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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회-개회식)
제199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2차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11월 28일 (월)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199회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2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01분 개식)
○의사담당 김영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99회 익산시의회 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하여 경례.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
바로.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소병홍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정헌율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병신년 한 해를 마무리 하고 희망과 도전으로 다가 올 2017년도 새해 설계를 위한 제199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아울러 올 한해도 변함없이 익산시의회를 아끼고 성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내년 예산안 등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각종 자료 수집과 민생 현장 방문 등 지역사회 발전과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에 드높은 의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만들기와 익산의 미래를 위해 항상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정을 펼쳐 오신 정헌율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지난 1년간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돌이켜보면 올해도 어느 해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일이 많았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북한 무수단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 등 북한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비롯해 지카바이러스, 사드배치, 가습기 살균제 사태, 경주 지진 발생 그리고 지금 이순간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일가의 국정농단과 헌법유린으로 온 나라가 위기를 맞고 있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여 사회·경제적으로 국민들의 혼란이 있으며 우리시에서는 낭산 폐석산 불법폐기물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지급 이 순간에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익산시가 KTX 호남고속철도, 식품클러스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3대 발전 동력을 발판삼아 실질적인 성과와 가치창출로 시민들이 체감할 만한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익산의 미래기반을 충실히 다져가고 있고 서부내륙고속도로 2단계 부여 익산간 동시착공, 헌법유린 국정농단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결의, 낭산 폐석산 불법 폐기물 매립 진상규명 및 대책마련 촉구 결의 등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어떤 일이든 시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 뛰어온 우리의 땀방울들이 더없이 소중하고 값진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4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시정질문 그리고 2017년도 예산안 심의 등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하고도 바쁜 일정이 될 것입니다.
내년도 예산은 시정 추진에 근간이 된다는 점에 염두를 두시고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라며 상정된 안건 하나하나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시정 발전을 도모하는 알찬 시간으로 이끌어 주시기 당부 말씀드립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이번 정례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제출은 물론 질문에 성실히 임하여 효율적인 회의 진행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넉넉한 마음과 주민에 대한 배려로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며 올 한 해 계획했던 일 알차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금년 한 해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영식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 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