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회 기획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185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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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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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5년 6월 19일 (금)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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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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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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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산업국 소관 문화관광과, 역사문화재과,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사업소의 주요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201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입니다.
  문화관광과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담당 나진우.
  종교영상담당 이평구.
  관광마케팅담당 임남길.
  관광시설담당 조규석.
  지금부터 문화관광과 2015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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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5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문화산업국(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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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상반기 수고하신 내용 잘 들었고요. 궁금한 것 여쭈어 보기도 하고 하겠습니다. 이것은 궁금한 것인데 자료로 한 번 부탁드릴게요. 52쪽에 보면 우리시의 유통관련 지도관리 대상업소가 쭉 있는데 보니까 이쪽 뒤에 게임제작업, 배급업 그리고 복합유통업들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현황을 한 번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았습니다.

○임형택 위원  자료를 보다 보니까 그 바로 아래 전통문화단체가 3개 단체가 표기가 되어있어요. 전통문화단체는 이 단체들 말고도 많은데 예를 들면 우리시가 전통문화단체로 분류하고 있는 기준이나 그 기준에 의해서 나름대로 이곳들은 일정정도 지원이 나가는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법적으로 전통문화단체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 단체를 단체로 분류를 했습니다. 그리고 문화원이나 시조협회 익산지부나 국악진흥원도 근거를 가지고 지원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전통문화단체로 분류를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그것이 자료를 보다 보니까 궁금하기도 하고 향후에 이 부분에 대한 정리를 한 번 잘 해볼 필요가 있겠다 싶었어요. 그것이 뭐냐면 전통문화단체가 이 세 단체 말고도 많은데 말씀하신대로 법적기준을 갖추고 있어서 우리 익산시가 어떤 정기적인 일정정도 연례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그런 인건비부터 해서 운영비까지 아마 단체들 현황인가 정도로 이해를 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 말고도 법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기준의 단체들이 많이 있잖아요? 아마 좀 더 특별한 어떤 대상단체들이어서 우리시가 3개는 특별하게 분류를 해서 별도 이렇게 표기도 하고 더 많은 지원을 하는 것인지 궁금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익산문화원이나 말씀드린 바와 같이 법적 근거가 있는 단체로 했고, 더 많은 단체를 여기에 분류할 수 없어서 표기를 안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아마 자료가 있으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것도 있다면 우리시에 전통문화단체가 어떤 단체들이 있고, 그 단체들에 대해서 어떤 지원이 나가고 있고, 또 지원을 안 하고 있는 단체는 안 하고 있는 하여튼 우리시가 대략 관리하고 있는 전통문화단체의 범주가 대략 어디까지인지 이것도 한 번 자료로 주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다음 페이지 55쪽에 이것도 시간이 가니까요. 4대종교 협력사업, 이 협력사업의 대략의 내용은 예전에도 여쭈어 봤던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국화축제 때 4개종교단의 합창대회를 합니다. 그 다음에 순례길 돌아가는 것에 대한 약간의 예산입니다. 합창대회가 대부분입니다.

○임형택 위원  제가 보니까 우리시의 예산이 너무 적은 것이 아닌지 싶어서요. 400만 원으로 합창대회하고 순례길 걷기 같은 행사를 하고 하는데, 물론 그 4대종교와 관련된 기관들이 자부담을 많이 해서 이러저런 것들을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제가 보기에는, 왜 그 질문을 드리냐면요. 우리시가 49쪽에 보면 문화관광과 비전 및 중심과제로 전략목표가 다른 일반적인 이야기들이 있는데 상당히 눈에 띄게 표현되어 있는 것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종교평화도시 구축을 우리시의 전략목표로 설정을 해두셨더라고요? 그러면 대단히 중요한 사업인 것인데 그리고 또 실제로 우리시에 종교갈등이 많다고 하는 부정적 평가가 많아서 상당히 이런 사업은 대단히 장려하고 적극적으로 잘 해야 될 사업 같아요. 그런데 종교기관들이 예산 편성을 스스로들 자부담을 많이 하셔서 이런 것들이 필요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시가 협력사업에 대한 것들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그런 계획들이 부족한 것인지 하는 의문이 들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유네스코 등재 후에 추경에 130만 원의 예산이 추가로 올려있는 상태입니다. 그 4대종교와 함께하는 유네스코길 가기라는 사업을 한 가지 더 하고 앞으로도, 실은 이 합창대회 외에는 그리고 1년에 4회의 간담회 개최 경비 외에는 사용을 안 했습니다. 앞으로 전략목표와 걸 맞는 사업을 한 번 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략목표로 설정하는 것도 저는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실제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대단히 큰 문제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이런 사업은 말씀하신대로 좋은 사업발굴을 해가지고 적극적으로 확대 해보시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전략목표로 설정해 놓으셨으니까 그런 필요성이 있는 것 같고요. 아까 말씀하신 4대종교 협력사업 그것도 지금 하고 계신 현황을 자료를 한 번 줘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55쪽에 아까 여쭈어 보려했던 우리시의 문화관광해설사 보니까 관광안내원, 문화알림이 이렇게 문화관광해설에 관련한 것이 세 가지로 분류가 되어 있어요. 이것이 문화관광해설사, 문화관광안내원, 문화알림이 이렇게 다 나눠져 있는 이유가 왜 그런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문화해설사는 법적으로 13명 TO를 지정받아서 운영하고 있고요. 관광안내원은 외국인들을 통역하기 위한 안내원이라는 성격을 하고 있고, 문화알림이라 것은 시티투어의 명칭을 하기 위해서 문화알림이 명칭으로.

○임형택 위원  아, 인적인 자원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알림이 사업인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사업입니다.

○임형택 위원  해설사라고 표기가 되어있어서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안내원과 문화관광해설사 둘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우리시는 13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경주를 보니까 50여 명이 넘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파악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이 아마 차이인 것 같은데 이것도 관광해설사하고 관광안내원의 현재 현황을 자료로 줘보시면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았습니다.

○임형택 위원  웅포캠핑장 보고자료에는 따로 들어가 있지 않아서요. 6억 원을 들여서, 저번에 현장방문을 우리 위원님들이 두 차례나 방문을 했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셨잖아요? 그 이후에 구체적으로 진행하는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저희들한테 따로 공유된 바가 없었거든요? 이것도 그냥…….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자료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자료로 공유해 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63쪽으로 넘어가서요. 문화예술의 거리를 복합문화공간하고 쌈지공원으로 변경을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내년이면 거의 이 사업이 마무리 되어야 하는데 지금 하고 계시는 성과에 비해서 아직 문화예술의 거리가 성공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나 걱정들이 아직도 한 쪽에는 존재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1년까지 1년 반이 중요한데요. 복합문화공간하고 쌈지공원도 대략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 그 현황을 자료를 한 번 공유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65쪽으로 가서 세계유산등재 관련해서 하고 계신 것들을 보니까 자원을 집중 홍보하고 대외홍보하고 역사탐방 추진하고 이렇게 되어 있으신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세계유산등재와 관련해서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서 제가 세계유산등재 이후에 우리시의 관광안내라든지 그에 대한 대책이 있느냐고, 그때 과장님이 안 계셨던 것 같아요. 부서에 물었을 때 그것은 역사문화재과 일이라서 우리 부서일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알았다 하고 역사문화재과에서 모든 자료는 받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시 문화관광과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대책을 마련하고 계시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유네스코등재가 되고 나면 역사문화재과일보다 우리 문화관광과 일이 더 많습니다. 저희 과 일이 대부분이고 오늘 2시에 전북발전연구원에서 공주, 부여, 익산이 유네스코등재 후에 같이 할 수 있는 사업과 익산만의 사업을 분류해서 중간보고회를 합니다. 거기 우리 사업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중간보고가 끝난 다음에,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관광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그 자료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래요. 뒤늦게라도 그런 협업들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다행이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많은 사업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번 회기 개회식 때 5분 발언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들었습니다.

○임형택 위원  내용을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미 충남이나 공주, 부여는 5월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시는 그리고 전라북도는 대단히 미진하다고 하는 것이 평가이고, 걱정이고 혹시 역사문화재과에서 제출해주신 자료에 다 담지 못해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7월 4일 등재가 예정되고 발표가 되면 당연히 이번 추경예산에 그런 계획들이 수립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는 하나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문화관광과에 여쭈우니까 역사문화재과의 일이라고 하고, 역사문화재과도 세계유산등재까지는 역사문화재과의 일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마케팅이라고 하는 업무는 문화관광과 업무잖아요? 과장님의 의지는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문화관광과의 공무원분들은 답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제가 관련 자료가 어떻게 준비되고 있느냐 했더니 그것은 역사문화재과에서 하고 있는 일이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내적 협의는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또 역사문화재과에서 그 자료를 제출 요청하니까 시장님 보고 중이라고 해서 아직 결정이 안 나서 못 주시다가 지난 주, 거의 의회 시작하기 직전 금요일에 받았는데 그 자료조차도 전혀 어떤 세계유산 등재에 관한 구체적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판단을 해봤어요. 말씀하신대로 발전연구원하고도 그런 일정을 가지신다고 하니까요. 발 빠르게 과장님이 다른 업무보다도 그 업무에는 더욱더 각별한 관심을 가지셔가지고 대안도 만드시고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도…….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가장 중요한 업무인데 저희 과 업무가 대부분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음부터는 그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그것은 말씀하신대로 전반적으로 가지고 계시는 계획을 자료 한 번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것도 자료로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함라 한옥마을 68쪽에 2016년도부터 운영을 할 계획인데 시설을 짓는 준비는 잘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2016년 2월 이후에 이 시설을 운영하는 것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운영하는 문제도 주민들하고도 같이 협의체도 구성되어 상태고요. 운영에 대한 것은 정책 결정이 되는 대로 같이 하반기에 그 관계를 결심을 받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때 위원님들의 의견도 들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시설을 짓는 것보다 더욱더 핵심은 운영이잖아요? 운영을 어떤 주체가 어떻게 하느냐 그 부분도 말씀하신대로 지역주민들하고 협의체도 갖고 계신다고 하니까 충분히 더 신경을, 지금부터 해야 내년 6월에 운영이 제대로 되는 것이지 갑자기 그때 가서 할 수는 없는 일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래서 경주, 공주, 그 다음에 고창 여러 군데 한옥체험단지 운영하고 있는 곳을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거기에 우리 익산시만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거기보다는 시설 자체가 조금 부족합니다. 3단계 사업까지 해야 완성이 되겠지만 운영계획에 대한 것은 하반기에 수립할 계획입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66쪽에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하는데요. 사소한 것이지만 대표관광지와 연계시설 개발 및 활성화를 표현하실 때 이러나, 저러나 미륵사지하고 왕궁리유적이 가장 먼저 표기가 되어야 할 것 같고요. 왕궁리유적은 표기도 안 해놓으시고 문화예술의 거리, 함라 한옥체험시설이 대표관광지와 연계시설이라고 하는 것은 조금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표현인 것 같아요. 당연히 미륵사지 왕궁리유적이 제일 앞에 들어가고 나머지가 대표관광지 연계시설로 들어가야 할 것 같고요. 그것은 부수적인 말씀이고요. 하나는 이것이 지금 어찌 됐든 간에 전라북도에서 10억 원씩 내려오는 우리시의 대표관광지로 가장 대표적인 사업인데 이 관련한 용역을 추진하시고 자문위원회 구성하고 하는데 자문위원회는 혹시 의회 의원님이 한 분이라도 들어가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송호진 위원장님이 들어가 계십니다.

○임형택 위원  아, 그런가요? 그것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계신다고 하면 충분히 공유가 될 것 같고요. 예전에 함벽정이나 이런 것도 꼭 좀 같이 포함시켜서 해주십사 했던 그 부분도 검토를 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주변 둘레길 조성 거기에 다 들어가 있고요. 자문위원회에서도 나온 문제라든지 착수 전에도 우리가 서로 자문위원들 의견을 많이 반영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간략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첫째로 서동축제 때문에 시정 질의도 하는 동료위원님이 계시고, 지역에서도 논란이 많이 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대처를 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서동축제는 개최를 안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콘텐츠가 지금 개발 중에 있으니까 올해 정도는 콘텐츠 개발 후에 시행할 계획입니다.

○김연식 위원  콘텐츠를 어떤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유네스코 등재 후에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었던 서동축제와 병행해서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을 전문가의 의견도 수렴하고 포럼도 개최해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것을 완성한 후에 계획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축제를 안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김연식 위원  안 하신다는 것은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서 더 멋진 좋은 축제로 승화시키겠다, 발전시키겠다 그 말씀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또 한 가지는 앞에 동료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왕궁 보석테마 관광지를 우리시 대표관광지로 만들겠다 이런 말씀을 어제 국장님께서 인사말씀에서 하셨습니다. 오늘 과장님께서도 대표관광지로 만들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왕궁 보석테마 관광지가 우리시 대표관광지가 될 수 있는 여건이 제일 좋기 때문에 그런 계획을 세우고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인지 거기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1시군 1대표관광지는 저희가 왕궁 보석테마와 미륵사지 관광지 두 군데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우리가 장기적으로 10년 투자할 자원을 보고 앞으로 익산이 관광지로서 발전할 수 있는,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해서 왕궁과 미륵사지를 두 군데 현장을 왔다 갔습니다. 그런데 미륵사지 관광지는 현재 토지매입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고 앞으로 취득사업으로 내년도 사업으로 반영될 예정인데 관광지 조성을 안 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별도로 국비사업으로 진행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투톱으로 가려고 왕궁테마 관광지와 미륵사지 관광지를 분류해서 대표관광지로 육성한다는 보고를 드렸는데 도에서는 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해서 왕궁 보석테마 관광지가 앞으로 지리적인 여건을 감안해서 그렇게 선정이 된 것 같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것은 우리 시만의 생각이 아니고 도에서 심사과정에서 그런 절차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방향을 말씀하셨다 그렇게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저희도 두 군데를 올렸습니다.

○김연식 위원  지금 보석테마 관광지에 다녀가는 인원이 연 몇 명이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미륵사지보다는 적은 인원입니다.

○김연식 위원  지금 얼마예요? 정확한 숫자는 아니더라도 대략은 아셔야 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제가 그 사항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잖아요. 도에서 그러한 절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익산에 대한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대처할 수 있는, 물론 다 같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렇지만 우리 대표관광지로써 정말 그런 여건이나 앞으로의 비전을 가지고 제시를 하고 개발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대책도 없이 도의 지시에 따라서.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도의 지시에 따른 것만은 아니고 그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내년도 국비가 반영이 되면 그 탄력을 받고 유네스코 등재 후에 미륵사지 관광지는 문화관광체육부에서도 이 사업에 대한 사항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우리 과장님은 왕궁 보석테마 관광지는 관광객 수가 몇 명 정도 될 지는 잘 모르실 수도 있어요. 미륵사지는 얼마 정도 연간 다녀간다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현재 70만 명 이상이 다녀갔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시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연식 위원  비교가 안 될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수학여행단들이 상반기에도 9,000명 이상이 다녀갔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 것들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앞으로는 정말 미래를 보고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워서 지금 이 사업은 민선3기 때부터 시작했던 사업이에요, 그렇잖아요? 미래와 비전을 가지고 비전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계획을 가지고 현재까지 연속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서부내륙권 관광개발사업 안에 미륵사지 조성사업이 공주, 부여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륵사지 관광지를 소외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년도에 국비를 지금 신청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왕궁 관광지와 비슷한 액수의 관광지 조성사업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위원님 그 부분은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왕궁 보석테마 관광지는 도에서 10억 원씩 100억 원을 주겠다고 해서 그 지역 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고요.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은 지금 현재 미륵사지 복원을 위해서 우리시에서 11억 원을 들여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3차 용역까지 진행이 내년 6월까지 되면 지난번에도 제가 전문가 회의를 갔다 왔는데 우선 익산시에 대표적으로 될 수 있는 부분부터 미륵사지를 복원해야 한다. 그래야 공주, 부여가 연관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그분들이 공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용역이 끝나면 목탑이 될지, 그렇지 않으면 금당이 될지 이것을 결정을 해서 우선 거기에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을 먼저 복원해야 된다 의견이 됐거든요? 경주에 있는 황룡사 복원과 동시에 우리 미륵사도 복원을 하는 것으로 정부에서 결정이 됐고, 어느 것을 먼저 복원해야 하는지는 시민들과 의원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복원을 하면 앞으로 미륵사지는 왕궁 정도가 아니고 실질로 큰 관광지가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감사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국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지금 우리 익산은 관광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잘 활용을 못하고 있는 그런 상태잖아요? 정말 동양에서 최고의 미륵사지 사찰 터를 가지고 있고, 있음에도 그것을 개발을 못하고 한 70만 명이 다녀가는 관광객들이 고물,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것으로 전락하고 있는데 그것을 방치하고 지금 활용을 못하고 있잖아요? 지금 전주에 한옥체험마을 같은 곳 연간 300만 명이 다녀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맞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 것도 여건이 얼마나 좋아요. 새만금 그런 관광객들이 익산을 들려서 갈 수 있도록 그런 관광 인프라를 서서히 지금 준비를 해야 돼요. 민선3기 때부터 하셨잖아요. 그런데 진척이 별로 없어요. 그런 것부터 노력 많이 하고, 고생 많이 하시는 줄 압니다만 거기에 정말 어떤 것이 더 중요한 가 이런 것들을 마인드를 개발하셔서 더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잘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유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  주유선 위원입니다.
  저는 김연식 위원이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먼저 하면서 시작을 하겠습니다.
  서동축제에 관해서 우리 과장님의 답변을 들어보니까 콘텐츠 개발을 위해서 그 보완을 위해서 지연되는 것이지 사업이 중단되지는 않는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주유선 위원  지금 현재 우리 미륵사지가 세계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 서동축제는 우리시의 어떤 대표적인 축제란 말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병행해서 사업이 이루어져야지 딱 단절되어서 이제 와서 콘텐츠를 보완하겠다 하는 것은 행정의 너무 아닐 한 태도가 아닌지 이런 지적을 하고 싶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콘텐츠 개발이 좀 늦은 것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이라고 그렇게 설명을 드리고, 내년에는 축제를 정말 유네스코 등재 후에 서동축제가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본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콘텐츠 개발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이 서동축제를 없애기 위한 그냥 핑계이지 않은가 이러한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국화축제랑은 지금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주유선 위원  그것보다도 더 우리의 어떤 역사성과 주체성을 대내외로 알리는 축제가 바로 서동축제라고 본위원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데 그러한 중요축제를 콘텐츠 개발이라는 이유로 예산을 전혀 편성조차 안 했다는 것은 개발 문제가 아니라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닌지 이러한 노파심이 드는데 우리 계장님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은 저도 서동축제 예산을 안 세운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서동축제를 절대 안 한다는 이야기는 안합니다. 서동을 빼놓으면 백제무왕과 서동은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백제유적지구에 유네스코 등재와도 맞물려서 서동축제가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왜냐하면 우리가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더욱더 이 예산이 증액편성이 되어서 제대로 사업이 이루어져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예산이 편성되지 않으니까 심지어는 어떤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느냐면 민간에서 민간사업자나 민간인들이 우리가 이것을 없앨 수는 없다. 우리 전통성을 계승하고 더 확대하기 위해서 우리가 십시일반으로라도 자금을 모아서 한 번 올해 이 사업을 해야 하겠다 이러한 마음들이 지금 들풀처럼 번져가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런데 행정에서 이러한 마음들을 나 몰라라 하고 콘텐츠 개발만 운운한다면 그 정말 민심을 방치하는 것이 아닌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금마주민들로부터 그런 제의는 받은 바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진행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시에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유선 위원  진행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답변하시는데요. 진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본위원이 정말 내가 기업가로써 이런 부분에서는 기여하고 싶다, 우리 주민들이 정서에 부합되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를 제가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사업자를 만나본 것은 없지만 그렇게 듣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타진을 하시고, 또 실망하는 우리 주민들의 민심 속으로 들어가서 정말 시 의지가 그렇다면 그분들과 함께 소통을 하셔서 또 이렇게 더 좋은 콘텐츠 개발을 위해서 올해는 이렇게 조금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있는 그러한 정성어린 행정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잘 알았습니다.

○주유선 위원  과장님이 그런 부분도 유념하셔서 좀 사려성 있는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예, 그리고 64쪽 한 번 볼게요. 62쪽부터 먼저 볼까요? 우리 합창단 있지요? 시립합창단.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주유선 위원  얼마 전에 매스컴에도 부끄러운 지면 할애가 됐는데 고위 간부자가 단원을 성추행한 사례가 있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주유선 위원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기소가 되어서 지난주에 1심 심리를 한 상태입니다.

○주유선 위원  그래요. 그것을 보면서 시가 관리감독이 미비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단무장 문제는 저희가 그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바로 대기발령과 해촉을 했습니다. 해촉된 상태로 있고, 성추행이나 그런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겠으며, 교육도 같이 병행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합창이라는 것은 예술단이 다 그렇지만 정말 아름다운 향기가 나야하고 그런 것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정서적 공감대를 이루어야 되는데 악취가 만연하니까 우리가 예술의전당 이렇게 건립된 이 시점에서 더욱이 이런 사건이 생겼기 때문에, 발생됐기 때문에 굉장히 수치스러움을 느끼고요. 예산의전당이 건립된 이후에 일어난 건이라 굉장히 예술의전당에 또 먹칠을 하는 그런 일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이 물론 개인의 역량부족이고, 소양부족이기도 하지만 지도감독권이 있는 우리 문화관광과도 거기에서 면죄부를 줄 수 없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 속담에 열 도둑을 한 사람이 지키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여튼 그렇다고 치더라도 관리감독을, 거꾸로 말을 했네요. 그런데 우리 관리감독이 부실했다 이런 판단이 들어서 이런 것들의 지탄의 목소리는 시민들이 관리감독권은 뭐 하는 것인가, 또 그것을 동시에 시민들은, 주민들은 주민이 뽑은 의원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느냐 이렇게 같이 지탄을 받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협치를 해서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64쪽 건전한 영상문화 육성을 보니까 게임관련 6건, 노래연습장이 15건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주유선 위원  대개 노래연습장 15건은 내용이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술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데 술을 팔거나 도우미를 부르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경찰에서 적발이 되어서 시에 통보된 사항을 행정처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러면 시는 현장에는 나가거나 그렇지는 않고 경찰에서 어떤 단속에 걸리면 그 결과만 가지고 합니까 아니면 시가 지도점검을 하는 위치에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합동단속기간에는 저희와 같이 하고 있고 지금 경찰에서 대부분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시는 단속기간 외에는 경찰의 결과만 가지고 보고만 받고 그에 의한 행정처분만 하는 것이에요?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그렇습니다.

○주유선 위원  지도감독권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저희가 음주나 도우미 파견에 대한, 얼마 전까지는 시에서 했었는데 경찰에서 그것을 하는 것으로 권한으로 나눠져 있는 상태입니다.

○주유선 위원  권한이 100% 경찰한테만 됐어요? 우리시는 가지도 않고 경찰이 단속한 결과만을 가지고 평가를 하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러한 것들이 뭐냐면 단속 주체는 경찰이라고 하더라도 우리시도 개도를 할 필요는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개도 조차도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개도를 신규자나 변경된 업소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고.

○주유선 위원  이 교육을 시킬 때 그런 교육내용이 들어갈 수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내용을 다 하고 있습니다. 계속 그런 일이 적발되지 않도록 그런 내용을 준수해달라는 내용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왜 본위원이 이런 질의를 하느냐면 사실은 우리 문화가 잘못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래방을 가면 일단을 흥을 돋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것이 그냥 코스화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도 일방적으로 노래방을 가면 술을 먹고 가거나 술을 판매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데 이것이 어떻게 되냐면 우리시는 다행이 그런 것은 없었어요. 타자치단체에서는 단속기관과 업주간의 유착관계가 있어서 미리 알려주고 빽 없는 사람은 걸리고, 운이 나쁜 사람만 걸리고 그렇지 않으면 잘 된다 이러한 하소연을 하는 사례를 제가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가 이렇게 경찰단속반에만 맡겨 놓지 말고 우리도 계도기간을 정해서 단속기간에 단속할 의지가 있다면, 우리도 그렇잖아요? 선거법도 며칠부터 며칠까지는 단속강화기간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시도 정말 그런 의지가 있다면 기간을 정해서 한시적으로 라도 기간을 정해서 이럴 때는 특별단속기간해서 술을 판매하지 않도록 우리가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야지 우리 주민이 어떻게 보면 시민이 그런 곳에 가서 어떻게 업주가 되고, 농락되는 사례를 제가 전에 어떤 담당 주무관에서도 말했는데 이런 사례가 있단 말이에요. 업주를 골탕 먹이기 위해서 다른 곳에서 술을 사와요. 그리고 사달라고 하고 그리고 이것을 경찰에 고발을 해요. 그래서 피해를 보는 사례도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것들이 요즘 그렇지 않아도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데 이런 사례를 보면서 우리가 조금 행정에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 단속할 부분, 계도할 부분 이런 것이 나눠져서 병행한다면, 그런 것들을 몰라서 피해를 보는 신규사업자도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럴 때 그런 것들을 고지를 해주거나 확실하게 교육을 시켰더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았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모르는 사업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에서 적극적인 개입과 계도를 부탁을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마지막으로 관광해설사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주유선 위원  우리 지역도 관광해설사가 있어서 참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설명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관광해설사가 이 부분에 있어서 그때 물의를 일으킨 부분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2명이 있었는데 그 부분도…….

○주유선 위원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 두 분도 본인들이 납득을 하고 지금은 수긍을 하고 저한테도 한 번 온 적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발론을 제기하거나 그런 적은 없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분들이 이의를 제기한다고 해서 마땅히 행정에서 다 잘못했다고 할 수 없지만 이의를 제기한 사람이 그냥 심심해서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은 듭니다.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주유선 위원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정말 뭔가 편파적인 심사가 이루어졌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시에서도 반성을 하고요. 그리고 타자치단체를 보면 연세가 되고 경륜이 있는 분들이 문화해설사를 할 적에 훨씬 더 정감이 가고 우리가 느껴질 때 열정이 느껴지는 것, 왜냐하면 연륜이라는 것은 지역사랑이거든요. 다음에 문화해설사를 모집을 할 때는, 선정을 할 때는 그러한 부분을 감안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다면 민원이 발생하는 것도 다소 줄어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저희 시에 근무하는 해설사들도 연세가 다 많이 높습니다.

○주유선 위원  나이 제한이 없이, 지금 나이 제한은 없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주유선 위원  정말 무엇보다도 지역사랑과 열정이 묻어나고 성의 있게 우리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문화해설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선정기준도 마련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윤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숙 위원  저는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감사합니다.

○윤영숙 위원  문화예술의 조성 부분인데요. 제 또래 분들을 만나면, 저도 개인적으로 이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에 약간 관심이 있어요. 조성이 잘 되어서 활성화 되어서 왕궁테마파크나 미륵사지 이런 곳들은 야외로 나가서 놀거리, 볼거리를 보는 것인데 시내 가까운 곳에서 갈 수 있는 놀고, 먹고, 즐기고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아까 임형택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거기에 대해서 정말 잘 조성이 될까라는 약간 의구심이 들어요. 이 사업기간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인데 저는 초선이니까 2014년 하반기부터 업무보고를 받아서 파악이 좀 잘 안 되는데 오늘 보고서에도 보면 사업변경 같은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윤영숙 위원  이 사업변경 같은 것들은 어디에서 논의가 되어가지고 결정을 하시는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거기 예술의 거리는 관에서 주도해서 하는 것보다는 주민들이 스스로 문화예술을 살릴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취지로 주민협의체가 구성되어서 월1회씩 뭉클이라는 곳에서 회의를 합니다. 그리고 문화재단에서 전문가를 초청해서 과연 문화예술의 거리가 어떻게 조성이 되어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거리가 될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 월1회씩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그동안에 몇 차례 시에 건의를 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변경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주민협의체와 문화재단 어떤 위원들이…….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전문가를 초청해서.

○윤영숙 위원  논의가 되면 이것에 대한 논의된 내용을 변경할지, 안할지에 대한 어떤 결정은 저희 관에서 하시는 것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시에서 도와 협의해서 합니다. 도비가 투입이 되기 때문에 도에도 보고하고 같이하고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이 부분에 대한 자료를 처음에 사실은 계획이 어땠고, 소요예산이 어땠으며 아까 말한 주체들이 어떻게 형성되어서 가고 한 내용을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보면 너무 혼란스럽고 잘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아서요. 자료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이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할 때 조금 더 심도 있게 고민하셔가지고 많이 활성화되어서 다른 지자체들도 요즘 그런 노력을 많이 하잖아요? 구도심 내에서의 어떤 놀거리, 볼거리를 만들려는 노력들이 굉장히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서 익산은 조금 많이 뒤쳐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많이 노력해주시고요.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추가로 말씀드리면 문화예술의 거리는 지금 많이 성숙된 단계이고, 쌈지공원과 복합문화공간이 조성이 되면 어느 정도 윤곽과 표면상으로 아, 예술의 거리가 조성이 되고 있구나 그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윤영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헌 위원  설명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55쪽을 보면 세트장 유지보수 및 관리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주헌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몇 차례 말씀드린 바도 있고 사실 유지보수 관리비도 너무 적게 시에서 책정을 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렸는데 도에서 그때 용역한다고 했잖아요? 그것이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추경예산으로 4,500만 원의 용역비가 올려있는 상태입니다. 다음 주에 설명을 드릴 텐데 이 돈은 세트장 운영비로 약간은 적은데 그 비용으로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그렇게 집행하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4,500만 원이 시에서 세운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시에서 세웠습니다.

○김주헌 위원  도에서 한다고 한 것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것은 한류영상로케이션 관광자원화 사업은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교도소 세트장이 안전성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것이 제기가 됐어요. 그래서 그것을 용역을 해서 찾아 가서 보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사실 말이 세트장이지 그 시설 자체가 안에 위험, 접근금지라고 다 되어 있어요.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데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안전진단을 하려고 합니다.

○김주헌 위원  이것 한 번 자료를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시립예술단 운영은 아까 설명하실 때 7월 중에 근무평가를 하신다고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작년에도 사실 오케스트라를 새로 설립하는 것과 관련해서 근무평가를 연 상반기, 하반기 두 차례 걸쳐서 어떤 정리를 할 부분들은 정리를 하고 이런 부분들을 해나가겠다고 했는데 합창단 노조 때문에 못한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 그것이 어떻게 협의가 된 것입니까 아니면 계획만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노조는 협상 중에 있고 노조 때문에 못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평가는 계획대로 할 계획입니다.

○김주헌 위원  합창단 노조나 이런 쪽에서는 근무평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거부를 하고 있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거부는 해도 지금 협상이 되지 않은 상태이고, 노조에서 평가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가 평가를 안 받는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말씀 들은 적이 없습니다.

○김주헌 위원  노조의 협상 내용 중에 그런 것이 있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협상 중에 들어 있는데 저희가 협상사항으로는 안 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러면 7월 중에 합창단까지 해서 전부 근무평가를 받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3개단을 다 합니다.

○김주헌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한 번 또 말씀을 들어볼 수도 있겠는데 쉬울까 생각이 드네요. 작년에 하신다고 했는데 작년에도 못하고 넘어간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아니요, 보완해서 올해부터는 한다고. 올해 2015년도부터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김주헌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오케스트라를 새로 설립하는 부분도 이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추경에도 그 예산이 올라와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근무평가를 해서 정리될 부분들은 정리하고, 또 서로 합칠 부분들은 합치고 이것이 선행이 되어야 오케스트라도 잘 운영이 되어 나갈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제가 질문을 드려보는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어제 3개단 단무장들과 회의를 거쳐서 예고를 했습니다. 7월 중순 경에 하는 것으로 날짜와 평가위원을 선별해서 계획 중에 있습니다. 7월 중순에 할 것입니다. 예고를 했습니다.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위원님 작년까지는 연말에 한 번 했어요. 올해부터는 두 번 하겠다고 한 것이거든요? 그것을 노조에서 한 번만 해달라고 우리한테 요구를 했는데 앞으로 안 된다, 상반기, 하반기 해야 한다고 통보를 했어요. 그래서 상반기 것을 7월 달에 하는 것입니다. 하반기는 11월 달에 하고요. 그것은 결과에 두 번 점수를 낮게 맞으면 그 사람은 정리를 할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60점 미만은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 사항이고 70점 미만은 세 번 맞으면 경고를 거쳐서 합니다.

○김주헌 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도 바로바로 보고를 해주시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의회에서 어떤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고맙습니다.

○김주헌 위원  아까 관광홍보마케팅에서 학교 수학여행단을 한 9,000명 정도를 유치했다고 했는데 유치를 해가지고 익산에서 숙박이라도 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유스호스텔에서 숙박은 했고요. 미륵사지와 왕궁유적지이 코스에 들어가 있어서 다녀갔습니다. 숙박은 유스호스텔에서 했습니다.

○김주헌 위원  9,000명이 전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까지는 아닙니다.

○김주헌 위원  그러면 일부만 숙박을 하고 일부는 여기서 한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주헌 위원  그런 부분들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다 와서 스쳐지나가는 그런 식의 유치나 관광은 실질적으로 사실 익산시에 큰 도움은 되지 않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해서 연계시켜서 할 수 있으면 좋겠고, 중국인 의료관광객 부분에 대해서도 지난번 간담회 때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는데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습니까? 요즘 메르스 때문에 굉장히 문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6월 13일에 180명이 들어오기로 했었습니다. 1차 시범단이 다녀간 후에 호응이 좋아서 계속 3만 명까지도 예측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잠시 중단한 상태이고 이것이 주춤해지면 바로 들어오겠다는 약속을 한 상태입니다.

○김주헌 위원  올해 3만 명 연10만 명 정도를 유치를 하겠다고 한 것이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하려고 그랬는데.

○김주헌 위원  이런 부분들이 하반기 추진계획에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어떤 문제점이 있으면 말씀도 해주셔야 되는데 그냥 추진만 하겠다고 이렇게 써놓으셔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메르스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익산시는 문제가 없는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메르스 부분에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는 차질이 있지요. 그런데 진행 추이를 봐가지고 바로 진행하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김주헌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로 한 번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주헌 위원  69쪽에 웅포관광지 테마조성에 대해서 사실 웅포로서도 굉장히 큰 중요한 사업이고 익산시로 봐서도 굉장히 큰 중요한 사업입니다. 작년에 제가 설명을 들을 때는 올해 4월까지 용도지역 변경을 하고 해야 한다고 얘기를 듣기도 했고, 지금 보면 1차 공모사업에서 신청한 부분이 없고, 오늘이 6월 19일인데 6월 19일 날에 사업제안서를 접수 이렇게 한 것으로 인쇄가 되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아니요, 1차에는…….

○김주헌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저희가 민간공모를 해서 1,000억 원 정도의 민간유치를 하려고 테마파크를 조성을 하려고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1차 기간에 2월부터 4월까지 공모를 했는데 한 군데가 접수를 했었습니다. 대전에 있는 업체인데 신청서류가 미비 되고 해서 무효처리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4월 20일부터 오늘까지 2차 공모를 했는데 지금 현재 공모자가 없습니다. 문의는 굉장히 많이 오고 있습니다.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싶어하는 업체는 많이 있고, 골프장에 대한 관심은 많이 있어서 문의는 많이 받았는데 경영권문제가 지금 안정이 안 되어 있어서 그 문제가 안정이 되면 저희한테 추가로 협상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이 사업 제안서 접수는 오늘까지 접수를 받는다 그런 이야기구먼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주헌 위원  어디 접수한 곳이 없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주헌 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것을 추진하는 것도 사실은 굉장히 불확실한 것 아니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경영권이 어느 정도는 타결이 되어 가고 있는 상태로 알고 있고요. 세부적인 사항은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지난번에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 설명을 들을 때 테마파크를 하고자하는 그런 업체가 있는 것으로 저희가 설명을 들었거든요? 국장님이 자세하게 어떤 부분이 있으면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지난번에 1개 업체가 냈다는 것은 받았는데요. 그때 그분의 서류를 받았을 때 우리가 취재하는 것보다 약간 서류가 미흡해서 반려를 했어요. 반려를 했는데 저희가 물어보니까 다시 이번에 내겠다고 요청을 하기는 했는데 본인들이 웅포골프장이 경영권 문제로 지금 기소가 되어서 다 검찰이 넘어간 상태이고, 지금 현재도 정점순씨가 가지고 있던 지분이 권익위라는 곳으로 다 매각이 되어가지고 권익위에서 지금 운영을 하니까 이 사람들이 보고는 우리가 지금 신청을 해봤자 안 될 것 아니냐, 그래서 이 경영권이 안정화되어서 누구든지 권익위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분 제인건설이 지분권을 샀거든요. 제인건설이 하든지 경영권 분포를 보면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한 0.4% 밖에 차이가 안 나요. 그 주식이 한 분이 더 인수하면 경영권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두 분이 법적 다툼이 나고 나면 다시 이분도 제출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기 때문에 그 외에도 몇 군데 사시겠다는 분이 있었어요. 이 문제가 해결이 되면 저희들이 독려를 하면 이것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 판단이 됩니다.

○김주헌 위원  경영권 부분이 정리가 되면 테마파크를 진행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궁금한 사항 몇 가지 추가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축제 예산 우리 과장님이 기획예산과에 본예산 올릴 때 얼마 올리셨습니까? 처음에 올릴 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작년 수준에 2억 4,500만 원 정도 올렸습니다.

○박종대 위원  2억 4,500만 원?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기획예산과에 올렸는데 기획예산과에서 예산을 반영 안 한 것이지요?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예, 그렇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해요. 여기에서 지금 머리 써서 생각해서 저한테 이야기하면, 나는 지금 질의를 거꾸로 하는 것이에요. 내가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 정말로 우리 문화관광과장님이 서동축제가 진짜 세계문화유산 등재하고 맞춰서 하기 위해서 정말로 그런 것을 보류시켰다고 하면, 예산은 초두에 안 올렸으면 그것이 소신인 것이고, 올렸다면 우리 과장님은 위원들한테 허위보고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답변해 보세요.
  그것은 한 사람이, 어느 누가 이것 하지마라 결론적으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에요, 과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정말 진정으로 과장님이 소신이 있었다면 예산 안 올렸어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질의마치겠습니다. 내가 과장님 입장 난처하지 않도록 하고 벌써 그것도 위원들한테, 지금까지 한 것도 이치에 맞지가 않아요. 그러면 정말로 우리 과장님이 소신 있는 발언은 아니다.
  본위원이 정말로 중앙체육공원에서 하는 서동축제는 금마로 가야 된다. 칼럼도 많이 썼고, 많이 주장도 했어요. 왜, 역사성과 전통성 앞으로 향후 그래서 거기서 하다가 전용축제장을 조성을 해서 정말 흔적이 남아 있는 그래야 지역민들도 거기에 또 관광객이 왔을 때도 아, 이것이 정말 서동축제장이다 뭔가 남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주장해서 금마로 가서 딱 반쪽짜리 축제하고 나서 끝냈습니다. 참 아쉬움이 많아요. 그래서 내가 우리 과장님 소신이 아니라 다른 곳의 생각이다 하는 것을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두 번째 말씀을 제가 드릴게요. 62쪽 한 번 보시지요. 지금 3개단 정원이 몇 명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문화재단이요?

○박종대 위원  시립 3개단. 62쪽에 보면 합창단, 무용단, 풍물단 3개단 정원이 몇 명이느냐.
  시간이 없으니까 짧막짧막하게만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104명입니다.

○박종대 위원  104명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지금 현재…….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66명입니다.

○박종대 위원  66명이지요? 50% 조금 인원이 넘어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제가 더 이상 이야기는 안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과장님이 잘 판단하셔서 잘 하시고, 104명에서 66명입니다. 잘 판단하시고 잘하셔야 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저희들이 우리 위원회에서도 오케스트라 예산을 세워주지 않겠다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오케스트라 세워주는데 너무나 우리 익산시로써는 부담스러우니까 조금 문제가 있으니까 잘 조정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 이것이 대다수 우리 위원들의 생각이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이유야 어쨌든 간에 지난번에 우리 위원회에서 삭감이 됐어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예결위에서 어쨌습니까? 다시 살아났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본회의장에서 반대토론이 나왔지요? 그래서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부결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부결됐지요? 이것은 위원회 예산이 아니라 위원님들의 전체의 의견을 물어서 부결시킨 것을 채 6개월도 안 되어서 또다시 예산을 올린다는 것은 이것은 예산 형편상 정말로 맞다고 생각하세요, 과장님?
  이것이 더군다나 반대토론까지 있어가지고 본회의에서 반대토론해가지고 투표까지 해서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최소한도로 진짜 우리 과장님이 양심적으로 정말 판단했다면 이번 예산만큼은 올려서는 안 되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위원들하고 갈등이 있고 반대토론해서 부결난 것을 바로 올려버려요? 내가 진짜 반대토론을 안했다면 이해가 간다니까요, 과장님? 답변 한 번 해보세요. 입장곤란하면 하지 마시고.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제가 답변할게요.

○박종대 위원  예.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그때 당시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때는 공감도 안 되고, 또 여러분들한테 의견을 안 나눴으니까 한 6개월 동안 공감을 거쳐서 추경예산에 세웠으면 좋겠다 말씀을 한 번 하셨고요. 또 한 가지는 이번에 올린 예산은 지난번에는 상임으로 해서 10억 원 정도 예산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비상임으로 해서 어느 정도 갖췄으면 좋겠다. 그래서 예산도 팍 줄여서 실제로 80만 원에서 100만 원 정도 밖에 안 되는 비상임으로 올렸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한 번 더 검토를 해보시고 예를 들면 저희들이 파악을 해보니까 기획공연 한 번 하려면 오케스트라가 없는 곳은 2~3,000만 원씩 기획공연비를 더 줘야 악기를 데리고 온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른 곳 군산이나 전주가 50회 정도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는데 그 돈도 만만치 않거든요? 이런 것을 검토해서 위원님께서 심도 있게 심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런 취지는 집행부에서 저희들이 많이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저희 위원회에서,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저희들이 무조건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위원회에서는 분명히 이야기했어요. 그때 당시에 뭐냐면 충분하게 그런 문제점, 여기에서 제가 이야기하기가 난해하니까 제가 이야기를 안 하는데 그때 당시에 우리가 우리 집행부하고 의원들 간에 서슴없는 대화를 했었잖아요? 이런 부분 조정을 해서 이렇게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조정해서 오면 저희들이 다시 검토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추경에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박종대 위원  잠깐 들어보세요. 국장님 답변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우리 국장님은 그때 조정해서 올리라고 해서 저희들이 올렸다 이 말씀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이것이 뭐냐면 그렇게 해서 승복하고 말고 이번 조정해서 올렸으면 말이 필요가 없지요. 그런데 예결위에 가서 우리 위원회에서 충분하게 조정해서 다음에 올리라고 했는데 예결위에 가서 로비해가지고 그냥 예결위에 통과를 시켰단 말이에요? 그것하고는 전혀 다른 이야기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시 의원들 전체에서 예산 투표까지 하는 마지막 단계가 와 버렸단 말이에요. 그래서 너무나 상반된 그런 일들을 갖다가 이번에 또다시 그렇게 한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좀 문제가 있다 그런 말씀이고, 우리 국장님 말씀도 충분하게 이해가 가요. 상임위에서 비상임으로 전환을 했으니까 예산을 올리겠다 이런 말씀인데 과거에 이 3개단도 명예만 넣어 달라, 상임만 해 달라 하고 1년 후에, 2년 후에 다 다른 곳에 다 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없냐 이런 문제가 많았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걱정스러워서 또 비상임을 했을 때는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려면 상임위로 하고 안 하려면 말아야 합니다. 비상임은 질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원인을 임시방편으로 하려고 하지 말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할 생각을 해야지 과거에 비상임이다 보니까 질이 떨어진다, 학생이나 있다 그래서 상임위로 해야 한다 과거의 답습 아닙니까? 비상임으로 했을 때는 학생들만 여기에 남아 있어요. 정말로 수준급은 여기의 비상임인데 누가 와서 하겠습니까? 안 습니다. 그런 관계 때문에 조금만 참고 기다리시다가 했으면 좋겠다 그런 아쉬움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한 번 답변하실 것 있으면 답변 해보세요. 제가 상기한 것하고 다르면 말씀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박종대 위원  없어요? 없으면 마치고요.
  63쪽 한 번 잠깐만 보시지요. 아까 동료위원께서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거기 보니까 원래 야외공연장을 만들겠다고 해서 처음에 예산을 세웠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그렇지요? 중간 정도. 그 다음에 복합문화공간, 주차장 지금은 쌈지공원으로 변경을 했어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원래 야외공연장을 저희들이 걱정했던 것이 그것이었지요. 시끄러우니까 민원 때문에 못 할 것이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걱정 마시라고, 우리 신차란 과장님이 아니라 그 전 과장님이 하신 것이에요. 결론적으로 위원님들의 생각이 그대로 다 들어난 것이에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을 대비해서 실내공연장으로 가야됩니다. 공연은 실내공연장 안 돼요. 지금 실내공연장 없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복합문화공간이 그 공연장입니다.

○박종대 위원  원래 실내공연장으로 산 것은 문제가 있어서 철거를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래서 내용을 바꿨다는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지금 실내공연을 어디에 어떻게 하시려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복합문화공간에…….

○박종대 위원  그쪽에 하시겠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공연장을 그 안에 실내로 해서 할 것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요. 제가 그것을 질의하자는 그런 차원에서는 뭐냐면 처음에 우리 위원들의 야외공연장은 문제가 많으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주민협의체에서도 거론이 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아무튼 그런 것을 잘 조정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뭐냐면 우리 익산의 문화예술의 거리는 중앙동이에요. 또 젊음의 거리는 어디입니까?
  대학로죠. 문화를 그렇게 연구하시는 과장님이 젊음의 거리는 대학로거리 아닙니까? 제가 과장님한테도 몇 차례 이야기 했습니다. 이 대학로가 국비를 70%, 30%, 또 90% 이렇게 해서 거리를 깨끗하게 정리했어요. 그러면 거기도 특색 있는 그런 거리를 앞으로 개발을 해서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어느 정도 갖춰져 있어요. 원광대학교 동아리팀이 19개팀 있는데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해봤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거기만 조금 잘하면 상설공연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하림사장님하고도 제가도 두 번 통화했어요. 과거에 우리 치맥축제 한 번 연구를 해봅시다 그랬더니 하림은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저한테도 말씀을 드리고 사장님도 말씀하세요. 우리 익산에 하림하면 닭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닭과 맥주가 어울리는 그런 젊음의 거리, 문화의 거리 이런 것도 특성 있게 가고 이런 것을 중앙동에도 하시면서 대학로 젊음의 거리도 같이 가주면 지금 전주나 군산이나 다른 쪽으로 빠져나가는 젊음이 그것이 다 돈입니다. 돈으로 봐서는 안 되지만 그것이 다 문화예요. 젊음 문화 아닙니까? 이것이 다 전주로 나간다 이것이지요. 익산은 볼거리가 없으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과장님이 어떻게 좋은 대안을 제시했으면 어떨까 그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짤막짤막하게 한 번 말씀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우리가 8월 중에 호러축제라는 전국에서 지금 4번째 젊은이 축제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치맥축제까지 같이 겸해서 같이 계획하고 있고.

○박종대 위원  장소를 어디에 다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문화의 거리에서 할 계획입니다. 익산역 광장과 호러라는 미로를 찾아서 가는 축제인데 젊은이들 사람모집은 철도공사에서 하고 익산에서 하는 축제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 축제가 성공이 되면 대학로에도 연계해서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해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점 한 번 잘 판단을 해보시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두 가지만 제가 간단하게 66쪽하고 68쪽에 왕궁보석테마 관광지가 10년에 걸쳐서 100억 원 정도 투자해서 10억 원 올해 예산 계획을 가졌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1차 용역을 지금 착수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착수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자문위원회 회의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자문위원회 결과 이런 것은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왜 그러냐면 보고를 해주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위원들 의견도 한 번 들어보고 거기 자문위원회 이야기를 해주고 연계성이 조금은 있어야 해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게 해서 한 번 이런 것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실시설계용역하는 그런 내역 지침이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다 궁금해 하시니까 한 번 주시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자문위원님 명단 한 번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68쪽도 보니까 1차적으로 완료를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1단계는 완료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지요. 1단계는 완료했단 말이에요. 2단계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까지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것도 역시 위원님들한테 한 번 중간보고 결과를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나중에 우리 과장님이 칭찬 받아요. 제가 칭찬 받으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고맙습니다.

○박종대 위원  위원님들한테 한마디라도 보고했느냐고 또 그럴 것 아닙니까? 왜 그러냐면 의원이 잘나서가 아니라 익산시 시민을 대표하는 지역의원이기 때문에 보고를 해달라는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회기 중에 한 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러시죠.
  위원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말씀 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우리 서동축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요. 서동축제 관련해서 금마 주민 분들이 추진하시는 상황을 정확히 파악을 해보셨나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저희 과에 관계 되시는 대표자들이 왔다 갔습니다. 저희도 방문을 했고, 그런데 지금 현재로는 재정력이 따르지 않아서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를 했고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해야 되는지를 몰라서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시의 도움이 없이는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저희한테 와서 했습니다. 문화재단에도 방문을 했고, 문화원도 갔고 그분들이 다녀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시는 그분들이 그러한 정도이기 때문에 하여튼 콘텐츠 개발되기 전까지 올해는 일단 서동축제를 안 하시고 다음에 대책마련이 된 후에 차후년부터 한다든지 이런 계획이시라고 하는 것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모르겠습니다. 과장님이 파악하신 상황파악하고 제가 파악한 상황파악이 너무 달라요. 아까 앞에서 말씀하시는데 과장님이 계속 말씀하시는 내용이 제가 파악하기로는 서동축제를 하기 위해서 주민 분들이 2억 원 정도의 후원금을 마련한 상태이고, 지금 임동창 선생님이 서동요와 관련해서 뮤지컬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식이 되든 주민들은 반드시 서동축제를 개최하겠다는 것이에요. 익산시가 하든, 안하든 우리는 한다라고 하는 것이 명확하게 결정된 상황이고, 저는 2억 원 정도 후원금도 받았고 그리고 임동창 선생님이 우리 서동, 선화 이야기를 가지고 뮤지컬을 만들고 있고 이런 진행이 되는 것으로 저는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서 우리시가 하루빨리 뭔가 대응예산을 차후에 추경에 또 하더라도, 수정예산을 만들든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예산확보를 통해서 시가 측면지원하고 주민들이 하시도록 하든지 아니면 다시 명백을 대표축제는 아니더라도 금마지역축제로 명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든지 해야 되는데 이대로 가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축제가 되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 과정 자체가 대단히 문제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지금 상황파악이 너무 다르다고 하는 것이에요. 저는 이렇게 상황파악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혹시, 여전히 주민들은 우리는 스스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시나 문화재단이 계속 도움을 달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축제를 못한다 이렇게만 파악을 계속 하고 계신 것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위원님이 파악하고 계신 내용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시 입장만을 이야기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요. 그 부분이 저는 세계유산등재 이후에 어찌 보면 조금 잘 안 되던 서동축제조차도 금마와 뭔가 연계해가지고 이번에 그것을 잘 활용해가지고, 이번에 잘 활용해야 될 오히려 그런 축제인데 있는 기회마저도 너무 그런 것들이 준비되고 있지 않나 이런 안타까움이 들어요. 향후에 꼭 좀 다시 한 번 국장님도 마찬가지시고 꼭 좀 어떤 형태로든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시는 그냥 완전히 모른 척 하고 있었고 주민들이 알아서 했다고 하는 이런 큰 불신이 형성되지 않게 뭔가 협의할 수 있는 과정들, 예산이 아니라고 하면 어떤 지원이라도 할 수 있는지라든지, 예를 들면 제가 5분발언 때도 이야기 드렸지만 광화문 앞에 석가탄신일날 며칠 동안 미륵사지석탑 70% 모형 크기로 만들어서 우리 전 국민이 보고 대단히 아름답다고 했던 그 탑도 서동축제기간이든, 세계유산등재 이후에 바로 빌려와서 미륵사지 앞에 저녁에 불을 밝혀서 뭔가 전시도 해놓는다든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저도 제안도 해드렸고, 그 주민 분들도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서 많이 수집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꼭 좀 고민을 해보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말씀드리다 보니까 생각이 나는 것인데 미륵사지하고 왕궁테마 보석단지가 연40만 명씩 방문합니다. 거의 비슷해요. 왕궁테마공원이 조금 더 많더라고요. 매년 통계를 보니까 익산 미륵사지가 한 40만 명 방문하면 보석테마 관광지가 42만 명 정도가 방문을 하더라고요? 아까 잠깐 이야기 있으셨는데 적어도 지금 문화관광을 이야기 하시고, 또 왕궁테마 보석관광지를 우리시의 대표관광지로 육성하시고 계시는 과정이면 그런 기본적인 통계에 기초해서 어떤 일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알았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 것들은 조금 더 정리를 하셔서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런데 아까 그 얘기를 드린 이유가 타지역을 보면 평균 6, 70% 이상 세계유산등재 이후 관광객이 늘어난다고 다 객관적으로 보고가 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그렇게 늘어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미륵사지와 보석박물관을 연계해서 둘 다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뭔가 그 효과를 어떻게 낼 것인가도 좀 더, 아까도 거듭된 말씀이지만 방안마련을 꼭 좀, 하여튼 우리시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 그 두 곳입니다. 그 두 곳을 어떻게 연계해서 효과를 높일 것인지도 잘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았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보충질의를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들 계속 서동축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우리 과장님은 안하는 것이 아니고 콘텐츠를 개발해가지고 내년부터 잘 하겠다는 이야기지요? 그 말 책임질 수 있어요?
  책임 못 지면 답변 안 하셔도 돼요. 책임 질 수 있으면 책임질 수 있다고 답변하시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갈 일이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서동축제 문제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위원님들이 서동축제가 왜 안 되는지 다 알고 있어요. 과장님 복잡하게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데 최소한도로 여기에서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면 안 돼요. 그리고 콘텐츠 개발한다고 그랬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위원장 송호진  어느 기관에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문화재단에 7월 중에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그러면 지금까지 진행상황이나 이것 자료로 내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그 다음에 건전한 영상문화육성과 관련해서 전에는 단속권이 있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위원장 송호진  단속권이 언제 없어졌는지 그 법률조항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보면 하반기 추진계획에 지속적인 행정지도 및 단속 실시한다고 했는데 단속권이 없는데 무슨 단속을 실시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법적근거를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그 다음에 예술단과 관련해서 지금 논란이 많은데 노조 때문에 못 하고 있는 것이 없다고 그러는데 평가 2014년에 한 번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한 번 했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2015년에는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7월 달에…….

○위원장 송호진  한 번도 못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7월 달에 계획 중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계속 협상만 하고 있지 진전이 안 되고 있잖아요? 노조 때문에 못 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노조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도 노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일을 추진을 못하고 진행이 안 되면 안 돼요. 그리고 2014년에 평가한 결과 자료로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았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그 다음에 웅포골프장 문제 지금 가닥이 추려집니까? 최소한도 10년 이상 지난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위원장 송호진  그것 안 되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위원장 송호진  골프텔도 지금 안 되고 있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그러면 설령 테마파크의 업체를 응모를 하더라도 이것 분쟁이 해결이 안 되면 할 수가 없어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분쟁해결이 1, 2년 사이에 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1, 2년 사이가 아니라 어느 정도 타결점은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간접으로도 자료를 조사해본 결과로는 그 관계는…….

○위원장 송호진  이것이 지금 법적인 문제까지 비화되고 있고 계속 그러는데 이것이 민사, 형사문제까지 다 지금 관련이 되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위원장 송호진  그러면 형사문제는 그렇다 치고 민사문제가 걸리면 1, 2년 사이에 되는 사안이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것도 잘 생각하세요. 테마파크 유락시설 업체 선정하는 것도 좋지만 선정을 지금 할 수도 없고, 해서도 되지도 않아요. 이것을 갈래를 타지 않고는 해결이 안 되지요?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이 문제는 시간을 두고…….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경영권이 확보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우리가 자금을…….

○위원장 송호진  누가 투자를 할 사람이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말씀드린 대로 확실히 되어야 사업자가 1,000억 원 이상 투자를 하지 지금 상태 불확실한데 투자할 분이 없지요. 그러니까 위원장님 말씀대로 정확히 경영권이 확보가 되면 다시 공고를 하면 오실 분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송호진  그것은 그때 진행을 하고 그 이전에 익산시에서 할 일을 좀 추려서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역사문화재과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입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앞서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도시개발 전영수.
  고도육성계장 김대영.
  문화재시설계장 배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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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5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문화산업국(역사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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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을 텐데 시간상 간략하게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89페이지에 보면 이주단지 조성사업이요. 사업기간이 2012년 7월에서 2016년 12월인데 토지지장물보상이 86.9%가 완료됐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현재 그 정도 진행이 됐습니다.

○김연식 위원  86. 9% 보상이 너무 지연이 되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계속 지연이 되는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이주단지 내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협의에 응한 분이 있는가 하면 다소 이견이 있어서 협의매입에 응하지 않은 분이 있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두 분을 만났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최대한 빨리 매입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약속을 받으셨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약속을 받았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면 대략 합의가 되어 간다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되어간다고 생각을 해도 되겠네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아무튼 공사기간이 2016년 12월 말이면 지금 1년 남짓 밖에 안 남았는데 공사기간 내에 완공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철저히 대비해서 기간 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무엇보다도 역사문화재과는 일단 감사드리고 싶은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역사문화재과의 공무원분들이 어찌됐든 그 전에 계셨던 분도 있고 지금 오신 분도 있겠지만 2007년부터 어찌 보면 기나긴 기간 동안 노력을 하셔서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세계유산을 가지게 된 도시가 됐잖아요? 다른 모든 것을 떠나서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물론 주민들 사이에 부여가 4개가 되고 우리는 공주와 함께 2개씩만 됐는지라든지 여러 부분의 이야기가 있지만 일단 세계유산등재라고 하는 너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물론 7월 4일날 발표가 되어야 하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이나 수고했다는 말씀을 꼭 좀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세계유산과 관련해서는 그때 5분발언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역사문화재과에서 등재해놓는 일까지와 기본시설을 갖추거나 이런 일들까지 해놓으신 것 같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아까 앞전 문화관광과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문화관광과에 세계유산등재 이후에 관광에 관한 계획이나 이런 것을 여쭈면 역사문화재과의 일이라고 하시고, 아직도 역사문화재과도 그 일이 우리 과의 일인 것처럼 가지고 계시고 하는 이것이 물론 제가 5분발언 때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충남 공주, 부여나 이런 곳처럼 T/F가 만들어지고 협업이 진작 됐으면 이런 혼란이 없는 것 같은데요. 우리시는 아직도 전북도도 그렇고 그런 것에 대한 대책이 미진하다. 아까 설명을 듣다 보니까 문화관광과에서는 전북발전연구원하고 우리시하고 해서 이와 관련한 대책을 곧 진행한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역사문화재과도 참여를 하시나요 아니면 거기부터는 참여를 안 하시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참여를 할 계획입니다.

○임형택 위원  같이 참여를 해서 논의를 해 나가시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계속 반복적으로 말씀을 드렸기 때문예요. 저는 역사문화재과에서 할 일이 있으시고, 문화관광과로 과감히 빨리 책임을 넘길 일은 또 넘겨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세계유산등재 이후에는 물론 석사 보수도 있고 여러 가지 역사문화재과가 시설적으로 가져가야 될 일이 있으시지만 향후에는 문화관광 활성화를 어떻게 잘 할 것인가가 저는 더 큰 과제라고 보거든요. 물론 미륵사지 복원이라든지 그 시설적 과제는 당연히 크게 있으신 것이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저는 아직 전혀 협업도 없고 너무 부서 간에 업무를 핑퐁하는 식으로 그것은 그쪽 업무다, 이것은 이쪽 업무다 하는 식으로 너무 선 긋기를 해놓고 계시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꼭 좀 적극적으로 과감히 이월하고 넘길 것은 넘기시고 뭔가 그렇게 해야 할 것 같고 그것은 국장님께서 업무조정을 충분히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갈음을 잘 타주시면 좋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계속 어중간하게 있어 가지고 나중에 보면 일이 안 되어 있는 상황이 될 것 같거든요.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우리 문화관광과 직원이 답변을 잘못한 것 같은데요. 고도문화재과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인프라 구축을 하면 끝나는 것이거든요? 예를 들면 이정표를 고친다든지, 안내판 고쳐놓으면 나머지 관광계획을 부여, 공주나 우리 전주와 같이 협업해서 하는 것은 문화관광과 일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 답변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런 부분들. 제가 문화관광과에 의회 열리기 직전까지도 문의를 했을 때 우리 업무가 아니다 라고 하는 답을 공무원 분들로부터 들었어요. 저는 이것이 현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간부공무원들과는 달리 그 실제 업무를 맡고 계시는 계 직원 분들이 여전히 그러한 문제를 저는 느꼈다는 것이고요. 그것은 시간이 들으니 답을 안 해주셔도, 그렇지 않고 해결하고 가신다고 하니까요. 꼭 좀 염두에 두시면 좋겠고요.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예.

○임형택 위원  86쪽에 역사문화도시 상당히 우리가 많은 돈을 들여서 용역도 하고 계시고 한데 이 콘텐츠 개발 용역자문회의에는 몇 명 정도 구성되어 있고 의회 의원님 중에는 참여하고 계신 분이 계신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지난번에 약속을 드린 바와 같이 저희 시에 기본적인 용역 방안이 설정이 되면 위원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통해서 이해를 구하도록 그렇게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자문회의는 일단 전문가들 중심으로 구성을 하신 것이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까 문화관광과도 자문회의에 의원님들이, 과거에 통상적으로 의원님들의 전문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뭔가 의회와의 의사소통이라든지, 또 의회 의원님으로서 지역민들의 어떤 의견 청취하는 부분들이 행정에서 못하시는 미진한 부분들이 또 의회 의원님들이 가지고 계신 의견들이 계셔서 항상, 저는 이전에 보면 어떤 자문회의든 완전히 전문가들로만 구성되는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개 의회 의원님들 한두 분 정도는 자문회의에 포함을 시켜서 의회와의 계속 소통을 해나갔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시장님 들어오시고 나서 가장 아쉬운 것이 어디 위원회도 그렇고 자문회의도 그렇고 의회를 다 배제시켜 놓으셔가지고 여기서부터 뭔가 정보가 공유가 안 되는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자문회의는 전문가들로 구성하셔서 특성상 그렇게 하셨다면 꼭 좀 말씀하신대로 중요한 용역이니까요. 중간계획 같은 것들이 나오시면 적어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하고 라도 간담회를 하신다든지 꼭 그래야 다음에 계획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공감이 일어나는데 그러지 않으시면 또 일방적으로 진행해 놓으시고 우리한테 이렇게 간다는 보고만 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에 대해서는 꼭 그렇게 이행을 해서 기획행정위원회와 소통을 하면서 제대로 용역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 부분은 꼭 좀 염두에 두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것은 한 번 자료만 부탁드릴게요. 금마 이주단지하고 옥룡천 옛물길 회복사업 우리 고도 사업 중에 대개 중요한 사업인데 얼마 전에 주민들이 집단적으로 반발해서 문화재청에 민원도 넣으시고 상당히 문제가 됐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것은 설명보다는 어떤 민원이 된 것이고, 어떻게 문화재청하고 협의가 되어서, 문화재청에서 일부 계획도 변경하라고 지침이 내려왔다고도 들었거든요. 저희들이 파악을 정확히 하고 있지 못하다 보니까 집단민원이 발생했던 내용하고 어떻게 차후에 해결하시기로 했는지 그 내용을 자료로 공유해 주시면, 말씀을 꼭 좀 해주셔야 하면 해주셔도 좋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과 관련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문화재청에서 저희들에게 기본적으로 하고자 하는 계획을 변경하라는 지침이 내려온 바는 없습니다. 다만 문화재청과 익산시의 의견이 있어서 그것을 조율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주민들로부터 들려오는 집단민원의 내용은 심각해요. 행정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판단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 내용이 정확히 전체 위원님들한테 고도사업은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예요. 전체 이런 내용이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있었고 이런 방향으로 해결을 하기로 하다라든지 공유해 주시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민원과 관련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대표적으로 두 분이 강렬하게 반대를 하는데 그분을 제가 2시간씩 만나 4시간을 소요하면서 설득을 하고 이해를 구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께서 큰 틀 속에서 참여한다는 것이 방향이 서 있고요. 저와 기본적으로 대화한 내용 속에 앞으로 적극적으로 동의를 해서 익산시가 하고자 하는 방향에 참여를 하겠다 이 정도까지는 의견을 좁혀 놓았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이것도 계속 반복적으로 드린 말씀이기는 한데요. 우리시는 시립국악원이 조례상에 없어요. 그런데 이것이 문화관광과 일이기는 한데요. 어찌 됐든 간에 계속 이 건물을 짓기까지는 역사문화재과에서 일을 하시다 보니까 문화관광과에 계속 요구를 하던 것이 시립국악원이라고 하는 근거 조례를 만들고 건물을 지으셔야지 이 시립국악원이라고 하는 존재 자체가 익산시에는 없는데 예산서에는 계속 아니면 보고자료에는 계속 표기가 되는 것이 사실 전혀 맞지 않은 일을 행정이 스스로 하고 계시는 문제가 있어서요. 그것은 한 번 문화관광과와 이 건물 주요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을 실제 일은 역사문화재과가 하시고 조례는 문화관광과가 만드셔야 되는 것 같은데 계속 요청을 드리고 있는데 이것이 안 되고 있어요. 그런데 계속 보고는 시립국악원이 있는 것으로 표기가 써지고 있기 때문에 맞지 않은 내용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은 차후에 검토해 보셔가지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문화관광과와 협의를 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문화관광과에서 지금 조례를 제정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지금 하고 계시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85쪽을 보면 세계유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용역하고 86쪽에 보면 역사문화 콘텐츠하고 그 다음에 창조도시 조성 기본계획이 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이것이 6월 달에 발주를 할 것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지금 세 시스템 87쪽 백제왕도 유적 수립하는 것, 또 하나는 역사문화도시 콘텐츠 개발 용역 심사에서 중간보고하면 그 중간보고 했을 때 주민들 의견하고 의원들 의견 수렴해서 중간보고 같이 하라는 이 말씀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백제왕도 핵심유적관계요?

○박종대 위원  예.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나머지는 용역을 맡기면 중간보고할 것 아니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때 또다시 의원님들과 조율을 해야지 다 틀을 만들어놓고 그 다음에 의원들한테 이야기하면 또 마찰이 생긴다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게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88쪽에 옥룡천 옛물길 기본계획 변경이 왜 변경이 됐어요? 그 내용이 뭡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하천 기본계획이요?

○박종대 위원  예.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것은 무엇 때문에 그러느냐면 현재 하천은 쉽게 말하면 6m인데 우리가 고도사업을 하면서 하고자 하는 것을 늘렸으면 좋겠다는 구간이 일정부분 있어요. 이런 부분은 하천법에 의해서 기본계획변경을 받아야 하는 사항이어서 그것을 행정절차를 하는 것입니다.

○박종대 위원  큰 건은 아니지요? 주민들하고 마찰 생기고 그런 것은 아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런 것은 아닙니다.

○박종대 위원  2월 달에 이것을 한 번 들었거든요? 특별한 것은 아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가 없으므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유적전시관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양승영  안녕하십니까?
  유적전시관장 양승영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는 오늘 업무보고가 마지막 업무 보고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서 공직생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저와 함께 근무하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관리계장 탁병섭.
  학예연구계장 이신효.
  마한관계장 이도현.
  고분전시관계장 박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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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5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문화산업국(유적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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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유적전시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호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적전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예, 상반기 결산 내용 잘 들었고요.
  우리 왕궁리유적하고 마한관 이야기 해주셨는데 서동공원하고 우리가 그냥 우리시 업무 중에서 조금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덜 하다고 사람들이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상당히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지금 왕궁리 유적전시관 연 8만 명 정도 방문하시던데 세계유산등재가 되면 최소 6~70% 이상 방문객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많이 예상을 하고 있고요. 또 다른 무엇보다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미륵사지보다도 실제 4대고도 중에서 왕궁에 옛날 흔적의 유적이 그대로 가장 잘 남아 있는 곳이 익산 밖에 없다. 그래서 앞으로는 미륵사지보다도 이 왕궁리유적이 더 각광을 받게 될 것이라고 평가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그렇게 평가를 하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유적전시관장 양승영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또 서동공원도 어떤 통계에 보면 10명 찾아오는 사람들 중에 80% 이상이, 쉽게 말하면 찾아오는 방문객의 80% 가깝게 익산사람이 아니라 인근 완주나 타지역 사람이에요. 그만큼 방문을 많이 하고 그래서 대단히 중요한 곳이라고 보고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그동안에 여러 하시는 사업과 이야기들을 많이, 저는 이후에 시설적인 점검이라든지 그 안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어떤 확충 같은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일단 프로그램의 확충 같은 것들을 지금 이야기하기에는 역사문화재과나 문화관광과에서 세계유산등재 이후에 소프트웨어적인 대책을 이야기할 것 같고요. 저는 관장님께서 어찌 보면 그래도 건축직이고 전문가시잖아요?

○유적전시관장 양승영  예.

○임형택 위원  실제 유적전시관에 가보셔서, 계시면서 앞으로 왕궁리유적하고 서동공원 쪽에 실제 오는 방문객들이 늘고, 앞으로 늘어날 것이 예측되고 실제 지금도 서동공원 같은 곳이 많이 주말에는 방문하는 곳이거든요. 그래도 그런 어떤 건축전문직 공무원으로써 뭔가 가서 근무하시면서 향후에 왕궁리유적이나 서동공원을 이런 방향으로 조금 개편하는 것이라든지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그런 생각이 드신 부분이 있다면 한 번 말씀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유적전시관장 양승영  유적전시관에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편의시설이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그리고 또 앞에 정원이 너무 광장 위주로 정비 되어 있다 보니까 관람객이라든지 관광객이 와서 쉴 만한 곳이 부족하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왕궁리 유적전시관에는 앞에 광장 위주로 되어 있는 정원을 좀 더 용역을 맡겨가지고 좀 더 편안하게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쉼터역할도 같이 할 수 있게끔 그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편의시설도 앞으로도 확충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혹시 서동공원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신 바가 있나요?

○유적전시관장 양승영  서동공원도 어차피 대표인 서동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 설치한 이유로 거의 대규모로 보수 하지 않고 그때그때 노후될 때마다 조금씩 고쳐서 썼기 때문에 대규모로 한 번 리모델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마 서동공원은 서동테마공원이나 이런 것과 관련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일들이 있고 해서 그것은 관련해서 검토를 더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저는 국장님께서 신경을 더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왕궁리유적이 지금 실제 가면 훵하다고 하는 것이거든요. 말씀해주신 것이 상당히 공감이 가는 내용인데요. 그 광장이 지금은 너무 훵하고 쉴 수 있는 어떤 쉼터도 없고 그래서 실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미륵사지도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왕궁리유적은 상대적으로 세계유산등재까지 되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열악한 그런 상황들, 아까 과장님 말씀처럼 광장 위주로 된 정원을 쉼터를 조성한다든지 뭔가 그곳을 어떻게 조금 오는 분들의,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것인가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이 상당히 공감이 가는 말씀이거든요. 그런 대책마련에 노력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내부에 위원님이 말씀하셔가지고 동네주민하고도 휴게시설이나 이런 편의시설을 하라고 했더니 그분들이 지금 현재는 관광객이 많지 않기 때문에 못한다. 내부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역사문화재과에서 우선 왕궁을 거기가 연구가 안 됐기 때문에 거기를 복원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왕궁이 있었지만 나중에는 사찰로 변경이 되어서 그것이 어려운데 뒤에 정원은 그대로 남아 있거든요? 대한민국의 고대의 정원은 우리시밖에 없어서 내년부터 예산을 반영해서 문화재청과 함께 정원은 복원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실질적으로 고대의 정원 그리고 나와 있는 정원도 있고요. 그래서 우리 왕궁리유적은 5층석탑과 함께 정원을 구경할 수 있도록 그때 당시에 그렇게 복원하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편의시설은 광장부분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점검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 아마 국가사업으로 정원 자체는 그렇게 하시든지 관람객들이 왔을 때 관장님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실제 그 안에 편의시설적인 점검이나 보완이 되지 않으면 지금 훵한 그대로 모습일 것 같거든요.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예.

○임형택 위원  그 부분의 대책을 꼭 좀, 곧 7월 다가오면 당장에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데요. 하루빨리 발빠르게 대책마련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산업국장 이수근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유재구 위원님.

○유재구 위원  유재구입니다.
  145페이지에 보면 학부모와 함께하는 여름방학캠프 있지 않습니까?

○유적전시관장 양승영  예.

○유재구 위원  원래 계획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잡혀 있는데 추진실적 부분이 6월 달에 추진계획보고하고 강사섭외를 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유적전시관장 양승영  예.

○유재구 위원  홍보는 원래 익산 초등학교 4, 5, 6학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홍보활동은 어디까지 되어 있습니까?

○유적전시관장 양승영  지금 학교를 통해서 전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공문이 발송이 됐어요?

○유적전시관장 양승영  예.

○유재구 위원  지금 연인원 90명인데 내용을 보면 3차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1차, 2차, 3차로.

○유적전시관장 양승영  예.

○유재구 위원  여기 각 차수별로 30명입니까?

○유적전시관장 양승영  1차에 30명씩입니다. 그래서 90명.

○유재구 위원  그러면 1, 2차는 1박으로 되어 있거든요? 숙소 이런 관련을 전부 홍보활동에 내용이 들어가 있지요?

○유적전시관장 양승영  예, 그렇게.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는데 홍보를 7월부터 하려고 아직 안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방학기간동안 실시가 되기 때문에…….

○유적전시관장 양승영  예, 바로 홍보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 바로 들어가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혹시 이 계획서가 나오면 추후로 자료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유적전시관장 양승영  알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유적전시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석박물관 201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입니다.
  2015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기 전에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시기획계장 이수관.
  시설관리계장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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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5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문화산업국(보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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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상반기 말씀을 잘 들었고요. 서대문자연사 박물관 교류전시 하고 계시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앞전에도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보석박물관이 상당히 그래도 기획전시도 많이 하시고 프로그램 개발에도 상당히 다양하게 하고 계시는 노력이나 성과는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실제로 하고 계시고요. 그런데 서대문 자연사박물관하고 함께 하는 교류전시를 저도 아이들을 데리고 가봤었는데 아이들도 볼 겸 저도 어떻게 하는지 가볼겸 해서 봤는데 생각보다는, 생각에 비해서는, 기대에 비해서는 조금 규모가 곤충이나 이런 것 체험하고 보는 것에 대한 이것이 기대에 비해서는 교류전시회라고 칭하기에는 그만큼 못 미쳤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마 그것이 가지고 있는 시설적 한계일 수도 있고 그럴 수는 있는데요. 또 하반기에는 양쪽 도시가 8월 14, 15 ,16일 날 서로 교류도 하고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향후에 어떤 교류전시 같은 것들이 있을 때는 규모나 이런 것들을 물론 예산이나 여러 가지가 수반되는 문제가 있어서 쉽지 않은 것 같기는 한데요. 어차피 기획전시를 하는 것이라면 조금 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보석박물관 본 건물 말고 옆에 공모전 당선작 전시했던 그곳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기획전시실.

○임형택 위원  예, 기획전시실. 기획전시실이 내용이 괜찮을 때는 괜찮은데 그렇지 않을 때는 그 전시실도 상당히 전시해 놓은 것을 보는 데에 있어서 그렇게 만족도가 높지 않은 그런, 꼭 저 개인적인 생각만이 아니라 제가 갔던 지인들에게도 어떤가라고 평을 들어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저도 하나 놀란 것은 이전에도 꼭 자료 보고해주실 때 한 번씩 보다가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을 한 해에 몇 분이나 오시나 한 번 파악을 도청을 통해서 하다 보니까 2013년도에 한 44만 명이 다녀가셨는데 작년 2014년도에는 세월호 때문에 35만 명이 다녀가셨더라고요? 평균 40만 명 정도 다녀가시는 것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보고해 주신 자료대로 보면 우리 보석박물관이 한 해에 42만 명씩, 2013년, 2014년 똑같이 42만 명 정도씩 보고가 됐거든요? 그 체크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관람권을 끊는 사람은 체크가 되는 것인데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것은 명확히 체크가 되는데 무료관람객이 체크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 부분을 제가 대대적으로 정비 중에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도 이 42만 명이라고 하는 체크는 어떤 과정으로 하고 계시는지 싶어서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단체접수를 신청할 때 저희가 몇 명 가겠습니다 할 때 실제로 오기는 예를 들어 차 2대로 오겠다고 해놓고 사정이 있어서 1대가 오는 경우도 있었고 제가 그런 것을 조사를 해보니까 중복으로 잡힌 것들이 있어가지고 그것을 다시 처음부터 매표하는 것은 정확히 잡은 기본 베이스에 무료관람객을 정확히 올해부터 체크하고 있습니다. 올해 통계가 나온 것이 사실적인 기초자료라고…….

○임형택 위원  현재 5월까지 통계보고된 것은 상당히 구체적으로 제대로 체크를 하신 자료라고 보면 되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체크를 잘 해보실 필요도 있을 것 같고, 미륵사지 같은 경우도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에서 40만 명 정도 통계를 체크하는데 있어서 거기 역시도 유료가 아니다 보니까 그분들이 어떻게 체크하시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분들의 말로는 나름대로 자기들이 박물관에 방문하는 사람을 다 체크한다고 해요. 앞에 경비 분께서 다 체크를 하신다 그래서 나름대로 상당히 자기들이 과학적인, 구체적인 데이터다. 그리고 그 이외에도 탑 쪽으로 다녀가시는 분은 제외된 숫자가 그 정도다 나름대로 자기들이 근거 있는 제시를 하시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것처럼 우리도 그 체크가 되면 좋을 것 같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런 여부를 떠나서도 하여튼 미륵사지만큼의 방문객이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지요. 우리시에 있는 전체 어떤 관광요소를 가진 곳 중에 유일하게 가장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는 두 곳이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래서 그런 상당히 중요한 보석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한계에도 불구하고 그런 발전 가능성이나 그런 실제 실적이 있는 곳이라고 하는 그 중요성에 대해서 인식을 더 하시고 더 많이 그런 부분에 노력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예술의전당사업소 201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예술의 전당사업소장 최봉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연기획계장 장수필.
  시설운영계장 전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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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5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문화산업국(예술의전당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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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간략히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산의전당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숙 위원님.

○윤영숙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 공간 대공연장이 작년이랑 볼 때 거의 시설 마무리는 12월쯤 되고.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예, 준공됐습니다.

○윤영숙 위원  준공이 되고 개관도 올 초에 되게 일찍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개관도 좀 늦어지고 여기에 따른 시험가동 이런 것을 하고 있잖아요? 원래 계획보다 조금 늦어진 것이 아닙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보통 준공을 하고 개관은 준공부터 한 6개월 정도 준비를 했다가 하거든요? 작년에 계획했던 것에 비하면 약간 늦어진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준공 시점으로 봐서는 4월 달에 준공하고 했던 것은 저희가 서둘러서 한 부분이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원래 계획보다는 늦은데…….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다른 곳도 보면 6개월 이상 준공하고 시설점검이라든지 여러 가지 준비를 해서 개관을 하는데 저희는 작년 말 준공을 하고 4월 21일날 개관공연을 했기 때문에…….

○윤영숙 위원  실제적인 어떤 대관 추진은 빨라야 9월 정도라는 말씀이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6개월 정도 걸리니까 다른 곳 사례를 본다면…….

○윤영숙 위원  대관이 6개월이 걸린다는 말씀이십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그렇지요. 준공하고 나서 개관을 6개월 정도 소요가 되니까 6월 정도 다른 곳 사례를 보면 개관을 했더라고 볼 수가 있지요.

○윤영숙 위원  아무래도 건물이 지어졌는데 준공부터 일반 시민이 느끼기에 굉장히 늦게 가동이 되는 것 같아서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대로 대공연장 두 차례 행사 말고 공연을 하셨다는 것이잖아요? 개관공연만 한 번인가요 아니면 또 한 번이 있었나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지금 공연은 4월 21일날 개관공연을 한 번하고, 그 다음에 사용은 시 행사에 두 번 사용…….

○임형택 위원  그렇게 세 번.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특히 시 행사보다는 개관공연 해보시고 나서 시설의 어찌 보면 제대로 전체적인 워밍업을 해본 것이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예.

○임형택 위원  시설에 혹시 미비점이라든지 파악된 것은 없으셨는지에 대한, 상당히 그날 인순이씨도 그렇고 오신 많은 분들이 이처럼 훌륭한 시설은 자기들도 대한민국 여러 군데 공연다니지만 덕담 비슷하게 해주신 것 같아요. 정말로 그래서 그렇게 말씀을 주신 것인지도 혹시 모르겠고 해서 혹시 공연하신 공연자들의 만족도라든지 전체 한 번 공연을 시험가동 해보시고 평가가 혹시 내부적으로 어땠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시설은 저희 개관할 때 군산 예술의전당에서도 관계자 분들이 몇 분 오셨고, 그 다음에 전라북도에서도 문화관광국장님이 오시고, 그 다음에 소리축제위원회에서도 오시고 했는데 시설도 괜찮고 전체적인 공연내용도 괜찮았다고 외부전문가들은 말씀하고 계시거든요? 우리는 개관공연 때 전체적인 시설 문제점이 있는 것은 발견은 못했지만 그래도 개관공연 끝나고 6월말까지 무대기계라든지 조명, 그 다음에 음향에 대해서 계속 직원들이 시스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소소한 보완할 사항들은 시공사에 그때그때 이야기 해가지고 지금 와서, 오늘도 시공사에서 와서 보완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6월말까지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전반적으로는 시설에 대한 만족도나 이런 부분들은 양호하다고 일단은 판단을 하고 계신 것이네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까 말씀하신대로 시 행사를 두 번 우리가 했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예.

○임형택 위원  혹시 그때도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전문 공연장으로써 당분간 위상을 유지해 가기 위해서 되도록 그런 시 행사성, 전문공연이 아닌 시설의 어떤 특성에 적합하지 않은 일들은 원래 그때 한 번하고 저번에 시민의 날 행사하기 전에 그런 지적들이 의회에서 있었는데 시민의 날 행사를 거기에서 했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예.

○임형택 위원  좋은 시설을 활용하는 것도 그 필요성에 따라서 저도 충분히 긍정적이고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혹시 이것을 제대로 더 운영하는 측면에서 보면 규정상의 문제가 없는 것인지, 우리 시민의 날 같은 행사를 했던 것은 관계가 없는 일인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당초 전당의 설립 취지나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또 그것을 외부전문가들하고 자문을 구한다든지 협의를 하기 위해서 운영위원회를 현재 구성 중에 있거든요? 그분들하고 협의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지켜질 수 있도록 당초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행사를 한 것 자체의 문제를 크게 생각하지는 않기는 합니다. 특히 시민의 날 같은 행사를 개관도 그런 좋은 시설 개관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도록 거기에서 그 장을 활용하는 것은 좋은데 우리가 그 시설의 위상을 일정정도 이런 행사까지는 우리가 허용하자고 하는 어떤 우리시 내에서의 합의가 있지 않고서 그런 것이 반복되다 보면 그 공연장의 위상 자체가 자칫 혼란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예　어떤 일정정도의 행사까지 용인하고 하려고 하면 차라리 그런 규정을 갖춰놓는다든지 그렇지 않고 정말 전문 공연장으로서만 더 엄격하게 질을 높이는 쪽으로 가시고자 하면 그런다든지 어떤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개인적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말씀하신대로 운영위원회나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충분히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꼭 좀 하루빨리 만들어져야지 이후에도 어떤 시장님이든, 지역의 관계자, 기관장이든, 누구든 다른 규정들을 들어서 사용하자고 하고 이랬을 때 그런 힘 있는 사람이 사용하자고 하면 사용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안 되고 이렇게 되기 시작하면 공연장의 위상 자체가 낮아질 것 같아서요. 잘 정비를 하루빨리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예, 잘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박종대입니다.
  우리 공연장을 전체적으로 준공을 마치고 지금 하자기간이 1년짜리가 있고, 2년짜리가 있고 그렇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대부분 2년입니다.

○박종대 위원  예, 2년 그리고 또 몇 년 있습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건물은 그 이상이고, 중요한 것은 다 2년이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박종대 위원  그러면 2년차를 굉장히 중요하게 봐야 하겠네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예.

○박종대 위원  본위원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새로 다 신설했고, 기계 같은 것 이런 것을 전반적으로 다 점검을 해야 해요. 이 시기에 잘 점검하지 않고 시간을 그냥 보내버리면 나중에 시가 더 돈을 들여서 해야 한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계획성 있게 차근차근 잘 정비해야 되고, 저희들은 1년차, 2년차, 3년차 이렇게 해서 하자 부분을 계획을 잘 세워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지 첫째 그런 부분을 잘 해달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두 번째는 어쨌든 그 공연장으로 인해서 익산시가 부담스럽다, 어쨌다 여러 가지 말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특히 그런 아주 굉장히 많은 돈을 들여서 공사를 해서 완공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아무 공년도 없이 그냥 계획도 없이 지나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어쨌든 1년씩 공연을, 대공연장을 쓸 수 있는 것이 뭐냐면 내가 어디 익산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서 오케스트라 공연한다면 사람들이 오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시도를 한 번 방문해서 보세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뭐냐면 기획공연을 잘해야 돼요. 그렇게 하면서 덤으로 해야 한단 말이에요. 기획공연이라는 것은 1년을 딱 계획을 추진해서 사전에 지금부터 작업을 꾸준히 해야 돼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려면 그런 계획서가 나와야 된다는 것이지요. 그런 것 추진하고 있습니까?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하반기 계획은 저희가 5월 달에, 4월 달 개관공연이 끝나고 4월부터 준비해서 하반기를 하고…….

○박종대 위원  개관공연이나 이런 것은 공연이라고 보면 안 됩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개관공연이 끝나고 저희가 하반기 공연에 대한 계획을 준비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2016년도 내년도 계획을 짜야하는데 저희가 조금 애로사항이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획사하고 접촉해서 어떤 공연을 논의하기가 그 부분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최하 6개월 전부터 준비를 해야 되는데 우리 예산 순리 상 그런 부분이 저희로써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얘기를 달리보시면 예를 들어서 내가 1년에 어떤 공연은 최하 2번 하겠다, 또 어떤 공연은 몇 번 하겠다 이런 계획을 짜야 해요. 그런 것을 미리 잡아놓고, 또 예산부서하고 조율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런 것 없이 그냥 예산부터 확보하고 하려고 하면 좋은 것은 이미 다 뺏겨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해놓고 예산부서와 조율을 해서 안 되겠으면 다른 방법을 선택하고 그래야 한다는 것이지요. 다른 시도도 마찬가지예요. 1년 계획을 세울 때 전년 6개월 전부터 준비를 하더라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내년도 공연이나 이런 것을 하려면 지금부터 머릿속에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우시라는 그런 이야기예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을 미리 세우시라 이것이에요. 특히 대공연장은 개인이 어느 누가 쉽게 공연장 임대해서 쓸 수가 없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예.

○박종대 위원  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어쨌든 간에 관리 잘해서 많은 돈을 들여서 한 사업이니까 의미 있게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사업소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산업국장님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지난 2일간에 걸쳐 실시한 주요업무 보고에서 위원님들이 제시한 사항이 반드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에 정성을 다해주신 이수근 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문화산업국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8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6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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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연식	김주헌	박종대	송호진	유재구
윤영숙	임형택	주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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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전     병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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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6인)

문 화 산 업 국 장	이수근
문 화 관 광 과 장	신차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유 적 전 시 관 장	양승영
보 석 박 물 관 장	정원섭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최봉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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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송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