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록

(제202회-의회운영위원회-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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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1차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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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7년 5월 22일 (월) 14시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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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3.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4.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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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3.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4.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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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사일정 결정의 건 맨위로

○위원장 강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사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 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제202회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 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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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3.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4.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 맨위로

○위원장 강경숙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3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사일정 제4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 이상 3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먼저 의회사무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자료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안택근입니다.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의정계장 최재문.
  의사계장 김영식.
  홍보자료계장 박우성.
  존경하는 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 및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결산서 책자는 135쪽입니다.
  2016년도 의회사무국 예산 총규모는 18억 2,381만 1,000원입니다. 불용액은 1억 315만 5,000원이며, 세입 및 이월액 예비비 지출은 없습니다.
  다음은 세출 현황입니다.
  세출예산은 17억 2,065만 6,000원으로 불용액 1억 315만 5,000원입니다.
  부기별 집행잔액 현황입니다.
  의정활동 운영지원에 일반운영비로 885만 3,000원, 직원 국외여비 316만 7,000원, 의원 국내여비 1,886만 4,000원, 의원 국외여비 1,481만 1,000원, 의정운영공통경비 1,470만 원, 의회운영업무추진비 234만 8,000원, 의원 국민연금·건강보험료 883만 3,000원, 시설비로 1,808만 4,000원 등이 집행잔액이며, 이중에는 행정자치부 지방교부세 산정 반영에 따른 의회비, 의원 국내·국외여비, 의정운영공통경비, 의회운영업무추진비 등 자체 절감액 5%가 포함된 1,438만 9,000원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다음은 의정활동 홍보지원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로 319만 6,000원 등이 예산집행 잔액으로 발생하였습니다.
  자세한 집행내용은 첨부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설명 드렸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문영희  안녕하십니까?
  운영 전문위원 문영희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예산규모 등의 현황은 생략하고 검토의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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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검토보고-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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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검토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사무국장님은 의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결산보고 말씀 잘 들었고요, 항상 반복적으로 우리가 이야기 해왔던 내용이긴 한데 좀 궁금하기도 한 게 우리가 결산을 해보니까 남은 비용이 여비하고 의정운영 공통 업무추진비가 상당히 많이 잔액이 발생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국내여비, 국외여비가 많이 남는 이유는, 국외여비는 아마 거의 사용이 됐을 것 같고 국내여비가 남은 것이라고…….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국외여비도 의원님 한 분이 해외를 안 가셔서 잔액이 남은 것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거의 3,600만 원 이 정도가, 3,700만 원 이 정도가 국내여비인 것 같거든요. 그러면…….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당초 여비 세울 때 소그룹으로 의원님들 연수계획이 서 있었는데 이게 실행이 안 됐습니다. 소그룹 해외연수.

○임형택 위원  하여튼 국외여비는 한 분 실제 참여를 못하셨던 분 제외하고는 거의 국내여비가 남는 것이라고 그렇게 해석하면 되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국외여비가 1,480만 원 정도 남아 있고요,

○임형택 위원  국외여비도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국내여비가 1,880만 원 정도가 잔액으로 발생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게 국장님이 오시기 전에 작년 결산이어서 그러긴 한데요, 올해도 남아있는 기간이 있긴 한데, 그러니까 항상 이야기되는 게 물론 이걸 말씀을 드리기에는 조금은 한계가 있는 부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실제 위원님들이 자체적으로 국내연수에 대한 계획도 수립하고 소그룹으로 연수도 가시고 이런 것들을 활성화하는 것도 중요한데 운영위원회 하면서 연초에도 저희가 많이 건의 드렸던 게, 저는 작년의 결산도 이랬지만 올해의 결산도 또 이렇게 반복되지 않을까 라고 하는 이런 차원에서 미리 말씀드리는 거예요. 의원님들이 국내연수계획을 별도로 소그룹으로 짜고 해가지고 실제 연수를 가는 게 지금 3년 동안 해 보니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렇기도 하고 여러 가지 연수원에서 오는 연수일정 같은 것도 의회일정이나 이런 게 안 맞다보면 실제 참석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생각을 하고 계속 요청을 드렸던 게 국내연수의 좋은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사무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계획해보고 그런 것들을 의장님 이하 운영위원장님하고 상의도 드리시고 아니면 의원님들 전체에게 이런 연수계획에 참여할 분들을 모아보기도 하고 그런 적극적 제시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데 사무국에서 먼저 그런 계획을 해서 제안하기가 쉽지는 않은 현실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여러 기관에서 연수는 실시하고 있거든요. 그 공문 같은 것 오면 저희가 안내는 해 드리는데 실제로 참여하는 의원님들이 그룹별로는 어렵더라고요.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장님 계실 때는 아니지만 3년 동안 있으면서 산업기술원이나 이런 데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서 참가했던 적 빼고는 우리 초선의원들 소그룹 연수 한번 했던 것 빼고 3년 동안 단 한 번도 우리가 어떤 국내 연수프로그램을 소그룹별로 만들어서 간 적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이 좀 아쉽고요, 물론 저희들부터도 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렇게 본다면 올해의 결산도 똑같이 이러지 않을까 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결산이기도 하지만 남아있는 기간이라 도 국장님 계시는 동안에 의회에 계실 때 그런 국내연수가 또 이렇게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하고요, 한 가지만 더, 아까 의정운영공통업무추진비도 항상 반복적으로 드리는 말씀인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소그룹별로 토론회라든가 세미나라든가 이런 것들을 의회가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함으로써 사실은 사용해야 되는 비용인데 전혀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거든요. 항상 반복적으로 말씀을 드리지만 사실 개선은 안 되는데 하여튼 올해라도 이런 것이 불용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저희가 하반기 도래하기 전에 예산서 전반적으로 체크를 해봐가지고 부진한 부분은 독려를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어찌보면 그런 것 같아요. 남았으니까 막 쓰자고 해서 일부러 없는 사업을 만들 필요는 없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올해 하반기에 남아 있어서 불용액이 예상되는데 큰 비용이 불용액이 예상된다, 그러면 그런 것들을 의장님이나 운영위원장님이나 의원님들에게 공유해볼 수 있는 거잖아요. 불용액이 이렇게 남으니까 올해 하반기에 남아 있는 기간에 뭔가를 좀 해보자…….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사전점검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런 대안을 만들어주시고 고민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수고하셨습니다.
  윤영숙 위원님 말씀하세요.

○윤영숙 위원  이어서 말씀드릴게요. 대표적인 것은 위원님들이 생각하시는 것은 임형택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이랑 다 대동소이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국외여비든 국내여비든 운영 공통경비 등 남아 있는 건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잖아요. 그와 관련해서 사실은 좀 한계가 있죠. 의장님 이하 의원님들의 요구를 의회에서 직원 분들이 푸시를 할 수 없는 어떤 상황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제가 작년 예산심의나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듯이 움직이는 의회가 됐으면 좋겠다. 단순히 의장님 이하 의원님들이 하달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서 움직이는 의회보다도 의회에 똑똑한 주무관님들이 계획을 짜서 이런 안도 건의를 해서 의원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어렵지만 요구를 했던 거예요. 그래서 어떤 계획안을 짜서 사실은 통과가 돼야 되는 것이지만 그래도 그런 노력이라도 했으면 저희에게 할 말이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아무것도 안 하고 하달되는 일들만 계속 의회는 처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안을 짜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면 이보다는 좀 더 활발해지지 않을까…….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자체에서 안이 나오면 타 지자체 사례도 저희가 한번 찾아보고…….

○윤영숙 위원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안 한 건 저희 의원들의 몫이 되는 것이니까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좋은 것 있으면 한번 저희가 연구해 보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런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거의 5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아직 올해 것은 지나가지 않았으니까 적극적인 그런 노력 부탁드리고, 한 가지 더, 남은 잔액 중에는 시설비를 아까 뭐라고 설명하셨는지 잘 모르겠는데…….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시설비 관련은 제가 알아보니까 원래 의장님, 부의장님실 리모델링 계획이 있었더라고요. 그런데 형태에 따라서 3,000만 원을 세운 것 같은데 조금…….

○윤영숙 위원  좀 넉넉하게 세웠던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넉넉하게 세운 게 아니라 너무 잘하는 것도 부담스럽다, 해가지고 축소한 것 같습니다.

○윤영숙 위원  처음 계획은 하기로 했는데 그 부분을 많이 축소를 했기 때문에?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윤영숙 위원  이 시설비가 거의 1/3정도 남아 있으니까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그게 추경에 세워가지고 의장님실하고 부의장님실을 조금 리모델링하자 했는데 그렇게 다하면 과하다, 그런 의견이 있어 가지고…….

○윤영숙 위원  그러면 추경예산을 세울 때 잘못 세운 거네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원래 세울 때의 계획보다는 규모를 줄인 것 같습니다.

○윤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결국은 이게 금액은 큰 것은 아니지만 비율적으로 봤을 때는 큰 것이니까 추경에 세우신 거면 조금 더 세밀하게 세우셨어야 되는데…….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여러 가지 하려고 했는데 그것을 일부 배제하고 한 것 같습니다.

○윤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윤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호진 위원님.

○송호진 위원  중복되는 얘기인데요, 해마다 보면 국외여비는 크게 변동이 없어요. 어떤 방문을 하게 되는 경우 못 가게 되는 경우 이런 것 외에는. 그런데 국내여비는 일반 의원들이 국내여비가 얼마나 있는지 없는지 이런 걸 몰라요. 이런 내용을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이걸 매월이든 분기에 한 번 정도든 전체 의원들한테 총예산이 얼마인데 잔액이 얼마라는 것을 알려주고 의원들이 역량강화 제고를 위해서 대내외 교육에 많이 참여해서 전문성을 높여야 되는데 이렇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의원들이 제몫을 못하는 부분도 있고 보좌기관인 의회사무국에서 총예산 중에 지금 얼마가 집행되고 잔액이 얼마라든가 이렇게 하면 그것 맞춰가지고 각종 교육이나 이런 것 있잖아요. 아니면 아까 얘기나왔지만 소그룹별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안내를 해주세요. 일반 의원들이 예산이 얼마인지 얼마나 남았는지 전혀 관심이 없어요. 모르고. 그러니까 그걸 좀…….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금년부터 8~9월 이때쯤 예산액을 한 번씩 말씀드리겠습니다. 10월 이전에.

○송호진 위원  올해라도 바로 다음 달에라도 의원들한테 그냥 한 장으로 쭉 깔아줘 가지고…….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여비나 이런 부분은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런 부분들 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오늘도 잠깐 헤프닝이 의사계장하고 있었는데 이번처럼 갑작스럽게 회의가 바뀌거나 조정되는 경우 있잖아요. 그러면 대개 우편으로 보내요. 그렇잖아요. 개회한다는 사실을 보내는데 통상 그게 며칠 걸리고 하다보면 이번 같은 경우는 그걸 모르고 와가지고 오늘 와서 회기가 바뀌고 하는 걸 아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잘하고 계시지만 중간에 회기가 변동이 있거나 이렇게 할 경우에는 결정되는 순간에 바로 이렇게…….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그래야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문자라도 해서 차질 없도록. 왜 그러냐면 의원들이 여러 가지 일정 때문에 복잡하니까 그런 것 좀 잘 해주시고, 예산이 남아서 꼭 잘못된 것은 아니고 아까 사실 의장실, 부의장실은 제가 반대했어요. 왜 그러냐면 자꾸 쓸데없는 돈 낭비하지 마라, 그대로 쓸 만하고 멀쩡한데 그것을 뜯어고치고 하지 말고 고칠 데만 고치고 해야지 그래서 사실 그때는 제가 반대를 했습니다. 의장실 바꾸는 것. 멀쩡한 데 그걸, 자기 집 같으면 그렇게 바꾸겠어요? 안 바꾸잖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예, 수고하셨습니다.
  조남석 위원님.

○조남석 위원  제가 교류단으로 선화 데리러 경주를 갔어요. 그런데 의원님들 몇 분이 더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집행부에서 어떻게 했는가 모르겠는데 교류단이 의원님들 못 가게끔 정해져 있더라고요. 그런데 경주 의원님들은 여비로 껴서 넘어 오시더만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조남석 위원  여비로 해가지고 1박 2일이든 그 부분을 끊어서 오더라고요. 내년에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개별 출발할 때는 그렇게 하는 것 같은데…….

○조남석 위원  아니요, 여비 끊어서 온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그래요? 저희가 알아보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리고 궁금한 것이 한 5년 전부터 우리 국내·국외여비가 얼마 정도 형성이 돼 있었어요? 지금 1억 1,300만 원인데 5년 정도 꾸준한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해마다 이 정도, 제가 자료를 정확히 뽑아보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그러면 불용된 잔액이 4,000만 원 선으로 계속 이어져 왔죠?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연도별로 제가 파악해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왜냐하면 이런 혜택을 교육이나, 아까도 송호진 위원님께서 말씀했어요. 우리 초선의원들 11명이 들어왔는데 저도 전혀 뭐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여비를 어떻게 쓰고 어떻게 하는가. 이런 돈 가지고 추후에 어디 벤치마킹이나 선진지도 가고 교육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아까 말씀대로 분기별로 예산이 얼마정도 남았고 쓰게끔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불편을 안 줬으면 좋겠어요. 참 고생을 많이 하고 왔거든요, 교류단 가서도. 이런 부분을 쓸 수 있다면, 경주에서는 쓴다고 하더라고요, 그 의원님들이.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저희가 알아보겠습니다.

○조남석 위원  이런 부분들도 많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만들어 주시고,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조남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열 위원님.

○김태열 위원  간단하게 하나만 물어볼게요.
  개정코드가 202-01번이 직원용인가요? 국내여비 135쪽. 직원용도로 쓰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직원용이에요.

○김태열 위원  직원이죠?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김태열 위원  그 밑에가 의원용이고? 205-03?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의원님 거예요.

○김태열 위원  그러면 직원은 경비를 100% 다 지원하는 것으로 예산을 세우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월액여비도 저희들 다달이 월정으로 나누는 여비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직원들.

○김태열 위원  거기에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김태열 위원  알았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관외여비만 있는 게 아니라 국내여비도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궁금한 사항이라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다른 위원님 없으십니까?

○임병술 위원  기타보상금 50만 원은 왜 집행이 안 되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임병술 위원  기타보상금 50만 원.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청원심사 때 증인 출석할 때 보상금입니다. 의원 청원심사 때.

○임병술 위원  계속 사용을 안 했구만.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비로 세워놨는데 청원사항이 없으니까.

○임병술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국장님,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말씀하시잖아요. 국내 소그룹 국내여비 같은 것 불용액 발생되지 않게, 물론 의원들도 짜서 하지만 또 아이디어 같은 것 짜서 제공해주고 하면 좋겠다는 얘기를 의원님들이 하시잖아요. 그리고 또 국내여비가 어느 정도 됐는가 모르니까 그 상황 같은 것 파악해서 의원님들한테 알려주십사 하는 것…….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상반기 이전까지 싹 공지를 해서 불용액이 안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다음부터는 그런 것을 활용을 많이 해서 불용액이 안 나오도록 서로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위원장 강경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의회사무국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먼저 증인의 선서 취지와 증인에 대한 처벌규정을 사전에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우리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공신력을 높이고 엄정한 감사를 위하여 출석공무원을 증인으로 선정하여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맹세를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감사 중 보고나 답변을 허위로 증언하였을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님 증인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39조 및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하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국장님께서는 감사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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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 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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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김태열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7대 후반기 의회 홍보동영상 제작을 했다고 했죠?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김태열 위원  지금 이걸 의원들이 본적이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이게 주 내용이 위원회 구성현황, 새로운 의장단…….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위원회별로라도 한 번도 안 봤죠? 보게 안 해 줬죠?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의원님들한테 드려야 되는 것 같은데 안 드리고 의회 방문 학생들이나 이런 데에 자료를 드린 것 같습니다.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것을 우리가 더 발전을 하려면 어떻게 제작을 하는 게 좋은 것인가, 홍보용으로 좋은가, 이런 것들을 의원들이 한 번쯤은 봐야 다음 제작할 때 이러한 사항들은 참고해야겠다 라는 주문을 하죠. 그래서 좀 볼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시기 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김태열 위원  그다음에 지금 우리가 국내연수 같은 것 갈 때 지급하는 방식이 있을 거예요. 그렇죠? 지급 기준이라든가. 그걸 목만 개정목만 한번 설명을 해 주셔 봐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국내연수는 일단 거마비로 해서 교통비가 거리나 그런 것으로 하고 그다음에 숙소하고 식대 주로 내용이 그런…….

○김태열 위원  직원들도 똑같이 그런 방식으로 계산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여비 기준이 다 같습니다.

○김태열 위원  여비 기준표를 한번 저에게 줘보시죠. 현재 속기로 기록을 하니까 제가 표현하지 않아야 할 얘기들이 있으니까 한번 자료로 줘보시죠.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윤영숙 위원님.

○윤영숙 위원  아까 결산승인과 반복된 얘기인데 한 가지 먼저 궁금한 게 아까 결산승인 할 때 보면 직원들 국내여비가 5,100만 원 정도이고 의원의 국내여비가 4,800만 원 정도인데 왜 직원의 국내여비가 더 많이 책정이 되나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저희가 월액여비가 14만 원씩 정기적으로 집행합니다.

○윤영숙 위원  정기분인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윤영숙 위원  월액여비라고 해서?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출장은…….

○윤영숙 위원  모든 직원들한테 지급이 되나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직원 다 됩니다. 본청도 마찬가지입니다.

○윤영숙 위원  어디를 가지 않아도 지급되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그게 관내출장 여비입니다. 관내 일비.

○윤영숙 위원  아, 그래서 많은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기본적으로 1인당 14만 원 정도 책정이 됐습니다.

○윤영숙 위원  이게 좀 궁금했고요, 행정사무감사이니까 아까 반복된 건데 제가 요청하는 게 의정활동비를 사용할 때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의회의 직원들이 많이 아이디어를 내서 위로 푸시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조남석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서동선화 거기를 제가 가고 싶었는데 티오가 없어서 못 갈뻔 하다가 의장님의 배려로 갔다 오기는 했는데 한편으로는 말씀하시는 게 시 행정에서 간 것에 의원들이 끼어서 가는 게 아니라 별도로 어떤 걸 마련을 해서 별도로 예산을 세워서,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예산을 운용해가지고 갈 수 있다 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가고 싶은 의원님들 편히 갈 수 있고 저희 나름대로의 커리큘럼도 만들 수가 있으니까. 그걸 말씀하시는 것이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그것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올해 저도 의회에 와보니까 별도로 우리 의원님들이 갈 수 있는 방향이 있지 않을까, 저도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내년부터는 별도 예산을 세워서…….

○윤영숙 위원  별도 예산을 세우라는 게 아니라 지금 남아 있잖아요. 예산들이.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아니, 그것도 여러 가지 목이 있으니까, 예를 들면 교류예산으로 쓸 수 있게끔 계획을 한번, 올해는 이미 끝났기 때문에. 앞으로도 아마 교류할 계획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때 그 여비를 쓸 수 있도록 저희가 강구를 해보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계속 요청하는 건데 의장님한테도 말씀드렸던 것이지만 작년에 환경문제가 대두됐던 것처럼 익산시 전체에 발생할 수 있을 때 이럴 때는 어떤 상임위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전체 의원들의 토론회나 간담회를 통해서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더라고요. 상임위가 아닐 때는 그 내용에 대해서 참여를 못할 때가 있거든요. 이런 것도 사실 의장님한테 계속 말씀드렸었어요. 그래서 토론회나 간담회를 활발하게 할 수 있게 그런 아이디어도 있었으면 좋겠고요, 중요사안에 대해서. 그리고 아까 말한 국내여비든 운용공통경비 등 이런 것을 사용할 때 좀 넓혀서 의원들 전체 어떤 침목 아니면 의사국 간의 그런 아이디어들이 나왔었잖아요. 그런 행사를 마련할 수 있는 것들도 있었으면 좋겠고, 그런 식으로 공부를 할 수도 있지만 공부이외의 어떤 그런 것도 하면 결국은 시를 이끌어 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했으면 좋겠고요, 또 마지막으로 제가 계속 말씀드렸지만 업무보고 때도 외부초청 강연 같은 것을 하면 좋겠다 라고 했는데 상반기에 한번 이루어졌어요. 그런데 그런 것도 나중에 결산보고를 할 때 없었다, 시정하겠다, 이런 말이 안 나오게 그런 식으로 다양하게 해서 계획을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의장단이랑 협의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문 없으십니까?
  조남석 위원님.

○조남석 위원  조남석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에서도 2016년도 제가 지적했던 부분이 국내여비 불용액을 최소화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2017년도에 똑같이 반복됐단 말이에요. 이게 쉽게 넘어갈 일이 아니에요. 지금 한 35%를 돈을 안 썼어요. 다른 타 지자체는 여비가 얼마나 생겨서 어떻게 쓰는가 한번 비교해 봤어요? 지금 계속 해 왔던 얘기인데.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이런 현상이 제가 보기에는 전년도 예산액 대비 예산을 쭉 세우다보니까 쓰지 않고 계속 예산은 안 줄이고 이렇게 가는 것 같습니다.

○조남석 위원  아니, 예산을 안 줄이는 게 아니라 전혀 가지 않는다 이거지.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그러니까 어떤 계획을…….

○조남석 위원  저는 진짜 다른 지자체 가서 벤치마킹 하고 싶어도 그런 절차가 쉽지 않고, 의원들이 좀 상시적으로 써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안 쓰니까 눈치를 보고 한단 말이에요. 의원들 바보 만들면 뭐하냐고. 익산시 발전이 더디는 것이지. 이걸 활용하고 잘 좀 쓰게끔 만들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조남석 위원  그리고 5페이지요, 시정홍보지·지역언론 매체를 통한 의정활동 홍보 이런 부분 1년 예산이 한 1억 4,500만 원씩 세워지나요? 평균? 그렇게 세워졌죠?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조남석 위원  이런 것도 디테일하게 써서 알려줘야 뭐가 어떻게 나가는 것인가 알 수 있고, 그다음에 6페이지 신문이 26종으로 중앙지 10개, 지방지 13개, 주간지, 이렇게 많이 봐야 합니까? 우리가 의회에서 하는 것이 있죠? 뭐라고 해요, 취합해서 주는 것. 스크랩한 것. 그런 것 보고 하는데 이렇게 많이 볼 필요는 없다 이거예요. 이것도 한 5년 전부터 쭉 검토를 해 봐요. 이번에 언론비용 예산을 삭감하는데 의회도 삭감했을 거예요. 10~20%. 이런 부분들 계획을 해가지고, 굳이 이렇게 다 봐야 하는가. 의원님들이 다 봐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위원회별로 배분을 했습니다.

○조남석 위원  회기 없을 때는 거의 안 봐요. 소각처리 돼요, 그냥. 이런 예산 낭비하는 것들이 있단 말이에요. 이런 것도 검토 좀 잘 해주시고, 홍보비 이건 진짜 다음에는 관리해가지고 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수고하셨습니다.
  송호진 위원님.

○송호진 위원  아까 결산에서 지적된 사항은 그걸로 갈음합시다.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송호진 위원  아까 예산 면에서 여비 그 외에는 특별하게 문제되는 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건 아까 지적한 걸로 그렇게 갈음하고요, 방금 조남석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습니다만 이게 감사인데 보면 시정홍보지·지역언론 매체를 통한 의정활동 홍보, 이런 식으로만 하지 말고 예를 들어서 이것도 구체적으로 인터넷이면 인터넷, 지방언론사면 지방언론사, 중앙언론사 해서 몇 개사에 얼마랄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물량도 해야지 너무나 단순하게, 사실 이것만 보면 감사하고 할 것도 없고 내용도 알 수도 없잖아요. 이게 일단 운영위원회에서 감사를 하는 것이니까 어느 신문사, 어느 언론사 얼마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최소한도 방송매체, 인터넷, 주간지, 일간지 몇 개사 해서 총 얼마라든지 이런 것을 구체적인 수치를 다음부터는 명기를 해 주시고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송호진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요. 보면 직원들 연수한 것 이런 것 나오잖아요. 의회사무국 직원 전문성 제고를 위해서 8회에 걸쳐서 연 인원 26명이 갔다 온 거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송호진 위원  의원들도 국내여비를 활용해가지고 대내외 연수기관에서 연수도 했거든요. 그런 실적도 여기 해 줘야 돼요. 그렇잖아요. 그런 게 전혀 언급이 안 돼 있어요. 어디에서 하는데 어떤 의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몇 명이 갔다든지 이런 것들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 자료가 전혀 안 나오고, 이게 보면 틀에 박혀서 작년 치나 올해 치나 똑같아요. 그렇잖아요. 구체적으로 그런 것을 이렇게 해서 개선 좀 해 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궁금한 것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9쪽에 보면 우리가 도서구입비를 연 500만 원 정도 사용을 하고 있거든요. 예전에는 저희가 도서구입을 할 때 의원님들에게 구입희망도서 같은 것도 한 번씩 받아보고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구입을 하고 계시는지, 요 근래는 그런 것들이 없었던 것 같은데 구입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 가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산범위 내에서 필요한 책이 뭔가 조사를 해보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게 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제가 아마 올해에 대한 기억을 정확하게 못해서…….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금년에도 한 것으로…….

○임형택 위원  저는 도서구입비보다는 말씀드리려고 하는 취지는 자료실이에요. 현재 자료실을 그래도 리모델링을 해가지고, 이전에는 진짜 거의 창고였는데 지금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는 됐거든요. 그런데 조금 더 건의 드리고 싶은 건 우리 의회에 본회의장이라든가 휴게실 말고는 모여서 간담회라도 하고 소규모로 회의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휴게실에서 할 수도 있지만 휴게실은 또 휴게실의 용도가 있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 의원님들이 7~8명 모여서 간담회를 하거나 회의할 일이 있고 하면 거의 4층 회의실 이용하거나 소파가 있는 가운데 휴게실정도 이용을 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의회에 그런 소규모의 어떤 세미나를 할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이 없는 게 너무 아쉬운데 그나마 그게 자료실인 것 같아요. 현재의 책장이 맨 끝 쪽 책장은 상당히 공간이 많이 남아있거든요. 지금도 자료실 가면 마대자루라든가 안 쓰는 비품들 거기에다 다 가져다 놓으셔서 외부 손님이 오셔서 만나고 할 때 조금 장소가…….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도 의회의 공식적인 자료실인데 좀 적절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도서구입은 상당히 정리도 되고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된 것 같고, 물론 활용여부는 의원님들 각각 나름인 것 같고요, 자료실을 지금 있는 빈 공간을 줄이고 탁자를 놓는다든가 의자를 좀 더 놓는다든가 해서 자료실이 자료실답게 쓰일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말씀드리고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리고 11쪽에 보면 우리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민원상담 접수된 23건을 다 처리하셨다고 했거든요. 이건 대개 어떻게 저희가, 의회에서는 실제 어떻게 처리를 하고 계신지.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의회 건은 아니고 집행부하고 연관된 것인데 집행부하고 저희한테 같이 보내더라고요, 그런 건들이 대부분. 복잡한 민원은 아니고. 대부분 집행부에서 할 일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송을 하거든요.

○임형택 위원  이첩을 해서 거기에서 처리하시도록…….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이첩.

○임형택 위원  예, 그리고 그냥 연결해서 말씀드리면 제가 저번 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는데 우리 홈페이지가 실제 많은 시민들이 오시거나 잘 활성화 돼 있지는 않은 편이에요. 의회홈페이지가 많이 활성화돼 있지 않다보니까 거기에 많은 공력을 들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 홈페이지를 보면 그냥 2016년 12월에 멈춰있는 데이터들이 많습니다. 각 게시판마다. 새소식도 그렇고 보도자료도 그렇고 여러 가지가. 업무는 하고는 계신데 그게 홈페이지에 반영이 안 되다 보니까 2016년 12월 정도에 홈페이지 데이터가 다 멈춰있는 거예요. 저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홈페이지에 많은 시민이 오시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많은 공력을 들이시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들어와 보시는 시민들이 계시는데 홈페이지 왔을 때 우리 얼굴인데 현재의 시기에 맞게 데이터도 업그레이드가 안 돼 있다고 보면, 그게 의회의 모습이거든요. 시민들이 볼 때는. 거기에 많은 공력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시기에 맞게 조절도 하시고 메인 사진만큼은 의원들이 매 회기 때마다 현장방문도 가시고 하는 사진으로 자꾸자꾸 전환도 하시고 그렇게 해서 적어도 우리 홈페이지 첫 화면이라든가 새소식, 보도자료 이런 것들을 제대로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다, 검토를…….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가능한 최신자료를 올릴 수 있도록 있는 범위 내에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꼭 좀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어린이의회 교실하면서 상당히 잘 만드셨다고 봤던 게 의회의 안내 리플릿하고 올해 의회 홍보영상 보면서 이전 영상이나 팸플릿보다 훨씬 잘 만들어졌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봤어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감사합니다.

○임형택 위원  올해 제작을 상당히 잘 하신 것으로 저는 느꼈는데 좀 아쉬웠던 게 아이들이 어린이의회 체험교실 왔다 가면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그런데 선거법이나 이런 여부 때문에 그런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의회에 왔다 가면 선물 같은 것들 아이들에게 주잖아요. 어떤 기준을 정해서 지급하고 있나요? 비용이나…….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예산이 있습니다. 부족해서 이번 추경에 조금 더 올렸습니다.

○임형택 위원  조금 더 양질의 것을 줄 수도 있거나 하는 것은 혹시…….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특별한 기준은 없고요, 1만 원 이내의 범위 내에서 예산범위 내에서 인원 책정해서…….

○임형택 위원  1인 1만 원 정도는 되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1만 원 가까이 주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적지는 않네요. 내용물은 보지는 못해서…….
  그러면 우리가 1년에 한 몇 개 학교 몇 명 정도가 통상적으로…….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400명 정도, 300~400명 정도 하는데 그런데 금년도에 굉장히 희망학교가 많아요. 많아가지고 추경에 조금 더 올렸습니다.

○임형택 위원  작년 2016년에서 올해까지 현재 기준까지만 해서 참석학교하고 참석인원 한번만 부탁드릴게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임형택 위원  혹시 오히려 이런 예산이나, 이제 추경 때는 어쩔 수 없지만 7월 추경도 있기는 하지만 내년에라도 그렇고 저는 그나마 의회가 시민들에게 상당히 긍정적으로 만족도도 높고 의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인 것 같아요. 저는 해보면서 중학교나 고등학생도, 물론 여러 가지 공부 문제나 학업일정 때문에 안 되지만 오히려 그런 일정들을 가져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이니까 그런 부분에 예산반영이나 횟수를 늘린다거나 그런 것도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조금 늘릴 필요가 있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조금만 더 늘려주면 다수학교가 참여할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수고하셨습니다.
  임병술 위원님.

○임병술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임병술 위원  위원님들이 다 중요한 말씀을 많이 하셨고 옳은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자료작성 문제에서부터 여러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가면 회기일수가 쭉 나와 있죠.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임병술 위원  토탈은 100일이겠죠?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100일입니다.

○임병술 위원  그걸 써주세요. 밑에다가 100일 이렇게.
  밑에다가 숫자 총 일수를 적으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임병술 위원  그리고 국내연수 같은 것은 10군데이네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임병술 위원  그리고 아까 송호진 위원님이 말씀드린 것 같은데 언론기관 34개사 및 유선방송, 5페이지 나와 있는 상황인데 이런 것도 최소한도 어느 언론기관에 얼마를 줬다고는 못할망정 금액정도 어떤 기관에 언론기관에 얼마, 유선방송 얼마, 그런 큰 타이틀에서 금액들을 제공을 해 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사실은 각 언론기관별로 어느 사에 얼마, 어느 사에 얼마, 그리고 우리가 떠도는 말에 의하면 어느 사에 일방적으로 많이 줬다, 또 어느 사는 일방적으로 피해를 많이 봤다, 말씀들을 많이 듣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나오지 않도록 유념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알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6페이지 보면 자료실 도서구입을 264권을 했네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임병술 위원  그러면 의원들이 각자 구입을 했을 거예요. 그렇죠? 그리고 또 따로 직원들도 요구해서 했을 것 같고. 그러면 그 도서구입 명을 공지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어떻겠어요? 공지.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구입한 책자를 어떤 책을 구입했다는 공지를…….

○임병술 위원  그것도 분류별로 해가지고 소설이라든지 하여튼 여러 가지 구분을 해가지고 최신소설이라든지 언론매체, 기관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을 구분을 해서 정리를 해서 의원들한테 공지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정리해서 비치하겠습니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임병술 위원  아니, 알려줘야 돼요. 공지라는 것은 알리라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임병술 위원  그리고 본회장 CCTV. 10페이지 보면 4개를 설치했네요. 1개에 420만 원 짜리 했어요? 4개에 1,800만 원이면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임병술 위원  그러면 1개에 420만 원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방송실 메인까지 다 합쳐진 것입니다.

○임병술 위원  메인까지 들어가서?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임병술 위원  몇 만 화소예요? 이게?
  그리고 4개나 왜 필요해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1개 세트가 4가지로 해서 그렇게 해서 비치를…….

○임병술 위원  4개나 필요해요? 물론 이미 구입한 사항이지만 4개나 필요한 이유가 뭐예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방송실에서 본회의장을 보면서 컨트롤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임병술 위원  필요해서 했겠지만 너무나 한 것 같아요.
  그다음에 신문구독료도 지금 전년 대비해서 많이 늘어났어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신문구독료는 금년에는 줄었습니다.

○임병술 위원  줄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전년도에 비해 늘어난 것도 아니고…….

○임병술 위원  아까 조남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것 같은데 구독료도 말하자면 격년제로 한다든지 돌아가면서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있지 않느냐, 사실은. 안 그렇습니까? 똑같은 내용 아닙니까? 그런 것도 그전에 검토를 한다고 했는데, 홍보계에서는 좀 어렵겠죠?
  그리고 이번에 엘리베이터 설치됐죠?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가동하고 있습니다.

○임병술 위원  어디에서 타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저쪽 입구, 후면 입구에서 탑니다.

○임병술 위원  그런 것 우리 잘 몰라. 그러니까 엘리베이터 공사를 왜 하는지 완료가 됐는지 잘 몰라요. 한 번씩 홍보를 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회계과에다 제가 얘기해서 가동한다고 써붙이라고 했는데, 저도 타야할 것인지 안 타야할 것이지 몰라가지고…….

○임병술 위원  그러니까.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가동 중이라고 붙이라고 했습니다.

○임병술 위원  아침에 나는 올라왔는데 모 의원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더라고. 그래서 허망해.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그래서 제가 회계과장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이게 가동이 되는지 안 되는지 나도 모르겠다, 가동 중이라고 좀 붙여 놔라 했는데.

○임병술 위원  공지를 하는 게 좋아. 허망하잖아요, 나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가동한지 한 3일 됐습니다.

○임병술 위원  3일 됐어요? 하여튼 하는 소리이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수고하셨습니다.
  윤영숙 위원님 간단하게.

○윤영숙 위원  한 가지만, 이것 그냥 임형택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니까 떠오른 생각인데요. 어린이의회 저도 참여하면서 되게 뿌듯하고 좋더라고요. 그런데 국회나 이런 데도 가끔 개방을 하잖아요. 익산시의회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성인을 상대로 가끔씩 개방해서 오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드는 건 불가능한 겁니까? 혹시? 왜냐하면 일반인들은 의회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어요. 시장님이나 공무원분들은 되게 친밀한데 일반 성인들도 의회나 이런 내용들을 잘 모르거든요. 의원들이 어떤 것인지도 자세히 잘 모르기 때문에 혹시…….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성인들은 단체로 하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방청석을 그걸 얻어가지고 들어와서 보면 될 것 같은데.

○윤영숙 위원  신청을 받아서 인원제한을 해서 가끔씩 의회에 참관하는 행사를 만드는 것도 의회와 시민과 소통하는 한 방법일 것 같아서, 그러면 훨씬 이해력이 높아질 것 같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한번 고려해 보고, 직원들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혹시 그런 사례를 하는 데도 있는지, 국회도 개방하고 저도 일본에 있는 국회도 방문해 본적이 있으니까. 그냥 생각해 봤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평상시에 닫아놓되 개방하는 기회 있으면 열어놔서 보여 드리고 그러는데, 장소자체는.

○윤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조남석 위원님 간단하게 해 주세요.

○조남석 위원  예,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또 짚고 넘어가야 할 이야기 같아 가지고.
  6페이지 우리가 신문만 해도 중앙지가 10개, 지방지 13개, 주간지가 3개예요. 많이 보는데 또 인터넷도 7개가 있어요. 지금 나름대로 운영에 관한 조례를 우리 익산시가 최초로 만들었어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의회의 부분도 언론비용에 대해서 형편없이 쓰인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지금 또 모 의원님께서 나름대로 조례개정을 하기 위해서 의원님들한테 사인을 받고 있는데 사실 저는 운영에 관한 조례를 우리 의원님들도 한 목소리를 내주고 행정에서 뭔가 개정이나 제정해서 만들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꼭 의회에서 만들 것이 아니라 저는 행정에서 디테일하게 만들어가지고 개정안을 올리든 아니면 새롭게 지역신문 발전을 위해서 그런 제정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연구를 해서 우리 집행부와 의회가 뭔가 협조를 해가지고 하면 어떻겠습니까?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홍보는 늘 쟁점사항이 되는데 저도 홍보과장을 했었는데 어떤 기준을 딱 정해서 하기가, 상당히 운용의 묘가 나름대로 있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조남석 위원  제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위원이 아니라 산업건설위원이라 홍보담당관하고 얘기를 못해요. 저는 우리 의회사무국도 책임이 있다고 봐요. 의회사무국은 조례에 맞게끔 전달해서 쓰는데 제가 봤을 때는 운영에 관한 조례에 맞게 안 쓰고 있어요. 그 부분을 하여튼 면밀하게 파악해가지고 집행부에서 개정안을 제대로 만들고 이걸 저는 폐지를 했으면 좋겠어요. 한번 그것을 집행부하고 연구 좀 해 주세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예.

○조남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경숙  국장님, 지금까지 우리 위원님께서 해 주신 지적사항 잘 검토해서 잘 처리되기를 바라고요, 다음에는 그 문제들이 다 해결돼서 다시는 그 얘기가 안 나올 수 있도록 바라고, 한 가지만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지적사항 처리결과에서 보면 5분 자유발언 후 시정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그것 임형택 위원님이 했잖아요. 그런데 공문으로 요청했다고 했어요. 처리결과를. 그러면 집행부에 공문은 언제 보내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질의할 때 그때 바로바로…….

○위원장 강경숙  그러면 공문으로…….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물론 거기도 알고는 있지만 저희가 문서화해서 보냈습니다. 보냈는데 의원님들한테는 반영이 안 된 것 같은데요.

○위원장 강경숙  저도 얘기 한 번도 못 들은 것 같은데. 공문으로만 보내고 끝내지 말고 그 뒤 사후처리까지…….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저쪽에도 관리카드가 있습니다. 전부 질의 관리카드를 하고 있거든요. 5분 발언도.

○위원장 강경숙  5분 발언 해놓고도 그 사항이 어떻게 되는가를 모르잖아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공문으로 발송했다고 써있어요. 그 사후처리를 어떻게 했는가 우리 의원님들한테 보고를 해서 어떻게 됐다고 얘기를 안 해준 것 같아요. 처리결과.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전체 의원들한테 공지를 안 해 드리고 해당 의원님들한테만 기획부서에서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아니, 저도 5분 발언을 했었는데 한번도 안 받아봤어요.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그 사항을 알아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경숙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택근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정회 중 간담회에서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하여 심사한 내용을 부위원장님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김태열 위원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심사한 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경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한 건씩 심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부위원장님께서 보고한 대로 승인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을 간담회에서 작성하여 배부해 드린 자료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이 배부해 드린 자료와 같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2회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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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강경숙	김태열	송호진	윤영숙	임병술
임형택	조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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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문     영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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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1인)

의 회 사 무 국 장

안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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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강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