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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회-기획행정위원회-제9차

(제150회-기획행정위원회-제9차)

제150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2차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9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0년 12월 14일 (화)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지방공기업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지방공기업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예산안

(11시 12분 개의)

1.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지방공기업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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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대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0회 익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9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제2회 2010년도 추가경정 지방공기업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전략산업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과 질의답변을 통하여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전략산업국장 진희섭입니다.
  과장 소개는 생략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대중 기획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오늘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먼저 문화공간 창출과 기업성장 중심도시로 갈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저희 전략산업국에 깊은 관심과 2011년도 본예산 심의 등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위원님들께서 살아숨쉬는 익산을 건설하기 위하여 전략산업국에서 계획하고 있는 여러 사업과 시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전략산업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면 2회 추경 세입예산은 1회 추경 124억 2,600만원보다 7억 2,500만원이 증액된 131억 5,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입예산 내역으로는 세외수입은 200만원 감액된 36억 5,200만원 ,재정보전금은 300만원 증액된 2,800만원, 국·도비 보조금은 7억 2,400만원 증액된 94억 7,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면 2회 추경 세출예산안은 1회 추경 344억 2,400만원보다 5억 6,800만원이 증액된 349억 9,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소관 부서별 내역으로는 투자유치과는 2억 5,400만원 감액된 66억 9,600만원, 지역경제과는 4억 6,700만원 증액된 94억 2,100만원, 문화관광과는 3억 7,900만원 증액된 161억 3,300만원, 유적전시관은 1,000만원 감액된 6억 8,300만원, 보석박물관은 1회 추경과 같은 7억 7,600만원, 솜리문화예술회관은 1,400만원이 감액된 12억 8,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공기업특별회계 2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회 추경 692억 7,000만원보다 42억원이 감액된 650억 7,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간략하게 설명드린 바와 같이 우리 전략산업국은 필수불가결한 최소 예산만을 편성하여 건전재정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배려와 이해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원안대로 가결해 주시기 바라며, 끝으로 김대중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면서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의거 자세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 산 안 제 안 설 명 )

이상으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대중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략산업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호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호진 위원 돌문화 축제지원 500만원은 뭡니까? 137페이지.
1억 1,400만원 중에서 500만원 축제를 하기 위해서 준비금으로 사용한거죠?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것은 뭐 반납 받을 수 없는 거고요.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예, 실제로 이것은 돌문화비엔날레가 아니고 석재인조합에다가 줬는데 원래 석재인조합에서 하던 돌문화축제, 기존에 해오던 단체입니다.

○송호진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외부에다가 자기들이 못하니까 계획서를 500만원 주고 맡겼더라고요. 그 비용까지는 우리가 못해서 불가피하게…….

○송호진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사업계획서에 돌문화축제는 안 올라와 있죠?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현재는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계획이 없으세요? 그동안 십몇 년 동안 하던 것 이제 안 하실 계획이에요?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추경에라도 해서, 제일 문제는 돌문화프로젝트가 정리가 안 되다 보니까 우리가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는 국비라도 따서 저쪽 추진하는 쪽에서는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뭐라고 하기가…….

○송호진 위원 우선 추경에 올리는 것 보다는 선행되어야 할 문제가 그 두 단체간에, 사실은 원래 돌문화축제를 안 하기로 하고 통합하도록 했잖아요?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게 정리가 안 되면 못하는 거네요?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실제로 통합은 되도 현재는 석재인연합회하고 석재인연합회 일부만 나가서, 잘 아시는 것처럼 명장 두 분이 저쪽에 있거든요. 나머지는 익산지역 사람들이고, 저쪽은 지역사람이라고 하면 그 명장 두분인데 어쨌든 연초 과정에서 내년 초를 지나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그때 다시 한 번 거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결국 돌문화축제는 추경에 반영해야…….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그것은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옛날하던 방식은…….

○송호진 위원 정리가 되면요?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 밑에 국제돌조각전시회 2,000만원은 일부 반납받으셨죠? 아닌가요?

○투자유치과장 이수근 받았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백 몇 십만원 받았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이수근 예, 받았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런데 왜 여기 예산에, 원래는 투자유치과장님이 의회에 와서 답변하실 적에도 조례가 부결되면 2,000만원은 반납 받겠다고 그랬고, 그 뒤에 감사 때도 지적을 해서 결과를 보니까 이백 몇 십만원만 반납을 받으셨죠?

○투자유치과장 이수근 예, 246만원 받았습니다.

○송호진 위원 나머지도 다 환수하도록 했는데 그게 안 됐습니까?
언제하실 계획이십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수근 그것은 법적 절차가 잘못됐다고 했을 때 받는다고 말씀드렸는데 현재로서는 내용 자체가 우리가 비엔날레를 하기 위한 정관에 들어가는 경비를 줬기 때문에 사실상 그것이 잘못됐다고 판정받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못 집행된 예산 246만원만 받아서 세입 조치했고요, 나머지 부분은 그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송호진 위원 그대로 한다고 하면 과장님 말씀대로 해도 2,000만원에서 240만원…….

○투자유치과장 이수근 그것은 이미 반납 받아가지고 세입에 넣어버렸습니다.
집행이 됐기 때문에…….

○송호진 위원 세입으로 넣었기 때문에 2,000만원 잡았다는 거죠?

○투자유치과장 이수근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게 이 2,000만원하고 돌문화축제 500만원하고 차원이 다른 것이 돌문화축제는 원래 하도록 되어 있던 거기 때문에 그것을 하기 위해서 집행된 금액이고요, 돌문화 국제돌조각 전시회는 조례에 뒷받침이 없는 것을 쉽게 말해서 법인을 세우기 위한 비용이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이수근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법인 설립금 5,000만원도 삭감이 됐고, 그 자체가 무효화 됐기 때문에 이 2,000만원에 대해서도 어떻게든 정리가 되어야 맞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자꾸 자의적으로 해석하시지 말고 그쪽 단체하고 협의해서 2,000만원 반납받으세요.

○투자유치과장 이수근 방금도 설명을 드렸지만 출현금에 대해서 5,000만원은 조례가 안 됐기 때문에 반납받는 것은 당연하고요, 비엔날레 조직을 위해서 일반 경비로 지원한 금액인데 그 금액 자체는 아까 말씀드린 240만원은 안 집행해야 할 돈, 여비 등을 집행했기 때문에 우리가 반납을 받았고, 나머지는 정관을 만드는데, 이미 정관을 만들었거든요. 그런 부분에 집행됐기 때문에 사실상 회수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여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다시 한 번 점검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거기에 통지라도 보내세요. 반납하도록.

○투자유치과장 이수근 예.

○송호진 위원 그리고 여기에서 계장님이랑 몇 분 거기 파견되신 분들은 다시 복귀하셨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수근 다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대중 송호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희 위원 58쪽이요 신재생자원센터에 대해서 잘 몰라서 묻는 거거든요. 거기 주거용지개발에서 5억원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도 신재생자원센터가 아직도 주변여건 내지 주거용으로 개발이 안 되어 있고 정리가 안 되어 있나요?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이게 그때 당시에 시장님께서 시 공무원들도 반대가 심하니까 공무원들도 아파트를 지어서 살 수 있도록 해보자, 이렇게 답변했는데 현재는 여기가 주거지역으로 안 되어 있습니다. 안 되어 있어서 현재 용도지역이 자연녹지지역인데 주거지역으로 바꿔서 건물을 지으면 수요예측 같은 거나, 예를 들면 과연 시영주택으로 지었을 때, 우리는 공영개발사업으로 지어가지고 임대사업을 한다든지 했을 때 승산이 있느냐 이런 것들을 한 번 검토해서, 어쨌든 약속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런 과정도 안 거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올해 연말부터라도 해서 사업을 할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영희 위원 그러니까 다시 세우는 거잖아요. 용도변경해서 다시 녹지를 풀어서 주택으로 만들어서 하겠다는 절차를 설명하신 거죠?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기본적인 자료라든지 용역을 해보겠다는 뜻입니다.

○김영희 위원 아파트를 꼭 지어야 할 이유가 있어요? 공약사항이고 주민들과 한 약속이기 때문에 꼭 지어야 할 의무가 있냐고요.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제 판단은 그렇습니다, 악속한 것을 전혀 어떤 움직임이 없이 돌려먹은 결과가 되어버리니까 어쨌든 시장님께서는 해가지고 수요예측을 해서 과연 거기에 아파트를 지으면 수요가 괜찮은가 하면 우리가 공영개발사업으로 개발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 자체적으로.

○김영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대중 김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천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천인 위원 동료위원 지적한 것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원래 부송동하고 어양동 일대를 공약사업으로 했는데 실질적으로 주민들 입장에서는 빨리 해결을 해달라는 사업인데 금방 얘기 들어보니까 할까 말까 망설이는 사항 같은데 실질적으로 그것은 진행해야만 그쪽 주민들이 정말로 이런 문제를 극복해 나가지 않겠냐는 생각이거든요.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할까 말까 하는 것은 아니고요, 위원님께서 그렇게 들으셨다면 그런데 어쨌든 이것은 용역을 통해서 우리가 시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민간이 하는 것 같으면 용역이 복잡하지 않은데 시에서 했을 때 공영개발사업으로 막대한 시비를 투자했는데 승산이 있느냐, 이런 것을 검토를 쭉 해서 보다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인 위원 원래 소각장이 들어설 때 가장 혐오시설이다 보니까 그것을 하려고 주민들한테 했단 말이에요.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예, 그렇습니다.

○이천인 위원 이행을 안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죠. 용역비가 5억원인데 많은 비용을 투자해놓고 그것을 갖다 나중에 가치가 없다고 해서…….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이것은 있습니다, 해가지고 나중에 시에서 하는게 승산이 없다, 시에서 해서 수익이 없다고 하면 지구라도 변경해서 일반 민간인은 와서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절차까지는 해야 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민간이 짓도록 지구를 변경시켜서 현재는 녹지지역인데 주거지역으로 바꾼다든지 이렇게 해서 그런 절차를 이행하려고 하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거기는 개발이 될 것이다, 판단합니다.

○이천인 위원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잘 알겠습니다.

○이천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대중 수고하셨습니다.
임영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영애 위원 어차피 하실 거면 용역비 낭비하지 마시고 하셨으면 좋겠고요, 139페이지 지역경제과 여쭤보겠습니다.
매일시장 전용주차장 있는데 송원백화점 옆이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 매일시장하고 주차장하고는 떨어져있지 않아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옥 바로 붙어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딱 붙어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옥 예.

○임영애 위원 그러면 매일시장 그쪽 어디 쪽이에요? 매일시장 주차장을 아는데 어느 쪽에다 하실 거냐고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옥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거기 그러면 사무실 바로 옆쪽 그쪽 막아져있는 그 땅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양옥 맞습니다.

○임영애 위원 그러면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송원백화점 뒤라고 하니까, 바로 옆이라고 하셔야지. 알겠고요, 그런데 여성친화도시라고 여성 무척 팔아먹습니다.
여성이라고 안 하면 안 해줄까봐 그랬습니까?
그리고 143페이지 문화관광과에 관광홍보마케터 퇴직금이 있거든요. 관광해설사입니까? 안내원?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마케터가 있고요…….

○임영애 위원 뒤에 또 관광안내원 퇴직금.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각각 1명씩인데요, 별도인데 2년 이상씩 쓰다 보면 퇴직금을 줘야 하기 때문에 기간제 무기계약직이 돼서 우리가 나중에 정리하기가 어려워서 2년 단위로 쓰고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그러면 일부로 잘랐습니까?
그런데 사실은 제가 이번에 예산 다루면서 느낀게 관광안내원은 전문직이어야죠. 계속 양성화를 시켜야 하는데 2년 단위로 퇴직금 주고 나가라고 하고, 다른 사람 채용하고, 국장님 그것 익산시 시정 좀 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전체 인원이 우리가 총액인건비제를 하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임영애 위원 총액인건비제가 어렵긴 한데요, 그래도 양성화 할 때가 있고 안 할 데가 있거든요. 우리 익산은 관광매력도시라고 강조만 하면서 해설사 하나도 제대로 된 해설사가 없으면 이것은 말이 아니죠.
그것 좀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잘 알겠습니다.

○임영애 위원 144페이지에 미륵사지 사적지 내 사자암 수해복구 있잖아요? 국비 하나도 없이 시비로 전액 합니까?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국비 이것은 국비가 오른쪽에 보면 호우피해복구…….

○임영애 위원 국비 대상사업이 아니라서 시비로 합니까?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예, 그렇습니다.
등산로 보도블럭 깔았던 것이 호우에 내려와서…….

○임영애 위원 그러니까 국비대상이 아니냐고요.

○전략산업국장 진희섭 예, 그렇습니다.

○임영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대중 임영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제가 한번 여쭤볼게요.
여성주차장 공유재산 취득승인 언제 받으셨어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옥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업비가 5억원 미만이라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로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대중 그러면 이게 주차장 안에 있는데 같이 연결시켜서 받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양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대중 그런데 1대당 3,000만원씩 넘게 들어가는데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옥 실질적으로 여기 주차장은 토지매입비하고 시설비까지 같이 포함되어 있고요, 여성전용주차장은 여성분들이 주차하는데 어렵다고 해서…….

○위원장 김대중 아니, 재래시장 이용하시는 분이 거의 다 여성이죠. 안 그렇습니까? 여성들이 재래시장 많이 가지, 남자들이 가는 것 아니잖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양옥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대중 여성전용주차장이라고 해서 민원해결하려고 하시는건지 그렇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옥 현재 주차면수가 10면으로 저희가 계산되어 있는데 면이 넓습니다.

○위원장 김대중 거기가 몇 대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양옥 10면 정도 기준하고 있는데요?

○위원장 김대중 거기에 10면이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옥 지금 현재 있는 22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주차장이. 옆에다 이어서 하는데요…….

○위원장 김대중 재래시장에 대해서 주차장 이게 3,000만원인데요, 거기 상인들이 거의 많이 쓰거든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옥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대중 상인들 주차장 지어주지 않게 이걸 정확히 뿌리뽑으셔야 합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양옥 관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대중 관리를 잘하시는 것이 아니라 거기 가면 월주차로 다 하시는 분도 있고 그래요. 막대한 세금 들여서 하는데 그분들 주차장 만들어주는 꼴밖에 안 된다니까요.
그것 수요조사 하셔서 내년 업무보고 하실 때 방안까지 다 마련해 오시고…….

○지역경제과장 최양옥 같이 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대중 그리고 공영개발 아까 우리 위원님 하신 것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장님이 공약에는 20세대에서 50세대 정도를 해서 일단 시범적으로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맞습니까?

○경영개발과장 황세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대수를 한정짓는 것보다는 현재 총괄적으로 숙원사업의 해결은 시설했던 청소과에서 진행하고 있고, 그 부분에 도로가 600m가 개설하다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포함해서 주변을 같이, 20세대나 30세대 한다는 것은 개발상 적절치 않습니다.

○위원장 김대중 아니, 왜 그러냐면 시장님 공약사항이라고 말씀하시니까 그래요. 왜 그러냐면 이게 알려졌을 시에는 거기에 엄청난 지가 상승 뿐만 아니라 아까 국장님이나 과장님 답변하실 때 녹지지역을 주거용지로 시에서 안 하더라도 바꿔주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엄청난 일이에요.
  그리고 우리 일반시민들이 보시면, 지금 모현택지 했잖습니까? 모현택지 했는데 거기도 아파트 다 들어갈까 말까인데 또 거기에 택지 하신다고 하면 그렇잖아요.
  그리고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까 잘 모르겠지만 아까 예전이 금방 말씀하셨을 때 녹지지역을 주거용지로 바꿔준다고 한 것은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고요…….

○경영개발과장 황세연 지금 근본적 목적은 우리가 투자유치를 하는 과정에서 산단 인근에 적절한 주거지가 없어가지고…….

○위원장 김대중 그렇죠! 그것을 말씀하셔야죠.
그런데 여기 예산 목에는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경영개발과장 황세연 어쨌든 포괄적으로 작성이 되어 있는데 근본취지는 거기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우리 투자유치하는 과정에서 상담을 할 때 왜 이쪽에 없어가지고 일부 봉동으로 가고 있다, 이런 의견도 있었고, 또 이게 그런 여러 가지 포괄적인 맥락에서 검토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함으로서 용역 도출되면 그런 것을 정리해서…….

○위원장 김대중 그러시고요, 거기에 우리 일반산업단지에 100만평이나 95만평 중에 총 50만평에서 55만평 되신다고 했습니다.

○경영개발과장 황세연 예.

○위원장 김대중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그분들이 입주를 얼마나 하실지 모르겠지만 잘못하면 그분들 기숙사 되는 것 아니냐, 그런 우려도 해볼 수 있습니다.
이상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영개발과장 황세연 예.

○위원장 김대중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전략산업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지방공기업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50회 익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10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10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산회)

○출석위원 (8인)

김대중	김영희	김일영	박종열	송병원
송호진	이천인	임영애

○출석전문위원 (1인)

권 의 정

○출석공무원 (5인)

전 략 산 업 국 장	진희섭
투 자 유 치 과 장	이수근
지 역 경 제 과 장	최양옥
문 화 관 광 과 장	송규섭
경 영 개 발 과 장	황세연

○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