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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제198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11월 4일 (금)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심사된안건
1.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10시 00분 개의)
| 1.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맨위로 |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산업국 소관 문화관광과, 역사문화재과,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사업소의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계장 김우진.
종교영상계장 황기상.
관광마케팅계장 김정기.
관광시설계장 조규석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16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문화산업국(문화관광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님.
○황호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황호열 위원입니다.
예산집행률이 이렇게 낮은 것이 왜 그래요? 52.4%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크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집행률이 하나도 안 된 부분들이 마스터플랜 같은 경우는 용역이 완료된 다음에 내년 1월에 집행할 예정입니다. 숙박시설 지원 같은 경우 4억 원인데요. 도비가 지금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도하고 계속 협의 중인데 금년 추경에는 지금 확보해 준다고 하니까 확보해서 이월시켜서 내년에는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다음에 관광안내소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익산역하고 협의해서 코레일 본사에 올렸는데 디자인 심의가 부결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협상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야영장 안전시설 개보수사업 같은 경우 집행률이 0인데요. 여기도 사업이 완료되어서 곧 집행이 될 것입니다.
○황호열 위원
예, 올해 시민단체보조금 어떤 식으로 했어요? 합쳐서 전부 온 다음에 심의 해가지고 나눴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예술단체는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아니, 시민단체. 시민단체보조금. 심의 해가지고 나눠서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공모해가지고 위원회해서, 기획예산과 위원회 거쳐가지고 지금.
○황호열 위원
그러면 의회에서는 예산이 올라오면 어떻게 판단을 해요? 예를 들어서 다 합쳐서 10억 원이 올라왔다, 올라오면 의회에서는 판단할 기준이 없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런 부분은 좀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렇지요? 목이 정해져서 이것은 어디 단체로 간다, 이것은 어디 단체로 간다 해야, 목이 정해져야 우리 의회에서 판단을 해서 여기는 더 줘야 한다, 삭감해야 한다 어떤 얘기를 하는데 목이 우리말로 뭉그트려서 한꺼번에 올라오면 의회에서는 어떻게 집행할지를 모르잖아요? 왜 그렇게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산집행과정이 지금 그렇게, 공모해가지고 위원회 거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내년부터는 검토해가지고 미리 보고 드린 다음에 위원회에…….
○황호열 위원
그렇게 해야 맞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런 쪽으로 한 번 해보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의회에서 전혀 이 돈이 어떻게 쓰여 질지도 모르는데 그렇다고 그것을 어디에 잘못 쓴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그래도 의회에서는 알고 있어야 된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의회에서 말하자면 이 돈이 어느 단체로 어떻게 보조금이 나가는지는 알고 있어야지 전혀 모르고 나중에 이렇게 해서 집행 했습니다 보고만 해버리면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예산을 세울 때 내가 볼 때는 의회를 거쳐서 가야 되지 않는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접수한 다음에 현황을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린 다음에…….
○황호열 위원
예, 목이 정해져서 올라와야지 목이 전혀 없이 올라오면 의회에서는 전혀, 내가 볼 적에 까닥하면 이것이 시장 선심성 예산이 될 수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이상입니다.
○송호진 위원
송호진입니다.
우선 시립예술단 운영과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지휘자가 언제부터 공석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7월부터 공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지금 공모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저희가 한 번 공모를 했는데요. 지난번에 11명이 등록해가지고 저희가 전국에서 좀 명망 있는 심사위원들을 모시고 심사를 했는데 심사과정에서 내부적으로 그분들 심사위원들끼리 담합이 있는 것을 저희가 확인을 해서 공모를 선정자 없는 것으로 다시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것이 언제 얘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9월 27일 날 심사를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9월 27일 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7월 이전까지는 지휘자가 있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이상열 지휘자가 했었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상열 지휘자가 6월 말까지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7월 8일까지.
○송호진 위원
7월 8일까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것이 원래 계약기간이 그때까지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거기에 맞춰가지고 그 사람을 재임용 할 것인지 공모를 할 것인지를 따져가지고 공백이 없도록 해야 되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올 하반기 끝나버린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래서 지금 저희가…….
○송호진 위원
왜 그랬어요? 그것을 처음부터 계획을 세워가지고 7월부터는 다른 사람을 하든지 아니면 그분을 또 재임용을 하면 재임용을 할 그런 절차를 잡아야지 왜 그냥 손 놓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들도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저희 시립합창단의 문제점도 있고 해서 명망 있는 지휘자를 사실은 모시고 싶었습니다.
○송호진 위원
시립합창단에 문제 있는 것은 노사문제인데 그것이 명망 있는 지휘자하고는 좀 거리가 있어요. 그렇잖아요? 합창단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노사전문가를 데리고 온다면 얘기가 되지만 지휘자가 노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노조에서도 조금 전국적으로 신망 있는, 레벨이 있는 지휘자를 원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지휘자를 선별하려고 나름대로 인력풀이나 그런 것들을 다 조사해가지고 조금 심사숙고 해서 했습니다. 저희가 구성원 인력풀 5명 정도를 선정을 했었는데 그때 5명 안에 2명이 이번에 접수를 했었습니다. 그 두 분 중에 한 분이 되기를 바랐는데 심사위원들이 담합을 해가지고 다른 사람이 선정됐더라고요. 나중에 심사의 문제가 있다 해가지고 이의신청이 들어와 가지고 저희가 심사 결정을 안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것도 집행부의 책임을 면할 수 없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송호진 위원
왜 그러냐면 심사위원을 제대로 선정해가지고 담합하지 않도록 해야지 선정을 잘못했던지 관리를 잘못했으니까 담합하는 사례가 발생해가지고 결국은 이것 때문에 또 몇 달 가는 것이고 올해 안은 또 임명 못 할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래서 저희가 정기공연은 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객원으로, 정기공연만 할 수 있는 객원으로 지휘자를 한 번 위촉해가지고 정기공연을 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리고 지휘자도 없다보니까 합창단이 문제가 많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하여튼 저희가 수시로 합창단하고 관계를 가지면서 좀 보완은 해가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노사문제도 지금 있는데 여기에 와서 재임용이 안 됐다고 해서 1인 피켓 시위하는 사례도 며칠 있었고 그런 것도 말하자면 그 사람이 어떤 합량이 좀 떨어진다든지 해가지고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그것이 걸렸으면 그 사람이 납득할 수 있게 하든지 그런 것도 소홀히 했고 그 다음에 그렇다 보니까 그 사람들 근태관리나 이런 것들이 기강이 엉망이 됐어요. 그래서 합창단 때문에 무용단이나 풍물단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인정하시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합창단이나 풍물단, 무용단 제가 수시로 거기 출장을 해서 정기적으로는 가지 않지만 갑자기 가고 해서 지금…….
○송호진 위원
제가 볼 적에는 지금 현원이 3개단에 62명으로 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지금 업무량이나 중요도로 볼 적에는 거기에 상주 인력이 상주해가지고 그 사람들이 표현이 뭐하지만 관리를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하지를 못하고 그 사람들이 슬슬 빠져가지고 어디 출근도 안하고 적당히 하고 그래도 관리가 안 되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이런 사태가 났고 그 다음에 지금 정기공연, 수시공연 해가지고 계획대로 됐어요? 안됐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수시공연이랑 정기공연, 풍물단 같은 경우는 10일 날 정기공연이 예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송호진 위원
아니,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제가 묻는 것은 그것이 아니고 정기공연 2회 하도록 되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2회는 했는데 금요상설공연이 원래 몇 회로 되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하반기에 3회해서 지금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아니, 하반기가 아니고 연간 몇 회로 되어 있냐고요. 12회로 되어 있잖아요. 12회로 되어 있어요. 12회로 되어 있는데 7회 했다고 지금 보고서에 나와 있어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이것 지금 예산서에도 12회로 해가지고 금요상설공연 해서 무대배경 60만 원 12회, 음향, 조명 및 운영 30만 원 이런 식으로 쭉 해서 예산편성 되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물론 11월, 12월 두 달이 남아 있지만 연말 결산해가지고 이것이 계획대로 안 된 것은 예산삭감해서 다 반납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리고 관리를 이렇게 하니까 시민들로부터 욕먹는 것이에요. 이것이 지금 금년 예산이 28억 5,200만 원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지금 결산보고에 나온 대로 하면 금년에 72회를 공연을 했다고 하면 28억 5,200만 원 나누기 72회하면 1회당 3,961만 원이에요. 그러면 시민들이 볼 적에 그 1회 공연이 4,000만 원짜리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겠어요? 풍물단 한 번 돌리고 두드리고 하는데 그것이 4,000만 원짜리예요. 합창단 한 번 하는데 소요예산 대비 횟수로 나누면 3,961만 원이란 말이에요. 이런 식으로 돈 먹는 하마가 되고 관리도 제대로 안 될 것 같으면 없애버려야지. 하려면 제대로 하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더 신경 써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어물쩍 넘어가지 말고 하여튼 연말에 확실히 다 정산해가지고 사용 안 한 것, 집행 덜 한 것은 전부 다 반납하고 결과 의회에 보고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상입니다.
○박종대 위원
바로 이어서 제가 몇 가지만 결산하니까 미비한 것, 제가 다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65쪽 한 번 봐주시지요?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중앙동도 어쨌든 구도심이니까 문화예술의 거리를 조성을 해서 지금 아직 콘텐츠개발이나 이런 것을 하고 주변 여건은 아직은 조금 더 많이 노력을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래서 그런 부분 저는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고, 제가 좀 아쉬움이 있다면 대학로라는 시스템을 우리가 쉽게 말해서 문화재단에서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겠다. 뭐냐면 대학로는 이미 양쪽에 상가가 형성이 되어 있고 콘텐츠 개발도 크게 안 해도 돼요. 어느 정도는 갖춰져 있습니다. 또 익산에서 소비가 그래도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곳이 어디냐면 대학로예요. 그래서 2년 전에 대학로에 문화예술의 거리를 조성을 한다고 해서 젊은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거리광장을 지금 조성을 해놨어요. 그런데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프로그램이. 그래서 문화재단에 작년에 그런 것도 콘텐츠개발을 해서 젊은이들이 문화콘텐츠를 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그 다음에 지금 거리공연을 할 수 있어서 젊은이들이 왔으면 좋겠다 그랬는데 올해도 그런 것이 잘 시행이 안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에는 그런 부분을 문화재단하고 잘해서 과장님 잘 챙겨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여러 가지 얘기는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안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67쪽 서동축제 부분입니다. 어쨌든 정체성 때문에 금마 서동축제로 가서 저는 성공한 축제다 이렇게 보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에요, 각자 생각이 틀리겠지만. 그런데 미비한 점이 우리 과장님도 알고 계시지만 서동축제위원회들한테 평가위원회를 열어서 했어야 되는데 제가 그때 의회기간이라 사실은 못했어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좀 알아야 할 것은 몇 가지만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축제나 이런 프로그램개발이나 전통성이나 이런 것은 잘 살렸는데 많은 얘기를 제가 들어보니까 교통에 좀 문제가 있었다. 교통통제가 좀 문제가 있었다 그래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왜 그러냐면 어쨌든 나름대로 익산고등학교 주차장을 만들어서 거기까지 가실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또 저쪽 보석박물관에서 차를 이용해서 거기 진입해서 왔다갔다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익산고등학교 그쪽으로 들어오는 도로를 승용차나 버스만 진입하도록 되어야지 승용차가 진입을 하면 다 거리가 막혀가지고 들어가지도 못 하고, 나가지도 못 해요. 내년부터는 버스만 진입, 대형차만 진입하도록 거기 아예 익산고등학교 정문에서부터는 서동공원 진입로를 차단을 시켜야 된단 말이에요.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지금 그 주차장을 농촌체험장 그쪽 주차장을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거기에서 부터 저쪽 축제장까지 걸어가는 거리가 조금 먼가 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좀 멀어요.
○박종대 위원
어르신들이 힘든가 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거기에 대한 대책을 좀 세우고 또 호수 주변에 그늘이 있으면 그늘 밑으로 걸어가면 좋은데 중간에 나무가 많이 죽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그것을 내년에 또 하시려면 협조를 받아서 나무를 미리 올 가을에 심어놔야 합니다. 올 가을에 심어야 나무를 심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미리 그늘을 만들어줘야 그분들이 걸어오시더라도 지겹지 않고 그런다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어쨌든 그런 부분을 한 번 잘 챙겨보셨으면 좋겠다. 그 다음에 지금 12지상에 조명시설 예산 5,000만 원인가 세워져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것 언제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올해 5,000만 원은 저희가, 5,000만 원 가지고는 굉장히 협소해가지고 5,000만 원 올해하고 내년도 사업으로 해서 서동선화 12지상 있는 곳 그 금방까지 해서 확장할 예정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쪽이 밤에는 너무나 삭막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조명이라도 해주면 젊은이들이 충분하게 놀 수 있는데 좋은 발상이었는데 아직 안 했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것 좀 서둘러서 하시고, 그 다음에 69쪽 관광마스터플랜 중간보고는 아직 안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12월 9일 예정입니다.
○박종대 위원
굉장히 중요한 것이거든요? 돈도 보니까 아직 지급을 안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1억 5,000만 원인데 중간보고 위원님들하고 같이 할 수 있도록,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플랜이에요. 익산시 앞으로 관광마스터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본단 말이에요. 꼭 중간보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71쪽 대표관광지육성산업에서 이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조성이 우리 문화관광과가 보석 쪽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 이것이지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보석박물관하고 이것 이런 시스템을 만들 때 거기를 보면 귀금속발전협의회가 있습니다. 보석전문가들, 교수들 거기 다 있어요. 그 사람들도 많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많이 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다 훌륭하시지만 공무원들 생각에는 쉽게 말해서 한계가 있어요. 또 용역회사한테만 맡겼다가는 큰일 납니다. 그 사람들은 붕어빵 식이에요. 다른 곳에 한 것을 그대로 접목시키는 그러면 지역특성이 없어지는 것이에요. 그것을 잘 판단해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박물관하고 귀금속발전회하고 우리 문화관광과 같이 좀 토론을 해보자.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미리 제가 말씀을 한 번 드립니다.
72쪽 한 번 보시지요.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 뭐냐면 이번에 전통음식점하고 조성한다는 위치도 있습니까? 잠깐만 비쳐줘 보세요. 그것 좀 개선을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제가 지난번에 한 번 물어봤더니 현 도로에서부터 거기까지 한 200m 떨어졌다면서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정도…….
○박종대 위원
예, 그렇게 떨어져 버리면 관광객이 거기로 안 갑니다. 다 흘러가버려요. 그러니까 이것을 앞쪽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지금 저희가 위치가 여기가 되겠습니다. 여기인데요. 전체적으로 개발될 때가 이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도로가 이렇게 나 있고요. 앞으로 이 관광지가 조성이 되면 여기가 다 폐도 됩니다. 도로가 이렇게 개설이 됩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현재 가운데 있는 도로는 폐쇄된단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여기는 폐도 됩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그것이 접근성이 어떠느냐 이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현재 저희가 할 수 있는 곳이, 상가를 할 수 있는 곳이 여기 밖에 없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지요. 앞 중간 정도나 해서 양쪽에 접근성이 좋아야 된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현재는 여기가 접근성이 가장 좋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현재 있는 도로에서 바로 도로변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도로에서.
○박종대 위원
도로가 언제 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현재 있는 도로 있지 않습니까?
○박종대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거기에서도 접근성이 가장 좋고.
○박종대 위원
아니, 지금 현재 있는 도로는 앞으로 폐쇄된다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폐쇄되니까 폐쇄될 것을 감안해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래서 지금 여기가 가장…….
○박종대 위원
그래서 감안해서 접근성이 좋아야지 거기 관광지를 보고 나와 가지고 거기에서부터 200m, 300m 떨어져 버리면 안 갑니다. 이것을 한 번 검토를 해보시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어쨌든 음식이라든지 또 거기에 관광용품이라든지 판매소가 있을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거기에 경관녹지라든지 광장이라든지 주차장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선 당장 소비를 일으킬 수 있는 곳이 그런 부분이에요. 그것 좀 신경을 써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김충영 위원님.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우리 예산서를 보면 왜 이 예산액이 우리 예산서하고 다릅니까? 여기 우리한테 보고하는 예산액이 이 본 예산서하고 왜 달라요?
저는 이것 심각한데요.
○박종대 위원
추경 아니에요?
○김충영 위원
여기 추경서까지 제가 다 봤습니다. 총액 부분부터 엄청 다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이것이 저희가 예산서 이월액까지 포함된 것입니다, 이월액. 저희가 명시이월 시키고 사고이월 해가지고요. 이 목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김충영 위원
아, 전년도 이월액을 여기에 포함을 시켰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우리 아까 마스터플랜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간담회 여러 번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의회에는 몇 번이나 보고했어요? 의회하고는 간담회를 했어요, 안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의회하고는 간담회를 안했습니다.
○김충영 위원
왜 안 해요? 여기를 보면 교수, 문화원, 음식업, 숙박업, 관광, 여행, 휴양마을, 특산품관계자, 대학생, 시민 총 망라했는데 왜 의회하고는 간담회를 지금까지 안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죄송합니다. 저희가 중간보고회 때, 이것이 저희가 할 때 마스터플랜 용역에 어떤 방향 의견을 들으려고 그 사업시행자하고 예를 들어서 저희 사업이라든지 그런 것 연계시켜 주는 의견을 듣기 위한 과정이었거든요?
○김충영 위원
뜻은 알겠는데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김충영 위원
의원들하고도 의견수렴을, 물론 중간보고 하겠지요, 저희 의회에. 그런데 미리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도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죄송합니다.
○김충영 위원
이 사업비 계약액은 1억 5,000만 원인데 원 사업액은 얼마였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1억 5,000만 원으로 되어있습니다. 저기에 준 것이기 때문에, 연구원에 지금 준 것입니다.
○김충영 위원
연구원에.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예산서에는 2억 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추경에 삭감 됐다고 합니다.
○김충영 위원
추경에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2억 원이었는데요.
○김충영 위원
저기, 말씀 잘 하세요. 추경에서 무슨 삭감이에요. 삭감했다는 이야기는 의회가 했다는 이야기인데 이미 과에서 수정을 해서 올렸다는 이야기이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저희가 올려가지고, 마이너스…….
○김충영 위원
여기 속기록에 남잖아요. 삭감을 했다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죄송합니다.
○김충영 위원
추경에서 삭감했다고, 우리 의회가 삭감했습니까? 본예산에 세워주고 추경에서 삭감할 수 있어요? 수정예산 올렸다 이런 얘기잖아요? 추경 때 바꿨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제가 저번에도 한 번 얘기를 한 것 같은데요. 우리 서동축제 저희들도 여러 번 가봤는데 그냥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보고회 했다면서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저희…….
○김충영 위원
자체 보고회 했다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관계자들 해가지고.
○김충영 위원
보고서라도 만들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보고서 저희 만들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것 저한테 좀 주시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18일이면 중앙지하차도가 개통을 합니다.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익산역에서 공연도 있는 것 같아요? 거기에 제가 지역구이기 때문에 자주 나가다가 보면 물론 여러 가지 익산역 광장이 부족한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타 역에 비해서 시민들의 불만도 많은 곳이고 벤치나 나무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부족한 것은 사실이에요. 그것은 이쪽 파트가 아니니까 그런데 익산역 광장이 생각보다는 전국적으로 보면 굉장히 큰 광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거기에서 제가 저번에도 한 번 제안을 했었는데 그 남부지역 그러니까 원도심을 축으로 한 남부지역에 공연장이 없어요. 우리시를 전체적으로 보면 영등동 쪽의 공연장들을 주로 활용을 합니다, 체육공원 형태들이 있어서. 또 서부권은 모현동에서 합니다. 그런데 동산동, 인화동, 마동, 평화동, 중앙동 이쪽 남부권 지역은 이 문화 혜택을 못 누려요, 실제로.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아까 말한 28억 원씩이나 들여서 하는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는데도 그 혜택을 지금 다 남부지역은 못 누리고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더 우리 과에서 연구를 하고 익산역 광장에 상설공연장 같은 곳을 만들어주면 아까 문화재단이나 이런 것이 상설공연들을 요즘은 시민들이 하는 단체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이 거기에서 공연도 하고 할 수 있도록 앞으로 근 하루에 2만 명 이상이 거기를 유동인구가 있을 것입니다. 오고가면서 볼 수 있도록 그러니까 공연장은 우리시가 철도청하고 협의해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주민협의체하고 해가지고요. 내년 토요일 날은 우선, 처음이니까 토요일 날은 매주 거기 프리마켓으로 문화예술의 거리 프리마켓을 하고 버스킹 같은 경우는 익산역에서 저희가 토요일만, 지금 금토를 계산하고 있는데 우선 토요일만으로 라도 익산역에서 공연을 하자 그래가지고 지금 재단이랑 저번에 한 번 모여가지고 회의를 한 번 했습니다. 주민들도 그러면 우리도 같이 동참하겠다 그렇게 해가지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좋은 생각이에요. 좋은 생각인데 장기적으로는 공연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왜냐하면 전기나 이런 시스템들이 매번 시설공단에서 나 뭐 좀 하려면 쉽게 말하면 부탁해서 전기 얻어오고 이런 불편함이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상설공연장 무대정도는 협의를 해서 만들어주는 것이 그러면 더 편리하게 쓸 수 있잖아요? 그런 부탁들을 안 하고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헌 위원님.
○김주헌 위원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1년간 고생 많으셨고요. 70쪽에 보면 관광마케팅 추진을 위해서 1년간 팸투어, 단체관광객 유치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을 하셨는데 전반기에 보고했던 내용하고 제가 한 번 비교를 해봤어요. 전반기에 했던 철도를 통한 단체관광객 유치나 이런 모든 부분들이 전반기에 열심히 하시는 것 같은데 후반기에는 보고 드린 내용에 보면 별다른 활동을 한 것이 보이지를 않아요. 전반기에 철도이용 관광객 유치만 해도 3회 1,080명 하셨다고 했고 후반기에 하신 부분이 합쳐서 1,250명이에요, 전후반 합쳐가지고.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후반기에 대해서는 한 일이 없지 않느냐. 그리고 작년에 비해서 홍보활동마케팅이나 익산홍보예산을 의회에서도 상당히 많이 늘려줬단 말이에요? 이런 부분이 너무 미흡한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지금 상반기에도 철도관광 한 것이 서동축제하고 연관되어서 했습니다. 아까 제가 보고 드렸던 것과 같이 금번 국화축제에도 저희가 서울 5개 업체에 51대 1,900여 명 정도를 이번에 유치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축제를 맞춰서, 행사에 맞춰서 하다보니까 상반기에 서동축제, 하반기는 기록이 안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좀.
○김주헌 위원
축제에 맞춰서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좀 착오가 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축제 이외에 어떤 하는 부분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하는 것은 팸투어라든지 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이 너무 단발적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내년에는 추진 중에 있지만 서울에 있는 관광여행사 전문 여행사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프로그램을 짜가지고 그분들하고 직접 하려고 조달청에도 추진 중에 있지만 조달청에도 나라장터에 저희 관광상품을 올리고 서천의 생태원하고도 연계해가지고 저희 투어를 하면 거의 50% 할인해주는 것으로 해서 지금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물론 팸투어도 하시고 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중국에서 관광객을 연간 한 10만 명 이렇게 몰고 오겠다 해서 보고한 바가 있어요? 이런 모든 활동들이 시에서 직접적으로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관광사를 통해서 대부분 해요, 여행사나. 그렇다 보니까 그 여행사나 관광사가 계획이 틀어지거나 바뀌게 되면 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대책이 없다는 이야기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조치할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것도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희가 지금까지는 모객을 관광회사를 통해서 해왔는데 그 부분도 어저께 관광공사 전북지사장님이 국화축제장에 오셔가지고 같이 하면서 그런 부분을 논의를 했습니다. 앞으로 장기적으로는, 지금 전부 지자체들이 다 그런 식으로 단기적으로 승부를 하고 있으니까 장기적으로 찾아오게 하는 상품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그런 말씀을 하셔가지고 저 나름대로는 이것이 보고된 사항은 아니지만 익산역 저희가 어차피 KTX 이용자가 55% 증가된 상태입니다. 물론 우리 익산역에서 관광을 오신 분은 3.5% 밖에 안 됩니다, 작년에 전북발전연구원에서 조사한 것을 보면. 하지만 그래도 기차여행객이 계속 많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익산역 주변으로 생각됩니다. 우선은 익산역 주변을 살려내야 저희가 어차피 거기에 시장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좀 더 노력을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물론 시가 여러 가지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하는 부분들도 급선무적인 부분이지만 관광객 유치라고 하는 부분에서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될 부분들은 얼마나 많은 관광객을 발굴해 내고 그런 사람들을 시에서 관광할 수 있게끔 유치하느냐 이 부분이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요. 팸투어도 많이 하고 했는데 팸투어 해가지고 그 부분에 대한 어떤 결과나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결과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좀 미약합니다. 미약하기 때문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관광객 모객하는 방법을 저희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것으로 바꿔나가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여기를 보면 주한외교사절이나 JC라든지 몇 군데 천주교 이런 부분들을 많이 하셨는데 단순히 일발성으로 관광 시켜주고 선정하는 것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이 계속해서 이쪽에 관심을 가지고 올 수 있게끔 이런 부분들을 신경을 써야 된다 그 이야기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알겠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지금 저기를 보면 우리가 LED쪽하는데 콘카그룹 같은 경우에도 관광이나 이런 부분이 그룹 내에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중국에. 대단히 큰 레저산업이나 관광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쪽도 한 번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래서 저희가 지금 14일 날 여기 4산단에 있는 이앤코리아 거기에서 화장품 견학하면서 익산 투어를 할 수 있게 한 250명 정도 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그것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중국관광객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중국관광객이 사실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제가 생각할 때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익산의 경제나 이런 모든 부분에.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이 부분을 한 번 연구를 해줬으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73쪽에 지금 함라 한옥체험단지를 2단계에 11월에 완료된다고 했는데 3단계 부분에 대한 예산도 지금 확보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말씀 하셨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문제 없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전통문화체험관도 지금 건립을 해서 한다. 내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면 전에 이 부분이 빠져 있었어요. 단지 그냥 숙박시설하고 홍보관 정도 운영하는 것으로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설명을 간단히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지금 현재 저희가 공사하고 있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2단계로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 3단계로는 이 일대가 그래도 뭔가 찾아오면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여기 숙박시설이 7동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여기 숙박시설을 1동을 더 설치하고 여기 전통문화관을 바로 집적화시키기 위해서 전통문화관을 여기에 홍보관 노소, 지금 현재는 여기 사용하고 있지만 여기에 하고 여기는 그분들이 거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노소 관리사로 여기를 놔두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빨갛게 한 부분들은 전통담장길을 연결해주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금 이쪽을 하면 토담길로 쭉 보면 그래도 관광객유치가 되지 않을까 그런 그리고 여기 골프장과 연계되어가지고 한옥체험단지를 주기적으로 이용하는 거기하고 협약이 어느 정도 얘기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이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주헌 위원
물론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것은 골프장에서 골프칠 사람들 거기에서 자게끔 만드는 것은 이용하는 부분의 문제이고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사업 자체가 전통문화나 한옥체험을 위해서 하는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골프장 골프치러 오는 사람들 숙박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그런 부분들을 놓고 생각했을 때 전통문화체험관이나 거기에 와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더 강화를 시켜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집적화시켜가지고 저희가 그 부분은 사실…….
○김주헌 위원
체험관이나 이런 부분들은 건립을 하고 있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건물 설계만 되어 있으니까 다음에 할 때 위원님한테 별도로.
○김주헌 위원
이용이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한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프로그램 내용들은 한 번 의견 들어서 저희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아까 말씀은 주셨는데요. 지난 1년 동안 어찌 보면 예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부서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실제 그만큼 중요하게 우리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여튼 문화관광과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고요. 그런데 예산의 집행실적이 낮은 것들 중에서 아까 설명은 주셨는데 관광안내표지설치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은 대개 실무적인 사업인데 너무 저조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이것은 지금 거의 끝났습니다. 집행만 하면 끝납니다.
○임형택 위원
10월 15일 기준이라 그런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리고 아까 관광안내소 익산역에 설치하는 것 지금 협의를 하고 있다고 했잖아요? 왜 이렇게 협의가 늦어지고 집행이 늦어지는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본부하고 이야기를 해가지고 디자인심의를 올렸는데 디자인심의 과정에서 저희가 두 번 부결이 됐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코레일측의 디자인심의위원회에서 우리가 가져간 설치디자인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위치에는 안 된다고 해가지고 두 번 부결되어가지고 저희 시에서 다시 해서 전북본부에서 코레일로 다시 협상안을, 그래도 우리 익산시에 노숙자도 있고 위험성이 있으니까 다시 어필을 한다고 해서 이번 주 중까지는 추진을 해본다고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지금 설치 위치가 예전에 나올 때는, 예전에 설명해주실 때는 나오자마자 오른쪽 공간이었는데요. 3층에서 나오기 이전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왼쪽이고 나올 때는 오른쪽이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거기도 부결됐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어디로 우리는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내부로, 거기가 노숙자들이 많아가지고 위험성이 있어서 처음에 1차 내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내부 가판대 형성되는 부분 그 부분에 하려고 했었는데 거기 확장이 안 된다고 부결이 되어가지고 다시 외부로 나와서 금방 위원님이 말씀하신 자리로 저희가 다시 디자인심의를 올렸는데…….
○임형택 위원
해서 그것도 안 됐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것도 안 되어가지고 다시 원위치로 해서 노숙자들 문제가 있어서 다시 협상을 한다고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정확한 위치나 관련된 자료를 한 번 부탁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이 하여튼 중요해요. 협의를 빨리 좀 하셔야 되고, 물론 협의하시는데 코레일측에서 그렇게 하니까 안 되는 문제가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익산에 와서 아까 말씀 익산역에 대해서는 더 제가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다 충분히 알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 관광안내소가 어찌 보면 익산관광 출발점인데 지금 그것이 없다보니까 익산에는 가도 그런 것도 없다고 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거든요. 꼭 좀 서둘러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문화재단을 보면 서동축제까지 포함해서 예산을 19억 4,000만 원으로 표현해주신 것 이전하고 표기법이 달라졌어요. 물론 과장님이 새로 정리를 이런 방향으로 하시는 것 같기는 한데 이것이 맞나 아니면 서동축제는 빼고 생각하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서동축제는 물론 문화재단에 예산을 그쪽으로 이관시켜서 사업을 하다보니까 그쪽으로 포함을 시키신 것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이것이 이전하고 좀, 문화재단의 총괄예산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동축제를 포함시켜버리니까 예산이 갑자기 더 커졌는데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앞으로 일관성 있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런 부분은 조금 조절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이 예산을 보다보니까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화재단 같은 경우에 우리가 쉽게 말하면 전출시켜주는 이 예산만 표기를 하는데 국비를 받아오는 공모사업 예산이 꽤 돼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리고 우리가 민간위탁하고 있는 다른 기관들도 예를 들면 공공미디어센터도 그렇고 나름대로 열심히 해가지고 국비공모사업을 많이 받아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그 설명은 예산설명이 항상 안 돼요. 저희들이 그 기관들이 하고 있는 이 일 외의 예산은 얼마나 확보해 오고 있고 어떤 사업을 하는지 이것이 조금, 물론 문화관광과만 해당되는 일은 아니기는 한데 문화관광과에 그런 부서들이 많고 그런 관련기관들이 많고 하단 말이에요? 아마 사회복지시설들도 그런 것이 많은데 혹시 앞으로는 그런 것들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상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대략 표현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런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 설명이 안 되니까 우리가 우리 예산으로 하는 것 말고는 다 알아보기 힘든 면이 있거든요. 차후에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이 되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서동축제도 포함을 시켜서 일관성 있게 계속 이렇게 표현을 할 것인지, 서동축제는 별도로 떼어서 설명하실 것인지도 한 번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전에는 항상 떼서 설명을 했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리고 앞에 합창단 얘기는 하셨으니까요. 합창단 공연이 전혀 안 바뀝니다. 제가 공연을 매번 볼 때마다 똑같은 노래와 똑같은 복장과 그냥 똑같은 이것을 본지가 너무 오래됐습니다. 그 부분은 계속 앞에 말씀을 충분히 하셨으니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빨리 대책마련을 해주시면 좋겠고 그리고 가람문학관 66쪽에 준비를 하고 계신데 가람문학관은 내년이면 이제 실제 건립이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그 운영의 주체에 대한 고민은 저는 시작되어야 할 것 같은데 방향을 잡고 계신가요 아니면 일단 건물 짓는데까지만 고민을 하고 운영에 대한 고민은 아직 못 하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운영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조례 일단 만들고 아직까지는 거기까지는 고민을 안 해봤습니다. 저희가 내년 초에 바로 저기 해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 초 업무보고 시에는 방향성 정도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이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왜 그러냐면 다른 시설과 다르게 여기는 운영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이것이 잘 되고, 못 되고가 저는 성패가 갈음 지어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예를 들면 정말 열정 있는 분이 무급으로 라도 일할 테니 차라리 민간에 정말 의지 있는 사람을 가람문학관의 관장으로 뭔가 임용하자든지 여러 그때 의견들이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다른 어떤 시설보다도 이것은 운영계획을 미리 짜지 않으면 건물 짓는 것은 당연히 예산 들어가면 되는 것이고요. 하여튼 그 말씀처럼 초 업무보고 때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업무보고 때는 방향성 정도는…….
○임형택 위원
기본 방향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논의를 관련 전문가라든지 가람문학관이라든지 가람 하여튼 협회 관심 있게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셔가지고 그 계획을 짜주시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69쪽에 아까 익산시 관광마스터플랜 이것이 너무 늦어져요. 물론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 예산을 세울 때, 이전 과장님이 예산을 세우실 때 어떤 보고를 하셨느냐면 이 관광마스터플랜을 수립해서 쉽게 말하면 국비공모사업을 내기 위해서 이 관광마스터플랜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래서 그 용역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줘야 하는 이유가 문화관광부의 어찌 보면 공모사업을 따오기 위해서 해야 된다고 설명을 하시고 했는데 1월에 나오면 1년이 지나버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저희가 중간보고하고 공모하는 것은 그것에 따라서 준비를 해가지고 공모를 할 예정입니다. 결과는 늦게 나오지만 공모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올해 국비를 따는 공모에는 이미 제출을 우리는 못한 것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렇지요, 내년에 공모에 신청을.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것들이 너무 늦어지고 있다. 물론 여러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내년 사업을 올 연말에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문화예술의 거리는 지속적으로 어떻게 예산을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것은 내년의 계획을 짜실 때 문화예술의 거리에 우리가 어느 정도 예상했던 예산은 다 들어간 상황이고요. 향후에 거기와 관련해서 도비라든지 국비라든지 어떻게 확보할 것이라든지 대책이 서지 않으면 우리 시비로만 다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하여튼 문화예술의 거리에 대해서도 이제 어떤 방향으로 앞으로 예산을 더 확보할 것인지 이전에는 도에서 지원을 했는데 도에서 일단 지원이 다 끝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더 연장해서 도가 지원을 한다든지 그런 방향으로 하고는 계신가요 아니면 어떻게 계획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오늘부터 맛있는 골목여행이라고 해가지고 저희가 구간은 적지만 특색 있게 한 번 해봤습니다. 그런 부분들 이번에 해봐가지고 방향성만 맞는다고 하면 그런 쪽으로 공모해서 앞으로는 계속 조금씩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 번에 시비를 막 투입하거나 앞으로는 그런 것보다는 그렇게 작지만 알차게 해서 이번 그것도 관광공사 관광주관 공모에서 된 사업입니다. 그런 식으로 계속 확장해서 나가는 방법으로 연구해 나가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가지 공모사업을 따오고 그렇게 확장해가는 것.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어떤 형태로든 문화예술의 거리에 대해서는 도비지원이 끝났고 우리 시비도 굵직하게 들어갈 예산은 다 들어갔는데 멈추면 안 될 것 같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어떤 형태로든 예산도 확보해야 되고 계속 사업이 진행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 부분에 꼭 좀 대책을 더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시티투어버스가 하여튼 여러 가지 효과를 못 내고 있는데 전라북도가 매주 금토일 3일 동안 광화문에서 전라북도 관광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관련전문가들이 하는 이야기가 전라북도에 요청을 하면 축제가 있거나 지역에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는 전북관광버스가 그 지역까지 다 운행을 해준다고 해요. 그래서 활용을 좀 해라. 전라북도에서 매주 금토일 서울의 광화문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나 관광객들을 태우고 다 전주로 데려오는데, 한옥마을로 딱 오거든요? 그리고 나서 연계프로그램은 지자체의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데 익산시는 활용을 못 하고 있더라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 꼭 알아보셔가지고 지역에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는 활용도 하고 자꾸 연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문화관광 이것은 국장님께 드리고 싶은 건의인데요. 문화관광과가 18명인데 저는 조직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다들 공감하는 것이잖아요? 문화관광이 우리 익산시를 앞으로 먹고 살린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그런 의견들이 생기고 있고 문화관광도시로 익산도 성공할 수 있겠다는 희망도 나름대로 가져보고요. 그런데 문화관광과 조직은 아직 그대로인 것 같아요. 저는 문화관광과의 인력도 좀 더 증원하고 인력을 증원할 때 꼭 공무원이 아니시더라도 문화관광전문가라든지 예전에 별정직 계약직 공무원들 계셨잖아요? 그런 분들이 전라북도로 가시기도 하고 그렇게 했던 것 같은데 그런 방향으로 실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예전에 저번에는 문화재단의 어떤 인력을 늘리는 것에 대한 계획도 세우셨지만 문화재단은 개인적으로 아직은 문화재단은 그 내에서의 업무를 좀 효율적으로 개편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고요. 일단은 시 조직 자체를 외부전문가를 채용한다든지 해서 문화관광에 대한 대책마련을 좀 더 하시는 것이 저는 필요하지 않나 그런 고민을 하여튼 어차피 조직개편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하니까요.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간단하게 한 두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방금 맛있는 골목여행 나왔는데 거기에는 먹는 것뿐만 아니라 보는 것, 체험하는 것 그런 것이 다 들어가는 것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7~80년도 골목 그 골목을 재연했습니다. 물론 현수막으로 했지만 나무로 해가지고 지저분한 것을 좀 가리고 저희가 돈이 없었기 때문에 현수막으로 해서 만화방 그런 식으로 해서 해놨거든요?
○강경숙 위원
그러면 음식은요. 음식은 식당 아니면 거기에 새로 만드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런 음식이 아니고요. 군고구마 그 다음에 달고나라고 해서 띠기 있지 않습니까? 연탄으로 해서 그런 것, 어묵…….
○강경숙 위원
아, 옛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런 느낌을 나게 만화방을 별도로 하나 만들어놓고 그런 식으로 해서 조금, 디스코차량을 하나 해가지고 7~80년대 느낌이 들 수 있게 그렇게 꾸며놨습니다.
○강경숙 위원
체험도 하고 그렇게 할 수 있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강경숙 위원
문화예술의 거리가 있잖아요? 지금 문화예술의 거리는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가서 보면 특이할 만큼 딱 보여지는 것이 없어요. 항상 그 상태로 조금 정리되고 구간구간 그런 식이지 딱 거기를 가면 콘텐츠가 있는 것이 아니고 뭐라고 할까? 항상 시작은 하는데 보여지는 내용은 정말 별로 없어요. 그런데 청년창업공간을 만든다고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지금 전주 같은 곳은 중앙시장? 그쪽에 처음에 창업공간 만들었을 때는 참 미비했어요. 가서 봐도 걱정스럽고 했는데 지금은 그것이 잘 되고 있잖아요? 전주 창업공간이. 그런데 지금 군산도 청년창업공간을 해서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익산도 지금 복합문화공간 및 청년창업공간을 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제 생각은 뭐냐면 이것저것 다 손대다 보면 한 가지도 제대로 나오는 작품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한 가지에 뭔가 정말 청년창업공간이 필요한가 해서 거기에 집중을 해서 뭔가 결과물이 확실하게 나오고 또 다른 것을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면 이것저것 다 늘어만 놓고 딱 결과물이 정확하게 없으니까 보여지는 것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물론 이것저것 다하면 좋은데 예산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좀 집중을 해서 정말 우리가 익산시에, 문화의 거리에 꼭 필요한 것 우선 먼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 창업공간이라고 해서 저희가 거기에 하는 것은 전주나 군산하고의 차이점이 저희 문화재단 옆에 보면 레지던스 작가들이 있습니다. 그런 작가들이 활동해가지고 계약기간이 끝나면 나가서 창업하고 할 수 있는 공간들 그런 예술공간들이지요. 그런 공간들을 지금 잠깐잠깐, 오래 그 사람이 거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고 3개월, 6개월 그런 단위로 머물렀다가 나가고 계속 순환되는 공간입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저희는 예술인들이 와서 작업을 할 수 있게끔 만드는 순환되는 공간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강경숙 위원
물론 전주 같은 곳은 청년들이 작품을 만들어가지고 거기에서 판매위주로 하는 공간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잘하고 있더라고요. 물론 작품만 하는 공간도 있어야 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정말 젊은이들이 뭔가 만들어서 생산품도 되고 돈도 되고 자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런 공간이 어떻게 보면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 주말에 프리마켓을 해가지고 그분들이 가지고 나와서 매주 토요일 날은 거기에 오면 무조건 그런 것이 열린다는 것을 그것을 하려고 주민들하고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문화의 거리는 오래 됐잖아요? 계속 조성한다는 것이. 뭔가 획기적인 것이 있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김충영 위원
저 자료 하나만 부탁해요. 정부 3.0 국민디자인 특화과제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근대건축물 복원 그 사업 부분 자료로 부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임형택 위원
한 가지만 아까 말씀드린다는 것이 빼먹었는데요. 왕궁보석관광단지에 지금 내년도 계획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내년도 계획에서 하여튼 놀이터와 관련한 제가 계속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자료로 한 번, 설명 주실 것 있으시면 짧게 설명을 부탁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공룡 있는 곳 놀이터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박물관장을 했었기 때문에 그만한 공간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 제가 해보려고 그만한 공간이 없는데 어떻게 거기 공간이 나올까 생각을 했어요. 그 놀이공간은 그것이 아니고 공룡이 정지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거기에 있는 전체 공룡들이 좀 움직여가지고 애들이 놀 수 있는 공룡 그 공룡을 테마로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거기에 다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서천 국립생태원에 그런 놀이공간하고 거기하고는 좀 안 맞다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제가 별도로 예를 들어서 연차 계획을 해서 된다면 다른 공간에 그런 말씀하신 놀이공간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하는 사업은 그런 내용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과장님 오셔서 갑자기 계획이 그렇게 바뀌셨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니요, 제가 그때…….
○임형택 위원
아니, 아니, 아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임형택 위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금까지 일관되게 이전 과장님까지는, 말씀하신대로 보석박물관장을 하셨고 오셔서 검토해보니까 거기에 적절하지 않다라든지 다른 형태로 하시는 것이 좋겠다. 공룡이 움직이는 형태라든지 그것을 놀이시설이라기보다는 공룡을 테마로 해서 시설개선을 그렇게 하시겠다는 것인데 하여튼 그런 검토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하여튼 과장님 오셔서 계획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어요. 그것은 맞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위원님이 말씀하신 공간을 그려보면 그런 공간이 없습니다. 위원님께서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런 공간이 없는데 어떻게 저런 공간을 낸다고 했을까 해서 사업을 보니까 그런 내용은 아니고 그런 움직이는 공룡을 이용해서 조금 저기한 시설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당초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보고가 좀 잘못됐던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니요, 하여튼 그것은 아니고요. 하여튼 과장님 오셔서 계획이 완전히 바뀌었고 지금까지 물론 과장님이 그런 여러 가지 판단을 하셔서 바꾸시는 것도 필요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일관되게 내년의 사업으로는 뒤에 어린이놀이터가 완전히 사실은 평일 날 어린이집이나 이런 곳에서 단체로 와서 노는 것 빼고는 평소에 보석박물관 있는 사람들은 놀이터가 있는 줄도 모르고 이용도 안 되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거기 놀이터를 폐쇄하고 앞쪽으로 하는 것인데 그것을 저는 놀이터라고 계속 말씀드렸던 것이고 놀이터보다는 지금 공룡을 움직이는 공룡으로 한다든지 뭔가 그런 방향으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조금 의아스러운 것이 그랬으면, 조규석 계장님도 계시네요. 하여튼 그러니까 제가 일관되게 지난 1년 동안 계속 이전 과장님하고 그런 방향으로 협의를 했고 의견을 이야기 했으면 변화가 있다면 설명을 사전에 해주셨어야 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기는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당초 저희 연차계획에도 있는데요. 실시설계용역 및 공룡테마놀이터거든요. 당초 처음부터 그 공룡테마놀이터라는 것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서천 거기는 사실 그 정도 저기 하려면 어느 정도 면적이 있어야 합니다. 저도 말씀하셨을 때 갔다왔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거기에 들어갈 면적이 없는데 그래서 제가 물어봤더니 공룡테마놀이터라 그 공룡하고 연관되게 공룡을 애들이 이용한다든지 그런 부분들을 했던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공룡테마놀이터로 생각하고 계신다는 것이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제가 와서 바뀐 것이 아니고 당초 계획부터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보고 과정에서 어떻게 잘못 전달이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여튼 그런 아쉬움이 있는데 제가 더 못 챙겨서 미리 보지 못한 것도 있고요. 제가 저번에 현장방문 갔다오고 나서 저한테 설명을 또 한 번 해주시라고 했는데 계장님이 설명을 저한테 안 해주셨던 것 같은데 그 계획과 내용에 대해서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별도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서 제가 그 내용을 보지 못하다 보니까 그랬는데 하여튼 저는 제 개인생각이니까요. 저는 하여튼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거기가 공룡테마화석박물관이니까 공룡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공룡이 좋을까 아니면 우리 익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어떤 이미지를 제대로 만들어서 그런 놀이공간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공룡이 테마가 되어서 그것이 익산시를 뭔가 대표하는 이미지와 어떻게 연결이 될까, 쉽게 말하면 우리 대표관광지인데 보석박물관이 대표관광지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이 공룡이 맞을까 아니면 보석이 맞을까 뭔가 거기가 이왕 조성할 것이라면 조금, 현재도 물론 공룡이 있지만 우리시의 어떤 이미지, 문화관광의 이미지와 맞을 수 있는 형태의 놀이시설이면 좋겠다는 계속 생각을 해봤거든요. 그 연구를 해주십사 하는 것이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공룡으로 테마를 잡으신 것 같은데 더 많은 의견수렴을 저는 해보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한 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여튼 일단 자료는 한 번 부탁을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문화관광과는 아주 중요한 과라고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대안도 제시했는데 꼭 그 방향대로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위원님들이 받을 서류 제출 빠른 시간 내에 해주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1시 1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보석박물관에 관한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입니다.
2016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지영 전시계획계장.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병락 시설관리계장은 교육 중에 있어가지고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문화산업국(보석박물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님.
○황호열 위원
황호열 위원입니다.
오늘 보석축제 하는 날이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황호열 위원
가서 관리하고 지금 지도감독 다 해야 하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황호열 위원
하셔야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황호열 위원
이상입니다.
○김충영 위원
바쁘실 텐데 제가 하나만 물어볼게요.
보통 우리 보석문화상품공모전을 합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12번째 했는데요. 여기를 보면 상품개발을 해요. 그 개발한 것을 어떻게 활용을 하나요? 그것 설명 좀, 제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2점을 개발을 해서 상품화추진을 했는데 판매는 아직 좀 부진하고요. 저희가 홍보물품으로 그것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아, 홍보물품으로.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왜 그러냐면 타지역 가서 저희 보석박물관 홍보할 때 다른 것보다는 이렇게 보석문화상품공모전에는 이런 작품을…….
○김충영 위원
그동안 몇 점을, 개수로 보면 몇 개나 만들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개수로는 저희가 2가지를 만들었는데…….
○김충영 위원
그러니까 종류는 2가지이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한 300개 정도.
○김충영 위원
300개 정도.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제가 그 부분을 몰라서 그런데 이것이 어쨌든 예술분야가 여러 파트가 있는데요. 우리시에서도 지금도 공예대전이 있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대한민국 공예대전을 크게 합니다, 우리시가 공모전을.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런데 여기 대상 5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이렇게 주는 것을 보면 이것도 그렇게 작지는 않아요. 사실은 이 귀금속 부분으로 해서 이 금액이 적은 것은 아닙니다. 잘 활성화 시켜가지고 또 이것으로 대회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아까처럼 상품으로 그것을 상품화해서 사실은 수익이 더 나야 한다고 제가 보는 것입니다. 수익을 내면 더 훨씬 알뜰하게 우리시가 행정을 할 수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래서 그 부분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오늘 바쁘신 날이라 간단한 것 하나만 여쭈어 볼게요. 아까 147쪽에 귀금속·보석 교양강좌 주얼리 커뮤니케이션을 운영하셨다고 했는데 이것이 대략 어떤 내용인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여성회관 프로그램 속에 저희가 보석팔찌나 또 은목걸이 그런 부분을 협업을 해가지고 거기에서 직접적으로 만들고…….
○임형택 위원
같이 만들고 자기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 분들이 배워서, 자기 장신구나 이런 것을 직접 같이 만들어 보는 체험인 것이네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보석박물관이 하여튼 이런 부분에 사실 예산이 많지 않은데 하시는 것이 이런 사업이 저는 참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관내 학교 찾아가는 체험교실이라든지 귀금속·보석 교양강좌 이런 사업들을 가끔 SNS 통해서 홍보하시는 것을 보게 되는데 우리가 어찌 됐든 간에 우리 익산시가 보석도시로써의 어떤 분명히 위상을 가지고 있고 우리시가 여전히 그것에 대해서는 일명 꾸준히 사업이 진행 되고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다 이렇게 보석을 뭔가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보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일 같아요, 이 같은 일들이. 단순히 산업으로 진행되는 면보다 시민들이 실제 보석에 대해서 뭔가 배우고 체험하는 이런 일들이 대개 공감이 많이 가거든요. 사실은 한류패션과나 이런 곳들도 이런 일들을 같이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도 이런 일들을 더 좀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런 사업들을 더 확대해 나가시면 저는 좋겠다 싶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박종대 위원
결산이니까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148쪽에 보면 보석문화상품공모전 엊그저께 저희 위원회에서 한 번 갔었어요, 상품하실 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야 물론 나름대로 심사위원님들이 잘하셨지만 어쨌든 간에 익산을 상징할 수 있어야 된다. 그 다음에 그 상품을 가지고 가서 익산이 정말로 홍보가 되어야 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집에 잘 보관이 되어서 그런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관광상품으로 개발을 할 수 있어야 된다. 학술적 가치는 있지만 상품으로 가치가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에요. 저희 목적이 아니다 이것이지요. 그 예산은 그러면 필요 없는 예산이에요. 그 다음에 경제성이나 가격이 적절해야 한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이런 것을 어느 정도 심사위원들한테 테마를 줘가지고 심사하실 때 꼭 참고해 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꼭 잊지 마시고, 그 다음에 149쪽에 지금 국화조경지가 1만 2,000㎡ 조성됐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지금 국화만 있습니까, 다른 것 있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국화를 저희가 심은 뒤에 또 문화관광과에서 구절초를…….
○박종대 위원
구절초를 심었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심어줬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됐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그래요. 아까 봤지요? 오늘 축제지요? 딱 하면 빨리 끝내라 그 소리예요. 국화조경지하고 구절초가 거기에 우리 보석하고 잘 맞아요, 아름다움이 잘 맞단 말이에요. 이것을 어떻게 잘 조화롭게 할 것인지 이것을 정말로 우리 박물관에서 아이템을 잘 내주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처음의 발생이 그런 취지에서 했었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어쨌든 익산이 산지 국화가 없어요. 여기에서 많은 돈을 들여서 하는데 그런 것을 잘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큰 도로 변에 큰 나무는 일부는 다 비어줬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래도 우리가 보석박물관 알 수 있는 것이 차를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아, 보석박물관 규모가 어마어마하구나 볼 수 있는 것은 뭐냐면 간접적 효과란 말이에요. 그래서 앞에 있는 나무는 좀 정리하시고 큰 나무는 뒤쪽으로 심어서 그 시각효과를 보일 수 있도록 그것 좀 정비를 꼭 다음에 대표관광지 조성할 때 다시 한 번 그렇게 해서 광고효과를 늘려달라는 것.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 꼭 잊지 마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왕궁보석테마관광지 1년에 10억 원, 100억 원 이렇게 하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이것을 문화관광과에서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문화관광과의 한계는 관광지로써의 가치성은 있으려는지 몰라요. 그러나 보석에 대한 어떤 테마나 이런 것은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까 문화관광과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당신이 어떤 계획을 잡을 때, 과에서 잡을 때 우리 보석박물관, 패션주얼리, 문화관광과, 이것 국장님.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박종대 위원
이 3개 과가 합쳐져서 회의를 한 다음에 결정을 해달라는 것이지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야 가장 잘 맞아 들어가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주얼팰리스는 거기에서, 여기 관장님이 주얼팰리스는 관장 안 하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하여튼 이런 문제를 제가 말씀드리기 위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아무튼 오늘 고생도 많으시는데, 하고 싶은 얘기는 많아요. 몇 가지 저도 미비한 점이 있지만 아무튼 제가 우리 과장님 열심히 하시니까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임형택 위원님.○임형택 위원
앞에 말씀 있으셨는데 저도 많은 공감이 가는 말씀이에요. 박종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저도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아까 구절초나 이런 것은 저는 식재를 안 하셔도 좋겠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변의 어떤 많은 의견들이 있냐면 거기가 대표관광지이고 보석박물관의 저는 장기적으로 국화축제를 거기로, 거기를 국화동산으로 만들고 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의 여러 의견을 사실 많이 듣거든요. 그래서 국화를 식재한다거나 일단 국화축제가 있는 우리시의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식재를 하더라도 계속 국화를 중심으로 식재를 해나가서 계속 가꿔나가면 좋겠다. 그 부분 너무 이렇게 그때그때 꽃이라고 해서 다 하기 보다는 계속 주제화 해나가는 것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중요한 내용이라 그래도 의사록에 남기기 위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바로 이어서 역사문화재과를 우리가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나가지 마시고 위원님들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역사문화재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입니다.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도시계장 정창우.
고도육성계장 유원향.
문화재시설계장 배석희.
엄은용 세계유산 계장은 현재 연가 중이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문화산업국(역사문화재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님.
○황호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나바위성지 5억 원씩 매년 내려오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황호열 위원
잘 진행 되고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지금 주변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고 문화재청에서 적극 도와주고 있어서 우리 계획대로 잘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왜 그러냐면 거기에 지금 어찌 됐든 간에 1년에 5만 명 이상 지금 관광객들이 오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렇지요? 성지순례가 됐든 어찌 됐든 거기 5~6만 명 이상 오고 있는데 하여튼 우리 과장님이 신경 좀 많이 쓰셔가지고 우리 배석희 계장님 아주 전문가시더라고. 하여튼 국비 내려 오는 부분 잘 사용하셔가지고 만족도 높게끔 많은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리고 보고 하는데 바쁜 것이 학술대회인가 뭔가 있다면서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오늘 미륵사지 복원정비와 관련된 심포지엄과 익산 학술대회가 두 군데에서 개최가 되고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아,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황호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간단하게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비지정문화재 조사용역이 완료가 되셨다고 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은 자료를 좀 부탁드릴게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보고 때 의원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해서 보고를 같이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좀, 하여튼 되도록 이후에 그런 용역의 보고회, 중간보고회 꼭 좀 의원 분들 챙겨서 참석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1월 28일부터 내년 1월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세계등재 1주년 기념 특별전을 하신다는 것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우리 익산, 공주, 부여 같이.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함께 합니다.
○임형택 위원
그럴꺼 아니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꼭 문화관광과랑 연계를 하셔서 특별전시가 될 때 문화관광에 대한 우리시의 실제 미륵사지나 왕궁리유적을 보러올 수 있도록 관광에 대한 홍보사업을 꼭 좀 연계를 하시는 방안을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 부분은 문화관광과와 협의를 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국립박물관에 전시가 되는 것이 좋은 기회잖아요, 좀 연계할 수 있도록. 그것은 국장님이 꼭 좀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바쁘시니까 통합전수관 한 가지 물어보지요. 지금 통합전수관을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개관을 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개관하고 나서 문제점 혹시 드러나는 것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건축을 했던 저희들 입장에서는 건축물 관련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요. 다만 운영의 문제가 좀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 행정 내부에서 처리할 사항이어서 별도로…….
○박종대 위원
운영의 문제에 대해서 자료로 하나 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알고 있는,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데 바쁘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들어가는 쪽에, 큰 도로에서 들어가는 쪽에 통합전수관이 간판이 없어요. 제가 못 봤어.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좌측에 대형…….
○박종대 위원
어디에 붙어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왼쪽에 기존에 김동문 배드민턴장 옆에…….
○박종대 위원
하도 질려가지고 내가 그쪽을 안 쳐다봐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거기에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하여튼 잘 보이도록 조명까지 잘 넣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전기까지 부족한 부분 더 넣을 생각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게 해서 강구하셨고, 그 다음에 밑쪽에 주차장 밑에 있지요? 지하.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그쪽이 조명이 조금 약하다고 하더라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아,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왜 그러냐면 주민들이 결론적으로 신동, 남중동, 계문동 사람들이 온단 말이에요? 거기가 밑에가 조금 위험하데요. 조명 좀 어떻게 방법을 연구 한 번 해보시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것은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산책로, 거기를 보면 기존의 산책로가 있었는데 건물이 지어짐으로써 산책로가 앞이 막혀. 배드민턴과 중간지점에, 배드민턴장하고 통합전수관 중간 지점에 산책로가 가는데 거기가 막혀, 그러니까 거기가 껌껌해요. 거기를 조명을 한두 개 켜줬으면…….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은 제가 몰랐는데 현장을 보고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주민들이 저한테 거기 한 번 가면 많은 이야기를 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불만이 많아.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조치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 것을 주민이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합시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김충영 위원
김충영입니다.
제가 우리 역사문화재과니까 저번에도 지적했던 학술회의도 또 해요? 내내 비슷한 톤의 학술회의입니다? 익산의 정체성확립, 역사고도의 익산의.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이것이 매년 그냥 어디 연구기관이나 교수들 이런 쪽에 챙겨주는 듯한 인상이 깊어요. 그런 부분들 자료들 잘 만들고 비슷한 타이틀이에요, 타이틀이.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천년고도든 이천년 고도든 고도이미지든 다 그 맥을 같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잘 챙겨주시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 다음에 우리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됐는데 또 일반시민들은 일단 급하니까 눈에 보이는 것 이런 식으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볼 때는 역사라고 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사실은 저번에 제가 매스컴 상에서 보니까 중국의 역사문화재를 발굴하는 것을 지금 현재 상태로는 안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다음 세대에 물린다. 사실은 그래서 100년 후에 복원을 하는 그런 뉴스를 봤을 때 그 사람들이 정말 훌륭하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하루빨리 복원을 하고 드러내려고 하는 이런 것이 우리 사회에는 있는데 배울 점이 있다. 역사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급하게 보고 복원도 마찬가지고 사실은 아무리 천천히 가도 완벽하게 가야지 결코 서둘러서는 안 된다. 좀 그런 관점에서 우리 과장님이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50년 목조 우리 비지정 연구를 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아까 동료위원도 이야기를 했는데 저도 자료를 좀 주세요. 조사용역 한 것.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리고 겸해서 성곽 조사용역까지도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기 때문에 역사문화재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회의중지)
(11시 5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예술의전당사업소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안녕하십니까? 금년 8월 5일자 하반기 발령에 의해서 예술의전당사업소에 근무하게 된 사업소장 김병재입니다.
2016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소철 공연기획계장.
전영섭 시설운영계장.
품격 있는 공연과 전시로 시민이 만족하는 예술의전당이 되도록 격려하여 주시는 김용균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조)
[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문화산업국(예술의전당사업소)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님.
○황호열 위원
수고하십니다.
황호열 위원입니다.
주차장 추가조성사업 있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황호열 위원
지금 사실은 거기가 몇 명 입실할 수 있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79면이요.
○황호열 위원
아니아니, 주차장 말고 예술의전당 인원이 몇 분 들어갈 수 있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1만 1,000명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람석, 관람석.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아, 1,100석입니다.
○황호열 위원
1,100석. 1,100석인데 여기를 보면 실질적으로 테니스장까지 주차장 말씀하시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황호열 위원
사실은 그 풋살장 바로 옆에 보면 주택이 2채인가 있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사유지.
○황호열 위원
예, 사유지. 제가 정헌율 시장한테도 이야기를 했어요. 그것을 매입을 해라. 매입을 하면 실질적으로 우리 예술의전당 주차장 확보에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다 이야기를 얼마 전에도 했었어요. 검토를 하겠다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거기를 좀 우리, 소장님이시지?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황호열 위원
소장님이 하여튼 건의를 해서 그것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제가 국장님한테도 말씀드린 것 같고 그것을 매입을 하면 주차장이 굉장히 여유가 생깁니다.
그 다음에 지금 예술의전당 뒤쪽에 우리 익산시 땅 있는 것 지금 거기를 조성한다는 얘기지요? 79면.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아니, 그것은…….
○황호열 위원
했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청소년수련관 바로 뒤쪽에 79면이 조성완료 되어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리고 구 백제가든 자리를 우리 익산시 땅이에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황호열 위원
구 백제가든자리.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황호열 위원
그것 매입 했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황호열 위원
거기도 주차장으로 우선 어떻게 사용을 못 하나?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현재 제가 보니까 거기가 야외공연장 예정부지로 되어 있더라고요.
○황호열 위원
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정확히 확인을 해서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렇게 하면 공연장 만들어도 되겠지만 하여튼 너무나 주차장이 협소해요. 그러니까 그 주택 2개 있는 것을 매입했으면 좋겠습니다. 풋살장 뒤에 붙어 있는 것.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황호열 위원
그것만 매입을 해도 주차장 부지로써는 숨통이 트일 것이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회계과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하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 예술의전당사업소로 오셔가지고 여러 가지 파악을 하고 계실 텐데요. 그것이 하여튼 시설이 뭐라고 해요? 연습장 있잖아요? 공연이 있는 날 연습장 시설에서 혹시 공연을 하고 있으면 연습장에서 다음 공연할 팀이 대기하면서 연습을 한다거나 이렇게 하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그때 연습실의 소리들이 공연장으로 나가는 그런 문제에 대한 민원은 많이 없으신가요? 그런 문제는 현재까지는 민원은 전혀 없나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현재 공연을 하고 따로 공연이…….
○임형택 위원
예, 다음 공연팀이 연습을…….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준비하고 겹치는 경우는 거의 제가 있는 기간에는 없었고요. 그런 민원은 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저는 그런 민원을 좀 들었거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확인해보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시설이 부실하게 지어져가지고 쉽게 말하면 원래 본 공연을 하고 있으면 다음 공연을 할 사람이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들어가야 하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연습실의 소리들이 공연장으로 넘어가가지고 연습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그래서 큰 돈 들여서 지은 시설인데 그런 민원이 있던데 향후에라도 파악을 계속, 없다면 좋은 것이고 저는 그런 민원을 좀 들었는데요. 한 번 파악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확인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기획공연 같은 경우에는 대개 우리가 무료로 하나요? 기획 공연 같은 경우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아닙니다, 유료로 합니다.
○임형택 위원
지금 우리가 예술의전당에서 무료공연을 하는 경우는 있나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무료공연을 할 때 티켓배부를 어떤 형태로 저희들이 좀.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초대권.
○임형택 위원
초대권 배부를…….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정상적으로 인터파크나 이렇게 해가지고 정식 유료발권하고 형태는 같이 합니다. 좌석이 주어져야 하니까요.
○임형택 위원
무료공연도 똑같이.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무료공연 같은 것은 되도록 그런 공연을 접할 수 없는 기관이나 시설이라든지 소외계층 분들이라든지 좀 이런 것들로 적극적으로 일정 부분을 할당을 해서 그런 분들이 그 기회를 이용해서 예술의전당의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자꾸 할당하는 것들을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리고 싶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지금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하는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대부분 소외계층의 일정 부분 할당을 해야 하거든요? 30% 그래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30% 정도. 하여튼 그런 할당을 하실 때 되도록 좋은 자리 그런 곳들로 그런 것을 좀 더 적극적으로 잘 배려를 해주시는데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저는 예술의전당은 전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전시예산이 너무 적어요. 상당히 예술의전당사업소에서 노력을 많이 하셔서 적은 예산이지만 전시가 끊이지 않고 좋은 전시들이 계속 되게끔 노력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까 올해 1년 동안 전시했던 것하고 이후에 있는 계획, 전시에 들어가는 예산하고 현재 실적하고 앞으로 계획, 예산 이 부분을 자료로 한 번 주시면 좋겠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내년에 확보하실 때에도 저는 전시 쪽에 좀 더 뭔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셔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전시는 무료이고 누구나 가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많은 혜택을 보는 것은 저는 전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은 특별히 입장료가 없어도 들어가서 그런 좋은 전시는 볼 수 있는 것이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지금 전문 학예사가 배치되어 있어서요. 작년보다는 굉장히 실적이 좋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것은 한 번 자료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소장님께서 각별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는 것은 문화예술아카데미 162쪽에 마지막에 보고해주신 그러니까 예술의전당이 이 공연장하고 미술관이 지어지기는 했는데 실제 그것이 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사용하는 시설은 못 되고 있다는 지적들이 계속 있고 더 그런 어떤 아카데미라든지 더욱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요구의 목소리가 계속 있는 것 같아요. 한동연 위원님도 5분 발언을 하시기도 했었는데 예술의전당하고 솜리문화예술회관이 더 적극적으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것은 일단은 지금 하고 계신 문화예술아카데미 같거든요? 그런 류의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고민해보시고 그런 예산을 편성하시고 발굴하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우선은 금년보다 배로 편성요구는 했습니다. 반영이 되면 확대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그런 부분에 좀 노력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강경숙 위원
제가 한 가지만.
○강경숙 위원
한 가지만 송년콘서트 있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강경숙 위원
그것은 유치를 하는 것이에요 아니면 익산시가 하는 것이에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저희가 기획으로.
○강경숙 위원
아, 익산시가 기획으로 하는데 가수들이랑 불러서 하는 것이에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강경숙 위원
기획으로 17일 날.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추천해주실 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참고로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무료공연인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무료입니다.
○강경숙 위원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처음에 하여튼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예술의전당이 예산과 또 민간자본까지 들어가서 만들어졌는데 지금 거기 소장님 가서 보시니까, 지금 한 3개월 됐나요? 3개월 계셨나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김충영 위원
3개월 동안 느낀 것이 뭐예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익산시에 이런 훌륭한 공연시설이 있는 것은 시민들한테 큰 혜택이라고 보는데 우선은 개관한지가 얼마 안 되어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제공 되어지는 프로그램이 아직은 정착단계는 아니고요. 사실 오늘 아침에도 그런 내용으로 1시간 넘게 토론을 했거든요?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좀 노력을 해보자. 최소한 개관 3년, 늦어도 개관 5년 동안은 어느 정도 자리를 굳혀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서 큰 공연도 중요하고 작은 공연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익산 예술의전당이 전국적으로 소문이 안 나있어요. 쉽게 말해서 돈이 되어야 하는데 기획사에서 좋은 공연을 가지고 들어오려고 하는데 지금은 거의 저희가 의뢰하는 시점이에요. 좋은 공연을 유치를 하려면 여기 저기 전화도 해야 하고 그런 실정이라 하루빨리 정착을 해야 된다는 것. 아시다시피 BTL 예산이 많이 소요가 됐는데 많은 이용이 부족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충영 위원
결국은 그 이야기에요? 시설은 좋은데 아직 공연이나 전시가 거기에 따라가지를 못한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김충영 위원
시설에 비해서, 그 부분 조금 더 물론 인프라 자체가 사실은 문화를 충족시키는 우리 시민들의 인프라가 더 높아지면 더 좋은데 그렇지를 않으니까 사실은 유료공연들이 좋은 공연들이 아마 쉽게 오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노력을 좀 해주시고 원래 우리 입장료나 대관수입을 잡은 것이 있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김충영 위원
예측한 것이 있습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김충영 위원
혹시 그것 기억하나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수치는 모르고 현재 세입이나 관람객수로 하면 전년도가 1년이 아니라 4월 20일 날 개관을 해서 단순 데이터비교는 할 수가 없지만 어차피 공연은 하반기에 많이 몰리거든요? 11월, 12월에. 통계치로 보면 작년보다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충영 위원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예산서상에 우리 입장료나 대관수입이 약 4억 원쯤 수입에 잡아져 있어요, 우리시 예산서 상에. 그런데 여기 본 자료에 보면 현재까지 10월 15일 2억 3,600만 원쯤 잡혀있어요. 아직은 많이 미흡합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김충영 위원
왜냐하면 우리 수입예산서상에 한 4억 원을 예측을 했었어요. 전체적으로 여기 솜리문화예술회관까지 합쳐서. 여기도 내내 합쳐진 것 아닙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김충영 위원
그런데 2억 3,600만 원인 것을 보면 아직은 부족합니다. 그 부분 수익창출도 중요합니다. 사실은 BTL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 더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임형택 위원
한 가지만.
○임형택 위원
혹시 예술의 전당사업소 운영위원회 개최는 얼마나 하셨는지.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1년에 한 차례 이상은 해야 되거든요? 왜 그러냐면 내년도 대관 심의를 위원회에서 마쳐야 하니까요. 조만간 할 것입니다.
○임형택 위원
소장님이 새로 가셨으니까요. 그 부분이 대개 중요한 것 같아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예술의전당사업소가 어떤 나름대로 네임벨류가 생겨야 하는데 아직 그렇지 못하잖아요? 정착하고 자리를 잡아야하는데 그 운영위원회가 실제로 어찌 보면 전시와 기획공연 이런 것의 계획을 짤 때 직원 분들 공무원 분들도 많은 고민을 해서 짜시지만 사실 운영위원회들도 그러려고 뽑은 것이잖아요? 운영위원회들이 우리 익산예술의전당은 이런 류의 기획공연을 많이 해서 특성을 그렇게 잡아가면 좋겠다든지 이런 의견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냥 이것저것 다 섞어서 하는 식으로 물론 직원 분들도 나름대로 어떤 주제를 잡아서 기획전시나 공연을 잡아가겠지만 특히 기획공연은 그것이 지역 예술의전당의 어떤 특성을 만들어가는 것 같거든요. 운영위원회 개최를 다른 위원회보다 좀더 적극적으로 개최하셔가지고 그분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하시는 것이 필요하겠다 싶습니다. 참여하는 운영위원님들이 우리 운영위원 위촉만 했지 계획은 공무원들이 다 짜서 그냥 알아서 사업 해간다 이런 목소리가 있더라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가능한 최소한 1년 상, 하반기 2회 이상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그분들의 목소리를 많이 반영해서 기획공연의 방향 같은 것을 잡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므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사업소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유적전시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유적전시관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유적전시관장 박주환입니다.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계장 탁병섭.
학예연구계장 이신효.
마한관계장 조웅연.
고분전시관계장 신진호.
(참조)
[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문화산업국(유적전시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유적전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님.
○황호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고요.
한 가지만 물을게요.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있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황호열 위원
사업비가 200만 원이에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황호열 위원
그런데 보니까 지금 여러 번 하고 있는데 과연 그 200만 원 가지고 어디에 쓰는 것이에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거기에 조금 홍보물 같은 것 만드는 것에만 쓰고요. 1인당 2,000원씩 받습니다.
○황호열 위원
아, 돈을.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그래가지고 보험도 들고 일부 식수하고 간식 빵 조금 사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금액이 너무 적어서, 이렇게 하는데 200만 원 가지고 무슨 일을 하겠어요. 부족하지는 않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다다익선입니다. 맞춰서 쓰고 있습니다마는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황호열 위원
내가 볼 때 이것은 부족하면 더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이런 행사를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200만 원 가지고 요새, 200만 원이 큰돈은 아니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황호열 위원
너무 적은 예산 가지고 행사를 하지 않는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적으면 더 추가로라도 필요하면, 이렇게 해놓기만 하고 예산이 없어서 안 하면 안 되잖아요? 그렇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황호열 위원
예산 더 확보하셔가지고 했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충영 위원님.
○김충영 위원
김충영입니다.
조금 전에도 예산 얘기했는데요. 우리 익산이야기를 초등학교 관내 학생들을 불러다가 하는 것이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것도 예산이 200만 원인데요? 제가 궁금한 것이 지금 여기 보고서에는 8개 학교라고 되어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충영 위원
전체 초등학교한테 신청을 받는 것입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연 초에 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해가지고 프로그램을 이렇게 하니까 신청을 해주십사 하면 교육지원청하고 협의 하에 학교를 선정합니다.
○김충영 위원
아, 선정된 학교 학생들을 불러다가 21회인 것 보니까 한 학교에서도 여러 번 온다는 이야기에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학년이 다르니깐.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충영 위원
우리 익산의 역사를 학생들한테 이야기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니까 예산을 늘려서라도 이 부분은 더 많은 학생들이 우리 익산의 역사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충영 위원
그리고 문화재그리기대회를 했는데 주로 학생들이, 이것도 주로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유치부하고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그렇게 나눠서.
○김충영 위원
그러니까 유치부하고 초등학생이라는 얘기예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충영 위원
그런데 보통 그리기대회 하는 것을 보면 숫자는 참여율이 사실은 굉장히 저조합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이날은 우천입니다. 비가 와가지고 계속 이렇게 늦었는데 그전에는 한 500명 정도 왔습니다. 올해도 더 올 수가 있었는데…….
○김충영 위원
이번에는 날씨관계 때문에 적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충영 위원
왜냐하면 인원적으로 보면 보통은 다 500명 정도 넘어가는데 여기가 너무 적어서. 저도 비가 왔을 때 거기를 한 번 가본 적이 있습니다. 추석 후에 비가 오는 날 1바퀴 싹 돌아봤었어요. 거기 연휴 기간 중에도 해설사도 나와 있고 그렇더라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김충영 위원
하여튼 고생들 하는데 그래도, 아마 외지분들이 그나마 우리 역사를 보러 여기 왕궁리를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 친절하고 더 오시는 분들에게 익산을 잘 알렸으면 좋겠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아까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도 여기도, 유적전시관이 정원이 전부다 합쳐서 열두 분이에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12명이 지금 마한관, 고분관 다 나눠져서 지금, 왕궁리유적지 해서 하는 것이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강경숙 위원
인원이 적지는 않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조직이 그렇게 되어 있는 상황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열심히 노력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요. 적은 인원을 가지고 어떻게 열심히 노력한다고 되겠습니까? 왜 그러냐면 지금 세계자연유산에도 등재되어서 그쪽으로 많은 손님이 평소보다는 다르게 올 것 아닙니까? 그것도 오고 또 보니까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같은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다 보면 또 특이한 사항이 있으면 하는구먼. 더블, 플러스 해가지고.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강경숙 위원
플러스 알파가 또 있고 여기를 보면 익산이야기해서 여기는 강사가 따로 있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강사를 초빙해서 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강사를 초빙해서 200만 원에서 돈이 나가는 것입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강경숙 위원
200만 원에서 돈 나가고 애들 여기 체험학습도 있구먼 체험학습은 또.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체험학습은 우리 직원 이신효 계장이 직접 강의도 하고 체험학습활동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이신효 계장이 안 합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이신효 계장이 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한 분이 막 여러 가지 하려면 얼마나 벅찹니까? 그러니까 인원을 제대로 배정받아서 해야지 인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노력한다고 이것은 되는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학예사가 몇 명이나 됩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학예사가 이신효 계장 전문직하고 마한관에 1명 있고 해가지고 2명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전문직은 한 분이고 학예사는 계약직입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강경숙 위원
그 현황에 대해서 자료제출 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강경숙 위원
아까 우리 과장님이 무조건 노력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인원이 부족하면 더 보강을 하고 또 학예사들도 계약직으로 하다 보면 그때 한 2년, 3년 지나면 또 다시 뽑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맞습니다. 위원님이 저희 생각해주셔가지고 이렇게 해주는 것이 굉장히 고맙고 저희도 보람차게 느끼는데요. 기회 닿으시면 행정지원과 할 때 조직개편 할 때 반영 좀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공무원으로 뽑아서 전문직으로 해야 맞는 것 같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제가 다음 행정지원과 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부탁드리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부탁하겠습니다. 애로사항이 있으면 계속 얘기를 하세요. 열심히 하겠다고 해서 열심히 되는 것 아니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하다 보면 한 사람, 두 사람 이렇게 계속 하다 보면 너무 힘드니까 효과가 안 나잖아요. 그 효과를 내려고 하면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인원도 나눠서 하고 돈도 예산이 부족하면 여러 군데 다 해봤지만 여기 같이 예산이 적게 해서 활용하는 곳은 참 처음 봤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제가 불만 비슷하게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세계유산등재 되기 전에는 여기가 지금도 그렇습니다마는 한디 브루스예요. 막말로 여기서 안 되는 조금 소외된 그런 부서이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벌어졌는데…….
○강경숙 위원
세계유산등재를 해놨으면 더 보강을 하고 더 많은 지원을 해줘야지 지금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저도 그것이 불만입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필요한 것이 있으면 예산을 더 집중을 하고 해서 더 많이…….
국장님.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강경숙 위원
여기에 인원도 보강을 시키고 또 예산도 지원도 하고 해서 세계유산 말만 타이틀만 걸지 말고 그것이 잘 갈 수 있게 많이 도움을 주십시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부탁드립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행정지원과와 협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다 비슷한 말씀들이시기는 해요. 그런데 그 부분을 국장님께서 고민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웅포 고분전시관 같은 곳은 실제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느냐, 못 하느냐. 또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다, 예를 들면 활용이 잘 안 되고 있다는 평가도 있고 마한관도 사실 기획전시를 운영에 비해서는 많이 하시는 것은 또 아닌 것 같아요. 과장님 오셔서 여러 가지 좋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신설하시고 노력하고 계시고 이런 것들의 변화가 있는 반면에 그래서 앞에 말씀하신 사실은 맥락은 같은 것인데요. 세계유산등재가 됐으면 그 격에 맞는 어떤 특히 왕궁리유적전시관은 그 격에 맞는 운영이 되어야 하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마한관은 오히려 서동공원이 엄청나게 많이 그래도, 오히려 서동공원에 많은 분들이 오시는데 거기 관리책임을 맡고 계시고 하여튼 유적전시관의 격이 상당히 더 뭔가 올라가야 되고 예산도 더 확보되어야 하고 이런 것에는 충분히 필요성이 있는 것 같고 그렇게 하면서 마한관이나 웅포고분전시관은 어떻게 활용도를 높일 것인가에 대해서 저는 고민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번에 그 유적전시관 운영위원회 개최 꼭 좀 하시라고 했는데 개최 하셨나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아직 안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운영위원회 개최하실 예산도 없으신 정도인가요 아니면.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산은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가 문화재그리기대회 강사 선정위원들 위원수당으로 활용을 해가지고 예산이 현재는 없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그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유적전시관 운영위원회가 어떻게 어떤 분들 전문가들이 제대로 구성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적전시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시든 아니면 민간전문가들과 간담회 이런 것을 하든 그래서 왕궁리 유적전시관을 그리고 마한관을, 웅포고분전시관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저는 논의하는데 그것을 공무원분들까지 짜지 마시고 운영위원회가 있으니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시든 민간전문가 간담회를 하든 꼭 좀 그런 것을 해보시라는 것이지요. 그때도 그런 차원에서 운영위원회를 꼭 개최하시라고 저번 행정감사 때 주문을 드렸던 것인데요. 그렇게 해서 이런 목소리들이 있더라 라고 하는 것들, 의회에서도 목소리를 내주셨고 운영위원회나 민간전문가들도 그렇게 목소리를 내주신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뭔가 행정지원과에 이야기가 되어야지 그냥 막연하게 이야기 할 수는 없는 것이잖아요? 잘 안 되고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을 마련할 것이고 지금 나름대로 업무의 포화가 있을 수도 있고 더 확산되어야하는 왕궁리유적전시관, 서동공원 관리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확대할 것인지 조금 체계적으로 고민하셔가지고 이번에 조직개편할 때 그런 고민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두 가지 평가가 다 있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제대로 운영이 안 된다는 평가가 하나 있는 것이고 세계유산등재로 인해서 자발적 노력이든 어쨌든 방문객도 늘어나고 시설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 두 가지 평가가 다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계획을 수립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마한관은 기획전시 실적은 한 번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황호열 위원
한 말씀만 더 할게요.
○황호열 위원
마한관은 주말에 지금 문을 닫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저희는 주말에 싹 열고요. 저희는 월요일하고 매년 1월 1일 날만 휴관을 하고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주말에 서동공원이나 용화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더라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황호열 위원
그러니까 인력보강 아까 여기에 우리 위원장님도 신경을 써주셔서 인력보강, 예산확보 이런 부분을 우리 의회에서 기획행정위에서 전체 위원의 다 얘기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황호열 위원
그러니까 인력이 부족한 부분하고 예산지원 더 배가하는 부분 그것 좀 우리 위원장님이 신경을 써서 우리 유적전시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너무 힘들게만 노력한다고 고생만 하실 일이 아니에요. 우리 과장님 스타일이에요. 과장님 스타일대로만 하지 말고 우리 직원들, 밑에 있는 공무원들도 생각을 하셔야 하니까 밀어 붙인다고 되는 것 아니잖아요? 제가 볼 때는 첫째 인력이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하여튼 고민하시고 우리 위원장님하고 협의하셔서 이번에 조직개편할 때 인력보강도 더 받고 예산도 더 올려서 받았으면 좋겠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알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우리 위원님들 참 많이 격려해주셔서 좋으시죠?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너무나 부담이 갑니다. 제가 좀 불충하다 보니까.
○박종대 위원
예, 이제 안타까운 것이 그 체제가 단일체제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역사문화재과에서 시설은 하고 그리고 시설하고 나면 관리는 유적전시관에 떠넘기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참 안타까워요. 이런 것을 한 시설에서 모든 것을 통합적으로 운영해야하는데 따로따로 하다 보니까 이것이 문제거든요. 모든 시설은 어디에서 옵니까? 역사문화재과에서 하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산이고 모든 것이 거기에 다 있어요. 그리고 풀 베고 그런 관리만 여기에 떠넘기다 보니까 그래서 이것이 한디 브르스라고 그런 이야기도 하고 그러시는데 동의를 합니다.
제가 서동공원에 대해서 잠깐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문화관광과 이것도 역시 문화관광과에서 12지상에 조명하는 것 얘기 들으셨죠?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박종대 위원
지난번에 한 번 제가 물어보니까 잘 모르시더라고. 그래서 제가 문화관광과에 뭐라고 했습니다. 거기에 설비하려면 사전에 거기하고 주인이 거기인데 주인하고 이야기를 해야지 당신네들 혼자서 계획하고 당신 혼자서 그러니까 한디 브르스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에요. 사실은 시설은 거기서 하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시설하고 또 거기에 관리는 하라고 떠넘길 것이다 이것이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약 오르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억울한 것을 옆에서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것이 말로만 하면 안 되잖아요? 실질적으로 해야 되는데 내가 한 번 위원님들이 잘 따져주는지 볼게요. 아무튼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을 문화관광과와 같이 협조, 상의 했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상의는 하여튼 같은 직원들끼리 저기 하는데요.
○박종대 위원
아니, 하기로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협조를 했느냐 그것을 확인하는 것이에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일반적으로 통보지요. 우리한테 우리 의견 물어서 시설하는 것은 아닙니다.
○박종대 위원
통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박종대 위원
그래요? 그러면 안 되지. 아무튼 거기하고 충분하게 합의가 이루어졌을 때 해야 된다 그렇게 했어요. 통보를 하면 안 됩니다.
국장님.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박종대 위원
통보라고 얘기 들으셨죠?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박종대 위원
통보를 해서는 안 돼요. 왜 그러냐면 이것이 같은 저기끼리 거기하고 충분하게 어떤 위치하고 어떻게 하고 관리하는데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이런 것도 같이 상의해서 해야 된다. 제가 아까도 말씀 드렸잖아요? 보석을 할 때는 보석박물관, 패션주얼리 거기하고 문화관광과 이렇게 하고 또 이것 할 때도 문화관광과하고 협조를 해야지 문화관광과가 예산이 좀 많고 조금 저기한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다 보면 나머지는 억울한 면이 된다 이것이지요. 국장님이 그것 좀.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다시 조정해서 충분하게 관리하는데 나중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국장님.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우리 박주환 관장님, 우리 직원들 너무 수고 많습니다.우리 위원님들이 이렇게 격려도 해주시고 인원도 부족하고 예산도 부족하다고 하니까 그런 점이 있으면 의회에 올려가지고 우리 의원들도 옆에서 같이 협조할 테니까 좋은 여건에서 기분 좋게, 한디 브르스가 아닌 기분 좋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어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적전시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산업국 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이틀간 걸쳐 실시한 주요업무 결산보고에서 위원님들이 제시한 사항이 반드시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수용하고 중앙정부나 유관기관에 해당되는 사항은 해당기관에 즉시 건의하여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정성을 다해주신 김주일 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문화산업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11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2분 산회)
○출석위원 (8인)
| 강경숙 | 김용균 | 김주헌 | 김충영 | 박종대 |
| 송호진 | 임형택 | 황호열 |
○출석전문위원 (1인)
| 김 인 기 |
○출석공무원 (6인)
| 문 화 산 업 국 장 | 김주일 |
| 문 화 관 광 과 장 | 김형훈 |
| 역사문화재과장 | 박광수 |
| 유 적 전 시 관 장 | 박주환 |
| 보 석 박 물 관 장 | 정원섭 |
| 예술의전당사업소장 | 김병재 |
○회의록서명 (1인)
| 위 원 장 | 김용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