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회 기획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173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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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2차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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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3년 12월 4일 (수)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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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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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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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맨위로

○위원장 임영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3회 익산시의회 2차 정례회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전략산업국 소관 유전전시관, 보석박물관, 솜리문화예술회관의 201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적전시관장님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유적전시관장 추상수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관리담당 탁병섭.
  학예연구담당 이신효.
  마한관담당 이도현.
  고분전시관담당 전영섭.
  유적전시관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도 유적전시관 예산안을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임영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적전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오준 위원  예산을 세우다보니까 예산관계된 것을, 지금 우리 관장님이 관여하는 곳이 다섯 군데인가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세 군데입니다.

○장오준 위원  어디어디에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마한관, 고분전시관, 유적전시관하고요.

○장오준 위원  그 다음에 서동공원도 관리하시죠?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서동공원도 마한관에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예산이 따로 섰잖아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장오준 위원  보면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도 세우고 보수비나 운영비나 일반비나 기타 여러 가지 세우지만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앞으로 시에서 건물을 지으면서 좀 통합운영해 볼 시스템을 한번 고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꾸 이런 부분들이 문화적 측면에서, 미륵사지 그쪽에도 우리 국립박물관이 들어설 것이고 그렇게 하면 전시관이나 고분전시관이나 이런 것들이 상당히 축소가 되고 외소가 될 것이란 말이에요?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이용하는 것도 그렇고, 이 시점에서 용역이라도 한번 맡기셔서 통합운영 관리하는 것이 어떤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알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런 생각 안 해보셨나요?
  안 해보셨어요? 한번 해보시고.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예산을 하다 보니까 똑같은 예산들을 똑같이 쓰고 낭비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그 다음에 가로등 공사를 어디에 하지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서동공원에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면 서동공원에 가로등이 부족한가요, 교체를 하나요, 신규로 하나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신규로 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어느 쪽에, 지금 현재 그 곳이 어두워서 하나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어두워서 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어두워서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장오준 위원  어느 쪽인가요? 가로등 하나 세우는데 300만 원씩 들어가나요? 본위원이 알기로는 전력을 끌어와서 그런지 300만 원이면 너무 과한데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서당골 들어가는 입구 체육시설에 현재 가로등이 없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하신다고 하고, 300만 원씩 왜 이렇게 들어가지요? 우리가 보통 도로에 세우는 것은 이렇게 많이 안 들어가던데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저희가 견적은 한번 받아봤었거든요?

○장오준 위원  견적을 받아보면 그 분들은 모양이나 이런 것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알겠습니다. 어떤 서식인지 자료로 주세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알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애  장오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송호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호진 위원  666페이지에 왕궁리 유적전시관에서 체험학습으로 목판찍기 목판틀 제작하고 목판찍기 재료구입하지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송호진 위원  목판찍기 어떤 목판틀을 제작하나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목판틀이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요, 그리고 많이 닳고 있습니다. 이것을 한번 하고 나서 씻고, 씻고 하다보니까 많이 닳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소모가 되기 때문에…….

○송호진 위원  결국에는 소모품이네요? 2013년도에도 이 사업을 했잖아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1년 쓰는 소모품인가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많이 닳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씩 하고 난 다음에 안 씻어놓으면 절어서 다시 못쓰게 됩니다.

○송호진 위원  주로 어떤 사람들이 와서 해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일반인들도 와서 하고, 학생들도 와서 하고 또 크기별로 그렇게도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여기에는 목판틀 한 개라고 나왔는데요? 여러 개가 아니고요. 한 세트도 아니고 한 개라고 하면 규격별로 여러 개가 아니고 딱 한 개에 100만 원이라는 얘기인데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100만 원 짜리는 조금 적은 것입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큰 것도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규격별로요.

○송호진 위원  예산서에는 100만 원에 한 개로 되어 있어요. 한 세트라고 한다면 큰 것, 작은 것 여러 개가 있다고 이해를 하는데 딱 한 개라고 하면은 결국은 큰 것, 작은 것이든 간에 하나만 있다는 이야기거든요? 하나에 100만 원인데 금액은 얼마 안 되는데 해마다 이렇게 되면 내구연한이 1년 밖에 안 되는 것인지 아니면 몇 달 쓰고 못 쓰는 것인지 우리가 그것을 알 수 없는 것이고요.
  또 재료구입비 종이하고 먹이 200만 원인데 매일 쓰니까…….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체험하는 사람들이 종이대나 먹물대 이런 것 안 내고 가기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해주는 것인가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2013년도에 집행한 실적 내역 한 번 주세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본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내년 예산이 엄청 어렵다고 해서 공무원들 여비도 깎고 긴축예산 하거든요? 그러면 공무원들도 도와주셔야 할 것이 화장실에 화장지 하나라도 절약할 것을 해주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어요. 예산을 보면 이런 표현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할 것은 다 하고 어떤 자구노력이 안 보이는데 그것은 관장님한테 드릴 말씀은 아니고요.
  그 다음에 마한관도 유물찍기 하고 탁본뜨기 하고 그러나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마한관에서 주로 어떤 것을 탁본 떠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저희가 탁본 뜨는 것을 제작을 해요.

○송호진 위원  예를 들어서 광개토대왕비를 탁본을 한다든지 아니면 어떤 목판을 탁본한다든지 어떤 것을 주로 해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목판들을 뜨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목판이 어떤 내용이에요? 그림이에요, 아니면…….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마한관 관련된 기록들입니다.

○송호진 위원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고 마한관과 관련된 히스토리에 대한 것을 탁본, 무슨 사료적인 가치가 있는 탁본이 아니고 그냥 탁본 이런 것이라고 체험하기 위한 것이에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사료가치가 있는 기록들을 탁본으로 해서 뜨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것이 목판으로 되어 있다면서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목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문제가 비석에다가도 하고 본위원도 탁본을 해봤어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송호진 위원  직접 해봤는데 목판에 한다든지 하면 먹물 찍어서 두드리잖아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결국은 목판이 상하기 때문에 문화재나 이런 것은 어디에서 탁본 쉽게 못해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송호진 위원  비석도 좀 쓸 만한 것 있으면 주인 몰래 가서 하지 그냥 하라고 안 하거든요? 그런데 사료적인 가치가 없는 마한관의 유래나 이런 것을 탁본이 이런 것이라고 한다면 모를까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어떤 사료나 이런 것을 탁본, 더군다나 목판을 탁본한다고 하면은 그게 부식되고 뭐하고 한단 말이에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송호진 위원  그것을 계속한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 것인데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앞으로 석재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아니요, 막연하게 석재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그러면 지금 탁본 한 샘플 같은 것 있으시죠?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그것 종류별로 있는 것 주실 수 있으세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송호진 위원  그렇게 해주세요. 왜 그러냐면 과장님 말씀대로 사료적인 가치가 있는 목판을 탁본을 계속 한다면 그것은 본위원이 볼 적에 중대한 실수에요. 학예사도 있잖아요, 있지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맞아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기록을 모형으로 해서 탁본을 만들어서 뜨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렇게 한다고 하면 괜찮은데 학생들이나 일반인들한테 탁본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 그리고 사료적인 원본이 아니라 그것을 모형 떠서 그것 가지고 시민들한테 탁본도 해서 그것을 어떻게 보면 복사본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송호진 위원  그런 것을 가져다가 시민들한테 문화공유차원에서 하는 것은 좋은 일인데 원본을 가지고 한다는 것은 문제가 심각한 것이에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원본은 아니고요.

○송호진 위원  원본 아니지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송호진 위원  그것을 확실히 해주시고요. 그러면 마한관하고 왕궁 유적전시관 두 군데만 그것을 하고 있지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그러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어렵지 않으면 이 두 군데 탁본한 샘플 좀 하나씩 자료로 주세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보충질문을 하면 아까 동료위원께서 가로등 설치 이야기 했는데 물론 통상 저희 위원들이 알기에는 전봇대가 없으면 보안등 하는데 110만 원, 120만 원 이렇게 하고 전봇대가 있으면 90만 원 그러거든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송호진 위원  물론 그것하고 거기에 설치하는 전봇대하고는 다르다고 봐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송호진 위원  그리고 거기를 신규로 한다고 하더라도 주변에 다 선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길게 선을 빼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 위원들이 아는 시중가보다 3배 정도가 비싸단 말이에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송호진 위원  분명히 이유는 있을 것이에요. 철주로 됐다든지 재질에 따라서 가격 차이는 많은데 그런 것을 한번 확인을 하시고 꼼꼼하게 해주세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에,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상입니다.
  송호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우리 문화재를 관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신데요. 우리 유적전시관을 운영하시는데 4억 6,000만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네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김연식 위원  그러면 왕궁유적전시관에는 1년 관광객 수가 몇 명 정도나 되나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작년에는 11만 403명이 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왕궁 유적전시관이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김연식 위원  11만 403명이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11만 403명은 9월 말 기준이고요, 12월 기준으로 해서는 전년도에 16만 4,171명이 방문 하였습니다.

○김연식 위원  12월 기준 16만 명이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16만 4,171명이요.

○김연식 위원  마한관은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마한관은 6만 3,933명이 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12월 기준이에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김연식 위원  6만 얼마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6만 3,933명이요.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16만 4,171명은 왕궁 유적전시관하고 마한관하고 고분전시관의 합계가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합계가 그렇지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그 다음에 고분전시관에는 1만 7,571명, 마한관에는 6만 3,933명, 유적전시관에는 8만 2,667명이 다녀갔습니다.

○김연식 위원  유적전시관에는 8만 명이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8만 2,667명이요.

○김연식 위원  우리 관광객들 수가 미륵사지에 비해서 엄청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거든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어떤 것을 잘 관리를 함으로써 관광객 수를 늘릴 수 있다는 그런 것을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저희가 홍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자 합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서 많은 관광객 유치를 하겠다는 그 말씀이시죠?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김연식 위원  홍보가 미흡하다고 생각하시네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김연식 위원  앞으로 홍보를 잘 하셔서 많은 인원들이 우리 유적전시관이나 마한관에 다녀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감사합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애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본위원이 한번 여쭈어 볼게요.
  이번에 보니까 인건비가 상승했지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상승했습니다.

○위원장 임영애  전년도에 비해서 일수를 더 올려서 하신 것이잖아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일수도 일부 올라갔고요, 보편적으로 단가가 올라갔습니다. 삼만몇천원에서 사만천 얼마로요.

○위원장 임영애  그래서 여기는 인건비가 많이 올라갔다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위원장 임영애  특별전시는 언제쯤 하시려고 하세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내년 3월부터 4월경에 전주 국립박물관이 끝나고 난 다음에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임영애  그래요. 지금 여기 관리에서 보면 인건비에서 기간제 보수 있잖아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위원장 임영애  환경정비나 230일 하신 분들 있잖아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위원장 임영애  환경정비 인부하고 잔디깎기나 그런 부분은 같이 안 해요? 따로 해야 해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같이 안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영애  환경정비하시는 분들은 뭐하는 분들이에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실내에서 하시는 분들이고 그 다음에…….

○위원장 임영애  청소나 그런 부분 실내에서 하는 분들이 그 분들이에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위원장 임영애  사실은 실내보다 실외 관리가 더 어렵지 않아요? 워낙 넓어가지고.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물론 그분들이 실내도 하면서 시간이 있으면 실외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잔디깎는 인부라든지…….

○위원장 임영애  그것은 기술을 요하니까 그러고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위원장 임영애  풀이라든지 농약 주는 것 그런 부분들은 따로 세워서, 워낙 그쪽은 다 넓잖아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위원장 임영애  그런 분들이 더 일을 많이 할 것 같은데요. 다음에는 그런 분들을 좀 늘려줘야지요.

○유적전시관장 추상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영애  지금 우리 익산시가 전체적으로, 본위원이 파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유적전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하겠습니다.
  이어서 보석박물관 소관 2014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보석박물관장 김석재입니다.
  2014년도 본예산 설명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시기획담당 이수관.
  시설관리담당 박양환.
  2014년도 보석박물관 예산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석박물관 2014년도 본예산을 설명 드렸습니다.

○위원장 임영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692쪽 말이에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보석체험교실 이것 작년 본예산 때 삭감 되었었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왜 삭감된 지는 관장님 잘 모르시죠?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거기까지는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은 이해를 합니다. 몰라서 올린 것이라 하는데 그 때 담당 계장님이 누구신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그때 임규현 담당이었었는데…….

○박종대 위원  바뀌셨구먼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바뀌어서 그것도 이해를 하는데 이것 지난 번에, 본위원도 보석을 저기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이 이야기를 안 해야 하는데 이것은 너무나 잘못된 점이 많아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가보니까 1인당 만 원 자체가 아까워요. 모퉁이에서 조그마하게 쪼그리고 앉아서 둘이 그냥 핸드폰으로 게임하고 있더라고요. 속에다 다 넣어놓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그러더라고요. 그런 것을 뭐 하러 거기에 가져다 놓고 2,000만 원 세워서 하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해요. 또 다시 올라왔어요, 이것 명확한 계획서가 있으면 심사하기 전까지 줘 보세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그렇지 않으면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깎습니다.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깎으니까 명확한 계획서를 가지고 오기 전에는 안 돼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계획서 제출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똑같은 방법으로 똑같이, 지난번에 예산 올려서 깎였으니까 이번에 올려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에요.
  지난번에 지적 됐으면 다음에 무슨 계획서를 만들어서 앞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예산을 주십시오, 해야지 똑같이 올려버려요?
  지난번에 지적해서 깎였는데 또 다시 올린단 말이에요. 과장님하고 계장님이 바뀌셨으니까 이해가 가는데 학예사는 알 것 아니에요? 학예사의 역할이 뭐예요? 그런 것 잘 몰라요? 하여튼 알겠고요, 계획서 명확히 해서 가져다 주세요. 가져다주시기 전에는 예산 안 해주니까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학예사도 바뀌었고, 다 바뀌었기 때문에 계획서 잘 수립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바로 올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것은 99% 예산 못 살립니다. 계획서 가져와서 정확히 한다면 예산 살려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것 안 해줘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분명히 이야기 했어요, 그 때 당시에 본위원이 창피를 무릅쓰고 다 이야기를 했었어요. 이렇게 하니까 이것 고쳐야 한다고 하니까 계획서 가져와야지 살짝 또 올려버려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미처 파악하지 못한 것 죄송합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 것도 그렇고 또 하나 물어볼게요. 이것도 이야기 안 하려고 했는데 692쪽 행사실비보상금에서 작품심사비 20만 원 8명 세웠어요, 그렇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이것이 공모대전 심사위원들이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이 심사위원들 명단 있어요? 뭐하시는 분들이 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이 심사위원들은 실질적으로 명단이 있어요.

○박종대 위원  이야기 해보세요, 뭐 하시는 분들이에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어떤 분들이 심사를 하냐면 학계, 기업체, 언론계에서 보석에 종사하시는 분들로 전체 50여명 정도의 명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본위원이 이것을 지적하는 것이 뭐냐면 작품실비를 여기는 왜 20만 원을 세웠는가. 익산시가 위원회 수당은 7만 원, 작품 심사하는데 두 군데가 있어요.
  문화관광과에 미술작품 그런 것 심사하는 곳이 있고, 보석박물관에 작품 심사하는 데에 있고.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이 분들이 오시면 한 3시간 정도 심사를 합니다.

○박종대 위원  3시간.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원래 문화관광과에는 2012년도나 2013년도 다 10만 원씩 책정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왜 여기는 20만 원이 책정이 되어 있는가.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그 부분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것을 시간이 없으니까 명확히…….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짧막하게만 설명 드릴게요.

○박종대 위원  이분들이 예를 들어서 박사가 5명이 있어서 돈을 더 준다든지…….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그것이 아니고 시간적으로 3시간 정도를 하기 때문에…….

○박종대 위원  시간적으로.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1시간을 하면 10만 원 정도를 드리는데요, 3시간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20만 원을 책정한 것입니다.

○박종대 위원  3시간 정도 20만 원.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본위원이 작품성을 가서 보면 작품에 대해서 익산시가 요구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그분들이 어느 정도는 맞춰줘야 하는데 이 교수님들이나 이런 사람들은 시의 어떤 목적과 취지를 잘 이해 못하고 자기들의 어떤 고상한 마인드를 살려서 작품선정을 하는 경향을 지금까지 봐왔단 것이에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그렇다면 좀 질을 바꿔줘야지요. 너무나 고차원적인 사람들이 와서 그러는 것인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 20만 원을 너무 많이 주니까 너무 훌륭한 사람들이 와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가서 한번 물어보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하고 여기는 좀 다르다는 것입니까?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그렇지요. 왜 그러냐면…….

○박종대 위원  문화관광과하고 왜 달라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실질적으로 심사하는 시간이 저희가 보통 1시간 와서 하면 10만 원 정도를 드리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3시간 정도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개런티가 올라갔고요.

○박종대 위원  본위원이 문화관광과에 물어볼게요, 문화관광과에서 몇 시간 심사를 하는지. 거기도 3시간 이라고 하면 10만 원으로 깎아도 되겠습니까?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이분들이 서울에서 오시는 분, 대구에서도 오셨고, 부산에서도 오셨고, 전주에서도 오시다 보니까 심사는 3시간을 하지만 하루를 소비를 합니다. 하루를 소비하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박종대 위원  아, 훌륭한 사람을 모셔야 하니까 서울에서 모셔 와야 한다?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아니요, 그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박종대 위원  그럼 뭐에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목록이 있는데 거기에서 무작위로 추출을 합니다.

○박종대 위원  무작위로?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무작위로 추출을 해서 거기에서…….

○박종대 위원  최근 3년 동안 심사위원 명단을 제출해 보세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제출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명단이 서로 달랐을 때는 인정을 하고, 내내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면 예를 들어서 과장님이 허위보고 한 것이에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그 사람이 그 사람 될 일은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50명 정도에서 무작위 추출을 하기 때문에…….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본위원의 이야기를 빨리빨리 알아들어야 해요. 방금 본위원이 이야기 했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답변을 할 것만 해요, 안 해야 할 것은 안 해야 해요. 시간만 가니깐, 다음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도 오전에 끝내야 하는데.
  명단을 50명 중에서 무작위 추출하니까 그 명단의 최근 3년치가 거의 비슷하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맞지 우연히 3년치가 다 맞을 수는 없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예, 알겠어요. 그렇게 했을 때는 여러 가지, 문화관광과도 3시간 하면 그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을 참작해서 예산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것이에요.
  본위원의 판단이에요, 본위원이 판단할 때는 작품비 20만 원이 과다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지금 에스컬레이터 있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그것은 어떻게 수리 잘 됐습니까?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수리는 잘 됐는데 실질적으로 에스컬레이터도 11년 정도 되다 보니까 많이 낡아서 잡고 올라가는 핸드레인이 느슨해져서…….

○박종대 위원  알겠습니다. 교체하는 과정에서 이것을 수리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하여튼 그것은 하셔야 합니다.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안전상 문제가 있어서 수리를 하려고 합니다.

○박종대 위원  해야 한다고 하잖아요, 그것으로 끝내요.
  그 다음에 이것이 올해 예산에 안 올라왔어요, 올라올 줄 알았더니 전혀 안 올라왔어요. 뭐냐면 박물관 리모델링 문제를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린 적 있었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올해는 반영을 못했네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저희가 위원님께서 굉장히 힘써 주셔서 용역심사도 통과가 됐는데 예산조정에서 좀 밀렸습니다. 밀려서 그 부분 반영을 못한 것을 죄송합니다.

○박종대 위원  어쨌든 이번에 밀렸다고 해서 끝내려고 생각하지 말고 힘을 좀 키워요, 안 밀리도록 힘을 키워야지요.
  보석박물관은 현 상태로 해서는 재방문하는 사람이 그렇게 없습니다. 그것 확인 한번 해보세요. 오시는 분들한테 다시 오고 싶은지, 오고 싶지 않은지.
  본위원도 한나절 정도를 손주 때문에 가서 확인을 해봤어요. 갔다가 내려오시는 분들한테 물어봤더니 너무 칙칙하고, 어둡고, 답답하고, 숨이 막힐 정도라고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다음에 또 권유해서 오고 싶습니까? 했더니 별로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 이것이에요.
  그것이 몇 년 됐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11년 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11년 됐으면 지금은 2년이면 강산이 변해요, 강산이 6번 바뀔 듯 말듯 할 정도니까 그것은 한번 정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위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위원장 임영애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간략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자료를 보고 본위원이 좀 놀랐습니다. 왜 그러냐면 전년도 세입액이 3억 960만 원이었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금년도 예산은 1억 8,300만 원이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김연식 위원  문제는 패션주얼리가 분리되는 이유 때문에 그랬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 말씀하셨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것도 그렇지만, 약간의 영향은 있겠지만 그것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문제는 또 세출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단 말이에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김연식 위원  수익이 엄청 감소 됐는데도 불구하고 세출은 또 한참 늘어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현재까지 보석박물관에 투자된 액수가 얼마정도나 됩니까?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현재 2002년도에 완공할 때 430억 원이 들어갔고, 그 다음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감소사유를 말씀드리면 주얼팰리스 임대료가 1억 500만 원, 주얼팰리스 물품대보료가 2,200만 원, 수리센터 임대료가 300만 원, 감정센터 임대료가 51만 원 되겠습니다, 그래서 합계가 1억 3,200만 원이 저희 부서에서 한류패션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입장료 수입은 전년도보다 600만 원 정도 증가로 잡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1억 원 남짓이 다른 부서로 넘어갔다고 하더라도 1억 원 이상 현재 적자를 보고 있다는 것 아니에요?
  투자액은 자꾸 늘어나고, 앞으로 갈수록 투자액이 더 늘어나야 한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김연식 위원  건물은 자꾸 노후화되고…….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김연식 위원  앞으로 계속 늘어날 텐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강구하셔야 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준비되어 있나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거기 대책은 저희가 현재 중장기적으로 투입을 하고 있는데 리모델링을 해서 실질적으로 박물관을 새롭게 탄생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비가 한 40% 정도 지원이 되고, 나머지 60%가 지방비가 되겠는데 실질적으로 박물관이 오래 되다 보면 시설유지비가 자꾸 증가하게 되거든요? 그런 부분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리모델링을 한번해서 그런 시설유지비가 다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리모델링도 중요하지만 다른 대책도…….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그 다음에 다른 대책도 있습니다. 올해도 제가 부임을 한 뒤부터 한국관광공사랄지 그 다음에 하나투어랄지 모두투어랄지 우리나라 우수의 관광회사한테 매달 공문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광고를 하고 외국인의 관광객이랄지 국내관광객을 보내주십사 하고 있고, 그 다음에 9월 12일날도 육군부사관학교하고 저희가 MOU를 체결해서 업무협정을 체결해서 현재 부사관학교도 한 500명 정도가 증가를 했습니다. 그동안에 관람객이 한 명도 없었는데.
  그리고 내년에는 저희가 이서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과도 한번 MOU를 체결해서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연수받는 공무원들을 견학코스로 짚어 넣어서 보고 그 다음에 주얼팰리스와 협약을 같이 해서 가격도 깎아주고 저희 입장료도 깎아주고 해서 더 활성화를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애쓰시는데 그러면 관광회사나 그런 곳에서 홍보를 해서 약간의 변화를 얻어냈다든지 결과가 있을 것 아닙니까?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전에 보다 지금 현재 관광공사랄지 인식이 좋아졌고요, 그 다음에 관광버스가 들어오는 것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관람객이 조금씩 증가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미비한 수준이고요, 좀 더 열심히 노력을 해서 박물관도 수지타산을 맞추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예산을 깎아야 될, 이런 이야기를 해서는 뭐하지만 홍보비 같은 것은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김연식 위원  아무튼 이점 좀 유의하셔서 앞으로 잘 좀 적자를 줄일 수 있도록, 흑자는 보지 못할망정 최소한 적자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많은 노력을 해서 위원님들의 뜻에 부응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영애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장오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오준 위원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697쪽에 보면 일반운영비에서 작년대비 제일 많이 늘어났거든요? 1,440만 원 정도 늘어났는데, 697쪽이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사무관리비요?

○장오준 위원  예. 일반운영비에서 1,440만 원 정도가 늘어났어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장오준 위원  어디에서 늘어났는지 작년 예산서하고 비교분석을 해봤더니 다른 것들은 다 똑같고 698쪽에 보면 다중이용시설 박물관 건축물 정밀검사 1,100만 원이 여기에서 늘어났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장오준 위원  1,124만 원이 늘어났는데 이것은 법정 사항이에요, 왜 이렇게…….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법적 사항입니다. 10년이 넘으면 다중이용시설 정밀검사를 실시해서 안전진단을 받아야 계속해서 유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어디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정밀점검 하는데요?

○장오준 위원  예.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건축학계학고 여러 가지 하는 용역기관이 있는데요.

○장오준 위원  어디냐고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법률은 전에 상품백화점이 무너지면서 시설물안전법이 발효되어가지고 실시가 되고 있습니다.

○장오준 위원  그러니까 어디에서 하냐고 본위원이 물어봤잖아요, 어느 기관에서.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전문기관에 용역입찰을 합니다. 수의계약이 아니고요.

○장오준 위원  액수가 정확하게 나와서요. 이것은 조달청가로 올렸나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에.

○장오준 위원  그것 한번 자세하게 주세요. 정밀기관 어디에 어떤 조건으로 해서 이분들이 어디에 공모를 하실 것인지.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시설관리공단에 의뢰를 한답니다.

○장오준 위원  예, 자세하게 주세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알겠습니다.

○장오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애  장오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본위원이 한번 여쭈어 볼게요.
  박종대 위원님이 질의하신 보석체험교실 인부임도 같이 여기에서 하는 것이지요? 이것 때문에 세운 것이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그렇지요.

○위원장 임영애  그런데 왜 80일 밖에 안 세워요? 언제, 언제 하려고 해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주말요.

○위원장 임영애  주말도 80일 넘잖아요? 토요일, 일요일 할 것이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주말만 하는데 보통 52주니까 104일 정도는 세워야 하는데요.

○위원장 임영애  100일에서 명절 끼고, 휴일…….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겨울 혹한기 좀 빼고, 명절 빼고 그렇다 보니까 80일로 세웠습니다.

○위원장 임영애  아, 그랬어요? 그리고 또 하나 여쭈어 볼게요.
  매표소 근무자가 작년도에는 예산 안 세웠어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없어서가지고 행정도우미 그쪽에서 받아서 했고요.

○위원장 임영애  그래서 이번에 신규로 세운 것이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위원장 임영애  이건 312일을 세웠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위원장 임영애  휴급 수당하고 해서 기본을 249일로 세우고, 휴관하니까 월요일에 휴관하지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위원장 임영애  그래서 그랬어요?

○보석박물관장 김석재  예.

○위원장 임영애  그래요,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임영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솜리문화예술회관 201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입니다.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간단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임영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400만 원짜리 공연하나 있던데요? 그것 예산 왜 이렇게 조금 세우셨어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하우스콘서트요?

○위원장 임영애  예, 예산 요구를 얼마나 했었어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요청할 때는 2,000만 원을…….

○위원장 임영애  400만 원 가지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 말라는 것이네요? 두 군데 하려는데 400만 원 가지고 무엇을 하겠어요? 예산에 맞춰서 하시려고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미흡하지만 거기에 맞춰서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회당 200만 원 계상해서요.

○위원장 임영애  그러니까 2회 하시려고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위원장 임영애  이런 것 할 때는 수준 높은 공연을 해줘야 하거든요? 보여주고, 같이 하고 그런데 예산이 작으면 수준 높을 수가 없잖아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위원장 임영애  그리고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돈 많이 주지 말고,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그 대우를 해줘야 해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영애  예산이 작으니까 내년에는 예산에 맞춰서 수준 높은 공연해달라고 하고 내후년에는 많이 준다고 하십시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영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바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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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맨위로

○위원장 임영애  제2항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상정합니다.
  본안을 제출한 시장을 대리하여 안전행정국장님으로 부터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김용범  안전행정국장 김용범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위원장님, 위원님 수고 많으십니다.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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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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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쪼록 제출된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영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검토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국승원  기획행정위원 전문위원 국승원입니다.
  의안번호 제251호로 2013년 12월 3일 익산시장이 제출한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와 주요 내용은 안전행정국장께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 검토의견입니다.
  본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은「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제10조, 「익산시 공유재산관리조례」제12조 “공유재산 관리계획은 시장이 예산 의결 전까지 지방의회에 제출하여 의결을 얻어 공유재산을 취득 처분하여야 한다.”로 규정하고 있는바 2014년도 예산에 반영할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심의 대상사업은 집적산업센터 건립사항입니다.
  직접산업센터 건립사업은 우리지역으로 집단 유턴하는 패션주얼리 업체의 소규모 협력업체와 원부자재 상가의 초기 투자부담 완화 및 주얼리 산업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위한 집적산업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서 사업계획 내용을 살펴보면 총 사업비 122억 9,000만 원으로 국비56억 9,000만 원, 도비 28억 4,500만 원, 시비 37억 5,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3년에서 2014년까지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 1519번지 (주얼리전용단지내) 토지 7,340.1㎡ 취득 및 10,000㎡ 건물을 신축하여 집적산업센터를 건립하는 사업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의 사업추진 내역을 살펴보면 2013년 10월 24일 안전행정부로부터 지방재정 중앙 투융자심사를 받았고 2014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였으며, 2014년 본예산에 시비 1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유재산 취득 타당성에 대하여는 국내로 집단 유턴하는 패션주얼리기업의 성공적 정착과 영세한 협력업체 및 원부자재 상가의 초기 투자 부담 완화 등 주얼리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필요한 사업이라고 사료되나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국비확보와 체계적인 계획수립으로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임영애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안 설명과 검토보고가 있었습니다.
  본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종규 위원  건축이 되면 예상 입주업체가 몇 개 업체가 될 것인지 예상은 해봤습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박정배  현재 파악하기는 127개 업체 8,900평정도 입주의향서를 받았습니다. 중국이라든지 다니면서 집적센터를 만들면 필요한, 접수해서 받은 것이 그렇습니다.

○양종규 위원  소규모업체 신청을 받은 건수가 127개 업체라고요?

○한류패션지원과장 박정배  예, 그렇습니다. 내년에 당장은 아니지만 연차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것을 받은 것이 127개 업체에 8,900평 정도를 받았습니다.

○양종규 위원  이 건물이 127개 업체를 수용할 수 있는 건물이에요?

○한류패션지원과장 박정배  그렇게는 안 되는데 향후 더 필요하다고 하면 저희가 지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동시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분들도 동시에 들어온다는 계획이 아니고요, 서서히 들어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양종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애  양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송호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호진 위원  예, 수고하시는데요. 이것이 처음에 유턴기업 논의할 적에 부속상이나, 사실 부속상이나 협력업체 이런 것이 여기에 들어올 것이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박정배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부속상도 여기에 들어올 것이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박정배  예, 원부자재 같이.

○송호진 위원  저희가 고민스러운 부분이 뭐냐면 처음에 논의할 적에는 익산역 앞 중앙동 상가 있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박정배  예.

○송호진 위원  그런 곳에 부속상을 집단으로 유치해서 활성화를 키운다고 했단 말이에요?

○한류패션지원과장 박정배  예.

○송호진 위원  일장일단은 있어요. 직접 수요체인 공장으로 들어가서 거기에서 원부자재도 공급하고 하면 좋은데 사실 우리가 계속 고민이 뭐냐면 시장님이 지난번에 5분 발언 때, 얼마 전 회의 때도 말씀이 있으셨는데 의원들하고 공동체 입니다, 사실 본위원은 부인하지 않습니다.
  시정이 잘못 가거나 시 예산이 낭비되거나 아니면 부채가 늘어나는 것도 본위원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의원들도 공동책임이 있어요.
  비율이 얼마냐, 이 문제는 논의해볼 문제이지만, 본위원의 고민은 뭐냐면 이런 것들이 처음에는 기존에 침체된 상가쪽에 유치를 해서 거기를 활성화를 한다고 했다가 백몇십억원을 들여서, 백이십몇억원입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박정배  127억 원.

○송호진 위원  사실 금년 예산을 보면 우리가 고민이 많아요. 본위원뿐만 아니라 다른 위원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예산이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진짜로 쓸 예산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다 반영해놓고 만만한 예산만 삭감을 하고 공무원 여비나 삭감하고 이런 식으로 예산을 삭감해서 우리도 어디에서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모르는 상황인데 지금 보석관련해서도 그래요.
  보석가공단지나 뭐나 저희도 그것을 생각하면 여러 가지 생각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다가 갑자기 백이십몇억원을 들여서 집적화단지를 만들고 하는 것은 효율성이나 효과성을 따지면 좋은데 이게 이렇게 막 몰아쳐서 과연 뒷감당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제대로 짚었는지 헛다리를 짚는지, 저는 보석가공단지는 완전히 헛다리짚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여기를 하지 말자고 반대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짜 심사숙고해서 한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몰아치기로 즉흥적으로 한 것인지 이것이 고민이 많다는 것이에요.
  진짜로 그 사람들이 제대로 올 것인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것들이 고민들이 많아요.
  공유재산취득담당 안전행정국장님이나 전략산업국장님 두 분의 의견도 솔직한 심정으로 듣고 싶습니다. 이것을 다루면서 참 인간적인 고충이나 고뇌가 많습니다. 국장님들은 어떠세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제가 실무를 담당하고 있으니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패션주얼리를 하면서 부담감은 많습니다. 당초 예상보다도 활성화가 안 되기 때문에 부담은 많은데 지금 중국 실정이 아주 사업을 할 수 없는 실정으로 와 있다는 것은 업체를 들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마는 저희들이 분양이 잘 안 되는 이유는 중국으로 가신 분들이 돈은 벌었지만 많은 돈은 못 벌은 것 같습니다. 가신 분들이 2, 30억 원 정도 벌고 있는데 그분들이 오셔서 여기에 건물을 지어서 투자하려고 하면 그 돈을 상해에서, 이분들이 주저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의 요구사항인 방금 말씀드린 집적화사업 아파트형 공장을 지으면 임대로 들어오겠다는 127명의 의향서를 받아놨기 때문에 우리가 3,000평 정도에서 3,500평 지으려고 하거든요? 50평씩 간격을 나눠주면 50평에서 100평씩 가져간다고 하면 보통 30개에서 40개 정도 업체가 들어올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지금 임대로 준다면 들어온다는 사람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오히려 분양보다 쉽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원부자재 상가는 일부를 수용하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면 원부자재가 중국에 계신 분들이 상당히 규모가 큰 사람이 와야 하거든요? 그런데 규모가 큰 사람들은 사실 공장에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협력업체가 분양을 하고 나머지는 원부자재 상가는 아까 말씀드린 중앙동에 있는, 상가를 구하기도 어렵지만 있는 상태에서 알선으로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것과 관련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있어요. 왜 그러냐면 기존에 있던 업자들이나 이런 사람들의 어떤 소외감, 반발 이런 것도 있고 또 심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다 여기에서 털고 나갔다가 들어와서 좀 뭐하면 다 털고 나갈 사람이라는 극단적인 이야기도 나오는데 사실 그래요.
  사업 근거지를 옮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고 그것은 동의합니다. 그리고 큰 부담 없이 와서 임대료만 내고 가면 우선 초기투자비용은 적고, 부담은 적지만 아무 때나 발을 뺄 수 있단 말이에요? 그런 것 때문에 진짜로 익산시에서 여기에 완전히 올인해서 그 사람들 공장도 지어주고 사무실도 주고 무슨 도금센터도 다 해줬다가 그 사람들이 경기가 안 좋고, 여의치 않고 또 투자하려다가 찬바람 불고하면 만약에 그 사람들이 발을 빼버리면 익산시는 어디에 하소연 할 곳이 없는 이런 상황도 우리가 배제할 수 없다.
  이것 때문에 사실 저희도 이것을 다루면서 고민스럽습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것은 저희들의 염려 사항 중에 하나인데요, 실질적으로 중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는 여건이 왔기 때문에 한국에 와서 사업을 하든지, 베트남에 가든지, 인도네시아 이렇게 결정을 해야 할 단계거든요? 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에 오신다고 하면 우리 익산시만큼의 지원은 앞으로 정부에서 안 할 것이다.
  말씀드린 대로 우리 R&D시설해주지요, 아파트형 공장해주지요, 입주보조금 이런 곳이 없기 때문에 아마 익산에 오더라도 그분들이 사업을 접어서 안 한다면 모르지만 사업을 한다고 보면 다른 지역에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우리 지역 외에는 정부에서 다시 지원할 것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예요.

○송호진 위원  본위원도 다른 지역으로 간다는 것이 그 사람들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어요, 글로벌 시대인데 한국에서 여건이 안 맞고, 수지가 안 맞으면 베트남도 가고 스리랑카도 가고 중국도 가는데 거기가 지금 채산성이 악화되니까
  사실 이쪽으로 다시 유턴한 것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어떤 세계경기가 침체됐다든지 아니면 그런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얼마든지 변수가 많단 말이에요?
  그러는데 익산시가 너무 공격적으로 하다보니까 좋아요, 그런데 본위원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며칠 뒤에 7개 기업이 동시 착공하고 실적이 나는 것은 좋은데 이것이 자칫 선거를 앞두고 서둘러서 하다보면 여러 가지 졸속으로 가거나 우리가 놓치는 부분들이 있어요. 이런 것들이 사실 걱정이 되는 것이에요.
  본위원은 진짜로 지난번에 지방재정세미나를 위원회 주관으로 했을 때도 이제 앞으로는 시장, 군수뿐만 아니라 의원들도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어야 한다, 의원들이 심의한 안건이나 의결한 안건 중에서 문제가 생기면 형사뿐만 아니라 민사까지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이야기이겠지만 진짜로 고민해가면서 해야 한다, 진짜로 시장님이나 국장님, 과장님하고는 서로 시각이 다릅니다. 시장님은 임기 끝나면 가는 분이고, 공무원들은 정년까지 있어야 할 사람이고 그러면 이것을, 우리가 보면 행정의 특히 문제가 뭐냐면 사후관리가 잘 안 되고 나중에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에요.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한테 가는 것 이것만큼은 우리가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이것 심사숙고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앞으로 관리도, 그리고 특히 돈 1, 2억 원씩 아니라 100억 원대씩 투자되는 사업은 진짜 고민 많이 하고, 많이 접고 재고해서 해주세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올라오면 저희들도 참 고통스럽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애  송호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하여튼 이번 집적산업화단지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방법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다는 말씀에서 본위원의 생각을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처음에 계획된 대로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초기에 투자한 기업들이 성공해야 차기에 오시는 분들이 더 활성화되고 자신감을 가지고 올 수 있다, 그런 것 때문에 그동안에 시에서도 다소 무리해서 투자도 해주고 또 우리 위원님들도 그런 것 때문에 어느 때는 좀 아쉬움이 있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해서 예산도 통과해주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니까 위원님들도 걱정이 많을 것이에요. 뭐냐면 한 가지, 두 가지 자꾸 여기까지 60% 왔는데 40% 때문에 안 할 수도 없고 이러다 보니까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지금 이 문제는 저희들이 집적화산단지는 협력업체 때문에 시가 많이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이 지속적으로 원부자재라든지 협력업체를 시가 간섭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직 업체들이 많이 안 왔기 때문에 이해가 좀 가는 부분 입니다, 그러나 이번 한번으로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협력업체 관례라든지 원부부자재라든지 이런 부분이 마무리되고, 이제부터 어느 정도 이것을 마무리하고 다음부터는 절대 이런 일로 이런 건축물을 짓는 다는지 이것을 해서는 안 됩니다.
  왜, 자연적으로 물 흐르는 것을 물을 막아서 돌리려고 하면 그것이 나중에는, 언젠가는 터집니다. 오셔서 이런 고충도 있고 또 실패도 하고 그러면서 기업이 성장하는 생각이지 너무나 모든 것을 다 시가 관여하고 이런 것을 다 지원하고 하다보면 이분들이 어려움 속에서 기업이 성장을 못하면 조금만 어려움 생기면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이번은 좀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아직 투자가 많지 않고, 또 부자재를 큰 기업이 여기 익산에 가져다놓고 이것 있으니까 주문해서 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이해가 갈 수 있는 부분이고 협력업체도 그래요. 그런데 이번 한번으로 이것은 접어야 합니다.
  앞으로 추후에는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예산이 안 올라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그 기업이 나름대로 자구책을 노력하고 해서 흘러가는 쪽으로 가야지 이렇게 자꾸 익산시가 이런 것을 전부 다 개입하고 해버리면 굉장히 나중에 기업들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갖습니다.
  특히 안전행정국장님은 업무적인 것은 모르지만 국장님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나 어떻게 앞으로…….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실질로 저도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는 다음 예산 지원을 특별히 할 것도 없지만 지금은 초기에 기반 조성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와서 성공한다고 하면 사업자는 돈 벌 자리가 오면 무조건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정도 시나 국가에서 정책을 담아서 해줬다고 하면 더 이상은 해줄 것은 저희들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이번에 이런 여건을 마련해 줘가지고 정착만한다면, 본인들이 오시려고 하는 것은 우리 도금장에 중국보다 70% 싸게 도금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다 인정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자기가 돈 투자해서도 할 수 있는 여건이 됐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후에 지원은 거의 없다고 판단해도 될 것 같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애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오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오준 위원  두 분 위원님이 말씀하신 맥락하고 비슷한데요, 우리 위원님들이 그런 노파심에서 자꾸 강조를 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가 옛 것을 한번은 검토를 해봐야 해요.
  무슨 말씀이냐고 하면 우리가 지금 제1산업단지에 옛날 60년대 말 70년대 초에 거기에 귀금속 단지가 2,000개가 넘었습니다. 공장이요, 아시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박정배  예.

○장오준 위원  2,000개가 넘었어요, 지금 몇 개 있습니까? 지금 60개도 없어요. 이런 시대가 왔단 말이에요. 우리시가 보석의 도시라고 해서 우리시가 안고 있는 딜레마가 그것이에요.
  보석도시, 석재도시, 섬유도시 이렇게 했는데 이것들이 전부다 딜레마에 정말 무겁습니다. 그러나 이때까지 우리시가 존재하면서 싸워왔던 명성이나 이런 것들을 놓자니 너무 아까워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여러 각도로 해서 살리려고 발버둥 치는 것 아닙니까?
  물론 우리 직원들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찬물을 끼얹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정말 이런 것들이, 기업은 뭡니까? 기업의 최대의 목적은 뭐예요? 이윤창출 아닙니까? 이분들 이윤이 한 푼이라도 남지 않으면 안 와요. 우리가 아무리 시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하고 더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 보다 조금이라고 더 좋은 조건이 있으면 갑니다. 왜 중국으로 갔습니까? 왜 베트남으로 가려고하고 인도로 가려고 하고 그렇습니까? 이런 기업은 이윤에 대한 창출이 조금이라도 되면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에요.
  우리시는 어떻게든지 이분들 잡아보려고 하지만 그것은 안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정말로 이분들 사업하실 때 우리가 앞을 내다봐야 해요. 지금이야 중국에서 사업 여건이 안 되어서 우리 한국으로 와가지고 한국에서 제일 좋은 여건을 우리 익산시가 만들어 준다는 것 본위원도 동감합니다. 그렇게 하면 오지요, 그렇지만 이분들이 어느 순간에는 떠난다는 것이에요.
  우리가 재래시장 활성화해서 많이 투자를 해주잖아요? 그러나 재래시장 어떻습니까? 우리가 그렇게 투자를 해줘도 성과 없어요. 많이 나타납니까? 안 나타나요. 그렇지만 우리가 해주는 것은 그분들은 우리 지역에서 죽으나 사나 뼈를 묻고 살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투자를 해줘요. 그렇지만 기업이라는 것은 기업의 속성을 우리 직원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이런 일들을 보면서 이런 부분이 좀 답답하더라고요.
  우리가 공유재산취득승인을 하면서 공감대를 보니까 위원님들의 생각이 다 해주자는 것이에요,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염려 안 하시는 분들이 한 분도 안 계세요.
  이런 생각들을 우리 의회에서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정말 국장님이나 과장님, 일하시는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자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잘하셔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애  장오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본위원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영애  지금 원부자재 상가는 구도심권으로 한다고 처음 유턴기업 하실 때 약속하신 사항이시지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영애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지금도 변경은 없고요, 아파트형 공장에 업무자재 상가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규모가 큰 것이 와야지 조그마한 업체가 오면 그분들이 사서 쓸 수 있는 여건이 안 됩니다. 저희들이 원부자재 상가 추진은 당초 말씀드린 대로…….

○위원장 임영애  거기에 상가를 몇 개나 하려고 하세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보통 50평 단위로 만들면 1만 ㎡당 3,000평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50개 정도나 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위원장 임영애  50개요? 50개면 다 들어가는 것이네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의향서만 받은 것도 127개를 받아놨다니까요.

○위원장 임영애  아파트형 공장 말고 원부자재만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원부자재는 온다고 하면 1층에 마련해주려고 하는데 똑같은 입장이거든요? 1, 2, 3층이 있는데 원부자재가 오면 1층에 해주겠다고 했는데 원부자재 상가가 온다는 분은 한 분도 없습니다. 사실 현재는 협력업체만 온다고 되어 있고요.

○위원장 임영애  협력업체만.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것은 업체가 와야 원부자재 상가가 오기 때문에 추후에 오시면 중앙동 검토했으니까…….

○위원장 임영애  본위원은 그쪽 지역구 의원으로써 설명을 하고 다녔거든요. 구도심권에 원부자재가 오면, 제가 중국가보니까 어마아머 하더라, 여기는 그것만 오면 살길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된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이 안 나오네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 부분도 기업들이 와서 하는 것을 우리가 중앙동 쪽에 소개는 분명히 할 것이거든요? 약속한 대로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영애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송호진 위원  원부자재 상가는 1층만 할 계획이지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1층 일부.

○송호진 위원  1층 일부에 한 50개 정도 유치한다고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50평씩 하면 한 3,000평 되니까요. 그런데 50평 할 사람도 있고, 공장을 100평 할 분도 그렇잖아요?

○송호진 위원  원부자재 상가는 얼마 정도 유치할 계획이에요? 현재 신청한 사람이나…….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지금은 하나도 없습니다.

○송호진 위원  현재는 없고 그러면 협력업체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127개가 의향을 나타냈고요.

○송호진 위원  그 사람들은 몇 평 정도 생각하는 것이에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보통 50평에서 100평 정도 이야기 합니다.

○송호진 위원  왜 그러냐면 1층에 원부자재 상가를 한다고 하는데 1층 한 50평씩 하면 열서너개 밖에 못 들어가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딱 2,400㎡ 나눠보면 50평씩 하면 14.5가구에요. 그러면 통로 빠지고, 뭐 빠지고 하면 한 10개 들어가면 끝이에요.
  1층에 원부자재가 들어간다고 해도 한 10개 남짓 들어가면 1층에 끝나는 것이에요. 그러면 2, 3, 4층에 협력업체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왜 그러냐면 이것을 본위원이 보충질의로 물어보는 것은 지금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고민을 들 하셨어요.
  그리고 확실히 여러분들 신경 쓰셔야 해요, 중앙동 그쪽을 상권활성화 차원에서 하신다고 했으니까 여기에 이것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에 오는 사람들은 그쪽에, 꼭 그쪽이 아니더라도 구도심권이나 이런 곳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그런 고민을 지금부터 해주세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원부자재 상가는 1층, 2층, 3층 말만 그렇게 써 놓은 것이지 50평 단위로 만들 것이거든요.

○송호진 위원  예.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100평을 터달라고 하면 하나 터주려고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염려는 안 하셔도 되고, 방금 말씀드린 원부자재 상가는 당초부터 약속을 구도심에 한다고 했으니까 오시면 그쪽에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원부자재 상가는 요청을 한 곳이 없고 협력업체만 요청을 했거든요? 앞으로 협력업체가 오면 원부자재 상가가 오게 되어 있거든요. 그 부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집적산업센터 원래 계획에는 지하1층부터 지상 4층까지 해서 지상 1층은 원부자재 상가를 생각하고 있잖아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송호진 위원  그것은 어쨌든 가변성이 있고 일단은 협력업체 위주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이렇게 하겠다는 그 말씀 아니에요?

○한류패션지원과장 박정배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더 고민도 많이 하시고 많이 연구를 하세요.

○한류패션지원과장 박정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영애  아예 하실 때 계획자체를 원부자재는 구도심권으로 한다는 계획을 세워야지 여기에 넣어 놓으니까 이런 얘기가 나오잖아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하여튼 그 건은…….

○박종대 위원  다시 말씀드리지만 원부자재는 우리가 손을 대면 안 됩니다. 협력업체만 우리가 관리하면 원부자재는 자연적으로 자기들이, 그리고 그 사람들이 잘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고, 비싸면 절대 안 들어갑니다.
  그래서 한 군데에 집단화를 시켜줘야 그 분들이 거기 와서 물건도 사고 이렇게 하지요. 그러니까 협력업체만 잘 관리하면 자연적으로 부자재는 오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괄적으로 답변하셔야 합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솔직히 말씀드리면 원부자재 상가 한국산업이 하면 하는 분은 중앙동에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부자재 상가를 한국분이 하는 것은 규모가 큰 것이 없어요. 누가 규모가 크냐면 중국사람들이 규모가 큽니다, 그런데 중국사람들이 한국에 땅을 사서 하라고 하는 것은 어렵거든요. 그래서 중국사람들이 온다고 하면 우리가 임대를 해주려고 마련을 해놨습니다. 그런데 중국사람들이 아니고는 여기에 검토를 안 하지요.

○위원장 임영애  사실은 큰데가 그쪽으로 들어가면 한국인들이 구도심에 해도 장사가 안 돼요. 그것을 배려해줘야지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러면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으니까…….

○위원장 임영애  나중에 구도심권에 왔을 경우에 중국에서 오신 분들한테는 무슨 혜택을 주면 되잖아요? 그렇게 방안을 잡으신다고 하면하고, 그렇지 않으면 진짜 저 동의 못해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 말씀이 아니고요, 중국분들은 임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위원장 임영애  그때 오시면 구도심권에 임대 알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면 되지 않습니까?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하여튼 그것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으니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박정배  이 분야는 협력업체 위주로 하고 원부자재는 위원님들이 말씀하신대로 중앙동이라든지 적정한 장소가 있으면 그쪽으로 유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여기는 협력업체 위주로 들어가도록 저희가 하려고 아래에 조금 해놨었는데, 처음 오다 보면 필요치도 모르니까 넣어놓은 내용인데 위원님 말씀대로 협력업체 위주로 저희가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저도 한 말씀만 할게요.

○위원장 임영애  예,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식 위원  사전이 중앙동에 하고 인화동에 계획대로 하면 좋겠지요, 그러나 중국업체들이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그분들이 많은 돈을 투자해서 여기에 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 말이지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 같은데 아무튼 이 문제는 그렇게 급한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그쪽을 원한다면 그쪽에 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분들의 형평성에 맞춰서 해줘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 문제는 그렇지만 시급한 문제는 아니다.
  차후에 검토를 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하여튼 아파트형 공장은 협력업체 우선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영애  약속하셨습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위원장 임영애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 토론에 들어가겠습니다.
  본안에 대해서 반대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반대토론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73회 익산시의회 2차 정례회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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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임영애	김연식	박종대	박종열	송호진
양종규	장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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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국     승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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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4인)

전 략 산 업 국 장	이수근
유 적 전 시 관 장	추상수
보 석 박 물 관 장	김석재
솜리문화예술회관	전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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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임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