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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회-보건복지위원회-제2차)
제134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8년 11월 7일 (금) 10시
장 소 :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심사된안건
1. 2008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10시 00분 개의)
| 1. 2008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맨위로 |
○위원장 주유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4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 중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 주민생활지원국 함열출장소, 종합민원과, 체육진흥과에 대한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함열출장소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함열출장소장 문응규입니다.
보고에 앞서 출장소에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원담당 김정숙.
토지담당 송병철.
건축물관리담당 조정태.
지적담당 서현석.
함열출장소 2008년 주요업무 결산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08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주민생활지원국(함열출장소)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주유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열출장소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병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병원 위원
송병원 위원입니다.
162쪽에 보면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에 관한 특별조치법 마무리. 713건을 조사해 가지고 668건을 확인서를 발부했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154페이지 성과에 보면 확인서발급이 2,756건이거든요. 그 차이가 어떻게 다른 거예요?
154쪽에 성과 및 반성에 보면 2,756건을 확인서 발급했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162페이지를 668건을 확인서 발급했다고 그랬거든요.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2,756건,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면 부동산 마무리는 2008년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713건은 올해 했고 반성은 2006년부터 2008년도까지 전체를 쓴 것입니다.
○송병원 위원
아, 3,020은 전체고 여기는 그렇다는 말이죠?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예.
○송병원 위원
그러면 전체에 91%의 확인서 발급을 하고 그 다음에 9% 정도가 확인서 발급이 기각이 됐거든요. 기각이 된 걸 여기를 보면 이해당사자간의 조정기간협의가 이루어지지 못해서 기각처리 했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 외에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까? 기각된 사유가.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기각된 사유는 거의 다······.
○송병원 위원
주된 것이 이해당사자간 협의가 안 된 것이고 또 나머지는 뭐예요?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종중 땅도 이해당사자간 그런 것도 있고 그리고 형이 돌아가셨는데 형수가 하려고 하는데 시동생이 반대하는 그런 것이 많고요.
○송병원 위원
금년 6월 30일까지 마감을 했는데요, 2,756건에 대해서 현재 재 이의신청이 들어오거나 거기에 대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한 사항은 없습니까?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예, 그것은 없습니다.
○송병원 위원
현재까지요?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예.
○송병원 위원
앞으로 문제점이 나오면 이의신청이 처리될 수 있는 기간이 언제까지예요?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6월 30일로 끝났습니다.
○송병원 위원
아니, 6월 30일까지 말하자면 2,756건을 확인서 발급해서 특별조치등기를 해 줬는데 그때 이해당사자가 나와 가지고 그건 특별조치의 확인발급해 준 게 잘못했다, 라고 이의가 들어오면 그 이의할 수 있는 기간이 언제까지 입니까?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그 이의는 이제 못합니다.
○송병원 위원
공고가 끝나버렸어요?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예, 못하고 법원에 이의 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송병원 위원
법적으로 이제 행정소송을 제기 할 수밖에 없구만요?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예,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송병원 위원
그때 당시 행정이 가면 증인채택이 돼가지고 행정이 하자행위가 나오게 되면 조치가 되고 그러는 거죠?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예, 그렇죠.
○송병원 위원
그 이외의 것은 없습니까?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예, 그런데 이거 할 때 보면 보증인 3명도 세웠지만 또 현지 나가서 주위분들한테 진술서를 받거든요. 그래서 행정에서는 하자가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송병원 위원
행정의 책임은 없고 법적인 이해당사자간의 책임의 한계가 결정되어진다, 이런 얘기죠?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예, 그렇습니다.
○송병원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유선
송병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
김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먼저 154쪽에 반성란을 보면 노후화된 건물로 인한 청사시설물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 이 내용이 지금 계속해서 올라오는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무슨 특단의 대책들이 마련되는 것이 있습니까?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지금 올해 대대적으로 보수를 했거든요. 지붕도 보수하고 지적서고도 보수하고 그랬는데 건물이 워낙 낡다보니까 보수를 해도 또 이렇게······.
○김정수 위원
그 건물이 언제 지어졌어요?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건물은 그 당시 익산군이 있을 때 그때 한 86년경에 지어졌습니다.
○김정수 위원
86년도? 요즘에 보면 동이나 이런데 새로 건물이 지을 때 보면 예산들이 엄청나게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이 계속해서 올라오는 걸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함열읍은 군청이 있었던 자리 아닙니까? 그래서 상징적인 그런 자리인데 이렇게 건물이 낡아서 계속 올라온다는 것은 조금 이해가 안돼서 하는 얘기이니까요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가지고 다시는 이렇게 반성란에 이런 것들이 안 올라올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그런데 건물이 당초에 지을 때 사무실용으로 건축이 됐다고 하면 좀 손을 보면 될 수 있을 텐데 그게 원래 체육관으로 지은 것이라 그것을 개조를 했기 때문에 고쳐도 자꾸 하자가 나오고 미비한데가 발생하고 그러더라고요.
○김정수 위원
그래서 이것을 출장소장님 계실 때 처리하고 좋은 자리로 가세요.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예, 잘 알았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렇게 하고 제가 염려가 돼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 (구)군청자리요 원광보건대학에서 가져갔던 그 군청자리가 또 우리시에서 가져올 수 있는 그런 대화들은 계속 진행중입니까? 어떻습니까?
우리 국장님 말씀 좀 해 주세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호중
그렇지 않아도 어제 저도 처음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요, 원광재단에서 그대로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북부지역의 노인복지회관으로 활용을 하면 어떻냐 아마 그런 계획이 추진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식적으로 저희들한테 제의한 바는 아직 없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지금······.
○김정수 위원
왜 그러냐면 제가 듣기로는 이런 표현은 좀 그렇지만 하나의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 왜 그러냐면 거기가 이런 공간들이 은폐돼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곳에까지도 학생들이 들어가고 한다고 제가 들었어요. 그런데 거기에는 지금 관리하는 분이 전혀 없다면서요?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한 분이 관리하고 있어요.
○김정수 위원
한 분이 관리하더라도 관리도 전혀 않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은 공문을 보내셔가지고 그런 불상사들이 안 일어날 수 있도록 사전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김호중
예, 알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왜 그러냐면 거기에서 혹시라도 잘못된 일들이 벌어지면 그것은 안 되잖아요. 그래서 원광재단에 협조공문을 보내서 그런 관리체계가, 지금은 엉망이지만 체계 있게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공문을 보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유선
김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정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위원
거기에 민원이 어느 분야가 민원이 제일로 많아요?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지적, 건축이 많습니다.
그리고 토지관리 같은 것은 발급민원은 토지관리 이런 것은 도시계획확인원 이런 것 떼기 때문에 그런 것이 많은데 실질적으로 직원들이 나가서 현장 확인하고 하는 것은 지적하고 건축이 많습니다.
○김정기 위원
우리 직원들이 근무하는데 제일 애로가 있다 하는 부분은 어느 부분이에요?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건축민원이나 지적민원 같은 것이 그것은 법대로 처리해야 되는데 촌양반이다보니까 막무가내로 하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것을 처리하는데 상당히······. 현지사정을 봐서는 그 양반들 의도대로 해 줘야 맞는데 실질적으로 법은 거기에 부합되지 않고 하니까 그런 것이 제일 그렇습니다.
○김정기 위원
그런 부분도 있지만 본위원이 애로사항 물어보고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이 도울 수 있는 것 그런 것 한번 말씀해 보세요.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거기가 사업부서라든가 그런 것이 아니고 단순히 주민들 상대해서 민원발급하고 민원처리하고 하는 것이라 그렇게 그런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김정기 위원
김정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노후건물 청사시설물 이런 것, 이런 부분들을 물론 소장님께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안 되는 부분이 있고 그러면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한테 말씀하시면 우리가 도와줄 수도 있고 또 도와줘야 되고 그런 부분을, 알았습니다.
○함열출장소장 문응규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유선
김정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함열출장소 2008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7분 회의중지)
(10시 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유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종합민원과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종합민원과장 김은경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담당 인사 올리겠습니다.
민원담당 이영심.
여권가족담당 강은옥.
지적담당 최기현.
새주소담당 배우기.
토지관리담당 정성호.
(참조)
[부록] 2008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주민생활지원국(종합민원과)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유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종합민원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
김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두 가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맨 먼저 고객감동 민원서비스행정이다, 이렇게 타이틀이 붙어져 있는데요, 우리 지금 유니폼을 입고 있죠?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예.
○김정수 위원
지금 입고 있는 게 유니폼입니까?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예, 맞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러면 지금 전 직원이 이렇게 통일돼서 입는 날이 별도로 있습니까, 아니면 그냥 재량껏 입게끔 합니까?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하복은 이미 못 입고 날씨가 춥기 때문에, 추동복으로 지금 만들었는데 납품받은 지가 며칠 안 됩니다. 지난 월요일 날 일부 가져오고 또 입다보니까 옷이 좀 안 맞아가지고 어제 일부 수선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날짜가 있는 게 아니라 제 주관으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입고 토요일, 일요일은 세탁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하려고 합니다.
○김정수 위원
두 벌을······.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한 벌밖에 없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게 좀 문제가 될 수가 있겠고요,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세탁문제가 지금 대두가 돼가지고 5일 동안 계속 입는다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래서 저는 만약에 시가 예산이 없다, 하면 어떤 집중적으로 입는 때가 있어야 되고 또 자율적으로 입을 수 있는 풍토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 되는데요 이제 동시에 맞춰서 입었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인사 때 인사가 있으면 또 새로운 분이 와서 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는 그분한테는 제복이 안 나가죠?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그래서 그것은 전에 있던 사람 걸 뺏어서 줄 수도 없고 다시 맞춰서 입어야 될 그런 그런······.
○김정수 위원
그런 재원들은 있습니까?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내년에 예산을 좀 편성하려고 합니다.
○김정수 위원
그래서 예산편성 시에 그런 부분들은 충분하게 고려를 해야 되겠다, 그런 내용이고요,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잘 알았습니다.
○김정수 위원
또 한 가지는 뭐냐면 우리 국장님께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뭐냐면 민원업무가 단순 업무가 아닙니다.
뭐냐면 어떻게 보면 민원실은 우리 익산시의 얼굴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민원업무를 볼 때 업무에 직원들이 좀 신바람 나는 그런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즉 뭐냐면 민원실에 와서 근무를 하다보니까 인센티브가 많더라, 또 하나는 정말 진급도 빠르더라, 이런 특단의 조치들을 취해야 될 때가 됐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호중
저야 제 소관업무이기 때문에 어떤 인센티브가 많이 주어지면 좋겠습니다만 다른 부서와 형평성도 있고 해서 옛날에 민원가점제도가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그런데 그것이 점차 없어져가지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런 것들을 부활해서, 왜 그러냐면 창구에서 주민과 맞닿는 그런 직원들의 사기진작이 필요해요. 신바람 나야 돼요. 얼굴을 딱 보면 정말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그래서 고객감동을 시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여기 만족도가 94.2%, 신속도 이런 것들은 참 좋은데 직원자신의 만족도는 아마 굉장히 저하됐을 것이다, 저는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하고 또 국장님이 집행부에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서 인센티브가 주어줘야 되죠. 그렇게 생각되어 지는데 국장님 어떻게 좀 신경 쓰시겠습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김호중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리고 115쪽에 보면 지리정보시스템구축사업입니다.
제가 여기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아서 누차 담당 계장님하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요즘에 최근에 하수관거BTL사업들을 익산시에서 하고 있잖아요.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예, 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런 모든 것들이 지리정보시스템 GIS구축사업들을 했을 경우에는 다 표시가 되는 겁니까?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예, 다 됩니다.
○김정수 위원
왜 그러냐면 걱정되는 것들이 뭐냐면 막대한 자금을 들여놓고도 그게 제대로 표기가 안 된다고 한다면 정말 문제가 있다.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그건 이제 12월까지 완료가 되면 각 부서끼리 새로운 변화가 왔을 때 전부 다시 입력을 해가지고 추진해야 되기 때문에 그걸 하기 위해서 지금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앞으로 어떤 새로운 사업이 추진됐다든지 변화가 됐으면 바로바로 그때 당시에······.
○김정수 위원
지금 땅속에는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는 많은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걱정이 엄청난 재원을 이렇게 들이고도 그런 것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다고 한다면 이건 큰 국가적인 문제다, 이런 생각들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데이터가 화면에 전체 직원들이 화면상으로 클릭만 하면 전부 다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하죠?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예.
○김정수 위원
그래서 저는 기대가 큽니다.
아무튼 그런 대책들을 잘 세우셔가지고 좋은 결과물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잘 알았습니다.
○김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유선
김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영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배 위원
김영배 위원입니다.
114쪽 새주소 부여사업에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읍·면지역 지금 명칭이 어느 정도 결정이 됐습니까?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명칭은 지금 다 됐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런데 명칭을 이렇게 보다보면 지역하고 명칭이 부합되지 않는 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명칭이 됐을 때 한번 명칭이 부여가 되면 오랫동안 쓸 것이니까 공청회는 않더라도 지역민들과 한번 상의를 해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예, 알았습니다.
위원님한테도 상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유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송병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병원 위원
송병원 위원입니다.
지금 도에서 실시하던 여권업무가 지방자치단체로 이관이 됐는데 지금 발급시기가 언제부터였죠?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6월 16일부터입니다.
○송병원 위원
6월 16일부터죠?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예.
○송병원 위원
주요업무보고에 보니까 딱 한 줄만 전자여권발급으로 발급기간 5일 이상 단축 이렇게만 보고가 됐는데 이런 사항은 도 업무에서 시 업무로 전환된 사항이기 때문에 상세히 좀 보고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아쉬움이 있어서, 여권발급 업무개시 해가지고 지금 약 월 처리건수가 얼마씩이나 됩니까?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1,000건 정도 됩니다.
○송병원 위원
1,000건요? 그 다음에 지금 전자여권으로 해가지고 우리가 발급기간 5일 단축했는데 도에서 할 때는 한 7일 소요가 됐었는데 시에서 할 때 일반여권하고 전자여권하고 각각 며칠씩이나 걸려요?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한 5일 정도 걸립니다.
○송병원 위원
아니, 전자여권은 5일 단축해서 5일요?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예.
○송병원 위원
그러면 일반여권은 며칠이나 걸립니까?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같습니다.
○송병원 위원
똑같이요?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예.
○송병원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그 여권업무가 시에 이관되면서부터 그 업무를 전담하는 인부임이 하나가 늘어났죠?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예.
○송병원 위원
그 사람은 그 업무만 전담하는 것인가요?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예.
○송병원 위원
그러면 행정이나 인원이나 1개월 1,000건 정도 발급하는데 어떤 큰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은 없었습니까?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현재로는 직원들이 총 매달려서 하기 때문에 문제점은 없습니다.
○송병원 위원
그러면 현재 일반여권과 전자여권의 차이점은 뭐예요?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차이점은 일반여권 안에 칩이 전자칩이 하나 들어가는 것뿐입니다.
○송병원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미국 같은 경우는 전자여권이 돼야 만이 가능하다, 비자가 면제되면서 그런 게 있더라고요.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앞으로는 발급하는 건 전부 전자여권으로 발급을 하고 있습니다.
○송병원 위원
지금까지 한 5개월 운영해 본 결과 커다란 문제점이 없기 때문에 시에서 민원에 대한 발급이나 이런 게 단축하고 서비스제공은 됐으나 큰 문제점은 없다, 이런 얘기죠?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예, 없습니다.
○송병원 위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장 김은경
예.
○송병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유선
송병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없습니까?
(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종합민원과 2008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원활환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8분 회의중지)
(10시 43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유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범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체육진흥담당 조창구.
체육시설담당 송인규.
체육시설관리담당 박광수.
체육공원담당 김응섭.
배산체육공원담당 김춘성.
체육진흥과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08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주민생활지원국(체육진흥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주유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
김정수 위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업무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요, 저는 체육진흥과를 이렇게 보면서 지금 체육진흥과가 지적할 사항들이 제일 많이 있는 것을 제가 볼 수가 있어요. 그게 뭐냐면 사업부서도 큰 사업부서로 체육진흥과가 변모를 했고요, 그중에서 제가 이번 서동축제 때 밤에 먼발치에 반짝이는 조형물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 조형물이 중앙체육공원 시설물인데요, 상징조형물이 얼마가 들어갔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5억 4,000만원 들어갔습니다.
○김정수 위원
여기 5억 6,000만원이라고 돼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당초 계획에는 5억 6,000만원이었는데 입찰과정에서 5억 4,000만원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러면 정확하게 5억 4,000만원이라고 써야죠.
지금 중앙체육공원 연못에 또 뭐가 들어서죠? 산림공원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분수대가 설치됩니다.
○김정수 위원
분수대 설치되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정수 위원
저는 우리 익산의 행정의 단면을 이곳에서 보고 있다. 그게 뭐냐면 여기 원목 정자, 벤치 도색, 경관등 설치, 여성전용화장실은 어느 쪽에 설치를 할 예정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현재 관리사무소 뒤에 화장실 있지 않습니까,
○김정수 위원
관리사무실이 어디에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본부석에서 연못 있는 그쪽으로 가는 방향에 관리사무소가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지금 현재 화장실 하나 있잖아요, 화장실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정수 위원
그 화장실 앞에 있는 정자, 그 앞에 있는 나무들 이런 것들이 나중에는 전부 다 뽑아져야 됩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냐면 우리 익산시 행정이, 이건 제가 시정질문 해가지고 가만히 안 놔두려고 해요, 거짓말이 아니라. 그게 뭐냐면 지금 연못에 분수대를 20억 들여서 분수대를 짓는단 말이에요. 그러면 조망권 확보가 안 되기 때문에 화장실이니 뭐니 이런 것이 전부 다 철거가 싹 돼야 돼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과장님?
이게 산림공원과하고 체육진흥과하고 그 다음에 담당 국장하고 시장하고 전부 다 머리를 맞대고 이게 토론해야 할 상황입니다.
한데 여기 보니까 정자 벤치 도색으로 들어가고 파고라 설치하고 뭐하고 이런 것들이 중앙체육공원에 돈을 엄청나게 쏟아 붓고 있어요.
그리고 상징조형물을 보니까 그게 익산을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입니까? 그리고 조형물이 설치돼 있는 것도 담당 위원들은 어떻게 설치가 되는가 되는 과정도 몰랐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정수 위원
그런 것들을 사전에 어떻게 하겠노라고 추진과정들을 세부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이렇게 해야지, 그리고 정자는 뭔 말입니까? 정자를 도색했다는 얘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정수 위원
정자도 없어져야 돼요. 거기다 예를 들어서 20억 들여가지고 분수대를 쏘면 그 분수 길이가 15미터 정도 올라가는데 바람이 조금 불고 하면 늘상 그 정자는 젖어있을 상황인데 그거 썩죠. 그리고 관람을 하려고 하면 쳐다보려고 하면 정자가 딱 가리고 있는데 정자 나중에 안 없어지겠습니까? 시 행정이 이렇다 이거예요. 12월 달에 이것은 제가 한번 볼 상황이고요, 그 다음에 또 하나 지금 선수단 숙소 해결됐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해결됐습니다.
○김정수 위원
어떻게 해결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저희가 매입했습니다.
○김정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몇 개를 매입했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2개 매입했습니다. 두 동 매입하고 한 동은 지금 저희가 계약을 체결한 동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일반가격으로 매입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물량이 안 나오고 그래서 노력 중에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익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돼 있는 선수들이 남녀로 딱 구분이 돼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정수 위원
지금까지는 어떻게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그 동안에는 운동경기부 펜싱하고 육상 하나씩 해서 같이 사용했습니다.
○김정수 위원
남자, 여자가 함께 사용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정수 위원
이것도 웃지못할 상황입니다.
어떻게 다 큰 성인남녀가 한 아파트에 같이 거주를 합니까?
이것도 20억씩 몇 천억씩 들여가는 돈들을 아껴가지고 이런 것부터 해결해 줘야죠.
우리 과장님한테 화내는 게 아닙니다. 익산시 전체적으로 지금 뭔가가 잘못 돌아가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잠깐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셔가지고 저희가 예산을 확보해서 추가로 한 동을 매입해서 남녀가 혼숙하는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말 까지는 그것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김정수 위원
그것 좀 잘 해 주세요. 익산이 어떤 곳입니까? 전라남북도를 통틀어서 3번째로 큰 도시예요, 익산이.
그 다음에 또 하나 134쪽하고 135쪽 쭉 있는데요, 여기 지금 수도산 체육공원 93억, 함열체육공원 46억 이렇게 들어가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정수 위원
그러면 이거 설계변경 또 해서 좀더 올릴 계획들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아니요, 함열체육공원은 없습니다.
그런데 수도산 체육공원이 당초 82억 었었는데 기간이 오래 가다보니까 물가가 오르고 그래서······.
○김정수 위원
아니요, 과장님 이렇게 하세요. 뭐냐면 애당초에 세웠던 그 가격만큼만, 우리 익산시 공원이 포화상태입니다. 그런데 무슨 또 십 몇 억이 올라가고, 왜 그러냐면 게이트볼장도 마찬가지예요. 배드민턴장도 마찬가지이고. 당초에 우리한테 보고할 때는 얼마 이렇게 했는데 보고 때마다 십 몇 억씩 올라가요.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익산시 이렇게 재원이 많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그게 아니고요, 사실은 그렇습니다. 사업계획을 세우다 보면 단기적으로 1년이나 2년에 끝나는 사업도 있지만 4~5년에 걸쳐서 이렇게 하다보면 당초계획을 100원을 했는데 그동안에 물가상승이 있고 그러다보면 부득이 그 사업을 목적을 달성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비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김정수 위원
제 말은 뭐냐면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이 들어서면 애당초에 만약에 83억이 책정이 됐다, 그러면 그 83억에 맞는 공원을 만들어달라는 것들이에요. 더 물가상승이 이루어지니까 더 올리지 마시고요. 그렇죠? 예산은 한정이 돼 있는데 이런 공원화사업에 너무나 예산들을 우리가 쏟아 붓고 있다 이거죠. 그리고 또 하나 이런 것들을 만들어놓으면 간단한 예로 중앙체육공원을 만들어놓다 보니까 거기로 쏟아 붓는 비용들이 해마다 얼마나 늘어납니까?
저는 영등시민공원은 제가 칭찬을 해 주려고 그래요. 잘해 놨더라고요. 또 시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가 있어요, 잘 해놨으니까. 한데 무분별하게 이렇게 쏟아 붓는 공원들이 많이 있어요. 그것을 염려하는 겁니다.
제가 지금 정확하게 집지 않고 대충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종합운동장 육상보조경기강 전부 다 완공하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완공했습니다.
○김정수 위원
우레탄으로 새로 이것 씌웠어요? 덧씌우기 했어요? 보조경기장 저쪽 위쪽에.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다 씌웠습니다.
○김정수 위원
트랙 다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됐습니다.
○김정수 위원
몇 점 정도 했어요? 높이가?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13점입니다.
○김정수 위원
13점이라는 것은 13센티를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제가 저번에 지적했을 때 했던 그 내용 알고 계십니까? 혹시? 행정사무감사 때. 알고 계세요?
스틸그레이팅 하고 즉 운동장 높이하고 지금 트랙높이가 동등하게 이루어졌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렇게 되면 그게 13점 안 깔았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13점이면 1.3㎝입니다.
○김정수 위원
그러면 그때 제가 사진 찍어서 보여줬죠? 1.3㎝가 높이 올라가면 스틸그레팅하고 높낮이를 정확하게 맞췄느냐 이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그렇게 했습니다.
○김정수 위원
맞췄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정수 위원
왜 그러냐면 제가 그때 그 당시 사진을 찍고 운동장을 쭉 보니까 아스콘 포장한 높이하고 스틸그레이팅 한 높이가 정확해요. 손으로 이렇게 짚어보면 정확한데 거기에다가 1.3㎝가 올라갔다고 하면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 않겠느냐, 그것이 염려돼서 하는 거예요. 운동장을 뛰다보면 선수들이 발이라도 삐끗해서 다치는 경향들이 있을 수가 있겠다, 이거지. 뭔 얘기인줄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정수 위원
만약에 검사를 해서 정확하게 그 높이로 깔려있는가 안 깔려있는가 그것도 확인할겁니다. 언제 한번 확인을 시켜 주시고요, 그것은 코어는 뜰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눈으로 볼 수가 있어요? 확인할 수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1종 공인을 저희가 11월 중에 받는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면 그때 나와 가지고 전부 다 확인을 한대요, 거기 기술적인 면을.
○김정수 위원
그러면 1종 공인을 맡을 때 저희들한테도 언제 공인을 맡는가, 그리고 트랙 전체가 골고루 돼 있는데 어떤 특정부위만 여러분들이 지정해 주는 것이 아니고 그 코어 뜨러 오는 분 즉 공인을 내주는 분들이 와서 딱딱 지적하는 곳을 뜰 수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그렇게 뜹니다.
○김정수 위원
그것을 제가 지적해 줘도 되겠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그렇습니다.
○김정수 위원
자신 있게 지금 말씀하셨어요. 만약에 그것이 조금이라도 오차가 있으면 그때 또 제가 지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제반 문제들에 대한 것들,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금 모인공원 쪽에 들어설 배드민턴장하고 실내게이트볼장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정수 위원
지금 사업비가 99억입니다.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정수 위원
당초에는 얼마였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당초에는 59억으로 돼 있었습니다.
○김정수 위원
당초에는 59억인데 지금은 99억으로 바뀌었어요. 바뀐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가장 큰 이유는 당초 할 때는 건물자체를 완공을 하는 게 아니고 지붕시설에다가 벽이 없이 기둥 세워서 비가림시설만 하는 걸로 그렇게 당초에 계획을 잡았는가 봐요. 그렇게 해 놓고 선진지 견학이라든가 돌아다니고 그러다보니까 그런 시설은 지나봐야 동호인들로부터 칭송을 받을 수 없는 그런 시설이라는 판단이 됐고 그래서 그것을 건물로 하다보니까 많은 비용이 추가소요가 됐고요, 그리고 작년에 유가파동에 따라서 철재 값이 거의 다 철재로 이루어지는데 철재 값이 2.2배로 뛰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부분에서 많이 늘어났고 또 인건비 상승이 있었고 그리고 당초에는 지붕만 하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내부마감재를 안 썼는데 건물을 짓기 때문에 내부마감재를 써야 하는 그런 사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렇게······.
○김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물론 우리과장님이 그 부서에 계셨을 때 이런 설계들이 이루어진 게 아닙니다. 과장님의 잘못이다, 이렇게 지적을 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요, 주무부서의 과장이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정확하게 꿰뚫어봐서, 물론 잘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 올라가는 거 알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어떤 단계가 있는 것들이고요, 그런데 지금 우리 위원들이나 또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당초에 59억 세웠는데 또 99억으로 뛰었단 말이에요. 저는 현장 설명하는데 가서도 그렇게 해 놓으면 모인공원 일대에 삼양라면 공장 바로 앞에 거기에 철재빔이 있고 또 고물상들이 있고 한데 거기가 정리가 되면 참 좋은 공원이 되겠구나, 그런 확신을 가져요. 갖는데 확신감은 갖지만 배드민턴장하고 실내게이트볼장이 전면으로 앞으로 부각이 되다보니까 거기에 따른 반발심이 좀 있는 거야, 그게 뭐냐면 공원을 조성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이런 예산들이 투입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시민들한테 할 얘기가 있지만 실내배드민턴장하고 실내게이트볼장을 짓겠다 하는데 99억이라고 하면 이게 조금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들이 있다 이거죠. 거기는 지금 공원을 만들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 공원 내에 배드민턴장하고 게이트볼장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공원 내입니다. 공원입니다, 원래.
○김정수 위원
그렇잖아요. 공원 아닙니까?
공원을 조성하려고 하는 사업도 거기에 포함된 것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정수 위원
설명을 하실 때 그런 부분들을 명확하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연못까지도 개발한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차제에. 이번에는 안 들어가지만.
그래서 설명들을 세밀하게 잘해 줄 필요성이 있다, 그런 내용입니다. 뭔 얘기인 줄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하여튼 주민설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유선
김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영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배 위원
김영배 위원입니다.
업무량이 많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부 체육시설이고 하다보니까 굉장히 여러 의견을 들었으면 좋았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실내게이트볼장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실내게이트볼장이 여기 4면 말고 또 어디 있습니까? 안된 데?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앞으로 계획이요?
○김영배 위원
지금 추진하고 있는 데가.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없습니다.
○김영배 위원
함라는 다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함라는 부분적으로 하는 것 그것은 문화재 영향권 내에 있다고 해가지고 지금 현재 중지돼 있는 상태입니다.
○김영배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장소를 옮겨서라도 빨리······.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장소를 옮겨가지고 당초에 학교주변에 기존 시설에다 다 하려고 했는데 거기가 또 접도구역에 걸려가지고 도로확보를 못해요. 그래서 장소를 또 바꿨는데도 또 거기가 문화재로 걸려가지고 영향성검토를 한 다음에 저희가 해야 하기 때문에 한 몇 개월이 지연될 것 같습니다.
○김영배 위원
어차피 하려고 했으면 동절기가 되기 전에 추진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고 자재 값이 많이 올라가서 그 가격으로 할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글쎄요, 저희가 하여튼 최대한 그걸로 맞춰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영배 위원
좀 그렇게 해 주시고 빨리 좀 해 주시고요, 실내게이트볼장이 지금 4면을 조성한다고 돼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영배 위원
그런데 제 의견으로 게이트볼장이 대다수 참가하는 분들이 노인 분들이십니다. 이분들은 대개 보면 자가용을 타고 가서 운동하는 분이 별로 안 계시더라고요. 그러면 이쪽에 4면을 이렇게 하면 저쪽 또 영등동쪽에도 게이트볼장이 있어야 할 것이고 각 공원마다 게이트볼장을 해 달라고 할 겁니다.
지금 익산에는 시내권에는 게이트볼 팀이 몇 팀이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팀은 정확히 저희가 파악된 게 없고요, 지금 실내게이트볼장이 7군데 있습니다. 7개소가 있는데 전부 다 면지역에 실내게이트볼장이 있고 동지역에는 실내게이트볼장이 한 곳도 없습니다.
그리고 실외게이트볼장은 총19개소가 있는데 시내가 5개소 그리고 시외 읍·면에 14개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게이트볼장은 거의 읍·면에 배치돼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렇게 지금 실외가 5개 구장이 있습니까? 시내에?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영배 위원
그런데 실제적으로 등록돼 있는 팀은 시내에는 2팀밖에 없습니다. 게이트볼팀이. 그런데 시내전체에 2팀밖에 없는데 이렇게 한 군데에 4면을 만들어놓으면 실제적으로 활용성이 굉장히 떨어진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노인 분들은 가까운 데서 운동을 하고 싶어 하니까 제가 농촌에 있다 보니까 그분들은 자기 지역에서 하는 걸 원합니다. 시내도 버스를 타고 들고 다니면서 운동을 않습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를 원하거든요. 그런다고 하면 여기에 모현동에 4면을 해 놓고 보면 영등동쪽에도 해야 하고 그러다보면 굉장히 비용만 많이 들고 실효성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공원이 많이 생기고 있잖아요. 각 지역마다. 그럴 때 시내권은 인구가 많으니까 2면 정도, 농촌에는 1면만 해도 굉장히 여유가 있습니다. 시내권에는 2면 정도하면 비용이 4분의 1도 안 듭니다. 비용자체가. 그래서 한 2면 정도나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 보셔도 검토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의견 한번 들어보세요. 노인 분들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한쪽에 되면 자기가 가서 운동하기는 쉽지 않다, 가까운데 1면 짜리나 2면 짜리가 여러 군데 있으면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함열에 게이트볼장이 있어서 익산시 게이트볼 회원들이 많이 옵니다. 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분들 이야기가 우리 지역에도 조그맣게 하나씩 이렇게 농촌마냥 이렇게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너무 적으면 보기가 그럴 것 같으면 2면 정도라도 이렇게 해서 1~2면씩 해서 여러 군데 있어서 노인분들이 가까이에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게 해줘야지 보기 좋게 이렇게 크게 4면씩 만들어 놓으면 별로 효과가 없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큰 대회가 있기 전에는 도 대회하기 전에는 4면이 필요가 없습니다, 별로. 그래서 한번 그것을 검토해 주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위원님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와가지고 게이트볼장뿐만 아니라 배드민턴장도 과연 이렇게 크게 할 필요가 있는 것인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검토를 해 봤는데 실질적으로 전주가 12면 배드민턴장이 있고 전국적으로 12면 그 정도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익산이 가장 큰 배드민턴장이 되는데 그래서 20면보다 16면으로 4면만 줄여보자는 그런 생각도 했어요. 그랬을 때 사업비가 과연 얼마나 주는 것인가 검토를 해 봤는데 실질적으로 그것은 미미합니다. 그래서 게이트볼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서 4면하고 2면하고 하는데 큰 예산이 그렇게 절감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리고 지금 현재 농촌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게이트볼이 활성화 돼 있는데 시내도 노인어르신들이 많은데 아직 활성화가 안 된 상태란 말이에요. 그러면 앞으로 대회도 많이 열리고 그럴 텐데 그런 대회 하나정도 할 수 있는 그런 구장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김영배 위원
아니, 그 말씀이 틀린 게 아니라 배드민턴은 한 20명만 와도 면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게이트볼은 실제적으로 시합할 때 빼놓고는 한 팀이 10명이 넘습니다. 그래서 20명이 와야 1면을 차지합니다. 40~60명 정도 한번에 운동을 해도 2면이면 충분합니다. 4면을 하려고 하면 200명 정도 있어야 4면이 필요한 장소거든요. 게이트볼은 또 그런 게 있습니다. 운동을 6명씩 한 팀도 할 수 있지만 20명이 한 팀도 합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많은 사람이 한 팀이 돼가지고 이루어져서 하거든요. 그럴 때 4면을 하면 200명 정도 노인분들이 할 수 있는 면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함열에 이렇게 보면 한 6~70명 와도 2면밖에 안 씁니다. 왜 그러냐면 계속 운동을 하는 게 아니고 한번 하고 좀 쉬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100명이 와도 2면 이상은 안 쓰더라고요.
지금 게이트볼장 1면 하는데 얼마 듭니까? 비용이?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그런데 1면으로 따질게 아니고······.
○김영배 위원
그러니까요, 비용이 우리가 1억 얼마씩 했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지금 현재요?
○김영배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1면 하는데 한 2억 정도 소요가 됩니다.
○김영배 위원
그렇죠? 2억 들죠?
지금 4면 짜리 하는 데는 얼마 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면에 설치하고 그것하고는 조금 틀리죠.
○김영배 위원
그러니까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11억 정도 소요됩니다.
○김영배 위원
12억 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11억요.
○김영배 위원
11억 듭니까? 4면 짜리?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영배 위원
12억 아마 더 들 겁니다.
그래서 한번 1면 짜리를 예쁘게 잘 져놓으면 여러 사람이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그런데 4면 짜리를 크게 이렇게 해 놓으면 실제적으로 효용성이 떨어지고 대회는 할 수 있는 자리는 있습니다. 도 대회를 할 수 있는 익산시 게이트볼장이 있지 않습니까?
모든 것을 시내에 다 모아가지고 게임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전국대회도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함열에 보면 실내에 4면, 실외에 2면, 그리고 체육공원이 생기면 축구장이 생기면 면만 그리면 전국대회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을 효율성을 따져보지 가지고 한번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알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유선
김영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송병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병원 위원
송병원 위원입니다.
기구개편에 따라서 체육진흥과가 되면서 전국대회 규모를 많이 유치해가지고 익산의 홍보 또 익산의 경제적인 효과, 25명의 인원으로 이 업무를 추진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겠다, 판단이 돼서 체육진흥과 인원이 시정의 효과를 거양하는데 너무나도 어렵지 않았느냐, 하는 걸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업무보고서를 쭉 보니까 너무나도 사업은 많이 벌리는데 사업추진은 너무 미흡하다, 이런 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앞서 위원님이 하지 않는 부분만 간추려서 하겠습니다.
육상보조경기장이 이달까지 완공을 하겠다, 사업기간 시기거든요. 그러면 1차 공인승인을 하는데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 그리고 승인은 가능한가, 그리고 11월 달에 준공이 틀림없는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공사는 준공이 됐고요, 종합운동장 1종 공인승인은 지금 신청을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나오면 승인받는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송병원 위원
공인승인이 돼야 거기를 개방할 것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송병원 위원
그러기 전에는 개방 않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아니, 개방은 상관이 없는데요, 1종 승인을 받아놔야 저희가 전국규모라든가 세계대회를 유치할 수 있습니다. 육상을.
그러기 위해서 공인을 받는 겁니다.
○송병원 위원
공설운동장에 어떠한 국제대회나 전국대회를 유치하고도 할 수 없는 것이 보조경기장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송병원 위원
이게 공인 승인받는데 이상 없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이상 없습니다.
○송병원 위원
거기에 대해서 철저히 해 줬으면 좋겠고요, 실내게이트볼장에서 대해서 두 위원님들께서 앞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이런 점도 한번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함열 실내게이트볼장을 조성을 할 때에 국제경기까지도 가능하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면 시내권에 이것을 게이트볼장을 어떤 정치적인 면에서 지역의 안배차원에서 한다고 하면 엄청난 시 예산의 낭비다, 큰 대회를 할 수 있는 경기장이 익산시에 하나가 있다면 시내권에 있는 그분들이 아까 김영배 위원님 질문하신 것처럼 어떠한 실내게이트볼을 할 수 있는 인원이 얼마이고 그 인원이 게이트볼을 하려면 어느 정도 규모면 되겠다, 딴 건 용역을 하고 이런 소요판단을 잘 하더만 이렇게 정밀하게 판단해서 시비를 어떻게라도 좀더 절약하고 아끼고 이렇게 할 생각을 해야지, 읍·면단위에 노인인구가 많아서 7개가 있으니까 시내권에도 하나 있어야 된다, 그런 안배적인 차원에서 시 행정을 한다면 익산시 예산은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걸 떠나서 실질적으로 게이트볼을 할 수 있는 인구가 얼마인데 여기에 활용할 수 있는 인구는 얼마다, 얼마가 이용할 것이다, 이렇게 판단을 해 가지고 이런 일을 해야지 그런 안배적인 차원에서는 잘못된 행정이다. 그리고 익산시 내에 함열에 있다면 지금 북부권이 상당한 익산 통합이후에 어떠한 소외된 지역으로 낙후지역으로 이렇게 전락하면서 상당히 시민들이 원성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의 묘를 살리셔서 이런 문제를 재검토 해가지고 99억 예산을 59억 예산에서 증설할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하더라도 이런 불필요한 예산만 하고 세우면 된다는 식으로 그런 행정을 해서는 안 된다. 다시 한번 검토해서 정확하게 아까 실내게이트볼장을 하는 팀이 시내에 몇 개 팀이나 되냐 하니까 답변을 못 하시던데 인구도 제가 파악해 보면 없습니다. 없고 지금 현재 어느 게이트볼장은 사람이 오지 않아가지고 그냥 방치되는 사례가 오고 그런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건 신중을 기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알겠습니다.
○송병원 위원
정말 위원들이 질문을 하면 알았습니다, 끝날 게 아니라 이건 국장님 신중히 검토해야 할 사항입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김호중
예, 알겠습니다.
○송병원 위원
우리 공설운동장 하나 있는데 북부권도 하나 져줘야 하니까 또 짓는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되잖아요. 함열을 지을 때 국제대회를 한다고 규격에 맞춰서 한거예요. 그건 참고해 주시고, 그 다음에 중앙체육공원 시설물 유지관리를 보면 엊그제 우리가 현지 확인을 나갔을 때 5월 30일 날 말하자면 설치를 한 산책로 설치공사가 엄청나게 파손이 됐습니다. 그래서 말을 했더니 담당자가 뭐라고 하냐면 상징탑을 설치하면서 대형차가 들어와 가지고 망가졌다, 그런 얘기를 하는데 제가 전반적으로 문제점을 한번 돌아보면서 보니까 보도블록이 깔려있는 상태에다가 그냥 산책로 탄성고무만 덧입혔단 말이에요. 다지기도 제대로 안 됐고 그렇기 때문에 중형차가 다니는 곳 이외에도 앞으로 떨어져 나올 소지가 다분하더라, 이건 하자보수를 하겠습니다, 라고 답변을 하겠지만 하여튼 하자보수를 철저히 해 주시고 다른 곳에 앞으로 이거 설치할 때는 첫째는 부서진 부분을 보니까 탄성고무와 보도블록 사이에 모래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접착이 안돼 버렸어요, 제가 뜯어진 데를 보니까. 그러니까 보도블록에 씌우려면 보도블록을 다지기를 하고 전부 물청소라도 한 다음에 건조해서 그것이 깔아져야지 그렇지 않은 상태는 앞으로 어디다 해도 이런 하자가 너무나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현장에서 봤을 때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여러분들이 정말로 철저히 조사해서 하자보수를 확실하게 시키시고 앞으로 이런 공사를 할 때는 이런 것을 앞에 잘못된 걸 거울삼아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김정수 위원이 질문을 원목 정자 이런 걸 하셨는데 저희들이 예산을 세울 때 그랬거든요. 연못 보수하는 문제는 하지 말라, 예산이 그때 잘못돼가지고 세워줬어요. 그러니까 하지 말라, 왜냐하면 이 문제는 부서는 다르지만 앞으로 분수대를 한다고 하니까 연못에 손을 대는 건 아직 적절하지 못하다, 예산낭비이니까 하지 마라 그랬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면 했어요. 그래서 이런 행정을······.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거기 아닙니다.
○송병원 위원
여기 연못 보수했잖아요? 1식 280만원.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이것은 5월 30일이니까 그전에 당초 계획 세우기 전에······.
○송병원 위원
그런데 우리가 예산을 심사할 때 그 얘기를 했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사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내가 보니까 25명으로 그 많은 체육시설과 이 많은 막대한 예산을 집행하는 데는 체육진흥과 금년 예산을 보니까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자그마치 173억을 집행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도 국장님께서 참고해 주시고 지금 배산체육공원 시설물 유지관리도 우리가 현지에서 지적을 해서 지적한 대로 참고가 돼서 처리가 되리라고 믿습니다만 예를 들면 지금 내년 3월 달 야외음악당 확장공사가 내년도나 가서 가능하다 이런 것이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3억 5,000만원씩 예산 세워놓고 다시 사고이월 돼 버린다든가 이런 경향이 여기 체육진흥과 예산에 보면 예산은 막 세워놓고 금년도 토지매입비만 세우면 되는데 집행을 못하는 이런 부적절한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확실한 업무추진계획을 세워서 일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앞으로는 업무에 과중이 된다면 검토를 해서라도 국장님께서 조치를 해 주시겠지만 그렇게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적어도 추경예산에 억대 이상의 예산이 나갔다면 오늘 결산보고에는 이렇게 됐다,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보고를 해 줘야 되는데 여기 보면 중앙체육공원 그건 아까 얘기가 됐습니다만 종합운동장에 비위생매립장 정비를 하겠다고 금년에 2억을 세워줬거든요, 추경예산에. 그리고 인공암벽장 조성으로 해서 2억 5,500만원, 그 다음에 학교 교육청에 우리가 예산을 준 게 동초등학교, 웅포중학교 해서 수억이 나갔는데 이런 사항에 적어도 몇 억씩 투자된 예산이 얼마나 다급했으면 추경에 세워서 해야겠다고 해 놓고 그것이 현재 예산만 세워놓고 또 이월시켜서 명시이월 시켜서 내년에 하려고 하는가 모르지만 언급도 없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그러면 위원들은 답답하죠. 예산을 추경에 막 사업하겠다고 애걸복걸 세워달라고 해서 세워줬는데 일이 어떻게 됐는가 아무 말이 없다면 상당히 갑갑하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큰 사업의 규모는 업무보고 때도 당초의 업무보고에 대한 계획보고만 할 것이 아니라 추경에 세워서 추가가 됐다면 분명히 결산보고에서는 뭐라고 언급이 있어야 된다. 이런 점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유선
송병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기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기재 위원
팀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최기재 위원입니다.
익산시에 야외공연장이 몇 군데나 되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야외공연장이, 사실은 저희가 공연장을 관리는 않습니다. 원래 공연장 관리는 문화관광과에서 하는데 사실 저희 체육시설 안에 공연장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가 보수공사를 하는 것이지 저희가 공연장 관리는 사실은 않습니다.
○최기재 위원
지난번 배산체육공원에서 현장방문 때요 그런저런 얘기들이 나왔지만 또 유스호스텔에도 야외공연장이 또 들어가거든요. 소각장에도 또 들어가고. 기 설치된 것 말고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야외공연장을 익산시의 집행부 누군가는 전체가 몇 개인가라도 알고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야외공연장이 우리부서가 아닙니다, 가 아니라 야외공연장이 몇 개가 있으니까 말하자면 어떤 필요에 의해서 야외공연장이 어떻게 운영된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된다는 얘기인데 지금 같은 국소관내에 유스호스텔 쪽에도 야외공연장이 서 지거든요. 그러면 이런 것들이 상당히 면밀히 검토되어야 될 것이라고 보고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추진하느라고 애들 쓰셨는데 혹시 전국방송 텔레비전에 경기가 중계된 대회 하나라도 있습니까? 뉴스에 나온 것 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중계된 것은 없습니다.
○최기재 위원
이건 잘잘못을 지적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그렇다면 기왕에 돈을 투여하는데 저는 기왕이면 전국방송 텔레비전에 중계할 수 있는 경기를 대회를 유치해서 그것들이 전국에 알려지는 대회가, 여기에 있는 대회를 축소를 하고서라도 좀 큰 대회를 하나 유치해 봤으면 하는 생각도 가져지는데 혹시 그러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아직까지는 그것은 검토를 못했습니다.
○최기재 위원
내년예산에 그런 거 반영하고 계획한 것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계획한 것 없습니다. 앞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텔레비전에 뉴스로는 나오지만 직접 중계는······.
○최기재 위원
뉴스시간하고 중계시간하고는 상당히 틀릴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대회가 하나나 제대로 유치돼서 많은 대회보다는 저는 이중에 몇 종목을 좀 그런 쪽으로 전환시켜가지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제가 알기로는 중계를 하려면 방송사에 많은 돈을 지불해야 됩니다.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큰 그런 현상이 또 나올 수 있습니다.
○최기재 위원
배보다 배꼽이 큰 게 아니라 광고료를 시간으로 따지고 말하자면 씨름대회 같은 때도 지역의 단체장들이 나와서 인사 한마디하고 걸려 있는 지역의 특산품들 소개되는 것들 저는 이게 장난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돈으로 환산한다고 하면 무시 못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들어가는 액면은 커질지언정 매일 1시간씩 중계된다고 하고 4일만 중계된다고 해도 이게 얼마입니까?
이런 부분들을 다른 데서는 광고료를 잘 따지면서 홍보팀이나 이런 데서도 이런 부분은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 축구공원하고 모인공원 예산이 기 투융자심사 때 얼마를 받았죠? 축구공원하고 모인공원.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모인공원은 59억으로 받았고요, 축구공원은 49억 5,000만원입니다.
○최기재 위원
49억 5,000만원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최기재 위원
이렇게 증액이 되는데 여기 업무보고서에, 이거 투융자심사 다시 받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다시 받았습니다.
○최기재 위원
다시 받았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최기재 위원
언제 받았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2008년 7월 달에 받았습니다.
○최기재 위원
2008년 7월 달에 그러면 모인공원도 99억으로 받고 축구공원도 구십 몇 억으로 받았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금년 10월 달에 받았습니다. 모인공원은.
○최기재 위원
그러니까 모인공원도 정확하게 99억을 받았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최기재 위원
그러면 축구공원도 92억 5,000만원으로 받았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받았습니다.
○최기재 위원
그러면 자료로 좀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최기재 위원
그 다음에 웅포문화체육센터요, 당초 설립할 때 명칭이 뭐였었어요? 당초 설립할 때요.
익산시 농업인체육시설이었죠?
○주민생활지원국장 김호중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알기로는 당초부터 문화체육센터로 알고 있는데요.
○최기재 위원
아니, 처음에 익산군 시절에 세워졌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아닙니다. 통합해 가지고······.
○최기재 위원
처음에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농업인체육시설로 했었는데 명칭이 중요해서 하는 건 아닌데······.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농업인체육시설로 했더라도 명칭은 그렇게 안 붙인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최기재 위원
그런데 거기 주차장 필요하다고 생각지 않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최기재 위원
지금 그 주차장이 가능해요? 그 정도 주차장이?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그런데 거기는 대규모행사는 사실 없습니다. 소단위 50명 많게는 한 100명 그 정도 대관상황을 보면 50명~100명 단체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현재에 있는 주차장가지고 그렇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최기재 위원
저는 지금까지보다도 앞으로 백제로가 열리면서 그쪽에서 행사를 치른다고 하면 교통사고 위험이나 이런 것들이 아주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고개를 넘어오면서 막 달리는 길이 되거든요. 이 문제도 우리시가 미리 대비를 해야 하지 않는가, 이 문제도 아직 백제로가 완공을 안했으니까 지금은 백제로가 부분적으로 주차장 겸해서도 사용을 하고 있거든요. 백제로 개통시점에는 또 다른 상황이 벌이지지 않을까 해서 저는 상당히 염려가 되거든요. 그리고 특히 겨울 같은 때 비오는 날 같은 때는 상당히 염려가 돼서 그 부분 검토를 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상황을 잘 판단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최기재 위원
웅포문화체육센터 대관일자가 며칠이나 돼요? 1년에? 정확하지는 않더라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거의 다 되고요, 평일도 한 반절 정도는 됩니다.
○최기재 위원
주말에는 보통 예약을 하고자 하는 분들 얘기가 2개월 전에 예약한다고 주말예약을 하려면, 그런 얘기까지도 하는데 그게 맞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맞습니다.
○최기재 위원
그런다고 하면 그 시설이 처음에 산속에 지을 때는 말도 많았던 시설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최기재 위원
지금 와서는 활용도가 어느 정도 돼 있다는 얘기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활용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평일도 5일 중에서 2~3일은 대관이 됩니다.
○최기재 위원
그런다고 보면 그런 시설을 추가로 또 하나 해야 할 필요성은 안 느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그 부분은 필요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아직까지 검토한 바는······.
○최기재 위원
집행부가 이런 것들을 계획적으로, 그쪽에서 주말에 2개월씩이나 예약을 전에 해야 하고 이런 불편이 있다고 하면 뭔가 대안이 나와야 할 것 아니에요. 찾는 분들한테 우리는 이미 예약돼 있으니까 다른 데로 가시든지 말든지 타 시·군으로 가든지 말든지 아니면 다른 장소에서 그냥 당신들끼리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그 부분은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최기재 위원
뭔가 안을 만들어줘야 할 것 같고 또 한 가지를 부탁을 드린다면 체육진흥과가 아까 앞서서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했지만 적은 인원으로 많이 고생도 한다고 했지만 어찌 보니까 사업부서 같이 돼 버렸어요. 예산 쓰는 것도 언젠가 계산해봤더니 2006년부터 2010년도까지 써져야할 돈이 5~600억 올라가는 부서가 돼 버렸거든요. 체육진흥과가. 그런데 여기 이 공사에 익산에서 생산되는 것들을 좀 이용해 주는 방법은 없는가 말하자면 돌이라든가 여타 이런 것들 있잖아요. 이런 것들 잔디라든가 이런 것들을 공원조성하면서 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전에 얘기를 하니까 시방서에 써 있지 않았기 때문에 업자 입장에서는 값싼 것으로 이득을 남기기 위해서 외지 것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을 좀 우리가 예산을 더 집어넣는 한이 있든 어떻든 간에 좀 강제를 해서라도 익산 것을 익산에서 소화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끌어내가지고 익산지역에 돌아갈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이 계약 때 명시가 돼야지 명시가 되지 않으면 업자한테 강제할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그렇습니다. 하여튼 저희 체육진흥과 사업 분야에는 가능하면, 전부 다 100%는 할 수는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역상품이 없는 것도 있고 그러니까 가능한 범위 내에서는 지역상품이 우선적으로 투입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기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유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정수 위원
한 가지만.
○위원장 주유선
예, 김정수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정수 위원
한 가지만 보충으로 염려가 돼서 말씀드리는데요, 배산체육공원에 야외음악당 확장공사를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정수 위원
그런데 확장공사를 할 때 제가 알기로는 그 시설 그대로에 좀 보충해서 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탈의실이랄지 또 바닥, 바닥이 시멘트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공연할 때 좀 안 좋기 때문에 마루바닥이랄지 공연시설에 맞게끔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설명을 들어보니까 테니스장 일부가 또 없어진다고 그렇게 이야기 들었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아니, 사실은 연예인협회라든가 공연하시는 분들이 무대를 확장해야 한다고 그래 가지고 요구가 강력히 오고 그래서 저희가 검토는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결정된 것은 아니고 또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도 당초부터 기존시설을 파괴해가면서 그것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관이 썼던 부분이고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파손되지 않도록······.
○김정수 위원
다시 한번 염려가 돼서 말씀드리는데요, 확장공사 하실 때 지금 실시설계 용역 착수하셨다고 했잖아요. 하셨을 때 더 확장해서는 안 되고요 활용하는데 최적의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만 하시면 됩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다른 시설물 훼손 않는 범위 내에서 조금 확장하는 부분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러니까 시설물이 없어지는 그런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알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무슨 뜻인지 알겠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김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유선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송병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병원 위원
한 가지만 국장님께 당부 좀 드리려고 합니다.
육상보조경기장이 준공이 됐는데요, 지난번에 전국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하려다가 보조경기장이 없어서 사실 못했거든요. 준공기념 전국육상선수권대회를 한번 유치했으면 좋겠다, 내년도 업무보고계획 때는 그렇게 한번 유치해서 우리가 해 보겠다, 라고 사전에 검토하셔서 올라올 수 있도록 이렇게 특단의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김호중
예.
○송병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유선
송병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과장님 우리 체육진흥과는 우리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재충전을 위한 휴식으로써 굉장히 중요한 업무를 보는 그런 곳입니다.과장님께서는 우리 위원들이 지적한 내용들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시고 또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셔서 우리 시민과 함께 하는 그러한 행정을 펼쳐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겠죠?
○체육진흥과장 김용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유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2008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34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 중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를 마치고 제3차 회의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최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산회)
○출석위원 (6인)
김영배 김정기 김정수 송병원 주유선
최기재
○출석전문위원 (1인)
이수근
○출석공무원 (4인)
| 주민생활지원국장 | 김호중 |
| 체육진흥과장 | 김용범 |
| 종합민원과장 | 김은경 |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주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