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회 보건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146회-보건복지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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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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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0년 7월 22일 (목) 10시
장        소  :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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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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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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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맨위로

○위원장 이영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함열출장소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열출장소장 안택근  함열출장소장 안택근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재준 민원담당입니다.
  호해익 건축물관리담당입니다.
  배우기 지적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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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함열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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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함열출장소 2010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함열출장소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영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체육진흥과장 김진성입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2010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각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겠습니다.
  황재택 체육진흥담당
  김춘성 체육시설담당
  이영내 체육시설관리담당
  노일환 체육공원관리담당
  유지영 주무관, 배산체육공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송규원 주무관, 중앙체육공원 및 수도산체육공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병서 주무관, 공설운동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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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주민생활지원국(체육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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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1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영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님.

○김정수 위원  저는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축구공원 조성, 그 다음에 종합운동장 정비사업, 장애인 종합체육시설 확충, 미륵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 지금 현재 이렇게 진행 중에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김정수 위원  그 중에서 또 다른 하나는 시내권 실내배드민턴장 및 실내게이트볼장 조성공사 이 예산만 완벽하게 확보되어 있고 나머지 4건은 미확보 됐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그렇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런데 나머지 확보해야 할 금액이 정확하게 얼마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전체적인 것은 업무보고 상에 들어있습니다마는 종합운동장 정비사업은 현재 29억 6,5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장애인 종합체육시설 확충사업은 잔여예산 2억 5,000만원, 그 다음에 인공암벽장은 조성이 다 됐고요, 미륵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는 11억 1,700만원이 추가로 앞으로 소요되는 예산입니다.

○김정수 위원  이번 추경에 반영해야 할 돈이 얼마냐고요. 이것을 토탈 해서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42억 정도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42억 정도.

○김정수 위원  그러면 이번 추경에 42억이 전부 다 세워질 수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지금 재원이 사실상 저희들도 상당히 답답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저희가 이 시설물들은 사실상 금년 연말 내지 내년 초까지는 준공이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가용재원이 판단된다면 물론 다른 사업도 중요하겠지만 체육시설 사업도 꼭.

○김정수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뭐냐면, 앞으로 우리 체육진흥과에서는 새로운 사업들은 아직 펼치지 말라는 거예요. 뭐냐면 지금 대충 제가 보더라도 67억 2,700만원 정도가 있어야 앞으로 사업들을 마무리 짓거든요. 67억 2,700만원을 확보해야 마무리를 짓는데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려고 한다면 그런 재원들을 어디에서 끌어올 거냐 이거죠.
  그래서 가능하다면 기존에 했던 공사들을 유종의 미를 거둔 다음에 새로운 사업을 하는 것은 타당성이 있지만 또 벌려놓는 사업들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신규사업은 앞으로는 억제하고.

○김정수 위원  그래서 무조건 우리 위원회에서는 예를 들어서 그것이 잘 지켜질 런지 모르겠지만 신규사업으로 들어오는 건들은 무조건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것도 제대로 못하는데 어떤 신규사업을 합니까.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맞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는 얼마 안 되셨지만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과장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위원님 말씀대로 좋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마무리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지금 지방재정이 저희 익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신규사업은 일단 억제하는 것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리고 우리 시장님이 행여나 막 약속하고 다닌 것도 주무부서에서는 못한다, 안 된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과장님이 돼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김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님.

○소병홍 위원  139페이지 한번 봐주시죠.
  ‘체육문화 활성화 및 체육인 육성’ 예산을 보면 여기에서 체육회에 나가는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지금 제가 물어보는 것은 체육회 예산이 있고, 체육회가 받아가지고 주는 예산들이 많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체육산업 육성의 포괄적인 사업입니다마는 이중에 금년예산은.

○소병홍 위원  총괄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등 각 항이 써 있잖아요. ‘전국규모 체육대회 지원’ 이런 것도 전부 체육회를 통해서 나가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체육회에 1년 동안 주는 돈이 얼마나 돼요? 약으로 이야기해요, 시간 없으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약 1억 1,700만원 정도 지원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1억은 무슨 1억이에요. ‘전국규모 체육대회’가 있잖아요. 거기에 4억 5,200만원인데 4억 1,900만원을 썼잖아요. 이것 체육회를 통해서 나가죠? 과장님이 업무파악이 잘 안 되셨는가 보구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맞습니다. 체육회를 통해서 지원됩니다.

○소병홍 위원  지금 체육회를 통해서 지원이 되잖아요. 그러면 자료로 체육회를 통해서 나가는 돈이, 체육회에 줘 가지고 나가는 돈들이 있잖아요. 그것이 얼마나 되는가 항목별로 전부 주시고요, 제가 이야기하는 요점은 예를 들면 전국규모 체육대회가 하반기에 있는 것들도 있어요. 그런데 이 돈이 전부 지급됐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 사항은 금년도 조기집행 때문에 사실상 금년 6월까지 전국적인 추세입니다마는 우리시도 조기집행과 관련해서 조기에 집행한 사례가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체육회에 주는 것이 조기집행의 취지에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실제적인 조기집행은 사실상 모든 사업이 진행됐거나 완료된 다음에 나가야 되는데.

○소병홍 위원  아니, 그런 뜻이 아니고 시에서 체육회에 주었다고 조기집행의 의도하는 뜻과 맞다고 보시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게 꼭 맞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일단 공사도 보면 선지급.

○소병홍 위원  아니, 전국체육대회 하잖아요. 하반기에 체육대회 진행할 것들이 많아요. 7, 8개를 하반기에 해야 하는데 돈이 전부 집행됐더라고요. 그런데 그 이유가 조기집행 때문에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이 조기집행에 대한 취지와 이 돈을 미리 체육회에 주는 것이 맞냐고요, 그 취지하고 이것하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취지에는 약간 상반됩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데 집행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자분은 체육회에서 어떻게 하느냐, 체육회에서 돈을 많이 가지고 있잖아요. 그 이자분은 어떻게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 이자 발생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산회계법상 연말에 잡수입으로 처리해서 시 세외수입으로 다시 불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아니, 체육회 이자수입을 이야기한다니까요. 우리가 갖고 있으면 당연히 잡수입으로 되는데 체육회에 지급을 했잖아요. 체육회 수입도 우리 잡수입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 부분은 내용을 다시 한번 정확히 파악해 가지고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조기집행이라는 뜻은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그 뜻과 맞는 조기집행이 되어야 되고, 어제 손문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것을 집행함으로써 시에서 이자발생의 손해분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회로 떨어질 수 있다, 이런 것에 대한 처리방안을 해 주시고, 체육회에 대해 1년에 나가는 돈이 있지 않습니까.
  시에서 나가는 돈이 전체적으로 총 얼마고 무슨 항목에 얼마 나갔고 전부 한번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리고 체육회에서 소각장에 운영하는 헬스장, 사우나 그것은 체육회와 익산시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거기는 당초 청소과에서 민간위탁으로 해서 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 운영시스템은 체육회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운영하는 줄은 아는데 금전적인 문제, 돈이 남고 부족하고 이렇게 하는 것 있잖아요. 남으면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어떤 계약이 되어 있어요? 시하고 체육회하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아직 그 부분은 제가…….

○소병홍 위원  여기에서는 않습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그 관계는 지금 현재 청소과와 위탁계약이 됐기 때문에 저희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소병홍 위원청소과에서 건축을 했더라도 체육회 관계를 왜 청소과에 맡깁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청소과에서 한 시설이거든요. 그래서 현재 청소과에서 하고 있는데, 만약 그 내용을 말씀하시면 저희들이 청소과에 의뢰해서 그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내일 우리가 청소과를 만나니까 내일 물어봐도 되는데, 저는 근본적으로 청소과에서 주관해서 지었다고 하지만 그것은 체육시설입니다. 체육진흥과에서 맡아야지 어떻게 그것을……. 이관을 이쪽으로 받아가지고, 청소과에서 체육과와 관계가 있습니까?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그래도 앞으로 청소과에서 계속 해야 할 것 같아요? 그 업무를.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 주목적이 폐기물에서 나오는 열을 이용한 체육센터기 때문에 그런 취지로 해서 체육센터가 조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 문제도 청소과에서 했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체육회는 간접적으로 지원업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업무 역할분담은 청소과와 협의해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왜냐하면 체육회에 여기에서 돈을 다 주고 있어요. 그런데 일괄적으로 한 파트에서 정확히 관리를 해 주셔야지 하나는 청소과에서 맡고 하나는 이쪽에서 맡고 하면 안 되죠.
  근본적으로 지어지는 과정이나 이런 것은 다 알아요. 청소과와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은 다 알지만 결과적으로 관리는 앞으로 체육진흥과에서 계속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뜻만 간단히 이야기해 봐요. 제 이야기가 틀린가 맞는가.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일단 당초에 계약목적이 있기 때문에 서로 상호간에 계약이 됐을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내용도 검토해 봐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진행사항은 청소과도 해당부서가 있기 때문에 업무적인 것은 다시 한번 협조채널을 통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알았습니다. 하여튼 제가 지금 물어보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을 물어보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님으로 오셨으니까 과연 체육회를 청소과에 계속 놓아두어야 되는가, 여기에서 관리해야 되는가 그 개인적인 생각만 이야기해 주시면 된다니까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그 시설이 좀 특수하거든요. 에너지도 거기에서 발생하는 것을 쓰고 있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관계로 해서 지금 현재 청소과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필요하다면 협의해서 좋은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하여튼 체육회에 지원하는 돈도 잘 체크해 주십시오.
  그리고 스포츠바우처 사업은 어떤 사업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스포츠바우처라는 것은 국민기초생활수급 가구의 만 7세에서 19세까지 유·청소년에 대한 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가정에 대한 생활체육이라든지 용품지급이라든지 그런 사업이 스포츠바우처 사업이 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것도 정확하게 다시 한번 나중에 설명을 해 주시고요, 시간이 없으니까 빨리빨리 넘어가겠습니다.
  153페이지, 종합운동장에 축구장이 두 면이 있잖아요. 그런데 위에 있는 보조경기장 있잖아요. 거기를 한번이라도 썼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지금 저희가 보조경기장은 지난 2008년도에 조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쪽 주요시설물은 트랙이라든지 잔디구장, 족구장과 농구장, 조명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이쪽 이용은 직장경기부 육상부에서 창던지기라든지 원반던지기, 원반 같은 것은 약간 무게가 있습니다. 따라서 원반을 투척하다 보면 땅이 패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직장선수들이 그쪽에서 연습을 하기 때문에 축구장으로 내주었을 때 거기 시설물관리 측면에서 사고발생 우려도 있고 해서 사실상 직장경기부에서 전용 연습장으로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면 축구장이 아니구만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당초 조성 목적은 육상트랙 축구장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당초 목적이나 이런 것은 잘 알아요. 그런데 축구장으로 못쓰면 축구장이 아니구만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축구장은 그쪽에 일정한 면적이 있기 때문에 현재 잔디를 해서 축구장까지 조성했습니다.

○소병홍 위원  축구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쉽게 이야기하면 해머던지기 같은 것은 파져서 못 빌려준다는 것 아닙니까. 일년에 몇 번 빌려줍니까? 트랙 말고 잔디구장 있잖아요. 일년에 몇 번이나 빌려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타 체육단체에.

○소병홍 위원  아니, 타 체육단체 말고 운동연습을 해서 못 빌려준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러면 몇 일이나 썼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이쪽은 주 2회 내지 3회 정도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렇지 않은데……. 제가 그 동네 살아요. 그리고 매일 왔다 갔다 해요. 그런데 저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면 그게 잔디구장으로써 역할을 해 주어야 한다…….
  우리 익산에 축구장이 많습니다. 그런데 인조구장만 많고 잔디구장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만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활용한다고 해 가지고 빌려주는 데 얼마 이런 것까지 조례에 다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조례로 돼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것은 축구장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이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한번도 안 썼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 부분은 일단 우리 직장경기부에서 현재 연습장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연습장에 활용 않는 공간이 있다라면 일단 체육시설물로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연습을 하기 때문에 못 빌려준다는 것이 아니에요. 연습을 하면 다른 것은 그냥 연습을 하지만 해머가 있다면서요, 무거운 것 던지는 것.
  그것을 던지기 때문에 운동장이 파이면 부상 염려 때문에 못 빌려준다는 것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그런 원인도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주원인이 그거예요, 그런 원인도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 때문에 못 빌려준다고 하는데 그 시설에 잔디를 깔아놓고 그렇게 하면 너무 아깝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위원님도 좋은 지적이신데요, 사실 저희가 운동장으로 대여했을 때 패인 부분이라든지 요철 부분에 대해서 선수들이 운동경기는 항상 지면에서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다쳤을 때 그런 책임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저희가 그 부분은 최대한.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관리적인 문제지, 그 좋은 잔디를 비싸게 깔아놓고 처음에 할 때는 한번 빌리는 데 얼마 해 가지고 그런 조례까지 다 만들어놓았어요. 그래놓고 한번도 안 빌려주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앞으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대관될 수 있도록.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그 관계는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도 그게 육상보조경기장이거든요. 물론 해머라든지 그런 것도 육상 종목의 하나지만 잔디구장도 하나의 축구장으로써 보조경기가 되니까 본래의 목적대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앞으로.

○소병홍 위원  왜냐하면 그것은 핑계에 불과해요. 옛날에 육상보조경기장이 없더라도 주경기장에서 얼마든지 다 연습하면서 축구장을 썼어요.
  그런데 저쪽은 한번도 안 빌려주고 그것 때문에 못 빌려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것도 한번 잘 검토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리고 19호공원 테니스장 관리는 어디에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19호공원 테니스장은 현재 산림공원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왜 거기는 산림공원과에서 관리를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당초에 공원조성 과정에서 공원에 체육시설물이 설치되면 관리를 체육진흥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공원조성이 되기 전에 테니스코트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부분은 현재 산림공원과에서.

○소병홍 위원  다른 공원도 체육시설은 체육진흥과에서 배산, 수도산 다 관리를 하잖아요. 그런데 왜 19호공원은 관리를 않느냐고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저희가 체육공원이라고 명칭이 되어 있는 곳이 있거든요. 그것은 체육시설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고, 기존에 공원 목적에 맞는 운동장 같은 간단한 시설은 본래 공원에 달려있기 때문에 공원 관리하는 데서 편의상 관리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관리할 수도 있는데 사실상 체육시설이라면 축구장 하나만 가지고는 체육시설이라고 볼 수 없고 기타 시설이 아우러져서 종합적인 체육시설, 중앙체육공원이나 배산체육공원 같이 되어야 하는데 19호공원은 단지 축구장만 하나.

○소병홍 위원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테니스장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것도 한군데에서 일괄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왜 그 이야기를 나느냐면 거기에 한두 사람이 매일 밤에 라이트를 켜 놓고 있어요. 내가 매일 거기에 운동하러 가는데 운동하는 사람도 없어요. 한 명, 두 명인데 참 아까워 죽겠어요. 전기세는 어디에서 주나…….
  내가 산림공원과에 한번 물어볼게요. 어느 정도 적정한 사용료를 받고 관리하면 전기를 저렇게 쓸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느 정도 적정한 전기료라도 받고, 우리가 축구장 한번 빌리면 몇 만원씩 줘요. 한번씩 하려면 전기료를 따로 받는단 말예요.
  그런데 거기는 어떻게 관리되는지, 없어요. 혼자 연습할 때도 라이트를 계속 켜놓고 있더라고요. 그런 것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한 군데서 일정하게 관리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내가 산림공원과에 한번 물어볼게요. 그런데 어차피 각 공원의 체육시설은 체육진흥과에서 같이 관리해 주는 것도 괜찮겠다 이런 생각에서 물어보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잘 알았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소병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139쪽, 축구공원 조성과 미륵다목적체육관 건립 예산 집행율이 왜 이렇게 저조한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 집행은 저희가 공정에 따라서 집행을 하기 때문에요, 예를 들어서 선급금이라든지 중급금.
  그래서 현재 공사 기일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공정에 따라서 정상 집행하고 있는 실적입니다.

○조규대 위원  145쪽, 제4회 익산시장배 전국 남녀궁도대회를 2010년 10월에 하네요. 그런데 이것은 이쪽 배산 송백정에서 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조규대 위원  그런데 우리가 두 군데 있죠. 송백정하고 황등 건덕정. 건덕정에서는 도 대회 겸 서동축제 기념, 경주 호림정이라고 있어요. 거기와 서동축제 기념 교류전, 전라북도 도 대회를 개최했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시에서 1,000만원을 편성해 주었는데 자부담을 못해 가지고 내부적인 문제 때문에 실행을 못했어요. 그래서 불용처리가 됐는데, 그러다보니까 올 예산에 편성이 못됐어요.
  그런데 이번 서동축제 때 경주 호림정과 교류전도 하고 도 대항을 할 수 있도록 추경 편성에 예산 요구를 하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검토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산과에 저도 말씀을 드릴 테니까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 종합체육시설의 실내론볼링장, 그러면 이쪽에 있는 것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 시설이 그쪽으로 이설이 됩니다. 현재 영등체육공원에 있는 시설물이 본 시설물로 이설해 가지고 거기에서 운영하게 됩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여기는 폐쇄하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그쪽은 폐쇄하고 현재 관리사가 있는데 그쪽의 직원들이 현재 컨테이너 박스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건축물은.

○조규대 위원  그러면 이 건물은 없애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건물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미관상 보기에 안 좋다는 여론이 있었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미관상 불합리한 부분은 정비를 한다든지 리모델링을 한다든지 해서 시설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주변 여건과 잘 조화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잘 알았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아까 김정수 위원님이 신규사업은 억제해 달라고 하니까 과장님이 대답을 “예”라고 해서 내가 말씀드리기가 좀 뭐한데, 우리 익산시 체육공원이 동서남북으로 완공이 됐죠. 물론 미륵다목적구장도 있고 배드민턴장은 예산이 이미 다 확보됐고 장애인 체육종합시설 이런 부분들이 남기는 했지만 체육공원만큼은 동쪽에 중앙체육공원, 남쪽에 수도산, 서쪽에 배산체육공원, 그 다음에 북부권에 함열체육공원 그렇게 있죠.
  그런데 사실 황등체육공원 조성이, 내가 우리 과장님 주위를 환기시키려고 질의를 하는 거예요.
  황등체육공원 조성계획 용역을 맡겨가지고 2003년에 나왔어요. 이게 납품된 거예요. 그런데 이게 사장되어 있어요. 시의원이 끗발이 없어서 그런가 다른 신규사업에 자꾸 밀려서 여기 까지 왔어요, 7년 동안을.
  사실 북부권에도 황등이 먼저 해야 하는데, 인구가 1만 명이 넘는 면은 황등면 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쓰레기매립장 인센티브 문제로, 그리고 함열이 북부권의 중심이다 보니까 그쪽을 먼저 하게 됐는데 지금 용역이 나와서 이렇게 다 되어 있단 말이죠.
  제가 볼 때 이것은 어떻게 보면 공원조성 변경계획 설계를 내야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지금 용역이 2003년도에 나왔으면 시일이 7년 정도 됐는데요.

○조규대 위원  새로 해야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제가 사실 내용을 숙지하지 못했습니다. 그 내용은 오래된 계획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조규대 위원  지금 축구공원 완공이 2011년도 내년이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조규대 위원  그러면 지금부터 황등체육공원도 용역이라든지 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시설비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은 2011년 후에나 가능할 거라고 생각되거든요, 용역을 맡긴다고 해도.
  그러니까 지금부터 실행에 옮길 필요가 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아까 김정수 위원님께서도 지적했듯이 신규사업은 사실상 재원이 뒤따라야 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래서 용역이 2003년에 됐다라고 보면 7년이라는 세월이 경과가 됐기 때문에 다시 한번 그 용역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해 가지고.

○조규대 위원  분명히 그때도 황등에 체육공원이 필요해서 이렇게 돈을 들여서 용역을 맡겼는데 사장됐단 말이죠, 다른 사업에 밀리다 보니까. 시내권에 밀리고 함열이 읍이다 보니까 밀리고, 그러다보니까 황등이 이렇게 소외됐단 말이죠. 인구가 아시다시피 1만 명이 넘는 곳은 황등 밖에 없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맞습니다. 본 용역사업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김정수 위원이 지적한 부분은 제가 인정을 합니다. 우리가 기채를 발행해서 빛도 많고 그러는데, 또 한편으로는 2011년이면 모든 체육시설이 끝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거의 마무리가 됩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기 때문에 올해부터라도 추경에 용역비라도 세워서 순서를 밟아가다 보면 실질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2011년 이후에 모든 사업이 끝난 뒤에 하니까 가능하다 이 말이죠, 우리 재정의 운용을 봐서도.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그런 방향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지금부터 과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용역부터 착수하시라 이 말씀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검토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문선 위원님.

○손문선 위원  손문선 위원입니다.
  지금 익산에 체육시설이 참 많아졌어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많습니다.

○손문선 위원  관리하려면 인력도 많이 필요하잖아요, 운영비도 많이 들어가고.
  현재 각 지역 별로, 그러니까 배산이든 수도산이든 영등시민공원이든 중앙체육공원이든 대관료 있죠. 대관료 수납은 어떻게 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대관료는 원래 조례에 되어 있는데요.

○손문선 위원  아니, 어디에서 하시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각 시설이 되어 있는 사무실에서 징수를 해 가지고 저희 시 세외수입으로 불입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배산은 배산에 나가있는 분들이 하시고 영등시민공원은 시민공원에 나가있는 분들이 하시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영등시민공원은 중앙체육공원과 같이 통합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대관료를 수납하시는 분들은 회계공무원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대체적으로 현재 각 계의 서무담당들이.

○손문선 위원  원래 우리가 시민들에게 각종 세금이나 각종 수수료나 대관료를 수납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회계처리를 할 수 있는 자로서의 해당 법률에 의해서 자격을 취득하게 되어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그게 다 돼 있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대부분 회계처리 공무원들은 기능직 이상 정규공무원들이.

○손문선 위원  그러니까 익산시장이 그 자격을 주어야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를 들어서 회계관직은 따로.

○손문선 위원  그 요금을 받고 있는 분들이 다 회계관직으로서, 아니면 회계를 할 수 있는 자로서의 익산시장이 인정할 수 있는 조건들을 갖추었느냐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런 부분은 업무분장 상에.

○손문선 위원  그게 아니라니까요. 업무분장을 하는 게 아니고요, 우리가 종합민원실에 있다고 해서 아무나 수수료를 받을 수 없단 말예요. 나름대로 이 사람이 돈을 만지기 위해서는 연대보증도 필요하고 각 조건이 필요해서 회계자로서의 등록을 해야 한단 말예요.
  국장님, 회계규칙에 그렇게 되어 있죠?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회계과가 회계전담 과장이나 징수관으로 되어 있고요, 각 부서는 분임징수관 제도가 되어 있거든요.

○손문선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은 징수관으로서의 자격을 갖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그것은 자격이 되어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확실히 이야기하세요. 서류 떼어보면 다 나올 것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되어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래서 그 많은 곳에서 대관료를 수납하고 있는데 그럴 일은 없겠지만 회계처리에 대한 법률적 조건을 갖추어야 하잖아요. 아무나 돈을 만질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대관료를 받으면 어떻게 처리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대관료은 저희는 대부분 계좌입금으로 받는 경우도 있고.

○손문선 위원  현금 수납은 안 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현금 수납도 현지에서 받아가지고 당일 날 시금고에 바로 불입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감사 때 제가 따로 자료요구를 할게요.
  과장님은 자격 여부, 수납 여부에 하나도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그리고 우리가 추가로 실내배드민턴장이든 아니면 금마의 축구공원이든 신설을 하잖아요. 거기에 대한 관리인력 배치는 어떻게 하시려고 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좋은 지적이신데요, 체육진흥과가 일반직, 청원경찰, 무기계약직까지 해서 현재 4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사무실에 근무하는 인력은 2개 계로써 10명이 근무하고 있고 나머지 35명은 현지에 분산돼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상당히 문제점으로 대두되는데, 실제적으로 체육 시설물은 현재 굵직굵직한 것만 해도 6개 정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준공에 따른 인력대책을 인력부서와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전체적인 인력은 시에서 풀관리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충원이 어렵다 그런 인력부서의 말씀이 있거든요.
  그래서 종합운동장 같은 경우는 기존의 체육시설사업소 직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특별히 추가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력부서와 계속 협의해 가지고 준공시기에 맞춰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제 생각을 한번 이야기해 볼게요. 만약에 축구공원, 실내배드민턴장, 배산체육공원, 수도산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영등체육공원, 현재 요금을 받는 곳들이에요. 이 부분을 일원화시켜서 모든 계약부터 요금 수납을 한곳에서 통합시켜서 여기에 대한 필증을 끊어가면, 아니면 전산망을 통해서 어느 단체가 실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요금수납을 해서 대관이 되어 있다 이것을 띄워주면 되잖아요.
  그러면 거기를 관리하는 청경이든 직원이 실제 수납 여부를 확인하고 통과시켜 주면 될 것 아니에요. 그런 것에 대한 검토는 안 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것은 앞으로 전산시스템이 발달되기 때문에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웅포라든지 배산이라든지 수도산이라든지 영등체육공원 이렇게 분산되어 있다 보니까 현재 인력으로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통합시스템으로 할 수 있도록 일단 전산상의 업무처리가 가능하다고 보면 앞으로는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해서.

○손문선 위원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남중동 사는 시민이 공 한번 차려고 금마 축구공원을 이용하고 싶은데 금마까지 가서 계약하고 돈 내고 와야잖아요. 요즘 스피드시대에 시간을 얼마나 많이 낭비하고 있습니까? 웅포 계약하려면 웅포까지 가야 되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 부분은 전산상의 연구를 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좋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시설에 나가있는 분들은 관리인력 정도, 보안이나 관리인력 정도 나가있고, 대관이나 요금 수납은 한곳에서 하고 각종 정보는 현재 시설에 있는 전산망을 통해서 띄워주면 될 것 같고요, 대관에 대한 현황 부분도 바로바로 입력시켜서 KTX 기차표 끊듯이 비어있는지 뻔히 알 것 아닙니까. 실시간으로 입력시켜 주면 나머지 필요한 시간은 대관해서 쓰면 되잖아요, 굳이 가서 물어보지 않아도.
  그런 것을 한번 연구해야 할 시기가 왔지 않느냐, 시설이 너무 많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많습니다. 그런 부분은 시 홈페이지를 이용한다든지 전산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안 그러면 기능직 이상 관리직원 나가있어야 되고 청경도 나가있어야 되고 다 나가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만한 인력이 배가 필요할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런데 실제적으로 대관업무는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가능하지만 대관이 주로 휴일, 토요일, 일요일에 많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현장근무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전기시설이라든지 기계시설이라든지 그러한 서포터적인 업무가 필요하기 때문에 주로 주말에는 현장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것을 한번 연구해 보세요. 익산시에 사람도 없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그리고 체육대회 전국대회 이야기를 할게요.
  종합운동장을 활용해서 전국대회를 한 적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종합운동장에서 한 예는 많습니다. 그전에 전국단위 농악경연대회도 있었고.

○손문선 위원  아니, 체육 관련 행사 이야기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체육 관련 행사도 그전에 전국체전이라든지 그런 경우에는 보조경기장을.

○손문선 위원  제 이야기는 익산시가 스탠드형 종합운동장을 만들어놓고 거의 쓰는 게 뭐냐면 행복체전이나 익산시 시민의 날 행사 외에는 거의 안 쓰더란 말이죠, 스탠드 비싸게 새로 리모델링 해 놓고.
  그런데 왜 축구대회나 이런 것들은 안 들어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축구대회도 지난번에 월드컵 경기를 유치해 가지고 사실상 도 단위로 보조경기장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전라북도 같은 경우도 전주에 전용축구구장이 있고, 익산은 보조구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상 시설이 잘 되어 있는 도 단위 시설이 있기 때문에 전국적인 축구행사나 그런 부분은.

○손문선 위원  요즘 제가 익산시를 보면서 스포츠도 마케팅이라고 생각해요. 전에는 전국 태권도대회든 금석배 축구대회든 각종 전국대회가 있었어요.
  그리고 시너지 효과가 큰 대회도 있고 그러지 않은 대회도 많이 있단 말예요. 그래서 유치에 대한 예산을 세우면서까지 했어요. 그런데 그런 활동이 거의 떨어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런 부분은 실제적으로 경기를 유치하다 보면 단독으로 성인들이 와서 하는 경기는 시너지 효과가 적습니다.
  그래서 유·청소년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보호자가 대동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선수 100명이 참여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보호자도.

○손문선 위원  그런 대회 유치 담당을 누가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저희 체육진흥과에서 합니다.

○손문선 위원  민간기구에서는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민간기구는 체육회이라든지 그런 계통에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요즘 체육회는 쓰레기소각로에 있는 문화시설 관리하느라고 정신이 없잖아요. 체육회가 그런 마케팅도 하고 전국대회 유치를 하기 위해서 발로 뛰어다닐 시기에 익산시는 시설물 관리하는 데에 정신이 없어요. 그렇죠?
  제가 요즘 보면, 앞에 나와 있는 대회도 있겠지만 익산시가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하는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벌 노력은 전혀 않더라고요.
  다른 자치단체 같은 경우는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고 거기에 대해서 많은 선전을 하고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런 부분은 사실상 업무보고 145쪽에서도 보고를 드렸듯이 상반기에도 약 11개 경기를 유치한 바가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주로 체육과 관련된 행사로써 저희가 공식적인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동 기간 중에 우리시를 찾은 체육 관련 임원이라든지 선수, 보호자를 포함해서 1만 8,000명 정도가 금년 상반기에 저희 시는 찾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하반기에도 우리 지역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전국 단위 행사를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바둑이 체육으로 분류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바둑이 체육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이 대회도 평가하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익산 자치대회나 전국대회 평가하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평가해서 결과가 나오면 차후에 어떻게 사업계획을 수립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저희가 대체적으로 행사가 끝나면 문제점 보고를 해 가지고 실제적으로 우리가 계획했던 대로 많은 인원이 채워졌는가, 그리고 거기에 수반되는 시너지 효과가 있는가, 예를 들어서 숙박업소라든지 음식점이라든지 기타.

○손문선 위원  그러면 평가해서 결과가 잘 못나온 대회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아직은 특별한 것은 저희가 발견을 못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제가 봐도 몇 명 오지도 않고 몇 명만 하는 대회도 많이 있잖아요. 그것 평가 않습니까?
  어쨌든 업무보고니까 그러는데, 나중에 평가하셔서 매년 대회한다고 돈 가져가고 예산 편성해 달라고 하지 마시고 일몰제를 도입하세요. 해서 실제 실적이 없고 일정하게 3년 이내에 그 결과를 도출하지 않은 대회 같은 경우 과감하게 예산을 삭감하셔야 합니다.
  익산시는 대회 하나 만들어지면 영원히 대회가 있더만요. 인원이 많이 오나 안 오나 계속 그래요. 그 평가시스템 도입이 돼야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그리고 139페이지, 소규모 체육시설 조성 및 유지보수 관리 2,100만원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대부분의 예산이 정상적으로 집행이 됐습니다마는 본예산은 금년도 동산동 테니스장 조성공사에 따른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용역비입니다.
  그래서 금년 하반기 일정에 따라서 바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 유지보수 관리가 동산동에 해당되는 사업비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동산동 테니스장 조성공사.

○손문선 위원  왜 이 집행을 안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하반기에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집행이 현재 안 된 상태입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아까 소병홍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민간단체에 기 지급해서 발생한 이자수입은 어떻게 하신다고 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것은 아까 소병홍 위원님께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다시 한번 정확히 파악해서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민간단체 통장에서 이자가 발생했다고 해서 무작위로 회수할 수가 없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그 관계를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을 많이 해 주셨는데 올해 조기집행 때문에 저희들도 애로사항이 많거든요. 상반기에 60% 이상을 집행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 집행이 안 될 때는 패널티를 준다고 해 가지고 사실상 하반기에 집행할 것도 집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우리시에서 집행이 되면 일단 실적으로 잡아주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보조를 해 줬는데 그 보조 된 데에 대한 이자수입은 나중에 정산해서 반납하는 것으로 전체적으로 기획예산과에서 지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회수를 할 겁니다.

○위원장 이영수  손문선 위원님, 양해 좀 구하겠습니다. 2시가 됐는데 정회하고 쉬었다가 해도 될까요?

○손문선 위원  예, 쉬었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영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오 위원님.

○김대오 위원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모든 운동장의 종합시설이나 시설물에 대해서 유지보수비가 꼭 필요하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김대오 위원  제가 옛날에 시의원 할 때도 그랬지만 모든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비 때문에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유지보수비가 없어도 운영하는 데도 꼭 예산 때마다 유지보수비를 세워서 쓰거든요.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이 유지보수비가 시설비보다 더 들어갈 때가 있어요.
  그런데 종합운동장, 공설운동장을 볼 때 예를 들어서 사람도 별로 안 오고 행사도 별로 하지 않고 운동경기도 별로 않는데 여기에 공설운동장 관람석 방수공사 2억 476만 1,000원, 예를 들어서 관람석에 방수공사 안하면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사실 그 시설물이 종합운동장이라든지 실내체육관은 특히 공설운동장 같은 경우는 지난 1991년도에 건축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간적으로도 20년 가까운 공사이기 때문에.

○김대오 위원  알아요. 아는데 각 시설마다 꼭 해마다 연수에 따라 유지보수비가 몇 %씩 올라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맞춰서 예산을 세울 것이 아니라 예산이 꼭 필요할 때마다 써야지 별로 사용도 않고 이용도 않는 곳에다 계속 유지보수만 해 놓고 놔두면 내년에도 또 들어갈 것 아닙니까.
  실제적으로 유지보수비가 들어가고, 별로 수익도 창출되지 않는 이 운동장을 어떻게 활성화 시켜야 되겠느냐…….
  근본적으로 너무 지출이 많아요. 이런 문제가 있고, 간단하게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중앙체육공원 시설물 유지관리비 또 나왔구만요. 그런데 여기에서 음악분수 유지관리 용역 계약이 2,000만원 세워져 있구만요. 유지관리 용역이 뭐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이 시설물은 저희가 부수시설을 사용하다 보면 막힌다든지, 특히 음악을 지금은 한 음악만 계속 틀어주는 것이 아니고 한달이면 한달 음악을 선곡해서 그 시기에 맞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음악분수에 대한 시설물 유지관리라든지, 음악 같은 경우도 선곡을 해 가지고 시기에 맞도록 거기에 사용되는 예산입니다.

○김대오 위원  그런데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해 볼게요. 음악분수를 설치하는데 그 회사에서 설치해 주고 사용법을 다 알려줬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굳이 사용하는 용역을 왜 해야 되느냐 이 말씀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특별히 하자보수 기간 동안에 시설물 고장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김대오 위원  이 음악분수 언제 설치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원 시설물은 2002년도에 시설되었고요, 음악분수대는 그 이후에.

○김대오 위원  설치기간 몇 년 내에 유지보수비가 올라와서도 안 되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을 참고해서 하시고, 또 하반기 추진계획에 보면 음악분수 시설물 수선이라고 나왔어요. 1,000만원. 음악분수도 지금 현재 용역을 한다고 2,000만원 올려놓고, 고장이 났는지 안 났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고장 날 것을 예상하고 1,000만원 올렸단 말입니다.
  제가 볼 때 처음부터 예산을 안 다뤄봤기 때문에 모르지만 이 예산 자체가 소모성 예산이 너무 많습니다. 좀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146페이지 보면 익산시가 체육도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체육도시의 이미지라기보다는 대부분 자치단체 별로.

○김대오 위원  이게 의무사항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의무사항은 아닙니다마는 저희가 종전부터 육상이라든지 펜싱은 직장운동경기부로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그전부터 내려왔어요. 내려오다 보니까 문제점들이 많은 사항이에요. 감독이나 이 사람들이 시에 로비로 인해서 계속 여기까지 왔어요. 이 예산만 14억 5,400만원이에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육상부, 펜싱을 해서 우리 익산의 이미지를 얼마나 높이고 있어요? 우리가 정말 제대로 쓸 수 있는 예산을 써서, 요즘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위기로 어려운데 우리 자신도 절약해서 필요한 데에 써야 됩니다.
  사실 육상, 펜싱 이 사람들이 우리 익산시를 체육도시로 이미지를 확립시키는 것은 아니거든요. 한번 그럴 생각 없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사실 그전부터 운영해 왔기 때문에 단시일에 내에 이것을 없앤다는 것은 좀 시기적으로 어렵고.

○김대오 위원  단시일 내에 없앤다는 것이 아니라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런 부분은 저희 조례에 상정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의 인건비는.

○김대오 위원  예산이 없어서 이것을 취소시키면 조례도 없어지는 것인데 무슨……. 조례가 있으면 꼭 이것을 둬야 됩니까. 아니잖습니까.
  아무튼 우리가 이런 낭비성 예산은 되도록이면 줄입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김대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선 위원  야구 국가대표 전용구장 MOU 체결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굉장히 홍보도 많이 하고 익산시민들이 기대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국가대표가 일년에 몇 번 정도 구성돼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야구 말씀이신가요?

○손문선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 관계는 제가 세밀하게 검토를 못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제 의견만 잠깐 말씀드릴게요.
  익산에 야구 국가대표 전용훈련장을 유치했다라고 시민들에게 홍보도 많이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국가대표 야구선수가 소집되는 경우가 월드컵 때 한다든지 아니면 아시안게임을 할 때, 올림픽대회 때 소집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통 4년마다 한 번씩하고 있어요. 그리고 평상시에는 국가대표가 소집되지 않고 프로나 실업에 다 가있단 말이죠.
  그러면 국가대표가 일년에 전지훈련을 하는 경우 몇 회나 하는지 모르시죠? 일년에 몇 번이나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주로 상반기, 하반기 해 가지고 연 두 차례 정도 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지금 현재 국가대표 전지훈련은 어디에서 하고 있어요? 국내.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쪽까지는 제가 검토를 못해 봤습니다만 저희 익산 같은 경우는 원광대학교 안에 전용구장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손문선 위원  아니요, 국가대표. 우리나라 국내에 국가대표 전용훈련은 일년에 몇 차례 하고 현재 어디에서 하고 있는지 혹시 아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아직 그것은 검토를 못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저는 그러더라고요. 국가대표 전용구장이라고 하니까 시민들이 대단한 게 오는가 보다라고 생각을 하고 MOU 체결이 대단한 효과를 준다라고 생각을 하실 텐데, 제가 볼 때는 국가대표 전용훈련이 일년에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겠고 현재 어느 구장에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국가대표 전용구장을 하려면 숙박시설이나 기타 서비스시설이 같이 동반되지 않으면 실제 하기가 어려울 텐데 실내 연습구장이나 야외연습구장 한 면이나 반 면 두었다고 해서 이게 국가대표 전용훈련장이 되느냐, 우리 익산시민들이 갖고 있는 생활체육 동호인들 연습구장은 할 수 있겠다, 아니면 학생들 전용구장이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과장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종합운동장 내에 전용구장이 마무리가 된다면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시에 국가대표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올 수 있도록 관련 스포츠계에 상당한 내용을 알아봐서 최대한 우리 익산에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래서 국가대표 전용훈련장이 온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그리고 대대적인 홍보도 하셨고.
  그런데 국내에 현실적으로 국가대표 운영상황을 보면 그렇게 안 된다라는 것과, 국가대표 훈련장에 이런 인프라가 구축돼야 하잖아요. 호텔이 됐든 숙박과 관련된 시설이 됐든 기타 제반 서비스시설이 동시에 입안되지 않으면 못 들어오죠. 단지 연습실내구장이 있다고 해서 들어와서 연습하는 게 아니고요.
  그래서 좀 야속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결과는 보이지 않고 대대적으로 홍보해 가지고 익산에 대단한 게 유치된 양 MOU 체결을 했던 부분이, 그것도 선거 전에.
  그 내용이 있으면 한번 줘보세요. 얼마 정도 국가대표가 운영되는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확인해서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인공암벽장이 부송동 종합운동장 내에 설치되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한 운영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저희가 운영계획을 현재 결재 중입니다마는 아직 시장님 결심을 못 받았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시가 직접 운영하실 거예요, 아니면…….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지금 두 가지 방안을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안과 익산시 산악연맹에 위탁하는 두 가지 안을 가지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데, 산악연맹으로 준다고 하면 그쪽에서 인건비라든지 제반 여기에 소요되는 시설물.

○손문선 위원  다른 곳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현재 전국적으로는 충북 충주와 충북 제천, 경북 포항, 경기도 부천, 전라북도에는 군산에서, 인공암벽장은 상당히 생소한 시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동호회 활동이.

○손문선 위원  아니요, 다른 곳의 시설은 운영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충북 지역의 충주나 제천, 포항 같은 경우는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고 군산 같은 경우는 운영이 부실해 가지고 최근에 시설이 폐쇄됐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트레이너는 어떻게 해요? 암벽장이라고 그냥 올라탈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암벽장은 높이가 16m 정도로 사고위험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안전요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시설물 이용에서 낙하사고라든지 그런 것을 대비해 가지고 여기에 관련된 체육시설종사자, 특히 자격증 소지여부를 확인해서 배치하려고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 부분도 제반 여건을 고려하고 기타 기술이나 안전 등을 전반적으로 고민하셔서 이 시설을 어떻게 운영할지 결정을 지으셨으면 좋겠어요.
  이것은 일반 체육 관련된 생활체육시설이 아니고 고난도 기술이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그것을 충분히 십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안전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미륵다목적체육관, 어제도 와서 설명하시고 오늘도 설명을 하셨는데 지금 국비 8억 7,000만원이 올해가 3년차라면서요. 3년차 되면 사용목적을 달성하지 않으면 반납을 해야 한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4월 달에 반환의견서를 제출하셨다라고 하는데 반환의견서라고 하는 게 반환하겠다는 의견서예요, 무슨 의견서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국비 관련 조례에 의해서 3년 이내에 집행을 못할 경우에는 반납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에 검토를 해 가지고 최소한의 시비 부분이 진즉에 병행해서 확보됐으면 기간 내에 그 공사가 마무리 됐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시비 부분 부족액 11억 1,700만원이 계상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재정이 어렵다고 하지만 이 부분은 금년 추경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위원님께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아니, 저한테 부탁할 일이 아니고요. 제가 익산시장도 아니고 편성권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저야 올라오면 심사하는 심사위원이지 편성자는 아니니까.
  지금 8억 7,000만원에 대해서 국비를 받고 3년차가 올해 마지막 목표달성 시점이란 말이죠. 나머지 시비가 충당이 안 돼서 이 사업을 완료하지 못했을 때 국비를 반납해야 한다라면 이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할 것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이 공사가 저희도 현지를 나가 봤습니다마는 현재 2층 공사로써 지붕이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선 당장 급한 것은 장마철이라든지 호우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사고 그런 부분도 염려가 되고, 그리고 어차피 공사가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에 본 사업은 꼭 시비를 투입해서라도 기한 내에 마무리를 해야 될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손문선 위원  시비가 11억 1,700만원이 확보 안 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여기에 목표 달성할 수 있는 1억이라도 적으면 사업을 완료할 수 없을 것 아닙니까? 시장님 결심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저희가 대책보고를 중간에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시비 부분을 최대한 확보해 가지고 마무리하는 것으로 검토보고를 드린바가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을 시작한 시점이 언제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지금 사업은 지난 2007년도에.

○손문선 위원  2007년도 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공사 말씀인가요?

○손문선 위원  공유재산도 변경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공유재산변경 승인을 했잖아요. 기존 부지에서 문제가 있어서 대체부지로 바꿨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금마하수종말처리장 옆에 하려다 못하고 새로운 부지를 선택해서 취득승인을 냈잖아요. 그 시점이 언제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 시점이 2007년도입니다.

○손문선 위원  아니죠. 그렇게 멀리 잡지 마시고요, 땅을 못 사가지고 여러 차례 주민들과 같이 의견수렴해서 결정을 지었잖아요. 그게 2008년도예요? 땅 대체부지.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이게 2007년도가 맞을 겁니다.

○손문선 위원  그 시점은 알겠는데요, 땅을 못 사가지고 여러 차례 바꿨어요. 그 역사를 보면 금마하수종말처리장 민원 해결용으로 그 옆에 하려다가 그 시설은 체육시설로 할 수가 없어서 대체부지가 필요하다고 해 가지고 이 사업이 변경돼서 금마로 옮겨갔죠. 옮겨갔는데 그 땅의 모형이 안 맞아서 이것을 대체적으로 다시 변경했으면 좋겠다 해 가지고 현 부지로 옮겼습니다. 그게 어느 시점이냐, 마지막 시점이요. 위원님들이 2008년도라는구만요.
  그러면 그전에 예산 분배 계획을 확실히 세워서 시비 충당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죠. 지금 목 다 차 가지고 “이것 안 되면 못합니다. 반납해야 합니다.” 해 버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리고 현재 추경에 확보를 하겠다라는 노력을 하신다고 했는데, 업무보고 하실 때 추경에 시장이 꼭 편성하겠다라는 의지나 결재서류를 가지고 오든지 뭔가 결심을 가져와야 우리가 믿을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중간 검토보고 드린 것을 저희가 서면으로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손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제가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동료 위원님들께서 신규사업에 대해서 지양해 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동감을 합니다.
  과장님이 생각하실 때 권역 별로 전부 체육공원들이 있다고 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위원장 이영수  우리 지역구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중앙·평화·인화·마동 이 지역에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지금 현재 권역 별로 볼 때 인화동, 중앙동 등 구도심권은 사실상 근접한 공원은 없습니다마는 인근에 배산체육공원이라든지 약간 거리만 이동하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익산에 7개 시설이면 다른 시·군에 비해서 상당히 체육시설이 많이 설치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구도심권은 지역특성상 그런 부분이 어렵습니다마는 그 특성을 살려 가지고 체육시설에 하다못해 간이운동시설이라도 설비해 가지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공간을 확보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배산체육공원과 구도심권과는 상당히 먼 지역입니다. 대부분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다 보니까 야간에 운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구도심권에 계신 분들은 중앙초등학교 빼놓고 나머지는 전부 도로를 걷고 있어요. 도로를 걷고 있는 것 잘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도산체육공원이 금강동에 만들어졌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작년 12월 달에 준공이 됐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물론 금강동에 만들어졌지만 그쪽 부분은 마동 분들도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에 다른 과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익산시가 여성친화도시라고 표방을 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동에서 금강체육공원까지 넘어가는 도로는 아주 캄캄하고, 또 거기에는 정신병원도 있고 여러 가지 안 좋은 시설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좋은 체육공원을 만들어놓고도 이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게…….
  각 부서들이 협의를 해 가지고 그런 세세한 부분 한 곳 한 곳을 검토해야 하는데 내 분야가 아니라고 하고 체육공원만 달랑 지어놓고 이용을 못하게 하면 되겠습니까?
  그런 부분을 협의하셔서 어차피 돈 많이 들여서 만들어놓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영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국민생활관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입니다.
  먼저 보고 드리기 전에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담당 정해렬입니다.
  운영담당 탁병섭입니다.
  함열시설담당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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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국민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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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국민생활관 운영실정 및 계획에 대해서 간단히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선 위원님.

○손문선 위원  169페이지 물어보겠습니다.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에 테니스장 있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손문선 위원  테니스장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그 테니스장은 현재 기부채납이 돼 가지고.

○손문선 위원  우리 시설이에요, 기부채납이에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우리한테 기부채납이 돼서 테니스 동호인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거기에 운영비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전기나 라이트 시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현재 무료로 운영되고.

○손문선 위원  전기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담당이 개인적으로 설명)
  계량기가 별도로 되어 있다는 거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제가 그것은 파악을 못 해서…….

○손문선 위원  그러면 계량기가 별도로 되어 있어서 전기료는 그분들이 사용한 만큼 자체적으로 납부하고 나머지 시설은 무료로 우리가 제공하고 관리운영은 자기들이 한다는 거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손문선 위원  그러면 각종 테니스장 유지관리하려면 소금이랑 기타 필요한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운영비 일체는 그쪽에서 부담합니다.

○손문선 위원  우리시에서 부담하는 경우는 하나도 없다는 거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손문선 위원  그리고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 하수관거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자체 정화조 시설로 되어 있어요, 아니면 함열처리장으로 인입시키고 있어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그것이 정화도 되고.

○손문선 위원  하수처리구역으로 들어와 있죠, 함열이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손문선 위원  함열처리장이 있잖아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함열처리장이 있는데 여기 본관이나 함열시설은 자체처리를 해 가지고 내보냅니다.

○손문선 위원  익산시 국민생활관 본청도 자체 정화시설이 있어요? 정화조 있어요? 없을 텐데.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걸름장치가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여과기는 있겠죠. 그런데 그 안의 폐수는 전부 다 차집관리로 방류하잖아요. 자체정화 1차 처리해서 보내는 것이 아니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거기에 머리카락 이런 것들은 전부 걸름장치로.

○손문선 위원  그것은 여과기능이죠. 그런데 오수나 분뇨 이런 폐수 말하는 거예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그것은 방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함열은 어떻게 하고 있느냐는 거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함열도 마찬가지입니다.

○손문선 위원  차집관로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요?
  과장님이 뭔 이야기인지 잘 모르시는구만요. 전에는 거기에 정화조가 있었어요. 그래서 정화조를 돌리려면 약품비부터 전기료가 들어가는데 함열에 하수종말처리장이 있는데 왜 차집관거에 직접 인입시키지 않고 별도 정화처리 하는 데에 비용을 쓰고 있느냐 이런 지적이 있었어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지금 정화처리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바로 하수처리관으로 연결되어 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머리카락 같은 것은 여과장치를 하고…….

○손문선 위원  화장실에서 나오는 오수 이야기하는 겁니다. 바로 들어가고 있다는 거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지금 정화비는 지출을 않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래요? 그렇게 믿을게요. 그리고 다음 예산에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 정화처리 비용에 대한 운영비가 올라오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바로 연결돼 있다고 하니까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한 번 더 검토를 해 가지고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어린이집 두 군데를 최은희씨가 임대하고 계시는데 여기에 어린이집이 두 개예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두 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래서 입찰을 별도로 하는 거예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그렇죠. 별개로 했죠.

○손문선 위원  어린이집이 여기에는 두 개인데 원래 시설을 처음 지을 때 두 개를 지었어요? 다른 시설 아니에요? 스포츠시설 아니에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아니요, 당초부터 그렇게.

○손문선 위원  제가 알기로는 탁구장 이런 스포츠시설이었어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중간에 용도변경을.

○손문선 위원  용도변경을 어린이집으로 했어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그것이 꽤 오래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원래는 어린이집도 있었고 탁구 같은 스포츠시설도 있었는데 탁구나 이런 것을 어린이집 확장하면서 용도변경을 했는지, 그래서 입찰을 하는데 어린이집 두 곳을 했잖아요, 한 명한테.
  하나는 12월 28일 날 했고 하나는 3월 1일 날 했단 말예요. 그러면 햇수로 따지면 3개월 정도 차이나지 않습니까. 입찰기간도 틀리잖아요.
  그러면 원래 당초 어린이집은 위에 있는 252.45㎡가 당초 어린이집이고 용도변경 한 게 162.8㎡가 용도변경 한 겁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어린이집이라고 하는 임대시설을 왜 두 개로 나눠서 다른 날짜에 했을까 생각해 보면 이해가 안 가잖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작은 규모 162.8㎡가 중간에 용도변경 됐구만요.

○손문선 위원  원래는 스포츠시설이었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 큰 규모는 당초 시설이었고 작은 규모는 중간에.

○손문선 위원  용도변경을 올해 했구만요. 2010년도 3월 1일 날 계약했으니까.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이것은 임대기간이 만료돼서 2010년 3월 1일 날 다시 한 거죠.

○손문선 위원  그게 맞아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손문선 위원  세외수입이 목표 대비 전반기 48% 밖에 달성을 못했는데 원래 목표는 전·후반기 합쳐서 10억 8,300만원이 맞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손문선 위원  그런데 전반기에 5억 1,700만원이라고 하는 겁니까, 6월 말 현재?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6월 말 현재.

○손문선 위원  그러면 목표 대비 48%면 전·후반기로 나누면 몇 %입니까? 전·후반기로 나누면 목표달성이 넘어버렸죠. 그러잖아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2010년도 국민생활관 세외수입 목표가 10억 8,300여만원인데 6월 말까지 5억 1,740만 1,000원이 세외수입 실적이 됐습니다. 그래서 연간 목표 대비 48%가 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연간 대비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연간 대비.

○손문선 위원  이 수치를 저는 처음에 볼 때 목표 대비 48%라면……. 이렇게 하지 마시고 전·후반기로 나누든지 해야 되지 48%면 엄청나게 줄어든 줄 알 것 아닙니까. 전·후반기 2를 곱하면 10억 3,000만원 정도 되잖아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반기 목표로써 한 2% 정도 미달됐죠.

○손문선 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전·후반기로 보지 말고 반기로 봐야겠구만요, 반기 목표액. 한 90몇% 되겠네요. 그렇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그렇죠. 반기로 해서는 그렇죠.

○손문선 위원  그렇게 표기를 해 주어야지, 처음 볼 때는 48%라면 엄청난 세외수입이 저감되는 줄 알고 오해 할 수 있잖아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다음부터는 그렇게 표기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래서 부송동 쓰레기소각로에 붙어있는 익산문화센터의 영향이 굉장히 엄청난 것 같다라고 해석을 했어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그것도 있고, 그 다음에 신종플루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렇게 큰 영향은 아니고 미비한 수준이잖습니까. 그렇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손문선 위원  그것을 잘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수고하셨습니다.
  주유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한 가지 질의를 하겠는데요, 182쪽을 보면 다문화가정 외국인여성 또는 자녀 무료강습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을 해 보니까 이런 다문화가정 사업들은 여성친화정책과에서 기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물론 사업내용은 다르죠. 여기는 수영이고 거기는 다른 사업이기는 하지만 다문화가정과 가장 밀접하게 실정을 잘 아는 데가 여성친화정책과인데 굳이 이렇게 분류를 시켜서 이 사업을 따로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제가 왜 질의를 하냐면 업무의 효율성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한번 말씀해 주시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지금 여성친화정책과에서는 시 전체적인 것을 총괄하고 있고, 우리는 현장업무를 하는 사업소로서 이런 시설이 있기 때문에 방학 때를 이용해서 실시하는 것입니다.

○주유선 위원  왜냐하면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니까 다문화가정 현황조사 및 모집대상 선정기준이 있단 말예요.
  그러면 현황조사를 가장 밀접하게 빨리 할 수 있는 데가 바로 여성친화정책과에 있는 다문화가정지원센터가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업무의 일원화가 바람직하고 효율적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관장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 좀 해 주시고 한번 협의를 해 보시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협조해서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렇게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본 위원에게 그 결과물을 피드백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오 위원님.

○김대오 위원  국민생활관 수영장 수질검사를 자주 하십니까?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수질검사를 매월 하고 있고.

○김대오 위원  매월 하고 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그리고 자체적으로는 시간대 별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수질은 아주 상당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대오 위원  수질 문제, 약품처리 문제로 옛날에 문제가 많았었잖아요. 그런 문제는 전혀 없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전혀 없고, 지금은 시스템이 여과 순환식으로 돼 가지고 물이 계속 순환해서 걸러진 물은 나가고 그만큼 새 물을 보충해 주고 머리카락, 때 이런 것들이 전부 걸러지기 때문에 수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김대오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다른 질의 없습니까?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아까 다문화가정 이야기를 했는데 이 용어상에 다문화가정 외국인여성 무료강습, 이게 무슨 뜻이에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말하자면 한국에 국제결혼 해 가지고 온.

○소병홍 위원  그게 다문화가정 아니에요? 다문화가정이면 국적이 한국사람 된 것 아니에요? 외국인 여성이에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표현을 좀…….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표현을 다문화가정이면 다문화가정이지 무슨 외국인여성이에요? 한국에 왔으면 이제 국적이 한국사람이에요.
  나는 처음에 이걸 보고 외국인 부부가 사는 사람들 자녀들이 와서 하는 것으로 봤어요. 그런데 가만히 여러 번 읽어보니까 그런 게 아니더라고요.
  그냥 ‘다문화가정 무료강습 실시’라고 하면 쉽게 알아듣는데 외국인여성이라고 하니까 외국인 부부 가족 자녀들, 그렇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다시 한번 정립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수고하셨습니다.
  임병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  다문화가정이 주로 농촌여성이 많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그렇죠. 대부분이 농촌지역입니다.

○임병술 위원  주로 다문화가정 대상이 농촌입니까?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지금 접수를 받고 있는데 시내보다는 대부분 농촌지역이 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보면 ‘다문화가정 현황조사 및 모집대상자 선정기준’을 정했는데, 그 내용을 가지고 계시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사실 이것이 의미가 없어졌어요. 우리가 50명 목표로 하는데 겨우 차기 때문에 우선은 다 신청하는 대로 수용하기 때문에……. 이것이 많아지고 수용을 못할 정도가 되면 그때는 선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전부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런데 다문화가정이 많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지금 1,806세대로 알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신청을 안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우리가 홍보를 하고, 읍면동에서 추천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홍보할 때 편지라도 보내서 적극적으로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가 다 파악을 했기 때문에요, 여성친화정책과 협조를 얻어가지고.

○임병술 위원  그리고 시설물 관리하는 곳이 많은데 지금 기술직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기술직 중에 기계직.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기계직이 3명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기능직입니까?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그렇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리고 아까 목표 대비 48%라는 말도 적절한 표기가 아니고, 표기 문제를 좀 지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몇 가지 한번 볼게요.
  169페이지, 시설임대 해 가지고 국민생활관 본관에서 ‘임대료/연/2,272천원’으로 돼 있죠. 그렇게 쓰는 게 아니고 ‘2,272천원/연’이라고 써야죠. 표기법이 그렇게 됩니다. ‘연간 227만 2,000원’이라고 써야지, 남들이 보면 창피해요.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그게 맞을 것 같습니다.

○임병술 위원  171페이지 세 번째 줄에 보면 ‘일/2,062명’에서 ‘일’자가 뒤로 가야 한단 말입니다. 수학적으로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또 이런 대목이 참 많이 있습니다. 176페이지 ‘2개교/720명’은 거꾸로 ‘720명/2개교’ 그렇게 써 주셔야지 ‘2개교/720명’이란 말은 사용법이 잘못되고 있습니다. 이해하시겠죠?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다음부터는 표기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김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  김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제에 국민생활관이 민간위탁을 갑니까, 안갑니까?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그것은 현재까지는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없고, 시장님께서 근래에 업무보고 때 국민생활관과 시립도서관 민간위탁을 검토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김정수 위원  시립도서관까지.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그 정도 알고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래서 아직은 우리 주무부서에서는 결정된 바가 없고 그것은 계획이 진행 중이다?

○국민생활관장 이종화  예. 그것은 아마 조직관리 부서에서 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김정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국민생활관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영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시립도서관장 손병익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와 같이 일하는 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담당 라종록 주무관입니다.
  사서담당 김병재 주무관입니다.
  마동분관담당 윤자숙 주무관입니다.
  시립도서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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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0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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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작은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거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조규대 위원  그런데 이게 학교 어디에 하는 거예요? 리모델링해서 하는 겁니까?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기존 건물에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것입니다.

○조규대 위원  왕궁은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구)보건소 건물에 하는 것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이것을 학교에 하니까 활용도에서 좀 뒤떨어지더라고요. 그런 생각 안 해 보셨어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작은도서관 점검을 상반기에도 했고, 하반기에 내부적으로 추가로 점검계획이 있거든요. 그때 같이 전반적으로 돌아보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 부분을 우리가 고려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황등초등학교도 작은 도서관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열린도서관 식으로 해 가지고, 우리 도서관에서 황등초등학교에 도서구입비 얼마 지원했죠?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황등초등학교는 학교마을도서관으로 980만원, 운영비가 480만원이고 도서구입비가 500만원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생각보다 활용도 면에서, 학생들은 좋은데 지역주민들은 활용도 면에서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점검을 해서 좋은 방향으로 될 수 있도록.

○조규대 위원  앞으로 작은도서관 지정 문제는 고려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모현도서관, 부송도서관이 준공되면, 지난번에 용역 나온 것 있죠. 제가 12월 달에 시정질문을 했는데 황등에 도서관 부지를 기부채납 하실 분이 계신다고 했는데 시장님 답변이 그러면 올해부터 빨리 진행하겠다고 답변하셨거든요, 작년 12월 달에 제가 시정질문 할 때.
  그런데 그 기부채납자가 변경이 된 것 같은데, 도서관으로 기부채납 하는 것이 변경된 것 같아요. 그랬을 때 용역보고서를 보면 차후 부송도서관, 모현도서관 건립 이후에 황등, 금마 이렇게 필요하다고 보고서에 나와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에, 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언제쯤이나 가능하겠어요? 기부채납이 됐을 때는 시장님 답변이 올해부터 바로 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 부지가 안 됐을 경우는 언제부터나 가능한가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부지가 되면 아무래도 좀 빠르겠고요, 저희가 황등, 금마가 있는데 황등은 계획대로 하면 2013년도에 최대 16억 정도, 이것은 건립비만 주는 것이거든요. 국비가 80%인데.

○조규대 위원  2013년도?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조규대 위원  그때면 준공이 되는 겁니까?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저희가 국비를 신청해야죠. 그런데 건립비만 주기 때문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기부채납을 하신다든지 하면 아무래도 저희가 일을 하기가…….

○조규대 위원  만약에 기부채납이 안 되었을 경우에.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시비 부담으로 매입을 해야 되는데…….

○조규대 위원  아무래도 황등은 지가가 싸니까 시와는 비교가 안 되죠, 아니면 기존의 공원 내에 해도 되고. 검토를 하셔가지고 용역보고서가 나왔으면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 좋은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저소득층 가정이 많고 아파트도 많기 때문에 앞으로 고려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알았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시민사서 아카데미 운영이랄지 어린이사서 아카데미는 수요가 많아요? 수강생이 많습니까? 실질적으로 실효성이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이것은 비예산으로 하는 사업이거든요. 저희가 도서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중에 자원봉사자로 활용도 하고 그럴려고 합니다.

○조규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소병홍 위원님.

○소병홍 위원  작은도서관이 19개 있다고 했잖아요. 그 운영비 지원하는 데는 몇 개 있고 지원 않는 데는 몇 개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올해 하는 것 말고 17개 중에서 11개가 지원되고 6개가 미지원 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6개는 왜 안 해 줘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6개는 올해 조례 개정이 되었기 때문에 내년도부터는 할 수 있는데요, 예산이 확보되면 가능할 것으로…….

○소병홍 위원  조례 개정을 언제 했어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4월 15일 날 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면 앞으로 생활형 작은도서관도 지원이 된다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지금 6개 도서관이 안 되고 있는데요…….

○소병홍 위원  그 구분 방법이 무슨 형, 생활형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생활형은 지원이 안 되는데 지금 관장님 말씀 들으면 그 조례가 개정되었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지원이 된다는 이야기에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산이 확보되면 지원이 가능하겠는데요, 별도로 내부규정을 만들어서 많은 예산을 검토해 봐야 될 사항입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지원이 하나도 안 되었어요. 하여튼 내년부터는 지원이 된다 이렇게 알면 되겠구만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지원이 내년부터 된다고 제가 확실히…….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지금 기준은 당초에 지원대상을 크게 했거든요. 그런데 지원대상을 좀 낮췄습니다, 작은 규모까지.
  그런데 여기에서 답변을 못하는 것이 내년 예산이 세워져야 지원해 주는 것이고, 예산만 세워지면 지원할 수 있는 길은 터져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수고하셨습니다.
  손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선 위원  제가 보충하고 다른 것 할게요. 왜냐하면 현재익산시가 작은도서관을 설치하는 형태가 달라요. 하나는 공공시설이 하는 곳이 있고, 각 아파트나 종교단체나 사립문고로 되어 있는 유형의 작은도서관이 있거든요. 면적이 축소되면서 기존에 사립문고들도 작은도서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됐죠.
  그런 부분의 예산 운영을 어떻게 할 거냐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예요. 왜냐하면 예산 운영에 있어서 전부 다 운영비를 지원해 줬을 때 각 소규모로 가지고 있는 사립문고까지 작은도서관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예산 확보를 어떻게 할 거냐라는 심대하게 고민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작은도서관을 익산시장이 100개를 만든다고 하는데 그것을 잘 연구해 보세요. 지금까지는 공공기관으로 설치된 곳은 운영비를 주었죠, 공모사업을 통해서 한 곳은. 나머지 사립문고나 이런 데는 도서구입만 지원해 줬죠. 잘못하면 나중에 백 군데 전부 다 운영비를 주실 수는 없을 것 아닙니까.
  익산시가 현재 공공도서관이 시립 2곳이 있고 그 다음에 교육청 것이 2개 있습니다. 하나는 마한, 하나는 함열에 있고 시립은 마동과 영등동이 있어요. 그리고 부송도서관과 모현도서관이 생기면 시립이 4개, 그 다음에 학교, 교육청 포함해서 6개가 됩니다.
  그러면 최소 인구 규모로 보면 거의 평균치에 적당한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인구 5만 명 당 하나씩 본다라면 6개가 되기 때문에 일정도 익산은 도서관 확충사업이 적당한 수준에 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맞게 작은도서관을 겨냥해서 조성하고 있단 말이죠.
  그러면 정책적으로 뭔가 전환될 수 있는 시점에 와 있다라고 보는 거예요. 우리가 많은 시도와 단기적인 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익산시민들에게 과연 익산시는 책 읽는 도시냐라고 하는 것에 대한 의미 부여를 해야 하는데 그것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평가와 미래에 대한 전략을 짜지 않으면 그냥 널려놓은 수준으로 갈 수밖에 없다라는 것이 제 생각이거든요.
  전에 보니까 김해 같은 경우는 도서관 관련된 직위가 4급이 하고 있더라고요. 책 읽는 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서 4급이 사업소장으로서 책 관련된 도서관 정책의 모든 것을 다 운영하고 있고 정책 파트에 5급 공무원도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김해 수준은 못 따라가더라도 나름대로 전략을 수집하지 않으면 그냥 도서관만 만드는 꼴이 된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럴려면 시너지 효과가 떨어지죠.
  그래서 익산시가 평생학습도시로서 책 읽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나름대로 전략 분석과 전략 수립을 지금부터는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2개 도서관이 더 들어오면 인력수급 문제를 어떻게 할 거냐라는 문제도 있어요. 모현동과 부송동이 들어왔을 때 인력확보 문제가 걸리죠. 사서직을 어떻게 확보할 거냐, 자원봉사자를 어떻게 확보할 거냐, 나름대로 행정인력을 어떻게 확보할 거냐라고 하는 검토가 있어야 돼요. 그렇죠? 국장님.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예.

○손문선 위원  지금 당장 내년에 준공입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그 문제는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적극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체제로 직영하는 방법 그렇게 하나를 생각하고 있고, 두 번째는 도서관 운영은 시에서 직영하고, 모현도서관은 어차피 BTL 사업이기 때문에 시설은 민간에 위탁이 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다른 도서관도 운영은 시에서 하고 시설은 위탁하는 방안 그렇게 하는 것과, 한 가지는 새로 도서관을 짓는 데는 전체를 전부 다 민간위탁 하는 방법 이 세 가지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그 중에서 가능성을 타진한 것이 운영은 시에서 운영하고, 그러면 시설 관리하는 관리요원이 많이 절감됩니다.
  민간위탁해서 한다면 예산도 줄일 수 있고 인력도 줄일 수 있고 그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세 가지를 검토하는데 운영과 시설을 분리해 가지고 앞으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지금 이 자리에서 위탁이냐, 직접 운영이냐 이런 부분을 논하기는 너무 시간이 없고요, 반드시 두어야 할 게 있습니다.
  도서관에 관련된 익산시민의 평생학습과 관련된 수요는 엄청나게 커지고 있어요. 그리고 익산시도 이제는 한 단계 건너뛰어야 할 시기가 왔어요, 정책적으로 보면.
  그런데 이것을 생산할 수 있는 정책파트가 없습니다. 사서직들이 하고 있죠, 일반 업무부터 정책, 프로그램 업무까지.
  그런데 정책을 생산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요원들이 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이에요.
  순천이 됐든 김해가 됐든 도서관 관련 정책이 성공했던 곳들을 보면 최소 정책 관련된 과가 사무관급이 있든 6급이 있든 꼭 있습니다. 거기에서 모든 정책을 생산해서 책 읽는 도시로 만들었죠, 전환을 했고.
  제가 강연을 가보니까 유럽의 어느 자치단체는 시민들의 68%인가가 저녁에 모여서 하는 게 공부하고 연구하고 책 읽는 모임이래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가보면 스포츠를 한다거나 술 먹는 모임이 많죠. 그 문화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학생들, 주부들, 직장인들 모든 계층 별로 뭔가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잖아요. 그럴려면 이것을 만들 수 있는 전문적인 역량과 인력이 있어야겠죠. 그러잖습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예, 그것이 필요합니다.

○손문선 위원  그래서 어차피 부송동까지 도서관을 짓고 있기 때문에 익산시가 도서관 확충은 참 열심히 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노력을 많이 했는데 확충에 맞게 익산시를 도서관 시설을 이용한 책 읽는 도시로써 대전환을 시켜야겠는데 거기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저희들이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어느 정도 하드웨어 부분은 인프라가 구축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만 더 보완하면 하드웨어는 충분히 구축될 것으로 알고 있고, 그리고 이 하드웨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 이게 앞으로 문제인데 저희들도 이 분야에 더 신경을 써가지고 그것을 빠른 시일 내에 구축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저는 그것은 인정해요. 적은 인력으로 북스타트를 한다든지 원시티 원북을 한다든지 다양한 정책들을 만들어서 실행해 왔어요, 다른 자치단체 못지않게.
  그런데 이것을 통합해 내고 엮어내고 높일 수 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죠.
  제가 강연을 듣다보니까 김해시는 예를 들어서 삼성동 어린이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그 자리에서 익산시립도서관 책도 빌릴 수가 있어요, 여기에서 반납도 가능하고.
  익산시 전체 소유하고 있는 모든 책이 익산시민 것입니다. 한 눈에 떠 있어요. 왜냐하면 삼성동 어린이도서관이나 모현도서관이나 영등시립도서관이 한 프로그램 안에 있다는 거죠, 따로따로 구분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정도로 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있어야 하잖습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저희들도 현재 설치하고 있는 모현도서관부터 부송도서관, 점차적으로 아까 말씀하신 그런 현대화 작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어느 도서관에서든지 빌릴 수 있고 어느 도서관에서 빌린 것을 거기까지 가지 않고서도 인근에서 반납할 수 있는 체제를 현재 구축 중에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렇죠. 저희 집에서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배너를 들어가면 익산시 책 현황이 전부 다 나오는 겁니다. 집에서 클릭하면 집으로 바로 배달될 정도로 시스템을 갖추려면 우리가 한참 가야겠죠.
  그런데 그 정도 준비하려면 우리 도서관에 대한 정책의 대변화가 필요해요. 인력 구조부터 시작해서 전환을 하지 않으면 이것을 갖출 수 없죠, 현재 인력구조를 가지고는.
  그래서 익산시장의 관심도가 작은도서관을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만들면 지역 별로 하나씩 만들어지니까 인심도 쓰고 굉장히 좋겠죠, 유권자들한테.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통합해 내고 엮어내고 만들고 한층 드높이기 위한 전략수립은 안 해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그 관계도 말씀하신 대로 작은도서관도 역시 현재 도서관 같이 전부 다 연계를 시킬 계획입니다.
  당초에 작은도서관을 규모 있게 하기 위해서 면적을 넓혔는데 지난번에 그런 의견이 있어서 대상자를 좀 넓혔는데 그것을 앞으로 좀 더 검토해서 제대로 도서관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국장님께서 어쨌든 도서관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 도서관 직원들에 대한 사기 부분이나 전문가 확보 부분이나 이런 것들을 대대적으로 고민하셔야 합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예, 잘 알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지금 특수시책으로 문예창작교실을 하시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손문선 위원  제 생각을 하나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요즘 주부들이 40대가 되면 자식들이 다 크고 집안에 혼자 남는 경우가 많고 시간 소비를 어떻게 하냐면 자기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고 운동하시는 분도 있고 다양하게 합니다.
  거기에서 오는 경우가 적응하지 못하면 주부 우울증이 많죠. 우울증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그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의 학력을 비교하면 대졸자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대졸자들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이 뭐냐면 자기들 길을 터줘야 하는데 한 가지 방법이 작가교실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고등학교 때나 중학교 때 소녀들의 아름다운 꿈을 표현할 수 있는 시를 쓴다든지 소설을 쓸 수 있는 배움의 장터를 마련해 주더라는 거죠.
  그래서 자기도 작가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고 이제 기초적이지만 시를 쓰고 싶어 하고 문단까지는 안가더라고 소설을 창작하고 싶어 하고 동화도 만들어보고 싶고, 이런 기회들을 주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현재는 그런 부분에 대한 평생학습 훈련기관이 전혀 없죠. 그래서 이런 부분도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문가를 위한 창작교실은 그대로 하시더라도 일반시민을 상대로 한 글쓰기교실이나 글짓기교실, 작가교실이 있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손문선 위원  그리고 익산시에 보면 다양한 학습 관련된 독서 동아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있죠?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손문선 위원  제가 전에 선거 때 보니까 ‘책 보세’라고 시립도서관 앞에 붙어있더라고요. 이런 평생학습 동아리들이 몇 개나 됩니까? 책 읽는 모임. 혹시 모르세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독서동아리가 영등동에 5개가 있고 마동에 2개가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민간들이 만든 단체들이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손문선 위원  이런 부분들도 장려를 해서 시민들이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독서동아리들을 많이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잖아요, 새벽반이든 주간반이든 야간반이든.
  그런 쪽도 관심을 가지고 이런 쪽에 장을 많이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제가 원시티 원북 ‘하이킹 걸즈’를 다 읽어봤습니다. 읽어봤는데 우리가 원시티 원북으로 한권의 책을 생산하더라도 나머지 학교도서관과 연계 지을 수 있는 청소년들 있죠. 각 학교마다 도서관들이 다 있거든요. 엄청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요. 시립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연계방안에 대해서 우리가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정책을 수립해서 청소년들, 학생들 층에 맞는 책도 정하고, 이 정한 책들에 대한 독서 관련된 행사도 진행해 가지고 학교도서관과 연계성을 확보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생각은 안 하시나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관장님, 지금 작은 도서관이 19개 있다고 했죠?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위원장 이영수  우리 동료 위원님들에게 죄송한데, 평화·중앙·인화동에는 작은 도서관이 몇 개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없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없습니까? 그 지역은 체육시설도 소외받더니 작은도서관도 소외받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이 적극적으로 잘 검토하셔서 골고루 시민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사립도서관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4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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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대오	김정수	소병홍	손문선	이영수
임병술	조규대	주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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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정     역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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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5인)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함 열 출 장 소 장	안택근
체 육 진 흥 과 장	김진성
국 민 생 활 관 장	이종화
시 립 도 서 관 장	손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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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