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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회-보건복지위원회-제3차

(제151회-보건복지위원회-제3차)

제151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1년 1월 25일 (화) 10시
장 소 :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 07분 개의)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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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영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1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보건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함열출장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열출장소장 안택근 함열출장소장 안택근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재준 민원행정담입니다.
  호해익 건축물관리담당입니다.
  배우기 지적담당입니다.
  함열출장소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주민생활지원국(함열출장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함열출장소 201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소장님 수고하였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함열출장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2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2분 회의중지)

(10시 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영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국민생활관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이 공석 중인 관계로 국장님이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입니다.
지금부터 국민생활관 2011년 업무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주민생활지원국(국민생활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간단하게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선 위원님.

○손문선 위원 143페이지, 세외수입 증대로 재정 확충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추진계획을 보니까 프로그램별 장기등록자가 3개월 이상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2종목 이상 등록자 이용료 할인한다는 것하고, 65세이상 효도반하고 장애인을 위한 재활반 할인하는 것 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조건이 되면 할인할 수도 있겠지만 요금을 할인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제도적 뒷받침이 되어야 하잖아요. 그것은 다 구비되어 있어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할인할 수 있는 여건요?

○손문선 위원 제도적 정비가 되어 있느냐는 거죠. 우리가 국민생활관 관련된 조례에 보면 이용료에 대한 부과 있지 않습니까. 부과가 다 조례에 의해서 명시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감면이나 할인받을 수 있는 대상도 다 정해져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맞게 관련된 제도적 정비가 되어 있느냐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저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운영 조례」에 ‘이용료 할인 및 할증’이라는 사항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장애인복지법」이라든지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특수임무수행자, 고엽제 이런 사항에 대해서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는 조항이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렇죠. 거기는 당연히 되어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보건여성이라고 하죠. 그것도 되어 있고 65세이상 노인 관련된 법률에 의해서도 할인할 수 있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저는 장기등록자, 2종목이상 등록자 이용료 할인 부분, 그리고 효도반이나 장애인재활반 이런 부분들은 조례에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요금을 심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위해서 정책적으로 가 보자 이런 것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고 문제는 요금이라고 하는 것은 시민들한테 부과할 때는 법률적 근거에 의해서 부과해야 되고 할인도 마찬가지잖아요. 그게 되어 있느냐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방금 말씀하신 대로 「장애인복지법」이라든지 단체 이용자라든지 이런 대상자는 조례에 할인 할증할 수 있는 조항이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말씀드린 장기등록자라든지 이런 내용이 없는데 이런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고요, 이것을 하려면 구체적인 시행을 할 때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문선 위원 이것은 우리 세외수입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임의대로 세외수입을 할인하거나 감면해 줄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예, 없습니다. 그것은 근거가 있어야 됩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지금 익산시 각종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우리 국민생활관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도 있고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이 참 많아요. 그런데 각 시설별로 요금이 천차만별이거든요. 그렇죠?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차이가 좀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저는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체육진흥과나 모현도서관에도 체육관이 하나 생길 거란 말이죠. 그 다음에 각 체육시설에서 이용하는 이용료 부분도 마찬가지고 헬스요금이든 기타 요가나 프로그램 요금이 다르다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시립도서관에도 웬만하면 국민생활관수준으로 맞춰주는 것이 좋겠다고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익산시 시장이 관할해서 운영하는 체육시설들의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다고 해서 체육시설의 환경이나 기타 원가계산을 해 가지고 요금을 차등 부과하는 것도 아니고 각 과별로 임의적으로 해석하고 결정하고 그러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재정비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저도 위원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사용료 문제를 재정비하자고 저도 관계 과에 이야기했는데, 관계 과의 입장을 들어보면 시설물의 용도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가 있습니다. 국민생활관과 공설운동장 체육시설과 같은 체육시설이라도 설립목적이라든지 그런 것이 틀린 경우도 있고, 도서관의 경우도 보통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니까 청소년들은 이용료를 적게 받는 것이 타당성 있지 않느냐 그런 뜻에서 조금 차이를 두는 의미도 있거든요.

○손문선 위원 청소년 이야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청소년 부분하고 일반인들, 그리고 어린이들, 노인들 요금은 차등이 되어야겠죠, 연령대별에 맞게끔.
  그런데 그 대상이 비슷했을 때는 시설에서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요금을 차등화하든지 아니면 동일화하든지 뭔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도 혼선이 오는 게 여기는 해당 없지만 같은 운동장이더라도 어디가면 싸고 어디가면 비싸고, 헬스클럽도 어디가면 비싸고 어디가면 싸고, 우리 자체 시설도 그러거든요.
  그런데 민간위탁시설이 됐든 아니면 민간이 운영하는 시설이 됐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뭔가 적정한 판단이 있어야겠죠.
  그런데 우리시가 직접 운영하는 부분을 좀 정확히 분석해 가지고 정확한 가격결정을 해 주는 것이 각 시설을 이용하거나 관리하는 사람들한테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하는 것이죠.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있단 말이죠.
  그러면 국민생활관 배드민턴장과 도서관에 있는 배드민턴장과 배드민턴 전용구장의 배드민턴장 요금을 어떻게 할 거냐, 다 똑같은 배드민턴장인데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가격결정을 할 거냐라는 것도 내부적으로 뭔가 논의가 있고 거기에 대해서 가격결정을 해야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부과할 수 있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저도 그 말씀이 옳다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요금 결정을 할 때 타 시·도라든지 우리 자체 기존 시설물의 사용료라든지 그런 것을 전반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차이가 나는 것이 전용구장과 일반 그런 것도 있고, 또 시설물을 주로 누가 사용하느냐, 노인들이 사용하는 것은 거의 무료가 많고 그런 차이는 좀 있는데 전반적으로 시설을 검토해 가지고 적정한 사용료를 다시 한번 재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국민생활관은 2010년도에 업무보고 하실 때나 예산심사 때도 마찬가지고 제가 알기로는 시 행정지원과에서 운영하는 조직에 대한 업무위탁, 그러니까 업무에 대한 민간위탁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2011년도 계획에는 그런 것은 현재 제고를 않고 있죠?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예. 그때 업무보고 말씀드릴 때 국민생활관이라든지 여성회관에 대한 용역 결과에는 위탁을 할 대상자로 검토가 됐는데요, 지금 거기에 대한 여론이 민간위탁에 대해서 아직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는 민간위탁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저희들은 생각하는데 충분히 시민들이 거기에 대해 공감이 갈 분위기가 됐을 때 다시 한번 그때 가서 검토하기로 하고 올해는 현재 계획이 없습니다.

○손문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생활관과 함열시설 같은 경우 물은 뭘 이용하세요? 지하수 이용해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100% 수돗물입니다.

○손문선 위원 그런데 수돗물과 지하수를 이용할 때의 가격차이가 많이 나죠?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실질적으로 일반 수영장이나 목욕탕을 보면 공식적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거의 지하수와 수돗물이 50%, 50%.

○손문선 위원 우리는 100% 상수도를 써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예, 저희들은 100%입니다.

○손문선 위원 처음부터 관정을 안 팠었어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없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수고하셨습니다.
주유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주유선 위원입니다.
  144쪽과 148쪽을 보니까 특기적성 프로그램에서 수영을 강습하는데 굉장히 바람직하다는 생각하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강사 1명당 어린이 수영 특강반 있지 않습니까. 2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선정되는 거예요? 방학기간에 수영 특강반은.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저희가 학교로 공문을 보내가지고 신청을 받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러면 대상이 200명밖에 안 됩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보통 저희들이 신청을 받으면 보통 이 정도 됩니다.

○주유선 위원 그러면 강사 1명당 몇 명의 수강생을 지도하고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수강생 20명에서 25명당 1명이.

○주유선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고 있는 핵심이 바로 그것이거든요. 이게 초등학생이잖아요. 또 148쪽에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초등학생 자녀수영 무료강습 실시를 하고 있는데 대상이 50명이란 말예요. 이것도 대상자가 신청을 해서 받은 겁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저희들이 여름방학을 대상으로 읍·면·동의 다문화가정 엄마와 아이들 신청을 받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러면 여기는 강사 1명당 수강생이 몇 명이에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2개반으로 되어 있거든요. 국민생활관 본관에 1개반과 함열에 1개반하고.

○주유선 위원 그러니까 강사 1명당 수강생 몇 명씩 교육을 시키느냐는 거죠.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25명당 1명입니다.

○주유선 위원 문제가 바로 여기에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초급반이잖아요. 중급하고 또 틀립니다. 초급반임에도 불구하고 이 많은 인원을 강사 1명이 지도를 할 수가 없어요. 제일 기초적인 것이고 초등학생이고, 또 다문화가정은 익숙하지도 않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사 1명이 20명을 절대 할 수 없습니다.
  국장님, 강사 1명이 너무 피곤하고 아이들에게 질적인 좋은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은 예산을 세워서라도 이게 적정수준이 되어야 돼요.
  여기 아이들에게 물어보니까 갔다가는 오는데 선생님을 구경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친구들 따라서 그냥 하는 거예요. 그리고 물도 엄청나게 먹고……. 그러니까 강사에 미치지 못하는 거예요. 어떻게 강사 1명이 20명을 물 속에 넣고 감당하겠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반드시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릴게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예, 알겠습니다. 검토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말씀 드릴게요.
  제가 요즘 국민생활관으로 한 달여 동안 운동을 다녔는데 국민생활관이 상당히 관리를 잘하고 계시고 친절하고 안내도 세우시고 늦게까지 직원들이 근무하시는데 고생이 많으시더라고요.
  제가 2층으로 다니고 있는데 아쉬움이 뭐냐면 한번 바꿔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려고요.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오픈되면 배드민턴은 전용구장으로 가시죠? 그렇게 이야기가 되고 있죠?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모현동요?

○위원장 이영수 예.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거기를 사용하는 분은 사용하고요, 별도 계획은 현재 없습니다. 앞으로 개장이 되면 그때 가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입구 출입문에 안내문도 써있는데 저부터도 그런 문제가 있더라고요. 플로어에 탈의실이 안쪽에 있다보니까 그냥 구두 신고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배드민턴이 전용구장으로 가고나면 어느 존을 만들어가지고 사람들이 그쪽으로만 다닐 수 있도록 카페트를 깐다든지 그런 식으로 해야 플로어 보호가 잘 될 것 같아요. 탈의실이 입구 쪽에 있다면 그런 문제가 발생이 안 되는데, 물론 문에도 안내문이 잘 써있더라고요. 그런데 대부분 그냥 지나가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하셔서 해 주시고, 탁구 인구들이 상당히 많다보니까 탁구 로봇 때문에 기다리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예산이 확보되면, 금액이 얼마 안 간다고 하더라고요. 한 150만원 정도 간다고 해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고장이 났을 때 익산에 있는 사람들이 바로 수리를 하면 괜찮은데 서울에 택배로 보냈다가 오는 시간이 걸립니다.

○위원장 이영수 저녁 7시 정도에 보니까 상당히 기다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다른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국민생활관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6분 회의중지)

(10시 4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영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시립도서관장 손병익입니다.
  보고 드리기에 앞서 시립도서관에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담당 라종록 주무관입니다.
  사서담당 김병재 주무관입니다.
  마동분권담당 윤자숙 담당은 낙상으로 인해서 병가중입니다.
  저희 시립도서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주민생활지원국(시립도서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 김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모현도서관을 우리 위원회에서 방문했죠. 방문해 보니까 그 지역의 의원은 아니지만 그쪽 모현동에 사시는 분들, 또 우리 익산시가 앞으로 비전 있는 도시로 가는 하나의 첫 발자국이 아닌가 이런 설레임들이 있었어요. 그게 뭐냐면 도서관이 참 편하게 준공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어제 지적했던 가운데 공간에 다른 어떤 안전설치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겠다하는 것이 있었어요. 그 계획들은 우리 관장님도 동감하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안전장치가 있어야 되고, 그래서 우선은 칸을 조밀하게 하는 것은 바로 업자가 한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혹시라도 위험할지 모르니까 다른 데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보고 해서.

○김정수 위원 원광효도마을에 가보니까 자연채광이 들어오면서 유리로 해서 다이아몬드 형식으로 캡을 씌웠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틀림없이 있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어른들 뿐만이 아니고 어린이들이 가거든요. 그러면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꼭 준공이 되더라도 관심 있게 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되고요, 그 다음에 체육관과 도서관이 연결되는 공간을 외부로 나와서 체육관으로 들어가잖아요. 또 체육관에서 외부로 나와서 도서관으로 들어간단 말예요. 그런데 비가림막 시설이랄지 이런 것들이 없더라고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설계에 없었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래서 설계에 없더라도 운동을 하다가 책을 볼 수 있으면 언제든지 책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으로 말씀드리니까 그것도 한 번 검토해 보시고요, 두 번째로는 앞으로 부송도서관도 짓잖아요.
그런데 모현동에 있으면 모현도서관, 마동에 있으면 마동도서관, 영등동에 있으면 영등도서관, 부송동에 있으면 부송도서관 이렇게 그 동의 명칭을 따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어느 한 곳 정도는 가람도서관이랄지 우리 지역에 있는 명사들의 이름의 따서 도서관 명칭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혹시 그런 계획들은 가지고 계세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저희가 신규시설 도서관에 대해서 명칭 공모를 한번 해 보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인터넷도 보고 했는데, 대개 보면 그 지역 지명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공공도서관들이.

○김정수 위원 좀 특색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까 여기 보니까 영등도서관은 여성친화, 마동도서관은 보석·귀금속, 모현도서관은 식품클러스터, 부송도서관은 마한백제문화라고 했는데 명칭도 아울러서 바꿔지고, 그 다음에 그분들의 업적들이 있으면 전시도 하고 이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여론수렴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여론수렴을 한 번 해 보시고요, 그 다음에 염려가 돼서 말씀드리는 건데 다문화자료실이 있죠. 이게 마동도서관에 있지 않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마동도서관 2층에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우리 익산시가 약자 배려적인 측면에서 다문화가족들을 굉장히 신경 쓰고 있어요. 우리 시립도서관뿐만 아니라 국민생활관도 그렇고 각 과에서 다문화가족들에 대한 배려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 다문화가족들에 대한 배려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라는 생각들을 가질 때가 있어요. 검증이 안 되고 했기 때문에 뭐라고 딱 꼬집어서 말씀을 못 드리지만 너무나 다문화가족들에 대한 배려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다 보면 오히려 그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갖거든요.
  접근적인 측면에서 과연 별도의 그런 곳들을 둬가지고 이 곳이 바로 다문화자료실이다 명명을 해야 되는 것인가 그런 생각을 가질 때가 많아요.
  조금 전에 국민생활관도 다문화가족 어린이 25명, 어른 25명에게 수영강습을 하겠다, 그러면 그들을 별도로 수영강습을 시키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함께 어우러져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을 터인데 별도로 그분들만 한단 말예요. 그러면 오히려 그분들한테 배려적인 측면이 아닌 오히려 더 상처가 될 수 있다 그런 생각들을 가져요.
  역시 마찬가지로 다문화자료실 운영도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속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없는가 이런 생각들도 가질 때가 있거든요. 염려가 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뭐냐면 도서기증을 하잖아요. 그러면 그 기증하시는 분들에 대한 예우나 이런 것이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저희가 감사 안내장을 항상 발송하고 있습니다. 정중한 표현으로.

○김정수 위원 공간들도 그렇게 많지 않겠지만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뭐냐면 도서를 기증했어요. 예를 들어서 김정수가 도서를 기증했다, 그러면 거기에 명찰이라도 붙여가지고 그분의 뜻을 기리는 작업들도 필요하다…….
그래서 모현도서관에 100권, 50권의 책을 기증했다면 감사의 표시 방법들을 혹시 생각하고 있는가, 배려적인 측면에서. 말씀 한 번 해 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저희가 매년 시민이나 기관단체에서 3,000여권 정도의 기증을 받고 있는데요, 도서 앞 장에 기증자를 표시합니다. 스탬프로 찍어서 어느 분이 기증하셨다고 하고, 한 달에 두 번 정도 고맙다는 도서관장 명의로 감사장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것도 중요한데, 저는 안내판이랄지 그런 것들로 해서 도서관을 딱 들어가면 기증자 명단으로 해 가지고 보여줄 필요성도 있다 이런 측면에서 말씀드리니까요,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수고하셨습니다.
손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선 위원 손문선 위원입니다.
우리가 작은도서관이 현재 몇 곳이죠?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현재 19개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부송도서관까지 준공하면 공공도서관은 몇 곳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공공도서관이 시립이 4개고 교육청에서 하는 것이 2개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총 6곳이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손문선 위원 관장님, 우리 익산시민들이 평균 일년에 몇 권의 책을 읽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저희도 보면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자주 이용하시고 않는 분들은 않더라고요.

○손문선 위원 정확한 데이터는 없죠?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손문선 위원 저는 작은도서관이나 공공도서관, 대형도서관을 계속 신축하고 업무를 확장하고 있는데 거기에 맞게 우리 독서운동 자체도 같이 가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단순히 시설 중심으로 가서도 안 되고, 또 하나는 선진국이나 타 도시에 비해서 익산시민들이 얼마나 책을 읽고 있는지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시립도서관은 제가 알기로는 평생학습을 하는 중요한 출발점이고 중요한 공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위원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손문선 위원 앞으로 그 관리를 잘 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가 독서운동을 하면서 하고 있는 게 두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원 시티 원 북(One City One Book)운동 "한권의 책으로 하나 되는 익산" 운동을 하고 있고, 두 번째는 북스타트 운동을 하고 있어요. 출산하면 영아부터 시작해서 북스타트 운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에 제가 이런 주장을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북 릴레이운동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북 릴레이운동이 뭐냐면 원 시티 원 북이라는 것은 일정한 한계가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숫자가 읽을 수 없죠. 파급효과를 보면 일정한 공간의 범위에 한정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북 릴레이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예를 들어서 100권의 책을 선정해서 100권을 자기가 맞는 사람에게 한 권씩 전달하면 실제 결산할 때는 1만권이 된다는 이야기예요. 일주일에 한권씩만 돌려본다면 1만권이 됩니다. 그러면 1만 명이 100권의 책을 읽는다는 이야기잖아요.
  그러면 독서운동이 굉장히 활성화되겠죠. 거기에 맞게끔 다양한 평가를 같이 하게 된다면 100권의 다양한 책들을 읽을 수 있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즉, 무슨 이야기냐면 현재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과,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라고 하는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현재 많은 시민들이나 국민들이 독서운동에 빠져 있는 추세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2011년에는 도서관 확충이나 작은도서관을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익산시민들에게 어떻게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운동을 펼칠 거냐 이것을 우리가 색다르게 고민해 볼 문제가 아닌가 생각하거든요.
  관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요, 북 릴레이운동을 한 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저는 그랬으면 좋겠어요. 100권의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선정해서 만약 손문선이 릴레이 주자라면 일년이면 52주니까 52명에게 릴레이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100명이 하면 거의 1만 명에게 할 수가 있겠죠.
그것을 연구를 한 번 해 보셔서 앞으로 책 100권은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니까 일정하게 책을 선정해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고 다른 자치단체에서 하지 않는 독서운동을 해 가지고 시민들이 말 그대로 책을 읽기 좋아하고 평생학습도시로서, 우리 익산시가 평생학습도시잖아요. 거기에 맞게 도서관에서 뭔가 성과를 내주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고요, 그리고 도서관 정보화하는 것 있죠.
각 시립도서관의 전산망을 통합시키고 더 확대해서 작은 도서관이나 학교도서관까지 확대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데이터베이스나 서버를 구축하자고 했는데, 예산을 안 세웠잖아요.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저희가 예산 요구는 했습니다마는 예산계에서 예산상에 그런 게 있어가지고 안 세워줬습니다. 그게 한 5억 정도 들어가거든요.

○손문선 위원 그러니까 5,000만원인가 세운다고 했잖아요, 프로그램 개발비로. 이 취지는 아시겠지만 어디에서든 대출이 가능하고 어디에서든 반납이 가능한 프로그램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그 예산이 안 섰습니다. 올해 추경 때 또 올리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저는 그것을 보면서 지금은 작은도서관이 됐든 대형도서관이 됐든 어느 정도 차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정책적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겁니다.
양도 중요하지만 질적으로 그 내용을 풍부하게 담아내야 익산시가 도서관 규모에 맞게 책 읽는 도시가 될 것 아니에요? 도서관 도시가 되는 거고.
보통 학자들은 평균 5만 명당 하나의 도서관을 이야기하죠?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손문선 위원 그러면 현재 공공도서관이 6개 정도 된다라면 30만 7,000명의 도시에서 거의 일정한 레벨에 올라와 있다는 거잖아요. 레벨에 올라와 있으면 거기에 맞게 뭔가 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운동을 시작하려면 어느 도서관에서든지 서비스가 가능할 정도로 생각을 해야 하는데, 익산시 예산과나 시장 같은 경우는 그런 생각을 않나 봐요?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않나요?
그게 익산시와 시민단체가 창조스쿨 해 가지고 거기에서 일등 한 작품인데, 혹시 들으셨어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저 있을 때 우리 시청각실에서 한 것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것 하면 뭐합니까? 예산도 안 세워 줄 것을. 시민 창안사업을 하고 시민 아카데미, 시민 창조스쿨을 해서 대상받은 작품인데, 시민들 제안사업이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산계에 말씀드려서 추경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정책이 어디 중심에 가있는지 명확히 깨달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앞에서 모현도서관을 이야기했고 부송도서관이 어쨌든 겨울철이 끝나면 공사를 해야잖아요.
그런데 모현도서관을 보면서 우리가 건물을 짓기 전에 뭔가 설계에 대해서 충분히 논의를 하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설계에 누락된 것도 많이 있고 BTL 사업이다 보니까 실제 추가로 공사를 하려면 BTL 사업자가 안 할 수도 있다라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손문선 위원 그러면 아까 김정수 위원님이 지적했던 부분들이 실현불가능 할 수 있어요. 시비를 충당해 달라고 하는 요구도 있을 수 있잖아요. BTL 사업자는 자기들 준공 끝나고 시에 기부채납하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운영은 하겠지만.
  그래서 부송도서관 문제는 공사를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설계에 대해서 그 지역주민들이나 관련된 전문가들을 초청해서라도, 요즘은 설계를 3D로 다 할 수 있잖아요. 요즘은 3D로 다 해요. 설계를 다 3D로 실영상 같이 다 보여준단 말이죠.
  그래서 설계하신 분들이 미리 공사를 준공하기 전에 다양한 안전상의 문제가 됐든 이용의 문제가 됐든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설계 설명회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현도서관은 이미 낼모레면 준공이잖아요. 보강을 해야 할 것이고, 부송도서관 같은 경우 지역주민이 됐든 지역대표자가 됐든 설계 관련 도서관이나 관련된 교수나 전문가가 됐든 이런 분을 초청해서 미리 설계에 대해서 설명해 주면 그 자리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손병익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 운영위원회라든지 도서관에 관심 있는 분들을 모시고 그런 계획을 잡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상으로 끝내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회의중지)

(11시 1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영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체육진흥과장 김진성입니다.
2011년도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각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겠습니다.
황재택 체육진흥담당, 김춘성 체육시설담당, 노일환 체육공원관리담당, 유지영 주무관은 배산체육공원 관리담당입니다. 송규원 주무관은 중앙체육공원 및 수도산체육공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참조)

[부록]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주민생활지원국(체육진흥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 드렸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 김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123쪽에 종합운동장 정비사업 중에 야구장 2면의 공정이 몇 %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지금 공정이 야구장은 주로 성토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성토 계획 물량은 4만㎥가 되겠습니다. 작년 12월까지 해서 약 2만 5,000㎥를 성토해서 현재 공정은 62.5%를 마무리했습니다.
잔여토지 1만 5,000㎥에 대해서는 현재 부송도서관 건립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그쪽에서 묘지를 이장하게 되면 저희가 잔여토지를 받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해빙이 되면 바로 일정에 따라서.

○김정수 위원 그러면 준공날짜는 언제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준공은 2011년도 3월 달이 되겠습니다. 1단계는 3월, 그 다음에 2단계인 시설공사 마무리는 8월까지면 완전히 공사가 마무리 됩니다.

○김정수 위원 그러면 아까 야구 유치는 언제라고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하계리그전 계획은 6월 8일인데요, 이때 공정은 경기할 수 있도록 충분히 조성되기 때문에 저희가 계획된 6월 8일에서 6월 27일까지 2011년 회장기 전국대학 야구하계리그전은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현재 공정에 맞춰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제가 볼 때는 힘들겠는데요? 이렇게 공정이 돼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야구 국가대표 전용훈련장으로 지정됐잖아요. 그러면 지금 국비 확보를 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가능성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작년에도 시설담당께서 국회에도 출장했고, 그 다음에 강성규 의원님께 저희들이 현지출장을 해서 거의 확답을 받은 상태입니다. 금년에는 아직 현지에 다녀오지 못했지만 금년 3월 중에 최소한의 국비를 지원해 주겠다는 약속을 작년에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조만간에 다시 한번 서울에 출장해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김정수 위원 국비는 특별교부세를 이야기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광특으로 내려오는 특별교부세가 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얼마나…….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현재 계획은 21억 6,500만원입니다.

○김정수 위원 이것을 전부 다 가져올 수 있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저희는 이왕이면 100% 다 받으려고 현재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만약에 100%가 안 된다고 하면 최소한 50%라든지 최대한 국비를 확보하려고 현재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여기에 만전을 기해 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계장님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도 그런 보고를 들어서 관심이 굉장히 크거든요.
  이런 사업비를 책정하는데 있어서는 계장님이나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또 정치적으로 우리 위원회의 의원들이 필요하다라고 판단됐을 때는 저희들이 가서라도 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뜻을 간곡하게 표현할 필요성이 있다…….
  제가 듣기로는 강 의원님이 한나라당이라고 듣고 있어요. 그런데 매우 고무적으로 돕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좀 더 적극적으로 정성을 기울여서 꼭 받아오시기 바랍니다. 받아와야 할 의지가 있어야 돼요, 또 당위성도 있고.
  그렇게 하셔서 국가대표 전용훈련장으로써 손색이 없는 야구장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것 좀 해 주시겠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래서 그런 큰 대회들이 열리는데 있어서 차질이 없게끔 해 주시라는 부탁을 아울러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잘 알았습니다.

○김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오 위원 121쪽에 축구공원 조성사업이 있는데 현재 보니까 사업비가 87억 5,000만원, 기 투자한 것이 63억 5,500만원이 있구만요. 그런데 시설비에 비해서 실시설계비와 설계비가 엄청 많이 들어갔네요? 무슨 설계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갔어요? 거의 20억 가까이 들어갔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참고로 63억 5,500만원에는 물론 용역비도 포함되겠습니다마는 용지매입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김대오 위원 그러면 용지매입이라고 해야지 실시설계비라고 해서 17억 7,000만원이라고 쓰면 되겠어요? 자료를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게끔 해 줘야지…….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보상금입니다.

○김대오 위원 127쪽, 여성 친화적인 체육시설 관리라고 했는데 무슨 체육시설에 여성까지 들어가고 무슨 체육공원을 여성 친화적인 생활중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한다고 해야지 무슨 체육공원을 몇 개를 놓고 여성친화적인…….
여성친화 도시라고 하지만 체육공원을 무슨 여성 친화적인 생활 중심으로 활용하겠다, 나는 이런 문구들이 맘에 안 들어서 하는 소리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위원님 좋은 지적이신데요, 사실 저희가 여성친화도시를 모토로 삼기 때문에.

○김대오 위원 여성친화 도시는 그쪽에 맞게 가는 것이지 체육시설까지도 전부 몰아서 그쪽으로 해서 되겠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수고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우리 익산시가 그동안에 중앙체육공원이 첫 번째로 만들어졌고 배산체육공원, 수도산체육공원, 함열체육공원, 그리고 올 연말이면 축구공원까지 전부 투자가 되는 거죠? 준공이 되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조규대 위원 그런데 갑자기 테니스 종합공원이 생기고……. 시장님 공약이기도 하지만 사실 테니스공원은 진즉에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항상 위원님들도 주장했고 중앙체육공원 활용도 면에서도 그게 바람직하다, 이해가 갑니다.
  이런 여러 가지 명분으로 인해서 우리 황등면 체육공원이 도시계획지역으로 해 가지고 3만 6,000평이 지정돼 있는 것 알죠? 옛날부터 지정돼 가지고 명분에 밀려가지고 여태 개발도 못하고 면 단위에서 인구도 많고 본 위원이 3대 째 하지만 시정질문도 두 번이나 했었습니다.
  그동안 사실 익산시가 이런 체육공원들에 예산투자가 너무 많아가지고 본 위원도 여러 가지 재정상 고려해서 주장을 안했습니다마는 이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다 된 것 같아요. 동서남북 익산시도 균형적으로 체육공원이 조성됐고 함열에 북부지역 거점으로 됐고…….
  그렇다고 하면 그동안에 인구도 제일 많고 제대로 이런 혜택도 못 본, 어떻게 보면 사각지대가 황등이에요. 인구도 제일 많으면서 체육공원 하나 없는 데가.
  그래서 타당성 용역조사비라도 이번 추경에 반영해서 빠른 시일 내에 체육공원을 조성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되는데, 과장님 견해는 어떠신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위원님께서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사실상 시내권은 전라북도에서도 체육시설은 많이 확충된 것으로 저희들도 자료에 검토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외된 면지역이라든지 읍지역에 대해서는 점차적으로 예산이 허락한다고 보면 그런 부분을 반영해 가지고 앞으로는 면지역, 읍지역까지 기존의 시설물을 최대한 확충할 수 있도록 하고, 아까 그 용역 사항은 적극 검토해 가지고 금년 추경에라도 반영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반영해서 하면 앞으로 이것 조성하는 데도 몇 년 걸리잖아요. 그렇게 봤을 때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제가 방금 말씀드렸지만 동서남북 다 됐고 우선순위 따져서도 황등 밖에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추경에 반영해서 용역비라도 해서 연차별로 조성될 수 있도록 꼭 그렇게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잘 알았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손문선 위원님.

○손문선 위원 손문선 위원입니다.
119페이지, 전국여성 야구선수권대회는 원래 계획에 없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이게 작년 하반기에 일정이 내려와 가지고 당초에 계획은 없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예산은 확보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산은 저희가 금년도 풀예산에서.

○손문선 위원 예산을 사용가능하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전국여성 야구인들이 몇 팀이나 돼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이번에 계획은 금년 11월 11일에서 19일까지 6일간인데요, 지금 현재 25개팀, 익산에 참석하는 선수단만 1,000여명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많네요? 25개팀이면.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25개팀 1,000명으로요.

○손문선 위원 요즘 버라이어티 같은 데 보면 천하무적야구단 있죠. 이때 그 팀은 못 데려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저희가 세부적인 것은 일정이 있기 때문에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현재 구체적인 계획은 개요만 나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시간을 두고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우리가 전국대회를 유치하는 이유는 익산시의 위상이나 브랜드를 높이는 문제도 있고, 또 하나는 경제적인 효과를 위해서 마케팅 측면도 강하잖아요.
그러면 행사를 통해서 우리가 돈으로 계산한다라고 하는 게 별로 바람직한 사회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그런 부분을 통해서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게 있을 것 아니에요. 그리고 가져야 할 게 있고요. 고민 한 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잘 알았습니다.

○손문선 위원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해서 다른 뜻이 있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요, 정읍시와 완주군이 직장운동경기부를 해체했어요. 제가 그 다큐멘터리나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재정이 얼마나 어렵길래 직장인들을 전부 다 직장을 그만두게끔 했을까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그런데 이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해서 전라북도나 각 시·군들이 생각하는 관점이 정리된 게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원래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1980년도에 1,000명이상 고용하는 관공서에서 의무규정으로 두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체력은 국력이라는 모두에 걸맞게 취지 목적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당시에 이리시에서 펜싱과 익산군에서는 육상을 관리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995년도에 통합된 이후로 현재 2개부가 되겠는데요, 이리시에서 했던 펜싱과 익산군에서 했던 육상부를 현재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완주군과 정읍시가 재정이 열악해 가지고 있던 직장부를 해단 해 가지고 상당히 여파가 있었는데요, 작년 12월 달에 제가 도 회의에 다녀왔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도 차원에서도 이분들이 해단되면 일단 선수에 대한 다음 진로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상당히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회의 때 들었는데요, 도나 시·군이나 현재 취지는 어차피 종전의 80년대 취지목적에 따라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시 같은 경우는 그래도 거기에 최소한 맞춰 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자치단체에서 실업팀을 가지고 있는 데가 대부분 비인기 종목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프로나 상업적 구단들이 인기종목을 많이 가지고 있고, 엘리트 체육의 연계성을 위해서 각 시·군이나 공공기관에서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운동경기부에 있는 분들이 자치단체의 빚을 가중시켰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민선시대에 자치단체의 전행이 됐든 사업의 방만한 운영에서 자치단체 재정을 압박하고 그 결과로 이쪽에 불똥이 튄다라는 것이 참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시도 직장운동경기부가 있고 문화관광과에 예술단이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서 예산 운영을 해야 하는데 나중에 결과를 보면 가장 약한 구석을 터뜨려서 재정이 어렵다라고 하면 본말이 전도되지 않았는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시도 다른 시·군과, 그리고 전라북도와 해서 직장운동경기에 대한 정확한 입장을 잘 정리하고 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축구공원 미확보 금액이 얼마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현재 미확보 금액은 약 10억 정도 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여기에 보면 2011년도 사업비 13억 5,000만원 중에 미확보가 7억 7,000만원이고 잔여사업비가 10억 4,500만원이라고 나왔잖아요. 합치면 18억 2,500만원 정도가 미확보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맞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현재 단계별 준공하려면 7억 7,000만원이 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7억 7,000만원은 꼭 필요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작년에 축구장 2면이 준공돼서 현재 조례에 따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부수적인 화장실 시설이 없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과장님은 7억 7,000만원 정도 확보해서 2011년도사업까지 마무리 짓고, 도에서 지적된 바와 같이 나머지 단계의 사업비는 제고해 보겠다 이런 뜻인가요? 시 입장이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그렇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런데 2011년도 예산은 없죠? 2011년도에는 본예산에 축구공원에 대한 예산은 없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현재는 없는데 작년에 사업을 하고.

○손문선 위원 그러니까 남은 것 이월된 거잖아요. 이월된 금액이 5억 8,000만원이고 올해 확보한 것은 없잖습니까. 그것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갖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래서 금년도에 미확보 7억 7,000만원은 옆에 공원 한 개가 절개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절개지에 대한 조경공사와, 그 다음에 아까 제가 말씀드린 꼭 필요한 화장실 시설 부분은 이번에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1회 추경 때 요청할 계획입니다.

○손문선 위원 나머지 축구공원 옆에 낭떠러지로 되어 있는 법면은 어떻게 처리하려고 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제가 그 현장을 가 봤습니다마는 낭떠러지 유격이 한 3m 정도 되기 때문에 철망 안전휀스로 하려고 현재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공 날아가면 공 주으러 가다가 낭떠러지에 떨어지겠던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그 부분은 필요한 부분입니다.

○손문선 위원 예산 부서와 협의하셔서 마무리를 잘 지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소한 안전공간을 확보하도록 저희가 예산을 요청하겠습니다마는 위원님들께서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아까 앞에서 말씀을 하셨는데 광역특별회계로 예산을 받아온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고 해당부서에서 고생을 하시겠는데요, 광특은 원래 100%가 없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지금 대부분 사업비가 광특은 최대한 받아올 수 있는 비율이.

○손문선 위원 대응투자비를 두라고 하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광특은 한 70% 정도까지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나머지 30% 정도는 지방비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21억 잔여사업비에 대해서 100% 주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사실 100%는 어렵습니다.

○손문선 위원 현재 이 사업비에 국가보조금이 있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당초에 있었습니다.

○손문선 위원 얼마 받았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22억 2,400만원이 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22억이 뭘로 되어 있습니까? 회계 자체가 보조금으로 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광특으로 내려왔습니다.

○손문선 위원 준다고 하면 다행인데, 광특 부분에 대해서 현재 22억이면 이것은 몇 대 몇으로 받았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광특이 30%, 지방비가 70%입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30%가 22억이잖아요? 그러면 시비가 70%면 얼마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60억 정도.

○손문선 위원 60억이에요? 과장님 말씀대로 60억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광특이 22억, 두 개 합치면 82억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그러면 총사업비가 84억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그러면 비율이 안 맞잖아요. 제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냐면 기 투자된 광특에 대한 시비 투자를 100% 했느냐라는 거예요. 70%를 했어요? 70% 못 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못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몇 % 했습니까? 우리가 지금까지 22억에 대한 몇 %를 충당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시비가 현재 50% 정도 지원됐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10%가 모자라는구만요. 광특 결산하려면 10%가 더 있어야겠구만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그러면 그것을 마무리 짓고 광특을 달라고 해야겠구만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그러면 기존의 기준대로 하면 3대 7 똑같겠구만요. 광특 30%, 시비 70%. 그래야 결산을 할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그러면 우리가 22억의 30%를 받는다라면 6억 얼마 정도 받겠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그러니까 21억 중에 6억 3,000만원을 우리가 광특으로 받고 10% 대응을 못한 것과 22억 중에서 6억 3,000만원을 뺀 나머지 돈, 그러면 이게 얼마입니까? 한 14억 정도 되죠. 14억에다가 시비 10%, 그러면 우리 지방비로 투자해야 할 돈이 총 얼마입니까? 앞으로 사업을 마무리 지으시려면.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아까 잔여사업비 21억 6,000만원은 사실 대응투자비로 시비에서 확보해야 되는데 지난번에 재정상태가 어렵기 때문에 시비에서 확보를 못했습니다.

○손문선 위원 기존에 보조받은 것 자체도 결산을 못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왜냐하면 70%를 충당을 못했으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그렇게 하면 20%가 마이너스잖아요. 20%도 마무리를 못 짓고 있고 나머지 21억에 대해서도 특별교부세를 100% 주면 좋지만 광특으로 받으면 또 7 대 3일 것 아니에요. 그것 예측 못 해요? 우리가 앞으로 시비를 여기에 얼마 투자해야 할지. 받을 수 있다라는 조건하에…….
너무 말이 길어지니까 나중에 하고요, 예산 부서와 이야기하실 때 정확히 하세요. 현재 제가 알기로는 야구장 사업비에 대해서 광역특별회계를 받은 22억에 대해서 우리가 70% 충당을 못하고 있습니다, 7 대 3인데.
이것도 마무리 지으셔야 되고, 나머지 잔여사업비에 대해서도 노력을 해야잖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 기획예산과와 잘 이야기하셔가지고 명확히 하실 필요가 있어요. 안 그러면 나중에 사업 끝나고 정산을 못 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 부분은 저희가 비율을 검토해 가지고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대로 예산부서와 협의해 가지고 정산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미륵다목적체육관이 건립되면 운영은 어디에서 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금년 6월 중에 준공계획으로 되어 있는데요, 일단 저희 체육부서에서 운영하고.

○손문선 위원 금마면에서 하는 게 아니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일단 저희가 받고, 그 다음에 읍면 지역에 있는 시설은 해당 면에 이관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인공암벽장에 생활지도자 배치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배치되어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지금 모집해서 운영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작년 12월 4일 날 시범운영을 했고요, 사실 금년에 생활체육지도자로 받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마는 그 티오 받는 것이 중앙 생체협에서 승인해야 하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티오 받는 것은 현재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지금은 누가 가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작년에 했던 함영민씨라고 그 지도자가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이 분이 인공암벽 쪽에 자격을 가지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가지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여기에 회원들 모집해서 운영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회원모집은 현재는 진행이 안 되고 있고요, 조례가 이달 28일자로 개정될 계획입니다. 그래서 조례가 개정된 다음에 일정한 사용료를 받고 회원모집도 그때 검토하겠3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테니스공원 조성사업은 예산이 성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업무보고에 넣는 것은 적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보고라고 하는 것은 항상 수반되어야 할 게 예산입니다. 예산 없는 업무보고가 있을 수 없어요, 익산시 사업에 돈 없는 사업이 어디 있습니까? 예산이 정책이고 정책이 예산이잖아요.
그래서 나중에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업무보고에 넣는 게 올바르다고 생각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그리고 아까도 제가 국민생활관에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체육시설에 대한 이용료 부분이 있어요. 이용료 부분에 대해서 국민생활관이나 체육시설을 관리하는 체육진흥과가 논의를 하셔서 이용료가 어떤 게 올바른 것인지 이것을 정할 필요가 있어요.
만약에 배산에 있는 실내배드민턴장이 생기고 국민생활관 배드민턴장이나 각종 배드민턴장의 요금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시민들이 이것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행정에 대한 신뢰성 문제도 있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래서 그 부분은 이번에 28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체육시설 이용 조례를 개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의 사용료는 국민생활관 사용료와 같이 맞춰서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비교를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은 시 산하기 때문에 동일조건으로 검토해서 현재 개정을 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리고 중앙체육공원 놀이터는 어디에 만들려고 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관리사 바로 옆 부지가 되겠습니다. 현재 중앙체육공원 청소년수련관이 아니고 현재 24시간 근무하는 조그마한 관리사가 있는데 약간 잔디로 되어 있는 부지가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러면 현재 화장실 건물 위쪽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잔디밭을 정비해 가지고 놀이터를 만들려고 한다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다른 데다 만드는 게 아니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같은 시설 안에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손문선 위원 마지막으로 현재 체육시설을 민간위탁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저희가 작년에 보고회도 했고 현재 6개 시설에 대해서.

○손문선 위원 어디어디 하려고 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중앙체육공원, 배산체육공원, 영등시민공원, 수도산체육공원, 금마체육공원, 웅포문화체육센터 해서 6개 시설물입니다.

○손문선 위원 민간위탁 형태는 어떻게 하시려고 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민간위탁은 저희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가지고.

○손문선 위원 관리공단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들한테 위탁한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일반인이 아니고 최소한 운영할 수 있는 일정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는 그런.

○손문선 위원 위탁하려고 하는 사유가 뭐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현재 저희가 총액인건비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체육시설물이 확충돼도 인원 충당을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공원 성격이 강한 시설물에 대해서 일차적으로 민간위탁을 함으로써 인건비 절약도 되고 이용면에서도 저희가 관리했을 때와 같이 시민들이 이용할 때 특별한 불편이 없도록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손문선 위원 그 부분은 이야기가 길어지니까 차후에 한번 논의해 봅시다. 과연 위탁하는 것이 맞는지 그렇지 않은 게 맞는지 따로 고민을 해 보고요, 현재 위탁하는데 법률적 조건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지방자치법에 되어 있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조례가 2009년도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위탁 할 수 있는.

○손문선 위원 조례로 해서 민간위탁하려면 어떤 절차가 있어야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절차는 저희가 의회에 상정해 가지고 의회의 동의를 받은 다음에.

○손문선 위원 민간위탁동의안?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그 다음에 그 절차에 따라서 공고도 해야 되고 위·수탁자를 결정해 가지고 세부적으로 그 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작년에 6개 정도 그런 시설물에 대해서 일차적으로 민간위탁하려고 현재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문선 위원 우리 조례를 보니까 체육시설에 대해서 민간위탁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사무에 관한 민간위탁 조례에 보면 이것을 위탁하기 위해서는 해당업무에 대해서 익산시의회에 민간위탁동의안을 제출하게 되어 있어요. 승인한 다음에 위탁할 수 있게끔 제가 살펴보니까 되어 있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익산시가 현재 민간위탁 관련된 업무 때문에 지역사회에 많은 갈등과 혼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앞으로 충분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일방적인 게임을 하지 마시고 의회나 체육 관련된 단체와 충분히 십분 논의한 다음에 숙성됐을 때 동의안을 올리시든 아니면 안 하시든 그렇게 결정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자꾸 국민생활관 민간위탁건과 같이 우르르 쫒아오고 사람들이 항의하면 “나중에 해 볼게요” 이런 식으로 행정의 일관성에 있어서 신뢰성을 떨어뜨리지 말라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손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조규대 위원님.

○조규대 위원 배산에 게이트볼장 시설이 준공되면, 그동안에는 함열 게이트볼장에서 모든 크고 작은 대회를 유치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조규대 위원 앞으로 배산 게이트볼장이 생기면 크고 작은 대회는 다 이쪽에서 유치할 것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함열은 4면이 돼 있고 배산에는 2면으로 현재 설계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대회를 유치하려면 최소한 4면이 확보되어야 되기 때문에 배산은 실제적으로 동호회 활동만 하지 행사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규정대로 4면 확보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조규대 위원 지금 몇 면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현재 2면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노파심에서 물어보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동안에 그쪽에서 줄곧 해 오다가 이쪽에서 하면 그분들은 허전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분산 배치를 해서 적절하게 하고, 사실 실내게이트볼장이 우리 익산시에 몇 군데예요? 읍·면지역에.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읍·면에는 상당되어 있는데요, 시내권에는 실내로 돼 있는 시설은 이번이 처음이고 대부분 학교 운동장이라든지 공원 등 야외에서 했기 때문에.

○조규대 위원 실내게이트볼장 활용도 면에서 한 번 조사해 본 적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활용도면은 우리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게이트볼 하시는 분들이 65세 이상 된 분들이 많이 참석합니다. 그래서 이 시설도 점차적으로 확충되는 추세입니다.

○조규대 위원 확충되는 것은 좋은데 활용도면에서 어느 정도 높아야 하는데 몇 분들이 한다고 해서 게이트볼장을 만들어주면 안 된다는 이야기죠, 운영이나 모든 면에서.
그래서 기 시설이 되어 있는 데를 한번 조사해 보세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렇게 활용도가 높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 부분은 저희가 전체적으로 전수조사를 해 가지고.

○조규대 위원 지금 운영 같은 것은 단체에 전부 맡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동호회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운영비 같은 것은 어떻게 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운영비는 지원되는 것이 없습니다.

○조규대 위원 시설 파손이랄지 이런 것은…….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대부분 학교 운동장이라든지 마을회관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조규대 위원 아니, 실내게이트볼장요. 기 조성된 데에 시설 파손된 것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현재 저희가 지원되는 것은 없는데요, 대부분 야외시설이기 때문에 파손된 시설물은 거의 없습니다.

○조규대 위원 왜냐하면 황등 게이트볼장도 들어가는 정문 유리가 파손됐는데도 아직 보수가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번 확인해 보시고 게이트볼장 활용도면에서 조사해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전수조사를 한번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서 앞으로 만드는 데도 자료를 삼아가지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조규대 위원 그 다음에 용동 당하제도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담당하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당하제는 체육 분야에서 저희가 조성해 가지고 현재 용동면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균특회계 3억 내시 받았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용동면 것은 받아가지고 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어떻게 활용할 겁니까? 당하제 둘레길 만드는 데에 활용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 3억은 저희가 요청을 했는데요, 아직 내려오지는 않은 사업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개인 사석인 자리지만 유지들이 이삼십 분 모였는데 박수치고 그러던데……. 그래서 난 이춘석 의원님께서 3억을 그쪽으로 배정해 가지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내시를 안 받았구만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내시는 아직 안 내려왔습니다.

○조규대 위원 내시되면 처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알았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임병술 위원님.

○임병술 위원 손문선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인데 123쪽이요. 광특이 30%고 지방비가 70%라고 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임병술 위원 누가 그런 약속을 했습니까? 누가 그렇게 준다고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이 사업은 작년도에 KBA하고 KBO 사이에 저희가 MOU를 체결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MOU는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협약에 의해 가지고 저희가 21억 정도는 광특에서 받는 것으로.

○임병술 위원 그러면 63억은 시비가 다 확보되어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현재 잔여사업비는 확보가 안 되어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잔여사업이 몇 %인지 아십니까? 84억 중에 잔여사업 21억이 몇 %인지 아십니까? 25.5%입니다. 그러면 30% 준다고 했는데 25.5%만 받으려고 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래서 30%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작년에 서울 출장도 여러 번 다녀오고 해서 그 부분은 금년 3월 중에는 아마 가시적으로……. 잔여 광특에 대해서 작년에 어느 정도 약속을 받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가능한 부분입니다.

○임병술 위원 요청을 84억 중에 30%면……. 기존에 광특을 받았다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임병술 위원 그래요?
그리고 125페이지, 24억이 사업비죠? 그리고 확보된 것이 22억이고.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임병술 위원 나머지 시설은 뭐가 남아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차액 2억 1,600만원은 저희가 작년 결산추경 때도 요청했는데요, 그 부분이 반영 안 된 사업입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니까 어디에 쓰시려고 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나머지 조성공사에 필요한 전체적인 부분입니다.

○임병술 위원 그것은 추경에 올라갑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이번 차액에 대해서 2억 1,600만원은 이번 추경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임병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수 다른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간단히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을 보면 익산에 체육시설이 많이 갖춰져 있어요. 야구장, 축구장, 공설운동장 등 굉장히 많이 갖췄는데, 아까 동료위원이신 손문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체육시설에 돈을 굉장히 많이 들여서 만들어 놓았잖아요. 이런 부분을 시민들도 활용하지만 앞으로 익산에서 많은 대회를 유치하고 전지훈련장이라든가 익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체육시설이 보탬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그 부분은 저희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각종 전국대회라든지 시 단위 계획을 현재 구상하고 있습니다마는 그와 별도로 최대한 우리시에서도 전국단위 행사가 유치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전국대회 행사를 하시더라도 장기간 할 수 있는 종목들을, 그렇다고 해서 그런 부분에 많은 돈을 주고 유치하지 마시고 연구를 많이 하셔서 스포츠도 산업마케팅으로 가야 돼요. 서귀포나 군산시 같은 경우는 방송을 보면 굉장히 우수단체라고 상도 많이 받았더라고요.
우리 신동에도 앞으로 여러 가지 유스호스텔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짓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과장님이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해야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체육관 하나 짓는데 100억씩 들여서 하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민들도 이용하지만 그런 틈새시장을 이용해야 한다는 이야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예.

○위원장 이영수 그리고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했는데 동서남북에 체육공원을 다 갖추고 계신다는데 남쪽은 어디에 있어요? 어디 있는지 말씀 한 번 해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성 위원장님 말씀대로 최대한 지역별로 균형발전이 될 수 있도록 신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남부지역도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수 많은 돈을 들여서 하라는 것은 아니에요. 시설을 균형 있게 만들어주시고, 마동에 지으려는 테니스공원은 안 오셔도 돼요. 다른 데로 보내셔요. 마동 테니스공원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전문 동호인들만 사용하는 거예요. 일반인들이 이용하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신동 모인공원 옆에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쪽으로 가셔도 제가 반대 않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아쉬움이 많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51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제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6분 산회)

○출석위원 (8인)

김대오	김정수	소병홍	손문선	이영수
임병술	조규대	주유선

○출석전문위원 (1인)

정 역 희

○출석공무원 (4인)

주민생활지원국장	최태정
함 열 출 장 소 장	안택근
시 립 도 서 관 장	손병익
체 육 진 흥 과 장	김진성

○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