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회 개회식 제0차 회의록

(제191회-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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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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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6년 1월 21일 (목)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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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1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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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담당 김영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91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규대  존경하고 사랑하는 31만 익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한웅재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2016년 병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도 우리 의회가 시정발전과 주민복리를 논의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깊은 애정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시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병신년은 붉은 원숭이의 해로 불의 기운이 넘치는 해라고 합니다.
  원숭이의 날쌘 의미와 붉은색의 열정이라는 뜻만으로도 새해는 새로운 변화와 힘찬 도약을 그리고 더 나아가 시민모두가 행복한 익산을 만들 수 있는 희망찬 한해가 될 것입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익산은 지금 비전과 희망이 있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KTX 호남고속철도의 개통을 시작으로 7월에는 미륵사지와 왕궁유적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되었으며, 12월에는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의 국립익산박물관 승격 추진, 전라북도 100년의 먹거리가 될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세계적인 식품전문산업단지로 순항 중에 있습니다.
  우리 익산은 풍부한 잠재력을 가지고 성장동력을 가지고 엄청나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있기까지는 익산을 사랑하는 모두의 노력과 꿈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올 한해도 시민의 뜻을 받들고 실천하며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 모두의 풍요로운 삶이 실현되는 축복과 도약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항상 건강과 웃음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영식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