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내무위원회 제10차 회의록

(제19회-내무위원회-제10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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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10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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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1996년 12월 07일 (토) 10시05분
장        소  :  내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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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9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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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9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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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맨위로

○위원장 김광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제 19회 익산시 의회 정기회중 제10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9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 먼저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입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 97년도 세입세출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수고하셨습니다. 제안 설명서의 페이지 수가 다른데 위원들이 가지고 있는 것과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이 가지고 있는 것이 다른 모양입니다. 페이지 수가 다른 것은 괜찮습니다만, 설명중에 우레탄 청소기 유지관리비가 24만원인데 224만원이라고 했습니다. 프린트가 잘못됐습니까, 읽기를 잘못하신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을 잘못드린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 위원   아기스포츠단의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말씀드리겠습니다. 97년도 시장님의 하명사항인데 락카룸 비어있는 것이 현재 13개쯤 됩니다. 그래서 그 활용방안을 한 번 연구를 해봐라 이렇게 진작부터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된 사항으로써 저희들이 이것을 아기스포츠단 즉 말하자면 초등학생들을 모집해서 스포츠단을 운영해 볼까 하고 계획을 세워서 시설물 개장을 한다든지 세부적인 계획 아래에서 세출예산에 세웠고 이것도 세입에 아까 보고드린 바와같이 세입에 계상을 해서 내년부터 꾸준한 노력을 해서 수입을 올려볼까 하는 경영수익 차원에서 했는데 세입은 6,000만원을 잡았습니다.

○권영 위원   아기스포츠단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나와있는 계획서 있습니까? 지금 가지고 계신 것 없습니까? 그리고 아까 설명중에 아기스포츠단은 초등학생으로 한다고 했는데 초등학생이 아기라는 말이 안 어울리죠. 사업소장님께서는 아기스포츠단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모양이고만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아닙니다. 연령이 5-6세정도

○권영 위원   그런데 왜 초등학생을 상대로 해서 한다고 얘기하십니까? 그리고 이 시설 개장하는데 4,950만원 세웠잖아요. 수입을 6,000만원 세우고 가르칠 사람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예?

○권영 위원   아기스포츠단을 하려면 유아교육을 전공한 사람이 있어야 되고 체육을 전공한 사람이 있어야 될텐데 그런 것들도 다 갖춰져 있냐 이 말이예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현재 원대교수와 협의중에 있습니다.

○권영 위원   협의중에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예.

○권영 위원   그러면 계획이 세부적으로 세워진 것도 아니네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저희들 자체 교육은 그렇게 세웠는데 현재

○권영 위원   차량 문제는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차량 문제는 저희들이 올렸는데 깎였습니다.

○권영 위원   그러면 앞 뒤가 안 맞잖아요. 차량도 없지 인건비도 유아교육과 인건비도 없지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렇죠? 하여튼 세부적인 계획서를 월요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예. 그런데 이것이 현재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계획은 세웠습니다마는 원대교수하고 엄밀한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사실은 강사수당도 있어야 되고 버스도 있어야 되고 여러가지가 있어야 됩니다마는 그것이 맞지를 않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전부 요구를 했는데 삭감이 됐습니다.

○권영 위원   아무튼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광수   삭감은 어디서 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기획실에서 했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죠. 그러니까 삭감하죠. 앞으로 아기스포츠단을 운영할 계획입니까? 현재 없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없습니다.

○박상래 위원   344쪽 연구개발비 시설물 안전진단을 한다고 해서 5,300만원이 예산에 올라왔는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아까 개괄적인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공설운동장이 준공된지가 91년 9월 26일자로 준공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현재 5,300만원을 들여서 안전진단을 하도록 되어 있고 또 도의회에서 지난 10월에 나와서 예산이 안섰기 때문에 촉구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설물 안전진단은 지금 우리가 위험 예상이 된다는 것도 그렇고 또 법적으로 그것이 5년마다 한 번씩 시설점검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으로 해서 연구개발비로 해서 저희들이 5,300만원을 예산에 계상했던 것입니다.

○박상래 위원   시설물 안전진단을 용역을 맡긴다는 말씀이시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예. 아직 안 맡겼습니다.

○임명진 위원   총무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청사내 차량이 전부 대충 몇대나 되는지 아십니까? 왜냐하면 자동차세라든가 보험료라든가 정기점검은 각 과에서 한 대씩 갖고 있는 부서에서 신경을 쓰는 것보다 어느 한 부서에서 전체적으로 관리하는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질의하는 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차량은 차량관리 규정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해서 회계과에서는 총괄 관리하는 것이 있고 각 기능별로 체육시설사업소 이렇게 그리 보내 가지고 거기서 관리를 하도록 하고 있죠. 건설과 같은데 덤프트럭 있잖아요. 그런것은 직접 그 쪽으로 보내서 관리를 하고 있고

○임명진 위원   물론 그 부서에서 운행하는 것은 관리를 해야겠지만 자동차세라든가 보험료는 각 과에서 관리하다 혹시 자칫 잊어버려 가지고 보험료를 안 낸다든가 이런 경우도 발생할 것 같은데요. 큰 회사라든가 군에는 송부가 있어서 일체 전체적인 관리를 하지만 우리 시에서도 보험료 같은 것은 한 부서에서 관리하는 것이 책임을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진상민   차량에 대한 총괄 자동차세 이런것은 회계부서에서

○임명진 위원   그런데 여기는 지금 나왔잖아요. 336쪽에 자동차세, 보험료, 정기점검료 예산이 이 쪽으로 나왔고만요.

○총무국장 진상민   위탁해서 하는 것은 그 부서로 주고 있죠.

○임명진 위원   청사 밖에 있는 부서?

○총무국장 진상민   예.

○임명진 위원   한 번도 그런 차질이 없었습니까?

○총무국장 진상민   자동차세나 보험료 가지고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임명진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상래 위원   340쪽 일반업무추진비 거기를 보면 기관운영 일반업무추진비 정원가산금 18만원 그리고 341쪽 보면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운영 업무추진비240만원 342쪽 특수활동비 기관운영 특수활동비 거기도 정원가산금 18만원 그리고 아래보면 시책추진 특수활동비 50만원 내나 이것도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업무추진비 그래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업무추진비로 50만원이 서 있고 341쪽 240만원 이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먼저 기관운영 일반업무추진비 18만원인데 이것은 정원가산금이 18만원입니다. 아까도 제가 잠깐 보고드린 바가 있습니다마는 이 가산금이라는 것은 원래 소속공무원이 총 정원수를 적용해서 산출을 하는데 18만원 저희들 우리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현재 정규직만 따져가지고 13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각 기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원활한 직무수행을 도모하기 위해서 직원들의 사기양양으로 현재 계상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8만원이 사기진작과 관련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희뿐만 아니라 공통적인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책급 업무추진비는 아까도 말씀드렸던 월10만원씩 120만원이 세워졌고 또 기관운영 특수활동비 정원가산금 이것도 직원들의 사기양양으로 시책추진 특수활동비입니다. 이것은 업무추진비이고 이것은 시책추진 특수활동비로 50만원이 세워져 있는데 이것과 관련된 것이 18만원입니다. 그래서68만원입니다.
    작년에는 7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마는 금년에 2만원이 떨어졌습니다.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상래 위원   또 그밑에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업무추진비 50만원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이것은 부서 운영 업무추진비입니다. 부서 운영비라는 것은 옛날에 관공비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실과 공통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광수   부언해서 박상래 위원 질의가 업무추진비는 이해가 되죠. 그런데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특수활동이라고 하면 대개 어떤 활동을 특수활동이라고 하나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우리가 특수활동이라고 개념을 정립하기는 독단의 어떠한 것이 없습니다마는 이것은 다 공통사항입니다만 공직자가 말하자면 일반업무추진비 그 이외의 특수한 사항을 가지고 대대적으로 활동을 할때 특수활동이라고 아마 예산부서에서 그렇게 명칭을 부기를 그렇게 다룬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업무내외?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예.

○위원장 김광수   업무외는 무엇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말하자면 대민활동비죠.

○위원장 김광수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도 대민활동을 합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예를들면 어떤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시설물 관리 차원도 있고 하나의 홍보차원도 있고 경영수익과 관련해서 홍보차원이 있습니다. 그런 등등의 대민활동이 거기에 소요가 됩니까?

○박문기 위원   345페이지 자산취득비에서 프로축구 입장권 검인 천공기가 어떻게 생긴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저도 천공기를 아직 현물은 보지 않았습니다마는 지금 검인 관계를 저희들이 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적인 낭비가 될 뿐만 아니라 그리고 어디를 보더라도 이런 입장권 검인 관계는 천공기로 검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프로축구와 관련된 자산취득비입니다.

○박문기 위원   천공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이해가 가게끔 말씀해 주시라고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담당계장이 저보다 잘 알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계장이 소장한테 설명을 해 주세요. 그래서 소장께서 설명을 해 주세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것이 현재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도 보지는 못했습니다. 지적과에서 현재 수입인지 붙여서 누르면 구멍이 뚫어져 가지고 그런 현상의 기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박문기 위원   그리고 자산취득비 344페이지 보면 천공기가 하나 있는데 그 천공기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이것은 저희들이 물품구입 도서구입에 해당되는 것인데 저희들이 사무실내에서 서류 편철할 때 쓰는 것입니다.

○위원장 김광수   다른 위원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무근 물건을 와서 사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소장께서 무슨 물건인지 모른다고 하면 위원들이 이해가 되겠습니까? 지금 예산안을 올리는 것인데. 그렇지 않습니까? 더 말씀을 안드리겠는데 지금 위원들한테 설명을 하는데 무슨 물건인지도 모르고 계시면 위원들이 쉽게 이해가 안되죠.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광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국민생활관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생활관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국민생활관장 서종태입니다. 예산설명에 앞서 저희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관리계장 최기천, 운영1계장 최창섭, 운영2계장 유영걸입니다. 먼저 세입분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개략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명진 위원   임명진 위원입니다. 총무국장님께 묻겠습니다. 국민생활관이 수익이 우선하는 그러한
    생활관은 아니지만 그러나 세입과 세출을 볼때 수익이 너무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출면을 전부 살펴볼적에 대체적으로 부적합하다하는 면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러면 앞으로 그 대수리시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진상민   먼저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국민생활관이라는 것은 시민들의 생활체육을 담당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그것이 꼭 물론 모든 시설이라는 것이 수지균형을 맞춰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운영이 되겠습니다마는 인건비하고 이런 것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거기에 따른 시설 이용하다 보면 거의 수익과 지출은 대비를 해보니까 금년도 예산 세운것도 173만원이 더 지출된 것으로 나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하는 바와 같이 저도 그것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안에 있는 기계자체가 대규모의 전기나 기계 시설이기 때문에 적어도 5년정도 넘으면 노후가 돼서 보수도 해야 하고 교체도 해야 하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해서는 저희시가 그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독립을 해서 해야지만 그 전에 특별회계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일반회계 같이 넣어서 하기 때문에 일반회계에서 기계 보수를 해야 한다든가 이런 것이 발생했을 때는 보수를 해서 하도록 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판단이 나오고 우선은 그 시설자체가 어떤 수익성도 수익성이지만 시민들에게 건강증진을 하기 위한 생활체육 시설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임명진 위원   말씀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 국민생활관이 현재 시민들에게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까? 이것 잘 세워졌다 국민생활관에서 이용을 하면 모든것이 시중보다 월등히 값도 더 싸고 시설도 더 잘되어 있구나 해서 시민들이 대체적으로 환영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국민생활관이 올림픽 잉여자금으로 지은 것인데 오히려 시중보다 더 비싸다 이런 소리가 더 많습니까? 본위원에게 들리는 정보에 의하면 아마 다른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오히려 국민생활관이 왜 더 비싸냐 이거예요. 그리고 시설도 별로 좋은 것도 없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위원이 듣기로는 대체로 비싸다 이것이 아니라 상당히 악명 높은 국민생활관으로 시민들이 인식하고 있어요. 악명 높습니다.

○총무국장 진상민   일부에서는 시가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민의 중류층들도 전부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해야 할 것 아니냐 이렇게 해서 일부 특정인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고 해서 많은 얘기가 있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그렇습니다. 수영이나 이런 것도 아무리 저렴하게 하더라도 그 분이 거기에 관심이 없고 이렇게 했을 때는 오지 않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대개 수영에 관심이 많이 있고 건강에 좋다고 해서 수영인구가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수영도 월 5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레인 시설이 모현동에 있는 두리스포츠보다 더 길고 시설자체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시설면이나 이용하는 요금 자체도 비싸서 폭리를 취한다 이렇게 까지는 볼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임명진 위원   특정인이 출입을 한다거나 고가로 받으면 수익이라도 발생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수익도 없고 특정인이 출입하고 고가로 받으면서도 수익도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뭔가 문제점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총무국장 진상민   저는 그 시설 자체가 수익은 그런대로 현상을 유지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익성이 있기 때문에 현재 일부 YMCA단체나 일부 체육단체에서 그 시설을 우리한테 위탁을 해 주시오 할 정도로 되고 있어요. 그러면 현재 시가 직영을 하더라도 상당히 수지균형이 맞고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임명진 위원   금년도에 수익발생이 얼마입니까?

○총무국장 진상민   10월말까지

○임명진 위원   세입이 12억, 세출이 12억 딱 들어맞는고만요.

○총무국장 진상민   예. 조금전에 말씀과 같이 수지균형이 거의 균형은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임명진 위원   그러니까 균형을 유지하면 안된다 이말입니다. 더군다나 만약 개인들이 한다고 보면 부가가치세 내죠. 또 거기에서 발생하는 법인세 혹은 종토세도 내죠. 시에서는 그것마저 면제하면서 수익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그렇다라면 결과적으로 더 비싸게 받으면서 손해난다는 결론이 생깁니다.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요금이 비싼 것은 아닙니다. 시중에 비해서 80%정도 수준 유지하고 있습니다.

○임명진 위원   이러면 어떻겠습니까? 현재 근로청소년회관에서 무료 예식장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무료 예식장한다고 해서 우리 공직자들 자녀분들 중에서 결혼하시는 분들이 아무도 안계십니다. 그렇죠?

○총무국장 진상민   근로청소년회관은 거기 무료 예식장 운영은 근로자 가정을 대상으로 합니다.

○임명진 위원   근로자 가정이라고 해서 거기에서 결혼을 한다 기분 좋은 것이 아니라 비애를 느낍니다.
    거기에서 결혼하는 사람들은. 내 처지가 결과적으로 여기에서 공짜로 하는 이 신세밖에 안됐느냐. 비애를 느끼면서 하는데 차라리 국민생활관 그 예식장 또 소극장 있잖습니까? 소극장까지 활용을 못한다면 현재 기존의 예식장이라도 차라리 근로청소년회관에서 운영을 하게끔 해 가지고 진짜 무료로 결혼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기분이 좋게 수지 맞았다 이런데서 결혼식을 이렇게 하는데 무료로 해 이렇게 해 가지고 사용을 하게끔 하는 것이 혹시 어떻겠습니까? 그것은 이 자리에서 답변할 사항은 아닙니다. 심사숙고해서 생각 한 번 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근로청소년회관도 거기에서 풍신나게 예식을 하는데 예식장에 관한 예산은 그래도 몇 천만원씩 거기가 해마다 책정이 됩니다. 그러니 차라리 시에서 국민생활관, 근로청소년회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하기 위해서는 총무국장님이 가만히 앉아서 앞으로의 살림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여러가지로 연구하지 않으면 앞으로 곤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원장 김광수   총무국장께서는 임명진 위원의 질의 내용을 충분히 검토해서 그대로 반영이 되도록 해 주세요.

○권영 위원   358쪽을 보면 수영강사 수당이 7명으로 올라 왔는데 올해 몇명으로 운영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올해 8명으로 운영했습니다. 이것은 자체 예산절감하고 해서 7명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권영 위원   362쪽에서 364쪽까지를 보면 대극장 전기시설 업무보고에 의하면 220 승압공사를 해야 된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그 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예산은 계상 안됐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판단하기는 8,000만원정도 지난번에 문제점 보고를 했었잖아요. 그런데 대극장이 예술회관이 개관되고 해 가지고 그렇게 크게 대보수를 해 가지고 얼마나 쓸 수 있는가 해서 금년에 예산반영은 안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약
    8,000만원 정도의 별도 시설비가 투입되어야 합니다.

○권영 위원   그러면 구태여 220으로 승압할 필요는 없는 거죠? 거의 변압기까지 와 있잖아요.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그것이 꼭 필요하다면 다시 보고를 드려가지고 하도록 하고

○권영 위원   그런데 그 상태에서 220으로 승압한다면 벌써 장비들을 다 바꿔야 되고 승압공사비도
    또 추가로 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예.

○권영 위원   하찮은 것이지만 372쪽을 보면 카세트 플레이어 및 턴테이블 설치 나오잖습니까?
    노후돼서 바꾼다고 했죠? 그거하고 또 366쪽을 보면 레코드판 바늘 이런것 있잖습니까? 지금 텐테이블은 요즘 없어지는 것 아니예요. CD를 구입하게 되면 유지보수가 훨씬 더 쉽고 가격도 저렴하게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상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남궁승영 위원입니다. 371쪽에 보면 민원인 회원에 대한 보상치료비 이 사업개요에 대해서 좀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아까 설명드렸습니다만 간혹 안전사고 같은 것이 나요. 그래서 물론 치료는 보험돼서 해 줍니다마는 저희가 집행한 것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매년 50만원 계상한 것은 혹시 금전적으로 요구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계상해 놨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됐어요. 357쪽에 보면 사고 손해보험 가입 이것은 어떤 손해보험입니까?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그것은 아까 설명드렸다시피 애들이 목욕하다 다치고 수영하다 안전사고가 있잖아요.
    그것은 보험료는 순수하게 그냥 치료비만 주기 때문에 주는 것이고 민간보상금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간혹 현금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전자와 후자가 연관된 것이죠?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예. 그렇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알았습니다.

○박문기 위원   353쪽에 보면 일반수용비가 있는데 수영장 수질검사를 어디다 의뢰하고 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도 보건연구원에 의뢰하고 있습니다.

○박문기 위원   우리 익산시내 상수도사업소에서도 수질검사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공인기관이 인정이 됐는가 만약에 상수도사업소도 공인기관으로 인정이 된다면 수수료 면제 하겠습니다마는 현재까지 제가 알기로는 공인기관으로서 공식적으로 인정이 안 되어 있는가 싶습니다. 혹시 됐다면 사용 안겠습니다.

○박문기 위원   공인된 기관에서 해야 된다?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예. 법적으로 공인기관이 있기 때문에 보건환경연구원이 전라북도 보건 기관이거든요.

○박문기 위원   우리 상수도사업소가 장비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만약에 거기서 활용할 수 있다면

○박문기 위원   검토하셔 가지고 공인이 인정되면 이것도 작은 예산이지만 절감할 수 있는 차원에서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편성이 되더라도 사용은 않겠습니다.

○박문기 위원   아기스포츠단 외래강사 초빙 특별강습 교육은 교사들이 있는데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교사들은 유아들만 가르칠 자격증이 있어서 채용했거든요. 그래서 분기별로 유아교육부로 되어 있더만요. 그래서 외래강사 초빙이 되어 있습니다.

○박문기 위원   특별 강습이 필요하다라고요.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아기스포츠단에 대해서 아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이 나오셔서 권영 위원이 아기스포츠단에 대해서 얘기해 달라고 했더니 내년부터 시장의 뜻이 있어서 운영하는 것이다라고 이렇게 설명을 했어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시는 것은 페이지는 제가 잘 기억을 못하겠는데 9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아기스포츠단 차량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 아기스포츠단하고 다릅니까?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틀립니다. 여기는 유아교육이고 제가 알기로 체육시설관리소는 스포츠만 전담하고 그럴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아기스포츠단이라고 하니까 혼동이 옵니다. 그 아기스포츠단하고 이 아기스포츠단이 다릅니까?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예. 우리는 5-6세 하기 때문에 진짜 아기고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위원장 김광수   거기서도 5-6세라고 했습니다.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거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러니까 총무국장 계시니까 답변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스포츠단, 국민생활관에서 스포츠단 또 여성회관의 유아교육, 청소년회관에서도 유아교육 또 국민생활관에서도 유치교육 방금 우리 위원장 말씀대로 보면 이 유아교육을 하는데만 해도 우리 기구에만 봐도 체육시설, 국민생활관,여성회관에서도 하고 청소년회관에서도 하고 같은 업무를 이렇게 하는 것이 타당하십니까?

○총무국장 진상민   그 문제는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정부에서도 유아교육에 대해서는 의무교육을 하는 것으로 방침이 되어 있고 그래서 저희시가 하고 있는 것이 국민생활관에서 아기스포츠단을 하고 여성회관에 유치원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계획을 세운 것은 롯데월드 이런데 가면 어린아이들을 위한 프라스틱으로 해가지고 들어갔다 나왔다 해서 하는데 우리 공설운동장에는 많은 락카룸의 공간이 있으니까 그렇잖아도 어린아이들에 대한 휴식공간이나 놀이공간이 없으니까 그런 락카룸을 최대한 시설해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하는 것으로 저희 계획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러니까 본위원은 여성회관이면 여성회관에다 집중적인 유아시설을 투자하는 것이 낫지 국민생활관에서도 교사들 채용해야지 거기다 보육비 들어가지 기구구입비 들어가지 이런식으로 방만한 운영을 자제하고 어느 지금 여성회관이면 여성회관 아니면 청소년회관에다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 가지고 질 높은 유아교육이 되게끔 해야지 앞으로 금방 위원장 말씀대로 하면 체육시설에다 또 이런데다 유아교육으로 해서 투자한다는 것은 우리 익산시 예산의 낭비가 아니냐 그런 뜻에서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진상민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여성회관에서 하는 것은 순수한 유아에 대한 교육이고 우리 국민생활관에서 하는 것은 국민생활관은 기히 수영시설들이 되어 있고 체육시설이 되어 있고 하니까 아이들에게 오전에 오면 일정시간은 유아교육 시키고 또 수영도 시키고 또 체육시설가서 이런 것을 시키고 종합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러한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희망 인구가 많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러니가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어느 한 군데다 집중적인 투자를 해서 그 인원을 가지고 수영도 시키고 가서 랜트시설도 해주고 그렇게 해서 종합적으로 운영을 하자는 것입니다. 지금 청소년회관이나 국민생활관에 의원들이 가보고 실망을 합니다.

○임명진 위원   국장님, 아기스포츠단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죠.

○총무국장 진상민   예.

○권영 위원   국장님께서 조금전에 여성회관것 하고 국민생활관 것하고 시설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각도로 볼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유아교육이라고 하면 이것이 아까 남궁승영 위원님 말씀대로 전인교육이 일맥상통하게 되어야 됩니다. 여성회관에서 하는 것은 다르고 국민생활관에서 하는 것은 다르고 다른것이 아니예요. 교육은 같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관성있게 계획을 세워서 끌고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전인교육을 하기 위해서 스포츠를 집어넣고 하는 거였거든요.

○총무국장 진상민   그러니까 저희시는 유아교육을 시키더라도 국민생활관과 같이 그런 수영시설이 있고 체육시설이 있으면 다양한 커렉션 과정을 만들어서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권영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국민생활관 아기스포츠단만 가지고 거기를 질 높게 하고 여성회관은 여성회관 유아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200명이면 200명, 300명이면 300명이 그런 교육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해야 된다 이거예요.

○총무국장 진상민   그 뜻은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시가 운영하는 유아시설 같으면 똑같은 기회를 주시라 그런 얘기 아니십니까?

○임명진 위원   효율적으로 관리하라 이 말입니다.

○권영 위원   이 문제는 나중에 따로 하기로 합시다.

○위원장 김광수   위원님들 이해를 해 주십시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국민생활관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예술사업소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예술사업소 97년도 예산안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상 문화예술사업소 예산안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 위원   문화예술사업소는 세입 없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세입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말씀드려야 하는데. 57페이지 보시면 저희들 문화예술사업소 사용료 수입이 시립도서관에서 식당 및 매점 임대사용료로 650만원, 연구실 사용료로 해서 90만원, 복사수수료 아까도 작년만 해도 우리 관서당 경비에서 사용하던 이것이 금년에는 계상되었던 복사지 말씀드렸지만 그 복사수수료가 96만원 그렇게 해서 1,847만 5,420만원이 정확히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예술회관 사용료는 공연장 대관이 10만원을 공히 평균치를 잡은 것입니다. 그래서 12개월로 해서 1,200원을 계상했고 전시실이 평방미터당 400원씩 5회에 걸쳐서 12개월 해서 433만 3,000원 부대시설 말하자면 화장실 분장실 연습실 같은 것을 활용할 때 그것을 5만원씩 해서 10회 12개월해서 6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이상 해 가지고 저희들이 전부 2,679만 3,000원을 세입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회관 사용료 대관료 10만원 10회 12월 산출은 그렇게 해 놨네요.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위원장 김광수   이 근거는 어떻게 잡았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저희들이 근거는 한 번도 운영해 보지 않은 상황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하고 유사한 기관을 다녀온 바도 있고 그래서 우선 우리가 여유있게 미리 많이 잡는 것 보다는 타 운영기관들이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우선 요구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이것 앞으로 조례같은 것도 만드셔야 되고 본위원장의 생각은 사용료가 저렴해요. 사용목적에 따라서 다르겠죠. 예총에서 한다든지, 흥행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다를 것이고 그런 것이니까 그것은 조금 검토를 하셔가지고 사용료 조례는 잘 만들어 놓으셔야 될 거예요. 그런데 대충 이렇게 잡아놓으셨다고 하니까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어느정도 한 6개월 저희들이 성수기라든가 비성수기가 있으니까 그 때 봐서 판단해서 추경에 추가 요구 했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예산 관계인데 예술회관은 많은 돈을 들여서 잘 지어 놓은 것이고 어제도 공연 가보신 분들이 얘기하지만 피아노도 1억대 짜리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물론 예술인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장은 되어야 되겠지만 상당히 잘 가꿔야겠다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야 되지 않겠는가 사용료도 조금 올려야 됩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그래서 저희들이 5개 선진된 문화예술회관을 저희들이 다녀왔습니다. 원주 치악산이라든가 광주라든가 대전 전주 다른 대타도 있습니다마는 대부분이 저희들 조례상에 나타난 사용료를 이렇게 대조해 보면 거기에서 조금 차이가 안나고 저희들이 조금 높은 것이 있고 다른 회관이 낮은 것 있고 그것을 평균치를 내면 거의 수준이 같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앞으로 예총 행사 같은 것은 무료로 하려고 하고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것 입니다. 그러니까 소위 흥행을 할 때 같은 때에 그런것은 검토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임명진 위원 질의해 주세요.

○임명진 위원   임명진 위원입니다. 아까 본위원도 세출이 얼마, 세입이 얼마 한 번 질의하려고 했었는데 권영 위원이 먼저 하셨습니다. 물론 도서관은 수익사업이 전혀 아닌 도서관이기 때문에 더 이상 질의는 그 부분에 관해서는 않겠습니다. 도서 구입부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전년도 도서 구입이 8,000만원 세워졌었죠?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임명진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도 8,000만원 세우실 것입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저희들이 도서관 및 독서실 진흥법을 보면 인구 30만 이상되는 자치단체에서는 9만권 이상을 확보토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95년도 4월 1일부터 도서관 개관업무에 들어간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 까지 당해년도 이렇게 구입하다 보니까 예산이 제대로 계상도 안되는 것이고 해서 점차적으로 적어도 2,000년대까지는 9만권을 확보할 계획을 연차 계획을 가지고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1만원짜리 1만권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느 목록에 1만원짜리 가 아닌것도 있을 것이고 1만원 넘는 것도 있을 것이고 하겠지만 평균치 1만원을 잡고 저희들이 8,000원씩을 잡고 1만권 해 가지고 8,00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임명진 위원   책을 필요한대로 구입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구입하지 예산에 맞춰서 구입하면 아무래도 꼭 필요하지 않은 책도 구입을 해가지고 결과적으로 비효율적으로 생각이 되는데 조금 줄이면 어떻겠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술사업소장의 입장에서는 적어도 진흥법에 규정되어 있는대로 빠른 시간내에 자료가 확보돼서 우리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 대해서 그때그때 빠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만반의 자료가 확보되어야 할 텐데 지금 3만 5,974권인가 이렇게 저희들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금도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도서를 찾아도 우리 목록에 없기 때문에 못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것이 사업소장의 입장에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임명진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쳤습니다.

○박문기 위원   320쪽 자산취득비에서 실물화상기라는 것을 잘 모르겠으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실물화상기는 저희들 시청각실에 금년도 예산이 계상되어서 저희들이 회계과에 입찰을 해 가지고 설치중에 있습니다. 거기에 부속으로 따르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시청각실에서 프로젝트가 나가면 제가 알기로는 모니터 하는데서 실상 화상이 비쳐지는 것으로 저는 이렇게 알고 있는데 확실한 것은 제가 여기서 답변을 못해 드리겠습니다.

○박문기 위원   작년도에 구입한 것입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금년에 저희들이 프로젝트 그러니까 액정비젼이라고 예산이 계상되어서 그것을 저희가 시징조사해서 입찰했거든요. 회계과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11월 14일 입찰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1,200만원인가 입찰이 되어서 현재 스크린이라든가 그런것은 부착이 되어있는데 그것이 한달 설치기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설치 앞에 있는 스크린식으로 전동 스크린만 설치가 된 상태입니다. 실물화상기는 거기에 따른 부대시설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권영 위원   거기에 따르는 부대시설이라고는 볼 수 없고 실물화상기로 해 가지고 직접 비치게 하려고 하느 거예요.

○박문기 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국민생활관에서는 피아노 조율 요금이 5만원이던데 여기는 4만원입니다. 그런데 그런것도 감안을 하셔야 될 것입니다. 피아노가 값이 나가는 것이니까 잘 하셔야 될 것입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조율은 기종에 따라서도 다른 것이 있습니다. 어떻든간에 값진 것이니까 유명한 조율사를 불러서 그때그때 하겠습니다.

○임명진 위원   피아노가 몇 대 있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2대 있습니다.

○임명진 위원   그러면 3만원이 아니라 12만원씩 3회 해 가지고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12만원 3회죠.

○임명진 위원   결과적으로 한 번 조율하는데 6만원이고만요.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아닙니다. 한 번 하는데 그래요. 스텐웨이쏜스 274가 한 번 하는데 12만원입니다.

○임명진 위원   더 비싸요.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그러니까 피아노 기종에 따라서 다릅니다.

○남궁승영 위원   남궁승영 위원입니다. 312쪽에 보면 영사기 관리전환 이설비 500만원이 되어 있는데 지금 문화회관이라고 나와 있는데 문화회관에서 어디로 간다는 것입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이것은 제가 아까 제안설명을 드리면서 말씀드린 것인데 문화회관에 영사기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예술회관쪽은 영사실만 설치가 되어 있지 영사기는 없는 상태예요. 그래서 어차피 문화회관에서 이것을 사장시키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문화예술회관으로

○남궁승영 위원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문화회관이라는 것은 시민문화회관에서 문화예술회관으로 간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관리이전하는 것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지금 본위원은 혼동이 일어나서 하는 거예요. 문화회관에서 문화예술회관으로 간다.
    그러면 정확한 명칭은 이 앞에가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익산시민문화회관입니다. 저희들 있는데가 솜리문화예술회관이고. 남궁승영 위원님께서 자꾸 명칭 가지고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지금은 문화회관이라고 않고 대극장이라고 해야 맞아요. 됐습니다. 그러면 여기 시민회관에는 영사기가 없어도 된다는 것입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그래서 영사기도 사실은 운영을 하려면 영사기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익산시 1,700명 공무원중에서 영사기사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우리가 전문을 요하기 때문에 영사기사 자격이 있는 사람을 채용해야 할 입장입니다. 어쨌든 간에 영사실이 마련이 되어 있으니까.

○남궁승영 위원   실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사기가 5,0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시민회관에서는 한 번도 상영을 안해 봤습니까? 이 기기를 운영을 안해 봤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그것을 제가 알기로는 가끔 한 번씩 영사를 하는데 영사는 박철수 계장이라고 그 분이 그것을 제일 많이 다뤄본 직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이 있을때 몇 회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실장님, 확실한 대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위원의 생각으로는 시민회관의 영사기를 구태여 있는 것을 그쪽으로 옮길 것이 아니고 또 필요에 따라서는 시민회관에서 영사기 돌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뜯어다 시민회관에서 상영할 수는 없는 거예요. 대문화예술회관에 영사기 5,000만원을 뜯어다 이설할 일이 아니고 새 기기를 사다가 솜리문화예술회관에다 설치하는 것이 타당치 않습니까?

○위원장 김광수   실장께서 말씀하시겠습니다. 그런데 참고로 말씀드리면 시민문화회관의 영사기는 언제 썼느냐 하면 주로 여름철 이런 때 어린이들 영화상영했습니다. 무료로 하지 않고 대행해서 돈 받고 입장시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사용했습니다.

○기획실장 이기철   저도 특별한 의견이 없는데요. 영사기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영사기 운영하는 기사도 없고 또 그렇게 방치 상태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저쪽으로 이전시키려고 하는 것은 새로운 영사기는 상당히 비싸더만요. 비싸니까 우선 운용을 해 놓고 거기에도 크게 영화를 상영하는 목적이 아니란 말이예요. 예술회관 영화 상영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기왕 시설했으니까 이것을 그쪽으로 이전해 가지고 같이 활용을 하자 그런 얘기입니다.

○위원장 김광수   그런데 마침 남궁승영 위원께서 말씀 잘하셨는데 거기는 명칭 그대로 음악당입니다. 그러니까 물론 그 쪽에 스크린 같은 것을 놓고 상영할 수 있지만 음악당 영사기 같다 놓는 것도 검토를 해 봐야 되겠네요.

○기획실장 이기철   맞지는 않는데 기왕이면 영사실이 있기 때문에 원래 영화목적이 아닌 극장도 많은데 영화를 상영할 기회는 없는데 혹시 필요하다면 이전시켜서 놓자 하는 얘기고 그런 의견이 나와 가지고 이전하는데 현재 시설도 방치되어 있고

○남궁승영 위원   본위원이 주장하는 것은 이 영사기를 그 쪽으로 가 봤자 거기는 놉니다.그리고 또 위원들이 얘기한대로 영화상영할 장소는 아니잖습니까? 그런 입장에서 굳이 이설비까지 줘가면서 이 기기를 그쪽으로 옮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위원장 김광수   그것은 검토할 사항이네요.

○기획실장 이기철   좋은 의견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검토할 사항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위원장 김광수   310쪽 현장근무자 제복은 뭡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우리 시설계 직원이 되겠는데요. 간소복을 말씀드리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시설계 직원들이 사무실에서는 근무를 못하거든요. 현장에서 기계를 다루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간소복입니다.

○위원장 김광수   간소복이라고 말씀하시니까 알겠는데 1만 4,000원이고만요. 이왕에 만들려면 입게 만들어서 하시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알겠습니다. 싸게 만들수도 있겠죠. 그리고 전기안전 관리 담당 수당이 있고만요. 그런데 조명은 누가 맡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시설관리계 이대성이라고 젊은 직원이 거기 설치한 엔지니어로부터 조금 이전을 받아서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직원도 현재 국가고시 시험에 합격해서 언제 발령나서 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걱정이 됩니다.

○위원장 김광수   문화예술사업소장 잘 아시겠지만 모든 공연이 조명이 크게 영향을 가져오거든요. 전기 안전 관리 이런정도 가지고는 안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분야에 신경을 써주시고 어제 보니까 시장께서도 말씀을 하시던데 피아노 공연때 보니까 피아노 옆에 문이 열려 있어서 보기가 안좋더군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아마 기업체 같은데 협찬 받아서 커텐을 쳐 놓으면 문을 열어놔도 괜찮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산에 요구를 해서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 뿐만 아니고 대부분이 저희들 공연장 들어가면 문마다 빛이 들어오고 하는데 적어도 양쪽 문하고 좌우 거기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네 군데는 커텐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어차피 늦었지만 조금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청경이 6명이고만요.

○문화예술사업솨장 정병은   에. T/O는 6명입니다.

○위원장 김광수   그러면 청사 관리는 별도로 누가 합니까? 직원들이 하죠?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직원들이 하고 그 분들은 격일제로 해서 야간 순찰이라든가 야간에 경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청사 관리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다른 지역에서도 처음에 그런 것을 시도할 때 시민들한테 불평이 나왔는데 입장객들이 껌을 씹고 들어가는 경우 입장을 못하도록 하세요.
    생활화 하도록.
    일반 바닥에 껌을 버려도 청소하기가 어려운데 카펫트 같은데 껌을 버려 놓으면 곤란합니다. 그러니까 불평을 하더라도 씹고 들어가는 사람들은 제재를 해 가지고 껍 씹고 들어가는 사람들은 못 들어가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행을 하면 정착이 됩니다. 소장이 그런 것들을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그것은 저희들이 전적으로 입구에서 제지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사업소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이만 산회를 하고 오는 9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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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11인)
김광수     김세현     권영     남궁승영     박문기
박상래     오인수     음경수     이상환     이종웅
임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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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4인)
기획실장 이기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균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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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김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