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제191회-기획행정위원회-제5차)
제191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1월 28일 (목)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2. 익산시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3. 익산시 드라마·영화세트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익산시 고도 보존·육성 및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안건
1.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2. 익산시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정수의원외5인발의)
3. 익산시 드라마·영화세트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익산시장제출)
4. 익산시 고도 보존·육성 및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익산시장제출)
(10시 08분 개의)
| 1.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맨위로 |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1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산업국 소관 역사문화재과,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사업소의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역사문화재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입니다.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도시계장 전영수.
고도역사계장 김대영.
문화재시설계장 배석희.
(참조)
[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문화산업국(역사문화재과)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궁금한 것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89쪽에 88쪽인데요. 역사문화도시 추진관련 해가지고 역사문화콘텐츠개발 기본연구용역하고 문화도시 창조도시 기본연구용역 수행하는 기관들은 지금 현재 어디가 수행을 하고 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역사문화 콘텐츠개발 기본계획연구용역은 문화관광연구원에서 하고 있고요. 문화도시 및 창조도시 기본계획연구용역은 대한도시학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대학…….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대한도시계획학회.
○임형택 위원
도시계획학회요?
대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아, 대한도시계획학회라고 하는 곳이 있구먼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것도 서울에 있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예. 그러면 이것이 보니까 우리시가 또 역사문화콘텐츠 관련해가지고는 문화관광과에서 또 올해 문화관광연구원에 2억 원짜리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1월에 착수를 해요. 그래서 어제 문화관광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용역이 여러 가지가 진행이 동시에 되는데요. 문화관광과에서 문화관광 활성화 용역을 똑같은 기관에 2억 원짜리를 또 1월에 발주를 해서 시작을 하고요. 그리고 또 작년부터 국토연구원에 기획예산과에 3억 원짜리 미래발전구상 연구용역을 또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이 용역들이 나중에 각각 다 연구자들도 다르기 때문에 맥락이 달라지면 안 되어서 어제도 말씀드렸는데 좀 상호연관성이 있게 해서 3억 원, 2억 원, 2억 원이면 지금 7억 원의 용역이 어찌 보면 이런 좀 다른 용역을 차지하고 빼고라도 그래서 이 용역들이 좀 어떻게 맥락이 일관성 있게 잘 개발되어야 될 것 같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상호 상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다양한 연구용역을 성격별로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연구용역에 참여하는 연구진간의 서로 내용들을 공유하도록 저희들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문화관광과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할 때도 저희 과에서 연구용역수행하는 내용들을 그쪽으로 같이 공유해서 중복되거나 상충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나중에 전문가 분들의 특성이라고 하는 것이 상호융합이나 협력을 잘 하면 좋은데 또 그렇지 않다보면 이 전문가들의 특성이 내 영역이다 하면서 여기에서는 용역 이렇게 해놓고 그래서 나중에 보니까 용역이 각각 다 달라버리면 도대체 우리시는 또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이렇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꼭 좀 그 부분을 특히 문화관광과하고 역사문화재과는 맥락이 좀 비슷하니까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거의 비슷해요. 역사문화콘텐츠개발 물론 특화된 용역이지만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용역 하여튼 크게 보면 범주가 맥락이 많이 비슷하거든요. 그렇게 하고 중간보고는 1월 언제 하시려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중간보고는 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것처럼 다음 주 2월 2일 날 2가지 사업에 대해서 중간보고를 같이 하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면 위원님들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런 부분 해소차원에서 익산시가 추구하는 방향성 큰 틀 속에서 단위사업별 연구용역을 하면 각기 달리가면 안 된다는 측면을 해소하기 위해서 콘텐츠개발에 참여한 연구용역진과 문화도시창조도시에 참여한 연구용역진이 같은 자리에서 중간보고를 하고 상호 내용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그런 차원에서 중간보고회를 같은 자리에서 시행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2월 2일 날 하는 중간보고는 아까 말씀하신 의원들을 참여할 수 있도록 전체를 초대해주시는 것인가요 아니면 의회에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전체를 초청을 하고 싶지만 장소 이런 것 제약들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이 참여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다 모실 생각입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하여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한테는 일단 참여할 수 있는 안내를 해주실 것이라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한 번 자료를, 지금 저희가 착수보고하고 중간보고하는 단계 및 지금까지 나와 있는 자료가 있을 것 아니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대략 이런 형태로 가고 있다고 하는 용역의 중간보고자료를 제공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기본방향성 나와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것은 국장님이 참고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아마 제 생각에는 이 2개를 동시에 하는 것처럼 차후에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그 용역하고 또 기획예산과에서 하고 있는 미래발전구상용역 적어도 이 4개 팀은 한 번쯤은 같이 만나서 연찬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이 용역이 뭔가 훨씬 모양새 있게 제대로 나오지 아니면 그런 연찬이 없으면 나중에 다 이 따로국밥처럼 용역이 나올까 하는 걱정이 너무 되거든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그래서 이번에 비전용역을 할 때 각 관련 국장님들이 같이 다 참여를 해서, 착수보고회에 참여토록 해서 또 의견을 주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앞으로 중간보고라든지 또 다른 용역추진 과정에서 저희 관계 부서 실 국장들이 같이 참여하도록 그렇게 조치가 되어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한 번 그 부분을 꼭 좀 신경을 써주시면, 이 역사문화콘텐츠 이 용역은 예산이 얼마지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산은 저희들이 국비 등 포함해서 1억 원을 확보를 했는데 계약은 9,200만 원에 완료를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 그러면 총 8억 원의 용역이 큰 맥락에서 같이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에요. 이것이 이왕이면 이번에, 이런 용역이 그동안 없었던 것이 아니라 계속 국장님한테 아까 말씀을 꼭 건의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이런 맥락의 용역들이 과거에도 비슷하게 지금과는 좀 다르게 있어 왔지만 나중에 보면 그 용역이 길게 장기적으로 효과를 가지지 못하는 이유가 많았던 것 같거든요. 8억 원에 해당하는 용역이 동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참에 잘 만들어 놓으시면 이것이 장기적으로 활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잘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한 번 꼭 좀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90쪽에 아까 그 이주단지 조성사업에서 만약에 건물 3동이랑 토지 7.5필지랑이 협의매입이 안 되시면 제척하시고 그냥 변경해서 진행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것이 지금 어떤 이유들 때문에 이분이 전혀 협의가 안 되고 있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건물 자체들이 무허가건물 내지는 토지가 자기 것이 아니어서 보상을 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곳에 이주할 때 건물매입가에 못 미치는 보상을 받게 돼요. 그렇다 보니까 이분들이 협의매수에 응하지 않는 상황이라서 그렇다고 해서 몇 사람 때문에 이주대책 사업 전체를 딜레이 시킬 수는 없다는 것이 저희들 입장이어서 조만간에 이 부분은 결론을 내서 추진해야 할 사항이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만약에 끝까지 안 되면 이분들은 제외하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게 진행을 하시는데 그러면 이분들이 지금 전체 우리가 저번에 조사하는 면적 중에 외각지역이거나 가운데…….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가장자리에 있기에 다행스럽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요. 하여튼 최대한 협의를 잘 해보셔가지고 추진을 하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91쪽에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에서 이것이 아마 이분들을 이쪽으로 주택을 짓도록 유도하신다는 것인지 일단 그렇게 이해를 했는데 농촌진흥청이나 도청지방행정연수원에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 어떤 한옥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를 하신다는 것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이유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이유는 왜 그러냐면 2가지 목적도 있습니다. 이 사업성과거양도 있고 익산시의 인구유입 그 측면도 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2가지 목적 달성을 위해서 전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임직원 내지 거기에 지금 교육을 입교한 사람들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해서 금마지역에 이주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임형택 위원
지방행정연수원에는 전국에서 오는 공무원 분들에게 우리시에 이런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홍보와 함께 혹시 혁신도시로 이주한 기관 분들은 혹시라도 집을 이쪽으로 지을 수도 있고 이런 가능성에 대한 홍보를 하시겠다고 하는 것이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92쪽에 우리가 국가지정은 2개가 있고 도 지정 5개 단체는 단체 2, 개인 3개인데 어디지요? 아마 이전에도 보고가 계속 됐을 텐데.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국가 이리농악하고 이리향제줄풍류.
○임형택 위원
예, 거기가 국가 두 군데이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다음에 개인입니다.
○임형택 위원
도 지정 5개는 단체 둘, 개인 셋인데요. 이것은 그러면 현황을…….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제가 자료로 드릴게요.
○임형택 위원
예, 국가지정에 지금 저희가 전수활동 지원하고 있는 지원금액이나 사업내용하고요. 도지정도 지원하고 있는 단체 개인별 지원액수라든지 실제 사업내용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자료는 있으니까 바로 자료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상세내용을 자료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맨 마지막 99쪽에 특수시책으로 비지정 문화재 보존관리 하시잖아요? 그래서 아마 성곽은 나름대로 우리가 세계유산도시도 되고 하면서 백제 관련한 유적들을 한 번 발굴을 해보시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비지정 문화재 조사용역을 하시는 것이 상당히 공감이 가는 일이에요. 우리시가 역사자원들이 상당히 풍부한 곳인데 그런 것들을 체계적으로는 그동안은 많이 관리를 못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들이 있는데요. 그런데 그러면 이곳에 50년 이상된 목조, 석조 등 건조물이라고 하면 이것이 근대역사문화재도 포함이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어디를 특정을 한 것은 아니고요. 그 건물의 하여튼 건축연수를 보고 전체를 다 전수조사를 해볼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금마 왕궁 지역에 개인들의 집에 석축이라든지 축대 이런 것들을 이용하고 있는, 뭐라고 할까요? 도로 경계석 같은 것을 갖다가, 문화재 유물을 갖다가 건축공사 자제로 쓴 지역들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전부 가가호호 방문을 해서 조사를 해봐서 가치가 있는 것들은 회수차원의 어떤 사업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그 3,400만 원 가지고 이것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될지 그런 부분에 궁금함은 있는데요.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냐면요. 이제 백제유적이나 이런 것들은 어찌 보면 미륵사지, 왕궁리유적을 축으로 해서 물론 쌍릉도 있고 그 외 제적사지도 있고 앞으로도 해야 할 과제가 있지만 이미 발굴되어있는 이미 충분히 가치가 다 인정되어있는 것들 중심으로 잘 집중해 가면 좋을 것 같고요. 어찌 보면 좋은 사례가 군산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전문가들이 많이 이야기 하시기를 근대역사문화재가 익산이 군산에 결코 뒤지지 않을 만큼 많다. 예를 들면 우리 나바위성당도 근대역사문화재거든요. 그런 것처럼 많은데 군산은 구술을 잘 깨서 보배를 만들었고요. 나름대로 활용을 한 것이에요. 우리시는 세계유산이라고 하는 것에 더 집중을 해서 가고 있고 그것은 그것대로 앞으로도 더 활성화하고 집중해야 한다 당연히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예를 들면 지금 근대역사문화재 중에 대표적인 것이 우리 문화재단으로 쓰고 있는 익옥수리조합건물 거기도 평화동 아파트가 만들어지면 딱 그 건물만 남고 지금 그 주변은 싹 다시 헐 계획이더라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나마 그것은 남기기로 최대한 했다고 하는데 그것처럼 그 익산역 근처에도 그렇고요. 근대역사문화재들이 꽤 많은데 헐어져 버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 것들도 꽤 되고 있는 것도 발굴이 되어 있지 않은 것도 있고 해서 3,400만 원이면 큰 비용이 아닌 것 같기는 한데요. 혹시 비지정문화재 조사용역의 방향을 저는 아까 그런 백제나 마한 옛날 쪽에 맞추기보다는 일단 근대역사문화재라든지 일단 그런 것들은 곧 훼손되어버리면 쉽게 말해서 헐어버리면 그 다음에는 없어지는 것이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요.
○임형택 위원
한 번 그런 부분에도 좀 더 관심을 가지셔가지고 잘 조사를 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럴 목적으로 지금 기초작업을 하는 계획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 결과에 따라서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해서 우리가 관리를 해야 할, 그런 문화유산들은 관리를 해야 할 그런 계획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용역대로 다음에 그런 이야기를 드릴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지금 우리가 아까 역사콘텐츠, 뭐 문화관광활성화 그런 관련용역들을 하고 있는데 저는 전주, 군산은 우리보다 이미 앞섰는데 문화관광 관련해서는 거기를 바로 앞선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요. 전주, 군산 오는 관광객이 익산으로도 오게 하는 뭔가 그런 부분에 관한 전략을 세워야 하는 것 같아요. 아까 근대문화재 역사에 대해서 말씀드린 이유도 그런 차원이고요. 그래서 한 번 그런 것을 어떻게 잘 엮을 것인지 기존에 있던 것을 어떻게 잘 조사할 것인지 그런 쪽으로 방향을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잘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고려를 해서 이 조사결과에 따라서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김연식 위원님.
○김연식 위원
간략하게 몇 가지만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91페이지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을 보면 가로변 외관 개선사업을 위한 경관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한다고 하였는데 어떤 방향으로 용역을 하려고하는 것인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이 결과가 나와야 주요 도로변의 상가 건물 외벽이나 간판 등을 그 기준에 따라서 정비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중요한 것은 물론 그런 사업도 중요하지만 제가 지난번에도 누차 지적한 것이 지역에 있는 경관 큰 돈 들이지 않고 깨끗하게 경관을 우선 조성할 부분들이 있어요. 지난번에 우리 김대영 과장님한테 제가 드렸던 부분 있지요? 체육관 앞에 흉물스러운 건물이 있어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은 별도로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리고 제가 주민들한테 많이 시달리고 있어요. 그래서 몇 가지만, 지금 당초에 고도육성 사업을 보면 당초 13번 블록이 금마시장이전 및 전통시장 조성, 한옥형 호텔을 조성한다고 하였는데 거기 변동되는 것이 있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당초에 정부로부터 기본계획승인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업실행을 하려면 재정이 담보가 되어야 이 사업을 시행할 수 있고 특히 한옥과 관련된 부분은 민자부분입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는 민자를 끌어다가 한옥형 호텔을 짓는다는 것은 좀 어려움이 예상이 되어서 고도기본계획 변경계획용역을 저희가 수행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과연 현실성이 있느냐, 없느냐, 실효성이 있느냐, 없느냐 이런 부분들을 분석을 해서 반영을 할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러면 13번 블록이 당초 블록 면적보다 확정되는 부분이 있는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도 현재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과정이어서 확정적으로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이 되어서 용역이 끝나면 그 이후에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리고 당초 3번 블록이 사업에 포함이 되어서 보상을 받았잖아요? 받고 13번 블록 쪽으로 이렇게 토지를 매입을 하고 건축설계까지 받아놓은 상황인데 13번 블록이 포함이 되어서 사업을 못하고 있잖아요? 그것 때문에 민원을 상당히 여러 번 제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모르시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내용은 잘 모르겠고요. 그것은 개별적 사항인 것 같아서 그것은 별도로 위원님께 자료를 가지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김대영 계장님 잘 모르세요? 남산철물.
○고도육성계장 김대영
한옥호텔부지…….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 당초 3번 자리 내에 보상지구지정이 되어서 보상을 받고 13번으로 토지를 매입을 해서 자리를 옮겼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은 제가…….
○김연식 위원
설계까지 받고 이렇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당초부터 이루어졌던 상황인 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김연식 위원
그러면 허가를 내주지 말았어야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은 제가 상호는 기억을 할 수 없습니다만 금마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면 시가지로 가다보면 왼쪽에 있는 철물점으로 기억을 합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건축물 앞쪽이 도에서 발주한 도로확장공사와 관련해서 진입로 확장차원에서 두 도로를 확장하다보니까 보상을 받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축을 이전하기 위해서 그 앞쪽의 땅을 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이 그때 당시에는 그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를 못한 상태에서 저희 기본계획에 나와 있는 한옥형 건축을 하기 위한 그 지분의 계획 속에, 범위에 들어가 있는 토지를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 문제는 설계까지 받았다 그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설계하고 그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김연식 위원
시에서 그러면 같은 주택과랑 협의부서기관하고 저기가 안 된다는 것 아니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설계할 때는 관계가 없으니까요. 그것은 개인이 설계업체와 협의해서 설계를 하는 것이니까.
○김연식 위원
허가까지 받은 상태는 아니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요.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면, 저희 부서에서는 허가를 해줄 수가 없겠지요. 저희 사업의 바운더리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은 근본적으로 이 사업성격이나 내용들에 의해서 이해가 안 된 상태에서 토지매입을 하다보니까 그런 이유가 생기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때 당시에 제가 가서 그분 직접 만나서 설명도 드린 바가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다면 상황은 달라지는데 또 그렇다 하더라도 맞은 편 13번 블록의 토지를 매입해 놓고 이주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이 이주비 보상을 빨리 해주든지 이 사람이 다른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시에서는 뭔 방침을 세워져야 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분이 지금 들어간 위치가 우리 고도보전기본계획용역 상에 역사문화복합센터 예정부지 안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제가 기억합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런데 그 사업 자체도 재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업을 시행을 하면 토지매입 보상은 당연히 따르겠지요. 그런데 사업 자체를 재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당초에는 국립익산박물관 건립이라는 것이 없었을 때는 역사문화복합센터를 그쪽에 유치를 해서 어떤 거점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하려고 했는데 국립익산박물관이 확정이 되다 보니까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는 센터는 좀 어렵지 않느냐 하는 것이 중앙정부의 생각이어서 이 사업을 재검토를 할 계획으로 있고 다른 기능으로 전환할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사업이 구체화 된 이후에는 구체적으로 토지매입 등 여러 가지 행정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그래요. 본위원 생각도 13번, 12번 이쪽으로는 포함이 안 되어도 될 것 같아요. 사업만 받아 놓고, 계획을 세워놓고 계속 진행도 안 되면서 주민들한테 피해를 준다면 주민들의 원성이 너무 높다는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1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이 사업도 지금 저는 민원인들하고 그러지 않을 것이다 답변을 하고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1억 원씩 건축물 철거하는데 1억 원, 신축만 하는 것은 8,000만 원이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지금 조례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을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저는 설득을 하고 있어요. 주민들한테 이 사업은 자금을 훼손시켜서는 안 된다 설득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도 시에서 선정해놓은 업체한테 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아마도 그 부분은 상당한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익산시에서는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뿐이지 선정한 개인들이 건축을 할 때에는 시행사는 개인의 몫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지금 이 고도사업을 우선 사업을 하기 위해서 고생들이 많으신데 지금 어려움이 많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 것들을 주민들한테 잘 홍보하고 설득해서 이런 사업들이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유선 위원님.
○주유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앞서서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디테일한 부분은 지적을 고루고루 했기 때문에 저는 큰 틀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지역의 문화재 가치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을 받아서 유네스코에 등재가 됐지 않습니까? 이럴 때 우리 피부로 느끼는 가장 큰 효과가 어떤 것이 나타났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저희들이 느끼는 것은 그동안에 백제시대에 왕도다 하면 공주, 부여를 일반적으로 칭했는데 이제는 공주, 부여, 익산이 하나의 백제의 왕도다 이렇게 불러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 있어서 익산의 어떤 역사성이나 정체성이 높아졌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주유선 위원
그러한 것들이 그냥 높아짐으로 끝나지 않고 정말 지역경제유발효과와 이렇게 동반상승될 수 있도록 정말 과에서 많이 관심을 가져야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사실은 역사문화재과가 독립된 과로 있는 것만 해도 익산의 자긍심이 높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이제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정말 산단분양 굉장히 중요하지요.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들은 이제는 문화가 우리 경제의 부흥에 중추가 된다면 더 바람직한 굉장히 어떤 지역의 자긍심이라든지 그런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는 큰 틀로 볼 때 2016년 주요업무계획을 이 내용을 8가지 주요계획을 했는데 이러한 내용들이 차질 없이 이루어짐으로 인해서 우리 지역의 브랜드가 세계 속으로 뻣어 나갈 수 있도록 일단은 관광이 많이 와야 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런 것들이 그냥 보고 가는 이런 것들이 아니고 정말 쉴만한 곳 그리고 머물 수 있는 곳 그로 인해서 지역경제유발효과를 어떻게 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수반이 되어서 산업산단 분양과 함께 정말 우리 지역의 중추가 될 수 있도록 더 분발해 주실 것을 큰 틀로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 주요업무계획이 구호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잘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주유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영숙 위원님.
○윤영숙 위원
저는 간단한 것 몇 가지 여쭈어 볼게요. 예산관련해서 87페이지 세계유산 보존 관리 및 활용 홍보 내용은 여러 가지 사업내용 짜잘한 것들이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 관련해서 뭉쳐져 있던 것이잖아요? 57억 2,200만 원의 세부적인 개별적인 예산, 이것이 합쳐져서 57억 2,200만 원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래서 어떻게 해서 57억 2,200만 원 각각의 항목들에 대한 것을 자료로 주시면 되겠어요. 말을 해주실 필요는 없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자료로 해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57억 원에 대한 세부적인 내역을 달라는 이런 말씀으로 이해를 합니다.
○윤영숙 위원
예.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자료는 제가 의회가 끝나면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옥룡천 옛물길 회복사업과 이주단지 조성사업은 2016년에 어떤 예산은 없고 예산확보는 다 되어있는 것이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산 다 확보되어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예산확보가 됐는데 지금 사업내용이 토지매입이나 이런 것 때문에 둘다 다 지연되는 것이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러면 옥룡천 옛물길 회복사업은 2017년에 완공이 되나요, 2016년에 완공이 되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옥룡천 옛물길 사업은 2017년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윤영숙 위원
추진계획은 만약에 지금 신규 탐방로 및 천변공원 공사추진을 12월까지하고 나면 그 후에 추진계획도 있는 것입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천변공원 때문에 아무래도 늦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천변공원 조성사업이…….
○윤영숙 위원
계획상 여기는 12월이지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우리는 최대한 해보려고 하지만 문화재청과 협의할 사항이 많이 있기 때문에.
○윤영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 아까도 다른 위원님이 여쭈어 보셨는데 가로변 외관 개선사업을 위한 경관기본설계용역에는 용역비가 따로 책정되어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국비를 확보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국비전액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윤영숙 위원
그러면 저희 예산상에도 국비로 되어있는 것입니까? 얼마가 소요되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용역비는 1억 8,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중에 국비가 70%입니다.
○윤영숙 위원
저희가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은 예산상에 보면 사무관리비 조금하고 그 다음에 민간자본사업보조가 되어 있는데 민간자본사업보조 안에 편성되어 있는 것입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아니지요, 금년도 예산은 아니고요. 작년도 예산 민간경상보조사업에 들어가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2015년 예산상에 1억 8,000만 원 이월됐다는 말씀입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0시 58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유적전시관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유적전시관장 박주환입니다.
먼저 2016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계장 탁병섭.
학예연구계장 이신효.
고분전시관장 박양환.
마한관장은 정년퇴임으로 공석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문화산업국(유적전시관)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적전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한 가지만 간단히 여쭈어 볼게요. 유적전시관 관련해서는 하여튼 저는 모르겠어요. 우리시가 변화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쉬운데요. 저는 이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된 후에 유적전시관에는 예산도 늘어나야 하고 뭔가 조직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늘어나서 위상에 걸맞게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세계유산등재만 됐을 뿐, 우리시는 문화관광과하고 역사문화재과로는 엄청나게 많은 예산이 세계유산 때문에 늘었어요. 그런데 유적전시관을 여전히 그냥 예전의 어떤 상당히 작은 하나의 전시관 정도로 계속 우리시가 분류하고 있어서 아쉬움이 있고요. 물론 시 정책적인 예를 들면 전체 어떤 정책 어떤 결정권자의 의지라든지 의회에서도 조금 더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신경을 어떻게 저희들이 써야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이 하실 수 있는 문제는 아닐 텐데요. 하여튼 그 부분에는 여전히 아쉬움이 있고요. 그것은 그런 방향에 대해서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라든지 뭔가 부시장님한테 현재로써는 유적전시관을 어떻게 좀 활성화하고 더 조직을 개편하고 어떻게 더 확대하고 할 것인지를 조금 뭔가 의견을 잘 내보시는 것도 중요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그것에 대한 다른 답을 부탁드리는 것은 아니고요. 하나만 여쭙고자 싶은 것은 146쪽에 세계유산도시 익산이야기 이것이 20회 해서 500명이면 한 번에 한…….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25명 정도.
○임형택 위원
25명씩 오는 것이고 이것은 우리는 신청만 받고 초등학교에서 알아서 자기들이 쉽게 말하면 학교별로 차량을 다 이용해서 오는 형식인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교육청 버스가 주로 하되 거기에 여의치 않으면 저희 시청 버스도 일부 공간에 배차를 해가지고 대여를 해줍니다.
○임형택 위원
아, 그러면 지금은 예를 들면 횟수로 20회면 물론 그렇게 많은 횟수는 아닌데요. 우리 시청버스는 지원해주는 횟수가.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한 3분의 1 정도.
○임형택 위원
3분의 1 정도 지원 해주고 있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이것이 지금 교육정보과에서 중고등학교 학생을 앞으로 하겠다고 해서 9,000만 원 정도 추경 예산을 계획하고 있더라고요? 초등은 교육청에서 일정정도 해결하고 있는 것이고 이제 중고등학교까지 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 일단 우리시가 버스를 지원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일단 이것 역시도 현재는 우리시가 3분의 1 정도는 지원을 해드리고 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주가 교육청 버스로 운영을 하되 교육청 버스가 다른 곳으로 배차 받아가지고 피치 못하게 될 경우에는 저희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래요. 하여튼 되도록 저는, 우리 유적전시관에도 아마 교육정보과에서 협의를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문화관광과에도 말씀을 드렸어요. 이왕이면 시에 있는 시티투어버스가 거의 뭔가 빈차로 운영되는 때가 아주 많기 때문에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든지 교육청도 일부 부담을 해야 하는 것이고요. 우리가 무조건 다 지원할 수는 없는 것이고.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오히려 우리는 프로그램을 더 풍성하게 한다거나 실제 학생들에게 학생들이 온 김에 문화해설만 듣지 않고 뭔가 더 우리시 세계유산에 대해서 더 많은 자긍심이라든지 이런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조금 더 창의적인 그런 대안들을 만들어 보시도록 문화관광과하고 교육정보과가 협의를 해보시도록 했는데요. 어찌 보면 유적전시관까지도, 아마 거의 유적전시관으로 기본적으로 교육정보과에서 문의를 해서 그 프로그램을 짜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3개과 협력을 해보면 좀 더 좋은 방안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다른 부서 협조요청 사항이 있으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리고 1가지만 더 무왕 길 찾아 떠나는 여행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오랜 기간 진행을 했고 연 800명에서 900명이 참가를 하신다고 했는데 일단 참가하신 분들 의견을 들어보니까 이 나름의 만족도가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유적전시관 예산이 넉넉지 않고 하다 보니까 거의 참가하신 분들을 직원 분들이 승용차로 이동을 시켜주시는 형식으로 취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아마 제반여건들이 예산이나 이런 것이 넉넉지 않아서 그런 측면이 있는 것 같은데요. 뭔가 만족도가 높고 잘 되고 있다고 한다면 오히려 이런 쪽으로는 조금 더 확대 강화할 수 있는 방안도 필요하다면 추경예산에라도 좀 더 확보를 해서 실제 참가하는 시민들이 조금 더 만족을 느끼고 이왕이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과장님도 참여는 당연히 해보셨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저도 해봤습니다.
○임형택 위원
애로사항이 뭐가 있으세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첫째는 돈이고요. 예산이고, 이제 사업소이다 보니까 시 재정이 넉넉지 못한 관계로 저희가 설령 저기 한다고 해도 후순위로 밀리는 것이 안타깝다고 생각됩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그 부분에 시민들의 만족도도 있고 물론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필요하다고 하면 그런 부분으로 뭔가 확대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유적전시관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석박물관 소관 2016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보석박물관장 김형훈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획전시계장 이수관.
시설관리계장은 현재 공석입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2016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문화산업국(보석박물관)
(부록에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호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궁금한 것 2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기획전시실은 보면 상시 어떤 안내하거나 체험을 안내하는 직원이 따로 있으신가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장애도우미가 지금 1명 있는데요. 쉬는 날은 쉬고, 정기적으로 있지는 않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상시 근무를 하시기는 해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상시 근무는 없습니다. 장애도우미 1명이 근무하는 날하고 저기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근무를 하신다고 하면 어느 정도 기간을 하시나요? 기획전시실에 예를 들면…….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기획전기실만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기획전시실에 근무를 하시는 것이 평일에 그러면 근무를 하시고 주말에는 쉬시고.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주말에도 하는 경우가 있고 쉬는 날도 있고.
○임형택 위원
예를 들면 우리가 흔히 하는 것처럼 9시에서 6시 이런 정기 근무를 하시기는 하나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래요? 다른 것보다는 보석박물관은 우리가 어찌 됐든 간에 전라북도에서 하나씩 하는 우리 관광지로 익산에서는 보석테마관광지를 지금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물론 관련사업은 문화관광과에서 다 개최는 하고 있지만 그 사업은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와서 보석박물관을 거의 매개로 해서 화석박물관까지 이렇게 같이 다 관람을 하시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보석박물관이 기획전시도 많이 하시고 다른 곳에 비해서 훨씬 사업적 노력을 많이 하시는 곳인 것 같아요. 그런 것이 좋은데 그런데 기획전시실이라든지 이런 곳에 관람을 하러 가면 뭔가 안내하는 인력이라든지 뭔가 체험프로그램 같은 것이라든지 이런 것을 운영하는 인력이 없다 보니까 저는 기획전시실에서 아예 안내하는 사람조차를 못 본 적이 많은데, 제가 주말에 가끔 가거든요. 그런데 좀 그런 인력이라든지 체험을 안내하는 인력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을 때는 있고 없을 때는 아예 없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시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지금 육성하고 있는 테마관광지인데 뭔가 그런 것에 대한 미흡함이 있지 않는지 하는데, 물론 모르겠습니다. 관장님은 요구하시는데 시에서 뭔가 예산이든, 인력이든 부족해서 배치를 안 해주시는 것인지.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제가 행정지원과 협의해가지고, 저도 그런 부분을 좀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협의해가지고 가능하면 상시 인력을 배치하는 방향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저는 그쪽이 우리시가 어찌 됐든 가장 집중적으로 해서 육성하고 있는 곳이고 기획전시도 상당히 다양하게 이러저런 것들을 많이 노력을 하시는 편인데 이왕이면 그것이 더 빛이 나려면 거기 그런 인력의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부분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166쪽에 보석문화상품공모전 및 상품화 추진 이것이 매년 되고 있는데요. 올해도 하신 것인데 작년 것은 그러면 선정을 해서 어떤 것을 어떻게 상품화를 하시려고.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아직 상품화는 안했습니다. 작년치는 인제 선정만 되어 가지고요.
○임형택 위원
추진은 계속 하셔서…….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자문위원회 개최해가지고 자문을 좀 받고 해서 앞으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예전에도 공모전을 하고 이 공모전을 하는 것에 대개 의미가 있고 좋은데요. 결국은 공모전을 통해서 나중에 전시하고 이런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상품화가 되어서 저가부터 해서 일정정도 좋은 것까지 그것이 우리 목적이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이 뭔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일인데 이 2015년도치가 그래도 상품화가 잘 될 수 있는지 일단 같이 힘을 잘 기울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김주헌 위원님.
○김주헌 위원
155쪽에 보면 현황이 나와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전년 비례해서 관람객 현황이 한 50% 이상 줄었어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내용을 보면 무료로 입장하는 분들이 많이 줄었는데 2013년도, 2014년도에는 무료입장하시는 분이 늘었다가 줄은 이유가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무료입장하시는 분들이 노인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노인 분들이 무료입장이 많은데 작년 메르스 때 관람객들이 특히 어르신들은 거의 오지를 않았어요. 그렇다 보니까 무료관람객이 많이 줄었습니다.
○김주헌 위원
단지 메르스사태 때문에 관람객이 한 20만 명 이상 줄었다?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단체 관람 자체가 현황적으로 많이 줄고 있습니다. 유료 관람객 위주로 바뀌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어쨌든 전시홍보하고 여러 가지 목적이 있는 사업이니까 무료라고 하더라도 지역의 이런 노인들이 많이 와서 보는 것도 괜찮은 일이거든요? 이것이 1년간에 20만 명 정도가 줄어버렸으니까 거기에 대한 부분도 고려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 다음에 귀금속보석 체험 수입에 보면 연간 3,000만 원 정도가 됩니까?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전년도에 비해서는 어떻습니까?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거의 비슷합니다. 저희가 재료비를 가지고 그 재료비만큼만 하기 때문에 거의 비슷한 수준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연간 한 3,000만 원 정도 수입이 있다 이 얘기구먼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보석박물관에 대해서 몇 가지만 제가 제안을 하고 싶어요. 주요업무 2016년에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어쨌든 보석박물관은 남이 인정을 안 하든 나는 우리 익산에 있는 보석박물관은 규모로 보면 세계급이다. 동양권에서만 아니라 세계급으로 규모로 봐서는 그렇다. 그런데 이제 너무나 오래 됐어요. 오래되어가지고 사람들이 와서 보면 실증을 느껴요. 그리고 과거의 보석박물관을 만들 때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시절에는 그렇게 만들었어야 맞아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나 광물 쪽 위주로 가다 보니까 현대하고는 맞지를 않는다. 그래서 그것 달랑 보고 그 다음에 와가지고 공룡만 좀 보고 그 다음에 보석 사라고 그러는데 이것이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시가 지난번에 리모델링 용역요구를 했는데 어렵다고 그랬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맞지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어쨌든 지금 공룡관을 가지고는 어린이들이, 공룡관만 가지고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못 느껴요. 그래서 우리가 어린이놀이시설을 크게 할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그 대안책으로 놀이터 비슷하게 해서 어린이놀이시설을 많이 보강을 시켜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와야 해요. 어린 아이들이 같이 와야 어른들도 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최소한도로 어린이놀이시설 하는데 중점적으로 계획을 하고 저도 좀 집행부에다가 제가 하여튼 5분 발언을 하든, 뭐를 하든 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두 번째는 뭐냐, 이제 보석을 하면 보석 단일만 가지고는 시너지가 없어요. 나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보석하고 공룡만 가지고는 안 되겠다. 그래서 우리가 익산이 공예대전을 하고 있습니다, 공예대전. 그러면 보석과 연관성이 있는 것이 뭐냐, 여러 가지가 있어요. 공예, 수석 여러 가지 공예 속에는 칠보라든지 섬유라든지 나무를 통해서 만드는 것 해가지고 황, 동이라든지 다양해요. 이것이 보석과 연관성이 있는 것이에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앞으로 계획을 이 돌과 가까운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수석이 거의 가정집에서 그냥 방치해 놓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한때 수석이 엄청나게 좋은 평을 받아서 인지를 얻다가 요즘은 수석이 땅에 떨여져 있어요. 이런 것을 이 수석관도 하나 만들 필요가 있다. 이제 돌은, 수석은 채취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오래 가버리면 다 없어져버려요. 다 내버려버리고, 버린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수석을 정말로 시민들한테 뭐냐면 기증을 받아가지고 수석관 하나 정도는 만들어놔도 그것이 꺼리가 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공예, 지금 공예대전이 끝나고 나면 상품을 어디에 일부 보관하고 있어요. 그런 상품을 그냥 창고 속에 넣어놓는다든지 그런 것 보다는, 지금 전시관이나 이런 곳에 흐트려 놨어요. 그것 보다는 한 군데에 모아서 전시를 해준다든지 또 그런 공예관을 만든다든지 그랬을 때는 그 효과가 훨씬 크다 이것이지요. 그래서 박물관은 힘을 좀 키워보자. 이런 것이 필요한데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 한 번 해보세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위원님 말씀이 지당하신 것 같고요. 제가 한 번 검토해가지고 별도로 한 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런 부분을 특히 지금 수석은요. 지금 어디를 가보니까 수석을 조그마하게 거기에다가 자기 이름을 넣어줘요. 이름을 넣어서 누구씨 관, 누구씨 관 이렇게 넣어주면 그것 다 기증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가지고 소장하고 있는 돌을 기증을 받는 것이에요. 이것을 한 번 계획을 생각을 해보세요. 제가 지금 많은 계획을 가지고 박물관에 대해서 시정질문을 할까, 5분 발언을 할까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것을 제가 수석 전문가들하고, 지금 수석인들이 다 돌아가십니다. 그런 분들의, 그런 수석의 명인들이 많이 있어요. 옛날에 미친 듯이 돌만 모으고 댕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7~8명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가지고 있는 수석들이 너무나 아깝더라 그런 생각을 제가 좀 가지고 생각을 하고, 두 번째는 제가 2016년에 지금 관장님한테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는데 두 번째 제가 또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지난번 본위원이 이야기를 했었어요. 거기 전시관에 가보면 안내원이 없다. 가보면 삭막해요. 그래서 그런 계획에 대해서 한 번 가져 봐라 그랬는데 이번에 인사 때 자리요구를 해야 됩니다, 꼭 요구를 해요.
국장님.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박종대 위원
거기 나는 최소한도로 안내요원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제가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이에요. 제가 그것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했는데 딱 들어갔을 때 사람이 하나가 없어요. 그냥 빈 상자들만 거기에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쭉 들어가다가 그냥 다시 아무도 없구먼 해서 다시 나와. 그냥 여기에 전시한다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그냥 들어갔다가 보지도 않고 나와, 뭐가 뭔지 모르니까. 그러니까 최소한도로 안내요원 하나 정도는 이번 인사 때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받아야 합니다. 못 받으면 제가라도 강력히 요구할 테니까 이것 해야 합니다. 안내요원 하나는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뭐냐, 과장님이 정말로 거기에 있는 진짜 설명해줄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한 번 모집을 해봐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그 부분은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자원봉사자를 해서 딱 그 사람들은 좀 능력이 있고 그런 사람들은 뭐냐면 자기가 돈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냥 해설사 자격 하나 주고 귀금속해설사 또는 뭐 이렇게 해서 딱 목걸이 채워주고 하면 그분은 열심히, 젊은 사람은 안 돼요. 나이가 퇴직하신 분이라든지 그런 전문가적인 교수님이나 이런 분들 모셔서 그분한테 예우를 해주고 해주시란 말이에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일주일에 한 번씩만 와서 해설할 수 있도록 이런 것을 해보라 이것이에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그것이 활성화 되는 것 아닙니까?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제가 요구한 것 아시지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게 해서 계획서를 한 번 잘 만들어서…….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한 번 검토해가지고 제가 별도로…….
○박종대 위원
이것을 어떻게든 올해 안에 계획을 잡아야 합니다.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아까 김주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짧게 보충발언만 할게요. 아까 방문객이 20만 명 정도 이것은 통계가 정확하게 산출이 된 것인가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저희가 관람객 입장하면서 카운팅이 된 것입니다.
○임형택 위원
아, 이것은 정확한 카운팅이 된 것이구먼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예, 그래요. 이전에 정원섭 관장님이 계실 때 40만 명이 정확한 카운팅이 아니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한 번 정확한 카운팅을 2015년에 꼭 해보면 좋겠다 했었는데요. 한 번 그러면 이 메르스 여파가 있었다고 일단 보고 일단 20만 명 이것은 정확하게 카운팅이 된 숫자라고 하는 것이고요.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이후에도 방문객 숫자에 대한 카운팅을 정확하게 하시면 향후에 관련 정책을 세울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보석박물관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예술의전당사업소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공연기획계장 장수필.
시설운영계장 전영섭.
지금부터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문화산업국(예술의전당사업소)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 소관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님.
○유재구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주차장 조성사업에 181페이지를 보면 청소년수련관 옆에 보면 시유지가 한 세 군데, 네 군데 있구먼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것을 가지고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리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78면이 아마 조성된다고 보고가 되어 있거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유재구 위원
저는 이것보다도 우리 중앙체육공원 들어가는 입구에, 측면입구하고 그 다음에 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풋살장 있는 곳 거기.
○유재구 위원
예, 그 사유지가 지금 3채인가 2채가 있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제가 볼 때는 비용이 들더라도 거기를 매입해서 예술의전당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앙체육공원 담당인 체육진흥과하고 협의를 해서 같이 익산시에서 매입을 해서 거기를 주차장을 하든, 입구를 하든 해놔야 중앙체육공원도 그렇지만 예술의전당이 굉장히 정면이기 때문에 굉장히 건물이 살고 또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굉장히 불편을 해소한다고 느끼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혹시 계획은 우리 과장님이 가지고 계십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감을 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현재는 저희들이 판단했을 때 사업비가 20억 원 이상 정도는 든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은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선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로 내기 위해서 시유지가 있기 때문에 시유지를 지금 활용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것보다도 장기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그 앞에 있는 사유지를 매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우리 익산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이 드는 것이거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담당 과장님으로써 차기 장기적으로 계획을 잡아서 이것을 추진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게 체육진흥과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한 번 노력해보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윤영숙 위원
이어서 주차장 조성사업 작년에 예산보고 해주실 때는 3억 원으로 100여면 정도 조성한다고 보고를 해주신 것 같은데.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설계를 하니까 한 78면 정도 그렇게 됐습니다.
○윤영숙 위원
많이 줄어든 것이네요. 25%정도 계획보다 많이 줄었네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저희가 구상할 때는 한 100여면 정도 나올 것으로 판단을 했었는데요. 설계하고 하니까 78면 정도.
○윤영숙 위원
78면 정도를 하면 도움이 됩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아무래도 주변에 있는 주차장이 전체 합치면 500면 정도 되거든요? 거기에 이 주차장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이것은 내용하고 상관없는 일이지만 제가 공연장을 바라보면 유재구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건물이 사는 군산예술의전당하고 많이 굉장히 비교되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군산예술의전당은 예술의 전당 같은 어떤 위치가 약간 올라가 있어서 그런데 익산은 이미 지나간 일이라 말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너무 묻혀 있어가지고 좀 아무래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점이 있어서 유재구 위원님이 말한 대로 그래도 이 여건에서 살릴 수 있는, 주차장도 확보를 하지만 좀 살릴 수 있는 그런 것도 추가적으로 연구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알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 다음에 179페이지 기획공연 추진하시는 것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윤영숙 위원
지금 이렇게 하면 10회 정도 기획공연하시는 것입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기획공연 처음에 6억 원으로, 하여튼 보통 기획공연이 1회당 1억 원 가까이 들기도 그러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그런데 저희가 좀 아쉬운 점은 대형 뮤지컬 같은 것을 한 번 해봐야 하거든요? 그런데 예산이 허락지 않아가지고.
○윤영숙 위원
여기에 있는 뮤지컬은 대형은 아니고 좀 작은 규모의.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좀 작은 규모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아쉬움이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적절히 안배를 해야 하겠지만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한두 개 정도라도, 굉장히 사람들한테 크게 인지를 할 수 있는 공연이 한두 개 있는 것이 작은 것 여러 개 있는 것보다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감하고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때 보고하실 때는 오페라나 현대무용 이런 것도 한 번 계획을 잡으셨는데 그런 것 섭외가 안 되어서 다른 쪽으로 발레, 그 다음에 지금 발레 그리고 오페라는 없는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아직까지는…….
○윤영숙 위원
오페라는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은데.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고 그런 부분은 저희 예산 가지고 하기가 좀 부담이 갑니다.
○윤영숙 위원
향후에는 오페라도 한 번 섭외를 해보도록.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위원님 적극 협조해 주셔가지고 예산을 많이 확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주유선 위원
저도 앞서서 우리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많이 염려를 하시는 위원님들의 질의를 듣고 저도 공감을 하고 있는데요. 아까 사유지 매입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시가 그냥 적재절명의 매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이 사유지는 천정부지로 올라갈 것으로 생각이 돼요. 이것을 어떻게 적정선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 한 번 염두에 두고 계시나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거기는 지금 어떻게 보면 중앙체육공원에 있는 부분이거든요? 저 개인적인 생각은 그 분야가 전체적으로 시에서 매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여러 가지…….
○주유선 위원
그러면 소유주가 한 사람입니까? 몇 사람으로 나눠져 있습니까? 소유주가 몇 명 정도 돼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제가 정확하게 그것은 파악을 안 했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 부분은 굉장히 소유주들은 이견이 있을 것이에요. 팔자는 사람과 아니면 더 기다려가지고 더 가격을 올린 이후에 배짱하고 그런 사례들이 많잖아요? 시가 매입할 의지가 있음과 동시에 이분들이 버티기 작전에 들어갈 것인데 이런 것 우리가 필요하지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우리가 의회에서 자꾸 매입을 해야 한다, 이것 매입을 해라 이런 부분도 참 문제가 도출이 되더라고요. 다른 사례를 보면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반드시 필요하고 시는 이에 대한 고민 그래서 이로 인한 접근 방법이 굉장히 필요해서 어떤 우리 시민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듭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상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게요, 그것은 말씀들을 많이 하시니까 주차장에 대해서는 생각이 말씀의 생각이 같이 드는데요. 하여튼 저는 지금까지 보니까 주차장이 대개 걱정스러웠는데 실제 공연할 때 보니까 지금 정도에서 해결해도 크게, 물론 불편하지만 인근의 상가주차장이나 여기저기를 보면 주차를 할 만한 곳들이 문화원부터 해서 이렇게 이용하면 지금 아직 우리시, 물론 재정형편이 좋으면 마련해야하겠지만 저는 모르겠어요. 제가 공연이나 큰 행사 있을 때 몇 번 가봤을 때 그정도 불편은 그렇게 크게 주차 문제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있으면 좋지만 그 부분도 한 번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저번에 보니까 기획공연들이 이렇게 우리 시립예술단 공연만 해도 기존에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하더라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임형택 위원
규모가 그 정도가 적당해서 관객수 문제 때문에 그렇게 하나요 아니면, 저는 시립예술단 공연이라면 당연히 대공연장에서…….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술단 그쪽 측에서 그쪽을 원해가지고.
○임형택 위원
그쪽을 더 원하고 요구하시고.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원해서 그쪽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그 공간을 이왕이면 잘, 우리 지역에 있는 자원들도 그 공간을 더 잘 활용하고 사용하도록 하는 것도 꼭 큰 공연이나 외부의 공연만 거기를 사용하는 형식이 되는 것도, 물론 아무 공연이나 설 수는 없지만요. 그것도 고려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그리고 보도자료에 우리 구 지금 중공연장, 소공연장으로 표현하시는 그쪽에 대한 계획들은 전혀 없어서 작은 음악회 하나 그냥 있는 것이 그쪽 분관에서 하는 것들이지요? 작은 음악회는 이것도…….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분관 쪽에서 개최를 합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그쪽에 보고가 없어서 그쪽도 계속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지금 구 솜리예술회관 전시관 개선은 바닥공사 정도만 했나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그렇습니다. 지금 바닥 밑에 교체 했고요. 올해 위원님들이 배려를 해주셔서 옥상방수공사 지금 그 부분은.
○임형택 위원
그래요. 제가 공사 후에는 못 가봤어요. 한 번 가보고 다음에 생각되는 바가 있으면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미술관을 1월 중에 등록한다고 하셨어요. 등록을 함으로써 달라지는 것이, 어디에 등록하는 것이고…….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등록은 전라북도에 하는 것이고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도에, 광역단체에 등록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등록을 함으로 해가지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타미술관이라든지 이런 곳하고 교류해서 전시를 할 때 미술관으로 그냥 예술의전당 소속 미술관 이렇게 있는 것보다는 익산시 시립미술관으로 등록을 해놓으면 아무래도 전시하기가 유리하기 때문에 등록을 하려고 합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하여튼 등록이라고 하는 것이 법에도 있고 제도가 있다면 뭔가 국가든, 광역도는 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든지 뭔가 협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이왕이면 잘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임형택 위원
마지막으로 경미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외벽이 붕괴됐었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임형택 위원
12월 달에 붕괴가 됐으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붕괴는 아니고요.
○임형택 위원
언론에서는 붕괴라고 표현을 하고 과장님은 경미한 부실이었다고 아니면 그냥 하여튼…….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드라이비트로 이렇게 붙여놓은 것이 한쪽부터 바람이 들어가니까 좀 떨어졌거든요? 그 부분은 하자보수해가지고 다 처리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이 아마 공사는 역사문화재과에서 담당하시고 시설을 인수만 받으신 것이니까 관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하여튼 지금 책임을 맡고 계시니까요. 이것이 제 생각에는 이것이 다른 서울의 예술의전당이나 이런 곳에서 그 정도 부실이 작은 부실이라고 하지만 비 조금 왔다고 벽이, 아까 말씀하신 드라이비트라고 하나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임형택 위원
그 발라놓은 것이 그렇게 싹 하나 무너질 정도면 이것은 부실공사라고 전국 뉴스에 날 일이지요. 이것은 분명히 BTL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하자 정도도 절대 용납될 수는 없는 일이에요. 그것은 그 사람들은 경미한 하자다라고 해서 다시 다 마무리 했을지 모르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저렇게 부실하게 공사를 했나. 민간건물을 지어도 드라이비트가 그렇게 싹 쏟아져 내리는 일은 없는데 우리시의 예술의전당을 지었는데 드라이비트가 말씀하신 그렇게 싹 한쪽 벽이 쏟아져 내려버린다면 보기에 따라서는 큰 사항이지요. 그 이외에 다른 부실은 따로 발견된 것은 없으신 것이에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물론 저희가 쭉 점검을 해가지고요. 사소한 그런 부분들은 그때그때 지적을 해가지고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그 부분에서 과장님께서 저는 좀 더 면밀하게 보셔가지고, 저는 그런 부실이 있기 때문에 그 BTL 그 건물을 지은 회사에 대해서 조금 신뢰감이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떨어졌어요. 그래서 혹시 다른 부분에 어떤 조금 뭔가 부실이나 이런 것이 있지 을까라고 하는, 어찌 보면 그런 시각으로 시설들을 잘 좀 점검하셔가지고 하자보수기간 내에 해결할 것이 있다면 해결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1가지 더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드라이비트가 쏟아졌던 옥상…….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옥상.
○임형택 위원
그 부분이 공간이 대개 좋은데요. 그 공간이 전혀 우리가 예산도 없고 그래서 그런지 아예 쉽게 말하면 벤치 하나 설치도 안하고 싹 비어 있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거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바깥쪽에 벤치라든지 파라솔이라든지 설치하면 상당히 훌륭한 휴식공간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건의를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 검토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여튼 시설은 꼭 좀 면밀히 한 번 살펴봐주세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사업소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산업국장님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지난 2일간에 걸쳐 실시한 주요업무 계획보고에서 위원님들이 제시한 사항이 반드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정성을 다해주신 김용범 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문화산업국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2. 익산시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정수의원외5인발의) 맨위로 |
○위원장 송호진
의사일정 제2항 익산시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안을 제안한 김정수 의원님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수 의원님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정수 의원입니다.
본의원외 5명의 의원님들의 동의를 받아 제출한 의안번호 제1673호 익산시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부록] 익산시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록에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호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전병희
전문위원 전병희입니다.
(참조)
[부록] 익산시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안 설명과 검토보고가 있었습니다.
본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숙 위원
윤영숙 위원님.
전문위원님이 검토보고하신 내용 중에 분야에 대해서 넓게 해놓으신 어떤 그런 취지가 있으십니까?
○김정수 의원
예, 분명하게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명장제도들이 확대되어 있는 부분들이 22개 분야 96개 직종들을 명장으로 선정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어느 직종으로 딱 묶어놓으면 해당 직종에 예를 들어서 제가 한지의 명장을 받고 싶은데 대한민국 명장 자격요건에 익산에서 받은 것이 뭐가 있느냐라는 어떤 그런 기록들이 남아 있어야 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토대로 해서 중앙 정부의 명장으로 신청을 해야 되는데 그런 신청 자체들도 할 수가 없다는 것들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물론 22개 분야지만 96종으로 대부분 늘어나는 상태예요. 대한민국에서는 명장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시에서는 지금 2가지뿐 없잖아요? 그래서 이것은 더 확대할 필요성은 있다. 즉 폭을 넓힐 필요성은 있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윤영숙 위원
만약에 이 조례가 통과가 되어서 제도가 시행이 되면 시가 매년 선정을 해야 되는데 도대체 몇 개 분야에 그 명인을 선정해야 하는 것인지, 내부적으로 행정이 알아서 하라는 말입니까?
○김정수 의원
이것은 법이기 때문에 저는 폭을 넓혀 놨으면 좋겠고 그것은 제가 볼 때는 그 분야의 어떤 명장을 선정하는데 있어서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사료가 돼요. 그러니까 우리는 이 법의 폭을 넓혀놨지만 실질적으로 명장에 신청하려고 하는 자격요건을 가진 자는 그렇게 많지가 않을 것이다. 왜 그러냐면 대한민국 명장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우리는 15년으로 잡았지만 20년 이상이 되어야 되는 어떤 것들이 있어요. 그런 어떤 숙련기술자가 되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 섹터를 우리는 넓혀 놨어도 신청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윤영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그러시면…….
○김정수 의원
참고적으로 한 말씀만 더 할게요.
○위원장 송호진
예, 말씀하세요.
○김정수 의원
우리 전문위원님께서 지적했고, 또 우리 해당 부서에서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의견제출을 해주셨어요. 그런데 명인과 명장에 대한 그런 부분이 일단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명인은 명인으로써의 어떤 역할과 책임이 있는 것이고, 또 명장은 명장과의 역할과 책임이 있는 것들이에요. 그래서 저는 숙련기술자를 양성하고 대한민국의 명장이 되기 위해서는 이 명장이 이름이 확실하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조금 보완해야 할 부분들은 얼마든지 수정해서 그리고 방금 윤영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도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잘 상의하셔서 어떤 분야들을 좀 축소시키는 분야도 아울러 검토를 한 번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알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안건심사를 위하여 정회하고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12시 03분 회의중지)
(12시 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정회 중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에 따라서 의사일정 제2항 익산시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익산시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익산시 드라마·영화세트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익산시장제출) 맨위로 |
○위원장 송호진
의사일정 제3항 익산시 드라마·영화세트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안을 제출한 시장을 대리하여 문화산업국장님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입니다.
인사 올립니다.
저희 문화관광과에서 상정한 의안번호 1663호 익산시 드라마·영화세트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익산시 드라마·영화세트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드라마·영화세트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전병희
(참조)
[부록] 익산시 드라마·영화세트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안 설명과 검토보고가 있었습니다.
본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 토론에 들어가겠습니다.본안에 대하여 반대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반대토론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익산시 드라마·영화세트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익산시 고도 보존·육성 및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익산시장제출) 맨위로 |
○위원장 송호진
의사일정 제4항 익산시 고도 보존·육성 및 주민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안을 제출한 시장을 대리하여 문화산업국장님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역사문화재과에서 상정한 의안번호 1664호 익산시 고도 보존·육성 및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익산시 고도 보존·육성 및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익산시 고도 보존·육성 및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전병희
(참조)
[부록] 익산시 고도 보존·육성 및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안 설명과 검토보고가 있었습니다.
본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하나만 여쭈어 볼게요. 취지는 충분히 공감이 가고요. 우리 전문위원님 검토보고 중에 4개 고도 익산, 공주, 부여, 경주가 다 같이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의 일환에서 이 조례개정이 다같이 유사하게 개정이, 물론 이 사업이 우리시에만 있는 사업인지, 아닌지 그 부분도 간단한 답변을.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4개 고도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거기도 대개 한옥을 지으면 지원하거나 이런 사업이 유사하게 있나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50% 공정이 되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공통적으로 같이 진행하고 있는 조례라고 하시는 것이지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과장님이 답변하셔요. 마이크 갖다 놓고 국장님이 하실 것 하고, 과장님이 하실 것 하고.
임 위원님 됐지요?
○임형택 위원
예, 됐습니다. 공통적으로 다같이 비슷하게 진행된다는 것이잖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용범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다른 질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 토론에 들어가겠습니다.본안에 대하여 반대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반대토론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익산시 고도 보존·육성 및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위원 여러분 지난 2주 동안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와 조례안 심사에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더불어 바쁜 일정에도 의사일정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91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8분 산회)
○출석위원 (8인)
| 김연식 | 김주헌 | 박종대 | 송호진 | 유재구 |
| 윤영숙 | 임형택 | 주유선 |
○위원아닌출석의원 (1인)
김정수
○출석전문위원 (1인)
| 전 병 희 |
○출석공무원 (6인)
| 문 화 산 업 국 장 | 김용범 |
| 역사문화재과장 | 박광수 |
| 민 생 경 제 과 장 | 정홍진 |
| 유 적 전 시 관 장 | 박주환 |
| 보 석 박 물 관 장 | 김형훈 |
| 예술의전당사업소장 | 이영성 |
○회의록서명 (1인)
| 위 원 장 | 송호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