러면 상당히 부가가치가 높죠?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장오준 위원
그런데 이거 확대 안합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이것은 기본적으로 누에를 키울 수 있는 뽕나무가 이미 확보가 됐어야 하고요. 그 다음에 뽕나무가 확보가 되서 송천마을 같은 경우는 노인양반들의 노동력을 활용해서 직접 환을 제작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기 때문에 경영비가 비교적 적게 들어가고, 또 누에를 키울 수 있는 먹이가 있어서...
○장오준 위원
무슨 뜻인지는 제가 잘 알겠는데요
제가 단순논리로 표현을 해보면 400만원 지원해 주는데 농가당 1,875만원이 나오는데 서동마는 4,100만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지원해 주면서도 수입이 그만큼 적다 이거에요.
지금 농촌인구가 고령화가 많이 됐지 않습니까.
누에는 고령화 된 것에 비해 자급량이나 이런 것을 봤을 때 상관없죠?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장오준 위원
그러면 여건을 만들어 가자 이거죠.
뽕나무나 기타 이런 것들이 있지만 그런 여건들을 만들어 가서 농촌이 앞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들로 추진해가자는 뜻이에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뽕나무의 재식이나 이런 것들을 권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기반조성을 충분히 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 다음에 72쪽 보겠습니다.
국화축제를 작년에 보니까 앞에 미륵탑 만들었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국화축제에서 만든 것이 아니고 서동축제에서 만든 것입니다.
○장오준 위원
그렇습니까?
그것을 철거를 안해서 흉물로 남아서...
여기 팀에서는 안했나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장오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수 쌀은 동료 위원님들이 했으니까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아까 보고하신거 보니까요.
운영비를 지원해 주시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최소 운영비는 마을단위에서 충당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 건강관리실 운영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실 겁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이 사업은 더 확대는 안 됩니다.
○장오준 위원
안되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장오준 위원
여러 가지 형평성 문제도 있고요.
마을 간에 위화감도 조성할 수도 있고, 최소한의 운영비는 본인들이 부담해서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기본경비는 마을에서 운영을 하고요.
지금 전기료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전기료 일부는 지원해 줬으면 하고 13개소에서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요청을 다 들어주십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아직은 하나도 못했는데,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알겠습니다.
그거 잘 검토해서 마을 간에 위화감 느끼지 않게 잘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31쪽은 자료로 받겠습니다.
연수 다녀온 보고서를 만들어서 활용하고 하셨다니까 보고해주시고요.
다음 30쪽에 추진실적을 보면 여기 농업기술센터는 딱딱 맞춰서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인원도 정확히 100%씩, 말하자면 보고서를 만들기 위한 어떤 계획안인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맞아 떨어져서... 사업예산이 이것밖에 없어서 딱 맞추는 것인지 아니면 대상자가 100% 참석해서 이렇게 하는가... 제가 궁금하네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저희가 적은 인원이 책정되어 있는 교육은 그 인원을 읍·면별로 배정을 해서 교육을 받도록 하기 때문에 정확히 그 인원이 오고요.
그 다음에 읍·면별로...
○장오준 위원
예산 때문에 그럽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예산에 맞춰서 그 인원을 책정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오버되는 경우도 많이 있고, 좀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대상자가 많으면 예산을 좀 더 해서, 농촌개선에 관한 실시교육들은 많은 사람들이 받았으면 좋겠는데, 45명이면 45명 이렇게 딱 맞춰가니까 보고를 위한 보고서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이런 부분들은 제가 처음 왔기 때문에 관심 있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28쪽입니다.
지금 농기계수리 실적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것은 좋은 사업이다... 농번기 때 현장에 가서 농기계를 고쳐주고 하는 것은 상당히 좋다... 그런 생각을 하는데 여기에 제가 제안을 하나 하고 싶어요.
지금 농촌에 수리하지 못한 농기계들도 있을 거 아닙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많이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사용하지 못해서 논에 방치한다든지 논둑에 방치한다든지... 돌아다녀보면 그런 폐농기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간혹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간혹이 아니라 많이 있어요.
그것이 있음으로서 어떤 일이 발생하죠?
그런 고민 안 해보셨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작업하는데 지장도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 미적인 경관...
○장오준 위원
그렇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토양이 오염이 됩니다.
그걸 방치함으로서 오일이나 기름이 유출되어서 논이나 우리가 살고 있는 토양이 많이 변질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넘어가지 않아야 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전라북도에 한번 알아봤더니 농기계 폐차장이 있더라고요.
그 폐차장을 익산시에서 만들어서 운영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은 제가 구체적으로 고민해 본 것은 아니지만 도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더라고요.
제가 한번 문의를 했더니... 그래서 폐농기계가 농가나 이렇게 방치되지 않도록 수거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폐차장이 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한번 해보시고요.
도하고도 협의해서 농기계를 고쳐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고치지 못하는 농기계를 처리하는 것도... 아까 소장님 말씀하신대로 환경이나 미관상 작업하는데도 피해가 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농기계들이 농가에서 그대로 있음으로서 거기에서 오일이나 기름들이 유출되어서 토양을 많이 오염시킨다... 이런 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가 방지하기 위해서 폐차장을 설치해서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보시고요.
저하고 논의 한번 하시고, 사업계획도 서로 만들어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장오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민 위원
첫 페이지부터 보겠습니다.
성과에 보니까 도 단위 전라북도 최우수상, 지도사업 종합평가라고 이렇게 나왔는데, 수고하셨습니다.
더욱 잘하셔서 전국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38페이지 농기계 임대사업 하실 때 근거리 위주로 그렇게 좀 많이 하시는 것 같던데, 그 운반수단을 좀 강구해 주십사하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지금 검토를 해서요.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농기계 임대사업의 필요성을, 올해 3월20일부터 했기 때문에 홍보가 좀 덜됐지 않았나 해서 우리 동지역이라든가 남부지역에 집중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기타 도심지역에서 소외받지 않게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 다음에 51페이지 보겠습니다.
박복두 팀장님.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입니다.
○백경민 위원
익산시 축제 통합 설문조사를 하셨다고 했는데 그 설문조사 분석결과를 메일로 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다음 58페이지인데요.
8만점 하는데 1억8,800만원 들어갔나요?
이거 우리가 보조해 주는 거예요?
이게 무슨 내용이에요?
국화생산비 지원...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금 저희가 재배하는 종수는, 센터에서는 2만종을 하고 있고, 농가 위탁재배로 8만점을 하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러면 이쪽에 위탁 재배하라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8농가에...
○백경민 위원
김인수씨 외 7명해서 8농가에 1억8,800만원을 지원해서 재배하고 있다는 거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백경민 위원
한 개당 단가가 얼마나 책정됐나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금 종류가 6치 화분이 1,600원 했고요.
8치 화분이 2,600원, 4각 화분이 9,000원, 이렇게 있는데 전체적으로 수량을 보면 8만점이고 각 치수별로는 8농가에 대해서 상세하게 나와 있는 자료가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감사라서 지적을 하려고 했는데 예산편성은 잘된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65페이지 보겠습니다.
익산 명품 쌀 브랜드화 사업 하는데 06년, 07년, 08년, 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저희가 순수미 단지를 2002년부터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출을 쭉 분석을 해보면...
○백경민 위원
자신 있게 답변을 못 하시는거 보니까 증가 안하는 것 같네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작년에 35억 매출을 올렸고...
○백경민 위원
그러면 이렇게 해요.
그 증가하는 현상이 있나, 없나...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금 해마다 면적이 계속 축소가 되고 있어서...
○백경민 위원
자세한 내용을 서면답변 해주세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 다음에 71페이지에 보니까요.
국화 경쟁력 향상을 위한 육묘시설을 지원하네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백경민 위원
그 화훼에 국화 말고는 없어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화훼 쪽으로는 카라와 국화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어느 지역에 지 차체에 보니까 난이나 희귀식물에도 지원을 해서 고소득을 올리게 하던데... 우리가 하는 국화가 경쟁력이 있는 건지...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국화가 지금 백선이나 백마품종은 일본 수출까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국화 육묘장 시설이 들어갔습니다.
○백경민 위원
이게 해마다 해서 몇 년간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에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작년부터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거기에 대해 자세한 자료를 주세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마지막으로 99페이지에 보니까요.
유전자분석 관련 세미나를 12회를 참석을 하셨는데, 그 참석하신분이 특별히 채용된 연구원이에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연구개발팀장 진선섭입니다.
여기에 참석하고 기술을 섭득한 것은 채용한게 아니라 저희 직원입니다.
○백경민 위원
이 직원 분 양력이나 지금까지 다녀온 것에 대해서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자료제출하면서 저하고 대화할 수 있게 같이 보내주세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잘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백경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37쪽 직원 전문능력향상 및 농민상담 활성화 실적이요.
지금 중앙단위 지도공무원들 전문교육을 매년 이렇게 실시합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매년 자기 특기별로 신청을 해서 거기에 인원이 충족이 되면 참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되도록 이면 전문교육을 우리 지도사님들이 더 많이 신지식을 얻을 수 있게 노력해 주시고, 읍·면·동 1상담소 1품목 특화작목 육성사업이 언제부터 실시가 됐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작년부터 실시를 해서요.
전체 읍·면에서 작년에 자기품목을 지역품목으로 선정을 받아봤고, 거기에 지원되는 예산은 작년에 다 따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추가로 더 하고, 또 금년까지 지원이 안 된 읍·면은 내년도에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을 해서라도 시범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우리가 읍·면·동 1상담실 1품목 특화작목육성을 목표대로, 우선 작목은 선정을 하고 준비단계는 가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산지원은 연차별로 규모라든가 앞으로 소득의 전망이라든가 이런걸 봐가면서 지원을 하되 1개상담소에 1품목은 정해놓고 계속적인 노력과 계획, 추진방향이 결정이 되어야 되겠다고 사려가 됩니다.
좀 수고해 주시고, 40쪽 건강관리실 운영을 본 예산에 지원을 해달라고 했었는데, 예산이 잘 안됐다고 그러더라고요.
본 위원이 직접 여기를 경영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아주 좋은 사업입니다.
우리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지역별로 건강관리실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운영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요.
왜 그러냐하면 한 장소에서 남녀가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하루하루 격일제로 해야 되요.
이러다보니까 운영비, 전기료가 너무 많이 들어요.
우리 팀장님이 잘 알다시피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여기에 많은 예산이 투여가 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경로당에 연료비를 조금씩 지원을 해주지만, 조금씩만 지원을 해주면 정말 활발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오산도 10,000원씩 거출을 하고 있습니다.
30명이 하고 있는데, 전기료는 한 50만원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수요자도 1주일에 1번씩, 한달이면 4~5번을 하는데, 그 사람들의 경비는 2,500원, 시내에서는 약 3,500원 드는데, 시골사람들에게는 2,000원도 큰 돈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조금만 지원해주면, 이 시설이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고, 효율적인 큰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동감하십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박종규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
다음 65쪽 익산 명품 쌀 브랜드 화 사업입니다.
다각적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순수미 하나에 매달리고 있는데, 우리 익산의 대표 브랜드로 순수미는 좋다 이거에요.
그런데 지금 난입되어 있는 브랜드가 10개정도 되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약 30개...
○박종규 위원
앞으로 몇 개 정도로 축소해야겠다는 계획은...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대표 브랜드가 있으려면 2개 내지 3개정도는 대표 브랜드를 하고 자율적으로 각 RPC에서 자체로 하는 것은...
○박종규 위원
우리가 규제는 못해도...
김제를 보면 4개내지 5개해서 도에서 10위안에 드는 것을 브랜드 화 선정해서 3개정도 선정이 되고 그러던데, 우리도 그렇게 되려면 어쨌든 가공이나 주최 측에서 그런 사명감을 가져야 되지 않겠어요?
농협 RPC 2곳, 개인 RPC 1곳, 서로 품위라든가 제조과정이라든가 보관방법 등이 서로가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별도 브랜드 화를 한다든가... 기본적인 체질 개선이 있어야 되겠다...
지금 순수미가 육성한지 금년까지 5년 이상 지원됐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5년...
○박종규 위원
중기계획이면 금년도에 끝내야 되지만 장기계획인데 이것 하나만 가지고 갈 것인가... 그런 것도 계획이 뚜렷하게 나와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예산을 들였기 때문에 많은 선전은 되어 있습니다만 지금 유통구조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요.
우리 관내에 이마트나 다른 대형마트는 들어가 있어도 중형 마트나 이런 곳은 김제 쌀이 들어가 있거든요.
순수미는 안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전주, 군산 대형마트에도 순수미는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판매처를 확보를 해야 됩니다.
유통처를 다시 새롭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그래서 작년부터 GAP인증을 해서 가격도 일반대비해서 4,000원정도 더 받고, 52,000원에 지금 출하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지금 보면 각 마트별로 이마트는 이마트대로 전부 다른 상표가 들어왔는데 자기 브랜드화해서 자기 쌀 파는 곳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이런 점을 인식해 주시고 유의해 주십시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다음 67쪽을 보면 논 이용 보리대체 소득 작물...
보리가 2010년도에 전부 수매가 끝나서 재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추진계획을 우리밀 재배 소득 화를 하고 있는데, 금년도 익산시 농업발전 중장기 계획을 보면 우리 밀에 대해서 많은 계획들이... 우리 가공공장도 만들고, 연차적으로 건조시설도 하고 그러는데 이런 것이 중장기 계획대로... 뭐 재정상 어려움은 있겠습니다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고서로 끝나지 말고, 계획표대로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흰 찹쌀보리 유통도 소득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사항도 지속적으로 품질개선이나 포장문제, 또는 유통문제에도 관심을 가지셔서 적극적으로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잘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70쪽을 보면 시설원에 품위향상 지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석참외를 하고 있는데 축제로 끝나지 말고, 성주참외하고 우리 참외하고 가격차이가 10,000원 이상 나고 있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박종규 위원
성주참외를 보니까 당도라든가 규격이... 그래서 약 20~25%정도는 성주참외로 이름을 달 수 없게 해서 농가로 다시 되돌려 보내고 해서 시중에 품위를 향상 시킬 수 있게 그런 것 까지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우리도 그런 작업을 하고 있는지... 농협이나 조합, 단체에서...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금 참외 관련해서는 망성 면적이 제일 많기 때문에... 망성 농협에서 주 품질이라든가 가격관계는 추진을 잘 하고 있습니다.
5kg에 15,000원정도...
○박종규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가 성주참외하고 경쟁을 해야 되잖아요.
보석참외가 전국 브랜드화로 정착이 되려면 성주참외하고 경쟁을 해야 되는데, 거기가 하는 대로 따라가야지 않겠습니까?
그보다 앞서야 되겠지만...
그런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우리가 빨리 따라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천만송이 국화추진에 많이 애쓰시고 고생 많이 하시고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홍보가 덜 되어 있어요.
우리 서동축제하고 같이 해서 그러는지 서로 미뤄서 그러는지 들어오는 이정표가 없습니다.
지금 고창 백억송이 이런 곳에 보면 푯말이 아니더라도 플랜카드가 톨게이트부터 붙어있어서 행사장 찾아갈 때 바로 갈 수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산업도로에서 들어온다든가 이랬을 때 이정표가 서동축제하고 같이 해서 들어와야 하는데... 왔던 사람들은 찾아오지만 다른 사람들은 여기 찾는데 하루 걸려요.
기본적인 것이 안 되어 있잖아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저희도 홍보를 위해서 고속도로 휴게소라든가 또는...
○박종규 위원
이정표 말이에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시내에서 들어와서 이정표 관계는...
○박종규 위원
우리 생각만 하지 말라 이거에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통합을 해서 하다보니까...
○박종규 위원
그러니까요.
국화축제나 서동축제에 책임이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진입로 중심으로 더 확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음성은 톨게이트부터 검정돼지 음식점이 표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이게 전국의 식당으로 되어 있어요.
거기에 오시는 관광객은 검정돼지를 먹기 위해서 다 들어오더라고요.
그만큼 이정표가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것이니까 좀 해주시고, 다음 96쪽 특화작목 집중육성 브랜드 화... 익산에서 성공한 것이 날씬이고구마와 서동마인데 그것은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2가지로 끝나지 말고, 어느 정도 수준에 오면 관리는 해주나 다른 작목을 개발을 해 주십시오.
그래서 이것도 그냥 무작정 육성하지 말고, 중기계획이나 장기계획을 매년 맞춰서 할 수 있게 노력해 주시고, 쌀 품질관리실 설치에 애쓰시고 잘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조례 제정할 때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규칙에도 넣고, 계속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게 품위기 때문에...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명심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박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40분 감사중지)
(14시 06분 감사계속)
○위원장 오영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
신청서 관련 공문자료 변경 신청있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변경신청서 관련 공문이 왔다 갔다 했을 거 아닙니까?
임의대로 못하는 거니까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그거 제출 좀 해주시고, 보통 창고 짓는데 얼마 듭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지금 150평 짓는데...
○임병술 위원
평당이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평당 10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임병술 위원
예. 100만원이면 잘 짓습니다.
우리 농민들은 보통 30만원 이하로 짓습니다.
그리고 좀 잘 지으면 평당 60만원으로 짓는데, 이거 단가가 127만원 나왔습니다.
거기에는 물론 창고, 전기, 통신, 소방 포함되는 것이고 설계 용역비, 감리비까지 들어갔는데, 설계 용역비 700만원 들어간 것도 예상보다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초에 예산금액이 1억 7,900만원이었는데 2,000만원의 차액이 생겼는데... 1,470만원을 올려서 그렇게 됐는데 아무튼 김이 빠져서 그만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5대의회가 2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산업건설위 시 위원들이 농업관련과에 수차례에 걸쳐서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가장 키포인트는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자.
같은 사람에게 주지 말자.
특히 보조사업에서는 몇 농가에 집중해서 주지 말자. 그리고 익산시 전 지역에 소외된 농가가 없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그렇게 수십 차례 얘기했고, 아마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변화된 것이 별로 없다고 본위원은 생각해서, 그걸 중점적으로 결론을 내려놓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농업지원팀 이 책자는 참고로 하시고요.
가장 돈이 적게 든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농촌지도자 토양활성제 시범사업이 있는데, 이것이 20,000원짜리입니다. 토양활성제인데 쉽게 말하면 비료입니다.
그런데 농촌지도자만 쓰겠다고 지난번 2007년도에 1,000개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2008년도 본 예산에 올라오려고 했는데 지도자만 쓴다면 형평성이 없기 때문에 토양활성제 보조사업을 전 농민이 골고루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그때 삭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2008년도 추경에 다시 올라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분석을 해 봤습니다.
1,000개를 어떻게 어떤 동네에 줬는지 봤더니 골고루 줬습니다.
동지역에 479개주고, 면지역에 521개를 줬습니다.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활성제 1,000개를 분할했는데 동지역에 479개, 면지역에 521개를 줬는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농촌지원팀장 박내현입니다.
토양활성제 공급에 있어서 동지역에 479개를 준 것은, 지금 저희 지도자 회원에 영농규모별로 분배를 해서 나누다 보니까 동지역에 1인당 농사짓는 면적이 면지역보다 많았습니다.
그래서 분배를 하다보니까는 동지역이 많이 들어간걸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황등, 용안, 함라, 낭산이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몇 개나 들어가 있는지... 거기에는 지도자가 한명도 없습니까?
아까 저한테 준 자료를 보고 얘기해주세요.
황등, 용안, 함라, 낭산이 1개라도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금방 말씀이라면 동지역이 면적이 많은 회원이 있기 때문에 많이 줬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황등에는 하나도 없습니까?
용안도 지도자가 하나도 없습니까?
제가 봤을 땐 용안이나 낭산에는 꽤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논도 많은 면적으로 알고 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몇 개나 있는지... 없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없습니다.
○임병술 위원
없습니다.
황등 하나도 없고, 용안도 없고, 함라도 없고, 낭산도 한개도 배분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동지역에 논 면적을 봤을 때 오산과 춘포가 참 넓습니다.
또 만석동에 67개가 들어가 있는 반면, 임상동에 40개, 월성동에 50개, 각각 두 사람 앞으로 줬습니다.
그럼 두 사람이 가진 겁니까. 아니면 전 회원이 나눠가진 겁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대표로 그 농가에게 나간 것 같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렇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까?
그 대표가 훌륭한 대표인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50개중에 내가 1개라도 더 갖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대표를 통해서 다 나눠줬다고 그랬는데, 그것도 전부 다 개인한테 받았다는 사인은 못할망정 개인별로 몇 개씩 받았다는 서류는 올라와야 합니다.
왕궁에도 지금 43개를 한 사람한테 줬습니다.
그 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왕궁도...
○임병술 위원
개인한테 줬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대표농가에게 줘서 명단이 다 있습니다.
회원들한테 나눠준 명단은 다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아주 정당하게 다 잘하신 거네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공급이 안 된 면에 대해서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왜 안 나갔는지, 돌아가면서 하는 건지 확인을 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분명히 안 나간 것은 안 나간 겁니다.
여기 서류에 안 나온 건 안 나간 것이지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안 나간 지역이 왜 안 나갔는지 제가 확인을 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분명히 잘못되었습니다.
그걸 인정하세요.
다음 농기계 수리실적 및 교육인데 이것을 왜 3월 20일은 함열, 21일은 오산, 22일은 황등, 이런 식으로 1일별로 면을 바꿨습니까?
제 생각은 함열에서 몇 일 동안하고, 오산도 몇 일동안하고, 그것이 낫다는 생각이 드는데...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원래 농기계 수리교육은 교통이 좀 불편하고, 농기계가 많은 지역을 선택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면에서 계속하면 편리하기는 한데 다른 면에서 요청이 오기 때문에 그 시기별로, 읍·면별로 돌아가면서 일정을 짠 겁니다.
○임병술 위원
불편하지 않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불편하지만, 예를 들어서 오늘은 함열, 내일은 오산, 황등 순으로...
○임병술 위원
다시 한번 검토해주세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왕궁면에 왔다고 해서 그 다음날 가보니까 다른 곳으로 옮기고 하니까 홍보차원에서는 조금 미흡한 것 같습니다.
한 면에 언제부터 언제까지 있는 다고 하면 적응을 잘 할 수 있는데... 알아서 가보려고 하면 다른 면으로 가있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농민들이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홍보를 관점으로 본다면 한 면에서 몇 일씩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드렸습니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농업인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장소를 택일해서 그 지역으로 면에서 올 수 있도록 2~3일, 또는 3~4일씩 하는 방향을 수립을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검토해보세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다음에 29페이지에 보면 친환경 저온·저장고 지원인데 이게 국비 32%, 도비 1%, 시비 67%로 되어 있습니다.
자부담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친환경 채소 29페이지 끝에서 4번째 줄.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자부담이 있습니다.
총 3개소에 보조가 3,450만원이고, 자부담이 3,450만원입니다.
○임병술 위원
그렇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그렇게 해야 평당 단가가 230만원 나와서... 이것도 단가가 쌥니다.
200만원이라도 충분히 짓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농업정책팀, 유통팀, 기술센터에서도 몇 군데 보면 평당 단가가 다 틀립니다.
기왕이면 농민들이 똑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10만원이면 210만원, 200만원이면 200만원으로 동일하게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시비는 조정할 수가 있으니까요.
가능하겠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 다음 순수미 GAP인증쌀 생산단지조성에서 선정기준이 단지별로 50ha 내외로 하게 되어있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임병술 위원
선정기준이 50ha내외 집단화 영농이 가능한 지역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신청을 8개소했는데, 지금 순위를 보면, 25ha짜리가 3등, 3등, 3등 해서 3위로 다 들어가 있습니다.
선정기준에 어긋나는 것 같은데...
등수가 좋아지는 이유가 있습니까?
선정조건에 미달되는데?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금 함열하고, 동지역이 면적이 미달이 되는데, 같은 RPC계통으로 묶어볼 때 50ha로 생각을 한 것입니다.
RPC를 통해서 함열 농협하고, 동지역은 익산 농협을 통해서 나가기 때문에...
○임병술 위원
함열 농협에서 두 곳으로 나눠서 해서 그렇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임병술 위원
77하고 25하고 합쳐서?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임병술 위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차라리 100ha로 해서 한꺼번에 묶는게 낫죠.
이렇게 해놓으면 기준에 어긋나는 것처럼 보이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알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순수미가 8개소 379ha를 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함열, 성당, 신영동, 임상동, 황등, 망성, 낭산지역이 우리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아까 쌀 미질하면 무엇이 중요하다고 했습니까?
미질하면 품종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토질이 중요하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에 따르는 비료도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품종과 토질입니다.
그 다음에 건조과정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여기를 보면 가장 중요한 토질이 좋은 지역이 아닙니다.
순수브랜드가 고품질이 안 되는 이유가 가장 중요시할 토질을 무시했기 때문에 발생된 현상이라고 보는데... 지금 익산에서 가장 좋은 토질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 “포”자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성당에 성포가 좋고, 춘포가 좋고, 그 다음에 웅포가 좋습니다.
객관적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나쁜 지역을 순수미 생산단지를 379ha나 선택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한해가 아니고 지금 몇 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 년째 순수미가 고품질이 되지 않는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순수미 1개를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지 5년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집중적으로 관리육성을 하려면 10년 정도는 걸릴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만, 지금 토질관계는 익산 관내에 그렇게 나쁜 토질은 없다고 봅니다.
지금 “포”자 들어가는 곳이 아무래도 토질은 좋은 것으로 봅니다만, 저희 토양검정 결과를 보면 그렇게 나쁜 토양은 아니거든요.
개간지가 아닐 경우에는... 더군다나 RPC와 연계한 그런 지역으로 몇 년간 육성하다 보니까 계속 신청이 들어온 것입니다.
○임병술 위원
처음에 제가 전제조건으로 말씀했던 것처럼 몇 년 하면 그 지역에 이미 정착화 되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이런 것들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센터에서 매뉴얼을 만들어서 토질은 어떤 토질을 하고, 비료는 얼마만큼 쓰고, 건조를 어떻게 하는지 과정들을 매뉴얼화를 시켜서 품질이 균일하게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매뉴얼을 만들었습니까? 안 만들었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난번에 보여 드린 바와 같이 매뉴얼 책자를 만들고, 8개단지를 통틀어서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만 각 단지별로 세분화해서 추후에 집중적으로 제작을 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예. 토질분석도 해서 각 지역별로 틀리니까 거기에 대한 세분화되는 매뉴얼을 달리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하튼 1년 동안 계속해서 균일한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노력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 다음에 총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둘러보면 사업량과 신청량이 같은 것이 1~2개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밀 재배농가 소득화 사업이 1개소 50ha가 필요한데 신청도 1개소 50ha를 딱 맞춰서 오산면 오산리 이희관씨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청예보리 1개소도 60ha인데 딱 맞춰서 춘포면 춘포리 이상렬씨가 1개소를 딱 맞췄습니다.
특히 보조사업이 100%있는 그런 사업들은 더군다나 딱 맞춰서 오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1~2개 정도는 들러리로 세워서 한 것처럼 보이는 느낌이 드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잘못한 판단입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저희들이 사업신청을 홍보를 해서 각 읍·면·동사무소에 공문도 보내고, 저희 새 영농 설계교육 때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농교육 책자 뒷면에 사업내용을 전 농가에게 배부해서 알리고 있습니다만 자격요건이 좀 미달되는지 신청이 안 들어오고 있고, 우리밀 재배같은 경우는 우리밀 생산본부와 계약재배를 하기 때문에, 오산면에서 기본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면에서 신청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업도 들러리 서는 것이 아니고, 매력이 있는 사업에는 신청이 많이 들어오고, 몇 개 사업은 신청자하고 맞는 사업이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연구개발팀장님에게 묻겠습니다.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연구개발팀장 진선섭입니다.
○임병술 위원
안정화 음원이용 양계 생산성 향상 시범사업이 국비 50%, 시비 50%로 해서 100% 보조사업입니다.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임병술 위원
그리고 농가형 미생물 배양 악취제거 시범사업도 100% 보조사업입니다.
그 다음에 가축분뇨처리 효율개선 시범사업도 100% 보조사업입니다.
이런 사업들을 보면 금방 말했던 것처럼 1개소 사업에 2개소 신청이라든지 1개소 사업에 1개소 신청이라든지 그렇게 나와 있는데, 이 100% 보조사업에, 옛날에 속담이 있듯이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 것 먹는다고... 100% 공짜로 준다는데 신청안 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1개 사업량에 2개만 신청하고, 또 1개 사업량에 2개만 신청하고, 어쩌면 그렇게 똑같이 만들어 올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충분히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을 이해를 합니다.
저희들이 축산관련해서는 새 기술보급 사업으로 해서 국비50%, 시비50%가 지침사항으로 사업을 수행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새 기술보급 사업의 경우에는 진흥청에서 연구개발한 사업을 가지고 이걸 현장에 적용시키기 위해서 100% 보조사업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사업별로 보안 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한우경쟁력 같은 경우는 자부담을 1,000만원을 더 들여서 4,000만원 사업으로 진행이 된바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아니죠.
한우용역사업은 국비 50%, 시비50%인데 자기가 조금 설비를 하다 보니까 1,000만원이 더 들어간 것이고, 한사람한테 준겁니다.
익산시에서 소를 제일 많이 키우는 사람한테 갔는데, 사실은 이런 것도 문제가 있죠.
이것이 뭡니까.
한우경쟁력향상 시범사업 아닙니까?
사업 필요성으로 총체보리의 사유화로 고급육을 생산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고급육 생산한 결과가 나와 있습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저희들이 여기에서 지향한 목표는 현재 사료 값 상승에 따라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해서 급여하는 시스템을 갖춘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런데 고급육을 생산한다고 했으면 시범사업인데 무려 3,000만원을, 국비 50%, 시비를 들여서 했으면 연구결과가... 이거 연구개발팀 아닙니까?
그러면 연구결과가 나와 있어야지.
3,000만원 들여서 한 사람한테 TMR사료 배합기 사주고, 첨가제 주고, 보리종자주고, 사업 끝낸다는 얘기입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지금 진흥청에 시험연구결과를 보면 거기에서는 두당...
○임병술 위원
진흥청 얘기가 아니고요.
익산시 기술센터 연구개발팀에서 고급육생산에 대한 한우고기 경쟁력 시범사업에 대한 자료를 제출을 했어야 하는데 그 자료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3,000만원을 한사람한테 준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국비, 시비해서 1개소에...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그 결과는...
○임병술 위원
결과는 나와 있죠.
이거 총체보리 사서 고급육으로 나온다는 것은 신문에 수없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총체보리라고 해서 오산도 그렇고, 함라에도 그래서 이 사업을 얼마나 확대하고 있습니까?
이미 알려진 사업을 얼마만큼 고급육이 어떻게 만들어졌냐.... A+, A++가 얼마만큼 만들어지냐... 일반적으로는 얼마만큼인데 A++가 얼마만큼 더 많이 만들어졌는지 그런 자료가... 익산 기술센터에서 나와 있는 자료가 있어야죠.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전국 평균으로 1등급 육이 54%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걸로 해서 64%정도의 1등급 출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어디를 보니까 250두 10만원씩 지원했던데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예. 그건 출하 장려금 지원이 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출하만 하면 10만원씩 주죠?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가락동 축산물 상장 경매했을 때 10만원을 장려금으로 지급합니다.
○임병술 위원
그렇게 돈을 들여가면서 과연 얼만 큼 익산시 황토우가 고급화가 되어 있는가, 질이 좋아졌는지는 전혀 안 나오지 않았습니까.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그래서 저희들이 사업방향을 앞으로 좀 변화를 시키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축산관련해서 양질조사료를 생산, 공급하는 쪽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잡고 있어요.
특히 가락없는 유연보리를 확대 재배해서 2010년까지는 약 200ha까지 확대 재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들을 이미 축협하고 협의 중에 있고요.
그 다음에 다음으로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유용 미생물을 저희 센터에서 현재 배양을 해서 공급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을 더욱 더 확대 공급하고자 하는 계획을 현재 갖고 추진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임병술 위원
예. 하여튼 앞으로 잘 좀 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연구개발팀이니까 말 그대로 연구개발해서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이, 또 국비, 시비 들여가면서 정말로 주민들에게, 농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사업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잘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임병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영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애 위원
저희 익산시에 농기계 사고는 없습니까?
사고율이 얼마나 됩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지금 저희가 안전사고는 정확히 조사를 할 수 있는 어떠한 시스템은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한테 신고 되어 있는 안전사고는 없습니다.
○임영애 위원
없습니까?
아무튼 일어나죠?
경운기 사고라든가...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일어나죠.
○임영애 위원
예방차원에서 교육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지금 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2007년도에도 100개 마을을 다니면서 안전교육도 하고, 또 조작방법을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노령화로 힘이 부쳐서 사고도 많이 나거든요?
앞으로 농업 쪽이 굉장히 문제가 되는데 농기계 임대사업 같은 경우도 앞으로는 빌려가서 직접 나이 드신 분들이 할 게 아니고, 보통 보면 인력대체도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검토 한번 해주시고요.
또 여성농업인들이 50%는 된다고 봐야겠죠?
남성이 50%면 부인이 있으니까 여성도 50%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그렇습니다.
○임영애 위원
여성농업인들에 대해서 좀 장기적인 계획이라든가 그런 것에 대해 연구해 보신 것 없으세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여성농업인들의 영농참여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성들을 위한 농사기술교육 뿐만 아니라 생활양상을 위한 교육을 지금 확대를 시켜서...
○임영애 위원
지원대책도 더 있어야겠고, 또 다문화가정이 보통 보면 시골이잖아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다문화가정도 일부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농촌여성들이 일감을 가질 수 있는 일감 갖기 사업을 좀 확대를 할 계획입니다.
○임영애 위원
일감도 수익성이 높아야 되겠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임영애 위원
그것 좀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작년에 국화축제가 작은 규모든 큰 규모든 총 예산이 얼마 들어갔다고 생각하십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입니다.
작년도 국화축제는 2억 7,100만원 예산액이 100% 집행이 됐습니다.
○임영애 위원
그것 말고요.
재배에서부터... 농가에 1억 8,800만원하고 다 합쳐서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다 합해서 그렇습니다.
○임영애 위원
포함해서 그겁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임영애 위원
저는 분리 된지 알았습니다.
작년에 연장하셨죠?
연장한 예산은 어디에 쓰셨어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작년에 4일 연장이 됐는데 연장된 경비를 따져보니까 538만 4,000원이 더 추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급량비 라든가 야간경비, 전시임차료, 이런 것이 538만 4,000원이기 때문에 우리 센터내의 일반운영비로 감당을 했습니다.
별도로 추경에 예산확보...
○임영애 위원
확보안하고 쓸 수 있다는 얘기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임영애 위원
다음부터 이 금액만큼 삭감하시면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십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부득이 4일을 연장을 했거든요.
금년에도 10일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만 또 토요일, 일요일 연장 될 것으로...
○임영애 위원
저희가 지금 이 사업을 몇 년째 하고 있죠?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금 중앙체육공원에 나간 것은 5번째가 되겠고요.
○임영애 위원
이번에 하면 6회째겠네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이번까지 5회입니다.
○임영애 위원
그렇습니까.
보통 2억, 3억씩 계산하면 장기적으로 연구·노력 해봐야지 않겠습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그래서 시차원에서 축제 전용행사장이 마련이 되면 국화 대단위 재배단지를 조성을 하고, 또 사계절 꽃이 필 수 있는 축제장 조성이 되어야 예산도 절감되고 저희들 축제하는데 있어서도 상당히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마련이 된다면 저희는 한결 손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농업기술센터가 고급인력 이잖아요.
농업인들에게 현장문제해결과 농업인들 요구하는 실용기술보급을 해야 할 곳이 국화축제 때문에 거기에 그렇게 대부분 인력을 낭비 한다는 것은 좀 안타까운 현실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항상 그런 생각이 들어요.
농촌기술센터기 때문에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연구가 필요하거든요.
일단은 앞장서서 관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국화축제를 하기 이전에는 소규모로 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축제를 더 승화, 발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요구 때문에 저희들이 내적인 것을 규모를 크게 해서 중앙체육공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소득측면에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국화축제를 통해서 농가에 소득을 높인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모티브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의 그 기간동안에 익산시에서 생산한 주요품목들을 소개하고 전시하고 판매하는 수입을 올해 5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화를 생산해서 소비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전시하고 판매하는 소득을 생산적인 축제로 끌어가려고 하는 바람이 있고요.
또 하나는 국화산업이 익산은 아주 미약했습니다.
그런데 4년간, 5년간 하면서 수출 단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만큼 농업 진흥청에서도 국화하면은 익산에서 관심을 갖고 이번에도 새로운 작목, 체계, 기술지원을 중점적으로 해줬고, 다양한 품종에 대해서 저희들이 혜택을 받고, 시범프로로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화화훼사업을 이끄는데 축제가 기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 직원이 행사기간에는 물론 다 나옵니다.
그러나 그 준비하는 기간동안은 지도사 한 사람이 전담을 하고, 젊은 고용원이 한분 있습니다.
저희가 12만분을 생산한 것이 아니라 2만분 중심으로, 작품 중심으로 관장을 하고, 나머지는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에 저희들도 심사숙고하며 대응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영애 위원
고생하시고 그런 건 알지만, 국화축제 볼거리도 많아요. 그런데 운반비라든가 그런 것이 좀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항상 느끼는 것 이였거든요.
앞으로는 그쪽에 연구·노력해 주시고요.
또 테마마을하고 전통체험관이 있지 않습니까?
33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이번에 방학 때 모집공고 내셨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냈습니다.
여름방학 특별체험이라고 해서...
○임영애 위원
접수하신 분들 좀 있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지금 한 200명 정도 접수가 들어왔습니다.
○임영애 위원
그러면 3곳에 분산시켜서 하실 겁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지금 신청하시는 분들이 어느 지역에 가고 싶다 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받아들이고, 그 다음에 인원이 좀 많아지면 분산을 시키려고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성당빼고 웅포나 함라쪽은 동절기에 많이 하는 거잖아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신청을 성당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보니까 성당은 실적이 굉장히 좋거든요?
그런데 두 곳은 좀 저조한 편이라 걱정이 되서 그러는데, 아무튼 내년 예산을 반영 할 수 있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체험마을은 진흥청에서 지속적으로 다른 사업과 연계시켜서 지원을 해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금년도까지는 한마을이라도 잘 되어야하니까 성당을 중점적으로 했고, 그 다음에는 웅포나 함라와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임영애 위원
만약에 지원이 없을 시에 그쪽 분들은 자력으로 할 수 있는 힘이 없잖아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그렇죠.
○임영애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그래서 함라 소룡마을 같은 경우는 거기 함라초당하고 연계를 시켜서 같이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조정을 하고 있고, 웅포 같은 곳은 관광권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관광권 개발과 연계시켜서 자체적으로라도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가보니까 3곳 다 굉장히 아름다운 마을이더라고요.
잘 가꾸면 잘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아까 연계해서 축제를 통합하다보니까 문제점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보면 축제를 할 때 각자 나눠서 하시죠?
국화축제는 국화축제대로, 서동축제는 서동축제대로, 돌문화 축제는 돌문화 축제대로 하시죠?
현수막도 다 다르게 달더라고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입니다.
작년부터 4대 축제가 통합이 되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축제본부 운영위원장은 한 사람인데 실질적인 예산 통합이 안 되어 있어서 각 부서별로 추진을 하다 보니까 작년에는 좀 미약했는데 금년도에는...
○임영애 위원
올해는 개선 하셨습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금년도에는 한번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예산까지 통합해서 하기로 협의를 했습니다.
○임영애 위원
그러면 더 이상 할말이 없고요.
작년에 보니까 현수막도 많이 걸다 보니까 불법으로 많이 행정에서 했더라고요.
그런 것을 보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통합해서 잘 했다고 하니까 이상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임영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고생들 하셨고요.
제가 몇 가지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농기계 보관창고요.
아까 서로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설계변경하기 이전에 설계 용역하셨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했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설계용역을 왜 했습니까?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설계용역은 저희가 토목직이 없기 때문에 설계를 했고요.
○위원장 오영복
그러니까 설계 전문직이 없어서 설계용역을 했으면 돈 들여서 한 설계용역이 이렇게 부실할 수가 있냐 이 말이에요.
말이 안 되잖아요.
설계용역없이 비전문가인 우리 팀장님 이하 직원들이 했다고 하면 이해가 가죠.
그런데 이건 전문설계사가 설계를 한 내용이 이렇게 부실해서 다시 설계변경을 할 때 시 예산이 얼마나 낭비가 되냐 이 말이에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설계변경에서 농기계 보관창고 본 건물에 대한 용역을 줬었고, 지금 변경을 한 내용은 부수적으로 공사라 들어가는 진입로라든지...
○위원장 오영복
팀장님.
이게 부수적인 일이에요?
옆에 다시 설계 변경한 내용이 부수적인 거예요?
본 건물에 다 연계되는, 꼭 필요한 필수조건들이 갖춰져야 할 설계변경내용이지.
엉뚱한 것을 가져다가 붙인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그렇습니다.
예산이 1억 7,900만원을 가지고 설계를 맞추다 보니까 변경된 내용이 빠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런 것을 설계용역을 주실 때 포함해서 주셔서 이런 행정력 내지는 시비가 낭비되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주세요.
○농촌지원팀장 박내현
예.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그리고 우리 순수미 브랜드가 항상 뜨지를 못해서 질타를 많이 당하고 있는데 고생하시는 것에 비해서... 제가 언제 대안을 제시한 적이 있는 것 같아요.
북부권에 생산자 내지는 가공업자들과 이쪽 남부권에 있는 생산자와 가공업자, 이렇게 양분화시켜서 북부권에서는 순수미, 남부권에서는 보석쌀, 이렇게 집중적으로 지원을 따로 분리해서 해서 양쪽에서 생산되는 쌀들이 경쟁을 하면서 좋은 쌀이 생산되는 곳에 지원도 더 많이 하고 해서, 우리가 항상 질타당하는 내용대로 전라북도면 전라북도, 또는 대한민국에서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쌀 브랜드에 들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 팀장님.
그럴 계획을 생각해 본 것 없습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금년도에 순수미 관계를 저희들도 부단히 노력을 하고, 엊그저께도 포장심사도 다녀온 바가 있습니다마는 매뉴얼 지침대로 준수를 하고 포장관리라든가, 또는 순수미와 보석쌀이 이렇게 남부권, 북부권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농정기획단에서 농어촌 중장기발전계획도 완료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같이 농정팀 하고 협의를 해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시 사업을 남부권에서 끌어가려고 농협에서 로비하는데 끌려 다니지 마시고 주관을 확실히 가지고 일을 추진해주세요.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그리고 브랜드도 익산 순수미, 이렇게 하는 것 보다 역사성도 있는 서동 순수미... 이건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서동배, 서동사과, 서동딸기, 이렇게 우리 익산에 전체 브랜드를 단일화한다면 서동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려보니까 연구검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쌀 품질 관리실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셔서 쌀 생산이 지속적으로 되어지고, 공급해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세요.
지금 벼 육묘장이 벼 육묘가 끝난 다음에는 재활용되는 부분이 없습니까?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지금 육묘장이 10개소가 시에서 지원되는 사업으로 있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2개소를 지원한바 있고, 육묘생산이 끝나면 나름대로 채소육묘라든가 그런 쪽으로 일부하고 있고, 금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그러한 육묘장 에서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앞으로 그 활용도를 좀 높일 수 있도록 센터에서 집중적으로 주관을 하시고 관리를 하십시오.
○친환경기술팀장 박복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지금 날씬이고구마 면적이 얼마나 되죠?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지금 720ha가 되고요.
○위원장 오영복
앞으로 확대할 계획이...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지금 벼 대체작목 개발하고 연계해서, 개간답이 추진이 되면 그 개간답에 날씬이고구마를 더 확대 재배해서 1,000ha까지는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제가 이 면적을 왜 확인하느냐 하면...
지금 곡물가가 계속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데, 청보리를 이용한 사료도 있습니다마는 이 고구마넝쿨을 이용해서 사료화 할 수 있고 그런 방법이 없을까... 우리 기술센터에서 그런 것을 좀 연구하는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연구개발팀장 진선섭
한 10년 전에는 그런 것을 이용해서 소의 사료로 많이 사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곡물가격이 상승되면 경영비 측면에서 일반 사료보다 낫다고 하면 그것을 반드시 활용을 할 것으로 저희들이 기대하고, 또 그쪽 방향으로도 앞으로 유도를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예. 선두적인 역할을 좀 하셔야 할 겁니다.
그 부분에 연구개발팀장님이 신경을 쓰셔서 옛날에 사용하던 그런 방법보다는 양질의 사료로 변화시켜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그리고 그 기술이 개발이 된다고 하면 그런 것들을 확대보급 할 수 있도록 선두적인 역할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대하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시죠?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소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에서 지적된 제반사항 중 시정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을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수용하시고, 중앙부처나 유관기관에 해당되는 사항은 해당기관에 즉시 건의하여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여러분도 지적된 문제점을 참고하여 향후 소관업무를 보다 더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고 질의한 내용 중 충분하게 답변하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회 해당 위원님께서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읍·면·동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서면으로 가름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지난 일주일동안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우리 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감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소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10시에 개의되겠습니다.
금일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 58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8인)
오영복 임영애 김용균 김일영 박종규
백경민 임병술 장오준
○출석전문위원 (1인)
김시영
○출석공무원 (4인)
| 농업기술센터소장 | 류문옥 |
| 농촌지원팀장 | 박내현 |
| 친환경기술팀장 | 박복두 |
| 연구개발팀장 | 진선섭 |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오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