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회 행정사무감사 - 보건복지위원회 제7차 회의록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보건복지위원회-제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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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건복지위원회회의록

제7일차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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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  읍면동-웅포면,어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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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7년 6월 2일 (금) 10시
장        소  :  웅포면,어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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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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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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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맨위로

○위원장 한동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17년도 제7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먼저 어양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진행에 앞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으신 동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의 규정에 의한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의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의거 위증의 죄로 고발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금일 감사종료 시까지 유효함을 알려드립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양동장 정홍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의 규정과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하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위원장 한동연  동장님 감사자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양동장 정홍진  안녕하십니까? 어양동장 정홍진입니다.
  존경하는 한동연 보건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어양동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총무계장 황승택.
  맞춤형복지계장 소미섭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어제부터 연가 중이라 참석치 못한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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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읍면동(어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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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어양동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동연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양동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숙 위원님.

○윤영숙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의문은 없고 부가적인 그냥 하나, 옛날에 이게 산림공원과의 일이겠지만 위원님들이 오시니까 여기 녹지공간도 많고 되게 좋다고 하시는데, 저기 자이 앞쪽과 e-편한 사이에 지금 족구장도 있고 지금…….

○어양동장 정홍진  인라인스케이트장.

○윤영숙 위원  예, 인라인스케이트장 지금도 있나요?

○어양동장 정홍진  예, 지금도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제가 알기로는 오래된 얘기지만 그 전에 약간 인라인스케이트장 같지 않은 그런 게 넓게 있다가 좀 지나니까 다시 거기를 무슨 나무로 막 식재하듯이 다시 공원처럼 조성을 했다가 다시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 그게 짧은 기간 안에 되게 많이 바뀌었던 기억이 나는데 혹시 아십니까? 그 내용은 모르시죠?

○어양동장 정홍진  예, 그 부분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윤영숙 위원  이게 동의 일은 아니겠지만 산림공원과가 책임지고 하는 일이겠지만 제가 그 전에 주민으로 살 때에 좀 이해할 수 없는 행정이었던 것 같아요. 놔뒀다가 좀 좋게 공원으로 바꾸는 것은 좋은데 정말 많은 예산을 들여서 공원을 바꿨다가 좀 지나니까 바로 그것을 다시 뜯어고쳤었어요. 그래도 여기가 어양동 관할이시니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게 행정을 하셔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양동장 정홍진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산림공원과 쪽에 충분한 의견 개진을 해서 어떤 사업이 있으면 지역주민들에 의해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아무래도 지역주민의 의견에 의해서 그런 것을 바꾸는 것 같거든요. 어떻게 하면 이 지역 주민의 효율적인 공간으로 활용하느냐 문제인 것 같은데 그럴 때도 어양동 주민센터에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양동장 정홍진  예, 알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  김정수 위원입니다.
  우리 어양동에 와서 보니까 자연공간들이 아주 좋아요. 이런 데서 근무하니까 행복하시겠어요.

○어양동장 정홍진  예, 그렇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런데 확인하고 싶어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사회복지직에 근무하는 직원 수가 몇 명입니까?

○어양동장 정홍진  다섯 명입니다.

○김정수 위원  다섯 명입니까?

○어양동장 정홍진  예.

○김정수 위원  그러면 현재 정확하게 다섯 분이 전체적으로 다 출근하고 계세요?

○어양동장 정홍진  예.

○김정수 위원  그런데 제가 사회복지직의 처우개선, 그러니까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민원인들과 직접 다이렉트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어양동장 정홍진  예, 그게 현실입니다.

○김정수 위원  그게 현실이죠?

○어양동장 정홍진  예.

○김정수 위원  그런데 그때는 좋은 이야기는 거의 안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때로는 극단적인 표현도 쓸 수도 있고 그러는데 그 복지직에 관련된 분들을 어떠한 형식으로 보호를 하고 있는가. 그러니까 제가 본청에서 업무보고를 할 때에 그런 공간들, 오픈돼 있는 데에서 이렇게 대화 나눌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비상벨이랄지 그런 특단의 조치들을 취하라고 이야기를 했었어요.

○어양동장 정홍진  그런 부분들은 다 돼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지금 다 돼 있어요?

○어양동장 정홍진  예.

○김정수 위원  그러니까 어떤 것들이 돼 있나 설명을 한번 해주세요.

○어양동장 정홍진  어양동에는 직원과의 위기상황에서 발생했을 때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비상벨이 설치가 돼 있고요. 지금 사회복지 다섯 명이 맞춤형복지팀 세 분이 업무를 하고 일반사회복지를 두 분이 하고 계시거든요. 바로 앞쪽에 저희들이 투명한 유리로 해가지고 어떤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을 해놓고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예, 그런 것들을 이렇게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뭐냐면 지역에 기관장들이 있죠.

○어양동장 정홍진  예.

○김정수 위원  지역에 기관장들이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이게 우리 어양동에도 시의원이 세 분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기타 기관장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유기적인 모임들이 있습니까?

○어양동장 정홍진  그것은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김정수 위원  존재하지는 않아요?

○어양동장 정홍진  예.

○김정수 위원  그런데 다른 데도 그런 것은 없어요. 그런 기관장 모임도 없고 그러는데 그런 유기적인 소통들이 좀 미흡하다 이렇게 들었거든요. 그게 사실입니까?

○어양동장 정홍진  아무래도 사회복지 쪽에 대한 인식도 현재 낮은 건 사실이고요. 또 제가 작년 2월 달에 와가지고 지금까지 근무를 해보는데 저희들이 생각지 못한 그런 민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 사회복지를 요구하는 분들은 자기가 요구하는 것이 관철이 안 되면 결국은 직원들이 불친절한다든지 고성을 낸다든지 여러 가지 있는데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잘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그것을 통해서 많이 해소를 시키고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어찌됐든 간에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우리 동장님이 잘하고 계시고 우리 직원분들이 잘하고 계시는지 알지만 항상 그런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소통들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되지, 어느 한 쪽에 편중된 소통들은 있을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양동장 정홍진  알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요즘에 누차 말씀드리지만 대통령을 잘 뽑으니까 뉴스 보기가 신바람 나요. 어떤 기쁨을 줄지 모를 정도로. 그리고 인사를 하면 폴더인사를 합니다. 물론 그게 5년 동안 계속 이루어져야 될 일이지만, 우리 어양동은 특히 그런 것들이 조금 제가 볼 때는 부족하지 않느냐. 그래서 정말 공평한, 공정한 행정들이 펼쳐져야 되고 그다음에 소통을 더 동장님이 넓혀서 어느 쪽에 편중되지 않는 그런 소통들을 펼쳤으면 좋겠다, 이런 당부를 드립니다.

○어양동장 정홍진  알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가지고 편중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제가 구체적인 것은 말씀 안 드리는데 그런 이야기가 들리길래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양동장 정홍진  예, 알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어양동장 정홍진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수고하십니다.
  230페이지죠. 주민자치센터 기타이용시설에서 다른 동에서는 도서관이 있으면 운영이 되는 프로그램이고 그렇지 않으면 사실은 운영이 되지 않는 것으로는 알고 있는데 특이하게 생활과학교실을 운영을 하고 계시잖아요. 이게 원대에서 협조라는 게 어느 정도를 말을 합니까?

○어양동장 정홍진  원대에서 협조해가지고 강사가 매주 금요일날.

○김수연 위원  무료강사가.

○어양동장 정홍진  예, 무료로 지원을 받아서.

○김수연 위원  그러면 무료로 25명을.

○어양동장 정홍진  예,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지금 익산에서 이런 동이 지금 어양동밖에 없습니까?

○어양동장 정홍진  다른 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은도서관하고 이쪽에 생활과학교실이 따로 있거든요. 거기에 연계해서 부모들은 애들 데리고 오면 작은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고 애들은 여기서 한 시간 정도, 매주 프로그램이 다르거든요.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이 건물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래서 모범적일 수 있는 사례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특별하게 익산시 예산이 더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혹시 민원이 2016년도에 발생한 내용들이 있습니까?

○어양동장 정홍진  이 건에 대해서요?

○김수연 위원  예.

○어양동장 정홍진  민원 발생한 것은 없고요. 좀 확대를 해줬으면 하는데.

○김수연 위원  아마 요구가 좀 높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감사자리이기는 하지만 이게 잘 진행이 되고 요구가 높을 거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원대라는 우리에게 좋은 강점이 있지 않습니까. 유기적으로 잘하시고 이후에도 아마 익산에서 좀 이렇게 전파될 수 있도록 어떤 모범적인 사례를 2017년에도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양동장 정홍진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조규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동료위원님이 한 것 추가로 내가 좀.
  여기서 그러면 지금 강사는 무료죠?

○어양동장 정홍진  예, 무료입니다.

○조규대 위원  분기당 10회면 매주 한 번씩.

○어양동장 정홍진  매주 금요일에 하고 방학기간에는 별도로 또 다른 프로그램이 들어가기 때문에요.

○조규대 위원  그렇기 때문에.

○어양동장 정홍진  예.

○조규대 위원  분기당 10회 해도 매주 한 번꼴이 되는군요. 중요한 것은 실효성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과연 프로그램이 학생들한테 유익하게 생각이 되면 강사수당이라도 줘서 이것을 실효성 있게 진행하는 게 좋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양동장 정홍진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저희 주민자치위원회에.

○조규대 위원  에어로빅 강사나 한번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들 다.

○어양동장 정홍진  거기는 수강료가 나가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죠, 나가죠?

○어양동장 정홍진  예.

○조규대 위원  그런 차원에서라도 이런 식으로 해서 활성화 시켜서 우리 동료위원님이 지적한대로 모범사례로 해가지고 이게 좋다면 29개 읍면동이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선례를 한번 남기시기 바랍니다.

○어양동장 정홍진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다음에 229쪽에 민원에 대한 처리사항이 전무하네요.

○어양동장 정홍진  저희 지역 특성상 특정민원이라든지 집단민원이라든지 이런 사항들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요?

○어양동장 정홍진  예.

○조규대 위원  동장님이 동력을 잘 펼쳐서 그런가?

○어양동장 정홍진  그런 건 아닙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불법으로 플래카드 같은 것을 게첩한다든가.

○어양동장 정홍진  그런 부분들은 여기에 할 수 있는 민원이라고 볼 수 없고요. 수시로 매일같이 제거를 하고 달고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조규대 위원  그런데 우리 본청에서 그것 수거하고 있고.

○어양동장 정홍진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방금 내가 왜 그러냐면 여기 동사무소 앞에 해미인가, 그 집에 물론 자기 집 앞이라고 이렇게 걸어놨는데, 가로수에다가 그냥 두 개를 쫙 걸어놨더라고요. 동사무소 앞이라 보기가 별로 안 좋더라고요.

○어양동장 정홍진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 것도 별것은 아니지만 내가 눈으로 봐서 지적을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동사무소 앞에 게첩이 돼 있으니까 보기가 안 좋더라고요.

○어양동장 정홍진  죄송합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안 계시죠?

  동장님 그러면 지금 작은도서관 잘 운영이 되고 않지 않습니까.

○어양동장 정홍진  예, 잘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운영은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나요?

○어양동장 정홍진  운영은 강사를 사서를 별도채용을 합니다.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서를 채용을 해가지고 전문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그러면 주로 하루에 몇 명이나 이용하고 있어요?

○어양동장 정홍진  1년 통계가 9,000명 정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작년에 1년에요?

○어양동장 정홍진  예.

○위원장 한동연  그러면 작년에 아마 1월부터 개관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어양동장 정홍진  그전부터 계속 이용은 하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그래요, 9,000명 정도?

○어양동장 정홍진  예,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시립도서관의 도움을 받아가지고 도서를 500만 원 정도를 추가로 구입을 했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용층들이 많으면 그런 도서구입 같은 것도 미리 미리 챙기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이야기하니까요.

○어양동장 정홍진  알겠습니다. 올해도 도서관 쪽에 협조를 받아가지고 500만 원 정도 더 추가를 하고 자체 위원회에서도 도서구입비를 좀 더 충당을 해서 많은 책을 구입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도서관을 이렇게 잘해놨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이렇게 홍보, 그러니까 지금 오시는 분들은 계속 오시지만 또 모르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거든요. 홍보 좀 많이 하셔서 특히 통장님들에게 홍보를 좀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양동장 정홍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어양동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감사장소 이동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위원장 한동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웅포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진행에 앞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으신 면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의 규정에 의한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의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의거 위증의 죄로 고발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금일 감사종료 시까지 유효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웅포면장 최기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의 규정과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하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위원장 한동연  면장님 감사자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웅포면장 최기현  안녕하십니까? 웅포면장 최기현입니다.
  존경하는 보건복지위원회 한동연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연일 바쁘신 일정 중에도 우리시 지역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저희 웅포면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또한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대책을 강구하여 위원님들과 면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총무계 최인엽 계장입니다.
  주민복지계 정선희 계장입니다.
  산업계 장은주 계장입니다.
  그럼 지난 2016년도 우리 웅포면에서 추진한 주요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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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읍면동(웅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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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웅포면 소관 2016년도 주요사업에 대해서 추진현황을 간략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보다 상세한 보고를 위해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소관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담당계장님한테 자문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동연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웅포면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  유재구 위원입니다.
  우선 면장님 이하 우리 전 직원들이 웅포면에서 굉장히 수고가 많으시다고 전달을 받았습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 지금 다른 면하고 다른 게 뭐냐면 웅포면은 건강지, 쉽게 말하면 위락시설이 여러 개 있지 않습니까. 캠핑장이나 특히 이쪽 선착장, 그다음에 숭림사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금 관리는 다른 부서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웅포면민이나 찾아오시는 시민들이 혹시 민원 같은 것 여기 면에다가 진정이나 제출한 게 있습니까?

○웅포면장 최기현  진정은 없고요. 대부분 친절, 청소 관련된 부분을 우리 해당되는 부서하고 맡아서 같이 직원들하고 공공근로 인부들하고 같이 제초작업이나 이런 것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특히 캠핑장 같은 경우에 보면 그전에는 위탁을 해서 위탁업체한테 처리를 하고 그랬지만 지금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휴일 때 보면 화장실 같은 데 보면 청소가 조금 덜 돼 있는데 그것을 저도 문화관광과에다가 계속 지적사항도 했었고 그랬는데 혹시 웅포면에다가 건의를 하면 그 처리는 협의를 어떻게 하는지.

○웅포면장 최기현  그래서 저희 관리를 주민들이 하고 있습니다. 휴일 중에는 주민이 하고 있거든요. 그분이 와서 자기 동네처럼 깨끗이 청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민원이 들어오면 그분한테 전화 드려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리고 뒤에 보니까 지금 축제위원회가 구성이 돼 있구먼요. 그런데 여기에서 다른 면민하고 좀 다른 게 해넘이축제 추진도 하고 그러고 있어요. 이런 것도 전체적으로 축제위원회에서 다 주관을 합니까? 우리 면에서는 서포트만 해 주는 것이고?

○웅포면장 최기현  예, 그렇습니다. 주민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유재구 위원  그러면 작년엔가 재작년에 2~3년 전에 시에서 공유재산매각을 세 군데를 했지 않습니까. 현재 1개소는 매각을 해서 지금 상가가 운영이 돼 있고 또 하나는 반납을 받았고 그리고 하나는 아직 미결이 돼 있죠?

○웅포면장 최기현  지금 건축허가는 떨어지고 착공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니까요. 그것도 소유자가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문제를 우리 웅포면에서는 면민들이 혹시 이걸 다시 우리들이 개발을 해서 운영을 한다든가 다른 진정이나 건의사항을 시에다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한 번도 안 가졌습니까?

○웅포면장 최기현  지금 문화관광과나 여러 차례 저희 면사무소에서 해당되는 분들하고 회의를 했습니다. 그분들의 주요 요구사항은 매각한 만큼 그 돈을 웅포에 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금 그것을 많이 요구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니까 웅포 면민들은 지금 현재 매각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되.

○웅포면장 최기현  아니요, 그 부분도 인정을 안 하신 분들도 계시고요.

○유재구 위원  그러면 면장님 여기 몇 년 계셨죠?

○웅포면장 최기현  지금 2년이 넘었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면 그 후에 매각이 됐지 않습니까. 그러면 웅포 면민들이 그런 진정이나 건의서를 낼 수 있게끔 우리가 독려를 해서 실질적으로 면민들이 그런 불만이 많지 않습니까. 제가 볼 때는 지금 여러 가지 얘기 듣기로는 선착장 운영권이나 그다음에 캠핑장 운영권도 다시 되찾으려고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면장님 지금 서포트를 어떻게 해 주고 있어요?

○웅포면장 최기현  전에 협동조합 웅포가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웅포면 입점리 주민들 위주로 해서 협동조합 공개가 올해 다시 만들어가지고 첫째는 민원이 없이 운영할 수 있게끔, 그리고 시장님한테도 여러 번 건의를 했습니다. 여기 조규대 위원님도 계시지만 잘 알고 계십니다. 주민들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시장님한테 건의도 했고 주민들은 더 많은 투자를 매각한 만큼 더 이상의 투자를 웅포에게 해달라. 주된 내용이 뭐냐면 아까 말씀 드린 선착장 문제, 그다음에 캠핑장에 보완해야 될 사항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늘도 없고 물도 없고 그다음에 지금 선착장 별개 쪽으로 대형주차장이 없어가지고 저쪽 생태공원에서 오는 대형버스들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삼거리에서 들어오는 코스가 좁아가지고 지금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형주차장을 확보해달라고 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줄기차게 있습니다. 지난번에 시장님이 주민과의 대화 때도 그 내용이 나왔던 것입니다.

○유재구 위원  그리고 공유재산 매각할 때에 실질적으로 우리 관련부서는 아니지만 문화관광과에서 그것을 충분히 검토를 해서 지금처럼 대형주차장이 부족한 상태인데 꼭 구태여 그것을 매각을 했냐고 우리가 질의도 많이 했었어요. 그렇지만 웅포 면민들은 그것을 더 적극적으로 건의도 하고 그래서 대형주차장 확보도 해서 실질적으로 웅포 면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어떻게 보면 지금 관광객들이 서천으로 다 넘어갔지 않습니까.

○웅포면장 최기현  예.

○유재구 위원  지금 그게 실질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아요. 그것을 좀 실질적으로 여기 계시니까 면민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관련부서들하고 협의 좀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웅포면장 최기현  예, 알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 웅포 캠핑장에 대한 관리는 직영으로 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게 다시 위탁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최고 우려하는 것이 뭐냐면 웅포 면민들이 지금 2개 파로 돼 있는 것 같아요. 운영권에 대한 이견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그래요, 제가 문화관광과에서 파악을 해보니까. 그런데 그런 화합하는 차원에서 웅포 면민들이 어디 산들강이던가요, 지난번에 했던 데가?

○웅포면장 최기현  아니요.

○유재구 위원  그러면요?

○웅포면장 최기현  협동조합 웅포입니다.

○유재구 위원  웅포입니까?

○웅포면장 최기현  예.

○유재구 위원  거기에서 할 수 있게끔. 그런데 한 쪽에서 하면 또 한 쪽 조에서는 굉장히 민원 제기도 하고 그렇게 발생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것을 제가 볼 때는 웅포 면민들이 화합하는 차원으로 충분히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 면장님이 주선을 해서.

○웅포면장 최기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웅포면장 최기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정수 위원님.

○김정수 위원  김정수 위원입니다.
  우리 면장님 이하 우리 직원분들 최일선에서 참 수고가 많으시고요.
  그런데 웅포를 오면 이렇게 포근한 감들이 있어요. 왜냐하면 익산시의 최고로 아름다운 곳이 저는 웅포면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낙후돼 있어요. 좀 욕심 같으면 금강에 바지선이라도 띄워 놓고 거기에 영화 상영하는 그런 시설도 좀 갖춰졌으면 좋겠고 이런 욕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궁무진한 자연경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낙후돼 있는데 돈이 좀 들어가더라도 도로도 높여가지고 금강수변하고 맞춰서 높이면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판단돼요.
  그래서 앞으로는 웅포면이 엄청나게 발전될 것인데 거기에 염려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캠핑장들이 있고 그다음에 저번에 자전거의 날 시장님과 자전거도 타 봤어요. 이런 데를 수시로 우리 관계 직원분들이나 경찰이나 기관들하고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미연의 사건·사고 이런 것들이 없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물이 있고 또 캠핑장이 있고 이렇게 하니까 그런 것들을 최일선에 있는 면장님께서는 그런 사건·사고 이런 것들이 없을 수 있도록 홍보도 하시고 어떤 때는 띠도 두르시고 한번 돌아보시고 이렇게 해서 그런 발로 뛰는 행정들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을 갖습니다.

○웅포면장 최기현  감사합니다.

○김정수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웅포면장 최기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태열 위원님.

○김태열 위원  면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한번 이것 좀 물을게요.
  웅포골프장이 건설하다가 중단됐는데 재개할 가능성은 전혀 없는지 혹시 면장님 그것에 대해서 혹시 알아보셨나요? 알고 있으면 한번 알려주세요.

○웅포면장 최기현  저희들도 가끔 가는데요. 지금 매우 잘 아시겠지만 주체가 지금 명확하지 않아가지고 만나주지 않습니다. 저희 주민들도 골프장이 잘되면 식당이든지 이런 숙박시설이 잘되는데 지금 저희들도 식당하시는 분들하고 여러 번 논의를 했거든요. 그런데 아직 김성학씨 건이 해결이 안 돼가지고 지금 담당자도 만나 주질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수시로 왔다 갔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그런 일을 하려다가 중단이 되면 지역에 굉장히 불이익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은 지역의 불이익을 방어하는 차원에서 어떻게 재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면장님이나 시에서 더 연구를 더 많이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웅포면장 최기현  예.

○김태열 위원  그다음에 웅포에서 함라까지 자전거를 한번 타봤거든요. 그런데 저쪽에 함라산 넘어가는 게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충청권에 자전거 타는 금강제방에서 이쪽 웅포까지 연결이 되는 도로를 개설해달라고 요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함라하고 웅포가, 함라 쪽이죠.

○웅포면장 최기현  예, 함라 쪽에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함라에서 거기가 자전거도로를 강변 쪽으로 개설을 하면 금강제방으로 계속 연결되면 웅포가 굉장히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면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웅포면장 최기현  좋은 말씀이십니다.

○김태열 위원  그것을 시에 따로 건의를 하고 또 주민간담회할 때라도 주민들이 시장에게 건의도 하고 우리도 건의를 하는 식으로 해서 그게 개발되면 웅포 쪽에 충청권이나 백제문화를 관람하는 분들이 여기에 자전거타고, 무슨 돛배?

○웅포면장 최기현  황포돛배.

○김태열 위원  황포돛배, 그것도 탈 수 있게 하고. 그 건너편에는.

○웅포면장 최기현  신성리 갈대밭이요.

○김태열 위원  예, 그런 것도 해놓고 그랬더라고요. 그런데 배타고 여기서 이렇게 가는 코스가 될 수 있도록 개발을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면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웅포면장 최기현  좋은 말씀이십니다.

○김태열 위원  자전거타고 접근하면 좋을 것 같아요.

○웅포면장 최기현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국토관리청에서 제방을 넓힙니다. 5개년사업으로 현재 자전거도로가 4m로 돼 있는데 7m로 5개년동안 웅포에서부터 대붕암리 있는 데까지 넓혀서 인도하고 자전거도로하고 구분시켜서.

○김태열 위원  그게 지금 계획에 나와 있어요?

○웅포면장 최기현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거예요?

○웅포면장 최기현  예, 올해 착공을 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렇게 되면 좋아질 것 같네요.
  그리고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얘기했는데 공유재산 매각에 대해서 참 바보 같은 짓을 했어요.
  그때는 매입을 할 때만 해도 거의 강제수용 가까이까지 해서 매입을 힘들게 했는데 매각을 아주 싼 가격으로 해서 앞으로 익산시에서 계획을 하는데 굉장히 차질이 생길 거다, 이렇게 예상이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매각은 돼버렸으니까 거기에 대한 대처나 앞으로 방법에 대해서 연구한 바 있어요?

○웅포면장 최기현  지금 시에다가 여러 경로를 통해서 문제도 제출을 하고 주민들께서.

○김태열 위원  어떤 것을 제출했어요?

○웅포면장 최기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투자사항에 대해서 주민들 요구사항에 대해서 여러 경로를 통해서 시장님한테도 제출을 했고 시장님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검토를 했고 1단계는 건설과나 도로관리과, 문화관광과나 해서 지원방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논의를 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현재 우리 의회에 의견을 받지 않는 방법으로 해서 분할해서 매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의회의 의결을 자기네들이 우리에게 안 주려고 분할해서 매각하는 통에 우리는 늦게 알았어요. 그래 가지고 결국에는 선배님들이 준비를 해서 잘 갖춰져 나가야 할 사항들이 잘못된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지금이라도 그 방법을 원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원위치 방법에 대해서 좀 더 다각도로 노력을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웅포면장 최기현  주민들 의견을 문화관광과에 가서 담당부서에다가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다시 재매입을 하든지 이런 조치를 할 수 있게끔 웅포면에서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웅포면장 최기현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재구 위원님.

○유재구 위원  제가 보충질의 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웅포가 3개가 있구먼요. 3개 운영이 되는데 질의할 내용이 뭐냐면 웅포 체육센터에서는 지금 풍물반이 운영이 돼요. 이게 실질적으로 우리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을 않고 저쪽 문화센터에서 운영을 합니까?

○웅포면장 최기현  아니요. 저희가 장소만 위탁을 해서.

○유재구 위원  그러면 지금 웅포문화센터가 위탁을 줘서.

○웅포면장 최기현  그 장소만 점심에 저희가 낮에 두 시간을 하거든요. 민원인들이 사실은 이 자리에서 계속 했거든요. 하다보니까 민원인들이 전화를 해가지고 우리가 지금 몇 군데에 양해를 구해가지고 문화체육센터에서 거기서 장소를 임대를 해라.

○유재구 위원  그러면 거기 무료로 해요?

○웅포면장 최기현  예,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산들강이죠, 지금 운영하는 데가? 맞죠?

○웅포면장 최기현  예,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산들강에서 우리 면에다가는 실질적으로 양해를 그만큼 해줬네요.

○웅포면장 최기현  예.

○유재구 위원  왜 그러냐면 지금 우리 주민자치센터 운영프로그램이 여기 자체적으로 움직이는데 여기는 지금 우리 위탁을 줬단 말이에요. 지금 그분들이 관리를 다하는데 그 사용료를 거기서는 다 받게끔 돼 있잖아요. 그런데 사용료를 줘가면서 우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나 싶어가지고 제가.

○웅포면장 최기현  장소만 협조를 빌려서, 거기 사무국장에게 협조를 빌려가지고 지금 2년째 쓰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 전에는 여기서 했는데 민원 때문에 그렇게 된 거구먼요.

○웅포면장 최기현  예.

○유재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벌써 여기 딱 와서 보니까 면장님이나 직원분들 보니까 좋은 곳에서 계셔서 그런지 더 느낌이 달라요.
  그리고 여기 아까 계속적으로 이야기했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이잖아요. 아름다운 곳에 많은 분들이 올 수 있게 하려면 일단 현재 조건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마인드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또 주민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분들은 일단은 여기 계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직·간접적으로 그런 변화에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웅포면장 최기현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웅포면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9일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02회 익산시의회 1차 정례회 중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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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수연	김정수	김태열	박철원	유재구
윤영숙	조규대	한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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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박     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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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2인)

웅  포  면  장	최기현
어  양  동  장	정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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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한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