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회 행정사무감사 - 기획행정위원회 제6차 회의록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기획행정위원회-제6차)

---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6일차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

피감사기관  :  전략산업국-한류패션지원과,유적전시관,보석박물관,솜리문화예술회관

---

일        시  :  2014년 9월 24일 (수)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

---

1.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

   심사된안건
1.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

---

1.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맨위로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시행령 제39조 및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전략산업국 소관 한류패션지원과,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솜리문화예술회관의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한류패션지원과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 감사 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과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류패션정책담당 김우진.
  한류패션조성담당 김형석.

---

  (참조)

[부록]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전략산업국(한류패션지원과)

---

  이상 한류패션지원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님.

○주유선 위원  수고하십니다.
  주유선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시나 감사 자료를 보면 한류패션지원과의 핵심 사업은 패션주얼리 유턴기업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 같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주유선 위원  익산시가 전국 최초로 패션주얼리 유턴기업을 유치하여 우리 익산이 보석의 도시이지 않습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주유선 위원  그러한 명성을 되찾고, 또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이렇게 기업유치를 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시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시가 굉장히 재정적으로 어렵지 않습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주유선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엄청난 예산을 이 사업에 투입하고 있어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주유선 위원  그만큼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또 그것이 바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담당과장님으로써 정말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확신하고 계십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처음에는 중국에 가 있던 기업들이 우리나라보다 여건이 좋은 베트남쪽도 선호하는 현상을 보였었는데 지금은 베트남쪽 상황들이 상당히 더 어려워져서 우리쪽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유턴기업 유치해서 발전시키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또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정말 유턴기업이 우리가 유치하는 목적에 맞게 사업이 진행되어야 하고, 또 차질 없이 그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러나 본위원은 이렇게 한편으로는 생각합니다. 정말 어려움 속에서도 유턴기업도 물론 우리가 활성화를 시켜야하고 안착을 시켜야하지만 정말 한결같이 우리시와 함께 해온 왕궁주얼팰리스라든지 영등동에 있는 보석판매센터 이러한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해야 한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주유선 위원  그쪽에만 신경을 쓰다보니까 지금 현재 왕궁주얼팰리스라든지 영등동 귀금속에는 굉장히 소외되고 있어요. 그분들이야말로 정말 익산 경제와 함께 해온 그러한 산증인들이 아닌지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주유선 위원  특히 영등동 보석판매센터 있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주유선 위원  그것은 앞으로 어떻게 활성화 방안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외지인은 고사하고라도 익산 시민들이 찾기에는 너무 어둡고요. 건물이 70년대 설립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굉장히 노후화되어서 들어가기도 굉장히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보석을 사러 가는데 대개 보석하면 물론 중년에 있는 주부들도 사겠지만 대개 예물 중심으로 가지 않습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주유선 위원  주얼팰리스는 악세사리지요. 여기야말로 정말 보석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에는 무관심하고 너무나 편향적으로 시 행정이 가지 않는지 이러한 우려가 있거든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주유선 위원  영등동 판매센터에 대한 활성화 방안 혹시 가지고 있습니까? 차후 계획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영등동 구보석판매센터 건물은 도 재산이어서 도에서 매각조치가 되어서 거기는 사실상 되살릴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하고 시에서는 그동안에 왕궁지역을 보석테마관광지로 조성지정을 해서 그쪽을 중점적으로 해서 육성을 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영등동쪽에 관심을 덜 기울인 것처럼 밖에서는 보이고도 그랬었는데 영등쪽은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으로 해서 현재 땅을 산단공에서 매수 중에 있습니다. 1차적으로 2단지를 추진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서 점차 환경이 개선되고, 또 1단지 역시도 향후에 구조고도화사업으로 해서 개선이 되고 해야 할 그런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 사업들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을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도에서 매각조치를 할 계획으로 있고,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방향으로 추진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현재 있는 사업자는 어디로 이주를 할 계획이 있습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저희가 영등동지역에 귀금속보석가공업들의 현재 상황을 보면 소규모적이고 규모가 적게, 인력도 적게 운영이 되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박종대 위원  과장님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됩니다. 잘못 답변하고 있으세요, 잘못하고 있어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위원님 제가 답변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유선 위원  예,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영등동 판매센터는 원래 29개 주얼리 판매업체가 있었는데 그 업체는 전부 왕궁 주얼팰리스로 이전을 해가지고 거기 건물은 도에서 이미 매각을 해서 다른 사업자가 샀습니다. 그 사업자는 직업훈련원을 하시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방금 말씀드린 대로 보석 1단지는 구조고도화사업을 하려다가 업체들이 가격의 차이가 나서 1단지는 구조고도화사업을 못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울타리를 본인들이 요구해서 제거 해주고, 그 다음에 본인들 환경개선사업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할 계획이고요.
  2단지는 지금 산단공하고 우리시에서 전부 매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9월에서 10월까지는 전체 225억 원 들여서 매입을 하고 거기에 디자인센터를 지으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방금 말씀드린 왕궁디자인센터와 아파트형 공장을 지으면 지금 있는 1단지에 있는, 2단지는 다 저희가 매입을 하니까요. 1단지에 있는 영세업체들이라든지 전세로 하고 있는 업체들은 거기 아파트형공장을 지으면 옮기겠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것을 저희들이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고, 나머지 건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자기들이 환경정리를 해서 하면 시에서 지원을 하겠다, 이렇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데 환경개선사업 내용이 어떤 것이에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것은 방금 말씀드린 시에서는 울타리를 완전히 제거 해주고.

○주유선 위원  예.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건물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은 해줄 수가 없으니까 본인이 정비하고 그러면 저희들이 지원검토를 하지만 개별로 지원해주는 것은 부적당하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우리 국장님 답변을 들으니까 왕궁 주얼팰리스로 일부는 갔다는 말씀이시죠?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전체가 다 갔습니다.

○주유선 위원  전체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판매장을 가진 분들은 다 갔고요.

○주유선 위원  예.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공장 가진 분만 남아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왕궁주얼팰리스로 갔고.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다 옮겼습니다.

○주유선 위원  여기에는 공장을 가진 분이 남아 있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주유선 위원  그런데 사실은 공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핵심인력 아닙니까?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주유선 위원  공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세공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익산시로써는 어떤 보석 같은 존재잖아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그렇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지 예를 들면 가지 않는 왕궁주얼팰리스가 지금 성공한 사업이 아니잖아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주유선 위원  그것이 처음부터 이전할 때 접근성 문제를 굉장히 제기 됐음에도 행정에서 일방통행하다시피 해서 그쪽으로 갔단 말이에요? 결국 그것이 활성화가 됐습니까? 우려하는 대로 활성화가 되지 않았단 말이에요. 그럼 행정에서 어떤 입지조건이 잘못됐다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 부분은 여러 가지 의견이 있는데요.

○주유선 위원  예.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저희들이 공장을 유치하면서 왕궁에 보석클러스터를 만들겠다. 그러면 보석박물관이 원래 거기에 있었으니까 판매장도 만들고, 또 판매장과 연관된 공장을 만들어서 모든 보석은 거기에서 제품을 만드는 것을 보고, 판매도 하고 이렇게 저희들이 계획을 세웠는데 국비도 저희들이 예정한 대로 바로바로 따지 못하고 해서 사업이 지지부진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들이 보석 1, 2단지를 어차피 금방 말씀드린 대로 2단지는 구조고도화사업을 해서 이미 다 매각을 하면 그 단지는 없어지게 되고요. 1단지는 우선할 수가 없으니까 환경개선사업을 해서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속담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나가있는 유턴기업을 유턴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말 지역의 서민 경제에 이득을 했고, 우리 지역을 떠나지 않았던 그러한 우리 사업자들한테도 더욱더 우리시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줘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귀금속 1단지 같은 경우는 본인이 환경정비를 하면서 자기가 만든 제품은 전시해서 도매로 팔 수 있는 것이 있어요. 그것도 하신다고 하면 우리시에서 승인을 해주겠다. 다만 공장에서는 남의 물건을 가져다 팔수는 법으로 없어요. 자기가 만든 물건은 자기가 전시하고 팔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본인들이 원하면 해주겠다, 이렇게 까지는 말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유선 위원  우리시가 보석의 도시라고 하지만 대구 귀금속거리를 보면 기가 막히게 조성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시가 겉멋에만 치중하지 않고 외부에서 가시적으로 우리가 장밋빛 환상 30개 업체 이상 유치를 해야겠다. 물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는 그런 업체들의 활성화 방안, 그리고 잘되고 있는 대구 같은 곳은 벤치마킹해서 내실 있는 그런 사업추진을 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노력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251쪽 한번 보겠습니다. 251쪽 용역사업관련 내용을 보면 본위원이 판단하기는 안타까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익산 주얼리 연구용역입니다. 익산주얼리산업에 대한 실태분석 및 수요조사 연구용역 있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주유선 위원  이것을 수의계약을 주셨는데 이런 부분들은 우리시에서도 얼마든지 판단해서 용역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또 기술용역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주차장 조성사업 폐기물처리용역이에요. 이 폐기물 처리를 굳이 용역을 줘야 할까, 라는 의구심이 있고요. 또 익산패션주얼리 공동R&D센터 통신감리용역이란 말이에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부서자체에서 그 업무추진으로 우리 사실은 담당 부서처럼 담당 공무원들처럼 전문가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렇게 작은 용역들, 공무원들이 판단해서 시행할 부분들의 용역까지도 다 그냥 예산을 들인다면 그것은 예산집행에 있어서 조금 문제가 있다. 예산절감차원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지 않는가, 이런 판단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세 부분만 짚었는데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지금 저희가 법률용어로 편의상 용역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용역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실은 별도로 폐기물처리는 폐기물처리비대로 하고, 감리비는 감리비대로 집행을 하고 하는 법정요율에 의해서 한 그런 처리사항입니다.

○주유선 위원  어떤 요율입니까? 요율이라는 것이.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어떤 사업을 할 때…….

○주유선 위원  본위원이 지적한 익산주얼리산업에 대한 실태분석 및 수요조사 연구용역 그것 자체적으로 해도 되는데 어떤 요율과 어떤 법령근거에 할 수밖에 없습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그 사항은 아니고요. 밑에…….

○주유선 위원  그렇지 않지요. 과장님.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폐기물처리라고 말씀하신 그 사항에 대해서…….

○주유선 위원  예, 과장님. 이것은 본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자체적으로도 사실 행정전문가 달인 아닙니까? 그래서 본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좀 이렇게 용역비 절감을 위해서 행정적으로 노력해 달라는 지적입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주유선 위원  그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주유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주유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윤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숙 위원  윤영숙입니다.
  저는 2013년 예산집행사항을 보면 저희가 총체적 예산집행률이 36% 밖에 안 되는 것 아닙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윤영숙 위원  보시면 예산편성 후 전액미집행현황도 보면 귀금속 보석산업, 고도화산업, 주얼리 유턴기업 인력사업도 전액 미집행상태에서 이월이 되었고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윤영숙 위원  2014년 업무보고 때도 보면 여전히 6개월이 경과했는데도 저희 한류패션지원과의 예산집행률은 25% 밖에 되지 않았어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윤영숙 위원  앞에서 말한 귀금속 보석산업 고도화육성사업도 6월 30일 현재 3.9%가 진행됐고 이것이 결국 실시설계용역 정도가 된 것이잖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주얼리 유턴기업 인력양성사업도 결국 25% 정도 그것 말고도 다른 부분들이 너무 미진한 부분들이 많은데 귀금속 보석산업 고도화육성사업도 8월에 착공이 될 것이라고 업무보고 때 말씀하셨는데 이 진행상황이 지금 현재 어떻게 되는지.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8월에…….

○윤영숙 위원  2013년 8월에 아파트형 공장 및 디자인기술지원센터를 착공할 것이라고 하반기추진계획에 말씀하셨습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그때 보고를 그렇게 드렸었는데 저희가 8월, 9월달에도 건축관련 유관기관 협의를 하면서 일부 좀 지연이 된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고도화육성사업 착공은 저희가 10월달에, 현재 상황으로는 도하고 지금도 협의 중에 있는데요. 10월달에 착공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윤영숙 위원  과에서 진행을 하고자 해도 여러 가지 제반사항 어려운 여건이 있다는 것이 좀 이해는 되기는 하지만 결국 2014년에도 저희 한류패션지원과가 어떤 사업진행이 되지도 않고 어떤 예산집행의 반도 물론 되지 않고 넘어간다면 결국 한류패션지원과는 거의 일을 하지 않는 것과 거의 비슷하게 일반 시민들은 보게 될 우려가 있잖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윤영숙 위원  과장님께서는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업진행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각오를 가지고 진행이 될 수 있게 노력하실 의향이신지.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지금 고도화사업은 193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58억 원이 확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고 현재 130억 원 이상이 2015년도, 2016년도에 확보해야 할 사업이거든요? 하여튼 현재 확보된 사업비 내에서 금년도 10월달에 착공을 해가지고 확보된 사업비를 충분하게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2016년도까지 예산확보를 해서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어려움이 있으시더라도 사업진행에 좀 더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윤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앞서 위원님께 질문하셨는데요. 조금 더 이어서 확인을 하면 좀 전에 윤위원님은 디자인센터를 질문하셨거든요. 그런데 과장님께서는 귀금속 보석산업 고도화사업을 설명을 해주신 것 같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고도화사업이 디자인센터하고 아파트형 공장 세부내용이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왕궁쪽하고 삼기쪽으로 나눠진 것이 아니라 하나로 묶여 있는 것인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고도화사업은 왕궁입니다.

○임형택 위원  고도화사업은 왕궁인데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임형택 위원  디자인센터 있잖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그것도 왕궁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265쪽에 122억 원으로 사업비를 설명하신 내용하고, 266쪽에 193억 원으로 설명된 내용 두 가지잖아요? 두 가지 건물이 지어지는 것이잖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265쪽에 122억 원짜리 건물은 집적산업센터라고 해서 삼기주얼리공단에 설치되는 사업이고요.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고 그렇게 삼기디자인센터를 물으신 것 같은데 설명은 고도화사업을 설명을 하신 것 같아서, 고도화는 설명을 하셨으니까요. 디자인센터도 마저 설명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삼기에는 디자인센터는 안 들어갑니다.

○임형택 위원  디자인센터라고 하면 표현이 제가 잘못된 것이고 삼기에 들어가는 아파트형 공장.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은 어떻게 추진이 되나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그것은 현재 설계를 마치고 도에 원가심사 중에 있습니다. 예산도 다 확보가 되어가지고 그것이 마무리 되는대로 금년도 11월경 그때 되면 착공이 될 것으로 그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삼기 것은 유턴기업들이 주로 들어올 곳이 될 것이고.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임형택 위원  여기 왕궁에 들어가는 디자인기술지원센터는 실제 보석산업과 관련된 업체들이 들어갈 것이고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항상 아파트형이라고 둘 다 설명이 되니까 약간의 이해하는데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것 잠깐 몇 가지 여쭈어 볼게요.
  지난번에 질문이 나왔던 것인데 241쪽에 보면 왕궁테마관광지 지적측량이 미이행되어 있다고 해서 추경예산을 확보해서 하시겠다고 했었는데 이것은 어떻게 추진이, 이대로 추경예산확보를 해서 추진을 하고 계신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저희들이 확보하려고 노력을 했었는데요.

○임형택 위원  예.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자체적으로 순위에서 좀 밀리는 바람에 확보를 못했습니다. 다음 내년도 본예산 때라도 확보를 해가지고 추진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이것이 지적측량이 정확히 되지 않는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제도적으로나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입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이 사항은 저희가 보석박물관을 2002년도 개관을 했는데요. 보석박물관 내에 있는 일부정리 해야 할 그런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현재 부지 내에 그 건에 대한 사항입니다.

○임형택 위원  예, 다시 한 번 제가 확인을 하고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어쨌든 간에 지적측량이나 이런 것들은 아주 기본적인 절차들이잖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임형택 위원  그런 것들이 굳이 감사지적까지 됐던 것은 행정절차를 함에 있어서 그 부분은 꼭 짚고 해결을 하고 넘어가라고 하는 것이잖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임형택 위원  감사지적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미반영 되는 것은 좀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감사지적이라고 하면 상급기관 감사지적이었습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상급기관 감사지적인데 우리시가 이런 것들을 너무 다른 예산에 밀려서 뒷순위로 가는 것은 안 될 것 같습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임형택 위원  이후에 꼭 좀 예산확보를 내년 본예산에 확보해서 이런 문제가 없도록 조치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노력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260쪽에 보면 소송이 1건이 있는데요. 이 소송은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어떤 내용인가요? 심의 중이라고 하셨는데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이 사항은 저희가 유턴기업유치를 하면서 민화라는 회사가 있었는데요. 그 회사에서 계약금을 1억 6,000만 원을 시에 납부를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중간에 유턴기업으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보완조치를 하라고 했었는데 그것이 안 되다 보니까 이분이 사업을 못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이것을 반환을 해 달라, 그런데 시에서는 시의 귀책사유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계약을 해지하는데 10%를 공제를 하고 주겠다, 하는 사항을 가지고 쟁점이 되어서 소를 제기한 사항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유턴기업을 선정할 때 보완조치를 요청한 그러한 중대한 사유…….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코트라에서 하는데 그 사항들을 이행을 못해가지고 결국은 못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전액을 다 줘라, 시에서는 그쪽 책임사유이기 때문에 10%를 공제 하고 주겠다, 그러다가 그쪽에서 소송을 제기한 사항입니다.

○임형택 위원  혹시 중대사유가 어떤 기업유치 하는 데에 있어서 그런 사항이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떤 사유로 인해서 이것이 선정이 안 되고 그런.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지금 국내에 들어와서 하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국내에서 활동하는 매출액 문제에서 그 선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민화라고 말씀을 했었는데 민화가 아니라 프로거라는 회사입니다.

○임형택 위원  프로거.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임형택 위원  예, 아마 상당히 중대한 사유가 안 됐기 때문에 이러기는 한 것 같습니다. 기업유치를 되도록 이면 한 군데라도 더 하려고 하는 그런 형국인데 하여튼 중대한 사유다, 라고 보여 지기는 하는데요. 한 군데라도 되도록 이면 편의를 봐주고, 유치를 하실 텐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신 것 보면 그런 것 같기는 합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임형택 위원  혹시 향후에 이것 자료로 한 번 설명을 해주시면 참고를 하겠습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267쪽에 보석테마관광지 주차장을 지금 321면을 준공을 2012년에 준공을 할 것으로 계속 언론에 발표도 됐었고 계획이 됐었는데요. 지금 37면만 일단 1차 조성을 하셨잖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임형택 위원  향후에 어떻게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지금 주차장 부지는 확보를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확보는 되어 있는데 1차 공사 나머지 부분을 하려면 사업비가 한 10억 원 정도가 더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선은 1차 공사를 짓고 2차 공사 부분에 대해서는 조경하고 사리부설 정도로 해서 일단 보완을 하고 그리고 추가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거기에 주차장을 조성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것도 예를 들면 주얼팰리스 인근에 고도화사업이라든지 디자인센터 이런 것들이 뭔가 같이 연동이 되어서 진행이 됐을 때 필요한 것이잖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필요한 사업입니다.

○임형택 위원  말씀하신 대로 지금은 현실적으로 지금의 주차공간으로 충분히 수용이 가능한 것이고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보석박물관 주변에 지금 주차 공간이 358면 정도가 이렇게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그래가지고 지금 현재로써는 어느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향후에 최초 계획하고 이미 토지매입은 다 해둔 상태인데 일단 급한 문제라기보다는 최초의 계획이 변경이 되어서 궁금해서 여쭈어 봤고요.
  그리고 245쪽부터 248, 265쪽, 256쪽을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투자유치과나 할 때도 계속 지적이 됐던 내용입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임형택 위원  이것이 굳이 245쪽을 보면 우리가 용역을 해서 이런 상당히 표현대로 하면 10만 명을 고용 하겠다고 하는 용역 계획발표를 하셨어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임형택 위원  용역을 보니까 4,300만 원 정도 들여서 원광대학교가 이 용역을 수행했던데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임형택 위원  245, 248쪽에 보면 그 내용이 나와 있는데요. 이 용역의 내용대로 과장님도 지금 보고를 해주시고 계시고 이렇게 희망이 있다고 말씀을 하시기는 하는데 많이 지적이 됐습니다. 어제도 지적이 됐었고 이 용역의 내용을 간단하게 자료만 읽어 볼 때는 ‘와, 이렇게 300여개 기업에 10만 명 고용창출이 될까’ 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이 용역이 너무 부풀려진 용역이 아닌지. 우리가 유턴기업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너무 짜맞추기 용역이 아닌지 이런 생각이 저는 들었습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저희가 크게 장기적인 것까지 생각을 해서 300여개 업체를 유치를 하려고 목표를 세우고 추진을 했습니다. 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300여개 업체가 만약에 들어오게 된다면 외주인력 주로 아웃소싱인력이 한 4만 3,000여 명 그리고 나머지 인력이 한 5만 여명 정도는 들어갈 것으로 지금 판단이 되는데 아웃소싱하는 4만 3,000여명은 지역 내에 일부 시설이라든지 노인 분들이라든지 또 어떤 장애인인력이라든지 부녀자들이라든지 이런 분들까지 모두 포함해서 잡다 보니까 많은 인력들이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중국에서 주얼리산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실질적으로 많은 인원들을 고용해서 하고 있고 활용도 하고 있고 지금 그렇다고 합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을 일부러 충분히 들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계속 시에서 설명을 하시고 자료에는 그렇게 보고는 되어 있습니다. 저번에 저희가 현지실사를 갔을 때도 국장님께서도 보충설명을 해주셨지만 지금 그 기업도 현재는 인원이 조금 적지만 올해까지 100명, 내년까지 200명 정도 할 것이고 노동집약사업이기 때문에 이럴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을 보고 있다. 이런 설명을 하셨는데 용역에 나온 것을 행정에서는 그대로 보고해 주시는 것은 행정이 그 이상, 이하 다른 내용을 보고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는 용역은 용역인 것이고요. 이것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시민들에게 유턴기업에 대해서 많은 희망을 불어넣고 그러기 위해서 투자하고 노력하는 것은 좋고 국가예산을 따오는데 있어서도 그런 예산 설명을 하시는 것은 좋은데 상당히 시민들에게 너무 장밋빛 희망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인구가 줄어가고 있고 이 인구가 정체된 지가 오래됐거든요? 이대로 해서 2018년까지 10만 명이 고용된다고 하면 이것은 기적 같은 일입니다. 그래서 사업계획을 희망적으로 산출하고 그 목표를 위해 뛰는 것은 좋지만 이것은 너무나 뭔가, 우리가 서울에 보면 아니면 다른 도시도 보면 지하철이네, 도로네 이런 것을 보면 이용인원이 어떻게 될 것이고 수도 없이 많이 부풀려진 용역에 의해서 나중에 보면 재항 수준의 우리 부담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요. 물론 기업 하나하나가 늘어갈 때마다 계속 용역의 목표에 맞춰서 뭔가 희망적으로 볼 수 있고,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지만 2018년까지 10만 명이라고 하는 것은 행정에서 차후에 용역은 그렇게 결과가 나왔을지 모르지만 저는 그 용역도 너무 뭔가 짜맞추기 용역이라고 하는 4,000만 원 이상 들인 용역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용역을 했나,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희망적으로만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임형택 위원  향후에 그 용역의 내용을 과장님께서 어떻게 완전히 해석하기는 힘든 것이고요. 좀 설명을 하고 하실 때 목표를 좀 더 현실적으로 시민들에게 제시하고 홍보해 주고 하시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위원님 그 부분은 여러 가지 지적이 있어서 사실 저희들이 3, 4년 전에 했을 때는 350개 기업이 들어오면 그 정도 충분하다. 그렇게 판단을 했는데 금방 말씀드린 대로 일자리가 좋은 일자리를 가지고 말을 해야지 아웃소싱 해가지고 집에서 3, 40만 원 버는 것도 일자리냐, 그런 위원님들의 지적이 많이 있어가지고 지금은 위원님들의 지적대로 인원을 10만 명을 하겠다, 그런 말씀은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에도 350개 기업을 유치하겠다, 이렇게 하지 350개에 10만 명 일자리를 만들겠다. 이것은 저희들이 사실상 지적도 많고 좀 비현실적이고 그래서 그런 말은 안 쓴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2013년 감사 자료이기 때문에 그때 답변한 자료에…….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10만 개의 일자리에 연 1조 1,100억 원의 어떤 유발 효과가 난다고 하는 것까지 국장님 말씀처럼 향후에 가능할 만한 목표, 목표를 높게 잡는 것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그런 목표가 제시되는 것은 시민 공감을 얻기도 힘들다. 그 부분을 좀 염두 하셔서 향후에 이 사업에 대한 대책보고를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앞으로 신중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입니다.
  동료위원님들이 얘기한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만 제가 보충질의를 하고 그 다음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왕궁테마관광지 지적측량 미이행 감사지적 동료위원께서 하셨어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이 예산액이 얼마 정도 들어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저희가 2014년도 본예산 편성할 때 1억 4,000만 원 정도…….

○박종대 위원  1억.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4,100만 원이요.

○박종대 위원  1억 4,000만 원.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본위원은 이런 것을 말하고 싶어요. 그 전래도 과장님 오시기 전에 유턴기업 아시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원래 공단이라고 하는 것은 공단을 어느 정도 조성하는 과정에서 조성을 해가지고 그 다음에 분할측량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측량비를 그때 당시에 제대로 측량을 안 해가지고 기업 간에도 그런 마찰이 있는 것으로 저는 알아요. 과장님 그런 것 이야기 들으셨죠?
  유턴기업 중에서도 측량을 하다 보니까 나중에 끝쪽은 문제가 생기더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 과정에서 소리가 났다, 제가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만큼 측량이라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자꾸 이것을 1억 4,000만 원 정도 되는 예산을 뒤로 측량확보를 못했다는 것은 전 과장님이 소홀히 하지 않았느냐, 이것은 지금 왕궁테마관광지가 조성된 지가 상당히 오래 됐어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지금까지도 지적측량 하나 제대로 하지도 않고 이것을 한다는 것은 너무나 미비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지금 유턴기업도 나중에 분할측량하는 과정에서도 그 말썽이 생기고 그랬어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과장님 잘 모르실 것이에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그분이 저를 찾아와서 억울한 면을 이야기 했지만 그것은 집행부에서 적절하게, 그만큼 측량이 중요하다는 것을 제가 강조하는 것이에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지금 지적측량도 마찬가지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자꾸 밀어놓고 있어요. 내년 예산에는 이것 어떤 일이 있더라도 꼭 세우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는 과정에서 또 중대한 문제가 생겨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노력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우리 주유선 위원님께서 구조고도화사업에 대해서 충분하게 지역구 의원이고 포괄적인 면에서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그야 물론 과장님이 어떻게 답변하느냐에 따라서 위원님들의 생각이 달라진단 말이에요. 굉장히 중요한 것이에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지금 구조고도화사업하고 관광지사업하고는 좀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그것을 명확히 알고 답변을 해주셔야 돼요. 특히 아까 말씀드리는 1단지에도 거기 판매장은 전라북도 것이기 때문에 개인한테 이미 넘어가서 예림인가 거기에서 매입해서 리모델링해서 곳 해요. 그것을 내가 수천 번 부탁을 했어요. 시보고 지원해서 시가 그것을 매입을 해야 한다. 어떤 차원에서 매입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시는 의지가 없어가지고 그냥, 왜 의지가 없느냐 1단지는 귀금속 가공단지로써의 역할이 조금 어렵다. 왜 그러냐면 너무나 건물이 오래됐고, 또 그 귀금속 같이 아주 정교한 상품을 그렇게 환경이 좋지 않은 데에서 만드는 것을 보면 누가 보석을 사겠느냐, 이렇게 판단을 해가지고 결론적으로 보석테마관광지로 해서 세 가지를 뭐냐면 박물관, 판매장, 가공단지 그 다음에 공방, 이런 것 관광지 이렇게 엮어서 그쪽으로 보석테마관광지로 명성을 만들어서 하는 것 아닙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런 부분을 충분하게 인지를 하셔서 그분들하고 대화를 하고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지금 우리가 공장 자체 부지도 단가도 비싸고 그러니까 거기에 연약한 사람들이 가기가 대단히 어려워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갈 확률이 적다, 이렇게 보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요구하는 것이 뭐냐면 귀금속 1단지는 최소한도로 주변 정리는 해줘야 한다. 우리가 지난 6대 때도 의회에서 발주해서 토론까지 다 해서 최소한도로 거기 담장하고 그 안에 공장 사유재산 말고 나머지만큼은 우리가 주변 정리를 해줘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것이 구조고도화 사업이라는 것이에요. 2단지와 좀 달리 1단지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그리고 거기에서 생산하는 것은 우리가 소매를 하면 안 됩니다. 법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요. 소매 하면 안 되고 도매는 할 수 있어요. 도매는 할 수 있단 말이에요. 자기가 생산한 것 거기에서 다른 업자들한테 팔을 수가 있어요. 그야 물론 도매도 하고 소매도 할 수 있지요. 자기가 생산한 것은 소매인지 도매인지, 당신 도매에요, 소매에요. 이렇게 구분이 안 되니까 그러나 정식으로는 소매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공장에서는 도매만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거기에다가 자기들 진열하기 위해서 가게를 지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모 어느 A라는 사람은 거기에 크게 지어서 분양을 한다, 이런 것은 불법이거든요. 이것을 우리가 시에서 이런 것을 관장하는 것이 아니라 산단공에서 전반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시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은 어디까지냐, 산단공에서 그런 법적인 것은 하는 것이고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뭐냐면 우리 익산시민이니까 시민으로써 거기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환경, 지금 근로자 환경복지에서 다른 기업들도 화장실도 고쳐주고 뭣도 고쳐주고 그렇잖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여기도 그런 차원에서라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최소한도로 구조고도화 사업 이런 것 다 떠나서 담장하고 그 안에 휴게실, 시민이 앉아서 쉴 수 있는 근로자가 쉴 수 있는 그런 최소한도로 조건만큼은 우리가 해줘야 한다. 이것이 지난 6대 때 위원님들의 생각이었어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이런 부분을 앞으로 빨리빨리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 그 안에 1단지 일반산단은 주변에 담장 없애줬잖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그렇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그것 뭘로 했습니까? 고도화사업 일환으로 해서 해준 것이에요. 그래서 그 공장들이 중간중간 문이 다 터져가지고 근로자들이 편하게 진입할 수 있고 다 그렇게 깨끗하고 담장만 없애고 일종의 나무 좀 몇 개 수정해준 것만 해도 공단 자체가 깨끗하게 보여요. 그래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1단지는, 옮기고, 안 옮기고는 그것은 자기들 문제입니다. 우리가 거기 자기들 옮기라고, 옮기려고 해도 매매가 안 되니까 못 옮깁니다, 라고 해서 거기를 지금 귀금속만 업종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업종도 할 수 있도록 시가 완화시켜줬어요. 그래서 약간 집값상승도 되고 나름대로 그랬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최소한도로 구조고도화 사업을 떠나서 최소한도로 담장하고 그 근로자들이 그 안에서 근로하기 때문에 그런 생활 주변 환경정리는 해줘야 된다. 우리 주유선 위원님이 그런 취지에서 아까 보니까 질의를 하는 것 같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잘 알아듣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자꾸 다르게 말씀을 드려서 제가 몇 가지 법적인 문제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우리 거기에 계장님이나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신경을 써서 이런 부분들을 하셔야 할 필요가 있어요.
  국장님.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박종대 위원  어떻게 그런 계획 세워보세요. 그러셔야지 위원들도 지난 6대 때도 요구한 사항이고 그런데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담장제거사업은 산단공에서 2단지 구조고도화 사업 하면서 땅만 사면 바로 같이 하도록 하고요.

○박종대 위원  1단지를 말하는 것이에요, 1단지.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러니까 2단지 하면서 같이 하라고 하겠다고요. 어차피 산단공에서 국가산업단지 울타리를 다 제거해줬거든요? 그 차원에서도 저희들도 하라고 협의하고 있고요.

○박종대 위원  1단지 이쪽 귀금속단지 그쪽도 산단공에 이야기를 했다, 이것이지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박종대 위원  거기는 하고 여기는 안 하고 그러면 이 사람들은 대개 불쾌하지요. 같은 저기인데 왜 거기는 해주고 여기는 안 해주고.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저희들의 그때 판단은 그때 했어도 됐는데 업체들이 금방 말씀한 대로 자기가 공장에서 만든 물품을 도매하겠다고 하면 저희들이 그때 해주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의 의견들은 금방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냥 소매점 만들어서 하는 줄 알고 있었어요.

○박종대 위원  그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지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울타리를 못 터준다.

○박종대 위원  예.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렇게 해서 했는데 지금은 아마 의식이 그것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박종대 위원  예.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래서 저희들이 울타리를 터주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박종대 위원  그분들도 그런 생각 한 명 정도나 그런 것을 안 하고 나머지는 그런 생각을 바꿔서 좀 도와달라, 그렇게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박종대 위원  지난번 6대 의회에서도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토론회에서도 충분하게 이야기를 했으니까 더군다나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에서 예산까지 세워서 그런 용역 토론회를 했는데 전혀 움직이고 있지 않다는 것은 아쉬움이 있는 것이에요.
  그 다음에 243페이지 명품관 문제를 한 번 짚어보고 싶어요. 지금 명품관 어디까지 진행이 됐어요? 명품관은 여기에서 관리 안하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임대료 체납된 것 저희 소관 사업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 지금 어디까지.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현재 체납액이…….

○박종대 위원  체납액은 그렇게 하고 그 사람이 돈이 없으니까 조치를 취한다고 답변을 했고, 지금 명품관 자리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물건은 어떻게 치웠습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명품관은 지금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박종대 위원  아무 것도 없어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지금 명품관에 다른 것을 들여놔도 법적인 문제는 없지요? 그 사람이 나중에 이의 신청할 그런 가능성은 없지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분하고는 다 끝났습니다.

○박종대 위원  다 끝났습니까?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박종대 위원  지금 끝나서 결손처리하고 현재 나중에 재산 있는지 그런 것만 보고 있구먼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받으려고 저희들이…….

○박종대 위원  그러면 앞으로 명품관도 어쨌든 비워놓지 말고 빨리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서 해야 지요. 뭐 하러 자꾸 비워놔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명품관은 지금 시에서 별도로 계획을 하고 있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우리시에서 전주, 무주, 익산, 새만금을 아우르는 토탈관광벨트를 조성해서 협약체결을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거기는 중국에 오시는 분들을 타켓으로 해서 전라북도 관광객들한테 그렇게 하겠다, 그렇게 요구를 했어요. 우리는 주얼팰리스가 들어가 있는데 중국관광객들이 요구하는 것이 명품보다는 화장품을 요구를 해요.

○박종대 위원  화장품.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다양한 화장품을 가져다 놓으면 우리 지역에서 보석도 사고, 화장품도 사겠다, 그런 말씀을 해요. 하여튼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결정된 것은 아니고요.

○박종대 위원  그런 것은 제가 판단할 때는 그래요. 거기는 본위원이 볼 때는 좀 적절하지 못하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보석하고 관광상품으로써는 명성이 맞아요. 그러나 보석판매센터로써는 적절하지 못하다. 그런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현재 가공단지 있잖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런 쪽에 다가 보석과 성격이 같은 악세사리라든지 또는 화장품이라든지, 의류라든지 이런 것을 유치를 해서 거기에서 상품이 이루어지면서 보석도 같이 연계가 되는 것이지 보석판매장 안에다가 화장품 하나만 달랑 거기에 있으면 과연 그것이 적절할지. 우선 판로는 되겠지요, 판로는. 보석사면서 화장품 그러나 그것은 임시방편이지 제가 볼 때는 큰 효과는 없을 것이다. 아무튼 좋은 안을 내가지고 자료로 한 번 줘보세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검토하는 것이지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체납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같이 그렇게 한다고 하지만 그것을 비어놓고 있더라, 이것이에요. 빨리빨리 임대해서 임대료라도 받아야지 왜 그것 방치해놓고, 남이 2층에 올라가버리면 거기가 비어 있기 때문에 영 흉물스럽고 좋지가 않아요. 그래서 다시 여기, 우리가 지난번에 그런 조치를 취해라, 했는데 아직까지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감사지적사항에 다시 이야기를 하는 것이에요. 어쨌든 빨리 대책을 세워서 해야겠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활용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266쪽 한 번 봐주시지요. 이것이 지금 고도화사업입니다. 고도화사업이 뭐냐면 아파트형 공장하고 디자인센터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어느 쪽에 하느냐 가지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어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지금도 결정이 났는데도 자기 지역 특성에 맞도록 뒤에서 뒷소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지금 현재 귀금속 1단지에 있는 사람은 거기에 해야 한다, 또 중앙동 사람은 중앙동에 해야 한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익산시의 보석테마관광지의 그 목적과 근본을 모르고 뿌리를 흔드는 사람이 있더라, 이것이에요. 저한테도 어떤 사람이 와가지고 1단지에 그것 해야 합니다, 거기에서 하면 안 됩니다. 시장님이 그쪽으로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것 시장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터무니없는, 집행부 생각은 어때요? 이야기 해보세요.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물어보는 것이에요. 고도화사업은 왕궁테마관광지에 변함없이 진행이 되는 것이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시장님이 다른 한 이야기 있습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저한테 별도로 중앙동이라든지 현재 1단지라든지 그런 것 거론하신 적은 없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집행은 중지되어 있습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아니요, 지금 설계가 마무리 되어서 원가심사랑 도하고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어쨌든 우리시 목적 여러 가지 근본적인 것을 얘기해서 최종적으로 앞으로 거기가 왕궁식품클러스터라든지 톨게이트 거기가 가깝고 보석테마관광지로써 가치가 있다, 이렇게 판단해서 수없이 10년 동안 끌어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이다, 이것이에요. 그런데 일부 몇 사람들이 1단지 옮기는 조건으로 그때 당시에 했던 것이에요. 충분하게 자기들도 옮긴다고 해서 충분한 토론을 거쳐서 한 것인데도 지금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보석의 근간을 흔드는 아주 좋지 못한 행동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그러니까 이것을 집행부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단호하게 얘기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어떤 일이 있더라도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서 명확히 고도화사업만큼은 디자인센터하고 아파트형 공장 거기에 짓고 거기에서, 왜 아파트형 공장을 거기에 지어야 하느냐. 판매장하고 관광지가 이름 그대로 테마관광지가 형성이 되려면 조건을 갖춰야 해요. 시너지가 커져야 한다, 이것이지요. 그러는 과정 때문에 거기에 간 것을 달리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이것이에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런 문제는 저희들이 잘 설명을 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이것을 다시 한 번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리고 지연시키지 말고 빨리빨리 진행시키세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지금 거기 이번에 토지 분양하는 문제 있지요? 그것은 어디까지 진행이 됐습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왕궁지역이요?

○박종대 위원  재공고했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2014년도 2번 공고를 했었는데 유찰이 됐었습니다.

○박종대 위원  마지막 공고가 언제에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6월달에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6월이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6월달하고 지금까지는 그냥…….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안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계획도 없어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에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그 관계는 저희가 내년도 초에, 연초에 라도 바로 매각공고 계획을 다시 세워가지고 한 번 또 추진을 일단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본위원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꼭 그것을 보석한테만 하려고 하면 누가 안 옵니다. 그것이 바로 뭐냐면 보석테마관광지에요. 관광지이기 때문에 관광객이, 지금 가장 보석판매센터, 보석테마관광지가 문제가 있는 것이 뭐냐면 관광객 편익시설이 없다는 것입니다. 누가 보석 하나만 쳐다보려고 거기 와서 그냥 잠깐 버스 관광차 왔다가 그냥 가는 꼴이 된다, 이것이에요. 그래서 어쨌든 거기가 보석, 이름대로 보석판매센터가 아니라 보석관광테마공원 아닙니까? 그러면 어쨌든 관광객이 보러오든 사러오든 놀러오든 사람이 있어야 장사가 되는 것이에요. 장사 안 된다고 그렇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거기를 꼭 가공단지 뿐만 아니라 다른 것이라도 분양을 서둘러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런 곳에라도 아까 같이 하나는 화장품, 또는 의류, 하나는 악세사리 이렇게 그런 것이라도 어쨌든 매매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확대해서 해 나가야지 보석만 주장하고 있다가는 옆집 처녀 믿고 있다가 장가 못 간다는 이야기 들으셨죠? 보석 믿고 있다가 땅 언제 분양할 것이에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위원님 거기 부지는 제조업으로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1차적으로 제조업을 하는 분이 들어와야 하고요. 거기와 연관되어서 30% 정도는 금방 말씀드린 유통업을 할 수가 있어요. 본인이 팔 수 있는 것이 들어올 수 있지 그것을 다 무시하고 유통업 자체는 어려워요.

○박종대 위원  그렇지요, 맞습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거기에 예를 들면 숙박시설을 한다든지 예식장을 한다든지 일부는 가능하지만 전반적으로 그것은 어렵다.

○박종대 위원  지난번에도 한 번 그런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일부 조례를 풀어서라도 도하고…….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것이 조례가 아니고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때 그렇게 수립을 했기 때문에 바꾸지를 못해서, 말씀대로 유통산업단지로 바꿔져서 아울렛 같은 것 유치하면 좋은데 그것이 바꿔지지 않으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30%는…….

○박종대 위원  약간 변칙을 해서라도, 어쨌든 거기가 활성화가 되려면 그런 부분이 선이 되어야 이것이 가능하지요. 지금 문제 상황으로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유통산업을 더 넣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박종대 위원  예, 제가 볼 때는 엄청나게 희박하다.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제가 자꾸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시간 관계상 한 가지만 더.
  보석박물관 주차장 문제 그동안에 지연된 이유가 뭐예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거기가 농업진흥지역이 있어서 농업진흥지역을 해제를 하고 또 관광지조성계획을 변경을 하고 하다보니까 지연이 되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예산도 예산이지만 예산에 앞서 아까 본위원이 그것을 지적하려고 하는 것이에요. 사전에 의회가 충분하게 앞으로 발전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차장이 부족하다고 그래서 주차장 때문에 어렵게어렵게 논을 의회에서 승인을 해줬단 말이에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런 과정에서 사전 절차 그런 것을 보지도 않고 농업진흥지역이고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승인 내는 절차를 하지도 않고서나 나중에 다 하고 나서 그때 진행을 하려고 하니까 굉장히 늦어지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그리고 지금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도 전라북도에서 하는 것이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전라북도에서 계속 끌어서 기간 끌고 우리가 땅 승인해준지가 언제입니까? 너무나 그런 부분이 나는 공무원들이 좀 충분하게 예산도 예산이지만 그런 절차를 자꾸 거기에 맞춰서 미리미리 진행도 하고 해야 하는데 그냥 딱 당해서 이것 끝나면 이것, 이것 끝나면 이것 그렇게 일을 하니까 지연이 되고 늦어지고 그러고 있잖아요. 예산 확보는 추후 문제입니다.
  또 본위원이 말씀을 잠깐 드렸지만 거기는 보석테마관광지에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보석테마관광지라는 것은 관광객이 어쨌든 편익시설이 필요합니다. 관광객이 와서 물 한잔 사 먹을 곳도 없고 그냥 먹을 것 하나라고는 거기 식당 하나 달랑 하나 있는 것 아닙니까? 편익시설이라는 것이 제로에요. 그러면 편익시설이 법 때문에 안 됩니다? 이것 법 때문에 안 되는 것이 어디에 있어요. 발전을 위해서는 그보다 더 한 것이라도 어쨌든 주차장도 주차장이지만 관광객 편익시설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 명심하셔야 해요. 보석이 안 팔린다, 손님이 안 온다, 이렇게 하기 전에 우리가 기반조성을 어느 정도 해줘야지요. 거기에 와서 아무 것도 물 한 잔 사먹을 곳이 없어요. 밥 한 그릇 파는데 거기 달랑 하나 있습니다. 그러면 최소한도로 거기에 와서 무슨 엿장사가 엿이라도 판다든지 뭐라도 해야 이것이 이름 그대로 보석테마관광지 냄새가 나는 것이지 거기 가면 완전히 허허벌판에다가 이렇게 해서는 절대 보석은 항상 시너지가 같이 가야 합니다. 보석 하나 테마 가지고는 절대 성장하지 못해요.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차장 하시면서 그런 것이 가능한지 이것 꼭 한 번 검토하셔야 합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국장님 지금 현재로써는 그것이 굉장히 어렵습니까?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주차장 부지로 승인을 맡았기 때문에 편익시설은 별도로 저희들이 왕궁리에 보석테마관광지 금방 말씀드린 대로 아파트형 공장과 디자인센터가 들어오면 그쪽 부근에는 30% 이상 그런 시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쪽을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먹거리가 굉장히 중요해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분식이나 간식 먹거리가 중요한데 그런 것이 전혀 없다 보니까 감사 때니까 다시 제가 지적을 하는 것이에요. 이런 부분을 같이 연계해서 해야 보석이 같이 활성화가 되는 것이지 그냥 그것 하나만 달랑 가지고는 절대 활성화가 될 수 없다, 이런 말씀을 다시 한 번.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충분히 면적으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만여평 이상 되니까요.

○박종대 위원  지난번에 본위원이 지적했을 때는 업무보고 때 아까같이 주차장으로 허가가 났기 때문에 어렵다고 하셨지만 그런 부분을, 그것이 접근성이 굉장히 떨어지면 문제가 있습니다. 간식 하나 사먹는 것이 20분, 10분 걸어가서 간식 사먹으려면 누가, 효율성에서 떨어지고 그런 것은 어디에 있어야 하냐면 박물관을 주변으로 해서 가시라인쪽에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그런 부분은 시가 얼마든지 조정해서 할 수가 있잖아요. 한 번 정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검토해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오시는 분들이 다 말씀하시는 것이 여기는 물 한 잔 사먹을 때도 없다. 그런 말씀을 다 하세요. 그러니까 왔다가 쑥 보고 그냥 가는 것이에요. 거기에서 진짜 앉아서 편익시설 하나 없고 누가 거기 있겠습니까? 앉아 있어야 보석을 살까, 말까 집 사람 사랑 받으려면 사야지, 이렇게 앉아서 고민하다가 사는 사람도 있고 그러는데 그냥 그러면 누가 사겠습니까? 하여튼 제가 시간상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마치겠습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앞으로 어떻게 하면 편익시설이 들어갈 수 있는지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꼭 좀 그렇게 해주세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위원장 송호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유재구 위원입니다.

○유재구 위원  유재구 위원입니다.
  선배위원님들하고 동료위원님들이 많이 질문을 하셨는데 265페이지를 보면 유턴기업유치를 계속 단계적으로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그래서 1단계는 9개 업체, 2단계는 50개 업체, 3단계는 250개에서 토탈 300개 업체를 유치한다고 했는데 지금 2013년도 1단계이후 2단계는 현재 몇 개 업체가 유치가 되어있는지.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현재까지 저희가 MOU를 체결한 업체가 24개 업체입니다. 24개 업체인데 집적화센터가 금년도에 착공이 되어서 내년 말 완공 예정으로 목표로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집적화센터에 관련 하청기업들, 이런 기업들이 많이 들어올 것으로 저희가 투자의향서를 받아놓은 업체는 127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상당수 업체가 들어올 것으로 저희 예측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좀 전 답변에서도 고용창출 10만 명에 대한 것은 문제성이 많다고 해서 자꾸 그것은 설명을 안 하셨는데.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유재구 위원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2015년도까지 50개 업체를 계획을 잡고 있지 않습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시에서 지금 현재 자치단체장 시장이 바뀌어 가지고 계속해서 이 사업을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싶어요. 왜 그러냐면 제가 그 전까지는 유치했다는, MOU체결이 몇 건씩 신문지상에서 보도되고 그랬는데 지금 시장님이 바뀌고 나서는 그런 보도가 한 건도 안 나왔단 말이에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시에서 유치활동을 하고 있는지.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시장님도 의지가 있으시고요. 그리고 저희도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왕에 24개 업체하고 또 127개 업체하고 MOU체결을 한 업체들이 이미 있기 때문에 그 기업체들이 빨리 들어오게끔 노력을 하고 있는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 시장이 취임해서 오늘 현재까지 혹시 그 이후로 확정된 업체가 있어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MOU를 별도로 체결한 업체는 없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 전에 체결한 것은 말고 새로운 시장이 오셔서 새롭게 신규로 MOU체결을 한 업체가 있냐고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없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면 말로만 유치를 한다고 하지 실질적으로 활동한 것이 뭐가 있어요? 옛날 업체를 가지고 확인하는 것뿐이지 지금 신규로 업체 한 곳이 한 군데도 없는데 무슨 활동을 하고 있어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아까도 보고를 드렸었는데 저희가 이미 MOU를 체결한 업체가 150여개 업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9개 업체가 들어와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과장님 그러니까요. 그것은 인정해요. 인정하는데 지금 새로운 시장님이 오셔서 마인드를 가져서 투자유치에 대해서 하고 있을 생각을 가졌으면 신규로 계약체결을 한 곳이 있느냐는 것이지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없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런 의지도 없이 말로만 유치를 한다는 얘기인데 그렇지 않습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그렇습니다. 이미 MOU체결한 업체들이 하루빨리 우리쪽으로 들어올 수 있게끔 그렇게 접촉을 하면서 노력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 제가 체크를 해보니까 유턴기업 맞춤인력 양성을 2014년도부터 하고 있습니까?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그렇습니다. 3차로 나눠서 하고 있는데요. 1차는 끝났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분들이 교육을 마치면 취업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맞춤인력 양성을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지원을 해주고 나서 졸업하면, 교육이 끝나고 나면 이분들이 익산이 보조 지원한 만큼 혜택을 봐야 하는데 그것을 전혀 효과를 못 본단 말이에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지금 1차적으로 가동 중인 사업 제메이스라는 회사가 있는데요. 거기에 37명이 이미 취업이 되어 있고요. 저희가 10월 중순경에 4개 업체 150명을 고용안전부하고 모여서 다시 취업공개 행사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유턴기업만큼은 국가적 차원에서 생각도 많이 하고 특히 익산시에서는 고용창출을 많이 기대하고 있거든요? 관련부서에서는 아무튼 최대한 기업유치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유재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헌 위원  이전에 지적을 했던 문제라 안 하려고 했는데 보석축제예산 미확보로 해서 주얼팰리스 자체에서 보석축제를 했다고 조치사항에 보면 나와 있어요. 다만 시에서는 홍보만하고 조치사항에 보면 향후 어떻게 할 것인지 예산이 2014년도에는 확보가 됐는지 이런 부분들이 나와서 설명이 됐으면 좋겠는데 필요 없어서 확보를 안 한 것인지 아니면 예산이 없어서 안 한 것인지 그 부분하고, 명품관 체납임대료에 대해서 사실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모르겠지만, 금액이 얼마인지도 모르겠고 이전에 일어난 일이라 그랬습니다. 이 부분이 계약문제로 잘못된 것인지 관리소홀인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누군가 어떤 책임 부분이 있었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도 감사중이라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전혀 그런 것이 없이 이런 일이 있었고, 이렇게 조치를 하고 이렇게 하고 항상 넘어가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 부분은 제가 답변 드릴게요. 과장님은 그전에 안계셨으니까 내용을 모를 것 같아서요. 보석축제예산을 저희들이 4억 5,000만 원에서 5억 원 정도 세워줬었습니다. 금마에서 가을에 2억 5,000만 원을 들여서 축제를 했었는데 2년 전에 저희들이 한꺼번에 5억 원의 돈을 축제하라고 넘겨준 사례가 있었습니다. 사례가 있었는데 아마 거기에서는 좋은 뜻으로 한 것 같아요. 그 돈을 가지고 다른 곳에 투자해서 이익이 좀 남으면 그것을 가지고 더 보석축제를 하겠다고 좋은 뜻으로 가져간 돈을 투자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내부적으로 개인이 가져다가 투자를 했다고 진정이 들어와서 수사를 받은 사건이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그분이 제재를 받아서 우리가 준 돈을 축제를 하도록 써야지 좋은 뜻으로 돈을 늘려서 축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렇게 하면서 예산을 검토하기 시작했고요.
  두 번째는 축제예산을 주면 앞으로는 축제를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서를 아주 타이트하게 가져와서 우리한테 승인을 받아서 해라, 그렇게 저희들이 지시를 했었어요. 그런데 축제예산을 가져오신 내용이 2억 5,000만 원에서 한 2억 원은 방송국에 주는 돈이었어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이렇게 축제를 해서는 안 되겠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람이 많이 와서 장사를 잘 해서 할 수 있는 방향을 가지고 축제를 해야지 순수하게 2억 5,000만 원 주면 방송국과 계약해서 홍보 몇 개하고 이런 것은 안 된다. 그래가지고 우리가 심사하는 과정에서 그 자료를 못 만들어서 여태까지 예산을 못 드린 것이고요.
  지금이라도 그분들이, 이번에 보니까 주얼팰리스 회장님도 바뀌셨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다시 이야기를 해서 진짜 사람들을 많이 데리고 올 수 있고, 물건을 많이 팔 수 있는 그런 축제를 계획한다면 저희들이 검토해서 드리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품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보석에 관련된 명품관을 저희들이 공고를 해서 유치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거기에 오신 명품이 물건이 잘 안 팔리는 것이에요. 안 팔린 이유는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 명품을 가져다 놓고 했으면 소문이 나서 잘 팔렸을 텐데 잘 팔린다고 장담은 할 수 없지만 잘 안 되니까 명품을 중저가 아주 아무데나 살 수 있는 이런 물건을 가져다 놨어요. 이런 물건 정도는 더 안사도 된다, 이렇게 해서 활성화가 안 되어서 그분이 임대료를 체납을 했습니다. 임대료 체납하는 과정에서 문 닫고 거의 주얼팰리스에서 우리 임대료 외에 사용료를 내야 하거든요. 그 부분하고 되어서 못 받았는데요. 저희들이 재산을 처분해보니까 거의 재산이 없는 분이에요. 그래서 물건을 남겨놓고 갔는데 우리가 팔고 할 수는 없어서 임대료가 천여만 원 돈 되는 것 같습니다.

○김주헌 위원  천만 원 정도.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천만 원 정도 임대료를 체납한 사실이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임대계약하고 할 당시에 보조금도 받고 하지 않습니까?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저희 시는 보증금은 안 받고요. 1년치 임대료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조치만 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재산이 있으면 저희들이 압류를 하려고 했는데 그분으로 된 재산은 없고 부인 재산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압류를 못한 사례가 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제가 지적했던 부분을 굳이 다시 말씀드리는 것은 어떤 것이든 원인행위가 있으면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이 따른다는 생각을 해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김주헌 위원  이러한 부분들이 감사지적사항에서 지적되고, 여기에서 혼나고 뭐하고 해서 무마되고 끝나고 하는 일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분명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이나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도 어떤 조치를 해서 보고가 되고 감사를 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해서 한 번 물어봤습니다.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김주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김주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이번에 도급공장 가보니까, 이것은 감사하고 별개로 한 번 물어보는 것이에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도금라인이 3개 깔려 있었잖아요? 안 가보셨던가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4개 깔려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4갠가?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거기에 가보니까 지금 뭐냐면 살살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도금 재료를 시가 처음에는 부담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때 국비로 어떻게 해보겠다고 했는데 진척도가 어디까지 갔어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지금 산업통상자원부하고 절충을 했다가 9월 15일날 사실상 불가능하다, 전화 연락을 받았거든요? 그래가지고 저희가 다시 도하고 협력을 해가지고 지금 추진을 하려고 질의까지도 했었는데.

○박종대 위원  그렇게 하세요. 뭐냐면 빨리 그것을 판단해 줘야 합니다. 그 사람들은 은근슬쩍 또 우리한테 기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절대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우선 1개 라인만이라도 가동을 하면 되잖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하시라고 해야지 여기에서 해보고 안 되면 또 여기에서 하면, 그 사람은 기대하고 있다가 나중에 오히려 더 실망이 커요. 안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고 절충은 또 해보고 그렇게 하세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러셔야지 지난번에 저희들이 운영비 지원해준 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또 다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깔고 나가는 것이니까 시가 지원을 해줘야 한다, 이런 식으로 나오고 있어요.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니까 다시 분명하게 그것은 한계선을 그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도 바뀌고 과장님도 바뀌고 그래서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는데요. 위원님들이 볼 적에 체감적으로 탄력이 좀 떨어지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위원장 송호진  그러니까 MOU체결 후에 후속조치를 잘 챙겨주시고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위원장 송호진  왕궁에 하는 보석가공단지 내에 개별용지랑 하나도 아직 매매가 없잖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위원장 송호진  그런데 제가 그 전에 한 번 보니까 매입을 할 의사가 있는 분이 계세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위원장 송호진  조금 평수를 조정해주면. 그런 것도 전향적으로 검토하셔서 이렇게 한 사람이 오면 또 따라서 올 수도 있잖아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예.

○위원장 송호진  그런 것을 잘 챙겨주세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분할해서 팔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예, 사업기간이 2016년까지잖아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위원장 송호진  지금 2014년 다 지나가고, 이렇게 되면 그 안에 시작이나 하겠어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분할의사가 있으면 분할해서 팔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예, 뭐하면 누군지는 제가 알려드릴 테니까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위원장 송호진  그렇게 좀 해주세요.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한류패션지원과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5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유적전시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 감사 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유적전시관장 고성봉입니다.
  보고에 앞서 전시관에서 저랑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관리담당 탁병섭.
  학예담당 이신효.
  마한관담당 이도현.
  고분관리담당 전영섭.

---

  (참조)

[부록]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전략산업국(유적전시관)

---

  이상 보고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  수고하십니다.
  주유선 위원입니다.
  저는 먼저 292쪽 보겠습니다. 학부모와 함께 하는 여름방학 캠프운영이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주유선 위원  여기에 대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2013년도에 40명이 캠프에 참여를 했어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주유선 위원  2014년을 보니까 40명이 아니라 30명으로 10명이 감소를 했습니다. 연인원으로 볼 때도 90명으로 2014년도에는 감소를 했단 말이에요? 어떠한 프로그램이든지 해를 거듭할수록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갈수록 저조해요. 이 내용을 보니까 여름방학 캠프라고 한다면 현장에서의 즐거움이 있어야 하거든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주유선 위원  사실은 캠프라는 말을 붙이면, 그런데 여기는 교육중심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뭔가 이러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한다면 오히려 답보가 아니라 퇴보를 하고 있다.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주유선 위원  예를 들면 같은 주제를 가지고 고도문화재가 학부모와 함께 하는 여름방학 캠프가 있거든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주유선 위원  천년별의 밤 축제를 하는데 거기는 텐트도 치고 숙박을 하면서 별보기 프로그램이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주유선 위원  캠프 운영 타이틀은 같아요. 그런데 거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굉장히 선호도가 높고 호응도가 높아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주유선 위원  그런데 이렇게 갈수록 해를 거듭하면서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 사업만을 고집하는 사유가 뭔지 모르겠거든요. 과장님 이렇게 좀 해주시게요. 이것이 계속 저조하면 프로그램이 사업을 위한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프로그램을 개선하거나 아니면 프로그램을 중단하거나 이렇게 해주시기를 바랄게요. 검토를 해보세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저희 프로그램도 밤에 아무래도 아이들이어서 역사적인 내용도 중요하지만 흥미를 돋울 수 있고, 또 별밤을 볼 수 있는 그런 내용들도 들어가 있습니다만 좀 더 검토를 하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검토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주유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278쪽인데요. 위원회가 있으시기는 한데 위원회 운영을 안 하셨더라고요? 대개 전체 어느 부서나 비슷한 문제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위원회들이 있기만 하고 유명무실한.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임형택 위원  다른 부분보다는 저는 유적전시관은 문화재를 관리 보관하고 전시하고 하는 곳이잖아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임형택 위원  그렇기 때문에 위원회의 어떤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많이 듣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요. 위원회를 구성만 하고 유명무실하게 놔두지 마시고, 한편으로는 유적전시관에서 담당하고 있는 곳들이 문화재의 어떤 수준 정도라든지, 또 사람들의 호응 정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측면도 있고 현실이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우리가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화재와 전시공간을 만든 이상 어떻게 활성화할 것이라든지 기획전시를 어떻게 할 것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회 운영에 내년에는 꼭 좀, 다른 위원회도 중요한 위원회인데도 1년에 한, 두 차례 열리는 것으로 끝나는 위원회가 많기는 합니다. 단 한 차례라도 좀 열어서 어떻게 유적전시관을 활성화시키고 더 발전적으로 운영할 것인지 대책마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은 다른 의견이 없으시죠?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그렇습니다. 동의합니다.

○임형택 위원  289쪽인데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임형택 위원  어제 고도문화재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마 관장님께서도 당연히 가보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제가 용샘하고 서동생가터, 여기 가시는 곳들 중에서 가장 심각한 곳이에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임형택 위원  저는 도대체 그 길을 어떻게 해서 서동생가터를 사람들이 걸어서 그 위험한 도로를, 보고한 사진이나 언론에 나온 사진을 보면 가끔 아이들도 같이 참가를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이 매년 보고가 되어 왔던 사업인 것 같고, 그런데 왜 매년 그곳은 완전히 풀숲이고 용샘은 가면 완전히 폐비닐들로 쌓여 있고, 제가 그저께 가봤어요. 제가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야간에 가서 제 카메라로는 잘 나왔는데 칼라인쇄 하다 보니까 잘 안 나왔는데 이것이 지금 서동생가터입니다. 저녁에 보면 차들이 8, 90km로 달리는 곳이잖아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임형택 위원  도로 옆에 인도도 없어요. 그리고 들어가려고 입구를 딱 가면 입구에도, 이것이 서동생가터표지판입니다, 표지판 기둥. 이 기둥 하나 서있고 들어가면 풀숲이, 사람들이 왔다갔다 해가지고 약간의 길이 나 있는 정도입니다. 이래놓고 여기를 서동생가터라고, 어제도 국장님이 그런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정식지정문화재가 아니다보니까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했고, 이것이 한 10년 됐습니다. 아마 더 됐을 것입니다. 서동생가터나 용샘이 여기라고 하면서 사람들이 여기를 무왕 길을 찾아 떠나고 한지가요. 어제 고도문화재과에도 말씀을 드려서 최소한의 표지판이라든지 그런 최소한의 정비, 아니면 지금 당장의 용샘하고 서동생가터 주변의 제초작업 정도는 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임형택 위원  여기를 역사 공부하는 교수, 학생들 이런 분들께서 정규적으로 오시는 곳인데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고 보여 집니다. 고도문화재과가 예산반영을 하셔서 일을 하시겠지만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담당 부서이기 때문에 꼭 좀 같이 신경을 써보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말씀해주시는 자료들 중에 부족함이 있겠지만 적은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290쪽, 291쪽, 292쪽을 보면 세계유산프로그램도 진행을 하시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캠프도 하시고, 왕궁유적전시관 문화강좌도 하시고, 전시관을 조금이라도 주민들이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시고자 계획하고 진행하시는 것 같아요. 앞서서도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하시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상당히 어떤 적은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것 같아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감사합니다.

○임형택 위원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임형택 위원  상대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이 적거나 그런 것이 아니면 또 예산이 크지 않다 보니까 처음부터 목표를 낮춰 잡으시거나 하는 문제도 있으신 것 같고요. 예산을 만들어서 홍보하는 방법도 있지만 요즘은 SNS라든지 조금 더 창의적으로 고민해보면 시민들에게 이것들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사업의 홍보효과들을 잘 알릴 수 있는 방법들은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홍보에 대해서는 저번 감사 때도 지적이 됐던데요. 꼭 좀 그렇게 노력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임형택 위원  예산이 적게 되어 있는 부서라고 해서 그 사업을 적게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필요하면 요청도 하셔야하고 뭔가 적극적으로 미륵사지와 왕궁 이 부분만큼은 익산의 어떤 고도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지인데 상대적으로 유적전시관쪽의 업무들이 너무, 특히 왕궁과 관련해서 너무 기본만 진행하고 계신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지난 금요일에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등재 실사도 나왔습니다. 예상으로는 내년 6월정도 안에 세계문화유산등재도 될 것 같고요. 그런 계기를 해서 좀 더 이런 문화에 대한 강좌라든지 홍보, 이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대책을 마련해보시고, 하여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좀 더 고민해보시면 좋겠고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일단은 사업의 규모는 조금 작더라도 지금 현재 대로 진행하더라도 이것을 시민에게 잘 알리고 진행한 내용을 보도자료라든지 다양한 홍보로 알리고 해서 뭔가 그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좋은 것들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나 자료를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요. 미리 자료를 부탁드려서 살펴봤어야 되는데 이번 에 살펴보고 다음에 궁금한 것은 여쭈어 보겠습니다.
  왕궁유적전시관, 마한관, 고분전시관 관람객 현황은 보고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임형택 위원  어찌됐든 거기에 가장 기본 기능은 관람객이 얼마나 오느냐가 가장 큰 업무의 기준이라고 봅니다. 관람객현황을 최근 3년 정도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마지막으로 조금 더 특화해서 왕궁유적전시관, 저희 어머니가 춘포가 고향이셔서 시집오신지 60년 만에 몇 년 전에 한 번 고향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춘포를 갔다가 60년 전 일제 때부터 초등학교 때는 항상 왕궁탑에 소풍을 가셨다고 하더라고요? 모시고 갔었는데 60년 전하고 똑같데요. 그만큼 어떻게 보면 우리 자원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도 있지만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안타깝기도 하고 왕궁탑 60년 전과 지금 그 주변이 왕궁유적전시관 하나 들어선 것 말고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이 저는 그것이 익산시의 현재 문화정체의 현실이다, 라고 보여 집니다. 미륵사지 중심으로는 고도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이 진행이 되지만 왕궁쪽은 상당히 우리가 고도라고 하는 가장 중심의 근거가 왕궁인데 정작 왕궁에 대해서는 뭔가 우리 스스로 4대 고도의 근거가 되는 그곳에 대해서 뭔가를 잘 못하고 있다, 생각이 듭니다.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임형택 위원  물론 예산으로 반영되고 정책으로 반영되어야 하니까 부서에 책임을 묻기만은 좀 힘든 문제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어쨌든 이 업무를 하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 근거를 자꾸 만들고 뭔가 사업을 펼치고 시장님이나 국장님에서 뭔가 예산을 요구하고, 반영시키고 그것은 해야 할 일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거의 현상유지를 하고 계신 것이 아닌지. 예를 들면 아까 보석박물관 얘기할 때도 했는데 왕궁을 가면 왕궁유적전시관이 그래도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거기도 관광버스도 서는 곳이고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임형택 위원  그래도 관심 있는 시민들이 가시는 곳입니다. 역사와 관련해서 익산을 방문하는 사람은 미륵사지 왕궁을 꼭 들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버스도 마찬가지고요. 가면 거기 역시 물 하나 사먹을 곳도 없고, 그냥 보고 바로 나오는 곳이잖아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임형택 위원  미륵사지는 그래도 부분적으로 주변에 뭔가 약간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잠시라도 머물렀다 가는데 왕궁은 전혀 그럴 수가 없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바로 옆에 마을이 있잖아요? 마을하고 그냥 담장을 다 쳐놓으셨잖아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임형택 위원  저는 담장을 개방을 해놓는다든지 아니면 마을과 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든다든지 해서 그 마을이 상시적으로 많은 인원이 오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상시적인 수익사업은 못 올리지만 그래도 마을어르신들이나 마을 주민들이 그 마을과 붙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유적전시관 관련해서 뭔가 간단한 음료를 판매한다든지, 특산물을 판매한다든지 뭔가 마을기업을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서 일자리도 만들고 뭔가 마을도 같이 함께 연계하고, 하나의 예입니다. 그런 것처럼 어떤 업체를 들여오기는 실질적으로 한계가 있고요. 옆에 있는 자원들을 활용하신다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시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알겠습니다. 많이 참조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다만 담장 같은 경우라든지 거기는 유적이라서 도난이나 분실에 대한 그런 것들이 있어서 사실은 저희들 창문을 전부다 창살이 쳐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근무할 때 상당히 그런 것 때문에 방범차원으로 많이…….

○임형택 위원  과장님 말씀은 알겠는데요. 그 담은 없어도 왕궁리 전시관 지금 건물만으로도 보안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에,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보안문제와 관련해서는 그곳 아니어도 드나들 수 있는 곳이 수도 없습니다.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많습니다.

○임형택 위원  굳이 마을과 단절시켜서 그 공간을 분리시켜놓는다는 것이지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뭔가 방안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숙 위원  7월 업무보고 때 토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했는데 2013년도에는 없었던 내용이었습니까?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토기체험은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 전에도 해마다 있어왔던 것이고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윤영숙 위원  그러면 하반기에 2회를 실시한다고 보고가 됐었는데 현재 진행 사항은 어떻습니까?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토기체험은 이번 10월달에 계획을 하고, 10월 하반기에 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 전에도 있었는데 지금 업무보고 때 내용을 보면 토지체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상반기에 자료수집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럼 이것은 새롭게 계획을 수립하신다는 내용인가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당해년도 계획을 그 때 수립한다는 것을 그렇게 표현을 해놨습니다.

○윤영숙 위원  너무 거창하게 내용이 있어서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인 줄 알았습니다.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윤영숙 위원  좀 전에 주유선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는데 학부모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캠프 이런 내용을 보면 주로 강의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인가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학부모와 하는 것은 강의도 하고 야외에서 야외활동도 하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체험 활동도 하고…….

○윤영숙 위원  어떤 체험이 이루어지는 것인가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탁본뜨기 같은 것, 그 다음에 밤에 나와서 별자리 별밤보기도 하고요. 그런 야외활동도 같이하고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참여하는 인원이 줄어드는 부분에 대해서 우려하셨는데 그때 보고 드렸던 토기체험은 반응이 굉장히 좋다고 말씀하셨어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윤영숙 위원  저희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직접 참여로 이루어지는 수업만큼은 아이들이 즐거워하거든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윤영숙 위원  단순히 강의를 듣는다는 것만큼 너무 지루하고, 요즘은 어디 관광지를 가도 우리나라 백제왕도를 알리는 일을 할 때도 단순히 전달하는 식의 지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물을 제작한다든지 대개 즐겁게,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이 요즘 하고 있어요. 지루하게 전달하는 식의 강의는 요즘의 어떤 것과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윤영숙 위원  특히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한테 저희 익산을 알리는 것이잖아요? 조금 더 흥미와 재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하셔서 조금 더 고민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윤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서동공원에 대해서 잠깐 얘기 좀 하겠어요. 서동공원을 들어가면 서동공원이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박종대 위원  다녀오신 분이 제 홈페이지에 뭐라고 올렸냐면 서동공원을 보면 사유재산 있잖아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박종대 위원  자전거 놓는 곳 아시지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박종대 위원  사유재산에 보면 자전거가 있고 또 하나는 그 뒤에 자전거 놓는 공간이 너무나 지저분하다는 것이에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박종대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자전거가 서동공원 안에 쭉 진열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야 물론 서동공원 내에 오셔서 어린이들이 자전거도 타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사유재산은 사유재산이고, 또 우리가 어쨌든 서동공원 안에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무단으로 침범해서 사용하고 있지요? 그렇지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공원 바로 옆에 사유지가 붙어있어서 그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래서 그런 것을 사유재산하고 감정을 가지고 어떤 일을 조치하라는 것이 아니라 가보니까 주변이 너무 지저분해요. 장사하시는 것도 좋은데 어느 정도는 정리할 것은 얼마든지 정리할 수 있잖아요? 그렇잖아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박종대 위원  그런 것을 그대로 놓고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가셔서 주변정리하고 자전거가 안전의 문제가, 지금 도로에 자전거가 있단 말이에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박종대 위원  자전거로 인해서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이런 것도 점검하고, 제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단 말이에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박종대 위원  그런 내용에 대해 상당히 글이 올라와 있어요. 가서 보니까 주변이 좀 지저분하고 자전거가 도로에 되어 있더라고요? 한 편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한 편으로는, 그분이 원칙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공유시설 시설물이 거기에 들어왔다. 이렇게 저한테 이야기를 하더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사유자전거 대여하시는 분한테 설명을 해서, 이왕에 영업을 하시는 것도 그것도 하나의 인프라입니다. 그렇지만 주변이 너무나 지저분하더라고요. 좀 깨끗하게 개집 같은 것은 정리하시라고 해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박종대 위원  깨끗하게, 보이지 않게 가림이라도 해서 뒤쪽에라도 놓는다든지 지나가다 보면 너무 지저분하잖아요. 그것을 모르시는 분들은 사유재산이라고 생각을 안 해요. 공원시설로 본단 말이에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너무 지저분하더라,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서 그런 것을 시설물하고 자전거문제하고 정리를 하고 싶고.
  그 다음에 과거에 그 철제로 된 작품은 본위원이 지적을 해서 다 바꿨어요. 옛날에는 녹이 흘러서 지저분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 작품들은 없더라고요. 일부는 지금도 철제작품들은 녹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런 것은 올라오기 전에, 이거 작가한테 양해 구해지고 철거하기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 때 굉장히 어렵게 한 것이에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사전에 작가하고 상의를 해서 작가한테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페인트칠하거나 이런 문제도 작가하고 충분하게 상의를 해서 그런 것도 정리하시고. 밑에 쪽에 가보면 어린이 몇 가지 시설물이 있습니다. 거기가 조금 낙후됐더라고요? 그러니까 올 본예산이나 내년도 본예산에 조금 그런 것을 세워서 거기 특히 어린이들, 가족들 많이 오시잖아요? 그런 것을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잘 참고하세요, 과장님.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293쪽 유적 유물 보유현황을 보니까 지금 왕궁리 유적전시관에 전시는 271점을 하고 있고, 수장고에 1,400개 이상이 수장이 되어 있지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박종대 위원  사실은 유적전시관에 가보면 한 번 갔다 오신 분은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느냐, 없느냐 라고 물어보면 실질적으로 방문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10%도 안 됩니다. 그것은 뭐냐면 자기가 생각했던 유적전시관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너무나도 수준이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271점을 고정해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순환해서 전시하고 있습니까?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순환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순환율이 몇 %나 됩니까?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몇% 라고는 생각 안 하고 전시물을…….

○박종대 위원  그러면 271점을 어떻게 순환을 하고 있어요? 짤막하게 이야기 하세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새로운 유적을 내놓고요. 또 기존에 했던 것들은 수장고에 짚어 넣고 대여유물이라든지 전주박물관 이런 곳하고 교류를 하면서 그쪽이 가지고 있는 국가보유유물도 수시로 대여를 해서 전시를 하고 가급적 어느 기간이 되면 새로운 유물이 전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변화가 좀 있어야 한다.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우리나라 유물이라는 것이 형태가 그렇잖아요? 사람들한테 호감을 주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감동을 느끼도록 어쨌든 주변형태와 전체 전시관에 있는 유물들하고 밸런스가 맞아야 해요. 그러려면 전문가와 잘 상의해서 어쨌든 이 기대효과에 어긋나지 않도록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는 것은 과연 271점의 전시 유물이 얼마만큼 대체해서 잘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지 이것이 제가 궁금해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박종대 위원  자료로 한 번 보고 싶고요. 어떤 근거에 의해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이것을 자료로 한 번 줘보세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예, 그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다녀오신 분들이 말씀 하시는 이야기를 제가 두 가지를 다시 한 번, 어때요? 다녀오시고 다시 가보고 싶어요? 가보고 싶은 사람이 10명 중에 1명 정도 됩니다. 그 정도로 거기가 취약해요. 그래서 아까 우리 동료위원들도 몇 가지 지적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야 물론 거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하겠지만 그 자료 한 번 줘보세요.

○유적전시관장 고성봉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유적전시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보석박물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 감사 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입니다.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시기획담당 이수관.
  시설관리담당 유지영.

---

  (참조)

[부록]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전략산업국(보석박물관)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325쪽에 보면 관람객이 증가하셨다고 보고를 해주셨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2012년 대비 2013년도 증가하게 된 원인을 분석해보셨는지, 어떤 요인 때문에 되셨다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정밀분석까지는 못 해봤습니다마는 저희가 최근 들어서 가까운 35향토사단이든 부사관학교 등 또 인근 부근에 대해서 저희가 직접적으로 나가서 보석박물관 구경 오십시오, 하는 홍보를 저희 직원들이 계속했습니다. 그런 연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임형택 위원  연관 지어서 궁금한 것은 339쪽에 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논산훈련소는 논산시와 문제 때문에 35사단하고 부사관학교를 홍보하신다고 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35사단은 홍보를 하고 부사관학교는 업무협약을 했는데 우리가 어떤 내용을, 유인물 홍보를 하는 것인가요? 어떤 홍보를 하는 것인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첫째 홍보는 유인물을 가지고 저희가 가서 홍보를 하고요. 부사관학교 같은 경우는 장병이 저희를 방문했을 때 할인할 수 있는 그런 제도도 협약을 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부사관학교는 우리 익산시민 할인해 주는 것처럼 50% 할인이라든지 이런 제도를 같이 운영하고 있는 것인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방문을 하는데 홍보효과 때문에 방문한다고 하면 향토사단 훈련소 같은 경우에는 훈련병들이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이 훈련병들이 예를 들면 부대생활을 2년간 하게 되는데 그래서 홍보효과가, 홍보효과는 있을 것 같은데 방문효과까지 이어진다고 보고 계시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저희들이 보면 입교식하고 퇴교식을 합니다.

○임형택 위원  예.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주로 최근 들어 보면 35향토사단 같은 경우에는 퇴교식 때 가족들을 오게 하시더라고요. 임형택 위원  예.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럴 때 저희가 홍보를 하면서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있고, 또 장병들이 휴가기간이 있습니다. 하루 휴가 정도면 전북권에서 머물려고 하는데 그때 유도를 가족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분석을 해보시고 홍보도 하시고 하실 것 같은데 하사관학교는 실제 방문의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것 같은데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35사단 같은 경우에는 어딘가에 뭔가 적극적으로 홍보로 노력을 하시는 것은 상당히 적극적으로 잘 하고 계신 업무라는 생각이 드는데 뭔가 노력대비 방문의 효과가 35사단은 조금 전주에 있고 더군다나 임실로 옮겨갈 것이고 해서 더군다나 훈련병들이고 그래서 그분들이 실제 홍보를 하는 만큼, 물론 보석박물관이 있다는 것에 대한 홍보는 될 것 같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런 부분도 더 염두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보니까 339쪽에 찾고 싶은 박물관운영이라든지 보석체험 귀금속 강좌라든지 기획전시라든지 특히 기획전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다방면에 노력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상당히 뭔가 보석박물관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측면이 있으신 것 같은데.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감사합니다.

○임형택 위원  유적전시관이 물론 더 많지만 유적전시관이 세 군데 기관으로 나눠져 있다 보니까 그렇기는 한데 유적전시관의 예산이나 보석박물관의 예산이 거의 대동소이한데.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자료를 보면 그래도 보석박물관이 상당히 더 적극적 노력을 기울이신다고 보여 집니다. 그게 아마 시의 정책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거기는 연관해서 개발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또 한편으로 보면 같은 예산이고 보석박물관은 하나의 기관에 예산이 나가는 것을 생각해보면, 또 특히 우리가 보석박물관쪽에 주얼팰리스라든지 고도화사업이나 여러 가지 거기를 집중적으로 사업을 추진도 하고 노력을 기울이시는 것에 비하면 한편으로는 유적전시관에 비슷한 정도의 규모의 운영이라고 물론 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말씀드린 대로 좀 더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이 됐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감사합니다.

○임형택 위원  내용을 보면서 익산시민들은 한 번 가면 이것이 저만 해도 친척이 오거나 누가 왔을 때 익산에 갈 곳이 마땅치 않을 때 보석박물관도 가고 하는데 예를 들면 예전에 한 번 갔으면 다시 안 가게 된 단 말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기획전시들을 상당히 많이 하셨더라고요. 어찌 보면 제가 관심을 더 못 기울여서 못 봤을 수도 있고 상당히 좋은 기획전시를 적극적으로 하셨기 때문에 저는 방문객이 늘은 요인도 있었던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상대적으로 홍보가 이런 좋은 기획전시를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기울이실 필요가 있겠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SNS라든지 여러 가지를 하셨다고 했는데 하여튼 모르겠습니다만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들도 체감하는 정도는 비슷하지 않을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보석박물관에서 이왕 노력을 기울이셔서 기획전시를 하시는 것이면 좀 더 적극적으로 뭔가 홍보를, 물론 예산을 늘려서 홍보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앞서도 유적전시관에도 말씀드렸는데 지금 하고 계신 것에다가 조금 더 창의적으로 SNS라든지 일단 비용을 드리지 않지만 내고장소식이라든지 뭐 각종 시에서 발행되고 있는 여러 가지 인쇄물, 홍보물.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이런 것들에 뭔가 적극적으로 비용을 드리지 않지만 창의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한 번 고민을 해보시면 좋겠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은 조금 더 창의적으로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 그런 부분을 좀 한 번 고민해 보시면 좋겠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저는 보석박물관 지날 때마다 보석박물관의 아주 큰 효과성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의견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분석을 해봐야 할 것 같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일단 있는 시설이고 앞으로도 시가 거기에 보석산업이라든지 관련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다 보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고속도로 나갈 때 또 들어올 때 거기가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것입니까? 보석박물관 앞으로 작은 천이 흘러서 일단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 들어가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천을 복개하거나 하자는 의견들은 예전부터 나왔던 것 같은데 불가능한 것인가요 아니면 검토를 해보셨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거기가 진입도로이기도 하지만 차들이 많고 위험한데 길을 넓힐 수 있는 구조적인 것이 안 되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국토교통부에서 그 부분을 도로 선형개선이랄지 진입도로 신호등을 딱 둬서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게 하는 계획을 세웠더라고요?

○임형택 위원  예.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 부분이 선행이 되고 난다면 지금보다도 훨씬 여건이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것은 국장님께서도 같이 검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곳이 고속도로에서 가깝다고 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결국은 그 곳이 천이 하나 가로 막고 있음으로 해서 그 안에 뭔가 어떤 시설이 있는지 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대단히 홍보효과가 떨어집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돌아 들어가야 하는 불편이 크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 공간에 지금 고도화사업도 하고 있고 하여튼 여러 가지 한류패션지원과라든지 연관해서하고 있는데 검토를 해보셔서 적극적으로 뭔가 그 부분을 시아가 확 트이게, 저번에는 나무를 그 부분은 전기를 많이 해서 밖에서 바로 보이도록 하자라든지 그런 일부 위원님들의 의견을 주셨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것보다 조금 더 근본적으로 그곳을 아예 바로 인접해서 특히 톨게이트에서 들어오는 차는 조금만 들어와서 우회전하면 들어갈 수 있게끔 열리는 것이 경관측면에서도 훨씬 저는 좋은 것 같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예를 들면 국장님 저번에 1억 원 정도 들여서 LED를 공수부대 앞에 설치하시잖아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임형택 위원  예를 들면 저는 그것이 LED여야 할지, 어떤 것이여 할지 모르겠지만 보석박물관이 길쪽으로 보이는 어떤 홍보가 상당히 적극적으로 강화 되어야 한다. 그쪽을 그래도 많이 지나는 곳인데 보석박물관에 대해서 자세히 홍보자체가 안 되어 있다, 라고 하는 것이 아쉬움이 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임형택 위원  그 부분을 같이 한 번 꼭 좀 고민하시고 검토해 보시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영숙 위원님.

○윤영숙 위원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여기가 임대매장 임대사항이 있는데.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윤영숙 위원  여기에 있는 업체들이 계속 기존에도 쭉 임대를 하고 있었습니까? 최근에 새롭게 바뀌거나 그런 곳이 있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새롭게 바뀐 것이 식당하고 카페테리아 같은 경우는 이제 계약을 해서 3년이 아직 안 됐기 때문에 최근 한 업체이고요.

○윤영숙 위원  카페테리아는 최초 임대자고 식당은 최근에 2014년 올해부터 바뀌었다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윤영숙 위원  좀 궁금한 것이 면적이 식당이 훨씬 더 넓은데 이것이 연 임대료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윤영숙 위원  1년간 임대료. 카페테리아하고 비슷한 연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희가 감정사들한테 의뢰를 해서 감정평가금액에 의한 것으로 해서 공개경쟁입찰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카페테리아 같은 경우는 경쟁이 되거나 그러면 돈을 더 많이 써낸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당초에 감정가는 이보다 낮을 수는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러면 감정가는 원래 더 낮았습니까? 감정가는 비슷했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감정가는 식당부분도 산정된 부분에서 계속 입찰요구를 했었는데 유찰이 됐어요. 들어오실 분들이 거의 없다고 해서 작년 한 해에는 비어 있을 때도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이 업체가 좀 어떤…….

○윤영숙 위원  결국은 카페테리아에 대해서는 고객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것이고 식당쪽은 고객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이렇게 나갔다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런 것 때문에 그런 차이가 좀 있습니다. 기존 가격은 산정이 되고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결국은 보석박물관에, 사실 가면 저희도 거기 가서 먹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아까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거기에서 머물러서 뭐를 해야 되는데 이것이 판매가 되는데 단순히 보기만하고 나오면 결국 시 차원에서도 관람객들도 별로 많지 않으면서 이런 임대상황도, 시민들도 별로 유익하지 않고 그런 내용이 되는 것 같아 궁금해서 질문 드려봤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감사합니다.

○윤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윤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입니다.
  우리 보석박물관에 지난번에 답답했던 면이 뭐냐면 상징물이 나무에 가려져서 본위원이 얼마 전에도 보고 그전에도 보니까 바로 조치를 잘하셔서 잣나무를 없애고 잘 했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감사합니다.

○박종대 위원  잘 보이고 참 좋잖아요. 박물관답게 시원하니 얼마나 좋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아까 임형택 위원님도 도로변을 잘 활용한 그런 시스템을 연구해 보십사, 그런 주문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앞쪽에도 지금 보면 필요 없는 나무를 거기에 다가, 앞면이 답답하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보이는 상태 거기 다 쳐버려야 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잣나무는 아무 우리에게 도움이 안 되는 것이에요. 하여튼 다음 예산에 세워서 정리하셔서 거기에 잘 홍보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가 보석테마관광지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어쨌든 과장님 오셔서 관광객 편익시설을 한 번 설치하는 것을 연구를 해보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대안도 세워보시고 어떻게 했으면 주민 관광객이 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지. 물 한 잔 사 먹을 곳도 없고 그러니까 그런 것을 한 번 좋은 방안을 연구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요 제가. 그 다음에 감사이니까 지적을 해볼게요.
  지금 보석박물관에 광장이 있어요. 판매장 바로 앞에 보면 광장이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제가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지금 이것 보이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보입니다.

○박종대 위원  뻔득뻔득한 것이 유리가 아니고 물이에요, 물.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고여 있는 물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또 이것이 방죽만 해요. 낮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자로 제보니까 한 10cm정도 되더구먼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고여 있는 곳.

○박종대 위원  물이 엄청나게 고여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여기하고 여기하고 보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봤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것 봤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저도 봤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런 상태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거기 비 오는 날 갔다가 보니까 그렇게 생겼어요. 사진을 찍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거기가 지금 뭐냐면 수평이 안 맞으니까, 수평이 안 맞고 가라앉아서 그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것을 좀 정비를 하셔서, 밑에 바닥이 깨진 것을 정비하고 그러셔야지 거기 보석 사러 오신 분들이 보는 것이 흉물스럽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유선 위원님.

○주유선 위원  수고하십니다.
  주유선 위원입니다.
  보석박물관을 내방하는 관람객들이 외지인이 몇 %고, 우리 시민이 몇 %인지 데이터 있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관람객 수가 몇 % 정도 돼요? 외지인이 몇 %이고, 익산시민이 몇 %정도 돼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작년도 기준자료를 빼놓은 것을 보니까 우리 익산 시민에 22.5%인 1만 8,842명이고요. 유료 관광객만 한 해서 말씀드립니다.

○주유선 위원  예.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타시·도 관람인원이 6만 4,956명으로 77.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오히려 외부에서 오는 분들이 훨씬 많네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주유선 위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활성화방안에서도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했지만 아까 우리시가 접근성은 좋은 편이에요. 왜 그러냐면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주유선 위원  고속버스 승하차장이 거기에 바로 있단 말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주유선 위원  접근성이 굉장히 유리하게 입지적인 조건은 좋기 때문에 이것을 더욱더 홍보를 해야 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하면 홍보를 더 많이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노력을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35향토사단 훈련소 출장 홍보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고속도로 승하차장 부근에 홍보 표지판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있으면 눈으로 띠여서 예를 들어 승하차할 때 아, 이런 것이 가깝게 있네, 하고 올 수 있지 않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주유선 위원  모르는 사람은 그냥 스쳐갈 것이란 말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주유선 위원  그런 것에 대한 홍보를 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거기에 대해서 위원님의 말씀대로 저희들이 최근 들어서 그쪽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지만 한옥마을에 저희가 차 없는 거리 운영하는 문화장터에 익산시 홍보관을 하나 얻었습니다. 그래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희 박물관하고 전략산업 전 직원이 교대로 나가서 익산시 홍보와 더불어서 박물관도 같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예, 그것도 좋지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것도 하고 위원님이 지적하신…….

○주유선 위원  예, 고속버스 승하차장 있는 곳에다가 그런 홍보표지판이라든지 안내도를 해놓으면 훨씬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주유선 위원  항시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냥 모를 수도 있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주유선 위원  어떤 건물인지도 모르고 싹 스쳐 지나갈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주유선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 앞에 우리 동료위원님도 지적을 했지만 내부시설은 보강을 많이 했어요. 안전점검도 하시고 소방시설이라든지 내부시설물 점검을 했는데 외부시설물은 굉장히 취약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눈에 띠는 것은 실상 굉장히 아름다운 것보다는 지저분하거나 불쾌한 그런 지적사항이 많이 시민들로부터 나오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주유선 위원  외부에 있는 시설물도 지도·점검을 해서 쾌적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릴게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마지막으로요.
  외부에서 차로 들어오면 사실은 청경들이 있어서 안내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청경 배치를 어디에 두셨는지 모르겠지만 눈으로 보지를 못해요. 그리고 사무실 뒤편에 주로 있는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주유선 위원  청경이 과연 청경의 역할을 다하는지 이러한 안타까움이 들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주유선 위원  그런 배치, 청경 배치 문제도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이 올 때 그래도 안내를 해줄 수 있고 어려움이 있을 때 도와줄 수 있는 배치문제를 부탁을 드릴게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들이 건물 뒤쪽 부근에 방호실이라고 전체 CCTV를 촬영하고 주의 깊게 봐야할 곳을 점검하는 곳에 있습니다. 그런데 두, 세 명이 같이 근무할 때는 피라미드동에도 하나 배치를 해서 안내도하고 있는데 또 시설물들이 워낙 넓다 보니까 순찰하다 보면 그 자리를 비우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시간을 분배를 해서 민원이 많이 오실 때 안내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를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주유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말씀을 하다가 그 생각이 좀 들어서요. 제안 드렸던 내용들에 조금 더 연장선상인데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예전에 익산의 숨은 보물 30선을 찾는, 시민단체에서 일을 했을 때 함벽정이 숨은 보물로 추천이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가서 조사를 해보니까 정말 참 괜찮은 정자인데 전혀 관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그 당시 30선에는 뽑히지 않았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아까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보석박물관 주변에 편익시설 뿐만 아니라 그 주변이 뭔가 같이 개발이 되어야 사람들이 거기에 와서 쉬였다가도 가고 보러도 오고하는 것이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바로 옆에 있는 함벽정에 있는 풍광이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올라가서 왕궁저수리를 바라보면, 그리고 더운 날은 거기 지금은 주차장 개발하느라고 벚꽃길은 일부 많이 없앤 것 같은데 그래도 그 안에 들어가면 엄청난 고목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여름에 가도 항상 시원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많이 그쪽으로 주차를 해놓고 거기에서 쉬었다 가는 분들이 꽤 있으시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문화관광과에나 고도문화재과에서 이번에 정비를 하셨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향후에 안내 같은 것들을 하실 때 그 옆에 함벽정이 있다는 것도 보석박물관 안내 사항에 꼭 들어가 있으면, 정비만 조금만 해놓으면 거기에 딱 올라가서 왕궁저수지를 바라보면 그 어느 곳에 떨어지지 않는 상당히 운치가 있는 풍경입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실제로 문화재이기도 하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있는 문화재도 실제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하나 더 첨을 하자면 여산휴게소 하행선에 홍보를 꼭 하시면, 홍보담당관이나 이런 쪽에 계속 말씀을 드렸었는데 돈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익산을 홍보할 수 있는 곳. 익산의 다양한 것을 다 홍보해야 하겠지만 그 중에 아까 위원님도 말씀하신 대로 여기에서 5분 거리에 보석박물관이라는 곳이 있는데, 5분이면 간다더라, 이러이러한 것이 있다더라, 하면 사람들은 알고 오는 경우도 있지만 지나가다가 들릴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런 이점을 활용해야 할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 부분도 한 번 적은 예산과 인력 내에서 그것을 다 처리하시기는 힘들겠지만 좀 효과적으로, 홍보를 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는 곳.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런 곳들도, 그러면 저는 예를 들면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그 홍보를 볼 수도 있는 것이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예를 들면 고속도로 이용하다보면 여산휴게소에서 우리가 하행선일 때 안 들릴 것 같지만 익산 시민들도 다 왔다, 싶어서 거기에서 잠깐 쉬었다 들어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부분도 홍보에 있어 고민을 같이 좀 해보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솜리문화예술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관장님 감사 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입니다.
  2014년도 솜리문화예술회관 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

  (참조)

[부록]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전략산업국(솜리문화예술회관)

---

  이상으로 간략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헌 위원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궁금했던 부분인데 지금 보면 솜리문화예술회관이 584석 규모의 관람석을 가지고 있고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김주헌 위원  지금 복합문화센터는 1,200석으로 해서 새로 짓지 않았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김주헌 위원  복합문화센터를 짓는 부분을 보면 사실 국비는 없어요. 도비하고 시비가 좀 있고 나머지가 민자로 해서 짓고 있는데 연간 운영비가 어느 정도로 나갈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거기는 죄송합니다만 제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김주헌 위원  그래요? 거기는 따로 하나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 업무는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는데요.

○김주헌 위원  그러면 제가 질문을 하나 드릴게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 당시에 왜, 저는 초선이라 잘 몰라서 사실 그렇습니다. 왜 이것을 시에서 시급하게 그런 예산을 들여 가지고 복합문화예술센터를 꼭 졌어야만 되는가, 이런 부분들을 물어보는 사람들도 사실 있어요. 시에서 연간 30억 원 정도의 운영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사실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술회관 자체는 전라북도가 3시가 있잖아요? 전주, 군산, 익산이 있는데 전주는 소리문화예술의전당 1,600석 정도의 규모가 있고, 군산도 1,200석의 예술의 전당이 있기 때문에 우리시만 한 560석 정도의 조그마한 공연장이 있는데 다른 시와 형평성도 맞춰야하고, 또 우리시가 다른 시보다 문화를 더 즐길 수 있는 향후를 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조배숙 의원님이 계실 때, 사업을 조배숙의원님이 문화관광위원장하실 때 이 사업을 가져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국비는 그때 당시에 짓는 데는 BTL사업으로 했기 때문에 도비하고 시비를 들여서 짓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으로는 민간사업자가 투자를 해서 지어서 30년 동안 갚아 나가는 것이거든요? 그것이 갚아 나가는 금액이 1년에 40억 원 정도 되고 거기를 운영하는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지 직원을 채용한다든지 이것은 한 30억 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운영비는 30억 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운영비의 30억 원 들어가는 예산의 30%씩을 국비로 30년간 지원 해주도록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때 당시 사업은 건물은 민간사업자가 지었지만 운영하는 비 앞으로 30년 동안은 국비를 지원해준다, 이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러면 30%면 9억 원 정도.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9억 원 정도 됩니다.

○김주헌 위원  30년 동안 지급을 한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렇게 해서 30년 동안 270억 원 정도 한다고.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러면 그 부분 빼고 운영비가 20억 원 정도가 시에서 충당을 해야 하는데.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 부분은 충분히 나올 것으로 계상을 하십니까?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좋은 공연을 해서 공연입장료 수입도 우리가 늘려야 하고요. 하여튼 대부분 예술의 전당은 수익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시민들한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것이지 수익은 안 되니까요. 부족분에 대해서는 시비를 충당해서 운영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위원님들도 위탁 이런 문제가 나왔지만 시에서 최소한의 경비를 들여서 직영을 하라, 이렇게 말씀을 해주셔서 직영하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운영비 자체가 직원들 인건비하고 그 다음에 기획공연비 이것인데 기획공연비 자체를 좋지 않은 것을 가져오면 사람들이 많이 보지 않잖아요? 그래서 공연비가 사실상 많이 들어와야 좋은 공연을 할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은 예산의 형편에 맞춰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솜리문화예술회관도 보면 대관료로 해서 사용료가 8,310만 원 정도 1년 수입이 되는 것 같구먼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김주헌 위원  대공연장 이것은 표기가 잘못된 것 같아요? 대공연장 수입이 5,000만 원인데 50억 원 정도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유인물에 보면 잘못된 것이지요? 363쪽이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김주헌 위원  솜리예술회관도 체 1억 원이 대관료나 이런 것으로 봐서 나오지 않는데 과연 그런 정도 금액이 나올 수 있을까, 좀 의구심이 많이 들고 어차피 이미 다 지어져 있는 부분 잘 운영해서 최대한 적자를 줄여야 하겠지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에도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예술회관 운영위원회에서 그런 것들을 다 하게 되는 것 아닙니까? 내년도 그런 부분도 계획도 세우고 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 다 세워져 있습니까?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계획수립하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 자료 한 번 언제 한 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알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김주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유선 위원님.

○주유선 위원  김주헌 위원님이 질의한 부분에 대해 보충질의가 되겠네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주유선 위원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솜리문화예술회관의 주업무가 시설대여란 말이에요? 시설대여인 대관업무가 주를 이루어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주유선 위원  우리 국장님도 조금 전에도 말씀하셨지만 어떤 수익창출 목적이 아니라 서비스차원이라고 답변하셨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조금, 우리가 이렇게 그냥 전체가 너무나 99%가 그냥 시설대여만 된다면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돼요. 그래서 앞으로는 솜리문화예술회관이 이 업무이니까 어떤 기획공연을 한 번 할 필요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한 수익창출도 일정 부분 감당해야 하지 않겠나,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저희가 내년도 예산으로 기획공연을 시행하기 위해서 예산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것이 정말 공무원들이 힘들지요. 힘든 줄은 알고 업무상 그러는데 이것이 예술회관의 역할과 기능 중에 하나가 기획공연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전체가 다 시설대여만 한다면 그냥 임대사업이나 똑같은 것이 되지 않겠느냐, 해서 아울러 기획공연을 한 번 지금 그동안에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중에 기획공연을 한 것이 몇 개나 됩니까? 거의 없잖아요? 2013년 뭐 한 것 있어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2013년도하고 2014년도 금년도에는 예산반영이 안 되어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한 바는 없습니다.

○주유선 위원  예산에 반영이 안 된 것이 아니라 아예 요구도 안했지요. 시에다가 예를 들면 이러이런 것을 할 테니까 예산을 세워 주십사, 하고 수입창출이 된다면 어떤 의원이 이것을 불허하겠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아니요, 기획공연하는 예산은 저희 과가 아니라 문화관광과에서 수립을 해가지고 그쪽에서 추진했었습니다.

○주유선 위원  하여튼 본위원이 지적한 내용을 조금 검토하셔서 수입창출면에서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주유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363쪽을 보면 대관실적을 표기해 주셨는데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1년에 총 운영일수가 245일이라고 하셨는데 대공연장하고 소공연장 따로따로하면 대공연장은 어느 정도, 소공연장은 어느 정도.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대공연장은 147건에 186일, 그 다음에 소공연장은 94일 정도 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94일, 146일 이 정도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궁금했던 것이 365일 중에 공연하고자 하는 분들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공연일수가 대공연장은 146일 정도 활용되고 있고 소공연장은 94일 정도 활용되고 있고 공연신청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운영에 어떤 과정상 실질로 일정정도 정비하고 쉬고 이런 기간이 필요하셔서 그렇게 하고 계신 것인지 그것이 좀 궁금합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저희는 매주 월요일은 전국적으로 다 쉬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일 외에는 항상 열려 있는데 신청이 없기 때문에 공연을 못한 것이지요.

○임형택 위원  신청이 실제 그렇게, 저는 모르겠는데 말씀하신 대로 신청이 없어서인지.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신청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니면 항상 운영을 위해서 일정정도 정비하고 하는 기간을 혹시 일부러 운영하고 있는 것이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그런 적은 없습니다.

○임형택 위원  신청이 없어서 그렇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 것이 조명이나 음향시설 시스템인력운영을 어떻게 우리가 진행이 되고 있나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저희는 조명과 음향을 전담하는 직원들이 몇 명씩 있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임형택 위원  예.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대공연장, 소공연장, 배산체육공연장도 행사할 때 같이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임형택 위원  예.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겹칠 때는 상당히 저희가 손이 부족한 상황에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겹칠 때는 만약에 우리가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겹칠 때는 보조자하고 같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보조자라고 하는 분들은 임시로.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시로.

○임형택 위원  그 업무를 한 날만 일정정도 금여를…….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아니요, 같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임형택 위원  아, 근무하는 보조자들이 고정적으로 있으시기는 한가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우리가 시설을 대관해줄 때 거기에 조명이나 음향까지 다 조정할 수 있도록 일정정도 비용이 들어가 있잖아요? 물론 더 상당히 규모가 있는 큰 공연은 실제로 음향기획사나 조명까지도 다 데리고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별로 해당이 되지 않을 것 같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지역에서 그냥 음향이나 조명까지 불러서 들어올 경제적 여력까지는 안 되지만 솜리예술회관의 어떤 규모와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그 장비만으로도 웬만한 공연히 다 가능하잖아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그런 문제 지적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음향은 기본적으로 당연히 음향은 마이크가 나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이런저런 노력들을 기울여 주시는 반면에 조명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거기에서 공연하는 분들이 전문가인분들도 있지만 아마추어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뭔가 좋은 공연장에서 서보고 싶어서 솜리예술회관을 대여하지 않습니까? 우리 익산시 현실에서는, 그리고 가장 좋은 공연장을 찾을 때 솜리예술회관을 대관하게 됩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오히려 배산으로 출장 나오시거나 해서 야외 음악당에서 조명을 담당해주시거나 이런 분들은 상당히 성의껏 장비를 조종해주시는 반면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할 때는 말씀드린 아마추어들이 하기 때문에 뭔가 음향은 기본으로 다 가져가는 것이지만 조명에 대해서는 신경을 세세하게 못씁니다. 그러면 그것은 직원분들이 그만큼 대관료를 받으셨고, 그리고 공연을 할 때 음향실과 조명실에 한 분씩 적어도 앉아 계시잖아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조정을 해주십사, 하고 앉아 계신 것이고.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조명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아마추어들은 세세하게 잘 모르기 때문에 이때 조명을 어떻게 해주고, 이때 조명을 어떻게 해주고 이런 세세한 요구까지 물론 사실 공연자측이 그런 준비를 해서 요구를 해야지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그런 것까지 다 못 챙기다 보면 그냥 조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조명의 조종실에 계시기는 한데 공연의 1시간 반에서 2시간 사이 동안 조명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는 것이에요. 조명이 왜 있나, 하는 문제 지적들을 곧 잘 들었습니다. 한 번 그것은 어떤 운영의 묘를 잘 살리는 부분 같은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것을 한도 끝도 없이 아마추어 공연자들에게 다 하나하나 신경 써 주시다 보면 그것은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서비스는 전문가들이시잖아요. 제공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그렇지 않다 보면 조명이 분명히 꺼졌다가 들어왔다가 아니면 이 분위기 정도면 약간의 뭔가 색깔이 들어간 조명이 들어온다거나 뭔가 그래도 상당히 훌륭한 시설을 갖추어놓은 곳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형광등 그 불빛과 똑같은 그 불빛이 그대로 유지되고 틀고 나간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물론 그분들이 공연에 대한 준비 부족이라고 생각은 한편으로는 듭니다. 그런데 그런 지적들이 있다는 것도 조금 감안을 하셔서 그 부분은 좀 신경을 더 써 주십사, 하는 내용입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여기 질의 360쪽에 보면 시민들이 그 질의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예매시스템 홈페이지 구축 운영에 대해서, 복합문화센터가 곧 개관할 준비를 계속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 예매시스템이 구축이 될 준비를 복합문화센터와 함께 하고 계신 것인가요? 어떤 계획 정도를 가지고 계신지.
  답은 지금 복합문화센터가 홈페이지를 구축할 것이기 때문에 같이 해서 하겠다고 답을 해놓으셨거든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저희가 분관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금년에는 그쪽 운영에 맞춰 같이.

○임형택 위원  그것이 언제쯤 될 것으로 계획을 하고 계시나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지금 예술의회관 테스크포스팀하고 같이 저희들하고 수시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개관이…….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내년 1월 1일부터인데요. 지금 현재 T/F팀을 구성해서 개관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그 예매시스템도 같이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 부분은 향후에 그렇게, 요즘 우리 도시 규모 정도 되는 곳은 당연히 다 그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가 따라가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시민들이 다른 도시에서 공연을 보러, 전주나 군산으로 공연을 보러 갈 때는 그런 것들이 잘 되어 있는데 익산시는 아직 상당히 예전 시스템으로 굴러가고 운영이 되고 있는 것들에 대한 문제 지적이 많은 것 같고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계속 말씀을 저번에는 드렸는데 아까 앞에 말씀 하실 때 자문위원회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우리 솜리문화예술회관 자문위원회가 없어요, 그렇지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없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데 이 공연예술에 관련한 것은 저는 자문위원회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솜리문화예술회관이 단순히 시설만 대관해주는 차원이라기 보다는 아까 앞에서 말씀하신 대로 기획공연도 하셔야 하고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시설도 공연문화와 관련해서 어떻게 더 향상시킬 것인지도 고민을 하셔야 하고요. 저는 이런 곳에 자문위원회가 있어야지 그러면 그냥 그 시설을 지어만 놓고 그냥 거의 기술적 운영만 하고 계신다는 것으로 밖에 느껴지지가 않아서, 그런데 예를 들어서 복합문화센터 건립할 때는 상당히 시민사회나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서 그 시설에 구조부터 들어갈 공간, 상당히 많은 의견을 받아서 실제 설계변경을 꽤 했습니다. 그런데 솜리문화예술회관이 전혀 그런 것이 안 되어 있는데 마찬가지로 국장님이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 부분인데요.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임형택 위원  누차 말씀드렸지만 1,200석 정도의 규모에 공연을 할 정도의 여력이 되는 공연은 아직까지 상당히 적습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기획공연을 아마 들어와야 할 것이고 그러면 그래도 아직까지 대다수의 시민들은 솜리문화예술회관의 일반적인 문화 활동은 다 거기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은 크다고 봅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임형택 위원  큰 공연 빼고는요. 그러면 500석과 270석 공연장이 그대로 활용이 될 텐데 수년 동안 제기되어 오고 있는 것이 저번에도 국장님께 말씀드렸으니까 이것은 간단하게 지적만 하고 넘어가자면 소공연장에 270석까지 필요하지 않는데 270석을 맞춰 놓느라고 무릎이 다 닫는 아주 불편한 공연장이라고 하는 좌석, 시민분들도 경사가 너무 가파르다고 민원을 제기 하셨잖아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그 부분이 하나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한 대책이 꼭 필요하고요.
  그리고 소공연장은 대기실도 약간 무용지물에 가깝습니다. 쉽게 말하면 대기실이 한 층 밑에 지하에 있습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거기에서 공연 하는 사람들이 그런 시스템을 제대로 잘 활용하는 전문가 정도 수준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다 공연을 할 때 밑에 대기실에 있다가 올라오는 것이 아니고 옆에 있다가 무대로 나가거나 아니면 대기실에 있다가 올라올 때 상당히 그런 애로사항이 큽니다.
  공연장을 제대로 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조건이 되어 있지 않다, 그 측면하고 이 복합문화센터에는 많은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제기를 해가지고 유아놀이방이나 어린이화장실 이런 것들이 다 갖추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임형택 위원  시민단체에서 이런 것들을 많이 지적을 해주시고 해서 없었던 설계를 다시 다 짚어 넣었거든요? 그런데 솜리문화예술회관은 유아놀이방이나 어린이 화장실이 없습니다. 거기에서 가장 많은 아이들이 공연을 보러가는 곳이고 엄마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곳이고 한데 그런 것이 되어 있지 않아요.
  당장 예산을 다 수립할 수는 없지만 시급한 부분부터 세우셔서 공연장 이용이 앞으로 안 될 것이면 몰라도 분명히 그대로 될 것이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책이 필요한데요. 제가 말씀드린 것이 자문위원회 신설이 필요하다는 것 하고요. 그 다음에 소공연장에 좌석을 뭔가 앞뒤를 넓히고 좌석을 줄이는 것이 오히려 그 공간을 훨씬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 하고, 대기실 문제하고요. 그 다음에 세 번째 유아놀이방, 어린이 화장실 이것이 오래전부터 많이 지적되어 왔던 문제거든요? 과장님 잠깐 답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저희가 지금 당장은 못하지만 염두에 두고 계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이것을 지적을 하고 저희들이 제안도 드리고 이대로 끝나면 안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은 가장 많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에요. 그쪽이 그런 기본적인 것들이 제대로, 예전에 짓다보니까 안됐던 것입니다. 중간에 지어만 놓고 공연과 관련한 필수 어떤 장비만 약간씩 업그레이드만 하시고 시설에 대해서는 투자를 안 하신 것 같아요. 이것은 국장님께서 꼭 좀 신경을 쓰셔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위원님께서 항상 지적을 하셨는데요.

○임형택 위원  시급하다고 생각하시는 것부터 판단해보시고.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

○임형택 위원  꼭 좀 내년 예산에 반영시키면 좋겠습니다.

○전략산업국장 이수근  예산 반영해서 점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재구 위원님.

○유재구 위원  예,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술회관 공연 시에 보면 주차장이 비좁아서 도로나 주변에 있는 굉장히 불편하거든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유재구 위원  혹시 지금 현재 보면 공연측에서 나와서 계속 주차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예술회관에서는 인원부족으로 하고 있지 않은데 앞으로의 계획, 어떻게 보면 저쪽 공연장으로 옮겨져 가면서 그것이 아마 해소가 될 것으로 예상이 돼요. 그런데 앞으로 그렇게 되지만 예술회관에서만큼은 주차관리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저도 지나가다 보면 공연이 있는지, 없는지는 도로가 막히고, 안 막히고 거기에 있거든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유재구 위원  혹시 다른 계획이 있는지.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면 보통 공연 시간이 오후나 저녁 밤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동 시립도서관이나 뒤 주변에 보면 시영아파트쪽, 영국사 그 골목이 굉장히 여유가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그쪽에 차들이 많이 주차를 해놔서 시영아파트쪽에서 민원이 자주 발생이 되고 있거든요, 그렇지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유재구 위원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혹시 가지고 계신지.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사실 주차장이 협소해서 행사 때마다 밀리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당장 주변의 주차장을 확보한다는 그런 계획은 있을 수 없고, 현재는 청경이 행사 때마다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들어가게 하고 없으면 못 들어가게 하는 그런 정리만 하고 있습니다만 예술회관 아래쪽에 테니스구장하면서 그쪽에 주차장을 확보한다는 그런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쪽에서 아직 추진을 안 하고 있으니까 저희들도 사실상 지금 현재로써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유재구 위원  주차장 확보 전까지는 우리 예술회관에서 주차관리에 특히 공연측하게 협의가 잘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유재구 위원  어떨 때는 모범택시 봉사활동하시는 분들, 그렇지 않으면 해병대하시는 분들이 가끔 나오셔서 주차관리를 하시더라고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유재구 위원  어차피 예술회관에서는 인원 부족이기 때문에 공연측하고 협의를 잘해서 민원이 최소화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알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유재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연식 위원  제가 간략하게 한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문화행사나 이런 것은 기획하고 행사를 하는 것은 문화관광과에서 할 것이고, 그렇지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김연식 위원  예술회관에서는 관리하고 기술적인 부분만 하시지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시설대관.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그것만 하시지요?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예.

○김연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솜리문화예술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전략산업국장께서는 지난 3일간 실시한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 중 시정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은 조속히 조치하시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자체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수용하고 중앙정부나 유관기관에 해당하는 사항은 해당 기관에 즉시 건의하고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도 오늘 지적된 문제점들을 참고하고 향후 소관업무를 보다 더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내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고, 질의한 내용 중 충분하게 답변하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4년 전략산업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행정사무감사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7일차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

○출석위원 (8인)

김연식	김주헌	박종대	송호진	유재구
윤영숙	임형택	주유선

---

○출석전문위원 (1인)

전     병     희

---

○출석공무원 (5인)

전 략 산 업 국 장	이수근
한류패션지원과장	오명섭
유 적 전 시 관 장	고성봉
보 석 박 물 관 장	정원섭
솜리문화예술회관장	전병한

---

○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송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