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회 기획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200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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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0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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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7년 1월 18일 (수)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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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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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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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산업국 소관 문화관광과, 역사문화재과,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사업소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고와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계장 김우진.
  종교영상계장 황기상.
  관광마케팅계장 김정기.
  관광시설계장 조규석입니다.
  2016년은 김용균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2017년을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며 2017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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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 문화산업국(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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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김형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호진 위원님.

○송호진 위원  송호진입니다.
  우선 시립예술단 운영과 관련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지금도 지휘자는 공석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얼마동안 공석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이번 달까지 7개월째 들어가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어떻게 하려고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작년 9월에 뽑지를 못했는데요. 우선 상임으로 또 뽑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원서를 냈던 분들이나 지역에서 조금 명망이 있는 분들을 저희가 접촉을 해가지고 우선 비상임으로 2배수 정도 해서 위원회에서 조례에 있는 대로 비상임으로 11개월 정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 후에 상임으로 다시 뽑든지…….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하려면 빨리빨리 해야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결재는 받았습니다.

○송호진 위원  7개월 동안 비워있으면 결국은 여기 관리자가 없다 보니까 특히 합창단이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계속 그렇게 방치하면 안 되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2월까지는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지금 이것을 결산보고나 그동안에 중간보고 이런 때 계속 지적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정이 안 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죄송합니다.

○송호진 위원  관리를 이렇게 하면 안 돼요. 그리고 지금 국민연금이니 공무원연금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 그런 것 잘 검토해서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냥 단순하게 할 일이 아니고 그리고 특히 지금 합창단에 대해서는 좀 문제점들을 제기를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래서 그 사람들에 대한 어떤 문제점 해결방안 이런 것도 지금 어떻게 잘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잘 점검하시고 관리를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1년에 몇십억 원씩 돈 들어가는데 지금 30억 원 이상 들어가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올해는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자꾸 그런 말만 반복하지 마시고 잘 하시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 다음에 함라 한옥체험단지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거기 안내판부터도 틀려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수정해가지고, 알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렇게 하고 지금 동절기인데 사실 완공이 되어가지고 그대로 비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한 번씩 가서 물론 판넬이지만 불도 넣고 관리도 하고 문 열어놓고 통풍도 시키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지금 관리를 안 하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지금 잠가놓은 상태입니다.

○송호진 위원  그래서 제가 다 확인해봤어요. 가서 통풍도 시키고 관리도 하고 마당도 지금 보면 겨울철이라 부석부석 하거든요? 그것을 그대로 놔둘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거기는 지금 잔디를 심든지 아니면 블럭을 하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것도 좀 잘 챙겨주시고 그 외에 앞에 하천도 손 보시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하천은 손을 못 댄다고…….

○송호진 위원  아니, 거기를 복개나 이런 것이 아니고 지저분한 것 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것은 할 예정입니다.

○송호진 위원  그리고 그 앞쪽에 화단하고 뒤쪽에 경사면에 조경도 해야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뒤쪽 지금, 대문 지금…….

○송호진 위원  대문 앞쪽이 아니고 말하자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향교 쪽으로?

○송호진 위원  향교 쪽이 아니라 서쪽방향 경사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정자 지으려고 하는 부분. 저희가 그것 고려해서 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거기도 위탁하기 전에 다 마무리하고 그렇게 해주시고 그리고 거기 관리사무소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것도 저희가 문제가, 없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관리사무소도 대책을 세워서 위탁을 해야 하고 그 다음에 식당으로 되어있는 것이 좀 작더라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저희도 좀 아쉬움이.

○송호진 위원  그 다음에 거기에서 숙박하는 분들한테 아침이나 저녁 같은 것도 제공할 수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기 위해서 지금 식당 한 것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원래 체험장인데요.

○송호진 위원  그러면 거기 영업허가 날 수 있어요, 없어요? 식당.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체험장으로, 아,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식당 영업허가 낼 수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식당도 영업허가가 가능하고요. 숙박시설로도 가능해서 2개 합쳐서 체험으로도 가능하고 3가지 방안입니다.

○송호진 위원  식당이 말하자면 사업증이 나와 가지고 다 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이런 것을 다 마무리하고 위탁을 하시라고요. 정리를 하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일단 지금 저희가 그 부분 정리하고요. 지금 전통체험관이라고 짓는 그쪽으로 식당체험 조금 늘려야 할 것 같아서 그쪽이 식당이 너무 좁은 것 같아서 그쪽에 식당을 이전하고 현재 식당이라고 한 곳을 관리사로 조금 쓰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그것 잘못하신 것이에요. 그러면 물론 처음부터 했어야지 식당이라고 한 곳은 사실 거기에 싱크대나 이런 것 놓을 수 있도록 설비를 해놨단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물론 그것을 다 다시 손 볼 수 있지만 이것이 바로 한치 앞도 못 보고 이렇게 해가지고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저도 가보니까 너무 작아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런 것도 하고 3단계로 전통문화체험관은 무슨 전통문화체험관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원래 3단계 사업으로 전통문화체험관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떡체험이라든지, 체험장이 한옥체험단지이기 때문에 떡체험이라든지 음식체험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송호진 위원  그 외에 다른 것은 안 들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거기 처음에 저희가 할 때 그런 부분과 거기 목발노래 거기 전수관을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송호진 위원  생각을 했으면 할 것이에요 아니면 생각만 할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주민들끼리 합의가 안 됐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합의를 해서…….

○송호진 위원  목발이 삼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삼기인데 지금 함라에서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삼기 목발인데 그것이 삼기로 가야지 왜 함라로 오고 그것이 주민들 간의 협의가 아니라 지금 그 관계를 잘 해요. 잘못 방향을 잡아놓으면 나중에 그것이 불씨가 돼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것 잘 하셔야 해. 삼기 목발이 삼기인데 왜 함라에 할 것이며 그리고 그것이 주민들 간의 합의가 아니라 그 내막을 내가 말씀을 안 드리겠지만 그것 잘 하셔야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시장님이나 높은 분이 지시했다고 해서 할 것이 아니라 거기에 치우치지 않고 제대로 갈래를 타야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보석숲을 어떻게 한다는 얘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보석숲을 현재는 사람들이 접근을 잘 안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어디가 보석숲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보석정 있는 곳. 주얼팰리스 건너편에 지금 심어놓은 곳. 그래가지고 올해는 함벽정하고 보석숲하고 해서 연결 목교를 하나 설치해가지고 숲길을 한 번 조성할 예정입니다.
  도면으로 한 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시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도면을 들어보이며)
  지금 이쪽이 함벽정입니다. 함벽정에서 보석숲으로 연결하는 다리를 해서 둘레길처럼 지금 데크를 설치 해가지고 왕궁저수지 쪽으로 둘레길을 만들려고 하려고 합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여수토 쪽으로 가로 지어서 목교를 놓는다는 이야기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 길이는 얼마 안 됩니다.

○송호진 위원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함벽정에 갔다가 또 내려와서…….

○송호진 위원  그러면 함벽정에서 그쪽으로 바로 연결을 하는 것이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조감도 그것을 가지고 설명을 해야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연결목이 여기, 목교가 여기입니다.

○송호진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여기가 보석정 있는 곳이고요. 여기가 함병정 있는 쪽입니다. 저희가 둘레길 여기가 끊어져가지고 다시 내려와서 올라가고 그런 부분들을 없애기 위해서 이렇게 돌 수 있게 데크를 조금 해서 왕궁저수지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박종대 위원  데크를 이렇게 코너 돌아서 저쪽 앞쪽까지 하려고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데크를 학제부락 가는 쪽으로 쭉 이렇게 수변으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일단은 수변정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 수변정.

○송호진 위원  예, 그러면 토지는 어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농어촌공사인데요. 일단…….

○송호진 위원  협의가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일부 협의는, 구두 협의는 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협의하면 해줘.

○송호진 위원  그렇게 하시고 그리고 지금 현재 용역추진 중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것 확정되기 전에 한 번 저희하고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3월 달에, 3월 의회 때 제가 가져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 그 다음에 경관조명 말씀드릴게요. 지금 일부 칠석녀광장이랑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함벽정이랑은 올해 할 것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올해. 거기는 경관조명 안 되고 밑에서 받쳐주는 조명으로 해서 함벽정을 쏘아주는 조명으로 해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런데 경관조명 한 것이 제가 사석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너무 약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조금 더 보강할 예정입니다.

○송호진 위원  인정하시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그것이 작년에 했는데 1단계로 한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작년 예산으로 한 것입니다.

○송호진 위원  원래가 1단계, 2단계 하려고 한 것은 아닌데 하다 보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하다 보니까 조금 부족해가지고 조금 더 보강할 예정입니다.

○송호진 위원  거기도 제대로 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예, 제대로 좀 해주시고 그리고 보석숲 거기도 국화 같은 곳 구절초가 많이 죽었어요. 전에 많이 가져다가 심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이번에 보석박물관에서 좀 잘라줬다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하여튼 살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한 번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무용지물 되지 않도록 저희가 관리 계속 해보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처음에 심었을 적에 2~3년 전에는 거기가 좋았어요. 그런데 그 뒤에 관리를 소홀히 하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작년에 심은 것이라 작년 치는 지금 살아 있고 국화 말고 구절초는 지금…….

○송호진 위원  구절초는 조금 살았는데 국화는 많이 죽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국화는 다 죽고 지금 일부 사다 심은 것만 살아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관리를 좀 거기를 보석박물관에서 해야 할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거기 협의를 해서 말하자면 제초인부임이랄지, 거기 스프링쿨러 설치 됐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스프링클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보석박물관 쪽에서 연결해가지고 돌리는 것은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예, 그러니까 그렇게 스프링쿨러 세워서 하고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관리를 잘 하셔서 제대로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리고 지금 저수지 밑에 주차장 문제는 여기 소관이 아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 소관입니다.

○송호진 위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것도 내년도 사업으로 지금…….

○송호진 위원  2018년도 사업으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내년도 사업으로 하려고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렇게 하면 안 되지. 거기를 지금 한 지가 얼마인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니요, 왜냐하면 거기 다리를 연결해야 주차장이 의미가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거기 주차장에서 보석박물관 쪽으로 다리를 연결하면서 주차장을 만들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우선 1차적으로 다 토지도 확보되어 있고 매입 다 끝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거기를 엉뚱하게 해가지고 자꾸 말썽이 되는데 제대로 거기 대형차 할 수 있도록 하고 올해 그것 해놓고 2차년도에 다리 하면 우선은 일단 그쪽에 대형차가 주차를 할 수 있잖아요?
  자꾸 없는 예산 무리하게 크게 하려고 하지 말고 우선 1단계로 주차장이라도 해놓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제가 거기 근무하면서 보니까 이 다리가 없으면 이 주차장 활용도가 굉장히 떨어집니다. 물론 도에서 놓을 수가 있지만 그보다는 이 다리와 연결해서 같이 조성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아서 내년도, 왜냐하면 이 함벽정에서 이쪽으로 사업을 하다 보니까, 연결을 시키다 보니까 조금 사업비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맞춰서 같이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내년도 예산으로 잡아놨습니다.

○송호진 위원  참 그 땅 몇 년 전에 사서 놀려놓고 엉뚱하게 만들어가지고 원래 목적대로 사용할 수 없도록 그렇게 만들어놨는데 그것을 빨리빨리 해야지 왜 자꾸 내년도로 미루느냐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무튼 제가 연결목 다리까지 해서 같이 내년도의 사업으로 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김충영 위원  김충영입니다.
  왕궁 보석테마에 지금 야간경관을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것이 아까 설명들었는데 작년 예산으로 한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리고 거기에 더 올해 사업에서도 또 하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많이는 안 하고요. 조금 부족한 부분만 보강하려고 그럽니다.

○김충영 위원  아, 보강.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작년 같이 그렇게 큰 작품들을 집어 넣지는 못 하고요. 밑에 베이스를 깔 수 있는…….

○김충영 위원  그것이 원래 작년 예산에 있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얼마 정도 들어간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전기까지 다 합쳐가지고 5억 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김충영 위원  5억 원 작년 예산에 있어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런데 이것이 왜 이렇게 늦게 했어요? 시기적으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계속 설계하고 추진해왔던 부분입니다. 절차 밟아서 쭉 추진한 사항입니다. 올해는 조금 빨리 시작하려고 작년에 설계를 해서 3월까지…….

○김충영 위원  아니, 제가 말하는 것은 이것이 2016년도에 예산이 있어서, 예산이 세워져 있었고 사업을 펼쳤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러면 보석축제도 하고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 시기를 잘 못 맞춘 것 같아서 제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좀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충영 위원  예산이 섰으면 관광객이 많이 올 때 이미 그것이 작동이 되도록 그런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결국은 겨울철에 들어와서 거의 된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김충영 위원  제가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고 올해 펼쳐지는 사업들도 그 시기 전에 예산이 섰으니까 일찍일찍 제때 추진을 해서 축제 때 이런 때 가동이 되도록 해야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끝나고 나중에 할 필요는 굳이 없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리고 동료위원님도 지적이 있었는데 우리 예술단은 관리감독이 조금 부족하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국장님 보기에도 뭐라고 해야 돼요? 어쨌든 예산을 우리시가 다 대서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김충영 위원  조금 더, 부족해요. 뭔가 하여튼 우리시가 관리하는 측면이 좀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그쪽에서 우리 시에 어떤 요구들을 거부하는 것인지.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노조가 있어가지고 협상 중에 있으면서 서로 그런 것이 있었고 물론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대로 시에서 더 적극적으로 이렇게 지도감독을 못한 그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늦어도 바로 지휘자를 선임을 하고 노조하고도 거의 협상단계가 마무리단계가 있기 때문에 상반기 중에 정상화되어서 금년에는 시민들에게 더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 단원들에게도 어쨌든 우리시가 주체가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김충영 위원  우리시 소속이고 우리시가 예산을 전부 대는 것이에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김충영 위원  좀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줄 필요도 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계속 인식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것이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공연가면 시장님께서도…….

○김충영 위원  이것이 자꾸 뭐라고 할까? 겉도는 따로 형성된 단처럼 이렇게 해석이 되어서는 안 된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좀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잘 관리를 하시고, 한옥체험단지가 제가 볼 때는 일단은 이것이 위탁이 되어야 관리가 될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우선은 저희가…….

○김충영 위원  왜 그러냐면 지금 그렇지 않으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인력이 없기 때문에…….

○김충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닫아놓고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잠가 놓고 있을 수밖에 없고 거기 공무원 내보내서 관리하라고 할 수도 없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현실적으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이 위탁을 어디에 하려고 하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공모해가지고 공모 들어온 곳에서 심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냥 공모해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조건들은 있어요? 중요한 조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전라북도 소재 법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법인단체.

○김충영 위원  그냥 법인단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공모조건에 어쨌든 이것이 숙박시설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체험단지이기는 하지만 숙박시설이에요. 그래서 수익적 측면도 고려를 냉철하게 해야 한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거의 그쪽에서 갖다가 그냥 활용하는 이런 시스템이 되면 안 되고 적어도 여기에서 유지관리 들어가는 정도의 경비는 다 나와 줘야지 이것 또 줘놓고, 우리시가 보통 이런 것을 하다 보면 또 돈을 더 대는 이런 일이 없도록.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전체적인 우리 익산시의 관광을 책임지는데요. 늘 하는 얘기들이 그것입니다? 결국은 숙박이나 이렇게 체류형 관광객이 적다. 그것이 우리시의 지리적인 현실 또 관광 분야의 현실 저는 있다고 보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것은 억지로는 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외친들 관광객이 머물지 않고, 아, 이유가 없어요. 이유가 없으면 당연히 떠나는 것이 맞는 것이고 우리시를 특별히 생각해서 여기에 눌러 앉아 있지 않는다. 그런 측면이 있어서 안타깝기는 한데 좀 옛날에 보면 우리시가 전국에 블로그나 SNS기자단들 초청해서 한 적도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자주했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그런 영향력이 있으니까 소개를 하는 측면에서는 다른 쪽 홍보도 좋지만 여기 보면 예산에 보면 용산역에 이런 관광홍보도 하고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것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그런 기자단들, SNS나 블로기자단들을 좀 더 자주 우리시 관광을 시켜서 그쪽으로 더 이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래서 저희가 5월 정도 문화의 거리가 어느 정도 활성화가 되면 내일로 투어단이 있습니다, 내일로.

○김충영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분들을 투어해가지고 용안 바람개비길, 젊은이들이 갈 수 있는 코스로 해가지고 한 번 투어를 할 예정이고요. 엊그저께 저희가 서울에 있는 코레일을 주로 이용하는 관광회사 8군데를 저희가 섭외해가지고 코스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지금 익산역 마무리 문화의 거리하고 중앙시장에서 사먹고 갈 수 있게 그런 코스를 지금 만들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어쨌든 한 번 하지 마시고 우리의 관광지들이 1년 중에 보면 적기가 있어요. 아, 지금 오는 것이 좋다. 그런 직전 타이밍에 하는 것이 왜냐하면 SNS 홍보라는 것이 굉장히 속전속결로 이루어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아, 지금이라는 것이에요. 때가 지금 가보면 좋다. 그런 것들이 급속도로 퍼지기 때문에 지금은 짧은 시간 안에 퍼지기 때문에 그런 것을 활용해 달라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리고 그런 측면에서 연결을 해서 우리 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영상물도 짧게 30초짜리든 1분짜리든 그쪽에 의뢰해서 이것 우리가 이쪽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같이 SNS하고 연결을 시켜서 주면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영상물을 하나 30초짜리든 1분짜리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제가 교육을 받고나서 그 사람들이 작품 예를 들어서 작품을 하나 만들어가지고 내지 않습니까? 그럴 때 우리 영상을 소개해가지고 유튜브 같은 곳 올려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주문은 해놨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활용을 해달라는 것이에요. 영상미디어센터가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긍정적으로…….

○김충영 위원  예산을 줘가면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최대한…….

○김충영 위원  저는 사실 우리시의 홍보관에서도 왜 이것을 안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홍보담당관실에서도. 따로 팀 만들어가지고 합니다. 예산 줘서 다른 기관에 의뢰를 해요, 그렇게 돈도 없으면서. 그리고 문화예술의 거리 제가 늘 가면서도 올해는 이 버스킹공연을 활성화 시켜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매주 토요일 날…….

○김충영 위원  예, 매주 토요일 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렇게 해가지고 익산역하고 거기하고 두 군데를 연계해가지고 공연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렇습니다. 이것 돈도 안 들고 자리만 만들어주면 그분들이 하는데 단지 문화재단이나 이런 곳하고 좀 더 그분들하고 공연하는 분들하고 접촉을 해서 요청을 해서 이것이 이제는 할 필요가 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난번에 저희가 생활동호회하고 원광대학교 그런 공연단체들 대표들 회의를 한 번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공연 장소가 너무 많아가지고 지금 보석박물관도 해야 하고 익산역 그 다음에 문화예술의 거리 거기는 정기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시립예술단까지 해가지고 어떻게 1년 계획을 짜서 하려고 회의를 했습니다.

○김충영 위원  버스킹공연이 일반 대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친구들이 생각보다는 많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분들이 장소 이런 것이 없어서 사실은 못 하는 것이라 그래서 그분들을 어떤 계획을 잘 세워서 네트워크를 구성을 하면 충분히 자연스럽게 돌아갈 수 있다. 그런 부분 더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강경숙 위원님.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문화관광과를 얘기하면 문화예술의 거리가 지금 빠지지 않고 나오잖아요? 제가 저번에도 마스터플랜을 짜서 계획성 있게 거기를 개발을 해서 운영하라고 했는데 물론 하다 보면 미비한 점이 생기면 또 하고, 또 하고 그런 경우는 있으나 지금 보니까 근대문학관도 나와 있고 또 야간경관 조성도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계속 거기를 하고는 있지만 별다르게 커다랗게 변모했다 하는 것을 못 느끼겠거든요? 그런데 앞으로 이것이 언제까지, 물론 언제까지 딱 정하고 하다 보면 또 미비한 점이 있으면 새로운 것도 또 구축하고 하지만 언제까지 문화예술의 거리는 끝나고 혹시 다른 곳 개발할 때 있으면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지금 계속 이어지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문화예술의 거리는 올해 정도 되면 위원님들께서 가보시면 아, 이것이 좀 바뀌었구나 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거점공간들 거점 1, 2 들어오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렸지만 당본백화점 자리를 리모델링 하고 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 아, 여기가 좀 특이한 공간이구나 그런 부분은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저희가 민생경제과 이번에 받다 보니까 익산역 연계 전통시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개발한다고 했고 야시장 운영을 통한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한다고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우리가 과는 다르지만 익산시에서 따로따로 하지 말고 항상 민생경제과나 문화관광과나 다 추구하는 것은 똑같잖아요? 익산시가 관광문화로 개발이 되어서 많은 분들이 익산시를 찾아오고 다녀가고 또 돈도 쓰고 그런 활성화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 할 때도 서로 연계를 해서 어떤 것이 좋은 방향인지 모색을 해서 계획성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 부분 때문에 지난번에 임형택 위원님께서도 5분 발언에서 협의체가 5개나 있다 그런 말씀을 하셔가지고 저희가 협의체를 합치는 것은 사실 저희 능력이 아닐 것 같아서 실무 담당 계장들로 해서 협의체를 하나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 저희가 알고 있는 부분들은 찾아서 이번 같이 여행상품을 만들 때 중앙시장 문화팀장님, 센터장까지 해가지고 같이 만났었습니다. 그런 부분들 때문에 연계 가능하면 저희들은 조금만 있으면 연계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저희가 협의체를 만들어가지고 내부적으로라도 공유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협의체를 만들어서 하면 우리가 한 2 정도 낼 수 있는 것이 5 낼 수도 있고 10 낼 수도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같이 해서 항상 익산시 할 때 여기저기 여기 조금, 저기 조금 하지 말고 이렇게 계획성 있게 그렇게 해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위원님 그 관계는 지난번에 이쪽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하는 7080 행사나 이 문화관광사업단 그쪽에서 하는 야시장관계랑 해서 서로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고요. 어느 한 부분만 사는 것이 아니라 그쪽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같이 해야 시너지효과가 있기 때문에 서로 양 관련된 부서가 같이 협의해서 하도록 그렇게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꼭 좀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이 문화관광과에는 다들 관심이 많이 있으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아마 이야기도 이러저런 말씀들이 많으신데요. 짧게짧게 설명해주신 것은 잘 들었고요. 몇 가지 여쭙고 싶은 것이 아마 다 연장선상의 이야기인데 문화예술의 거리에 또 보니까 도시개발과에서 1억 원 경관협정활성화지원사업을 받았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은 도시개발과에서 할 텐데 그것도 문화관광과랑 협의가 잘 되어야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문화예술의거리 전체 큰 그림은 우리 문화관광과가 다 그렸는데 또 도시개발과가 1억 원 받아다가 이것저것 또 그냥 이미지가 맞지 않게 물론 여러 고민을 하겠지만 그런 협의는 이루어지겠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혹시 겉돌까봐 제가 그때도 말씀했던 협의체는 통합을 못 하더라도 우리 내부적인 통합은 가능하겠다 해서 지금 계장들로 해가지고 제가 주도적으로 한 번 협의체를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전에 말씀 많이 하셨으니까 이해는 했는데요. 꼭 좀 그렇지 않으면 또 그냥 문화예술의 거리 지금 정부3.0 사업도 받아오시고 삼산의원도 옮기시고 문화관광과가 쭉 그리는 그림이 있는데 1억 원을 갑자기 도시개발과에서 받아 와서 어떻게 거기에 입히려고 하는지를 또 그런 부분을 꼭 좀 잘, 예전에 거기 전문가들 용역해가지고 문화예술의 거리에 대략 어느 정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그림도 싹 한 번 그린 적이 있단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신차란 과장님 계실 때. 그러니까 그런 것을 잘 좀 계획은 계획대로 그냥 자료대로 캐비넷에 들어있고 또 새롭게 논의하고 하지 않도록 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을 계속 듣다 보니까 문화예술의 거리를 2년 반 동안 들어도 아직 건물이 안 서다 보니까 잘 느낌이 안 와요. 혹시 문화예술의 거리 아까 거점공간하고 전체 배치도 그것을 일목요연하게 시각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한 번 전체 위원님들한테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료로 그냥 요청 드릴게요.
  과장님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좀 그러니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자료로 한 번 주시면, 알아볼 수 있게 주시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50쪽에 가람문학관 거기도 지금 이미 계획을 하고 계시니까 전체 배치도나 향후에 운영계획 관련한 것도 아까 전국의 29개 현황이 있고 직영을 하고 있고 그런 운영현황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것도 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까 말씀하신대로 현재는 직영을 계획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예전에 우리 의회에서 그런 말씀 많이 드렸잖아요? 직영도 좋지만 예를 들면 민간위탁이 아니고 직영으로 하실 것이라면 예를 들면 명예관장이라도 준다든지 왜 그러냐면 그 가람시조문학관에 내가 조금의 어떤 지원을 바라지 않고도 정말 열정을 다 해서 거기를 전문적으로 운영하실 의향이 있는 분들도 그동안 꾸준히 일 해오신 분들이 계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을 또 우리가 직영한다고 우리 공무원 중에 누가 관장으로 딱 앉아서 하다 보면 그 민간의 어떤 열정이나 그분들의 어떤 적극적으로 그동안 해온 노력이 또 수그러들까 하는 그런 부분에 좀 그러니까 서로 상생이 되도록 하는 것도 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런 부분은 조례에 담아가지고 그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 방안 연구 잘 해주시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아까 55쪽에 왕궁 보석테마 대표관광지 거기에서 이러저런 하셨는데 매년 10억 원 정도 예산이 확보되다 보니까 그때그때 뭔가 하나씩 해나가시는 것 같아요. 그것은 예산에 맞게 하기는 하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연차 계획은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용역을 해서 전체 큰 그림을 그렸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 그림 아래에서 일관성 있게 뭔가, 지금 매년 듣다 보니까 그 생각이 좀 들어요. 용역에서 나온 결과를 다 반영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듣다 보니까 어떤 느낌이 드느냐면 매년 하나씩하나씩 넣어주시는 것이에요. 그런데 그것이 큰 용역보고서 안에 있는 줄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 5년 정도 이러이렇게 가려고 한다는 계획 정도는 한 번 수립하셔서 의회에 공유해주실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제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구체적으로 용역보고서 중에 택해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연차별로 할 사업들을…….

○임형택 위원  아, 가지고 오셔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예, 그것은 한 번 자료를…….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것은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조금 아쉽기도 하고 보석박물관하고 같이 해야 하는 것인데 건의 드리고 싶은 것은 용역보고서에서는 저는 되게 좋아보였던 것이 블링블링축제를 보석축제 때는 하지만 그 블링블링체험부스를 가능하다면 주말 그런데 주말마다 하는 것이 어렵다면 월에 한 번이라도 익산역 광장에서 자꾸 그런 것들을 체험부스를 만들어서 할 것들을 원래 그 블링블링은 용역보고서에는 그렇게 제안을 한 것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어떤 오가는 사람들에게 보석박물관도 알리고 보석도시로써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거기에서 세척도 해주고 여러 가지 서비스를 익산역을 오가는 하여튼 2만 명 가깝게 오가니까 그분들에게 홍보도 하고 알리고 그래서 그분들이 보석박물관에 와볼 수 있도록 이렇게 용역보고서는 나온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그냥 이전 과장님 계실 때 그렇게 해보시라고 했는데 여건이 여러 가지 안 맞아서 그러겠지만 그냥 보석축제 할 때 거기에서 체험부스 운영하시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뭔가 용역보고서에서 블링블링 부스를 제안했던 취지와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어서 그것도 한 번 과장님이 하고 계시니까 검토해보시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하고요. 그 다음에 얼마 전에 익산관광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이 최종적으로 나왔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1월에 최종 보고를 했고 그러면 저희들하고 또 이렇게, 저는 그때 용역보고에 참가해서 좀 창의적인 것은 떨어지지만 익산시 현실은 잘 분석한 것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느꼈는데 제가 페이스북이라든지 여러 가지 SNS공간에서 사람들이 그런 진행했던 것을 제가 간략하게 올려놨더니 좀 의외로 창의적인 어떤 새로운 대안이 많이 제시가 안 된 것 같다는 그런 의견도 많더라고요. 상당수가 그런 의견이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최종 보고를 하기는 했지만 문화관광과에서 조금 더 최종적으로 다듬는 어떤 협의를 진행을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보고서 받는 단계만 남았고요. 어제 제가 문화통상자원부에 가서 올해 관광도시 1차는 선발 되어가지고 2차 보고를 하고 왔습니다. 다행히 용역보고서가 있었기 때문에 큰 그림은 그려졌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해서 어제 보고는 하고 왔습니다. 좋은 성과가 있을 지는…….

○임형택 위원  아, 문화관광연구원 그래도 연계도 되고 그 덕분에 1차 선정이 됐나요? 올해 관광도시가 몇 개, 10개 선정된다고 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13군데가 신청을 해서 안산시는 일단 해주는 것으로 하고 지금 어제 9개가 발표했습니다. 안산시 빼면 8군데가 왔는데 그중에서 2군데만 선정을 하는 것입니다.

○임형택 위원  아, 최종적으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하여튼 8대1 경쟁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4대1.

○임형택 위원  한 가지만 있으니까 한 가지만 좀 더 하겠습니다.
  그때 말씀이 많이 나왔던 것이 민관학 관광협의회 만드는 것 이것이 중요한데 관광PD를 우리시가 많이 활용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전라북도에서 김제, 군산, 우리 익산만 선정이 되어 있는 것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14개 시군에서 관광PD가 어쨌든 3개가 선정이 되어 있고 문화관광연구원에서도 관광트랜드이고 중요한 정책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관광두레 PD가 전라북도에 3명 밖에 없는 것을 선정이 되어 있는데 우리가 그것을 활용을 못 하고 있는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그것을 꼭 좀 전남 쪽은 다 관광두레 PD를 부시장 직속이나 시장 직속으로 놔가지고 다 상당히 그것을 통해서 관광협의회를 만들고 운영을 많이 해요.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그것은 제안만 좀 드리고 차후에 관광두레 PD 검토를 꼭 좀 해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마지막 하나만 여쭈어 볼게요. 익산역에 관광안내소 설치하는 것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계속 협의는 했었습니다만 심의위원회에서 계속 부결이 됐습니다. 저희가 답보상태에 있는데 밖에, 코레일 입장에서는 현재 내부에는 관광안내소를 설치해줄 수 없다 그것이 지금 기본 안이라고 그렇더라고요. 외부로 빼라고 해가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 중에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 진행경과를 한 번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문화에 관심이 많으니까 이어서 말씀을 제가 드릴게요. 각 위원님 생각이 서로 틀리니깐. 어쨌든 이제는 산업을 통해서 먹고 사는 시대는 거의 50%에서 49% 줄었다. 이제는 관광 쪽을 통해서 먹고 사는 일이 52%다 이렇게 봐도 과언 아니에요. 과거에는 산업을 통해서 먹고 사는 일이 더 저기 했는데 그것이 더 빠르다. 그래서 우리 문화관광과에서는 여러 가지 저기를 했는데 우리 익산이 그냥 잠깐 들렸다 가는 정도 도시로만 갈 수밖에 없었던 것은 여러 가지 우리가 많이 개발을 해놓고도 그것을 잘 활용을 못 하는 경우가 있어요. 참고 한 번 해보세요. 예를 들어서 지금 가람문학관에 대해서 많은 돈을 들여서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를 하고 있지만 우리 시민조차도, 저 조차도 가람문학관에 대한 어떤 획일적 시스템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관광은 연계형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에요. 야간관광하면 야간관광은 예를 들어서 보석박물관, 문화의 거리, 익산역 이렇게 쭉 연계, 내가 야간관광을 하겠다고 하면 조명을 통해서 얻어지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면 아, 어디어디가 있다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을 잘 시민들이 또는 외지에서 오신 분이 알 수 있도록 해야 된다. 또 관광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보석박물관에 오신 분들 바로 옆에 가람문학관이 있고 미륵사지가 있고 거기에 더 나아가면 문화의 거리가 중앙동에 있다 이런 것을 뭔가 그분들이 잘 알아서 갈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잘 갖춰줘야 한다. 그래야 그분들이 하루 일정을 짜고 와서 아, 내가 오늘 익산에 와서 저녁 야간을 보고 하루 저녁 주무시고 가겠다 그런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제가 가지면서 말씀을 잠깐 드릴게요. 어쨌든 49쪽에 보면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 활성화 해가지고 이번에 삼산의원이 이전이 되면 그런 틈을 이용해서 잘 구성을 하겠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또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쉽게 말해서 문화재단을 통해서 거리공연을 하겠다 아주 좋은 생각이에요. 이런 것을 활성화 시켜야 뭔가 살아 있게 보이는 것이지 건물 몇 개 지어놓고 거기에 있다고 해서 그런 것이 잘 정착이 되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거리 콘테스트를 잘 정착을 시켜주면 좋겠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에 한 가지 더 하면 제가 문화재단에도 이야기를 했어요. 대학로에도 중소기업청에서 10억 원을 받아가지고 문화거리를 만들어놨어요. 그런데 거기는 아무 것도 안 해요. 사실은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곳이 어디냐, 대학로입니다, 대학로. 외지 사람이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곳이 대학로예요. 그러면 그분들이 쓸 때 와서 얼마만큼 뭔가 분위기가 있어야 돈을 더 쓰는 것이지 사실은 대학로는 문화예술의 거리 만들어놓고 공연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화재단에 제가 한 번 시범적으로 원광대학 동아리하고 16개 동아리가 있어요. 거기 회장단하고 만나서 저희들이 좀 공연을 해봤었습니다. 그때 문화재단에 돈 몇 푼 거기에서 지원 받아가지고 그 사람들 정말로 교통비 정도 줘서 공연을 해보니까 아주 호응이 좋았어요. 1년 하고 끝나버렸어요. 그리고 아예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라고 해서 만약에 이번에 그런 사업을 하지 않으면 제가 특별히 문화재단은 사업 부서를 어떤 근거로 어떻게 제시했는지 한 번 보겠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그것 참고 한 번 하시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챙겨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 다음에 아까 가람문학관 연계하는 시스템을 잘 좀 한 번 해보시고, 서동축제가 이번에 열심히 했는데 왜 점수를 제대로 못 받았다고 생각하세요, 과장님? 그 이유가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이번에 평가하는 분들이 이전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했는데 올해부터는 잘 맞을 것 같다…….

○박종대 위원  잘 판단하셔야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아무리 우리가 잘하고, 잘하고, 잘해도 평가위원들이 점수를 맞을 수 있는 것도 어느 정도 50%는 거기에 맞춰서 축제를 하셔야 한다 이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야 국비를 받을 수가 있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예를 들어서 완주 푸드나 김제 지평선축제 똑같은 것을 가지고 반복하면서 거기에 몇 가지만 더 추가로 넣는단 말이에요. 그것은 누가 넣느냐, 심사위원들이 요구하는 것이 있어요, 요구. 그것을 가져다가 꼭 접목을 시켜서 좋은 점수를 받더라 이것이지요. 서동축제도 이제 1학년이에요. 시작했으니까 그런 점수 받도록 한 번 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을 잘 했네, 안 했네 그런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보석테마관광지 육성사업 문제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릴게요. 야간조명은 아주 잘 하신 것이에요. 약하게라도 잘 하신 것입니다. 저도 2번 갔다 왔어요. 아주 조금 약하지만 어쨌든 저녁에 제가 가보니까 젊은 사람들이 사진 찍으러 좀 오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추운 날 한 번 가고 좀 날씨 따뜻한 날 갔는데 추운 날도 제가 30분 있었는데 8팀이 거기에 와서 사진을 찍고 가더라고요. 사진을 찍어보니까 사진이 안 나와요. 조명이 약해. 사진이 잘 나와야 재밌더라 하고 또 하는데…….

○김충영 위원  카메라가 나쁘겠지.

○박종대 위원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 요즘 카메라가 우리 저 카메라로 찍는데 약하더라고요. 하여튼 그것을 잘 판단을 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 부분은 있습니다. 외부조명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물어봤어요. 사진 잘 나와요? 아니요, 약해요. 그래서 계속 찍더라고. 다른 위원님은 카메라가 특수한 카메라라 잘 나와요. 그래서 어쨌든 다른 것 아까 구름다리는 좋습니다. 제가 그동안에 용역, 지난번에 보석박물관 활성화방안 용역에 들어갔던 것이에요. 말씀드려서 잘했는데 주차장문제 있지요? 그것 과장님 오시기 전부터 수천 번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전임 부시장님이 저기직이라 자기 입맛에 맞도록 우리도 모르게 다 바꿔놨더라고요. 생태습지 자꾸, 우리가 땅 매입해줄 때 생태습지 만들라고 한 것이 아니에요. 전체적으로 주차장 만들고 거기 주변에 아까 같이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그것 내년에 하지 마세요. 하루라도 먼저 진행해야 합니다. 그것 그럴 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다리는 차후 문제예요, 차후. 지금 주변정리는 다른 부서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어디에서 합니까? 그 하천 내려오는 곳.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하천은 하천계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 다른 곳에서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어쨌든 주차장을 지금 많은 돈을 들여놓고 방치해놓고 거기에 지금 외부주차장 나락 말리고 전부 그렇게 쓰고 말아 버리고 거기 대형주차장 만들어서 승용주차장 해서 주차장 12개 중에서 장애인 주차장 8개를 거기에 만들어놨어요. 장애인들이 그것 쳐다보면 참 비통할 일이에요. 장애인이 거기에 주차해놓고 어떻게 거기까지 걸어가요. 말도 안 되는 짓을 해놔서 그것 고치라고 했습니다. 아무튼 그런 부분을 개선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런 부분은 서둘러서 해야 된다.
  시간은 없지만 2분만 더 주세요. 미륵사지 조성사업 변경계획안 한 번 줘보세요. 사진 나온 것 한 번 줘보세요.
  시간이 없어요. 여기 자꾸 가요. 찍히면 죽어요.

○위원장 김용균  천천히 하세요.

○박종대 위원  잠깐 보셔 봐.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면 핵심적인 것이 지금 기존 도로가 폐쇄 되면서 길가로 도로가 나잖아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모든 개발은 외곽도로가 먼저 중심이 잡혀져야 그 가운데 테마가 잘 잡혀지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여기를 보니까 어쨌든 미륵사지 관광지에 오셨다가 쉴 공간이 없으니까 우선 상가1동하고 식당, 매점 이런 것을 만들겠다고 지금 그러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것이 8월까지 완공하겠다 되어 있더구먼.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상가는 8월까지.

○박종대 위원  예, 거기 지금 위치가 어디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이쪽입니다.

○박종대 위원  아니, 위치가 어디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여기입니다. 지금 여기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도로가 그러면 그것이 지금 지어지면 그것 아무 효과가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 도로를 먼저 그쪽으로 어느 정도 내주고 그것이 시작이 되어야 이용을 한다는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보고서 맨 마지막에 보시면…….

○박종대 위원  알았어요. 내가 봤어요. 도로이설 추진 그러니까 이것이 뭐냐면 9월부터 12월까지 추진계획이더구먼.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식당하고 판매장 3월부터 8월까지더구먼.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그것하고 잘 맞춰서 이것을 진행할 때 지금 뭐냐면 식당 하나, 판매점 하나 해가지고 시너지가 생기지를 않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신경을 많이 써서 뭔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지 이제 그 도로가 폐쇄 되어야만 거기를 이용하는 것이에요. 기존 도로가 폐쇄 안 되면 거기는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기존 폐쇄를 언제 할 것인지 그 시점을 잘 맞춰서 거기하고 준공을 잘 맞춰야 한다 이것이지요. 미리 지어놓고 이용을 안 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처음 개업할 때 잘 하셔야 하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물론 위원님 말씀도 맞으신데요. 그것 때문에 저희가 주차장에서 이쪽으로 도로를 좀 일부러 하나 만들려고 생각 중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지요. 그렇게라도 하시든 어쨌든 접근성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전혀 접근성이 없으면 안 돼요. 그러니까 지금 외곽도로 새로 내는 도로하고 지금 미륵사지 이쪽하고 중간에 도로 하나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우선 그 도로를 내겠다 이 말씀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어쨌든 그런 부분을 신경을 써주세요. 다시 한 번 제가 말씀드릴게요.
  접어도 좋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야간조명은 연계가 되어야 합니다. 미륵사지 하나만 가지고는 절대 안 된다. 보석박물관 하나만 가지고는 절대 안 된다. 그래서 보석박물관, 서동공원, 서동공원은 언제 할 것이에요? 왜 서동공원은 안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축제 내용이 있습니다. 축제까지는 맞춰가지고 축제까지는…….

○박종대 위원  이것 작년에 한다고 했다가 말일까지 미뤄놓고 또 올해 예산해서 또 미루고 지금 계속 미루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발주는 했습니다. 5,000만 원은 발주를 했고요. 좀 더 보강해서…….

○박종대 위원  이 시설계장님이 한쪽만 신경을 쓰시는 것 같아요. 그쪽은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제가…….

○박종대 위원  몇 번을 이야기 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제가 지금 굉장히 챙기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알겠습니다, 그것 철저하게. 보석박물관, 서동공원, 미륵사지, 문화의 거리, 야간조명을 잘 만들어서 연계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김충영 위원  예.

○위원장 김용균  김충영 위원님.

○김충영 위원  미륵사지가 우리시의 대표관광지는 맞습니다. 그런데 실시설계를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국립익산박물관이 들어와서 변경이 되는 부분을 가지고 실시설계가 올해 나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우리시로 보면 가장 중요한 대목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실시설계를 할 때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잘 준비하셔가지고 차질이 없도록 잘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리고 서동축제 관련해서 올해 2억 원이라는 예산이 무대조성비로 섰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 전에 작년에는 무대비가 보통 얼마쯤 들어간 줄 알아요?
  아, 늦게 오셔서 모르는구나. 한 5,000만 원쯤 들어갔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런데 올해 특별히 2억 원을 들여서 서동축제 관련된 무대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 무대를 가장 많이 써먹을 곳은 서동축제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동의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서동축제 때 그 무대를 가장 많이 활용할 것이다 이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런데 계속 서동축제 관련 예산은 끊임없이 5억 원씩이 올라왔었어요. 이것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이제는 이 무대가 서면 이 부분 잘 검토하셔서 이 서동축제 예산이 내년부터는 줄어야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무대비를 오히려 더 프로그램으로 해야…….

○김충영 위원  아니, 무대비를 현실적으로 물론 더 드리면 좋지요. 그런데 이것이 근본적으로는 그렇다. 원래는 5억 원 가지고 무대도 만들고 했었을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런 부분은 빠져나가는 것 아니에요. 사실은 이 무대비가 커요. 그러니까 올해 2억 원씩이나 예산을 세운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올해 축제까지는 그 무대비 2억 원을 설계밖에 못 합니다. 왜 그러냐면 공사 중간에 축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올해는 축제가 끝난 다음에 공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김충영 위원  아, 이것 올해에도 활용을 못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올해에는 사용을 못 합니다. 축제가 끝난 다음에 공사를 해야 하지요. 왜냐하면 공사하고 있는데 축제를 하면…….

○김충영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나중에 저한테 그 부분 이야기 좀 하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왜 그러냐면 올해도 활용을 못 한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올해는 어렵습니다.

○김충영 위원  결론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용균  자료로 좀 이렇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올해 축제 때 쓸 수 있는 연구 좀 해보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임형택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문화관광과가 관심이 많고 중요하네요.
  아까 보석테마관광지 상설공연 체험운영을 하신다고 했어요? 3월부터 10월까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되게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상설공연은 어떻게 조금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공간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크게는 못 하고요. 보석박물관하고 주얼팰리스 중간 정도에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토요일하고 일요일 날.

○임형택 위원  작은 무대장치나 이런 것을 설치해주는 것은 아니고 그냥 음향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와서 거기에서 한다고 하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시설을 다 해야 좋은 것은 아니기는 한데요. 상설공연이 버스킹 같은 것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면 좋기는 한데 너무 공간이 제대로 안 되어 있어도 장단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거기가 어느 정도 조금 아늑한 장소는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하면 거기가 또 박물관에서 그쪽 이동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거기가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렇게 해보시다가 한 번, 보석박물관 할 때도 그런 미니상설공연장 같은 것을 만들어보면 어떠냐는 제안도 드린 바가 있었거든요. 해보시다가 어떤 정도 형성이 잘 되면 약간의 그런 공간형성을 해보는 것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차후에 고려해보시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리고 아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시간 때문에 빨리 넘어가서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광두레 PD를 너무 우리시가 활용을 못 하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부에서 어찌 됐든 간에 정부에서 운영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전남에 다른 관광 잘 되는 여수시, 순천시 이런 곳을 보면 다 부시장 직속, 시장 직속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관광조례 PD를 주무관 한 분이 관리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지난번에 용역 마스터플랜에서 지정이 되어가지고 그분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그때 협의체를 하나 구성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제가 최대한 활용해서 자문이나 그런 부분들은 소외되지 않고 제가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활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듣기로 혹시 올해 탈락될지도 몰라요. 탈락될지, 붙을지 모르겠는데 왜 그러냐면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관광두레 PD인데 우리시는 그냥 저기 주무관 한 분이 그냥 살짝 실무적 결합을 하는 정도이고 타시군은 거기를 부시장 직속, 시장 직속으로 놔서 관련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을 2~30개씩 만들어가지고 뭔가 관광기업을 만들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혹시 제가 보니까 타시군에 비해서 실적이 너무 떨어져서 이번 지금 조만간 결과 발표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탈락되면 사실 그 사업도 없어지는 것이고 만약에 이분이 합격을 한다면 아까 말씀하신대로 우리시가 충분히, 어찌 보면 정부 직속기관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활용을 하는 방안을 찾아보시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까 민관학 관광협의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도 그분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우리시의 관광업체라든지 그런 부분들 조금 감안해서 구성 한 번 해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용역보고서에 보면 그것이 가장 핵심인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용역보고서를 보고서에 그치지 않고 최대한 활용하려고 그런 부분들은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분이 선정될지, 탈락될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선정이 되게 되면 잘 활용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송호진 위원님.

○송호진 위원  이제 가물가물 다 기억 속에 잊혀져 가고 있는데 웅포골프장 지금 관리하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관광지로써는 관리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지체상금이랑 관리 안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하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런 것들이 사실은, 지금 거기 체납액이 얼마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190억 원입니다.

○송호진 위원  여기 한 줄도 없잖아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 관계 진행상황이나 체납된 체납액 2016년도에 징수한 내역이나 자료로 좀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수고하셨어요.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정말 문화관광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금 산업의 경제 활성보다는 아까 얘기한 문화관광에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뜻에서 많은 것을 하셨는데 우리가 유네스코도 가입됐고 많은 관광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잘 살려주시고, 한 가지만 더 지금 익산역을 이용하는 숫자가 하루에 한 2만 명 정도 된데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용균  그분들을 끌어들이는 방법으로 지금 문화의 거리 거점공간을 만드실 때 지금 군산은 근대박물관 하나로 1년에 한 100만 명이 옵니다. 우리도 익산에 근대문화의 역사관을 하나 만들어서,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철도교통의 중심지였어요. 1977년도 이리역 폭발사고 났지 않습니까? 그 자료 그리고 또 비내리는 호남선의 주인공 신익희 선생님이 이리호남병원에서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익산에 문용기 열사 3 1운동을 하다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고 그런 것을 많이 수집해서 거점공간에 만들면 또 하나의 우리 공간의 볼거리가 생깁니다. 그런 것 하나씩하나씩 할 때 그것을 잘 주의 깊게 살펴서 꼭 만들어놓을 수 있는 그런 것을 과장님 가져주시기를 바라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그리고 지난번에 작년 12월에 대만 회원들 스무 분이 우리나라 유네스코에 등록된 미륵사지와 왕궁유적지를 보러 왔을 때 우리 과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안내도 하고 그래서 외국인들이 과장님이 직접 나왔다고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했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 몸소 나와서 외국인들 맞이해주시고 또 중국어를 할 수 있는 설계사들 데리고 왔을 때 참 귀감이 됐다고 생각해요. 하여간 본인이 의원으로써도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일이 자주 발생해서 익산을 찾는 분들이 있도록 해주기를 바라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역사문화재과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광수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입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도시계장 정창우입니다.
  고도육성계장 유원향입니다.
  문화재시설계장 배석희입니다.
  세계유산계장 엄은용입니다.
  2017년도 역사문화재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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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 - 문화산업국(역사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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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거의 쭉 계속 연속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라서 궁금한 것만 몇 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아까 71쪽에 세계유산 잠정목록 검토를 확장등재 추진하고 계셨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확장등재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 자료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6개 지역인데요. 쌍릉, 익산 토성, 제석사지, 도토성, 입점리고분전시관 그 다음에 미륵산성 6개 대상의 유적을 가지고 저희는 잠정목록에 지금 올릴 계획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이것이 공주, 부여랑 공동으로 있는 세계유산센터하고도 같이 협의가 되어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요.

○임형택 위원  그곳에서 예를 들어 우리시가 너무 많다 이런 것에 대한 의견도 있을 것 아니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지난번에 할 때 숫자적인 측면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타지역보다는 적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런 부분 설득해 나갈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것은 한 번 예상하고 있는, 공주, 부여에도 예상하고 있는 3곳, 5곳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것하고 등재될 만한 가치가 있는 이유하고 간략하게 정리된 자료가 있으면 그 자료를 좀 부탁드릴게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자료는 지금 잠정목록 용역을 수행하는 과정에 돌출을 시켜야 할 부분이어서 세계유산센터에서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거든요? 그때 그 과정에 자료를 저희들이 위원님께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면 일단은 그냥 주실 수 있는 정도까지만이라도…….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현황이라도 자료를 한 번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73쪽에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어찌 보면 국비, 시비 우리 시비도 적게 들어가는 것은 아닌데 진행을 하시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문화특화지역도시 조성사업이 문화재단하고 연계해서 하신다는 것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면에서 현재는 이 사업을 연계수행할 수 있을 만한 역량을 가진 곳이 실제 문화재단 밖에 없는 현실이니까 이렇게 할 수밖에, 이렇게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으시기는 한데 저는 문화재단이 너무 과포화 되는 것이 아닌지 하는 그런 의문도 들어서요. 그렇다 보면 사업의 질이 떨어지고 문화재단은 예산을 쓰는데 그냥 급급하게 되고 혹시 이런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런 문제는 저는 분명히 없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 계획 자체는 저희가 수립을 하고 중앙부처와 협의를 해서 완료를 시켜놓고 그 계획 속에서 실행을 문화재단이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보고 다만 인력의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가 3명을 채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비를 지원 받아서. 그렇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계획수립도 역사문화재과에서 전적으로 문화재청하고 협의해서 하시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저희들이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하고.

○임형택 위원  예, 그리고 실제 이를 위해서 인력을 문화재단에 3명 정도 이 일을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임시 채용을 하시는 것이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부분이 좀 어찌 보면 되게 좋은 사업을 국비를 확보해 오신 것이기도 하고 한데 그냥 문화재단의 일상적 사업하고 섞여 버려 가지고 문화도시사업인지 이런 특성이 안 나타날까 우려가 돼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런 부분 그렇게 안 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잘 하셔가지고 왜 그러냐면 현재도 이미 문화재단은 거의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거의 대행하는 이미 그리고 하고 있는 일들이 물론 그분들이 전문적인 역량이나 이런 것이 있지만 하여튼 그 3명의 인력과 어떻게 잘 활용을 해서 이 특성을 나타낼 것인지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75쪽에 공공기관 파출소나 우체국 외관정비 하는 것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되게 좋은 사업인 것 같은데 이것은 금마 전체 고도지역을 특히 공공기관이나 이런 곳들을 우리가 대략 어떻게 외관이라든지 이런 것을 조성하겠다고 하는 큰 그림은 어떤 용역보고나 이런 것을 통해서 가지고 있는 것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가지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특히 이 사업은 이것이 그냥 단편적으로 그때그때 경관이나 외관이 달라지면 안 될 것 같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요. 기본적으로 연구결과물이 있기 때문에 그 틀 속에서 금마는 계속적으로 그렇게 관리를 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혹시 한 번 그 고도 이런 어떤 경관이나 외관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큰 틀에 어떤 계획 자료가 있으면 자료 한 번 부탁드릴게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81쪽 이것도 자료만 한 번 부탁드릴게요. 이것이 사진이 여기 자료에는 흑백으로 나와 가지고 이 사업개요를 전혀 알아보기가 힘들어서 설명해주신 사업개요를 자료만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김충영 위원  김충영입니다.
  옥룡천 사업이 올해 마무리가 되는 것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다 끝나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가능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가능합니다.

○김충영 위원  아직도 토지수용 매입이 안 된 부분이 있는데 가능하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이 부분은…….

○김충영 위원  이것이 원래 2013년부터 추진한 것이니까 좀 지지부진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어쨌든 올해 마무리가 되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하여튼 잘 정비해 주시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또 왕궁리유적에 편익시설 설치가 올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쪽에 가보면 왕궁리유적전시관에 가보면 편익시설이 없어가지고 관광객들이 솔직히 불편해요. 좀 잘 만들어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 큰 틀에서 보면, 제가 큰 틀에서 한 가지만. 우리 역사문화재과는 큰 틀에서 보면 우리 익산시의 역사공간들을 보존하는 측면이 더 강하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문화관광과는 그것을 활용해서 관광자원을 개발해 내는 것이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요.

○김충영 위원  그래서 이쪽 역사문화재과에서는 보존에 더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이런 생각을 저는 기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여기에서도 세계유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되고 그럼으로 인해서 홍보를 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문화관광과하고도 잘 협의를 해서 서로 연계가 되는 것이 맞겠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우리 역사문화재과에서는 사실 우리의 역사를 알리는 것 중요하지요. 그런데 그것이 자꾸 관광 쪽으로 가려고 해서는 좀 무리가 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 파트는 문화관광과가 핵심적으로 하는 것이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 과의 특성상 항상 학술용역도 하고 연구용역을 많이 펼친 과 중에 하나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것이 과장님 알고 계시겠지만 국가에서도 그 학술연구용역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을 했어요. 국가에서도 그것을 인지를 했어요. 이것이 지자체에서 그런 학술연구용역에 문제가 있어서 법 개정이 작년에 이루어진 것 알고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학술대회 자체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던 부분은 제가 처음 듣는 얘기거든요?

○김충영 위원  아니,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입찰이나 계약집행을 할 때에 문제점들이 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아, 그 부분은 법령개정이 됐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됐지요? 그것 인지하고 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작년 11월 달에 개정이 됐어요. 제가 이 과가 학술연구용역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문제점을 제가 그전에도 지적한대로 계약심의를 가지고 책임회피를 했어요. 그렇게 국가에서 지적을 했어요. 법 개정을 한 취지를 제가 보니까 왜 이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법을 바꾸는지 봤더니 지적한 내용이 그래요. 학술연구용역 이외에 기술용역 등도 수의계약상으로 심의 및 계약심의위원회에 심의가 책임회피용으로 작용하여 수의계약을 남발한다. 이 법 개정 취지가 그래요. 제가 그전에도 이런 내용을 가지고 지적을 한 것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그 부분 인지하고 있다고 하니까 우리시에서도 또 이 과가 특성상 다 연구용역 등을 많이 하고 학술회의도 하고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이 대목에 대해서 제가 궁금해서요. 우리 익산의 정책성 확립을 언제까지 할 것입니까? 저는 그것이 제일 궁금해요. 익산시가 자치단체가 된지도 오래 됐는데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제가 볼 때는 익산의 정체성을 찾는 것은 결국은 감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것이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사견으로는 익산의 정체성을 찾는 것은 결국은 천도라 저는 이렇게 봅니다. 학술적으로 천도라는 것이 규명이 될 때까지는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는 제 생각입니다.

○김충영 위원  아, 천도라고 규명이 될 때까지 하는 것이 이 정책성 확립에 맞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사실은 저는 개인적으로 그 부분은 저도 일정부분 동의를 할 수가 있어요. 좋다. 익산이 천도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정립을 할 때까지는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정립이 되는 것, 정체성이 확립이 되는 것이 학술회의 때문에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역사학자들의 연구로도 충분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은 저는 위원님의 생각과 조금 달리 합니다.

○김충영 위원  어떻게 달리 합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물론 학자들이 동의를 이끌어 내는 방법 중에 하나가 학술대회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학술대회 때 그런 분야별로의 논문 발표를 통해서 익산으로 부여에서 천도가 됐다는 것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김충영 위원  그럴 수도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럴 수도 있는데 사실은 많은 역사학자들이 연구들을 해서 그 역사학자들만의 우리 자치단체도 돈을 들여서 학술회의를 열 수가 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런데 학자나 연구단체 그 다음에 대학 이런 곳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거기에서도 이것이 이루어지면 많은 학자들이 동의가 이루어지면 하나의 학문으로 역사학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꼭 우리시가 열어서는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요. 우리 익산시에 정체성 확립을 지자체가 자꾸 나서면 다른 지자체에서는 인정을 안 해요. 그런 부작용도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면 제3자 공평, 공정 이런 기관에서 학술회의를 하면 인정을 하겠는데 익산시가 이 학술회의를 돈을 들여서 했어요. 그러면 다른 쪽에서 볼 때는 그것 별로 동의하기가 어렵다.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가 있습니다. 제3의 기관에서 하는 것이 맞지요. 우리는 당연히 우리의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잘 고려해서 해달라 이런 이야기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법 개정 취지도 잘 참고해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김주헌 위원님.

○김주헌 위원  저 한 가지만 궁금해서 물어볼게요. 작년에 우리가 익산 톨게이트에서 들어오는 입구에…….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상징물 설치한다는 부분이요?

○김주헌 위원  예, 상징물 설치한다는 것에 2억 원 예산을 해드린 것 같은데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제가 시장님께 보고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왜 그랬냐면 첫째는 저희들이 구상을 할 때는 익산을 진입하는 가장 큰 동선은 호남고속도로 익산IC를 통해서 익산으로 들어오는 동선이 가장 크다 이렇게 봤던 것이거든요. 그런데 그 외에 제가 놓쳤던 것이 뭐였냐면 연무에서 하나로를 통해서 오는 고속도로 이쪽 도로가 새로 신설이 되면 아마도 경기, 서울 지역에서 내려오는 차들은 그쪽을 통해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첫째는 시비를 들여서 익산IC 쪽에 하는 것보다는 1년 정도 더 딜레이 시켜서 국비를 확보할 수 있으면 확보도 하고 그 다음에 하나로 도로변에 설치하는 것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볼 때는 좋겠다는 판단이 서서 1년 유보를 좀 시켜놨습니다. 그래서 2018년 정도에 가서 하나로 쪽에 도로개설 되는 그 상호 연계를 시켜서 하는 것이 익산시의 장래를 위해서는 합리적 아니냐 이렇게 판단을 해서 1년 유보시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주헌 위원  그 부분에 대한 보고도 없고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지적하고자 싶었던 부분도 그 부분이에요. 익산 톨게이트에서 현재 들어오는 것보다는 지금 산단으로 통과하는 도로가 뚫리게 되면 그것이 메인도로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저도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 부분에 설치하는 것이 오히려 타당성이 있지 않냐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그 부분을 한 번 지적했던 부분이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주헌 위원  시간 때문에 좀 그렇기는 한데 서동역사문화공원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인 조감도나 설계도는 나왔을 것 아니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주헌 위원  언제 이 부분을 한 번 자료를 주든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이 자리에서 설명하기…….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설명을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송호진 위원님.

○송호진 위원  동료위원 말씀에 대한 연장선상인데 저는 상징물에 대해서 1년 후에 해가지고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1년 후에 그 도로가 개설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것을 어느 지점에 설치할 것이냐 이것도 사실은 논의를 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송호진 위원  익산IC에서 오는 것 같으면 장소 정하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연무IC로 오면 물론 연무에 할 수는 없으니까 익산 뭐 이렇게 초입에 할 테지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요.

○송호진 위원  제가 볼 적에는 설령 그것이 메인도로가 된다고 하더라도 익산의 고도나 문화유적지가 어디에 있습니까? 왕궁하고 금마입니다. 그러면 상징성이 있다. 그래서 그것은 고민을 한 번 더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저도 그 얘기를 좀 하려고 했는데 어쨌든 하나보다는 양쪽에 다 해야 한다. 제가 주장을 하는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한 번 그것을 잘 생각을 해서 감안을 하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어쨌든 익산은 그야 물론 역사문화재과는 관광하고는 크게 관련이 없지만 세계문화유산이 등재가 되면서 그 관람객이 많아져야 또 익산시도 힘이 나서 거기에 돈을 투자하고 또 전라북도에서 투자할 것이고 국가도 투자할 것이다 이것이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관람객이 없으면 결론적으로 뭐냐, 사장되는 것입니다. 그 관람객이 많으려면 뭐냐, 어쩌네, 저쩌네 해도 관광하고 연결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역사문화재과는 문화관광과하고 항상 같이 가야 한다. 그래서 같이 항상 조율도 해야 한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우리는 고도 찾고, 역사 찾고 그러니까 거기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이것 절대 그렇게 가서는 안 된다. 그러려면 어쨌든 경주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야간조명이거든요. 야간조명을 만들면서 체류형 관광객이 100% 이상 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익산이 이제서야 조금 눈을 떠가지고 서동축제 끝나고 서동축제 할 때 12자승에 야간조명을 해보니까 거의 관람객이 그쪽에 가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최근에 눈을 떠가지고 어쨌든 야간경관조명을 신경을 쓰고 있어요. 그래서 체류형으로 하루 저녁이라도 자고 가려면 무조건 야간경관이 있어야 그것이라도 보기 위해서 여기에 남아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우리 역사문화재과에서 앞으로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화재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도로 체류형으로 가려면 야간경관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과장님은 어디어디에 했으면 좋겠다 소신이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세계유산 활용을 위해서는 야간경관조명 설치가 필요하다는 취지에 말씀을 주셨는데 제 생각도 위원님의 생각과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같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저희들이 금년에 미륵사지에 대해서 야간경관조명을 해볼 계획이고요.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차원에서 지금 금마 시가지에 교량 4개소에 대해서 개보수를 하는데 그때도 야간경관조명을 다 넣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는 일에 있어서는 문화재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활용할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종대 위원  예, 하여튼 좋은 생각입니다. 어쨌든 보석박물관을 통해서 가람문학관, 미륵사지,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이런 시스템이 잘 야간조명이 만들어지면 하나의 풀코스가 될 수가 있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관람객이 야, 익산에서 그런 것을 보려면 하루 저녁 자고 와야 한다 그래서 체류형 쪽으로 가야 된다. 살려면 그렇게 가야 한다고 하는 것을 제가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잘 알았습니다.

○박종대 위원  역사문화재과 잘 매칭이 되어야 한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고 서동공원, 서동역사문화공원 조성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릴게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어쨌든 그동안에는 여기가 너무나 방치되어 있고 정말로 서동생가터가 어디냐 하면 방죽 안이고 거기 가려면 길이 없어서 가지도 못 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조금 눈을 떠서 어쨌든 지난번 위원회 때 저희들이 가서 이야기해서 최근에 해서 요즘 예산 세워서 진행을 하고 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올해 2017년까지는 어디까지 진행을 할 계획입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7억 7,000만 원 예산을 확보를 했거든요?

○박종대 위원  예, 어디까지 진행을 할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도면을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그것을 한 번. 보여줘 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이렇게 보시면 여기가 지금 도로공사를 하고 있거든요?

○박종대 위원  예.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거기에서 일부는 저희가 땅을 사서 전라북도에서 가감로 차선을 공사를 해줍니다.

○박종대 위원  예, 해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해주고 그 다음에 이쪽 부분 이렇게 금년에 할 것은…….

○박종대 위원  수변공간.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여기 수변공간은 이쪽에는 데크를 1차적으로 이 정도까지 할 생각이에요. 그 다음에 여기에 주차장하고 화장실, 쉼터 이렇게 도입부분을 1차적으로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가장 핵심은 수변공간인데, 아니, 저 데크를 놓는데 데크를 그쪽에 선택한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지금 그쪽하고 뭐가 연계성이 있습니까? 그 반대쪽하고 그쪽하고 관광지로써의 연계성이 그쪽은 이쪽 마을인데 왜 그쪽에 하는지 한 번 그 이유를 대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왜 그러냐면 이쪽으로는 사유지가 좀 있습니다. 사유지.

○박종대 위원  사유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사유지를 피하기 위해서 그쪽에 하겠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아니, 그 이야기는 아니고요.

○박종대 위원  관광지를 볼 수 있는 관람객이 바라볼 수 그 접근성이 좋은 쪽은 어느 쪽이냐 이것이에요. 어느 쪽이냐, 그쪽이냐 이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런데 여기 가는 것보다는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보시면 이 제방이 쭉 있잖아요? 제방 옆에 그 버드나무가 지금 식생하고 있어요.

○박종대 위원  예, 알아요. 이야기 하지 마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버드나무와 연계해서 데크를 만들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박종대 위원  거기 데크 쪽에 우리 역사 문화재가 뭐가 있냐 이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여기는 연꽃이 식재가 되면…….

○박종대 위원  연꽃 보라고 데크 놓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런 것도 있고요. 장기적으로는 전부 다 데크를 돌립니다.

○박종대 위원  어쨌든 거기는 동네 쪽에 가깝습니다. 지금 사실은 문화재가 지금 발굴이 되고, 안 되고 간에 그 문화재가 긍정적이라면 반대 쪽에 접근을 해서 뭔가 만드는 것이 그 접근성이나 모든 것에서 유리하지 교통이 너무나 혼잡하고 주변이 동네가 있고 그래서 그 관람객으로써는 조금 경치 바라보기가 그렇게 시각적으로 썩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번 그것은 내가 더 이상 이것이 아니다, 이것 아니다 그렇게 할 수는 없지만 그런 것을 감안해서 그것을 만드시라 이것이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그것 때문에 하나 이야기를 했고, 아까 동료위원도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 탐방로 배치도 있습니까? 사진.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편의시설이요?

○박종대 위원  예, 탐방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지금 익산 토성이 여기에 있거든요?

○박종대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것도 새까매서 안 보여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쌍릉에서 지나가는 도로 있잖아요?

○박종대 위원  과장님 미안한데 됐어요. 자료로 좀 주세요. 왜 그러냐면 그것으로 봐서는 우리 위원님들 못 보겠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사진이나 조금 훤하게 잘 좀 찍어요. 돈이 없는가 보구먼.
  하여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  자료 한 가지만.

○위원장 김용균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아까 자료요청 드린다는 것을 깜빡 했는데요. 아까 문화특화지역 1차년도 조성사업 계획 있잖아요? 그것 한 번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사업을 이루려면 저희 시 예산으로는 도저히 안 되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국장님과 상의해서 국비를 많이 확보해서 수백억 원, 수천억 원이 드는 사업이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라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유적전시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주환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유적전시관장 박주환입니다.
  저와 근무하는 계장님들을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학예연구계장 이신효.
  고분전시계장 신진호.
  관리계장과 마한관계장은 정년퇴임 등으로 공석 중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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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 문화산업국(유적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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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적전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님.

○김충영 위원  수고하십니다.
  저 한 가지 자료만 요청할게요. 2016년도 월별로 우리 왕궁리유적전시관 그 다음에 마한관, 고분전시관 관람객수, 월별로만 2016년도치만 뽑아서 저한테 언제 가져다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바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그러면 111쪽에 아까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이전에는 백제유적만 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혹시 마한유적은 이번에 코스가 새로 생긴 것인가요 아니면 이전에도 하셨던 것인데 제가…….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이전부터 계속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양쪽으로 따로 별도로 진행이 됐던 것이에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같이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하나로 묶어서 하던 것을 표기를 조금 더 나눠서 이번에 해주신 것인가요?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나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표기에서는 예전부터 청동기라든지 선사유적 이것까지 다 포함해서 계절별로 나눠서 시행을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그런가요? 제가 이전에는 설명을 하나로 했던 것으로 기억을 했는데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한 것 같고요. 한 번 하면 마한유적과 백제유적을 다 돌아보시는 것인가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아닙니다.

○임형택 위원  코스별로.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월별로.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그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인데 그냥 그때 열악하잖아요? 직원 분들이 차를 3~4대 나눠서 직접 승용차로 이동을 하고 다니시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그렇다 보면 그것이 만에 하나 사고발생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우리시가 그것으로 인해서 가져야 할 부담이 저는 큰 것 같아요. 그런데 버스 같은 것들이 그때 말씀하신대로 배차가 잘 안 되는 면도 있고 또 여기가 공간적인 요소로 인해서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하여튼 의회가 15인승 버스 정도 같은 것을 구입을 해요. 향후에 그런 협력방안이 가능하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이런 것들을, 어쨌든 시에서 공식적으로 하는데 직원 분들 승용차로 이것을 3~4명씩 나눠서 태우고 다니시는 것은 개선이 필요한 것 같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지향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에서 버스를 1대 구입해가지고 작년 연말부터는 버스배차, 가급적이면 버스배차 해가지고 돌아오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시고 좀 그런 것들은, 안 되는 것이 있으면 그런 것 의회가 도움을 줄 것이 있다면 그런 것 말씀 주시면 좋겠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113쪽에 아까 역사문화프로그램 운영도 세계유산 등재되고 나서 왕궁리유적하고 미륵사지 대단히 중요한데 왕궁리유적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어찌 보면 한편으로는 역사문화재과에서 왕궁리유적을 복원하고 정비하는데 큰 예산이 들어가는 것 이외에 일상적으로 오히려 진행되는 프로그램 미륵사지보다 사실은 왕궁리유적이 우리 시민들에게는 훨씬 많은 것을 하고 있거든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그런 반면에 예산도 적고 그러신데 이 역사문화프로그램 같은 것이 대단히 좋은데요. 주변에 보면 아이들도 이런 곳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도 하고 반응이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들은 그러면 그 시시때때로 우리 홍보담당관에서 내보내는 내고장소식 이런 곳이라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많이 하시기는 하나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해야 참여를 하지 홈페이지라든지 아니면 옛날 얘기하면 반상회 회보 매월 발행하는 그런 곳에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렇게 계속 홍보를 강화하시기도 하고 또 옆에 112쪽에 왕궁리유적전시관 문화강좌하시는데 이 프로그램도 대단히 질이 높은데요. 조금 더 이것도 대중적인 요소 같은 것들을 잘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문가 위주의 강연이 되다 보니까 받는 분들이 반복해서 계속 받는 문제도 있는 것 같거든요. 좋은 프로그램인데 조금 더 대중적으로 할 수 있는, 예를 들어 생각 같아서는 설민석 같은 이런 강사들이 한 번씩 온다면 5번의 강사 한 번 오는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겠지요. 물론 예산문제가 따르겠지만 조금 그런 부분으로 예를 들어 기획을 하고 예산을 늘리는 노력을 하는 것들은 필요한 것 같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산이 항상 어려움이 있으셔서 뭐라고 막 어떤 것을 요구하고 건의 드리기가 사실은 죄송한데 그런데 한 번 다른 부서들에서, 예산을 가진 부서들에서 할 수 있는 일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얘기를 많이 해요. 익산 알리는데 뭐가 제일 좋을까? 설민석 한 번 불러와서 익산의 역사이야기 강좌 한 번 하면 좋지 않을까? 예를 들면 그런 이야기 많이 하거든요. 그런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 한 가지 궁금한 것은 115쪽에 서동공원에 실제, 서동공원이 워낙 이용도 많이 하고 한편의 숲체험공간이 어린이집 아이들한테는 상당히 인기공간이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거기 관리에 들어가는 우리 예산이나 우리의 어떤 별도의 거기를 관리할 수 있는 여력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나요 아니면 그 공간은 다른 예산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운영이 되고 점검이 되나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거기는 산림공원과에서 어린이 그것을 운영하고 있고 단지 전기만 저희 시설에서 따다가 쓰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이것이 서동공원을 관리하시는 우리 왕궁유적전시관 사업소가 어떻게 보면 허드렛일은 다하시고 뭐를 설치하고 굵직굵직한 것은 산림공원과에서 따로 하고 문화관광과에서 따로하고 이렇게 되는 것이네요?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나쁜 말로 청소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하여튼 그것은 국장님께서 어찌 보면 고민해 보실 부분인 것 같은데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서동공원이 갈수록 그 위상이 강화되고 있고 미륵사지, 왕궁리유적과 관계해가지고 서동공원을 어떤 역사공원으로써 우리가 만들어가는 우리시의 계속 장기적인 정책 속에서 여러 가지를 거기에 넣고 있잖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사업은 사업부서에서 다 시설을 설치를 협의도 막 해놓고 관리는 서동공원에 다, 마한관 쪽으로만 다 미루고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을 차라리 문화관광과에서 관리를 하든 아니면 어떤 특별하게 예산을 더 증액시켜주시든 그것은 계속 의회에서도 얘기가 나오는데 뭔가 조금 대안마련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한 번 고민 꼭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주환  예.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유적전시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석박물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섭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입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지영 전시기획계장.
  최병락 시설관리계장께서는 대체휴무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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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 문화산업국(보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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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님.

○김충영 위원  올해 여름에 이것이 국립경주박물관하고 교류전도 했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올해 처음 계획하는 것입니다.

○김충영 위원  아, 처음으로.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괜찮은 생각인 것 같아요. 그것 잘 좀 해보시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어쨌든 귀금속이라고 하는 것이 예술하고 관련이 깊어서 국립경주박물관과 교류전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잘 좀 추진해 주시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우리 여성회관에서 주얼리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거기에 참여한 사람들의 얘기를 제가 잠깐 대신하면 성인이 가서 하는 것이잖아요? 만 원씩 내고 가서 하는 것입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다른 것 다 좋은데 조금 단순하다. 그래도 성인이잖아요? 뭔가 조금 더 이 작품에 자기가 더 감회가 되어야 하지 않나 이런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너무 쉽게 해서 그냥 하나 상품 만들어 오는 이런 식보다는 조금 더 하여튼 그 교육생들이 조금 더 자기가 직접 체험을 하는 그 타이밍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조금 단순하니까 개선 할 필요가 있다. 제가 그렇게 말을 들었기 때문에 그 부분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항상 관장님께서 이 보석박물관만큼은 상당히 여러 가지 고민하시고 운영을 하고 계시니까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고맙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부분 중에서 좀 궁금한 것이 예전에 접근도로 있잖아요? 지금 공사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관련해서.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넘어가는 도로공사가 진행이 그쪽으로 넘어가는 도로가 생기는 것인가요? 예전에 그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지금 거기를 입체화로 해가지고 주 진입도로가 안전하게 그렇게 된다는 것을 저희가 감리단 사무실에 확인을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그것이 어느 정도 때 완료가.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공사기간은 2019년이라고 하는데요.

○임형택 위원  아직 시간은.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희가 거기가 사고위험이 많으니까 조금 중점적으로 신경을 써서 조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그런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거기가 대표관광지이기도 하고 하니까요. 진입도로가 그쪽으로 나게 되면 아마 주로 훨씬 사람들이 보석박물관을 가는데 편해지는 것이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접근도 훨씬 눈에 들어오게 되어서.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 부분은 계속 그쪽 감리단이나 이런 곳하고 계속 신경을 써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런 분이 계셔야 거기에서도 신경을 써서 좀 더 하시지 않을까 싶어서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잘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우리가 화석박물관이 옆에 또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화석박물관은 그냥 거기 최소의 인력운영 정도를 하는 현재는 그런 상황으로 봐야하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앞에 또 뭐라고 해요? 공룡정원이라고 해야 하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공룡화석공원으로 저희가 명칭을.

○임형택 위원  공룡화석공원 그렇게 하는데 거기에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놀이터를 어찌 보면 현재는 공룡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거기에 조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대표관광지하면서 약간 뭐라고 하지요? 움직이는 공룡이라든지 이런저런 것들을 설치하시는 계획을 갖고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이것이 문화관광과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협의는 보석박물관하고 이루어지고 있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하여튼 그 부분을 잘 거기가 실제로 주말에 가족단위로 상당히 많이 그래도 오는 곳인데 조성을 하는 것에 있어서 다른 곳들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실제 거기를 관리운영하는 분들은 보석박물관 직원 분들이 가장 잘하시는데 시설은 문화관광과가 한단 말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계속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계속 문화관광과하고 그런 부분에 계속 의사소통을 하셔가지고 국장님이 조절해주시겠지만 보석박물관에서 그런 요청을 자꾸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잘 조성이 되도록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짤막짤막 몇 가지만 올리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어쨌든 그동안에 봄, 가을에 블링블링축제를 했었는데 규모를 너무 그쪽에 많이 하다 보니까 문제가 있다 그렇게 해서 이번부터는 주말보석체험으로 바꾸기로 저희들이 회의를 통해서 했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앞으로 거기에 대비를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또 고객이 주말에는 많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리고 문화관광과에서 어쨌든 여러 가지 지적을 하는 과정에서 계획을 하는 과정에서 함벽정하고 보석정 그 모정 위에 거기에 구름다리도 놓고 다 이런 것 상의하시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본위원이 그러기 전에 그쪽 몇 가지를 지적을 해줘서 그쪽을 지금 많이 하고 있는데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국화를 많이 죽였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 이유가 뭐예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작년 여름에 혹서기 때…….

○박종대 위원  그러셨죠? 하여튼 그래서 좀 아쉬움이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구절초를 다시 부시장이 온 뒤에 식재를 해가지고 잘 키우고 있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이것을 국장님이 어쨌든, 왜 그러냐면 함벽정하고 보석정 구름다리 놓고 뭐 하고 하면 또 보석숲 만들고 하면 거기 관광객이 많이 들어선단 말이에요. 만들어 놔보세요. 거기에 조명만 약간 비춰놓으면 밑에서 위에 쪽을 보는 곳에서 야간조명이 죽여줘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생각해서 주변에 구절초라든지 국화라든지 이런 것 빨리빨리 보강을 해야 합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것을 잘 생각하셔서 다시 한 번 그래서 생태체험 이런 것, 놀이시설 이런 것도 같이 겸해서 가야 해요. 그러려면 지금 이렇게 가면 어린이들도 많이 오는데 우리 보석공룡관 있는 곳 앞에 놀이시설도 강조 많이 해서 어린이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하겠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리고 지금 주말보석체험하고 우리 박물관 보석체험하고 연계를 해가지고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아까 동료위원께서 간단하게 너무 그냥 예를 들어 은반지 만든다 그러면 은반지를 거의 둥그렇게 만들어놓고 이어서 몇 개 때리고 주니까 자기가 한 느낌이 안 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아주 잘 지적한 것이에요. 그렇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린이는 그것이 가능한 이야기예요. 어른들은 거기에 알을 좀 이렇게 넣고 알이라도 자기가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중에서 선택해서 넣을 수 있도록 그것 오리지널 넣지 말고 악세사리 많이 있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가격이 싸요. 비싸면 안 씁니다. 그렇게 해서 하시면 괜찮을 것이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런 것을 한 번 참고적으로 제가 이야기, 보석학과 나온 사람으로써 제가 이야기를 하는 것이에요.
  이상입니다.
  그것 좀 잘 챙겨주세요. 올해는 그쪽에 관심 좀 가져야 합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보석박물관에는 우리 익산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는 곳입니다. 유지보수 다 해서 안전사고에 주의해주시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요.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예술의전당사업소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재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입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감동과 즐거움이 넘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소철 공연기획계장.
  정년퇴직으로 시설운영계장은 공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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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 문화산업국(예술의전당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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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133쪽에 궁금한 것 몇 가지 여쭈어 볼게요. 관람객 현황을 쭉 통계를 내주셨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14만 명 정도가 공연장을 찾으셨는데 그리고 실제 중공연장이 그래도 오히려 일상적인 활용도가 많아서 그런지 많기는 하네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이렇게 있고 미술관 같은 경우는 통계는 우리가 공연장은 통계 내는 것이 수월할 것 같은데 미술관 같은 경우는 우리 거기 근무하시는 분께서 실제 수동으로 통계를 내시는 것인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대략 그래도 그분들이 다 통계를 그때그때 체크를 하셔서 대략의 통계를 내시고 계시는 것이라고 보면 되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대관 시 대관자가 자체 통계를 잡고요. 저희 기획전시나 그런 것은 자체 직원들이 통계를 잡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입장료 수입하고 대관 수입을 해서 4억 4,000만 원 정도 우리가 수입을 올리는데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우리가 기획공연이나 미술관 이런 예산이라든지 여러 가지 전체 예산을 비교해보면 다른 지역 예술의전당하고 비교해볼 때 실제 이 수입대비 예산이 들어가는 이 비율 정도가 혹시 비교를 해보신 과정이 있으신가요?
  없다면 다음에라도 한 번 그런 관련 자료를 인근에 있는 도시라도 들어가는 예산대비 대관수입 이렇게 도시별로 있을 것 아니에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자료가 파악이 되면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139쪽에 문화예술아카데미를 하는데 상당히 고급프로그램이기는 한 것 같아요. 수강료들이 상당히 이것이 월 단위 수강료 아니면 반기별 수강료인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반기별.

○임형택 위원  아, 그러면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니고 그러면 우리가 수강료는 수강료대로 받고 사업비는 그러면 주로 어떤 용도로 우리가 사용이 되는 것인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1,800만 원 말씀인가요?

○임형택 위원  예.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대개 강사료가 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강사료 하고 수강료는 재료비라든지 그 이외에 들어가는 것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아니, 이것은 세외수입 처리됩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강사료가 꽤 나름대로 시간당 어느 정도 책정을 해놓으신 것인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대략 어느 정도.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시간당 일반 강좌는 한 3만 원 정도 하거든요? 저희는 최하 시간당 5만 원 이상 그러면 2시간 기준으로 하면 10만 원 정도 1일 이렇게 지급이 됩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예술의전당에서 이런 문화예술아카데미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많이 하시면 좋은 것 같아요. 또 그래야 실제 활용도가 높아지고 그런 것들을 많이 할 것을 많이 또 요구하는 의견이 있으니까요. 잘 좀 이번 이런 사업들을 해보시면서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들을 물론 공간이 그렇게 여유 있지 않지만 찾아보시면 좋겠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리고 특수시책으로 아까 하시는데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래도 MBC, JTV 이렇게 총 3건 정도 한 번 협력해보시겠다고 했는데요. 물론 이 지상파들이 좀 더 양질의 공연을 유치해오는데 능력은 더 좋으실 것 같기는 한데 지역에 금강방송이 있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지역방송국하고도 협력을 해볼 수 있다면 그런 기회를 지역방송국이니까요. 주시는 것도 거기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맞추지 못하면 안 되는 것이지만 지상파가 아무래도 좀 더 양질의 공연을 가지고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까 지상파를 아마 써놓으신 것으로 생각은 되는데 그런 정도이신가요 아니면 다른 사유가 있으신가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대개 방송국 하면 이런 공연관련 부서가 별도 JTV나 MBC는 운영이 되거든요? 별도 사업단이. 금강은 그런 사업단이 없는데 하여튼 금강하고도 접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공연관련 사업단이 별도로 그런 곳은 특화되어 있어가지고.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예, 한 번 그런 것은 가능한 범위가 있다면 그런 협업을 통해서 지역방송국도 자꾸 그런 역량을 키워가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다음에 기업체 협력사업이 저는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좋은 것 같은데 예를 들면 그 기업체가 1,200석의 공연장이 어떤 관광객으로 다 오겠다고 확약 같은 것을 하시는 것이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그럴 때 기업체도 좋고 시민도 좋고 기업의 이미지에도 좋고 한 것은 그중에 일부 객석은 시민들에게 할애해준다든지 그런 연계사업을 1건이라고 하셨는데 할 수만 있다면 지역에 새로운 기업 중에 양질의 기업들은 이런 사업들을 하면 시민들에게 상당히 기업이미지도 제고가 되고 좋을 것 같거든요. 이런 것은 1건만 말고 조금 더 발굴을 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그런 좀.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쉽지는 않은데요. 작년도에는 만도에서 1회를 전체 예약을 해서 성황리에 마친 적이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한 번 더 발굴하시는 노력을 해주셨으면 하는 요청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김충영 위원  우리 예술의전당사업소에서 아까 문화예술아카데미를 의욕적으로 올해부터 하는 것이에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지난 년도에서 하기는 했습니다.

○김충영 위원  작년에는 무슨 강좌 했었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작년에는 2개 강좌 밖에 안 했거든요?

○김충영 위원  그러니까 2개 강좌가 작년에는 뭐였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3개 강좌를 했었습니다. 상반기에는 2개 강좌인데요. 창의발전소 색색깔깔하고 현대미술감상법이 상반기에 했고요. 하반기에는 드로잉페인트, 현대미술감상법, 창의발전소 이렇게.

○김충영 위원  작년에 한 것 저한테 자료로 좀 주세요. 몇 명이 와서 사업비는 얼마였고 몇 명이 들었는지. 참여한 인원들이.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89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충영 위원  총?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그것이 강좌당 많게는 20명, 적게는 10명 이렇게 강좌별로 되어 있거든요? 수강생이 많이 참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전부다 체험형 프로그램이거든요? 만들고 이런 제작 프로그램이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89명이…….

○김충영 위원  제가 이 내용은 여기 하시는 분들도, 이 자료에 있는 이분들도 제가 잘 알고 그래요. 이것이 대학에 가면 우리 사회문화대학이라고 해가지고 거기에서 강좌들이 있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김충영 위원  원광대만 가도 그런 강좌들이 있는데 그래서 제가 이것이 어느 정도나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지를 파악해 보려고 그래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그러면 10명에서 20명 이렇게 보면 됩니까?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1강좌당.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김충영 위원  이것이 여기 강사진을 보면 다 어쨌든 이름이 명망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좀 수준이 있어요. 그러니까 잘 더 추진이 되어야 그래야 이것이 유지가 될 것 아니에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김충영 위원  우리가 이것이 맹점은 그것인 것 같아요. 우리가 예산은 지금 1,800만 원 되어 있는데 강사료가 1,600만 원, 재료비가 200만 원 이렇게 섰었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김충영 위원  예산서에. 잘 활용을 해서 이것이 자생적으로 돌아가는, 나중에는 돌아갈 필요가 있다.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김충영 위원  그렇지요? 처음에는 우리 지자체가 도움을 줘서 진행을 하지만 좀 시간이 흐르면 자생적으로도 돌아가면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사업이 되는 것이잖아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수강생이 어느 정도 실력이 쌓아지면 이분들이 회원제나 이런 것 소프트 쪽으로 활용을 해서 이분들이 또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우선은 지금 출발이니까 몇 회에 걸쳐서 기반을 닦도록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이것이 성인들이라 이 강사진이 우수하지 않으면 안 오거든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벌써 이름만 듣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이런 내용을 잘 압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처음에 시작은 했지만 어쨌든 자생적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잘 꾸려 주세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또 다른 질의계십니까?

  소장님 수고하셨어요.
  정말 예술의전당을, 참 좋은 건물이 이렇게 지어져 있는데 관리를 철저히 잘 해주시고 또 시민들이 많이 와서 관람하는데 안전사고 유의해 주셔서 시설보완할 것 있으면 즉각즉각 다시 시정하도록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예.

○위원장 김용균  그리고 감동과 즐거움이 넘치는 공연을 많이 유치하셔서 시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끔 하여 주심으로써 문화도시에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사업소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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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강경숙	김용균	김주헌	김충영	박종대
송호진	임형택	황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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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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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6인)

문 화 산 업 국 장	김주일
문 화 관 광 과 장	김형훈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유 적 전 시 관 장	박주환
보 석 박 물 관 장	정원섭
예술의전당사업소장	김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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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용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