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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회-개원식)
제145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원식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0년 7월 7일 (수) 15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145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개원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5시 06분 개식)
○의정담당 박정배
안녕하십니까?
의정담당 박정배입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6대 익산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
바로.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제6대 익산시의회 의원님을 소개하시겠습니다.
○의장 박종대
의원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순서는 좌석순으로 하겠습니다.
호명하시는 의원님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대오 의원님.
○김대오 의원
안녕하세요?
나 선거구에 당선된 김대오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의원님들 오늘 이 자리에서 앞으로 같이 4년동안 의정활동 하는 것을 정말 뜻깊게 생각하면서 뜻이 같고, 갈 길이 같습니다.
어렵게 힘들게 올라온 사람들입니다.
이제 우리 지역발전 놔둘 수 없습니다.
같이 노력해서 지역발전을 균형 있게 발전합시다.
감사합니다.
○김대중 의원
안녕하십니까?
가 선거구 모현동, 송학동, 오산면 지역구를 둔 김대중이라고 합니다.
우리 의원님들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고요, 최연소 의원 딱지 떼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박종열 의원님한테 감사드리고 앞으로 의정생활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연식 의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연식입니다.
저는 익산시 마 선거구 을지구당 면 단위죠, 7개 면에서 당선이 됐는데 의정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희 의원
저는 비례 1번 익산시 김영희입니다.
의정활동과 시민들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일영 의원
반갑습니다.
황등, 함열, 용안, 용동, 성당, 웅포, 함라, 나 선거구 김일영 의원입니다.
앞으로 의정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수 의원
오늘 겁나게 기쁩니다.
저는 남중동, 신동 김정수 의원입니다.
덕불고필유린, 덕을 베풀고 살면 필히 복이 나한테 돌아온다는 뜻입니다.
얼굴에는 미소를 담고 마음에는 감사를 담을 수 있는 그런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열 의원
반갑습니다.
동산동, 영등1동 박종열입니다.
이번에 전라북도 최연소 의원이에요.
시 일은 절대 어린사람 답지 않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경민 의원
익산시 바 선거구에 삼성동, 영등2동, 백경민입니다.
생활정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신용 의원
안녕하세요?
민주당 비례대표 2번을 맡아서 당선된 성신용 의원입니다.
맡은 자가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는데 저는 항상 우리 시민들한테 충성하고, 익산시의 발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성신용 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병홍 의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어양동, 팔봉동 출신 소병홍 의원입니다.
의원활동 하면서 의원 본분 잊지 않고 의정활동 열심히 하고, 또 우리 의원들 단합 여기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손문선 의원
반갑습니다.
바 선거구 무소속 시의원입니다.
저는 삼성동, 영등2동 출신입니다.
손문선 의원입니다.
이번에 제 의정활동의 캐치플레이는 ‘기본이 바로 서는 익산’, ‘살고 싶은 익산 만들기’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4년 동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병원 의원
영등 2동, 삼성동 출신 송병원 의원입니다.
성실과 청렴을 신조로 4년 동안 의정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호진 의원
안녕하십니까?
영등1동, 동산동 출신 송호진입니다.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서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종규 의원
안녕하세요?
저는 나 선거구 양종규 의원입니다.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민이 기대하는 의원이 되고 의회의 화합과 일치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애 의원
민주노동당 비례대표의원 이경애입니다.
목소리가 안 좋아서 죄송합니다.
선거운동 하는 동안 소수정당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는 만큼 굉장히 열심히 선거운동 했고,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런 분들 시내에서 농촌에서 저에게 해주셨던 말씀 아직 잊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하는 사람들의 땀방울이 정당하게 인정받고 익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정치를 한 번 야물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열 의원
반갑습니다.
저는 마 선거구에서 출마한 이상열입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서니까 감개가 굉장히 무량합니다.
제가 2대 때 시의원을 했었는데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12년 동안도 익산시의 발전과 우리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과연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여러 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소외된 농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노력을 다 하고자 합니다.
하여튼 최선을 다 할테니까 우리 의원님들 많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영수 의원
반갑습니다.
저는 익산시 나 선거구 평화, 중앙, 인화, 마동 출신 이영수 의원입니다.
저는 다른 분보다도 더 감회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
4년 동안 25표 차라는 표로 낙선하여 지역에서 4년동안 권토중래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우리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시민의 뜻을 받드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천인 의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어양, 팔봉동에서 아 선거구에 당선된 이천인 의원입니다.
저는 개선광정의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뛰는 젊은 의원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병술 의원
반갑습니다.
마 선거구 임병술입니다.
마 선거구가 북쪽으로는 망성, 낭산, 여산, 삼기 남쪽으로 춘포, 왕궁, 금마 7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지역인데 우리 3명의 의원들과 같이 농촌지역 우리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영애 의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성이라서 안 되는 게 아니라 세심하고 꼼꼼하게 그리고 배려와 섬김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규대 의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벌써 제가 3선, 중진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초선, 재선 때 이 자리에 올 때는 발걸음이 가벼웠는데 3선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 우리 나영호 총장님을 비롯해서 방춘원 경찰서장님과 지역 어르신들, 그리고 우리 가족들, 그리고 시민단체, 언론인들, 또 우리 이한수 시장님과 국장님들 여러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아무 쪼록 존경하는 우리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과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같이 명품도시 익산을 건설하기 위해서 다같이 매진할 것을 제의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종오 의원
안녕하세요?
모현동, 송학동, 오산면 지역구 출신 최종오 의원입니다.
우리가 선거운동 할 때 같이 그런 마음으로 초심 잃지 않고 익산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주유선
영등1동, 동산동 출신 주유선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제가 지역구가 없어서 비례입니다, 라고 했는데 이렇게 비례의 딱지를 벗겨주고 지역구로 입성시켜주신 우리 자랑스러운 시민들에게 먼저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저는 먼저 이런 약속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의회가 정말 말도 많고, 좋지 않은 부분에서 스포트라이트도 받았는데 이제는 우리가 하나된 의회가 되고, 한 마음이 된 의회로 정말 선진의회, 열린의회가 되어서 우리 시민들 모두로부터 존경받는 그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의장 박종대
저는 신동, 남중동 지역구 출신 의장 박종대 의원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의정담당 박정배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의석에 배부해드린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 선서문 낭독 후 선서 끝 부분에서는 의장님과 동시에 각자 의원님의 성함을 낭독하신 후 손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선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자리에 두시면 저희 의회사무국에서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모두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박종대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의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익산시의회 의원 박종대.
김대오
김대중
김연식
김영희
김일영
김정수
박종대
박종열
백경민
성신용
소병홍
손문선
송병원
송호진
양종규
이경애
이상열
이영수
이천인
임병술
임영애
장오준
조규대
주유선
최종오
○의정담당 박정배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원식에 참석하신 내빈을 소개하시겠습니다.
○의장 박종대
6대 익산시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공사간에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내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익산 건설에 힘쓰시고 계신 이한수 익산시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원광대학교 나용호 총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익산경찰서 방춘원 서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익산우체국 김용모 국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익산보훈지청 이찬민 지청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 손선규 지부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익산시 의정회 윤인모 이사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 정규철 대표님 참석하셨습니다.
익산시새마을협의회 한성석 회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익산시새마을부녀회 강신애 대표님 참석하셨습니다.
끝으로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언론인 여러분과 방청석에 함께 하신 시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내빈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박정배
다음은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종대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이한수 시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선진익산 건설이라는 시민과의 신성한 약속을 가슴에 안고 제6대 익산시의회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엄숙하고 감격적인 순간에 의회의 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더욱 남다른 감회를 느끼며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이 자리에 계신 익산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의 냉정하고 엄중한 판단에 의회에 선택되어 민의의 전당인 의회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4년간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보답하겠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지키고, 실천하기 위해 신명을 다할 것을 이 자리에서 엄숙히 다짐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출범하는 6대 의회는 그간 다져놓은 반석 위에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으로 선진익산 건설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숙명의 과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민주주의를 못해도 신뢰가 있으면 사회가 유지되고, 민주주의를 해도 신뢰가 무너지면 사회가 유지될 수 없습니다”, 이 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연설에서 자주 사용했던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는 오직 시민들의 신뢰 속에 우리의 과업을 수행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제6대 의회는 “시민의 신뢰를 최상의 가치로, 시민의 목소리를 최고의 힘으로”라는 말로 시작하려 합니다.
이런 목표 아래 제6대 의회의 숙명의 과업이 시민의 신뢰 속에 차질 없이 수행되도록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을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의견이 최우선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의정활동 중심의 의회가 되겠습니다.
시민들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직접 찾아나서고 해결함으로서 시정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는 급변하는 사회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실용적인 의회가 되겠습니다.
외부환경의 변화속도가 보다 더 빨리 변화하여 거세지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시민의 복지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능동적이고 실용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민의 입장에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시정의 균형을 잡아가는 진정한 의회상을 구현함으로써 위상과 역할을 확고히 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와 협력이 필요할 때는 지혜와 역량을 함께 모아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의 진정한 주인은 31만 익산시민입니다.
우리 시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함을 느낄 때 우리 의회는 시민들로부터 진정으로 사랑과 신뢰를 받을 것입니다.
지난 선거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과 마주함으로서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이 무엇이 있었는지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선거로 분열되고 흐트러졌던 민심을 하루속히 결집하여 익산의 발전을 위해 우리 의원 모두가 전력해나갈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의회가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오늘 기대와 설레임 속에서 출발하는 제6대 익산시의회를 애정어린 마음으로 항상 지켜봐 주실 것을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과 시민 모두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박정배
다음은 이한수 익산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시장 이한수
존경하는 박종대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내빈 여러분!
오늘 시민의 기대 속에 새 출범하는 제6대 익산시의회의 개원을 31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제6대 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박종대 의장님, 주유선 부의장님을 비롯해 주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되신 의원 여러분께 진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돌아보면 민선4기는 많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심어왔으며 50만 도시 익산건설의 기반을 만든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시는 1400여년 전 백제 제30대 무왕께서 익산천도를 단행한 이래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살려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북아식품수도 그리고 세계문화도시 익산의 꿈을 반드시 실현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민선5기에는 민선4기의 성과를 토대로 첨단산업 창조도시, 여성친화 감성도시, 백제숨결 문화도시, 희망교육 복지도시, 으뜸농업 풍요도시 5대 시정방침을 실현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익산시대의 꿈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2015년까지 완공해 조성하여 대한민국의 100년의 먹을거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KTX선상역사와 역세권 개발을 통해 새만금의 배후도시로써 환황해권 시대를 선도하고 구도심을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로써 인간존중의 여성친화적 잠성도시를 만들고 미륵사, 제석사, 금마 관아터를 복원하여 백제의 숨결이 살아 있는 대한민국 최초 그리고 최대 고대도시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LED산업을 육성해서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산업단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창업육성을 통해서 청년일자리를 창출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업인 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농업인의 자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농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농산물 가공 및 산지유통센터 건립,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민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시정이란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많은 것을 가지고 누리는 사람보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시책을 강화해서 함께 나누며 누리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와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어쩌면 10톤 차량에 100톤이 넘는 짐을 싣고 삐걱대고 힘겹게 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최고의 가치는 화합과 협력입니다.
민의의 대변기관인 의회와 시가 솔선수범 화합을 해 나간다면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다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를 포함한 1,4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익산시민임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공직자 모두는 시의회를 존중하고 의원님들이 시민복지증진과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을 드립니다.
시의회에서도 시정에 따뜻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박종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다시 한번 제6대 익산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의원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께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의정담당 박정배
이상으로 제6대 익산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시 43분 폐식)
○출석의원 (24인)
| 김대오 | 김대중 | 김연식 | 김영희 | 김일영 |
| 김정수 | 박종대 | 박종열 | 백경민 | 성신용 |
| 소병홍 | 손문선 | 송병원 | 송호진 | 양종규 |
| 이경애 | 이상열 | 이영수 | 이천인 | 임병술 |
| 임영애 | 조규대 | 주유선 | 최종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