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제200회-개회식)
제200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1월 12일 (목)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00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03분 개식)
○의사담당(홍보계장 조계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0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하여 경례.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
바로.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소병홍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정헌율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정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익산시의회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주신 것처럼 새해에도 우리 의회에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지구촌 곳곳에서는 각종 재난과 테러가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국내에서도 최근 사상최악의 AI확산으로 농가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고, 최순실 일가의 국정농단과 헌법유린으로 인한 국민들의 상처와 분노로 들끓게 했던 유난히 일도 많고 탈도 많은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익산시는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건설교통 분야 기관표창,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표창, 지역복지사업 평가 3관왕 수상 등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감동복지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선진도시로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고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드디어 지난해 첫 삽을 뜨고 1단계로 올 6월 중에 70만평 150개 기업체 유치를 목표로 힘차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KTX 호남철도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좁혀지고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실현되는 고속철도 시대를 맞았으며, 최근에는 수서발 SRT운행으로 호남 철도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익산시 미래기반을 충실히 다져감으로써 새로운 변화와 힘찬 도약 그리고 더 나아가 시민모두가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만들 수 있는 희망찬 한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올 정유년의 화두로 집사광익을 생각했습니다.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더 큰 효과와 이익을 얻을 수 있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우리 의회는 의정활동에 있어 여러 사람의 의견을 묻고 소통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대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함은 물론 의회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을 기하는 유연하면서도 내적으로 힘 있는 의회 그리고 시민의 뜻을 받들고 실천하며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여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포용력 있는 의회, 땀 흘리는 익산시 의회가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추운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시 AI 유입차단 방역에 애쓰시는 공무원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청정도시 익산을 사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홍보계장 조계남)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 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