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143회-산업건설위원회-제2차

(제143회-산업건설위원회-제2차)

제143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0년 1월 27일 (수)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심사된안건
1.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10시 01분 개의)

1.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오영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 중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축산과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최광림   존경하는 오영복 산업건설위원장님과 위원님을 모시고 2010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과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축산담당 전행식.
    방역담당 이한순.
    농수산도매시장담당 이도현입니다.

(참조)

[부록]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농림환경국(축산과)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보고한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용균 위원 최 과장님 보고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37쪽에 보면 가축 개량 및 증식이 있거든요. 익산에는 황토우를 전국브랜드로 생산해서 많은 축산가소득을 올리고 있어요. 그런데 돼지 있잖습니까? 돼지도 장수나 진안 가면 검정흙돼지 해가지고 상당히 찾는 분들이 많거든요. 거기도 축산 농가소득을 많이 올리고 있는데 돼지에 대한 브랜드 생산을 한 번 생각해본 일이 있습니까?

○축산과장 최광림 지금 현재 주로 소의 기능성, 특히 황토우로 가축을 개량해서 하는데 돼지에 관해서는 저희들이 총체보리한우 같이 총체보리돼지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체보리를 돼지에게 급여해 가지고 영양분을 섭취해서 우리가 황토우 외에 익산에서 브랜드로 개발할 계획이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총체보리를 먹여서 좋은 돼지를 생산한다, 이것이죠? 아직은 우리가 홍보한 적은 없고 지금 현재 준비로…….

○축산과장 최광림 예, 계획단계입니다.

○김용균 위원 잘하셔서 “총체보리돼지”하면 “익산”할 수 있도록 황토우를 개발했듯이 총체보리돼지 생산에도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최광림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39쪽에 보면 축산분뇨처리 있잖습니까?
    아무리 가축분뇨사업소에서 축산분뇨를 처리해도 수질이 너무나 오염되고 있어서 기능보강을 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매년 20억원씩 저희가 축산분뇨처리를 하고 있는데 잘 안 되고 있어요.
    그러면 1차적으로 농가에서 분뇨를 정화해서 내보내면 우리 상당히 수질을 낮출 수 있는데 그런 대책을 강구하고 있어요?

○축산과장 최광림 지금 왕궁 특수지역에 대해서는 가축분뇨처리사업소에서 저장조 시설로 해서 700톤을 처리하는 걸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 외에 저희 관내에서 돼지 사육농가가 47% 정도 되는데 그분들에 대해서는 현재 함열에 있는 공동처리장 공사 중에 있고, 그 다음에 축협에서 경축자원화시설로 해서 퇴비시설이 시설 중에 있고, 최후에 저희들이 바이오가스 플랜트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거기까지 완료된다면 저희 관내 축산분뇨는 완전히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가축분뇨처리사업소가 내년 6월에 완공 예정입니다. 기능보강이.
    그 안에라도 농가에서 나오는 분뇨를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처리해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셔야 하거든요. 아까 말씀한대로 그것이 만약 농가에서 처리가 안 되고 나오면 수질을 낮출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없습니다.
    완전히 기능보강이 돼서 그것이 파이프를 통해서, 수로를 통해서 놓으면 잘 되겠지만 그 안에도 벌써 1년6개월 정도는 우리가 관리를 해야 될 것 아니겠어요?
    그것에 대해서 각 농가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대책을 잘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최광림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왕궁특수지역 이주대책은 아직 추진되어가는 것 없습니까?

○축산과장 최광림 참고로 말씀드린다면 왕궁특수지역에 대해서는 업무가 환경위생과로 다 넘어갔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그렇지만 추진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과장님께서 같은 부처니까 추진은 잘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축산과장 최광림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될 수 있으면 특수지역이 이전이 되어야 합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도 그쪽에 건설되고 하니까, 악취가 없어져서, 상당히 우리 익산시에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보면 장애요소가 되거든요.
    축산과를 담당하고 계시니까 연계시켜서 같이 대처를 강구해 주세요.

○축산과장 최광림 협조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너무 활성화가 안 이루어지고 있어요. 중개인들이나 판매가 잘 이루어져서 판매가 많이 되면 그만큼 활성화가 이루어지는데 너무 안 이루어지는 이유는 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축산과장 최광림 안 이루어지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가 직거래를 행하기 때문에 직거래 때문에 시장거래가 줄어든다고 생각됩니다.

○김용균 위원 전에 중앙시장이나 남부시장에 청과나 모든 것이 있을 때는 아주 잘 됐었어요. 시장도 활성화가 되고 그런데 지금 현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옮기면서 중앙시장, 원협이나 모든 데가 낙후되어 있고 남부시장도 낙후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두 과채류를 모여서 그쪽에서 우리가 중매를 하고 그쪽에서 도매를 하고 하면 더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것도 근본적으로 우리 위원들이 여러 번 대안을 제시했으니까 교통편익, 그리고 소매동도 운영해야 하고, 시설보강 같은 것도 했으니까 될 수 있으면 농산물도매시장을 어떻게 활성화시킬 수 있는가를 검토하셔서 업무보고 때도 발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최광림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시설이 갈수록 노후화가 되고 있어요. 갈수록 노후화 됩니다.
    그러면 철저한 관리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거기에 기계들이 많이 있어요. 기계는 닦고 조이고 기름쳐서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거든요.
    그야만이 우리가 예산을 많이 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축산과장 최광림 그렇게 생각하고, 특히 해마다 저희들이 예산을 투자해서 전기시설이나 특히 냉장· 냉동고시설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김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민 위원 42페이지인데요, AI 발생이 우리 지역에서는 안 난 걸로 알고 있는데 예년도에 보면 가을이나 초겨울에 발생됐었잖아요.

○축산과장 최광림 예, 그렇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런데 철저히 예방활동하고 뭔가 축산과에서 최대한 방역에 대한 대처를 마련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축산과장 최광림 감사합니다.

○백경민 위원 그런데 초봄이나 늦봄에 또 발생될 확률도 있단 말이죠. 그것에 대한 대비책이나 대처를 철저히 강구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산과장 최광림 잘 알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44페이지에 고품질 양봉 기자재 지원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원대상을 양봉 30분이면 상자로 되어 있는 것이…….

○축산과장 최광림 예, 한 상자에.

○백경민 위원 그 사용농가 중 60세 이상 양봉농가 하면 60세 이상 양봉농가만 지원하고 45세나 청년 양봉농가에 대해서는 지급을 안 하는 건가요?

○축산과장 최광림 지금 현재 채밀기를 손으로 돌려서 수동으로 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나이드신 분들이 상당히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자동으로 시설을 하기 때문에 일단은 이번에 처음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노인들 위주로 해서 사업을 추진해서 확대시킬 계획입니다.

○백경민 위원   본위원이 대안을 하나 제시하겠습니다.
    양봉농가가 제가 알기로는 68개 농가로 알고 있는데 65세 이상을 우선 지원하는 걸로, 우리가 경로나 노인어른들 표현을 하자면 65세 이상이잖아요.
    그러니까 65세 이상을 우선 지원한다, 이렇게 해놔야지 60세 이상 양봉농가만 지급하고 그 이하는 지급하지 하지 않겠다, 그러면 예산이 남으면 도로 반납해요?

○축산과장 최광림 남을 일은 없겠지만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참조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지원대상을 65세 이상 우선 지원하는 걸로 하고, 그리고 나서 남을 경우에는 65세 이하 양봉농가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좀 변경해 주세요.

○축산과장 최광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백경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영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애 위원 양봉이 지원대상 선정이 2월로 되어 있는데 이게 수확시기라고 합니까? 채취시기라고 해야 합니까?
그 시기는 언제입니까?

○축산과장 최광림 지금 거이 다 꽃이 각 종류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봄부터 쭉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1년에 몇 번이나 돼요?

○축산과장 최광림 그것은 수시로…….

○임영애 위원 수확시기에 맞춰서, 어차피 예산에 있으니까, 빨리 지급하는게 좋지 않냐 하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거고요.
다른 한 가지는 화재시 피해보상 보험 같은 것은 없어요?

○축산과장 최광림 현재 저희들이 하는 사업으로는 공제사업을 농가들한테 유도를 해서 공제사업의 많은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개인이 듭니까? 개인이 화재발생시 보통 보면 가축이 다 타서 피해를 많이 입잖아요. 그렇게 됐을 시에 개인이 화재보험을 들어서 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지원이 있는지…….

○축산과장 최광림 화재나 재해관계로 해가지고 저희들 공제사업이 있는데요…….

○임영애 위원 재해보험이 있어요?

○축산과장 최광림 예, 재해사업이 있는데 축산농가들한테 현재 50%는 국고보조로 되고, 시에서 25%, 축협에서 한 10%, 본인이 15% 그렇게 됩니다.

○임영애 위원 그러면 사육하신 분들은 큰 피해는 없겠네요?

○축산과장 최광림 그렇습니다.
거기에 가입이 되면…….

○임영애 위원 가입을 하도록 권장이 필요하겠네요?

○축산과장 최광림 저희들이 최대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임영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몇 개 농가나 발생됐습니까?

○축산과장 최광림 현재 공식적인 발생은 5농가입니다.

○백경민 위원 그 이후로 지금 추가로 된 농가들은 없습니까?

○축산과장 최광림 지금 추가 발생은 없고 의심되는 가축은 생기는데요, 엊그제도 이천에서 발생했지만 다 음성으로 판명입니다.

○박종규 위원 양성농가는 없고.

○축산과장 최광림 예.

○박종규 위원 그러면 이것이 진정이 되려면 앞으로 며칠 정도 되어야 알 수 있습니까?

○축산과장 최광림 이것이 최후 발생 기일부터 3주 경과까지 아무 발생이 없을 경우에 그 뒤로부터 90일 동안 시험사육을 합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3주면 앞으로 맥시멈이 며칠 정도입니까?

○축산과장 최광림 지금 유사증상이 자꾸 나기 때문에 지금 판단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단 양성으로 판정되고 최종 110일, 120일 정도 그때까지 문제가 없으면 완전히 종식이 됩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서 저희 익산은 농가별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최광림 일반 소규모농가에 대해서는 저희들 공동방재단이 운영을 하고, 대규모농가는 본인들이 하고요, 특히 약품도 나눠줄 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매일 전화로 일단 예찰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박종규 위원 지금 이 구제역이 발생되고 그러면 수출에 영향이 어떻게 미칩니까?

○축산과장 최광림 수출은 모든게 중단됐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것도 몇 개 농가 이상이 발생이 됐을 때 구제역 발생지역 그런 나라로 인정을 하죠?

○축산과장 최광림 이것은 완전히 종식돼야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청정국으로 됩니다.

○박종규 위원 종식되면 그 기간을 언제로 인정을 합니까?
금년도 발생됐다 그러면 그 발생 후로 몇 년, 몇 개월 후, 이것이 돼야 되지 않겠어요?

○축산과장 최광림 공식적인 종식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110일 내지 120일이면 종식되는데 거기서 바로 청정국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박종규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그것이 국제협회에서 청청국으로 인정을 하는 것은 몇 년 안에 재발생이 안 돼야 되지 않겠어요?

○축산과장 최광림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니까 그 기간이 몇 년인가 확실한 것은 모르겠고요?

○축산과장 최광림 예.

○박종규 위원   그런데 지금 이렇게 되다 보면 축산농가가 수출길이 막히고 구제역 발생이 보도와 더불어서 축산물 소비에 대한 위축에 대한 대비홍보를 보도자료나 반상회 회보로 활용을 하고 있는데 민감하기 때문에 먹는 것이라 국내에서도 상당히 소비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
    식당같은데 보면 호황을 이루던 식당들이 많이 손님들이 줄어드는 것이 있을 텐데 상당히 피해가 클 걸로 생각하는데 이렇게만 홍보해가지고 어려울 것 같은데요.
    앞으로 지금까지는 영향이 안 미치지만 앞으로 조금만 더 가도 그럴 거에요. 구정만 끝나도.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축산과장 최광림   지금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일단 소비관계는 저희들이 홍보를 통해서도 하지만 매스컴에도 자제요청을 했거든요.
    그래서 아마 느끼시겠지만 전에 AI때보다 매스컴이 상당히 방송이 되더라도 늦게 방송되고 횟수가 줄어들었을 겁니다.
    그런 관계도 하고, 저희들은 먹어도 괜찮다는 것을 홍보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지장이 나타난 것은 아닌데 문제가 되는 것은 구제역 때문에 모든 가축시장이 폐쇄가 됐습니다.
    그래서 거래하기가 서로가 힘들어요. 그래서 축협이나 농협을 통해서 가축매매센터를 인터넷으로 신청받고, 판매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일단 어느 정도 종식이 될 때까지 그 기간을 연장시킬 것인데 지금 당장은 특별히 그것 외에는 숫적으로 나타나는 피해는 아직 덜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종규 위원 돼지고기는 많이 하락됐다고…….

○축산과장 최광림 돼지고기도 많이 하락됐지만 구제역에 특히 민감한 사항은 아닙니다.

○박종규 위원 수출이 그렇게 중단이 되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영향은 없습니까?

○축산과장 최광림 돼지고기 수출은 사실상 제주도에서만 최근에 수출했다가…….

○박종규 위원 수출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축산과장 최광림 저희 관내에서는 수출은 없습니다.

○박종규 위원 전국적으로 봤을 때…….

○축산과장 최광림 전국적으로도 일단 돼지고기 수출은 본토에서는 없었고, 제주도에서만 청정으로 해서 일본으로 수출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일종의 가공식품으로 그런 것은 좀 나가더라고요.

○박종규 위원 그래서 앞으로 축산농가에 크게 영향은 없다?

○축산과장 최광림 예, 당분간은 확실히 나타나는 것은 없겠지만…….

○박종규 위원 이로 인해서 큰 피해는 없다?

○축산과장 최광림 종식되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상당히 걱정되기 때문에 축산 농가가 이로 인해서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도 해야 되겠고 거기에 대한 대비책을 보다 철두철미하게 세워야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우려가 돼서 질의를 했습니다.

○축산과장 최광림 잘 알겠습니다.
질병 방역대책에 대해서 충분히 저희들이 다시 검토해보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질병도 열심히 잘 하고 있지만 우선 농수산부라든지 이런데 건의를 해서 홍보차원을 잘해서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각별히 우리시도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축산과장 최광림 잘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박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축산과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9분 회의중지)

(10시 38분 계속개의)

○위원장 오영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산림공원과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산림공원과장 최양옥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정창영 산림경영담당이 본인의 병으로 인해서 부득이 오늘 회의에 참석치 못했습니다.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푸른숲조성 추상수 담당입니다.
    양재원 산지이용담당입니다.
    공원관리를 맡고 있는 조웅연 담당입니다.
    양현석 계장이 공원조성담당이었는데 이번에 인사발령에 따라서 교육에 입소하고 그 자리를 박철홍 계장님 오셨습니다.
    2010년도 산림공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농림환경국(산림공원과)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보고한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용균 위원   최 과장님 업무보고 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푸른숲과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 건설 말씀을 하시고 또 보고에 말씀하셨듯이 (구)경찰서 앞 부지에 쌈지공원을 만들어줘서 주민들한테 많은 큰 호응을 받고 있어요. 아주 잘 만들어져서 최 과장을 비롯한 담당직원들한테 감사를 드립니다.
    그전에는 아주 미관상에 안 좋았는데 아름다운 도시가 조성돼서 좋습니다.
    그런데 쌈지공원을 조성할 때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화장실을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어른들이 여유있게 거기서 노는데 화장실이 없어서 불편한 것을 몇 번 호소하시더라고요. 앞으로 쌈지공원하면 그 옆에 소화장실을 만들어서 지나가시는 분들 필요한 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효과가 더 클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지금 현재 쌈지공원의 부지가 넉넉하지는 않거든요. 그 공원의 부지 규모에 따라서 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고요, 만약에 그것이 안 된다면 그 인근 상가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관공서라든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화장실을 지어놔서 화장실에다가 담장이 넝쿨이라도 만들어서, 그것을 또 이용할 수도 있고 하니까 꼭 중점을 둬서 할 수 있도록 하시고, 그리고 꽃 재배식재를 많이 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잘하고 있는데 도시에는 가로수를 해놓으면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간판을 가려서 상업효과가 떨어진다고 해서 큰 나무를 싫어하기 때문에 꽃재배 식재로 해서 도시미관, 특히 중앙로 역에서 (구)경찰서 이쪽으로 아주 미약한 분야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쪽에 식재할 수 있는 용의가 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공원 리모델링사업을 전개하고 계시는데 특히 중앙동 같은 데는 공원을 조성할 데가 없죠?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없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서 중앙초등학교에 학교공원화사업 1호로 해가지고 시민들이 하루면 1,000여 명이 와서 운동하고 즐기고 그럽니다.
    그런데 사후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사후관리가 좀 부족해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알고 있는데 운동기구 설치, 그리고 새로운 나무들이 많이 고사되어 있어요. 나무를 심어서 아름다운 학교 공원화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2009년도에 트랙공사를 하셔서 트랙을 돌면서 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져서 아주 좋은데 트랙을 하다 보니까 조기축구하시는 분들이 비가 조금 오면 물이 안 빠져가지고 어려움을 느껴서 몇 번 산림공원과에도 민원이 들어갔을 거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추가로 보강한다든지 해서 운동장을 새롭게 보강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럴 용의 계신가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있습니다.
현지 나가서 확인해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꼭 좀 민원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래요.
그리고 봄에 나무를 식재해서 좋은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리고 인화동 익산농협 옆에 가면 공원이 있죠?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있습니다.
공원은 아니고요, 녹지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데 거기에 모종을 몇 개 설치하고 어른들이 나와서 게이트볼도 치시고 하면서 하루를 즐기고 계시거든요. 그쪽에 가보면 주민들이 운동기구 설치가 필요하다고 해서 작년에 두어 점인가 과장님이 배려를 해준 것 같은데 운동기구를 올해도 좀 보강해서 더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어떻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해주시겠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배산에 등산로 정비를 하라고 했는데 올해 그럴 계획은 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배산 등산로 정비사업은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용균 위원 저번에 말했듯이 미륵산 다음으로 시내 쪽에는 배산을 많이 찾고 있어요. 하루 통계로 만 명 이상이 배산을 찾습니다.
과장님도 아시죠?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김용균 위원 계속 시민들이 등산을 하니까 흙이 무너져서 나무가 고사상태에 있어요. 등산로가 아주 안 되어 있으니까 더 상하기 전에 등산로 정비를 꼭 해주시기 바래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조금 애로는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애로가 뭐에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정씨 종중의 동의를 못 받고 있습니다.
요청은 지난 해에 했습니다. 그런데 종중의 동의를 못 받고 있어서 애로가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종중에서도 나무 보호를 위해서 등산로 설치한다고 하면 아주 좋아하실 거에요. 가서 다시 한번 절충을 해보시고 꼭 올해 예산을 세워서 배산 등산로 정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마지막으로 산림병충해, 소나무나 나무들을 보면 많이 고사되는데 왜 그렇게 고사가 되고 있습니까?
소나무가 특히 죽어가는데 배산도 마찬가지 다른데도 그런데 왜 그렇게 고사되고 있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저희들이 약간 가지 고사가 있거든요. 부분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무슨 문제가 있는가 해서 저희들이 전부다 그것을 수거해서 표본을 채취해서 산림환경연구원에다 의뢰를 했어요. 의뢰를 했는데 큰 문제는 아니고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부분이다라는 회신이 왔습니다.
    그래서 큰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아무래도 올해 날씨도 춥고 일기가 급변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익산 나들목에도 그런 것이 있더라고요. 직접 저희들이 채취하다가 시험을 했는데 괜찮다고 그러시더라고요. 봄 되면 살아날 거니까, 너무 염려 말고 그때 또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그때까지 가서 다시 한 번 조치하자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난번 쌍릉에 소나무가 고사돼서 옮겨야 할 것 같다고 서울에 소나무 주인과 연락이 돼서 그분이 후에 오셔서 산림공원과와 빨리 대처해서 소나무가 안전하게 됐다고 하면서 감사의 표현을 하더라고요.
그런 것이 오면 지금과 같이 빨리 대처해서 다시 옮겨서 고사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고 지금 추석이나 설 명절 같은 때 벌 때문에 시민들이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데 혹시 우리 산림공원과에서 상습적으로 벌이 많이 나오는데에 산림병충해를 통해서 방제할 수 있는 대책을 생각해 보신 것 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벌떼는 저희들이 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힘들어서 응급조치차원에서 소방서에서 119 구조대가 하고 있거든요. 하고 있는데 아직 우리시에서는 크게 문제된 적은 없고요, 만약 그런 문제가 있다면 저희들도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사고가 난 후에는 119에서 대책을 강구하지만 벌이 많이 서식하는 곳 왕벌 같은 것 위험한데는 우리가 병충해 소독하시고 할 때 그때 방재할 때 하시는 분들한테 가급적이면 제거해서 위험을 막을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주십시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사고 난 후에 하는 것 보다는 우리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도 우리 최 과장님이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김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영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영애 위원 수고하십니다.
함라산 화장실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1억원 가지고 어떤 화장실을 지으실 계획이세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저희들이 설계용역을 해야 되거든요.

○임영애 위원 1억원 가지고 설계용역하시고, 그것 꼭 해야 할 법적 사항입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화장실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요.

○임영애 위원 저희가 지금 함라 같은 경우는 청정지역에다가 한옥체험단지도 구상중이잖아요. 1억원 가지고 어떤 화장실 나올지 궁금한데 지금은 추경에 예산 확보 더 해가지고 될 수 있으면 거기에 어울리는 화장실을 만들어야지 1억원 가지고 화장실이 나올 것 같지 않은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화장실 설치하는 관계는 약 5,000만원 정도 계상을 했고요, 거기는 배수시설이 안 되어 있잖아요. 그런 부분까지 해야 되거든요.

○임영애 위원 그러니까 한옥과 어울리는 화장실을 만들려면 거기까지 생각을 해야 한단 말이에요.
단순히 다른 화장실하고 다르기 때문에 그쪽 지역은 조금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되겠다는 생각을, 본위원이 이 예산 올라올 때부터 얘기했던 사항이거든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영애 위원 잘해서 주시고요, 빨리 지으라는게 아니고요, 완전하게 지으라는 겁니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영애 위원 부탁드리고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어떤 돈을 들여서라도 어울릴 수 있도록 하겠고요, 만약에 가능하다면 칠목제에다 설치하는 화장실도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연구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애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조잡하게 칠목제 있는 화장실처럼 짓지 마시고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영애 위원 될 수 있으면 잘 어울리게끔 해주시고요, 또 저희가 봄철 산불예방에 헬기사업 있잖아요. 그게 저희시 부담률은 얼마에요? 단순히 헬기…….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것은 14개 시군이 똑같이 6,000만원씩.

○임영애 위원 면적 대비 해야지, 저희는 면적이 적다고 예산은 작게 주면서 그런 것은 똑같이 부담해야 합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사실은 전체적으로 꼭 그렇게 공평하게 면적으로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아무튼 산 면적이 작다고 모든 국비는 적게 내려오잖아요. 그러니까 면적 대비해서 좀 넓은 지역은 좀 더 부담하게 만들고, 그게 형평성이 안 맞나요? 14개 시· 군이 얼마씩 부담돼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똑같이 6,000만원입니다.

○임영애 위원 작년 같은 경우 산불이 안 난 지역은 인센티브 좀 달라고 하십시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100만원 받았습니다.

○임영애 위원 그리고 김일영 위원님이 항상 말씀하신 백제로 가로수 예산 안 잡혔던데 그것 어떻게 하시려고 예산도 안 세우셨어요? 누누히 말씀하시던데.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지난해 보고 드렸듯이 너무나 많은 예산이 들어갑니다. 물론 부분적으로 해야 될 필요가 있는데요, 저희들이 예산을 요구를 안 한 것은 아니고요, 할려고 했는데…….

○임영애 위원 예산계에서 잘렸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과장님이 주장을 강력하게 안 하셨나 보네요? 예산확보 못 하신것 보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죄송합니다.

○임영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임영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민 위원 92페이지 보겠습니다.
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하는데 도비 내시 즉시사업을 집행하겠다고 하셨는데 추진계획에 보면 실시설계용역 2월부터 10월까지 했는데 용역비는 책정을 해놨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예산 반영되어 있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백경민 위원 영등3차 1호공원 하니까 위치가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저희들이 올 상반기에 공원이름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계획을 수립해서 공원 이름을 바꿔서 주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계획부서에서 조성을 하면서 도시계획법상 그렇게 지정을 한 것이거든요. 저희들도 지금까지 그렇게 사용해 왔습니다마는 앞으로는 공원이름 명칭을 싹 바꿀 계획입니다.
    그렇게 해서 시민들이 알기 쉽고 위원님들도 쉽게 인식할 수 있게 바꿔나갈 계획입니다.

○백경민 위원 영등3차 1호공원하고 어양공원, 신동2호공원, 계획서 수립한 것 있으면 자료로 주시죠.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리고 93페이지 부송공원 근린공원 조성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부송공원은 부지가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는 걸로 변경을 했었죠?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바깥쪽으로 정확히 선을 그었죠. 도시계획선에요.

○백경민 위원 기존에 계획 잡은 것보다는 안쪽으로 들여서 짓는 걸로…….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궁둥초등학교 도시계획선 있잖아요, 도로도 있고 일부 미개설도로 있고, 그쪽으로 그 도로로 붙여서, 그러니까 그 전하고는 그쪽이 움푹 들어갔던 그것을 잡아넣었죠. 그래서 거기가 아주 예쁘게 됐죠.

○백경민 위원 부송공원 조성하는데 계획이 좀 변경되거나 예산에 차질 있고 하면 지역구의원이나 상임위원회에 소속된 위원들한테는 자료를 제출해야 될 그럴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강조하는 겁니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알았습니다.
바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백경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오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입니다.

○장오준 위원 방금 동료위원님이 하셨던 것 팔봉 부송공원이요, 지금 자료를 사업계획에 변경된 부분에 대해서는 보고 때도 해주셔야 되고 그러는데 물론 지역구 의원은 당연히 해줘야 하고요, 우리 위원회도 그렇게 하셔야 하는데 이번 보고를 보니까 사업개요를 보면 도서관 산책로 광장 편익시설, 작년에 보고할 때까지만 해도 영어수학 파크랜드 보고 하셨죠?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보고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지금은 빠졌단 말이에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보류상태입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왜 보류가 됐는가, 사업개요는 그대로고, 예산도 70억원 그대로고, 그러면 거기에 대체된 어떤 안을 의회에 보고를 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임의대로 막 사업계획, 개요 세우고 사업계획서 세우고, 바뀔 때는 아무 얘기가 없어요. 뭐 할 때는 끝까지 얘기를 하시면서.
    그래서 이런 사업계획들이 바뀌면 물론 면적이 바뀌어도 당연히 해야 되지만 거기 공원 내에 들어가는 부대시설들이 바뀌면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전부 다 변동이 있을 텐데 그런 보고는 하나도 없어요.
    이것과 일환해서 지금 우리 웅포에 닥나무 지역특성화 시범단지 올해는 사업 없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올해까지 3년간 꾸준히 합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왜 보고를 안 하세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닥나무 관계요?

○장오준 위원 예.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특별히 거기에는…….

○장오준 위원 어떻게 하겠다는 보고를 해주셔야지 사업이 끝난건 아니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올해까지입니다.

○장오준 위원 보고서를 보면 이런 것이 없으니까 작년까지는 보고 했는데 없으니까 이제 닥나무 지역특성화 시범단지를 이제 안하는가 보다,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죠.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조림사업에 포함을 시켜서 닥나무 식재사업을 넣어놨습니다. 87쪽에 보면 사업개요에 넣었거든요.
죄송합니다. 그 부분을 별도로 보고 드리는 것을 불차했습니다.

○장오준 위원 2009년도하고 2010년도하고 변경된 사업들이 있으면 보고를 꼭 해주셔야 됩니다. 왜 이렇게 해서 보고서에 누락이 됐다든가, 앞으로 이렇게 사업이 계속 돼서 보고할 내용이 없어서 했다든가, 그런 부분들을 꼭 해주셔야 되고, 그 다음에 작년까지만 해도 화목겸용 펠릿보일러 지원사업 하셨죠?
올해는 예산 없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7대만 배정됐습니다.

○장오준 위원 예산 없냐고요. 이 사업 안 하시냐고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합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왜 보고 안 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죄송합니다.

○장오준 위원   제가 말하는 것은 그거에요.
    물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과장님 잘 해주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위원들이 책상에 앉아서 서류로 보고를 받잖습니까?
    저희들이 일일이 가서 이런 보일러가 오고, 이런 것들을 우리 의회에 보고 안 해주면 당연히 사업들이 없는가 보구나, 민원들이 왔을 때 이번에 보고 안 받아서 사업이 없다고 얘기할 수도 있고, 최소한 이 정도는 보고해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시정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영어수학 파크랜드가 굉장히 지역에 대한 아이들 교육이나 이런 것들을 우리 공공기관에서 해보겠다 해서 사실 야심차게 내놓은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보류됐습니까?
    지역학원가에서 반대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런 것은 아니고요.

○장오준 위원 그런 얘기도 들었는데…….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위원님한테 죄송하게 말씀드릴게요.
    저희들이 도서관이든가 영어수학 파크랜드 하는 것은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저희들이 직접 하지 않습니다.
    해당부서에서 통보를 해주면 그걸 반영하기 때문에 여기 있는 사업비는 사실 공원조성사업비만 해당됩니다.
    거기에 도서관이라든가 이런 것이 들어간다는 얘기죠.

○장오준 위원   그러니까 그말이 그말 아닙니까?
    총사업비에 사업개요가 도서관, 산책로, 광장, 편익시설, 그 다음 수학영어 파크랜드를 조성해서 그렇게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70억원 가지고.
    물론 조성을 하시든 안 하시든. 그런데 이게 빠졌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에 대한 대체방안이나, 왜 이게 빠지게 됐는가 그 이유를 아셔야 할 것 아니에요? 주무과장님은.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제가 보고를 드릴게요.
도서관이나 파크랜드 관계는 저희들이 주 부서는 아닙니다마는 앞으로 보고는 도서관 조성이라든가 영어수학 파크랜드까지 해당부서 협조를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총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여기는 보류됐다는 말씀은 이유가 무엇 때문에 보류됐어요? 보류라는 것은 우리에서는 안 하겠다는 소리하고 똑같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도시계획상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반영은 되어 있는데 사업을 바로 착수를 못 하겠다, 형편이, 해당부서에서 그렇게 통보가 왔습니다.

○장오준 위원 예산이랑 전부 다 있는데 왜 못 하시냐고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 예산하고는 틀립니다.
이 예산은 공원조성만 하는 예산이고요, 앞으로 이 예산을 다시 구분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이게 총 예산사업비가 70억원이면 이것 100억원이 될 수도 있고 그러겠네요. 이렇게 가시면 안 된단 말이죠.
    사업개요가 바뀜으로서 예산이 늘어난다든가 이런 것이 허다하잖아요. 중앙체육공원 리모델링도 그렇잖습니까?
    분수대 조성하는 것도. 우리 의회에서 그만큼 하라고 그랬는데.
    물론 과장님 과에서 다른과로 이전돼서 말씀은 안 드리지만. 의회에서 뻔히 불 보듯 추경으로 해서 예산 더 잡혀서 올라온다, 이것 범위 내에서 잘 하시라고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되잖아요. 예산이 증가가 되고. 그래서 그런 말씀을 되짚어보고 싶었습니다.
    그 다음에 공원 리모델링사업을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장오준 위원 그런데 공원 리모델링 사업의 주안점은 뭡니까?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먼저 한 번 검토를 해보시라고요, 부송동 서울도기 아시죠? 그 옆에 보면 공원하나 있죠? 그 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하셨죠?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했습니다.

○장오준 위원   작년에 본위원이 공원 리모델링 한 것을 돌아봤습니다.
    왜 이렇게 했을까 그런 의아심이 들었는데 무슨 말씀이냐면 공원 화장실 쪽하고 놀이터하고 그사이에 시멘트포장을 아주 두껍게 하셨더라고요. 공원이 요즘은 아이들이 어디 흙 밟을 데도 없어요.
    그런데 공원까지 잔디를 심어준다든가 아니면 모래를 두껍게 깔아줘서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해준다든가 해야 되는데 거기를 시멘트포장으로 두껍게 했더라고요. 리모델링하면 그러헥 두껍게 하는 거에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공원 환경에 따라서나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따라서 조금씩 변동될 수 있습니다마는…….

○장오준 위원   거기는 아파트가 별로 없어요. 거기는 중간에 딱 떨어져 있어요.
    예를 들어서 주택단지에 가깝다면 모래를 뿌리면 먼지라든가 이런 요구가 들어와서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거기는 주택이나 아파트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서울도기 아신다면서요. 그 바로 옆에 공원이에요. 저쪽 제일아파트 4차 5차 그쪽에는 산책로를 해놓으셨고, 그쪽에는 왜 그렇게 리모델링을 하셨는가, 리모델링할 때마다 그렇게 흙이 있으면 시멘트포장을 해요?

○장오준 위원 가급적이면 안 하려고 하죠. 직원한테 물어보세요. 왜 그렇게 했는가 모르겠더라고요. 비싼 돈 들여가지고.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황토콘크리트 포장으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 부분이요.

○장오준 위원 그런 자연 친화적으로 할 수 있도록 공원을 리모델링 할 때는 기왕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니까 잘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88쪽에 보면 소나무림 재해저감 사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올해 신규로 하시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장오준 위원 익산을 보면 산이 많이 없잖아요. 산이 없는데 실질적으로 소나무가 이렇게 빽빽하게 우리 보기에 들어섰다 하는 장소들이 어디 있나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저희들도 굉장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데 이것은 국비 내려와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시에서 신규사업으로…….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국책사업입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6,600만원이 다 국비입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국비, 도비, 시비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국비가 몇 %에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국비가 50%, 도비 10%정도.

○장오준 위원 나머지 시비가 40%가 시비네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35% 정도 되겠네요.

○장오준 위원 우리가 예를 들어서 솎아내기라고 하죠? 소나무 솎아내기할 장소가 없으면 못 하시겠네요? 사업비를 다른 데로 돌려서 쓸 수는 없나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목적사업비 외에는 못 씁니다.

○장오준 위원   우리 익산시는 소나무가 산도 많지 않고 이런 우림지역이 없는데 어떻게 이런 신규사업을 하셨나, 신규사업이면 계속해서 해나가셔야 할텐데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장오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일영 위원 간단하게 몇 마디만 묻겠습니다.
임영애 위원이 백제로 가로수 얘기를 했는데 과장님 할 의지는 있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있습니다.

○김일영 위원 언제부터 하실 계획이에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제가 예산 확보 못 한 것은 송구스럽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의지 있습니다.
날짜를 기간을 정해서는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김일영 위원 과장님 계획은 언제부터 해봐야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어야 예산도 확보하는 것 아닙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습니다.

○김일영 위원 과장님 언제부터,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 한 번 해주십시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저로서야 예산만 확보된다면 바로 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 하기 때문에 추경에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부분적으로라도. 사업비가 워낙 많은 사업비가 들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하려고 해도 약 7억원에서 10억원 가까이 들거든요. 총 사업비가 40억원 가까이 됩니다. 전체 노선 하려면.

○김일영 위원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함라산에 보면 봉수대 있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봉수대 주변에 큰나무가 없죠?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김일영 위원 거기 본위원이 철쭉 제안을 했는데 작년에 심었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조금 심었습니다.

○김일영 위원 몇 본이나 심었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600본 심었습니다.

○김일영 위원 600본 심으면 몇 평이나 심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제가 그렇게까지 정확히는 모르고요.
전체 면적은 환산하기 그렇고 더 추가로 심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거기 주변이 봉수대에서 쭉 반경 보면 약 40m 직경으로 해서 뺑 둘레 되는데 그 면적에다 철쭉을 심는다면 600본이 아니라 6만본을 심어도 심은 표시도 안 날 거에요. 600본 심어가지고 뭣 하겠어요? 거기 잡풀이 많이 났는데 거기 등산하는 분들이 와서 거기 쉰단 말이에요. 봉수대 쉼터에서 쉬는데 그래도 철쭉이라도 멋있게 피면 얼마나 좋겠어요.
금년에는 그런 계획은 없네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별도로 예산 세우기가 임도 같은 경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김일영 위원 희망근로 그런 것 해가지고 묘목값만 준비를 하면 가능하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그렇습니다.

○김일영 위원   그렇게 해서, 거기는 함라사람들만 이용하는 산이 아니에요. 익산시민과 타 외지에서 오고, 거기 둘레길이 또 생겨가지고 다른 데서 많이 찾아옵니다.
    그러면 둘레길을 걷기 위해서 오면 볼거리도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볼거리도 있어야 하고, 이야깃거리도 있어야 한단 말이에요.
    봉수대 거기에 잡풀만 있는 것 보다는 철쭉이라도 심어서 울긋불긋하고 그래야 마음이 즐겁고 한거지…….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계속 해서 심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최대한 예산 확보해서 심겠습니다.

○김일영 위원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김일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푸른숲은 어우러진 익산만들기를 보면 당초 계획이 100만 그루 식재,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서 지금 공공분야하고 민간단체에서 200억원 예산을 규모로 해서 4년째 추진하고 있죠?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그간 실적을 보면 공공부분에 예산이 약 98억원, 그러면 원래 당초 140억원에 100억원이 다 되고, 또한 민간부분은 23억원, 60억원에 많이 계획이 못 미치고, 금액으로 그런데, 지금 추진실적 식재로 보면 약 90만 그루를 식재를 했네요? 거의 목표치에 도달을 했는데 수종이 대부분 어떤 겁니까?
민간단체에서 보면 금액에 비해서 23억원에 비해서 약 52만본을 했어요. 수종이 수목들이 아니고 꽃나무까지 다 합쳐서 그럽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아닙니다. 교목 이상이 되겠습니다.
꽃나무도 볼 수 있고 교목도 있을 수 있고 철쭉 같은 것 다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대부분 그런 조경수입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조경수가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왜 그런고니 가격이 23억원에 비해서 공공분야는 우리시나 산림조합 또 어디에서 합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주로 두 군데입니다.

○박종규 위원 두 군데에서 하는데 지금 약 100억원의 예산을 가지고 40만본 식재를 했어요. 그런데 민간부분은 23억원을 가지고 약 52만본, 금액은 약 4분의 1정도 드는데 식재는 공공부분보다도 더 많이 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수종이 철쭉용 꽃 정도 대부분 됩니까? 어떻게 파악합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저희들이 사업계획이 있거든요.
아파트를 짓는다 그러면 그 사업계획에 보면 자기들이 얼마를 투자해서 관목류는 어떻게 심고, 교목은 어떻게 심고, 이런 것이 나오거든요. 그런 부분이 많이 있고요, 또 읍면동에서 주민자치위원회 개인별 식수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런 것까지 다 포함한 것입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민간부분 시가 적극적으로 100만그루 식재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좀 더 구체적인 민간부분에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 봉사그룹이나 이런 데도 화단조성이라든가 이런 운동도 하고 해서 좀 구체화해야 되지 않겠느냐, 대부분 보면 아파트 짓고 이런데 기본적으로 식재할 부분들이 대부분이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한다는 것은 극소수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푸른숲을 가꾸기 위해서는 민간부분에 구체적으로 해서 나무시장에 나무를 우리가 헌수 받은 것을 반액으로 해서 보조해서 지원한다든가 대부분 묘목 사고 나무사기가 힘들어서 많이 못 하거든요. 식재할 장소는 많이 있어도.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저희 지역에 보면 우리가 농촌지역은 평야지대가 많아서 평야지대도 나무를 많이 심어야 돼요. 지역은 많이 있어도 수목이 없어서 식재를 많이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수목이라든가 식재할 수 있게끔 나무를 공급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반액이라든가 일부보조라든가, 또 우리가 양묘장이라도 만들어서 시가 공급할 수 있는, 그래서 식수를 할 수 있게끔 실질적인 그런 성과를 가질 수 있게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백경민 위원 그리고 학교공원화사업 지금 농촌지역 학교는 못하게 되어 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원칙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백경민 위원 원칙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간은 우리가 불법으로 한 거에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불법이라기보다는 저희들 시비를 투자해서 많이 했거든요. 시비로 하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옛날로 얘기하면 균특, 현재는 광특이죠. 그 사업은 도의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을 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백경민 위원 그러니까 균특으로만 하려고 하지 말고 균특을 다른 데로 돌려서 쓰고 균특이 쓸 수 있는, 우리가 봤을 때는 운영의 묘네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면지역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들이 방법을 연구를 했습니다.
면지역에 대해서는 시비로 하고…….

○박종규 위원 균특은 시내지역 하고, 또 균특을 다른데 시비로 투자할 데 해서 예산부서하고 할 의향만 있으면 되겠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니까 법대로 하되 예산부서하고 할 협의를 해서 농촌지역도 꼭 할 수 있게끔, 그런 명분으로 농촌지역 못한다는 소리 마시고요.
    푸른익산 가꾸기 운동본부를 보면 헌수나 헌금 3년째 실적을 보면 2008년도 1억6,000만원을 했는데 작년도에는 6,400만원밖에 못 했어요.
    그러면 이런 추세라고 그러면 금년도는 이보다 더 떨어지겠네요? 왜 이렇게 많이 떨어졌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아까도 저희가 부족한 점에서 말씀드렸듯이 시민들의 참여가 굉장히 저조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직원부터 나서서 현재 1인 1후원 계좌갖기 운동을 하고 있거든요. 그와 병행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왜 본위원이 이런 얘기를 하는고니 산림공원과에서 여기 운영비를 해달라고 해서 다 해줬어요. 작년도 3,000만원도 해줬는데 3,000만원 그것 헌수기금으로 했으면 더 나을 뻔 했어요. 3,000만원 운영비에 6,400만원 실적을 가졌다면 이것은 안 되잖아요.
금년도 또 우리 4,500만원 운영비를 최소한도 몇 억원을 해야 투자한 만큼 거기에 효과도 있을 것 아니에요?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산지원이 되고 지원된 예산은 물론 운영비에 쓰는 돈입니다마는 헌수라든가 할 수 있는 돈으로 다시 재편입이 됩니다.

○박종규 위원 운영비를 했는데 그게 얘기가 되겠어요? 그것을 어떻게 헌수로 하겠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죄송합니다.
제가 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아니, 너무 저조하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는데 그래서 방법을 여러 각도로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해달라, 그래서 산림공원과에서 촉구도 하고, 운영비 지원할 때도 실적을 감안해서, 예산 섰다고 전부 주지 말고요, 그러지 않겠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박종규 위원 지금 최소한도 몇 억 돼야지 운영비를 그렇게 지원하고 있는데 실적으로 봤을 때 너무 저조하다,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잘 좀 성과를 올릴 수 있게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고맙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박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영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애 위원 한 가지 놓친게 있어서 부탁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배산 내에 있는 화장실은 어디서 관리해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배산공원 내 화장실은 하수관리과에서 합니다.

○임영애 위원 거기는 우리 위원회 소관이 아니니까, 말씀해 주세요. 화장실이 너무 지저분해가지고요, 그것은 좀 전달을 주세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저희 스스로도 합니다.
해당 부서를 불문하고 우리가 공원관리하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도 합니다.

○임영애 위원 거기 화장실을 들어갈 수 없답니다.
그러면 노상방뇨 하라는 뜻밖에 안 되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습니다.

○임영애 위원 시에게 어차피 관리할 것 같으면, 저는 그것 가지고 5분발언 하려고 했거든요. 사진 찍어가지고. 일단 지적해보고 개선 안 되면 하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올해 사업비가 1억5,000만원 정도 선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리모델링 되는 걸로.

○임영애 위원 거기 뿐만 아니라 저희가 못 가본 곳이 많잖아요. 화장실은 정말 깨끗해야 하거든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임영애 위원 그 부분들 철저하게 해달라고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영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영복   임영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몇 가지만 얘기를 할게요.
    꽃 재배 식재로 도시미관 조성, 그랬는데 여기 보니까 팬지, 페추니아, 메리골드, 전부 다 외래종들만 있어가지고 우리꽃이 재배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교통섬 보면 꽃밭에다가 한 번에 딱 심었다가 한번에 싹 치우고, 다시 또 갖다 심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런 것을 계속해서 심어져있는 꽃도 있고, 중간중간에 그런 것을 심어서 교체하는 것도 있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 시화가 국화인데 국화를 삼각지면 삼각지에 뺑 둘러서 한 두줄이나 세줄 국화를 심어놓고 그 안에 바꾸는 종류도 몇 개 있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국화도 심었다가 싹 뽑아내고, 또 외래종도 심었다가 싹 뽑아내고 다시 심고 이렇게 해서 엄청나게 시비가 재소모되는 그런 일이 자꾸 발생을 하거든요.
    예를 들어 구절초 같은 것을 심어놓으면 그것은 울타리 역할도 될 뿐더러 또 그게 어떤 모형으로 심어놓고 그 안에 다른 꽃들이 들어갔다 나갔다 할 수 있는, 그렇게 해서 다시 심어지는 꽃 숫자가 적어지면 그만큼 절약되는 것 아니에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그런 구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그리고 폐석산 복구문제가 우리의 상당히 익산시로서는 심각한 문제인데 현재까지는 친환경복구는 전혀 엄두를 못내고 있단 말이죠.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위원장 오영복 그래서 폐석산 친환경복구 대책을 수립을 해주라, 예를 들어서 포천시 같은 경우를 우리 직원들도 다녀왔을 겁니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저도 다녀 왔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우리 위원회에서도 갔다왔어요.
거기는 보신 그대로 담수 해가지고 완전 청정복구를 했더라고요.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그리고 관광수입도 올리고, 거기서 큰 흑자는 아니겠지만 지금은 초창기라서 그렇지만 계속해서 국비를 투입해서 그같은 아트밸리를 하겠다는 그런 사업계획 때문에 국비가 엄청나게 많이 투입이 됐더라고요. 80억원 정도 투입되고 또 시비도 투입돼서 백 몇 억원 사업이라고 얘기를 하던데 포천은 그게 많지는 않지만 우리는 그런 상황이 많으니까, 시범사업이라도 해서 앞으로는 청정복구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영복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므로 산림공원과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경청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4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의 중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상임위원회 활동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산회)

○출석위원 (8인)
김용균 김일영 박종규 백경민 오영복
임병술 임영애 장오준

○출석전문위원 (1인)
전문위원 김익태

○출석공무원 (3인)
산림공원과장 최양옥

농림환경국장	주세균
축 산 과 장	최광림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오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