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회 개회식 제0차 회의록

(제190회-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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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2차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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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5년 11월 30일 (월)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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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0회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2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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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담당 김영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90회 익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규대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한웅재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보람과 아쉬움이 함께했던 을미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익산의 시정을 알차게 설계하기 위해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올 한해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우리 의회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 만들기와 익산의 미래를 위해 항상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정을 펼쳐 오신 한웅재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지난 1년간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돌이켜보면 올해도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일이 많았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특히 세계적인 금융시장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비롯해, 국내에서는 목함지뢰 도발, 서부전선 포격,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 등 사회·경제적으로 국민들의 혼란이 있었고, 우리시에서는 박경철 시장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시장직이 상실되는 익산시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익산시가 우리시의 성장 동력산업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물류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KTX 호남고속철도 개통 그리고 우리 익산의 문화적 자부심인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지가 세계적으로 문화가치를 인정받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메르스 전염 확산방지로 청정 익산 사수, 익산국토관리청의 분리방안 전면철회 등 올해의 괄목할 만한 사업성과는 시민과 의회, 관계 공무원 모두가 혼연일치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한 해 동안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 의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3일간의 긴 일정으로 제2차 정례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는 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심의 등 한해의 의정활동을 총결산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예산안과 더불어 기타 많은 의안을 심의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다소 있습니다만 우리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보다 심도 있게 심의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립니다.
  이제 입동과 소설이 지나 청의 기운이 듬뿍 담긴 을미년 한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는 많은 아쉬움이 남게 마련입니다만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시정추진을 거울삼아 내년에는 더욱더 익산시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실 것을 기대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관계 공무원 여러분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해 주시고, 특히, 소외된 계층들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이웃 간에 훈훈한 정을 느끼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2차 정례회가 금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내년 사업을 준비하는 알찬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다가오는 병신년 새해에는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항상 기원 드립니다.
  금년 한 해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영식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