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회 기획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194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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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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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6년 6월 24일 (금)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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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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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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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산업국 소관 문화관광과, 역사문화재과,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사업소의 주요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입니다.
  문화관광과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우진 문화담당.
  황기상 종교문화담당.
  조규석 관광시설담당입니다.
  김정기 관광마케팅담당은 금강권협의회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존경하는 송호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지금은 부족하지만 익산시가 대한민국의 관광도시,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상반기 동안 문화관광과에 관심과 사랑 고맙습니다.
  지금부터 문화관광과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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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문화산업국(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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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수고가 많으시지요? 우리 과장님과 계장님들. 먼저 미륵사지 관광지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번에 좀 기대를 했었는데 저도 예산과에 부탁을 하고 했었는데 예산이…….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8억 원 정도.

○김연식 위원  8억 원 밖에 반영이 안 되어서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오물만 버리고 가는 그런 상황이 계속, 이제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도 되고 그랬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연식 위원  이제는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예산부족으로 인해서 재정난으로 인해서 예산이 세우지지 못해서 공사가 자꾸 지연되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용역 추진을 하신다고 했는데 어떤 것을.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앞에 광장을 보면 저희가 당초에 계획했던 전통음식점, 광장, 자연지형공원을 조성한다고 되어 있는데 앞에 국립박물관이 들어서면서 주차장이 부족한 것을 앞에 광장에 편입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관계에 대해서 용역을 해서 미륵사지, 중앙박물관과 연계한 용역을 같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지역구 의원하고 하시기 전에 충분히 소통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리고 서동축제를 성황리에 마치시기 위해서 고생을 많이들 하셨는데 고생하셨다는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감사합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데 개선해야 할 점들이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있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연식 위원  첫째는 서동공원입구, 입구에는 인도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잘 아시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주변의 현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공원정면입구에는 인도가 없어서 교통체중 및 교통이 마비되어서 통행에 상당히 어려운 점을 겪은 적도 있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내년에는 보완해서 행사를 치룰 수 있도록 본위원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치룰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또 저쪽 서쪽 문에 보니까 저도 그쪽에 차를 놓고 걸어오다가 말 운송이 있어요. 그것을 타고 오려고 하니까 한 사람을 태워다 주는데 5,000원이 아니고 모아서 가는데 5,000원씩을 달라고 해요. 그래서 한참 걸어오는데 힘들더라고요. 한참 멀어요. 시간도 그렇고 덥기는 하고 그리고 그렇다 보니까 일부 관람객들이 왔다 그냥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었다. 개선해야 될 점이지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축제는 물론 우리 국제적인 축제로 성공을 해야 되겠지만 일단 지역주민들이 참여를 많이 해야 해요. 첫 번째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연식 위원  참여를 해야 하는데 시기적으로 농번기 제일 바쁠 때입니다. 시기가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연식 위원  시기조정을 하셔야 한다. 바쁘고 덥고 그렇지요? 그래서 그 시기조정을 하시는데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라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올해는 시기적으로 조금 농번기를 겹쳐서 했는데 올해 9월 중에 내년도 축제일정을 잡으려고 합니다. 1년 동안 준비를 해서 하려고 하기 때문에 농번기를 피하고 계절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에 할 수 있도록 축제심의위때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물론 옛날 같으면 기온이 자꾸 상승이 안 되니까 금년 시기 정도에 괜찮았다고 봐야 해요. 그런데 또 금년에 갑자기 기온이 온난화현상이 계속 진행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시기를 조정을 해주셔야 되겠다 이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문화관광과 일이 워낙 많고 해서요. 상반기에도 여러 많은 일들을 하셨는데요. 궁금한 것 여쭈어 보면 아까 77쪽에 문화예술의 거리를 전국 제안공모를 실시하셨다고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제안공모를 해가지고 현재 진행이 어느 정도 단계에 있는 것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6월 8일 날 서울에 있는 대방동 무중력실을 했던 우리시와 비슷한 설계와 건축을 하셨던 분이 응모에 당선이 되셨어요. 그래서 그분이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6월 8일 날 그분과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그분이 지금 실제 대략의 설계도라든지 실시설계 기본구상이 다 선 것이 제안이 된 것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공모가 그분께 된 것이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그렇게 해서 12월까지는 그것이 완료가 되는 것이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지금 추경에 2억 6,600만 원의 예산을 거점공간 확보 예산으로 요구한 상태입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아까 말씀하신대로 이것이 지금까지 50 억 원 가까운 예산이 투자가 됐는데요. 예산이 이제 끝나잖아요? 전라북도와 협의해서 예산확보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어떤 방향으로 가능성이 있으려나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현재 저희가 오후 4시에 가서 지역특구조성사업도 응모를 한 상태고요. 그 다음에 내년도 국비지원사업도 공모사업으로 하고 그 다음에 국가 3.0공모사업에 또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올해도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예술의 거리를 하나의 사업의 도비만 의존하지 않고 국비와 여러 루트를 통해서 문화예술의 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상당히 중요한 문제 같아요. 이것이 향후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여기가 뭔가 진행이 되어서 어찌 됐든 간에 익산역을 방문하고 왔다갔다하시는 분들이 뭔가 방문할 요소가 생겨야 하는데 아직 50억 원이 들어갔지만 지금까지는 별로, 올해 12월에 건물이 지어지고나면 조금 바뀔지 모르겠는데 좀 하여튼 말씀하신 것처럼 지어지고 끝나면 안 되고요. 이것이 어떻게 후속적으로 이어질 것인지 꼭 좀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할 것 같고 예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그 거리는 이미 가격이 상당히 상승되어 있어요. 뭔가 이것을 확장될 것을 예상해서 그때 말씀드렸지만 예산의 여력이 없겠지만 어느 거리인가를 장기적으로 뭔가 내다보고 먼저 매입을 하는 부분에 대한 계획들을 그런 국가공모사업이든 이런 것을 내실 때 저는 꼭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셨지만 염려했듯이 2016년도에 도비가 중단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그 사항은 저희가 한 공모사업으로 문화예술의 거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요. 하여튼 고민을 많이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중앙, 매일, 서동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이 되어서 3년 사업이 진행이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민생경제과에서 하기는 하지만 문화관광과의 일에 더 가깝다고 보거든요. 한 번 잘 연계해보셔서 하여튼 다 아시지만 매일 1만 2,000명이 익산역을 왔다갔다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왔다갔다만 해요. 익산에 나오지를 않아요, 들리지 않고. 12월에 수서발까지 개통이 되면 2만 명 정도 매일 왔다갔다한데요. 그런데 전혀 KTX 익산역을 방문하는 2만 명, 지금 현재 1만 2,000명의 사람들이 뭔가 익산역 앞에 어디인가라도 방문하고 갈만한 전혀 그런 요소가 없는데 이것이 긴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의 거리와 서동, 중앙, 매일시장 그 두 곳이 그런 요소가 될 것 같거든요. 한 번 그 부분까지도 연계하셔서 꼭 좀 이 부분이 이대로 끝나지 않고 뭔가 후속진행이 잘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좀 세워보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83쪽에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관련해가지고 블링블링 주얼리페스티벌을 이번에 왕궁에서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보석박물관에서 하셨는데 효과가 있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저희가 하반기에 1회를 하려고 계획을 했었는데 서동축제와 연계한 왕궁보석테마관광지도 축제를 이원화해서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축제도 거기 한 만여 명이, 서동축제장을 방문한 사람들을 보석테마 거기도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가능성을 보여서 하반기에는 보석축제와 같이 병행해서 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려고 합니다.

○임형택 위원  일단은 보석테마관광지에서 하는 것이 현재로써는 더 좋다고 보신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저희 익산역에도 하려고 했었는데 도에서 대표관광지를 벗어나는 곳에 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맞지 않다 그런 판단을 하셨기 때문에 일단은 보석테마 대표관광지에 계속할 계획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이 도에서 자신들의 지원금이기 때문에 일단 장소를 거기에서 하기를 요하는 것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것이 하여튼 말씀드렸던 것처럼 용역보고서에서는 익산역 광장을 활용하면 좋겠다고 용역보고서는 나왔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여전히 저는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 아까 익산역 활용과 관련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도하고도 상의해보시고 꼭 그곳에서 이것이 좋은 것인지도 한 번 검토를 해보실 필요가 있겠다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거기에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하반기 때도 일단은 그렇게 하실 것이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계획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85쪽에 아까 함라한옥체험단지를 준공 후에 민간위탁 하신다고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지금 조례를 제정하고, 지금 계획입니다. 거기에 민간위탁을 시행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금 전주한옥마을과 비슷한 그런 형태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민간위탁을 나름대로 할 만한 우리시에 그런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든지 아니면 혹시 함라 쪽의 주민 분들이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시는 것인지 대략의 어떤 계획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계획은 되어있는데 그때 공개적인 절차를 통해서 하자 없도록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누구한테 주겠다고 약속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운영자를 모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나름대로 예상하는 바가 있으시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계획은 준비를 하고 계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잠깐 말씀 있으셨는데요. 미륵사지관광지 조성관련해서는 보니까 올해까지 하고 내년에 한 삼십몇 억 원, 또 마지막 2018년에 한 40억 원 이렇게 확보하실 계획이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것은 일단은 토지매입비로는 총 우리가 본예산 빼놓고는 30억 2,000만 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추경에 8억 원이 현재 올라온 상태이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에는 23억 원을 예산을…….

○임형택 위원  23억 원, 그리고 또.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22억 원 좀 넘어야 하는 예산이 투입이 되어야 하고.

○임형택 위원  마지막에.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후에는 조성사업을 하는 민자유치 및 시비가 들어가는 분야는 국비도 지금 10억 원을 도로개설로 좀 요청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내년도 사업계획에는 별도 예산 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토지매입이 완성이 되어야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서 바로 시행을 하기 때문에 매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우리가 국립박물관이 2019년 개관이던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거기에 대략 맞추고 있는 것인데요. 이런 여론이 있더라고요. 미륵사지관광지조성은 세계유산이 지금 효과를 보고 뭔가 하려면 예산을 2018년까지라고 해서 길게 잡지 마시고 남아있는 예산이 7~80억 원 필요하다면 내년에라도 바로 다 세워서 이 사업은 빨리 진행을 하는 것이 우리시가 지금 집중해야 할 일이다. 여기 저기 너무 곳곳에 물론 다 투자가 되어야 하지만 가장 선차적으로 투자되어야 할 돈이 그런 곳이 어딜까. 미륵사지관광지라고 하는 여론이 많아요. 그런데 우리시가 계속 이것을 너무 조금 조금씩 그래서 저는 그것은 문화관광과에서 의지를 가지셔야 하고 시장님에게도 시장님이 지금 돈을 가장 어디에 집중적으로 가장 먼저 투자해야 하는 곳인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은 담당 부서가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시장님께 제안을 하셔야하는데 너무 지금, 이번 추경도 물론 8억 원을 올리시기는 했지만 세계유산등재는 됐는데 미륵사지 왕궁리유적을 오면 허허벌판에 볼 것이 없다는 평가가 너무 많은데 우리는 미륵사지관광지조성사업을 너무 안일하게 더디게 진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이런 평가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관광 전문가나 모든 분들이 익산시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곳이 미륵사지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많은 보고를 통해서도 했고 앞으로도 조속한 시간 내에 미륵사지관광지가 조성이 되어야 우리 김연식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오물만 버리고 가는 관광지가 되지 않도록 돈을 쓰고 가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같이 공존하는 관광지가 되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저희들도 기회가 될 때마다 의회에서 아니면 생각이 있는 저도 그렇고 그런 제안을 계속 적극적으로 드리겠지만 하여튼 저는 올해 추경은 이렇게 끝나지만 내년 본예산 세울 때는 저는 지금 예상하고 있는 남은 예산을 다 세우셔야 한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하여튼 계속 그런 요청을 드릴 텐데 부서에서도 그런 부분에서는 과감히 시장님에게 적극적으로 보고하고 요청을 하시라는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그렇게 해주세요. 그리고 보고자료에는 없는데요. 일단 그 부분은 그래도 상반기 업무보고니까 한 번쯤은 꼭 짚어야 되고 우리가 한 번쯤 돌아봐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한국문학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임형택 위원  한국문학관이 공모가 다 끝난 사업을 우리가 어찌 됐든 간에 여러 과정이 있겠지만 이미 전라북도의 공모가 끝났는데 우리가 한국문학관 공모신청을 했잖아요? 그것이 대내외적으로 특히 외부적으로 너무 많은 비판을 익산시가 받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물론 과장님 나름대로는 검토를 많이 하시고 또 하실 말씀이 있으실 것 같기는 하지만 말이 다 달라요. 시장님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문화관광과에서 뒤에 공모가 끝난 뒤에 접수를 했더라 그래서 마치 해프닝 같은 일이다, 또 문화관광과에서는 실제 나름대로 전라북도와 조율을 해서 공모기간이 끝났지만 나름대로 신청서를 접수를 한 것이다 이런 너무 다들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것보다는 과장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시고 고생하신 부분이 있으시겠지만 이 행정이 아주 공식적인 행정행위를 하는데 상당히 뭔가 좋지 않은 모습으로 비춰진 것 같아요. 길게는 아니지만 짧게 과장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말씀하시고 싶은 입장이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실은 위원님들뿐만 아니라 언론에 질타를 받은 사항은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한국문학관을 저희가 신청을 말씀하신대로 했던 것은 아니고요. 작년 연말부터 저희가 법이 통과되고 나서 동향을 파악한 후에 준비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관계가 여의치 않아서 현 시장님께도 보고는 드렸습니다만 그 사항에 매끄럽지 못한 행정절차를 밟았기 때문에 그 점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음부터는 공모사업에 준비와 그런 것들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여러 말씀하신대로 검토를 했고 검토를 해봤는데 실제 추진하기에는 우리 익산시 사정에 안 맞았고 이런 것이 있었다면…….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을 있는 그대로 오히려 나타내셨어야하는데 그냥 누가 봐도 면피하기 위해서 공모도 다 끝난 사업을 공모신청한 것처럼 내부적으로는 보였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 관계는…….

○임형택 위원  그런 부분은 익산시 행정의 신뢰문제라서 그런 류의 일들은 반복되지 않아야 할 것 같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리고 웅포캠핑장 우리가 직영한지가 1, 2월을 쉬었으니까 3, 4, 5, 6월 4개월 됐잖아요?

○임형택 위원  4개월 됐는데 우리 웅포캠핑장에 상주하는 인원이 지금 몇 명이지요? 근무하는 분이.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무기계약직 1명하고요, 청소인부임 2명이 근무합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그분이 24시간 근무를 하시는 것은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아닙니다. 무기계약직 한 분은 평일에 근무를 하고 있고 청수인부임은 주말에 활용을 해서…….

○임형택 위원  주말에는 그것을 관리하는 주체는 청소인부임 말고 누가.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우리시에서 직원이 왔다갔다합니다.

○임형택 위원  주말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거의 주말에…….

○임형택 위원  무기계약직 1명이 평일에 근무를 하고 그러면 근무시간이 몇 시부터 몇 시정도.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우리 공무원 똑같은 6시까지 근무를 하고.

○임형택 위원  그렇게 하고 그러면 주말에는 어떻게 근무를 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주말에도 지금 현재 무기계약직도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지만 저희 관광시설계에서 계장 이하 3명이 거의 주말에는 나와서 청소인부들이랑…….

○임형택 위원  근무시간은 명확히 똑같이 9시에서 6시까지 하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우리가 관리하는데 협동조합 웅포 마을 주민 분들이 운영하셨을 때하고 지금하고 예산의 차이가 어떻게 나는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직영과 위탁을 했을 때 차이는 금전적인 그런 것보다는 제일 처음에는 직영을 했을 때 민원이 약간 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3월부터 현재까지 주말에는 만석입니다. 지금 예약된 숫자를 보면 한 석도 비지를 않아요. 그리고 블로그나 만족도 조사를 해보면 굉장히 만족도가 높고 민원발생률이 적어졌습니다.

○임형택 위원  잘 운영이 되고 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런데 지금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협동조합 웅포에 약간의 불만족스러운 모습도 보이지만 지금 직영에 따른 만족도는 위탁했을 때보다는 더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블로그나 현재 나와 있는 것을 저희가 자료로…….

○임형택 위원  나름대로 평가결과가 있다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나름대로…….

○임형택 위원  자료를 부탁드리고요. 아까 그것하고 문화예술의 거리 제안공모된 내용들 한 번 자료를 주시면 좋겠고요.
  다른 것보다는 그것은 행정 내의 평가인 것 같고요. 지금 웅포캠핑장 땅도 어찌됐든 간에 한 곳은 다시 반환을 했잖아요? 우리시가 정말 신중하지 못한 행정이라고 또 보여지는 것이 문화관광과가 너무 그런 일들이, 일이 물론 그만큼 중요부서이고 많아서 그럴 수는 있는데 자격도 안 되는 사람에게 땅을 팔고 또 그래서 다시 반환받고, 팔아야할 땅도 아닌데 팔고 결과적으로 사람들에게 결국은 협동조합 웅포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시는데 부족함은 있었겠지만 그 세 곳 땅 팔려고 결국 협동조합 웅포한테 운영권을 잠깐 빼앗은 것 아니냐 그래서 잠깐 시가 직영하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뭔가 세 곳 땅도 적당히 팔고 팔아야 할 땅도 아닌데 팔고 이런 비판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 운영하시지만 운영하시는 것이 마을기업 협동조합 웅포에서 운영 했을 때보다 뭔가 부족함이 많다, 여전히 같다라든지 비판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하실 말씀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실은 위원님께서 무자격자한테 땅을 팔았다고 하는데 무자격자는 아니었습니다. 거기가 자산공사에 의뢰를 했을 때 최고 가격경쟁으로 해서 했지 자격을 제한했던 것은 아닌데 그분들도 그 땅을 가지고 싶어라 했었는데 그분들이 수익사업을 하는 제동이 교육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런 과정은 알고 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런 과정이었지 무자격자가 거기에 임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내용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웅포캠핑장을 땅 세 곳을 팔기 위해서 캠핑장을 임시적으로 했다는 말씀은 전혀 다릅니다. 실질로 땅을 팔기 위한 것은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서 했었던 것은 목적은 그것이었고 누구한테 특혜를 주거나 그런 사항은 전혀 아닌 것은 위원님들이 잘 알고 계시고 캠핑장 관리에 협동조합 웅포가 얼마나 많은 민원을 제기했는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이 더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나가봤을 때 그 제초작업이라든지 청소, 화장실청소 그런 문제가 너무 많은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직영으로 돌렸지 저희도 직영으로 하면 힘듭니다. 하지만 개선하기 위해서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형택 위원  그 말씀은 알겠고요. 제가 또 들리는 민원이나 여론이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벌써부터 다시 또 민간에게 위탁운영을 하려고 웅포에 의사타진을 하고 계신다면서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것은 아닙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왜 의사타진을 했었느냐면 웅포 주민들이 실은 슬로시티, 유람선, 협동조합 웅포 그 사업으로 주체가 되어있는 곳이 3개에서 4개가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우리 과와 관계된 캠핑장이라든지 사업추진에 여러 가지 문제점과 민원을 제기하는 문제도 있고 화합되지 않은 모습을 가지고 저희 관에 와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캠핑장관리도 마찬가지 선례를 남기지 않으려면 웅포에서 화합을 해서 별도의 그런 주체를 만들어서 오면 그런 그것들을 협의할 의사가 있다는 말씀을 드렸지 어디에 위탁을 주겠다는 얘기를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웅포에 관계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의견이 분분하고 똑같은 사항을 가지고 민원을 제기하기 때문에 화합하는 차원에서 그것을 제시했던 것은, 회의도 했었고 제시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관계자들이 전혀 호응을 안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제가 결과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저도 얼마 전에 1박 2일가서 가족들하고 캠핑을 했거든요. 그런데 청소상태나 여러 가지 다 그대로 입니다. 이전하고 별 달라진 것이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주말에도 그렇습니…….

○임형택 위원  대단히 불결하고 하여튼 문제가 다 있습니다. 그런데 근무인력이 적다보니까 당연히 그런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제가 토요일 날 가서 1박하고 일요일에 나올 때쯤 청소가 되더라고요? 하루 종일 화장지고 뭐고 쓰레기통처럼 다 쌓여져 있는 것이고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깨끗할 뿐 샤워장이나 이런 저런 곳들도 청소가 전혀 안 되고 있고요. 협동조합 웅포가 할 때도 부족한 점이 많았겠지만 지금 직영할 때도 그 이전과 그런 문제가 크게 나아지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제초작업이고 이러저런 것들이 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뭐만 달라졌냐면 협동조합 웅포 나름대로 웅포의 마을 주민들이 슈퍼도 운영하고 나름대로 주민들에게 자립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시가 웅포관광지를 조성해서 좋은 사업을 하던 것을 민간인에게 땅 팔고 그래서 그분들이, 매점도 민간인들이 운영하고 결과적으로는 운영자만 바뀌었고 민간인이 수익사업을 하는 형태의 문제만 갖게 된 것 아니냐고 하는 문제가 보여집니다. 현재 그렇다는 것이고요. 어찌됐든 간에 우리 웅포관광지의 세 곳 땅을 매각한 것은 정말 너무 잘못된 일이고 결과적으로 그 건물 짓고 그분이 카페하고 매점을 민간인이 하고 계시던데 그분 좋은 일만 시킨 것이 아닌지 저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 그리고 관광진흥법에 보니까 야영장은 개장되어 있는 시간에 상주하는 관리요원을 확보할 것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웅포관광지 캠핑장은 말씀하신대로 주민들이 했을 때는 24시간 근무를 어찌됐든 간에 했단 말이에요. 만약에 비상상황, 사고 이런 것들이 있을 때 관리하는 인원이 있어야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공무원 근무시간만 근무하시고 밤에는 비어 있으니까 만에 하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관리인원이 우리는 없어요. 관광진흥법을 우리 행정부터가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안고 있고 너무 여러 가지들을 행정이 직영한다고 하면서 물론 고생하시고 계시겠지만 많은 문제들을 파생시키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급하게 아무 사업자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웅포 주민들의 화합이 안 된 상태에서 아무에게나 맡기면 안 되지요. 그런데 뭔가 다각적인 대책이 검토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잘 알았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79쪽 한 번 봐주시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이번 서동축제를 통해서 우리 익산시도 이제 서동축제가 조금은 일부 한 10%라도 어느 정도 제대로 정 위치에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뭐냐면 본위원이 그동안에 주장했던 대로 정체성이라든지 그런 모든 면에서 이제 좀 자리를 잡아가니까 그런 부분을 그동안에 많은 토론과 또는 주민들의 의견수렴 이런 것이 헛되지 않도록 특히 우리 문화관광과에서는 정체성을 잘 확보하는데 한 치도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제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잘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리고 이 미륵사지하고 왕궁리유적 그 다음에 서동공원, 그 다음에 농촌형 테마공원, 금마저수지 거기에 흠이 있다면 금마공수부대거든요? 그런 것이 우리 관광지를 참 어렵게 만드는 하나의 시설이거든요? 그런 것은 시민들이 나서서 잘 정리를 하리라고 믿고 지금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보면 앞으로 서동축제는, 지금은 좀 미약할 것입니다. 여러 가지 동료위원께서 지적했지만 이제 처음으로 어느 정도 관계를 가지고 이렇게 활성화시키려고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것이에요. 그런 것은 개선해 나가면 됩니다. 그러나 정책성이라든지 장소라든지 이런 것이 명확히 정해져야 흔들림 없이 잘 진행이 된다 이것이지요. 그래서 어쨌든 충분하게 토의해서 가족참여형, 주민참여형, 주민이 참여 해야 한다.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경관이라든지 야간이라든지 이런 것을 잘 활용 해야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먹혀간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짤막하게 말씀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동안 노력해 주신 덕택으로 이번 서동축제가 금마공원에서 조금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자화자찬을 해봅니다. 그런데 앞으로 7월 1일 날 저희가 평가결산보고를 할 계획인데요. 거기에 실은 각 실과 및 거기에 참여했던 사람들에게 부족한 점과 미흡했던 점, 개선할 점을 전부 받았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제가 그 말을 드리고 싶은 것이에요. 이제 결산을 하고 바로 서동축제를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1년 동안 준비를 해서 이번에는 너무 기간이 촉박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아까 지적된 대로 시기나 이런 것이 적절하지 못 했다. 다음부터는 결산보고 끝나고 그 다음에 바로 준비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서 그때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과장님 이것 잊어서는 안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래서 바로 축제심의위원회를 해서 축제 일정과 장소를 잡고 기획안을 수립해서 바로 1년 전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준비를 해야 그다음 축제가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아무튼 특히 야간프로그램에서 금마 저수지를 활용한 방법을 이번에는 청사초롱으로 갔는데 조금 미비한 점이 있어요. 그래서 금마저수지를 활용하는 방법 그 다음에 중간에 그늘이 미비했다는 것 이런 것 몇 가지가 있어요. 이런 부분은 여기에서 시간이 없으니까 다 이야기를 못 하지만 그런 것은 좀 많이 챙겨야 할 필요가 있겠다. 금마저수지를 활용한 방법 특히 이런 부분에서…….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주민들이 우리 익산이 물이 없습니다. 물이 없는데 그런 물을 활용하는 시스템을 잘하고 또 우리 환경녹지과에서 이번에 금마저수지 주변에 데크로 산책로를 만들어요. 그런 시스템도 한 번 정도는 문화관광과와 같이 협조를.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꼭 협조해서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것을 부탁을 드리고 그 다음에 83쪽 한 번 보시지요?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육성사업 어쨌든 이것이 10년에 걸쳐서 1년에 10억 원씩 들여서 하는 큰 사업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이번에 어떻게 보면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어떤 변화할 수 있는 그런 기회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100억 원 정도 투자하면 변화할 수 있는 기회예요. 우리가 10억 원 정도 투자해서 실질적으로 해왔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어느 정도 아주 기초적인 것이지만 거기에 아주 흉물스럽고 좋지 않았던 밑바탕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됐더라고요? 참 다행스러운 일인데 어쨌든 이번 왕궁리 보석테마관광지를 1년에 10억 원씩 투자해서 갈 수 있게 하는 것은 어떤 곳에 가장 중점이 되어야 하느냐. 관광객이 찾아와서 그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그래서 주차장 그 다음에 편익시설 그 다음에 저수지를 활용하는 배수지 주변 아주 지저분하잖아요? 한쪽 보석박물관은 아주 깨끗한데 저수지 주변에 있는 뚝 밑에 논이라든지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하천이라든지 아주 너무 지저분해요. 그래서 그런 것을 하루속히 우선 시급한 곳, 긴급한 곳부터 정비를 해야 되겠다 그런 계획은 다 세워져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런데 지금 관광지 안에 있는 계획은 사업내용에 봄과 같이 용역도 하고 1차년도 다 되어 있기 때문에 5차년 계획까지 해서 그 안에 하천정비까지 다 들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여기 가지고 있는 것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정비계획을 연차적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배치도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배치도를 들어보이며)

○박종대 위원  저쪽에서 위원님들 다볼 수 있도록.
  지금 푸른색이 저수지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이것이 저수지예요.

○박종대 위원  저수지에서 이렇게 내려오는 곳이 있고 그 옆에가 진입로 아니에요? 박물관 들어가는 진입로.
  이쪽에 다리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여기에서.

○박종대 위원  다리에서부터 쭉 진입로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진입로 옆에가 너무 지저분하단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여기 이쪽으로 말씀이시죠?

○박종대 위원  아니, 그 위에 올라가는 곳.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이쪽이네요.

○박종대 위원  아니, 지금 저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하천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여기인데요, 여기.

○박종대 위원  예, 거기 내려오는 곳. 지금 박물관 들어가는 도로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진입해서 들어가서 그 옆에 저기가 너무 지저분하단 말이에요. 아무리 오른쪽 박물관 쪽을 잘 정리 했다고 하더라도 그쪽이 지저분하니깐 결론적으로 전체가 다 지저분하다 이것이지요. 그런 우선순위를 두고 그런 쪽을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왜 그러냐면 관람객이나 관광객이 왔을 때 그것을 보고 전체를 평가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여기는 하천정비계획으로 지금 건설과에서 저희 대표관광지와 병행해서 정비계획에 들어가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건설과에 맡기면 건설과 방식으로 해버린단 말이에요. 그러나 문화관광과는 문화와 건설에 접목을 시켜서 해야 한단 말이에요. 그것을 같이 항상 윈윈해서 해야지 그냥 건설과에 맡겨버리면 건설과는 그냥 하천부지로써 역할만 해요. 주변경관이나 이런 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해버린단 말이지요. 그렇다면 지난번에 웅포관광지 건물 하나 지은 것도 결론적으로 사과박스식으로 짓다 보니까 전체 경관하고 그 건물하고는 맞지 않는 그런 꼴이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관심을 가지셔야 한다.
  첫째 관광객이나 관람객이 왔을 때 너무 지저분하게 보인다 그런 것을 좀 서둘러서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을 오늘 이 보고내용을 쪽 보니까 제가 드리고 싶어요. 다른 부분은 후에 해도 문제가 없는데 그런 부분은 잘 정비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84쪽 한 번 보세요. 미륵사지 관광지조성 지금 미륵사지 관광지를 중심으로 해서 미륵사지를 중심으로 해서 그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시스템을 지금 과마다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이것 역사문화재과하고 저희 과하고 같이.

○박종대 위원  예, 그래서 이것을 문화관광 실질적으로 미륵사지를 관장하는 곳은 문화관광과란 말이에요. 그래서 문화관광과가 미륵사지를 중심으로 해서 어떤 사업들이 진행이 되고 있는지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앞으로 중장기적인 면을 가지고 우리가 미륵사지 관광지 발전하는데 가지고 참고를 해야지 문화관광과에서는 A라는 사업을 해요, 또 다른 곳에서는 B라는 사업을 해요. 실질적으로 공유가 잘 안 돼요. 그러니까 관광지 하나만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하더라도 경관이나 이런 면에서 맞지가 않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 것을 꼭 11만㎡면, 미륵사지 앞에 11만㎡면 엄청난 평수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적은 평수가 아니에요. 아까 위원님들이 지적하는 부분이 그렇게 좋은 프로젝트를 가지고 계속적으로 미루고 있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왔을 때 너무나도 미륵사지가 실망스러운 것이지요. 그러나 앞으로 3년 정도만 있으면 미륵사지 주변에 많은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변화가 될 것입니다.

○박종대 위원  엄청나게 변화가 돼요. 그런 마스터플랜을 만들어서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지요. 문화관광과 사업이 아니다 하더라도 우리 문화관광과를 중심으로 해서 여기에는 이런 사업, 이런 사업, 이런 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 앞으로 1년 내지 2년 정도면 기본적인 골격은 이렇게 나오고 3년 정도는 이런 사업들이 되면 어느 정도는 관광지 조성이 될 것이다 그러면 위원님들이 덜 걱정을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무 계획도 없이 지금 현재 상태로 보면 허허벌판이기 때문에 엄청난 걱정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관광지 조성계획을 만드는 과정에서 다른 과하고 마스터플랜을 만들어서 같이 가야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관광지조성계획변경 용역을 지금 맡겼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위원님들한테 한 번 설명을 해보세요. 어떤 것 때문에 다시 변경용역을 했는지 이것 설명해줘야 해요. 그동안에 이렇게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어떤 사유 때문에 변경을 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가져다가 한 번 보여주면서…….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설명을 하세요. 자료로 주면 또, 배치도 가져다놓고 설명을 하세요. 여기가 이러이런 문제가 있어서 이런 문제는 이렇게 가고 그래야 이해가 쉽게 가는 것 아니에요. 설명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이 부분은…….

○박종대 위원  저한테만 하지 마시고 위원님들한테 설명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이 부분은 저희가 토지매입을 하고 있는 관광지조성위치도입니다. 지금 색깔로 칠해져 있는 곳은 매입을 했고 하얀 곳은 매입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업대상지가 축소되어 있는데 축소되어 있는 여기에 보면 중앙박물관이 이쪽에 들어섭니다. 거기에 이 앞으로 주차장을 같이하기 위한 관광지조성계획을 변경하고 도로가 이쪽으로 별도로…….

○박종대 위원  도로는 원래 설계 상에 그렇게, 거기가 문화재가 가까우니까 진동에 의해서 문화재가 흔들리니까 도로는 나가는 것이고 지금 결론적으로 앞에 박물관이 들어서면서 녹지지대에 녹지를 없애고 주차장을 만들겠다 이 말씀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그것이 주의 변경되는 내용입니다.

○박종대 위원  주 변경 이번에 조성계획변경 용역을 하는 바로 그런 부분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주차장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그것이 녹지조성에 몇 ㎡정도를 주차장으로 할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여기 역사문화재과에서 국립박물관 조성계획과 같이 두 가지가 물려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는 협의 중에 있어서 ㎡ 면적은 아직 나오지 않습니다. 다음 보고회 때는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이것을 정확히 지난번까지 10만㎡중에서 우리가 녹지는 얼마이고 광장은 얼마이고 자연지형을 얼마이고 전통음식점은 얼마이고 이것을 다 보고했단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내내 그렇게 보고해놓고 또 적당히 그냥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변경된 사항이 익산박물관이 들어서면서 여기에 약간 변경을 했기 때문에 용역을 하려고 했고 그 관계는 다음에 면적이나 그런 것들은 추후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6월부터 하기 때문에 역사문화과에서 용역 중에 하는 사항과 같이 병행해서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알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와 잘 조율해서 이런 부분이, 위원님들이 자꾸 걱정하고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그런 부분이에요. 시간이 지나가면 아, 그렇게 됐겠구나 하지만 위원님들 머릿속에는 그런 마스터플랜을 잘 가질 수 있도록 과끼리 서로 잘 조율해서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주시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미륵사지 전체적인 조감도와 국립익산박물관, 관광지와 전체적인 사업을 하고 있는 내용까지도 한 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과장님 익산이 먹고사는 것은 100만 평, 200만 평 산업단지 조성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익산은 미륵사지를 통해서 익산에 큰 변화가 올 것입니다. 저는 확실하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요. 거기에 연계되는 뭐냐면 왕궁리 보석박물관과 미륵사지와 연계성이 있는 것이에요. 그것이 뭐냐면 호남고속도로 접근성 또는 식품클러스터, 다양한 프로젝트가 하나의 관광벨트를 형성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맞단 말이에요. 그런 것이라면 어쨌든 문화관광에서는 미륵사지에 대해서 온 정성을 다해서 해야 한다.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잘 아시겠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잘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주유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  수고하십니다.
  주유선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들이 여러 가지 지적사항이 많았는데요. 그 일을 위해서 과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리고 저는 그에 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왕궁보석테마를 대표관광지로 육성하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주유선 위원  그런데 그것과 함께 병행해야 될 부분을 조금 빠트리지 않는지 싶어서 노파심에서 제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석테마 옆에 보면 함벽정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주유선 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지정되어 있지요? 127호로 지정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우리시가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지금 굉장히 멋스럽더라고요? 제가 봄에 보면 왕궁저수지 뚝 주변에 있잖아요? 봄에 가면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료위원이 지적했지만 보석테마 블링블링 주얼리 페스티벌 추진에도 사실은 활성화 되지는 못했어요. 어떻게 보면 축제기간이 같다 보니까 모든 것이 서동축제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그냥 있다하고 스쳐가는 행사가 되었단 말이에요? 이 기간에 이런 것들이, 함벽정 이런 것들이 개발이 되어서 벨트화 된다면 정말 운치있는 볼거리가 됐을 텐데 시가 이것을 어떻게 보면 방치를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는 이런 함벽정을 조금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지 않는가. 도 지정이기 때문에 도 예산도 받아서 한다면 여기에서 언젠가 한 번 공연을 해본 적이 있어요. 저녁에 했는데 너무 멋스럽더라고요. 그런데 과연 이 함벽정을 아는 시민들이 얼마나 되는지. 이것은 정말 멋진 장소가 있음에도 시민들이 알지를 못하는 것이에요. 홍보조차도 부족해요. 왜 홍보를 할 수 없냐면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질의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우리 시청 현관에 사진으로 되어있는 곳이 함벽정입니다. 사람들은 그 모습이 함벽정의 본 모습인지 다 저희 과에도 물어보고 현재 시장님께서도 함벽정 모습이 봄에는 이렇게 생겼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실은 대표관광지 안에 함벽정 정비계획까지도 포함되어있어서 그 주변에 산책길과 구절초를 심는 작업이 병행되고 있고 지금 다 심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을에는 아마 변화된 모습으로 함벽정이 될 것으로, 봄에는 벚꽃이 피고 가을에는 구절초가 피는 그런 함벽정 모습으로 변화될 것이에요. 내년에도 국비사업이 거의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통과되면, 확정이 되면 함벽정 정비사업을 조금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유선 위원  예, 우리 함벽정이 활성화 된다니까 굉장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런 부분이 우리 시민들이 이 지역에서 정말 토박이 시민일지라도 함벽정이 있다는 것 자체를 거의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활성화시켜서 볼거리와 우리 운치, 멋이 되살아나는 우리 지역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열심히 하겠다고 하니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주유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주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헌 위원  저는 한 가지만 확인을 하고 그러고 싶어서 그래요. 함라한옥체험단지사업을 3단계 실시설계용역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이 부분이 2단계사업까지만 하고 중단하려고 했던적도 있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런데 국비가 확보가 됐습니다.

○김주헌 위원  3단계 예산이 사업비의 한 50%를 차지하고 있는데 예산확보 하는데 문제가 없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지금 현재 3단계 사업 중에서도 사업비는 노소정비와 홍보관 사업비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김주헌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전통문화체험관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이야기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전통문화체험관도 3단계 사업계획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지금 그 부분도 차질 없이 다 진행 중에…….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용역 중에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예, 용역 중에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주헌 위원  그것 좀 한 번 저한테 나중에 시간 되면 설명 좀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연식 위원님.

○김연식 위원  우리 과장님 서동축제장 메인무대 있지요? 메인무대 설치하는데 예산이 얼마나 들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 메인무대는 실은 한옥으로 되어있는 것은, 지금 메인무대 설치비로는 얼마 들었는지는 음향시설을 따로하기 때문에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메인무대만 얼마 들었는지는 현재는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저도, 본위원도 지금 정확한 것은 모르거든요? 그런데 1억 원 이상 들었네 그런 얘기들이…….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아닙니다. 메인무대 실은 한옥으로 되어 있는 그것은 나무 합판으로 되어 있는 조형물입니다. 그래서 음향시설을 빼놓으면, 얼마가 들었는지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아무튼 상당히 많은 예산이 들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메인무대만 얼마가 들었는지는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런 생각 하셨나요?
  우리 과장님 그런 생각 하셨느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메인무대를 항상 상설무대로 설치해 놓고 거기에 서동축제가 매년 시행이 됐으면, 개최가 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 생각하셨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전년에도 그렇고 금년에도 그렇고 그런데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중요한 시설물은 1회성으로 끝내지 말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몇 번 낭비되는 예산 줄이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개선해보고 거기에 방안을 모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것은 예산의 낭비잖아요? 예산이 없다 보니까 그렇게 하실 수밖에 없을 텐데 길게 보면 낭비다 그 말씀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김연식 위원  참고해서 앞으로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분간은 재원문제 때문에 안 될 수도 있겠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점점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저도 말씀하시니까요. 우리 초선의원들이 그때 서동축제 같이 돌아보고 이야기 나누는 기회가 있었는데 선배님들도 같이 계시고 할 때 금방 김연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의견이 똑같이 나왔었어요. 여러 가지 시도를 하셨고 수고도 많이 하셨고 서동축제가 일정정도 어떤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셨다고 하는 효과는 분명히 이번에 있었는데요. 그 공간에 이왕이면 예산을 좀 더 확보하더라도, 좀 더 쓰더라도 뭔가 조금 상설적인 시설들을 계속 갖춰나가면 좋겠다. 1회성으로 축제하고 없애고, 축제하고 없애고를 하지 말고 하는 그 얘기 전적으로 공감을 하면서 예산이 늘어난다면 그런 예산을 늘려서 야간조명이든 뭐든 남을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는 것 그런 것은 예산을 더 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하나는 아쉬움인데 그때 위원님이 다 같이 보면서 제일 아쉬웠던 것이 전체적으로 했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디테일이 부족한 것이에요. 메인무대가 어찌됐든 간에 서동무왕상이 있는 그 공간에서 했잖아요? 그런데 그 메인무대 주변의 화단이든 나무든 거미줄이 아주 막 절어 있고 전지작업조차도 안 했더라고요. 메인무대인데 거기를 사람들이 몇 시간 보잖아요? 의원님들이 다같이 이야기를 했던 것이 세심함이 너무 부족했다. 적어도 메인무대는 적어도 전지작업도 좀 하고 뭔가 꾸몄어야 하는데 화분도 있던 화분 그대로 놔두고 전혀 무대답지 않은 메인무대였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어요. 상당히 그런 부분이 아쉬웠는데 뭔가 세심함이 부족했던 것이지요. 그런 부분도 다음에 하게 될 때는 신경을 더 잘 쓰시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잘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간단히 한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관에 함벽정 사진 걸려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위원장 송호진  그것이 실제 모습이 아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합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모르는 분들은 그것이 진짜 함벽정의 모습인 줄 알아요. 그래서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그것을 고민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웅포캠핑장 문제는 지금 지적이 됐습니다마는 직영으로 돌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문제점이 개선이 안 됐잖아요? 그리고 야간에, 주간에는 무기계약직 한 분이 근무를 하다 보니까 사실 공무원 출퇴근하고 똑같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위원장 송호진  그러면 그 이후에는 청소인부 두 분만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위원장 송호진  청소인부임도 주간에만 하고 야간에는 근무를 안 하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그러면 거기에 사실은 주간보다도 야간이 문제가 돼요. 거기에서 캠핑을 하면서 하루 저녁을 유숙을 하잖아요? 그러면 저녁에 어떤 민원이 있을 수도 있고 화장실이니 뭐니 그런 청소문제가 저녁에 되어야 해요. 그런데 그것이 낮에 하고 가서 퇴근하고 나면 밤새도록 쌓여가지고 문제가 돼요. 그래서 그것을 고민을 하세요. 근무형태를 두 분이 근무를 하면 주간에 한 분하고 야간에 한 분 한다든지 교대로 하든지 해가지고 특히 일이 주간보다 야간이 더 많아요. 야간에 비워놓는 것은 문제가 많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그것을 개선을 했으면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개선에 따른 저희도 웅포캠핑장에 대한 사항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직영했을 때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개선책을 위원님들께 말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예.

○박종대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호진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위원님들이 몇 가지 말씀을 드리니까 과장님한테 참고로 드릴게요. 뭐냐면 어쨌든 낭비축제를 안하려면 새로 신설했다, 철거를 했다 하는 것은 안 해야 해요. 그러려면 뭐냐, 전용 축제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전용축제장, 전용축제장, 전용축제장, 축제장 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익산시가 진짜 앞으로 서동축제를 서동공원에서 하겠다 그러면 메인무대 내년이라도 해야 해요. 그런 것을 시가 빨리 마스터플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낭비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왜 그러냐면 그 환경 자체가 앞으로 그 주변이 좋아지는 것이에요. 그러려면 거기를 정말로 전용축제장으로 서동공원을 만들겠다고 한다면 진입로를 우선 양쪽 다 확포장을 해야 해요. 확포장 안 하고는 할 수가 없어요. 이번에 블링블링 축제도 고객이 적은 이유가 뭐냐, 블링블링 축제차가 서동공원에 진입을 해야 하는데 막혀가지고 진입을 못 해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사람이 타고 블링블링 축제장에 가야 하는데 못 갑니다. 그러니까 갈 사람이 없는 것이에요. 이번에 블링블링 축제를 같이 겸한 이유는 뭡니까? 서동축제 있는 분들을 그쪽으로 모셔서 보석을 팔겠다는 취지였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그 진입로가 약하니까 차가 진입을 못 해요. 그러니까 그 안에서 차를 타고 나가고, 들어가고 해야 하는데 이런 것이 안 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그날도 지적됐잖아요. 주변환경, 지금 위원님들 지적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그 과에 정리 좀 해달라고 이야기 했지요? 돈 한 푼도 없다고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예.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내 것만 챙기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그 옆에 과하고 같이 항상 협조해서 해야 해요. 아무리 내가 잘 해도 그것이 옥의 티잖아요? 그러니까 위원들이 지적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제가 다시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리지만 어쨌든 이런 것을 딱 결정을 하면 그대로 진행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낭비축제다, 예산낭비다 지적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튼 예를 들어서 전용축제장이 앞으로 10년 걸린다 그러면 지금이라도 저는 거기에 메인무대 시스템을 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 중에 하나예요. 그러나 그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 저는 5년 정도면 흐름이 달라질 것이다 보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에요. 아무튼 그런 것 한 번 잘 챙겨보세요.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차란  알겠습니다. 서동축제에 대한 애정으로 저희가 서동축제는 대표축제로 대한민국에서 거듭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상설무대이며 진입로며 그런 지적하신 사항들은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역사문화재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창우 역사도시계장.
  유원향 고도역사계장
  김민규 세계유산계장.
  배석희 문화재시설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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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문화산업국(역사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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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궁금한 부분 몇 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102쪽에 우리가 문화도시 및 창조도시조성 기본계획 용역을 하고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우리 계획대로 하면 이 창조도시 용역을 통해서 유네스코 창의도시네트워크에 가입을 하시려고 하는 것이잖아요? 그것은 아닌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창의도시네트워크하고는 좀 차원이 틀립니다.

○임형택 위원  창의도시네트워크 가입과는 관계없이…….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별개의 문제인데 아마도 제가 볼 때는 창의도시를 하다 보면 그런 부분도 고려를 해야 하지 않을까. 왜 그러냐면 도시의 위상이나 브랜드 가치상승 이런 부분 때문에 고려를 해야 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이것이 창조도시 국제기구가 있는 것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창의도시가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창조도시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나오는 용어들이어서 그런 부분들은 점진적으로 용어나 이런 것들을 개념을 정리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요. 저는 이것이 고민이 많이 필요하신 것 같은데 저번에 조성기본계획 용역보고 중간보고 때 참석을 해보고 우리가 흔히 용역을 하면 정말 많은 상상력을 발휘할 수도 있고 너무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듣는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좋은 이야기들 중에 실제 선택과 집중이 되어야 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거기에서 우리시에 정말 실현될 만한 것. 전문가들이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도 그것이 도대체 우리시하고 어떻게 맥락이 맞아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이것이 감이 석 잘 오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엊그저께 과장님도 참석을 하셨지만 세계유산활용 홍보계획 그 용역 때 쭉 보니까 세계유산과 관련해서 국제기구가 3개가 있잖아요? 그것은 알고 계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우리가 세계유산도시 국제기구에는 가입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그날 직원 분한테 들었는데 맞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언제 우리가 가입을 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금년에 가입을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금년 언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269개 도시가 있거든요? 거기에 우리 익산시가 가입을 했습니다. 거기에서 인증서가 와서 세계유산등재 1주년 기념식 때 그 인증서 전달을 할 계획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그 세계유산도시에 가입을 하면 우리가 가입비를 내거나 이런 것이 있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가입비는 연간 가입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 예산을 확보를 해서 740만 원 가입비를 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게 큰 예산은 아니네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한 번 꼭 좀 살펴보시면 좋은데요.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냐면 세계유산도시가 있고요. 그 다음에 제가 정확히 명칭이 생각이 안 나는데 하나가 있고 그리고 또 하나가 세계유산 창의도시네트워크더라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것도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세계유산 창의도시네트워크에 가입하는 것이 상당히 앞으로 우리시가 세계유산도시로써 국제적인 위상이라든지 해외관광객 유치라든지 이런 곳에서 뭔가 상당히 좋은 활용효과가 있다고 저는 느껴졌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데 이 창조도시라고 하는 것이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운 개념이기는 한데 창조도시 해서 도대체 뭐를 하겠다는 것인지 예를 들면 뭔가 이것을 해서 어떤 효과가 향후에 나타날 것이고 실제 어떤 효과가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이것이 뭔가 좀 애매한데요. 저는 창조도시라고 하는 아직 낯설기도 하고 실제 이것을 해도 그 효과가 무엇인지 구체적이지 않는 이것에 비해서 세계유산 창의도시네트워크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좋겠다 했는데 창의도시를 보니까 음식, 문화, 공예 등 총 7개 분야 중에 특화된 도시가입이 되더라고요? 한 해에 우리나라에서 3개 도시 밖에 가입을 못해요. 저는 그날 보면서 공예, 우리가 보석공예, 석공예가 있기 때문에 그날 전문가들이 공예분야로 해서 익산시는 세계유산 창의도시네트워크에 가입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의견들을 주고받았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을 꼭 좀 검토를.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때 저는 창조도시 용역을 들을 때 좋은 이야기는 정말 많으신데 저것이 도대체 어떤 용역보고서가 나와서 저것을 매개로 해서 어떤 국비확보가 되는지 조금 애매하던데 과장님이 창조도시용역과 관련해서 대략 가지고 계신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것과 관련해서 제가 첨언해서 말씀을 드리면 제가 그것을 출발할 때는 어떤 개념이었냐면 익산이 지향하는 바는 분명히 문화도시라는 것이 누구라도 인정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거기에 국한이 되면 익산이 어느 시기에 도달이 되면 도시가 정체될 것이라는 예상이 되거든요? 그 이후에 그러면 어떻게 도시를 끌어나갈 것이냐고 하는 그런 관점에서 창의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었고 그러면 이런 것들은 각 자치단체에서 시행하지 않는 부분들에서 특화된 익산만의 가고자 하는 것들을 찾아내서 지금부터 준비를 해나가자 이런 차원에서의 이런 사업을 하게 됐던 것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우리가 이 용역비가 얼마지요? 1억 5,000만 원이던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1억 5,000만 원.

○임형택 위원  1억 5,000만 원인가요? 적지 않은 용역비잖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여튼 말씀드린 것처럼 말씀하신 것과 같이 어떤 용역의 보고를 통해서 최종결과보고서가 나오면 그것을 어떻게 우리시가 활용할지 하나의 과제인 것 같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럼요.

○임형택 위원  그런데 한편으로는 뭔가 기우일수도 있지만 우려되는 것은 1억 5,000만 원이나 주고 용역을 하고 아무리 멋진 말들과 멋진 표현들이, 멋진 구상들이 있는 용역보고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우리시의 현실하고 맥락이 맞지 않으면 그것은 전문가들의 보고서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그런 부분을 최소화, 해소를 한다 차원에서 연구용역에 참여하는 연구용역진이 기본적으로 익산의 역사를 알지 못하고는 이 용역결과물을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 한다 이런 차원에서 문화도시와 창조도시 이런 부분에 참여하는 연구용역진을 전부 한 자리에 모아서 우리 지역의 역사를 최대한 잘 알고 계시는 최한교수님을 강사로 모시고 서울에서 특강을 2시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역사를 인식을 시킨 이후에 연구용역을 시행했다는 말씀을 제가 참고로 드립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래요. 저도 그때 그 용역 때 그 제안을 드렸었잖아요? 지금 하고 계신 용역 역사문화콘텐츠개발용역, 그 다음에 창조도시 용역, 세계유산활용 홍보계획용역 역사문화재과에 수억 원의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 용역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유기적으로 같이 용역팀들끼리 만나서 서로 소통하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공유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공유하고 이런 것이 없으면 나중에 다 따로 보고서가 나오면 실제 수억 원의 용역을 하고 계시지만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우려된다는 말씀들을 드렸는데 꼭 특강 한 번으로 끝나면 안 되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이 용역팀들이 중간에 같이 충분히 회의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우려를 하시니까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각 용역을 수행하는 팀들끼리 자기 용역분야가 아니어도 회의나 이런 것을 떠나서 어떤 좌담회나 간담회를 수시로 합니다. 저녁에 밤 6시에도 만나서 12시까지 토론도 하고 이런 것들을 10 차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지금 하고 계신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요. 그 부분 꼭 좀 잘 점검해주시고요. 과장님께서 어찌됐든 간에 미래를 내다보고 이런 용역이 필요하다고 예산반영 때 많이 강조해주셨고 그래서 위원님들이 너무 많은 용역비 같지만 다 세워주셨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분명히 어떤 구체적 성과로 나와야 한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 부분 중요하게 생각해주시면 좋겠고 창조도시는 저는 말씀드린 대로 실제 구체적이지 않고 그냥 붕 떠 있는 너무 먼 그림일 수 있다. 세계유산 창의도시네트워크 가입을 꼭 좀 검토를 해보시면 좋겠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해보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103쪽에 옥룡천이 우리가 금마저수지부터 이번에 서동축제 때 보니까 아까도 서동공원 관련한 많은 말씀이 나왔었거든요. 옥룡천도 어찌 보면 서동공원이 서동축제의 상징적인 장소로 되면서 옥룡천도 하나의 볼거리이기도 하고 뭔가 역사유적이기도 한데, 그것이 고도사업이니까요. 그런데 지금 금마저수지에서 쭉 나온 곳은 정비를 마치신 것이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우선 제방 탐방로만 하고 있지요.

○임형택 위원  그런데 서동축제 때 가보니까 고도사업이 진행되는 옥룡천의 모습이라고 전혀 느낌이 저는 안 오더라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우선 탐방로만 해서 그런 느낌이 들 것으로 저도 생각을 합니다.

○임형택 위원  탐방로라도 만들어지고 그쪽 저수지 입구에서 서동공원으로 넘어갈 수 있는 길이 그래도 걷기 좋게 조성도 되고 한 것은 좋은데요. 고도사업이라고 하는 이미지를 더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경관을 뭔가 조성을 할 때 쓰는 소재도 그렇고 하여튼 뭔가 더 느낌이 나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부분도 더 검토를 해보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104쪽에 이것이 이해가 잘 안 되어서 그러는데요. 우리가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으로 105쪽에 있는 것처럼 한옥을 지으면 최대 1억 원을 지원을 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104쪽에서 이주단지 내에 한옥건축에 따른 국비지원이 이중지원이라서 어렵다 그래서 우리가 시비를 10억 원을 확보해야 한다 이렇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어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무슨 이야기냐면 이주단지를 조성할 때 당초 계획을 보면 우리가 77억 원을 투자를 해서합니다. 거기에 국비가 53억 원이 들어가게 되었거든요? 국비를 지원을 해서 이주단지 조성을 하는데 국비 한 번을 했지요? 그 다음에 거기에 개인 입주자들이 자기가 자비로 건축을 해야 하는데 우리가 고도 이미지 찾기 차원에서 지원하는 1억 원을 거기에 같이 지원을 해서 건축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려고 했는데 그 예산을 이주단지 내에 입주하는 사람들이 한옥을 지을 때 국비를 또 고도 이미지 찾기로 지원을 하는 것은 기반조성 때 국비를 지원하고 개인이 건축할 때 지원해서 두 번을 지원하는 그것은 이중지원이라는 문제가 대두가 된다. 그런 점에 있어서는 그것은 설득력이 있다고 저는 판단을 하고 거기에 동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를 들어 문화재청에서 그런 입장을 내세워서 10억 원을 지원을 안 하면 우리가 시비 10억 원을 세워서 그분들을 지원을 하셔야 한다는 것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이중지원은 우리 익산시가 하는 것이네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것은 실질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은 뭐냐면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주단지는 고도 이미지 찾기 원칙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그 부분은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이것은 이 부분은 별도로 기회를 주시면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차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주민 분들이 예를 들면 이 지원을 안 하면 이주 안 하고 이런 문제가 생길 것 아닙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아요.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이것은 다음에 설명을 해줘보시지요. 10억 원이라고 하면 결코 작은 예산은 아닌데요. 우리시가 이 부분을 그냥 어찌 보면 말씀하신대로 물론 상당히 신경을 쓰셔서 하시겠지만 이런 것에 대한 대비가 없이 국비확보를 하려고 한 것인지 아니면 생각지 못한 문화재청의 이런 입장이 나왔기 때문에 그러신 것 같기는 한데.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여튼 다음에 구체적인 설명을 한 번 따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09쪽에 통합전수관 향후에 운영조례를 제정하신다고 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때 위원님들이 현장방문을 하셔가지고 많이 말씀하셨던 것이 향제줄풍류 전수관이나 이리농악 전수관이 그분들만의 사유시설처럼 되어 버리면 안 된다. 그래서 거기가 상당히 시민들이 활용하고 많이 이용하는 그런 곳이 되려면 어떤 공무원 분들이 직접 근무하는 형태를 띤다든지 통합전수관 운영에 대한 별도의 어떤 인력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그렇지 않으면 그냥 향제줄풍류는 향제줄풍류 분들이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시설을 운영하고 이런 식이 되어버리면 거의 그분만의 사유공간화 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례제정에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시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런 부분의 지적의 말씀 내지는 우려의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이런 유사한 사례들이, 전수관을 운영하고 있는 운영사례를 조사 해봤고, 또 그렇지 않더라도 독립된 단체별로 독립 건물을 운영하고 있는 사례들을 조사해 봤을 때 향후에 독립된 그 단체에 줬을 경우에는 사임으로 되는 이런 경우가 왕왕 있다는 것을 파악을 했고, 우리 지역도 그렇게 안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 익산시 입장은 직영으로 해서 우리 직원들이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일단 방침결정을 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임형택 위원  예, 저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렇게 해서 시민들에게 상당히 사랑받는 시설이 될 수 있게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정착됐을 때 향후 다른 그분들에게 다시 운영권을 할 수 있도록 한다거나 고민도 하겠지만 최초에는 시의 어떤 공적 건물로써 충분히 활용이 되도록 하는 주안점을 두시는 조례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110쪽에 비지정문화재 조사용역이랑 하고 계시고 우리 문화예술의 거리, 앞에서도 문화관광과 할 때도 문화예술의 거리가 살아나는 것이 우리 도시가 일단 백제역사와 관련해서 세계유산을 활용하는 장기적인 계획가 더불어서 일단 KTX 역사와 매개해서 문화예술의 거리가 사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아까 문화관광과 때도 드렸었는데 그래서 저번에 보니까 역 앞에 있는 삼산의원을 그대로 떠서 문화예술의 거리로 옮기실 것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 사업은 대단히 좋은 것 같아요. 그 거리를 자꾸 역사성이라든지 구 이리시가 가졌던 특성들을 거기에 잘 덮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래서 제가 예전에 제 블로그에도 쓰고 SNS에도 쓰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었는데 순천여관, 순천여관이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들어가서 아파트가 지어지면 없어집니다. 이미 보상도 1억 3,000만 원 정도, 예를 들면 자기의 재산에 대한 보상을 받으면 그 건물이 없어지고 딱 문화재단 건물 하나만 남는 것이거든요, 익옥수리조합건물만. 익옥수립조합 건물을 약간 아파트 공원과 연계시켜서 남기기로 했잖아요? 그런데 그 순천여관이 너무 아깝다는 것이에요. 일본식 목조건물이 그대로 남아있거든요. 그것을 떠서 넘기는 것이 저는 그렇게 큰 비용이 드는 것이 아닐 것 같고 아까 삼산의원을 떠서 옮기는 것처럼 어차피 거기 다 보상이 끝나고 우리가 땅 보상하는데 들 돈은 없고요. 건물만 그대로 떠서 옮기면 되는데 그 검토를 해보시면 좋겠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은 저희들이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됐다든지 그랬으면 저희들이 당연히 그런 가치가 있기 때문에 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안타깝게도 저희들 부서에서 관리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기도 참 염치없습니다만 꼭 필요하다면 유사시설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순 시비라도 투자를 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임형택 위원  제 말씀은 지금은 그런 상황이잖아요? 순천여관에 대한 역사적 고증이나 이런 것이 없잖아요? 그런데 거기가 여관이었단 말이에요. 예전에는 2층에서 일본에서 스모선수들이 와가지고 스모경기도 열리고 상당히 역사적으로 활성화된 여관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너무 그 존재를 모르고 있었던 것이에요. 그런데 비지정문화재 조사용역 하시잖아요. 이 조사를 할 때 조사를 해주시라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아, 조사를 합니다.

○임형택 위원  조사를 충분히 하셔서 만약에 가치가 있다면 활용을 삼산의원 건물을 떠서 옮기는 것처럼 혹시 이 건물 말고도 익산역 인근에 예전 동양척식주식회사 관사도 있고 몇 가지 있잖아요. 이참에 조사를 하셔서 그 자원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냥 폐기하고 없앨 것인지 조사용역 때 충분히 빠진 것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한다는 말씀인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런 부분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안타까운 소중한 문화재 자산들이 없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비지정문화재 조사용역을 저희들이 하고 있거든요? 이때에 익산역 앞쪽에 있는 근대문화유산에 가치적인 건물이 있는 것들은 전수조사를 해서 어떻게 이후에 활용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저는 그중에 딱 3가지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순천여관, 그 다음에 동양척식주식회사 관사였었다고 하는 할머니국수집 앞에 일본가옥, 그 다음에 동양척식주식회사 관사 이렇게 3가지만큼은 꼭, 혹시 조사용역에 넣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없다면 꼭 좀 조사를 부탁드리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들어가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마지막으로 자료에는 없는데 국립박물관 2019년에 개관하는 것은 역사문화재과에서 담당을 어찌 보면 하고 계시잖아요? 앞에 국립박물관 조성은 우리가 직접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업무의 연관성은 역사문화재과가 가지고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또 문화관광과가 그 앞에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은 하고 계시고.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우리시가 2018년까지 미륵사지관광지 조성사업을 하는데 되도록 내년에 30억 원, 2018년에 한 30억 원 이렇게 해서 조성하려고 하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그러지 말고 꼭 내년에 60억 원이든, 70억 원이든 필요한 나머지 돈을 다 반영을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협의를 역사문화재과와 문화관광과가 충분히 잘 하셔서 국립박물관하고 뭔가 국립박물관 쪽에 요청할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요청을 잘해서 그 계획이 시너지가 나게끔 하면 좋겠다. 하고 계시겠지만 국립박물관에 너무 그분들이 알아서 하시겠지 하고 맡겨놓지 마시고, 하고 계시겠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 부분은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이 국립으로 전환되는 시점부터 미륵사지관광단지조성은 국립박물관과 연계해서 해야 할 사업이라고 이야기를 했고 국립박물관에서도 그 필요성에 대해서 인식을 한 바가 있고요. 7월에 국립박물관과 저희 역사문화재과, 문화관광과가 모여서 미륵사지관광단지조성사업을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익산시를 위해서 좋은 것인지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갖도록 이미 약속한 바가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런 업무연찬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셔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미 국비가 내려와서 조성할 때 실시설계 이런 것 하실 때 충분히 시너지가 나게끔 신경을 계속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주유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유선 위원  수고하십니다.
  95쪽 한 번 보겠습니다. 하단에 보면 문화재 돌봄사업 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주유선 위원  그 사업에 관해서 설명 좀 해주시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문화재 돌봄사업 표현이 이해가 쉽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우리 관내에 문화재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 문화재 구역 안에는 많은 토지들이 있는데 그 토지들에서 자라고 있는 제초 이런 것들을 수시로 해야 하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돌봄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예산반영을 해서 우리가 수시로 필요할 때 제초작업을 하는 그런 예산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 문화재 돌봄사업이 단순히 제초에 국한이 되어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제초도 있고요. 일부 보수가 필요한 것들도 간단한 것들은 여기에서 집행도 하고 그렇습니다.

○주유선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그냥 상시인력으로 돌보는 것은 아니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서 저희들이 사역을 합니다.

○주유선 위원  필요에 따라서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가급적이면 그 지역에 있는 문화재 주변에 있는 주민들로 하여금 이 일을 하도록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문화재에 관심도 제고도 시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예, 저는 답변을 들으니까 조금 의아스러운 부분이네요. 왜냐하면 저는 우리가 문화재 돌봄이라고 하면 뭔가 우리 지역에 있는 목조문화재라든지 석조문화재 이런 것의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서 그런 것들의 해충퇴치라든지 예를 들면 흰개미 같은 그런 것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럴 경우에 퇴치예방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 포커스가 맞춰져야 하는데 단순하게 그냥 제초작업이나 한다면 조금 우리 역사문화재과의 문화재에 대한 인식이 허술하지 않는가. 가치 부분에 있어서 좀 의아롭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보충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재관리를 위해서 문화재청에서 정책적으로 하는 사업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서 각 지역에 있는 문화재들을 수시로 순찰도 하고 문제가 있으면 바로 모니터링한 결과에 따라서 긴급예산을 투입을 해서 보수를 한다든지 이런 사업들을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별도 그 사업내용이 뭡니까? 저는 그러한 전통문화 예산을 어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기 위해서 문화재 돌봄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 편입시켜서 이렇게 포괄적으로 하는 것이 어떤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사업은 저희들이 시행을 안 하고요. 도에서 국비와 도비를 가지고 일괄적으로 아울러 그쪽에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단순 작업인 제초나 보수가 과연 문화재 돌봄사업이 되냐 이런 것에 대한 의구심이 본위원 생각에서는 들거든요? 적어도 그런 것 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돌봄사업이 되어야지 단순 노동이잖아요? 제초작업이나 이런 것들이 과연 돌봄이 되는 것인가란 생각이 드는 것이니까 돌봄사업이라고 한다면 그런 것을 고민을 해서 아까 말씀하신 그 사업과 연계하면 어떨까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주유선 위원  그렇게 좀 정리를 하겠고요. 104쪽 이주단지 조성사업 있잖아요? 이주단지 조성사업을 보면 이주단지 조성사업을 함으로써 고도 이미지 찾기 일환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금마가 고도제한이 됨으로써 굉장히 정체되어 있는데 이런 사업이 일단 일어나니깐 뭔가 활력소가 있어서 좀 꿈틀되더라고요. 발전방향을 기대하면서 그래서 현지를 나가보면 타지역에서도 금마에 정착하려고 부동산을 통해서 온다는 소리를 내가 들었거든요? 지역이 활성화된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다행스러운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지금 시에서 조금 고민해야 할 부분이 있더라고요? 직접지원으로 1억 원을 주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주유선 위원  그런데 보면 깔끔해지고 정비된 것은 굉장히 긍정적이지만 이런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으로써는 시가 조금 더욱더 개입을 해야 하지 않는가. 내용면에서 집을 구조적인 부분 있지요? 그냥 기와만 짓고 하는데 너무나 한옥냄새가 아닌 뭔가 양식의 냄새가 난다고 할까요? 우리는 고전적인 이미지를 찾고 있잖아요. 고도이미지를 찾으려고 하는데 그런 것들은 지붕만 기와가 되지 실질적인 내용에서는 한옥이 아닌 양옥과 비슷하게 구조가 흘러간다. 그래서 좀 그런 것에 대한 구체적인 개입이 시가 필요하지 않나. 우리가 직접 개인한테 주면서 1억 원이라는 돈은 엄청난 돈이거든요. 그런 것 예를 들면 펜션 같은 것도 지었을 경우 그래도 내용 면에서 고도에서 우리가 여기에 오면 정말 한옥의 냄새가 나고 아, 옛날에는 이랬어 이런 것들이 날 수 있어야 이것이 사업이 활성화 되고 그들도 펜션으로써 역할도 할 수 있고 앞으로 1호점, 2호점, 3호점이 계속 나올 것 아니에요? 그렇다고 한다면 타지 방문객이 왔을 때 정말 이 지역에서만 있을 수 있는 그 옛날 고도의 향기를 맞볼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은 조금 안타깝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에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건에 충족이 되어야 보조금 1억 원을 지원을 합니다. 그냥 말로만 한옥이라고 해서 설계서가 들어오면 주는 것이 아니고요. 일단 사업신청서가 들어오면 우리 한옥의 어떤 개념을 도입한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그 가이드라인을 위해서 지역심의위원회에 안건상정을 합니다. 거기에 전문가들이 다 들어와 계시기 때문에 이분들이 건축구조 하나하나까지 전부 심사를 합니다. 잘못된 부분은 수정을 해서 충족이 되어야 비로소 지원결정을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유선 위원  지금 현재 총 몇 호까지 나가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저희들이 지금 준공은 하나가 되어있어요.

○주유선 위원  준공 하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공사를 지금 2건의 한옥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한옥지원심의위원회에서 한옥이라고 해서 지원심의 대상으로 결정한 것이 6건, 그 다음에 설계를 8건을 해서 한옥 나중에 설계가 되면 사업신청을 할 것이 8건, 담장이 12건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고요. 또 여기에서 신축을 하기 위해서 토지를 매입한사람이 8명 정도 있습니다.

○주유선 위원  앞으로 신축할 그런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더욱더 고도의 이미지에 맞는지에 대한 더욱더 적극적인 시행방침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현지에 두 번이나, 몇 번 나갔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미흡하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욱더 고민을 해주시고 적극적인 개입을 하셔서 여기를 가면 정말 고도의 이미지가 난다, 정말 향취가 있다 이렇게 방향이 더욱더 선회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주유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주유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104쪽 이주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제가 드릴게요. 이주단지 조성사업이 지금 토지매입이 한 90% 됐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이주단지 지금 저희들이 하고자하는 것에 대해서는 3필지만 매입을 못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3필지만. 그러면 프로테이지로 한 90%정도라고 봐야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요.

○박종대 위원  이것이 결론적으로 왜 이렇게 자꾸 지연되고 있고 그냥 그대로 있는 것 같이 있어요? 왜 그래요? 이유가 그 3필지 때문에 그러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3필지 외 나머지는 기반조성 거의 다 끝냈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 지금 미륵사지를 들어가는 관문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계속 방치하고 있으니까 엄청나게 지저분하고 어수선하고 그래요. 그것을 빨리빨리 진행을 시켜야지 왜 이렇게 자꾸 미루고 있어요? 나는 지금 토지매입이 안 되어서 그러는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가서 보시면 대지가 거의 성토가 다 되어 있고 거기에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용배수로도 이미 매설이 다 됐고 그래서…….

○박종대 위원  어쨌든 그것을 이것이 미륵사지를 가는 아주 중요한 관문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빨리빨리 뭔가 윤곽이 들어나야 뭔가 보이는데 그런 것이 계속 지연되는 그런 느낌이 들고 이주단지 내에 한옥건축에 따른 국비지원 어려움. 사실은 본위원은 그것이 한옥으로써의 한옥단지를 우리는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봤는데 거기는 규모가 너무 적다 그런 생각을 저는 많이 가졌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한옥건축비 국비지원이 이중지원이라 안 된다 그렇다고 본다면 아예 거기 자체를 한옥지원 안 해주면 어때요? 안 해주면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안 해줬을 때는 여러 가지 문제가 됩니다.

○박종대 위원  약속을 한 것이 있어요? 하겠다 그런 약속이.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약속이 아니고 고특법 상의 취지 자체가 고도지구 내에 있는 주민과 그 지역에 산재해 있는 문화재와 상생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법이었고 이주단지 조성을 할 때…….

○박종대 위원  그러면 사전에 문화재청하고 이것이 교감이 없었다는 이야기입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처음에는…….

○박종대 위원  그런 것을 거기에 한옥을 해서 이렇게이렇게 조성계획을 하겠다고 다 문화재청하고 어느 정도 조율을 했을 것 아니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처음에는 다 되어 있지요.

○박종대 위원  그런데 지금에 와서 문화재청이 이중지원이니까 안 된다 이것 말이 안 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에 계획을 수립할 때는 깊이 있게 용역이나 이런 결과물이 없는 상태에서 승인이 됐고 나중에 시행할 단계에서는 시행과 계획까지 수립을 하다보면 재원이나 이런 것들이 투자계획이 나오다 보니까 그것을 검토하는 과정에 이런 것들이 기반조성하고 한옥 쪽으로 또 들어가는 구나 그런 문제가 있어서…….

○박종대 위원  문화재청이라는 곳이 너무나도 거만하고 자기뿐이고 이로 말할 수가, 제가 미륵사지 탐방로 하는데 질려버린 사람인데 너무나도 건방지고 자만하고 이로 말할 수가 없는, 이것도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요. 다 우리 익산시에서 거기에 이렇게 계획을 하겠다 해서 승인을 했기 때문에 해놓고 지금에 와서는 이중지원이라 안 된다. 이 이중지원이라는 것이 엄청나게 큰 것인데 이런 터무니없는 소리를 지금에 와서 하고 익산시에 혼선을 주고. 저는 그렇습니다. 이주단지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규모가 한옥단지로써는 좀 적다 그런 말씀을 제가 그동안 드렸었는데 어쨌든 이것은 충분하게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주단지 조성사업 부분에 대한 것은 그러면 이번에 저기가 다 진행이 되고 나면 토지가 다 완전히 평탄작업이 끝나고 나면 바로 언제부터 작업을 하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10월까지는 기반시설을 저희들이 다 완료를 할 계획입니다.

○박종대 위원  10월까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10월까지요. 그러면 그때까지 투자된…….

○박종대 위원  10월까지 하면 올해는 못 하겠구먼요. 내년 봄부터나 뭔가 작업이…….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개인별로 건축하는 것은 그렇게 되는데 적어도…….

○박종대 위원  그러면 규제는 없습니까? 언제까지 해라 그런 것은 없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런 것은 없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거기 어렵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것이 규제가 없으면 제가 실례를 들어서 신동에 택지개발 했는데 신동 택지개발이 규제가 없으니까 지금도 공터가 엄청나게 많아요. 모현동은 재개발할 때 언제까지 지어야 된다 규정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에 다 지어집니다. 이런 것들도 어느 정도는 규정을 두고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처음에 우리 이주단지 조성사업 목적에 절대 맞지 않은 것이고 이미지에 오히려 좋지 않아요. 이런 것도 주민들을 잘 설득시켜야 합니다. 여기까지만 할게요. 제가 이것 더 이상 길게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105쪽을 한 번 보겠습니다. 고도 이미지 찾기 지도나 위치도 그런 것 있으면 한 번 줘보세요. 지금 보니까 지원이 한옥 6개, 담장 1개, 설계 8개, 담장 12개, 토지매입 8개 있는데.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박종대 위원  위원님들 보이시게 해봐요. 한 번 보게, 그 현황을 봐야 해요. 어디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갑갑해요. 전체 위원님들 보시게 반듯이 세워 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자료는 현재 없어서 설명 드리기가 좀 곤란합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잘 보세요. 이것이 우리 위원님들이 보여야 할 것은 대체 이것이 고도 이미지, 이것이 한옥 고도 이미지 찾기도 좋지만 한옥이라는 것이 뭔가 집중화 좀 어느 정도 되어야지 집중화가 되어 있지 않으면 이것 무슨 한강에 독 던지기지, 그렇잖아요. 어느 정도 지구를 지정해놓고 또 어느 정도 하고 나면 또 지구를 풀고 이렇게 해야지 한 번에 이것을 다하면 여기 지금 6군데, 열 몇 군데 해봤자 표시가 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 구역은 고도지구로 지정된 지역 중에서 특별보존지구 외에 보존육성지구 내에서 하는데 고도보존육성지구 내에서도 공공분야 투자는 그 지역을 제외한 일반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해서만 합니다.

○박종대 위원  맞아요. 그것은 아는데 그것을 너무나 분산시키다 보면 거기에 많은 돈을, 우리가 1억 원까지 최고 1억 원까지 지원해주는 것 아닙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1억 원까지 지원을 해주는데 그 1억 원이든 3억 원이든 100억 원이든 투자했을 때 뭔가 효과가 나타나야 하는데 분산되어 있다 보면 전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1차적으로 예를 들어서 어디 지역을 우선적으로 하고 어느 정도 형성이 되면 다음 지역을 한다든지 이렇게 해야지 지금은 그 외 지역 다 풀어놓고 하는 것 아닙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을 했을 때 사업의 효과성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이해를 합니다. 그 부분에 동의를 합니다만 실행을 할 때에는 어떤 문제가 있냐면 고도사업을 전체 하는데 애로사항이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그 지역 내에 있는 주민들의 재정력이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건물은 쓰러져 가고 있어도, 건물을 짓고 싶어도 본인이 스스로 부담을 할 능력이 없어서 사업을 못하고 있는 실정에 와 있어요. 그래서 어떤 일정한 센터를 정해서 지원하게 되면…….

○박종대 위원  그러나 저는 위원으로써는 익산시 세입, 돈을 드려서 뭔가 효과적인 면도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당연하지요.

○박종대 위원  그렇다면 그 효과가 너무나 분산이 되어 있을 때는 효과가 거기에 엄청난 돈을 투자했는데 아무 효과가 없다 그러나 어느 정도 예를 들어서 4등분을 해서 어느 1면, 2면, 3면해서 우선 1면을 중심으로 했을 때 그 효과는 우선 조금은 나타날 것 아니냐 그런 아쉬움을 제가 갖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당연히 저도 그렇게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또 하나 문제가 고도지구 내에 있는 수혜를 받고자 하는 당사자들의 재정이 없어서 하는 문제 하나하고 그 다음 이 사업 자체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동안 한시적으로 기획재정부와 협의에 의해서 지원하는 사업인데 4년 동안 이 예산을 집행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4년 동안 포괄적으로 집행하는 것이 아니고 당해연도 예산을 준 것에 대해서는 당해연도에 집행을 하라는 것이 기획재정부의 입장이어서 그 예산을 집행하지 않으면 페널티를 먹기 때문에…….

○박종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금마하면 금강방송을 통해서도 한옥을 지으면 1억 원까지 최고 지원을 해준다 막 선전을 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여기에 관심이 많아요. 1억 원을 준다고 하니까 일단은 관심을 갖는 것이에요. 1억 원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부동산에 문의한다든지 땅을 매입하려고 하는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것을 집중을 어느 정도 했을 때 그것이 효과적인 면이 나타나는 것이지 여기저기 자기 유리한 대로 산속에다가 한옥 짓고 안 보이는 곳에 한옥 짓고 하는 것은 내가 볼 때는 큰 효과가 없을 것이다. 저는 그런 것이 너무나 아쉬워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이런 부분에서, 그래서 제가 오늘 여기 지정된 곳이 도대체 어디어디에 지정을 했는지 보고 싶어요. 그러니까 한 번 A4용지든 어디든 하나 만들어서 위원님들한테 주세요. 이것 위원님들 알아야 됩니다. 그냥 지나갈 일이 아니에요. 여기에 한강에 돌 던지기예요. 여기에 돈 가져다가, 그야 물론 시기가 4년이니깐 시기가 없어서 그렇게 우선 혜택을 보게끔 하는 의미도 있겠지만 이것 제가 볼 때는 여기에 50개 가져다놔도 표시도 안 납니다. 그러면 그 고도지역으로써, 한옥지역으로써 뭔가 면목이 있어야 이것이 의미가 있는데 분산시켜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지 않느냐. 그래서 어느 정도는 그런 곳도 감안해서 일을 하실 때 하셔야 하고 예를 들어서 지금 지붕만 한옥으로 한다 지원 안 되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전체가 다 맞아야 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우리 위원님들은 걱정하시는 분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잘 설명을 해줘야 해요. 완벽한 한옥 시스템만이 지원을 해주지, 100% 한옥 시스템이어야 지원을 해주지 지붕은 한옥이고 나머지는 기둥 이런 것은 양옥으로 한다 이것 지원 안 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저는 그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고 오늘 그것을 위원님들하고 봤으면 참 좋았을 텐데 그런 아쉬움이 제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109쪽 말씀을 드릴게요. 아까 동료위원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짚더라고요. 이리농악하면 그동안에 어떻게 했습니까? 사유시설 됐어요, 그렇지요?
  말씀해 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개도 키우고 자기 집이에요, 거기에서 다 잠자고. 앞으로는 농악이든 향제줄풍류든 거기에서 숙식하고 이런 것은 절대적으로 막아야합니다. 거기에서부터 문제가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문화재에 방향이 아닌 무슨 개를 키운다든지 이런 것은 일체 거기에서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지금 이리농악 가보시면 알지만 그것이 이로 말할 수가 없어요, 그동안에 그렇게 해왔어요. 그래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것은 그런 식으로, 아, 우리 것이니까 그리고 예를 들어서 이리향제줄풍류하면 향제줄풍류 시설을 이용하려면 문화재청에 허가를 받아야 합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 않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이정도예요, 이정도. 예를 들어서 신동 동사무소 3층이 향제줄풍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거기에 공연장이 있어요. 공연장을 쓰려고 하니까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에요. 이런 식으로 답변을 해서 지역민들하고 엄청난 갈등이 있었어요. 지금 이것이 그분들의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뭐냐, 이리농악, 향제줄풍류 내가 전수자니까 내꺼다 이런 이미지를 이번 건물 들어가면서는 완전히 탈피시켜줘야 합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런 부분들은 제도적으로 그런 생각 자체를 할 수 없도록 구조적으로 만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동안에는 그렇게 해왔어요. 그래서 사실은 여기에 접근하기 자체도 껄끄럽고, 두고 보세요. 이분들 지금 마음 바뀌지 않는 한은 어림도 없는 소리예요. 향제줄풍류 가서 들어가실 것 같습니까?　동에서 협조를 해줘도 안해　주는데. 이것 한 번 정확히 알아보세요,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래서 그런 폐단들이 있었기 때문에…….

○박종대 위원  거기 시설은 문화재청 시설로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그렇게 안내판에 되어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래서 전에는 기왕에 지금 하고 있는 신동 사무소에서 운영하는 향제줄풍류 시설에 대해서는 이런 것들이 규정이 안 되어 있는데 통합전수관 현재 신축하고 있는 부분들은 향제줄풍류에서 쓸 수 있는 전용공간 그 다음에 향제줄풍류와 이리농악 공용으로 쓸 수 있는 공용공간 나눠져 있습니다. 전용공간 외에 공용공간에 대해서는 누구라도…….

○박종대 위원  전용공간이라는 것은 어디까지 전용공간입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전수활동을 위한 필요한 공간이겠지요.

○박종대 위원  전용공간이라는 개념을 잘 가지셔야 해요. 전용공간은 저는 사무국 정도나 전용공간이지 개인 연습실이나 이런 것을 전용공간이라고 생각을 하면 안 돼요. 왜 통합전수관을 지었습니까? 향제줄풍류 하나, 이리농악 하나 따로따로 지으면 공유할 수 있는 것을 못 하기 때문에.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통합을 지어서 공유해서 같이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사무실 정도는 자기 것이라고 생각을 해야 하지만 연습실이나 이런 것은 다른 곳도 공유하게 써야지 이것은 향제줄풍류 것이여, 이리농악 것이여 너네 사용하면 안 돼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말씀 해보세요. 속기가 다 되니까 분명히 이야기 하셔야 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내용을 잘 몰라서 이 자리에서 정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런 건축을 할 때에, 예산을 지원할 때 문화재청에서도 기본 지침을 주기 때문에 그 지침에 따라서 전용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공간배치를 했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는 별도로 자료로 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이번 업무보고가 끝나면 예산 끝나고 바로 이어서 감사가 있어요. 그때 제가 한 번 다시 물어볼 테니까 정확히 좀 해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왜 그러냐면 그래서 이분들한테 명확히 심어주셔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거기에 통합전수관을 지으면 많은 사람들이 어쨌든 관람도 하고 구경도 할 것이다 이것이에요. 그러면 그분들이 규제를 할 수가 있어요, 규제를. 사람들와야 귀찮거든, 자기들만이 조용히 공간을 써야 되는데 막 와서 바라보고 그러면 짜증나거든. 그러면 그때부터는 그럴 수가 있어요. 이것을 문화재청하고 정확히 한계를 그어서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 위원입니다.
  많이 지루하시지요? 시간도 많이 됐네요.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고도보존육성사업 일환으로 인해서 몇 가지 사업이죠? 그때 몇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사업이요?

○김연식 위원  예.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사업은 크게 3가지 사업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4가지 정도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몇 개 사업인가 쭈욱…….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전체 사업은 17개 사업이고요. 그 사업 중에서 4개 사업 정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지요? 앞에서 지적을 많이 하셨는데 주민들을 달래기 차원, 생색내기 차원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물론 진행된 것은 해야지요. 그런데 이것을 한 번에 다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이번 고도보존육성사업으로 인해서 뭔가 한 가지는 제대로 하고 가셔야 한다 그 말씀이에요. 이해 하고 계시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래서 지금 선도적으로 2개 대표적으로 하고 있다고 제가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부여를 하면 뭐가 대표적으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대표적으로 우선 당초부터 했던 것은 옥룡천 사업하고 이주단지 조성사업 2개로 볼 수가 있고요.

○김연식 위원  부여를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아, 부여요?

○김연식 위원  예, 지금 부여는 완공을 제대로 하나 해놓고 아울렛과 접목시켜, 물론 재연한 것이지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것은 고도사업을 한 것이 아닙니다.

○김연식 위원  하여튼 고도사업이 됐든 어쨌든 그렇지 않습니까? 어쨌든 간에 문화재사업 아니에요. 그래서 아울렛과 접목시켜서 지역경제, 지역발전에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고도사업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지역에 어떤 고도사업이 됐든 문화산업이 됐든 지역발전과 연계시키지 않고 그냥 같이 상생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봐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처음에 시도를 해놓고,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해놓고 관람객이나 찾아오는 인원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 것이에요? 그것을 활용해서 지역발전에 연결을 시켜야 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잖아요? 문화재청 우리 주민들, 시민들하고는 차원이 틀려요, 생각하는 자체가 틀려요. 전주가 무엇으로 성공을 했어요? 한옥 한 가지 가지고 제대로 먹고 살고 많은 관광객 유치해서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연식 위원  익산 걱정 돼요. 사업은 많이 한다고 앞으로 계획을 세워놓고 여기를 오합지졸로 많이 해놓으면 뭐 해요, 하나라도 제대로 해놔야지. 그리고 그래야만 익산이 살아요. 그러면서 앞으로 연차적으로 해나가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번 고도육성사업으로 인해서 뭔가 하나는 제대로 해놓고 가셔야 한다는 말씀이에요. 그런 것도 구상을 하고 계신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구상이 아니고요. 그것은 정부에서 승인을 내준 것이 17개 사업이거든요? 그 사업 범위 내에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연식 위원  뭔 대안을 찾아서라도 그것을 다 가지고 가야지요. 우선 한 가지 제대로 해놓고 점차적으로 이렇게, 앞에서 지적하셨잖아요? 가지 않고는 안 돼요. 오합지졸로 사업 어지러놓고 제대로 하나도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에 17개 사업을 해준 것들 중에서 실현 가능성 없다든지 재원 상의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아니면 시행하는 과정에 문제가 예상이 되어서 할 수 없다는 것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고도보존육성기본계획 변경용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한 번 그런 것들의 결과가 나오면 다시 실현가능성 있는 사업들로 바꿔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아까도 앞에서 선배위원님이 지적했었던 것이 지금 본 위원의 입장은 그래요. 한옥 이주단지 조성사업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에요, 해야 됩니다. 해야 하지만 꼭 한옥으로 갈 것이냐, 또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몇 개 해나봤자 크게 그것이 안 될 것이에요. 그렇다면 어느 한 곳을 지정해서라도 한옥것이라도 제대로 한 군데를 집중해서 하나를 제대로 해놓는다든지 그렇지 않고는 제대로, 뭐, 예산만 낭비하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그렇게 말씀하시면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1년 내에 20억 원을 쓰라는 목표를 줬을 때에 과연 어느 한 바운더리를 정해서 거기에 집중해서 쓰라고 하면 과연 금마 주민들 현재 재정력으로 봤을 때 과연 가능할 것이냐고 하는 그런 관점으로 보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김연식 위원  물론 답답하기는 하네요.

○위원장 송호진  제가 말씀드릴게요. 이 문제는 이정도까지 하시지요. 서로 견해 차이는 있지만 이 정책이나 사업이라는 것이 한 분야만 집중해서 하고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정도까지 하세요.
  그렇게 하시지요, 김 위원님.

○김연식 위원  그래요. 또 개인적으로 시간관계도 그렇고 그러니까 다음에 개인적으로 소통을 하는 것으로, 대화를 하는 것으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과장님께서는 여러 가지 사업을 하나로 모아서 하나로 할 수는 없는 것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그 대신 예산의…….

○김연식 위원  연차적으로 하자 그 말씀이에요.

○위원장 송호진  예산확보를 해가지고 조기에 그런 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헌 위원님.

○김주헌 위원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간단하게 다른 이야기를 하나 해보고 싶어요. 지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에 미륵사지나 왕궁리유적에 많은 탐방객들이 사실 오고 있어요. 그 내용을 보면 통계에 보면 미륵사지보다도 왕궁리유적 쪽이 탐방객 수의 증가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에요. 미륵사지 유적지에 와서 이 부분이 왕궁리유적보다도 증가율이 낮은 이유는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딱 잘라서 저희들이 분석을 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나타나는 현상 중에 하나가 그동안에 미륵사지는 전라북도에서 유물전시관이 있을 때에 프로그램도 돌리고 전체적으로 관리를 했었어요. 그런 과정에 국립으로 전환됨에 따라서 이원화가 되어있거든요? 박물관은 국립박물관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사재는 익산시에서 하고 있어서…….

○김주헌 위원  아니, 그것보다도 물론 행정적인 이런 저런 것보다도 제가 볼 때는 와서 볼 것이 없어서 그래요. 와야 주춧돌 몇 개밖에 없거든요. 이런 부분 때문에 거창하게 선전하고 포장해서 미륵사지 석탑이니 출토된 사리장엄이니 이런 것 때문에 와서 보는데 와서 보면 사실상 허허벌판에 주춧돌 몇 개밖에 없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우리가 고민을 해야 할 때가 됐다. 미륵사지 복원에 대한 문제를 제가 한 번 드리고 싶어요. 과거에도 그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고민을 해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고 이 시점에서 미륵사지 복원에 대한 문제를 시에서 목소리를 낼 때가 되지 않았나. 물론 이 부분이 천문학적인 숫자가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치권이나 종교계나 이런 부분들이 협심이 되어야 할 부분이겠지만 시가 그런 부분에 대한 역사적 고증이나 모든 자료들을 수집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목소리를 내고 해야 미륵사지 복원에 대한 부분이 현실화 될 수 있지 않겠는가. 미륵사지만 복원 되면 오지 말라고 해도 사람들이 올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할 것이 있으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미륵사지의 복원 필요성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급하다는 취지로 말씀을 해주신 김주헌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저희 부서 입장에서는 미륵사지 복원의 필요성을 강하게 어필해준 것에 대해 굉장히 힘이 된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저희 과에서는 미륵사지 복원은 당연히 복원을 주장을 해야 할 입장인데 중앙정부정책이 복원이라는 개념을 달리보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습니다. 다만 황룡사가 복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 익산시에서도 정부는 그렇지만 나름의 장기적으로 우리 때에는 복원을 못 한다고 할지라도 복원이라는 끈을 놔서는 안 된다는 차원에서 복원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현재 용역을 하고 있는 것은 심화연구를 하고 있어서 연구용역은 2026년도까지 저희들이 심화연구를 해서 복원의 어떤 단초를 만들어 낼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그러면 이것이 심화연구단계까지 그 미륵사지를 볼거리가 없는데 놔둬야 하는지 이것이 아니지 않느냐 라고 하는 것이 저희들 입장입니다. 그래서 심화연구는 진행이 되데 복원을 전제로 한 심화연구이기 때문에 그 속에 담겨져 있는 내용 중에서 우선 할 수 있는 유골을 정비한다든지 기단석을 정비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또 쉬운 고증이 확증이 된, 학술적으로 고증이 된 효량지를 정비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내년도부터라도 할 수 있도록 예산 요구를 내놓은 상태고요. 이와 별개로 미륵사지 복원은 저희들이 계속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이 부분은 어느 정도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와 별개로 지역의 정치권과 어른들을 중심으로 복원을 위해서 무한한 창구를 열고 어떤 소통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주헌 위원  그전과 다른 것이 세계유산으로도 등재가 되어있는 상황이고 이러한 시기에 이러한 복원부분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고 시에서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뜻을 가질 때 이것이 좀 더 가까운 시일에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해주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어필을 많이 해주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질의 없으십니까?

○김연식 위원  있어도 너무.

○위원장 송호진  있으면 하세요.

○김연식 위원  그럼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요점만 하세요.

○김연식 위원  우리 과장님께서 17개 사업, 18개 사업을 문화승인이 났기 때문에 해야 한다. 저는 잘못된 발상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말씀을 드리면서 실현가능성이 없는 것은 할 수 있도록 변경계획 연구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덧붙여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습니다, 그것이에요. 당초에 콘셉트를 잘못 잡아서 잘못된 것으로 예산을 분산시켜서 예산을 낭비할 것 같으면 방향을 다시 잡아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대로 갔다가는 제대로 된 사업 하나도 못 합니다. 국비만 낭비하는 것이에요, 돈만.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생각 안 드세요? 어디 그런 사업에서 무슨 제대로 된 사업 나오겠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지금 단편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면 답변하기가 좀 곤란하고요. 적절하지 않아서 답변을 제가 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만 변경계획을 통해서 금마 시내에 있는 주민들이 과연 어떤 사업을 원하든지 그 뜻에 따라서 고도기본계획에 반영을 해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물론 주민들의 저기도 들어야 하지만 집행부 관계부서의 의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자리에 계실 때 사명감을 가지고 이 고도육성사업에 대해서 우리시를 위해서 뭔가 하나 해야 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래서 지금 변경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 말씀을 듣고 싶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여러분들 심도 있게 토론을 해서 참 좋습니다.
  그러나 이 정책에 대한 이해나 이런 감각을 조금 가지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 정책이라는 것이 어느 한 분야에 10개, 15개 있는데 하나로 모아서 다 할 수 없는 그런 상황도 있고 예를 들어서 미륵사지 복원문제만 해도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것이 8,000억 원이 든다면 1년에 800억 원씩 투자를 하면 10년 드는 갑니다. 80억 원씩 하면 100년 걸리는 사업이에요. 이것이 5년, 10년에 되는 사업이 아니에요. 다 마음은 있지만 현실적인 제약. 국가원수가 여기에 국책사업으로 밀어붙여도 당대가 끝날 수 없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런 것을 여러분들이 이해를 하시고요. 여기까지 하시지요.

○김연식 위원  그런데 그래서…….

○위원장 송호진  김 위원님 발언하실 것이면 발원권을 얻어서 하시고.

○김연식 위원  그래요.

○위원장 송호진  하세요.

○김연식 위원  그래서 연차적으로 사업을 해야 한다 그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단계별로 한 번에 사업을 다 하지 말고.

○위원장 송호진  됐습니까?

○김연식 위원  예.

○위원장 송호진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송호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유적전시관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유적전시관장 박주환입니다.
  먼저 상반기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계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관리계장 탁병섭.
  학예연구계장 이신효.
  마한관계장 은희태.
  고분전시관계장은 교육관계로 참석치 못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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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문화산업국(유적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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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적전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상반기하신 말씀 잘 들었고요. 하여튼 2년 동안 있어오면서 어찌됐든 간에 그전보다는 사업의 양이 더 많아지신 것 같아요. 여러 가지 고민하시고 프로그램 같은 것을 고민하시는 것 같아서 적은 예산인데 이러저런 일들을 하고 계셔서 그런 부분에서 뭔가 이전보다 상당히 많이 유적전시관 사업이 진전된 것 같아서 좋고요. 마한관 서동공원 162쪽에 보면 9월에 사계절사진전을 개최하신다고 했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이것은 그러면 사진전이라고 하면 어떤 분들이 촬영을 하셨고 우리가 예산이 있나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산은 우리 일반에서…….

○임형택 위원  운영에서.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일반예산으로 저희가 조금하고 기능재부를 좀 받으려고 합니다. 사진협회하고 해가지고 거기에서 우리 직원이 사진에 조예가 있으신 분이 있어가지고 사계절을 찍어놓은 것이 일부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그래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같이 전시를 할 예정입니다.

○임형택 위원  좋은 사업 같아요. 서동공원이 어쨌든 서동축제의 상징적인 장소로 되고, 그곳을 자꾸 우리가 백제역사 세계유산등재와 맞물려 가지고 뭔가 서동공원을 자꾸 여러 가지 조성도 하고 뭔가 그쪽을 더 명소화 시키는 일들이 우리시 문화관광과도, 역사문화재과도 그렇고 다들 관심사항이고한데 예를 들어 이런 전시를 통해서 서동공원에 또 다른 그런 아름다운 모습들을 알리고 하는 것은 좋은 것 같거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유적전시관 일반운영비가 거의 없으실 텐데 너무 예산이, 오히려 이런 것은 조금 예산을 해서 이왕 하는 사진전이라면 조금은 멋지게 하면 좋을 텐데요. 그냥 너무 소박하게 하면 그 아름다운 풍경이나 이런 것들의 맛이 조금 덜하지 않을까 우려도 되어서.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통감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쪽에 있다 보니까 예산편성하는데 한계가 있어가지고 내년에는 더 노력해가지고 예산편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한 번 저희들도 건의할 기회가 있으면 하고요. 문화관광과나 역사문화재과에 혹시 그래도 연계해서 예산을 조금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하면 가능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한 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왕하시는 것은 조금 더 모양 있게 잘 하시면 좋은 사진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서동공원 계장님.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은희태 계장입니다.

○박종대 위원  마한관에서 하시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박종대 위원  이번에 어쨌든 과장님 서동축제 때 보조하시느라고 아무 저기도 없이 고생 많이 하셨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감사합니다.

○박종대 위원  그 후에 주변정비 잘 하셨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주변정리를 했습니다마는 이 자리에서 제가 불평을 해야 하겠습니다. 시설물이 완전히 망가져가지고 대리석은 대리석대로 빵꾸나고, 말뚝박은 자리는 말뚝 박은 자리도 그렇지 이런 곳에 아쉬움이 있어가지고 이것을 또 예산 일부를 드려서 보강을 한다고 해도 내년에 또 부셔질 것이고 이것 좀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본위원이 어쨌든 제가 볼 때는 서동공원이 당분간 전용축제장이 만들어질 때까지는 죽으나 사나 거기에서 해야 해요. 갈 때가 없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럴 것 같습니다.

○박종대 위원  좀 불만이 있더라도 좀 참으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화병 생겨가지고 좀 참으시고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서로 논의하자 이것이에요. 저는 금마로 가자 주장을 해서 그런 부분이, 왜 그러냐면 대책 없이 고생만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쨌든 우리가 백제문화를 잘 활성화시키려면 어쩔 수 없어요. 이해하시고 이번 추경에 그런 고장 나고 고칠 곳 있으면 예산 필요하지 않아요? 얘기 한 번 해보셔 봐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지금 당장 대리석 깨진 것부터 바꿔야 할 것 이고요.

○박종대 위원  대리석이 파손났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거기 준비하느라고 화물차가 들락날락하고 해가지고…….

○박종대 위원  처음에 실수한 것이에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또 통제를 하면 시설을 하는데 물건을 못 나릅니다. 그러니까 그날 애로사항도 있고 또 물건 옮기다 보니까 포크레인이 잔디 같은 것 전부 다 망가트려놓은 것도 있고.

○박종대 위원  얼마나 들어가겠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산은 아직 안 뽑아봤어요.

○박종대 위원  빨리 보강을 해야 할 텐데요. 한 번 거기에 대한 그 후 이러이런 것은 이렇게 조치를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에 대해서 하고 앞으로 서동축제 내년에 거기서 해야 하는데 그냥 깨지는 것 보강하면 뭐 해요? 거기에 대한 다른 방법이 있는지 연구 한 번 해보세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박종대 위원  거기에 맞춰달라는 말씀이고, 두 번째는 뭐냐면 지금 우리 위원님들도 지적을 했어요? 서동축제에 가서 보니까, 저도 지적을 했는데 부탁을 하라고 했더니 돈이 없다는 것이에요. 나무전지, 기본 전지도 안 되고 돈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이에요. 그런 것은 이번에 예산 같은 곳에 반영을 충분히 해서, 예산계에 이야기를 해서 반영을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봐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저도 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드리기는 참 곤란합니다마는…….

○박종대 위원  괜찮아요. 다 위원님들이니 이야기하세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좀 먼 곳에 있는 부서이다 보니까 좀 소외당하고 예산편성 하는데도 제가 그쪽 파트에서 노력을 합니다마는 부서가 부서이다 보니까 말이 안 먹혀 들어가더라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무튼 애로사항이 그런 부분이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예산만 있다고 한다면 저희가 얼마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 부분은 저도 한 번 예산계장하고 이야기를 해서 지금 제가 볼 때 대리석파손나고 몇 가지 보수할 곳이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박종대 위원  이것 놔두면 직원이 가서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내놔라 이야기를 한 번 해보고요. 그 다음에 이번에 한 번 제가 느낀 것인데 거기 사유지 있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박종대 위원  사유지가 다 상가를 지어버렸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전에만 해도 덜 지었는데 요즘 엄청나게 지었더라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박종대 위원  그것을 시가 매입하기에는 이미 상가가 형성이 되어서 제가 볼 때는 좀 어려울 것이에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지금 건물 짓지 않고 있는 사유지는 시에게 어떻게 의사가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매각은 거의 불가능하고요. 축제기간만 저희가 임대하는 방법으로 문화관광과에서 그렇게 추진하고 내년부터 그렇게 하는 방안으로 할 예정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박종대 위원  왜 그러냐면 그것을 사유지를 그 기간 동안 비싸게 임대를 하니까 이 친구들이 비싸게 받아버리는 것이에요. 익산서동축제가 음식여기는 싼데 여기는 비싸느냐 이런 얘기를 해요? 그런데 이쪽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박종대 위원  물론 그런 생각을 가졌는데 어쨌든 익산시가 그런데 쉽게 어려울 텐데.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문화재단에서 내년에는, 거기가 3일 동안 300만 원의 임대료를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재단에서 그전에 저렴하게 미리 임대하는 방법을 내년부터 강구한다고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무튼 제가 그런 것을 걱정을 많이 했어요. 아무튼 잘 알았습니다. 그런 부분 있다면 제가 과장님하고 다시 한 번 통화하게요.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질의가 없으므로 유적전시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석박물관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입니다.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최병락 시설관리계장은 집안사정으로 인하여 오늘 보고에 참석하지 못한 점은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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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문화산업국(보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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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예, 말씀 잘 들었고요. 181쪽에 블링블링 주얼리 페스티벌 체험행사를 하셨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문화관광과에서 하신 사업이시기는 한데 우리 보석박물관에서 실제 운영을 좀 하시면서 참여는 하셨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참여를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부스 하나 정도를 우리가 보석박물관에서 운영을 하시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 행사가 3일 정도 했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115명이면 꼭 많거나 한 것은 아닌 것 같기는 한데요. 블링블링 주얼리 페스티벌 체험행사가 실제 효과적인가 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까 문화관광과에서 잠깐 말씀을 드리기는 했는데 어찌 됐든 간에 용역을 했던 전문가는 이 제안을 할 때 익산역광장에서 해서 뭔가 익산역을 오가는 사람에게 도시 이미지라든지 이런 어떤 체험의 기회를 주면서 보석박물관으로 유도할 수 있는 이런 매개체로써 제안된 행사인데, 물론 거기에서 하는 것도 효과는 있겠지만 실제 해보시면서 느낌이 어떠신지.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글쎄요. 이번 체험행사를 하면서 좀 느꼈던 점은 다행히도 원광보건대학 귀금속 부분하고 또 익산 폴리텍대학 귀금속학부, 저희 이렇게 세 부스가 나란히 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숫자로는 이렇게 나왔지만 전체적으로 그런 학교부스들도 굉장히 붐볐거든요. 그 집계는 여기에 안 들어가 있는데 그럼으로써 어떤 블링블링 축제는 시범적이었지만 저희들 나름대로는 그래도 어떤 잠재 가능성을 보지 않았나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반기 때 보석대축제와 곁들여서 다시 그러한 초기에 했었던 미비점을 보완해서 한다면 더 좋은 축제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저희들은 그렇게 관망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오시는 분들의 실제 보석을 세척해드리거나 이러저런 서비스들을 해드리는 것에 많이 참여하시고 하는 편이라고 하시는 것이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러셨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하반기에도 계획이 되어 있던데요. 없는 것을 하는 것이니까요. 좀 더 이렇게 좀, 문화관광과가 예산은 집행하지만 실제 그 업무를 관장하시는 것은 보석박물관에서 더 전문적으로 그래도 하실 수 있는 것이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뭔가 조금 더 풍성하게 행사를 잘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연구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고민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182쪽에 보석박물관에 대해서는 그래도 관장님께서 오래 근무를 하시면서 상당히 사업의 연속성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것에 대한 생각이나 아이디어도 있으시고요. 그런데 우리가 매년 상품화를 추진한다고 공모전도 하시고 상품화를 추진하시기도 하는데 상품화가 썩 뭔가, 매년 한 번 해보시겠다고는 하지만 썩 만족스럽게 뭔가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혹시 예산문제인지 뭔가 현실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는 어떤 한계가 있는 것인지, 그래도 거의 이 부분에 2년 연속 계속 뭔가 경험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혹시 상품화를 추진하는데 가장 어려운 사항이 어떤 것인지, 왜 효과적인 상품화가 안 되는지 이것이 궁금하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제가 판단하기는 이런 것 같습니다. 보니까 작품을 정말로 가지고 왔는데 그 작품 그대로 귀금속이나 금제품으로 만들었을 때는 상당한 퀄리티가 있고 일반적으로 접근할 어려울 정도로 그런 고난도 작업들이 되어 있어가지고 그것을 모티브로 해서 쉽게 문화상품,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또 기념상품 이런 것을 개발하는 것이 좀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작품은 정말로 보기 좋은데 그것을 모티브로 해가지고 조금 가격대도 잘 고객에 맞게 맞춰야 하고, 눈높이도 맞추려고 하니까 아, 이것이 그냥 단조롭지 않구나 하는 제 생각이 그렇게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업계하고 또 우리 귀금속관련 기술협회, 관내 귀금속협회들이 더러 있으니까 거기하고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상품화개발도 하고 우리 보석문화상품공모전 취지가 이것이다 하는 것을 그분들한테 계속 저희들이 언질을 주고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몇 회 거듭나면 집중적으로 하다보면 저희가 예산이 필요할 때는 더 예산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로는 그런 문제가 봉착되어서 협업 중에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말씀하신 그런 어려움이 있으신데 그런 생각도 드는데요. 공모전에 1,300만 원, 상품개발에 1,000만 원 물론 크지 않은 예산인데 실제 공모전을 하실 때 작품성 중심으로 현재는 될 텐데 상품화를 염두에 두고 상품화가 가능한 그런 부분에 점수를 조금 더 둬본다든지 아니면 두 파트로 나눠서 공모를 해본다든지 뭔가 상품화가 될 수 있을 만한 그런 쪽에 무게를 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말씀하신 작품성이나 이런 것을 듣다보면 실제 상품화는 너무 어려운 부분이 아닌지, 공모전의 방향을 조금 뭔가 가미시켜보든지, 분리해보든지 아니면 심사점수를 바꿔본다든지 뭔가 그런 쪽으로 해서 그런 쪽의 작품이 공모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한 번 검토해 보십사하는 의견이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검토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한 가지 시설과 관련해서는 그쪽이 어찌 됐든 우리가 10년 동안 계속 대표관광지로 육성을 할 것이고 10억 원씩 어찌 됐든 도에서 지원이 오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이 사업은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실제 그 시설의 관리와 운영은 보석박물관에서 하시는데 충분히 의견교환을 하셔서 올해는 칠석녀광장이나 그런 쪽으로 시설정비를 했는데요. 어린이 놀이터요. 예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가 가족단위로 많이 오고 아이들이 공룡박물관, 화석박물관 때문에 많이 온단 말이에요. 놀이터는 건물 저 뒤쪽에 있잖아요. 너무 좋은 위치지만 시민들은 거기 놀이터가 있는지도 모르는 그런 접근성이 보여서 문화관광과가 내년 사업을 시설개선에 대한 어떤 계획을 또 하실 것 같아요. 좀 협력을 하셔서 놀이터를 앞쪽으로 이동시킨다든지 예전부터 제가 조금 더 거기에 색깔을 더 입히자면 놀이터를 생태놀이터든, 요즘 전국적으로 순천이 생태놀이터 1호를 만들어가지고 엄청나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거기에 뭔가 그런 관광지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천편일률적인 놀이터보다는 앞으로 놀이터를 꺼내면서 놀이터를 어떻게 개선을 해서 가족단위라든지 아이들, 아이들이 좋아하면 부모들이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꼭 좀 고민을 하셔서, 문화관광과에서는 거기까지는 고민이 못 가시는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 부분도 지금 협업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까지는 칠석녀광장 정비하고 2017년도에 같이 또 토의하기로 제가 한 번 협업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저는 놀이터가 상당히 핵심적인 요소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아이들이 좋아하면 부모들은 놀이터 때문에 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예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서천국립생태원이 생태원 때문에도 가지만 놀이터 때문에 가는 부모들이 아주 많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런 것처럼 뭔가 고민을, 예산이 그래도 10억 원씩 내려오니깐 고민을 조금 해보시면 좋겠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예술의전당사업소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안녕하세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공연기획계장 장수필.
  시설운영계장 전영섭.
  지금부터 2016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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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문화산업국(예술의전당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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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201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님.

○유재구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예술의전당 주차장 때문에 계속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올해 상반기에 79면을 신설을 하는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 현재 공정도가 90% 이상 됐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유재구 위원  지금 보면 원래 예술의전당 맨 처음부터 주차장이 문제가 되었는데 지금 현재 진출입이 어떻게 됩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청소년 수련관 있는 쪽으로 들어와 가지고 국악원 그쪽으로 나갑니다.

○유재구 위원  그 진입로가 그쪽으로 뚫려야지 지금 현재 우리 예술의전당 뒤쪽을 보면 백제가든 쪽으로 빠지지 않습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유재구 위원  들어올 때도 문제가 되겠지만, 원래 아주 좋은 도로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시작 전 때도 들어올 때도 복잡하고 공연 끝나고 나서도 나갈 때 굉장히 거기가 보니까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지금 현재 이쪽 신규 주차장 조성이 안 됐다고 하더라도 나는 진출입을 이쪽으로 변경시켰으면 했는데 지금 신규 주차장이 이쪽으로 생겼으니까 아까 말씀대로 국악원 쪽으로 돌려야 교통에 방해가 안 되니까 그렇게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저번에 한 번 저희가 일부 문화원 쪽, 아, 문화원 쪽.

○유재구 위원  예, 문화원 쪽으로.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문화원 쪽으로 나갑니다. 한 번 운영을 해봤는데요. 전에 보다 확실히 주차장 조성하고 많이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 문화원 쪽으로 나간다고 하면 그 도로가 굉장히 좁은데 그것을 어떻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차 1대 정도는 충분히 나갈 수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1대로는 안 되지요. 왜 그러냐면 시작하고 들어올 때 복잡할 텐데, 거기까지 확장을 해야 할 텐데.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그쪽으로는 들어오지는 않고요. 나가는 길…….

○유재구 위원  나갈 때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나갈 때만.

○유재구 위원  들어올 때도 굉장히 그쪽 백제가든 쪽이.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그쪽으로 안 들어오고요. 이쪽 풋살장 쪽이요.

○유재구 위원  아, 풋살장 쪽에서.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쪽에서 들어옵니다.

○유재구 위원  그래요. 그것 운영을 잘 해주시고, 그 다음에 지난 번 우리 동료위원이 5분 발언을 했었던 예술의전당 분관 있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유재구 위원  지금 현재 명칭 변경을 요청을 했는데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이번 조례 상정 안건 올렸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번에 조례 바뀌어집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유재구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호진  유재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몇 가지만 보고 궁금한 것 여쭈어 볼게요. 197쪽에 보면 우수공연 1억 1,400만 원에 해당하는 5개 사업 유치를 하셨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것이 한국문화회관 연합회에서 그러면 전국에 이런 예술의전당 급 정도의 대개 이런 정도는 다 공모를 하나요, 우리시가 공모를 많이 해 오신 것인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우리시가 조금 더 했다고.

○임형택 위원  군산이나 이쪽 보다는 조금 더 하신 것인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은 나름대로 저희들이 공모사업을 신청을 하면 그분들이 지역 안배를 좀 해서…….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심사를 해가지고 저희가.

○임형택 위원  그런 형식이 됐네요. 198쪽에 아까 제1종 미술관으로 등록을 하셨다고 했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임형택 위원  이것이 어떤 개념인가요? 미술관도 급에 따라서 어떤 것이 규모에 따라서 분류가 되나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규모하고 소지하고 있는 작품 수에 따라서 구분이 됩니다.

○임형택 위원  제1종이라고 하면 그러면 가장 상급의 미술관에 해당하는 것인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1종부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우리 전북도립미술관하고 비교할 수는 없지만 하여튼 우리 미술관이 좀 가보면, 물론 다 예산문제이기는 하겠지만 시설이 미술관의 품격이나 이런 것들이 전시를 할 때마다 가보면 조금 덜한 것 같아요. 특히 안에 시설의 구성이 도립미술관을 갔다가 여기 미술관을 가보면 조금 그런 부분에 차이가 크다 생각이 들거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당장에 우리 예산 여력이 없어서 시설개선을 어떻게 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전시를 할 때 뭔가 전문가들이 그런 부분에 아마 다 나름대로 감각들이 있을 테니까요.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배치라든지, 칸막이 배치라든지 이런 것을 조금 해보실 필요도 있겠다 그런 느낌을 저는 받았는데 혹시 전문가, 많은 미술관을 다녀본 전문가들로부터 그런 의견은 혹시 없었나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그런 부분보다는 조명가지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조명을 지금 저희가 많이 보완을 했었거든요?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 부분하고, 아까 200쪽에 문화예술 아카데미 하시는데 상반기에 32명 받았어요. 그런데 아마 수강료가 상당히 값이 적지 않은 수강료이기도 하고 이것은 상당히 전문적인 관심이 있어야 신청을 하는 것인지. 아카데미라고 보기에는 적은데 이것이 양보다는 질 때문에 그런 것인지.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조금 저희가 목표했던 것보다는 수강생 모집이 덜 됐습니다. 하반기에는 더 노력을 해가지고 많은 인원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우리가 앞에 유적전시관이나 이런 곳에서 프로그램 진행하는 사업비에비하면 800만 원이면, 물론 800만 원도 큰 사업비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여유 있는 예를 들면 다른 유적전시관이나 이런 곳에서 하는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에 비하면 예산이 적지는 않아요. 물론 질 차이도 있고 하겠지만 이왕하시는 것이니까 홍보를 잘하셔서 더 많은 시민들이 이왕이면 참석하실 수 있게 신경을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보를 더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수고하셨습니다.
  윤영숙 위원님.

○윤영숙 위원  한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상반기 주요성과하면 지금 5개월치 성과를 기재하신 것이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관람객하고 입장료 수입이 6,300만 원 정도이고, 대관수입이 7,400만 원 정도면 이것을 예상했던 것과 맞는 것입니까? 아니면 해마다 이것을 월로 계산하면 1년치 환산을 하면 이것을 통상적으로 발생하는 어떤 수입으로 보면 될까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그렇게 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영숙 위원  자신이 없으신 것 같아요. 저희가 예술의전당 개관이 언제 됐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작년 4월 22일에 했습니다.

○윤영숙 위원  본격적인 1년치 총 운영을 하는 것은 올해가 거의 처음이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상반기 실적이 있으니까 이렇게 나왔으면 해마다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될 것이라고 예측을 해도 되는 것인지 아니면 우수공연 유치를 해서 공모로 1억 1,400만 원을 받으면 공연 수가 더 많아지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많아집니다. 더 많아지니까 하반기에는 더 많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아까 우수공연 유치도 해마다 저희가 하는 것은 아니지요? 올해만 이것을.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물론 전에도, 작년에도 유치하기는 했습니다. 한 건이 있는데 작년보다는 조금 더 저희가 했기 때문에.

○윤영숙 위원  저는 생각보다 수입이 많은 것 같아서 여쭈어 봤고요. 한 가지도 그 앞에 190페이지를 보면 사무실임대 현황이 본관인가요, 분관인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솜리문화예술회관입니다.

○윤영숙 위원  예?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분관입니다.

○윤영숙 위원  아, 분관이 오랫동안 이렇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거기는 계속 이렇게.

○윤영숙 위원  그전에도 계속 보고를 받았겠지만 이것이 70만 원, 60만 원, 50만 원, 70만 원 이렇게 받는 것입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이것이 아무래도 약간 이 기관들이 시의 보조를 받기도 하고 하는 기관들이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지원을 받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래서 이렇게 저렴하게, 지원차원에서 이렇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시와 관련된 협회들이기 때문에.

○윤영숙 위원  너무 적어서 제가 한 번 여쭈어 봤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호진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산의전당사업소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4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6월 2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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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연식	김주헌	박종대	송호진	유재구
윤영숙	임형택	주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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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전     병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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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5인)

문 화 관 광 과 장	신차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유 적 전 시 관 장	박주환
보 석 박 물 관 장	정원섭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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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송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