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회 산업건설위원회 제8차 회의록

(제138회-산업건설위원회-제8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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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8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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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9년 6월 18일 (목)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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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09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2.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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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09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2.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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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대리 임영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 중 제8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관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먼저 참석한 과장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인력육성과 박내현 과장입니다.
    기술보급과 박복두 과장입니다.
    연구개발과 진선섭 과장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임영애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평소에 늘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저희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되어 참으로 뜻있게 생각합니다.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하여 항상 깊은 관심과 성원으로 농촌지도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심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 금년도 어느덧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저희 농촌지도사업을 수행해오면서 위원님 여러분께 연초 보고 드렸던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먼저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는 익산의 농업과 농촌을 위해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여러 위원님의 도움과 성원이라 믿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서 금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상반기 주요 추진실적을 보고 드림으로서 잘했던 일은 격려를 받고 더 잘 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셔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시일 내에 개선방안을 강구하여 시정토록 하고 하반기에는 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는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한편 본 회기에 심의되고 있는 추경예산관련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신속한 예산집행을 위해서 국비와 도비보조사업에 한하여 추경성립전 예산편성 승인을 별지와 같이 설명드리오니 3건에 걸쳐서 총 사업비 1억9,000만원 중에 국비와 도비분 1억4,600만원이 우선 집행사용토록 추경성립전 예산편성 사전승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계획을 소장인 제가 일괄 보고 드림이 마땅하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해당 과장들로 하여금 상세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임영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실무 과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양해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농업기술센터의 보고순서는 직재순으로 일괄 보고를 받고 위원님들의 일괄 질의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인력육성과장님 나오셔서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인력육성과장 박내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참석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원기획담당 이중보.
    농민교육담당 박상춘.
    생활자원담당 조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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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2009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농업기술센터(인력육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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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인력육성과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영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건설기술보급과장 박복두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식량작물 신정홍 담당입니다.
    소득경영 김유열 담당입니다.
    농기계T/F 박재식 팀장입니다.
    저희 기술보급과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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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2009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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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영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구개발과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연구개발과장 진선섭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특화작목 신성룡 담당입니다.
    연구개발 이은숙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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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2009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농업기술센터(연구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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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연구개발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영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대리 임영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민 위원님.

○백경민 위원   인력육성과인데요, 농촌진흥청 주관 녹색기술대전 최우수상 수상하고 시상금 500만원 받으신 직원이 누구시라고 했죠?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인력육성과장 박내현입니다.
    생활자원에서 근무하는 김난영 생활지도사입니다.

○백경민 위원   이런 경우에는 인사상의 인센티브가 있나요?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저희가 근무평가를 할 때 가점을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공직사회이더라도 반드시 이런 경우는 뚜렷한 혜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하고 소장님께서는 시장님이나 부시장님께 건의해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직사회가 이런 사례들을 자꾸 개발하고 발굴해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수고하셨다고 칭찬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24페이지입니다.
    인력육성과 내용입니다.
    농촌관광 체험마을 육성하는데 이것 말고 테마마을 단지 조성하는 것, 그것은 업무보고에 빠진 것 보니까 선정이 안 됐나요?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금년도 선정된 사업이라 지금 2월달에 선정이 됐기 때문에 업무보고에는 빠졌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금년도 선정이 돼서 추경에 1억1,400만원을 예산을 확보해서 현재 기본계획용역 발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 내용에 대해서 좀 차질 없이 추진을 해주시고 중간보고를 한 번 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다음에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26페이지인데요, 원스톱 서비스제공 이 내용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혹시 농번기 때 농민들이 한참 바쁘고 일손이 부족하고 그런 상황에서도 새를 쫓는 그것을 설치해놨다고 민원이 들어가니까 그 바쁜데 일하다 말고 경찰서에서 신고 들어와서 조사해야 한다고 오라고 하니까 답답해하더라고요.
    요즘 농촌에 일손이 없으니까요. 그런 사례로 봐서 농번기 때 농민불편신고센터를 하나 설치를 해서 그런 민원사항은 기술센터나 우리 농산과에서 공무원이 가서 조사를 해서 대처해주는 그런 신고센터나 불편신고센터, 인력긴급지원센터, 이런 개념의 운영을 한 번 했으면 어떻겠냐 말씀 드리는데 불가능한가요?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가능하다고 보아집니다.
    저희가 소방서의 119처럼 우리 농업인들이 편의를 위해서 할 수 있도록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구상하시더라도 좀 실질적으로 농민들한테 이런 사항들이 알려져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기술보급과 내용입니다.
    상반기 성과에 보면 32페이지에 2009년도 전국 수출물량의 36%를 차지하는 수출양인데 혹시 적자보는지 수출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기술보급과장 박복두입니다.
    관내 명천RPC에서 순수미를 수출했는데 고가로 수출을 했습니다. 전혀 저가로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백경민 위원   총 804톤 수출하고 그 이후에 연차적으로 계속 진행되는 건가요?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하반기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우리 시행정이나 국가에서 주어지는 예산을 가지고 수출한 금액보다 수출해서 얻어지는 이익이나 수출할 때 드는 농민들한테 수입으로 잡히는 금액보다 정부나 지차지방자치단체에서 소요되는 예산이 더 많은 경우는 적자라고 생각해서, 그러니까 익산시에서 명천RPC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 RPC 공장들이 있는데 이것을 확대해서 실질적으로 농민들한테 수입이 잡힐 수 있도록 그렇게 확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리고 한 가지 건의사항 인데요, 건의보다도 검토를 했으면 좋겠는데 KTX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스팟광고가 있어요. 동영상 짧게 지나가거든요.
    그런데 그 동영상을 제가 보면서 뭘 느꼈냐면 저것은 바이어나 무역상이나 대규모 도매상이나 아니면 중간도매상들이 봐야 될 영상이지, 실질적으로 농산품을 구매하는 수요층이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는 것을 느꼈어요.
    뭐냐면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여러 루트를 통해서 자기 특산물이나 이런 것을 홍보를 하거든요. 그런데 익산과채류 우수성 홍보판매, 이렇게 해서 예산들여서 하는데 서울의 지하철, 대구·부산·인천 이런데 보면 지하철이 몇 개 노선씩 있잖아요. 지하철을 타면 고정화면으로 광고판이 있습니다.
    KTX 스팟동영상 광고보다는 실질적으로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서민층이 농산물 구매층이지 KTX 타고 빠른 이동을 하거나 업무상 지역간 이동하는 그런 분들이 얼마나 구매계층이 있겠는가, 그러니까 광고나 홍보를 하는데 실질적인 수요층을 대상으로 광고를 해줬으면 좋겠다, 좀 생각이 저하고 틀린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도 한번 실질적으로 어디에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가, 주요 일간지인지 아니면 실질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한 번 서면으로 저희 상임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후 계획까지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참고로 말씀드린다면 재작년 12월 중에 서울지하철 3호선 그 노선에서 60일간 방영을 했습니다.
    1일 한 번씩 해서 총 모니터 8개로 해서 480양이 방영을 했는데요, 1분30초 해서 예산은 아니고 자체 소요예산이 508만원 정도 들었는데 많은 효과를 올린 바가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지하철에서도 동영상 광고로 가는 것보다도 고정판에 부착하는 내장산 단풍미인, 정읍 지자체에서 하는게 있어요. 제가 그것을 사진까지 촬영해서 놔둔게 있는데 그런 것을 봤을 때 동영상으로 화면이 지나가는 것 보다는 고정판에 있는 것을 보고 메모하고 바로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연락처까지 기입을 해서 고정판으로 해놨더라고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그것도 서울역 앞 지하역 도로에다가 고정으로 설치를 한 바가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한두 개 노선이나 또 서울지역만 하지 말고 대구나 부산 인천지역도 지하철, 시내버스도 많이 하신 경우가 있더라고요.
    실질적으로 구매가 일어날 수 있는 홍보활동을 해주십사 하는 거고요, 제가 말씀드린 내용을 검토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39페이지인데요, 기술보급과 업무입니다.
    에너지절감을 위한 하우스시설 개선시범 했는데 태양열이나 지열을 이용한 개선시범을 할 수 있는가 검토해서 실시한 것도 있다고 보고를 받았었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한 번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백경민 위원   그리고 53페이지입니다.
    명품고구마의 산·학·연 협력단 컨설팅 했는데 이 산·학·연이면 어디어디를 협력단을 구성한 건가요? 업체는 어디고, 계약은 어디고, 연구소는 어딘가요?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연구개발과장 진선섭입니다.
    현재 고구마 산·학·연 협력단은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전북대·전주대·우석대 교수님들하고 그다음에 농업기술원하고 저희 농업기술센터직원, 또 농가대표하고,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단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이것에 대해서도 한 번 서면으로 자료를 주시죠. 저희들도 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고구마하면 팔봉고구마해서 우리 익산 날씬이고구마랑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되고, 그분들이 어느 정도까지 연구나 하는 실질적인 발전 전략에 대해서 세미나 하고 한 결과가 어떻게 나와 있는가 그런 것도 궁금한데, 차후에는 의회에서도 참석할 수 있도록 초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참고로 한 분이 산·학·연 협력단 세미나 할 때와 한 분이 참여를 하셨고, 또 많은 관심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자료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54페이지 서동마 연구지원 한다고 해서 서동마 재배하고 확대 지원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이 서동마를 우리 기술센터에서 품종개량 해가지고 보급한 건가요?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저희가 처음 서동마를 우리지역에 시험재배를 통해서 처음 300평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해가지고 저희가 재배방법이나 기술도입, 이런 부분을 진흥청 또는 선진지역에 수없이 직원과 농가 대표들하고 가서 기술도입 또 우리지역의 토질하고 그쪽 재배지역의 토질하고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희 지역 토질에 가장 적합한 마가 어떤 마냐, 하는 부분에서 검토를 거쳐서 단마라는 것이 우리지역에 적합하다, 해서 단마를 중심으로 저희들이 현재까지 지배해왔고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재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종합적으로 여러 번 검토를 해보고 생각을 많이 해봤었는데 우리 익산에서 하는 축제가 상당히 언론이나 시민사회에서 약간 성토가 있잖아요. 비토하는 부분도 있고.
    선심성 축제예산을 투여한다, 그런 말들도 있는데 서동마, 서동축제, 서동마축제 개념으로 해서 30㏊나 40㏊로 확대하게 되면 규모나 재배단지가 어느 정도 되는가 가늠이 잘 안 가요. 본 위원은.
    그런데 청보리축제나 국화축제 국화단지 조성해서 하는 그런 시스템처럼 서동마 재배단지를 연한 축제를 한다든가 해서 실질적으로 어린아이들이나 도시에 사시는 분들이 실질적으로 와서 마를 캐고, 마를 자기가 이름표를 달고 재배하는 그런 장소도 선정하고 이런 시스템으로 해서 축제를 해나간다고 하면 상당히 발전적인 면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 번 검토해 보시는 적이 있나요?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저희들이 현재 추진 중에 있는 테마공원이 조성되면 그 지역에 이런 체험농장도 앞으로 계획하고 검토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백경민 위원   59페이지 보겠습니다.
    주말농장을 계속 홍보하고 확대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200가족이 50평방미터면 우리 사무실 정도보다 더 큰가요?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15평입니다.

○백경민 위원   좀 더 확대됐으면 좋겠다, 신청해놓고도 탈락된 가족들이 많죠?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예, 많이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대상자들을 모집해서 교육시키고 설명회 하는데도 제가 가서 참여를 했었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수요층은 더 많아요. 그렇죠?
    그런데 어디 뚜렷하게 익산시에서 예산을 투여해서 하는 부분에 비하면 이것 주말농장 운영하는 것은 우리 익산시가 도농복합도시라서 그렇게 수요가 없을 것 같아도 도심지역에 사시는 젊은 세대 엄마들은 꼭 하고 싶어해요.
    홍보가 좀 더 확대되고 주말농장이 확대됐으면 좋겠다, 동심의 세계 어린아이들이 작물이나 농산물을 어떻게 심어서 어떻게 생산하고 수확하는가 그 과정, 어떻게 해야 친환경농법이고 어떻게 해야 약을 치면 벌레가 안 달라붙잖아요. 그런 실질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끔, 지금도 잘 하고 계신데 좀 더 확대할 수 있도록 복안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예, 잘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임영애   백경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임병술 위원님.

○임병술 위원   임병술입니다.
    학사운영계획을 보니까 한우경영, 딸기전문, 농업경영마이스터, 축산경영, 식품가공 등 많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 강의자료를 다 받고 있죠?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강사님들도 아주 유명하신 분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고 내용도 알차고 그런데 책자로 발간할 수 있습니까? 모아가지고 한우면 한우끼리, 딸기면 딸기 해가지고.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인력육성과장 박내현입니다.
    교재는 금년도 5개 반으로 하다 보니까 책자를 교재를 일괄적으로는 준비를 못했고요, 한우나 딸기, 이런 것은 전문교재 진흥청에서 발간한 표준영농교본을 저희가 구입을 해서 드렸고요, 그 다음에 마이스터반 쪽은 전체적으로 강의내용을 받아가지고 제가 연말에는 편집을 해가지고 책으로 발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런데 보면 이것이 한우경영 같으면 책자로 나와가지고 농촌진흥청에서 책자로 하신다고 했죠?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예, 책이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런데 여기 내용을 보면 11월달에 할 사람 내용을 갖고 있지 않잖습니까? 그렇죠? 강의내용을. 쉽게 얘끼해서 11월 5일날 한우경영자의 자가실천계획, 한우유통마케팅, 이런 내용들은 없죠?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아직 강사섭외가 안 된 부분도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전체적으로 1년치를 마무리 지어서 그 내용들을 자료를 받아서 책자로 하면 1년동안 받아왔던 학생들도 농업인들도 필요할 것 같고 이 자료들이 유익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부담 되더라도 책자를 발간해서 농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총괄적으로 묻겠습니다.
    친환경 쪽으로 우리 농업은 친환경이나 유기농으로 가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자명한 사실인데 친환경농업을 지금 축소되거나 꺼려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소장님.
    친환경농업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친환경이 최근에 그런 이유는 유통까지 연계해서 가격을 입증하고 농가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일괄체계가 되어야 되고 소비자에게도 그렇게 영향을 주고 농가에게도 도움이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어느 정도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렇습니다.
    소득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표현을 하면 돈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은 소출을 떨어지는데 농사짓기는 어렵고 또 친환경 대우는 못 받고, 가격은 제대로 못 받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데 이것을 개선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보조사업도 하고 농민들이 쉽게 수월하게 농사지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임병술 위원   그리고 두번째로 전체적으로 보니까 농업기술센터는 축산 관련 사업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장님, 안 그렇습니까?
    축산 관련 사업들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력육성과는 그래도 농업인 한우경영, 축산경영, 그런 교육을 하고 있고 그런 사업이 있는데 직원전무가 육성을 하고 있지 않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저희들이 옛날에는 축산계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여러 어려움과 어떤 조직 개편 속에서 시청에는 과로 광범위하게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한 사람이 두 업무를 보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이제 진짜 농업인들에게 규모있는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축산전문직이 필요하다고 해서 수의사를 6년제 학위를 받은 수의사를 우리가 10달에 채용을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임병술 위원   축산 전문직원이 몇 분이나 되십니까? 기술센터에.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축산을 전문으로 했던 사람은 4명이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업무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한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하고 있고 세 사람은 다른 업무를 겸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왕궁에 이동화 지도사 같은 사람은 축산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임병술 위원   축산도 전공인데 어떤 전공입니까? 축산 어떤 분야.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축산 사향관리입니다.

○임병술 위원   기술보급과 같은 경우는 가축분뇨처리 개선사업, 물론 축산 관련이 있지만 그렇고, 연구개발과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연구개발과에서는 축산관련 사업 연구할 것이 없습니까?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연구개발과장 진선섭입니다.
    저희들은 기술보급과에서 현재 축산분뇨나 이런 부분들을 사용하는데 분뇨검사를 해가지고 그 부분을 축협이나 단체에 통보를 해서 살포하는데 뒷받침을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축산분뇨요?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예, 그렇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걸 어떻게 하는 겁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시료를 가지고 저희들한테 검정의뢰가 옵니다. 오면 그것을 저희들이 검증을 해가지고 ㏊당 얼마 정도 뿌려야지 된다는 통보를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토질과 분석을 맞춰가지고?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예, 그렇습니다.

○임병술 위원   제가 생각하는 연구개발은 축산에서 오늘도 TV에 나왔던데 수정난 이식사업이나 또 조사료공급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업에 기술이 많이 필요한데 기술센터에서 연구개발팀에서 고민을 하면 어떻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수정란이식 관련해서 저희들이 농업인대학에서 중점적으로 지금 현장체험 실습까지 하고 있고요, 수의사가 채용되면 그쪽 분야에 현장지도가 더욱 강화될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것 보니까 실습도 했던데요, 인공수정 실습.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남원에서 했습니다.

○임병술 위원   거기 가서 했습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예, 가서 소를 놓고 전 학생들이 전부 8시간동안 거기에서 실습을 했습니다.
    그 전날 또 이론강의를…….

○임병술 위원   수정사가 할 정도로 그렇게 심도가 깊습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한 번 해가지고는 힘들고요, 거기에 관심이 있고 자가수정을 할 농장들은 차후에 일주일간 거기에서 특별교육을 또 시켜주기로, 수요만 있으면 하기로 했습니다.

○임병술 위원   2009년도 농업인대상 사업배정은 완료가 됐죠? 사업배정. 심의과정 중에 웃지 못할 해프닝이 많았다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그때 심의에 참여해주신 위원 두 분께서 공감도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그래서 미비한 것은 그런 사례가 없도록 저희들은 홍보하는 데에서부터 접수하면서까지도 그런 것을 세심한 배려를 했어야 하는데 나중에 심의과정에서 탈락을 시켰고, 포기를 시키고, 그런 사례를 저희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심의위원들이 심의를 할 수 있게끔 해주세요. 점수배정이나 여러 가지 문제에서, 그냥 그날 심의하러 와서 들러리 서지 않도록, 정말로 농업에 필요한 사람을 뽑을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홍보와 접수에서부터 처음부터 그렇게 일괄적으로 잘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리고 요새 농업 관련 조직개편이 논의된 바가 있다고 보는데 들으셨습니까?
    지금 농산과하고 기술센터하고 조직개편문제가 논의된 걸로 알고 있는데 농업인단체에서는 반대했죠?
    반대보다도 어필을 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저도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임병술 위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중복성은 통일하는게 좋겠고 현재 분장되어 있는 업무 중에서 가장 관심있었던 사업이 브랜드 관리였습니다.
    그런데 브랜드 관리는 저희들이 생산하고 현장지도를 하면서 브랜드 관리까지 관장하는 업무시스템이 지금 현재하고 있는 시스템대로 더 발전적으로 한다면 낫지 안하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시청의 관련부서에서는 유통업무와 연계되는 것이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 작은 견해차이가 있었음을 저희들이, 서로 상반되는 의견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업무영역 가지고 다툼이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우리 농업인이라면 기술센터와 농산과, 축산과 관련문제가 업무중복이나 사업추진과정이나 이런 것들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농업인들이 농민단체에서 반대하는 이유가 아직도 농업 축소나 여러 가지 합병됨으로서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제기를 하고 있는데 왜 그렇게 됐다는 그것을 깊이 느끼시고 농민을 위해서 거듭 아시기를 빌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저희들도 농민단체의 의견과 배경이 농업과 농업인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는 구론 요망으로 저희들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14페이지 농촌테마공원 금마죠?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계획서 추진되고 있죠? 좀 보내주세요.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예.

○임병술 위원   그 다음 32페이지 농기계 임대은행, 임대농가하고 실적 보면 한 마을에 돌아가면서 쓰는 경우도 있고, 한 사람이 계속 반납했다가 쓰고 그런 경우도 많이 있고 그럴 수가 있는데 어떻게 잘 됐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지금 상반기에 실적을 보면 전혀 이용을 안 한 면이 망성하고 함라만 이용을 안 했고 다른 면은 거의 다 많이 이용을 했습니다.
    왕궁 같은 경우는 16번을 운영했고 제일 많이 운영한 데가 동 지역이 21번을 운영한 바가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전반적으로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알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41페이지 미생물 배양공급이 있는데 가축분뇨 처리개선사업으로서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3,000리터는 어떤 의미를 갖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저희들이 한우하고 양계농가에게 광합성균을 공급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소규모로 하다 보니까 많은 양은 할 수가 없고 그래서 연간계획이 3,000리터 정도로 13농가에 한해서 분양이 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먹이는 겁니까, 뿌리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뿌리는 것입니다.

○임병술 위원   축사주변에?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임병술 위원   뿌리면 파리같은 것은 발생하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악취가 한 60%가 감소되고…….

○임병술 위원   미생물을 뿌리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배양을 한 미생물을 뿌립니다.

○임병술 위원   미생물배양기가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소규모로 조그마한 것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지금 이게 원예농가는 사용 안 하고 있죠? 이것은 축산분해용으로 매생물 만드는 것이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임병술 위원   다른 데서는 미생물 배양을 해가지고 원예농가에 많이 활용하고 있던데 앞으로 친환경이 미생물 쪽으로 가는 것 고민 안 해보셨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저희가 원예농가도 관내에서도 하고 있는 농가가 있습니다마는 저희 자체 내에서 사업으로 추진하기는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고 예산이 확보를 해서…….

○임병술 위원   예를 들어서 완주군 같은 경우는 미생물을 만들어서 한우농가에 나눠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또 섞어가지고 요새 사료값이 비싼데 거기에 미생물을 배양시켜서 사료를 만들어서 공급을 하고 있고, 또 원예농가에도 직접 탱크를 줘서 일정량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웃 군 기술센터에서 하는 모습을 보고 아주 부럽다는 생각들을 주민들이 하시던데 익산에는 없냐고 하길래 본위원이 대답을 못했습니다.
    하여튼 그런 점에 있다는 것 고민 좀 해주시고 그전에 제가 미생물에 대해 얘기하면서 완주군에 견학좀 갔다 오시라고 했는데 갔다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내년에 추진할 수 있도록 한 번 추진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친환경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친환경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미생물 중심으로 하는 방법도 있고 또 정말로 우리 농민들이 손으로 하는 방법도 있고 쉬운 방법, 어려운 방법, 많이 있습니다마는 어떤 방법이 우리 농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인지 기술센터에서 짚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임영애   임병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영 위원님.

○김일영 위원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4쪽 농촌관광 체험마을 육성, 지금 삼기 연동, 웅포 원대암, 황등 신기, 웅포 서산동, 여기는 선정돼서 활용하고 있습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인력육성과장 박내현입니다.
    금년도에 선정을 해서 지금 교육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만들고 있어요?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곧 완공이 될 겁니다.

○김일영 위원   완공이 언제쯤 됩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7월 초 정도면 다 될 것 같습니다.

○김일영 위원   완공이 되면 바로 체험학교 운영하죠?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예, 지금 하고 있는데도 있습니다.
    황등 같은 데는 오늘도 60명이 신청 들어와 가지고 아직 교육장은 다 완공 안 됐지만 우선 1년 4번 이상 오기로 협약했습니다.

○김일영 위원   선정된 사업장을 대상지역을 좀 잘 지도해서 많은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촌관광 전문리더육성 30명 했는데 이분들은 어떻게 선정해서 교육을 시킵니까?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저희가 선정방법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고 우리 읍면에 홍보를 해서 신청한 결과 30명을 선정을 했어요. 그래서 농촌관광 쪽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든지 또 농촌체험마을, 체험농장 운영할 사람들 그런 사람들 위주로 신청을 받았습니다.

○김일영 위원   하반기에 추진계획인데 그런 사람들을 신청 받아서 하는데 그런 분들에게 일정금액 보수를 주는 겁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자원봉사를 합니까, 일정 리더관광 전문리더를 할 때 그 사람들이 일정교육을 받으면 다음에 그분들을 활용할 때 얼마 급료를 줘요?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인건비를 주는 쪽보다는 저희가 금년에 30명을 전문교육을 체계적으로 시켜가지고 그분들한테 익산농업의 관광을 네트워크 시켜가지고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더 나아가서는 우리 익산의 관광을 그 사람들이 안내하고 또 행사 같은 것 있을 때 같이 참여해서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그런 조직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뜻이 있는 분들을 될 수 있으면 봉사하는 그런 식으로…….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봉사도 할 때 하고 같이 한두 사람이 하기 힘든 일을 어떤 조직화를 시켜 가지고 행사 때 참여를 하고, 또 체험행사를 활성화시키고…….

○김일영 위원   아주 좋은 생각이십니다.
    성당포구마을 전통놀이 체험장조성, 국궁장, 그네, 널뛰기 등 하는데 추진 잘 되고 있죠?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성당포구에 도시개발과에서 선정된 살기 좋은 도시 52억 사업 그것 된 것 아시죠?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예, 알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거기하고 같이 보조를 같이 하면서 성당포구 전통마을 체험장으로 활용을 하면 아주 좋겠어요.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담당 부서하고 여러차례 협의하고 또 저희가 금년도 8,000만원 예산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중복되지 않도록 그런 점을 고려해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아마 이번에 살기좋은 도시 선정도 우리 기술센터에서 상당포구에 테마마을 조성이 지금까지 잘 추진되어 오고 지도했기 때문에 그것도 선정된 줄로 알고 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 노고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5쪽 고품질쌀 생산기술 지도 및 명품화 추진인데 여기 보면 순수미하고 탑라이스하고 그렇게 있네요? 생산단지.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기술보급과장 박복두입니다.

○김일영 위원   그런데 탑라이스가 용안만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저희가 탑라이스가 기존단지가 웅포에서 3년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3년이 지났기 때문에 신규단지로 변경이 돼서 용안에 신규단지로…….

○김일영 위원   3년이 넘으면 다른 데로 변경해야 하는 규정이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중앙지침입니다.

○김일영 위원   그러면 순수미 단지도 그래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순수미단지는 저희 시비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가 연초에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을 받아가지고 현지조사를 전부다 한 결과 단지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이 단지에 지원하는 조건은 어떤 방식으로 지원을 해요? 지원을 해줄 때 무슨 기술지원, 그런 것은 해주겠지만 생산비의 몇 %를 더 지원을 해줍니까, 그렇지 않으면 농자재나 비료나 농약이나 친환경으로 짓는 그런 우렁이양식으로 한다면 우렁이종패를 지원해 준다든지, 어떤 방식으로 지원해줍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저희가 단지별로 사업계획을 연초에 받는데요, 주로 기자재 쪽이 있고 우렁이라든가 친환경 사업도 들어가 있고 저희가 일방적으로 사업계획을 짜는 것이 단지에서 협의를 해서 올라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최종심사해서 결정을 하고 중간중간에 그 사업확인을 하고 기술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이렇게 친환경쪽으로 고품질쌀 하면 수확량은 떨어지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친환경 쪽으로 하면 좀 떨어지죠.

○김일영 위원   몇 % 정도나 떨어져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프로테이지는 정확히 분석을 안 해봤습니다.
    거의 5% 에서 10% 정도…….

○김일영 위원   생산량은 5%에서 7% 떨어지고, 판매단가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단가는 친환경쌀이 어디하고 계약을 하고 높은 가격으로 계약이 되는가에 따라서 틀리고 저희 자체 소비 마크나 이런 자체로 판매를 하는 경우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제가격을 받는다는 것이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김일영 위원   작년도에 탑라이스 웅포에서 생산한 쌀은 80㎏ 한 가마에 얼마씩 나갔어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작년에 탑라이스가 32만원, 이렇게…….

○김일영 위원   약 10%가 생산이 감소됐다고 해도 32만원이면 작년시가로 2배인데 상당히 고가네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전국에서 제일 고가쌀이 탑라이스쌀입니다.

○김일영 위원   잘하신 일이고 그런 것들을 우리 센터에서 잘 지도해서 그런 것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에요. 여하튼 이런 고품질쌀이 익산쌀이 명품화가 될 수 있도록 지도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알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임영애   김일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규 위원님.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애 많이 쓰십니다.
    요즘에 매스컴에 보니까 익산지역 웅포지역에 애멸구가 많이 발생해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는데 거기에 대해서 보고를 해주시죠.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저희가 애멸구 발생이 부안에서 작년부터 많이 발생됐기 때문에 금년에 도 차원에서 부안, 군산, 고창, 김제, 이런 쪽으로 집중 예찰한 결과 20주당 11마리 이상 나오는 데가 아주 심하거든요. 그래서 도에서 그렇게 발견을 했는데 자체 월동한 애멸구가 아니라 중국에서 날아라온 애멸구다, 이렇게 판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기동예찰을 한 결과 군산하고 인접된 면을 중점적으로 웅포, 성당, 함라, 오산, 이런 쪽으로 집중 예찰을 한 결과 한 6.6%가 발생이 됐습니다.
    그래서 도 차원에서 긴급회의를 한 결과 공동방제를 해야 한다 해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각 면별로 전수조사를 표본조사로 20필지씩 읍면별로 전부 다 해봤습니다.
    해봤더니 왕궁, 춘포까지 만경강 위주하고 군산 인접지역 이렇게 해서 약 7개면이 발생이 조금 됐습니다. 프로테이지는 약 6.6% 비슷하고…….

○박종규 위원   전년대비 그래도 프로테이지가 많이 발생한겁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저희들은 발생이 안 됐다고 봅니다.
    전년 대비해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매스컴에 나온 것은 34%의 발생량이라고 해서 굉장히 높은 것으로 홍보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은 군산과 서천, 부안, 이쪽 지역에 34% 지, 저희들은 6.6% 이기 때문에 그렇게…….

○박종규 위원   위험수위는 아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렇지만 공동방제령을 내려서 4,411㏊에 대해서는 일제 방제약재를 보조해서 살포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도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 어쨌든 익산이 먼저 그런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는데 아주 애를 많이 쓰셨고, 철저하게 예찰을 도에서 먼저 발견하고 이랬다는데 저희지역은 저희가 사수할 수 있게끔 철저한 예찰을 하셔서 그 애멸구가 더 이상 발생이 안 되고 또 발생이 되더라도 긴급방제를 해서 확산되지 않게끔 그래서 금년도도 풍년농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농기계 안전운행교육은 어디서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저희 기술보급과 농기계 T/F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지금 1년에 보면 T/F팀에서 하는 교육이 불과 한 백 여 명도 안 되죠? 자료에 보니까 그런데 이 사항은 우리 인력육성과에서 각 교육을 하면서 농기계 안전교육에 대해서 그 과목으로 해서 하는 것보다 경각심을 불어넣어주기 위해서 교육마다 지금 전부 교육을 받는 사람은 전부 농기계를 사용하고 있잖습니까?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박종규 위원   엊그저께 농업인신문을 보니까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가 만성이 된 것 같아요.
    한국소비자원에서 조사한 것을 보면 농기계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 10명 중에서 4명이 전부 사고가 났다고 자료에 나와 있는데 그러는 것 같아요.
    대부분 이 사람들이 사고 난 것을 보면 경운기가 50%로 제일 많고, 그 다음에 트랙터, 콤바인 순으로 되고, 50% 이상이 전부 손 부위가 되겠죠. 벨트같은 것 잘 못 만지고 해서. 거의 다 잘 아시고 계시잖아요?
    경운기는 좀 줄어들지만 대형화되면서 사고도 더 커질 것이다, 그렇지 않겠어요? 그러기 때문에 이런 점을 유의하시고 대부분 발생원인을 보면 그냥 부주의가 50%고 그 다음은 작업여건이 나빠서 작업하다가 그랬고 그 다음에는 조작미숙, 운전미숙, 이런 순으로 사고가 난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문제는 뭔고니 농기계를 구입하면서 40% 정도가 안전교육이나 운행교육을 안받는다고 그래요. 그리고 이미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도 70% 이상이 교육을 안 받았다, 구입하고 나서도, 이런 데이터가 나왔을 때 지금 안전불감증에 걸리지 않았나, 이래서 우리가 기술보급과는 좀 여러 가지 농기계 수리라든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그 교육을 담당하는 인력육성과에서 그 교육마다 잠깐잠깐 우리가 그런 주의를 시켜줄 필요성이 있지 않겠는가…….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기술보급과에서는 기술의 문제에 대해서만 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공통과목으로 편성해서 광범위한 모든 교육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으면 하겠다…….

○박종규 위원   지금 보면 옛날에는 거의 다 손이 장애인이에요. 옛날에는 무지해서 벨트에 손이 잘라지면 그냥 버려가지고 전부 장애인이 됐는데 지금은 바로바로 이식도 한다고 하니까 이런 것도 몰라서 지금도 장애인이 될 수 있는데 사후처리도 교육에 의해서 정말 장애인을 면할 수 있게끔 그런 교육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교과 편재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교과로 따로 하는 것보다는 간단하게 그런 제목을 넣어서 교과보다는 제목을 넣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기술보급과 37쪽을 보면 우리밀, 앞으로 보리재배도 없어지고 지금 농외소득으로 청보리라든가 금년도 참 많이 재배를 했는데 애를 쓰시고 계십니다.
    금년도 풍작이 늘어가지고 청보리라든가 지금 다 소비가 문제일 것 같아요. 밀도 전에 한 40개 나오던게 60개, 70개도 나오고 이랬다고 그러는데 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거지로 소비처가 없는데 강제로 팔을 수는 없는 것이고 기술개발과 보면 우리밀 자색고구마 국수를 1억원 어치 한다고 그러는데 하반기부터, 이것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저희 관내에 수연소면이 있는데 지금까지는 수입밀을 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입밀하고 우리밀 가격하고 가격차이가 상당히 좁혀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입밀을 사용하지 말고 우리밀 사용을 하자, 그래서 또 우리밀을 사용하는데 제분의 문제가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제분관계는 동아제분 쪽하고 연계해서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밀을 동아제분이나 이쪽에 납품을 하고 그쪽에서 제분을 동아제분에서 수연소면에 와가지고 만드는 방법…….

○박종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좋은 아이템인데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도 이걸 판매하려고 그러면 소비촉진도 같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느냐, 우리밀이 보면 제품이 한정되어 있어요. 건빵이라든가 그런데 아까같이 그런 우리밀을 이용한 그런 국수를, 자색고구마를 이용한 국수를 개발하고, 또 천연초를 가미한 이런 것도 될 수 있지 않겠어요. 건강에 좋다고 그러면 다들 선호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같이 우리도 소비촉진을 할 수 있는 그런 방향도 병행해서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은 없으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그런 생각을 갖고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고요, 이제 진짜 밀에 대해서 소비촉진을 위해서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드리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서 우리가 생산이 소비하고 직결이 되기 때문에 같이 병행해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청보리라든가 이런 것은 가축사료라든가 이런데 한정돼 있기 때문에 남으면 폐기처분도 어렵고 금년도 다 소비는 될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소비가 지금 청해보리가 일부 문제가 있는데요, 그게 시간이 가면 어차피 사료자원화 되는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가격차이에 좀 문제가 있을 것이다,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가격에서 지금 문제가 있지 전부 소비는 될 것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박종규 위원   이런 소비도 촉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임영애   박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균 위원님.

○김용균 위원   소장님을 빨리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께 정말 살고 싶은 농촌건설, 찾고 싶은 농촌건설 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을 저희들이 볼 수 있어요.
    특히 한 단지에 센터가 3개 과가 같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화목된 분위기인 것 같아요. 모든 것이 팀워크가 잘 되어야만이 모든 것이 잘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류 소장님을 비롯한 과장님들이 아주 잘하고 있다고 저는 높이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까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난영 씨가 개발한 분야가 어떤 분야에 다목적운반차를 개발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개발했으니까 박 과장님 말씀해 주세요.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인력육성과장 박내현입니다.
    저희 직원이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운반장비가 시중에 나와있는 것은 바퀴도 약하게 나와있고, 또 폭이 현장 작업장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농가와 또 대학교 전문교수와 같이 현장에서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을 가지고 토대로 해서 운영을 해봤을 때 어떠한 점들을 보완하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효율화를 높일 수 있겠는가 싶어가지고 그런 쪽에 중점적으로 개발을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서 운반차에 개발을 통해서 일손을 편리하게 만들었다는 거네요?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예, 편리하고 효율성을 높이도록.

○김용균 위원   농촌진흥청에 주관하는 부서가 몇 개분야죠?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금년도 처음으로 했는데 8개 분야에 응모를 해서 거기에서 1개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직원님들도 그러지만 농촌에 계시는 분들도 응모를 해서 좋은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같이 기술을 전수해주기 바래요. 그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우리가 보면 농촌을 찾고 있는 인구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농촌 귀농자 정착지원을 구상하고 계실텐데 우리 박 과장님은 어떻게 그분들을 정착지원을 하실 예정으로 있으신지 말씀 한 번 해주세요.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박종규 위원님께서 발의를 해서 귀농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주셔가지고 저희가 거기에 대한 시행규칙을 지금 만들었습니다.
    만들어가지고 공포과정만 남았는데 저희가 시행규칙이 공포가 되면 우리 익산뿐만 아니라 전국에 홍보를 해서 우리익산으로 귀농자가 오면 이런이런 지원을 해준다는 것을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가지고 익산에 귀농자가 많이 올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 문의는 많이 오고 있습니다.
    경기도라든지 또 대전, 인근 주변에서도 문의는 많이 오고 있고, 거기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저희가 안내를 하고 두 농가는 저희가 사업을 하반기부터 위원님들이 사전집행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신다면 하반기부터 귀농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좋습니다.
    귀농자가 우리 익산을 많이 찾는다는 것은 인구증대도 있고, 또 그분들이 오시면 정착해서 살기 좋고 농촌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 그분들이 오면 농업대학 같은 데도 우선적으로 입학을 시킨다든지 아니면 금전적인 재정의 지원보다도 기술지원을 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해주면 고맙겠어요. 그럴 의도가 계신가요?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저희가 현재 5년 안에 귀농한 분들을 파악한 결과 한 32농가가 있는데 그 농가 중에서 더 관심있고 하는 사람들을 하반기에 추경 편성을 해서라도 저희가 특별교육을 시키고 그분들의 어떤 애로사항을 들어봐 가지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해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줘가지고 한 번 익산에 오면 다시는 도시로 안 가고 익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분들이 고향을 찾는 분도 있지만 외부에서 객지에서 오는 분들도 계세요. 처음으로 익산을 찾는 분들, 특히 주민과의 화합도 같이 병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해 주셔야 해요.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분들이 진짜 익산에서 재미지게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좋습니다.
    우리 소장님께서 특별하게 관심가지시고 그런 분야에 귀농자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실 의사가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고품질쌀 생산으로 전국 우수브랜드로 이번에 우리가 1차선정이 명천RPC가 됐잖습니까
    어떻게 박복두 과장님, 우리가 거기에 선정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전체적으로 50개 브랜드가 1차 선정이 됐습니다.
    거기에서 12개가 선정이 되는 것이 남아있는데 7월달에 중앙단위 평가가 또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연말에 12월 중에 최종 선정이 되거든요. 저희가 12대 브랜드에 포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전국의 쌀 생산에 4위를 가지고 있는 익산이 우수브랜드에 들어가지 못하는 한다는 것은 우리 농업기술센터에도 많은 책임이 있습니다. 꼭 이번에 선정돼서 우리 익산쌀이 높이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특히 보면 순수미로만 저희들이 나가는데 우리 농산과에서도 그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익산의 농산물은 브랜드가 약해요. 쌀은 순수미, 참외는 서동참외, 이런 식으로 나가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통합된 브랜드를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꼭 개발해야 합니다.
    특히 안성에 안성맞춤은 전국 최고의 브랜드거든요. 그 다음에 전라북도에서는 김제 지평선, 그런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 같은 경우는 개발한 브랜드 이름이 각각 틀리거든요.
    그런 것을 공모한다든지, 센터의 전 직원들에게 그런 브랜드를 정할 수 있는가를 해서 농산과와 상의해서 시에 건의해줄 용의는 계시는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그렇게 1차 지난 번 협의를 했고요, 하반기에도 토론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하고 저희들이 온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제가 보기에는 익산은 역사의 도시니까 가장 바람직한 것이 서동선화라는 브랜드를 가졌으면 좋겠는데, 항상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곁들여져 있거든요. 또 마크 있잖아요, 서동선화.
    우리가 어디든지 가면 그런 우리시의 마크가 서동선화를 그려놓은 것이 있기 때문에 서동선화의 참외, 서동선화쌀, 이렇게 하든지 해서 한 번 그런 것도 좋다고 생각하니까 같이 공모해서 좋은 우리 브랜드가 나올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지금 거론되고 있는 것들이 시민들의 관심을 표방하는 것이 서동이라는 말과 보석이라는 말을 어떻게 구상해서 형용사를 넣어서 할 것인가 이런 기본적인 토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역사, 보석, 이런 데가 우리시하고 맞는 것이거든요. 그런데서 우리 직원들이 좋은 착안을 내서 익산의 브랜드를 우리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개발했다 라는 것을 가질 수 있게 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그러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농촌소득을 많이 올리려면 비닐하우스, 화훼단지, 이런 생산단지를 많이 연구개발하고 시설을 확장해야 하는데 화훼수출 경쟁력 향상에 대해서 발표했거든요. 이 시범단지를 늘려서 우리가 농촌 소득증대의 가장 큰 것은 농사철에 나오는 쌀이나 이런 것보다는 겨울철에 나올 수 있는 화훼, 채소, 이런 것이 상당히 우리에게 소득이 높아지고 있어요. 거기에 대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맞습니다.
    특히 화훼 같은 경우는 주 출하기가 겨울을 지내야만이 소득이 높아지는데 또 한 가지 문제점은 경지하고 화훼는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경기가 침체되면 소비가 줄어드는 그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요즘 저희들이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일본 엔화가치가 높기 때문에 일본으로 수출했을 때 저희들이 국내에다 생산하는 것보다 소득이 높아진다 해가지고 올봄에 수출한 예를 보면 국화같은 경우 국내에서 400원 갈 때 일본에 수출했으면 450원 단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국립원예과학원하고 연계해가지고 신품종을 저희가 한 52만본을 관내농가에 보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52만본을 가지고 하반기부터 일본에 수출할 계획으로 바이어들과 접촉하는 상황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 많은 재배를 통해서 외국에 수출. 앞으로 우리가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들어오면 납품할 수 있는 그런 종목들 다 선정해서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해주시고 아까 우리가 가공식품 연구개발도 있잖습니까?
    그것도 아주 좋은 사례인데 이런 것도 많이 가공해서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기술센터에서도 큰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우리 축제 중에 가장 그래도 활발하게 잘됐다, 익산에 가면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있다, 이런 것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소장님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우리가 전국 국화작품경연대회 할 때 대통령상이나 국무총리상이나 관계 장관상, 도지사상,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받는 것이 어렵다고 하셨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어려운 일인데 지난번 저희 농업기술센터에 차관님 오셔서 건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검토를 해보겠다고 했는데 그게 시· 군단위에 수많은 축제가 있어가지고 특히 농물과 관련되는 축제가 대부분인데 그걸 다 해줄 수 있겠나, 이렇게 의아해 하시면서 검토는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또 방문해서 대화를 한 번 가질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특히 우리 익산의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전국적인 국화축제로 자리를 잡았으니까 상부에 올려서 대통령상부터 시작해서 우리 지사님, 시장님상까지 할 수 있고, 그리고 그때 장소를 메인을 잘 선택해야 한다고 했는데 작년에는 저쪽 귀퉁이에 만들었는데도 많은 사람이 왔단 말이에요.
    몰라서 못간 사람이 많아요. 좋은 경연대회 하려면 메인을 좋은데다 잡아야 하는데 그것 말씀드렸는데 잡아놨습니까? 올해?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1차 2번에 걸쳐서 협의를 마치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소위치나 확정적인 것은 또 7월달에 협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해서 우리 축제가 명실 공히 전국의 앞서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임영애   김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2009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바로 이어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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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 맨위로

○위원장대리 임영애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익산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는 안건입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을 위하여 정회하고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대리 임영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에 대해서는 정회시간에 위원여러분과 협의하여 작성된 계획서이므로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배부해드린 유인물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배부해드린 내용과 같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3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8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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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김용균     김일영     박종규     백경민     임병술
   임영애     장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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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전문위원 정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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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4인)
   연구개발과장 진선섭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
인력육성과장	박내현
기술보급과장	박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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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오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