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기획행정위원회-제6차)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6일차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문화산업국 -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
일 시 : 2017년 6월 1일 (목)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1.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10시 02분 감사개시)
| 1.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맨위로 |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 행령 제39조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문화산업국 소관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유적전시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관장님 감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유적전시관장 소장섭입니다.
먼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에 앞서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창우 관리계장입니다.
이신효 학예연구계장입니다.
박재왕 마한관계장입니다.
신진호 고분전시관계장입니다.
(참조)
[부록]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문화산업국(유적전시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고 좀 더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호진 위원님.
○송호진 위원
송호진입니다.
267폐이지 한 번 보시지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인데요. 마한관, 고분전시관 이용률 관련해서 이용률이 저조한 것에 비해서 10명의 고정인력 배치로 인력이 낭비되고 있으니 대책을 마련하기 바람 거기에 현재 마한관 4명, 고분전시관 2명의 직원과 각각 청경 2명이 24시간 교대로 근무하고 있음 그랬거든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송호진 위원
고분전시관에 초창기에는 청경이 2명씩 4명 근무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예산낭비사례다 이렇게 봅니다. 왜 그러냐면 거기가 좀 외지고 하기는 했지만 사실 거기에 도난 가능성이 있거나 한 것은 별로 없어요. 그렇잖아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전시된 유물은 모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모형이 뭐 하고 해서 별 중요성이 없는데 거기에 4명씩 하다가 지금 2명으로 그나마 줄었어요. 그런데 전에 가서 확인을 해봤더니 저녁에 근무를 하는데 세콤으로 해놓고 들어가서 자더라고요. 지금도 그렇지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청경 1명이 지금 야간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1명씩 24시간 교대로 근무를 하는데 저녁에 세콤 해놓고 안에 들어가서 자요. 그러면 저는 차라리 집에 가서 자야지 거기에서 자냐 이것이에요. 그래서 여기는 제가 볼 적에 청경을 하나 줄여야 해요. 그래서 주간근무만 하고 야간에 세콤 설치하고 이렇게 해도 충분하거든요? 충분히 돼요. 그리고 혹시 부족하면 어디 CCTV 같은 것 보안 해놓고 이렇게 해야지 인력을 이렇게 하면 안 돼요. 한 번 점검을 하세요. 개선을 하세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예, 예를 들어서 보석박물관 같은 곳은 강화를 해야 해요. 그렇지만 여기는 2명이 교대로 해서 주간만 근무하고 야간에는 집에서 편히 쉬고, 세콤으로 하는데, 뭐 하러 거기 세콤 해놓고 들어가서 잡니까? 거기에서.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유물이 물론 모형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유물이 전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야간에 비상상황을 대비해서 야간근무를…….
○송호진 위원
세콤하면 금방 다 연락오고 하는데, 왜 그러냐면 청경 한 사람 근무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필요 없는 예산은 줄여야하니까 이것은 점검해서 개선해주시기 바랍니다.
281페이지를 보면 무왕 길 찾아 떠나는 여행추진 주민참여프로그램 몇 개 있고 참 프로그램이 많아요. 그런데 좀 아쉬움이 물론 여기 매 회당 30명 내외 했지만, 45명이 가는 경우도 있지만 숫자가 비교적 적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어차피 직원들이 수고하는 김에 좀 홍보를 하고 내고장 소식지 같은 곳도 이런 것 홍보합니까?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것을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서 주민들이 필요한 프로그램 있으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할 수 있도록 이것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주세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283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 운영도 좋은 프로그램인데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더 해서 기회를 제공해주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마한관에 유물자체보유물이 581점인가 이렇게 있지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송호진 위원
특히 그중에 한 세 분이 거기에 기증을 많이 했어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송호진 위원
그분들에 대한 처우나 거기에 누구 기증 이런 것 표시해 놨지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별도로 그분들한테 어떤 예우를 하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까?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지금 저희들이 한 것은 아직은 없는데요. 앞으로는 유물을 기증하신 분들에 대해서 물론 감사패를 포함해서 거기에 성과사례금을 줄 수 있도록 조례가 근거도 있거든요?
○송호진 위원
감사패도 안 줬어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그것이 아직 안 되어 있어가지고…….
○송호진 위원
저는 거기에…….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그것에 대한 별도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송호진 위원
별도로 그분들한테 경제적으로 도움은 안 되더라도 그분들이 아끼던 소장품을 제공을 했으니까 그분들 자존심을 세워줄 수 있도록 그런 것은 좀 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송호진 위원
그것이 안 된 것 같아서요.
이상입니다.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좋은 지적이십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충영입니다.
유적전시관에서 프로그램들을 상당히 운영하는데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들이 조금 더 확산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요. 그래서 요즘은 SNS나 블로그기자단이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기업들도 새로운 신제품을 만들고 하면 무료로 사용하게 하고 시연을 하는 것을 올리는 조건으로, 글을 올리는 조건으로 그렇게 해서 신제품들을 많이 알리는데 활용하는데 우리들도 이 프로그램들을 하면서 그런 블로그나 SNS상에 올려서 좀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들은 시상을 하거나 우리시가 기념품이라도 줄 수 있는 그런 인센티브들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좀 더 강구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다녀온 사람이 예를 들어서 30명이지만 이것이 또 확산이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관심을 가지고 더 참여를 해보려고도 하고 그래서 그냥 다녀오고 알아서 글을 쓰고 이러는 것보다는 우리시가 다녀간 분들한테 이런 식으로 해서 SNS나 블로그에 올렸을 때 우리가 평가를 해서 몇 명을 시상을 하겠다. 그래서 기념품이라도 드리고 하면 좀 더 적극적으로 그분들이 글을 쓰지 않을까, 알리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쪽으로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고요. 지금 유적전시관에 해설사가 총, 마한관이나 고분관에는 없지요? 마한관이나 고분관에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없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냥 유적전시관에만 있는 것이지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몇 명이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4명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4명.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자원봉사자들이 한 10여 명 되고요.
○김충영 위원
아, 일단 4명 플러스 자원봉사 하는 분들이 한 10명쯤 있고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제가 개인적으로 가서 이 해설을 들어봤었어요. 휴일 날에 가서 들어봤었는데 이 네 분이 그러면 일단 4명은 보수랑은 어떻게 되는 것이에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그것은 관광과에서 도에서 해설사들을 채용을 해가지고 배치를 하는 것입니다.
○김충영 위원
도에서 문화관광과에서 채용을 해서 배치를 시키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그러니까 보수 부분은 이쪽 유적전시관 하고는 관련이 없고.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이분들이 몇 시에서 몇 시까지 나와 있어요? 근무시간은 똑같은가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10시부터 5시까지.
○김충영 위원
5시까지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10시부터 5시까지. 보통 상주하는 해설사가 몇 명쯤은 돼요? 아까 자원봉사자가 10명쯤 된다고 했는데 10명이 다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자원봉사자는 공휴일하고 토요일, 일요일 해서 보강이 되고요. 평일날은 4명이 나와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평일은 도가 배치한 숫자가 해설을 하고 휴일에는 이 자원봉사자들이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네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자원봉사자들 인센티브라도 있습니까?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저희가 실비, 교통비 정도 간단하게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아, 그 정도 줍니까?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그 예산이 있기는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우리 운영비로 줍니다.
○김충영 위원
운영비에서.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제가 그때 가봤을 때도 이것이 자원봉사하는 분들이었던 것 같아요, 휴일이기 때문에.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남들은 다 쉬는데 이분들이 그래도 고마운 분들이구나 이런 생각을 제가 가졌었는데 또 하나 아쉬운 점은 우리 해설사 4명이 있잖아요? 정식으로 있는 분들, 배치된 분들.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이분들하고 이 자원봉사하시는 분들하고 자주 교류를 해서 내용파악을 좀 더 잘 전수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고정해설사가 자원봉사자들하고 수시로 대화들을 많이 해서 내용파악이 잘 되어서…….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해설사가 제가 좀 애로사항이 있는 것이 예를 들면 해설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데 이분들이 자주 옮겨 다닙니다. 한 군데 오랫동안 있지를 않고 그래서 전문성이라든지 이런 것이 지적을 하는데 그런 것이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러면 도에다가도 적극적으로 건의하시고, 이 해설사들을 너무 이동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그렇지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스토리를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이동할 수 록 약해지는 것이거든요. 사실은 계속 있을수록 첨가가 되지요. 이야기는 항상 더 첨가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즐겁게 할 수 있거든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그렇지요. 예를 들면 교통이 좋은 곳을 선호한다든지 이런 내부 애로사항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김충영 위원
하여튼 제가 말씀드린 고정으로 배치되는 해설사들과 자원봉사자들과의 연계가 잘 이루어져서 더 자원봉사자가 휴일 날, 오히려 관광객은 휴일 날 더 올 수도 있잖아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그 휴일날에 이 자원봉사자들이 하는데 해설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간단하게 몇 가지만 보겠습니다.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보면 지금 7~8월에는 하절기라 안 하는 것이지요? 더워서.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요즘 하도 날씨가 더워가지고 걸어서 가는 코스라 6월 25일까지가, 6월 달에도 하잖아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강경숙 위원
하면 걷기가 6월에는 괜찮아요? 요즘 하도 날씨가 더워가지고 무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제가 걱정이 되어 가지고.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장거리이동은 버스를 해서 이동을 하고요. 안에 유적에 도착해서 하는 것은 간단하게 걸어야 합니다, 길지는 않기 때문에.
○강경숙 위원
구역에 따라서는 버스이동도 하고 걸어서도 하고 그렇게 이용을 합니까?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그렇게 합니다.
○강경숙 위원
그렇게 한다면 다행이고요. 그 다음에 282페이지를 보면 강의가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강경숙 위원
강의내용은 항상 고정되어 있는 것이에요? 바뀌는 것이 아니라 딱 이렇게.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마한백재문화연구소에 의뢰를 해가지고 강의를 하는데 주제는 고정으로.
○강경숙 위원
항상 고정으로 하시고, 하고 나면 체험프로가 있는데 체험프로는 주로 어떤 것을 하는 것이에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체험은 여기 보시는 바와 같이 탑 관람도 있고요, 전시관 관람도 있고 그 다음에 목판 찍기체험…….
○강경숙 위원
뭐 만들고.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그런 것들을 좀 합니다.
○강경숙 위원
강의가 어떻게 보면 물론 강의도 좋은 강의지만 딱딱해질 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여기 대상은 대개…….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경숙 위원
초등학생들이잖아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강경숙 위원
초등학생이다 보면 강의내용이 딱딱해질 수 있는 내용들이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체험프로그램 아이들에게 맞게 재미있게 또 유익하게 그런 것을 더 잘 만들어서 같이 하면 더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딱딱한 면을 체험에서 풀어주고 그러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하면서 계속 무왕 길 찾아 떠나는 여행 이런 익산이 이야기 추진하면서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어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물론 어려운 점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줘야 하는데 그것이 인원이…….
○강경숙 위원
인원이 한정되는 것이에요 아니면…….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한정된 것은 아닌데.
○강경숙 위원
인원이 더 많이 갈수도 있는 것이에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한정된 것은 아닌데 보통 파악을 해보면 한 두세 번 정도 참여를 하다가 그 다음부터는 참여를 안 하는.
○강경숙 위원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께서도 얘기했지만 블로그 같은 것 이용하시고 여러 가지 해서.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적극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예, 홍보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강경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유적전시관이 어쨌든 세계유산등재 이후에 왕궁리유적전시관이 특히 대단히 중요하다고 계속 생각하고 계속 말씀을 드리는데 사실 변화는 없습니다. 유적전시관 업무에 사실, 역사문화재과가 왕궁리유적 사업은 다 하고 기본 관리부서로써의 역할만, 서동부서도 마찬가지고 그런 부분이 아쉬움이 있는데요. 아마 그쪽으로 2016년 행정사무감사이다 보니까 이전 관장님들이 하신 업무이기는 하거든요. 일단 근본적으로 유적전시관의 위상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의회에서도 그런 말씀을 계속 드렸는데 전혀 그냥 그런 변화가 없이 기존 사업의 어떤 유지관리 정도 아쉬움이 있고요. 지난해에도 똑같이 말씀을 드렸는데 유적전시관 운영위원회가 또 2016년에도 단 한 번도 개최가 되지 않았어요. 관장님 그때 계시지 않아서 관장님한테 그것을 참 여쭙기가, 사실 행정사무감사니까 관장님한테 여쭙기는 해야 하지만 계신 동안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지 않는다는 것은 실제 뭔가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밖에 저는 볼 수가 없거든요. 기존의 일들을 하시는 정도의 현상 유지하고 뭔가 새로운 창의적 발굴이라든지 새로운 논의가 전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시에 있는 어떤 위원회보다도 가장 전문가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 위원회예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임형택 위원
그 위원회가 2015년에도 단 한 번도 운영되지 않았고 2016년에도 단 한 번도 운영되지 않았고 올해 혹시 운영이.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아직 제가 유적전시관에 온지 두 달이 채 못 되어가지고 그것까지는 아직 생각을 못 했는데요.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운영위원회 활성화는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 본 예산을 편성할 때라든지 그럴 때 그분들의 자문을 받아서 좀 더 특색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든지 관리라든지 이런 것을 한 번 받아볼까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그분들이 사실은 회의비 안 받아도 자발적으로 오실 수 있는 열정도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행정에서 하니까 회의비 안 드리고 회의 소집하기 힘들지만 올해 만약에 예산도 책정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참 문제이고 혹시 관장님이 계신 기간이라도 그분들 회의 정식소집은 못 하더라도 유적전시관을 세계유산등재도 된 이런 상황에 맞게 어떻게 왕궁리유적전시관이 전반적으로 뭔가 유적전시관 마한관, 고분전시관까지 마찬가지 어떤 형태로 조금 창의적으로 더 역할을 하고 역할을 높일 것인지를 제가 국장님한테도 말씀드리고 의회에서도 계속 말씀을 드리지만 왕궁리유적전시관이나 마한관, 고분전시관 여기에서 아무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데 본청에서 알아서 뭔가를 창의적으로 만들어 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임형택 위원
저는 운영위원회 개최하시고 운영위원회에서 그런 근거를 제시하시면 그래야 본청에서도 아, 이것이 세계유산등재도 되고 했으니까 전반적으로 유적전시관 업무를 어떻게 좀 더 창의적으로 발굴하고 격상시킬 것인지 그렇게 되는 것인데 매번 말씀을 드려도 되지 않아서 많이 안타깝고요. 그 부분에 계신 동안이라도 꼭 대책마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아까 269쪽에 훈증소독 예산은 2,500만 원이면 부족한 것으로 해서 추후에 추경에 조금 필요하다고 원래 했었는데요. 현재 예정으로는 그 예산 내에서 모두 될 것으로 현재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계획하고 계신가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281쪽에 아까 말씀들이 있었는데요. 관장님 오셔서 한 번 직접 돌아보셨나요? 무왕 길 찾아 떠나는 여행.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제가 4월 달에 미륵사지 주변 미륵산과 사자사 쪽으로 해서 같이 시민들하고 돌아봤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 프로그램 참여를 한 번 해보셨나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임형택 위원
현재 이 운행을 하실 때 그날은 그러면 직원들 승용차로 이동을 하셨나요 아니면 버스.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버스.
○임형택 위원
우리시 버스로 활용을 하셨나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시 버스로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여튼 그 부분 꼭 좀, 이전에 계속 직원 분들 차량 3~4대로 참가 시민들 이동하고, 사고 발생하면 책임 문제도 크고요. 여러 가지문제가 됩니다. 꼭 시 버스를 되도록 어떤 일이 있더라도…….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앞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계속 그렇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고분전시관 홍보가 가만 보니까 이번에 상사화군락지 5,000주 정도 식재하시고 앞으로 매년 만주 정도씩 식재하시겠다고 제가 고분전시관 홍보를 올해 처음 3월에 언론을 통해서 보게된 것 같아요. 유적전시관, 마한관, 고분전시관 어떤 전반적인 홍보를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 그런 부분에 신경 더 써주시면 좋겠고요. 하여튼 고분전시관에 그런 뒤에, 고분전시관 자체는 아니지만 뒤에 그런 꽃 군락지 조성도 하시고 뭔가 그 연계한 홍보 같은 것 하는 것은 대개 좀, 아, 그래도 뭔가 그런 업무적인 노력을 하시는 것 같아서 그것이 좋아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번에 서동축제 하시고 나서 서동공원이 파손이 됐거나 해가지고 보수를 해야 하는 예산이 필요하거나 그런 파악은 되셨나요 아니면 별 큰 문제가 없었나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아직 그렇게 예산이 필요한 것은 파악이 없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다행이네요. 작년에는 파손이 되어서 한 2,000만 원 들여서 수리가 발생했는데 그러니까 그 서동공원 관리는, 사무감사니까요. 혹시 국장님께 여쭙고 싶은데 서동공원이 갈수록 위상이 강화되고 있고 세계유산의 상당히 중심, 시민들의 앞으로 방문지로써 현재도 그렇고요, 주말에 많이 방문하시고.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어서 우리가 그냥 단순히 유적전시관에서 시설관리하는, 사업은 문화관광과나 농촌관련 부서나 이런 곳에서 다 거기에서 하고 단순 관리만 하셔서 관리비도 부족하고 이 문제에 대해서 대책마련을 하셔야 한다고 계속 요구가 의회에서 있었던 것 같아요. 이에 대해서 어떻게 협업할 것이라든지 그 책임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대책논의가 있었나 싶은데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작년에도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셨지만 시설하는 곳하고 관리하는 부서하고 따로 다르다보니까 그런 문제가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문화관광과에서 시설할 적에도 유적전시관의 의견도 듣도록 그렇게 하고 유적전시관이 단지 관리만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도로 문화관광과에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것을 강화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상황을 보니까 유적전시관은 아무 것도 모르는데, 서동공원을 관리하는 유적전시관은 아무 것도 모르는데 문화관광과나 다른 부서에서 막 사업만 해놓고, 알지도 못하는데 사업이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나중에 이분들한테 관리하라고 책임만 딱 떠넘기니까 예산도 없고 이런 상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부족하거든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국장님 말씀처럼 그 사업부서 아니면 특히 문화관광과 같은 곳에서 적극적으로 그런 예산을 편성하거나 협의를 잘 해나가는 것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서동공원의 위상과 왕궁리유적도 마찬가지고 역사문화재과가 사업만 다 해놓고 관리만 하시는 이런 그 부조화를 잘 조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국장님.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위원장 김용균
과장님이랑 방금 임형택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유적전시관에서 직원들이 많이 그쪽에 계시는데 그것이 관리나 시설분야도 그쪽에서 맡은 것이 위원으로 봤을 때 맞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김주일 국장님.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위원장 김용균
위에 잘 보고하셔서 적절하게 운영의 미를 살릴 수 있도록 바라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실시한 감사에 지적된 사항 중 시정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은 조속히 조치하시고 지적된 문제점들을 참고하여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더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지적 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답변을 다 하지 못한 것은 서류로 라도 제출하셔서 하실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이상으로 유적전시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32분 감사중지)
(10시 4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용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시작을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보석박물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관장님 감사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입니다.
2017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기 전에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평구 전시기획계장입니다.
한 가지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최병락 시설관리계장은 대체휴무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점을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조)
[부록]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문화산업국(보석박물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님.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홈페이지 접수사항을 보면 와이파이가 제대로 잘 안 된다는 민원도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보고내용에는 조치가 다 이루어졌다고 그랬는데 거기가 공공시설인데 좀 부족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건물이 다른 건물에 비해서 좀 특수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전화기를 해봐도 실내에서 되는 곳과 안 되는 곳이 좀 차이가 생겼는데 최근에 보강을 많이 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 이유가 뭐예요? 보석품 같은 것 취급해서 그러는 것인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런 것도 있고 밀폐되어 있고 그 내부까지 통신선이 들어와 있는 것이 없어서 이번에 SK브로드는 곳곳이 다 소통이 될 수 있도록 별도로 100% 완료한 바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런 특수성이 있을 수 있어요. 좀 신경 써주시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공공시설이 요즘 와이파이가 안 되는 곳이 없기 때문에 혹시 거기 비밀번호를 걸거나 그렇지는 않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충영 위원
문화관광과에서 2016년도에 우리 보석광장이나 칠선녀광장 쪽에 하여튼 공사를 많이 했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그렇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그 공사 이후에 관리를 하시면서 애로사항 혹시 있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소소한 것들은 있었지만 현장 즉시즉시 저희가 협업해서 예를 들어서 칠선녀 분수에 난간 같은 것이 당초 설계에 빠졌었는데 그런 부분이 위험성이 좀 있겠다 공동으로 의견을 내어서 보강도 해서 완료도 하고 그렇게 계속적으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앞으로도 계속 공사가 있어요. 적극적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협업해서 소통을 해서 왜냐하면 현장관리팀이 보는 것하고 또 공사를 하는 쪽하고는 생각이 다를 수 있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적극적으로 의견개진을 내가지고 그때그때 되어야지 다 마무리 되고 나서 다시 사업을 펼치거나 하면 예산낭비가 이루어지니까 그 부분 좀 더 노력해 주시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아까 블링블링주얼리페스티벌이 우리 여성회관하고 했다는 것인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아닙니다.
○김충영 위원
그럼? 교양강좌가 그렇다는 것이에요? 주얼리 커뮤니케이션.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여성회관하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제가 작년에도 이 얘기를 언뜻 한 것 같은데 여기에 참여를 한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뭐라고 해야 해요? 수강료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그 재료비 이런 것들을 냅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조금 높였으면 좋겠다 제가 작년에도 얘기를 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왜냐하면 성인들이다 보니까 좀 돈을 내고라도 좀 고급제품들을 서로 만들어서 자기 것을 활용했으면 좋겠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아직도 한 만 원선까지 밖에 안 하는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그렇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그런 아쉬움을 표하더라고요. 그렇다, 일반인이기 때문에, 물론 선택하는 것이에요. 일반인들이기 때문에 5,000원짜리도 있고 만 원짜리도 있지만 조금 더 2만 원, 3만 원짜리도 할 수 있다 나는 보는 것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어느 부분은 좀 고급으로 만들어 가서 자기가 활용하는 것이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그리고 또 선물도 하고 하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강구를 해주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고급으로 해도 된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일괄로 다 하는 것은 아니니까 그렇게 좀 해주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호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송호진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에서 리모델링을 사실은 본예산에 요청을 한 것인데 반영이 안 된 것이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송호진 위원
편성이 된 것이 아니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이것을 리모델링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 내년 예산에라도 반영해서 해야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계속적으로 저희가 예산부서에…….
○송호진 위원
이것이 필요가 없다면 모를까 필요하다면.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송호진 위원
자문위원회가 사실 운영자문위원회 하나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송호진 위원
그런데 이렇게 연1회 개최했는데 제 생각에 거기에 주얼팰리스하고도 연계되어 있고 그래서 이 보석박물관이나 보석산업활성화를 위해서 좀 할 일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활성화차원에서 심도 있는 논의도 하려면 더 이것을 개최해서 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리고 개인 땅 있는 것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송호진 위원
어차피 원고가 취소를 했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조정기간이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취소를 했기 때문에 완전 소는 해결이 된 것입니다. 개인 간의 이제…….
○송호진 위원
그러면 서로 계산만 남은 것이네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송호진 위원
빨리 마무리 짓도록 그렇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노력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우리 아까 관리계장님이 출석을 못 하셨는데 보석박물관에 근무하신지 얼마나 되셨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1년 6개월.
○임형택 위원
1년 6개월 동안 제가 의회 출석을 한 적을 한 번도 못 봤습니다. 이번에는 혹시 어떤 사유 때문에 사무감사에 못 오셨는지.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희 같은 경우는 휴일근무에 정상적으로 보석박물관 운영을 합니다.
○임형택 위원
예.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직원이 근무를 하는데 그 휴일을 보상을 대체휴무라는 것으로 평일에 쉬는 것으로 보상이 되는 그런 제도가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적절하시게 하시는 것이겠지만 제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올해, 작년도를 떠나서 올해만 해서 지금 의회가 열릴 때마다 한 번도 안 오셨어요. 항상 어떤 사유를 드시더라고요. 제가 그분 알지도 못하고 그런데 오늘은 행정사무감사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적어도 오시는 것이 근무를, 보석박물관 내의 근무의 어떤 기강이라든지 뭔가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되시는지 혹시 그런 문제는 없는 것인가 그냥 한 번 문뜩 의문이 들었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매번 안 오시니까 얼굴을 한 번도 못 뵀는데 계속 한 번도 의회에 안 오세요. 행정사무감사인데 오늘도 안 오셨어요. 그래서 그것은 조금 부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꼭 계장님한테 뭘 여쭈어보거나 할 것이 아니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 부분은 송구스럽습니다.
○임형택 위원
행정사무감사면 가장 기본적으로 그것은 기본이잖아요. 책임 있는 분들이 출석을 해주시고 당연히 관장님 보좌해서 뭔가 질문이 나왔을 때 부족한 것은 계장님들이 바로바로 도움을 주시고 보좌해주시는 것이 기본인데 조금, 그 부분은 관장님께서 잘 챙겨주시면 좋겠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저희들이 의회에서 계속 제안도 있고 문제지적이 있어서 문화관광과, 역사문화재과, 보석박물관이 기념품 예산을 하나로 합쳐서 올해 처음으로 공동제작을 하고 계시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국장님 주재로 해서 회의를 저희가 몇 번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왕이면 익산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그런 부분이 되면 한 번 우리 소관 위원님들한테도 사전에 안들이 이렇게 나오고 있는 것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그것이 처음 시도하는 것이고 한 번에 합쳐서 뭔가 대표할 만한 관광상품을 만들어 보자고 하는 것이니까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국장님 주도 아래 잘 좀 하셔가지고 진행되는 중간과정이 어느 정도 성과가 나오면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예산을 보니까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유적전시관하고 보석박물관을 비교해보면 보석박물관이 기획전시를 정말 많이 하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만큼 아마 뭔가 상당히 계속 고민하시고 다른 곳이랑 교류기획전도 하시고 여러 가지 그 부분이 상당히 성과적으로 항상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예산을 보면 기획전시 예산이 1,000여만 원 밖에 안 돼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이것이 예산 내에서 진행이 대개 어려워 보이는데 기획전시 횟수는 많이 진행을 하신단 말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혹시 어려움이나 개선 필요성이나 혹시 생각하시는 바가 있으신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런 부분도 점진적으로 예산을 늘려가는 것도 협업하고 있고요. 다행이도 지금까지 해오는 것은 국립박물관 교류협업을 하는 관계로 그쪽에서는 부담을 좀 해주니까 저희 예산이 적어도 어느 정도 협업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부분도 계속해서 예산부서와 협업해서, 작년 같은 경우도 예산 부서에 예산 부족한 부분은 추가로 더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어떤 기획전시에 따라서는 또 외부의 예산지원이 좀 있는 부분이 있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그것을 자료 한 번만. 혹시 2016년 1년 동안 아니면 2017년 현재까지 기획전시나 이러저런 여러 전시 사업을 진행하셨는데 보석박물관 외부의 지원을 통해서 확보해온 예산과 그 사업내용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은 처음 듣는 생소한 말씀이네요. 한 번 자료 좀 그것 부탁드릴게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보석박물관 1년 예산이 한 5억 8,600만 원 되고요. 유적전시관 1년 예산이 4억 8,700만 원 되더라고요. 한 1억 원 차이가 나요. 유적전시관은 3개의 기관을 운영한단 말이에요? 보석박물관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을 하시기도 하는데 또 규모로 보면 유적전시관하고의, 규모나 이런 것을 보면 하나의 기관인데 그래도 훨씬 많은 예산 그만큼 뭔가 사업을 열심히 하고 계시고 또 시설관리 그만큼 더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은 드는데요. 성과적으로 운영하고 계시는데 혹시 예산을 효율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더 집중하시고 그런 필요성이 혹시 있다면 그렇게 좀, 물론 적은 예산가지고 제가 더 그것을 하라고 하는 말씀은 아니고요. 그런 부분 고민해 보시면 좋겠고 그것은 자료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위원님.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간단하게 한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강경숙 위원
336페이지를 보면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을 하셨어요. 하셨는데 서울행사 있잖아요? 한국주얼리페어 행사를 보면 1회 하시기는 했는데 35명 정도가 거기에 참여를 했어요. 이것이 오픈된 것이 아니고 아니면 정하고 한 것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희가 가서 유료체험을 하다보니까 유료체험은…….
○강경숙 위원
아, 유료체험이라.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유료체험은 요즘 조금…….
○강경숙 위원
아, 그래서.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래도 부산 같은 곳 다른 곳은 체험 숫자가 많은데 여기는 딱 35명이어서 제가 궁금해서.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노력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유료체험이라 돈을 내니까 참여율이 떨어졌다는 얘기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맞습니다. 부산 같은 경우는 저희가 개발을 해서 보석책갈피라고 해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무료체험을 하니까 조금 성황을 이뤘지만…….
○강경숙 위원
그러면 여기 유료체험은 무엇을 하신 것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를 들어서 보석팔찌 같은 것…….
○강경숙 위원
팔찌, 팔찌 같은 것은 돈이 좀 나가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런 것을 하니까 조금.
○강경숙 위원
다용도로 여러 군데 다니면서 특히 학교 같은 곳 하시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감사합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그 임대매장 계약을 보면 지금 계약이 다 끝났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강경숙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다시 계약을 하신 것입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식당 및 매점 임대 현황은 종전 임대자가 다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카페테리아는 입찰을 해가지고 업체가 바뀌었습니다.
○강경숙 위원
월 임대료는 한 삼십얼마짜리도 있고 한 50만 원도 있는데 장사는 잘 돼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손님을 많이 저희가 모셔오는 것이 관건인데요.
○강경숙 위원
그래도 유지를 할 수 있으니까 이렇게 하는 것이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좀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저희 박물관 특수성이 있어서 노력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일에는 뭣할 때는 정말 없을 때도 있기는 합니다.
○강경숙 위원
앞으로 보석박물관이 우리 과장님께서 열심히 하시고 하니까 더 좋아지고 또 사람들도 많이, 외부손님도 오고 하면 또 이분들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여쭈어 봤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박종대 위원
338쪽 한 번 봐주시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보석문화상품공모전 이번에 13회인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저는 지금 이것을 가지고 제가 갈등을 많이 합니다. 과연 이것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예산에 비해서 큰 효과를 못 하고 있어요. 예술적 가치나 학술적 가치는 저는 솔직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그야 물론 거기에 진열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전시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그렇게 몇 번 얘기 했는데도 이번에도 가보니까 정말로 익산을 상징할 수 있는 상품화가 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내내 그것이 그것이에요. 해마다 나오는 것 좀 변형시켜가지고 무슨 넥타이핀 이런 것, 이것이 지금 현실적으로 맞지 않아요. 그러니까 아이템을 다른 곳에서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더 이상 이런 상품으로 가서는 안 된다. 지금 제가 학교 다닐 때도 그 작품 하던 것 그대로 지금 다람쥐 쳇바퀴하고 있어요. 새로운 젊음이 상징할 수 있는 뭔가 그런 아이템을 받아보고 싶어요, 신선한 것. 한 번 그런 것을 연구해 보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이렇게 계속 가면 똑같습니다. 거기에 진열은 할 수가 있지요. 그런데 절대 거기 제가 돌아봤을 때는 전혀 상품화 될 수 있는 것 없다고 봐요, 판매가 안 됩니다. 그것 한 번 해보세요. 저도 한 번 더 고민해서 제안을 해보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339쪽 임대매장 우리가 지금 임대할 수 있는 것은 3가지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카페테리아나 문화상품점 필요한데 식당 및 매점 그런데 거기가 지금 앞으로 휴게실이나 이런 것을 지으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제가 볼 때는 주차장 완공하고도 한 3년에서 5년 정도가 더 필요해요, 그쪽에 주차장 저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렇다면 주민들이 거기 오셨다가 정말로 간식이라도 하나 먹을 수 있을 정도 되어야 하는데 거기 매점은 제가 볼 때 유명무실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앞으로 식당 여기에 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평소에 관람객이 왔을 때 편익시설을 위주로 줘야 합니다. 그러려면 편익시설이 뭐냐, 아까 같이 카페나 이런 것 찻집 이런 것은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문화상품 팔아야 하니까 그런데 식당은 말입니다. 그렇게 넓게 해놓고 할 필요가 없어요. 그것을 무슨 대책을 세우세요. 그래서 정말로 휴게실다운 휴게실로 만들어서 고객이 왔을 때, 손님이 왔을 때 뭔가 사먹을 수 있는 뭐라도 하나는 만들어줘야지. 제가 설문지 저기에서 받아봤어요? 8가지를 받았는데 가장 불편한 것이 아까 얘기한대로 휴게실 문화가 제로라는 것이지요, 제로. 없어요. 고객들이 와서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하나라도 먹고 싶어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매점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활성화시키고 밖에서 볼 때 아, 이것이 휴게실 뭔가, 아무나 와서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주고 그렇게 꼭 하셔야 합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그렇다고 해서 금방 그것 못 만듭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이것 식당 및 매점 임대가 언제까지예요? 재계약 했겠구먼.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재계약을 해서 2년이 연장이 됐으니까…….
○박종대 위원
예, 언제까지.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2019년 2월까지입니다. 제가 자료를 안 가지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걱정이네. 그분하고 상의 한 번 해보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원래는 임대, 매점으로 되어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지금 전혀 안 된단 말이에요. 우리는 관람객 차원에서 봐야한단 말이에요. 이것 조정해서 연구해서 같이 상의 한 번 해보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이번에 보석박물관 설계를 보면 공룡관하고 어린이놀이터시설 저희들이 강조해가지고 이번에 설계반영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더구먼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지금 공룡이나 어린이시설만 가지고는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전에부터 어떤 사장님이 펭귄펭귄 매일 하더라고요. 그래서 펭귄을 무슨 여름에 해서는 안 된다, 겨울에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제안을 한 번 했었어요. 뭐냐면 겨울방학 동안에 펭귄을 거기에 눈 오고, 만약에 눈이 없으면 눈 만드는 눈 제빙기라는 틀면 돼요, 그 분위기가. 그리고 그때쯤 되면 좀 추운 날씨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런 것을 감안해서 지금 어린이하고 가장 근접해 있는 것이 공룡관 그 다음에 어린이놀이터 그 주변 어디에다가 펭귄을 직접 관람하고 사진 찍고 또 먹이도 팔고 또 펭귄체험도 하고 또 그런 기념품도 팔고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한 번 관장님 찾아가서 상의 한 번 해보라고 했는데, 자리를 한 번 보시라고 그랬는데 한 번 갔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검토 한 번 해보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자료를 한 번…….
○박종대 위원
겨울방안 동안에는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문화관광과장님하고도 대화를 한 번 하고 국장님하고도 상의 한 번 해보려고 했는데 그 장소가 적절한지, 제가 그 끝에 한 번 보여줬어요. 거기가 너무 썰렁하고 그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것은 잘 먹힐 것입니다. 펭귄 사진 그 다음에 먹이주기 이런 것은 괜찮아요. 입장권 받아서 하는 것이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런 것 한 번 정도 꼭 좀 검토 해줬으면 좋겠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왜 그러냐면 거기가 어린이가 오려면 그것만 가지고는 뭔가 신선한 것이 있어야 오지 그렇지 않으면 안 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주헌 위원
다른 위원님들이 물어보실 것 같아서 얘기 안 했는데 전에 우리 사업설명할 때, 이것이 본연의 업무는 아니에요. 그런데 결혼식 임대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하신다고 했는데 얼마나 했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최근 실적은 없습니다.
○김주헌 위원
한 번 정도 했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작년도에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기에서 홍보하고 뭐 하고 그런 것은 있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홍보를 안 해도 문의하는 전화가 가끔씩 이렇게 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저희가 무료개방하는 조건이 이렇습니다 하고 그런 차원으로 홍보를 했지 저희가 직접적으로 야외결혼식장으로 시설이 하나도 없거든요?
○김주헌 위원
물론 없지요. 그런데 결혼식장을 함으로 인해서 어떤 기대효과나 어떤 이런 부분들은 없나요? 그때 말씀하실 때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런 부분은 저희가 사실은 내부적으로 거기 하객들 중에 최소한 한 200명 정도는 우리 박물관을 보고 가셔야 한다 그런 것을 저희가 조금 협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박물관을 몰랐던 분이 하객으로 오셨다가 박물관도 구경하고 가시는 그런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 저희가…….
○김주헌 위원
그런 의미에서 제가 볼 때는 물론 이것을 시설도 없고 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는 뭐 하지만 그런 부분을 야외예식장도 할 수 있다는 정도의 부분을 홈페이지나 이런 곳에 게재해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은 익산의 대표적인 관광장소예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위원장 김용균
많은 분이 찾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찾을 때 거기 보석박물관 관람할 때 올라갈 때나 매표소나 해설사나 친절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우리 정원섭 관장님 같이 이렇게 친철하게 할 수 있도록 그 교육을 철저히 해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많은 관광객들이 좀 무뚝뚝하다, 무표정 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위원장 김용균
그리고 친절서비스를 꼭 갖출 수 있도록, 외부에서 많이 오시는 분들이니까 그것을 주의해주시고 그리고 보석물관을 대표할 수 있는 포토존 이렇게, 요새는 사진을 찍는 것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요즘은 어디를 주로해서 찍고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주로 피라미드 주변에서 많이 건물을 배경으로 찍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예, 거기에 할 수 있는 장소 그런 곳을 꼭, 익산에 오면 보석박물관은 어디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것을 또 집에 가서 놓으면 거기 있는 주위 분들이 보고 온단 말입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위원장 김용균
그것도 제일 좋은 위치에 포토존 장소를 만들 수 있도록.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그리고 관람이 다 끝나면 주얼리판매장 거기를 꼭 유도를 해야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 힘이 좀 약해요. 우리 시민들이 거기에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에 가도, 우리가 딱 박물관을 보고 공방보고 들어가서 판대 그래야만 우리 시민에게 보석박물관 홍보도 하고 또 가서 시민에게 우리 이익을 줄 수 있는 노선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를 바라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지금 잘 하고 있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시간이 없다고 빨리빨리 이렇게 하지 마시고 꼭 가면 고정 코스로 거기를 들려서, 판매장을 들려서 나오는 코스로 꼭 잡도록 그렇게 해서 시민에게 그래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도움도 더 줄 수 있는 그런 위치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오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실시한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 중 시정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은 조속히 조치하시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위원장 김용균
지적된 문제점을 참고하여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더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그리고 위원님께서 자료제출 했는데요. 내일까지 꼭 자료를 주실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위원장 김용균
이것으로 보석박물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예술의전당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병재 관장님 나오셔서 자료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입니다.
2017년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재숙 운영지원계장입니다.
김득현 공연전시계장.
곽경원 솜리예술회관계장.
(참조)
[부록]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문화산업국(예술의전당)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7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강경숙 위원
저는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기획공연을 보면 요즘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이 많이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뭐가 문제냐면 아이들만 공연장에 넣고 엄마들은 대개 밖에서 기다리잖아요? 그런데 문에서 지키시는 분들이, 엄마들은 항상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까 걱정이 되어서 자리에 아이들을 앉히고 나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들어가서 아이만 앉히고 나오겠다고 하는데도 극구 못 들어가게 한다고 그런데 다른 대전이나 그런 도시 같은 경우는 엄마들이 아이들만 앉히고 바로 나오겠다고 양해를 구하면 다 그렇게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유난히 우리 예술의전당 거기는 너무 강화를 해놔서 엄마들이 그것이 불편하다는 얘기를 많이 하세요. 거기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엄마들이 계속 앉아있다는 것도 아니고 거기 아이들만 잘 의자에 앉혀놓고 오겠다는데도 또 그런 것은 편의를 봐줘야 하지 않는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하여튼 열려있는 공연 문화를 정착을 시키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그런 안내를 필요한 어셔들이 있거든요. 저희가 한 50명의 어셔들을 교대로 저희가 1일 채용을 해서 그런 안내를 전담하는 직원들이 있고요. 거기에 또 하우스매니저라고 그 어셔들을 총괄하는 그런 직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부모님이 거기에 오셔서 공연을 관람하는 걱정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고요. 그런 부분을 충분히 저희 직원이 다 안내도 하고.
○강경숙 위원
안내를 하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의자도 만약 필요하면 의자도 다 가져다 주고 하여튼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제공을 하기 때문에 굳이…….
○강경숙 위원
자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엄마가 굳이 들어가서 하실 필요 없다 하고 저지하는 것은 이쪽 생각인데 또 반대로 엄마들 생각은 요즘은 아이들이 귀하다 보니까 하나나 둘 낳고 하다보니까 엄마들은 굉장히 또 그것을 원해요. 가서 본인이 직접 앉혀놓고 지시사항 같은 것 아니면 뭐를 조심해라 그렇게 다 하고 나오고 싶은데 물론 공연 측에서는 알아서 다 해주는데 뭐가 걱정이냐 할 수도 있지만 또 엄마들 생각은 틀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도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서 좋은 방향으로, 이것을 어떻게 보면 좋은 방향이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강경숙 위원
엄마들이 걱정해서 그러는 것이니까 거기 해결책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황호열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황호열 위원입니다.
기획공연을 많이 하고 이렇게 공연 많이 하는데 혹시 주차장은 문제가 없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말씀드린 대로 주차장을 79면을 총 확보를 해서 주변 주차장을 총 해보니까 저희가 한 340면 가까이 확보를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큰 민원은 아직은.
○황호열 위원
지금 풋살 경기장 그 뒤쪽 이번에 매입할 것 같은데.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황호열 위원
지금 보면 주택 2채인가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황호열 위원
일부 1채는 지금 협의가 됐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황호열 위원
협의가 되어서 지금 삼억 몇 천만 원인가 주고 그것마저 다 해야 되거든요? 그것만 하면 내가 볼 때 주차장은 해소가 될 것 같은데. 풋살경기장 바로 뒤쪽에 주택 있는 것.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황호열 위원
그래서 거기 지금 연관을 시켜버리면 주차난은 다 해소가 될 것으로 보여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하여튼 체육진흥과에서 감정평가도 마치고 지금 추경에 나머지 예산 확보하면 순조롭게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것만 되면 잘 될 것 같고, 좋은 공연을 많이 하는데 다른 의회 다른 의원들은 상관없어도 좋은 공연 많이 들어오면 초대권이랑 우리 기획행정위라도 관장님이 신경을 좀 써서 가서 보고 우리가 느낀 다음에 시민들에게,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들이니까 그래도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시민들한테 홍보도 할 수 있게끔 많이 이쪽에 연락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규정 범위 내에서 배부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법을 어겨가면서 하면 안 되고.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황호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업무내용 말씀 잘 들었고요. 349쪽에 보면 예술의전당 운영위원회를 작년에 1회 개최하셨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시기가 언제쯤 개최하신 것이에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11월 25일 날 여덟 분이 참석을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11월이요. 그러면 연말에 개최하시면 그때 논의하는 주요내용이 어떤 것이에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사실은 당초 예산성립 예산편성 요구 전에 운영위원회 위원 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반영을 하는 것이 맞는데요. 작년에도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예산편성요구 전에 위원님들의 말씀을 듣고 예산편성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발전을 위해서 그런 고견을 듣는 자리가 되는 것이 맞는데 금년에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저는 어느 곳보다도 이 운영위원회 어찌 됐든 현재 있는 기구 운영위원회를 가장 잘 운영해야 하는 곳이 저는 예술의전당이라고 보거든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직원 분들이 사업 다 짜놓고 운영위원들은 와서 설명듣는 자리를 하려면 운영위원회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거든요. 특히 예술의전당 운영위원들이 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 1년 사업의 기획공연은 무엇을 할 것이고 전시는 무엇을 할 것인지, 내년 예산에 무엇을 반영시킬 것인가를 우리가 예술의전당 1년 어떤 색깔로 어떤 정체성으로 만들어갈 것인가를 어찌 보면 그 운영위원들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서 이 계획을 수립하셔야 하는데 직원 분들이 1년 계획 다 짜놓으시고 운영위원들한테 요식행위 할 것이라고 하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물론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신 것은 아니지만 관장님이 그쪽으로 업무를 맡고 계시니까요. 내년 계획수립 할 때라든지 저는 그것이 반드시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꼭 좀 개선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언론에서 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물론 그 언론만의 평가이기는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상당히 일단 공감이 갑니다. 왜냐하면 예술의전당 개관 2년이 됐는데 문화공간이 아닌 단순 행정대여업무를 하는 죽은 공간이 되고 있다. 도시 속의 외딴 섬이라는 언론의 평가, 도시 속의 외딴 섬이 되고 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생활밀착형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중앙체육공원과 자연스러운 연계 동선도 마련을 하고 뭔가 익산예술의전당만의 어떤 정체성에 대해서 만들어 갈 고민이 필요하다 이런 진단을 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애정이 있기 때문에 비판이 나오는 것 같거든요. 예술의전당이 기대하는 바가 시민들도 그렇고 언론도 그렇고 많습니다. 저희가 많은 빚을 지고 만든 시설이고 그래서 그 예술의전당이 물론 없을 때보다는 기획공연이라든지 전시를 통해서 우리시의 어떤 문화예술의 어떤 질을 높이는데 물론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도 보여요. 그런데 비판도 있단 말이에요. 2년이 됐는데 실제 예술의전당이 개관되면 거기가 어떤 시민들의 아주 일상적인 문화공간으로써 카페도 이용이 많이 되고 뭔가 시민들이 그 주변에서 뭔가 문화행사도 많이 하고 이런 공간이 될 것이라고 하는 상당한 기대가 있었는데 그냥 공연이 열릴 때 그리고 전시가 열릴 때 그 관계자들만이 오가는 이런 곳으로 외딴 섬이 되고 있지 않은지 이런 비판도 있습니다. 저는 오로지 비판이 다 맞다는 것이 아니고요. 그에 대한 개선대책이 필요한데 저는 그래서 그 개선대책의 근거를 만드는 것은 저는 운영위원회라고 봐요. 예술의전당이 직원 분들 스스로 그냥 이러이렇게 대책을 만들었고 이러이렇게 활성화시키고 있다고 하는 그 계획으로는 저는 인정받기 힘들다 싶습니다. 그래서 운영위원회 꼭 개최하셔서 내년 계획이라든지 이후 운영을 하실 때 뭔가 이런 비판에 대해서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이런 근거를 만들었고 이런 쪽으로 발전방향을 수립하고 있다는 그런 내용을 만들어가시면 좋겠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반영해서 적극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것과 연결된 이야기이기도 한데 361쪽에 문화예술 아카데미가 있는데요. 하고 계시기는 한데 물론 다 예산문제이시기는 하겠지만 실적이 높아보이지는 않습니다. 5개 프로그램에서 84명이 참석을 했어요. 아까 유적전시관도 그렇고 보석박물관도 그렇고 사업소들에서 적은 예산가지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나 이런 아카데미 운영을 많이 하고 계세요. 그런데 예술의전당은 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상당히 저조하다고 보는데요. 관장님께서는 보시면서 판단하시는 내용이 있으신가요? 아카데미가 예산문제인가요 아니면 사업의 특성상 적게 강의를 할 수 밖에, 수강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의 한계가 있는 것인가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아시다시피 제가 이런 강좌 운영은 경험이 많아서 좀 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예산반영도 요구를 했는데 적은 예산이 반영이 됐어요. 그런데 이번 1회 추경에 또 다행히 400만 원 정도 계상이 됐으니까 위원님들이 심의의결을 해주시면 그 범위 내에서 또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시설적 한계는 인정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자꾸 아기자기한 이런 강연들을 잘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도 않고 지하시청각실 빼고는 없는데, 그런 강좌를 활성화하기에는 열악한 상황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그에 맞게 대책마련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그것도 보완을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볼 때 아이들은 키가 작으니까 보조의자를 주시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보조의자가 너무 두껍습니다. 한 2학년만 넘어가는 아이들도 보조의자를 앉으면 너무 많이 돌출이 올라와서 뒷사람이 안 보여요. 그럴 정도로 의자가 높더라고요. 제가 얇은 의자가 없느냐고 문의를 했더니 없어요. 그것은 혹시 큰 비용이 아닐 테니까 반절짜리라든지 그에 맞게 그것은 한 번 개선대책을 마련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관장님 수고하셨어요. 우리가 관람을 하러 우리 시민들이나 관람객들이 오실 때는 큰 기대감과 공연에 기쁜 마음으로 옵니다. 그런데 우리 직원들께서 오시는 우리 시민들이나 관람객들에게 친절서비스를 꼭 해주셔야 해요. 공연이 있어 많이 올 때는 안내는 어떻게 잘 되고 있어요?○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제가 주간에도 거기 경비하시는 분들이 주 로비현관에 근무를, 자기 경비실 안에만 근무를 해서 밖에서 근무토록 조치도 하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예, 좀 친절하게 해서 우리 예술의전당이나 우리 솜리문화예술회관 찾는 분들에게 친절서비스로 항상 시민들이 와서 정말 친절한 우리 공무원들 안내 잘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이 한 번에 1,000명, 600명이 오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대책을 강구하셔야 하는데 지금 어떻게 거기에 대해서는 대피시설이나 이런 것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저희가 공연 전에 사전에 대피소 안내도 일반 영화관처럼 하고요. 직원들 안전교육을 1년에 상하반기 최소한 두 차례 전 직원 모아놓고 실시도 하고 그렇게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사고는 우리가 어느 때, 어느 시기에 예고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우리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사고에 정말 각별하게 해주시고 철저히 기해주시기 바라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위원장 김용균
아까 말씀대로 교육도 우리 직원들한테 잘 시켜서 그런 점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오늘 감사 수고하셨어요.
오늘 실시한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 중 시정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은 조속히 처리하여 주시고, 지적된 문제점들을 참고하여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더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감사합니다. 지적사항은 바로 즉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오늘 예술의전당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문화산업국장님께서는 지난 3일간 실시한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 중 시정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은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자체수용 할 수 있는 것은 수용하시고, 중앙정부나 유관기관에 해당되는 사항은 해당 기간에 즉시 건의하여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요청하셨는데 자료제출하실 때 우리 국에 관계되는 것은 지적된 질의한 위원님들만 주지마시고 전체우리 위원님들에게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국장님 아셨지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위원장 김용균
이상으로 2017년도 문화산업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행정사무감사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내일은 함라면과 중앙동의 행정사무감사를 현지 확인 형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1시 37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8인)
| 강경숙 | 김용균 | 김주헌 | 김충영 | 박종대 |
| 송호진 | 임형택 | 황호열 |
○출석전문위원 (1인)
| 김 인 기 |
○출석공무원 (4인)
| 문 화 산 업 국 장 | 김주일 |
| 유 적 전 시 관 장 | 소장섭 |
| 보 석 박 물 관 장 | 정원섭 |
| 예술의전당관장 | 김병재 |
○회의록서명 (1인)
| 위 원 장 | 김용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