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회 행정사무감사 - 기획행정위원회 제6차 회의록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기획행정위원회-제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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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6일차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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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  문화산업국-유적전시관,보석박물관,예술의전당사업소,읍면동-왕궁면,팔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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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6년 7월 19일 (화)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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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주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문화산업국 소관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사업소와 왕궁면, 팔봉동의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유적전시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관장님 감사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유적전시관장 박주환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계장 탁병섭.
  학예연구계장 이신효.
  마한관계장 은희태는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오늘 참석치 못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고분전시관계장 박양환은 6월 말로 정년퇴임을 하여 현재 공석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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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문화산업국(유적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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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주헌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박주환 관장님 수고 많이 했어요. 이쪽으로 옮긴지 얼마나 되셨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작년 11월 달에 갔으니까 몇 개월 됐습니다.

○김용균 위원  업무파악을 잘하셨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김용균 위원  잘 하시고. 지금 2015년도 집행 및 추진상황을 254페이지를 보면 시설물 관리, 3억 원 정도 전시관 시설물 관리 이렇게 나왔거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용균 위원  특성화 전시관 운영 이렇게 맞춰서 우리가 예산이 4억 8,000만 원 정도가 유적전시관의 예산인데 시설은 그렇고 고분전시관 운영이 다른 곳은 8,400만 원, 5,600만 원인데 고분전시관 운영이 519만 원 밖에 안 되는데 왜 이렇게 고분전시관은 운영 예산이 적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고분전시관은 입점리고분에서 발굴된 유물 89점만 보관하고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른 유물은 일체 없고 거기에서 특별전이라든지 이런 것을 관여를 거의 안하고 있어요. 수장고가 비어있는 상태라 운영비는 현실적으로 다른 관에 비해서 안 들어간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그래요? 지금 관람객을 보면 왕궁유적지 마한관, 고분전시관 유네스코에 가입이 되면 100만 명을 예상한다고 아까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이렇게 해서 우리 관장님이 이야기를 했는데 작년에 얼마정도 통계로 관람객이 들어왔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2014년도에 비해서 메르스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18.8%가 증가를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18.8%.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유네스코 8월 등재 이후에는 더 많이 관람객이 왔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때가 한창 메르스 영향으로 해가지고 모든 여행이 취소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여행단, 특히 수학여행단이 많이 왔어요. 그 영향이 좀 큽니다.

○김용균 위원  제가 볼 때는 앞으로 우리가 유네스코 가입한 이후로 관광객이나 학생들 체험학습으로 많이 익산을 찾거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특히 우리 유적전시관 이런 곳을 많이 찾습니다. 그럴 때에 그분들이 찾아서 편리하게 올 수 있도록 제가 보기에는 왕궁유적지 전시관에 보면 전시관을 들어가고 지금 왕궁탑이 있는데 유적지를 들어가지 않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용균 위원  그 앞에 큰 안내표지판은 없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앞에 붙어있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용균 위원  전경을 현위치 맞춰 있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용균 위원  제가 올 봄에 JC전국대회가 있어가지고 가이드를 한 번 했어요. 한 100여 명, 1,000명이 왔는데 나머지는 미륵사지를 등산하고 한 100여 분을 버스를 타고 제가 안내를 한 번 하고 돌았는데 그분들이 상당히 유익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거기하고 보석박물관을 안내를 우리가 했었는데 우리 익산에 이런 문화재가 있다는 것을 전국에서 오신 봉사단체 회원들이기 때문에 굉장히 유익하게 앞으로 굉장히 큰 가능성을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그것을 할 때 전시관이나 전시관 안이나 밖에 환경정비 요새로 말하면 제초작업을 철저히 해가지고 그분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받도록 해주면 좋겠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보고 자료를 보면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추진실적이 269쪽이거든요? 우리 여행 왕궁리유적, 제석사지를 비롯해서 13개소나 많은 유적지가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용균 위원  그렇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용균 위원  그런데 이런 것을 우리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데 우리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유적전시관에 있는 마한관이나 왕궁유적지나 모든 것을 따져서 우리가 봤을 때 거기에 대한 안내책자는 마련되어 있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지금 업무가 세분화 되어 있어가지고 그 소관은 문화관광과 소관으로 해서 문화관광과에서 제작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는 거기에 따라서 코스를 지정해서 답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제가 볼 때는 우리 유적전시관 왕궁리유적, 마한관, 고분전시관은 3개로 엮는 그런 책자, 안내홍보책자.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것은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그것은 있고 그 다음에는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우리가 왕궁리유적부터 13개소가 되는 율촌리고분까지 그런 것을 안내코스를 1코스, 2코스 잡아서…….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것은 다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약도로 해서 꼭 이렇게 보이도록 하면 우리 관광하는데 좋을 것 같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거기 왕궁유적지에서 미륵사지까지는 거리가 먼데 길을 찾아서 걷는 것보다는 우리가 셔틀버스 같은 것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검토는 안 해보셨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문화관광과에서 둘레길 관련해서도 많이 해왔고 셔틀버스는 지금 시티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시내에서 전체 하지만 나는 뭐냐면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추진 이것을 가지고 이 길만 할 수 있는 거리 그러니까 셔틀버스가 아니더라도 왕궁유적지에 자전거, 자전거를 놨다가 미륵사지까지 타고 가서 그 일대를 보고 그런 코스 그러면 거기에서 오는 사람들이 거기에서 타고 올 수도 있고 그런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검토를 해줘봐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거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깊게 참고를 하고요.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마한문화유적 같은 경우는 가보면 다 매장이 되어 있어요, 이곳이 그 지역이다. 율촌 같은 경우도 다 이렇게 하고 이렇게 안내표지만 있어가지고 설명을 안 하면 거기에서 가이드를 안 해주면 혼자 가서는 아마 좀 힘들 것이라 생각하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깊게 참고하고 연구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서 저희가 역사문화재과에도 우리가 복원을 해야 한다 그것을 주문했거든요? 그것이 점차적으로 하나씩하나씩 복원이 되면 10년이 가든, 20년이 가든 우리에게는 굉장히 큰 수확이 될 것입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용균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보면 익산에 지금 유물이 5,400점이나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용균 위원  많이 있지 않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용균 위원  그래서 유물이 이렇게 많은데 지금 유물관리는 철저히 잘하고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양쪽 왕궁하고 마한관하고 수장고에 가면 저도 들어가려고 하면 우리 학예연구계장님들하고 동행해서 들어갑니다만, 청경하고 같이. 가서 이렇게 만지기가 두려울 정도로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어요.

○김용균 위원  그래요? 철저히 잘해서 그리고 지금 우리 익산 출토 국가 귀속 발굴매장 문화재를 우리가 인수하고 있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우리가 국립익산박물관이 생기면 거기에 우리가 또 소장을 해야 하니까 그런 것을 잘 찾아서 전부다 어디어디에 있는지 확실하게 파악을 해서 찾는데 주력해주기를 바라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수고하셨습니다.
  황호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  관장님 수고하십니다.
  전임 시장님 때 참 마음고생도 많이 있었을 것이에요. 고생도 많이 하셨고 그러면서 이 박물관장으로 가셔가지고 감회가 어때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하여튼 공무원은 주어진 보직에서 최선을 다 하면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제가 유물내역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여기에 보면 암키와편, 수키와편 이것이 엄청 많은데 이것이 무슨 이름이에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기와 암기와, 수기와 하는 그 편입니다.

○황호열 위원  아, 그래요? 유물내역에 보니까 굉장히 많길래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에요. 하여튼 전년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수고많습니다.
  김충영입니다.
  예산도 안 많은데 짧게 하겠습니다.
  마한관에 몇 분이 계시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마한관에 4명입니다.

○김충영 위원  그 다음에 고분전시관에.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6명입니다.

○김충영 위원  6명.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마한관, 고분전시관. 마한관은 개인사정으로 계장님이 안 오셨고 고분전시관은 공석이고.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충영 위원  그 현실을 그대로 보이는데 우리 훌륭하신 과장님이 거기 계실 때 우리 미륵사지 박물관 국립되는 것 아닙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충영 위원  제 개인적으로 이것을 마한관하고 고분전시관을 폐쇄하는 연구를 해야 한다. 이것이 인력을 10명씩이나 투입을 하면서, 무슨 운영비가 제가 거기까지는 얘기를 안하겠습니다. 우리 훌륭하신 공무원분들이 10명씩이나 나가 있으면서 고민을 할 때가 왔다. 왜 그러냐면 실질로 가보면 그냥 외톨박이로 되어 있고 지나간 사람 화장실로나 이용할 수 있을까 별로 거기를 가서, 왜 그러냐면 우리시가 없으면 모르는데 왕궁리 유적전시관이나 미륵사지 박물관에 가면 학생들을 데리고도 거기를 가면 더 많을 것을 볼 수 있고 더 귀중한 것을 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뭐하러 마한관이나 고분전시관을 가겠어요? 이것이 그때 당시에는 여러 사정이 있어서 개관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고민을 할 때가 왔다.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하여튼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제가 여기에서 노우라고는 말씀 못 드리는데요. 검토는 하는데 그 관장 입장에서 그것을 관장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없애는 것을 연구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것은 조직편에서 검토를 요구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래요. 그러면 제가 시장님하고 나중에 한 번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수고 많이 하십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문화강좌는 운영이 잘 되고 있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지금 학생들도 많이 오고 또 사회인들도 많이 오고 또 외부에서도 많이 늘었다고 했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아이들하고 가도 어른들하고 가도 우리가 항상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고 또 할거리가 되어 있어야 하고 또 머물거리가, 쉴 곳이 있어야 하잖아요? 먹을거리가 또 물론 있어야 되고 그런데 보면 지금 문화강좌는 잘 운영이 되고 있는데 그 4개 항목 중에서 다른 것은 되어 있습니까? 체험할 것이랄지.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거기에서 발굴체험 같은 것도 하고 있습니다. 발굴체험 같은 것도 하고 있고 토기 굽는 옛날 그 시대에 맞게끔 토기 굽는 것도 하고 여러 가지 것을 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예, 있는데 좀 다양하게 만들어 놓으면 아이들이 가서 직접 체험해보고 싶은 것들 또 있잖아요? 요새는 공예 같은 것도 있고 유리 같은 것들도 있고 여러 가지 꽃을 말려서 애들 찍는 것 그런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좀 다양하게 볼거리, 체험거리, 할거리, 먹을거리 만들어놓으시고 그렇게 다 조성이 되면 아마 사람들이 한 번 왔다 가고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들것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또 왔던 분들이 다시 다른 분들한테 거기 가니까 이렇게이렇게 다 되어 있더라 그래서 참 구경하기도 좋았고 먹는 것도 좋았고 또 우리가 해볼 수 있는 것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으면 더 많은 관광객을 저희가 오도록 유도를 안 해도 자연히 더 올 수가 있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강경숙 위원  지금 문화유산이라고 이렇게 해놓고 막상 와서 보면 크게 볼거리, 먹을거리, 요새는 또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야 또 오잖아요? 그런 시설이 완전히 안 되어 있으면 사람들이 두 번 또 찾기가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본위원이 부탁하는 것은 그런 것을 많이 신경을 써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하여튼 저희 가능한 가용자원 내에서 최대한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지난 해 말씀 잘 들었고요. 아마 2015년이 이전보다는 유적전시관이 세계유산등재 때문에 그래도 조금 방문객의 변화가 있었던 때인 것 같아요. 좀 연장선상에서 말씀드리면 우리가 세계유산등재된 후에 왕궁유적전시관에서 그동안 안하던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해서 했던 것이 있으시던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전에 2015년도에 했던 업무라 2014년도 안 했던 그런 것은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마 제가 보기에는 그동안 업무를 쭉 보다 보면 미리 가보는 세계유산프로그램운영 그 정도 말고는 항상 동일 사업이 매년 반복되는 형태예요. 하여튼 실제 예산이 적고 그런 부분 때문에 유적전시관에서 뭔가 더 창의적이고 뭔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서 운영하기를 바라는 말씀을 드리면서도 실제 항상 예산문제로 그냥 그런 것들이 계속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하여튼 세계유산등재 이후에 대개 그 2가지 사업을 문화관광과, 역사문화재과가 하지만 그래도 유적전시관이 왕궁리유적과 관련해서는 저는 역할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이 들고 또 실제로 그만큼 우리시에서 대단히 비중이 높아지는 곳이다 생각이 드는데 아직 우리시 행정에서는 그만큼 예산을 봐도 그렇고 뭘 봐도 그만큼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있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까 257쪽을 보니까 그런 차원에서 유적전시관 운영위원회를 2015년에는 전혀 개최하지 않으셨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저는 적어도 세계유산등재된 후에 유적전시관 운영위원회 정도는 한 번쯤 개최해서 어떻게 유적전시관과 관련해서 세계유산등재에 맞춰서 뭔가 발전된 그런 방향으로 가야할 부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 저는 회의를 했어야 하지 않느냐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계신 분들 스스로도 너무 유적전시관의 위상 자체를 과거와 똑같이 그대로 반복적으로 업무를 하시면서 느끼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그러니까 본청에서 알아서 챙겨줄 일은 없잖아요? 유적전시관이 세계유산이 등재된 이후에 유적전시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스스로 논리를 만들고 자꾸 요구하고 물론 요구하시겠지만 그런 것들이 본청에서 항상 예산 반영 이런 것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요구하시는데 하여튼 반영이 안 되나요? 아니면 그런 것이 좀 부족하다고 보여지는데.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하여튼 제가 우리 조직을 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런데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국장님이 챙겨주셔야 할 문제 같고요. 유적전시관하고 서동공원 저는 그 위상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유적전시관은 세계유산등재된 이후에 대단히 중요한 방문 장소가 됐고 우리시의 대표적인 관광 어떤 안내로 아주 대표적인 곳이 됐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또 서동공원은 앞으로 서동축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백제문화권과 관련해서 대단히 개발이 일어나고 있고 그런데 지금 유적전시관이 항상 하시던 대로 서동공원을 관리하는데 LED도 설치하고 이러저런 관리는 늘어가는데 그에 따른 예산증액이라든지 뭔가 대책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은 국장님이 더 챙겨주셔야 할 부분인 것 같고요. 하여튼 유적전시관과 서동공원은 이전과 위상이 분명히 달라졌다. 그에 따르는 뭔가 대책이 저는 필요하다 생각이 들고요. 생각은 똑같습니다. 뭔가 창의적인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자꾸 방문객이 늘고 있고 서동공원은 특히 완주 쪽이라든지 타지사람이 제가 알기로는 10명이 오면 7명 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만큼 방문객이 있는 곳이고 뭔가 거기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함에 따라서 효과가 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지금 단순 시설관리는 하시지만 좀 고민을 해보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무왕 길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하실 때 지금 승용차 4~5대로 나눠서 직원 분들이 직접 다 운행을 하시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우리 시티투어버스라든지 아니면 우리시에 가지고 있는 버스를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인가요 아니면.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지금 버스가 1대가 있다가 2대로 증차가 되어 있는 형편입니다. 저희가 미리 가보는 세계유산 그것을 운영을 하다가 명칭을 금년에 바꿔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학생들 교육청에서 버스가 안 될 경우에는 우리 시청 버스를 동원해가지고 그 버스를 사용하고 있고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거기까지는 아직 저희가 그리고 또 이것도 생각해볼 것이 있어요. 여러 가지 선거법관련도 너무나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도 좀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형택 위원  지금 승용차로 이동하실 때 승용차를 운영하는 경비나 이런 것은 나름대로 운영경비에서 사용을 일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아니, 저희 개인적인 것하고 거기 같이 오신 분 한두 분 미리 차 가져다놓고 가지고 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이 예를 들면 유류비라든지 이런 것 전혀 없이.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러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저는 그것 개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구하셔야지요. 당연히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수년 동안 하고 있는데 수년 동안 하고 있는 이 과정에 참가하고 있는 참가자의 승용차나 직원 분들의 승용차로 계속 4~5대로 움직이고 계시는 것이에요. 그것도 봉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우리시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보기에는 저는 그것은 당연히 시민들에게 그 정도 편의는 제공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한 번 요청도 해보시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차가 증차가 됐으니까요. 저희가…….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위원님 그 관계는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임형택 위원  예.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그동안은 사실 시청 버스운영을 하는데 1대이기 때문에 운영의 제한도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가 선거법위반 관계였거든요? 그 관계가 여기에 계신 박종대 의원님께서 그런 문제를 해결해주셨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우리시청 버스를 이용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방안을 만들어 보시면 말씀하신대로 조례도 만들어 드렸고 또 혹시 조례가 보완이 필요하다면 할 수 있는 것이잖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그런 프로그램에는 국장님께서 시민들이 참여하는데 시에서 운영하는 격에 맞게 운영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아무튼 우리 관장님 서동축제 하시느라고 참 복도 많으시고 고생만 지리지리 하셨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저는 뭐 한 것은 없습니다. 뒤에서 청소만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고생 많으셨어요. 아무튼 관리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고생이 많았다. 직원들에게 위로도 드리고 칭찬도 하고 싶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감사합니다.

○박종대 위원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위원이 자꾸 서동공원으로 가자고 해서 죄송한 마음뿐이에요. 그래서 서동공원 사유지 문제를 한 번 더, 지금 서동공원은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어요. 그렇다면 앞으로 이 서동공원의 사유지 문제는 우리 관장님께서 고민을 해서 지금 사유지를 관리하고 있는 것은 나름대로는 잘 하고 계시는데 지저분하지 않도록 많이 홍보도 하고 그분들한테 부탁을, 저도 거기에 많이 아시는 분이거든요? 지난번에 많이 말씀드렸더니 많이 협조도 해주시고 그러더라고요. 말씀 한 번 해보시고 사유지 문제 그런 문제 잘 고민 한 번 해보세요. 그리고 제가 입점리고분전시관을 한 4번 정도 우리 지역민들을 모시고 시티투어도 해보고 여러 가지 해봤어요. 그런데 입구에 들어가면 두 분이 인사하시는 분 계시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박종대 위원  그분이 어느 분이에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입구에는 청경이…….

○박종대 위원  아니, 청경 말고. 안에 모조로 만든 것. 사람 형체를 그대로 만들어놨던데 그것을 뭐라고 하던가요? 박물관 들어가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모형으로 백제 의상을 입은 누구라고 지칭하기는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은 아니지요? 저는 누구인가 지칭이 없고 의상만 해놓은 것이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박종대 위원  제가 그것이 굉장히 시아에서 거슬리더라고요. 너무나도 보기가 흉해. 그것이 오래됐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박종대 위원  꾸부정하니 거기에 들어가면 첫 인상부터 전체가 눅눅해져버려요, 칙칙해져버려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저도 거기에 가보면 불쾌한 것이 산비탈에 해가지고 습기가 항시 차고 있습니다. 건물 자체가 잘못 하여튼 어찌 됐든 간에 그런 형상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분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분을 제가 볼 때는 의상을 아싸리 벽에 걸어놓든지 그래야지 딱 들어갔을 때, 제가 그러고 차에 탔어요. 그런데 거기 계신 분들이 몇 분들이 저한테 말씀하시더라고요, 외지에서 오신 분인데. 그래서 제가 깜짝 놀랐어요. 왜 저것을 저기에 세워놨는지 이정도 되면 그것은 제가 볼 때는 정리를 하는 것이 좋겠다. 그냥 의상을 따른 곳에 하세요. 꾸부정하니 이상해요. 전체가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로 가버리더라고요. 그것은 한 번 연구해보세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유적전시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주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5분간 감사중지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주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보석박물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관장님 감사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보석박물관장 정원섭입니다.
  2016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기 전에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수관 전시기획계장.
  양해 말씀드립니다. 최병락 시설관리계장이 시급한 집안사정으로 인해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점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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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문화산업국(보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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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주헌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주헌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정원섭 관장님 수고하셨어요. 상수도 과장 할 때도 아주 자상하게 민원처리도 잘 하고 그랬는데 또 보석박물관장으로 있으면서도 제가 몇 차례 들렸는데 아주 잘하시는 것 같아요. 익산 발전을 위해서 정말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보석박물관이 2002년도 조한용 시장 때 개관이 됐어요. 그때 당시에 시민단체에서 뭐라고 했냐면 밑 빠진 독이다 이렇게, 그것 기억 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15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희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제가 볼 때는 보석박물관하면 전국에서 익산이 알려진 그런, 전국에서 하나뿐인 보석박물관이라고 해가지고 유명해져버렸어요. 거기에 대한 우리시에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용균 위원  예, 하여간 그리고 지금 관광객 수가 아까 보고에서는 12%씩 상승하고 있다고 했는데 지금 2014년도에 보면 우리가 한 42만 명 그렇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용균 위원  2013년도에도 숫자가 비슷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용균 위원  2015년도에는 유네스코 가입도 되고 해서 메르스가 있지만 조금 상승이 되고 있는가요? 마지막 그때는 얼마나 됐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지금 저희가 관람객을 당초에 인원을 정확히 못 잡아가지고 중복 잡히는 관계로 사실 잘못 잡혀있던 것을 지난 번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해서 저희가 명확히 털어보니까 2015년 경우에 20만 2,000여 명이 다녀가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명확히 하려고 매표소에서도 노력을 하고 정확히 통계를 잡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관광객 유치가 중요한데 지금 그 관광객 옆에 우리 공룡박물관이 또 있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용균 위원  거기는 가족단위로 오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어린이시설도 많이 있고 해서.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용균 위원  그것하고 연계해서 하고 그 다음에 제가 보면 관광객을 유치하려면 용내미 저수지 있잖아요? 용내미 저수지.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용균 위원  거기도 같이 개발을 해서 지금 우리가 이쪽 왕궁 우리 보석테마관광지로 지정을 받아 도애서 도비 받아서 하고 있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용균 위원  거기까지 연계시켜서 관광지로 활성화시키면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지금 그 앞에 저수지 내려가는 것 그것도, 지금 용내미에서 내려오는 것도 정비하고 있는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 부분도 건설과와 협업을 한 결과로 거기가 국가하천정비계획으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종합적인 정비계획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국가하천정비계획으로.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용균 위원  그래가지고 명실공히 보석박물관 일대가 보석테마, 항상 말하는 보석테마공원으로 유지가 되면 아주 좋은 관광명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거기를 보면 관광객이 오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시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아직도 조금 미미하지만 저희가 홍보에 노력을…….

○김용균 위원  안 알려져서 그래요. 제가 그전에 우리가 우리 동이리시하고 대만 담자재하고 자매결연을 맺어서 제가 거기에 가서 우리 보석박물관을 선전했더니 아주 관광객들이 그 다음에 많이 왔어요. 왜, 거기도 공방에 가서 또 사는 분들도 많이 생겼었습니다. 그런 것을 봤을 때 저희가 보면 그런 관광객을 이용한 보석판매장에 우리가 활성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판매장의 수익은 좀 늘고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요즘은 여행 관광철이 아니라 관람객 많이 줄어서 좀 그렇지만…….

○김용균 위원  전체적으로 보는 것이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저희들이 노력해서 관람객이 많이 오면 판매장 수익도 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도 외부의 어디 국내나 국외를 가보면 박물관을 보고 공방 보고 그 다음에 판매장에 가서 우리가 중요한 것은 박물관을 통한 우리 시민들이 거기에서 우리가 보석산업으로 함으로 인해 수익을 올려서 경제적인 활성화를 이루어져야 하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용균 위원  그런 점에도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우리 국장님 제가 보니까 오늘 행정사무감사기간이에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김용균 위원  다른 국에 비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많이 결장을 했어요. 이것이 행정사무감사는 사무관 이상만 감사를 받는 것이 아니에요. 담당 계장들이 과장님이 못하는 것은 와서 얘기도 해주고 자료도 주고 그래야 되는데 너무 많이 빠져 있는데 우리 국장님이 기강확립을 못해서 그러는 것 같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죄송합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 예가 있어서는 안 돼요. 다른 때 출장내는 것은 좋지만 업무보고 때는 좀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행정사무감사 때는 우리 공무원들이 같이 우리 과장님이 답변을 하지만, 국장님이 하지만 거기에 뒷받침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때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먼저 하시지요.

○임형택 위원  예, 말씀 잘 들었고요. 보석박물관 관련해서는 관장님께서 그쪽에 근무를 오래 하신 편인 것 같아요. 아까 앞서도 말씀있으셨지만 전에 계실 때부터 상당히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업무해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이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서도 상당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높게 평가를 하고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하여튼 업무보고 내용도 보면서 어찌 됐든 유적전시관이 관리하는 곳이 크게 보면 세 분류인데 유적전시관 같은 곳은 왕궁리유적전시관, 마한관, 고분전시관 이렇게 세 곳인데 보석박물관은 한 곳이에요. 그래도 예산은 1억 원 정도 더 많거든요. 어찌 됐든 간에 그만큼 계속 뭔가 기획전시도 훨씬 많이 개최를 하고 계시고 뭔가 노력을 자꾸 하고 계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그런 부분은 좋은 성과라고 보여집니다. 그래도 아마 아까 앞에서 유적전시관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보석박물관도 어찌 보면 이전에 해오던 사업들의 계속 반복에 뭔가 멈추지 않도록 아까 보니까 운영위원회 그러니까 자문위원회도 2회 개최도 하시고 하여튼 보석박물관은 뭔가 계속 새로운 시도나 노력들을 하시는 그런 부분은 있으시는 것 같아요. 계속 그렇게 잘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다른 것보다는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 그 기획전시를 보니까요. 325쪽에 보면 한 다섯 차례 개최를 해가지고 17만 5,000명 정도가 방문을 했다고 보고를 해주셨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이 17만 5,000명은 정확히 카운팅이 된 것인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실제 이정도의, 기획전시에 실제 이만큼의 인원이 방문을 했다고 정확히 카운터가 되신 것이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하여튼 상당히 저는 큰 성과라고 보여지고요. 그래서 일단 우리시에 대표관광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꾸자꾸 뭔가 거기에는 관심이 갈 수밖에 없고 그런데 사업은 문화관광과하고 실제 운영은 보석박물관이 하시고 이렇다 보니까 항상 말씀 드렸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문화관광과에서 1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고 내년에 국비도 받아온다고 하고 하는데 이것이 정확히 협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문화관광과는 사업을 해놓으시고 실제 운영은 보석박물관이 하게 되고 이렇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계속 말씀을 드렸는데 저는 다른 부분보다는 보석박물관의 요구사항이나 제안 내용이 충분히 반영되고 있냐고 하는 것이 궁금합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지금 충실히 협업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사업부서가 문화관광과이다 보니까 거기의 실정을 정확히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은 보석박물관인데 그런 의견제안 같은 것들은 적극적으로 잘 수용이 되고 있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렇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런 부분은 국장님하고 잘 조절을 하셔가지고 충분히 잘, 매년 10억 원 이상씩의 돈이 투자되고 있기 때문예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래서 실제 그 운영도 더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고 걱정이 되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대표관광지라고 해서 계속 시설적인 것하고 작년에 보면, 그러니까 올해도 보면 한 3억 원 정도 블링블링이라든지 몇 가지 사업운영예산도 투자를 하기는 하는데 뭔가 이 시설투자는 계속 일어나지만 보석박물관의 정작 그 내에 들어가면 여전히 그냥 보석박물관의 느낌이 화려하고 이런 느낌보다는 예전 광물을 채취하는 사업적인 느낌이 여전히 남아있고 그래서 그런 시설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밖에만 계속 꾸며지고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그 10억 원을 써야 될지에 대해서 저는 가장 많은 고민을 하셔야 된다 생각이 들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 부분 고민을 꼭 좀 부탁드리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리고 내에 시설정비를 하려면 한 번에 100억 원 가까이 들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하셨지만 그 10억 원을 활용해서 또 국비도 받아오면 한 십몇억 원 되는 돈을 활용해서 어떻게 조금씩이라도 부분적으로 실내 전시공간도 개선을 해갈지도 꼭 좀 같이 대안을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어제 충분히 말씀을 드렸는데요. 보석박물관 공모전 수상작품 기념품개발비 1,000만 원을 가지고 실제 기념품을 만들어서 대개 어떻게 사용을 하고 계시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지금 종전에 개발된 것은 대부분 홍보물품으로 저희가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홍보물품은 어떤 분들에게 어떻게 주시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희가 예를 들어서 지방행정연수원이랄지 교원연수원 저희가 찾아가서 홍보를 하고 협업을 하러 갈 때 그때 그것을 가지고 또 서울이나 부산 이렇게 멀리 갈 때 저희 지역에 있는…….

○임형택 위원  아, 홍보목표로.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이 우리 1,000만 원 예산가지고 개당 어느 정도 가격짜리 홍보물품을 만들고 계신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희가 지금 만들어진 것은 한 3만 원 때 미만으로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한 300여 개.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하여튼 어제 그것은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관장님 계실 때도 몇 번 말씀을 드렸고요. 개별적으로 만들지 마시고 역사문화재과, 문화관광과 다 하면 한 4,000만 원 넘으니까요. 하여튼 그 예산으로 충분히 효과가 날만한 기념품을 만드시는 쪽으로 꼭 좀 협업을 하시면 좋겠다는 것을 2년째 말씀을 드리지만 되지 않고 있는데요. 제가 2년째 말씀드리고 또 드리는 이유는 2년 동안 보니까 그냥 부서별로 말씀하신 것처럼 이러저런 기념품을 만드셔서 그냥 지급하는 정도의 의미이지 익산을 상징하거나 어떤 관광을 홍보하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상징적 효과를 못 내고 있다고 저는 계속 느껴집니다. 하여튼 그 부분에 좀 어렵더라도 협업을 하시는 쪽으로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김충영입니다.
  멀리서 오셨는데 고생이 많습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여기는 직원이 총 몇 분이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희 정규직 저를 포함해서 10명하고 정원에 청원경찰 6명, 무기계약 4명, 기간제 3명 이렇게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기간제까지 하면 총 23명 있는 것이네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직원 분들이 다 고생을 하시는데 어쨌든 보석박물관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 박물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거기에서 또 일반인들이 하는 매장이 있지 않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그런 부분들이 홍보가 잘 되어서 영업을 하는데 더 활성화가 되어야 된다. 그런 부분들도 우리 관장님이 신경을 써야 맞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쭉 보면 고생들 합니다. 이 홍보관이나 홍보체험관들을 각 행사 때마다 운영을 합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좀 힘드시더라도 하루나 이틀 이렇게 하지 마시고 기회가 되면 어느 더 큰 행사로 가셔서 3~4일씩 아니면 일주일을 한다든지 그랬으면 좋겠다 이런 아쉬움이 하나 있고요. 보석문화상품 공모전을 합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11번째가 됐는데.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제가 여기 처음 와서 몰라서 그렇습니다. 공모전 수상 대상상품을 어떻게 관리, 그러니까 본인이 그냥 가져갑니까 아니면 매입을 합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수상작품에 대해서는 디자인 그 권한을 모두 우리가 구입하는 셈이 됩니다.

○김충영 위원  디자인 권한만 갖습니까 아니면 그 작품도 받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작품도 받습니다.

○김충영 위원  아, 수상작품 모두.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그것이 보통 한 대회당 몇 점쯤 됩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대상은 1점을 선정하는데.

○김충영 위원  예, 대상은 1점이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1점인데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이런 식으로…….

○김충영 위원  그러니까 거기까지만 매입을 한다 이런 얘기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러면 물건이 11회째니까 꽤 됩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그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희가 관리는 기획전시실이 잠깐 틈이 날 때 기획전시도 하고 그렇지 않고 전시실에 전시도 또 하다가 그렇지 않고는 수장고에, 교류도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러면 아까 디자인권까지 우리가 갖는다고 했는데 그것은 어떻게 활용을 합니까? 그 디자인권을 우리가 가졌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신 보석문화상품작 공모전을 가지고 우리가 문화상품개발을 하는데 그런 어떤, 그것을 좀 더 변형을 하든지 그 작품 그대로든지 그러니까 작품이다 보니까 이렇게 문화상품으로 만들기에는 너무 미묘해가지고요. 좀 그렇게 적응이 잘 안 되지만…….

○김충영 위원  그러니까 상품은 그럴 수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변형을 해서 문화상품 만드는데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래요. 그러면 그런 부분들을 한류패션과에 보면 우리 3산단에 연구동도 있고 다 있습니다. 그쪽 공동연구센터하고 그 디자인 파트를 넘겨주면 그쪽에서도 좀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아, 예. 그 부분은 아까 임형택 위원님이 말씀하신 보석문화상품이나 우리 익산시 대표 문화상품을 개발을 할 때 모든 자료를 제공하고 거기에서 정말 작품이 상품화도 가능한 부분이 있는 것인지 기술업체들도 참여를 시켜서…….

○김충영 위원  사실은 디자인이라는 것이 디자인 하나가 나왔으면 이것을 이대로 쓰는 것은 아니고 예를 들어서 디자인파트에서 우리가 이 권한을 가졌으면 이것을 제공을 하면 이것을 다 응용하기 시작하니까 그렇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예를 들어서 50%가 넘어가면 이미 이것을 본 땄다고 하는 것이니까 그것을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줄 필요가 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렇게 협업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쪽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습니까?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관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안에 보석박물관은 관리가 잘 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연계해서 외부의 관리는 잘하시는지 싶어가지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미약하지만 열심히 저희 있는 직원을 활용해서 예산을 활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저번에 저희가 거기 방문을 했다가 함벽정을 올라갔었어요. 올라가다보니까 가로등이 완전 접어져서 있는데 외부에서 오시는 사람이 아니면 또 익산 시민이 보석박물관을 왔다가 그쪽으로 올라가서 구경할 수도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그 전기시설 반절 끊어져서 되어 있는데 여기는 안에만 하지 밖에는 관리가 하나도 안 되고 있나 그런 생각도 할 수 있게 되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 보석박물관 자체만 좋은 것이 아니라 그 외부도 같이 발전을 하고 깨끗하게 가꾸어놔야 거기에 가면 여기도 좋고 저기도 좋고 그런 얘기가 나올 수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강경숙 위원  그것 확인하셔서 제가 사진으로 찍어오기는 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확인하셔서 거기 빨리 고쳐주셨으면 하고 관리 좀.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실은 직원들이…….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위원님 그 관계는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벽정 관리는 역사문화재과에서 하는데요. 사실 지난번에 비오고 나서 거기를 역사문화재과하고 문화관광과하고 산림공원과하고 함벽정 관리를 어떻게 해야 좀, 지금 현재는 잘 안 보이고 있거든요? 그래서 외부에서 잘 보일 수 있도록 하는 방법하고 거기를 어떻게 해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을까 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갔었는데 그때 갔더니 그것이 넘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조치하도록 지시를 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거기는 국가하천이 있잖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강경숙 위원  거기 정리 싹 하고 하면 거기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겠더라고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그래서 지금…….

○강경숙 위원  하천이 숲이 우거져있으니까 안 보여서 그렇지 정리를 하고 나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 되겠더라고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그래서 건설과하고 협의해서 하천관리도 정비를 하고 함벽정에 들어가는 그 도로가 좀 좁기 때문에 넓히는 문제 그리고 함벽정에 들어가는 진입로에 벚꽃이 있는데 오래되다 보니까, 수령이 오래되다 보니까 일부에서는 거의 죽어가고 그러거든요? 그것도 수종도 좀 빨리 나무를 보식할 수 있도록 하고 해서 전체적으로 손을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진짜 아름다운 자원이 거기에 있더라고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많이 신경을 써서 같이 가꿔주셨으면 하겠습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황호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  우리 정원섭 관장님은 저하고 여러 상임위 활동할 때 같이했는데 가는 부서마다 하여튼 좋은 호평을 받고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고맙습니다.

○황호열 위원  하여튼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타 공무원들의 모범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 관장님은 저하고 여러 부서에서 같이 했지만 진짜 우리 공무원 사회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고 우리 계장님 할 때도 관리감독 했었잖아요? 그때도 참 열심히 몸소 전봇대를 올라가시는 분이여. 그래서 꼭 민원발생하면 바로 올라가셔서 바로바로 처리해주시고 제가 볼 때 공무원 사회나 우리 시민사회에서 존경받는 공무원입니다. 하여튼 보석박물관 관장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주셔야 해요. 그래야 우리 보석을 사러오는, 관광객들이 오면 판매도 될 것 아니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황호열 위원  많은 분들이 오시면.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황호열 위원  하여튼 그동안에 열심히 해주셨는데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더 해주시고 거기 오시는 분들이 우리 귀금속판매센터에 들려서 많이 보석들을 구매해서 갈 수 있도록 관장님이 노력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관장님 3가지만 제가 확인을 한 번 해볼게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제2주차장을 지금 만들어가지고 인수인계는 받으셨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공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서 아직 정확한 인수인계절차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일부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그러면 관리를 인수인계를 아직 안 받았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거기를 만든 곳이 어디예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조성은 한류패션과에서.

○박종대 위원  한류패션과에서.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국장님.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박종대 위원  이것이 지금 인수인계도 안 됐고 확실한 것이 없다 보니까 제2주차장을 얼마 전에도 한 번 가 봤어요. 그런데 지금도 관리가 엉망이에요. 이것 진짜 어떤 대안을 내놔야 되지 사실은 지금 비싼 땅 사가지고 그냥 방치해 놓고 있어요. 이것 하루빨리 한류패션과에서 개발계획 만들어가지고 빨리해야 합니다. 그러셔야지 그냥 이렇게 방치해놓고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거든요. 지금 거기를 생태공원을 한다 그런 것 지금 변경계획 다시 하고 있어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전체를 위원님들이 공유재산 승인을 해주셔가지고 주차장으로 했는데 중간에 생태공원 이야기가 일부 나왔었는데요. 당초 목적대로 나머지 부분을 주차장으로 빨리 조성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이 전혀 진행이 안 되고 있으니까 흉물이 되어 버렸어요, 흉물이. 저희들이 그때 매입단계에서는 굉장히 그것을 기대를 많이 하고 했는데 지금 연수로는 한 6년 거의 됐을 것이에요. 그런데 지금 전혀 실질적으로 안 된 상태거든요. 그 부분을 관심을 한 번 가지고 국장님이 챙겨야 할 필요가 있겠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확인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과장님이 정말 고생하시는데 지금 저희들이 국화를 거기에 산지화 시켜서 산에 심었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저는 지금도 말을 하지만 국화는 더 이상 국화작품형으로 가서는 안 된다. 그것이 낭비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산지형으로 가야 한다고 해서 시범적으로 거기에 심어봤어요? 관리는 어떠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희가 관리를 해보니까…….

○박종대 위원  국화가 어떻게 잘 성장이 돼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소나무 밑에라 그런지 국화가 잘 살지를 않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러시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렇다고 예산을 많이 투자할 수도 없고 그래서 햇볕 있는 쪽으로 저희가 육성관리를 하고 있고요. 최근에 구절초를 또 심어서 관리해보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지금 구절초도 일부 심었더구먼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아무튼 거기에서 잘 성장할 수 있는 것이 뭔지 시험적으로 잘해서 만약에 국화가 성장이 잘 된다면 국화를 심어야 하지만 안 된다면 빨리 방법을 바꿔서 구절초로 한 번 바꿔본다든지, 지금 잘 하시더라고요. 이것을 관리있게 잘하셔서 어느 시기가 되면 국화는 더 이상 안 되겠다 한다면 빨리 포기해야 합니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세 번째는 정말 우리 익산에서 보석박물관만큼 규모가 큰 건물이 없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 하나 있는 것을 저는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 와야 어디 가볼만한 곳이 사실은 없습니다. 그래도 보석박물관을 와서 보면 사람들이 건물규모로 보나 모든 면에서는 그래도 익산의 자랑거리다 이렇게 보는데 그 안에는 그렇지만 밖에서 우선 봤을 때 한 여름에는 수목들이 울창히 자라가지고 가지가 뻗고 그래서 외관상 큰 도로에서 봤을 때 건물이 가린다든지 보여져야 할 것이 칠선녀광장 이런 것도 밖에서 보이면 멋있거든요? 그런데 나무로 인해서 가려지는 것이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 가지정리를 좀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항상 여름철이 되면 수목 가지가 자라가지고 문제가 있어요. 가로등을 가린다든지 이런 것을 한 번 점검 해보시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저는 지금도 주장하고 있는 것이 이제는 보석박물관이 실내 리모델링을 할 필요가 있다. 더 이상 광물, 광석, 이런 박물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칙칙한 것이 지금도 가보면 여전히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디스플레이를 하려면 리모델링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야 하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지금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지난번에도 못했는데 내년 본예산에는 용역비를 먼저 꼭 세우셔야 합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용역을 해서 이것을 한 번에 다 못하면 부분적으로라도 해야지요. 한 번에 돈 다 못 드리니깐 그래서 기본용역을 해야 해요, 기본용역. 기본용역이라는 것은, 기본용역은 뭐냐면 전반적인 기본용역은 고속도로에서 진입하는 문제, 진입하는 문제도 직접 진입을 했으면 좋겠다 이것이 의원님들이 그동안에 많이 지적한 사항이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이런 것을 어떻게 했으면 좋을 것인가.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또는 지금 현재 진입하는 다리, 그 다리도 관광버스가 꺾기가 굉장히 불편하거든요? 그런 문제라든지 전반적인 문제를 한 번 기본용역을 해서 그 안에 리모델링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든지 이런 것을 전반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내년에 우선 용역비를 한 번 세우는 것 노력 해주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어떤 감사의 내용이라기보다는 어찌보면 제안하고도 싶고 꼭 좀 챙기셨으면 하는 문제라서요. 내년에는 국비까지 따온다고 하니까 10억 원에다가 한 14억 원 그때 문화관광과장님이 우리가 현장방문 갔을 때 보고를 해주셨던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우리 시비도 더 붙여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셨고 그래서 그런데 그러면서 계속 제안 드렸던 놀이터. 어찌 보면 행정사무감사 내용이기도 합니다. 놀이터가 저 안쪽에 있어서 무용지물로 남아있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실제 거기에 가족단위로 아이들이 많이 오는데 놀이터는 저 뒤에 있어서 실제 전혀 기능을 못하고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내년에는 문화관광과에서도 2차년도 계획에는 놀이터를 넣었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계속 말씀드리는 것인데 요즘 순천에 기적의 놀이터를 만들어서 얼마 전부터 엄청나게 각광을 받아가지고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순천을 가고 있어요. 그리고 환경부에서 보니까 생태놀이터라고 해서 공모가 선정이 되면 수억 원을 지원해주는 사업도 있어요. 그래서 놀이터를 얼마 전에 역사문화재과가 창조도시용역 한 1억 4,000만 원 주고 했던 최종보고서가 나온 것을 보면 역사놀이터를 만들어보라고 제안이 되어 있거든요. 그 놀이터를 조성할 때 한 번 순천이나 타도시가 상당히 각광을 받는 그런 놀이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만들 때 한 번 좀, 저는 과장님이 업무를 상당히 성의 있게 해주시니까요. 전국의 어떤 그런 좋은 사례들을 잘 조사하셔가지고 반영을 시킬 때 좀, 아, 그래서 익산에 보석박물관에 보석놀이터가 됐든, 가족친화놀이터가 됐든 우리시를 상징할 수 있는 역사놀이터가 됐든 뭔가 좀 타지역에서 순천의 기적의 놀이터를 다 견학을 가듯이 뭔가 참 괜찮은 놀이터 하나가 어차피 예산이 있기 때문에 들어선다면 상당히 많은 호응을 얻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가 돼요. 그 부분을 좀 더 세심히 조사하셔가지고 대책마련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주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예술의전당사업소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소장님 감사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연기획계장 장수필.
  시설운영계장 전영섭.
  그러면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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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문화산업국(예술의전당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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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주헌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차장 79면 지금 있던 땅은 원래 익산시 땅이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것 가지면 주차장 충분합니까? 79면 더 만든 것으로.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저희들이 충분하다고는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 79면을 개장을 하고 현재 운영해보니까 그전보다 훨씬 많이 원활하게…….

○황호열 위원  조금은 나아졌겠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나아졌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런데 그 주차장 이쪽 풋살장 뒤쪽에 보면 주택이 두 채인가 있을 것이에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황호열 위원  두 채 있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황호열 위원  그것 매입해가지고 거기 주차장을 만들면 풋살장하고 쭉 연결이 되어가지고 제가 볼 때는 주차장이 굉장히 활용도가 높아질 것 같은데 지금 거기가 몇 평이나 되려는지 모르겠네. 주택 두 채 있는 그쪽.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황호열 위원  거기 주인은 판다고 하더라고. 풋살장 때문에 시끄러워서 못 살겠데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그 부분은 저희 예술의전당뿐만 아니고 중앙체육공원이라든지 이쪽부서하고도 같이 협의해야 할 사항인데요. 저희가 잠정적으로 대략적으로 판단을 해보니까…….

○황호열 위원  제가 볼 때는 풋살장에도 주차장이 있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20억 원 정도 예산이 필요하다고 그런…….

○황호열 위원  그렇지요? 제가 전년도에도 얘기를 했었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황호열 위원  풋살장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매입을 하면 우리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할 때 다 같이 쓸 수가 있거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러면 주차장이 원활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 뒤에 이번에 79면 만든 것도 왜 익산시 땅이 있었는데 왜 주차장 안 만드냐고 여러번 이야기했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황호열 위원  집행부한테. 그 우리 익산시 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 제가 가보니까 밭농사 짓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주차장 만들어서 써야지 왜 안 쓰고 있냐고 했더니 익산시 땅인지 몰랐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 주택도 매입을 하면 중앙체육공원, 예술의전당 전부가 원활하게 주차장이 많이 확보가 될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황호열 위원  소장님이 한 번 그것 건의하셔가지고 그렇게 매입을 해서 주차장을 다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지속적으로 건의하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감사보고 하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이영성 소장님은 이쪽에 부서 옮기신지가 얼마나 되셨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작년 11월 9일 날 왔습니다.

○김용균 위원  2015년도 감사이기 때문에 그때 안 계실때니까 아는대로만 답변해주기를 바라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김용균 위원  우리가 예술의전당을 짓고 나서 사실은 우리 부채가 많이 느는데 한몫을 차지하는 곳이 예술의전당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많은 부채를 얻어서 우리가 예술의전당을 지었지만 그래도 우리 익산 시민에게 문화예술의 긍지를 가질 수 있게 한 것은 돈하고 가치를 떠나서 할 수 있는 것이니까 그 대신 시민들에게 많은 공연, 질 좋은 공연을 보여주고 질 좋은 예술작품을 전시해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거든요. 지금 많은 공연들을 하고 있는데 수준을 높여서 할 수 있는 것을 갖춰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소장님 어떠십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이 정확히 맞고요. 올해 그래서 저희는 작년보다 더 질이 높은 그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고요. 올해 7월 달 같은 경우는 매주 토요일 날 거기에서 무료로 산책음감이라고 해가지고 토요일 날 8시에 공연을 하고 있는데 주민들의 호응이 많이 좋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작년에 이미자 와서 공연하셨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김용균 위원  그렇게 큰 공연을 하면 대관료는 보통 얼마씩 우리가 받습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대관료 같은 경우는, 보통 저희가 행사 대중음악 같은 경우는 대관료만 100만 원이고 거기에 부대시설 사용하는 것, 에어컨이랄지, 난방 이런 부분 사용하는 것까지 하면 보통 400만 원 정도?

○김용균 위원  400만 원.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 정도 수입이.

○김용균 위원  그런 특별한 공연을 할 때는 이미자 이렇게 하면 젊은이들은 잘 안 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오시거든. 그러면 우리가 효친사상이 뚜렷한 익산이기 때문에 그 어려운 분들에게는 무료티켓이라도 몇십장 얻어서 경로당에 줘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 어떻습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저희가 적극 한 번 반영을 해서 대관할 때 그 기획사들한테 한 번 그런 부분은 같이 제안을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래서 장애인, 또 우리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그중에서도 연세가 많으신 분들을 골라서 그분들은 사업하기 때문에, 그분들은 관람료를 사서는 들어가지 않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제의를 하는 것이니까 그렇게 하고 아까 황호열 위원님이 이야기를 했지만 주차장이 너무 부족해요. 좌석이 몇 이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1,202석입니다.

○김용균 위원  1,202석이면 좌석이 몇 석입니까? 처음에 할 때 잘못했잖아요. 그렇지요? 주차장 확보를 해주시고 지금 보면 그전에 우리 시민의 날 행사 같은 것 하는데 보면 중앙체육공원 부스치는 곳 있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김용균 위원  그쪽을 개방해놓던데 행사 있을 때마다 예술의전당 대관이 나갔을 때는 그쪽을 열어놓아서 우리시의 부지니까 쓸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때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그쪽 부분에도 임시주차장으로 저희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언제 때 보면 막아놓을 때가 많이 있는데…….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평소에는 막아놓고요. 공연이 있을 때는…….

○김용균 위원  공연이 있을 때는 꼭 거기를…….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쪽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김용균 위원  솜리문화예술회관 작년에 중공연장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솜리문화예술회관으로 다시 이렇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명칭 바꿨습니다. 조례개정을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데 우리가 예술의전당이 큰 공연장이 예술인에 대한 공연장이 생겼으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은 내가 작년에 소장님이 대관을 하는 것을 보면 중공연장 지금 그런 문화예술이 아니고 행사, 행사나 복합행사인 것 같고 기타로 대관을 해줬는데 일부 우리가 행사하는데 일부 유치원, 일부 또 유아원 같은 곳에서 지금은 졸업식을 하면 그런 공간이 없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김용균 위원  보통 한 3~400명씩, 4~500명씩 오니까 그 공연장을 빌려서 그런 좋은 행사를 하면 좋겠다. 그것도 우리 어린이들이 주는 하나의 문화행사나 마찬가지니까 그런데 규정상 안 된다. 작년에 민원을 제가 그런 분이 와서 연락을 드렸더니 안 된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예술의전당이 개관이 됐으니까 그런 것은 조금 시민을 위해서 예술공간을 열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적극적으로 개방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첫째는 문화예술인한테 주고 그 빈 공간, 빈 날짜를 이용해서 그런 곳에 대관을 해주는 것을 검토 꼭 해주기를 바라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질의하실 위원님.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수고하십니다.
  김충영입니다.
  감사장이니까요. 우리 예술의전당이 언제 개관했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2015년 4월 22일 날 했습니다.

○김충영 위원  2015년 4월 달에. 솜리문화예술회관이라고 명칭이 바뀌었는데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그것 잘하셨고요. 또 여기 보고서도 미술관, 전시실, 전시실은 지금 솜리문화예술회관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미술관은 예술의전당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자꾸 헷갈리는데요. 제가 조사를 해보니까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2013년도에 대관수입이 8,300만 원, 2014년도 8,800만 원, 2015년도에는 7,100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2015년도 4월 달에 개관한 예술의전당은 미술관을 포함해서 4,400만 원쯤의 대관료 수입이 나왔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투자한 것에 비하면 너무 아직은 미약합니다. 과장님도 그렇게 느끼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사실은 민자로 투입이 됐기 때문에 우리시에서는 부담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어찌 됐든 완성이 됐으니까 여기 보고서에 보면 보통 공연횟수, 대관횟수 이런 것을 보면 한 반절 정도 밖에 대관을 한 것이에요? 공연은 한 500회 했으면 250회쯤은 돈을 받았고 그 이야기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한 반절정도는 대관료 없이 공연한. 그러면 대관료 수입이 없는 것은 우리시가 보통 기획공연했다 이렇게 보면 되는 것입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저희가 기획공연할 때 작년 같은 경우에는 개막공연 개관할 때라든지 무료 초청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저희가 입장수입을 보면 전체 25%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전체 기획공연이든 무슨 공연이든 입장료를 전부 다 받습니다. 받아서 올해는 최소한 목표가 한 40% 정도는 입장수입을 올려야 하겠다 그런 목표를 가지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래요. 금방 이야기한 것이 전체적으로 보면 투자금액에 비해서는 우리 대관료가 적다. 사실은 솜리문화예술회관 혼자 있었을 때, 솜리문화예술회관만 있었을 때보다 현재 많이 늘지 않고 있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런 것을 보면 이 민자로 많은 예산을 투입했으니까 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335쪽에 의견을 주신 것을 보니까요. 지난해에도 유휴공간을 설립목적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여하고 사용하도록 하면 좋겠다 이렇게 했었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본 공연장은 사용할 수 없지만 거기에 잘 갖춰진 연습실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지금 처리결과로는 시립예술단들의 연습 등을 위해서 시설 개방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해주셨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임형택 위원  그때 이야기를 드렸던 취지들은 민간단체들에게도 뭔가 연습실은 자꾸 연습할 수 있도록 자꾸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이런 제안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은 도저히 어려우신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아니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도 올해 운영을 하다 보니까 민간에 있는 예술단체하고 협력을 해가지고 내년도에 같이 사업을 하면서 장소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한 번 그 부분을 전체 문화예술단체들에게 안내도 좀 하고 그래서 실제 필요로 할 때는 신청절차를 거쳐서 연습공간을, 그 연습공간도 너무 훌륭하게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무대 거울이라든지 이런 것들 하여튼 무대이상의 다른 웬만한 시설에서 느낄 수없는 그런 충분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연습공간인 것 같아요. 그래서 활용을 하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이면 올해도 반년이 이미 지났어요. 남은 기간이라도 무분별하게 사용되면 안 되지만 시민들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위원님 의견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한 번 홍보하셔가지고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349쪽에 보면 미술관 같은 경우에 관람객이 1만 2,051명 정도 오셨다고 보고를 해주셨는데 이 관람객 숫자는 정확히 체크하는 방법이 저희들이 있나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가지고 관람객들을 시간대별로 체크를 해서 어른, 학생, 이런 식으로 체크를 해서 전시회 끝나면 결과보고를 해서…….

○임형택 위원  아, 나름대로 다 카운터를 하시는 것이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카운터를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런 카운터를 잘 해놓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저번에 한동연 의원님이 5분 발언을 통해서 그때 지적을 해주신 것을 보면 군산예술의전당 같은 경우에는 전시회가 65회 열리고 기획공연이 17회 열리고 기획공연이 아닌 나머지 공연까지 하면 221건의 공연이 열린다. 그러면 우리시의 1년 실적하고는 너무 많이, 몇 배 차이거든요. 2015년도에는 우리가 전시를 4건을 했고 올해는 7건 열리신다고 했는데 군산예술의전당은 65회를 했다는 것이에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술의전당 지역에 따라 좀 차이가 있습니다. 군산 같은 경우는 거기에 중공연장, 소공연장 예술의전당 내에 전시실, 미술관, 우리 같이 미술관이 아니고 전시실 같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공연장보다 중, 소공연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중, 소공연장 쉽게 예술회관 여기만 다 합치면 거기 군산하고 저희가 그렇게 뒤지지 않습니다.

○임형택 위원  솜리문화예술회관까지 만약에 합친다고 하면 우리도 크게 그렇게 차이가 크지는 않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군산보다 더 앞서가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공간의 배치라든지 이것에 따라서 그냥 단순비교할 것은 아니라고 하시는 것이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임형택 위원  그래요. 하여튼 그 부분에서 그때 한동연 의원님은 5분 발언을 해서 대관절차라든지 대관료 인하 이런 것도 실제 그것은 아마 여러 가지 현실여건상 쉽지는 않으신 것인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조례로 대관료라든지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임형택 위원  타지역과 거의 나름대로 우리가 균형을 맞춰서…….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어느 정도 형평성을 맞춰서 했기 때문에.

○임형택 위원  예, 그래요.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 잘 알겠고요. 하여튼 아까 총체적인 이야기는 그것인 것 같아요. 한동연 의원님이 5분발언하실 때도 제안하신 것도 그런 것이고 이 예술의전당이라고 하는 어찌 됐든 간에 우리시의 격을 높이는 시설이기도 하고 상당히 훌륭한 시설인데 상당히 앞에 말씀하셨듯이 재정적 부담을 많이 갖고 지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시설이 너무 겪이 높은 행사를 한다고 하는 너무 그런데 제한되어가지고 실제 자꾸 활용되는 것에 대해서 제한을 하시는 쪽으로 가면 안 될 것 같다는 것이 그때 5분 발언의 주요취지였던 것 같아요. 이것은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는 내용이거든요. 그 시설이 격이 있는 공간으로써 역할을 하면서도 많은 시민들이 그런 격이 있는 공간을 활용하고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저는 과제인 것 같거든요. 관장님이 계실 때 그 시설이 되도록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직원 분들은 조금 귀찮으실 수 있으시겠지만 그런 쪽으로 대안을 마련해주시고 시민들에게도 안내해주시고 해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예술의전당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예, 위원님 의견이 적극 맞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심사숙고해서 충분히 시민들한테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사업소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산업국장님께서는 지난 3일간 실시한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 중 시정 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은 조속히 조치하시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자체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수용하고 중앙정부나 유관기관에 해당되는 사항은 해당 기관에 즉시 건의하여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도 오늘 지적된 문제점들을 참고하고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더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저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6년 문화산업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주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왕궁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진행에 앞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으신 왕궁면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에 의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의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의거 위증의 죄로 고발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감사종료 시까지 유효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궁면장 허철호  선서.
  본인은 익산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위원장 김주헌  면장님 감사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궁면장 허철호  무더운 날씨에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위원장 김주헌  보고는 앞에 나오셔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왕궁면장 허철호  무더운 날씨에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위원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왕궁면장 허철호입니다.
  2016년도 왕궁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에 참석하여 주신 기획행정위원회 김주헌 위원장님과 임형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다음은 왕궁면사무소 담당 계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총무계장 정병국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계장 신화성입니다.
  민원계장 윤연기입니다.
  산업계장 강승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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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왕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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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간략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주헌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님 답변은 앞으로 나오셔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면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면장님은 감사는 처음 받아보셨지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김용균 위원  선서도 안 하시고.

○왕궁면장 허철호  죄송합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발언대에서 발언을 하셔야 맞아요. 알겠지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김용균 위원  우리 면은 실제 시장을 대신해서 나가 있는 1개의 부서이기 때문에 저희가 다급하게 감사나 행정감사 할 것은 저희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는 우리가 나가서 환경도 좀 보고 어떻게 근무하시는지도 보고 격려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이렇게 오게 해서 우리가 미안합니다. 그런데 지금 왕궁은 새로운 신도시나 마찬가지로 우리가 제일 관심이 많은 국가식품클러스터가 거기에 있지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왕궁농공단지는 우리가 익산을 우리나라 농기구의 메카로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바로 거기에 그것도 있어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김용균 위원  그래서 많은 또 유적지도 왕궁유적전시관하고 왕궁탑, 왕궁유적지가 거기에 있어가지고 왕궁하면 옛날에 백제무왕해서 왕궁을 거기에 지어서 나라를 다스렸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우리 면장님은 그것이 맞습니까?

○왕궁면장 허철호  예,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가 고증이 잘 되어가지고 우리 왕궁터가 복원이 되어가지고 10년이 되려는지 20년이 되려는지 많은 예산이 요구되니까 모르지만 그때 되면 왕궁이 아주 뜨는 우리 익산의 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김용균 위원  거기에서 보시면 알지만 한센촌도 거기에 있지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김용균 위원  지금 농장촌을 우리가 악취가 많이 나고 해서 없애려고 사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 면에 접수되는 민원은 없습니까?

○왕궁면장 허철호  민원은 지금 없습니다. 지금 그 사업이 2011년도부터 2015년도까지 마무리가 되었고 앞으로 2년 동안 300억 원 예산을 들여서 폐업축사매입을 또 한다고 합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농축산을 거기에서 많이 하고 있는데 농축산 축사나 이런 것은 그전보다 조금씩 없어지는 추세인가요?

○왕궁면장 허철호  제가 알기로는 2009년도에 한 450농가가 축산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 현재는 한 160 농가.

○김용균 위원  아, 160 농가.

○왕궁면장 허철호  예, 한 3분의 2 정도가 줄었습니다.

○김용균 위원  면장님이 거기 계시니까 알지만 우리가 고속도로를 지나든지 왕궁온천으로 전주를 간다든지하면 그 악취 때문에 식품클러스터가 바로 옆에 있는데 그런 과정이기 때문에 면장님은 여기 사업하고는 관계가 안 되지만 그곳에 살면서 민원을 해결하고 주민들하고 접하기 때문에 면장님한테 많은 민원도 들어오고 할 때는 같이 그분들을 이해시켜서 민원이 없도록 해주시고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쪽에는 특히 전 김정기 우리 의회 의장님도 계시지 않습니까?

○왕궁면장 허철호  예,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엊그저께까지 전반기 우리 부의장님하시던 임병술 부의장님도 계시니까 그분들하고 무슨 민원이 들어오면 같이 협의해서 잘 처리하도록 하고 하시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면장님 뭐예요?

○왕궁면장 허철호  지금 특별한 어려운 점은 없고요.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요? 어려운 점이 없다니 다행이네요.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님.

○김충영 위원  김충영 위원입니다.
  짧게 예산관련해서 우리 통리반장활동 보상금에서 372만 5,000원이 남았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있습니다. 기억 이장님이 법원에서 보수지급하지 말라는 결정이 떨어져 있어서 지급하지 않고 남은 잔액입니다.

○김충영 위원  왜 지급하지 말라는 결정이 떨어졌어요?

○왕궁면장 허철호  그것은 개인적인…….

○김충영 위원  아, 개인 문제로.

○왕궁면장 허철호  예.

○김충영 위원  통리반장도 회의를 할 때 참석을 하지 않으면 지급은 안 하게 되어 있지요?

○왕궁면장 허철호  수당만 지급을 안 하지요. 수당만 지급을 안 하고 월급은 지급해야지요.

○김충영 위원  아, 월급은 주고 수당만.

○왕궁면장 허철호  예.

○김충영 위원  수당은 안 주게 되어 있지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김충영 위원  잘 지켜지고 있나요?

○왕궁면장 허철호  98% 정도는 참석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아, 98%정도는. 대부분 참석을 하지만 하여튼 그것을 관리 잘 해주시고.

○왕궁면장 허철호  예.

○김충영 위원  제가 왕궁이 여기 온다고 하니까 가만히 생각하니까 왕궁에 우리시하고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 많이 있어요. 아까 동료위원님도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한센인 농장 세 곳이 있고요. 또 축산폐수처리장이 거기에 있습니다. 축산폐수하고 아울러서 우리 익산천정화 환경오염처리 차원에서 엄청난 예산을 투입을 합니다. 물론 새만금수질 때문에 하는 것인데요. 또 국가식품클러스터도 있고 왕궁리유적전시관도 거기에 있습니다. 유네스코 등재된 곳이 왕궁에 있어요? 또 보석박물관도 거기에 우리시 거기에 있고 또 고속도로에 IC, JC가 다 왕궁에 있습니다?

○왕궁면장 허철호  예.

○김충영 위원  굉장히 요충지인데요. 하여튼 멀리에서 오셨고 또 고생들 하시는데 왕궁주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시기 바랍니다.

○왕궁면장 허철호  예, 감사합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수고하십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현황 있잖아요? 제가 궁금해서 질문하겠습니다. 대체로 일반수급자, 차상위수급자 그렇잖아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조건부수급자는, 특례수급자는 어떤 분들이 받으시는 것이에요?

○왕궁면장 허철호  조건부수급자는 근로능력이 있으나 일자리가 없는 사람을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이런 조건부수급자라고 합니다.

○강경숙 위원  특례…….

○왕궁면장 허철호  특례수급자는 근로능력이 없고 재산이 초과한 사람.

○강경숙 위원  아, 재산이.

○왕궁면장 허철호  예, 그런 사람을 특례수급자라고 합니다.

○강경숙 위원  일반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수급자나 항상 할 때 조사를 정말 철저히 하셔가지고 정말 받을 분이 받고 또 안 받으셔도 되는 분들이 받는 일이 없도록 항상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왕궁면장 허철호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황호열 위원님.

○황호열 위원  면장님 고생하시는데 우리가 사무감사를 나가는 것이 낫습니까 아니면 면장님이 오시는 것이 나아요?

○왕궁면장 허철호  제가 오시는 것이 낫습니다.

○황호열 위원  오는게 낫지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황호열 위원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사실은 어제 나가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오시라고 하는 것이 좋겠다. 거기 준비들 하려면 힘들고 그러니까 사실은 오시는 것이 편해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맞습니다.

○황호열 위원  저희가 나가는 것보다 그렇지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황호열 위원  그 말씀을 드리고 거기 주민자치센터 위원회가 지금 25명이 구성이 되어 있구먼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황호열 위원  위원들 모집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까?

○왕궁면장 허철호  예, 참석을 잘합니다.

○황호열 위원  아니요. 회원수 25명 맞추는데.

○왕궁면장 허철호  그렇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황호열 위원  앞으로는 2년에 2년 연임밖에 못해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황호열 위원  4년이면 임기제가 되어가지고 앞으로는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랬을 때 과연 4,000명 이하일 때는 문제가 없는데, 그 분들이 계속할 수가 있는데 여기는 5,000명이 넘잖아요?

○왕궁면장 허철호  그렇지요.

○황호열 위원  그랬을 때 과연 25명을 다시 수급하기가 쉽냐고 이것을 물어보는 것이에요. 조례를 이번에 바꿔가지고 1회 연임밖에는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제가 볼 때는 자치위원들은 완전 순수봉사잖아요.

○왕궁면장 허철호  그렇지요.

○황호열 위원  순수봉사인데도 1회 연임으로 묶어놨더라고요. 그러면 농촌은 25명을 다시 구하려면 쉽지가 않을 것이에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황호열 위원  5,000명 인구 중에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나 하지 그러니까 거의 다 보면 이장이나 통장들이 다 주민자치위원들을 하고 있어요. 어디 동이나 거의 겹쳐서 다 하고 있어.

○왕궁면장 허철호  예.

○황호열 위원  순수하게 하는 사람들은 통장이 아닌 사람이 하는 사람은 일부 몇 명이 안 돼요. 그런데도 이번에 내가 보니까 조례가 개정이 됐더라고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황호열 위원  그래서 내가 볼 때는 앞으로 주민자치위원들 모집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을 것이다. 4년을 하면 이제 할 수가 없는데 그것을 제가 묻고 싶어서 한 것이에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황호열 위원  제가 볼 때는 여기 오시는 것이 훨씬 쉬운 것 같아서 말씀 드린 것이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다른 위원님…….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예, 말씀 잘 들었고요. 저희가 읍면동은 많이 뵐 기회가 각 자기 지역구 아니다 보면 없는데요. 이런 기회를 통해서 이렇게 한 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왕궁면이 웬만한 읍면동보다 면지역, 함열읍보다도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으세요. 몇 배로 많으시고 웬만한 읍면동보다도 함열읍보다도 많고 동지역보다도 상당히 많으시거든요? 그 이유가 왜 이렇게 왕궁면이 많으신 것이지요?

○왕궁면장 허철호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기가 농촌지역이잖아요? 농촌지역이고 그 다음에 한센인, 한센인들이 한 400…….

○임형택 위원  그러시겠죠. 아마 한센인분들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은 드는데요. 몇 분이나.

○왕궁면장 허철호  408세대에 573명이 한센인이구먼요.

○임형택 위원  예. 그렇게 하면 다른 읍면도하고 비슷합니다.

○왕궁면장 허철호  예.

○임형택 위원  이렇게 우리시 차원에서도 우리 한센인 마을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지원도 있고 실제 또 하는 사업들은 있는데요. 읍면동에서 특히 우리 면에서는 특별히 각별히 그래서 더 하시는 부분은 있으신가요? 아니면 그것은 본청에서 주로 하시고 일반적 업무를 하시는 형태를 취하시나요?

○왕궁면장 허철호  저희들은 일반적인 업무만 취하고 있지요. 본청에서 전부 한센인 그쪽 업무를 추진하고 있고.

○임형택 위원  거기는 특별하게 추진이 되다 보니까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임형택 위원  그런 생각은 좀 들었어요. 사회복지직이 그렇다고 해서 왕궁면사무소에 더 많은 것도 아니잖아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지금 3명.

○임형택 위원  그것은 다른 읍면동하고 비슷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조금 왕궁면에 계시는 면장님이나 직원 분들은 본청에서 사업이 되기는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의 관리나 이것은 사실은 면에서 해야 하거든요.

○왕궁면장 허철호  그렇지요. 발급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해야 하니깐.

○임형택 위원  그런데 다른 읍면보다 거의 읍면하고 비교해보면 한 5배가 많으시고요. 웬만한 동지역보다 많아요. 사회복지직은 똑같단 말이에요? 그러면 사회복지직 업무가 저는 아마 대단히 형식적으로 진행될 우려가 많은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장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하실 텐데 그래서 한 번 차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뭔가 왕궁면은 조금 더 충원을 한 분이라도 더해서 뭔가 그 부분에 대한 사회복지업무를 한다든지 하는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보면서 이것이 다른 지역보다 너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됐는데요. 그 부분 꼭 좀 고려해 보세요. 이번에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으신 삼성동, 모현동 인구가 많거나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은 그리고 제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4개동에 사회복지직을 더욱더 강화해서 특화해서 진행하는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29개 읍면동은 더 늘어나게 되는데 지금 일단은 4개했고 조만간 3개 읍면동을 추가로 또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왕궁면은 꼭 대상지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혹시 대상지로 추진이 되고 있나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올 하반기에.

○임형택 위원  꼭 그래야 될 것 같아요. 그 부분을 꼭 그 필요성을 더 정확히 말씀하셔가지고 꼭 추진하셔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요근래 조금 언론보도를 통해서 나오는데 우리 왕궁면도 면장님 사무실은 별도로 다른 공간에 주민사랑방이나 이런 곳을 이용해서, 2층에 있으시거나 하신가요?

○왕궁면장 허철호  그것은 있습니다. 2층에 있고 그 다음에 밑에 층에…….

○임형택 위원  좌석은 있지만 면장님들이 1층에 안 계시잖아요?

○왕궁면장 허철호  1층에 계십니다.

○임형택 위원  항상 1층에 상주를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임형택 위원  그 부분은 어떤 것이 더욱 정확히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제가 뭐 지금 그 판단을 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그런데 요근래 언론을 통해서 읍면동장님들이 거의 읍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라든지 민원인들의 민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고 그냥 2층 주민사랑방에 거의 그 안에만 계셔서 주민들이 보기 힘들다. 물론 아마 다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문제 지적이 있더라고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알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 부분에 더 솔선수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왕궁면장 허철호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102쪽 한 번 보세요? 면장님 도에서 언제 오셨어요?

○왕궁면장 허철호  작년 7월 27일에 왔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거의 1년 다 됐네요?

○왕궁면장 허철호  1년 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왕궁을 조금 아시겠네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박종대 위원  고향이 어디세요?

○왕궁면장 허철호  저는 고향이 무주입니다.

○박종대 위원  아, 무주. 나는 왕궁 쪽인 줄 알고. 1년 정도 됐으면 조금 알아야 할 텐데 제가 보니까 여러 가지로 많이 미숙하네요.

○왕궁면장 허철호  죄송합니다.

○박종대 위원  주민자치프로그램운영을 한 번 제가 봤어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박종대 위원  5개 프로그램에서 15인 이하가 하나, 둘, 세개네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박종대 위원  주민자치프로그램 12명 이렇게 해도 요가교실 문제없어요? 너무 안 적어요?

○왕궁면장 허철호  요가교실이요?

○박종대 위원  예.

○왕궁면장 허철호  그런데 지금 10명이라는 것은 나이드신 분들 위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도 다시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강사한테 잘 이야기를 해서 사실은 15명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15명 이하는 문제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곳은 많이, 요가교실 같은 것은 건강에 좋은 것이에요. 그러니까 많이 장려 좀 하세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박종대 위원  우리 면장님이 장려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활성화 좀 시키세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박종대 위원  그리고 다른 것은 다 열심히 하시는데 그리고 농지전용문제 있잖아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박종대 위원  지금 창고로 두 군데가 되어 있더라고요? 창고.

○왕궁면장 허철호  예.

○박종대 위원  다른 곳은 보니까 지난번에도 언론에 나왔는데 창고시설로 해놓고 다른 곳으로 이용을 많이 한다 그래서 임대를 내주고 그런 것이 있던데 그런 것은 없지요?

○왕궁면장 허철호  그런 것은 없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한 가지 토요학교는 무엇을 하십니까?

○왕궁면장 허철호  이 토요학교는 도 공모사업으로 도 교육청에 공모해서 1,400만 원을 확보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도 공모사업으로 임병술 의원님 사모님이 자체 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성인문해교실 같은 것 그런 것 하시는 것인가요?

○왕궁면장 허철호  예.

○위원장 김주헌  체험공예나 독서활동이나 만들기체험 이런 것들.

○위원장 김주헌  예, 알겠습니다. 다른 곳은 없는 부분이라 제가 물어봤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왕궁면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5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주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팔봉동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진행에 앞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으신 동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에 의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의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의거 위증의 죄로 고발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감사종료 시까지 유효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거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팔봉동장 한학수  선서.
  본인은 익산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위원장 김주헌  동장님 감사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팔봉동장 한학수  안녕하십니까? 팔봉동장 한학수입니다.
  감사자료 설명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총무계장 양세영입니다.
  무더위와 장마를 교차하는 이 시기에 익산시 발전을 그리고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김주헌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팔봉동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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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팔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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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팔봉동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주헌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제가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주헌  김용균 위원님 말씀하여 주십시오.

○김용균 위원  우리 동장님 감사보고 하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팔봉동에 지금 얼마 근무를…….

○팔봉동장 한학수  올해 2월 4일 날 가가지고.

○김용균 위원  올해.

○팔봉동장 한학수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작년에 했던 감사니까 잘 모르시겠지만 지금은 읍면동은 특별하게 저희가 행정적인 사무감사의 차이가 많은 것이 없어요. 우리가 가서 보고 잘 되고 못 되고 하는지도 보고 환경도 보고 또 청사가 어떻게 어디가 리모델링 해줄 곳도 있는지 보고 해서 면장님이나 동장님이 이런 것을 건의하면 우리가 시정해주고 해서 자주 이렇게 나가고 그랬어요. 동장님은 우리가 나가는 것이 감사에 좋습니까, 와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까?

○팔봉동장 한학수  개인적인 생각에는 현황도 아시고 한 번 나오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용균 위원  알겠습니다. 각자 읍면동장님들의 생각이 다르니까, 제가 보니까 좋은 그런 감사의 자세를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요. 지금 팔봉동이 그전에는 우리 익산하고는 동쪽에 있는 적은 동이었어요.

○팔봉동장 한학수  예.

○김용균 위원  그런데 지금은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가지고 시내동보다도 인구가 많습니다. 그런 것이 있거든요. 거기는 처음에는 화장장이나 공설묘로 혐오시설도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또 보니까 사회복지시설이 많이 들어가고 개발 단계에 있는 동이다 해서 앞으로는 무궁한 발전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거기에 새로 개발하고 하면서 민원 같은 것 발생되는 것은 없습니까, 동장님?

○팔봉동장 한학수  저희 큰 민원은 없고 시내 공통적인 현상인데 악취문제를 좀 거론하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용균 위원  2공단의 악취를 말하는 것이지요?

○팔봉동장 한학수  예, 꼭 2공단에서 발생한다고 할 수는 없는데 대개 2공단 화학 쪽도 이야기를 하시고 그런데 주민들이 옛날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는 말씀을 하세요. 악취문제가 하나 있고 진입도로가 공사 중에 있는데 그것이 빨리 끝나지 않아가지고 조금 아무래도 불편이 있고.

○김용균 위원  지금 공사가 2018년도 우리가 99회 전국 체전을 주관해서 하거든요? 그것 때문에 도로공사를 하는데 불편하지만 동장님이 민원이 오면 잠깐 시설기간은 얼마 되니까 이해해주시고 악취문제는 우리 임형택 위원님이 전문가입니다. 나중에 무슨 일이 있으면 임형택 위원한테 전화해서 악취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해주시면 돼요. 아셨지요?

○팔봉동장 한학수  예, 잘 알았습니다.

○김용균 위원  하여간 우리 동장님 민원 말고 동 행정을 이끄시면서 가장 애로사항은 뭡니까?

○팔봉동장 한학수  크게 애로사항은 없습니다. 보니까 주민들이 과거에는 공설묘지가지고 조금 좋은 감정이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과거보다도 많이 이해를 하시고 수긍해주시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기분 좋게 생각합니다, 저도.

○김용균 위원  야구장도 있고 실내체육관, 공설운동장 체육시설도 많이 있잖아요?

○팔봉동장 한학수  예.

○김용균 위원  그래서 그런 좋은 조건들이 많이 있으니까 우리 동민들한테도 이해 잘 시키고 민원해결해주시고 또 어려움이 있더라도 참고 열심히 근무해주시기를 바라요.

○팔봉동장 한학수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최일선에서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용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황호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  우리 한 동장님 근무하신지 한 6개월 가까이 되신 것 같네요.

○팔봉동장 한학수  예, 그렇습니다.

○황호열 위원  6개월 팔봉동 동장으로 가신지. 그런데 우리 양세영 총무계장님이 거기 오래 계셨어. 고향도 그쪽이시고 한 3년 이상 계시지요, 계장님? 그래서 동장님이 가신지 얼마 안 됐어도 총무계장님이 알아서 다 하시고 첫째 거기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동네예요. 사회복지시설도 많고 아까 이야기한 공원묘지, 주민과의 서로 갈등 그런 것들을 어찌 됐든 간에 우리 총무계장님이나 동장님이 잘 해주시고 계세요. 이권이 있는 사업들이 있다 보니까 주민들끼리 갈등이 있어요. 그 중간에 있는 것이 우리 행정공무원 분들이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참 아직까지는 큰 무리 없이 잘 하고 계시다, 저는 그 동네 지역구 의원으로써 보면. 그래도 주민들끼리 갈등이 심하면 공무원들이 중간에 참 어렵거든요. 그런데도 참 큰 무리 없이 잘해주시는, 계장님 사실은 지금 참 커요. 고향이 팔봉이고 그런데도 오래 근무하시면서 잘 주민들 다독거려가면서 큰 무리 없이 해주시니까 항상 보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행정감사기간을 통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요. 사회복지시설이 거기가 많아요. 그리고 아파트도 있지만 자연부락도 많고 그래서 참 이렇게 갈등이 많이 있을 수밖에 없고 민원사항도 많은데도 잘 해결해주시고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질의할 것은 없고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주헌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또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고요.
  김충영 위원입니다.

○팔봉동장 한학수  예, 알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여기는 감사장이니까, 또 우리 지역구 의원님도 계십니다, 황호열 위원님도 계시고. 아까 우리 황호열 위원님도 말씀이 언뜻 있었는데요. 팔봉이 지역적으로 보면 아까 악취부분이 전에는 보건복지위원회에 2년 있었기 때문에, 보건복지위원회에 4년 있었습니다. 2공단의 문제보다 저희들도 노상 위원회에서 얘기했었는데 그 오리도축장 옛날 하림이 있었던.

○팔봉동장 한학수  유성산업입니다.

○팔봉동장 한학수  예, 유성산업. 거기가 좀 문제다. 지금도 지나다니다 보면 냄새가 납니다. 빨리 이전을 하든지 뭔가 해야 하는데 거기도 영세업체라 저희들이 직접 방문해서 도축하는 안에 까지 들어가 봤었는데요. 피를 직접 뽑는 것까지 다 가보고 그랬는데 저희들도 참 안타까운 심정이기는 하지만 현장을 막상 가보니까 굉장히 열악해요. 좀 그 부분을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노상 했었는데 아직까지는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동장님이 좀 자주 나가보면 그래도 공직자니까 나가보면 그분들이 좀 더 긴장하고 경각을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직접 멀지 않으니까 자주 가보시고 그 발전기금의 형태로 가는 곳이 항상 시끄럽더라고요. 그것 인정하지요? 신재생자원센터로 인해서 발전기금이 10억 원이 갔어요. 그리고 또 공원묘지 장사시설로 인해서 수익금의 100분의 12를 주민협의체에 돈이 나갑니다. 그렇다 보니까 아무래도 갈등이 있지요. 주민들 간에도, 저희들도 다 들어서 잘 압니다. 그런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그래도 발전기금은 공동의 발전을 목적으로 쓰여져야지 그것이 개인들의 이득을 위해서 각 가구의 이익을 위해서 써서는 안 된다 이런 부분들 잘 주지해주시기 바랍니다.

○팔봉동장 한학수  예.

○김충영 위원  지역주민들에게 왜 그러냐면 다른 지역도 있다. 예를 들어 보면 다른 지역의 주민들은 뭐냐, 사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래서 공동의 이익을 우선하는 곳에 발전기금이 쓰여지는 방향으로 주민들을 설득을 해달라 이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팔봉동장 한학수  잘 알겠습니다. 최대한 그쪽으로 설득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공통적으로 아까 앞에도 말씀드렸는데 요즘 언론들에 많이 이야기가 되니까 29개 읍면동장님들이 아마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기는 할 텐데요. 아마 그 문제지적이 저도 좀 타당하다 생각이 드는 공감이 있더라고요. 어떤 것이냐면 다 그러시겠지만 대개 동장님들이 동장님실을 따로 이용을 하시잖아요? 주민사랑방을. 그런데 대개는 그곳에 계시기도 하지만 1층 민원실에도 내려오셔서 또 민원인들이 어떤 민원이 있는지 살피시기도 하고 하는데 아마 몇몇 분이 거의 아마 주민사랑방에만 계시면서 동장으로써의 역할들을 많이 수행을 소홀히 하셨던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한 언론지적도 있고 했었는데요. 동장님도 주민사랑방에만 계시지는 않으시겠지요?

○팔봉동장 한학수  최대한 주민하고 접촉하려고 합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그런 부분을 좀 더 각별히 신경써주셔야 할 것 같아요.

○팔봉동장 한학수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동장님들이 사실은 지역의 가장 중요한 역할로써 역할을 맡고 계시는데 동장님들이 활동해주시는 만큼 그 동네가 상당히 주민화합도 이루어지고 활성화도 되고 하고 또 그렇지 않은 동장님이 오시면 또 한동안 침체되었다가 이런 부분들이 저도 저희 지역구의 동네들을 보면 영향이 상당히 크더라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동장님들의 역할이라고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많이 저도 느꼈어요. 그런 부분도 각별히 신경 써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대개는 아까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악취하고 미세먼지가 팔봉동은 심한데 대개는 환경녹지국에서 그 일들을 하시기 때문에 대개는 그 본청의 업무라고 생각을 하고 동에 있다 보면 조금 소홀할 수밖에 없는 부분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까 악취도 그렇고요. 미세먼지는 전국의 한 팔십몇 개 되는 측정소 중에 우리 팔봉 소방서 위에 있는 미세먼지 측정기가 전국 7위입니다. 그러면 전국에서 7번째로 높은 미세먼지 측정이 나오는 곳이에요. 그래서 요즘 많이 관심이 높잖아요. 주로 본청에서 하시는 일이지만 아까 인구의 반이 기안아파트에 살고 계시고 그분들이 실제 그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계시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는 다른 동장님들보다는 좀 더 각별하게 관심을 가지시고 주민들의 민원도 청취해보시고 또 그런 의견들이 있다면 환경녹지국에 적극적으로 전달도 하시고 뭔가 요구할 것은 요구도 하시고 그런 부분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동장님은 동네에 계시다 보면 그런 부분 많이 느끼시나요?

○팔봉동장 한학수  악취 같은 것은 좀 느끼고 그랬었는데요. 제가 혹시라도 부족했다면 더 앞으로라도 아까 김충영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악취 나는 곳에 더 자주 찾아가고 그러면 좀 더 나아질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 업무를 본청에서 주로 하시니까 동장님이 그 업무를 막 나서서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최대한 많이 들어주시고 그런 것들을 많이 잘 접수해서 본청으로 뭔가 적극적으로 요청하시고 이런 가교역할을 좀 하시는데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팔봉동장 한학수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헌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팔봉동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지난 8일 동안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우리 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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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강경숙	김용균	김주헌	김충영	박종대
송호진	임형택	황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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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전     병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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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6인)

문 화 산 업 국 장	김주일
유 적 전 시 관 장	박주환
보 석 박 물 관 장	정원섭
예술의전당사업소장	이영성
왕  궁  면  장	허철호
팔  봉  동  장	한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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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주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