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회 행정사무감사 - 보건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179회-보건복지위원회-제3차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보건복지위원회-제3차)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건복지위원회회의록

제3일차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주민생활지원국-함열출장소, 국민생활관, 시립도서관, 건강체육과

일 시 : 2014년 9월 22일 (월) 10시
장 소 :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

1.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심사된안건
1.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10시 03분 감사개시)

1.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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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충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3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함열출장소, 국민생활관, 시립도서관, 건강체육과 소관 순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감사자료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함열출장소장 임유태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건축담당 송기용.
  지적담당 김영오입니다.
  함열출장소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감사자료, 공통사항, 감사자료 요구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 주민생활지원국(함열출장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함열출장소 2013년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열출장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연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연 위원 356쪽 보시면요. 각종 민원접수 처리내역에서 처리내용이 지금 위하고 아래하고 똑같은데 요구내용은 조금 다른 것 같거든요. 그러면 적법하게 처리를 했더라도 민원의 답변은 친환경쌀 재배단지에 오염원이 유입되지 않도록 사업시행 시에 시설보강, 환경을 개선토록 조치했다고 답변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처리내용에 있어서 위하고 아래하고 다 똑같아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위원님께서 두 번째에 질의하신 함열읍에 있는 친환경쌀 재배단지 지정된 지역에 환경오염 요인 내용인데요. 그 내용은 특별히 이 내용과 별도로 농촌지원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하고 지원했습니다.

○한동연 위원 지원했는데 처리내용에 있어서 너무 형식적으로 똑같이 했다는 느낌이 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요. 372~378쪽에 보면 소재지 지번이 지금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2013년까지는 새주소와 구주소를 병행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죠?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한동연 위원 그런데 또 올해부터는 전면 새주소를 사용토록 그렇게 돼 있는데 새주소와 구주소를 병행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각종 보고서에 새주소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성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신용 위원 성신용 위원입니다.
과장님, 출장소장으로 간 지 얼마나 됐습니까?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8월 11일자로 왔습니다.

○성신용 위원 업무파악 많이 하셨나요?
  제가 두어 가지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익산시가 보면 아마 전국적으로도 볼 때에 농지가 크기 때문에 농업진흥지역이 많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전에 농민단체장을 할 때도 보면 전주, 군산, 익산 이렇게 3시 중에서도 우리 익산이 농업진흥지역이 제일 많았어요. 그런데 지금 정부에서는 쌀을 앞으로 수입쌀이 들어올 수 있게끔 한다, 그렇게 지금 가고 있잖아요. 가고 있는데 농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쌀은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15년 전에 5만 원대 가던 것이 지금도 우리가 매상가를 보면 5만 원대 가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정부에서는 농업진흥지역이라고 해가지고 앞으로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 우리 농민들한테 진흥지역이라고 묶어놨기 때문에 지금 농민들은 진흥지역에다가 뭘 하고 싶어도, 예를 들어서 건축이라도 뭘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내가 생각할 때에는 앞으로 수입쌀이 마음대로 들어오고 왔다 갔다 하면서 지금 어차피 쌀도 남아가는 마당에 꼭 그렇게 진흥지역에 풀어줘야 할 것은 풀어주고 가야 될 것 아닌가 생각을 하면서, 제가 질문을 하고 싶은 것이 뭐냐면 지금 읍면지역에 가시면 진흥지역에다가 뭘 하겠다고 그렇게 신청하는 토지가 많이 오나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농가창고도 있고요. 버섯작물재배사 등이 있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런 것 오면 허가 같은 것 제대로 나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허가는 관련부서인 도시개발과 개발행위, 농업기술센터 농산과 농지전용, 산림과 산지전용, 그리고 일자리창출과 에너지계에 협의를 거치고.

○성신용 위원 그렇게 해서 하면 허가가 나는구먼요.
내가 그 말씀을 왜 드리냐면 우리 익산에서 뭘 하나를 하려면 너무나 복잡하고 하는 것이 많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 것을 농민들이 할 때에 이렇게 무슨 업무적으로 들어오면 그런 것을 신속히 잘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해줘야겠다, 그런 것을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성신용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지적 불합치지역 정비계획 아세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소병홍 위원 우리 함열출장소에서 해당하는 지구가 몇 개 지구나 됩니까?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지금 종합민원과하고 함열출장소하고 하는데요. 14만 2,439필지에 지구는 412지구가 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함열출장소에 해당하는 지구.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412지구요.

○소병홍 위원 제가 업무보고 시간에도 얘기했고 종합민원과에도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게 2030년도까지 정부에서 한시법을 만들어 가지고 불합치지역에 정리를 하는 한시법을 만들어준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함열출장소에 해당하는 사백 몇 개 지구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연초 계획을 세워가지고 연도별로 진행이 될 수 있고 감사나 그다음에 업무보고나 이런 데에 한 꼭지 정도는 꼭 보고를 해 주셔가지고 진행상황을 우리 위원들이 알 수 있도록 이렇게 보고를 해 주시고요.
  이게 꽤 중요한 사업이에요. 이게 업무보고한 것은 보통 일반적인 얘기만 쭉 했잖아요. 지금 손도 많이 가고 일거리가 많은 사업입니다. 개인 재산권 가지고 다투는 문제이기 때문에 굉장히 일거리도 많고 또 어렵기 때문에 한시법을 만들어준 것이거든요.
  과장님이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금년에도 내년에도 계속 계획을 세워 가지고 추진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게 나중에 업무보고나 그때 또 보고가 되잖아요. 과연 함열출장소에 해당하는 데 몇 개 지구를 해결했고 몇 개 지구를 어떻게 노력했나, 이것이 계속 보고가 돼야 돼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오늘 참고로 4개과가 있습니다.
  시간배정을 잘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 제가 하려니까 왜 그런 말을.

○위원장 김충영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임병술 위원 365페이지를 보면 망성초등학교 식품젓갈공장이 들어와 가지고 민원이 들어왔었는데, 학교에서 얼마나 떨어진 거리예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망성초등학교에서 70~80m 떨어져 있고요. 소나무밭으로 가려져 있었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게 지금 무슨 문제로 민원이 제기된 것입니까? 주요문제가.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젓갈공장에서 나오는 악취, 공해배출.

○임병술 위원 악취는 소나무가 가렸다고 해서 빗겨서 갑니까? 금방 소나무가 가려져서 괜찮다고 말씀하셨는데, 70~80m 거리에 소나무가 가려졌다고 해서 악취가 방지가 되는 것입니까?
왜 70~80m가 되는 거리에 어떻게 해서 이런 것이 허가가 됩니까?
어떤 처리를 했습니까? 적법하게 처리를 했다는데.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젓갈을 숙성해서 건물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냄새가 차단되기 때문에 관련민원 제기한 분들과 얘기해서 완료 처리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냄새가 안 나는데 주민들이 떼를 써가지고 지금 민원을 제기했던 사항입니까?
젓갈공장에서 냄새도 안 나는데 숙성시켜가지고 냄새가 안 나는 사항을 떼를 써서 지금…….
민원이 올라온 사항에서 적법하게 처리했다는 내용은 뭐예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주민설명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수시로 출장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건물 내부에서 숙성되기 때문에 그런 냄새 차단하는 것을 차단시키도록 노력했고 저희들이 냄새가 나지 않도록 그렇게 최종 출장결과 냄새가 안 나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이 돼서 그렇게 민원인들의 민원이 완료가 됐습니다.

○임병술 위원 적법하게 처리했다는 내용은 주민들을 설득해서 학교에 무엇 무엇을 해 주겠다고 그런 식으로 해서 그냥 덮어둔 것이지, 그냥 일방적으로 악취가 방지가 되고 숙성을 시켜서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그래서 된 사항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항들이 학교와 인접한 지역에서 날 때에는 분명히 어떤 문제점이 있을 것인가를 고민을 해서 적법하게 해야 되는데 그런 처리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이런 것들이 다시 올라오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알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또 민원처리 문제 보니까 견사 가지고 많은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요. 춘포에 지금 문제 들어온 것 있죠?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춘포는 종합민원과 관할입니다.

○임병술 위원 하여튼 들어와 있죠?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임병술 위원 그것도 견사죠?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임병술 위원 여기 보니까 함라 신목면 축사도 견사이고 이것도 지금 내용을 들어보니까 기술센터에서 조금 하우스나 주고 토종작물 재배해가지고 마무리를 짓는 것이구먼요. 그렇죠?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크게 법에 저촉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건축법 및 가축사육조례에 적법했고 또 민원인에게.

○임병술 위원 거리가 얼마나 돼요? 거리상은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나간 것이겠죠?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거리상은 문제가 없습니다.

○임병술 위원 여하튼 이런 것들이 개 키우는 사람들이 모아가지고 지금 작정을 한 것 같은데, 계속 이런 민원을 넣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좀 준비가 됐으면 좋겠어요. 이것 지금 한두 건이 아니에요.
함라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죠?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임병술 위원 지금 이것만 봐도 4건 아닙니까. 그런데도 분명히 악취문제가 되기 때문에 지금 이런 문제가 되고 또 소음까지 나와 있네요. 여하튼 폐수도 문제가 되고 하여튼 그렇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하여튼 이런 것이 잘 검토가 돼가지고 이런 사항들이 안 올라와야지, 적당히 달래서 또 개 키우는 사람들이 어느 공간에 들어가서 블랙초코베리나 하우스나 짓기 위해서 하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잘 검토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건축허가시나 신고시 관련부서와 관련법 검토를 철저히 해서 건축허가나 신고를 내주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임병술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대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오 위원 간단하게 한번 얘기할게요.
우리 민원접수사항이나 이런 것 보니까 아무리 악취가 나고 인근 주민들한테 피해가 와도 행정적으로 적법절차에 의해서 하는 것이면 큰 문제가 없구먼요.
그런데 이것을 사실은 요즘에 축사나 이런 것들이 우리조례로 굉장히 많이 강화가 됐어요. 증개축 문제, 그런데 이게 지금 현재 불법으로 증개축 문제 단속한 사항이 있습니까?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단속한 사항이 있습니다.

○김대오 위원 어디 했었어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용안면 흥왕리에 면지공장이 있었습니다.

○김대오 위원 말씀해보세요.
민원에 의해서 단속된 거예요, 아니면 우리가 불시에 순찰을 하다가 지적된 거예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저희들이 불법건축물을 발견해서 면지공장에 대한 행정처분도 제기가 됐었고 또 행정소송까지 간 사건입니다.

○김대오 위원 그런 것 말고 그 외에 또 불법증개축 문제로 해서 단속하거나 그런 적발사항은 없어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적발사은 없고요. 불법축사 단속실적은 별도로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니다.

○김대오 위원 서면으로 올리기도 하고 우리 함열출장소에서는 지금 우리가 축사로 인해서 조례로 굉장히 강화를 시켜놓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불법으로 많이 한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축사가 있는 우리 함열출장소에 접수된 것을 수시로 단속을 해보세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알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래서 사전에 이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지, 하고 나서 이것을 불법으로 해가지고 법적으로 문제 삼아서 강제이행금 부과시키고 이런 것보다는 사전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것을 철저히 노력해 주시고, 또 출장소 부근에는 농민들이 많이 살잖아요. 그런데 오늘 여기에 보니까 지목변경이 1,000㎡가 141건이 접수가 됐네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김대오 위원 그런데 흔히 우리시내도 마찬가지예요. 시내도 보이지 않는 곳에 불법개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개발행위를 하기 위해서 지목변경도 않고 이렇게 하는 것이 있거든요. 그런데 유독 촌에서는 넓다보니까 그런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적발사항이 전혀 없네요.
그런데 여기에서 내가 그것을 문제를 삼자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감사를 우리가 하면서 잘못된 것을 꼭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감사가 다음에 잘못되지 않게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우리 함열출장소에서 인원이 적을 수도 있지만 간혹 출장소 내에 포함된 읍면을 불법행위하는 것을 미연에 단속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수시로 출장하고 8개 읍면동을.

○김대오 위원 이런 것들이 주변에서 얘기가 들려오니까, 내가 어느 농가를 피해주기 위해서 하는 얘기는 아니에요. 아닌데 그러기 이전에 우리 출장소에서 사전에 계도하는 그런 것도 중요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알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앞서 위원님들이 계속 제기하고 계시는 문제와 동일한데요.
  365페이지 학교 옆에 건축물이 허가가 되는 과정, 그러니까 악취문제가 익산시가 심각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이고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행정상에 문제는 없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료요청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공장과 건물, 건축허가를 설치할수 있는 근거에 의하셨기 때문에 적법하게 처리하셨다고 하셨을 텐데요. 그 근거조항들을 자료요청 드리겠습니다.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제출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하나만. 금방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어떻게 허가되었는지 의문을 제기를 했어요. 그렇죠?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위원장 김충영 이게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 이 말입니까?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확실합니까?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위원장 김충영 그 말에 책임지셔야 됩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더라.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민원인들이 준공이 끝나고 나중에 민원이 제기돼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그리고 우리지역에 이런 게 있어요.
  여기 보면 민원인들이 나오는데 다 적법하다고 나와요.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이런 얘기인데 실제로는 거기서 살고 하면 우리 소장님, 우리 직원분들도 앞으로 나가보세요. 거기 살게 생겼는지. 그런 곳이 많이 있어요, 법적으로는 합법한데.
  그러면 우리 국장님, 그것 조례라도 빨리 빨리 개정을 해서 우리시에서라도 좀 더 강화를 해서……. 실제로 우리 공무원분들도 나가서 보면 ‘못 살겠다’
  그러면 그 개정들에 노력을 하셔야 됩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김경이 그래서 우리시에서도 한 2년 전에 500m 이격거리를 1,000m로 늘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그리고 우리 소장님, 정상적인 인사에서 열흘 있다가 다시 바뀌었죠?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위원장 김충영 왜 바뀌었습니까?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그것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본인이 몰라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저도 7월 31일자로 주택과장으로 발령나가지고 8월 11일자로 함열출장소로 간 내용을 모르겠고요. 필요시에 위원장님께서 인사부서에서 문의하도록 그렇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본인이 모른다.
그런데요, 최근에 감사받은 적 있죠?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저 감사 안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과장님 안 받았어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위원장 김충영 그 문제로 몇 분들이 제가 알기로 주택과 쪽에서도 담당주택계장도 받은 것 같고, 그런데 지금 소장님은 감사 자체는 안 받았어요?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저 안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그 내용은 본인도 모른다?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예.

○위원장 김충영 그냥 시장이 가라고 해서 갔다? 인사 내서?
인사발령 내서 그냥 옮겼다.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인사부서에서 인사발령 내서 왔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니까 당사자인 소장님 생각은 어때요, 그런 인사에 대해서?

○함열출장소장 임유태 저는 최종인사권자의 인사발령이기 때문에 제가 불평 불만할 사항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그래요. 알았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함열출장소 소관 201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5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40분 감사중지)

(10시 45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충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국민생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국민생활관장 강민구입니다.
  보고에 앞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담당 박용섭.
  함열시설담당 임규윤.
  보고서에 의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 주민생활지원국(국민생활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간단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민생활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연 부위원장님.

○한동연 위원 292쪽에 보시면 세입과 세출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2013년도 세입실적이 11억 6,500만 원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293페이지 세출예산이 16억 7,100만 원 정도인데, 제가 보기로는 5억 600만 원 정도의 적자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맞습니까?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산상으로는 그렇죠.

○한동연 위원 그러면 예산상은 그렇고, 이게 어떻게 되나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우리가 2013년도에 총 벌어들인 세입은 11억 6,500만 원이고 2013년도 세출예산이 16억 원인데 지출은 16억 6,300만 원을 집행한 것입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적자는 맞죠?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한동연 위원 그러면 수영, 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사용료 인상은 언제 하고 안 한 건가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제가 알기로는 1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한동연 위원 제가 생각할 때에 매년 물가인상은 되는데 그대로 저렴한 사용료를 받다보니까 지금 이러한 문제가 생기게 됐는데요. 물가인상분 반영을 해서 현실화시킬 그런 생각은 없으신지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그러니까 항상 위원님들이 그것을 지적해 주시는데요.
올리려고 여러 차례 시도한 것 같아요. 너무 다른 도시나 다른 수영장보다도 싸다, 그렇게 했는데 우리가 금년도는 한번 올려봐야겠다, 이런 목표를 가지고 있거든요.
물가를 그동안에 안 올린 것을 분석을 해보면 많은 저항이 있어가지고 못 올린 것 같아요. 좀 그런 애로사항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게 안 올려지면 민간에서 하는 그런 수영장이나 이런 데는 문을 닫는 경향이 있으니까 어느 정도는 좀 맞춰줘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우리도 올려야 한다는 필요성은 절감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혹시 프로그램 중에서 운영실적이 극히 저조하다든지 이런 프로그램이 지금 있다고 봅니까?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에어로빅이라든가 이런 것은 잘 되고 있는데요. 요가하고 검도 이런 것이 실적이 조금 저조한 편입니다. 세입이 좀 덜 들어옵니다. 회원이 적기 때문에.

○한동연 위원 그러면 그런 과목을 폐지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원하는 시민들이 소수라도 있어서 그대로 하는 것인지.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폐지한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고 더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적정한 이용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시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308쪽에요.
검도가 목표대비 57.5%, 이게 아까 이야기한 거죠?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한동연 위원 이것 꼭 좀 더 이상의 많은 지출이 되지 않도록.
댄스스포츠가 계획대비 1%네요. 이것은 지금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그것은 작년에 폐과가 됐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제가 잘 못들었는데.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작년에 폐지됐습니다.

○한동연 위원 폐지됐습니까?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성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신용 위원 305페이지에 보면 수영장 물 교체 및 대청소가 2회 했는데, 이게 1년에 2회 하는 것입니까?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성신용 위원 그러면 여기 보면 본관 한 번, 함열 한 번 해가지고 각각 한 번씩 했다는 거예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성신용 위원 1년에 물 교체 한 번 해가지고 돼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그러니까 물 교체를 한 번에 해가지고 되겠냐 말씀을 하시는데, 매일 물을 밑에서 넣어가지고 부유물이라든가 이런 것은 깨끗이 청소를 하고 하기 때문에 상태는 양호합니다.
어느 수영장이나 교체는 연 1회나 2회밖에 않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게 물에다 그러니까 계속 약물처리를 하잖아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성신용 위원 내가 들은 얘기인데 계속 약물처리만 하다보니까 수영장에 들어가면 그 물이 매일 가서 물하고 접촉하는 몸이 좋지 않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듣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해서 한번 연구해본 적은 없어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그러니까 우리가 약을 투입할 때에는 적정량을 투입하고 아까 수질검사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성신용 위원 이 문제도 한번 다른 전문가들과 협의를 해보세요. 1년에 물 한 번 바꿔가지고 계속 그 물을 사용한다는 것도……. 한번 전문가들하고 협의를 해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잘 하시라 그 얘기예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알겠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동료위원님이 질문한 사항인데 국민생활관에 보면 검도가 좀 미약하다고 했잖아요. 이렇게 보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게 있잖아요. 그런 많이 찾는 것으로 해가지고 바꿔가지고, 지금 읍면동에 가면 인기 좋은 품목들이 많더구먼. 어느 단체를 가면 컴퓨터를 하고 싶은데 인원이 제한돼 가지고 못한다는 이런 데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운영도 좀 잘 생각하셔가지고 인기 좋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바꿔줘야 되지 않겠느냐.
이 검도 운영은 관장이 하는 거예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강사가 하죠.

○성신용 위원 강사?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성신용 위원 그 양반도 일당 줘야 할 것 아니에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성신용 위원 그러니까 검도 같으면 주로 학생들이잖아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사회인들이 건강을 위해서.

○성신용 위원 그런데 내가 볼 때에는 검도하면 물론 건강을 위해서 하기는 한다고 하지만 많이 찾지 않기 때문에 숫자가 적은 것 아니에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그렇죠. 일반인들한테 많이 보편화돼 있지 않는 생활체육이죠.

○성신용 위원 그래서 좀 보편화된 것으로. 이것 처음에 시작할 때에는 어떻게 시작했는가는 모르겠지만 시작은 좋았지만 현재 많이 찾지 않는다고 보면 그렇잖아요.
그리고 국민생활관에 대해서 가보면 시설물이 좀 연약하다, 그런 얘기도 들리고 그러는데 그런 얘기는 못 들었어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우리가 본관 같은 경우는 23년이 됐기 때문에요. 밖에서만 보면 상태가 좋은 것 같이 보이지만 지하에 기계실을 가면 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항상 물을 사용하잖아요. 그래서 이 기계라든가 부품이라든가 이것이 많이 녹슬고 그런 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성신용 위원 수영장 같으면 그것도 안전에 대해서 잘 봐야겠구먼요. 그러잖아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그것도 우리가 항상 제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그런 항목이 되겠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런 것도 잘 하시고, 또 내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내가 볼 때에는 물 관리도 1년에 한 번 하니까 자꾸 약처리를 하니까 약이 강도가 세질 것 아니에요. 그렇죠?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아니에요. 적정량.

○성신용 위원 적정량을 하는데 한 번 하고 나면.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그렇게 약을 적정량보다 좀 더 투입이 만약에 된다고 하면 시민들이, 이용자들이 단번에 압니다. 냄새 난다는 소리를 합니다.

○성신용 위원 그 냄새도 나지만 계속 수영장에 가가지고 물속에 가면 몸에 이상이 온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더라고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100% 충원은 못 시키지만 더러 있는데 약을 적정량을 투입을 안 하면 또 물벌레가 생기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 사이에 있어 가지고.

○성신용 위원 물은 완전 100% 수돗물 쓰는가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성신용 위원 지하수는 없고?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지하수는 없습니다.
수돗물이기 때문에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렇게 좀 하시고 방금 말씀한 내용과 같이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찾는 것, 그것으로 해서 잘 이끌어 가면 또 시민들이 와서 서로 들어오려고 하면 이것도 재밌잖아요. 잘못 해가지고 자꾸 등록자가 없는 것보다는.
그렇게 운영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알겠습니다.

○성신용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김대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오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 거기 가신 지가 얼마 안 돼 가지고 업무가 잘 파악이 안 됐을 수도 있었어요. 그런데 아무튼 더 많이 노력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요.
  292쪽에 보면 ‘2013년도 업무성과 및 반성’ 이렇게 썼어요. 그런데 성과는 있는데 반성이 없어요. 반성은 잘못한 것이 전혀 없고 잘 추진되고 있다는 것인가요?
  아까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세입은 얼마 잡았는데 세출이 안 나왔으면 그만큼 실적을 못 올렸으니까 거기에 대한 문제점도 있어요. 왜냐하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이런 탁구나 검도 이렇게 했는데 안 되는 것을 빨리 빼버리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배드민턴이나 요즘 요가 같은 것 활성화되더구먼. 이러 것으로 해서 수익을 창출을 해서 하셨어야 돼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 되는데 성과만 있지, 반성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그랬어요. 지금 이제는 좀 수익사업으로 가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게 노후가 돼가지고 우리가 유지보수비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유지보수비가 많이 들어가니까 거기에 대한 대처도 해 주셔야 돼요.
  그래서 여기에서 수영이 현실화보다는 기존에서 단 몇 %라도 올려가지고 한다든가 이 사용료를 좀 더 올려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도 굉장히 싸니까.
  그리고 수처리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성신용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1년에 한 번만 해도 돼요. 왜냐하면 물을 계속 돌려주니까. 약품처리하면서 산소공급만 제대로 해줘도 물은 깨끗해요. 하는데 여기 보니까 수처리를 상수관리과에서 한 달에 두 번씩 해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김대오 위원 여기는 두 번 해가지고 이 처리결과가 나왔어요. 수질관리에 대한 처리결과가 나왔는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처리한 결과가 안 나왔어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질관리한 것이 나온 적이 없어요.
우리시에서 하는 것은 신뢰가 떨어지고 정말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한다든가 전북대 수질관리연구소에서 수질관리한 것이 나와야 되는데 전혀 안 나왔어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그러니까 2012년도에는 상수도과에서만 하니까 공신력이 좀 떨어진다고 해가지고 외부기관한테 했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2013년도부터 이렇게 한 것 같아요.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셔서.
그런데 여기 데이터는 안 나오는데 전부 적정으로 나왔습니다.

○김대오 위원 위원들이 봐야지, 상수관리과에서 수질관리한 것하고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질관리한 것하고 또 여기 전북대 물환경연구소에서 수질관리한 것하고 데이터를 봐야 우리가 ‘아, 믿을 수 있다’ 그런데 상수관리과에서 수질관리한 내용만 썼지,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나 전북대학교 물환경연구원에서 수질관리한 게 안 나오니까…….
이것은 내가 못 믿어서 그런 게 아니라, 자료를 좀 부탁드릴게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자료를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리고 기존에 우리가 국민생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한번 바꿔 보세요. 우리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앞으로도 어디이고 다른 지자체는 어떤 것을 하니까 수익을 창출을 하고, 이런 것을 해서 다른 데 것을 좀 우리가 그런 수익성이 있는 것을 한번 나갈 수 있도록 과장님 오셨으니까 한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알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저는 관리상의 문제점을 말씀을 드릴게요.
물론 수입이나 이런 것하고 연계되는데 지금 우리가 이용자가 들어갈 때 어디서 제재합니까?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현관 입구에서 접수.

○소병홍 위원 접수할 때에 어떻게 제재를 해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그러니까 자기 카드가 있습니다. 카드를 체킹하고 들어가거든요.

○소병홍 위원 카드를 체킹하고 열고 들어가죠?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소병홍 위원 그런데 문제점은 그 내부에서 한번 들어간 사람은 체킹하는 방법이 없어가지고 탁구하는 사람이 수영을 해도, 여러 가지 이용을 하도 아무 제재할 방법이 없습니다. 제 얘기에 동의하시죠?
지금 내가 티켓을 하나 끊었어요. 그러면 가서 내가 탁구를 해, 헬스를 해, 헬스하는 사람이 수영장 가는데 어떻게 제재를 해요?

○위원장 김충영 답변해보세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더러 그런 것도…….

○위원장 김충영 계장님들 모릅니까?

○관리담당 박용섭 제가 답변 권한이 없는데.

○위원장 김충영 과장님한테 말씀을 해줘야죠. 위원님 질의가 이게 사실인지.

○관리담당 박용섭 저희가 확인은 못해봤어도 그런 사례는 있습니다.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그럴 확률이 별로 없어요.

○소병홍 위원 내부자들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 과장님만 모르고 있지, 거기 탁구하고 헬스 끝나고 수영장 가서 목욕하고 다하고 나온다 이거예요. 해결방법이 없어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해결방법이, 다시 해가지고 수영장이면 수영장 입구에서 다시 체킹하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소병홍 위원 물론 그렇게 하면 제일 좋은데 그것은 비능률적이에요. 방법을 내가 제시를 할게요.
  옷장 키를 입구에서 줘야 됩니다. 지금은 옷장 키가 전부 꽂혀있어서 수영장 들어가기만 하면 옷 벗고 들어갈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수영하는 사람은 수영장 옷 키를 입구에 한 사람 있어가지고 그 사람만 키를 줘야 돼요. 그래서 왔다갔다 못해요. 4층에서 탁구하는 사람이 탁구하다가 수영복 입고 밑에는 못 내려갈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냥 옷 다 갈아입고 거기 가서 옷장 키가 열려있으니까 집어넣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한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입구에서 어디든지 기계로 카드 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입구 들어오면 회원이 아닌 사람, 회원인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돼요.
  그리고 탁구회원이면 탁구 옷장 키, 수영이면 수영, 그렇게 하면 자기 옷장 키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밖에 못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지금 그런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막판에는 전부 수영장으로 가서 수영하고 사우나하고 이렇게 와요.
  지금 과장님께서는 내부에 그런 사항이 없다고 하는데, 많아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한번 자세히 파악해가지고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키를 입구에서 주든가 이런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 그런 방법을 개선을 해야지, 수영장 입구, 탁구장 입구로 해서 절제한다는 것은 안 되고, 옷장 키를 입구 들어갈 때부터 딱딱 통제를 해야 돼요. 한 사람이 거기에 있어야 돼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것 시행해 주세요.
이게 수입하고도 관계되고 여러 가지가 연관돼요. 그리고 정당하게 돈 내고 해야지, 한 번 들어갔다고 해서 거기 전체를 휘젓고 다니면서 쓰고 다니면 안 되잖아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그렇죠.

○소병홍 위원 그것 하나 시정을 해 주세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두 번째, 수영장에 온탕이 있는 수영장이 많이 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온탕은 없고요. 체온조절실.

○소병홍 위원 어려운 말 쓰지 말고,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데가 온탕이에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체온조절실이라고, 사우나 같이 뜨겁지는 않고 약간 좀…….

○소병홍 위원 사우나실은 얘기 안 해요. 온탕, 거기에 뜨거운 물이 있어요, 없어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

○소병홍 위원 거기 가보면 아는 건데 그걸 답변을 못해요?

○김대오 위원 있으면 있고, 계장들이 나가서 옆에서 얘기해 주세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온탕은 없고요. 사우나는 조그마한 게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계장님이 얘기를.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반신욕실만 있지, 온탕은 없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이 처음 가서 업무파악이 잘 안 된 것 같은데, 거기에 온탕이 있어요. 수영장에 온탕이 있는 데가 없답니다.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데가.
사우나실이 있는 건 온도 올리고 발열하니까 이해를 해요. 찬물에 들어갔다 오면 이렇게 땀 흘리고 하는 건 하는데, 뜨거운 온탕을 만들어놓은…….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그러니까 본래에는 우리가 지금 반신욕이라고 하는데요. 그게 어르신들이 많아가지고 너무 춥다고 하니까.

○소병홍 위원 사우나실이 있는데 추운 것은 사우나실을 가죠.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그래서 지금 시민들이 요구해서 몇 년 전부터 만들어서 반신욕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시민들의 요구가 아니고…….
다른 수영장에 온탕 있는가 한번 가보세요. 국민생활관 양 옆에 가까운 데 소각장 옆에 거기 온탕 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

○소병홍 위원 수영장은 실제 그대로 수영만 하고, 온도조절은 이해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우나실을 놔두는 거예요. 거기 가서 조금씩 온도를 높이고 이렇게 하는 것은 이해를 하는데, 뜨거운 물을 넣어가지고 거기 들어가서 앉아있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잖아요. 그것은 목욕탕이지 수영장이 아니잖아요.
과장님, 제 생각이 어때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아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것은 없습니다. 없는데 시민들이.

○소병홍 위원 뭐가 없어요? 온탕이 있어요, 없어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온탕은 없게 돼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시민들이 자꾸 요구를 하고 어르신들이 많이 와서……. 아까 발열실은 온도를 올리고 낮추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온도가 높습니다.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은 괜찮지만 나이 먹은 사람들은.

○소병홍 위원 알아요. 할아버지들 몇 분이 주로 이용하고 뜨거운 물에 들어가 앉아있고 하는데, 이게 물론 시민들의 말씀도 들어줘야죠. 그런데 보편적으로 다른 수영장들이 어떻게 하고 있고 수영장이라는 특성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에 맞게 운영이 되고 시설을 해줘야 하지 않아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우리도 그것이 아까 반신욕실이 있어 가지고 참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운영을 해보니까 어르신들이 거기에서 응급사항이 발생하면 스위치를 누르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실로.

○소병홍 위원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좀 연세 되신 분들이기 때문에 안전사고도 날 수가 있어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그래서 응급상황인 줄 알고 가서 보면 수건 달라고 하고 이런 사항이 비일비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것을 꼭 없앴으면 좋겠다고 나름대로 지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10여 년을 계속 운영을 해온 것을 느닷없이 없애기가 난해한 문제가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다른 수영장과 한번 비교를 해보세요. 우리 익산시만 보지 말고.
  제가 들은 얘기는 수영장에 온탕 있는 데가 여기밖에 없대요. 그리고 그것이 있음으로써 여러 가지 이야기 하는데 여기가 샤워실이 엄청나게 부족한가봐요. 탁구하는 사람, 뭔 사람 다 내려오고 그래가지고 이렇게 물 쓰는 데는 엄청나게 부족한데 그것이 또 온탕까지 차지하고 있고 공짜로 하는 사람,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오히려 그것을 없애고, 사우나실 있지 않습니까. 춥게 갔다 왔으면 따뜻하게 해 주고 이렇게 해서 땀 내는 데 거기 온도를 좀 올려줘야지.
  거기 온도가 안 올라간다는 얘기는 우리가 조정하는 것이니까 온도를 올려주고 온탕에 대해서는 검토 한번 해보세요.
  거기 온탕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어르신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연세 많으신 분들이 많은데 무조건 없애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다른 데와 비교해가지고 다른 데 전체적으로 수영장에 없으면 없애야 할 것 아니에요. 거기에 대해 젊은 사람들은 샤워실이 부족해가지고 불만이 많아요. 샤워할 데가 없어가지고. 이 수영장이 저것보다 크다면서요? 우리 소각장에 있는 것보다 커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우리가 크죠.

○소병홍 위원 거기가 새로 지었지만 수영장은 여기가 크고.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국민생활관을 지을 때에는 전국적으로 통일을 시켜가지고 각 도에 하나씩 지었기 때문에 똑같은 규격으로 같은 설계로 지어졌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것 할 때에는 88올림픽으로.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각 도에 하나씩 똑같이 지어졌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나는 저기 수영장이 훨씬 큰 줄 알았더니 여기 수영장이 오히려 인원도 많고 더 크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온탕도 제가 막 없애자, 그런 얘기가 아니에요. 민원이 몇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수영장이 어떻게 운영하는가 한번 보고 그리고 온탕시설이 있는가 이런 것도 한번 보시고 그렇게 해가지고…….
우선 샤워실이 부족한 것은 현실로 계속 얘기를 해요. 샤워실이 부족해가지고 샤워하려면 대기하고 그런다고. 그런 문제와, 아까 전부 샤워하고 온탕 들어가고 수영 않고 이런 것까지 다 영향이 있으니까 앞에서 한 분이 들어가는 사람 키 주고 내가 수영회원이다 하면 수영장 키, 탁구장 회원이면 탁구장 옷 갈아입을 탁구장 키 딱딱 하나씩 주고 이렇게 해서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김대오 위원 보충질문 하나만 하고 싶어요.
소병홍 위원님이 지적을 하셨는데 아까 반욕 있는 것은 그게 목욕탕이지, 수영장은 아니에요. 그 반욕탕 하나 운영하려면 돈 많이 듭니다. 하루 종일 그 온도 맞추려면 보일러를 얼마나 떼야 합니까. 지금 우리가 적자를 보는데.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그게…….

○김대오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알아요.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는데, 그렇지만 우리 수영장이 수영장의 목적을 갖고 해야죠. 그러면 그분들이 수영하고 목욕탕을 가셔야죠.
그리고 샤워장 있는 탁구장이 전국에 있습니까? 없습니다. 탁구하시는 분들은 목욕을 못하게 제재를 하셔야 돼요. 그렇잖아요. 대한민국에 있는 탁구장들이 탁구치고 샤워하는 탁구장은 하나도 없어요. 익산에도 없어요. 그런데 있으니까 이 사람들이 그냥 이용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러다보니까 우리가 좀 적자가 더 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것을 우리 과장님이 여기서 이 얘기가 나왔으니까 정말 우리 국민생활관이 어떻게 운영을 하면 문제가 있는가 지적을 해서 한번 운영의 묘를 한번 살리세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알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정말로 중요한 얘기인 것 같아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위원장 김충영 다른 위원님, 임병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 자꾸 뭐라고만 하니까 내가 칭찬 한번 해야겠네요.
304페이지에 전년도에 회원 및 세외수입 증대에 대해서 2,200만 원 정도 수입이 났는데 일억 삼천, 이게 몇 배나 돼요, 세입이 겁나게 많이 늘었네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임병술 위원 이런 칭찬도 좀 해 주세요.
1억 3,400만 원이 늘었습니다. 그러니까 고생 많이 하시는데 아까 말씀드렸던 국민생활관이 적자 5억 원이라는 수치가 적지 않은 숫자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보강하면 더 많이 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국민생활관장 강민구 예.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국민생활관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5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감사중지)

(11시 28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충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안녕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김병재입니다.
  2014 행정사무감사 자료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실 운영지원담당입니다.
  고민철 사서담당입니다.
  라종록 영등분관담당입니다.
  박철순 부송분관담당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지금까지 도서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번 감사에서 지적하고 조언해주시는 사항을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을 위하는 도서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충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4 행정사무감사자료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관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공부를 많이 하셨으니까 짧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알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 주민생활지원국(시립도서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충영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연 위원 341쪽에 모현도서관 체육관 운영현황에 대해서, 우리시 29개 읍면동에 주민센터가 있잖아요. 여기에 탁구나 헬스가 거의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가 활성화가 되다보니까 민간에서 하는 탁구장이나 헬스장이 요즘에는 좀 힘들어졌다고 봅니다. 우리 도서관에서는 일일권으로 혹시 가능한지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가능합니다.

○한동연 위원 일일권으로도?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일권, 월권 다 가능합니다.

○한동연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저는 그동안 거기가 회원제로 운영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가서 공부하고 책을 보고 또 이렇게 무료한 시간에 탁구도 한 게임하고 아령도 한번 들고 해야 되는데, 일반인들은 그런 것을 모르고 회원제로 하는 줄 알기 때문에 이용을 잘 못한다고 생각을 해서 제가 한번쯤 짚어드리니까요. 그 많은 시민이 이런 것을 알고 중간에 책보다가 가서 탁구도 한 게임 하자, 이런 것을 좀 많이 알려서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홍보 부탁드립니다.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감사합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이것은 확실하게 모르는 것인데요. 도서관을 이용할 때에 혹시 컴퓨터 쓰는 시간이 제한돼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원래 기본적으로 1회에 2시간인데 대기자나 이용자가 없을 때에는 연장도 가능합니다.

○한동연 위원 이게 익산시만 그런가요, 아니면 원래 도서관이 그런가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도서관이 장기적으로 제한을 안 두게 되면 하루 종일 점유가 되니까 원활히 순회를 시켜서 다른 이용자도 이용을 하게끔 하는 취지입니다. 그래서 타 도서관과는 별 상관이 없고요.

○한동연 위원 익산시만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타 도서관도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비교는 안 해봤지만요.
그런데 지금도 2시간 가지고 부족하면, 대기자를 컴퓨터에 등록을 하거든요. 없으면 연장도 가능합니다.

○한동연 위원 자유롭게 할 수도 있고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한동연 위원 왜냐하면 제가 아는 공부하는 학생이 있는데 도서관에서 인터넷강의를 듣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부족해가지고 그 학생을 보니까 아빠이름으로도 하고 엄마이름으로도 해가지고 계속 과목을 들어야 되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그게 시간제한 때문에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그런 규정을 풀어주는 예외규정 같은 것이 있는지.
정말 필요한 학생들 있죠. 무슨 자격시험을 위해서 공부한다든지 이런 사람은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해서 제가 말씀을 드려봅니다.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다시 확인을 해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점검을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지금 각 익산시 도서관에 모현도서관이나 영등도서관이나 부송도서관, 마동이나 거기에서 지금 소음으로 해서 학생들 공부하는데 지장 없어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모현도서관 시청각실 소음으로 인해서 3층 자유열람실이 민원이 발생이 됐는데요. 그때 위원님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예산도 확보를 해서 열람실에 이중출입문을 설치를 했어요. 이중출입문을 설치를 해서 제가 실제 시청각실 소음행사 때에 올라가서 확인을 해보니까 거기에 대한 민원이 거의 해소가 됐고요.
다른 도서관 민원이 소음이 조금 있는데, 이 시기가 좀 있습니다. 학교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때에, 주말에 이렇게 일시적으로 소음 민원이 있는데 그때는 성인이용자들이나 이런 분들은 가급적이면 조용한 익산대나 원광대나 타 열람실을 이용하도록 권장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소음민원은 현재 제가 접수한 바가 없습니다.

○최종오 위원 지금 학생들이 다른 소음 난다고 그런 소리는 없어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최종오 위원 특히 학생들 시험공부하고 할 때에는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우리 관장님께서 직접 한번씩 둘러보고 그러세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시험기간에는 합니다.

○최종오 위원 그렇게 하세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직원들도 아예 층별로 이렇게 분담을 해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리고 여기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현황 해가지고, 본위원이 볼 때에는 그래요. 작은도서관을 많이 늘리는 것도 좋은데, 지난번 우리 시장님 목표가 작은도서관을 100개를 만든다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몇 개 되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현재 학교도서관까지 해서 학교, 마을 19개소입니다.

○최종오 위원 100개 만들려면 아직 멀었구먼.
그런데 그 100개가 중요한 게 아니고 지금 이 19개 개관한 도서관이 학생들이 와서 책도 보고 그럴 수 있도록 그런 유도를 좀 해야겠더라고요. 면지역을 가보니까 하루에 학생이 2명이나 오나, 거기는 운영하는 직원이 하루 종일 따분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운영비는 들어가고.
그런 것을 자꾸 늘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처음에는 우리 동네 소외됐으니까 우리 마을에도 이렇게 했으니까 좋다고 하지만, 거기에 학생들이 아니면 주민들이라도 작은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끔 우리 관장님께서 더욱더 신경을 써주셔야겠어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어쨌든 그런 면지역 이런 도서관은 최소한 우리 작은도서관에 1개 이상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데 그 지원을 하는 방안을 찾도록 내년부터는 힘쓰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어차피 우리가 만들어놓고 도서관 숫자만 늘리려고 말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가 그것을 먼저 연구를 해야겠더라고요.
거기에 운영하고 지키는 도우미들인가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최종오 위원 그분들도 따분하다고 그 얘기를 하시더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관장님께서 예산을 들여서 설립이 됐으면 여러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아마 면지역은 학생들이 별로 없을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주위 어르신들도 와서 책도 볼 수 있고 그런 문화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감사합니다.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성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신용 위원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324페이지 보면 위원회(자문위원회 포함) 운영에 대해서 나왔는데, 관장님 운영위원회라는 그 자체는 업무가 뭐예요? 그 기관을 운영하는, 이름 그대로 그런 단체잖아요. 맞아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제가 알기로는 여기에 도서관 운영, 작은도서관 운영은 위원회에서 도서관 운영이나 작은도서관 운영을 하는데 자문역할을 하는 그런 기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례나.

○성신용 위원 그러면 예산이 이렇게 있으면 운영하는 것도 운영위에서 이렇게 같이 협의를 않나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지금 저희가 도서관운영위원회는 연2회 정도 하거든요. 가능한 다음연도 예산결정 전에 도서관운영위나 작은도서관운영위를 개최를 해서 그 위원 분들의 의견도 접수를 해서 예산을 반영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런데 보니까 1회를 했거든요. 대부분 보니까 1회를 하셨구먼. 다른 단체를 보니까 보통 1회 했고.
그런데 1회 운영에 따른 잔액 해가지고 이런 내용이 다 있는데, 1회는 좀 안 적어요? 그래도 1년에 2회 정도는 해야지.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산도 그렇게 2회 정도는 확보가.

○성신용 위원 그렇게 하시고, 그리고 운영하시는 그 자체를 운영위원회에서 한 회의내용 같은 것도 있을 것 아니에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전부 다 회의록은 남겨놨습니다.

○성신용 위원 우리 감사자료도 볼 수가 있구먼요, 회의내용도?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성신용 위원 좀 그렇게 해서 성실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알겠습니다.

○성신용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도서관이 많아서 고생을 정말 많이 하시는데요. 저는 그냥 자료요청으로 하겠습니다.
여성친화활동 지원 예산액이 있죠. 그리고 집행도 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레이디영화 정도밖에 생각이 되지 않는데, 페이지 317쪽이고요. 도서관 여성친화활동을 지원한 계획서 그리고 내역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어떤 내용들이 여성친화활동으로 지원이 되고 있는지에 대한 자료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몇 가지만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책 빌려가 가지고 반납 안 한 건수가 있어요?
여기서 대출해주지 않습니까. 반납 않는 것.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저희가 매년 미반납자가 발생은 되는데 4/4분기 정도해서 전체 장기미반납자나 고질미반납자는 직원들이 방문출장을 해서 회수를 합니다. 제가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 나는데 많지는 않습니다.

○소병홍 위원 작년에 어느 지자체가 한 것을 보니까 그 매뉴얼이 있더라고요. 며칠 돼서 안 나오면 문자 보내고, 뭐하고, 뭐하고.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저희 도서관도 그런 매뉴얼이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면 적어도 우리가 대충 몇 권의 책을 빌려주고 있는데 몇 권은 반납이 되고 몇 권은 회수가 안 됐다, 이것은 통계로 나올 것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총 1년 대출되는 권수가 제 기억으로는 한 80만 권 정도 되는데요. 거기에서 0.1% 정도.

○소병홍 위원 0.1%면 800권 정도는 회수가 안 되네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소병홍 위원 그것도 일반적인 책인 것 같지만 책이라는 것은 중요한 책들이 있잖아요. 이런 것이 안 될 때에 이런 것을 생각해서 회수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다음에 지금 우리가 작은도서관을 데이터베이스 하는 것 있잖아요. 여기에 대한 보고가 하나도 없네요. 전산망 통합하는 것.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통합 관련해서 현재 실적은 빠졌으면 구두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당초에 금년부터 통합시스템 구축사업이.

○소병홍 위원 작년에 그것 용역비로 많이 줬잖아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작년예산인데 아마 금년 첫 해에 해서 이게 15개 작은도서관 전체 통합전산망을 구축을 하려면 총 3억 원 정도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지금 예산이 거의 1억 원 정도, 1/3만 확보가 돼서 현재 1차, 4개 작은도서관과 4개 지역거점도서관끼리의 통합은 구축이 됐는데요. 이게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려면 15개 작은도서관이 전체 구축이 돼야 돼요. 나머지 2억 원 예산이 현재 확보가 돼야 되는데, 내년도 예산에도 요구는 했습니다. 그런데 확보가 되면 되는대로 우선 구축을 해서 운영을 차차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완벽하게 15개의 작은도서관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면 좋지만, 우선 그것보다는 4개인가 먼저 해가지고 이렇게 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용역을 해가지고 했으니까 우선 4개라도 추가하고 이렇게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것은 일상적인 업무가 아니고 꽤 중요한 업무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되거든요. 작년에 했던 일이니까 그런 것은 보고서에 한 쪽 정도 들어가 있었으면 하는데 그 내용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나중에 현황 한번 얘기를 해 주세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알겠습니다.
예산관련 보고 때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다음에 지금 자료 기증하는 것 있잖아요. 아까 7만 권이 기증이 돼 가지고 16%라고 얘기했죠?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총.

○소병홍 위원 그러면 한 40만 권이 우리가 책을 보유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소병홍 위원 3개 도서관 합쳐서 40만 권이에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한 50만 권 가까이 되는데요.

○소병홍 위원 아까 16%라면 나눠보면 44만 권이 보유하고 있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2013년도말 현재.

○소병홍 위원 3개 도서관 전체입니까?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4개 도서관입니다. 마동까지.

○소병홍 위원 마동까지 합쳐가지고 전체 44만 권인데, 기증한 것이 7만 1,000권인데 이것을 지금 보관이나 선정을 할 때에 내가 우리집에 있는 책 있지 않습니까, 전부 갖다 줘도 기증했다고 못 보잖아요.
글마루작은도서관을 해가지고 처음에 책 살 돈이 없으니까 기증을 받았었잖아요. 권 수는 늘어가는데 쓸데없는 책들이 막 나온단 말이에요. 근데 여기에 지금 누구는 몇 권, 몇 권 했는데, 이게 선정기준이 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이건 등록기준입니다.
선정기준은 저희 도서관 전문사서들이 판단을 하고요. 그래서 기증할 때에 그 부분을 설명을 드리거든요. 이 책을 기증을 했다고 해서 전체가 다 도서로써 등록이 되는 게 아니고 저희 담당자가 판단을 해서 도서로써 등록가치가 있는 것에 한해서는 등록을 하고 나머지는 재기증 처리가 되거나 아니면 도저히 기증이 불가능하면 자체 폐기처리를 한다고 그렇게 구두로 분명히 설명을 드리고 기증을 받습니다.
여기에 7만 1,974권은 등록기준이 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설명을 잘해야지, 남은 책 집에서 다 갖다 줬다고 내 이름 써가지고 1,000권 이렇게 넣고 막 그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이것 선정을 할 때에 기증한 책에 대한 보관성, 보관할 가치가 있는가 이런 것을 잘 선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소병홍 위원 그다음에 이것 보관방법은 어떻게 됩니까? 사람별로 보관합니까, 전공별로 이것을 또 다시 분류해요?
우리가 도서관 보관하는 방법이 문화, 과학 이렇게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내가 기증한 것이 여러 종류가 있고 내가 한 가지를 연구해가지고 한 쪽에 치우친 것도 있고 하는데, 보관방법.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현재 저희가 실제 도서기증 등록된 책이 있으면, 현장 설명을 들으면 간단한데요. 대개 그 책이 있으면 도서기증자하고 기증주소, 간단하게 영등동이면 영등동 해서 도서 보면 맨 앞장에 여백이 있잖아요. 거기에 이렇게 ‘도서등록기증자’ 해가지고 딱 고무인을 파서 거기에다가만 남기고, 일반적으로 기념서가나 이런 쪽으로는 별도로 설치가 되려면 기준권수가 기증이 돼야 돼요.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문학책을 기증을 했으면 전체 문학서적의 서가에 비치가 되고 과학서적을 기증을 했으면 과학서가 전체적인 장소에 비치가 됩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분류해가지고 거기에 넣어버리는구먼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소병홍 위원 그렇게 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도 되겠지만……. 왜냐하면 이 기증한 책이 7만 권이나 되는데 내가 기증한 것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문학서적 하면 그 안에 들어가 있으니까 우리가 이렇게 딱 보면 알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방법도 되는데, 또 한 분야에서 이렇게 내가 뭘 수집을 했단 말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옛날 고서 어느 파트를 수집을 계속해서 이렇게 해 주면 그 사람을 기념하기 위해서 좀 이렇게 그 사람 코너도 만들어주고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지 않아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지금 내부적으로는 일정수량이 초과가 되면 기념서가를 마련을 해 줍니다. 그다음에 1차적으로 모현도서관 현관에 보시면 도서관 명예의 전당이라고 있거든요. 거기에 이렇게 영구적으로 이름 석 자를 게시를 해드리고요.

○소병홍 위원 거기에 이렇게 해놓고 책은 분류해서 그냥 전부 이렇게 넣는 것이구먼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하여튼 그것을 좀 연구해가지고 그 사람의 이름도 남겨주고 책도 같이 있게, 제가 얘기하는 게 꼭 옳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그런 것도 한번 연구해가지고 좋은 방법을 찾아봤으면 한다는 생각에 말씀드렸습니다.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대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오 위원 수고하십니다.
우리 1년에 한 번씩 한권의 책 도서 선정하죠?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김대오 위원 그 선정을 우리 도서문화진흥위원회에서 선정하시나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전에는 한권의책선정위원회가 별도로 구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분들이 선정을 전적으로 하다가 그때 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 의견이 나왔어요. 그래서 ‘도서관 독서진흥위원회가 분명히 있는데 거기로 어떤 의견을 반영을 해야 되지 않냐’ 그래서 독서진흥위원회 위원장님도 같이 선정위원회에 참여를 해서 금년도 책부터 선정이 됐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러니까 그 위원장만 들어가는 거예요, 아니면 그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별도로 도서선정위원회라고 소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김대오 위원 그러니까 한권의 책 도서 선정하는데 참여하시는 분들이 대개 어느 분들이에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지금 독서 관련에 관심이 있는 분인데 실명으로 말씀을 드리면.

○김대오 위원 몇 명으로 구성돼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다섯 명입니다.

○김대오 위원 그러니까 참 이것도 문제가 있어요. 왜냐하면 책을 읽으신 분들은 얘기하겠지만 정말로 시민들이 읽어본 책에서 정말 감명 있고 의미 있는 책들은 한권의 책으로 선정이 안 되면 이 한권의 책이 의미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한권의 책을 공모하는데 시민을 상대로 할 것이냐. 다섯 사람이 해가지고 나는 그 책을 안 읽었는데 내가 무엇을 알겠어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그런데 이것은 1차적으로 저희가 홍보를 해서 희망도서를 시민들이 추천을 하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선정도서도 제가 알기로 한 300명 가까이 시민들이 도서관 홈페이지나 아니면 글로 남겨서.

○김대오 위원 그런 일들을 시민들한테 홍보해가지고 참여할 수 있게끔 지금 하고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하고 있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렇게 하면 다행스러운 일인데 간혹 이것이 선정위원회에 몇 분 안 되시는 분들이 이것을 결정을 하면 이게 문제가 된다 이 말이죠.
그러나 이 책이 선정이 되고 난 후에도 문제예요. 되고 나서 이것을 홍보를 많이 해서 시민들이 봐야 돼요. 누가 책 선정됐다고 해서 의원들 한 권씩 주는 게 아니라 이 좋은 책들을 우리 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게 하는 그 역할도 제일 중요한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홍보가 잘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좀 더 많이 홍보를 해 주시고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알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현재 도서 보관하고 있는 곳이 지금 마동도서관이 제일 많이 보관하고 있는가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김대오 위원 모현도서관은?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지금 거의 근접해 있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런데 지금 이쪽에 위탁을 주고 있잖아요. 그쪽은 위탁을 주니까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하다보니까 각 출판사나 어디 가서 도서를 오래된 것 이런 것을 많이 얻어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는 위탁으로 해서 시 지원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공모사업을 많이 하더라고요. 공모사업을 정부한테 막 해가지고 그 사업비를 따오더구먼. 그러니까 행사도 좀 많이 해요. 그것은 인정하시죠?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김대오 위원 그런데 우리 다른 도서관에서는 시에서 직영하다보니까 그게 좀 약해요. 인정해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조금 약한데 직영하는 도서관도 나름대로 공모사업을 신청을 해서 그 사업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책문화잔치 관련도 하고 있습니다.

○김대오 위원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마동도서관에서 내가 며칠 전에 가서 운영위원회를 하는데 한번 갔다 왔어요. 왔는데 그쪽은 정말로 예산이 열악해요. 오래된 건물이고 오래된 책걸상들, 몇 십 년 전에 앉았던 딱딱한 나무의자들, 이런 것으로 지금 하는데 이번에 도서관장님께서 예산절감차원에서 예산을 반납을 많이 했어요. 도서구입비, 비도서구입비, 시민도서장터, 이런 데로 예산을 많이 깎았단 말이에요. 전년도에는 다 썼어요. 그런데 올해 예산을 많이 절감을, 이게 절감할 예산이 아니란 말이에요. 한 권의 책이라도 더 사서 시민들한테 더 보게 해주고 비도서도 많이 해서 전문도서도 구입을 해야 되는데 시장이 바뀌었다고 시민들이 보는 책 양도 줄이면 안 된다는 말이에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가능한 한 기존 본예산에 확보된 실질적인 도서구입비는 반납이 거의 잔액분은 조금이고요. 그리고 도서구입비가 익산시가 그간 타 시·군에 비해서 예산이이 굉장히 많은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내년까지 원래 자체계획이 50만 권 장서 확보인데 50만 권이 초과달성입니다.

○김대오 위원 알겠어요. 알겠는데 2013년도에는 주는 예산을 다 썼어요. 100% 거의. 그런데 왜 올해만 도서구입비, 비도서구입비, 시민장터구입, 이런 것들을 예산을 다 깎아버렸어요. 그리고 거기 도서관에 있는 인부임 제초비까지 다 깎아버렸어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영등도서관에 제초인부임이 원래 편성이 되면 불합리한 예산이었거든요.

○김대오 위원 그러면 예산서에 올리지 말았어야지.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그래서 어차피 그것을 반납을 했을 것입니다. 절감예산 차원이 아니고요.

○김대오 위원 그래서 우리 도서관 예산은 큰 예산이 아니고 사업비가 아니잖아요. 사업비 예산이 아니고 도서구입비 같은 것, 도서구입비라고 하면 시민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굉장히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 예산은 정말 필요하게 써야 됩니다.
그렇게 하시고 아무튼 제가 도서관에 마동도서관을 놓고 보면 이 도서관들이 프로그램 개발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잘하고 있습니다.

○김대오 위원 소외계층들, 다문화들 이런 사람을 상대로. 그래서 우리 도서관장님께서 다른 도서관도 그렇게 해서 말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앞으로 하여튼 도서관 예산절감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집행하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예산절감은 우리 관장님께서 잘못하신 거예요. 도서구입비, 한권의 책에 전문서적이라도 해서 해줘야 되는데 이렇게 되면 다음 예산 이렇게 못해 줘요. 무조건 몇% 깎아야 돼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알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반납 않도록 전액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하고 아무튼 프로그램 개발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김대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임병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 지적사항을 보니까 마동도서관 컴퓨터 구입이 2014년도에 하게 돼 있네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임병술 위원 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당초에 보고드릴 때에 2014년도하고 2015년도에 연차구입을 하도록 보고를 드렸는데, 2014년도 예산에 반영요구를 했는데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 부분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그 대신 2014년도에 전주대학교 위탁기관에서 20대 정도를 약간 중고지만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는 PC로 구입을 해서 당장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동도서관 PC거든요.

○임병술 위원 그러면 확보된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임병술 위원 그러면 예산 올리지 마세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산이 금년도에 미반영 돼가지고요. 어쩔 수 없이…….

○임병술 위원 작은도서관이 지금 여러 위원들이 말씀하셨는데, 제대로 잘 안 된 데가 많지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저희가 판단할 때에는 면지역은 조금 저조하고요. 그래도 동지역 시내권은 조금 양호합니다.

○임병술 위원 운영평가를 2013년 12월에 한 것으로 돼 있는데, 그 평가내용이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것을 제출해 주시고, 특이한 사항은 뭐예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방금 말씀드린 대로 면지역은 저조하고 동지역은 양호하고 그렇습니다. 그 평가항목이 있거든요.

○임병술 위원 평가했으니까 실태를 보고해 주시고, 운영자 처우개선비 지원이 있는데, 이것은 어디에다 사용한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지금 운영하는 운영주체, 예를 들어서 아파트 같으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하고 있는데 여기도 예산을 지원하는데 한정이 있어서, 작은도서관 실무 운영책임자죠. 그 한 사람 인건비를 주는데 100% 만족스럽게 못줘요. 그래서 작은도서관협의회나 이런 관련회의를 몇 차례 했는데 4대보험료 운영책임자 부분, 그 부분에 한해서 지원을 좀 해달라, 그래서 4대보험료 관련예산이 되겠습니다. 1년에 100만 원 정도 그렇게 되거든요.

○임병술 위원 그러면 이것은 지금 운영처우개선비를 지급한 사람이 누구예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작은도서관 운영자입니다.

○임병술 위원 전체 19개관?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임병술 위원 19개관에 조금씩 나눠서 줬구먼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15개관입니다. 학교마을은 빼고.

○임병술 위원 빼고 15개 작은도서관에 좀 나눠줬구먼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임병술 위원 원래 4대보험은 운영비 속에 다 안 들어가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운영비 속에 들어가기는 했는데 세부항목을 이렇게 쪼개다보니까 그 부분 예산이 부족하다고 작은도서관 쪽에서 건의가 왔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반영한 시비입니다.

○임병술 위원 여기에 아까 보조라고 했습니까? 작은도서관에 계시는 분들을 뭐라고 해요? 한 분씩 계시잖아요. 그 사람들은 뭐라고 해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이 부분에 대해서요?

○임병술 위원 아니, 부분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들을 뭐라고 불러요? 선생님이라고 해요?

○위원장 김충영 그 직원을 뭐라고 부르냐고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지금 호칭이 제각각인데 사서선생님이라고도 하고, 대체적으로 사서선생님이라고 많이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사서선생님이 물론 크게 작은도서관에 애착을 가지고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월급쟁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돼요. 조금 경쟁도 하고 서로 학생들 모집하는데 신경도 쓰고 운영하는데 적극적인 모습들을 보이셔야지, 이것도 경쟁을 붙여가지고 상금도 주고 좀 그런 모습을 해보는 건 어때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2013년도 평가를 해가지고 금년도에 3개소 이렇게 인센티브를 줘서 지원을 했습니다.

○임병술 위원 너무나 안일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분들은 몇 년씩 근무해요? 기간은 없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채용이나 이런 인력운영이나 예산집행 모든 것은 작은도서관 운영위에서 전적으로 하거든요. 저희 도서관은 지도감독만 할 뿐이지. 그래서 그분들이 대체적으로 파악을 해보니까 1년, 길어야 2년 이내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론 거기에 무기계약 관련하고는 없다고 저희가 유권해석을 받았거든요. 그런 차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관련이 없는 것으로 돼 있는데?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임병술 위원 그러는데 왜 자꾸 옮겨가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오래 있으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임병술 위원 처우개선이 안 좋아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장기적으로 오래 있다고 저희가 더 지원하는 그런 것은 없거든요.

○임병술 위원 하여튼 선생님들 문제를, 물론 임금이 적은 것은 알고 있는데 그래도 너무나 안일한 생각들을 가지고 운영하는 것 같아서.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운영자 관련회의 때에 저희가 소집을 해서 그 부분을 주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347페이지요. 이동도서관이 지금 46개소를 하고 있는데 이동도서관 운영하는데 예산은 얼마나 들어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산이 특별히 소요되는 것은 없고요. 인건비로 해서 운전자 1명, 거기에 탑승하는 보조자, 그러니까 무기계약이 지금 그 차에 탑승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임병술 위원 연료.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차량유지비. 저희가 35인승을 개조했거든요.

○임병술 위원 그래서 전체가 얼마예요? 따로 나와 있는 것은 없어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산서에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니까 예산서를 지금 찾아보다가 없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여기에는 그 표기가 안 돼 있고요. 저희 편성예산서에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런데 하루에 대출되는 권수가 77권이에요. 그렇죠? 1만 5,000원권이니까.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연중 이렇게.

○임병술 위원 예, 평균적으로.
보통 어디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대출이요?

○임병술 위원 예.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지금 보시면 단체대출이 좀 많이 있거든요. 장애인시설하고 군부대 그다음에 시청. 군부대는 공수부대하고 함라부대하고 경찰서를 말씀드리는데 이런 3개소, 그다음에 공동주택 이런 순이 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면 시간을 딱.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정해놓고.

○임병술 위원 방송을 하는 것도 아니고.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2주에 한 번씩 방송을 합니다. 격주순회니까.

○임병술 위원 도착하시면?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도착하기 전에.

○임병술 위원 도착하기 전에 뭐라고 방송해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시간, 장소 거기 자체적으로.

○소병홍 위원 장소는 딱 정해져 있잖아요. ‘무슨 요일, 몇 시에 간다’ 그렇게 딱 정해진 것으로.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자체방송을 하도록 저희가 사전에 업무협의를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좋은 제도인데,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이 잘 이용을 하는 것인지 검토할 필요가 있는데…….
46개소별 대출현황을 알 수 있을까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문화행사 합니다.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위원장 김충영 344쪽에 보면 도서관 문화행사, 예산을 어느 정도나 투입을 해서 해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대체적으로 가을책문화잔치는 작은도서관협의회와 같이 하는데 공모사업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금년도 같은 경우는 1,200만 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도서관에서 우리 문화프로그램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좀 고민을 더 하셔야 될 부분들이 겹치는 게 사실은 많이 있다. 우리 지자체에서 읍면동에서도 하고 있는 사업들,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겹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 하나하고, 사실은 저는 개인적으로 도서관은 도서관다워야 된다. 그래서 여기는 전시행정은 절대 필요 없는 곳 중에 하나다. 특히 도서관은 그런 행정이 필요 없는데, 보면 영화 틀어줍니다. 영화 하죠?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위원장 김충영 그런 것은 민간사업자들도 있어요. 되도록이면 민간사업자 있는 것들 굳이 여기서까지 시민들 모아다가 도서관에서 영화 틀어주고 이런 것은 좀 바람직하지 않다. 왜냐하면 다다익선이라고 예를 들어 우리 읍면동에서 틀기 시작하면 틀어줄 수 있겠죠. 그런데 굳이 도서관에서까지 극장의 모양새를 갖출 필요는 없다, 이런 생각을 갖고요.
그리고 우리 모현도서관에 체육관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이용객들이 다 자부담으로 하는 거죠?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일권, 월권.

○위원장 김충영 그것 내서 활용하는 거죠?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위원장 김충영 그 수익은 맞습니까? 그러니까 수입과 지출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그러니까 그것을 경제적인 논리의 사업성을 따지면 당연히 수지타산은 안 맞고요.

○위원장 김충영 안 맞죠. 그러니까 물론 저도 경제적인 잣대로 꼭 들이대자는 것은 아니에요. 그런데 그게 별로 지금 잘 안 맞죠?
조금 전에 국민생활관도 그 얘기가 나왔는데 사실은 공무원들, 그다음에 우리가 거기 시설 만들어줬잖아요. 적어도 운영비는 돌아가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 공무원들도 나가계시고 체육관도 지어줬단 말이에요. 그 이자, 뭐 감가상각비까지는 안 나오더라도 그 자체에 돌아가는 운영비 정도는 거기서 나와 줘야 맞다. 관장님 생각은 어때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지금 1년 이용료수입이 1억 원 정도 되거든요. 금년도는 1억 원이 넘을 것인데, 1억 원 정도면 공공요금 플러스 거기에 소요되는 인력이 일부 기간제가 있고요. 그래서 기간제 인건비 이상 정도는 지금 이용료수입에서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수익이 창출되는 곳이 체육관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그렇죠. 이곳은 체육관이라고 봐야 되고 도서관하고는 별개로 봐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 관장님이 고민을 해 주셔야 맞고요.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예.

○위원장 김충영 여기 보면 탁구장하고 헬스장에서 5,000만 원, 4,500만 원 해서 한 9,500만 원쯤 수익이 났어요. 그런데 이것 재밌어요. 거기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운동기구를 요구를 하죠. ‘뭐가 없다, 뭐가 없다’이러는 것 아닙니까. 그러다보니까 운동기구 사주는데 1억 500만 원을 투자를 했습니다. 2013년도에 그랬어요. 그래서 이게 뭔가 이런 식의 운영이 돼서는 안 된다.

○시립도서관장 김병재 그러니까 저희가 개관 초라 운동기구가 좀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이 있다고 해서 몇 대를 들여왔는데, 앞으로는 그런 돈은 저희가 BTL이라 적립을 해나가고 있어요. 저희 직접적인 예산소요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지출이 없을 것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201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 오후 2시에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18분 감사중지)

(14시 02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충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건강체육과장 이영성입니다.
  건강체육과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담당 송재옥.
  건강도시담당 배규진.
  시설조성담당 이지용.
  종합운동장담당 고종수.
  체육공원담당 배춘광입니다.
  지금부터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 주민생활지원국(건강체육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건강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단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과장님이 업무파악이 다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주변에 계장님이나 적극적으로 좀 메모해서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한동연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연 위원 254쪽에 보면 예산집행 및 추진사항에 있어서 야구장 시설보강에 8억 4,775만 원하고 실내족구장 신축에 7억 원 전체를 집행하지 못했거든요. 이 집행하지 못한 이유가 어떻게 되는지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야구장 시설보강공사는 총 예산이 19억 원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작년에 9억 원만 반영이 됐기 때문에 설계를 하는 부분을 집행하고 올해 2014년도 1월 추경에 10억 원을 반영을 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실내족구장도 이 예산이 특별교부세가 10월 달에 교부가 돼가지고 2회 추경에 반영을 했기 때문에 작년에 집행을 못하고 올해 이월해가지고 2014년도에 집행하는 것입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256쪽을 보면 2012년 체육공원 관리운영과 관련해서 있죠. 콤프레샤 설치에 3,000만 원 정도 소요되는데 추후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했거든요. 이 기계가 정확히 어떤 거예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등산하고 배산체육공원 갔다 오고 하면 먼지 같은 것, 흙 같은 것 묻으니까 에어건이 있습니다. 바람을 불어서 털어내는 그런 기계가 되겠습니다. 내년 예산에 사업비를 요구를 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에 여기 추후예산에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아까 사업비는 세워놓고 하나도 집행을 하지 않았으면서 이렇게 3,000만 원을 들이는데 예산이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257쪽에 보면 ‘여성친화적인 체육공원 특성화사업과 관련해서 체육공원에 수목 등을 식재할 시’ 이것 있죠. 그런데 체육공원은 다수의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한 공익시설이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예산이 없어서 못하였다고.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이 수목관리 분야는 도시공원과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수목분야는 그쪽이 전문이기 때문에 도시공원과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도시공원과에서 당시에 예산이 없어가지고 식재를 못했습니다. 저희가 예산이 확보되고 추후에 나무를 식재할 때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가지고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공원에 나무가 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적극적으로 도시공원과하고 상의해서 식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우리 공원에 CCTV가 지금 몇 개나 됩니까? 정확히 개수는 몰라도 됩니다. CCTV가 많이 있죠?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그 관리는 누가 하나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공원시설 같은 경우는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이 체육공원에서는 안 해요? 하고 있죠?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민간위탁 됐다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것 잘 한번 알아봐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확인해보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제가 왜 이런 염려를 하냐면 민간위탁에서 한다고 하면 24시간 어떻게 보면 사생활침해가 될 수 있으니까 그런 것.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민간위탁은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그것 한번 확인해보시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CCTV 화상도 있죠. 그것 어떻게 잘되고 있는지 관리를 보고 있습니까? 공원계에서 아무리 하지만 또 우리 과장님이 알고 계셔야하니까.
그것 있기만 하고 잘 안 보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현재까지는 그렇게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확인 좀 한번 해 주시고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확인해가지고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조치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또 공원에 어린이놀이터 있죠. 혹시 어린이놀이터는 소독 같은 것 정기적으로 하나요? 따로 어린이놀이터만 예를 들어서.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그 부분은 한번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왜냐하면 어린이놀이터도 참 중요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가서 흙 만지고 하니까 놀이터 소독도 중요하고, 그다음에 모래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그것도 잘 모르시나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 부분도 확인해가지고 위원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과장님, 확인이 아니고 공원 내에 있는 어린이놀이터 이런 것은 도시공원과에서 관리하잖아요. 건강체육과에서 관리하나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저희가.

○위원장 김충영 소공원들이 있는데 어린이놀이터들을 가보면 있잖아요. 동네에 조그마한 공원들에.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그런 부분은 도시공원과에서 하고요. 저희가 하는 것은 배산체육공원하고.

○위원장 김충영 그렇잖아요. 큰 체육공원.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 부분만.

○한동연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체육공원이에요. 그래서 체육공원 이런 데에 모래랑 있잖아요. 애들 노는 데 밑에 이런 데 관리하냐고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저희 시설은 우레탄으로 돼 있다고 합니다.

○한동연 위원 우레탄으로 전부 했습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모래가 아니고.

○한동연 위원 알겠습니다.
앞으로 건강체육과에서도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책임감 있는 그런 관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260쪽에 보시면 아마 계속해서 제기가 됐을 것 같습니다. 주로 체육시설의 분수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를 하고 계시네요. 그래서 2013년도 감사이니만큼 1년 동안 했었던 결과표가 있을 텐데 수질검사를 한 결과 어떤 정도의 양호함을 보이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좀 드립니다.
전국적으로 수질을 굉장히 주민들이 많이 걱정을 해요. 아무리 행정에서는 안전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작년 같은 경우 피부병이 발생하는 경우들도 있고 그랬기 때문에 수질검사에 안전을 철저하게 기해 주시기 바라고 자료요청으로 이 부분은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제출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성신용 위원님.

○성신용 위원 252페이지에 보면 용동당하제 산책로 조성사업이라고 있거든요. 이게 용동리.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용동면 당하제.

○성신용 위원 산책조성사업이 몇 m나 했어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잠시만요.
465m를 했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 관리는 하고 있나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면에서 지금 관리하는 것으로.

○성신용 위원 면에서?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면사무소 바로 앞에 있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성신용 위원 내가 보니까 다른 과에서도 이 사업을 하잖아요. 그러면 관리를 않더구먼. 사업을 해놓고 예를 들어서 풀베기라도 해줘야 그 산책로가 다니면서 불편이 없을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안 하니까…….
다른 지역도 보면 ‘동에서 할 테지’ 하는데, 동에서 그것을 안 해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저희가 관리자나 면사무소에서 현지 확인해봤는데 거기 다 지금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성신용 위원 그렇게 확인 좀 잘하셔서 기왕이면 돈 들여서 만들었으니까 주민들이 편리하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69페이지에 보면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집행내역이 있거든요. 이게 매년 하는 사업이에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성신용 위원 이런 사업을 2년에 한 번씩 하면 안 될까요? 매년 이렇게 예산을 들여가지고……. 이게 일회성이잖아요. 그날 사업하고 나면 그냥 끝나고 말잖아요. 필요한 사업은 해야겠지만 좀 구별을 좀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가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가맹단체하고 협의해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 단체야 해달라고 하지, 그렇게 하겠어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어떤 단체는 자부담이 좀 부족하다보니까 2년에 한 번씩 해달라고 하는 데도 있습니다.

○성신용 위원 대개 이게 보니까 대회예요. 대회예산이니까 익산시에 지금 예산절감도 하고 하니까 난 이런 데에서 좀 예산을 줄였으면 좋지 않겠는가, 생각이 들어가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것 좀 한번 고려해보시고요.
세 번째는 283페이지에 보면 마동 테니스공원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보니까 사업비가 95억 원 중에서 국비가 15억 원이에요. 그리고 지방비가 80억 원이고. 그런데 이렇게 익산시가 빚이 많고 예산이 없다고 하는데 지방비 80억 원이나 들여서 이것을 집행을 해야 하는 이유는 뭐예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저희가 토지매입비 23억 원을 확보를 못해가지고 올해 추경에 확보를 해야 되는데 확보를 못해가지고 현재 집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성신용 위원 제가 묻는 얘기는 지금 익산시가 이렇게 어려운데 처음부터 이렇게 지방비를 80억 원씩이나 들여가지고 왜 했냐, 그 얘기예요. 우리 과장님이 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놓고 일 해놓고 또 이렇게 과장님들 싹 바뀌어버리면 또 새잡이, 새잡이 돼가지고 올라오는데, 그렇잖아요.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그러면 현재는 지금 이게 예산이 없어서.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현재 유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성신용 위원 3억 원이 모자라서.
지금 투자는 얼마나 했어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27억 원 투자를 해가지고요. 아까 보고말씀 드렸습니다만 토지매입 26필지 1만 5,233㎡를 했습니다.

○성신용 위원 제가 처음에 이것 반대했거든요. 반대를 했는데 그때 당시에 과장님 하는 얘기가 뭐라고 했냐면 중앙체육공원을 그쪽으로 옮긴다, 그 얘기요. 그래서 내가 중앙체육공원이 현재 있는 공원을 빚을 많이 진 익산시가 어려운데 80억 원이나 들여서 지금 시기적으로 안 맞다, 내가 그때 그렇게 지적도 했는데 그것을 계속 강행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저기한 것은 중앙체육공원을 옮긴다고 해놓고 제가 저번에 보고 받기를 도에서인가 5억 원인가 줘서 지금 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수리하고 있다는데 그 얘기가 맞나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당초에는 마동 테니스공원이 조성이 되면 중앙체육공원에 있는 테니스공원을 폐쇄를 하고 거기를 다른 용도로 쓰고 테니스 분야는 마동 테니스공원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산도 확보도 못되고 중앙체육공원의 테니스장은 이순테니스협회에서 도비를 지원을 해줘가지고 그 부분을 활용해서 노인양반들 건강생활 활동을 하겠다, 이런 차원에서 지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도비도 우리 국민들 세금이잖아요. 그런데 이순테니스협회에서 그것을 한다고 해도 지금 과장님 생각할 때에 조금 전에 설명하시기를 마동체육공원에다가 테니스장을 만들면 중앙체육공원을 옮기겠다, 이렇게 해놓고 거기도 지금 시설이 26억 원인가 얼마인가 투자를 했다면서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토지매입만 했습니다.

○성신용 위원 토지매입 해놓고 중단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모든 사업을 하는 것을 보면 어떻게 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어요.
나는 그래서 그때도 깜짝 놀랐어요. 왜 놀랐냐면 그게 지금 돈이 얼마 가냐면 우리 시비가 80억 원 가야잖아요. 맞잖아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성신용 위원 시비가 80억 원이면 돈이 적은 돈이 아니에요. 그러잖아요. 나는 국비를 80억 원 따놓고 시비를 15억 원 들여서 간다고 하면 혹시 이해를 하겠어요. 그런데 익산시가 어렵다, 어렵다고 하는데 80억 원을 시비를 들이고 15억 원을 국비를 따온다는 이 자체부터도 내가 볼 때에는 잘못했고.
  그리고 지금 문제가 뭐냐면 이런 것들을 우리 과장님 선에서 하나하나 질서 있게 잘 잡아가지고 가야 되는데 책임이 없어요. 그냥 일 순서가 오면 무조건 벌려놓고 익산시는 나중에 어떻게 될망정 우선 내가 맡은 업무만 이렇게 충실히 하면 된다, 이게 잘못된 것 아니냐 그 얘기예요.
  지금 익산시가 보면 땅 사놓고 사업 안 한 것이 건설과부터 시작해가지고 한두 개가 아니에요. 이것 이런 책임을 누군가는 져야 한다고 묻고 싶은데 또 공무원들 책임지라고 하면 또 싫어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이것 앞으로 시비가 3억 원이 확보가 안 돼서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할 거예요? 이것도 다른 사업 같이 5년, 10년 또 이렇게 세월만 가는 식으로 미루다가 말겠구먼.
  어때요, 내 말이 맞죠?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당분간은 저희가 추진을 못하고요.

○성신용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처음부터 추진한 사업에 대해서 이것 문제가 있잖아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성신용 위원 제가 전에 산업건설부터 왔는데요. 이런 사업들을 한 것이, 익산시가 필요 없는 돈을 쓴 것이 너무나 많다 그 얘기예요.
  그리고 또 금방 말씀대로 이순테니스장에서 5억 원 지사님이 갖다 주니까 또 여기에다가 곧 옮기려고 계획을 잡은 사람들이 5억 원이나 들여가지고 테니스장 리모델링하고.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 걱정이네요. 과장님이 그렇다고 해서 명쾌한 답변도 못주고 있잖아요.
  토지구입은 다 했어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토지구입 다 못했습니다.

○성신용 위원 지금 몇% 했어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총 84필지 중에서 26필지만 했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러면 내가 볼 때에 50%도 못했구먼.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성신용 위원 문제구먼.
이게 또 다음에 가면 또 땅값 올라가지고 또 공사하기도 힘들 것 아니에요. 현재 계획보다 또 새로 세워야 할 것 아니에요. 그렇다고 해서 또 땅 구입한 것 다시 되팔 수도 없고. 지금 26억 원 쓴 것이 다 시비 쓴 거예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그렇습니다.

○성신용 위원 국비는 안 내려왔어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돈은 아직 내려오지는 않았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것 문제가 많습니다.
과장님, 그것을 한번 방법을 연구를 하셔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가는 것이 우리시를 위해서 제일 좋은 방법인가, 이것 한번 대책을 세워가지고 저한테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러겠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리고 옆 장에 보면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 실적 및 성과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 전국대회 실적에 보면 이게 시장기, 서동배, 다 이런 내용인데 이것도 한번 검토를 해서 꼭 필요한 사업은 하시고 한 해씩 거를 수 있는 것은 걸러가지고 예산을 짰으면 좋겠어요.
지금 예산 보고 있는 시기죠?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성신용 위원 예산 보고 하실 때에 어차피 이게 또 우리 상임위에서 다뤄야 할 사항이니까 좀 필요한 것은 꼭 하시고 한 번씩 건너뛸 것 있으면 2년에 한 번씩 사업해도……. 어차피 시에서 지원해줘야 하는 사업 아닙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리고 체육회 있잖아요. 체육회가 사업을 하더라고요. 익산시체육회에서 무슨 사업을 합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체육회에서 생활지도자 배치사업하고.

○성신용 위원 잠깐만요. 몇 페이지에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281쪽에.

○성신용 위원 이게 뭐예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체육회를 통해서 그런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성신용 위원 이게 무슨 사업을 하는 거예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사업비 집행내용을 보면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그다음에 배구아카데미 운영, 그런 사업들.

○성신용 위원 소각장에도 체육시설을 지금 이 체육회에서 하고 있잖아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그것은 체육회에서 위탁받아가지고 운영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신용 위원 체육회에서?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성신용 위원 그런데 왜 그런 사업들을 체육회에서 하는가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런 사업이라는 것을 하면 뭔가 자기네들 소득이 있을 것 아니에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저희 과에서 하는 것은 체육 관련해가지고 그런 사업들을 집행하고 지도하고 지원해 주는 그런 분야가 되겠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러니까 체육회 내에서 사업하는 내용들이 있으면 거기에서 소득도 있고 할 텐데, 소득이 있으면 우리 지원도 좀 줄여야 할 것 아니에요. 자기네들 물론 나름대로 계획이 있어가지고 쓰겠지만 그런 것도 좀 분별력 있게 한번 따져봤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체육회라는 단체는 우리 건강체육과 소속이잖아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성신용 위원 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성신용 위원 그리고 우리 위원들이 감사에 지적한 사항이 있으면 여기서만 “알았습니다.” 이렇게 하시지 말고 그것이 꼭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것을 좀 저한테 보고를 해 주세요. 제가 조금 전에 지적한 사항, 이런 사항들 다 기재했죠? 했으면 그것을 어떻게 해야겠다는 그 내용을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성신용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이 자리에서만 하시지 마시고 결과보고서, 사업보고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위원님에게 철저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김대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오 위원 과장님이 건강체육과에 오신 지가 얼마 안 돼가지고 업무파악이 잘 안 됐으리라 믿지만 추후에 건강체육과를 끌어가면서 감사지적사항이라든가 또 예산문제라든가 이것을 많이 반영도 하시고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2013년도 업무성과를 보니까 작년에 LG배 여자야구대회를 19대회를 개최를 했구먼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김대오 위원 그런데 성과가 3만 777명이 왔다고 했어요.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300억 원.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LG여자야구배 그것뿐만 아니고요.

○김대오 위원 알아요. 제가 거기 가서 행사도 하고 축사도 하고 다 했어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총 20개 대회 전국규모를 저희가 유치해서.

○김대오 위원 알아요. 몇 달에 걸쳐서 이렇게 했는데……. 그런데 여기에 이렇게만 됐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300억 원의 유발효과가 났다고 하면. 그런데 이 300억 원이라는 근거가 어디서 나온 거예요? 대충 한 10만 원씩 썼을 것이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그것은 아니고요. 한국관광공사 국민여행실태조사에 보면 2일 이상 대회를 했을 때에 참여한 인원에다가 하루에 예를 들어서 8만 8,000원 정도 이렇게 해서 대회기간 곱했을 때에 그런 경제적 효과를 산출하는 방법이, 그러한 자료가 있어서 그것으로 해서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렇게 근거자료에 의해서 했지만 이 대회는 몇 달에 걸쳐서 했어요. 그렇죠?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러면 오늘 게임 끝나면 차타고 가는 버스가 있어요. 다 대회마다 버스 타고 가버려요. 여기에서 먹고 자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이렇게만 된다고 할 것 같으면 천 번이라도 투자를 해서 해야지요. 우리가 몇
십억, 백억, 이백억 투자해서 매년 이런 대회 유치 시켜서 300억 원의 유발효과가 있다면 해야죠. 해야 되는데 그렇지가 못해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참고로 LG배는 LG에서 다 투자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대오 위원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 300억 원이라는 유발효과를 이렇게 표현을 하면 안 돼요. 위원님들한테 혼선을 빚고 있으니까. 절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중앙체육공원 음악분수 유지관리 용역에서 900만 원, 인공암벽장 체험장비로 해서 451만 원, 지금 중앙체육공원 음악분수 용역비도 또 어디에 한 900만 원인가 올라온 적 있죠?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김대오 위원 이것을 해마다 음악에 따라서 물줄기가 달라지잖아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럼 이것을 매년 해야 되나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신곡이랑 이렇게 교체를 해주고……. 신곡이 나오고 하면 그런 부분을.

○김대오 위원 그런데 이 분수대를 매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매일 합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여름철에는 매일 저녁에 하고 있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렇지 않아요. 내가 거기 앞에 살아요. 하루도 안 빼놓고 그 앞에 가서 운동해요. 이것을 할 때에는 밤 9시 반 정도 넘어서 해요. 낮에 안 해요. 낮에는 몰라요. 낮에는 왜 모르냐면 불빛이 안 올라오고 그래서 안 돼요. 꼭 밤늦게 하더라고요. 잠깐 1시간, 한 30분, 이렇게 해요.
  그런데 그 시간에 운동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용역비 들이고 또 이런 유지관리비 들여서 하는 이것은 좀 낭비성이 너무 많아요. 사치성이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젊은 애들이 매일 거기 가서 사진 찍고 그래요. 시민이 공유를 해야 되는데 어느 특정인들만 밤늦게 보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아닌 산책하는 사람들, 연인들 몇 사람들이 거기에서 보고 있어요. 그래서 어느 때는 보면 이런 것들이 시민이 있는 많은 곳에서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기존에 했던 것으로 그냥 하세요. 여름에 물이 시원하게 올라가는 것만 해도 시원한데 음악에 맞춰서 물줄기 춤추는 것, 그것 좀 사치입니다. 그리고 그런 자립도가 높은 대도시나 큰 돈 많은 도시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막말로 요즘 우리 익산시가 어려운데 이렇게 투자하는 것은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공암벽장 체험장비도 했는데, 인공암벽장을 갈 때마다 급경사가 졌잖아요. 참 위험하다. 한 번도 내가 그것을 한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그런 장비나 이런 시설이 안 갖춰져 있어서 안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위험성이 따르는 것을 해야 되는가, 이런 생각을 해봐요. 과장님 한번 참고해 보시고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참고하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시민들이 같이 공유할 수 있고, 위험하고 이런 것은 하지 말고.
아까 성신용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마동테니스장 문제, 마동테니스장을 왜 해야 되느냐 라고 하는 것은 우리 시의원들이 거기에다가 하자는 것도 아니고 중앙체육공원에 있는 테니스장이, 옛날 최창복 지적과장 있었죠?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김대오 위원 그 양반이 테니스협회 회장이에요. 테니스협회에서 돈을 들여서 중앙체육공원에다가 테니스장을 자기들이 만들었어요. 만들 때에 시하고 계약을 했어요. 몇 십년간 쓰고 자기들이 시설을 주고 나가겠다, 그래서 계약기간이 끝난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테니스장을 없애고 테니스장을 테니스협회들이 해달라고 해서 지금 해주는 것인데, 지금은 이 테니스장을 왜 해야 되느냐, 전국체전 때문에 해야 됩니다.
체전유치만 우리가 안 했어도 이 테니스장은 재고해 볼 문제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전국체전을 유치를 해가지고 테니스장을 부득이하게 안 할 수가 없게 됐어요.
그런데 이번에 예산 세워진 부분에 대해서 토지매입비를 59%밖에 다 못 세웠네요. 왜 그랬어요? 토지는 일단 매입은 해놔야 되는데.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토지 매입은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대오 위원 예산에는 다 못 세웠구먼.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거기에 국비가 포함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국비까지 싹 합쳐서.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국비는 토지매입으로 쓸 수가 없고요. 국비는 시설비로 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런데 테니스장 예산이 세우기는 사십 몇 억을 세워가지고 쓰기는 이십 몇 억밖에 안 썼어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잔액 18억 6,000만 원 남은 부분은 작년에 이월되면서 이 부분에 국비가 포함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래서 그 업무를 잘 아셔야 돼요. 아셔서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릴 때에도 잘 드리셔야죠.
  254쪽에 보면 체육시설 유지관리비가 있잖아요. 참 이 유지관리비를 보면 갑갑해 죽겠어요. 시설만 하나 만들면 매년씩 이렇게 유지관리비가 들어가는데, 우리 익산시가 인구에 비해서, 타 도시에 비해서 체육시설이 엄청 많죠.
  우리 과장님이 아직 파악을 못했으니까, 이제까지 전에 과장님들은 우리 익산시가 인구 비례해서 체육시설이 엄청 많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왜냐, 한번 어디에다 해주니까 또 저곳 해달라, 여기 해달라 해서 시장이 그렇게 해주다보니까 이렇게 너무 많이 했어요. 하다보니까 엄청난 유지관리비용이 들어가요.
  여기에서 보면 야구장 유지보수, 야구장 지금 설치한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불과 2~3년밖에 안 됐는데 하자보수를 하든 무엇을 하든 유지보수비가 들어가야죠.
  인공암벽장, 유지보수비 천 몇 백만 원 또 들어가요. 이것 타지도 않는데. 사람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타지도 않는데 유지보수비를 이렇게 세운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이것은 예산낭비 아닙니까?
  그리고 야구장 유지보수비, 야구장 세운 지 얼마나 됐어요. 거기에 유지보수비가 들어가면 안 되죠.
  이것 앞으로 예산 짜실 때라든가 이런 것 정말로 실무자한테 책임을 전가시키십시오.
  그리고 아까 성신용 위원님이 전국체육대회 시장배, 무슨 배 있다고 했는데 격년제로 하십시오.
  좀 우리가 한번 솔선수범을 해서 예산절감을 할 수 있는 이런 데에서 예산절감을 해야지, 시장이 하는 사업을 못하게 해서 절감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예요. 이것은 소모성이잖아요. 안 해도 되고, 해도 되고.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의를 하고요. 경기단체들하고 협의해가지고 그런 쪽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리고 287쪽에 시설물유지관리비가 거기도 나왔는데 여러 가지 보니까 음악분수 관리용품구입만 해도 1,300만 원이에요. 음악분수 유지관리 900만 원, 아까 나왔는데 여기 또 나왔어요. 그런데 거기에 또 음악분수 관리용품 구입이에요. 또 무슨 용품을.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그 안에 있는 시설물이 고장나면 저희가 구입을 해가지고 직접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김대오 위원 그러니까 너무 사치성 있는 것은 우리가 자제를 하고요.
  그 밑에 보면 올바른 걷기운동을 위한 안내판 구입 2,010만 원, 지금 우리시가 올바르게 걸어가는 방법을 어디에다 게시합니까?
  아직 파악을 안 했으니까 그냥 듣기만 하십시오. 이런 형식적인 예산은 잘못된 거예요. 올바로 걷기운동, 누가 그것을 모여서 어느 운동하는 단체에서 이것을 하면 모를까, 길거리에다가 하나 써 붙인다고 해서 사람들이 올바로 걸어가는 방법을 거기에서 배웁니까?
  아무튼 저는 그래요. 아무튼 체육공원이나 체육시설을 많이 함으로써 시민이 건강한 것은 확실합니다. ‘체육공원 하나로 인해서 종합병원 하나면 된다, 시민이 병원에 가는 것이 몇 %가 줄어든다.’ 이런 말도 있고 그래요. 중요하죠. 하는데 이게 넘치니까. 익산은 너무 넘쳐요. 넘치는데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드니까.
  그래서 오늘부터 무엇인가 반성하는 뜻에서 좀 축소해나갑시다. 그렇게 바라고 다음 예산서를 한번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2013년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묻겠는데, 256페이지요.
이게 본위원이 지난해에 지적을 했어요. 배산체육공원에 많은 주민들이 오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콤프레샤를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여기는 지금 3,000만 원으로 돼 있는데 한 2,500만 원이면 해요. 그런데 그것을 확보를 못하고 다시 또 이렇게 올라온 거예요. 해마다 그래요, 해마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올해 예산요구를 했습니다.
적극적으로 해가지고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그리고 조금 전에 예산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현 박경철 시장이 이걸 건의했던 양반이에요. 얘기하면 아마 잘될 것으로 생각해요. 배산 같이 현재 익산시에서 자연 그대로의 산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먼지도 많이 나고 그러니까 좀 할 수 있도록, 이번에 다시 또 이렇게 해서 내년 행정사무감사 시에 또 이렇게 쓰지 말고 적극 노력해 주세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리고 예산이 잘 안 되면 박경철 시장님한테 말씀하세요. 시장님도 배산 자주 다녔어요. 그때마다 먼지 많이 난다고 그것 하나 놓자고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말씀하시고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리고 그 옆에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 시설한 지가 상당히 오래 돼요. 그 시설하는데도 우여곡절도 있었고 여러 의원들이 반대도 하고 그래서 결국에는 예결위에서 어떻게 했지만 지금 시설한 지가 오래되기 때문에 많이 낙후돼 있더라고요. 거기에 앰프시설도 어제 행사하는 것 보니까 앰프시설이 제대로 안 됐잖아요. 이번에는 앰프시설을 좀 확충시키고 조명도 다시 점검하고, 나오기는 나오지만 오래돼서 바꿀 것 있으면 바꾸고 그렇게 해서…….
그 야외음악당이 익산시에 최고 많이 활용하는 데가 거기예요. 유치원, 어린이집부터 정말 그러잖아요. 야외음악당 위에 비가림시설이랑 그것 안 했으면 어떻게 활용했나 모르겠어요. 정말 본위원이 9년째 하고 있지만 최고 보람 있는 것이 그거네요. 정말 어려웠었는데 이춘석 국회의원님까지 통해가지고 그렇게 했는데 그 산속에 야외음악당이 정말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익산시에 최고 많이 활용을 하고 있어요. 항상 열려 있는 데가 거기예요.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262페이지 보면 김대중 의원이 시정질문도 했어요. 서부지역 모현동 수영장 건립방안에 대해서. 그런데 거기에 삶의 질을 향상한다고 검토한다고 했는데 검토만 했지, 추진사항이 없어요. 그렇죠?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검토는 있는데 추진사항이 없어요. 그런데 이번 기회에 이것 때문에 모현동 주민들이랑 그쪽 서부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어떻게 지금 소문이 나 있냐면 70%를 이춘석 국회의원님이 국비를 갖다 주는데 우리 시장님께서 30%를 못 댄다 해가지고 지금 그러고 있어요. 시장님한테 그런 것도 보고해야 돼요. 그렇게 하면 되겠어요. 박경철 시장은 일을 아무 것도 않는 것 같이 현재 주민들이 그렇게 알고 있으니까, 더 확산되기 전에 이런 것을 추진을 해야지요. 국비 70% 가지고 오고 또 시비 30% 이렇게 하는데 이런 것은 주민들 숙원사업이고 그러니까 잘 검토하셔서 과장님이 시장님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리고 280페이지 직장 운동경기부 운영사항, 해가지고 내가 이용기 주사님한테 말씀은 드렸는데, 자료를 타 지역 것을 비교하게끔 빼오라고 했더니 그것을 안 빼왔어요.
내가 그냥 간단히 물을게요. 지금 우리가 22억 1,700만 원 돈이 사업비로 들어가잖아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여기에 들어가는 경비가 어디 어디 들어가고 상금이 얼마나 나가는가. 지금 전주시는 없죠? 없을 거예요. 없다고 하던데. 지금 우리시만 육상, 펜싱 2개가 있지, 전주시는 없다고요. 이렇게 우리의 2배 더 큰 데가.
확인 한번 해보세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확인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엊그제 물어봤는데 없어요. 우리시 같이 이렇게 방만한 것이 없어요. 이것도 줄여야 됩니다.
그리고 육상부 국내대회 1위를 10번하고 2위를 10번, 3위 11번 이렇게 했는데, 이렇게 3위 동메달하고 해도 우리가 상금이 나가죠?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포상금이 납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 포상도 좋은데 어떤 것이 나가야 하는가. 이렇게 보면 전국 국내대회 하잖아요. 국내대회 하면 예를 들어서 우리 지금 현재 육상에 해머 던지는 것 있죠. 그것 몇 개 없어요. 웬만하면 그것 나가면 3위는 다 해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갈 데가 없으니까 이렇게 오는 사람들이지, 그 사람들이 실력이 대단해서 오는 사람들도……. 개중에는 실력이 좋아서 오신 분들도 있겠지만 갈 데가 없어서 그냥 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그러면 3위는 전국에 몇 개 없어서 웬만하면 한다니까요, 돌아가면서.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해서도 좀 관심 있게 하시고, 이게 바로 지금 예산 낭비이고 지금 우리가 민선4기, 5기 이렇게 이한수 시장님이 제일 방만하게 키운 것이 체육회 이거예요. 전주시는 우리 익산의 두 배 되는데도 현재 없어요. 군산 하나 있고.
  우리 펜싱 같이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참 좋은 것도 있지만, 이런 것을 좀 신경 써서……. 그 대신 우리 선수들의 대우를 우리가 해 주고 있잖아요.
  모르겠어요. 제가 처음 여기 들어와 가지고 8년, 9년 전인데 그때부터 시작해서 현재 합숙훈련이나 지금 우리가 아파트도 얻어주고 그랬잖아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저희들이 와서 다 그렇게 해줬어요. 한 번도 깎은 적이 없고 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해 주고 그랬습니다.
그런 분들이 또 선거 때에는 중립을 서야 되는데 그렇지 않더라는 얘기예요. 관변단체로 변하더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철저하게 그것을 그동안에 한 것을 봐서 예산을 올리세요.
그렇지 않으면 예산 깎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못 깎으면 예결위에 가서 내가 앞장서서 깎을 테니까 잘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하세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분들 못한다는 게 아니에요. 모든 것이 공평하게 형평성에 맞게끔 해야지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업무파악이 잘 안 돼서 여러 가지 답변하는 과정에 조금 그런……. 왜냐하면 이 상황을 정확히 알고 정확히 설명을 해줘야 돼요.
마동체육공원 같은 경우도 옮기려는 배경이 어떻게 되고 이런 것을 잘 설명을 하고, 물론 과장님께서 결정권자가 아닙니다. 아닌데 이 과정을 얘기하고 상대방한테 이럴 수밖에 없었던 사연, 이런 것들을 업무파악이 돼서 좀 설명을 정확히 해야 되는데 그런 것이 미흡해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더 노력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왜냐하면 마동체육공원 같은 경우는 꽤 중요한 사안입니다. 전국체전하고도 물려있고.
지금 여기는 보면 않는 걸로 돼 있습니다. 않는 걸로 돼 있는데, 지금 꼭 해야 된다, 어쩐다, 그런 얘기를 하고 싶지는 않고 이런 상황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도록 공부도 하고 그러시기를 바랍니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여러 사람이 물어보면 정확히 답변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다음에 아까 전국대회에 대한 유발효과 있지 않습니까. 이게 정확하지 않는 숫자는 안 쓰는 게 좋습니다.
  아까 체육대회 하는데 19개 대회에서 약 3만 명인가 왔다고 돼 있어요. 315억 원이면 한 번 왔을 때 10만 원이 아니고 100만 원 같아요. 한번 왔을 때 100만 원씩 쓰고 갑니까? 어때요, 약 3만 명이라고 똑같이 봤을 때에 10만 원이에요, 100만 원이에요?
  지금 이 추상적인 단어는 보고서에는 쓰는 것이 아니에요. 아까 무슨 근거에 의해서 했다고 했는데 근거 봐도 이렇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3만 명이 와가지고 315억 원을 쓰고 갔다. 10만 원이 아니고 100만 원이 맞죠?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그런 부분들은 정확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추상적인 얘기는 보고서에 이렇게 쓰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만 말씀 드리고, 한마디만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익산에 인조축구장이 몇 개 있습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체육공원에 배산하고 영등동, 그다음에 금마체육공원에 인조축구장이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것뿐이 아니고 각 학교에도 많이 설치돼 있어요. 학교에 설치돼 있는데 인조잔디구장이 영구성이 아니에요. 저게 수명이 있습니다. 수명이 한 5년, 7년 그 관리하기에 따라서 7년, 8년도 연장이 되는데 저것을 관리를 하려면 칩 보충과 브러시 작업을 해줘야 돼요. 브러시를 계속 하면서 안에 조그마한 알갱이가 있거든요. 칩을 계속 보완을 해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각 구장별로 브러시 하는 것하고 보충하는 기계들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관리해 주는 회사가 또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관리를 계속 해줘야 되는데 우리 익산시 인조구장은 한 번 하면 끝나요. 그러면 관리를 않고 이렇게 있고 그렇기 때문에 축구장 현황, 관리상태 그다음에 수명 이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 주세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러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왜 문제가 되냐면 초창기 인조구장을 만들 때에는 그 칩이 폐타이어로 했어요. 폐타이어를 잘라가지고 해가지고 유해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것을 잘 안 써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친환경제품이 나와 가지고 친환경제품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초창기에 폐타이어로 한 것이 지금 익산에 있어요. 학교 같은 데에 특히 있어 가지고 유해성논란이 많이 되고 있어요. 그런 것도 빨리 어떻게 교체를 해줘야 되는데 무슨 예산이 동반되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추진하고 싶다고 이렇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체육을 담당하시고 계시는 분들은 그것을 전부 현황파악을 하고 있어야 됩니다. 인조잔디구장이 언제 설치했고 어떻게 관리되고 어떻게 되는가, 공원을 넘어서 학교까지 현황파악을 전부 해보시고 재질이나 이런 것도 한번 보시고 해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주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임병술 위원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저기요. 위원장에게 허가를 좀 받고 하십시오.

○임병술 위원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충영 임병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술 위원 죄송합니다. 나 혼자 밖에 안 남은 것 같아서.
  금방 소병홍 위원님이 말씀하신 인조잔디 조성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7~8년 주기로 교체를 해야 되는데, 그 전에 듣기로는 동초등학교도 있고 동산초도 있고. 몇 군데 지금 초등학교에 많이 들어가 있죠? 몇 군데나 되는가 알고 있는 분 계세요?
  7~8년이면 지금 2006년도부터 2012년까지 계속 들어왔었거든요. 이게 유해성이 있는 것은 다 아시죠? 화상도 입는다, 여러 가지 환경문제가 많이 있다는 것 다 아시잖아요. 그러면 대안을 지금 가지고 있어요?
  지금 하나 교체하는데 얼마나 들어갑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보통 인조구장은 한 면 교체하는데 1억 원 정도 잡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1억 원?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우리 체육공원 내에 있는 풋살장 같은 경우.

○임병술 위원 아니죠. 그것은 운동장 전체를 까는 게 아니죠. 그렇습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축구장 같은 경우는 7억 원 정도 소요됩니다.

○임병술 위원 그렇습니다. 5억 원에서 7억 원 정도 들어간다고 아까 소병홍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지금 심각하게 우리 어린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데 어떤 대안을 준비를 하고 계셔야죠. 대안을 지금 전혀 안 세우고 있지 않습니까. 예산도 지금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김대오 위원 교육청에서.

○임병술 위원 교육청에서는 지금 해주지 않지 않고 않습니까. 어려움이 많은데 그러면 누가 피해를 봐야 합니까. 하여튼 이런 것이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피해보는 당사자는 우리 자라나는 어린이입니다.
심각성을 알고 계셔야지, 그냥 교육청에서 안 해 주면 그냥 그 어린이들이 그 속에서 자라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잖아요. 철두철미하게 관리를 좀 해 주세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정확하게 현황파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리고 아까 말했던 콤프레샤, 그것이 3,000만 원, 2500만 원 그러는데, 그렇게 비싸요? 검토 누가 해보셨어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2,500만 원 정도 소요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그 콤프레샤는 헬기처럼 엔진을 달았나…….
콤프레샤 하나에 50만 원이면 사요.

○위원장 김충영 그러니까 그 시설까지 얘기하는 겁니다.

○임병술 위원 그러니까 시설 포장만 하면 돼요. 꼭지 3개만 빼면 돼요. 그것 쳐 놓으면 돼요.

○위원장 김충영 바닥에 물탱크 이런 시설을 말합니다.

○임병술 위원 비싸게 생각하지 마시고 돈 100만 원이면 할 수 있으니까 싸게 싸게 해가지고 좀 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좀 해 주세요.
  그리고 금마 다목적체육관 지붕 못 박으신 데 아세요?
  계장님, 금마 다목적체육관 지붕 올해 박았죠? 올해 작업 안 했어요? 작년에 했나요?
  그것을 그때도 얘기했는데 적당히 못 박아놓고 지금도 윙윙거린다고 그래요. 그래서 올해 다행히 계장님이 그것을 인식을 하고 수리를 했는데 다행히 올해 태풍이 없었어요. 그리고 올해 수리를 했다니까 다행인데, 설계부터가 잘못된 사항들을 계속 지적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유지하고 있어요.
  그런 일이 없도록 철두철미하게 처음부터 잘하셔야 됩니다. 이것 며칠 안 됐는데 지붕이 날아갔다고 하면 이해할 수 있습니까?
  지금 3~4년 된 이야기인데 이런 것들이 모두 우리 직원들께서 안일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세월호가 된 것처럼 그런 생각들을 저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열심히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하실 분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금방 우리 임병술 부의장님이 말씀하신 콤프레샤 설치를 하는데, 미륵산에도 있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 현장을 가보면 실제적으로 이만한 돈을 들인 가치가 없어요. 2,500만 원, 3,000만 원을 들인 가치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가서 보면 줄도 난장판이고 실제로 콤프레샤와 에어건 이런 것은 50만 원이면 충분합니다. 그런데 나머지 시설을 만드느라고 지금 이렇게 돈이 들어간다고 제가 생각을 해요. 그러면 요구사항이 많으면 굳이 물시설 이런 것 안 해도 주변에 그냥 원목들을 좀 쌓아서 그 위에서 털게 해도 되겠다, 이런 생각도 하는데. 그래가지고 철 놔가지고 그 위에서 굳이 그렇게 불지 않아도…….
  에어건이 원래 올라온 대로 3,500만 원이라고 하면 우리 주민들이 이해를 못할 것입니다. 그렇죠?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조금 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좀 찾아내보세요.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적극 찾아서 설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우리 임병술 위원님 얘기도 그 얘기예요. 이게 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예산만 너무 크게 보지 마시고.
그리고 우리 예산서에 보면 제가 하나만 물을게요. 그냥 이 책자로 하겠습니다. 과장님 업무가 파악이 잘 안 된 것 같은데, 253쪽에 생활체육 동우회 운영비에 7,390만 원을 썼습니다. 생활체육 동우회 운영, 혹시 그 내용 알고 계신가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동우회가 아니고 생활체육 동호회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그것 어디 있습니까?
이것 보조사업 보조비 준 것 아닙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보조비.

○위원장 김충영 그러니까 그것 어디서 줬습니까? 어느 단체예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익산시 체육회를 통해서 지원한 것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그냥 익산시 체육회에다 준 거예요? 생활체육 동호회를 운영을 해라.

○체육진흥담당 송재옥 예, 운영해라 해가지고 10개 종목에 한해서 도에서 지정하는 10개 종목이 있거든요.

○위원장 김충영 그 자료 좀 주세요. 사용내역까지.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자료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그리고 결산서에 보면 아까 최종오 위원님도 그 얘기를 했는데, 일반보상금으로 여기서 보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운동부 보상금으로 19억 4,000만 원 정도를 지출을 했어요. 이게 쉽게 말해서 그분들의 인건비입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선수들의 인건비하고요. 그다음에 출전 보조금.

○위원장 김충영 대회 나가면 또 지원을 하는 것 그것이 다 포함이 돼 있는 거예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다 포함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그런데 보상금은 그게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인데. 왜냐하면 어차피 운영비들이 있어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을 하는 데는 그러니까 대회를 나가거나 하는 데는 운영비가 쓰여졌을 것 같고 운동부 보상금에 19억 4,000만 원이 나간 것은 이게 그분들의 인건비 말하는 것 아닙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인건비뿐만 아니고요. 거기 직장운동부 용품을 구입한다든가 그런 사항들이 다 포함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그러면 혹시 이 결산서에 보면 그 밑에 기타보상금은 뭐예요? 제가 운동부 보상금은 이해를 하겠어요.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기타보상금은 입상포상금입니다. 출전해가지고.

○위원장 김충영 기타보상금 7,500만 원이 입상자에게 주는 포상금이다?

○건강체육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건강체육과 소관 201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4일차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 10시에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14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8인)

김대오	김수연	김충영	성신용	소병홍
임병술	최종오	한동연

○출석전문위원 (1인)

이 용 연

○출석공무원 (5인)

주민생활지원국장	김경이
건 강 체 육 과 장	이영성
시 립 도 서 관 장	김병재
국 민 생 활 관 장	강민구
함 열 출 장 소 장	임유태

○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