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회 보건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198회-보건복지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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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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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6년 11월 4일 (금) 10시
장        소  :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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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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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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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맨위로

○위원장 한동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함열출장소, 시립도서관, 국민생활관 및 보건소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함열출장소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함열출장소장 공석이기 때문에 주민생활지원국장인 제가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건축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민규 건축계장입니다.
  김강희 지적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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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주민생활지원국(함열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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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열출장소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  유재구 위원입니다.
  출장소장님이 공석 중인 것은 언제부터 그랬습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작년부터.

○유재구 위원  그러면 없어도 돼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저희가 인사부서에 계속 요구는 하고 있는데요.

○유재구 위원  주민생활지원국 인원관리를 쭉 보니까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특히 함열출장소는 별도업무를 보고 있잖아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예.

○유재구 위원  소장님이 안계시면 빨리 대처를 해서 뭔가를 해야 되는데 내가 볼 때는 문제성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고 제가 볼 때는 꽤 오래된 걸로 알고 보고를 하지 않습니까, 진즉에 발령을 했었어야지 국장님이 행정지원에다 더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예, 하고는 있습니다만 시장님 인사방침은 당초에 간부급자리를 놓아두고 업무실적이 타고난 직원에 대해서 그때 그때 승진을 시켜서 하기 위해서 그런 자리를 공석으로 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이루어진 사항은 없고요. 이다음 인사 때 공석이…….

○유재구 위원  지금까지 유능하신 분을 한분도 발굴을 못했다는 얘기 아니에요. 시장님 방침은, 그러니까 지금 두 분 계장님 계시지만 두 분이 모든 걸 다 처리하려고 하면 애로사항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자꾸 말씀을 드려봐야 그런 사항인데 아무튼 국장님께서 노력을 해주시고.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예, 노력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두 분 계장님들 너무 애쓰시는 걸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함열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내년 인사이동 때는 꼭 좀.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윤영숙 위원님.

○윤영숙 위원  이런 업무 잘 몰라서 한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건축업무 허가, 용도변경 이런 거 접수 들어오면 보통 처리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처리기간 말씀이시죠?

○윤영숙 위원  예.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다 틀린데…….

○윤영숙 위원  계장님. 말씀해 주세요.

○건축계장 김민규  건축만 들어왔을 때 틀리고 농지전용이나 개발행위 들어왔을 때 거기에 따른 처리기간이 있거든요.

○윤영숙 위원  최대 처리기간이 있습니까?

○건축계장 김민규  예, 복합민원…….

○윤영숙 위원  그러면 가장 많은 어떤 업무가 허가.

○건축계장 김민규  개발행위 60일 정도 되고요. 농지전용이 한달 정도 건축은 규모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건축은 만약에 중간정도 규모라고 하면 그런데…….

○건축계장 김민규  건축은 한 일주일 정도로 보면 됩니다.

○윤영숙 위원  일주일이요?

○건축계장 김민규  예, 그런데 처리기간이 길어도 각각 개인별로 협의해서 회신만 빨리 오면 허가는 이상 없으면 빨리 나가고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최대 기간을 벗어나는 경우는 없습니까?

○건축계장 김민규  그렇게 벗어나는 경우는 딱히 없습니다.

○윤영숙 위원  잘 모르니까, 민원사항에 신청을 했는데 처리통보기간이 길어져서 그렇게 문의가 온 적이 있어서요.

○건축계장 김민규  그런 것은 예를 들어 도시개발과라든가 보냈을 때 그쪽에도 별도의 위원회를 여는 경우가 있거든요.

○윤영숙 위원  그런 걸 했으면 좋겠어요. 만약에 통상적인 것 보다 길어진다고 하면 중간에 민원인에게 이런 사유로 늦어진다고 얘기를 해주시면 그 분들이 안 답답해하시겠습니다.

○건축계장 김민규  중간에 오면 중간통보해서 민원인한테 회신은 해드립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민원처리시 그 기한 내에 처리를 못하면 반드시 무슨 사유로 처리가 지연된다든지 보완한다든지 통보를 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다른 위원님, 김태열 위원님.

○김태열 위원  불법건축물 단속하잖아요.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간략히 설명 좀 한번 해주세요.

○건축계장 김민규  불법건축물 신고가 들어오면 현지조사하고요. 위법사항이 있으면 시정명령을 1차로 30일을 주고 그 다음에 20일, 그 다음에 이행강제금 부과 15일 주고 그래도 안 되면 형사벌로 인해가지고 경찰서 고발하고 또 행정에서는 별도로 행정관리해서 이행강제금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불법건축물 과태료를 내고 양성화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까?

○건축계장 김민규  양성화하려고 하면 현행법에 맞아야 되는데 맞는 경우에는 양성을 해주고 있는데 많은 건수는 없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현재 증축으로 인해서 불법건물이 많죠?

○건축계장 김민규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아예 처음부터 불법건물로 짓는 것보다 증축에 의한 불법건물이 많죠?

○건축계장 김민규  건축물 사용승인 후에 임의로 달아내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것이 사실상 거의 시골지역, 동지역할 것 없이 70%, 80%는 불법건물이 다 소유하고 있다고 봐도 됩니까?

○건축계장 김민규  불법건축물이 좀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김태열 위원  많이 소유들을 하고 있죠?

○건축계장 김민규  정확한 %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증축 후에, 건물 준공 후에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전에는 한 20년 전 같은 경우에도 전주에서 일제히 시에서 그것을 양성화하는 기간이 있었을 겁니다.

○건축계장 김민규  그런 부분은…….

○김태열 위원  그게 익산도 있었습니까?

○건축계장 김민규  우리도 옛날에 무허가축사라든가 그런 기간 정부에서 내려오면 거기에 맞게 조사해서 양성화기간이 있거든요.

○김태열 위원  건폐율 같은 거 대지에 비해서 건물양을 따라서 건폐율 그런 것을 오바하지 않으면 양성화를 할 수 있도록 조금 유도하고 편리를 봐주셔야할 필요도 있어요. 왜냐 하면 거의 대다수가 불법건물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의 민원에 의해서라면 사실상 민원낸 사람의 집도 불법건물이 있거든요. 세상은 다 그렇게 되어 버렸으니까 잘못된 것은 다 눈감아주라는 것은 아니지만 절차를 밟아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양성화할 수 있는 방법 그렇게 지도를 해서 우리시민으로서 좀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건축계장 김민규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님.

○조규대 위원  지금 여기 보니까 172쪽에 불부합지 조사를 하고 있는데 종합민원과에서 2030년도까지 하고 있지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예.

○조규대 위원  그거하고 연계해서 하는 건가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그게 지적재조사사업입니다.

○조규대 위원  여기만 따로 하는 거예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지금…….

○조규대 위원  아니면 사업내용에 포함되어서 하는 거예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지금요. 저희가 지적재조사계가 지난 인사 때 설치가 됐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함열에서 함열 나름대로 하고 나눠서 했는데 이제 종합민원과에서 통합해서 여기까지만 하고 이쪽으로 할 겁니다.

○조규대 위원  내년부터 종합민원과하고 통합적으로 하는 고만.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예.

○조규대 위원  잘 알았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안계십니까?

  소장님도 안계신데 직원분들 참 수고 많으십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로 시민들 북부지역에 계신분들 편안하게 민원행정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함열출장소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동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안녕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영지원계장 김종수.
  사서계장 박철순.
  마동분관계장 정현숙.
  영등분관계장 송인규.
  부송분관계장 이평구.
  지금부터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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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주민생활지원국(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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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간단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  김정수 위원입니다.
  우리 시립도서관은 잘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전국에서도 우리 익산시는 자랑할 것이 딱 한 두개 있는데 그중에서 도서관이 잘되어 있다. 이렇게 저는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잘하고 있고요. 그런데 도서관의 문제가 아니고 국장님?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예.

○김정수 위원  각종 위원회문제인데요. 주민생활지원국의 위원회를 보니까 27개 위원회가 있어요. 그런데 위원회 우리 위원들 들어가는데도 있고 그러잖아요. 참고적으로 저는 기획이 됐든, 보건복지가 됐든, 어디가 됐든 간에 단 한건도 위원회 들어간 데가 없어요. 그런데 이게 2년 터울로 지나가다보니까 안 맞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위원들은 시립도서관 같은 경우는 우리 보건복지위원들이 들어가줘야 그것이 원활하게 그런 것들을 파악하고 될 수가 있거든요. 그런 정비작업들이 이루어져야 되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고요.
  그것도 한번 연구를 해보세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지금 원광대학교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국문과가 떠오르잖아요. 원광대출신들 중에서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김정수 위원  그런데 지금 익산시가 원광대교장이랄지 아니면 가람선생생가랄지 아니면 익산대 정원이랄지 아니면 모현도서관 주위랄지 이런 백일장대회들이 몇 개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현재는 백일장대회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없고요. 저희가 내년 사업으로 가족백일장대회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김정수 위원  왜 그러냐면 요즘에 학생들이 비중이 없는 백일장대회는 참석을 안 해요. 그런데 익산시의회, 익산시원광대학교주관, 대한민국 무슨 백일장대회 그렇게 열면 엄청난 기대효과를 보다 더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한번 추진을 해 봤으면 좋겠는데.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알겠습니다. 내년도에 한번…….

○김정수 위원  원광대학교하고 그리고 그때는 원광대학교 출신작가들 전부 초청을 해서 사인회도 같이 병행해서 하면 아이들한테는 엄청난 기쁨일텐데 그런 것들이, 그런 생각들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병행해서 추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그런 부분 한번 검토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151페이지에 예산집행실적에서 구별을 하고 싶어서 여쭈어 보는 건데 도서자료 확보가 64%고 공공도서관자료구입지원이 100%잖아요. 4개 거점도서관하고 작은도서관 자료확보 예산이 나누어져 있는 걸로 보면 되는 거죠?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작은도서관도 연간 500만 원씩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도서구입비를 지원해 줬고 하반기치가 아직…….

○김수연 위원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서 작은도서관들은 하고 있고 공공도서관들은 이 시기면 다 도서가 확보가 되는 걸로 알고 있으면 되는 건가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김수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57페이지 마무리 대책에서 책 읽어주는 도서관 운영이 무슨 내용인지 간략하게만 얘기를 해주시겠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독후감 초·중·고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하고 있습니다. 공모전에서 우수자를 표창할 계획이고요.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프로그램 이름이네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프로그램 이름입니다.

○김수연 위원  이게 무슨, 이해했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금강방송 아나운서 그분이 참여해서 책 읽어주고…….

○김수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책에 나와 있지 않은데 이번에 인권도서를 게시했던 프로그램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9월 달에 저희가 했었습니다.
  모현도서관에서 했고 현관 라운지에다 인권도서 비치해가지고 전시도 했고 그렇게 했습니다.

○김수연 위원  본위원도 그것을 꼭 보러가려고 했다가 놓쳤어요. 이미 끝난 상황이었는데 이게 마동도서관에서 3년 전인가 아마 2년 전에 했었는데 지금 공모사업으로 진행이 되는 건가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

○김수연 위원  우리시 자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전국에서 5군데가 선정되어 가지고 전라북도 권에서 저희 도서관이 선정이 됐습니다.

○김수연 위원  어디서 선정을 국가 어느 부서에서 하나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인권위원회에서 선정이 되어 가지고.

○김수연 위원  국가권익위원회 말씀하시는 거죠?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거기에서 같이 진행했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것을 익산시에서 계속 공모신청을 했던 건가요, 아니면 시기마다 한번씩 저희가 하는 건가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해마다 월 1회.

○김수연 위원  좋은 프로그램이라서 권장하고자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그전에는 마동에서 계속 했었다는데 올해는 모현도서관에서 했었고 연1회 정도 계속하고 있는데 공모사업에 저희가 응모해서 추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공모를 해서 연1회 계속 이걸 우리가 시에서 했었다는 말은 아닌 거죠?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

○김수연 위원  계속 진행이 됐었던 건가요?

○마동분관계장 정현숙  마동도서관에서 계속 진행을 했었고…….

○김수연 위원  알겠습니다. 마동도서관에서는 계속 인권도서 로비에 게시를 하고 이런 프로그램들을 진행을 했었던 거네요.

○마동분관계장 정현숙  예, 1년에 각 도에서 많은 기관들을 선정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마동도서관에서 지원신청을 낼 때 저희는 안 했었어요. 전라북도에서 한 군데만 냈기 때문에 어느 곳이든 익산시에서 하면 된다라고 생각을 해서 마동도서관에서 신청할 때 저희는 안했고 이번에 통합이 되면서, 직영으로 바뀌면서 모현도서 관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김수연 위원  본위원은 매년 되고 있었다는 것은 몰랐고, 몇 년 전에 한번 봤었고 그런데 인권도서목록이 도서관에 비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쭉 내용을 다 살펴보았는데 지금 학생들에게 특히 학생들이 학교에서 겪는 이 사회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소양이 굉장히 수준이 높고 잘 표현되어 있는 책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시에서 저는 계속하는지 몰랐고 이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그런데 왜 짧은 기간에 끝났지하는, 그렇게 했었던 기준이 있겠죠. 이게 자체적으로 가능한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책을 구입하면 되는 거고 시 프로그램으로 각 도서관에 심지어는 작은도서관들까지도 그 코너는 늘 마련해 놓을 수 있다고 봐요. 그래서 이런 책은 사실 다른 목록에서 봤지만 찾을 수 있는 책들은 아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3년 도서관보면서 가장 좋은 프로그램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 이야기는 꼭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 좀 적극적으로 내년도부터는 유치를 하시는 걸로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을 적극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도서관은 수요가 많은 공간이기 때문에 늘 긴장해서 좀더 좋은 내용들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유영숙 부위원장님.

○윤영숙 위원  한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151페이지 예산을 보면 도서관환경개선을 해마다 하는 거죠?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각 도서관마다 환경개선을 매년하는 것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여기는…….

○윤영숙 위원  이 예산내용이 뭡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도서관운영에 따른 쉽게 이야기하면 공공인건비라든가, 공공운영비라든지 이런 사항들이 여기 다 들어가 있는.

○윤영숙 위원  환경개선이 아니고 운영비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운영비라고…….

○윤영숙 위원  공공인건비요. 어떤 인부들…….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공공인건비가 아니고 도서관 일반운영비입니다.

○윤영숙 위원  운영비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런데 왜 환경개선이라고 써놓으셨죠?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그러니까요.

○윤영숙 위원  이런 제목이 맞나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

○윤영숙 위원  저는 환경개선이라서 시설을 개보수한다든가 아니면 새로 설치를 한다든가 이런 것인지 알았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그런 차원은 아닙니다.

○윤영숙 위원  운영비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러면 모현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BTL사업이라서 BTL운영비로 지출이 되고.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위하고 밑에 하고 성격이 어떻게 다르죠?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

○윤영숙 위원  모현도서관 운영에 6억 원이 있고 독서문화공간확충에 보면 BTL운영해서 17억 8,500만 원.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BTL사업비는 저희가 매년 일정금액을 갚아나가는 그 사업이고…….

○윤영숙 위원  알아요. 이 밑에 있는 17억 8,500만 원은 인건비는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거기에는 일반 BTL사업비는 저희가 거기에 사업하는 내용에 갚은 금액하고 임대료하고 시설용역비하고 같이…….

○윤영숙 위원  제가 약간 궁금한 건 뭐냐 하면 각 도서관이 있는데 이게 만약 인건비적 성격이라고 한다면, 운영비라고 한다면 통상적인 1년 치의 운영비라는 말씀이시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러면 다른 도서관하고 차이가 많은지 규모나…….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영등도서관…….

○윤영숙 위원  아니 영등도서관하고 모현도서관 비교하면 규모가 모현도서관이 두 배 정도라고 치면 두 배 정도 차이가 나야하는데 왜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서, 그리고 마동도서 관은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저는 낡아서 환경 개선할 게 많아서 이 금액이 많은 가보다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모현도서관에는 영등도서관하고 부송도서관 경비하고 미화 있잖아요. 청소용역비가 거기에 포함되어서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포함되어서 그렇다고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거기 예산을 이쪽에다가 세워 놓아가지고 통합발주를…….

○윤영숙 위원  과장님이 잘 모르시면 계장님이 직접 설명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영등도서관하고 부송도서관은 경비하고 청소분야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별로 예산을 편성한 것이 아니고 모현도서관은 이쪽…….

○윤영숙 위원  그 예산은 어디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모현도서관 운영비 안에 2억 7,000만 원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럼 영등도서관에 부송도서관에 청소환경미화하는 분들의 비용이 모현도서관에 들어가 있다는 말씀이세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본관이 모현도서관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윤영숙 위원  본관이니까 거기서 예산이…….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윤영숙 위원  그럼 마동도서관도 본관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분관이잖아요. 마동도서관은 여기는 그때 본예산에 위탁금 있었잖아요. 6월 달부터 직영체제로 돌아왔잖아요. 그런 예산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윤영숙 위원  올해만 이렇게 하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올해만 차이가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모현도서관이 본관이니까 다른 도서관들의…….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민간위탁금.

○윤영숙 위원  용역비가 다 포함되어 있다고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포함되어 있어서 그 차이가 있는 겁니다.

○윤영숙 위원  혹시 이후에 추가적으로 자료를 조금만 주세요. 이해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알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김태열 위원님.

○김태열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김정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백일장대회는 내년에 계획이 있다고…….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그렇습니다. 내년에 저희가 추진을…….

○김태열 위원  전에도 내가 한번 그런 것을 강조 많이 했잖아요. 내년에 어떻게 할 것인지 한번 구상되어지는 얘기들을.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저희는 지금 계획이 저희가 10월 달에 가을 책문화 잔치를 합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어린아이들 대상으로 해서 독서골든벨하고 부스를 운영하고 그 다음에 안에서 마술피리라든가 그런 연극공연 같은 것도 했거든요. 그와 더불어서 가족들이 참여하는 백일장대회를 한번 운문분야, 시 산문분야라든가 이런 식으로 참여해서 시장님하고 교육장표창 이런 정도로 해서 표창 주고 하는 그런 쪽으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원대국문학과출신 그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해서 그런 부분도 한 번 더 검토해서 추진해보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 그 다음에 작은도서관이 익산시에 몇 개나 운영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17군데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여기서 운영하는데 있어서 직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필요할 때 그리고 또 그 안에 필요한 사항들이 있을 때는 어떻게 지원을 하는 가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

○김태열 위원  예산을 대부분 집행실적을 보니까 도서구입하고 운영비만 거의 세워져있는데 운영비속에 그게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수리비라든가, 물건교체라든가.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그것까지는…….

○김태열 위원  안되어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수리비정도까지는 못될 겁니다.
  왜 그러냐면 1년에 저희가 운영비로 120만 원밖에 지원을 못해 주고 있거든요. 인건비.

○김태열 위원  작은도서관 인건비가 120만 원.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인건비로 1년에 연간 1,440만 원, 운영비로120만 원 이렇게 지원합니다.

○김태열 위원  큰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적절한 지원이 가능하고 또 아무래도 신경을 더 쓰는데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잘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아요. 저도 지역관내에 있는 곳에 외풍이 세다 해서 문도 교환해주고 그랬는데 앞에 수리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더라고요. 입구가 상해 있고 그래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좀…….

○김태열 위원  그 리모델링할 때도 그런 거 자제를 제대로 감독을 했어야 됐는데 감독이 잘 안 되었기 때문에 또 다시 돈이 들어가야 하는데 지원할 수 있는 제도가 없는 것 같아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별도로 저희가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해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 예산확보를 전혀 안해 놓고 있다는 것이 문제점이에요. 내년도에는 본예산에 지금 현재 그런 것을 요구해보셨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

○김태열 위원  작의도서관에 시설보안이라든가, 책꽂이보안이라든가 뭐 이런 것들.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거기까지는 저희가 한번 이번에 작은도서관을 전부 다 돌아봤거든요. 돌아봤는데 대부분이 그런 부분들이 조금 서가 같은 기능보강사업들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가 내년에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김태열 위원  제 질문의 취지는 본예산에 그런 기능보강사업들을 할 수 있도록 한번 요구를 해 보셨냐고요. 예산 받아셨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그런 부분은 요구를 안 한 것 같습니다.

○김태열 위원  작은도서관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조그마한 도서관 사실상 그 사람들이 인건비120만 원만 딱 세워 놓으면 아무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작은도서관이 그리고 시설하는데도 감독을 잘해야 될 것 같아요. 펄프지 같은 거 그런 것을 외부에다 비닐 같은 거 싸져있는 거 그런 것으로 했더라고 그러니 비 몇 번 맞으니까 떨어져버리지 진짜로 누가 감독을 했는지 그때 그 직원을 찾고 싶습니다. 자기 집도 그렇게 공사를 할런지, 남의 일처럼 하지 말고 내일처럼 관리감독을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아무리 관공서 일이라도 그렇게 업자들한테 맡겨놓고 말아버리고 감독도 그런 자재를 썼어도 내버려두고 공사한지 2년 만에 터져버리니, 진짜로 그런 감독 잘 해주시고요. 작은도서관에도 리모델링같은 것을 할 수 있게끔 조사파악을 해서 예산을 적절하게 세워줘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책구입할 때는 어떻게 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도서관에서 자체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위원회에서 책의 목표를 선정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저희는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요.

○김태열 위원  아니 익산시의 전체 도서 구입할 때 도서구입위원회가 있냐고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도서선정위원회는 있다고 합니다.

○김태열 위원  도서선정위원회가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김태열 위원  몇 분이나 돼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저희가 법적으로 별도 도서관운영회를 구성한 건 아니고 자체위원회로 해가지고 도서선정위원 5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어떤 기준에 의해서 시민들이 어떤 책을 좋아할 것이라는 예상을 가지고 구입을 신청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

○김태열 위원  제 이야기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책을 최소 한 파악을 해서 구입을 해야 맞다고 보는데 그런 장치가 없이 직원들이 즉흥적으로 신청하는 것처럼 답변이 그래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

○김태열 위원  답이 어떻게 시원찮어.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직원들이 즉흥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요. 희망도서…….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선정위원회도 아니라고 하고.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첫째로 우선순위는 시민희망도서를 우선순위로 하고요. 그 다음에 베스트셀러, 우수추천도서 순으로 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 절차를 밟아서 하는데 전체 구입할 때 신청은 도서로 해서 다른 방법이 있습니까? 구입할 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우리 홈페이지에도 신청하고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서점들이 이쪽으로 와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서점이 아니고 저희들이 입찰을 해서…….

○김태열 위원  홈페이지에다 등록하면 입찰로 들어와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구매할 때는 입찰을 합니다.

○김태열 위원  제가 잘 모르니까요. 홈페이지에 올려놓으면…….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구매할 때 그 도서들을 반영해서 이 책들을 구매하죠.

○김태열 위원  그러면 그것은 지역에 한정이 없겠네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익산시 우리 도서 구입할 때는 익산시 시내에 있는 서점을 통해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기왕이면 또 지역의 우리 익산시 서점을 사용한다고 하니까 다행이고요. 하여튼 시민이 도서관에 신청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희망도서 목록들을 표시하는 방법들이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

○김태열 위원  홈페이지로 하고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홈페이지에다 그런 것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거기다 기재하면 반영하는고만요. 그런 제도가 있네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그걸 시원하게 대답을 해줬으면 됐는데…….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제가 지금 도서관에 온지 몇 달 안 되어서 거기까지 깊이 파악하는 것은…….

○김태열 위원  몇 달됐는데 그래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제가 이번 8월 달에 갔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 정도면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한데 공직에 오래 계셨으면, 사무관이면, 그 정도면 쫘르르하고 할 때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더 연찬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하여튼 작은도서관에 그런 데가 소외 돼요. 소외되는 곳에 신경을 쏟아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과장님 생각은 안 그러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 더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책을 꽂을 때가 없어서 남이 버리는 곳 그런 책장을 갖다가 넣으니까 조금 있으니까 그게 쳐지고, 깨지고 그랬더라고요. 그렇게 어렵게 운영을 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 작은도서 관 같은데는 너무나 신경을 안 쓰고 있구나 그래서 예산을 파악하려고 했어요. 아닌게 아니라 운영비는 아까 윤영숙 위원님이 묻기에 그런 것이 포함되어 있는가 했더니 답변중에 그런 건 포함이 별로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산을 짜실 때도 그렇게 리 모델링이나 기능보강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따로 좀 세워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적극적으로 저희도 검토해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이번 본예산에 예를 들어서 확보를 못한 부분이 있으면 차후에라도, 추경에라도 확보해서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필요한 것이 급하고 소외된 곳에 섬광과 같은 빛을 주려면 이번에 수정이라도 넣을 수 있게 노력을 해주셔야 돼요. 작은데, 빌게이츠는 작은도서관을 제일 원했던 도서관입니다. 마을도서관, 큰 도서관 말고 작은도서관에 많이 소외를 해요. 숫자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숫자가 적은데도 더 빛을 많이 줘야 해요.
  과장님, 그쪽에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재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  도서관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어디 도서관가면 청원경찰 앞에 안내데스크에 있고, 또 다른 도서관가면 아무도 없는데도 있고 어느 분들은 자원봉사인지, 근무자인지 모르겠지만 안내데스크에 있거든요. 그런데 이 현황을 보니까 영등도서관만 청원경찰 두분이 근무하시네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모현도서관이나 마동도서 관은 그 앞에 안내자가 청원경찰 없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모현도서관은 저희가 BTL사업으로 해가지고 시설물이라든가 그런 경비는 BTL사업사에서 하는 것이고 마동하고 부송도서관은 경비하고 청소하는 인력들은 용역을 주고요.
  영등도서관 같은 경우는 거기가 공원이 있잖아요. 공원이 있기 때문에 시에서 청원경찰 같이 배치를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도서관겸 공원이 있기 때문에 같이 근무하신다고.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유재구 위원  왜 그러냐면 부송도서관이나 다른데 가서 대관을 해서 놓고 봤을 때는 앞에 청원경찰이 없고 근무자들이 와서 전부 코치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이것은 영등도서관하고 비교가 되어서 질의하는 내용이니까 그러면 계속해서 앞에 안전관리나 안내데스크에 청원경찰이 없어도 충분하다는 거네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같이 안에 영등도서관도 앞에 있습니다.
  앞에서 안내하고 있는데 들어가는 입구 바로 오른쪽에.

○유재구 위원  그러니까 영등도서관은 거기 계시고 부송도서관은 이평구 계장님이 직접 대관하는데…….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아니요. 그 앞에 있습니다. 부송도서관도 그앞에 있는데 위원님이 가셨을 때 잠깐 자리를 비웠던 것 같습니다. 계속 근무하고 계십니다.

○유재구 위원  그래서 나는 인건비 절약차원에서 청원경찰보직을 안주고 근무자들이 하는가 그래서.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아닙니다. 거기도 경비인력이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제가 한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아까 김수연 위원님께서 책 읽어주는 도서관 이야기 했었는데 그러면 특별히 9월부터 12월 사이에 특별한 날을 잡아서 하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이 문화가 있는 날이거든요. 그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그날 그러면 KCN 아나운서가 와서 한다는 거죠?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저희가 그분만 강사로 초청해 가지고.

○위원장 한동연  저는 어떤 걸 생각했냐면 이걸 보면서 도서 관에 룸 하나를 해놓고 책이 있고 예를 들어서 음원이 있어서 아이들이 머리에 헤드셋하고 내가 원하는 책을 보면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나보다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이런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

○위원장 한동연  요즘 젊은 엄마들이 굉장히 이런 쪽에 예민하고 좋아하는데 혹시.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어린이도서관에 더책이라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위원장 한동연  어떤 어린이도서관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도시관 별로 어린이자료실이 있잖아요.

○위원장 한동연  어린이자료실에 다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위원장 한동연  저는 이거하고 그거하고 같은 걸로 봤는데 그건 따로 있고.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그러면 어린이도서관에 그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잘 이용되고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그런 부분은 이용 잘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잘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제가 한 가지만.

○위원장 한동연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158쪽에 프로그램운영 황등이 이제 막 개관해가지고 시민교양강좌 시립도서관하고 지금 황등도 병행해서.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황등에서도 두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특히 토요도서관학교 같은 거랄지 이런 거는 학생들 상대로 하는고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건 좀 홍보를 황등학교가 7군데 있어요. 홍보를 해서 학생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개관 했는지 잘 모를 수 있거든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학교에다 홍보해서 방학 때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그러겠습니다. 홍보 철저히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열 위원님.

○김태열 위원  아까 작은도서관에 인건비를 120만 원이라고 했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월.

○김태열 위원  그러면 몇 시간 근무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8시간 근무하는 걸로 해서 줍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노동법상 시간당 최저임금에 위배 안 돼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

○김태열 위원  지금 이 120만 원 책정을 언제 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

○김태열 위원  지금 우리 과장님, 국장님 잘 들으세요. 지금 최저임금은요. 우리가 지급을 잘못해서 5년이 되고 10년 후 치도 그 사람이 퇴직한 뒤로라도 그렇지 않으면 익산시에 어찌됐던 간에 노동부에가면 이 계산법으로 돈을 가져갈 수 있다, 없다. 어떻게 알고 계세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

○김태열 위원  가져갈 수 있습니다.
  노동부에서 줘요. 그리고 노동부에서 익산시에다가 임금을 요구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저임금을 법으로 정해져 있단 말이에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그런데 저희들이 그분들을 채용한 인원이 아니고 작은도서관 지역마다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에서 채용을 해서 우리는 최소한의 인건비로 지원해 주는 사항이 되거든요.

○김태열 위원  노동부에 한번 논의를 해보셔야할 사항이에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그 부분은 한 번 더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저는 그런 것을 봤어요. 노동부에 여러 번 간적도 있고요. 그래서 최저임금에 대해서 120만 원 이것은 확인 분명히 하셔야합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 사람들은요. 나중에 5년이 되어서, 10년이 되어서 그만둘 때 노동부에 가면 돈을 주게 되어 있어요. 그 부분은 제가 확인하고 별도로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행정지원과에 의뢰를 해 봐요. 여기서 임금정하는 거 아니잖아.

○김태열 위원  왜 그러냐면 근무시간을 몇 시에 출근하고 몇 시에 퇴근하라고 했으면 그건 시간으로 봅니다. 점심시간까지 노동시간으로 계산을 합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그런데 작은도서관 별로 자체운영위원회에서 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근무시간이 다 틀립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데는 오후에 출근해서 하는 데도 있고.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아침부터 오후에 보통 일상시간으로 출근한다면 노동법에 걸릴 수가 있으니까 그런 거에 안 엮이도록 잘 알아서 조정을 해보라는 얘기를 미리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그 부분은…….

○위원장 한동연  하여튼 그것은 관장님께서 김태열 위원님한테 그거 확인해가지고 별도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영성  예, 별도로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

○위원장 한동연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국민생활관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국민생활관장님이 장기교육 중에 있어서 주민생활지원국장인 제가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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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주민생활지원국(국민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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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민생활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님.

○김정수 위원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올림픽 스포츠센터 헬스장 창문들 막혀있죠.
  기판식으로 제가 말씀드렸는데 예산 이번에 올라옵니까?

○관리계장 박용섭  지난번에 위원님이 말씀하셔가지고 저희가 업체오라고 해서 확인을 해보니까 가능하기는 한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이번에 예산 요구는 일단 했습니다마는 어떻게 될지…….

○김정수 위원  문제점은 뭐가?

○관리계장 박용섭  그게 현재 보면 지붕 식으로 되어 있잖아요. 옆으로 하게 되면 업체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설치는 아무 때고 가능하기는 한데…….

○김정수 위원  문제가 뭐냐고요. 어떤 문제가.

○관리계장 박용섭  그앞 쪽으로 미닫이 식으로 하게 되면 그쪽으로 물건도 떨어질 수가 있고…….

○김정수 위원  그것은 제가 동의를 못하고요. 어찌됐든 간에 절대다수의 분들이 민원을 제기해서 제가 대신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그것까지도 보완해가지고 그런 처리들이 가능한지 한번 검토를 해보셔요.

○관리계장 박용섭  예,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헬스장 기구 얘기할게요. 보니까 기구들이 언제 구입한 거야 물론 교체해서 새로 구입한 것도 있지만 대개 오래 됐죠?

○관리계장 박용섭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보니까 옛날에 전부 구식이더라고 물론 운동이야 그것가지고 할 수 있겠지만 좀 기본적인 기구들을 교체해 줄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저도 헬스를 해봐서 거기 가서 둘러보니까 옛날기구들이라 지금 방식하고 많이 틀리더라고.

○관리계장 박용섭  지금 현재 저희가 고장이 나면 새로운 교체하든가 아니면 수리해서 쓰고 있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전면 교체해서 최신형으로 설치해야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야 되겠더라고 너무 구닥다리여서 예를 들어 다른데서 현대적인 기구가지고 운동하는 사람들 거기 가서 하려니까 안 맞다 이 말이야. 어쨌든 오래 됐어요. 아마 개관할 때 들여온 기계들인 것 같더라고 그런 것은 시대에 맞게 교체해 줄 필요가 있다. 예산을 확보해서, 예산 요구를 하세요.

○관리계장 박용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헬스강사님하고 상의해서 본예산에 올려보세요.

○관리계장 박용섭  알았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국민생활관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동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장님으로부터 보건소 소관 전반에 대하여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황호진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황호진입니다.
  보건소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과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박정배 보건지원과장입니다.
  김재광 보건사업과장입니다.
  이진윤 건강생활지원센터장입니다.
  존경하는 한동연 보건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우리시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건사업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에 거듭 감사드리며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 보건소 소관 결산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보건소는 2016년 『안전하고 행복한 100세 건강도시, 익산』비전을 목표로 직원들이 하나되어 시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주민수요에 부응하는 사업추진으로 공공보건 의료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체감도를 높이고 모든 시민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건강 행복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첫째, 100세 건강시대를 대비하고 치매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사회를 위하여 치매상담센터를 운영,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등 사회의 관심과 돌봄을 통하여 치매환자 개인과 가족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였습니다.
  둘째, 신종 감염병 증가에 대비하여 감염병 관리체계를 의회하고 계절별, 장소별 특화된 취약지 및 마을권 방역소독, 친환경 방제장비 보강, 의료·약업소 관리, 생애 주기별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였습니다.
  셋째, 공공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방문건강관리사업, 영양플러스사업, 국가 암 검진사업 등을 추진하여 건강형평성을 보장하고 의료지원에서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넷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양·한방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임산부 건강관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영유아 예방접종 등 다양한 가족건강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출산하기 좋은 여건 조성에 기여하였습니다.
  존경하는 한동연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저희 보건소 2개과 1센터 115명의 직원들은 지역주민의 건강파수꾼으로서 역할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금번 회기 중, 업무보고를 받으시고 우리시 발전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아낌없는 고견을 주시면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2016년 주요업무 결산에 대한 보고를 드림에 있어 위원장과 여러 위원님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담당 과장으로 하여금 소관업무에 대하여 소상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 드리며 올 한해 뜻하신바 풍성한 결실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동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실무과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해당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시면 보건지원과장님만 남으시고 다른 과장님들은 업무에 복귀하셨다가 보고차례가 되면 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인사드리겠습니다.
  보건지원과장 박정배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계장 박재왕.
  의약계장 최현규.
  가족건강계장 정영미.
  보건민원계장 이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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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보건소(보건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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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지원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  저는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약품구입방법 좀 한번 말씀해주세요. 시기적으로 어떻게 어떻게 구입하는가.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방역 말씀…….

○김정수 위원  아니요. 모든 약품.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일반적으로 입찰해서 하고 있습니다.
  금액이 크면 전국 그렇지 않으면 도내 익산시 그렇게 되어 있는데 대부분…….

○김정수 위원  왜 그러냐면 입찰방법들은 우리 과장님이나 담당하시분들이 잘하시겠지만 제 이야기는 뭐냐 하면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범위보다 그래도 익산에 사업체를 둔 분들도 거기에 참여할 수 있는 폭을 넓히라는 이야기에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김정수 위원  그러니까 전보다 그분들도 우리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는 그런 분들 아닙니까?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김정수 위원  그래서 그런 분들에게 좀 더 혜택들이 많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되도록이면 방법을 저희 익산에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위법하거나 저희가 복잡 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보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렇죠. 법을 어기라는 것은 아니고 가능하다면 그렇게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도내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폭들을 대폭 넓혀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위원님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리고 한 가지 결핵환자가 14명이라고 그랬어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저희 보건소에 14명.

○김정수 위원  우리 익산에 14명 밖에 없어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지금 저희 보건소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 그렇고요. 원대병원하고 아까 보면 익산병원 두 군데 저희 지원하는데 이 부분은 원대병원, 익산병원은 100명 이상 환자를 돌보는데 거기는 저희가 직접 못나가니까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오는 사람 검사하고, 치료하고 해서 그 인원은 총체적으로 익산시 전체를 보면 183명 정도 됩니다.

○김정수 위원  그러면 183명의 치료기간은 어느 정도나 걸려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일반적으로 6개월 정도 약을 먹으면 되는데 요. 약을 먹다가 1년 정도 가는 사람도 있고 더 가는 사람이 있는데요. 왜냐하면 약이 독한 부분이 있어 가지고 약을 먹으면 잘 견뎌서 먹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약을 먹으면 구토증세도 있고…….

○김정수 위원  지금도 약 한 묶음씩 줍니까?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한 5~6알 정도 나오는 걸로.

○김정수 위원  옛날에는 10알 정도.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그렇게는 아니고요. 한 6알 정도.

○김정수 위원  제가 대학교 때 결핵을 앓아봐서 군대 때 나았거든요. 이것이 집중치료가 이루어져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홍보를 철저히 하셔가지고 6개월 동안은 집중적으로 치료하면 다 나을 수 있어요. 후천적인 병인데.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냐 하면 이 분야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국정평가 자료에 들어 있습니다. 이 내용이, 얼마만큼 완치할 수 있냐 있는데 저희가 26명을 진행 중에 있는 내용인데 실제 약을 먹고 견뎌야 되는데 의사가 봐도 못하겠다 하면 띄어주고 하다보니까 6개월이 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의사가 판단할 때 약을 지속적으로 먹을 수 있는지 좀 띄었다먹어야 할지 그런 분야는 의사가 내려야할 사항이라서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길게는 2년 정도 가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집중적으로 홍보가 필요하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심뇌혈관질환 이거 지역주민들한테 홍보한다고 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까?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저희 지원과에서 보건지소라든가 진료소를 통해서 혈압재주고 하는 방문 그런 정도지 심혈관 관련된 것은 사업과에서 원대병원하고 하고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홍보를 한번 이야기 들어보세요. 등산로 있잖아요. 옆에 이런 것들을 무리하게 뭐하지 마라 내용하고 헬스장에 보건소에서 붙여놓습니까, 옛날에 한번 제가 헬스장에 붙이라고 했는데.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거기까지는 점검을 못해 봤습니다.

○김정수 위원  이거 심각한 건데 심뇌혈관 같은 경우는 무리하게 헬스하면 안 되는 것들 수칙들이 열 몇 가지로 요약되어 있는 것들이 있어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저도 헬스장가서 보기는 한 것 같은데…….

○김정수 위원  익산병원만 가더라도 그게 있어요. 그런 자료들을 갖다가 익산시 보건소 해가지고 헬스장 같은데도 붙여놓으면 홍보효과가 있다니까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김정수 위원  10가지 수칙이 있어요. 그런 것들을 우리가 자료를 받아다가 우리 익산시 보건소로 해가지고 헬스장 같은데다가 해놓으면 예방수칙이 되잖아요. 그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알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박철원 위원입니다.
  우리 예방접종사업 이번에 다 끝났나요, 지금도 하고 있나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저희가 11월 15일까지라고 하고 사실상 약 소진 시까지 되어 있는데 병원에 한 330개 정도 무료가 남아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보건소는 다 끝나고?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보건소는 끝났습니다.

○박철원 위원  지금은 병원으로 분산되니까 그래도 보건소가 좀 괜찮나요? 몇 년 전에 가보면 난장판이었는데.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그 전까지는 보건소에서 다하니까 그 앞에 장사를 이뤄서 교통도 불편하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 기다리고 추운데 그래서 병원에서 작년부터 하거든요. 작년에 병원 가서 약이 떨어졌다고 시끄러웠어요. 형태를 바뀐 내용을 보면 복지부에서 또 한 번에 다 가니까 병원에 난리바가지가 나니까 올해는 4일부터 10일까지는 75세 이상만 가라 그렇게 하고 10일 넘으면 그 다음부터 65세부터 4세까지 가고 그렇게 나누어 놓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불편함이 있기는 했었는데 그래도 그 부분을 많이 따라서 그전같이 혼잡은 덜 있었고요. 저희 보건소에서도 그전보다 인원은 저희가 유료할 때 힘들지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많은 부분이 한 51% 정도는 병원으로 간 상황이 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70세 이상은 며칠까지, 65세 며칠부터 했는데 거기에 혼선이 있어서 가서 나이가 안되 가지고 그런 분들도 있었죠?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있었습니다.

○박철원 위원  홍보를 잘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보건소에서 그래도 지금도 밀리기는 하죠?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때 보니까 한참 밀릴 때 가서 보니까 번호표를 뽑아 주더라고요. 생각나시죠?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박철원 위원  번호표 기계고장 나서 그랬는데 번호표 기계 새로 구입을 하셨나, 어쨌나.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매년 저희가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임대해서 바로 고치도록 했는데…….

○박철원 위원  그때 보니까 너무 많이 와서 그랬나 그 기계자체가 고장이 나서…….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그래서 저희 직원 한 명이 서가지고 빼주는 왜 그러냐면 서로 기계 빼고 잡으니까 고장 났는데 직원이 한명 서서 번호표 빼주는…….

○박철원 위원  어차피 임대면 몇 개 잘 빌려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리고 이건 이 과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신문에 났었죠. 보건소가서 진료는 500원인데 약값 5일치 감기약을 1만 9,000원 받아서 신문난 거 한 거 아시죠?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알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게 적법한 약 처방이었는지 아니면 신문상에 나오기는 약국하고 보건위하고 이렇게 했다는 말이 있는데 확인은 안됐으니까 여쭈어보는 거예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저희가 그 뒤로 내용을 알아봤는데요. 그 분이 저희 보건소 오셔서 내과진료를 받으시고 감기가 있다. 대화는 이런 것 같습니다. 와서 보니까 빨리 나을 수 있는 방법이 있겠느냐 말씀하시니까 약을 세게 지어준 것 같기도 하고 좋은 약을 지어준 것 같습니다.
  1만 900원이 금액인데 일반적으로 보통 약을 지으면 5,000원 정도 하는데 보통 3일분 짓는데 그날은 5일분을 짓게 되었고 그 중에 좋은 약을 써서 금액은 보통 5,000원보다 올라간 1만 원 정도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약국과의 관계라든가 의사의 관계는 전혀 없고요. 그 부분은 사람에 따라 틀릴 수 있기는 한데 상황은 그랬었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래서 다른 문제는 없었어요? 감사를 하네 그런 말이 있었는데.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문제는 없었고 또 본인이 새로 해서 약이 비싸니까 이런 약은 빼달라고 약사하고 이야기해서 정리하고 그런데 보통 감기약을 지으면 3일분에 5,000원 정도 나오는데 약이 많이 나오니까 그분도 의아했던 것 같습니다.

○박철원 위원  보통은 요즘도 어르신들도 웬만하면 가까운 병원으로 다니시잖아요. 가서 진료 받고, 약 투여 받고 하는데 보건소가실 정도 되면 어려우시거나 촌에서 나오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랬는데 진료비가 500원 맞나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재진이 500원.

○박철원 위원  그 정도인데 약 값이 너무 많이 나와서 신문내용을 보는 저희도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런 의혹을 제기할 수도 있겠다. 기자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런 건 지도를 해가지고…….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 정도 문제는 아니었고 사실상 내막을 들어보면 그런데 그 뒤에 저희가 대응하기도 그렇고 사실상 의사가 처방한 내용, 약사가 돈 받고 하는 내용인데 그 부분에 들어가서 하기가 그렇고 해서 저희가 했는데 더 이상 문제가 없으니까 신문보도화 되거나, 문화화 되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박철원 위원  저도 그래서 이해는 되는데 아까 말씀하신대로 빨리 낫기 위해서 센약을 주고 비보험약이라는 말도 있고 있는데 그걸 먹으면 진짜로 단박에 낫는 건지 그럼 저도 사먹어야죠. 감기 걸리면, 그러잖아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저도 잘 모르기는 한데 어느 약은 세게 지으면 잘 낫기도 하고 그렇다고는 하는데 항생제가 많이 쓰는가 그건 저도 의사가 아니여서 모르기도 하고 전문업이 아니라서 모르는데 그 차이는 있기는 한 것 같아요. 처방할 때.

○박철원 위원  보건소는 어려운 분들 많이 가시고 공공서비스기관 아닙니까, 이런 부분은 유념해서 우리 직원분들도 그런 부분은 잘 오해 안 생기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의사선생님하고 얘기를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정도 평균수준을 맞춰서 적정선을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할 수 있겠지만 보편타당성 있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의사선생님이 웃으시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고유권한이고 사실상은 개인차도 있고 한 내용을 제가 말씀드릴 수 없고 의사가 환자를 보고 처방한다고 생각하시고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그걸 보고 제가 알아보았는데 그분이 진료를 받으실 때 가벼운 감기라서 항생제가 필요없다는 이런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저도 듣기로 약값이 1만 9,000원이었다고 이렇게 들었거든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하여튼 신문상에 그랬지만 저희가 두 분 오라고 해서 대질신문해서 한 내용은 아니고 저희가 알아본 내용은 그렇습니다.
  5일분이고 약을 세게 지은 분야.

○위원장 한동연  결국은 세게 지었다. 좋은 약으로 지었다.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약은 여러 가지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어느 약을 선택할 건지는 의사선생님의 고유권한 이잖아요.

○위원장 한동연  왜냐하면 SNS상에서 계속 왔다갔다 해가지고 저도 어찌됐든 보건복지위원 쪽이라서 부담스러워서 계속 그쪽에 신경이 쓰이기는 했었거든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저희도 모르고 나온 내용이라서 감수하고 그 뒤의 내용들은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알겠습니다.
  윤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숙 위원  수고하십니다.
  한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보건 분야는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서 무엇을 물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보건소장님이 인사말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양·한방난임부부 의료비지원 이건 계속하고 있는 거잖아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윤영숙 위원  그럼 21페이지 관련된 내용이 있는 거죠?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난임부부지원은 저희 보건지원과에서 하는 내용이 있고요. 보건사업과에서도 한방난임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한방은 보건사업과인가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왜냐하면 난임부부에 대한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 이 부분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적으로 통괄해서 똑같이 하는 내용이 되고요. 사업과에서 추진하는 내용은 시에서 특별한 사업으로 익산에 한방병원도 있고 해서 한의 학협회에서 지원도 해주시고 해서 하는 사업으로 거기가 양방을 거쳐서 한방을 가시는 분, 처음부터 한방을 가시는 분 여러 가지 유형이 있기는 한데 그 부분이 조금 더 성공률이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제가 약간 한방 쪽에 관련된 질문을 하려고 이게 제가 잘은 모르는데 주변에서 보면 편견일 수 있겠지만 양방 쪽이나 체외수정시술, 인공수정하려면 여성들이 몸에 무리가 많이 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무리가 덜 가는 한방 쪽 사업이 어떤지 물어보려고 한건데 그건 보건사업과할 때 여쭈어 보겠습니다.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30명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상당히 저희가 볼 때는 높은 걸로.

○윤영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김수연 위원님.

○김수연 위원  두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페이지 20페이지 의료·약업소 지도관리 제가 매번 질의를 하게 되는 내용이라서 간단하게 확인을 하면 보니까 다 합쳐서 1,006개 어쨌든 업소나 병원들 쭉 보면 1,006개 정도가 되고 어때요?
  2016년 한 해 동안 1년에 지도점검을 한 군데씩은 다가지게 되는지 아니면 전체를 봤을 때 한 50%가 평균적으로 매년 지도점검이 되는지 이런 %가 나올 것 같은데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저희가 형태를 말씀드리면 약국은 1년에 한번 가게 되고요. 병원은 저희가 2년에 한번 가게 되어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모현, 영등, 부송, 어양 이렇게 많은데 개수 반절정도하고 내년에는 그외 지역을 하고 그런 방법을 하고 특별히 문제가 있으면 아니면 정보가 있거나 하면 시로 나가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저희가 이분화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매년 약국은 1번 정도 지도점검이 되고, 병원같은 경우는 지역으로 나눠서 평균으로 2년에 한번 정도 방문해서 지도점검을 하게 되고 지도점검에 대한 기준표나 이런 거 있을 거예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가서 시설이라든지 환경, 인력이 정확히 있는지, 장비가 정확한지.

○김수연 위원  오남용 이것도 기준이 되나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오남용은 저희가 할 수 없고요.

○김수연 위원  어디서 하나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보건복지부심사평가원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럼 보건복지부는 이걸 어떻게 파악하나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보건복지부에서 심평원 기관이 있는데 거기서 쭉 리스트 보면 그분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얼마 정도 금액에 어떤 약을 썼는지 그게 리스트에 전부 뜨기 때문에…….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익산시는 병원에 지도점검을 나갈 때 약의 적정한 사용과 관련해서는 권한이 없네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의료행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할 수는 없고 하등부분 저희가 적정시설 기준했는지 거기에 맞는 인력을 갖추었는지, 그 다음에 시설은 위생적인지.

○김수연 위원  아까 그 내용도 사실은 동료위원님이 말하신 게 오남용 이런 게 언론에 나왔다고는 하는데 연관되어서 하는 것은 아니고 지도 점검할 때 두 가지 정도를 잘 봐주셨으면 해서 내년부터 더 어떤 거냐면 말씀드렸지만 약국에는 사실 뒤는 안보이거든요. 약을 짓는 데는 더 지저분해요. 말씀드렸지만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봐서 아는데…….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런데 시에서 왔다 가면 달라져요.
  시에서 왔다 가면 뒤에서 약사들이 맨손으로 하다가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장갑을 끼게, 시에서 한번 왔다가는 거에 대해서 쉽게 생각안하셨으면 좋겠고 어쨌든 간에 보여 주기식이라도 그런 위생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더 갖게 된다는 것을 염두 해두시고 지도점검을 해주시고 오남용은 우리 권한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 그리고 본위원이 경험한 바에 의하면 아이가 콧물이 나온다고 했는데 약을 상세하게 보잖아요. 요즘은 그림으로 약을 해주는 지향되고 있어서 콧물이 나온다고 했는데 목감기약하고 종합감기약을 한번 에 지어주지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그런데 이것을 어디서 책임지고 지도점검을 해주느냐 이 분야가 참 본위원이 답답한 지점이 있었고 물론 보건복지부에서 하겠지만 그게 얼마나 보이겠어요. 익산시에서 권한은 없지만 사실 익산시민들의 건강이기 때문에 이런 민원들이 있으니 조금 더 신경 써주십사하는 발언이라고 한번정도 가능하다고 하면 그런 지도점검이 아니지만 가능하실지 제가 모르겠습니다.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그 분야는 제가 볼 때 저희 보건소에서 지 도하는 건 아니지만 처방은 의사가 하기 때문에 의사회계통을 한번 만날 기회가 있으면 이런 민원도 있더라…….

○김수연 위원  많습니다.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그 부분을 저희가 의사회장이라든지 의사회 단체를 통해서 한번 저희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것은 지적하고 그런 질문이 아니라 그분들하고 대화를 하셔서 이게 굉장한 사실은 민원이 많고 항생제를 대한민국만큼 많이 쓰는 전세계적으로 항생제를 많이 안 쓰려고 하는 추세인데 사실 우리가 많이 쓰는 건 알거든요. 부모들도 알고…….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빨리 낫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김수연 위원  그렇죠. 급한 대한민국 성격도 있겠지만 항생제를 어렸을 때 많이 쓰면 나중에 더 큰병에 대한 내성이 없어지는 그런 지점을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시고 익산시에서 늘어나는 추세의 어떤 질병이나 이런 게 있으면 보고해 주시고 아니면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예를 들면 기관지 이런 병이라든지 익산시가 워낙 환경에 대해서 예민하기 때문에 그런 추세가 있으면 발언을 해주시고요. 연관관계가 없을 수도 있지만.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전부는 저희가 알 수 없고요. 저희 관할 안 감염병 계통을 보면 작년까지만 해도 유행성이하 전염이라 볼거리가 많았고 수두하고 쯔쯔가무시 많았는데 올해는 사정이 바뀌어서 올해는 수두가 많고 볼거리가 두 번째 쯔쯔가무시 이렇게 바뀌었어요.

○김수연 위원  전국추세와 비교하면 어때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전국추세는 원래 수두가 많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전국적인 추세와 비슷했고 또 추세를 보면 2014년도 1,710명이었는데 요즘은 380명 한 400명 정도로 저희는 줄어가고 있는 추세가 감염병으로 본다고 하면 그런 형태는 보이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제가 보건소 업무를 보다보니까 가장 중요한 게 장기적으로 계속 어떤 질병들이 익산에서 특별하게 나타나는 게 있는지를 파악하는 게 참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에도 좀 비교해서 전국의 뇌혈관질환이 높지만 우리익산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어떤 특색 있는 질환이 존재한다면 여러모로 분석을 해봐야 하기 때문에 그 지점은 지향해서 보건소에서 책임지고 관심을 가져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말씀하시면 저희 추이를 봐줄 수 있으면 한번 저희가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재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  설명잘 들었고요. 제가 19페이지 의료기관 효율적 운영관리를 제가 쭉 분석해서 보니까 효율적 운영관리를 잘할 수밖에 없다. 우리 익산시 보건소는, 특히 우리 보건지원과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왜 그러냐면 세부적으로 체크를 해보니까 지금 보건지원과가 정원이 86명이에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그렇습니다. 저희 결원이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현원이 84명이고.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유재구 위원  그 내용을 봤을 때는 한 2명이 부족한데 직급별 정체가 왜 많아요. 이거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 5개 계에 15개 보건지소하고 24개 보건진료소를 지금 현재 관리하고 계시는데 6급 티오가 지금 15명이야, 그런데 현원은 41명이란 말이야 그래서 여기에 공중보건위가 포함이 되어서 그런지 그렇지 않으면 왜 직급정체가 이렇게 많이 나오냐고, 그렇지 않으면 이제 지금 행정지원과하고 협의할 문제인데 제가 볼 때는 보건소에서 지금 현재 쭉 연도를 보니까 계속해 왔더라고요. 직급정체가 왜 이렇게 많이 되는 것인지.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이 부분 일반적인 형태를 말씀드리면 그 전에는 6급이 티오제였었는데 지금은 근속승진이라는 게 생겨서 어느 일정기간 넘으면 심사를 해서 승진해주거든요. 그것은 티오에 불과하고 더할 수 있어서 늘어나는면이 하나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 보건소 특이한 현상으로는 24개 진료소 나가있는 분들이 옛날에 별정 6급이라고 해서 있다가 독립체산제가 없어지고 2013년도에 일반직이 되면서 그분들이 6급을 달고 계셔요. 그런 문제가 하나있고 나머지 그 분들 외에 일반적으로 다른 과랑 비슷하게 어느 일정기간이 지나면 7급에서 근속승진하신분이 무보직으로 계신분이 있고 해서 그것은 저희가 두 가지 형태를 보건소 같은 경우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면 티오는 수정해야 될 거 아니에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티오는 저희가 임의로 할 수가 없고요. 행정지원과에서…….

○유재구 위원  그것은 아는데 행정지원과에다 수정요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다른 도감사나 이런 데서 지적이 없습니까?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이런 부분은 저희한테 지적하는 내용이 아니고 익산시 전체적으로 볼 때 이런 추세가 있다고 하면 행정지원과에…….

○유재구 위원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그건 당연하지만 세부적으로 봤을 때는 보건소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저희가 할 수 있는 권한 사항은 아닙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15명이니까 정원을 늘려달라고는 말할 수 있는데 그 분야를 저희가 결정할 수 있거나 아니면 티오를 갔다가 우리한테 주거나…….

○유재구 위원  보건소에서는 8급을 같이 근무하는 것보다는 6급 어떻게 보면 장기근속자에 한에서 근무를 하면 편하죠. 경험이 많기 때문에,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일반기업체 같은 데는 있을 수가 없는 거예요. 공무원이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 있는 거지 티오가 15명이 되어 있는데 어떻게 현원을 41명을 가지고 근무를 하는지 행정지원과하고 협의할 사항인데…….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아까 말씀대로 두 가지 형태로 보건소가 유지하고 있어서 기존에 별정 6급했던 분이 일반직화 되면서…….

○유재구 위원  제가 왜 이걸 질의 하냐면 전문성을 가지고 있냐, 지금 6급 정체가 보직 안 받으신 분들이 거의 태반인 것 같아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무보직이 상당히 많습니다.

○유재구 위원  보건소가 많은 것 같아서 현황을 놓고 보니까.

○김태열 위원  더 이상 승진을 못해 가지고 정체하는 거요.

○유재구 위원  아무튼 효율적 운영관리의 현황을 보다보니까 그런 의문사항이 있어서 제가 질의한 내용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태열 위원님.

○김태열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우선 먼저 예산집행실적의 상황 말고 일반질문 먼저 드리고 갈게요.
  지금 현재 춘포지역에 고려온천아파트 옆에 쌍정마을 민원 여러 차례 있었죠?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거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진행사항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처음 시작은 시장님 초도순시 때 건의된 내용이고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쌍정리 마을에 인구가 상당부분 다른데 비해서 많다. 그래서 보건진료소를 설치해달라 그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 부분은 최문홍 이장님하고 많이 대화도 나눴고, 시장님하고 보고 말씀드리고 했는데 실제 보건진료소 개념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또 의료취약지역이나 하는데 설치를 하는 목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원천적으로 농특법 목적에 부합되지 않아서 제가 그 부분은 설립하는데 못하는 면이 있고 그에 따른 대책으로 쌍정리 주민으로 그래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뭐냐 판단해 볼 때 보건지소에서, 보건진료소에서 그분들 가서 방문보건을 해서 애로사항이라든가, 혈압이라든가 당뇨가 필요하면 재보고 하는 방법으로 하자고 해서 결정이 되어서 가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현재 주민들이 그렇게 동의를 합니까?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지난번에 가서 11월부터 하는데요. 주민들한테 우리가 이렇게 나오는데 말씀해주시면 어느 약이 필요한지, 어느 것이 필요한지 그 부분을 같이 대화중에 있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약처방이나 진료는 진료소에서만 해야 돼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출장가면 위반이 되죠. 그런데 그게 방문해서 한다고 하면…….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방문진료가 아니라 그런데 어느 진료소나 마찬가지거든요. 나가서 방문이 혈압체크하고 그런 것이지 가서 진료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마찬가지로 쌍정리…….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방문해서 처방을 해다가 약을 지어주고 그랬을 때 잘못하면…….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그건 저희가 처방하거나 진료하는 행위는 아니고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현재 면 같은데 보면 면의 인구가 약 이천 몇 백 정도 사는 면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인구는 왕궁하고 인접해 있고, 삼례하고 인접해 있고 그런데 인구가 굉장히 밀집지역이라고요. 그런데는 사실상 진료소가 있었어야 맞아요. 그리고 시골이 거의 노령화가 되어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번에 TV로 몇 번 방영이 됐죠. 노인양반이 시내버스 2번을 갈아타야만이 춘포보건지소를 간다고 하소연하는 TV장면을 봤어요. 거기 인구가 진료소를 세우게 되면 오룡리까지 포함된다고 한다면 약 1,300세대 정도 왜냐하면 아파트만 해도 한 800세대 되잖아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서 1,300세대면 작지 않는 곳이거든요. 그런데 익산시에서는 그 정도의 인구가 산다면 다른 핑계가 안 통해요. 그런데는 진료소를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많은 인구들이 있는데 그리고 빈곤층이고 그리고 거기가 익산시에서 허가 내주고 하고자 하는 걸로 인해서 그 사람들에게는 많은 피해를 주는 곳이에요. 악취, 쓰레기소각장 승경산업 허가 내줬죠. 그걸로 인해서 주민들에게 굉장히 피해를 주는 곳이란 말이에요. 그 다음에 왕궁에서 폐수물 그걸로 인해서 냄새 그 앞에 천이 경유하니까 그 지역사람들에게 굉장히 불편함을 주는 거예요. 그러면 익산시에서 불편함을 주는 곳에 어떻게 보면 소외된 곳에 너무나 무방비하고 그냥 나둬버린단 말이에요. 그러면 익산시가 시민들을 위해서 뭐하고, 시민들이 어렵고 힘들고 못사는 곳을 그렇게 놔두는 곳이 맞는지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위원님 말씀에 저희도 동감을 하고요. 그런데 보건진료소의 설치라든가 그런 개념들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교통이 불편하거나 의료시설을 이용하는데 문제가 있는 경우…….

○김태열 위원  교통도 불편한 편이에요. 2번 타야니까.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왜냐하면 요즘에 보건의료 분야는 익산시에서만하는 게 아니라 전국적인 형태로 열어놓고 있거든요. 익산분이 전주를 가든, 어디를 가든 다 똑같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거죠. 요즘에 65세 노인독감도 저희 익산시만 만든 건 아니고 전주를 가든, 서울을 가든 맞고 청구하면 다 왔다 갔다 하거든요. 그런 사상이 추세고 또 하나는…….

○김태열 위원  과장님 알았어요. 그런 내용들도 그런다면 지금 현재 저는 이런 반문을 하고 싶어요. 다른 지역에 사실상은 별로 필요치 않는 진료소 많이 봤어요. 진짜 실적표 제가 아직 확인 안 해봤지만 제가 외형상으로나 느낌으로 했을 때는 사실상 진료소 별로 운영 안되는 곳이 있어요. 그런데는 시간제로 운영해 가면서 조정하고 오전이면 오전, 오후면 오후 파트로 그렇게 나누어서 하고 그런데는 진료소를 하나 지어야 맞다고 보는데.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 저희가 부정하는 건 아니고 저희가 보는 관점이 틀리다는 게 무슨 말씀이냐면 진료소를 설치할 곳은 농특법에 정말 의료취약지구에 설치하게 되어 있어요. 저희가 24군데가 있는데 지금에 와서는 거기가 교통도 좋고 옛날 오지가 아니다라고 하시는데 일반적으로 그때 당시 80년대 진료소를 지을 때 늦어도 91년도에 지을 때까지는 농특법에 의해서 인구의 관계가 아니라 여기는 정말 의료혜택을 보기가 쉽지 않겠구나 한 곳에 진료소를 지었거든요. 그때 당시 쌍정리 분야는 일반국도가 지나가고 있고 그때 당시 그래서 교통오지가 아니었을 거라고 판단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어느 면보다도 삼례라든가 가까운 병원이 엄청 많이 있고 고려병원이라든가 항시하는 5분 거리 차로 있거든요. 저희가 관점을 그렇게 본 것이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인구의 문제가 아니라 이 분야가 농특법에 부합되어서 정말 이용하는데 문제가 되냐 안되냐…….

○김태열 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익산시 사람이 타시군에 가면 좀 소외되고 수축돼요. 삼례 가서 혜택을 보려고 하면 완주군 사람하고 그 속에서 진료받는 것 자체도 좀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길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나중에 한번 저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논쟁을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검토부분 말씀드렸고요. 위원님께서 저희가 자료도 드리고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 그래요.
  그렇게 하고 제가 궁금한 거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20페이지 기타사항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요.
  ‘특수장소 6’이라는 게 뭐예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일반적으로 고속도로휴게소의 편의점이라든지 아니면 지금 동네약국도 없고 하는데 있거든요. 그럼 정해진 약을 팔 수 있는 데가 슈퍼마켓이라든지 그런데 되는 곳이 몇 군데 있어요. 거기는 여러 약을 팔수는 없지만 일반 정해진 약 종합감기약이라든가 정해진 약을 파는 곳이 6군데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김태열 위원  그 다음에 안마시술소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안마시술소는 등록된 데가 10군데가 있습니다. 저희 관내.

○김태열 위원  등록이 안 되면 단속을 못해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등록이 안 되면 안해야 맞죠.

○김태열 위원  안마시술소가 익산에 몇 개로 파악됩니까?
  미등록까지 합하면.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

○김태열 위원  제가 다니다보면 굉장히 많던데.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우리가 생각하는 안마시술소는 뭐냐 하면 시각장애인이 설치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그 사람이 운영하는 데를 말하고요. 나머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분야는 그냥 다니다보면 안마시술소 써 있지 않느냐 그렇게 판단하신 것 같은데…….

○김태열 위원  틀려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그 분야는 일반 안마하는 곳이지 의술하는 곳이 아니지 않냐.

○김태열 위원  안마소지 안마시술소가 아니기 때문에…….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스포츠마사지라든가 그런 거지 안마해서 치료하고 그런 것은 아니…….

○김태열 위원  몰라서 묻는 거예요. 그 다음에 세탁물 처리업 두 곳이 있는데.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의료폐기물은 세탁하는데가 아무 곳이나 할 수 없고요. 정해진 곳에 해야 되는데 두 군데가…….

○김태열 위원  의료기관에서 나오는 세탁물 취급하는 세탁소만 얘기하는 거고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수거를 해가서 의료기관에서 계약을 맺어서 하는 곳입니다.

○김태열 위원  보건 쪽에 온지 얼마 안 되어 가지고 이런 용어들이 생소해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 다음에 편의점은 138곳 전부 다 해당이 되나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등록을 해야 됩니다. 약을 팔려면.

○김태열 위원  그러고 양귀비는 알겠는데 대마 밀경작 행위라고 한 것은 뭐예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저희가 양귀비·대마 밀경작이라고 하는데 대마는 옛날 대마초있잖아요.

○김태열 위원  예.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그거입니다.
  저희는 없습니다.
  저희 단속에는 양귀비만 나오는 내용이 포함이 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밀경작이라는 것은 몰래 경작하는 그런 건가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예, 신고하지 않고 몰래 경작하는 것.

○김태열 위원  그럼 이것은 어떤 신고에 의해서 단속을 나가나요, 그렇지 않으면 어떤 시스템이 있나요?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대개 양귀비 꽃필 때가 5월 정도거든요. 저희 행정하고 검찰하고 합동으로 전주지검에서 나가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 없으므로 보건지원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동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보건사업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보건사업과장입니다.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같이 근무하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방문보건 정노순계장.
  건강증진 김영자계장.
  건강지원 안태순계장.
  한방사업 김연숙계장.
  지역보건 황신숙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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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보건소(보건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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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사업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박철원 위원입니다.
  44페이지 영양플러스 사업 있지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박철원 위원  제가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분기별로 입찰을 하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입찰할 때 보통 몇 %로 시작하죠? 공고 낼 때.

○보건지원과장 박정배  87%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영양플러스 사업뿐만 아니고 관내 모든 공사나 이런 것도 87.745% 이상으로 써내는 그걸로 하는 거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박철원 위원  우리 영양플러스 사업자는 올해로만 따져서 여쭈어 볼게요. 몇 % 해가지고 됐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거의 90% 이상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번에 4/4분기는 어떻게 하셨어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

○박철원 위원  몇 % 했어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

○박철원 위원  4/4분기도 끝났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끝났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땐 몇 %?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88%.

○박철원 위원  이번에 88% 했어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박철원 위원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저번에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박철원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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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745%로 하면 공사도 그렇고 모든 입찰을 보면 거의 88%, 89% 되잖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박철원 위원  그런데 영양플러스 사업하시는 거보면 94%, 96% 이래요. 맞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박철원 위원  제가 전락북도 전체 관내치를 달라고 해서 자료를 받았습니다. 전주, 군산, 완주, 진안 이런 데는 다 전북으로 풀었어요. 그런데 익산, 남원, 장수 이런 데는 관내에요. 그런데 물론 저희 지역업체 관내에 있는 업체들을 해서 경제도 살리고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관내로 해서 입찰하는 거보면 공고는 다 똑같거든요. 관내 사업으로 한데는 다 96%, 95% 김제 같은 경우는 관내로 해서 수의계약을 줬고 그런데 전북으로 풀어서 전주, 군산 이런데 보면 몇 % 되어 있냐면 64%, 63% 임실 같은 경우는 59%, 부안도 66% 그래요. 확인하셨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박철원 위원  이게 어쩌다가 한 번씩 구십 몇 % 되고 업체가 자꾸 바뀐다면 이해가 되는데 한 업체가 계속 몇 년째 이렇게 구십 몇 % 써서 하는 건 문제가 있지 않나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그래서 저희들도 거기에 대한 장단점을 잘 알고는 있습니다. 저희들이 과거에 2008년도부터 저희들이 봤을 때 한 업체에서 70%, 아까 말씀하신 대로 60%까지 계약을 해서 운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보니까 중량이 부족한다든지 조금 하자가 있는 물품이 들어온다든지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았어요. 민원도 생기도 거기에 대해서 또 우리 의회에서 위원님들께서 왜 타지역 업체를 그렇게 고집을 하느냐 이런 말씀도 계시고 해서 저희들이 할 수 없이 분할입찰해서 관내업체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질저하문제, 민원발생문제 이런 거 때문에 그 당시 바뀐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그것을 고민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박철원 위원  내년 2017년도는 어떻게 할 계획을 세우셨는지 계획을 세우셨다면 여기서 얘기 좀 해주시죠. 제가 이거 말씀 드린지 3개월이 넘었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은 총액입찰로 해서 전라북도로 풀어도 분기로 하는 것보다는 2회 분할로라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서 발주해볼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럼 내년에도 관내로만 묶어서 하시겠다는 얘기인가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내년에는 그러면 단가가 올라가니까 아무래도 전라북도로 풀어야죠.

○박철원 위원  제가 깊은 얘기는 안할게요. 조금 전에 답변하시는 몇 년 전에 질 낮게 써서 민원이 생기고 의회에서 왜 관내로 안 묶고 이렇게 했냐는 거에 대해서 잘 아실 거예요. 제가 여기서 더 깊이 얘기하면 안 되니까, 우리 위원님들도 문제가 있으니까 그런데 지금 이렇게 관내로 해마다 들어오는 게 2군데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똑같은 데가 2군데 들어오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박철원 위원  꼭 이 사람이 되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두 업체가…….

○박철원 위원  여기까지만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것을 풀어서 좀 예산절감도 해주시고 질이 나쁘게 잘못 들어오면 그거 패널티 주고 책임을 물으면 되잖아요. 그렇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김수연 위원  하나만 확인 할게요.
  45페이지 정신보건시설 사회복지시설이라든가 이런 거 말고 지금 보건소에 설치되어 있는 정신건강증진센터 그렇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김수연 위원  저번에 다녀도 오고했는데 이게 언제 세워졌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저희들이 운영은 2000년부터 운영을 했습니다.

○김수연 위원  기간의 과정을 쭉 오면서 익산시민들이 대상이 되어서 상담을 하러 오는 사람들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가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아무래도 조금씩.

○김수연 위원  제대로 파악이 되고 있나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

○김수연 위원  바로바로 얘기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추세는 조금씩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여건이 자꾸 어려워지고 하니까 그런 면에서 주로 학생들도 많고 직장인들도 있고.

○김수연 위원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이라도 따로 떼어서 분류해 놓은 건 어떤 식으로 정신보건사업을 하고 계시는 거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

○김수연 위원  학교에 찾아가서 교육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그렇습니다.
  각 학교 순회하면서 저희들이 교육을 하고 있고, 상담하고 있고 이런 사항입니다.

○김수연 위원  순회하면서 상담하면 접수가 안 될 것 같은데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이것은 수가하고 관계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김수연 위원  접수를 하는 건가 봐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

○김수연 위원  학교에 접수를 하면 가서 그 학생을 만나서 상담을…….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아니요. 학교에서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나가서 교육을 하고 교육하는 가운데 상담이 들어오면 거기서 같이 상담하고 그런 사항입니다.

○김수연 위원  제가 학생이라면 교육을 와서 처음본 사람한테 상담을 하지 않잖아요. 말씀을…….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교육을 하면 거기에서 교육을 받고 이렇게 상담하는 사례.

○김수연 위원  쉽게 말하면…….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는 어렵죠.

○김수연 위원  쉽게 말하면 이러 이러한 조심하고 이런 증상인거니 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겠다. 이런 교육 내용 같아요. 맞나요? 제 말이.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저희들이 학교에서 어려운 것은 센터까지 방문해서 상담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대한민국 인식수준이 정신치료를 받는다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거든요. 학생들은 그들 말로 쪽 팔리다는 표현을 할 텐데 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정신적 질환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우울증은 기본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정서 있고 사실은 센터나 이런데, 그게 맞는 거죠. 익산시에서 질환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나 사람들이 기관의 개인상담소에 가서 하는 경우도 있고 이 센터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 게 맞는 거죠. 그런데 이쪽이 아무래도 시민으로서 많이 올 수 있는 그런 센터인거잖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홍보적인 측면에서 계속 그런 교육을 하신다고 하길래 이렇게 질환에 대해서 상담을 받는 게 굉장히 무슨 감기 걸린 것처럼 당연할 수 있는 거라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이후에 어떤 자살 이런 게 지금 이 소에서 담당을 하잖아요. 거기까지 가기 전에 이 지점을 대폭적으로 많이 교육을 하셔야 될 필요가 있어야 된다는 거와 더불어 추세가 많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요.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예방적 차원이라고 하는, 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부분을 굉장히 크게 보는데 예방적 차원이 강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와서 나중에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면 늘릴 수도 있는 분야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 지점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하시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나서 저번에도 봤지만 접근성이 떨어진다. 이런 말들이 그런 거와 병행이 될 때 뭔가가 가능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지점을 좀 더 면밀하게 봐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저희들이 홍보를 주로 말씀하신대로 예방차원이 우선이기 때문에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신질환하면 조금 받아들이는 입장들이 그런 게 있어서 일반 의료기관 가면 정신과 이렇게 간판 있는데 들어가려면 그러잖아요. 저희 사무실에 있는 센터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와서 조금은 부담감이 덜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끝나셨습니까?

○김수연 위원  예.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윤영숙 위원님.

○윤영숙 위원  48페이지에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에 아까 제가 보건지원과에서 관련해서 여쭈어보려다가 한방쪽 난임치료에 관련된 것은 사업과에서 하신다고 해서 30명하셔 가지고 성공률 9명 보고해 주셨잖아요. 이건 해마다 30명만 딱 하시는 것입니까?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그것이 어떻게 보면 정확한 통계적 활용가치는 조금 적습니다.
  왜냐하면 숫자가 적기 때문에 예산상 자체예산이거든요.

○윤영숙 위원  전체 지원을 해마다 30명만 하시는 거예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저희 자체예산이기 때문에 국비를 따와야 되는데 국가에서 공인을 안 해줘 가지고 한방 쪽을…….

○윤영숙 위원  그러면 30명에 대한 예산은 얼마 정도 들어가는 것입니까?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금년도에 4,500만 원 저희들이 예산집행을 했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러면 일인당…….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한 150만 원 정도 됩니다.

○윤영숙 위원  그러면 보건지원과에서 하는 난임부부 의료비지원을 보면 올해 추진내용을 보면 한 4억여원 들어가는 거거든요. 국비가 들어오는 건가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거기는 국비가 들어오는 거고.

○윤영숙 위원  전액 국비인가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부담비율이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몇 %인지는 거기서 봐야하는 거고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윤영숙 위원  그럼 저희 4,500만 원은 전액 시비입니까?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윤영숙 위원  언제부터 하신 거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저희가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4년째 하시는 것입니까?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그렇죠.

○윤영숙 위원  해마다 이거는 당분간 쭉 하실 계획인지.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계속 할 계획이고요. 현재 복지부에 저희들이 건의를 했습니다. 국비지원을 해달라 그랬더니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2015년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용역주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자꾸 건의를 해서.

○윤영숙 위원  한방난임 치료에 대한 걸 하고 있는 건 저희밖에 없나요. 아니면 전국적으로 사례가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전국적으로 한 이십여군데 됩니다.

○윤영숙 위원  그러면…….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그런데 저희들 같이 지속적으로 4년간 지속적으로 해온 데는 없습니다.

○윤영숙 위원  30명씩 4년 해도 몇 명이 안 되니까 건의한 데이터는 작기는 하겠네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윤영숙 위원  그러면 자체평가 할 때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 가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지금 저희들이 복지부에서도 그렇고 타지자체에서도 상당히 많은 벤치마킹을 오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거기에 대한 자료도 주고 있고 그래서 금년 일요일에 대전 쪽에서 아마 보건복지위원장 국회 주관으로 해서 워크숍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윤영숙 위원  양방에서 하는 이런 난임치료는 모르는데 얼마 전에도 매스컴에 나왔지만 되게 비용도 굉장히 많이 들고 그 다음에 여성의 신체적인 것도 힘들고 한방은 그런 거에 비해서 훨씬 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그렇죠. 한방은 훨씬…….

○윤영숙 위원  무리가 덜 가는 거잖아요. 여성한테, 그리고 성공률도 적지 않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윤영숙 위원  그러면 4년 하셨으니까 적극적으로 하셔서 보건복지위에 총괄하면 더 좋겠지만 방향을 좀 적극성을 띄워서 해주시면 익산에 사는 난임여성들한테 익산만이가지는 혜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그렇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방문건강관리사업 발굴은 주로 어떤 식으로 해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이것은 저희들이 쉽게 말하면 의료수급권자가 차상위계층을 저희들이 명단을 우선 알아야 되는데 그 명단을 알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개인정보차원이라고 해서 같은 시청 내에서도 자료 공유가 안 되고…….

○조규대 위원  시청에 리스트가 있잖아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그런데 거기서 자료공유가 안 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공유가 안 돼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서…….

○조규대 위원  유관부서끼리는 서로 그런 게 유기적으로 안 돼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그것이 더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동네 다니다보면 등록관리 대상자가 기존에 있잖아요. 그러면 그 주변과 주민들을 탐문한다든가 경로당을 가서 검사를 해드리고 거기서 정보를 얻는다든가 이렇게 해서 발굴하고 있기 때문에 발굴하는 게 상당히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여기 보면 추진실적에 등록대상관리가 7, 900가구라는 얘기에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7,725가구 앞에.

○조규대 위원  그건 취약계층이고 관리대상자는 7,900가구 그래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7900가구가 금년도 목표인데 7,725가구를 현재등록을 해서 관리하고 있다. 그런 말씀입니다.

○조규대 위원  집중사례관리는 뭐야 483명.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그 숫자는 그 중에서 상태가 아주…….

○조규대 위원  위중한 사람?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방문건강사업이 도시서민들이랄지 농촌지역의 고령화 되어 가지고 제대로 서비스 받지 못하는 사람들한테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사업인력이 18명밖에 안 돼요. 그렇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왜냐하면…….

○조규대 위원  서비스 제공인력이 14명, 보건지소가 직원 분들이 4분인데 과연 18분이 전체적인 익산시를 카바할 수 있냐 의구심이 들잖아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사업이 과연 효율적으로 되겠냐 이 말이야.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그래서 저희들이 등록을 7,725가구지만 그중에서 두 달에 한 번씩 가는 분 집중사례관리하는 분들은 주에 한 번씩 가고 그 외에 두 달에 한번 가시는 분, 서너 달에 한 번가는 분, 육 개월에 한번 가는 분 아니면 전화로 확인하는 분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전체를 다 일일이 방문을 못하니까.

○조규대 위원  좀 어떻게 보면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이네.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그래도 현재 의료비가 많이 절감되고 있습니다. 관리를 하다보니까…….

○조규대 위원  중요한 사업이니까…….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인력이 많이 소요되는데…….

○조규대 위원  인력확충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실효성 있게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그런 아쉬움은 항상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잘 좀 해주시고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조규대 위원  43쪽에 이것도 내나 같은 맥락인데 경로당 노인건강관리 지원 우리 익산시가 경로당이 몇 군데인지 아세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623개소인가요?

○조규대 위원  642개소인가 그 정도 돼요. 올해 30개소 했고만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이 사업이 작년도부터 해왔습니다.

○조규대 위원  제가 어쩔 때 경로당을 가보면 관리사라고 해야 하나 체조 같은 거 하시는 분들 경로당에서 무료하게 10원짜리 고스톱 치는 것 보다 와서 놀아주고 운동도 해주고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겠더라고 이런 건 참 좋겠다 싶은 데 결과물을 보니까 30개소면 정말 너무 미비하잖아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도비하고 매칭 되어 있어서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얼마씩 줘요?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도비가 30% 저희가 70% 그렇습니다.
  예산이 30%.

○조규대 위원  1년 예산이 얼마인가?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5,100만 원입니다.

○조규대 위원  재정은 한정되어 있고…….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그래서 저희들이 전체를 다하기는 해야 되는데 방법이 없다고 그래서 30개소 씩 매년 돌아가면서 안하는 데를…….

○조규대 위원  시간을 절약해서 순회를 빨리 시키는 방법이하나의 방법일지 모르니까.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1년에 30개소씩 계속 돌려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실효성 있게 잘해서 한정된 예산으로 해서 효율적으로 해주십시오.

○보건사업과장 김재광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사업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동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건강생활지원센터 2016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이진윤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이진윤입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대한 설명을 드리기 전에 저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미숙 건강관리계장입니다.
  이균 재활보건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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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2016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보건소(건강생활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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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마지막까지 위 사업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지역주민이 건강증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님.

○유재구 위원  유재구 위원입니다.
  설명잘 들었습니다.
  우선 적은 인원으로 남부권 노인지원센터 운영하시는데 수고를 많이 하신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익산시 등록장애인 사업대상을 보니까 장애인센터하고 연관성 있게 운영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독단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이진윤  장애인복지관하고 원광대재활의학과하고 저희가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주로 장애인들에 대한 문화생활 쪽으로 많이 서비스하고 요. 저희가 건강관리 쪽으로 보건서비스라든지 이런 것은 해줄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에 대한 분야는 원대재활의학과하고 협력해서 그렇게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 현 추세가 고령화시대로 인해서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상태인데 우리 남부지역에서 특히 저소득자들이 많다 보니까 이용자들이 한 1년 정도 넘었죠?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이진윤  예, 1년 반 정도 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용 주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죠?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이진윤  예,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 저희가 하다보니까 센터가 협소하다는 걸 주민들도 많이 해서 저희들이 주로 출장업무를 많이 계획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로당이나 또는 경로당이 없는 지역모정까지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난번에 저희들 복지위원회에서도 현장방문 했을 때 보니까 모든 기구가 신제품이고 신기구하다보니까 좋은 기구로써 활용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특히 요즘 보고사항에 나와 있지만 찾아가는 경로당서비스 이게 아주 호응도가 좋더라고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이진윤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래서 그런 사업을 발굴해서 계속 권장했으면 좋겠고 1년 반 동안하면서 우리 남부지역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혹시 문제점, 예산부족이라든가, 인원이 부족한다든가 아까 말씀대로 면적이 약간 부족해서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데 다른 문제점 있습니까? 1년 반 동안 운영하면서.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이진윤  도중에 보건복지부에서 지침이, 전국에 처음 하는 사업이어서 지침이 강화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관주도형 사업이었다면 앞으로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바뀌어야 한다, 그렇게 해가지고 보건소에 있는 본소하고는 좀 특화된 사업들을 많이 펼치길 바래가지고 그런데 사실 저희 직원들이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그동안 계속 관주도형으로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좀 더 주민들한테 파고들어서 주민들한테 뭐가 더 도움 되는 것인가 저희들이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산이나 인력도 부족하기는 하지만 저희들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우리 이용자분 노인어르신들한테 잠깐 들어보면 맨 처음하고는 목적이 다른 것이 있어서 아까 말씀대로 홍보에 대해서 조금 부족한 면이 있어서 활용을 해주시고 그동안에 관에서 주도 했던 것이 사실이에요. 그런데 주민들의 요구는 주민들이 참여를 해달라는 요구가 많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이진윤  예,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리고 또 현재 시설들보니까, 지난번 우리 활동가서 보니까 새로운 기계들도 많이 들어 와 있더라고요. 그쪽 홍보활용해서 모든 노인어르신들의 이용이 편리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십시오.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이진윤  예, 알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센터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우리 어르신들 특히 여기는 건강생활지원센터입니다.
  가서 어르신들이 입에서 입으로 거기가면 행복해 질 수 있다더라 이런 얘기가 서로 전해 질 수 있도록 지금처럼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이진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건강생활지원센터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제5차 회의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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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한동연	김정수	김태열	박철원	유재구
윤영숙	조규대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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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황     재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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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7인)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장학
보  건  소  장	황호진
보 건 지 원 과 장	박정배
보 건 사 업 과 장	김재광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이진윤
시 립 도 서 관 장	이영성
국 민 생 활 관 장	김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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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한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