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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회-산업건설위원회-제8차)
제136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8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9년 2월 26일 (목)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심사된안건
1.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10시 03분 개의)
| 1.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맨위로 |
○위원장 오영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중 제8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보고에 앞서 참석한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래현입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입니다.
연구개발과장 진선섭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오영복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희망찬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님 여러분들의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 하시고 가정에도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9년도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게 되어 참으로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성과를 돌이켜 보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농업연구공로상 수상 및 전라북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받아 우승기와 함께 상사업비 6,000만원을 받았습니다.
또한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09년 FTA 대응공모사업에 고구마 무병묘 생산보급사업, 농산물가공 상품화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6억원을 지원 받았고,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고유가 에너지 절감사업에 응모하여 지식경제부로부터 국비포함 54억원을 지원받아 시설원예농가의 난방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전년도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우리 지역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농산물 홍보와 판매로 인하여 농가소득과 연계되는 생산적인 축제가 되었다고 봅니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이 지난 2월 13일에 최종 확정되어 올해 기본 계획을 수립 2010년부터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하여 기반조성 및 농촌체험시설, 국화단지 등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익산의 농업과 농촌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여러 위원님의 성원이라 믿어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리면서 금년도 추진할 사업예산은 42억원으로 이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첫째로 익산농업의 선도적인 역할과 경쟁력을 갖춘 농업 CEO육성을 위하여 농업인대학을 확대 운영하겠으며, 현장농업인의 욕구에 맞는 농업인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습니다.
둘째로 농업·농촌자원가치 활용으로 농촌체험 활성화 및 농촌 환경개선시범, 농촌 여성소득화 지원 등 실질적인 농가소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로 고품질 쌀 생산 및 품질관리로 순수미 해외 수출 확대와 생력화를 통한 경영비 절감시범을 추진하고 시설 과채류 품질향상 및 브랜드화로 농가소득에 기여 하겠습니다.
넷째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농업 기술 디지털 상담 제공 및 민원처리 긴급출동반 운영으로 농업인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농기계 구입비용 절감을 위하여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 시행 하겠습니다.
다섯째 우리지역 특화작목인 고구마, 마, 천년초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 연구 및 4대축제와 연계한 국화축제 관광상품화로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창출에 기여 하겠습니다.
끝으로 국경을 초월한 서동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금년부터 2013년 완공목표로 조성될 농촌테마공원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연계시킬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농촌테마공원으로 만드는데 기반을 다지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오영복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올 한해해도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충만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각 과장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영복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하여 실무 과장님으로 하여금 보고 케 하자는 양해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직계순으로 일괄 보고를 받고 일괄 질의로 진행을 하겠습니다.인력육성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인력육성과장 박래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원계획담당 이중보입니다.
농민교육담당 박상춘입니다.
생활자원담당 조미란입니다.
(참조)
[부록]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농업기술센터(인력육성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인력육성과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기술보급과장 박복두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식량작물담당 심정홍입니다.
소득경영담당 김유열입니다.
농기계담당 박재식입니다.
(참조)
[부록]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연구개발과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연구개발과장 진선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특화작목담당 신성룡입니다.
연구개발담당 이은숙입니다.
(참조)
[부록]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농업기술센터(연구개발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연구개발과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영복
과강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6분 회의중지)
(10시 55분 계속개의)
○위원장 오영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 직원분들께서 작년도에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최우수기관선정을 받아서 많은 국비를 가져왔어요.
6,000만원도 따오셨고, 또 고구마 무병묘 생산보급사업 등으로 해서 6억 이상 많이 따와서 농촌의 많은 기여를 해주셨습니다마는 올해도 류 소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분들이 더 노력해서 농가에 큰 소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우리의 숙원사업인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왕궁에 유치가 됐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말 그대로 식품클러스터입니다.
그러면 100개 기업이 익산시에 유치가 되어서 5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익산으로서는 절호의 프로젝트사업인데요.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분야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100개 기업에 어떤 제품을 필요로 하는지…….
제품은 바로 연료입니다.
생산원료입니다.
품목을 선정을 해서 우리 농가에 기술지도를 하고 생산해서 납품할 수 있는 것 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 하는데 소장님, 그런 각오를 가지고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저는 첫 번째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에 관계되어서 생각한 것이 지금 현재 우리가 부존자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자체연구를 확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가 마, 고구마, 천년초, 쌀, 우리가 무한히 가지고 있는 것들입니다.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 해결하고 브랜드를 해서 농가 소득에 연계할 수 있는 연구사업을 더 하겠습니다.
그게 먼저이고, 두 번째는, 위원님께서 항상 지적해 주시고 관심을 표명해 주신 100개 기업이 왔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이냐…….
지금 단계에서는 조금은 빠르지만 100개 기업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난다면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느 기업의 특성으로 원료를 공급할 수 있는지 사전에 정보를 알아서, 당년에는 안 되기 때문에 조금씩이라도 그에 맞는 작목과 작형을 개발해야 됩니다.
그래서 시범적으로 재배를 해보고 그 결과를 확대하는 것은 농업기술센터에서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구상을 가지고 있고, 어떤 기업이 유치되느냐에 대해서 저희들도 관심상을 갖고 지켜보고 그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관계부서와 협의를 해서 소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어느 기업들이 들어오는지…….
지금 하림이 익산이 있음으로서 양계농가에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어느 기업이 오는지를 보셔서 어떤 작목, 필요한 것을 꼭 농업기술센터에서 미리 정보를 알아서…….
그 기업이 들어오고 나서 작목을 가꾸면 늦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공장이 지어질 때쯤 우리는 농업인들에게 보급을 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해서 FTA나 우루과이라운드 등으로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까, 이번이 익산 농업인들에게 절호의 생산, 그리고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셔서 소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합심해서 농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큰 각오를 가지시고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인력육성과의 박래현 과장님.
농업인 서비스제공을 위해서 그전에 매주 화요일, 목요일 날을 현장지도의 날로 지정해서 실시하고 있다고 작년에 보고를 하셨는데, 지금도 유효하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인력육성과장 박래현입니다.
지금도 매주 화요일은 직원들이 현장출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소와 상담소가 같이 협력해서 현장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방금 소장님께서도 답변을 하셨지만 농업인에게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떤 것을 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지 그것을 미리 잘 선정을 하셔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분야에 많은 연구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농업인대학 운영에 기대효과로 익산 농업의 선도적인 역할과 경쟁력을 갖춘 농업 CEO육성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적극 앞장서서 농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어떤 기술을 주고 어떤 교육을 할 것인지 맞춰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생각 있으십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농촌관광 체험마을 육성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 위원들이 성당 포구마을, 웅포 붕새언덕마을, 함라 소룡마을을 가서 봤었는데 지금도 그쪽에 육성하고 계십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잘 되고 있어요?
지금 농촌테마마을 익산유치와는 어떻게…….
이것도 박 과장님 과에서 맡으셔야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김용균 위원
2월 달에 선정되어서 앞으로 70억을 계속 연차별로투자해서 좋은 사업을 이룬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유인물보시고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세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계획인데, 서동공원일대에 만드는 사업인데, 그렇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유인물을 주신대로 이대로 선정을 해서 단지를 만들려고 하는 계획이신가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그렇습니다.
현재 계획은 그렇게 하고, 금년도에 기본계획을 수립합니다.
기본계획이라는 것은 세부적인 계획, 그래서 이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을 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건물, 어떠한 구조, 그 다음에 양, 그런 것들을 세부계획을 세워서 저희가 금년 말에 농림부에 승인을 받아서 내년부터 예산반영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서동선화를 주제로 하고 그 다음에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서동마를 중점적인 테마로 정해서 이 공원이 조성이 된다면 농산물판매장이라든지 먹거리장터, 이런 것은 우리 지역의 주민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소득과 연결을 시키고, 또 앞으로 익산이 관광지로서 농업관광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기반을 닦아서 앞으로 동북아지역에서 오는, 또는 세계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우리 익산에 유치하도록 그런 프로젝트를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좋습니다.
지금 농촌관광 체험마을 육성이나 방금 박 과장님께서 보고하신 농촌테마공원 익산유치가 이루어지면, 저번에도 우리 소장님이랑 다녀왔습니다마는 농림식품부에서 지정해서 하는 우수체험마을로 선정이 되어서 그쪽에 가서 전시도 할 수 있어서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많은 공헌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이런 공원이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국화축제도 이런 곳에서 해야 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거기에 기반을 두고 국화단지나 체험장을 거기에 중점적으로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김용균 위원
아무튼 이런 좋은 농촌테마공원이 조성되어서 국가로부터 인정받는 체험마을에도 동참할 수 있고, 우수체험마을로도 선정되어서 우리나라에서나 외국에서도 농촌테마공원에 와서 우리 농가소득도 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과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런 의사가 있으시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기술보급과 박복두 과장님께 묻겠습니다.
지금 쌀 생산량이 전국에서 4위로 많은 량을 생산하는데, 저희가 여러 차례 보고를 하고, 주문도 하고, 제안도 내고 그랬는데 우수쌀로 선정되어서 인정받는 쌀이 아직도 안 나오고 있어요.
2009년도에는 새로운 각오로 우수쌀로 선정 될 수 있는 그런 마음이나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지금까지의 브랜드로 순수미를 육성하고 있습니다마는 순수미가 전국 브랜드에 들지 못했고, 작년부터 쌀 산업 소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서 거기에서 품질 쪽으로 우선을 두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전라북도 7대 브랜드에 샘플을 가지고 간 상태이고, 완전미 비율이나 단백질함량이나 그런 것을 제반, 매뉴얼 실천을 꼭 하고, 또 단지 포장심사를 강화해서 품질 좋은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금년도에 추진 할 계획입니다.
○김용균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 서동마나 날씬이 고구마는 전국에서 최우수 생산품으로 올려놓았으니까 익산에서 많이 생산되는 쌀에 대해서도 전국에서 알아주는, 인정받는 우수 브랜드 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아까 박복두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열심히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겨울철 유휴 농지를 활용해서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우리 쌀, 청보리를 재배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지금 정부시책에 이러한 녹색혁명 시달 계획도 있습니다.
그래서 경관직불제도 지원이 되고 있고 그래서 상당히 붐 조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농가의 소득도 올리지만 이게 관광자원도 될 수 있어요.
단지화를 만들어서…….
그렇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김용균 위원
단지화를 만들어서 생산도 좋지만 겨울철 관광으로 외부사람이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도가 있으신가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농가소득에 가장 큰 일을 하고 있는 것이 하우스시설입니다.
하우스로 해서 과채료를 많이 생산함으로서 농가소득이 많이 오르거든요?
인정하시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거기에 생산이나 기술보급, 또 하우스시설을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그런 대책을 가지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금년도 사업계획이 작년보다 월등히 국비나 도비를 많이 확보해서 시설하우스 에너지절감쪽으로 예산을 많이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딸기라든가, 고추라든가, 또는 과채료쪽, 에너지절감쪽으로도 지금 지식경제부에 53억까지 확보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농가의 피부에 가장 와 닿는 것이 이런 지원입니다.
이런 것을 관계되는 부와 같이 상의해서 한 사람한테 집중지원보다는 고루 지원을 해서 농가들이 서로 잘살 수 있도록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다음 연구개발과 과장님께 물어 보겠습니다.
연구개발과는 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기술, 실험을 잘 해줘야 하는데, 54쪽에 첨단농업 시험연구실 운영이라고 나와 있지 않습니까?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예.
○김용균 위원
연구실 운영이 잘 되고 있어요?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예.
토양검정 같은 경우는 올해도 3,800점의 계획을 가지고 지역적으로 저희들이 채토를 해서 현재 분석을 하는 중에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익산 쌀의 고품질화, 품질의 개선방안은 연구개발과에서 해주셔야 우수 브랜드도 만들 수 있고 그래요.
우리 과장님도 동감을 하시죠?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활용을 잘해서 연구기술개발에 앞장 서 주시면 고맙겠어요.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주말농장이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데 앞으로 더 확장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가요?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저희들이 약 3,000평 정도를 가지고 했는데 올해 180가족에서 20가족을 더 늘려 200가족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요가 더 창출이 많이 된다 라고 하면 저희들이 확대 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1년간 운영을 해보니까 잘 관리를 못하는 분들은 탈락을 시키고, 체험농장으로서, 주말가족농장으로서 아이들과 체험하고 관리를 잘해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장주들에게는 추첨을 통하지 않고, 일부는 그분들한테 분양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도시민들에게는 큰 향수가 될 수 있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우리가 먹는 채소류가 성장되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교육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주말체험농장은 적극 더 권장할 수 있는 사례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 육성발전 시켜주시기 바래요.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2008년도에 성공적으로 잘 끝났거든요?
서동축제보다도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더 잘 됐다고 호평을 받을 정도로 잘 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주신 댓가이고, 노고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그 행사가 중앙체육공원에 잡혀 있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 협소한 것 같아요.
한쪽에 치우쳐져 있어요.
들어가서 오른쪽에 장소를 더 늘려서…….
갈수록 외곽으로 밀리는데, 메인룸을 못 찾고 있는 이유가 뭐예요?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그것은 저희들이 관계 부서하고 협의를 통해서 올해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메인부스를 설치하도록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고, 또 그렇게 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김용균 위원
시민에게 볼거리를 주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볼거리를 주면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되어서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국 국화작품 경연대회 콘테스트를 함으로서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어요.
좋은 작품들이 출품이 되어 있습니다.
국화를 기르는 분들에게 더욱 참가할 수 있도록 그렇게 권장 할 용의가 계십니까?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저희가 말씀을 드리기는 아직 이릅니다마는 전국 화훼협회하고 접촉을 통해서 전국의 작품이 경연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현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께서 성원해주시고 밀어 주신다면 저희들이 전국에서 최고로 가는 명실상부한 국화축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과장님의 의지가 좋으신데요.
2008년도에 했던 축제를 2009년도로 연장하지 말고 보완하고 개선하고, 방금 얘기한 대로 전국의 동호인, 화훼협회에 협조를 얻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익산을 알리는데, 또 지역경제를 올리는데 앞장 서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그렇게 정성을 다해서 전국적으로 익산에 이미지를 알리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김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민 위원
먼저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0페이지에 보면 인력육성과에서 농촌지도사업 전라북도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나왔는데, 상사업비로 6,000만원, 이것도 나름대로 담당 공무원이 열심히 하신 결과라고 생각되어서 참 수고하셨다고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46페이지에 보면 연구개발과에 농촌진흥청 연구개발분야 공로상을 수상하셨네요?
2,000만원, 작은 돈이지만 공무원분들의 성과다…….
그리고 농업 과학기술개발 사업 공로선정에서 3억 3,000만원 국비를 확보한 것은 이런 공무원들이 있기 때문에 익산신가 날로 이렇게 더욱 더 발전할 수 있고 농업분야가 활성화될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차후에도 더욱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일개 다른 과를 보면 이런 성과들이 한건도 없는 부서들도 있고 그런데 담당 과장님들이 책임을 지고 시범사업비나 공모사업에 매진을 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14페이지를 보겠습니다.
농업인 대학 운영해서 학사운영 5개 학과, 사업비 2억 4,690만원을 들여서 하는데, 농민들 농업인 대학을 하는데 학사학위를 취득한다는 얘기에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인력육성과장 박래현입니다.
저희가 금년도에 사업비가 2억 4,690만원으로 책정 된 것은…….
○백경민 위원
제가 여쭤보는 것은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거냐고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2년제 학사운영을 30명을 대상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우리 농업인들이 앞으로 어떤 전문지식을 습득 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2년제를 채택을 한 것이고, 두 번째는 농촌에 살면서도 대학졸업장, 정식 학사학위를 받고 싶어하는 그런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 세 번째는 식품클러스터가 익산에 유치되면서 어떠한 식품가공쪽에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융성 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군산 군장대학과 군장대학식품학과하고 연계를 해서 금년에 시도를 한번 해보는 겁니다.
○백경민 위원
본 위원이 우려하는 것은 군장대학이 전문대학이잖아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백경민 위원
연계해서 학사학위 취득하고 공신력있게 행동하려면 익산에 있는 통합된 전북대로 한다든가, 가까운 원광대하고 연계해서 하는 것이 어떨까?
과연 이분들이 2년 과정을 마치면 학사하위를 취득하고 그 분야에 대학원과정을 갈 수 있는 기본적인 자격이 갖춰지는지 그것에 대해 여쭙는 겁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그래서 전북대 익산캠퍼스 하고 연계시켜보려고도 해봤고, 또 원대에 식품학과가 있어서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 봤는데, 실제 농업인들이 4년간 자기 부담을 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상당히 무리다, 그리고 수요조사를 해본 결과 4년제는 수요자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이런 계기로 발전이 된다면 익산캠퍼스나 원대에 확산을 시켜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농사짓는 농민들이 바쁘실 텐데, 군장대학까지 버스편이나 교통편도 안 좋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군장대학까지 않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겁니다.
그래서 토요일날 전일 교육, 그 다음에 야간교육으로 해서…….
○백경민 위원
전문강사진만 와서 하는 건가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강사진만 센터로 와서…….
○백경민 위원
이왕 하는 것 학위취득을 할 수 있도록 해서 나중에 연구분야까지도 학위를 신청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뒷받침이 되도록 행정에서 가닥을 잘 잡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31페이지입니다.
탑라이스 생산단지 조성 및 운영에 의식교육을 강화시키겠다고 했는데 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의식교육이 무슨 의식교육이에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지금 탑라이스 매뉴얼에 보면 규격품질을 생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완전미율이 95%이상, 단백질함량이 6.5% 이하, 그러한 매뉴얼대로 실천할 수 있는 의식교육이 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바쁠 텐데 불러서 의식교육 시켜서 되겠어요?
현장지도, 지도점검을 해야지, 이거 집체교육이잖아요?
한 곳에 오시게 해서 하는 거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교육장소는 현장에서 할 수도 있고요.
센터에서도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 다음에 39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농기계 농업인 서비스 사업이라고 해서 마을순회 농기계 수리할 때 대기조까지 운영하고 그러는데 요.
혹시 판매업자나 판매수리업자들까지 같이 편성해서 이동하면서 하는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농업기술센터에 별정직 농기계 교관이 있습니다.
순수한 저희 직원으로 합니다.
○백경민 위원
그거 할 때 업자들이나 다른 기관이 개입되어서 순수성을 잃어버리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고 강조를 했고요.
다음 5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서동마 생산성향상 연구 및 지원인데요.
신규재배농가 종자지원 2,400kg, 4ha…….
마를 재배해서 어떻게 한다고 했죠?
아까 보니까 보고하는 내용에서 제가 좀 상이한게 있어서 그러는데 재배를 하면 판매경로나 해당 부서에 연계를 해서 하는 것인지, 농산물도매센터에서 경매를 붙이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다시 해주시죠.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서동마가 생산이 되면 현재 농협개통출하를 통해서 출하가 되고 있고, 일부는 개인적으로 출하하는 농가들이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식품산업과하고 연계를 해서 할 수 있는 일도 되는데, 대규모 도시인 서울이나 부산, 대전정도 해서 우리 농식품가공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센터를 운영을 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예를 들어서 농식품계통에 기금이 조성되면 기금가지고 대도시에 100평, 200평 규모로 대규모 아파트 밀집지역에 익산시 농수산 가공식품 판매단지를 시에서 10억이든, 20억이든 들여서 상가센터만 계약을 해서 체결을 하고 그 단체들이 센터를 운영해서 우리 지역농산물이 직송 판매될 수 있도록 시범적으로…….
그쪽 부서일이 아니에요?
그거에 대해서 나중에 한번 농식품과하고 같이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착안을 한번 해보세요.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잘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리고 중복된 질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55페이지에 주말가족농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업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본 위원이 주말농장에 밭 한 두렁이라고 해야 되나요?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한 구획을…….
○백경민 위원
한 두렁을 아이들이 어렸을 때 신청해서 농장을 직접 해봤어요.
그런데 여름철에 풀이 무성하게 나면 가서 아이들하고 뽑기도 하고, 또 밭 길이가 50m, 100m나 되나요?
이것을 몇 칸으로 나눠서 여기는 작은 아이가 선정한 농작물을 심고, 여기는 제가, 이렇게 가족단위로 자기가 심고 싶은 씨앗을 선정해서 심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재배해서 벌레가 먹었든 풀이 난 풀밭에서 풀을 뽑아내고 같이 생산해서 밥상에 올려서 직접 먹었을 때 아이는 지금도 초등학교 5학년인데도 그때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도심지역 아이들이 그때 자기가 직접 선택한 씨앗이 싹을 틔우고 열매가 맺힌 결과에 대해서 엄청나게 좋아하고 아직도 그런 동심의 세계를 가지고 있고, 또 그때 당시에도 주말농장을 우리 주말농장을 가보자, 이렇게 할 정도로 그래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이것을 확대해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어린 아이들이 주말농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확대해야 된다고 보고, 이게 지금 100% 시비로 운영을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중앙부처에 공무원들을 유도하거나 교육을 시키는 차원이 있어요.
어떻게 하냐 하면 지금 핵가족화다, 가정이 무너졌다, 가정건강지원센터다, 가정복지센터다, 이런 수 많은 사회적 보장제도를 편성해서 예산을 집행하고 활성화시키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잘 안되어져 가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은 최 말단 지방자치단체에서 중앙부처를 교육을 시켜서라도 이런 부분을 건의해서 익산이 전국에 중앙부처까지 교육시키고 개도시켜서 시범사업이나 사업비를 편성해서 우리가 주도적으로 한번 해 볼 의항이 없느냐, 이거에 대한 고견이 있으면…….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저희들이 현재는 사무실 앞에 주말농장을 조성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까 인력육성과에서 보고 드린 테마공원이 조성이 되면 그것을 좀 더 확대하고 거기에 중심으로 농장을 운영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런데 그것을 시 자체 사업비만 들여서 하지 말고요.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부분은 이런, 이런 부분은 핵가족시대, 가정건강지원센터다, 사회복지분야의 가정을 활성화하고 가정을 화목하게 만들고 하는 주말 여가선용차원에서 라도 무엇을 하겠다 하는 식으로 해서 계획을 수립을 해서 중앙부처에 건의를 해서 이러한 시범사업도 전국 단위로 몇 군데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서 했으면 좋겠다고 익산에서 건의를 하라니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건의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건의해서 익산이 주도적으로 끌고 나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노력을 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현장체험을 해 본 결과 괜찮아서 강조를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계획을 수립하면 나중에 별도 보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백경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영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애 위원
17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사업비가 예산하고 좀 다르죠?
1개 분야에 2,000만원 밖에 세우지 않았는데…….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그때 시비로 2,000만원을 편성했고, 1억 2,000만원은 국비포함해서 1억원 지원이고 자부담 2,000만원해서 1억 2,000만원 짜리 사업이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국비사업입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FTA대응사업으로…….
○임영애 위원
예산서에 나와 있습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산서에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좀 다른 것 같아서 질의했던 것이고요.
그러면 원래 1개 사업에 2,000만원의 사업이 있는데 국비사업으로 세워진 건가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그것은 여성농업인 일감갖기 사업으로 시비 2,000만원을 편성했고요.
○임영애 위원
소득활동지원사업입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1억원 짜리는 우리가…….
○임영애 위원
당초에 설명을 못 들어서…….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되어서 FTA대응 고구마와 농산물 가공사업으로 저희가 1억을 나중에 배당을 받았습니다.
○임영애 위원
그것도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2곳이 선정이 됐다고 그랬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선정되었습니다.
○임영애 위원
여산은 쌀로…….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쌀 과자, 쌀 케익…….
○임영애 위원
장류사업은 어디에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함열 다송리에 영농법인에서 신청을 했는데요.
앞으로 우리 익산에 논두렁콩이라든지 그런 게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농협을 통해서 수매해서 받아서 명품장류를 생산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임영애 위원
본 위원 지적사항인데요.
다른 데도 장류사업을 이미 다하고 있단 말이에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여러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그곳에서 유명하고요.
그리고 쌀로 하는 것도 다른 곳에서 다 하고 있어요.
저희는 쌀 생산량이 많기 때문에 이것 가지고는 말씀드리기 좀 그러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개발도 하면서 여성 농업인들 창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하거든요?
그러면 소득지원도 해줘야 하고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도 해야 하는데 이미 다른 곳에서 다 하고 있는 사업을 굳이 늦게 합류해서 판로가 되겠어요?
판로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합번 해줬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지도점검을 해줘야 하잖아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사업자들이 충분히 그런 능력이 있고 앞으로 실제 익산을 대표할 수 있는,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장류를 생산하려는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본 위원이 말하는 것은 향토식품지원사업에 마가 선정이 됐단 말이에요?
마가 선정이 되어서 지원사업인데, 익산에 특산품을 활용한 여성들의 소득지원을 해줘야 맞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그래서 마 쪽은 향토산업 30억이 내년부터 지원이 되는데요.
그쪽에 가공쪽과 연계되는 사업들을 전개를 하거든요?
○임영애 위원
여성 소득지원사업이 몇 년까지 입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금년도 1년 사업입니다.
○임영애 위원
내년까지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임영애 위원
계속 연차사업이잖아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마쪽은 연차사업이고…….
○임영애 위원
그러니까 여성소득활동지원사업이…….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1년 사업입니다.
○임영애 위원
계속 언제까지 하실 생각이세요?
작년도에도 있었고 올해도 있고, 내년에도 하실 생각이세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시 자체적으로는 금년까지 하고요.
국·도비 사업이 책정이 된다면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임영애 위원
보통보면 잡곡 같은 것, 다른 지자체를 예를 들면 대보름을 이용해서 오곡밥 세트, 그런 잡곡세트를 많이 하잖아요.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여성 창업을 위한 프로그램도 필요하거든요.
농한기 때는 계속 놀고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연구, 노력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지금 여성농업인들을 위해서 특별교육을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고, 또 창업이라든지 소득향상을 할 수 있는 그런 일거리…….
○임영애 위원
일단은 소득사업을 연구해서 개발해서 지원해야 하지 않겠어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그런 쪽에도 교육 및 현장교육, 또 견학, 그런 것이 올해 잡혀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많이 활성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많이 하겠습니다.
○임영애 위원
그리고 따로 자료로 주셔서 여쭤보겠는데요.
여기가 어느 쪽인지 잘 구분이 안 가는데 설명 한번 해주세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위치는 금마 저수지 주변입니다.
○임영애 위원
보석박물관 그쪽은 아니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아닙니다.
지금 현재 서동공원과 연계시켜서 할 계획입니다.
○임영애 위원
그리고 주말농장 180가족에서 200가족으로 하면 예산에 지장 없겠습니까?
당초에 180가족 예산이죠?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그렇습니다.
○임영애 위원
지장 없으시겠어요?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저희들이 기존 기반조성은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 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임영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오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
장오준 위원입니다.
방금 동료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1억 4,000만원 중에서 자부담이 2,000만원이에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장오준 위원
시비가 50%면…….
지금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신 비율이 안 맞아서 그래요.
국비가 36%이고, 시비50%이고, 자부담14%인데 국비 1억을 따오셨단 말이에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국비가 5,000만원입니다.
○장오준 위원
1억이라고 했잖아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국비사업이 1억인데 국비 5,000만원, 시비 5,000만원, 합해서 1억짜리 지원사업이라고 그랬습니다.
○장오준 위원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런 사업들을 지정해서 한 곳에 장류라든지 어떤 특산품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모든 인프라를 구축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것도 보면 1년 사업 아닙니까?
1년 지원해 주고, 한번 해보고 안 되면 내년에 그만해라 하면 하시는 그분들이 사업적 메리트는 느낄 수 없게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에는 우리 시에서 이런 덜미로 해서 계속 자금이 지원된다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호산춘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지금보면 익산시내에 상당히 많은 시비를 들여서 제품을 개발해서, 업자를 선정해서 호산춘을 출시하고 있는데 보급이 안돼요.
우리 시에서도 사후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 하고 계십니까?
안 하시죠?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저희들이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장오준 위원
점검을 어떻게 하셨어요?
말하자면 상가에 출시되어서 얼마만큼 유통이 되는지 알고 계시나요?
잘 모르시죠?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지금 대리점은 2개소를 운영을…….
○장오준 위원
대리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일반 상가에서 얼마만큼 시민들이 소비를 하고, 이런 부분들이 체크가 되냐 는 말이에요.
그리고 지금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그 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적은 돈이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때 당시에 6억원 정도 지원을 해줬는데, 이런 것들이 사후관리가 안되더란 말이에요.
실적을 위해서 이런 사업들을 만들어 내신 것은 좋지만 결국에는 이런 지원사업보다 이분들이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농업기술센터 사업들이 대부분 다 그래요.
식품클러스터가 유치됐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거기에 어떤 기반시설을 갖추겠다고 여러 가지 농업인 대학도 운영을 하시고 미래 농업후계자 육성도 하신다고 하는데요.
보면 거의 중복되는 사업들이 상당히 많다는 생각이 들면서, 14쪽에 보면 작년에 농업인대학을 운영을 하실 때 46명을 하셨어요.
그러셨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46명 입학에 40명 졸업을 시켰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거야 46명을 뽑도록 예산이 책정이 됐으니까…….
40명 졸업을 하셨는데 이번에 150명으로 하셨고 예산도 대폭적으로 늘었거든요?
우리 동료 위원님이 질의하셔서 기본적인 생각은 알고 있는데, 150명이나 가실 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이것도 별개로 지원을 해주면 안돼요.
우리 시에서도 서동 장학회가 육성이 되어서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분들은 농촌에 대한 특혜 중에 특혜라고 볼 수도 있어요.
농촌에 사신다는 이유로…….
그런데 과연 이분들이 대학 정규과정을 통해서 농촌현장에 얼마나 필요한가, 저희들이 학교를 다녀봤지만 학교 수업하고 현장하고는 별개의 것으로 상당히…….
물론 깊이 들어가면 약간의 도움은 되겠지만 실질적으로 농사짓고 그것을 개발하는 것, 지금 농사지으시는 어르신들한테 물어보면 지도사들이 뒤에 따라 온다 이거에요.
모른다 이거에요.
지도사들이 농민들한테 배워서 지도를 한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제가 들어 보니까…….
그래서 지금은 이런 것을 우리 시에서 하지 않아도 인터넷에도 정보가 엄청 많고요.
이런 것을 활용하는 방법만 알려주면 좋은데, 보니까 농업 경영 정보화 서비스 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작년에 120명 했어요.
그러셨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장오준 위원
올해는 60명으로 줄었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장오준 위원
받을 사람이 없어서 줄은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국비지원사업으로…….
○장오준 위원
그러니까 국비가 적게 들어오면 적게 하고 이런 것은 실질적으로 우리가 정보를 몰라서 그렇지, 옛날에는 메모리 실력이 좋아서 공부를 잘했습니다.
요즘은 정보를 얼마만큼 이용하냐에 따라서, 시대가 많이 바뀌었어요.
농업인 대학이 작년에 얼마였습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작년에 6,000만원이었습니다.
○장오준 위원
6,000만원에서 2억 4,6000만원입니다.
작년보다 엄청 올랐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작년에는 국비 1,500만원이 진흥청사업으로 있었고요.
금년에는 농식품부에서 1억원 국비를 지원 받아서 특성화 사업단을 운영을 하도록 하는 사업이 있어서 저희가 농업인대학으로 흡수를 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농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 운영에 관한 이런 교육들을 더 강화해서 그분들이 할 수 있도록…….
컴퓨터만 치면 다 나오잖아요.
자기가 알고 싶은 것을 컴퓨터 이용만 할 줄 알면 다 나옵니다.
그렇게 좀 갔으면 좋겠다…….
소장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위원님께서 아까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반성 할 것은 반성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국비사업을 진짜 어렵게 따와서 농업인 대학 속에 끌어 온 것입니다.
그런 것을 좀 기억해 주시고 격려를 해주셨으면 하겠다 라는 부탁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농업 경영 정보화 서비스 사업은 더 수요를 봐서 예산을 더 해서 e-비지니스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옆에 보면 한국농업대학 졸업생 농업전문인력 육성22명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이거하고 그 옆에 농업인 대학하고 어떤 차이가 있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한국농업대학교를 졸업한 22명이 우리 익산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들 유업을 물려받아서 하는 농가도 있고, 그런 사람들은 저희가 한달에 한번씩 우리 센터에서 모임을 갖고 진흥청과 연결을 시켜서 중점 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고, 그다음에 농업인대학은 작년도에 졸업한 40명이 익산 농업인대학 동문회를 구성해서 운영을 하는 차별이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동문회를 조성하면 이 사업은 계속 진행되겠네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장오준 위원
그다음에 18쪽에 보면 친환경 화장실 설치를 하겠다고 했는데요.
친환경 화장실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처치 곤란한 화장실로 많이…….
친환경 화장실은 뭘 보고 친환경 화장실이라고 합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우리가 지원해 주는 친환경 화장실은 퍼내지 않고 자연발효 시켜서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환경오염이 안 되고 들녘에 깨끗한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특히 여자분들이 하우스에서 일을 많이 하는데 그분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상당히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좋은 사업인데요.
이 사업자체를 말씀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라 친환경화장실을 미륵산에도 설치하고 소공원에도 설치하고, 친환경 화장실을 많이 설치를 했어요.
그런데 다 뜯고 바꿨습니다.
자연발효되어서 없어지는 것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냄새가 나서 사용을 못하겠다고 해서 다 교체를 했다니까요?
한번 보세요.
그래서 친환경 화장실이 아니라 친환경 화장실이 아닌 화장실이 설치되지 않을까? 하는 의아심때문에 좀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자연발효되어서 없어지지 않아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저희가 한 5년 전부터 이 사업을 했는데요.
○장오준 위원
불만 없어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장오준 위원
어디, 어디에 설치되어 있습니까?
그것을 자료로 좀 주시고요.
제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그렇게 얘기하시니까 자료로 주시고 제가 가서 사진을 찍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농촌건강마을을 육성하시겠다고 작년에 1억을 지원해줬거든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장오준 위원
이번에 마을은 똑같은데 지원금이 줄은 이유는 왜 그래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전통테마마을이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인데 3년간 지원사업이 작년 말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8,000만원의 예산이 시비로 세워져서 성당포구에 썰매장이라든지 늪지 체험로를 금년도에 할 계획을 가지고…….
○장오준 위원
그 말이 아닌 것 같은데요.
전부 다 해봐야 5,300만원 밖에 안 되는데…….
농촌건강장수마을…….
사업이 1년밖에 안 되는데…….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2년간 지원을 해주는 사업인데요.
○장오준 위원
언제부터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웅포, 송천 같은 경우에는 제작년…….
○장오준 위원
그러니까 언제부터 지원을 해줬냐고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2004년도부터…….
○장오준 위원
2004년도부터 2년 지원해주면 벌써 다 끝났는데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송천 마을은 그때 했고요.
그 다음에 용안 신은마을이 했고…….
○장오준 위원
사업계획서를 이렇게 쓰시니까 그래요.
2009년도에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 아닙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2년간…….
○장오준 위원
2년이라고 하면 2006년에 끝났죠.
계속해서 지원되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함열 석치마을은 금년도까지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거기만 쓰시든가요.
사업계획서를 이렇게 쓰니까…….
지금 1년 사업 아닙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저희가 관리를 계속하기 때문에…….
3개소 마을은 계속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송천은 2년 됐으니까 지원 안 하고, 석치마을 하고 신은마을만 지원을 해주는가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금년도에는 석치마을만 지원해줍니다.
○장오준 위원
석치마을에만 5,300만원 지원해줘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장오준 위원
그러면 석치마을만 써야지…….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5,300만원 중에는 교육비나 그런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같이 기존 마을도 넣었습니다.
○장오준 위원
보고서 작성하실 때 그런 부분들은 잘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두 가지만 더 하고 마칠게요.
친화형 축산기술 보급지원을 지난번 보고서에 해주시겠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37쪽 가축분뇨 처리효율개선 시범 및 친환경 미생물 배양 및 공급이라고 했는데, 지난번에 축산기술 보급에 대한 지원을 해주신다고 했는데 그것은 지원을 해보니까 효과가 없던가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친환경 미생물 배양 공급은 3,000ℓ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작년도에도 3,000ℓ를 했고요.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장오준 위원
올해도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장오준 위원
올해는 미생물보급에 대한 처리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그것도 그 사업에 일환입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악취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장오준 위원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하시니까 그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장오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답변을 간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13쪽 농업인 연중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금년도 영농교육 식량작물은 다 끝났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전부 끝났습니다.
○박종규 위원
우리 익산시에서 벼 장려품종으로 호품, 온누리, 신동진, 이렇게 세 가지 정했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맞습니다.
○박종규 위원
갑자기 1년 만에 한 품종도 아니고 두 품종이 바뀐 이유는 뭡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호품이나 온누리를 익산 호농연에서 육성한 품종이기 때문에…….
○박종규 위원
본 위원은 그것을 듣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작년도 장려품종이 잘못 선정이 되어 있다…….
전례대로 관행적으로 파악도 안 하고 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장려품종 선정을 저희가 하는 것은 아니고요.
○박종규 위원
그런데 선정할 때 우리 센터에서는 심의위원회라든가 선정할 때 위원이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박종규 위원
한분도 안 들어가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박종규 위원
소장님도 안 들어가요?
그냥 일방적으로 농산과에서 선정합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RPC하고 농산과하고…….
○박종규 위원
익산시 장려품종 3대 품종을 할 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그러니까 RPC하고 농산과하고, 농가대표하고…….
○박종규 위원
작년도에는 영농교육하면서 우리가 장려품종 교육 프로그램이 안 들어갔었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금년도에는 장려품종으로 들어가는 품종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아주 잘하시고 계신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작년 교육 프로그램은 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작년도에 선정자체도 잘못 되고 그래서…….
읍·면에서 비축미 수매에 있어서 손실을 본 곳은 오산, 용안입니다.
작년도 시가 수매 편차가 5,000원 이상 되었기 때문에 한 1억 이상 손실을 본 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농산과에서 이것을 선정했다고 하니까 센터에서는 거기에 책임이 없겠지만 그래도 영농교육 때 꼭 인식을 시켜 줄 수 있도록 조언도 좀 해주세요.
잘못 선정되지 않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15페이지를 보면 미래 농업 후계인력 육성에 있어서 학교 4-H가 534명인데 이분들의 졸업 후에 향후 진로가 대부분 어떻게 됩니까?
나온 데이터가 있습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거기까지 조사한 바는 없습니다.
○박종규 위원
지금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서 하는데 그 효과라든가 그 사람들의 진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을 해야 효과분석이 나오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중학교 졸업한 사람들은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박종규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이유는, 요즘에는 농고생도 없어요.
농업계 학교도 없어지고 농업대학도 거의 다 없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우리가 농업인력 육성차원에서 하고 있는데 농업이 얼마만큼 복귀하고 종사하는 효과를 가지고 오냐…….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그것은 저희가 창업 영농 후계자를 선정을 할 때 학교 4-H 활동실적이라든지 그런 사항을 우대를 해주고요.
그 다음에 한국농업대학을 들어갈 때 학교 4-H활동하는 사람들은 가점을…….
○박종규 위원
그러니까 4-H회원들의 진로라든가, 농업대학 진학률이 몇 %고,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몇 %, 그 외타가 몇 %인지 통계가 나와야 하지 않겠어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조사를 해보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야 투자에 대한 효과분석을 하죠.
그리고 앞으로 거기에 대한 보완대책을 수립하고, 그렇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박종규 위원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농촌관광 체험마을 육성에 있어서 지금 성당 두동마을도 체험마을입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거기는 정보화마을입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체험마을형태를 갖춰가면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던데…….
거기보면 숙박시설도 되어 있고, 그리고 거기보니까 편백으로는 전국 어느 지역에 빠지지 않게 30년생이 조림이 잘 되어 있어서 앞으로 편백숲을 이용해서 성당 초등학교에서 아토피 학교로 전환하겠다, 그런 의지까지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산림조합라든가 산림과에 앞으로 조림하고 생태숲을 조성하는데도 여기 일환으로 가꾸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성당 포구하고 크게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연계해서 개발 할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정월보름날 보니까 행사도 다양하게 해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하더라고요.
지금 성당포구도 여러 시설이 미비하고 단순하기 때문에 연계하면 많은 관광객들이 오래 머물 수 있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견해는 어떠십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금년도에 그 분야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전문용역을 하고 그다음에 함라, 웅포, 성당을 네트워크시켜서 머물고 갈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서 내년부터는 적극적으로 참여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성당 두동이나 그런 곳도 다 같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1쪽 고품질 쌀 생산기술 지도 및 명품화 추진에 대해서 동료 위원들도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저희가 지금 전국4위의 쌀 생산 농지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브랜드쌀이 선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까운 김제라든가 군산, 김제는 저희하고 경지면적이 거의 비슷하고 그래서 도내에서 선정하는 7대 브랜드에 2개씩 선정이 되고, 또 군산만 하더라도 전국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금상, 최우수상, 우수상, 철새도래지쌀이라든가 대야에서는 큰들의 꿈이 선정이 될 때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공감하시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고품질 쌀에 대한 매뉴얼은 우리도 만들어져 있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박종규 위원
거기에 지원조례 같은 것, 관리지원, 이런 조례도 해서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군산만 하더라도 토양에 맞는 맞춤형 비료를 시가 지급한다는데 우리 익산시는 그런 의향이 없으십니까?
지금 질소가 너무 과다하기 때문에 품위가 떨어지고 또 토양검정을 해서 알맞은 배수관리를 해서, 비율로 해서 토양에 투자를 해야 제대로 효력을 발휘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지금 토양검정실을 저희 사무실에서 계속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하고는 있는데 주민들이 그렇게 정확하게 넣지를 못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도록 지역별로 맞춤형 비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군산은 하고 있기 때문에 익산시도 그런 계획을 한번 세워보시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저희도 단지쪽은 맞춤형으로 토양검정을 통해서 비료를 시험토로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전체적으로 좀 해주세요.
전체적으로 해서 일부 보조, 일부 자부담으로 해서 하면 많은 호응을 가지고 올 거예요.
왜냐하면 고품질 수량도 많이 나오고 좋은 쌀을 생산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겠어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리고 군산에서 쌀 축제를 하는데, 우리도 참외축제, 딸기축제를 하고 있는데 쌀 축제는 생각해 보신 일이 없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지금 축제가 너무 많아서 4대 축제도 통합해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 국화축제 할 때 쌀 분야로 홍보하는 차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 차원이 아니라 일부를 해서…….
왜 그러냐 하면 우리 농가소득하고 직결되는 겁니다.
익산시의 쌀 생산량의 약 7~80%가 타 브랜드로 나가잖아요?
제 값을 못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농산과에도 주문을 했습니다마는 익산시의 큰 지자체가 공동브랜드가 하나 없다, 다 공동 브랜드가 있잖아요.
지평선이나 단풍미인이라든가, 각 지자체 별로 있는데…….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준비중에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것 좀 빨리 해주시고요.
그리고 군산만 하더라도 분기별로 대형마트나 소형마트, 소규모 슈퍼마켓 같은 데에서 순수미면 순수미, 그 브랜드에 대해서 품위검사를 해서 리콜제도 까지 한다고 그럽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저희도 지금 마트에서 품질검사를 하고 있고, 샘플을 채취해서 하고 있고, 일부 RPC를 브랜드 사용을 못하도록 제재조치를 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계획만 가지고 있지…….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서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생산성부터 품질관리, 이렇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되기 때문에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해야 되겠고…….
우리 익산시가 순수미 하나만 가지고는 되지 않지 않겠어요?
순수미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최소한도 2개 내지 3개 정도의 브랜드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드는데 어때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1차적으로 순수미는 기반을 갖고 작년부터 수출적으로 확대를 해서 90톤까지 순수미를 수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에도 두바이쪽으로 수출을 확대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것도 지속적으로 하지만 지금 그게 큰 소득으로 연결은 안 되지 않습니까?
지금 농촌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우리 농산물의 가격은 안 올라가고 생산비는 유류값 폭등으로 인해서 비료값, 농약값, 인건비, 전부 다 올라가고 있지 않습니까?
생산 코스트가 높아지고 있는데 생산품에 대한 판매는 그대로 가고 있기 때문에 농산물 품위를 높여서 소득을 올려야 하지 않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브랜드화가 되어야 하죠.
차별화 되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옆 지자체에 비해 떨어지지 않도록, 또 농가 소득하고 직결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노력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33쪽을 보면 제2 녹색혁명 달성을 위한 기술지도 강화를 하는데, 지금 우리 쌀 소득이 전체 소득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다음 농외소득으로 2차 소득은 여태껏 보리 이모작이 차지했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박종규 위원
그런데 보리를 금년까지 심을 수 있고 내년부터는 못 심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가가 경관농업직불제를 지불을 하고 있고, 청보리, 녹비작물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것도 바람을 탈 확률이 있다…….
우리 식생활하고 관계되는 보리, 밀을 앞으로 계속적으로 장려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때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노력해서 더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일반 보리는 호응도가 없어서 안 되지만 찹쌀보리는 호응이 참 좋습니다.
다행히도 센터에서 포장지를 개발해서 농가에 지원을 해줘서 많은 소득하고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웃 지자체인 김제라든가 군산에 비해서는 정말 뒤떨어지고 있다…….
군산은 일찍이 지역 표시제를 실시해서 계획적으로 생산을 하고 있고, 지금 김제시는 지평선, 황금보리 명품화에 나서서 국비 15억, 시비 6억, 자부담 9억 , 약 총 30억의 예산을 가지고 가공시설, 품질관리센터를 운영하고 포장재를 디자인개발을 하고,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리를 소비할 수 있는 2차 가공식품도 개발하고 있거든요?
된장이나 고추장, 보리새순차, 또 순환보리소주, 이렇게 앞서 가고 있는데 우리 익산시는 지금 포장재 개발로 끝난 것인지, 앞으로 그런 계획이 뭐가 있는지…….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사항들이 다음에는 계획에 들어갈 수 있도록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검토한다고 하면 이 시간에는 면피용 답변으로 끝날 수가 있는데, 그러지 마시고…….
지금 익산 찹쌀보리가 아주 맛이 좋다고 해서 경상남북도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특성을 이용해서 브랜드화하고 상품화시켜서 농가소득하고 직결될 수 있도록…….
김제라든가 군산라이라든가 이런 곳에 벤치마킹해서 확대 재배를 해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박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영 위원
간단하게 몇 말씀만 물어볼게요.
14쪽 농업인대학 운영에서 학생들 선발은 어떻게 합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학생선발은 지금 각 읍·면·동, 그리고 관계 품목 조직단체 대표들한테 다 공문을 보냈고요.
그다음에 금강방송자막이라든지 각종 신문, 언론에 홍보를 해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대게 농촌동에서 선발을 하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농민들을 우선하고 그 다음에 시내권에서는 그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까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1년에 150명입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금년도 계획이 150명입니다.
○김일영 위원
그러면 한 면에 거의 10명 정도 되네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그렇습니다.
○김일영 위원
이게 언제부터 시작했어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김일영 위원
아뇨.
몇 년도부터…….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작년부터 했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러면 1년 과정은 작년에 졸업했네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졸업했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러면 금년에도 작년에 졸업한 학생들이 다시 또 입학을 하나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2년 과정에는 작년 졸업생들을 받아주기로 협의를 했고요.
나머지 4개 학과는 작년도에 졸업한 사람은 배제를 시켰습니다.
○김일영 위원
대학운영에서 열정적으로 배우려고 하는 그런 농업인을 교육시켜서 경영마인드 함량과 리더십, 또 농업 CEO, 그런 사람들을 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리고 그다음에 보면 농업인 단체품목별 연구모임이 있는데, 인원을 다 합치면 굉장히 많아요.
그러면 중복 안 됩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일부는 중복이 됩니다.
○김일영 위원
많은 예산을 들여서 교육을 하고 그러는데 될 수 있으면 중복이 안 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참고를 하시고요.
20쪽에 체험마을이요.
성당에 금강 늪지 생태체험 하는 곳 있잖아요?
늪지가 금강 안에 있어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김일영 위원
거기 농사짓는 곳 아닙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성당포구 옆에는 농사를 안 짓습니다.
○김일영 위원
거기 얼마나 되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저희가 직원이 없어서 정확한 면적은 모르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러면 늪지에 야생동물도 살고 있습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서식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몇 종이나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철새까지 왔다갔다하고, 거기에 고정적으로 살고 있는 것들은 너구리나 오소리, 또 족제비, 이런 것들이 서식하고 있고요.
○김일영 위원
그런 것들을 될 수 있으면 잘 보호를 해야죠.
저녁에 들어가서 총쏘고 그런 사람은 없어요?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없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런 것은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2쪽에 보면 폿트식 친환경 벼 재배 시범이 있는데, 폿트식으로 하는 것은 어떻게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작년에 춘포에서 시범적으로 10ha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앙 연시회, 수확 연시회까지 했습니다마는, 폿트판이 별도로 최소 육묘같이 폿트판이 있습니다.
그 판에 한알 내지 두알씩 떨어지는데 그게 뿌리가 하나가 안 상하고 그대로 심어지기 때문에…….
○김일영 위원
작업능률은 어떻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폿트를 심을 수 있는 전용 이앙기가 있습니다.
이앙기로 했을 경우에는 1대가 30ha까지 이앙이 가능합니다.
○김일영 위원
1일이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1일이 아니라 이앙시기에…….
○김일영 위원
그러면 다른 이앙보다 더 작업능률이 떨어지는게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약간 떨어진다고 봐야죠.
○김일영 위원
그러면 수확은 어떻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작년도에는 기상여건이 좋아서…….
○김일영 위원
아니요.
다른 폿트식이 아니라 우리 재래식으로 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증가가 됐냐고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작년에 수확량이 20%정도 증가가 되어서 100개 이상…….
○김일영 위원
작년에 기상여건이 좋아서 수확량이 많았는데 다르게 심은 것과 비교할 때 한 20%정도가 증가된다는 거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김일영 위원
그러면 이거 해볼만 하네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그래서 금년에는 확대를 해서 4개소에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김일영 위원
4개소만 하지 말고 더 하시면 안돼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산에 한도가 있기 때문에…….
○김일영 위원
4개소인데 2억 3,840만원이면 예산도 많이 들어가는 겁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개소당 5,960만원이 들어갑니다.
○김일영 위원
10ha에 그 정도 들어간다고 하면 예산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것인데, 하여튼 이것이 우리 농업인들에게 소득이 간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확대 지급, 공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알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저도 농민이지만 우리 농촌에 가장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냐면, 농한기가 문제에요.
쌀 농사를 짓고 농한기에는 할일이 없어요.
그 공간만 메우면 농촌에서 살만해요.
그런데 할 일이 없습니다.
이 개발을 기술센터에서 해서 농한기에 무엇을 해서라도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 이런 것을 우리 센터에서 연구하시고 정책적으로 농민들한테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해주면 좋겠어요.
소장님, 농촌에서 모심고 나락을 베고 나면 별로 할 일이 없거든요.
그런 때를 활용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을 농업인 대학에서도 해야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단순 농업에서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농업으로, 경지를 가지고 있는 면적에 이용률을 향상시키는 쪽으로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김일영 위원
농업인 대학에서도 그런 것을 해줘야지, 단순 쌀 농사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경영능력을 확충하는 과목을 특별히 개설을 해서 그렇게 중점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김일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병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
가능한 한 간단히 하겠습니다.
농촌 지도사업 신청 심의를 했었는데 이번에 심사한 40개소 중에 59개소가 신청을 해서 148%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기 시범사업을 심의한 것도 128% 심의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회도 어렵고 농촌도 비료값, 사료값, 유류값 인상으로 해서 무척 어려운데, 또 농민들에게 보조금 사업이 엄청나게 필요한데 왜 이렇게 신청양이 적습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전체적으로 저희 과에서 홍보하고 신청을 받고 하는데 홍보는 저희가 충분히 했다고 보여 집니다.
영농교육 3,000명 이상 참여를 한 사람한테 교재에 실어서 홍보를 했고, 다만 이 사업에 신청 숫자가 적었던 것은 어떠한 품목조직에서 신청해야 되는 것들은 자기들까지 내적으로 협의를 해서 신청한 결과 1개소가 신청이 된 경우가 있었고요.
또 4-H분야는 한달에 2번 정도 회의를 하는데 이분들끼리 사전에 자기들이 거기에서 추전을 합니다.
그래서 최종 신청이 되는 사람들은 추천자가 신청이 되기 때문에…….
○임병술 위원
4-H는 각 임원들만 됩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임원들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지원을 받는 것인 데 실제 임원이 아닌 사람도 계속 받아 왔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 22개 사업 중에 9개 사업이 신청량과 사업양이 똑같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해서 심의가 필요한 것인지, 그냥 와서 들러리만 서 라는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느낌을 받았습니다.
홍보가 제대로 됐다고 하셨는데 가장 중점적으로 면 실정을 알고 있는 면 상담소장이 서둘러서 각 면에 한, 두개씩이라도 제출을 한다면 모양새도 좋을 텐데 적극성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적으로 어떻게든 좋게 평가를 하시는데 저는 실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면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그만하겠는데, 적극적으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절대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정말로 농민들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사람씩 찍어서 했다든지 하는 그런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마시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임병술 위원
소장님, 내년에는 누가 심의를 하든지, 날을 새가며 심의할 수 있는 심의회를 갖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그렇게 준비하고 그 과정을 통해서 위원님들의 인식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고맙습니다.
13페이지 농업특성화 기술교육에서 3천명에 2,790만원인데, 지금 마쳤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끝났습니다.
○임병술 위원
예산 안 남았습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산은 계획대로…….
○임병술 위원
다 맞췄습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임병술 위원
지금 교육이 많이 있는데 사업별로 한 사람당 9,300원도 있고, 6만 2,500원짜리도 있고 3,500원짜리도 있습니다.
여성 농업인 능력개발교육은 1박2일입니까? 2박3일입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그것은 하루하는 교육이 있고 1박2일하는 교육이 있고, 두 가지입니다.
○임병술 위원
교육비 산출을 형평성있게 맞췄으면 좋겠고, 또 농업 특성화 기술교육은 시기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고추를 본다면 고추의 성장과정을 봐야 한다든지, 고추가 컸을 때 봐야 할 시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교육이 있으니까 좀 남겼다가 시기적으로 특성에 맞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15페이지입니다.
아까도 4-H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4-H 시범영농교육이 어떤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시범영농 지원사업 말입니까?
○임병술 위원
예.
그냥 4개소 4명에게 일반적으로 500만원씩 주는 사업아닙니까?
그리고 영농후계세대 과제활동 지원 1개소 5,000만원 짜리도 도비 50%, 시비 50% 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결국은 한 사람한테 주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그렇습니다.
○임병술 위원
하우스, 저온저장고, 축사시설 현대화, 농작업 구입, 이것이 기술센터에서 일반적으로 기술을 요하는 사업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하는 사업을 한 사람한테 지원을 해주는 겁니다.
이런 것들은 가능한 한 배제시키고 기술보급을 하고 특성있는 특화사업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알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무슨 말인지 아시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임병술 위원
많이 생략합니다.
16페이지 보면 농업인단체를 많이 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여기 보면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또 여성농업경영인도 있을 것이고 생활개선회, 영농 4-H, 많이 있는데 밥까지 먹이려고 하지 마시고 농업인 단체가 자립할 수 있도록…….
수 년동안 기술센터에서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자립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몇 개 단체만 편중시키지 말고 여러 단체에 품목별 연구모임도 있는데 그런 단체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서 여러 단체가 골고루 농업 발전에 임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알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21페이지 직원 전문가 육성, 이것은 우리 직원들 교육하는 것이죠?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예.
○임병술 위원
정말로 잘 하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야별 연구과제 발표가 3월에서 11월 달까지 하고 있는데, 이 연구발표를 그냥 하지 마시고 현장과 접목을 시켜서 연구과제를 연구개발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다음 31페이지입니다.
고품질 쌀에 대해서 할말이 많은데, 작년에 키다리병하고 흰잎마름병에 문제가 있었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임병술 위원
친환경 쌀 볍씨 소독법은 어떻게 합니까?
볍씨 소독은 일반적으로 다 할 수 있는데, 친환경 쌀 볍씨 소독은요?
친환경 쌀은 볍씨 소독을 하면 안 되죠.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임병술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냉수 온탕 기법도 있고요.
○임병술 위원
그렇게 해 왔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임병술 위원
지금 온탕 기법으로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방법이 많이 있으니까 연구를 해서 친환경 하는 사람들한테 겨울 영농 교육시에, 여기에 빠져 있는데 꼭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친환경에서 키다리병이 많이 걸립니다.
볍씨 소독을 잘못하면…….
온탕 기법이라고 합니다,
똑같은 방법인데, 옛날에는 냉탕에서 온탕으로 갔는데 지금은 온탕에서 냉탕으로 갑니다.
방법은 틀리지만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인터넷에 떠오르니까 한번 보시고 그런 쪽으로 교육을 시켜 주세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알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리고 순수미 삼진아웃제를 해서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은 알고 있는데,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샘플을 채취해서 불합격되면 어떻게 됩니까?
국비가 지금 13%, 시비 50%, 자부담 37% 밖에 안 들어가는데 그렇게 들어가는 돈을 지금 선지급 하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몇 가지 품목만 후지급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가능한 한 정말로 좋은 품종이 만들어지도록 유도를 하고 만약에 마지막에 안 됐을 경우에는 보조금을 주지 마세요.
그래서 사후 보조금제도를 한번 선택해보세요.
후지급 보조금 제도로…….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렇게 해서 검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순수미가 지금 300ha입니다.
이것을 다 감안해서 치면 80kg짜리 18,000 가마 밖에 안 됩니다.
이거 판매하면 며칠 것 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사업은 그대로입니다.
아까 말씀하시기는 순수미 기반은 이미 확보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익산농업에 익산 고품질 쌀 생산에 정말 필요합니다.
순수미가 완료된 것이 아닙니다.
완전미를 위해서 아니면 단백질 함량을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시지 않습니까?
적기에 모내기도 해야 하고, 적기 수확도 해야 하고, 건조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매뉴얼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렇게 해서 정말로 익산시는 순수미는 보지 않아도 맛있고, 완전미가 높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사후 보조금도 지원하고, 또 보조금도 확대해서 익산순수미가 대한민국에 최고로 가는 쌀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알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34페이지 고추 관비재배 소득향상 시범이 있는데 내용을 보면 단동형 비닐하우스 관비재배 시스템 및 고추전용 건조 시설, 이거 지금 다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미 무농약 고추를 생산하고 있고 계약재배를 근당 12,000원에 하고 있습니다.
6,000원에 팔고 있는데 근당 12,000원에 계약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단동형 비닐하우스를 지어준다는 얘기이고 관비 점적 호스에 영양분을 제공해서 고추를 키우겠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은 시범사업이 아닙니다.
기술센터에서 할 일이 아닙니다.
이런 사업들이 가능한 한 배제됐으면 합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고추 관비재배 시범사업은 지금 전국적으로 몇 개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범적으로 유치를 한 것이고요.
○임병술 위원
관비재배를 어떻게 하시는데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비료나 모든 것을 주다보면 염류 집적이 되기 때문에 작두층 밑에 관을 묻어서…….
○임병술 위원
무슨 관이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관이 상당히 큰 것이 있습니다.
유공관이라고 합니다.
○임병술 위원
점적 호스가 아니고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점적호스도 있고 유공관 시스템입니다.
○임병술 위원
고추생산은 많이 했을 때 염류현상이 나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임병술 위원
비닐하우스를 지어서 관비재배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은 이치에 안 맞지 않습니까?
지금 비닐하우스가 없는 땅에…….
그 다음에 37페이지 입니다.
악취제거 시설을 위한 기자재 보급이 뭡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아직 신청 중에 있습니다.
악취제거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시설인데요.
아직 신청이 안 들어와서 3월 3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신청을 받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임병술 위원
음식물이나 축사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바이오필터로 통과시켜서 냄새가 나지 않는 사업 아닙니까?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그렇습니다.
○임병술 위원
예산편성은 되어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국비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처음하는 사업인 것 같은데 잘 검토하셔서 대상지역에 맞도록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알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마지막으로 천만송이 국화축제입니다.
정말로 수고 많으시고 몇 달 동안 전체 직원이 정력적으로 수고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우리 다른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쌀 축제도 활용하시고 쌀 축제가 어려우면 쌀 시음회도 있습니다.
각 작목별로는 많이 하고 있는데 그에 비해서 이런 천만송이 큰 축제에 이런 것들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좀 더 고민을 하셔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쌀을 판매하기 위한 사업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알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도 시식회나 이런 것은 했습니다마는…….
○임병술 위원
했습니까?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예.
올해는 좀 더 확대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임병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얘기할게요.
농업 후계인 육성사업에 귀농자관리는 어떻게 계획이 있습니까?
지금 경제가 안 좋다고 해서 귀농인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인력육성과장 박래현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24가족이 귀농을 해서 농사를 짓고 있고 앞으로 확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귀농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위원님들과 같이 추진을 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그 사람들이 실제 익산에 오면 정착을 해서 살 수 있도록…….
○위원장 오영복
특별히 관리계획을 좀 세워 주세요.
그리고 보석쌀하고 순수미하고 생산단지를 구분하자고 제가 얘기한 바가 있는데, 지금 안 되고 있죠?
제가 왜 얘기를 하냐하면 익산 농협에서는 보석쌀은 아닌 말로 좋은 쌀로 보석쌀 브랜드를 사용하고 순수미는 그 밑에 단계 등급을 가지고 브랜드를 사용하고 이렇게 한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으면 브랜드 사용을 익산농협쪽에서 당연히 하지 못하도록 해야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지금 시장님 결제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결정 중에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위원장 오영복
확실히 해서 북부권에서는 순수미, 남부권에서는 보석쌀, 이렇게 올인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철저하게 해주시고요.
그리고 봄철 과채류 종합축제, 어떻게 이런 좋은 생각을 하셨는지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보석참외에서 수박까지 가기가 상당히 힘들었었는데 종합축제를 한다니까 매우 고맙고요.
또 한 가지는 농기계 수리단가, 무상으로 할 수 있는 단가를 조정해달라고 했는데 그거 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아직 추진을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빨리 합시다.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가는 일 아닙니까?
그 예산확보하는데 추경에라도 좀 하셔서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세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또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대해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저는 한 가지만 얘기할게요.
전시 공간을 확대한다고 했는데 정말 확대해서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돈을 좀 받으세요.
입장료 확실히 받읍시다, 이번에는…….
소장님, 입장료 받을 수 있도록 작품을 고급화 시키고, 다른 국화축제에서는 5,000원, 6,000원도 받는데…….
그리고 보니까 3,000원짜리도 있고 하니까 적어도 우리가 2~3,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입장료를 주고서도 보고 싶어 하는 볼거리를 만들란 말이에요.
아시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그렇게 기본안을 저희들이 설정해놓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3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중 제8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9분 산회)
○출석위원 (8인)
김용균 김일영 박종규 백경민 오영복
임병술 임영애 장오준
○출석전문위원 (1인)
정역희
○출석공무원 (4인)
| 농업기술센터소장 | 류문옥 |
| 인력육성과장 | 박래현 |
| 기술보급과장 | 박복두 |
| 연구개발과장 | 진선섭 |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오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