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회 기획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189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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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9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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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5년 11월 10일 (화)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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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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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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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맨위로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9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산업국 소관 문화관광과, 역사문화재과,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사업소의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입니다.
  문화관광과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나진우 문화담당.
  이평구 종교영상담당.
  김우진 관광마케팅담당.
  조규석 관광시설담당입니다.
  존경하는 송호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해 동안 문화관광과 업무에 관심과 사랑 고맙습니다.
  업무를 추진하다가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격려하여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계유산도시 문화관광도시 익산을 만드는데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문화관광과 2015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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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문화산업국(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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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  유재구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선 먼저 모든 행사에 우리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많이 애쓰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징수과의 체납자 찾아다니는 직원이 수고하시는 줄 알았더니 지금 문화관광과도 매 행사가 일요일 아니면 꼭 밤늦게까지 하더라고요? 거기까지 행사를 따라다니면서 진행을 하신 것에 대해서 우리 문화관광과 직원들 먼저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감사합니다.

○유재구 위원  방금 우리 과장님께서 설명해주신 서동축제 62페이지 보면 우리가 갑자기 준비를 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유재구 위원  8월 달부터 준비를 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자료가 제출되었고 특히 제가 5분발언도 하고 그랬지만 여기에 대한 준비과정에서 조금 소홀한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국화축제하고 같이 곁들여서 굉장히 성황리에 끝났다고 모든 사람들이 찬사를 하는데 혹시 내년도는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폐막식 때 부시장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느냐면 전체적인 익산시 축제를 한꺼번에 모아서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혹시 그런 어떤 계획이 있었는지 한 번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서동축제와 국화축제가 연계를 해서 실은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준비과정에서 염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서동축제와 같이 하다보니까 시너지효과도 있고 볼거리와 문화행사에 서동이 거기에 부각되는 그런 축제를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좋은 호평도 받았고 해서 축제 끝나고 난 다음에 바로 축제방안에 대해서 내년도에 어떻게 할 것인지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결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유재구 위원  제가 부여연꽃서동축제를 보니까 서동이라는 내용이 들어간 축제 프로그램이 한 열몇개예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나 우리 익산시에서는 보니까 지금 3개, 서동축제라는 프로그램이 한 3개 정도 진행이 된 것 같아요? 내년도에는 어차피 서동축제라는 축제가 익산시 대표브랜드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예산도 1억 원 밖에 안 되어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내년부터는 더 예산편성을 증액해서축제다운, 익산시의 대표브랜드의 축제다운축제를 만들 수 있게끔 우리 과장님께서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특히 올해 그동안에 못했던 모든 프로그램을 다시 부활을 해서 무왕제례 특히 여러 가지 서동이라는 부여에서 보니까 굉장히 성황리에 하고 있더라고요. 어차피 우리 고장에서 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것을 다른 지역에 뺏기지 않게끔 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 다음에 저희들이 지난 번 익산시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국내연수를 갔었는데 거기에서 순천생태공원을 갔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해설사님들이 굉장히 자긍심을 가지고 모든 것을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익산시에도 해설사가 몇 분 계시는 줄로 알고 있는데 혹시 지금 우리 유네스코가 등재가 됐기 때문에 해설사라는 현재 직원이 부족한 상태가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현재 저희가 문화해설사가 14명이고 알림이 합쳐서 24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운영을 하고 있는데 도에서 세계유산등재 후에 도비, 국비로 4명이 증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에서 자체적으로도 4명 정도를 충원해서 한 32명 정도를 운영하면 큰 문제점 없이 운영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행히 4명을 더 증원을 받았기 때문에 예산도 증원 받고 여러 가지 피복비라든지 그런 것들도 같이 증액을 해주신다는 가내시가 와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저희 위원님들이 지난번에 처음으로 익산시 시티투어를 했을 때 그때도 많이 느꼈지만 이번에 우리 위원회에서 국내연수 갔을 때도 해설사님이 굉장히 설명을 하는데 동요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동안에 몰랐던 내용이 다 들어가니까 너무 좋고 또 그래서 우리 실질적으로 익산시에 처음 오시는 분들한테 그런 설명을 해주시면 오히려 이해가 도움이 더 빨리 가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드니까 지금 현재 유네스코 등록된 상태에서 해설사를 아까 증원 4명이 더 됐다고 하니까 다행스러운 일이고요. 또 한 가지 뭐냐면 웅포캠핑장 개보수가 지금 현재 도비에서 많이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년부터 우리가 업무보고를 계속 해왔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유재구 위원  지금 진행이 어디까지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8월 17일 날 착공을 해서 실은 12월 15일이면 준공할 계획입니다. 지금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 현재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유재구 위원  어디까지 진행이 되어 있어요? 맨 처음에 보고했을 때는 샤워장이니, 화장실,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세면장 여러 가지 시설을 다 한다고 했는데 계획을 한 번 설명을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일반캠핑장에는 화장실 신축이 한 동이 됐고요. 그 다음에 기존 화장실을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샤워장 신축도 한 동이 지금 완료가 됐고요.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운동기구가 그 옆에 있던 것도 이전조치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오토캠핑장에 있는 기존 화장실을 오일스텐으로 해서 도장을 전부 했습니다. 그 다음에 오토캠핑장에 있는 8면을 정비사업을 추진했고 벚나무 12주와 소나무 12주를 이식을 교체했습니다.
  그다음에 전기공사도 지금 완료했고 주차관련관제시스템 2개소가 지금까지 했습니다. 지금 진행중인 사업은 구절초식재와 나무식재, 그 다음에 노외주차장 확충, 그 다음에 안내판설치, 그 다음에 해넘이축제 행사관련 광장정비 그런 것들이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 현재 시설보수는 메스컴 통해서 다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관리권을 회수해서 마을기업에서 위탁계약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유재구 위원  그런데 그것을 회수를 한다고 계속 매스컴에도 나오고 여러 가지 지난번 간담회 때도 보고하고 그랬는데 거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지금 설명을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저희가 2년 전에 주식회사 웅포라는 곳에 위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로 위탁기간이 만료가 됩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저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캠핑장 관리에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을 시에서 직영으로 전환을 해서 직접 관리하려고 통보를 한 바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까지 그 민원이 많아가지고 도저히 위탁관리는 힘들어서 우리시에서 직영으로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런 결정을 내리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런데 그 원인이 지금 현재 몇 번 간담회를 현장을 찾아갔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유재구 위원  찾아갔지만 실질적으로 그분들의 불만이 본인들한테 돌아오는 수입금이 없다 자꾸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그리고 모든 지원을 시에서 더 도움을 달라고 해서 했었는데 그런 수익성 때문에 문제가 됩니까 그렇지 않으면 민원에 대한 것에 문제가 많아서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수익성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만 민원과 주식회사 웅포 조합원들이 전체가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2명 정도만 캠핑장 관리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잡초제거나 화장실청소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하고 관리상태가 너무 부실해서 본인들에게 저희들이 몇 번의 주지를 줬습니다. 운영하기 힘들면 시에서 직영하겠다는 예고도 한 바가 있고 그런 적이 있는데 본인들도 관리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웅포조합이라는 곳하고 지금 충분한 대화가 됐는지 싶은 것이에요. 지금 그분들은 굉장히 익산시에 대한, 우리시에 대한 불만이 많아요. 왜 그러냐면 모든 지원을 해주지도 않고 모든 것을 해줘야 하는데 본인들의 잘못된 것만 자꾸 지적을 한다 지금 이렇게 웅포조합에서는 이야기를 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런데 우리하고 위탁계약을 할 때 조건 없이 시에서 지원하는 것 없이 운영하겠다는 계획서를 냈고 거기에 맞춰서 우리가 위탁관리를 했습니다.

○유재구 위원  아무튼 시에서 직영을 한다면 그런 민원이나 모든 것을 다 해결한다는 조건 하에 하시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아무튼 잘 검토를 하셔서 우리 이용하는 시민들이나 찾아오는 관광객들한테 불편이 없도록 노력을 해주시고요. 지금 계속 매스컴이나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궁금한 점이 웅포곰개나루 관광지상가부지 매각에 대한 것을 많이 의문을 가지고 여기에 대한 조치를 다시 강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보니까 올 8월 달에 매각공고가 난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난번 저희 초선의원들이 시티투어를 갔을 때 거기에 대한 주차장도 부족해가지고 주차장 확보를 더 요구를 하고 실질적으로 면장님께서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그런데 그런 상태에서 왜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부지를 꼭 매각을 해야 하는지 그것이 본위원들은 굉장히 의문스럽더라고요. 지금 우리 엊그저께 간담회에서 말씀하신 것은 관광지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민간투자를 유도를 했다 그렇게 주원인이 되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거기도 한 번 설명을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 면장님이 보고했던 내용은 저희 업무와 전혀 무관하게 배선착장 문제를 얘기하셨는데 본인도 그 관계는 착오였다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유재구 위원  왜 그러냐면 서천생태공원에서 모든 학생들 수학여행이나 모든 관광을 다 하시고 웅포곰개나루 오는데 대형버스가 다 온다 이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대형버스주차장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토지를 매각한다는 그 자체는 이해를 못한다는 얘기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런데 그 대형버스주차장과 이 상가부지매각위치와는 전혀…….

○유재구 위원  위치는 다르겠지만 실질적으로 거기를 활용을 더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야 하는데 관광지주차장도 확보를 하는 부족한 상태에서 여기 관광활성화를 시키기 위한 여관이나 먹거리나 이런 것이 있으니까 활성화시키는 것은 기본적인 것은 있지만 그래도 주차장하고 모든 토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더 매입을 우리가 해야 할 상황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관광버스는 도로변에 40대 정도가 댈 수 있도록 이번에 주차장을 정비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면장님이 얘기하신 사항은 부족하지 않는 상태로 주차장 용지까지도 이번에 완료를 했습니다.

○유재구 위원  우리가 현재 갔을 때도 그런 주차장이 없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만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유재구 위원  그럽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40면이…….

○유재구 위원  그러면 도로주변에?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도로 옆에 대형버스까지 댈 수 있도록 전부 주차장정비를 했습니다.

○유재구 위원  아무튼 지금 매각현황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지난번 간담회 때 잠깐 말씀드렸지만 법적으로는 지금 문제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렇지만 다른 것에 대해서 항상 문화관광과에서 우리한테 업무를 할 때는 우리들한테 서류상이나 구두상은 항상 보고를 하고 모든 일을 처리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번만큼은 왜 우리들한테 보고할 사항도 아니겠지만, 법적으로 보고할 사항은 아니지만 미리 협의를 해서 우리가 이런 토지를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 관광지활성화를 위해서 매각을 하겠습니다하고 사전에 협의만 했어도 이렇게 큰 문제는 없는데 계속 지금 이런 것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하고는 전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다 하고 또 거기에 대한 다른 건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하고 협의해서 너무 힘들게 하고 그래서 그런 것을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이 계속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간담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앞으로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아무튼 이번 일을 계기로 인해서 의회와 많이 검토협조를 해주고 서로 소통을 해서 원활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유재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보충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님께서 서동축제하고 웅포곰개나루캠핑장 그 부분에 대해서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제가 같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서동축제는 과거에 부시장님이 어떻게 얘기를 해서 축제를 통합적으로 운영하겠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서동축제는 우리 익산의 대표축제입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이번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까지 했어요. 그런데 서동축제를 없앤다고 해가지고 박경철 전 시장께서 엄청나게 주민들한테 반발을 많이 샀었어요. 그런 인식을 먼저 꼭 머릿속에 염두에 두고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제가 사전에 드립니다. 그동안에 줄곧 서동축제와 국화축제를 테마를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많은 한 6~7년 동안 이야기를 하다가 마지막 전전 시장 때 서동축제는 봄에 했으면 좋겠다, 국화축제는 가을에 했으면 좋겠다 이것이 그동안에 모아진 이야기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새로운 집행부가 생기면서 서동축제를 없애버리고 4개 도시 석상에서 우리 서동축제 안 하니까 당신네들 알아서 하시오 이런 식의 대화를 한 그런 장이 있어요. 이렇다 보니까 서동축제가 하루아침에 그냥 땅에 떨어져버리고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 어떤 일이 있더라도 서동축제는 우리 익산의 대표축제입니다. 묻혀서 가는 축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번도 그렇습니다. 이번 상황은 안 하려다가 어쩔 수 없이 했겠지만 이번 서동축제도 그렇지 않습니까? 국화축제에 묻혀서 가는 축제로 되어 버렸어요. 예산규모나 어떤 면에서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은 달리 말씀드릴 수 있지만 저는 객관적으로 보면 그동안에 제가 줄곧 주장했던 것이 뭐냐, 서동축제는 더 이상 중앙체육공원에서 해서는 안 된다, 금마로 가야 한다. 제가 줄곧 주장했고, 칼럼도 썼고, 5분 발언도 했어요. 그래서 금마로 갔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단 한 번, 두 번 해보고 그것을 없애버리고. 왜 서동축제는 금마로 가야 하느냐 테마가 맞습니다. 더군다나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이 있고 서동과 선화가 거기에 있는 이런 여러 가지 전설이 금마에 묻혀있지 않습니까? 저는 금마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더 이상 체육공원인 중앙체육공원에서 서동축제를 해서는 체육시설 조차도 망가지고 결론적으로 문제가 많이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앞으로 축제는 서동축제는 금마에서 할 수 있도록 기간이 되면 지금부터 구상을 해야 합니다. 앞으로 전용축제장을 만들어서 시설물이 보전이 되고 그것이 여기 서동축제장이구나 하는 것을 누구든지 와서 인식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렇게 가지고 가지 않으면 서동축제는 낭비, 소비가 되는 축제로 변하는 것이에요. 그동안에 많은 시설물을 만들어놓고 또 없애버리고, 시설물 만들어놓고 없애버리고. 완주에 푸드벨리축제라든지 김제 지평성축제 가보세요. 그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축제를 안 하더라도 아, 이것이 지평선축제장이구나, 완주의 이런 축제장이구나 그대로 흔적이 남아있어요. 그래서 관광객이 거기에 오셔서 보고 가시고, 또 다른 곳 보시고 그것이 바로 시너지다. 그래서 우리도 그런 것을 하려면 미리부터 연습을 해야 합니다. 연습을 하고 전용축제장을 만들어서 그런 시설물도 보전하고 지금은 우리 시설물 만들었다, 없애버리고 그것이 얼마나 낭비입니까? 만드는데 돈 들어가고, 또 다시 없애는데 돈 들어가고 이것이 굉장히 낭비이다 이것이에요. 그래서 서동축제는 국화축제와 분명하게 분리를 해서해야 한다. 본위원은 그런 이야기를 분명히 하고 있고, 그래서 서동은 봄에 했으면 좋겠다, 국화는 가을에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뭔가
  축제는 봄에 거의 축제가 없어요. 축제와 같이 연계할 수 있는 그런 테마로 가야하지 축제를 한 번에 묶어서 하겠다 그러면 여러 가지 혼선이 많고 이것이 정말로 서동축제에 관광객이 도대체 몇 명이나 왔는지 이것은 국화로 보러 온 사람인지, 서동축제를 보러 온 사람인지, 운동하러 온 사람인지 이것은 전혀 구분이 안 됩니다. 묻혀서 가는 축제는 더 이상 축제를 해서는 안 된다 이 말씀을 정말로 강조하고 싶어요. 이제 이 세계문화유산 등재됐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금마 쪽으로 옵니다. 그랬을 때 그 뭔가 보여줄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 지금 미륵사지관광지 토지매입 갑작스럽게 열심히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연관성을 해서 그 주변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제는 축제장을 만들 수 있는 것까지 장기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가야 한다. 이것이 문화관광과가 앞으로 해야 할 사업입니다. 그래야 익산이 비전이 보이고 발전이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절대 비전이 보이지 않습니다. 축제는 똑같이 반복되는 축제예요. 국화축제는 우리나라에는 작품축제로는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국화축제랑은 관련이 없지만 그러나 규모면에서는 다른 곳 축제장보다는 규모가 적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그 축제도 앞으로는 국화축제도 그렇습니다. 규모면에서는 확산할 수 있는 것이 뭐냐, 보석박물관 지금 박물관 심는 것 있지요? 그쪽으로 앞으로 축제 옮겨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어요. 그래서 더 이상 밀집지역인 중앙체육공원에서 축제를 해서 교통혼란, 지역주민들이 정말로 이것은 축제를 보러 온 사람인지, 시민들 운동하러 온 사람인지 혼선이 와요. 이런 것을 저는 분명히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어요. 이것은 우리 동료위원께서 이야기한 부분을 다시 저하고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잘 알았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웅포곰개나루 68쪽 한 번 보세요. 간담회 때 제가 잠깐 말씀을 드렸어요. 충분하게 이야기를 드렸지만 제가 잘못된 점을 지적을 했습니다. 첫째는 뭐냐, 그야 물론 서천에 가보면 와서 그냥 들렸다 가는 곳이 아니라 먹고, 보고, 여러 가지 시너지가 일어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그런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땅을 어쩔 수 없이 팔았다 그 말씀 아닙니까? 그런 부분의 하나의 부분이겠지요. 그런데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도 얘기했어요. 사전에 위원님들한테 이것 보고했으면 위원들은 절대 팔지 못하게 했습니다, 팔면 안 된다고 했을 것이에요. 저희들이 의구심을 갖는 것이 그것이에요. 말도 없이 그냥 누구에 의해서 조작이 됐는지 모르지만 어느 날 갑자기 전혀 거론이 되지 않고 그 전전 시장 때도 이것이 거론이 됐던 것이에요. 그런데 팔아서는 안 된다 라고 했어요. 팔지 말고 시가 거기에 건물을 지어서 임대를 해라. 팔았을 때 개인이 소유가 됐을 때는 어떤 문제가 있느냐. 지금 금마의 서동공원을 가보시면 알지만 서동공원 내에 옆에 보면 개인소유지 땅이 있어요. 거기에 지금 자전거도 놓고 임대하고 이렇습니다. 그런데 거기 뭐냐, 닭도 키우고 개도 키우고, 서동공원 내에 그 옆에 닭도 키우고 개도 키우고 냄새나고 그게 쓰겠습니까? 개인 땅이기 때문에 그것이 통제가 안 돼요. 그래서 개인한테 이것을 매매를 했을 때 이런 것을 통제하기 어렵다는 것이에요. 지금 개인이 매매했는데 거기에 개를 키우면 여러분이 뭘로 그것을 통제하실 것입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매매하지 말고 시가 그것을 정말로 건물을 지어서 임대하면 잘못되면, 지금 우리가 위탁 줬다가 잘못되면 회수해서 다시 시가 운영하듯이 정말로 그런 의지가 있었다면 시가 거기에 시가 건물을 지어서 위탁을 주든, 임대를 주든 주고 잘 하라고 또 그런 풀서비스, 그런 서비스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그냥 다 저버리고 개인한테 매매해버리고 시민의 대표인 의원하고는 상의 한마디 없이 그냥 매매해버리고 이런 것이 바로 익산시 시민 자체를 우롱하는 것이지 뭡니까?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니까 하자가 없다 이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이야기예요. 그러면 소통부재지요. 전임 시장이나 현 집행부나 뭐가 다를 것이 있어요? 똑같지요. 저는 그런 부분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 어떻게든 찾을 수 있으면 찾아야 합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제가 몇 가지 말씀드렸어요. 말씀 한 번 해보세요. 기회를 드릴 테니까 말씀해 보세요.
  어떻게 할 것인지 말씀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위원님께서 간담회 때도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위원님들께 사전에 상의를 안 하고 상가부지를 매각한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집행부에서 소통의 부재로 인한 사연보다 곰개나루관광지를 어떻게 하면 활성화시킬 것인지 그것 외에는 목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상가부지를 팔지 않고 직접 지어서 임대하면 어쩌느냐 하는데 상가 3동이 450평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평당 건축비를 보니까 700만 원 정도 상가를 지으려면 들어가더라고요. 30억 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지어서 임대를 하면 연에 한 1억 5,000만 원 정도만 나오고 그 시에서 투자하는 금액을 회수하는데도 한 20년 이상이 걸립니다. 그래서 임대보다는 우리는 상가를 매각을 해서 민자유치로 민간자본을 할 수 있는 방안을 택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걱정했었던 문제들은 소유자들과 협의해서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문제 조망권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저해되지 않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종대 위원  과장님, 나는 과장님 마인드를 잘 모르겠어요. 이것이 지금 토지부분을 가져다가 수익사업을 하시려고 하십니까? 꼭 돈으로만 따지고 예를 들어서 100가지 중에서 90가지가 합법적이고 아주 시민한테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도 10가지가 시민한테 해가 되는 것은 그것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 10가지로 인해서 엄청난 파장이 나오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에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것이 400평 정도 되는데 1번이 뭐냐면 근린생활지역에 소매휴게업소 이렇게 되어있어 가지고 그것이 91평입니다. 평당 얼마 했습니까? 매매 얼마씩 했어요? 100만 원 정도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지금 2번은 241평인데 이것이 지금 뭐냐면 휴게실에 2층 노래방, 당구장, 탁구장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구먼. 그리고 3번은 식품하고 잡화 그 캠핑장 안에 이것은 저희들이 매매를 해도 문제가 없다 이렇게 충분하게 이야기를 했던 것이에요. 가장 시급한 것이 지금 1번하고 2번입니다. 2번 같은 것은 더군다나 거기에 축제하던 장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지금 거기에 3층 건물 지었을 때 어떤 파장이 온다는 것 한 번 정도는 생각해보셨어야지 지금 돈이 많이 들어가나, 그러면 그 사람은, 토지소유자는 거기에 토지 100만 원씩 사가지고 거기에 그렇게 많은 건축비를 들여서 건축을 해서 언제 그 사람들은 그 가격을 빼려고 거기에 매입을 했겠습니까? 왜 그 사람들은 매입을 했는데 왜 익산시는 못 합니까? 그리고 무슨 평당 700만 원, 거기에 뭐를 하는데 평당 700만 원 들어갑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상가부지를 지으려면 그 정도 들어간다는 건축비 산출기초가…….

○박종대 위원  아니, 평당 700만 원, 많이 들어가면 500만 원입니다. 그냥 으리으리하게 지어도 상가 500만 원이면 짓고도 남아요. 왜 자꾸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런데 상가부지를 매각해서 해가 된다는 그 생각은, 실은요. 해넘이축제를 하는 장소는 원래부터 상가부지였습니다. 그리고 해넘이축제가 지장이 없도록 지금 해넘이축제위원장님도 그 현장에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해넘이 축제는…….

○박종대 위원  원래 집행부에서 그것이 여관부지였습니다. 그런데 여관부지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되니까 폐지를 하고 상가부지로 전환을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왜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세요?
  여러 가지 조망권이나 여러 가지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에요. 과장님 여기에서 자꾸 논쟁을 해도 똑같습니다. 첫째적으로는 저는 정말 불쾌감을 갖는 것이 뭐냐면 시민이 대표인 의회한테 말 한마디도 없이, 의회에 보고하면 뻔하지요. 당연히 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그것이 걸림돌이 되니까 저는 그런 의혹이 자꾸 들어요. 그냥 어느 검은 손에 의해서 다, 느낌이 그래요,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말없이 했다는 것, 의회한테 한 번이라도 보고를 했다면 저 이런 이야기 안 합니다. 누구에 의해서 결정이 나지 않았느냐 이런 아쉬움이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이것 어떤 일이 있더라도 원상복귀 시켜야 합니다. 정상대로 처음 위치에서부터 정말로 땅을 팔아야할 필요가 있다면 충분하게 시민의 대표인 의회하고 상의를 하고 그렇게 해서 이것을 해야지 지금 현 상태에서 이대로 진행하려고 하면 절대 이것 있을 수 없습니다. 저는 동료위원께서 두 가지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다른 각도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 두 가지는 보충질의로 생각하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제가 잠깐 한두 가지 말씀 드릴게요. 지난번에 간담회 때도 이야기가 있었고 또 이번에 과장님 보고 중에 상가를 거기에 건축하려면 평당 700만 원이 들고 다 그것 검토하신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검토서를 주십시오. 그 검토한 검토서하고 그 다음에 땅 매매할 적에 원인행위 다 결재 받으셨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위원장 송호진  그 서류 좀 지금 바로 제출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과장님이 답변을 잘 하셔야 하는 것이 간담회 때 이야기 안 나왔던 이야기가 그동안에 며칠 뒤에 오늘 또 이야기가 달라지고 하는 것이 있어요. 간담회 때 700만 원씩 들어가서 했다든지 이런 이야기가 전혀 안 나왔잖아요? 그리고 통상적으로 시내 상가건축비 200만 원, 300만 원이면 잘 지어요. 아파트도 분양가격이, 땅값 500만 원, 1,000만 원 하는 아파트도 분양가가 700만 원 비싸야 800만 원대예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무슨 건축비가 700만 원이 들고 30억 원이 들어요. 그 검토한 검토서, 원인행위한 결재문서 사본을 지금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았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주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헌 위원  어쨌든 올 한 해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전 보고가 좀 덜 된 부분 먼저 확인을 하고 또 질문을 하겠습니다. 그 세트장 유지보수부분이 지금 예산을 보니까 지출이 한 20% 정도 밖에 안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주헌 위원  연 초에 보고하기로는 올해 안전진단평가를 해가지고 세트장 부분을 좀 더 활성화 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하겠다. 또 도하고 협의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좀 더 자세하게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용역이 11월 17일 날 끝납니다. 그래서 그 돈을 그 이후에 집행해야 하기 때문에 잔여예산입니다.

○김주헌 위원  저희가 이 예산을 이것도 액수를 많네, 적네 해가지고 어려움이 있이 통과를 시켜드렸어요. 그런데 어떻게 안전진단평가를 1년을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90일 했는데요. 예산을 회계과 의뢰해서 추경 세워서 했기 때문에.

○김주헌 위원  너무 오래 이 부분을 가지고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도하고는 어떤 협의체가 되어가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안전진단 한 다음에 협의하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도에서도 도지사님 공약사업으로 해외로케이션관광화자원에 이 사업이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해당 부서에서도 우리가 안전진단 끝난 다음에 협의하자고 그렇게 이야기가 됐습니다.

○김주헌 위원  안전진단이 끝나야 그 다음에 진행상황이 이루어진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게 될 것입니다.

○김주헌 위원  이 부분은 제가 여러번 말씀드렸다시피 익산시로 봤을 때도 굉장히 큰 관광을 유치할 수 있는 자원이에요. 이 부분을 너무 여러 가지 부분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이러기 때문에 성당면 현재 유지하고 있는 축구단체하고도 같이 협의해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해 달라는 말씀을 드렸어요. 이 부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두 번째로 시립예술단 부분 있지요? 시립예술단 부분 보고 내용을 보면 올해 증감인원이 4명으로 되어있어요, 그것이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어떤 것이 4명…….

○김주헌 위원  60쪽 한 번 봐주시지요. 60쪽을 보면 무용단하고 풍물단하고 해서 현원에 보면…….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4명이.

○김주헌 위원  4명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주헌 위원  이것이 전에 보다도 어떻게 새로 단원을 뽑으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비상임으로 단원을 이용을 했습니다.

○김주헌 위원  단원을 비상임으로 뽑으신 부분들이 어떤 부분들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왜 그러냐면 공연을 하려고하면 인원이 부족한 사람들로 인해서 공연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비상임 단원으로 이용을 했습니다.

○김주헌 위원  몇 분이나 더 뽑으신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비상임 단원들은 나가고 들어가는 숫자가 있어서 합창단 5명하고 무용단……. 몇 명을 했는지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과장님 지금 답변을 해주세요. 담당 계장도 있고 직원이 있는데, 여기 왜 동행을 했어요? 그것을 자꾸 자료로만 하시지 말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비상임으로 무용단 3명, 풍물단 2명 그렇게 뽑았습니다.

○김주헌 위원  아무튼 이따가 더 자세한 자료는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주헌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면 지금 익산시 자체에서 오케스트라 설립부분 가지고 여러 가지로 시비가 있었던 부분들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러면서 전에 하기는 우리시가 무용단과 풍물단을 어떻게든 정리를 해서 하나의 단으로 합치고 오케스트라를 만들면 좋겠다 이런 의견제시를 의회에서 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해나가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과장님이나 행정에서 하는 부분들은 전혀 그런 부분들이 이행이 되지를 않고 있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난번에 교향악단 창단 문제로 두 번에 걸친 예산 부결로 인해서 시립예술단 운영문제를 여러번 저희한테 말씀을 하셨는데 인원문제라든지 예산이 과도하게 많이 들어가니까 무용단, 풍물단을 합해서 하는 방안도 연구강구해보고 그 운영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주문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교향악단이 예산이 확보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예술단 운영을 잘해서 하려고 지금 그런 상태로…….

○김주헌 위원  그러시면 교향악단은 앞으로 익산시에서는 설립할 의사가 없다는 얘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설립의사가 없는 것이 아니라 두 번에 걸친 예산은 미확보로 인해서 거론을 할 수가 없을 만큼…….

○김주헌 위원  그러면 그 두 번에 걸친 예산 미확보의 원인이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여러 가지 예술단 문제뿐만 아니라 그것은 앞으로의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문제 여러 가지를 지적하셨기 때문에 그 시기적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김주헌 위원  익산시가 여러 가지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합창단, 무용단, 풍물단, 또 교향악단까지 하면 4개의 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막대한 예산이 소모되기 때문에 무용단과 풍물단을 어느 정도 정리를 해서 하나의 단으로 만들고 그렇게 해서 교향악단을 설립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의 말씀을 시의회에서 드렸던 부분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을 하기 위한 전자의 조건이 무용단과 풍물단을 정리하는 부분인데 전혀 그런 부분들이 이행이 되지 않고 있어요. 이렇게 하고 나서 어떻게 교향악단에 대한 이 예산 이 부분에 대한 것을 말씀을 또 하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교향악단 문제는 시기를 조정해서 당분간은 추진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김주헌 위원  당분간은 추진하지 않는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주헌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 교향악단이 어떻게 보면 우리 시립예술단의 중추가 될 수도 있는 그런 단체이다 이 부분을 예산 때문에 못하는 부분도 물론 있지만 꼭 필요한 단이에요. 그런데 이 부분을 앞으로 몇 년간 보류하겠다. 그 행정적인 것이 이것이 행정의 전체의 어떤 생각입니까 아니면 과장님의 생각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전임 시장님의 의지였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님이 오시면 그때 재추진 여지는 그때 상황에 따라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주헌 위원  물론 시장님의 의지가 굉장히 중요하지만 전 행정은 어떠한 10년, 20년 미래를 보고 행정을 해야 하는 것이지 누구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런데 이 교향악단이나 이런 부분들을 설립하고자하는 준비단계에서부터 설립까지의 여러 가지 준비과정을 거쳐야하는데 이것이 시장님 어느 분이 오시고 그분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느닷없이 만들어지고 없어지고 이런 것들은 아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이 부분을 과에서도 차근하게 준비를 해가지고 어느 시점에 가서 교향악단을 설립을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의회의 어떤 부분들을 진행을 시켜야지 시장이 이 부분을 했기 때문에 했고, 이제 바뀌었으니까 이 부분은 좀 보류하겠다. 나는 그 행정 자체가, 발상 자체가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우리 시립예술단 운영조례에 교향악단은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실은 익산문화의 지금 현 주소를 보면 교향악단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저희 추진하는 담당 부서과장으로써 위원님들과 여러 번 말씀을 나누고 간담회도 하고 하는 과정에서 참 어려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보류를 한 다음에 재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주헌 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과장님 물론 그 부분은 과장님 생각이신지, 행정 전체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그동안에 많은 간담회를 통해서 풍물단, 무용단, 합창단 이 부분들을 어떻게 하면 최소화 시켜서 정리를 하고 교향악단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서까지도 시의회에 내신 부분도 있고 또 그러한 부분들을 했는데 이제 와서 앞으로 당분간 보류하겠다고 하는 것도 행정의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고 그런 행정을 시민들이 어떻게 신뢰를 하겠습니까? 이 부분은 정말 심사숙고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행정에서도 과연 교향악단을 설립할 의사가 있는지, 의지가 있는지, 설립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나가야 할 것인지 이 부분을 계획을 가지고 해나가야지 어느 순간 이것을 모면하기 위해서 답변을 하시면 안 됩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차근차근 준비해서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준비절차부터 사전에 협의한 다음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이 부분에 대해 제가 더 질의는 하지 않겠는데 무용단, 풍물단 새로 비상임으로 채용하신 부분하고, 이 교향악단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면 그 부분을 가지고 자료로 제출을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한 가지 또 질의하고 싶은 부분이 연 초부터 우리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가지고 많이 홍보를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올해 만 명씩 해서, 아니 1,000명씩해서 8,000명, 연간 한 10만 명 정도를 익산시에 유치를 하겠다 그렇게 홍보를 하고, 또 면세점까지도 왕궁보석테마단지에 지난번에 설립을 하지 않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주헌 위원  그 면세점 없어진 것은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고에서 빠진 것 같은데 간략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해주시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저희가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추진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필요했던 것 중에 하나가 면세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면세점과 그 숙박업소가 부족을 해서 굉장히 애를 먹었습니다. 중국관광객들은 투 베드숙박업소를 요구를 합니다. 그런데 숙박업소를 전환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숙박업소로는 투 베드가 없어가지고 제일 큰 문제는 면세점보다는 숙박업소였습니다. 그 과정에 여러 가지 숙박업소를 전환도 하려고 노력을 하고 했는데 그것이 잘 되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면세점 문제는 저희 과가 한류패션과하고 협의해서 설치를 했던 것입니다. 해당 부서는 한류패션과가 저희는 도움을 주십시오 하는 협조요청을 한 적이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물론 면세점 부분하고 숙박업소부분은 별개로 치더라도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해서 연 10만 명 정도를 유치하겠다고 해가지고 그분들에 대한 조례에 의해서 지원부분까지도 홍보를 하면서 의회에서 말씀하신 것을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 부분이 전원 다 중지 되어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숙박업소 때문에 중지를 했습니다.

○김주헌 위원  숙박업소 때문에 중지가 된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면세점 문제가 아니라 숙박업소였습니다.

○김주헌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것이 서해퍼피스 그 사장이 이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해서 익산시에 관광을 하고 원광대에서 의료관광도 하고 1박을 하면서 하는 부분들을 추진했던 당사자가 서해퍼피스 사장으로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이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구속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나서 이 일들이 백지화 상태인 것입니다. 그러면 문화관광과에서는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뭐를 했냐는 얘기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실은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을 유치해서 음식점, 숙박업소, 볼거리 코스까지도 전부 점검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 과에서 개인 관광객 유치에 따른 잠자리가 없는 그 문제가, 먹거리는 다 됐습니다. 200인 이상이라든지 그런 식당은 다 됐는데 숙박업소가 없어서 그런 문제가…….

○김주헌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이 제가 알기로는 단순히 숙박업소 때문에 관광객을 익산시로 끌고 오지 못하고 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부분은 원대 의료관광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사람에 의해서 물론 그 사람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시에서 그 한 사람이 없어짐으로 인해서 이 자체가 전부 무산이 되어버렸다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문화관광과에서 한 일이 뭐냐는 것이지요. 그 사람이 없다 하더라도 그 중국인들이 익산시에 와서 이런 부분들을 할 수 있는 것들은 기회제공이 되고 유치활동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런데 지금 거기 여행사 말고도 하고 싶어라 하는 여행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조건이 안 되어서 실은 사람을 못 받았습니다.

○김주헌 위원  지금 제가 알기로도 익산에 오던 관광객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군산 쪽으로 많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물론 이 숙박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숙박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여기에 있는 원대 의료관광이나 이런 부분들의 인프라를 활용해서 또 면세점을 활용해서 많은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노력들이 없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지금 연 초에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면세점 오픈했다고 하고 홍보하고 그 숙박업 말씀 나오셨으니까 그것도 짓겠다고 하고 한 부분들이 어느 한 순간에 조용하게 사장되어버렸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오늘 보고인데도 보고 한 말씀도 안 하시지 않습니까?
  면세점 오픈한지가 몇 개월 만에 문 닫았습니까? 2개월도 안된 사이에 문을 닫았어요. 익산시 행정이 2개월도 내다보지 못하면서 하는 행정입니다. 숙박업에 대한 부분도 지난번 조례에서 저희가 부결처리를 했지만 그때 많은 부분을 말씀을 드렸어요. 그 업체에 대한 신뢰도나 자금사정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고, 시에서는 그것을 수의계약형식으로 하려고 해서 문제점을 말씀을 드렸고 결국 결론적으로 그러한 부분들은 익산시가 어떻게 보면 하나의 사기극에 휘말릴 수 있는 그런 일들을 앞장서서 조장했던 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저희 문화관광과에서 최종 목적은 관광객유치로 해당 추진부서는 다르지만 보석박물관과 한류패션과 그런 담당 부서에서 했던 일이기 때문에 저희가 과정에서 방문유치가 최종 목표였다고는 말할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은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기극에 휘말린 사건이라기보다는 최선을 다해도 안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김주헌 위원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면 애초에 숙박업소를 짓는다고 할 때 익산시는 한 2,000평 되는 부분을 20억 원 정도에서 일괄 매각해가지고 그 매각대금을 일시불로 받는다고 보고를 했어요. 그런데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여기에서 말씀드릴 부분은 아니지만 제가 들어보니까 내용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몇십 년에 걸쳐서 그냥 분할납부하고 뭐 하는 이런 식의 얘기들이 행정에서 오고갔어요. 이런 부분들을 의회는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수의계약형식으로 진행을 하려고 했던 부분이었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것은 저희 과에서 알지 못하는 사항입니다.

○김주헌 위원  좋습니다. 아무튼 그러면 지금 중국 인바운드 사업하고 면세점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앞으로 대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저희는 숙박업소만 해결이 되면 면세점 문제는 저희가 관광객 유치는 해야 합니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는 할 계획이고요. 앞으로 제일 난감한 문제 때문에 숙박업소만 해결이 된다면 재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주헌 위원  지금 면세점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그냥 다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것 같은데 임대료나 이런 부분에 문제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저희 과에서 그것은 안 하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것은 이쪽 과 소관이 아니라 확인 할 수가 없구먼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저희 과 소관이 아니라.

○김주헌 위원  그 부분도 사실 문제가 되고 면세점 부분도 행정적으로 어떻게 사후처리가 되는 부분인지도 걱정이 돼요. 어떻게 그 부분은 처리를 하는 부분입니까? 그것은 문화관광과 소관이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저희 과 소관이 아닙니다.

○김주헌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됐고 아무튼 중국인 인바운드 사업으로 해가지고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부분들은 중요한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주헌 위원  1년에 10만 명을 유치하겠다고 문화관광과에서 공언을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만 명…….

○김주헌 위원  문화관광과에서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만 명 유치한다고 했는데…….

○김주헌 위원  제가 알기로는 10만 명이라고 했어요, 10만 명. 이 부분이 어떤 과정에 의해서 현재 무너져있는 상태인데 이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쓰셔야 한다는 이야기예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잘 알았습니다.

○김주헌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계획서나 이런 부분이 있고 하면 그 부분도 사업의 보고를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웅포곰개나루에 대해서는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깊게는 말씀을 안 드리겠지만 이것이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제가 볼 때는 이것은 권한남용이에요. 웅포곰개나루를 맨 처음에 만들 때 이것이 수용까지 해가지고 만든 것 아닙니까? 주민들의 어떤 자산이나 이런 부분들을 수용까지 해서 만든 부분을 익산시가 어떻게 보면 부동산업자처럼 돈놀이를 한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것이에요. 이것이 집권남용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한 가지 말씀을 제가 드리고 지금 11억 원을 들여 가지고 그쪽 부분에 대한 재정비사업을 하고 있어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샤워장 리모델링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제가 요즘 민원을 많이 듣고 있는데 그 주차장 있는 부분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주헌 위원  그 오토캠핑장 있는 부분에 대해서 그것을 리모델링하고 주차장을 증설하고 하는데 거기에 관광 그 팬턴한 부분이 뭐예요? 이 부분을 그쪽에서 추가로 설치하려고 하는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어떤 부분인지, 데크 말씀이신지.

○김주헌 위원  예, 데크형식으로 해가지고 관광길 만드는 부분.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추가로 설치하기보다는 그 농내에서 데크를 해넘이축제 옆에 데크가 너무 작다. 보시면 데크가 3개 있는 것 아시지요?

○김주헌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것을 동네 앞에 것 하나를 증설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었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분 이야기는 뭐냐면 너무 해넘이축제나 이쪽 부분에는 데크형성이…….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되어 있는데…….

○김주헌 위원  되어 있지 않고 반대쪽 선착장 있는 부분 위쪽만 이 부분들을 많이 하고 있지 않느냐. 이 부분이 계획에 들어가 있는 부분이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저희도 민원으로 받은 적이 있는데 그분하고도 그 사항이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설득을 해서 납득을 시켰습니다.

○김주헌 위원  제가 볼 때는 유람선 선착장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주헌 위원  그쪽 부분까지는 되어 있는데 이쪽 부분 캠핑장 있는 부분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주헌 위원  그쪽 부분은 사실 데크가 설치 안 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 부분은 설치할 계획 같은 것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데크 하나를 설치를 하려면 한 5,000만 원 정도가 설치가 되는데 지금 그 안에 5,000만 원을 추가하려고 보니까 사업비가 오버가 되어가지고 그래가지고 추후 계획으로 해보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주헌 위원  현재 11억 원 예산 내에서는 불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한 민원이 있다는 부분 말씀을 드리고 싶고, 행정이 공평하고 또 여러 가지 여건을 활용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한 리모델링이나 이 사업도 해야 됩니다. 어느 한 쪽에 치우쳐서는 안 돼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한 말씀들이 많으니까 그 부분들도 참고하셔서 해주시기를 바라고 이 사업 내용에 대한 것을 자료로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윤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숙 위원  윤영숙입니다.
  앞에서 위원님들이 다 하신 말씀들의 약간 반복인 것 같기는 한데 제 의견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유재구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문화관광과 일이 굉장히 많잖아요? 주말, 밤 행사 이런 것 쫓아다니느라 정말 일이 굉장히 많은 부서이고 수고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현재 저희가 유네스코등재도 되고 미륵사지 개발에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관광활성화에 대한 목마름이 굉장히 강하고 조급함이 있는데 바쁘게 뛰어가도 모자랄 판에 굉장히 1년을 돌아보면 제가 다른 위원님들의 말씀을 쭉 들으면서 느낀 것은 문화관광과에서 어떤 주로 하는 것들이 어떤 진척과 진행이 있었는지 저도 많은 의구심이 들어요. 먼저 웅포곰개나루 관련 상가부지매각 저는 경제적 이익 얘기를 하셨는데 저도 그쪽 부분에 상가가 없고 관광객들이 왔을 때 간단한 먹을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관광지로 활성화를 할 때 우리가 순천 억새 생태관광지를 가지만 관광지 안에 그런 것들이 있지 않지 않습니까? 결론은 진입하기 전에 보통 상가들을 하고 웅포곰개나루 쪽도 경치가 굉장히 아름답고 경관을 굉장히 보존해야 하는 부분인데 그 안쪽에 어떤 상가들이 가버리면 그 경관을 헤칠 우려가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제가 그 전문가는 아니지만. 여러 가지 법적문제가 없고 개인조치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지만 박종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이것은 신중하게 이미 해버리면 다시 회수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고민을 하고 가셔야 된다는 부분, 자연경관을 굉장히 보존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신중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한 번 더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잘 알았습니다.

○윤영숙 위원  이것도 말씀하셨는데 시립예술단 운영에 관해서 운영위원을 하면서 지난 1년을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1년 동안 사실 교향악단 문제를 가지고 굉장히 티격태격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결론적으로 지금 1년을 돌아보면 굉장히 소모적인 싸움을 서로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과장님이 시립예술단 부분은 이제 답보상태로 가신다고 했는데 지난 1년 동안 행정과 저희가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무슨 힘겨루기 싸움을 했는지 이런 굉장히 허탈감이 느껴지거든요. 저에게 교향악단 문제를 굉장히 강력하게 주장하실 때 예술의전당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예술의전당 지금도 있지 않습니까? 없어지지 않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교향악단의 필요성이 갑자기 없어진 것은 아닌데 알고 있듯이 어떤 분이 시장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서 이것이 굉장히 절실히 필요했다가, 갑자기 전혀 필요하지 않게 된다는 것에 대해서 김주헌 위원님 말씀처럼 행정이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가야 하는 것인데 누구에 따라서 갑자기 이렇게 갔다가, 갑자기 한꺼번에 뒤짚어지는 부분들이 생긴다는 것에 대해서 1년 동안 수고하셨지만 결국 한 일이 없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교향악단문제로 1년 동안 위원님들한테 정말 많은 심혈을 끼쳐드렸는데 그것을 완전히 없앤다는, 조례로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그리고 문화예술의전당을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단은 맞습니다. 맞지만 지금 현재 3개단을 운영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김주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보고했던 내용대로 그 무용단과 풍물단을 인원을 합치는 문제, 예산절감문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특징이 다른 단을 합친다는 것과 없앤다는 문제가 어려움이 많아서 그런 문제를 보고하는 과정에서도 우리 내부적으로도 정립이 안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향악단까지 저희가 안고가기에는 너무 버거웠고 그래서 다음에도 실은 내년에도 보고를 드릴 사항이 아니었기 때문에 미리 우리가 검토를 했습니다. 실은 교향악단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번 예산에 어떻게 할 것인지 위원님께 어떻게 보고할 것인지 까지도 많은 고민을 했지만 분명한 답을 못 얻었습니다. 그래서 궁색한 답을 드린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윤영숙 위원  이번 예산에 올리냐, 마냐 그런 문제가 아니라 큰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도 그전에 예산을 올리셨을 때 요구한 문제가 천천히 검토해서 신중히 가자라는 뜻이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윤영숙 위원  하지 말자, 이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검토를 충분이 해서 익산시 상황에 맞는 것이 어떤 것인지 어떤 것이 문화활성화 시립예술단 활용을 잘 할 수 있는지 방안에 대해서 신중하게 가자는 뜻이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하지 말자는 뜻도 아니었었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윤영숙 위원  현재로 남아 있어서 시립교향악단 문제는 더 계속 고민을 하고 그와 관련해서 시립예술단 운영의 문제가 아직도 현존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현존하고 있잖아요? 예술단 문제가 뭐 지금 굉장히 시립예술단 운영이 잘 운영되고 있다거나 아직 시민들한테 호평을 받고 있다거나, 제 말은 운영에 관해서 그래서 예술교향악단 향후 언제 설치문제와 시립예술단 운영에 관한 문제를 계속 이것이 없었던 일로 무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계속 같이 검토를 해가면서 상황을 만들어가다가 어떤 시장님이 오셔도 사실은 이러이런, 그러니까 이렇게, 이렇게 가야된다는 여태까지의 검토와 그런 상황을 만들면 새로운 시장님도 그것을 수긍하지 않겠습니까? 저희가 바라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보류상태라고 말씀을 드렸고 지금 현재 저희 행정 내부의 검토사항은 말씀드렸지만 아예 백지화하는 상태가 아니라 차근차근 준비하는 과정에 좀 무리했던 것들은 보완을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지금 어떤 말씀을 드릴수가 없는 것이 그 결정된 사항이 없기 때문에 말씀을 못 드린다는 사항입니다.

○윤영숙 위원  예, 앞으로는 지난 1년과 같은 그런 일들은 번복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런 시립예술단과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나중에 향후 어떤 예술단 관련 계획들이 누가 들어도 논리적으로 이해될 수 있게 일 진행을 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윤영숙 위원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하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저희 상반기에 결과보고해주시고 나서 하반기에 추가적인 진척내용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실은 저희가 상반기에 진척내용은 6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거리활성화 마스터플랜용역을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나온 우리 배치라든지 예술의거리에 뭐가 들어가야 지금 맞겠는지 그런 것들을 전문가한테 용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이 바뀌어졌고 프로그램들이 하는 사항들이 조금씩 더 다양하게 보완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영숙 위원  지금 현재 용역완료가 8월 4일에 되지만 그 용역완료에 따른 어떤 구체적인 진척사항은 좀 미비한 상태이라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공간을 회계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저희가 거기에 맞는 마스터플랜에 나와 있는 그 내용도 현장도 가봤고 해서 지금 회계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입니다.

○윤영숙 위원  그러면 저희가 자료로 그것은, 저희가 봄에 현장을 갔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윤영숙 위원  그 상태 보고 받은 내용과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변경되어서 가겠다는 내용이 있다면 자료로 보고를 해주시고, 그 거리활성화를 위해서 임대료 지원사업은 15개소 지원을 하셨다는데 상반기 보고하실 때에는 한 20개소까지 확대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지원할만한 대상을 못 찾아서 결국은 그런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아니요. 23개로 임대지원사업이 굉장히 인기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임대지원대상자를 해야 하는 사항인데 지금 현재 9개가 추가로 신청이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윤영숙 위원  9개 추가로 신청이 들어와서 2016년부터는 23개소까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아니, 지금 선정을 할 때 대상이 될지는, 아직 선정은 안 했습니다.

○윤영숙 위원  거기 입주해 있는 분들이 아직은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는 많이 미비한 상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여러 가지 익산시 자체에 대한 상황이 있는 것인데 입주해 있는 분들이 자구노력을 해야 하겠지만 많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사업내용이 빨리 진척이 되어야 그분들이 실제적인 어떤 도움을 받아서 문화예술의 거리에 대한 활성화가 되어야 결국은 익산시 구도심에 대한 바라볼 수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게 지금 현재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체적인 임대사업자들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는 합니다.

○윤영숙 위원  그러면 자료로 추가적인 변경사항하고 2016년에 진행될 사항들을 자료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윤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유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  수고하십니다.
  주유선 위원입니다.
  앞서서 우리 위원들이 무겁고 또 핵심적인 그 부분은 다 짚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조금 제가 위원들한테 얘기를 소중하게 들었기 때문에 중복질의를 자제하고 다른 쪽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61쪽을 보면 문화예술의 거리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주유선 위원  윤영숙 위원도 질의를 하셨는데 저는 지금 이 부분이 염려스러워요. 왜냐하면 사업기간이 12년부터 시작해서 16년에 끝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주유선 위원  그런데 과연 이 16년 안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을 해서 문화예술의 거리가 조성될 수 있을까 그런 염려스러움이 있습니다. 특히 거리활성화나 임대료지원이 끝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주유선 위원  그런데 지금 9개소가 선정이…….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추가로 들어와…….

○주유선 위원  추가로 들어왔다고 하는데 그러면 선정기준을 어떤 것으로 해가지고 선정을 확정을 시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첫째가 예술인이어야 하고 심사위원을 구성을 해서 하는데…….

○주유선 위원  어떤 가게를 선정할 것이라는 것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첫째가 예술인들 중에 공방이라든지 화가라든지 첫째적으로는 예술인들을 주로 합니다.

○주유선 위원  임대료지원은 2016년에 완료가 되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런데 그 임대료지원은 임대기간이 완료가 되면 끝나는 사항이라서.

○주유선 위원  그렇다고 본다면 본위원은 절대로 활성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이 돼요. 왜냐하면 여기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얘기를 만나서 들어보면 들어오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임대료가 지원되기 때문에 싸서 들어온다는 것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것이 지금 가게가 잘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일부는 잘 이루어지지만 거의 현상유지수준이더라고요. 그래서 이 임대료지원이 끝났을 경우에 과연 시가 어떻게 대책을 세워서 활성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2016년 내년 후에 임대료사업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서 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지 대책을 한 번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것이 잘못되면 정말 예술의 거리가 단지 상가주인을 활성화시키고 또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그런 발판만 되지 실제 예술인들이 거기에서 정말 마음 놓고 자기 업을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은 아니다는 염려가 되거든요. 이에 대한 시의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쭉 우리 위원님들 질의를 들어보고 답변 하는 것을 들어보면서 느낀 것은 정말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문화시설, 예술 이런 쪽에는 굉장히 활성화 되어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또 플러스 문화 쪽이 또 지역경제 유발할 것과 아울러 함께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해당 부서에도 고민이 많겠다. 그리고 담당 추진하는 부서에서도 또 행정에서 수장이 바뀔 때마다 행정방향이 변화되기 때문에 거기에서 인사권을 가진 장이 또 이렇게 해달라고 하면 공무원 입장에서는 또 따라갈 수밖에 없는 입장, 목소리를 내더라도 한계가 부딪칠 수 있는 이런 상황은 굉장히 이해가 됩니다. 그렇더라도 우리 과장님이 업무를 맡은 지가 오래됐지요? 몇 년째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1년 반 됐습니다.

○주유선 위원  1년 반 됐으면 지금 어려운 것들은 가닥을 잡을 것이란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정말 시민을 사랑하고 또 우리 해당 부서로써 목소리를 내는 그러한 추진력과 사명감을 갖춘 공무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고맙습니다.

○주유선 위원  예, 그리고 앞에서 다 짚었기 때문에 저는 사회단체보조금이요. 지금 보니까 많이 나가요. 그것이 지금 마무리작업이 되지요? 내년도에 할 것 선정이 끝났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아니요, 1월에 합니다.

○주유선 위원  1월예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주유선 위원  그러면 이런 것들의 사업의 검토를 정산서에만 의존하지 않고 정말 우리 보니까 현장에 나가서 다 체크를 하시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전부 나갑니다.

○주유선 위원  예, 그래서 참 많이 힘드시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활성화되고 정말 제대로 목적과 취지에 맞는 사업을 한다면 제대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도 증액편성하는 것도 저는 타당하다 생각하고요. 또 사업을 위한 사업, 예산을 따기 위한 그런 단체는 과감하게 사업을 예산을 삭감하거나 사업을 아주 취소시키는 그러한 단호한 행정을 펼치셔서 우리 시민의 예산이 제대로 활용이 되고 쓰여질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주유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예, 업무량이 워낙 많으시고요. 아마 관심이 그만큼 많으니까 아마 우리 상임위원회 중에서 오전 2시간을 다 쓰는 유일한 과인 것 같아요. 아마 그만큼 관심이 많으신 업무영역인데요. 일도 많으신 만큼 아마 저희들이 생각하는 바도 그만큼 많다는 것도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1년 동안 하신 내용은 잘 들었고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것들 중에서 조금 바로 잡을 필요가 있는 부분 생각이 드는 것이 아까 그 면세점 관련해가지고 한류패션과에서 한 것이고 문화관광과에서는 주로 관광관련 일을 했을 뿐 정확한 부분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하셨는데 일단 저도 기억을 더듬어보면 문화관광과에서 적극적으로 면세점에 대해서 보고를 해주셨고 그 필요성이나 개관식이나 이런 것들 적극적으로 문화관광과에서 하신 것으로 기억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를 드리는 것이고 그리고 아까 잘못 들으면 대단히 문제가 될 수 있는 이야기가 호텔, 숙박을 위한 장소의 필요성 때문에 최초부터 진행이 됐고 그런 차원에서 면세점이 진행이 됐을 뿐 면세점이 핵심이 아니다 했었는데 저희들은 전혀 그렇게 인식하고 있지 않거든요. 면세점을 먼저 만들었고 면세점을 만든 업체는 면세점을 통해서 중국관광객을 조금 데려오니까 중국관광객들이 와야 하고 하기 때문에 호텔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사업계획을 제시했고 저희가 볼 때 그 사업계획이 완전히 부실투성이고 완전히 특혜 투성이어서 공유재산관리에 대해서 승인을 안 한 것이거든요. 아까 마치 호텔의 필요성 때문에 모든 사업이 진행이 되어서 면세점은 부수적인 것으로 별 중요하지도 않다고 하는 대단히 그런 뉘앙스로 말씀을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최초에 목적은 관광객유치였습니다. 면세점이나 호텔유치도 마찬가지였고 전혀 저희 과에서 연관 없다는 말씀은 안 드렸고 발단의 원인은 관광객 유치가 됐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 과에서 할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 같이 했고 그것에 호텔부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호텔이 숙박업소가 없다보니까 호텔을 지어야한다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말씀을 듣다보면 어떻게 이해가 되느냐면요. 그러면 원래부터 의회의 공유도 없이 호텔을 지을 것이 사실은 목적이어서,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대로 하면요. 호텔이 원래 아까 말씀하신대로 충분히 맞는 지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거의 사기극에 가까운 호텔을 짓는 일에 그 목적을 위해서 면세점은 중간에 수단이었을 뿐인데 이렇게 들리는 것이에요. 그것이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것은 아닙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데 과장님의 말씀은 그렇게 저는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호텔을 짓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고, 관광객유치는 다 동의하는 것이니까 제외하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하실 때 호텔이 기본적인 목적이었고 면세점은 부수적인 것일 뿐 그렇게 핵심적으로 중요한 내용이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이것 자칫 잘못 들으면 호텔을 짓는 것이 원래 목적이었고 그냥 호텔을 짓기 위한 사업자 서해퍼피스라고 하는 회사를 어찌 보면 의회라든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면세점을 수단으로 한 것 밖에 안 되는 듯한 그런 뉘앙스로 답을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것은 아닌데…….

○임형택 위원  예, 말씀하신 호텔은 호텔 문제인 것이고요. 면세점 자체가 처음에 보고하시고 대개 장황하게 앞으로의 효과라든지 이런 것을 설명했던 것에 비해서 말씀하신대로 단 2개월 밖에 못 내다보는 대단히 근시한적인 행정이었고 그 회사의 작업능력이라든지 사업운영능력에 대해서 우리가 충분히 검증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저는 그것은 겸허히 수용하고 충분히 반성할 부분이다. 이후에라도 그런 부분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이것 공감하시나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대로 제가 호텔이 목적이었고 그런 의도로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적은 관광객유치로 추진을 하다 보니까 그 부서가 틀리다보니까 그런 과정에서 나온 문제점이었지 결과적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안타까운 일이고요. 전북 최초의 면세점이라고 해서 대개 장황하게 홍보하고 이랬던 것에 비해서는 너무 끝이 이것이 우리시가 이 정도 밖에 사업검정을 안 하고 이런 일을 했냐고 하는 것에 대단히 실망스러운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2월 24일 날 서해퍼피스라는 회사하고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셨다고 보고를 해주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업무협약서 그것은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저희가 참고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전체 위원님들한테 다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업무협약서를 어떤 내용으로 체결하셨는지요. 그리고 계속 말씀들 하셨던 것인데요. 웅포캠핑장 관련해서는 다 앞에서 충분히 말씀들을 많이 하셨고 저도 조금만 더 첨언을 하자면 시가 아까 그 부분에서 저는 근본적으로 생각이 다른 것이 아까 앞에 말씀하신대로 저도 원상복귀 하여야 한다고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 그런데 아까 앞에서 이러저런 질문을 주고받으실 때 과장님이 뭐라고 답을 하셨냐면 하여튼 거기가 원래 관광지였고 상가부지였기 때문에 특히 2번 부지 판매하고 이런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 이런 이야기를. 그것이 건물이 30억 원이 들든, 더 들든, 적게들든 저는 우리가 직접 지어서 그 일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앞에 말씀을 하셨고, 저는 예전에도 그런 말씀을 잠깐 드렸는데요. 그곳이 처음에는 웅포관광지였을지 몰라도 이것이 어찌 됐든 시민의 제안에 의해서 캠핑장이 조성이 됐고 캠핑장이 조성이 되어서 거기서 활성화가 된 것이에요. 상당히 아름다운 경관이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했고 그 전에 그냥 어찌 보면 수용해서 최초 조성했을 때까지는 거기가 캠핑장이 아니었다면 그런 상가를 지어서 그냥 관광지로써 의미를 가지도록 할 수도 있겠지요. 지금 이미 캠핑장으로 낙조도 아름답고 이런 것들이 캠프어들 사이에서도 대단히 많이 알려져 가지고 인기 있는 캠핑장이 됐어요. 그런데 지금 그 예전에 거기가 그냥 상가부지였으니까 팔아도 무방하다고 끌어다 붙이는 것은 저는 그것이 맞지 않다는 것이지요. 캠핑장으로써의 경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훨씬 중요한 그런 자원으로써 가치를 많이 가지고 있는 곳에다가 굳이 그런 상가를 저는 개인적으로 1, 2, 3번 다 부적절하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있는 상가 관리동에 증축을 하거나 그 주변에 지어도 무방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굳이 1, 2, 3번에, 1번 같은 경우도 캠핑장 완전히 가운데에 건물을 집어넣는 것인데 여러 맥락이 관광지조성계획을 변경함과 동시에, 변경하는 공고를 함과 동시에 그날 또 매각공고도 하셨어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어떤 행정절차 같은 것들을 지키기는 했지만 대단히 부자연스럽고 이것이 정상적이지 않는 행위이지 않느냐고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하나 궁금한 것이 그러면 거기가 익산시 우리 자연경관보존조례라든지 국토이용계획에 따른, 도시계획에 따라서라든지 그러면 3층, 3층, 1층으로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3층, 3층, 1층은 다 가능하게 법적검토는 다 되신 것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해당 부서하고도 다 검토를 받았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부분에서 저번에 저희들이 말씀을 간담회까지 해서 말씀을 충분히 드렸는데 그때 위원님들의 주요요지가 원상복구하든지, 원상복구가 안 된다고 하면 3층, 3층, 1층 중에 3층, 3층은 안 된다. 최대한 뭔가 어찌 됐든 간에 경관조망권을 위해서 1층으로 낮추든지 뭔가 건축을 제한할 방법이라든지 찾아봐야 한다고 저희가 주문을 했는데 전혀 그에 대한 어떤 대책마련은 안하신 것 같아요. 검토를 해보셨나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분들하고 개별적인 접촉을 했어요. 그랬더니 가운데 부분도 2층까지 합의를 했고 그 작은 것은 1층만 짓는다고 이야기를 했으며 그런데 1번 땅은 지금 현재 답을 안 해줬어요. 그분하고 협의를 더 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이 사람들이 건폐율이 60%에 해당되는 그 문제를 해가지고 2번은 2층 정도만 하겠다고 얘기를 했고 3번은 1층으로 확실히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1번만 2층 정도로 된다면 조망권에 해당되는 사항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앞에서 말씀하셨지만 저도 지금이라도 원상복구를 그분들하고 협의를 해서라도 우리가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다시 사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저 개인적으로 합니다. 행정에서 그것이 대단히 어려운 일일 수는 있겠지만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까 말씀하신 경관이라든지 이런 것을 좀 고려해서 층수를 1층으로 최대한 낮춘다든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끝까지 뭔가 이야기를 해보고 어떤 계속 가능성여부라든지 혹시 사드리는 여부라든지 이것도 검토를 해보시면 좋겠다는 저 개인 의견으로써 말씀을 드리고요.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 그리고 아마 부시장님에게도 보고를 잘하셔가지고 전체 위원님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대단히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 이 상가부지 매각에 대해서는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하는 인식이 너무 다 공감이 되어 있다는 것 그런 공감이 다 형성되어있다는 정도라면 이 사업은 분명히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충분히 심도 있게 더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오늘 이야기 듣고 그냥 말고 그대로 추진하시고 하면 이것은 후에 탈이 나도 어떤 탈이 난다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 꼭 좀 염두 해 보시고요. 그리고 아까 앞서도 잠깐 말씀하셨는데 우리시가 문화해설사가 보고내용에는 없지만 세계유산등재 되어가지고 문화해설사 확보문제가 중요한데 저는 그동안은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문화해설사가 도시 규모나 관광객 규모나 이런 것에 따라서 나름대로 정해지는 기준이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것이 국가에서라든지 아까 도에서 국비, 도비 지원되는 문화해설사의 지원기준이 정해져 있는 기준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까지 저희가 200명 정도를 도에서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배치인원이나 그런 것들을 도에서 관장을 했었는데 그래가지고 지금 현재 214명의 문화해설사가 도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까지 14명의 해설사를 배정을 받았어요. 문화유산등재 후에 그전에도 우리가 추가 요청을 수도 없이 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4명을 내년부터는 추가배치로 받았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중에 저번에 저희가 나바위성당 같은 경우도 연 4만 명 오시는데요. 해설사 배치 하셨던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시에서 익산문화알림이라고 해가지고 작년에 6명을 충원을 해주셔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나바위성지에는 1명을 충원을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1명이 배치되어 있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얼마 전에 언론보도에 보니까 저는 그동안 도시규모에 따라서 일괄 배정이 되고 나머지 시비로 충원하는 줄 알았는데 이것도 우리 문화관광과가 대단히 부족했나 봐요. 고창군은 37명, 군산 31명, 정읍 15명, 남원, 부안 16명 아까 도에서 관리하는 214명이 이렇게 배정되어있는데 우리시는 그동안 14명이었던 것이에요. 우리시가 그동안 문화관광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남원, 부안, 정읍보다도 못한, 고창은 물론 세계문화유산도시니까요. 37명이나 가있다고 하는 것을 그나마 그것으로라도 인정할 수 있지만 혹시 우리가 그동안 문화관광해설사를 확보하는데 대단히 미진한 것이 아니었나.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런데 실은 2009년도부터 해설사 충원요청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올때부터 해설사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했었고 그래서 4명 받은 것을 내년에는 더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해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하나의 많은 변동은 있을 수가 없고 그래서 점차적으로 늘려준다는 약속은 받았습니다.

○임형택 위원  저는 적극적으로 받아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고창은 내년부터는 4명이 감 됐습니다.

○임형택 위원  4명이 감 되어도 33명이에요. 우리 14명, 저는 예전에 계속 이 보도를 보기 전에는 그냥 도시규모에 따라서 일괄 배정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 줄 알았고 제가 저번에 전남에 가서 순천국가정원이나 이런 곳에 가서 해설사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도 거기에서도 그냥 도시규모의 정도에 맞게 배정이 되는 것으로 안그래도 제가 궁금해서 물어봤고 했는데 제가 저번에도 그랬잖아요. 경주에 갔더니 거의 60명 가깝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우리 도시와 너무 비교 된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아까 14명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시가 그동안 전라북도에 요구할 수 있는 근거도 부족했을 수도 있겠지만 너무 문화관광이 뒤쳐질 수밖에 없는 원인도 문화관광과에서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것 아니냐. 앞으로 적극적으로요. 아니, 고창이 33명이면 4명을 감해도 세계유산도시로, 거기가 세계유산도시로 33명 받으면 예를 들어 우리도 세계유산도시인데 33명은 받아야지요. 214명을 전북도가 관리하고 있다면 저는 말씀하신대로 무턱대고 요구하실 수 없지만 이것은 노력여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것 아닌지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점차 늘려준다는 약속은 받았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것은 꼭 적극적으로 요구를 하시면 좋겠어요. 고창하고는 비교를 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았습니다.

○임형택 위원  고창이 33명인데 우리 14명, 조금 증원해봤자 20명도 안 된다는 것은 이것은 형평성이 안 맞는 일인 것 같아요. 그것은 한 번 노력을 꼭 좀 부탁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것이 보고에는 없지만 지금 중요한 문제인데 역사문화재과 보고에 따르면 2016년이면 이제 통합전수관이 건립이 되거든요? 그런데 통합전수관을 짓는 일까지만 역사문화재과가 하는 것이고 이것의 운영조례는 문화관광과가 만드셔야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빨리 만들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계속 말씀을 제가 1년여 전부터 드렸는데 만드신다고는 저번에 했었는데 왜 안 만들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안은 거의 자료수집이나 전부 해놨습니다. 그런데 지금 운영방안하고 명칭하고 여러 가지가 조례 어디에 거기를 할 것인지 별도로 할 것인지가 검토 중에 있습니다. 곧 위원님들께 보고할 것입니다.

○임형택 위원  예,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생각이 들어서 계속 조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냐면 거기에 들어가는 다른 이리국악원이나 향제줄풍류처럼 원래 공간을 쓰고 있고 원래 무형문화재고 이래서 들어가는 곳이 아니고 국악원은 우리 시립국악원이 현재 없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타지역에도 단순히 이전에 있던 민간국악원이 그 국악원을 들어가는 것은 맞지 않는 것이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시립국악원이라고 하는 명칭에 맞게 기존에 있던 어느 집단이 갑자기 시립국악원이 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시립국악원을 전문경영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인지. 타지역을 제가 보니까 전문경영을 잘 하는 사람이 시립국악원 원장을 하고 다양한 국악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도 있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자료조사를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기준을 빨리 정하셔서, 내년이면 지어지는데 국악관련인들에게도 의견도 수렴도 하셔야 하고 해야 되는데 시가 일방적으로 다 정해놓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임형택 위원  일사천리로 하시면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이것은 발 빠르게 해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바로 진행을 해서 할 수 있도록, 연초에는 위원님들께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연 초. 내년 초나 되어야 이 조례가 보고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왜 그러냐면 그동안에 간담회도 해야 하고 여러 가지 절차적으로 남아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연 초 정도에 말씀을 드리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안 드리는 말씀인데요. 보석테마관광지 용역도 그렇고요, 아까 문화예술의 거리 용역도 그렇고요. 용역을 할 때는 예산을 수립할 때는 이 예산을 수립을 해야 한다고 필요성 말씀하시고 그러면 의회가 요청을 드렸던 것이 그 용역의 계획이 다 끝나고 계획수립 다 하신 다음에 2016년 본예산에 그냥 용역에 따라서 이런 시설해야 되니까 예산 세워달라고 요구만 하시지 마시고 그 사전에 꼭 적어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에게는 적어도 그 용역의 중간보고 내용이든 최종 결정되기 전에 꼭 좀 공유해달라고 요청을 드렸고 항상 하신다고 답을 하셨는데 보니까 또 안 하시고 다 용역을 거의 마무리 지어 놓으신 것 같아요. 그러면 나중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계속 의회 위원님들이 그 용역의 중간결과보고라든지 이런 것들을 전혀 못 듣고 마지막 마무리 딱 용역 나온 계획만 보게 되기 때문에 전혀 우리들이 봤을 때 타당하지 않거나 이런 것에 대해서 의견을 드릴 기회가 없이 계획수립을 항상 해놔 버리시는데 또 똑같이 반복이 올해도 된 것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저희 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용역이나 그런 것들은 중간보고를 꼭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우리가 실은 우리 일하기만 급급하다보니까 위원님들을 못 챙겼던 부분들은 다음에는 이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중요한데요. 보석테마관광지도 우리시에서 연 10억 원씩 받아서 이것을 하게 되는 것이고 아까 그 문화예술의 거리도 어찌 됐든 간에 그간 50억 원 가까운 돈이 들어갔고 앞으로도 어떤 형태로든 고민을 해야 할 부분이고 그런데 지금 보석테마관광지도 아까 전라북도의 기본계획승인도 이미 받으셨고 그래서 지금 주차장 정비, 조경 식재, LED홍보판 설치 나름대로 방향을 다 계획을 정해놔 버리신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현재 10년 동안 할 계획을 내년에도 변경해야하고 지금 5개년간만 계획을 수립하고 거기에 변경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올해 한 내용은 아주 실시설계가 간략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년부터 하는 사업은 중간보고를 해서 반영될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위원님들 의견을 받아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할 때 계획 때부터, 내년도 사업 뭐를 할 것인가부터 1월 달부터 간담회를 통해서 보고하고 왜 그러냐면 지금 올해는 행정절차 밟다 보니까 1년이 걸렸어요. 내용도 진행할 수 있는 사항도 굉장히 미비하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때는 위원님들한테 중간보고뿐만 아니라 계획 때부터 보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까 그 문화예술의 거리도 말씀하신 것처럼 복합문화공간하고 공원부지하고 서로 바꾸는 것은 바꾸는 쪽으로 해서 추진하고 계시는 것이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바꾸는 쪽으로 추진하고 있고 그런데 중간에 8월 4일 날 도시경관팀에서 그 경관에 어울리고 앞으로 사후에 어떻게 예술의 거리가 활성화될 것인가에 대한 검토보고를 받았습니다. 그것을 요약해서 마스터플랜보고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1년 동안 해야 할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 보고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저희들이 그런 요청을 드렸고 항상 해주신다고 했는데 이것이 안 되고 넘어가요. 단지 문화관광과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부서의, 제가 1년 보니까요. 의회에서 예산심의할 때만 용역에 대해서 막 설명을 하신 다음에 딱 예산 그래서 제가 누차 항상 말씀드린 것이 반드시 중간보고 때라든지 아니면 별도 간담회를 통해서 꼭 용역이 최종 계획수립이 완료되기 전에 꼭 좀 공유해달라는 요청을 제가 항상 일부러 드렸는데, 물론 이것이 문화관광과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모든 부서가 다 똑같이 그렇게 하고 계시거든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는 것까지 어렵다면 관심이 있는 사람은 보고 의견을 줄 수라도 있게 중간용역보고서라도 다 돌려주시면 되잖아요. 다 항상 올해도 여전히 똑같이 수립해놓으시고 그냥 쉽게 말해서 의회 의원님들은 마지막에 내년 사업계획 올리면 또 예산만 가지고 다뤄야 하는 그렇다 보니까 이것이 타당성이 없냐를 다시 이야기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반복이 되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이후에라도 계획서들을 공유해주시든지, 계획을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까 문화예술의 거리 잠깐 말씀은 하셨는데 우리시가 안 할 사업이면 몰라도 어찌 됐든 이미 50억 원 정도가 투자가 되어있는 사업이라면 말씀드린 대로 한 블록 정도는 지금과 같은 문화예술의 거리처럼 거기 건물주들만 건물값 올리는 형태 이런 폐해가 반복되지 않게 한 블록 정도는 미리 사드린다든지 이런 것도 저는 계획이 필요하다고 저번에 말씀을 드렸는데, 물론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지만 그런 검토는 해보셨나요? 용역계획에 그런 것들도 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용역계획에 들어있고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주차장 부지의 반절이 시 땅이 아니어서 내년도에 예산의 반절을 매입으로 올려놔있는 상태이고 그리고 현장설명 때 말씀하신 쌈지공원자리에 장평형 오래된 건물 세 군데는 사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셨잖아요? 그 관계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지금 더 이상은 거기까지만 해놓은 상태로만 하려고 그렇게 합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것과 연관 지어서 두 가지만 건의를 드려보고 싶어요. 본예산 계획도 짜고 계시고 혹시 본예산에 바로 안된다고 하더라도 건의를 드려보고 싶은 것이 최근에 어찌 됐든 간에 군산이 근대역사문화 이런 것으로 유명한 도시가 됐는데요. 보니까 근대문화유산이 우리시도 적지 않은 곳이에요. 군산보다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지 않은 곳이다고 하는 그런 문화관련 전문가들의 제안도 있는 것 같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자료도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관련 조사들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저도 그냥 조금 고민을 하고 공부를 해보니까 이런 것 같아요. 우리 익산의 근본은 어찌 됐든 백제문화이기는 한데요. 이리라고 하는 것의 정체성은 근대도시인 것 같아요. 익산역 주변으로 어찌 됐든 간에 이리라고 하는 특성을 잘 살리는 것도 백제라고 하는 것을 근본으로 가져가되 한편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익산역 주변에 구 이리역 철도 관사라든지 지금 문화재단에서 쓰고 있는 익옥수리조합, 구 순천여관 그리고 대교농장, 그 일본인 가옥 거기뿐만 말고도 여러 자산이 있는데 특히 익산역주변, 익산역의 사람들이 와가지고 처음에 뭔가 백제 어떤 미륵사지나 왕궁리유적으로 넘어가기 전에 어찌 됐든 군산에서 넘어온 사람들이든 그래서 예를 들면 순천여관 같은 곳들도 그 관련 전문가들이 볼 때는 꼭 보존해야 될 가옥으로 보는데 거기가 평화동 주거개선사업으로 들어가 있어서 예를 들어 가만히 놔두면 아마 곧 철거될 계획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제 생각에는 그런 주거정비사업 같은 것을 하되 살릴 자원은 어떻게 살릴 것인지 우리시가 그에 대해서는 너무 고민이 없는 것이 아닌지. 등록문화재 몇 개 근대유산이 있기는 한데요. 역사문화재과가 문화재지정 이런 것은 해야 하겠지만 문화관광과도 어떻게 그 역 주변에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와 관련해서 활성화시켜 볼 것인지에 그런 소재거리로 대단히 유의미한 곳이다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고민을 해보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역 주변에 근대문화유산정비하기 전에 지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 일본식 건물과 근대문화유산이 뭐뭐 있는지 목록으로 도시개발과에서 조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가 의뢰도 했고요.

○임형택 위원  그래요. 하여튼 군산을 그대로 따라하기는 아니지만 그런 맥락에서 우리도 잘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은 좀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도시개발과랑, 아까 하여튼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순천여관이 헐어지는 것에 대해서 대단히 안타까워하는 전문가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잘 검토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았습니다.

○임형택 위원  한 가지 더 어제도 민생경제과가 전통시장 담당이라 국장님계실 때 잠깐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것은 문화관광과에서 더 관심을 가지셔야 할 것 같아요. 황등비빔밥 요즘 어찌 됐든 간에 방송영향으로 대단히 유명해지고 주변식당들까지 다 잘 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가봤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것은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차피 방송발은 길어야 3년 간다는데 이렇게 대표 음식이 특별히 없었던 우리 익산시에 그나마 전국적으로 대단히 크게 알려진 이런 거리가 생겼을 때 풍물시장이라든지 황등 주변을 표지판부터 해서 이러저런 것들을 관광활성화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작은 계획이라도 일단 수립이 필요하되, 물론 좀 더 크게 나가면 황등역에 고향역 표지판이라든지 더 크게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하시는데요. 당장 사람들은 정말 많이 오는데 당장 우리시가 하고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관련 고민을 하시거나 검토보시고 계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실은 저희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 비빔밥이 방송 한 번으로 가보니까 주변 식당들이 자리가 없어서 지금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먹거리의 대표 음식이 없었는데 갑자기 부각된 생각이 되어가지고 굉장히 반갑고 좋은 일이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풍물거리라든지 그런 것들은 지금까지는 계획단계에 못 미쳤습니다. 계획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예전에 김주헌 위원님도 그런 얘기를 한 번 하셨었어요. 환경위생과에서 우리 대표 음식 발굴하고 대표 음식점 선정하고 하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그런 것들 전통시장 활성화에 결합시켜보라고 이런 얘기도 하셨는데 이것이 지금 딱 좋은 사례 같은데 아마 제가 생각에 환경위생과는 이것과는 맥락이 전혀 다르게 이미 아마 대표 음식점 이런 것 선정해놓으셨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17개 해놨습니다.

○임형택 위원  민생경제과, 문화관광과, 환경위생과 유기적으로 연계를 하셔가지고, 다 문화산업국 범주에 있고 환경위생과는 옆에 국이지만 그 황등 좋은 기회인데 좋은 기회를 잘 사람들이 많이 올 때 이 기회를 잘 살리시는 것은 문화관광과가 그것은 고민이 필요한 것 같아요. 다른 과야 실무 일을 하시지만 창의적인 부분은 문화관광과가 고민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꼭 좀 관심을 가지시고 한 번 당장에 필요한 일이라도 계획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았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문화관광과 오늘 일이 많다 보니까 직원들 위원님들 불쾌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진짜 익산 발전을 위해서 관심이 있으니까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관심 없으면 이야기 않습니다.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했는데 시립예술단문제는 우리 동료위원이 이야기한대로 우리가 그것을 하지마라, 하라 이런 차원에서 이야기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과장님이 다시 인식하시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알았습니다.

○박종대 위원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 30억 원, 30억 원, 60억 원 약 70억 원 정도를 들여서 문화 쪽 단을 운영하는 것은 무리수니까 좀 줄여야 한다는 것이 의원들의 생각이었으니까 그것을 명심해서 좋은 계획을 세워주시기를 제가 빌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중앙동 예술의 거리 주차장 부지 매입해가지고 라인까지 다 그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반절만.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반절만 그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그날 본위원도 이야기했지만 대다수 의원들의 생각은 주차장은 안으로 들어오는 것보다는 외지에 있으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저도 실은 문화예술의 거리는 차 없는 거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런데 지금 현재 상태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지만 장래를 보더라도 그 땅은 매입해 놓는 것이 낫지 않냐.

○박종대 위원  좋아요. 매입하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더 많은 땅을 확보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주차장은 안으로 끌어들인다는 것은 결국은 주차혼선이 생기고 예술의 거리의 기본취지에 어긋나는 것이다 이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기존 주차장을 해놓은 것을 없앨 수는 없으니까 그렇게 놔두고 그 나머지를 땅을 매입해서 주차장으로 활용하려고는 말고 주차장은 거기에서부터 약 한 500m나 1km 뒤쪽으로 얼마든지 땅도 저렴하고 주차해놓고 거기에서부터 문화예술의 거리 시작 이런 곳부터 걸어오면서 관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 안에 주차를 해버리고 어떻게 문화예술의 거리를 하겠다는 것인지 과장님 위원들이 충분하게 그때도 이야기를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들이 전혀 바뀌지 않고 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것은 아닙니다.

○박종대 위원  다시 또 매입을 해서 주차장을 만들겠다. 아까 보고를 하니까 제가 답답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현재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가 이번에도 주차장 부지를 실은 그 땅 자체가 반절을 활용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사항입니다. 그래서 주차장 부지를 폐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땅을 매입해놓고 용도변경을 해서 다른 각도로 사용하려고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과장님 취지를, 주차장을 안쪽으로 끌어드리는 것은 결론적으로 교통장애를 일으키니까 그런 것은 자제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았습니다.

○박종대 위원  다시 그런 생각이 없었다면 바꿔달라는 말씀을 제가 다시 드리는 것이에요. 그 다음에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제가 아까 잠깐 쉬는 시간에 멍청이처럼 나발 불고 그랬어요. 아까 우리 임형택 위원이 충분하게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화가 나는 것이 그것이다. 세상에 지난번에도 곰개나루터 위원들한테 보고하지 않고 또 다시 진행을 해서 문제를 일으켰는데 왕궁테마관광지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처음부터 하나하나 일거일동을 보고해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 한 가지는 뭐냐, 용역사들이 용역을 해가지고 중간보고를 합니다. 중간보고하는 이유가 뭐예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변경하는 여지를 주기 위해서…….

○박종대 위원  그렇지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집행부 의견이나 다른 사람의 의견을 거기에 첨부해서 이렇게 좋은데 이런 것이 문제가 있으니까 이런 것을 수정하십시오. 중간보고 때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주면 위원님들이 이야기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것을 다 받아드리는 것이 아니에요. 받아드릴 수 있는 것은 받아드리고. 왜, 의원이 전부 다 똑똑한 것은 아니니까. 그렇지만 여기 의원님들도 자기 지역이나 다른 지역, 외지의 현장에서 보고 나름대로 생각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하나의 생각보다는 10명의 생각이 훨씬 더 좋은 아이템을 내는데 역시 이것도 중간보고 역시 지금 해가지고 제가 너무나 화가 나가지고 기본계획을 가져와봐라. 그래서 지금 보니까 너무나 어처구니없어요. 그리고 더군다나 보석박물관은 문화관광과 사업이 원래 아니고 원래는 그 기본 모든 계획이 보석박물관에 기본계획이 설계가 되어 있어요, 알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알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거기하고 연계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연계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연계했는데 장기적 계획안에 여기를 보니까 아까 내가 그래서 이것을 봤어요? 보니까 거기하고 누구하고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지만 여기가 둑이고 주차장을 하라고 토지매입을 해줬단 말이에요. 위원님들도 이것 보셔야 해요. 그런데 여기에 생태습지 이런 것, 주차장은 기존 코딱지만한 것 하나 만들어놓고 여기에 생태습지를 만들겠다 그런 계획이 중장기계획에 어디에 그런 계획이 있냐. 그러면 위원들한테 한마디만 얘기를 했더라도 이런 이야기가, 그리고 저것 누구하고 상의를 했습니까? 보석박물관에서 이미 주차장부지로 모든 것이 다 알고 있는데 거기를 습지로 조성해가지고 연못을 만들고 이렇게 하는 것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가요. 그런 현상이 왜 생기냐. 곰개나루나 똑같아요. 위원들한테 보고 한 번만 했으면 그것 팔지 못했습니다. 내가 장담하게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그런데 보고 안 하고 왜, 위원들한테 얘기하면 못 팔게 할 것이다, 진행하자. 밀어 붙인 것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저는 오해가 그런 오해가 있다 이것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고 위원들한테 보고해야 귀찮고 이것 해라, 저것 해라 귀찮으니까 그냥 밀어 붙이자 이것인지, 내가 웅포관광지 또다시 이야기할게요. 두 번째 있지요? 거기 토지매입주하고 아주 가까운 사람이 의장님을 찾아와서 너무 안타깝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 토지 찾아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지금 거기 1층 이야기는 당연히 1층 정도는 자기들이 그런 것을 충분히 수용하겠다. 자기가 봐도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기가 막상 사놓고 보니까 너무나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그것 다시 절충을 해보세요. 이것 조규대 의장님이 저한테 아까 와가지고 한 이야기예요. 나 혼자 들은 것 아니에요, 다른 분 의원도 들은 사람 있어요. 내가 공개적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보면 또 역시 왕궁테마관광지도 그렇게 갑니다, 그렇게 가고 있잖아요. 왕궁테마관광지를 이것 처음에 기본계획이 되어 있어요. 어떻게 해서 호수는 어떻게 정리를 하고, 무엇은 어떻게 하고, 관광버스는 어떻게 운영을 하고 다 이미 되어있어요. 그런데 지금 거기는 역행을 하고 있어요, 역행을. 그러니까 이것 내가 여기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굉장히 길어집니다. 길어지니까 이것 위원님들한테, 저 혼자 알 필요가 없어요. 위원님들한테 다. 아까 과장님이 자꾸 위원님이 여기 위원회에서 우리 의원님이 들어와 있으니까 의원님한테 다 보고를 드렸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은 있을 수가 없어요. 좀 정밀하게 세밀하게 하는 부분은 의원님이 들어가서 이런 부분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참고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이지 아까 위원님도 그런 이야기 듣지도 않고 그리고 아까 말씀 드렸어요. 이것이 도에서 어떻게, 예를 들어서 1년에 10억 원씩 100억 원을 하는데 10년간 하겠다. 예를 들어서 또 바뀔 수도 있어요, 도지사가 바뀌면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발전계획이라는 것은 중장기발전계획안 테두리 내에서 부분적으로 분야별로 또 용역을 해가지고 정밀하게 진행을 해야 한다 이것이지요. 그래서 나중에 하더라도 후에 5년간 해서 50억 원을 투자했다면 나중에 나머지는 시가 더 발전해서 나갈 수 있도록 그런 기본적인 그 골격은 가지고 가야 된다. 그러려면 충분하게 거기에 보석박물관이나 거기 판매장 또는 가공단지 이런 것하고 연계성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지요. 그냥 문화관광과 혼자 생각으로써 용역을 해가지고, 용역사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여기에 구상을 해놨어요. 진짜 그 사람들하고 한 번이라도 만났다면 이런 용역 발상자체를 않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거기에 우리가 시작할 때부터 기본계획수립하는 단계에서부터…….

○박종대 위원  이 용역사가 어디입니까? 용역사 전화번호하고 줘보세요. 용역사하고 통화를 해보려고 해요. 어떤 사람들하고 어떻게 만나서 용역 안을 만들어서 시의 지침은 어떻게 줬고, 그 주변에 어떤 사람들하고 만나서 어떻게 이야기를 해가지고 이런 터무니없는 용역을 해놨는지 한 번 내가 물어보려고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저희가 굉장히 실은 오랫동안 자문을 받다보니까 늦어지기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용역사와 연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용역사 부분 한 번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다시 말씀드리지만 기본계획은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첫째 뭐냐, 지금 광장하는 것도 지금 보석가공단지나 보석판매장이라든지, 보석박물관에서 지금 현재 기존의 광장을 주차장으로 쓰고 있어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주차장이 부족하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그 광장에 있는 주차장을 다 없애버리고 거기에 광장을 만들겠다 지금 그런 일부에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그 사람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서 이왕에 처음부터 거기에 주차장을 많이 해달라고 했는데도 이왕에 하는 것이라면 한 번 정도는 그분들하고 충분하게 이야기를 해서 일부는 주차장을 수용을 하고 일부는 광장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데 내가 보니까 주차장 앞쪽만 조금 하고 나머지는 광장 만드는 것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보석판매센터 운영위원회를 거기에서 이 관계로 3번을 했습니다. 거기에 있는 관계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이 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충분히 반영이 됐는데 주차 대수를 보니까 이런 주차장을 가지고는 지금 기존에 주차장은 축제랑 할 때는 견디지를 못해요. 축제를 위한 저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쨌든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을 아무튼 위원님들한테 전체적으로, 제가 더 이상 이야기 안 하려고 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이것 다시 한 번 보고해주셔서 분명하게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빨리 반영을 해야 합니다. 이것 그렇게 가야지 또 다시 그냥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식으로 가면 안 됩니다. 내가 여기에서 자꾸 혼자 이야기하면 혼자 주장이라고 생각 하니까 위원님들 같이 간담회 때 이야기 하자 이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알았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게 하실 수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2016년 계획부터는 우선…….

○박종대 위원  아니, 이번 2015년 계획도 변경할 것은 변경해야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이번에는 사업이 그렇게 많지를 않습니다.

○박종대 위원  알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주차장하고 LED홍보판 말씀드린 대로 그 주차장 정비하고 조경 식재하고 몇 가지 안 됩니다.

○박종대 위원  어쨌든 이 부분을 지금 현재 용역결과 나온 것 전체적인 용역 윤곽하고 지금 이번에 새로 사업하는 것하고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시간이 좀 많이 지났는데 제가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그동안에 위원님들께서 지적도 하시고 했지만 문화관광과가 어느 과 못지않게 어느 과든 다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겠습니다마는 특히 익산시정에서 문화관광과가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큽니다. 그런 만큼 과장님을 비롯한 여러 직원들 고생도 많지만 고생은 고생이고 일 추진은 또 추진이니까 심기일전 해주시고요. 그 면세점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임대는 한류패션과 소관이지만 또 국장님도 계시고 하니까 그 면세점이 지금 부도났네, 도망갔네, 구속됐네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마는 지금 국장님 혹시 정확한 사항 알고 계십니까?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면세점은 계약이 9월 30일자로 만료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하고 나중에 문제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바로 계약을 안 하고 9월 말일 날짜로 더 계약을 안 하겠다고 해가지고 전부 다 그 사람들이 철수를 했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그러면 두어 달 하다가 아예 철수한 것입니까?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그때 사장이 구속되고 하니까 바로 철수를 해버렸고 그 후로 저희가 명품관으로, 면세점이 아니고 명품관 운영이 당초 됐기 때문에 명품관에 입점할 사람을 모집공고를 했는데 지금 안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재차 공고를 할 계획입니다. 지금 현상태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예, 하여튼 잘 관리 해주시고 또 이어서 호텔부지 같은 것도 참 문제가 많은 것이 다행히 의회에서 그것을 부결시켰으니 망정이나 처음에 당시에 우리 국장님께서 보고할 적에 평당 80만 원 정도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일시불로 다 납입을 하겠다 이렇게 저희한테 보고를 했는데 그 뒤에 올라온 것을 보면 ㎡당 3만 9,500원, 평당으로 따지면 한 13만 원 정도에 올라왔어요. 6분의 1 가격으로 올라온 것이에요. 물론 이것이 매각가격은 아니지만 추정가액이 당시에 국장이 이야기한 것에…….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아, 그것은 왜 그러냐면…….

○위원장 송호진  그때 당시 국장님은 김 국장님이 아니에요. 이런 식으로 이것이 누가 봐도 의혹이 있게끔 하고 이때 의회에서 이것 매각동의 해줬으면 또 웃음거리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익산시장이 실타래처럼 얽혀있어요. 여러분들 그냥 적당히 있다가 떠나고 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보면 우리 의원들의 일만의 책임이 상당 부분 있지만 일단 지적해놓고 그냥 끝나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과장님이나 국장님도 그때만 모면하면 끝나요, 그리고 다른 곳으로 옮기면 끝나고. 이것이 익산 시정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리고 웅포캠핑장 문제도 지금 박종대 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2번 땅은 그 사람들도 자기가 샀지만 익산시 웃긴다는 얘기를 저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그것이 될지 알 될지는 모르지만 재매입할 수 있도록 중개도 해주겠다. 검토하시고 국장님 같이 노력을 해주십시오.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그 다음에 통합전수관과 관련해서 국악원 문제도 과연 이것이 완공됐을 때 그러면 시립국악원을 설립할 것이냐. 설립하자는 얘기 분명히 나옵니다. 그러면 지금 3개단에다가 국악원에다가 오케스트라에다가 이것 어떻게 감당하시겠어요? 이런 것들도 심도 있게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셔가지고 과연 오케스트라가 필요하면 해야지요. 그러면 다른 단도 줄인다든지 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없앤다든지 면밀하게 검토를 해가지고 익산시에서 감당할 수 있는 부분만큼 이런 것을 검토를 하세요. 그때그때 땜빵으로만 넘어가려고 하지 마시고.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격려 못하고 자꾸 혼내서 죄송한데 이것이 말하자면 과장님이나 국장님에 대한 질책이 아니고 익산 시정에 대한 질책이니까 여러분들 명심하시고, 특히 이렇게 보면 문화산업국 소관 업무가 익산시의 명운을 좌우하는 일들이 많이 있어요. 투자유치문제니, 문화관광문제니 좀 소명의식을 가지고 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역사문화재과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근무를 하고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도시계장 전영수.
  고도육성계장 김대영.
  문화재시설계장 배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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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문화산업국(역사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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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두 가지만 짧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옥룡천 옛물길 회복사업인데 이 사업기간이 2012년 3월에서 2016년 12월이거든요? 그리고 기한이 한 4년이나 경과가 되었는데도 현재 보상이 69.2% 밖에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아까 말씀이 주민들하고 협의차원에서 이런 것을 하다 보니까 늦어진다고 말씀을 아까 하셨단 말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협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우선 말씀을 드리면 전체 옥룡천의 비매입된 토지는 전체적으로 64필지정도 돼요. 그런데 지금 현재 매입한 것은 21필지정도 되고요. 더 추가로 할 것은 1차분은 18필지가 되는데 문제는 이분들이 사업의 필요성이나 그런 것에 대한 공감을 합니다. 협의매수에 응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 돈을 받아서 외부에 나가서 자기가 거주할 그런 건물을 사는데 턱 없이 부족하다. 그렇다 보니까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더 달라고 하는 그런 속내를 가지고 있어서 쉽게 협의매수에 응하지 않는 이런 상황이고,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문화재청에서는 이 사업이 문화재로 인해서 주민들이 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대한 문화재와 사람이 상생하는 사업을 하기 위한 고도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강제수용을 하지 말아라. 최대한 협의매수를 통해서 주민과 문화재가 상생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추진해라 이런 말씀이 있었고 그 내용을 저희들이 수용을 해서 하다 보니까 토지매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의 지금 계획은 금년도 안에 90%이상은 매입을 할 생각으로 그렇게 일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문화재청에서 좋은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다면 문제는 금전적인 문제 아닙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야 물론 시비로 하는 것, 국비로 하는 것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국비를 많이 건의해서 잘 하셔서 설득해서 어려운 사람들 이주도 어려운 분들도 있고 그렇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래서 저희 입장은 사업을 빨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원주민을 보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사업이 늦어지더라도 원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요. 문제는 예산이란 말이에요, 예산.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그렇잖아요. 국비로 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문화재청을 최대한 설득을 하셔서 예산을 가져오는 방법도 노력을 하셔야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잖아요. 건물이 15동인데 6동 밖에 매입이 안 됐고 그렇잖아요? 그런 사항인데 지금 이주단지 조성사업도 기간이 2016년 10월인데 옛물길 회복사업이 진척이 안 되기 때문에 이 사업도 늦어진단 말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전혀 연계가 안 된다고는 말씀을 못 드리지만 일정부분 연계가 됩니다.

○김연식 위원  연계가 되는 것이지, 그렇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기간 내에 완공을 하시겠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사실 그 기간 내에는 이루어지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쉽지 않지요? 그러나 좀 늦더라도 예산 많이 확보하셔가지고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지금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이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어서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단 말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더불어서 같이 활기를, 진척이 되어서 같이 유네스코지역에 이런 사업들이 활성화가 같이 병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주유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주유선 위원입니다.
  77쪽 한 번 볼게요. 77쪽을 보면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 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주유선 위원  28억 5,700만 원. 예산이 확보가 됐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확보 전액 됐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렇지요? 국비 100% 인가요 아니면 시비 매칭 몇 %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국비 70%, 지방비 30%, 지방비 5대5입니다.

○주유선 위원  그러면 지금 이것이 우리만 준 것이 아니라 경주, 공주, 부여, 익산 4개 지역에…….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같이 줬습니다.

○주유선 위원  4개 지역에 배분된 것이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주유선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어떤 경관관리기준이나 이런 것은 문화재청에서 제시가 됐겠네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문화재청에서 제시를 안 하고요. 4개 고도가 맞춰 나가는 과정이고요. 그것을 일정부분은 저희들이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용역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주유선 위원  보면 이것이 가장 우리 이미지 찾기가 중요한 부분이다 생각이 들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주유선 위원  아무리 우리 고도문화, 고도문화지만 집들이 허술하거나 아니면 양옥을 지었거나 콘셉트가 안 맞는단 말이에요. 이 사업이 굉장히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이것이 이 예산이면 어떻게 몇 %정도 다 흡족하지는 못 하지만 될 수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이정도면 한옥기준으로 봤을 때는 적어도 한 18체 정도는 되지 않을까.

○주유선 위원  그러면 18체면 총 몇 체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저희들이 대상은 없어요. 대상은 없고 최대한 사정 봐가면서 하는데 금년도의 경우에 28억 원 정도 되지 않습니까? 그중에 일부는 한옥신청자한테 한옥으로 주고, 또 한옥만 주는 것이 아니고 한옥만 지으면 담장이나 그런 것이 현대화 되어 있기 때문에 담장도 옛 고도에 걸맞게 대문이나 이런 것도 바꿔나가는 사업도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당연히 그래야 하겠지요. 담장이나 대문이 달라지면 한복입고 하이힐 신는 것과 똑같은 현상의 꼴이 되니까 같이 맞춰나가야 되겠는데 그러면 이정도 되면 점차적으로 몇 년까지, 2018년까지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4년간입니다.

○주유선 위원  4년간이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주유선 위원  그러면 이 돈이 2018년까지 28억 원이 돼요 아니면 또 보조금을 받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매년 20억 원 정도 국비 기준으로 80억 원 정도 내려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유선 위원  총 2018년까지 80억 원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주유선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그 정도 되면 어떻게 멋지게 정비가 될 수가 있겠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사실적으로 쉽게 설명을 드리면 한옥 1체에 저희가 1억 원을 보조금을 지급을 해요. 그러면 80억 원이라고 하면 한옥만 한다고 봤을 때 80체 정도가 지어진다고 봐지거든요? 그렇다면 금마 시가지가 많이 변화가 온다는 얘기가 됩니다.

○주유선 위원  그런데 이것이 강제적으로 할 수 없는 사항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강제는 못합니다.

○주유선 위원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 젊은 사람들은 보조금이 나오니까 조금 선호할 수가 있는데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귀찮고 본인의 자본도 들어가기 때문에 기피하지 않나 생각을 해서 이것을 행정에서 잘 끌어내고 활성화시킬 것에 대한 고민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그래서 지난번에 금년 5월 달부터 사업을 시작을 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 원주민들은 하고 싶어도 본인 스스로 재산능력이 열악하기 때문에 하고는 싶어도 하지를 못하는 이런 상황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추석 전후에 대대적으로 홍보활동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자식들이 고향에 오기 때문에 그때 보고 느끼라고 그래서 그것을 비교해봤을 때 추석 전에는 하루에 10건 정도의 상담을 해왔다면 추석 이후에는 먼 거리 서울에 있는 자식들한테 상담이 오고 있고 그 이후에 지금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4건에 4동이 설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자식들을 통해서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점진적으로 확산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심의를 통과를 한 2건이 곧 착수를 하게 되는데 착수를 해서 어느 정도 건물이 된 단계에서는 지역주민들도 굉장히 서로 경쟁적으로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중요한 것은 타지역에 있는 사람들도 익산 금마로 이사 오기 위해서 문의를 많이 하고 있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4체가 설계를 들어가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하고 있습니다. 2체는 이미 승인이 났고요.

○주유선 위원  그러면 그 4체에 대해서는 단독주택입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요.

○주유선 위원  1억 원씩 준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돈은 준공이 된 이후에 보조금을 집행을 합니다.

○주유선 위원  보조금 그래도 이 사업 이전에 얼마만큼 지급기준은 있어야 할 것 아니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것은 줄 수가 없고요.

○주유선 위원  아니, 예상가는 나오잖아요. 단독주택일 경우에는 얼마이다, 근린시설일 경우에는 얼마이다 라는 것이 로드맵이 없이 어떻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지급만 나중에 할 뿐이지 1억 원을 주는 것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주유선 위원  1억 원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이 4체가 지금 현재 이 사업의 굉장히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주유선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시작되는 것이잖아요? 시발점이 되기 때문에 공사설계자랑 공사하시는 분들, 시공자들한테 우리 콘셉트에 맞는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많이 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4체가 시작을 하니까 중요하네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은 저희들보다는 지역심의위원회에 우리나라 건축물 고건축 전문가들도 있고 문화재위원들도 있어서 이분들의 의견을 반영을 해서 설계심의를 합니다.

○주유선 위원  이럴 경우에 1억 원은 더 상회할 것 아니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요.

○주유선 위원  훨씬 상회를 하는데 과연 이렇게 매칭을 해서 할만한 재정적인 여력이 있나. 시골 분들이 재산을 가졌으면 얼마나 가졌다고 이런 것들이 염려스러우나 이것은 어차피 꼭 해야 할 필수사업이기 때문에 행정에서 더욱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한옥이 어떤 역사적인 반영이 될 수 있는지 그것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 용역을 하고 있고요.

○주유선 위원  예, 그런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꼭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지난 1년 동안의 세계유산등재로 인해서 가장 많이 바쁜 부서 중에 하나일 것 같은데요. 1년 동안 수고하신 내용은 잘 들었고요. 아까 78쪽에 지난 성과이야기 하시면서 세계유산등재 선포식을 우리가 9월 22일 날 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때 이코모스 관계자들이나 이런 분들은 우리 때는 안 오셨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오시지는 않았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수고를 하시고 아마 이러저런 사정들이 안 맞아서 그렇지만 제가 후에 백제문화재 부여에서 할 때 우리 익산에서는 세계유산등재 선포식을 했고, 부여에서는 그때 과장님 오셨던 것 같은데 고유제를 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고유제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세계문화유산등재가 됐다는 것을 조상들에게 고하는 그런 고유제, 그 고유제 날은 이코모스 관계자가 전원 다 오셨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하여튼 좀 그런 부분에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관심이 있어서 부여에 직접 갔었는데 거기에는 다 오셨어요. 우리가 선포식은 익산에서 했지만 실제 더 뭔가 비중 있게 한 것은 부여에서 한 것 같아서 그런 아쉬움이 좀 있었고요. 하여튼 향후에라도 계속 우리가 어찌 됐든 간에 충남보다는 전북이 등재 숫자로 보면 비중이 적어서 예전부터 했던 걱정이 우리는 그냥 계속 들러리 서는 것이 아니냐하는 그런 우려와 걱정이 조금 있었고 그렇게는 아니라고 계속 말씀해주시고 앞으로도 하여튼 세계유산등재가 된 3개 도시가 충분하게 같이 동등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잘 신경써주시면 좋겠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이제는 어찌 보면 문화관광과 일로 더 많이 갔을 수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더 활성화되기 전까지는 아직까지 여전히 공주, 부여에 우리는 잘 엮여가야 할 것 같아요. 공주, 부여에서 떨어지는 낙수효과를 상당 기간은 저희가 가져가면서 우리가 어느 정도 올랐을 때 효과를 가져가야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하여튼 되도록 항상 잘 그 세 도시를 묶어서 뭔가 하고 거기서 우리도 항상 같은 몫을 가져갈 수 있도록 그런 부분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리고 86쪽에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에서 조례개정을 통해서 사업대상자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하셨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이것이 어떤 내용으로 대상자가 확대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어떤 내용이냐면 관리지침변경을 해서 사업대상자를 확대하겠다는 말씀도 드렸는데 지금 전에는 고도 이미지 찾기 지원 대상자를 익산시 거주자로 국한을 했었어요. 그래서 이 기회로 더 확대하기 위해서 고도지구 내에 토지나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면 지원을 하겠다 이런 것이 하나가 있고요. 또 하나는 아까 주유선 위원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보조금 집행 이런 부분들이 상향을 해야 할 것 아니냐. 그런데 이 부분을 지금 문화재청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쉽지는 않습니다. 이런 것들을 관리지침을 변경을 하고 지침을 근거하는 내용들을 조례도 담고 제도적으로 뒷받침 하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면 현재로써는 타지역 사람들까지는 안 되지만 그 안에 토지로 인한 건물을 가지고 있는 소유자도 오면 지원할 수 있도록 폭을 여는 정도로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것 하고 통합전수관 건립이 거의 마무리 되어 가시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은 아까 문화관광과 때도 이야기를 드렸고 향후에 진행이 된다고 했는데 예술의전당도, 그러니까 저는 보니까 우리 역사문화재과가 고생은 다 많이 하시고 그 실적 공과는 다른 부서로 넘겨주는 역할을 어찌 보면 상당히 기초에서 많은 수고를 하시는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도 다 지어서 문화관광과 통해서 예술의전당 사업소로 넘겨주고 통합전수관도 다 지어서 실제 문화관광과로 넘겨주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실제 많은 일을 하시는데 그 과정에서 지금 이 통합전수관은 특히 아까 문화관광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리농악하고 향제줄풍류야 당연히 무형문화재로써 거기에 갈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시립국악원은 우리시에 조례도 없고요. 시립국악원을 어떻게 운영하려고 하는지 물론 운영의 문제는 문화관광과가 주로 몫을 가지고 있고 관련 조례를 타지역 것 많이 조사를 하시고 한다고 해요. 제가 조금 그 부분을 역사문화재과에서도 다시 또 말씀을 드리고 잘 챙겨보십사 하는 것은 실제 건물을 지을 때 이 건물을 쓸 사람들까지 생각을 다해서 미리 다 그 용도를 생각을 해가지고 이 건물이 어떤 용도로 어떻게 쓰일지 생각을 하고 지으시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제가 문화관광과에 계속 질문을 드리고 조례를 1년 전부터 빨리 만들어서 이것을 어떻게 운영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국악원에 대한 상이 있어야 거기에 맞게 건물을 짓는 것인데 또 하나 아쉬운 것이에요. 지금 통합전수관은 익산 국악원만큼 뭔가 명확한 우리의 상이 없는 상태에서 공간만 지어주고 있어요. 그래서 줄풍류나 이리농악은 지금 그 쓸 사람들하고 미리 이러저런 나름대로 협의나 구상 같은 것들을 맞춰서 미리 그것에 맞게 우리가 시설을 하는 반면에 국악원은 도대체 아무 상도 없이 공간 딱 만들어놓고 나중에 돈을 또 투자하려고 하는 것인지 이런 것이 제가 우려스러워서 문화관광과에 계속 조례를 빨리 만드시라고 했고 내년 초쯤이나 만드신다고 해요. 혹시 그 관련해서 어떤, 우리 역사문화재과에서 짓고 계시는데 저는 수고는 다해놓으시고 나서 나중에 잘 지어진 건물에 거기 하나 흠이 생기지 않을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두 가지만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먼저 통합전수관이 준공한 이후에 운영의 문제는 아까 위원님께서는 문화관광과에서 운영을 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통합전수관 준공이 되고 나면 이 통합전수관 운영은 역사문화재과에서 해야 할 사항입니다. 왜 그러냐면…….

○임형택 위원  아, 운영 또한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왜 그러냐면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이리농악과 향제줄풍류 이 두 가지가 무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어서 이것이 주가 되고 나머지 시립국악원과 시립풍물단은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이런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운영은 역사문화재과에서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그 건물을 향후에 지었을 때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지 기본적인 운영방향이 있어야 그 건물을 짓는 것이 맞고, 또 효율성도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차원의 질의를 하셨는데 저는 그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설계단계부터 이 통합전수관을 건축을 할 때 향후에 시립국악원과 시립풍물단이 여기 입주를 하게 되면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지 기본적인 건물구획을 구상을 할 때 관계단체의 관계자들하고 수차례 미팅을 통해서 그분들의 의견을 담아서 건축하는데 설계반영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형택 위원  우리가 시립국악원이 없는데 국악원은 어디랑 협의를 하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자생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임형택 위원  그래요. 하여튼 제가 향후에 그것이 문화관광과에서 말씀하신대로 통합전수관 자체는 역사문화재과에서 운영을 책임지시고 다만 국악원과 풍물단이 사용하는 문제만 문화관광과에서 관련 조례도 만들고 이런다고 하셨는데 사설 국악원이라든지 어찌 됐든 간에 익산국악원이라든지 일반 명칭을 가지고 있는 이분들에게 의견을 들어서 일단은 공간을 안치시는 정도로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부분이 그러니까 한 번 문화관광과랑 협의를 계속 잘 해보셔가지고요. 문화관광과에서도 지금, 제가 궁금한 것이 그것인 것이에요. 현재 우리는 시립국악원이 없는데 그냥 민간국악원이 그대로 가서 공간만 쓰는 것이면 별 문제가 없는 것이에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 타도시의 국악원들은 민간국악원이 그대로 가서 공간 쓰는 것이 아니고 실제 시민을 위해서 국악 관련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하고 뭔가 그래서 단순히 국악을 잘하는 국악인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요. 이 국악원을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시민들이 많이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을, 그러니까 우리시가 선택을 해야 하는 문제거든요. 지금까지는 국악을 잘하시는 분이 그냥 예를 들면 지금 있는 익산국악원이 그 시설 국악원을 그냥 그대로 마치 익산국악원인 것처럼, 시립인 것처럼 그대로 공간을 흔히 말해 접수하는 형태 이것은 방향이 충분한 합의가 됐을 때 그것은 가능한 일이고요. 혹시 그런 정도 시설만 안쳐졌으면 향후에 우리가 방향이 바뀌면 물론 바뀌는 것에 따라서 예산을 더 투입을 해서라도 건물을 지어야 하겠지만 그런 것이 최소화 될 수 있게 문화관광과랑 협의를 해보시면서 방향에 맞게 건물의 완공을 조금이라도 해나가시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렇게 문화관광과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것하고요. 이것이 유적전시관할 때도 말씀을 드릴 내용이기는 한데요. 저번에 10월 31일 날 우리 KBS방송국에서 백제 무왕 길 걷기 행사를 했잖아요? 이 업무보고 내용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보면 왕궁리유적이나 이런 것들 미륵사지 유적이나 세계유산 등재되고 나서 크게 보면 역사문화재과가 더 큰 관리주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그때 보니까 그날 행사에서 왕궁리유적전시관 앞에 광장에서 취사행위를 해가지고 짜장면도 점심제공도 하고 또 맥주회사 이벤트를 해서 맥주회사에서 흔히 말하면 트로트 음악을 신나게 틀어놓고 거기에서 어찌 보면 맥주행사 홍보를 같이 하면서 맥주도 나눠주고 이렇게 했는데 그때 경주시의원님들이 우리시하고 교류하러 와서 거기를 들려가는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이 유적지 내에서 취사행위가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에 있어서는 공식적으로 이 업무를 담당하는 담당 부서장으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 가지 그것도 있지만 그날 KBS라는 공영매체를 통해서 이러한 행사를 했던 것은 잘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공주, 부여에 비해서 우리 익산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KBS라는 큰 방송사를 통해서 익산을 알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을 하자 이런 측면에서 행사를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유적전시관에서 용인을 해서 이루어지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는 추후에는 이런 사례가 없도록 그렇게 조율을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저는 KBS도 생각이 좀 없으신 것 같고, 우리가 예전에 서울의 고궁 같은 곳에서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막 가스통 가져다놓고 연회 즐기고 해가지고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적이 있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우리시도 유적전시관 내에서 취사행위를 평소에 일반인들한테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인데 전혀 허가도 안 되고 단 하나 그 안에서 불하나 키는 것도 못하게 유적전시관 직원들이 관리를 하시는데 그날 그 행사에서는 취사행사를 가스통 가져다놓고 하셨어요. 저는 정말 이것은 그냥 오늘은 간단히 말씀을 드리지만 이것은 만약 크게 보려고 하면 대단히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다시는 그런 일들이, 그것은 얼마든지 더 맛있는 도시락이든, 취사가 다 된 뷔페음식이든 좋게 제공하려고 하는 취지였으면 얼마든지 가능한 것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생각을, 아니면 우리 왕궁리유적이 너무 잘 정비가 안 되어서 그 광장 자체를 큰 유적의 범위로 안 봐서 그런 것인지 이것은 우리 시민으로써도 대단히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고요. 그런 행사를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한다는 것이 그래서 그것은 꼭 좀 향후에는 그것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향후에는 그런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적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것을 시민들이나 보시는 분들이 많이 지적을 하셔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것이 있고, 왕궁리유적에서 그래도 올해 왕궁리유적에 별로 그다지 특별하게 많은 이벤트나 행사가 없는데 잘 되고 있고 문화재청에서 우리 생생문화 프로그램으로 까지 지정을 받아서 하고 있는 것이 백제왕궁 천년별밤캠프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이 3년째 되고 있는데 제가 어제 천년별밤캠프 3년 동안 했던 것 결과발표 하는 것도 가보고 했어요. 그런데 그것이 설문조사도 해보니까 지금까지 한 400여명이 참석을 했는데 이것이 문화재청에서 홍보를 해줘서 그런지 거의 반 이상이 타지역 분들이 다 1박 2일로 신청을 해서 1박 2일 거기에서 쉽게 말하면 천년별밤캠프하면서 하룻밤 다 주무시고 가셨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이 세계유산등재가 되면서 문화재청에서 예산을 지원해주던 것이 오히려 제도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 행사에 대한 평가가 너무 좋은데 후속대책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그동안에 문화재청 공모사업을 저희들이 응한 것이 아니고 일반 그런 단체에서 공모를 해서 이 사업을 쭉 진행을 해왔었는데 내년 사업에 우리 공모를 2개 단체가 했었어요. 그런데 그것이 국가정책에 맞물리지 않는다, 예산성격상 안 맞는다고 해서 안 했고 다만 그래서 우리는 이 사업이 좋다고 인식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적어도 국비는 아니더라도 도비로라도 확보를 하고 해서 이 사업을 해보자 그래서 도비 5,000만 원을 지원요청 해놓은 상황이고요. 도비지원 부분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놓은 상황입니다. 도비가 5,000만 원 확보가 되면 시비도 5,000만 원 보태서 1억 원 정도를 가지고 세계유산등재 되어있기 때문에 거기에 걸 맞는 천년별밤캠프를 한 번 운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형택 위원  예, 지금 이 행사내용을 많이들 잘 모르시기도 하는데요. 아마 참여해봤거나 본 사람들은 그 1박 2일 왕궁리유적전시관 앞에 광장에서 텐트도 치고 뭔가 프로그램을 하고 자고 어제 그 설문조사 결과, 물론 참여해본 사람들이다 보니까 만족도가 높을 수도 있지만 3년 동안 쭉 해오면서 올해 1년 동안 결과평가 설문조사한 내용을 보니까 타지역 분이 많고 일단 만족도도 높고 우리 익산에 대한 상당히 재방문 동기도 많아졌고 이렇게 통계들을 봤습니다. 그 설문조사한 결과 같은 것도 챙겨보지 못하셨으면 한 번 운영했던 민간단체한테 챙겨보시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이 사업에 대한 더 구상을 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한 번 자료를 보고 내년 운영할 때 참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만 이것은 신경을 써주실 필요가 있다는 내용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요. 보니까 아까 문화재과도 간단히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전체적으로는 우리가 백제유산세계등재로 백제 관련한 어떤 도시의 정책성을 역사문화도시를 가지고 있는 것 같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이리라는 역사 관련해서는 근대문화유산이 상당한 의미성을 가지는 것 같아요. 특히 익산역 주변, 익산역 주변 말고 춘포도 있고 주현동도 있고 더 살펴보면 넓게 더 있지만 그런데 예를 들면 아까 그 말씀을 드리니까 문화관광과장님은 그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평화동 주거개선지역에 들어가 있는 구 순천여관, 일제시대 근대문화유산에 해당할 만한 상당히 가치가 있는 건물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그 개선사업에 들어가서 곧 철거될 계획이에요. 예를 들면 그것을 비롯해서 몇 가지 근대문화유산으로 도 문화재로 지정을 요청한다든지 할 필요가 있는 것들이 있다. 저는 그것이 대표적으로 순천여관이라고 하는 생각들이, 저는 사실 전문성이 없어서 모르는데요. 관련 전문가들이 같이 답사를 하고 하는데 제가 참여를 해서 투어도 해보고 하니까 순천여관에 대해서는 대단히 안타까움을 많이 표현을 하고 그래서 도시개발과도 현재 그 사항은 파악을 하고 있고 조사를 하는데 그것을 철거를 할지, 유지를 할지 아직 이런 계획에 대해서는 전문성이 없다 보니까 근대문화유산에 해당할 만한 것만 파악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번 문화재등록에 관련해서 담당부서시니까요. 혹시 주변에 지금 등록문화재는 아니지만 뭔가 익산역 주변으로 근대문화유산에 해당할 만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철거하지 않고 어떻게 보존관리하고 문화재로 지정할 것인지 이것 한 번 살펴보시고 검토를 해보실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금년도에 우리 자체적으로 근대문화유산으로써의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지 실태파악을 한 바가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 판단으로는 아직 그런 계획까지 근대문화유산으로 가치가 있는 유산은 아직 없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러더니 세계문화유산 등재된 이후에 세계문화유산 고대백제시대의 그런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근대문화유산까지도 관심을 가지는 시민들이 많아서 내년도에 시책적으로 저희가 예산을 반영을 해서 비지정문화재에 대해서도 일체 조사를 한 번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근대문화유산의 가치가 있는 것들은 관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한 번 꼭 그 신경을 말씀하신대로 써보실 필요가 있는 것이요. 군산이 일단 근대역사문화 이것으로 상당히 활성화 되고 있는데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우리 익산의 근대문화유산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어떻게 그 맥락을 잘 활용할 것인지도 같이 잘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김주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헌 위원  특별한 것이 아니고 한 가지 건의를 드리고 싶은 것이 여기 보니까 문화유산 보존 관리부분예요. 함라 쪽 조해영가옥하고 김안균가옥하고 이번에 보수를 했다고 나와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주헌 위원  그런데 사실상 저희들이 거기 현상답사도 몇 번 갔고 그 외에도 수시로 저희도 가보고 하는데 사실상 한옥가옥에 들어가 보면 제대로 유지보수가 되고 있는지 우려스러울 정도로 허술하고 무너져있는 부분도 있고, 또 보수를 했다고 하더라도 과연 맞게 문화적인 체계에 의해서 보수를 했는지 우려스러운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것은 어떻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금년도 경우에 조해영가옥하고 김안균가옥 정비를 좀 했습니다. 조해영가옥의 경우는 문간채 지방보수를 하고, 김안균가옥의 경우는 비각보호 보수하고 화장실신축 이런 것들을 지원하고 그랬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는 이것이 도지정문화재여서 도에서 도비부담을 많이 해줘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도 전체의 문화재보수정비에 배정하는 예산규모가 작다보니까 우리 지역에도 영향을 끼쳐서 도비확보가 어려우니까 대대적인 보수는 못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하나 이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가족들한테도 동의가 필요한 부분인데 여러 가지 가족들간의 얽혀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에 헤쳐 나가기가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주헌 위원  물론 예산상의 문제도 있겠고 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볼 때에는 지금 문화관광과에서는 2단계 사업으로 해가지고 한옥체험마을을 조성하고 있고, 또 이러한 부분에 연관이 되어서 앞으로 관광객이 왔을 경우에 이것이 한옥체험마을이고 한옥에 대해서 한 번씩 들여다 보게 되는데 어떨 때보면 문도 잠겨있고 사실상 문 밖에서 쳐다보는 식으로 보고 익산시가 과연 한옥마을에 대해 추진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는지, 또 이 부분을 정비해서 어떻게 새롭게 조성을 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하는 그런 부분들이 의문스러울 정도로 관리를 하고 있어요. 이 부분이 어차피 한옥체험마을을 만들고 있고 거기에 대한 부분들을 추진하고자 한다면 문화관광과하고 관계를 유기적으로 협의를 해서 제대로 정비가 되고 와서 구경하는 사람도 전주한옥마을에 못지않게 여기도 이런 부분이 있고 하면 볼 만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갈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할 것 아닙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필요성에 대해서 동의를 하고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함라의 3개의 가옥들이 있는데 다 개방도 못하고 탐방객들로 하여금 탐방할 수 있는 기회조차도 주지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어서 저 자신도 그 부분에서는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내년부터는 저희가 김안균가옥부터 먼저 가옥 소유자로부터 동의를 얻어서 상시 개방을 하고 문화해설사를 배치를 해서 탐방객들한테 그 가옥이 주는 역사성과 가치에 대해서 인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아울러서 문화관광과와 협업을 통해서 그것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 방안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주헌 위원  예, 과장님 말씀 들으니까 한편 안심은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대로 그런 식으로 관심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유적전시관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유적전시관장 박주환입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계장 탁병섭.
  학예연구계장 이신효.
  마한관계장 송병철.
  고분전시관계장 박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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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문화산업국(유적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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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적전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지난 올해 1년 동안 쭉하신 업무 내용은 말씀 잘 들었고요. 관장님이 그쪽으로 옮기신 지가 많이 되시지는 않으셨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그래서, 항상 유적전시관 관장님들한테 이전에도 꼭 좀 드리고 싶었고 드리는 말씀이기는 한데요. 보니까 우리 왕궁리유적전시관, 특히 유적전시관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물론 마한관, 고분전시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유적전시관이 그동안 보면 세계유산등재되기 전에는 상당히 뭐라고 해야 되나 부서의 중요성에서 조금은 후순위에 밀려있던 측면이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혹시 우리 공무원들 사이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많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 세계유산등재 이후에 어됐든 우리시를 대표하는 그런 중요한 곳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만큼 예산으로라든지 여러 가지 정책적으로 뒷받침 되고 있지 않고 있지만 차차 저는 그것은 적극적으로 더 나아져 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꼭 좀 많이 가져주시면 좋겠고요.
  말씀주신 것 중에서 조금 궁금했던 것은 유물 속 새를 만나다 마한관 같은 경우에 기획전시를 하셨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아마 오셔서 아직 파악이 안 되셨을 것 같은데요. 저도 간만에 기획전시를 하시는 것이어서 가보고 했어요. 전시회도 가족들하고 가서 잘 보고 했는데 일단 마한관 자체가 규모가 그렇게 큰 곳이 아니다 보니까 나름의 아기자기한 그런 전시들을 잘 보고 왔는데요. 마한관이나 고분전시관, 특히 마한관은 서동공원을 찾는 분들이 대개 많기 때문에 서동공원은 가는데 마한관까지 잘 안 들어가요. 그런 기획전시 같은 것들을 더 좀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도 하고 관련해서 오시는 분들이 마한관까지 꼭 좀, 특히 위쪽에 있어서 더더욱 마음먹고 올라가지 않으면 안 가지니까요. 그런 홍보들을 잘 해서 이왕 하는 기획전시면 잘 올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지금 1년을 돌아보는 자리기이는 한데 과장님이 새로 자리 옮기신지 얼마 안 되어서 주로 제안 드리는 말씀 위주로 드리고 싶은데요. 좀 전에 서동공원 말씀드렸는데 항상 말씀드리는데 서동공원이 갈수록 찾는 사람들이 많고요. 완주하고 가까워서 실제 익산 주민들도 많이 가시지만 반 이상이 타지사람이 많이 와서 서동공원을 이용하거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만큼 실제 사람들이 오는 요소가 있는 것이고요. 이 서동공원관련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테마공원사업을 따로 하고 있고, 또 얼마 전에 보니까 환경위생과에서 금마저수지 생태공원조성사업을 따로 하고 있고 서동공원 다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인데 각각의 부서들이 그 일을 하고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서동공원이 장기적으로 세계유산등재라든지 여러 가지 서동축제라든지 맥락을 생각해보면 금마저수지 생태공원까지 만들어지면 더 활성화될 곳이거든요. 어찌 보면 또 서동공원을 담당하고 계신 곳은 유적전시관이고 그래서 두 부서의 사업이 맥락이 맞을 수 있도록, 대개 보면 우리시 사업들을 보면 부서간 협업이 잘 안 이루어져서 다 따로따로 진행되시는 것 같거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과장님이 그런 부분을 새롭게 그쪽에 가 계시니까요. 그런 부분 맥락을 더 살펴보시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거기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마 이것도 많이들 잘 모르실텐데 지금 계시는 계장님들이랑은 잘 아실 것이에요. 백제왕궁 천년별밤캠프라고 해가지고 문화재청에서 3년 동안 계속 민간단체가 생생문화라고 하는 프로젝트로 지원을 받아가지고 하여튼 타지사람들 들이 1박 2일씩 왕궁광장에서 천막텐트를 치고 자면서 서동선화체험도 하고 그런 캠프를 진행을 하는데 대단히 호평을 받고 있어요. 저도 그래서 저녁에 1박 2일 가보고 했는데 그렇게 유적전시관에서 많이 협조를 해주시기는 하는 편인데 보니까 그 물건을 물품관리 같은 것들이 저는 간단한 것 같은데 유적전시관에서 전혀 그 공간협조를 안 해 주고 계세요. 가보면 과장님 한 번 파악을 해보세요. 낮에 유적전시관이 개방하는 시간까지는 타지사람들이 와서 설명도 듣고 다 하는데 딱 퇴근시간 이후에는 그분들이 오로지 바깥 화장실하고 유적전시관 앞에 입구의 불정도 켜있는 정도 완전히 암혹 속에서 행사를 진행을 하시는데 그것은 그분들이 그것은 이래저래 조율해서 한다고 하는데 그 서동선화 옷부터 해가지고 별밤캠프에 사용하는 여러 가지 물건들이 있어요. 다 거기에서 1박을 하고 가시니까 텐트도 한 10여 동 넘게 있고요. 그런 물품을 유적전시관에서 조금만 협조해주시면 그냥 공간에 보관하고 하면 이분들이 사무실 영등동까지 이동했다가 또 할 때마다 가져다가 이것이 상당히 번거로우신데 그래서 이것 협조를 못 받으시냐고 했더니 전혀 공간협조가 어려우시다고 하고 있더라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가능한 범위 내에서 오픈해서 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그것 한 번 검토를 해주시고요. 그리고 이것도 과장님한테 꼭 한 번 당부 드리고 싶고 한 말씀인데 잠깐 역사문화재과 때 이야기를 했는데 얼마 전에 KBS 백제 무왕 길 걷기 행사를 했어요. 유적전시관에 단 하나 불 켜는 것도 아니고 취사행위가 안 되는 곳인데 그날 가스통 가져다가 자장면 다 요리해가지고 공급하고 저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을, 역사문화재과에서 주로 하셨겠지만 그 시설을 관리하는 곳은 유적전시관인데 유적전시관이 누구한테도 허락하지도 않는 일을 그날은 10월 31일 날 무왕 길 걷기를 할 때는 그 공간에서 문화재 공간 내에서 취사행위를 허가하셨다는 것이 아까 역사문화재과도 이야기 드렸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요, 반복되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문화재 관리에 꼭 좀 만전을 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주로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이 자리로 가셔서요. 주로 제안 드리고 싶은 말씀을 쭉 드렸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모든 관계법령을 지켜서 관람객이 불편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유적전시관 소관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이어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보석박물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보석박물관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수관 전시기획계장.
  유지영 시설관리계장입니다.
  이어서 2015 보석박물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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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문화산업국(보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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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올해 1년 동안 말씀해 주신 것 잘 들었고요. 관장님 안 계셔서 국장님이 계시니까 몇 가지 지난 1년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기 보다는 제안 드리고 싶거나 하는 내용 위주로 몇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145쪽에 보면 관람객 현황이 올해 한 번 꼭 좀 체크를 해보시면 좋겠다 했는데 실제 제대로 체크를 해보시니까 이정도 되나 봐요. 이전에 한 42만 명 되신다고 했었는데 실제 아마 좀 더 꼼꼼하게 체크를 해보니까 17만 명 정도 되시고 하여튼 그래도 결국 작게 방문하는 곳은 아닌 것 같고요.
  아, 17만 명이 아니고 좀 더 설명을 해주실 것이 있나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17만 명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은 작년보다 많이 줄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물론 부실하게 관리를 했을 수도 있지만 금년에 6월부터 8월까지 메르스가 있어가지고 사실적으로 방문객이 거의 없었습니다. 3개월 동안 방문객이 줄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전년대비 동기로 따져보면 유료는 숫자가 좀 늘었어요. 무료 학생들이 메르스 때문에 그동안에 방문을 방학동안 일체 안 해가지고 그런 문제가 더 심각하게 두드러진 것 같습니다. 운영상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한 번 저번에 이전에 과장님께서 40만 명 말씀을 하셔서 그 정도면 미륵사지하고 똑같은 것이거든요. 하여튼 말씀하신대로 지금 17만 명도 저는 결코 작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익산의 관광지 중에 미륵사지 다음으로 많이 오는 곳이니까요. 결코 작은 곳이 아니고 그래서 대단히 중요한 것 같고 이 체크는 계속 통계가 중요하기 때문예요. 계속 앞으로 수치를 쌓아가다 보면 이것이 테마관광지도 되고 하면서 변화가 어떻게 되는지도 저희들이 체크를 잘 해봐야 할 것 같고요. 올해를 계기로 체크를 계속 잘 해나가면 좋겠고요. 연장선상으로 아까 151쪽에 저번에 저도 이런 적극적인 제안을 드리고 관장님께서는 전 관장님이 한 번 추진해 보시겠다고 하신 것 같은데 아마 100억 원이라고 하니까 쉽게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혹시 전체는 아니더라도 부분 리모델링이라도 할 수 있는, 물론 부분, 부분, 부분하면 사실은 돈도 더 들고 테도 안 나고 이럴 수 있는 취약한 점이 있지만 그래도 저는 보석박물관은 테마관광지로 되어서, 지금 외부 쪽은 도에서 10억 원씩 내려와서 이러저런 모양으로 바꿔가고 있는데요. 정작 보석박물관 안으로, 내부로 들어가면 너무 어떤 과거 아름다운 미적감각보다는 산업으로써의 보석 이런 느낌이 너무 커서 조금 어느 한 부분이라도 리모델링을 해서 미적인, 디자인적인 이런 것을 감이할 수 있다면 조금 규모를 줄여서라도 저는 좀 꼭 추진을 해보는 것이 어떤지 하는 개인적 생각이 있습니다. 한 번 그것도 검토를 예산이 어렵지만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160쪽에 아까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그래도 하여튼 어찌 됐든 제가 기획행정위원회에 있어서 그래도 우리 상임위에 해당하는 사업소나 행사는 되도록 많이 가보는 편이에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교류전시할 때도 주변 지인가족들하고 가보고 실제 아이들하고 체험도 하고 했었는데 대개 좋았어요. 좋았는데 좀 아쉬운 것은 우리도 보니까 이동전시회가 딱 탄생석 정도만 가네요. 좋기는 좋았는데 규모가 기획전시라고 해서 가기는 했는데 아까 마한관도 마찬가지고요. 그 유물 속 새 그것도 전시관의 아주 일부에 조금 전시가 되어 있는데 그것을 기획전시라고 홍보하고 있고 이것도 모르겠습니다. 준비하신 직원 분들은 많은 수고를 하시고 좋은 기획전시라고 생각은 들지만 또 보고 체험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규모가 아쉬워서 기획전시를 한 번을 하더라도 조금 예산을, 보석박물관이 이전부터 대개 좋았다고 생각이 든 것이 다양한 기획전시를 적극적으로 개최하는 노력들을 해주신 것이 있는 정도에서 그대로 그냥 재탕, 삼탕이 아니라 계속 뭔가를 노력하시는 것이 대개 좋아보이기는 했는데 기획전시라고 해서 아까 특별하게 기획사업으로 특수시책을 하실 때는 조금 더 뭔가 다른 것을 조금 줄이더라도 그쪽으로 예산을 투자해서 관련한 일을 더 늘리고 한다면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159쪽에 보면 공모전 상품화하시잖아요? 전 관장님은 어떤 모델이 좋은 지까지 저희들에게 의견도 많이 들으시고 해서 선정이 됐는데 저번에 보니까 선정이 되고 나서 이것이 상당히 상용화되는 상품이 개발됐을 때 이것이 사람들이 살만한 가격정도여야 하는데 저번에 제가 미륵전시관 앞에 위원님들과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보여주시고 나름대로 어떤 상품화한 작품들이 가격이 한 5만 원, 4만 원, 6만 원, 저희 생각에는 그 정도 받아서는 누가 안 살 것 같은데 그래서 실제 실용적이지 못한 쪽으로 너무 업체의 입장도 있겠지만 만드는 업체로써는 생산원가가가 나와야 되니까요. 그 문제가 있겠지만 그것이 하나 아쉬웠고요. 그리고 하나 어차피 국장님 계시니까요. 공모전 상품과 관련해서 저번 국장님 계실 때부터 계속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 보니까 또 안 됐어요. 검토하신다고 해놓고 뭐냐면 우리시가 관광상품 같은 것들을 만드는 부서가 보니까 문화관광과, 역사문화재과, 그리고 보석박물관 이렇게 세 곳이 각각 1,000만 원, 300만 원, 500만 원 이렇게 각각 다 관광상품을 만드는 예산을 다 따로 가지고 계세요. 그래서 그 부서의 필요 때문에 필요한 물건을 적절하게 해서 선물용으로 쓴다든지 이럴 수는 있겠지만 계속 위원님들이 공통적으로 제안했던 것이 뭐냐면 그것을 어차피 문화산업국 안에 있는 부서인데 좀 하나로 해서 예산을 파일을 키우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우리시를 대표하는 어떤 상품을 일괄적으로 만들어서 그것을 좀 더 특성화시키고 그것을 계속 상품화시킨다고 하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데 보니까 다 따로 각각 만드시니까 비용은 비용대로 들고 별로 효과도 안 나고요. 대표관광상품이 뭔지도 모르겠고요. 그것을 한 번 챙겨보시면 어떨까.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각 부서에서 하는 것은 한쪽으로 통합하는 것이 사실은 어렵습니다. 왜 그러냐면 나름대로 자기 홍보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어려울 것 같고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이 국비확보를 해서 우리 사리장엄을 상품화하는 것 그런데 지금 귀금속업체에서 만들어서 나오는데 보니까 30만 원 정도가 되는 것 같아요. 너무 고가이기 때문에 그것은 선물로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저희가 예산이 확보가 된다면 한 10만 원에서 15만 원정도 그 정도 선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해서, 우리 부시장님도 엊그저께 그런 말씀하시더라고요. 경주에 이번에 서동축제 때문에 방문을 했는데 선물교환이 있지 않습니까? 선물교환을 하는데 거기에서는 왕관을 만들어서 주더라 그래서 가지고 오는데 여기에서는 우리 한지로 만든 내복을 가져가셨데요. 너무 초라한 생각이 들어서 참 겸연쩍었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더구먼요. 그런 것을 예를 들면 외부에서 손님이 의회에도 오시지만 집행부도 많이 오고 그러니까 그런 상품화 하나해서 구비를 해놓는다면 조금마한 손님까지 다 챙길 수는 없지만 우리시에 도움을 주시고 그렇게 행정협조하신 분들에게는 하나씩 드리는 것이 괜찮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은 부시장님하고 전적으로 공감되는 생각이 하나 있네요. 저희가 경주시에 가서 의장님들간 상품교환을 하는데 우리는 수연소면을 드리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경주시의장님이 에밀레종을 주시더라고요? 저도 그때 보면서 아, 참 도시의 격이 느껴진다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그런 기념품은 기념품대로 있어야 되는데 그것은 일반적이지 않잖아요. 그것은 상당히 고가이고 특별한 교류 같은 것들을 할 때 시에 대한 느낌이 딱 그것 하나로 표현되잖아요. 그것은 그런 것대로 있고 좀 일반인들이 그냥 미륵사지든, 왕궁리든 보석박물관 왔다가 아까 말씀 사리장엄 조그맣게 해가지고 만 원, 2만 원이라든지 일반적으로 누구나 사고 싶은 그런 이쁜 기념품, 아까 말씀하신 꼭 한 번 개발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지금 저희가 공모전 해가지고 나온 제품들을 실용화할 때 저렴하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데 부담을 안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것하고 하여튼 1년을 돌아보는 자리니까요. 우리 보석박물관할 때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어찌 됐든 지금 관장님이 지금 교육 들어가셨는데 그 관장님 오시자마자 추진하신 것이 관광호텔이었어요. 오늘 이미 그것은 어찌 됐든 간에 거의 사기극이다 생각할 정도의 이야기가 다 공유가 됐고 했기 때문에 더 말씀을 그 부분은 드리지 않겠지만 하여튼 올해 보석박물관 일들 중에 참 열심히 하시고 좋았던 여러 가지 성과들을 일순간에 다 덮어버리는 정말 잘못된, 대단히 잘못된 유감스러운 행정이 하나 일어났던 것이 저는 그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때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그 문제점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요. 어린이놀이터가 저는 그 뒤에 있는지 몰랐어요. 저도 처음 가봤습니다. 관심 있게 가본다고 보석박물관, 주얼팰리스, 함벽정도 올라가보고 나름대로 많이 가봤는데 아마 과거에 그 자리가 좋다고 생각하고 만들어놨나 봐요. 그런데 주말에 국장님도 가보시면 알지만 아이들이 공룡 있는 쪽 앞에 잔디밭에서 정말 많이 가족단위로 오거든요. 그런데 놀이터가 거기 있는지 몰라요. 제 지인들도 제가 거기 있다고 이야기하니까 모르더라고요. 아이들이 많이 오니까 공룡이랑 있는 그쪽에 경관을 크게 헤치지 않는 범위에서 어린이놀이터를 앞쪽으로 옮긴다든지 해서 오는 관광객들이 가족단위로 아이들이 많이 오니까요. 시설이 그래도 과거에 설치했어도 비교적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 시설을 옮기는 것도 검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어린이놀이터는 그쪽에 꼭 필요한데 그 뒤에 지금 제가 알기로는 안 갈걸요? 제가 알기로는 아무도 안 가는 것 같은데 혹시 알아서 가는 사람이 한둘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한 번 옮기는 것을 검토해보시면 좋겠다.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옮기는 것은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설치한지가 오래되어가지고 제품들이 낡아가지고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다면 저는 그것은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그것은 오히려 거기는 가족단위로 주말에 많은 아이들이 오기 때문에 오히려 설치가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서 한 번 검토보시면.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그 부분은 한 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몇 가지만 묻지요. 보석박물관 이번에 상품공모전 했지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박종대 위원  그것 대상, 은상 위원님들한테 한 번 프린트해서 드리시지. 학예사님, 프린트 해놓은 것 있어요? 없어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하나만 가지고 왔네요.

○박종대 위원  참, 짜다. 하나씩 해서 위원님들에게 가져다 드려야지.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하나씩 복사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나중에 복사해서 위원님 책상에 드리세요. 그런 것을 잘 해야 하는 것이에요. 이번에 보석박물관상품전을 보니까 제가 두 가지를 국장님께 말씀을 드릴게요. 이것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보니까 저는 가서 보니까 가슴이 아팠던 것이 대상이나 금상이나 이런 것은 상징성을 가지고 있지만 상품화는 어렵다. 그런데 가락지하고 있는 것 있지요? 그것을 뭐라고 해요? 제목이 뭡니까? 위원님들을 줘야 알지.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미륵사지비밀선물이라고 되어 있네요.

○박종대 위원  그것이 뭐예요?
  (사진자료를 받고)
  은상. 미륵사지비밀선물 이것이, 부시장님도 그날 보고 이것이나 상품화될 것이 있지 나머지는 다 좀 그렇습니다, 상품화될 만한 것이 없어요. 골프하시는 분들은 거기 보니까 골프 여기에 이렇게 해서 하는데 모르겠어요. 골프하시는 분 나중에 대상받은 것이 골프 올려놓고 내려놓고 하는 것 한 번 보십시오. 그런데 그것이 상품화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또 하나 금상받은 사람은 무슨 붓통에 뭐를 해가지고 말도 안 되는 이런 것을 해가지고,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느냐, 저는 무식하니까 무조건 상품화될 수 있는 것만 눈에 보는 것이에요. 그런데 심사위원들한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지금 현재 심사위원으로는 교수님들이나 이렇게 작품이나 예술성을 가지고 따지는 사람에게는 상품성이 그렇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절대 상품성 있는 것 점수 안 줍니다. 그래서 심사위원을 어떻게 뽑느냐 그랬더니 거기에서 대상자가 한 500명 되는데 거기에서 돌려가지고 몇 명 이렇게 추천이 된다고 그러는데 그 정도까지 해야 하는지 의구심이 생기고 저는 이 지역을 조금 아시는 전문성 있는 사람의 한 40%를 넣고 한 40%는 아까 같이 객관성을 따진다고 그렇게 하려는지 모르나 그래야 지역을 좀 알고 뭔가 그러는데 전혀 다른 곳에 있는 사람이 와가지고 작품성으로 상품화 보지 않고 작품으로 본다면 앞으로 계속해서 심사는 그렇게 갈 것이다. 그래서 심사위원 선출방법에 대한 것은 조금 제도개선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몇 년 전에 했던 것이냐, 처음에 이것을 해가지고 지금 그대로 나오고 있어요. 문제점이 있을 때는 바로 바로 개선해야합니다. 그렇게 위원님들이 하라고 해도 내내 마찬가지예요, 내내. 나중에 위원님들 가져다 줘보세요. 대상이나 금상 받은 것.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내년에는 심사위원들 한 번…….

○박종대 위원  이것 방법을 한 번.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선정하는 방법을 강구해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방법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연습을 하고,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지난번에 구매한 것은 실질적으로 거기에 주는 단가는 2만 얼마래요. 컵에 탑 들어간 것 이지요? 2만 얼마인데 거기에서 마진 붙여가지고 4, 5만 원 이렇게 팔더라고요? 제가 그 회사한테도 이야기를 했어요. 그렇게 비싸게 팔면 안 된다. 시에는 2만 5,000원 주고 파는 것은 4, 5만 원씩 팔면 쓰겠느냐 그러니까 단가를 낮춰서 팔아야 한다. 내가 시에 얼마 매입하냐고 그랬더니 2만 5,000원이라는 것이에요. 우리가 그때 갔을 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놀랐잖아요. 그래서 단가를 좀 조정하실 필요가 있다. 그런데 관광객이 와가지고 4만 원 부르면 깎아가지고 3만 원에 가져간다는 것이에요. 그런 습성이 있어가지고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 그런 이야기를 한 번 하시더라고요. 어쨌든 그런 문제를 감안해서 이것을 심사위원들을 개선해서 이번에도 역시 문화관광과하고 국장님 두 군데 이야기해서 한 번 위원님들 보고, 위원님들은 어떤 것을 원하는지 보고 또 거기 생각이 있는지 한 번, 지난번에 선택한 것이 위원들이 그것 다 추천해준 것이에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박종대 위원  그것 다 좋아하시더라고요. 이번에도 한 번 위원님들한테 다 복사해서 드리고, 두 번째는 그 전시실 있잖아요? 전시실을 해설사 하나 배당 못 받습니까? 지금 해설사 있어요, 없어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별도로 관광안내소가 따로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관광안내소가 있는데 관광 이야기 해주고 그래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전시실에 전시를 하는데 전시실은 아무도 없어요. 거기 갔다 온 사람이 깝깝해 오시더라고요. 누군가가 전시실 안내를 해야 하는데 누가 설명을 해주고 그래야 하는데 아무도 없어요. 학예사가 매일 거기에 쪼그리고 앉아 있을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올해부터는 그런 것을 좀 전문성, 학예사보다는 약간 좀 떨어지는 사람을 계약직이라도 채용해서 무슨 설명을 해줘야지요. 금덩어리인지, 뭔지 알지도 못해요. 아니, 가산을 해서라도 설명을 부왕이라도 떨어가지고 설명을 해야 하는데 아무 것도 없어요. 노인 양반이 생태공원 가면 1시간 주면 10분 돌고 찍 돌아보고 다 풀이고 물이고 별 것 있냐고 그냥 본단 말이에요. 똑같은 것이에요. 슬쩍 보고 그리고 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누가 오면 설명을 해줄 사람이 하나 필요한데 지금 그 해설사는 박물관 안에 이쪽에서 있지 거기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어요. 해설사 내가 보니까 하는 일이 없어요. 해설사를 달리 배치를 하든지, 해설사를 보석을 좀 잘 아는 사람을 하든지 그 사람 교육을 시켜서 해설사 1명을 여기에 배치를 시키든지 뭔 수를 내야 합니다. 거기에 둘 앉혀 놀 필요가 없어요. 계속 졸고 있어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그 부분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기획전시실에 사람이 꼭 있어야 한다는 것, 지난번에도 지적을 했는데 내가 그 뒤로 잘 하는지 또 가봤어요. 역시나예요, 안 돼요. 항상 이야기를 해도 안 돼요. 그러니까 또 잔소리하고, 잔소리하고 그리고 저 사람은 왜 잔소리만 하는가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누구든지 거기 기획전시실 가서 사람도 없고 설명할 사람도 없고, 무슨 설명이나 해놔야 이야기를 하지요. 그것 정리 좀 하시고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아까 우리 국장님, 저도 사리장엄 해놓은 것 살짝 봤어요. 좋더라고요. 조금 어깨가 되겠더라고요. 경주는 에밀레종에다가 왕관 이렇게 주고 그러는데 우리는 말도 안 되는 그것 없어져버리는 것, 소모성인 것 줘버린단 말이에요. 그러면 남지가 않아요. 저도 의장하면서 에밀레종을 하나 받았어요. 그런데 그것 영원히 남는 것 아닙니까? 이것 돈 얼마나 가는지 모르겠어요. 사리장엄 기가 막히게 해놨다. 동판에 해가지고…….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현재 35만 원 받아야 한데요.

○박종대 위원  예?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35만 원.

○박종대 위원  좀 깎아가지고 30만 원이라도 해달라고 해요. 그렇게 해서 그것 사서 자매도시 오는 사람들 있지요? 그것도 우리 익산에 진짜 도움을 주는 예산이라든지, 돈 주는 사람들한테 사서 주세요. 30만 원 줘가지고 3억 원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줘버려야지요. 장사 밑지는 장사 아닌데 그것 사다 주면 그 사람은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것 어디에서 해야 하려는지, 홍보에 이야기를 해야 하려는지.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가격을 조금 DC할 수 있도록…….

○박종대 위원  아니, 제가 살짝 봤는데 유리로 해가지고 잘 만들었더라고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잘 만들어졌어요.

○박종대 위원  마음에 들게 잘 해놨더라고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이번에 저도 일본에서 오오우치 오셨잖아요? 그분한테 문화재단에서 사서 하나 드렸거든요? 그 전달할 때 한 번 봤는데 잘 만들었더라고요.

○박종대 위원  우리 위원들도 그것 사서 주게끔 의회에도 딱딱 서비스하고 그렇게 해주고 그래야지 그냥 집행부만 살살 자기들끼리만 돈 있다고 다 저기하고 그러면 되겠느냐. 의회에도 하나 줘서 여기 의회에서도 줄 만한 사람, 경주 자매도시 우리가 여러 곳 있잖아요? 그런데 갈 때는 이것 꼭 가져다 줘야 합니다. 마국수 이런 것 가져다줘야 그냥 없어집니다. 표적이 없어요, 전혀. 이것 꼭 한 번 절충해보세요. 괜찮겠더라고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하여튼 저희가 세진에서 아마 만든 것 같아요. 사장 만나서…….

○박종대 위원  박물관 가니깐 있더라고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박종대 위원  아니, 귀금속 가보니까 있어요.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 다음에 놀이터는 그것 옮기려고 마시고, 못 옮긴다. 그리고 친환경으로 지금은 법 조례가 바뀌어 가지고 그것 법에 걸려서 못 해요. 그러니까 그쪽에 하나 하실 필요가 있어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박종대 위원  어린이놀이터 해봤자 5,000만 원만 가지면, 한 1억 원 정도 들어가겠네요. 1억 원 정도만 가지면 어린이놀이터 하나 거기에 충분히 할 수가 있어요. 공간에다가 해서 이번에 위원들이 이야기하니까 그것 한 번 계획이나 잘 잡아가지고 해보세요. 어린이놀이터는 공룡관 있는 그쪽이 필요합니다. 거기는 개 데리고 다니는 몇 사람들만 갑니다, 안 가요.그렇게 해서 한 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더 이상, 지금 또 하나 이야기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으니까 왕궁보석테마관광지 하는 것 국장님 아까 충분히 이야기 들으셨죠?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박종대 위원  이것 문화관광과 믿었다가는 큰일납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제가 오기 전에 그것이 아마 된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저쪽 습지조성 한다는 것 보고 이것은 말도 안 된다. 제 생각도 위원님 생각하고 동의합니다. 그 부분은…….

○박종대 위원  그것은 누구 생각이냐면 부시장님 생각일 수도 있어요. 환경직이라 그 양반은 그런 것이나 좋아하더구먼. 혹시라도 그럴 생각이 있지만 그 취지는 아니니까 주차장문제 취지, 그 다음에 주차보행로 이런 문제를 정말로 잘 판단해서 국장님 신경 쓰셔야 해요. 왜 그러냐면 지금 여기 계장님이랑 여기 있는데 얘기를 내가 못하니까 말을 안 하니까 어쨌든 그것을 하실 때는 보석박물관하고 전적으로 상의해서 해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그것이 보석박물관이 중장기발전계획안을 이미 다 가지고 있어요. 거기에 접목을 시킬 생각을 해야지 이것을 자기들이 와서 다 뜯어고치려고 하면 이것은 또다시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거기 귀금속발전협의회, 주얼팰리스, 보석박물관 같이 상의 좀 하시라고 그래요. 내가 물어봤더니 자기들이 몰라서 상의를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교수님들이나 이런 부분은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잘 몰라요. 생태적인 것은 아시려는지 모르지만 그런 것을 잘 참고하셔서 해주세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말씀하시다보니까 생각났는데요. 아까 어린이놀이터하실 때 고민을 조금만 더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있는 놀이터도 좋은데요. 우리 서천에 국립생태공원에 가면 완전히 다른 놀이터가 있어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어디…….

○임형택 위원  서천에 국립생태원.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아, 서천에.

○임형택 위원  예, 국립생태원에 가면 그 놀이터 때문에 생태원을 가요. 그 생태원 전체에 있는 들어온 사람들 중에 부모와 아이들은 빽빽할 정도로 꽉 차있는, 아주 별다른 시설도 한두 개 있기는 하지만 놀이터를 완전히 친환경놀이터로 해가지고 만들었어요. 우리가 우리 시민들이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중에 미륵사지나 왕궁리유적 이런 곳은 못하는 것이지만 보석테마관광지는 그것이 가능한 곳일 것 같고 그래서 아마, 물론 비용은 좀 더 들겠지만 한 번 만들 때 제대로 만들어놓으면 그 놀이터 때문에 보석박물관에 올 것이에요. 그정도로 생태원 놀이터가 그렇거든요. 한 번 그냥 이런 천편일률적인 놀이터 말고 보석박물관의 특성을 살려서 생태원 이런 곳 참고해보시고 해서, 저는 거기가 최근에 가장 핫한 놀이터인 곳이고요. 아마 참고해보시면 전국에 괜찮은 약간 창의적인 놀이터들이 있거든요. 참고해보셔서 이왕 만들 때 조금 돈을 더 드리더라도 그렇게 만들어놓으면 상당히 관광객유입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국장님 지금 이야기가 지난 시간에도 나오고 이번에도 나오고 그랬는데 보석박물관 그 옆에 주차장문제요. 생태습지 만든다는 것 저도 깜짝 놀랐거든요? 그것은 전혀 취지에 맞지 않는 것이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이어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예술의전당사업소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연기획계장 장수필.
  시설운영계장 전영섭.
  그러면 지금부터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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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문화산업국(예술의전당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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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숙 위원님.

○윤영숙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예술의전당이 개관을 해서 올해 주로 하반기 위주로 해서 기획공연을 몇 가지 유치했잖아요? 유치를 해보고 난 후에 어떤 총체적인 평가가 어땠는지 듣고 싶은데 제가 누구한테 여쭈어 봐야 하는지.
  말해주실 분은 없는 것인가요? 그러면 담당 계장님이 하시면 안 되나요?

○위원장 송호진  계장님이 와서 보좌해주세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대관은 지금 기획공연을 한 결과 전반적으로 객석 점유율은 80% 이상 점유를 했답니다. 단지 순수예술 쪽 분야는 객석 점유율이 다소 미진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좋은 기획공연이 한 80% 정도 객석 점유를 했고.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클래식 같은 경우 그런 쪽은 좀 낮고.

○윤영숙 위원  그러면 솔직히 기획공연을 해도 전체 100% 유료로 받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요? 기획공연이라도 초대권 같은 것이 있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기획공연은 전부 유료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100% 유료인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윤영숙 위원  초대권 같은 것 전혀 없습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초대권 없이.

○윤영숙 위원  그래요? 저 다른 루트로 해서 그냥 받은 적이 있는 같은데…….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아, 그러세요?

○윤영숙 위원  100%라고 하시니까.

○박종대 위원  혼선이 와요. 무료로 하는 것도 있어요. 기획공연은 (청취불능)…….

○윤영숙 위원  그러니까요.

○박종대 위원  (청취불능) 그러니까 그런 혼선이 와요.

○윤영숙 위원  진행을 어떻게 하시는지 초반이니까 궁금해서 뭐라고 하려는 것이 아니라 파악하느라 여쭈어 보는 것이고요. 그런데 파악이 잘 안 된 것 같고, 앞으로도 기획공연이 남아 있지요? 11월, 12월에 어떤 공연이 남아 있습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형제는 용감했다 하는 기획공연이 있고요. 그 다음에 푸른 음악회, 그 다음에 송년 음악회.

○윤영숙 위원  3건의 유료공연이 남아 있습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윤영숙 위원  지금 저희보다 먼저 개관한 군산예술의전당하고, 군산 예술의전당에는 저도 몇 번 가봤거든요. 비교했을 때 거기가 저희보다 한 1년 정도 빨랐던 가요? 아니, 2년?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2년 정도 빨랐답니다.

○윤영숙 위원  예, 그래서 많이 활성화가 되고 있고 실제적으로 거기가 어떤 식으로 유료공연이 얼마나 활성화되는지 제가 모르겠습니다. 대관과 그런 것이 잘 모르겠는데 앞으로 향후 2016년도에도 이런 공연들이 기획공연이나 이런, 사실은 기획공연이 많이 있어야 외부에서도 많이 찾아오고 하게 되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공연을 하실 때도 올해 평가와 그 다음에 군산예술의전당을 많이 참고하셔가지고 기획공연을 기획하실 때 많은 참고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우리 윤영숙 위원님 뒤에 이어서 제가 기획공연문제에 대해서 잠깐. 이번에 예산이 7억 6,000만 원 예산 세워줬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박종대 위원  7억 6,000만 원 중에서 제일 처음에 했던 기획공연이 뭡니까? 정열의 플라멩고입니까? 제일 처음에 했던 것이 뭐예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정열의 플라멩고입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기획공연을 몇 번 했어요? 정열의 플라멩고는 기획공연비 얼마 줬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한 2,800만 원 정도.

○박종대 위원  약이 아니라 정확히 2,800만 원?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박종대 위원  헬로 미스터 케이는? 이것 자료로 해서…….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자료로 해서 위원님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7억 6,000만 원 우리가 기획공연비를 줬단 말이에요. 많은 돈을 줬다는 것이 아니라 적은 돈도 아니란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이 헬로 미스터 케이, 플라멩고 총 얼마에서 우리가 지원해준 금액이 얼마이고 이런 것을 상세히 하고, 그 다음에 아까 이야기한대로 자리가 어쨌다는데 그런 결과 호응도라든지 이런 것을 하나하나 만들어가지고 위원님들한테 돌려드리세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자료를 한 번 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리고 어쨌든 기획공연을 하면 위원님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도 연구를 한 번 해보세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야지 위원님들이 몰라 그러니까 자꾸 물어보는 것이에요. 그리고 기획공연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예를 들어서 입장료를 1만 원, 2만 원 아니고 10만 원을 받아야 하는데 10만 원을 보고 오라고 하면 주민들이 못 가잖아요. 그러니까 5만 원을 보조해주고 5만 원은 가는 사람이 내는 방법이 있고 무료로 하는 것이 있고 다양하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상세히 하셔서 호응도나 이런 것을 같이 적어주셔서 위원님들한테 돌려주세요. 기획공연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고민을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자료 제출 해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170쪽 한 번만 보세요. 내가 이것 봐도 이해가 안 가서 여쭈어 보는 것이에요. 거기 대관 실적이라고 나와 있잖아요. 대공연장이 지금 몇 번 했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9번에 17회.

○박종대 위원  9번을 해가지고 17회를 했다 그 말이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하루에 2번씩 하는 날도 있습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3번도, 4번도 합니다.

○박종대 위원  3번도, 4번도 그렇게 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어린이공연은 그렇게 합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요? 아, 3, 4회. 그러면 대공연장은 저기를 했고 중·소공연은 120번을 했다는 이야기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120번 해가지고 148회를 했다는.

○박종대 위원  미술관은 4번, 전시관은 15회. 지금 전반적으로 그러면 우리가 개관한지가 몇 개월 됐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4월 달에 개관을 했으니까요.

○박종대 위원  한 6개월 정도 됐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한 달에 한 1.5배 정도 이렇게 했네요. 대공연장을 쓰기가 참 부담스러울 것이에요. 많은 돈을 들어가지고 실질적으로 한 1.5배 정도, 2회도 아니고 한 달에 2번도 아니고 한 번 반 정도나 대여를 했구먼. 좀 아쉬움이 있어요. 그러니까 대공연장 이 좋은 시설을 이용을 못한다는 것은 왜 이용을 못하는지 거기에 대한 대책도 한 번 연구를 해보고 그렇게 해서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이런 것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렇게 좋은 시설을 그냥 방치해놓을 수는 없잖아요. 한 달에 2번도 아니고 한 번 반 정도나 지금까지 했는데 결론적으로 뭐냐면 익산시에서 기획공연 이외에는 다른 것을 못하는 꼴이 되어 버린단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도 한 번 세심하게 검토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이것을 한 번 더 우리 과장님이 이쪽에 조금 있다가 가셔서 아직 정황을 없으시겠지만 한 번 잘 검토를 해서 그런 시설을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말씀하신대로 6개월 운영을 했고 또 이동하신지 얼마 안 되어서요. 주로 지난 온 것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하여튼 제안 드리고 싶은 것 몇 가지 이야기를 드릴게요. 한 번 그것 검토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뭐냐면 시민들 사이에 예술의전당, 솜리문화예술회관, 솜리문화예술회관이라는 명칭이 아주 익숙한데 그것을 굳이 예술의전당, 우리가 조례를 저번 관장님께서 의회에 요청하셔서 저희가 개정은 했어요. 집행부에서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니까 크게 그때는 저도 문제인식을 많이 못 가졌었는데 후에 시민들이 왜 바꿨는지 모르겠다는 문제인식이 많아요. 솜리문화예술회관이라는 이름도 충분히 그대로 쓰고 예술의전당 그냥 쓰면 되는 것인데 굳이 예술의전당 해가지고 행사올 때마다 그것이 상당 기간 필요한 일일수도 있겠지만 구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이런 것을 행사 안내문 올 때마다 붙이고 있거든요. 굳이 그렇게 안 해도 될 수도 있는데 그것을 꼭 바꾸는 것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문제제기에 대해서 한 번 검토가 필요한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으로 쓰고 솜리문화예술회관으로 써도 무방한데 굳이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중공연장, 소공연장 이렇게 바꾸고 계시잖아요. 그렇게 해놨거든요. 시민들 사이에 부적절한 행정행위 아니냐는 의견들이 많이 있어서 검토해보십사 이야기 드리는 것이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것도 항상 예산 없다고, 저도 이것도 1년째 이야기를 드리고 있는 것 같은데 소공연장이 270석인데 270석까지 필요하지도 않을뿐더러 무릎이 닫는 공연장은 제가, 저도 공연장 아주 많이는 가보지 않았어도 그래도 더러 이러저런 곳을 가봤는데 하여튼 우리 소공연장 같이 앞뒤 무릎 붙어서 사람이 들락날락 하지도 못할 정도의 공연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대공연장도 원래 그런 문제가 있어서 대공연장은 바꾼 것이 솜리문화예술회관, 지금 중공연장이요. 중공연장이라고 표현하는 저도 헷갈리네요. 하여튼 과거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은 그 앞뒤가 너무 좁아서 바꾼 것이 지금 그 좌석이에요. 그 당시에 소공연장은 안 바꿨거든요. 소공연장도 그 나름대로 쓰임이 있는데 예산이 큰 예산 아니어도 가능한 일 같은데 자꾸 그것을 말씀을 드려도 예산반영이 전혀 안 돼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한 번 꼭 좀 검토해 보시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저희도 그 부분은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아직 반영이 안 되어서 올해는 꼭 좀 위원님들께서 협조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저희들은 건의 드리고 제안 드리는데 항상 그 예산이 삭감 되나 봐요. 하여튼 계속 올려보는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 꼭 좀 신경 쓰셔서 한 번 해보시면 좋겠다 싶은 것 하고, 그 다음에 꼭 하나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솜리문화예술회관 전시관이요. 전시관, 조명, 벽면, 바닥, 특히 바닥 정말 어디에 가서 30만 도시 정도 되는 도시가 이런 전시관을 가지고 그동안 문화예술단체들이 전시했다는 것이 정말 창피할 정도예요. 다행이 지금 대공연장 그리고 미술관이 생겼지만 하여튼 미술관만 너무 삐까뻔쩍하고 정작 많은 전시를 시민들이 하고 있는 그곳은, 거기도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큰 돈 아닌데 그것도 꼭 좀 반영을…….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그 부분은 전시관 바닥은 지금 바로 설계해가지고 이번 주 안 아니면 다음 주 중 바로 발주할 것입니다.

○임형택 위원  아, 예산 반영이 되어 있나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그 부분은 저희가 다른 것으로 해서 고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렇게 꼭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까 앞에서도 말씀하셨는데 기획공년도 관객만족도조사 같은 것도 한 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해보셔서 실제 다들 궁금해 하시잖아요. 6개월 됐지만 앞으로 어떻게 가야하는지 방향설정도 중요하고요. 그래서 한 번 오시는 분들에게 꼼꼼한 제대로 된 설문지 만들어서 한 번 반응을 보고 그 방향에 따라서 내년 예산의 방향도 정하고 이런 근거가 있어야 의회에서도 그런 것들을 신뢰할 만한데 그냥 직원 분들이 직원 분들의 느낌으로 이래저래 정리해서 주시면 아무래도 그 신뢰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전에 계속 말씀드렸는데 예술의전당에서 시정설명회하시고, 다짐결의대회하고 이런 행사들 안 하도록 조례를 바꾸셔야 한다고 이전 관장님한테 제안을 드렸고 관장님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그런 행사를 되도록 안 하도록, 정말 불가피할 때 빼고는 그런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아주 어떤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규정을 남겨두고 그냥 상사가 시키면 쉽게 말하면 단체장이나 부단체장이 결정하면 그냥 그 장소 규정이고 뭐고 써버리는 형식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예술의전당을 정말 예술의전당답게 거기는 정말 문화예술의 상징지 같은 곳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거기에서 그런 행사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의회에서 계속 드렸던 말씀인데 계속 거기에서 하세요. 물론 편하지요, 1,200명 모아놓고 하기 편하지요. 그런데 그런 일은 구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하시는 것이 저는 적절하다. 공간에서 2번 나눠서 하고 3번 나눠서 하더라도 예술의전당을 자꾸 그런, 거기는 정말 문화예술의 상징지가 되어야 하는데 자꾸 그런 행사, 제가 알기로 다른 시군에서 그런 예술의전당 정도 되어서 그런 행사들 저는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안 되면 빨리 조례를 타지역 알아보셔서 타지역도 그런다고 하면 우리가 이해해야 하겠지만 되도록, 서울예술의전당에서 그런 행사할까요? 안 해요. 조례를 바꿔서 시장님이든 누구든 지시하더라도 그것을 안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면 조례를 개정을 하실 준비를 좀, 그러니까 조사를 제가 무조건 그렇게 하라는 말씀은 아니고 타지역 사례도 조사 해보시고요. 필요하면 저희한테도 의견을 주시면 의원 발의로라도 고칠 필요가 있으면 저희들이 고치면 되는 것이고요. 그것 검토해서 이전 관장님이 그 내용을 공유해주신다고 했는데 공유해주시기 전에 그런 행사를 이미 다 하셨어요. 이유에라도 반복이 안 됐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람이 있었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 타지 한 번 사례 조사해보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사업소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산업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지난 이틀간에 걸쳐 실시한 주요업무 결산보고에서 위원님들이 제시한 사항이 반드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자체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수용하고 중앙정부나 유관기관에 해당되는 사항은 해당 기관에 즉시 건의하여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정성을 다해주신 김용범 국장님과 관계 공무원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문화산업국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89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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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연식	김주헌	박종대	송호진	유재구
윤영숙	임형택	주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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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전     병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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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5인)

문 화 산 업 국 장	김용범
문 화 관 광 과 장	신차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유 적 전 시 관 장	박주환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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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송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