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회 기획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203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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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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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7년 7월 7일 (금)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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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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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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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산업국 소관 문화관광과, 역사문화과, 한류패션과의 주요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계장 김우진.
  종교영상계장 황기상.
  관광마케팅계장 박경희.
  관광시설계장 유원향입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시 김용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고견을 받아 상반기 업무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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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 문화산업국(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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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17년 주요업무보고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드렸습니다.
  하반기에도 위원님들의 고견을 받아 우리시가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김형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호진 위원님.

○송호진 위원  송호진입니다.
  문화재단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요즘 잘 돌아가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상임이사님이 5일자로 사표가 수리됐거든요?

○송호진 위원  아, 수리됐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래서 지금 저희 시에서는 그동안은 공무원이라든지 정치인들 그렇게 해가지고 좋지 않은 시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문화예술인을 좁혀가지고 그 분야에 계신 분만 거기에 접수해서 진정하게 문화재단이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알겠습니다. 자격조건이나 이런 것을 잘해가지고 지역에서 충분히 역량을 갖춘 사람을 잘 뽑아서 그 사람이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줘야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것을 관리를 좀 잘하고 그동안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특별한 문제보다는 지난번에 보도도 됐지만 임대사업자들 지원사업하는 부분에서 물론 문제는 그분들도 사실은 잘못이 있습니다. 문화재단에서 임대조건으로 해서 이루어지지않았기 때문에 그런데 절차상 하자가 있어가지고 저희가 절차이행을 하라 그런 부분은 있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리고 그 직원들이 보도에 의하면 직원들 보수가 여타 다른 시군이나 도 산하기관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직률이 너무 많다. 그런데 제가 또 접촉을 해보니까 떠났다가 다시 온 사람들도 있고 언론보도된 것이 전부는 아니라고는 봅니다만 무슨 문제가 있어요? 조직관리상 문제에요 아니면 무슨 문제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특별한 문제보다는 처음 들어와 가지고 본인들 생각할 때는 문화재단이라고 하니까 뭐라고 할까? 앉아가지고 기획하고 그런 정도 생각한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문화예술의거리라든지 축제 그 다음에 여러 가지 행사를 하다보니까 새로운 직원들이 처음 와서 질려버리는 것 같아요.

○송호진 위원  예, 알았습니다. 물론 서로 그것이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는데 처음에 선정할 적에, 선발할 적에 잘해서 서로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왜 그러냐면 우리가 1~2년 그 사람들 투자하고 나가고 또 새로 하고 하면 그것도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뽑을 적에 적정한 인원을 뽑도록 그렇게 좀 잘 관리를 해주시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 다음에 KTX용산역에 조명광고를 금년 4월에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한 번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어디에 어떻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용산역 저희가 홍보계장 할 때 했던데 그 매표소 쪽에 이번에는.

○송호진 위원  매표소 쪽에 벽에 했다는 얘기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LED로 해서 조명으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조명으로 나오는 것으로. LED가 아니고 판으로 안에서 내부조명으로 하는 것으로.

○송호진 위원  예, 글자 나오고 화면 나오고 하는 것으로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그것을 연간계약이나 이런 것이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연간계약이 아니고 단발계약으로.

○송호진 위원  단발계약으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축제…….

○송호진 위원  얼마나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단발계약으로 언제부터 언제까지 얼마에 했는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한 달 동안 550만 원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한 달 동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또…….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가을에 국화축제할 때.

○송호진 위원  가을에 국화축제도 단발로 홍보하는구먼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함라한옥체험단지 지금 본관에서 보면 들어가는 쪽에서 설명을 하면 들어가다보면 오른편쪽에 왼쪽에 체험단지가 있고 왼쪽에 숙박동 하나 공사하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얼마나 진행이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한 30%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지금까지 30% 밖에 안됐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 다음에 대문 앞쪽에 조성하는 것은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거기는 홍보관.

○송호진 위원  홍보관 하나만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홍보관하고.

○송호진 위원  전통체험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홍보관 하나입니다, 지금 그것이 홍보관 하나. 전통문화체험관은 현재 도 원가심사 중이라 끝나면 그 옆으로 들어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홍보관 규모를 얼마정도로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50㎡입니다.

○송호진 위원  50㎡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대문 앞쪽에 홍보관하고 그 옆에다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전통문화체험관이요.

○송호진 위원  전통문화체험관하고 그 다음에 또 함라 노소 있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별관 숙박동은 30% 진행이 됐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체험동은 금년 안에 완공 돼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체험동은 다 됩니다. 그런데 전통문화체험관은 저희가 원가심사 중이라 내려와서 발주하고 하는 시간 때문에 내년으로 이월이 될 것 같습니다.

○송호진 위원  홍보관하고 별관숙박동은 금년 안에 완공이 되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금년 안에 완공이 됩니다.

○송호진 위원  함라 노소는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노소도 올해 다 됩니다.

○송호진 위원  올해 완공되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결국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전통문화체험관만.

○송호진 위원  전통문화체험관만 내년에 완공되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것만 남습니다.

○송호진 위원  바베큐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장소는 지금 그 안채 뒤편에 산 쪽으로 그쪽하고 협의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 지적했던 것 올라가는 데크 왼쪽으로 거기 풀 수북…….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것은 홍보관 되면 조경을 다시 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런 것도 좀 하고 부족한 부분하고 그때 경계 때문에 좀 그러는데 담장문제 그런 것도 한 번 고민을 해보시고 대문은 어떻게 하기로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솟을대문은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송호진 위원  한쪽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음식하는 쪽.

○송호진 위원  남쪽?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남쪽은 솟을대문을 하고 북쪽은 쉽게 말하면 공연 같은 것 할 때 차가 들어와야 하더라고요. 거기에다가 소술대문을 하면 차 진입이 안 되기 때문에 조금 밀어서 하는 방향이라든지 최대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막지는 못하고.

○송호진 위원  밀어서 하는 것은 집어넣기가 좀 뭐 하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대문처럼 여는 것으로 그렇게 하든지…….

○송호진 위원  대문처럼 여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차도 드나들고 그냥 거기를 비워놔 가지고 모양새 그렇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렇지는 않고요.

○송호진 위원  예, 그렇게 하고 뒤쪽도 한 번 고민을 해가지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왜 그러냐면 이것이 꼭 울타리보다는 상당히 경관이나 이런 것도 관련이 있고 하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렇게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을 하는데요. 제가 일단 자료부터 최초 사업이 전라북도 공모형태로 되지 않았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어떤.

○김충영 위원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사실은 그때 당시 도시재생으로 해가지고 처음에 도로 같은 경우 도로라든지 전체는 도시재생차원에서 된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문화재단에서 하기 때문에 원래 도시재생에서 하는 것인데…….

○김충영 위원  아니, 최초에…….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2012년도에 거기로 들어갔습니다.

○김충영 위원  할 때에 우리시가 그냥 구상을 해서 한 것이에요 아니면 도에서 뭔 공모를.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문화예술의 거리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 남원도 있고 저희시만 문화예술의 거리가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처음에 시작을 우리시가 구상을 해서 했느냐.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처음에…….

○김충영 위원  우리 좀 아시는 분 얘기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당초에 거기를 도시재생차원에서 했는데요.

○김충영 위원  저기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문화예술의 거리 공모하니까 그것을 집어넣은 것입니다.

○김충영 위원  그래요. 공모를 한 것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그때 당시에 공모했으니까 사업계획서 있을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사업계획서 그때 도에 신청한 사업계획서 전부 저한테 자료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이것이 많이 변해도 가는 것 같고 그리고 제가 볼 때는 많이 변화가 오면서 휘둘린다. 특정인들의 목소리들이 반영이 된다. 제가 이것을 짚어 볼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자료. 처음에 신청할 때 그리고 하나만 더 물을게요. 도비가 여기 설명서에 보면 15억 원, 시비가 크게 35억 원 그렇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이것이 처음부터 그랬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까지 들어간 것이 전체가 이만큼 들어간 것입니다. 2012년부터.

○김충영 위원  이것이 계획에 원래 이렇게 맞다고 지금 과장님은 생각하느냐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니요. 계획은 더 있었지요.

○김충영 위원  그러니까 더 있었는데 제가 이 %를 보는 것이에요. 도비와 시비 부분에 매칭 부분이 15억 원 대 35억 원 지금 현재 그래요. 그래서 이것이 처음 계획 당시에는 이랬냐.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계획 당시에는 5대5로 알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하여튼 처음 계획서 저한테 전부 넘겨주세요. 그리고 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언제 개관했지요?
  이것은 제가 잘 몰라서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2009년 7월에 했습니다, 2009년 7월.

○김충영 위원  2009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7월

○김충영 위원  월. 이것도 제가 자료로 좀. 그때부터 짧게 한 번 설명해보세요. 그 과정이 있지요? 부지 그 다음에 시설물, 시설물 우리시가 공사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부지는 다른 곳이 제공을 한 것이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삼동청소년회…….

○김충영 위원  예, 그런 형태. 그렇게 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위탁금하고 결과물 좀, 저한테 최초부터 지금까지 위탁금과 결과물 좀 자료로 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제가 볼 때는 올해만 해도 4억 5,000만 원의 위탁금이 가는데 결과물들이 좀 미흡하다. 제가 볼 때는 이런 느낌을 받아요. 이것저것 시민들을 위한 사업들은 하는데 막상 결과물에 대한 우리시가 위탁을 주는 나름대로의 센터인데 그 결과물에 대해서는 좀 부족하다 이런 생각이 들고, 우리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시티투어하고 팸투어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이것을 우리가 순환형 시티투어 하반기부터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원래 처음에 예산설 때는 이것 순환형 7월부터 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공고기간입니다. 그런데 하나 밖에 안 들어와서 지금 재공고 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것도 가격이 좀 저렴해서 그런가 보구나.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이것을 하면 시티투어, 팸투어도 계속 같이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시티투어는 지금 계속 순환형은…….

○김충영 위원  알아요, 내용은 알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기하는데 시티투어는 또 웅포 쪽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있고 팸투어는…….

○김충영 위원  그래서 계속할 것이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팸투어는 또 틀립니다. 내용이 그런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모객을 해가지고 우리 홍보차원에서 한 번 돌려주는 것입니다.

○김충영 위원  그래요. 시티투어는 그것이에요. 팸투어는 모집을 해서 한바퀴 돌아가는 것이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런데 순환형이 잘되면 사실은 팸투어나 시티투어는 별 크게는 의미는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렇지요.

○김충영 위원  왜냐하면 힘만 들지 순환형만 잘 돌아가면 시티투어나 팸투어는 의미가 없다. 하여튼 올해는 처음이니까 아마 같이 운영을 하는 데까지는 동의를 하지만 어느 쪽이 나은지도 잘 검토해야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제가 며칠 전에 전주에 갔었어요. 전주역 거리를 완전히 조성을 해놨더라고요? 처음에는 거기 전주시민들이 불만도 굉장히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아침 출근길이랄지 퇴근길이 거리가 밀리니까, 차가 밀리니까 이런 대책도 안 해주고 이런 거리를 조성을 했냐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거리가 잘 꾸며져 있으니까 주변에 사는 사람들부터 시작해가지고 아이들부터 가족도 오고 하다 보니까 그 옆에 가게를 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가게를 하시는 분들이 또 거기에 걸맞게 가게도 꾸미고,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니까 가게도 꾸미고 해서 그것이 처음부터 잘 되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조금조금조금 좋아지다 보면 그것이 나중에는 이름도 다 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수도 있고 또 외부에서도 올 수도 있고 그렇게 되잖아요? 저는 드리고 싶은 말씀이 뭐냐면 우리 문화예술의 거리는 지금 계속해서 뭔가 투자를 하고 뭔가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실상 가보면 눈으로, 물론 하는 단계니까, 연계해서 하는 단계니까 그렇기는 해도 뭔가 보이는 것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도 얘기했다시피 뭣을 개발을 할 때 정말 처음에 마스터플랜을 딱 짜서 거기에 맞게 딱딱딱딱 이렇게 들어가야 그것이 유치도 빨리 되고 또 알려지기도 많이 해서 뭔가 훨씬 더 성과를 낼 수가 있는데 이것이 조금조금 건들다 보니까 여기 조금 건들어 놓으면 아, 여기 뭔가 하는 구나 하고 또 시민들은 나중에 필요에 의해서 정말 그 가게 좀 팔으라고 해도 안 팔고 조금 있으면 여기에 뭐가 생기니까 더 오를 것이다 생각해서 안 팔고 그런 부작용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개발을 하려고 하면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나중에는 예산이 훨씬 많이 들어가 버리는 결과가 있지요? 그런 결과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보고 저는 느낀 것이 뭐냐면 물론 전주도 그것이 어려움도 많이 있었겠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한꺼번에 그것이 쫙,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완성이 되고 보니까 훨씬 상인들한테도 불만이 있고 했던 사람들도 돌아오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해서 우리도, 익산도 개발을 할 때 여기 조금, 저기 조금 길게 가지 말고 좀 적은 시간에 딱 그것을 완벽하게 짜서 준비단계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겠지요? 그런 준비단계를 정말 노력하고 또 준비하고 또 준비해서 좀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희가 그간의 예산을 많이 투입을 했는데 사실은 부지매입하고 건물 짓고 하는 돈이 거의 다였습니다. 그 거리에 거의 다 민간인들이 소유하는 건물이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투자해서 한 것은 1건밖에 없습니다. 당본백화점라고 현재 카인드마트 국민3.0디자인 해가지고 5,000만 원 받아가지고 저희가 국비 받아서 그것을 하나 한 것이거든요. 그것 하나가지고 좀 부족해서 지금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그 거리에 지금 많이 있거든요. 본인들이 희망하는 사람이 있으면 두어 개 정도만 더 하고 그러면 만약에 그것이 효과가 있으면 본인들이 또 고칠 수 있거든요. 그래서 한 번 지금 그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전주도 보니까 본인들이 거기에 맞게 카페도 아름답게 고치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한 2개 정도만 저희다 더 넣어주면 그 거리가 조금 특색이 생길 것 같고 그리고 나머지는 간판 위주로 예를 들어서 분식집일 경우 간판, 주민들하고 그런 것은 논의 해가면서 서로 상의해서, 물론 한 번에 다 짚어넣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되면 쉽게 말하면 어떻게 보면 리스크가 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경숙 위원  저는 뭐가 염려스럽냐면 항상 어디를 어디까지 개발을 하다 보면 그것이 소문이 나버리면 나중에 개발할 때 필요한 것 정말 사려고 하면 그때는 가격이 오르고 안 파네, 어쩌네 시끄럽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강경숙 위원  그래서 그 개발하기 전에 소문 안 나게 한다든지, 소문이 안 날 수는 없지만 뭔가 조치를 해놓고 개발을 하고 뭔가 발전을 시켜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강경숙 위원  앞으로 할 때 해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렇게 해서 그렇게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58쪽에 지금 가람문학관 건립 운영을 10월 달에 하신다고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저희가 학예 분야 전문인력 1명 채용하시고 기간제 2명 채용해서 운영하신다고 저번에 조례도 제정을 했었는데 예전에 우리가 말씀들 나눴잖아요? 그런 제안도 했었고. 이분들은 직원이시고 예를 들면 이것이 뭔가 무급 봉사하실 명예 관장이라든지 그런 민간인 분들을 채용하는, 열정있고 그동안 그 역할을 꾸준히 해오신 분들에게 맡기는 것이 그런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런 말씀들이 있으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검토를 해보셨나요 아니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우선은 초기이기 때문에 거기 저희가 어느 정도 세팅 되고 내년 정도나 그것을 구상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거기 오셔가지고 학예사가 닦고 어느 정도 세팅이 된 다음에 물론 10월에 개관을 하지만 그 안에 운영하는 것도 있고 이것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것인지 그런 방향설정이 되어야 그 방향과 맞는 분을 관장님으로 모시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올해는 한 번 더 시험적으로 운영해보면서 내년 정도해서 한 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절대적으로 뭐가 옳다 이것은 아닌데요. 그것 한 번 더 고민해보시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면 말씀하신대로 실무적 차원에서 우리가 건립해서 개관했으면 흔히 말하는 개관 초기에 그래도 그나마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때부터 뭔가 특성을 잘 살리고 알려야 이것이 활성화되지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또 많은 돈 들여놓고, 지어놓고 또 별로 사람들이 찾지 않는 시설이 될까 우려가 돼요. 민간에 그동안 이 일을 꾸준히, 정말 돈 안 받고도 꾸준히 일 해온 분들이 있는데 정작 지어놓고는 우리 행정에서 알아서 하게 되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분들하고 계속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무급으로 봉사하시는 것인데 좀 활용해보시는 것이 저는 훨씬 더 민간의 역량이 오히려 이 활성화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꼭 한 번 검토해보시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63쪽에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실시설계용역이 7월에 완료가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지금 아직 완료가 안 된 상태가요 아니면 완료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아직 완료 안 됐습니다.

○임형택 위원  차후에 완료가 되면 이것은 자료를 한 번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말씀 많이 나왔는데요. 문화예술의 거리 관심이 그만큼 다들 많으신 것 같아요. 거기가 뭔가 잘 됐을 때 문화관광 활성화라든지 이런 곳에 상당히 거기가 어쩌면 도화선 역할을 하는 그런 전초기지 같은 곳이기도 하고 하여튼 그래서 다들 관심이 많으신데 저는 어떤 우려가 되냐면 2020년에 만약에 아파트가 다 완공이 되잖아요? 1,000세대가 넘게 들어온다고 하잖아요? 그 길이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저도 사실 그 부분이 참 걱정스러운 면도 있습니다. 저희가 문화예술의 거리로 해가지고 공방들이 거기 들어와 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그때 뭔 대책이 없으면 저희가 임대사업 하는 것도 건물 주인하고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때 가면 그분들한테 저 싼 임대료를 받고 저기를 내줄까 저도 그런 고민은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저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임형택 위원  저는 너무 뻔히 예측이 되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파트 짓는 것을 보면 저도 그런 고민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마 흔히 말하자면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거기 분명히 나타납니다. 그전에도 항상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구시장까지 뭔가 연결되는 어떤 근대문화역사든 이런 우리 문화관광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그래서 다른 통로를 빨리 우리가 나름대로 선정을 해서 그쪽을 빨리 매입을 한다든지 어떤 그런 대책을 마련해놓지 않으면 거기 딱 300m거든요? 아파트 지어지고나면 나머지는 다 없어지는 것이니까 딱 300m길이 남는데 제가 보기에는 건물 지어지면 거기 수없이 많이 다 리모델링되고 상가 들어오고 값 다 올라서 공방 나가야하고 딱 우리가 지어놓은 건물 3개, 딱 사놓은 그 토지에 서있는 건물 말고는 문화예술의 거리가 유지가 될까? 걱정이 돼요. 너무 뻔한 걱정이기도 하고 너무 그냥 불을 보듯 뻔한 일 같아요. 그리고 문화예술의 거리라는 정체성은 없어질 것이다. 약간 우리가 매입해놓은 세 곳의 땅과 세 곳의 건물 딱 거기만 남을 것이다. 이제 거기에 술집, 상가 다 이렇게 들어설 것 같은데요. 그래서 민간이 이러저런 나름대로의 경관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민간에서 그에 맞게 잘 개발을 응해주고 또 정체성을 유지해주면 모르지만 조금 더 장기적으로 생각을 해보시고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렇게 있다가 뭔가 고민은 되는데 두 손 놓고 있다 보면 너무 뻔한 일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고민해보시면 저는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우리가 문화관광 관련해서 관광두레PD.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관광두레PD가 지금 전국에 몇 명 안 되는데 우리 전라북도에 우리 익산하고 제가 알기로 어느 도시가 있는지 혹시 파악을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전라북도는 익산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올해는 익산만 선정이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전라북도에 거의 없는 예전에 익산, 김제, 군산 이런 정도 있었고 그런데 순천이나 여수시 같은 곳은 관광두레PD를 부시장이나 시장 직속으로 두고 있는 것 아시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번에 한 번 말씀하셔가지고 알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파악 안 해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좀 파악해보시면 좋겠고요. 우리가 그런 시는 시장이나 부시장 직속으로 해서 관광두레PD를 관리해요. 왜 그러냐면 국비가 다 내려오는 것이고 이 사람이 어찌 됐든 문화관광 분야 그쪽에 연결되어서 일을 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순천시나 이런 곳은 관광관련 사회적기업 20개, 30개씩 만들어냈단 말이에요. 어차피 국비로 월급받고 있고 계속 이 사람이 서울 가서 회의할 때마다 익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런데 우리는 관광두레PD를 그냥 우리 주무관 한 분이 관리하시나요? 예를 들면 어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니요. 어저께도 저와 같이 테마 10선 때문에 부여에 가서 같이 세미나하고 그러고 그분은 거기에서, 1박 2일이라 거기에서 하고 저는 업무보고 때문에 어제 저녁에 왔었거든요. 저희가 무슨 행사 프로그램 하기 전에 꼭 상의해가지고 같이 짜고 그러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좀 그렇게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아마 이전에는 그냥 주무관 한 분이 그냥 아주 실무적 관리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은 계속 소통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한 번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활용하시고 그 관광두레PD가 전라북도에서 딱 하나 선정이 됐는데 이 사람이 우리시가 별로 의지가 없으니까 1년만 하고 그만 할, 그동안 3년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더 할 수 있고 뽑힐 수 있는데 뽑히기가 너무 힘든데 제가 보니까 그냥 하고 그만해야겠다는 생각도 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시로써는 정말 마이너스죠. 그래서 그 부분은 잘 고민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박종대 위원  박종대입니다.
  64쪽 한 번 봐주시지요? 지금 미륵사지관광지조성에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을 8월 달에 하려고 하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지금 위원님들도 걱정을 많이 하는 것이 미륵사지관광지 조성을 어느 정도는 지금은 좀 해놓고 관광객이 와서 쉴 자리라든지 어떤 그런 서비스 공간이 전혀 없다. 지금 그런 것을 걱정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이것이 지금 조속히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상가 공사추진을 9월부터 12월까지 하겠다. 이것이 상가 신청이 어느 쪽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상가 그 부분을 제가 한 번 설명 드리려고.

○박종대 위원  짧게짧게하세요. 제가 시간이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상가를 지금 발굴조사 한다고 파놓은데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순두부 쪽으로 해가지고.

○박종대 위원  그러면 이렇게 쉽게 얘기합시다. 기존 도로가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새로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삼기 가는 쪽.

○박종대 위원  기존 도로는 폐쇄되고 바깥으로 도로가 편성된단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삼기 가는 쪽 지금 모 의원네 집 옆에 땅 거기를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니요. 그러니까 삼기 가는 쪽이지요.

○박종대 위원  예, 삼기 가는 쪽.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함열 가는 쪽 아니고요.

○박종대 위원  그러면 새로 도로나는 쪽 근처에 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새로 도로나는 코너이지요.

○박종대 위원  코너 쪽에.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쪽에 그러면 이쪽 낭산 쪽에서 넘어오는 도로와 연결이 됩니까? 연관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쪽하고는 좀 떨어지지요.

○박종대 위원  떨어졌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어쨌든 이것을 지금 빨리 조속히 진행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야 물론 참 이 문화재청하고 협의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움이 많을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러나 이것이 지금 하루속히 진행이 되고 본위원이 몇 차례 말씀을 드렸지만 먼저 모든 것을 외곽도로부터 내야합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토지매입이 거의 올해 끝나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8월까지는…….

○박종대 위원  그러면 외곽도로부터 빨리 내줘야 거기 안에가 발전하고 투자할 사람이 투자를 한단 말이에요. 저는 땅 1평은 없어요. 그렇지만 그래야 주변이 발전하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것을 먼저 항상 염두에 두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추진계획이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63쪽 다른 여러 가지 저기를 하고 있지만 지금 블링블링축제 일부로 주말 체험, 주말에 거기에서 공연도 하고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것을 해서 성과가 있는 것 같아요, 어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좀 날씨가 더워지기 전까지는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2주를 연달아서 한 번 갔다 왔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2주를.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저는 처음에 시작했을 때의 저기와 지금하고는 너무나 판이하게 달라졌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런데 지금 박물관을 오시는 분이 적어가지고 그런 면은 있는데 그래도 그분들이 열심히 해가지고 인터넷도 하고 해가지고 그래도 지금 현상유지는 하는 것으로…….

○박종대 위원  처음에는 굉장히 긍정적인 면이 많이 나왔는데 최근에는 지금 그것을 한 번 더 재 말씀을 드려서 이왕에 하는 것 좀 긍정적으로, 아무리 고객이 없지만 그때 당시에 고객이 한 분이라도 계시면 자기들은 공연을 하겠다고 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공연 지금 계속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하고 있는데 제가 보니까 조금 소극적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앞으로 관심을 좀 더 갖고 했으면 좋겠다. 보석테마관광지 상설공연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제가 59쪽 서동축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하반기에 더 추진해야 할 부분들이 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고. 그런데 2016년 때 문제점이 드러났던 것이 큰 틀로 보자면 휴게실, 야간조명, 주차장 접근성 이것이 큰 틀이었다 이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접근성이 얘기가 되어서 주차장과 접근성 얘기를 했는데 그것을 올해 어느 정도는 보완을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보완을 해서 본위원은 축제기간동안에 거의 제가 현장에 주로 있었습니다. 와보지도 않은 사람이 이러고저러고 하는데 저는 그것 웃어버려요.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어디에서 다른 얘기를 듣고 이야기하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와보고 실질적으로 얘기를 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하루 속히 빨리 지금 익산시 축제심의위원회가 있고 그 다음에 실무진을 만들어야 해요. 축제심의위원회는 큰 틀만 만드는 곳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이것이 열을 일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과위원회를 빨리 구성을 해야 한다 이것이지요. 그래서 지금부터 시작을 해도 굉장히 늦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빨리 하셔서 작년에 휴게실문제나 야간조명은 나름대로 열심히 추진을 해서 좋은 성과가 있었다 이렇게 보는데 주차장 순환버스문제도 몇 가지만 수정을 하면 크게 문제가 없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이 합니다. 본위원이 3일 동안 거의 순환버스 흐름이라든지 이런 것도 보는데 집중적으로 비가 온다든지 그러니까 그 비가 와서 한 번에 일시적으로 왔을 때는 이것은 견딜 수가 없는 것이에요,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니까. 그것을 보고 평가한다는 것은 사람이 코끼리 하나를 평가할 때 다리를 잡고 기둥과 같다고 평가하는 것하고 뭐가 다를 것이 있느냐 이것이에요. 그런 부분은 조금 관심을 그분들한테 설명을 잘할 필요가 있다.
  그 다음에 지금 축제분과위원회를 왜 구성을 해야 되냐고 보냐면 우리가 5억 3,000만 원 중에서 프로그램이 지금 굉장히 미비하다고 누구든지 다 평가위원들이 말씀하고 있어요. 그런데 프로그램에 쓰는 돈이 얼마냐. 2억 원 정도 됩니다, 2억 원. 5억 3,000만 원 중에서 프로그램에 쓰는 돈이 2억 원 정도 된다 이것이에요. 그런데 2억 원 정도 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는 것이에요. 이런 부분을 전문가하고 꼭 조속히 이것을 프로그램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대안을 내놔야 된다. 저는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과장님, 큰 틀을 보자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아까 미륵사지관광지 저기 한 번 잠깐 줘보세요. 제가 할 얘기는 다 했는데 그것만 잠깐 위원님들 한 번 보여드려보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박종대 위원  이쪽으로.
  거기 중요하니까.
  그것 가지고는 안 보이겠는데. 한 번 잠깐 설명해줘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이 모형은 신축상가에 대한 조감도입니다.

○박종대 위원  저쪽 위원님들 보시라고 또 거기 혼나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이 구간이 상가입니다. 전통문화체험관 구간인데 지금 상가가 여기에 들어와야 합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코너 쪽이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새로 나는 도로 끝 코너 쪽.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조금 문제가 뭐냐면 여기를 다 발굴한다고 들어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여기 상가를 지어놔도 효과가 떨어지지 않느냐. 그래서 지금 교통영향평가를 제가 지난 5월 달에 했었는데 여러 가지 교통문제가 있다고 해서 부결됐습니다. 저희가 다음 달에 다시 올리거든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저희가 설계는 다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박종대 위원  그래서 과장님 말씀 보자는 것입니다. 거기에 도로만 제대로 해놓지요? 주변에. 도로만 개설이 되면 파헤쳐놨어도 상가운영 잘 됩니다. 도로가 우선이에요. 기존 도로는 아무튼 폐쇄는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우선적으로 이것부터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부터 해야 돼요. 그것이 도로가 나면 거기 상가 형성해도 우리 관람객들이 와서 거기에 잠깐 휴식도 취하고 음식도 취하고 다양하게 취할 수 있다 이것이에요. 도로가 없는 상태에서 그것 백날 만들어야 아무 의미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현재 여기는 도로가 이 도로는 있으니까요.

○박종대 위원  예.
  저는 이렇게 됩니다. 혹시 다른 위원님들 하시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하시라고 그래요.

○위원장 김용균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중요한 말씀이셔서 조금만 더 하고 싶은데요. 서동축제 아까 말씀하신 실무위원회 같은 것들 구성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전적으로 공감하는 정말 필요한 말씀 같아요. 김제시 같이 잘되는 지평선축제는 아예 계가 하나 있다고 하잖아요. 그 계는 아예 1년 내내 축제만 준비한다고 하는데 사실 우리는 그렇게 우리 조직까지 만들기는 힘들다면 문화재단이 그냥 서동축제 있을 때 반짝 준비하는 식으로 되서는 안 되고요. 말씀하신대로 민간에 역량 있는 분들이라도 실무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속적으로 1년 내내 그런 것들을 논의하고 고민하고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버스는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이냐면 모현동에서 출발하는데 모현동에서 45명, 100명이 다 차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이쪽 영등동에서 타려고 했던 사람들은 못 타는 것이지요. 그 문제가 계속 반복적으로 며칠 동안 발생을 한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리고 그때 말씀드린 대로 제가 미륵사지 주차장에 하고 거기에서 셔틀 운영하고 너무 좋았는데 그 셔틀 운영하는 분들이 그때 말씀드린 끝까지 운영을 안 하고 저한테 내리라고 했다고 직접 경험을 했다고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죄송합니다.

○임형택 위원  저도 3일 내내 축제를 갔었는데 그런 그러니까 계속 뭔가 변화의 노력들을 하시는데 아까 프로그램이 예년 재판이었다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평가 나오는 것이 그런 말씀하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 보완을 위해서 저희가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지금 이번에 심사위원장으로 있는 유인평 교수라고 그분이 3일 계속 와 있었거든요? 보고 그분이 했기 때문에 지금 부안마실축제도 그분이 오감마실축제로 바꿔가지고 세팅을 다시 했거든요? 그러듯이 우리시도 조금 그런 킬러콘텐츠라든지 그런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서 9월까지는 마무리됩니다. 그 후에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할 예정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 부분 그렇게 고민하시면 좋겠고 전반적으로 예를 들면 그저께 보니까 전주시장은 문화특별시 만들겠다고 아예 딱 선포를 했더라고요. 그리고 또 군산은 근대유산 진흥구역이라고 하는 것을 아예 만들어서 또 전라북도 심의예산에 다 통과까지 시켜가지고 더 특별하게 또 계속 있는 자산들을 보호하고 가꾸고 이렇게 있어요. 우리시는 그런데 근대유산이 군산보다 더 많고 더 보물 같은 자원들이 많은데 예를 들어서 또 문화관광과에서 그것은 역사문화재과에 툭 던져놓고 역사문화재과에서는 또 이것 사실 문화관광인데 우리한테 그러니까 계속 서로 업무 칸막이가 있다 보니까 있는 자원도 활용을 못하고 있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나루토여관 같은 것도 하나의 단적인 예인데 역사문화재과는 이것 사실 우리 과에서 볼 때는 문화재 가치는 아니기 때문에 우리 과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우리는 있는 자원들 백제와 관련해서, 세계유산등재와 관련해서 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들은 이대로 가시면 될 것 같고 근대유산이라든지 아까 그 문화예술의 거리라든지 어떤 정체성을 입혀가지고 우리시는 특화시킬 것인가 저는 문화관광 차원에서 조금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한 때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계속 임시방편적으로 일해가지 않나 하는 고민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고민을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그 나루토 여관에 대해서 지금 구상하고 계신 것 있어요?
  아까 우리 임형택 위원님이 얘기했지만 역사문화재과에서는 이것이 문화재 가치가 없다고 해서 그러는데 다른 또 외부에서 근대문화의 건물로 보는 분들은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역사문화재과에서 접근이 아니라 저는 문화관광과에서 그쪽이 문화예술의 거리를 만들려면 거점 1, 2, 3을 통해서 바로 옆에 거기가 나루토 옛날에 순천여관입니다. 그 아들이 저하고 초등학교 같은 반이었어요. 그런데 그런 것을 보면 그런 역사를 살리자는 분들도 나오니까 그것을 한 번 잘 해주시고 또 아까 우리 위원님 중에 1,000세대 정도의 아파트가 지어지면 문화예술을 거리에 예술인들이 자리 잡을 곳이 없다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그것도 그날 토요일 날 엊그제 가서 우리 문화계장이랑 같이 봤지만 그 옆에 그쪽에서 공방형식을 아트홀 같은 곳이든지 아니면 새로운 건물을 한 번 구상을 해서 그쪽에서 예술인들이 의견을 만들어서 내놔서 아트홀에서 진열을 하고 팔아서 자기들이 뭔가 예술의 이치를 찾을 수 있도록 그런 것도 한 번 검토해서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라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그때 참석해서 내용은 아시겠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역사문화재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입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형복 역사도시계장입니다.
  최영철 고도육성계장입니다.
  조봉관 문화재활용계장입니다.
  배석희 문화재시설계장입니다.
  엄은용 세계유산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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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 문화산업국(역사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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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박광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헌 위원님.

○김주헌 위원  82쪽에 보면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에서 공공기관 외관정비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공공기관 외관정비사업은 지금 금마고도지구를 전체적으로 가로경관이나 건물의 경관을 개선해나가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 주민들의 참여 동기를 부여를 시키고 참여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공공기관인 금마우체국하고 금마파출소 외관을 고도 경관에 맞도록 정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어떤 식으로 한다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건축물의 지붕과 외벽을 백제건물양식을 사용을 해서 개선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기와나 뭐나 이런 것들 형식으로 해가지고 외관을 리모델링하겠다는 얘기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김주헌 위원  좋은 내용인데요. 제가 볼 때는 금마면사무소부터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면사무소는 어차피 거기는 관아터 발굴을 할 계획으로 있어서 발굴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철거를 해야 할 입장이어서 저희들이 국토부에 건축디자인공모사업에 응모를 1억 5,000만 원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그 설계를 하고 금년 하반기에 할 계획으로 있고.

○김주헌 위원  그러면 금마면사무소를 다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이전을 해야 합니다, 한옥으로.

○김주헌 위원  이전을 해서 신축을 해야 한다는 얘기입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내년에 신축할 계획으로 저희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계획이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주헌 위원  내년에 실시할 계획입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주헌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옥룡천 옛물길 회복사업 쪽에서 전에 제가 한 번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그쪽이 서동공원하고 연결되는 도로이기도 해요. 후변 쪽으로 해가지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저수지 쪽으로 올라가는 길이요.

○김주헌 위원  예, 옛날 그 뭐…….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탐방로 조성은 해놨습니다.

○김주헌 위원  소풍가는 날 있고 거기 옛날 식당 있고 하는 쪽으로 해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주헌 위원  거기가 보면 사실상 저쪽 서동공원 정문 쪽으로 들어가는 것보다도 그쪽으로 왕래하는 분들이 많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주헌 위원  차들도 그쪽으로 왕래를 해서 그 앞에 주차를 하고 하는데 그 들어가는 진입구가 굉장히 좁아요. 이것이 옥룡천 옛물길 회복사업과 연계해서 그 도를를 넓힐 수 있겠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제가 한 번 드렸었는데.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과 관련해서 저희들도 당초에 사업을 시작할 때 위원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도로의 확장을 하기 위해서 관련 부서와 협의를 했었고 그랬었는데 이것이 하천법에 의해서 저촉이 되는 부분이 그런 부분이 여러 가지가 문제가 되어서 하천법을 적용하게 되면 도로확장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관련 부서와의 협의결과였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건들지 못하고 제방 그 위에 탐방로만 정비하는 것으로 정리가 된 사항이고 만약에 한다고 하면 시비를 또 투자를 해서 타법과의 관계 정립한 이후에 재검토를 해야 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옥룡천 탐방로 사업 자체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탐방로개선사업을 우선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주헌 위원  탐방로 별개로 해서 그쪽만 확장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 아니에요? 국장님 그때 저한테도 한 번 말씀을 하셨던 것 같은데 그쪽 부분에 대해서 어떤 방안이 없어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그쪽이 제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을 확장해서 하는 것도 어려움이 있다고 해가지고 지금 현재 도로에서 도보 정도로는 다닐 수가 있는데 그것이 제방이다 보니까 차량으로 할 수 있게끔 확장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김주헌 위원  어렵다는 것으로만 하고 어떤 추후 계획은 없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현재 계획은 없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때 말씀하실 때는 다른 방안을 문화관광과나 이쪽하고 아니면 서동관리하는 쪽하고 연계해서 그 부분 한 번 검토해보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그렇게 해서 이쪽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쪽 부분에다가 토지도 있고 해서 그쪽을 매입해서 주차장으로 해서 거리가 가까우니까 서동공원 걸어갈 수 있는 방안도 생각을 해서 지금 저희가 주차장 부지 쪽으로 여기 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 현재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쪽은 지가가 너무 비싸가지고 주차장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겠다 그래서 오히려 그 주변에 있는 주차장으로 알아보고 있는 추세입니다.

○김주헌 위원  그 진입부도 제가 볼 때는 문제가 많이 있어요. 저는 넓혀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그 부분도 한 번 검토를 계속 해서 연구를 해가지고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은 접근방식을 조금 달리 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들이 하는 것은 고도보존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서 고도의 골격을 찾는 것에 주목적이 있어서 그 도로확장 부분은 타법과 도시계획법에 의한 도로나 그런 개념 쪽에서 접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김주헌 위원  물론 맞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여기에서 연계해서 하는 부분이 어렵다고 보면 다른 파트에서 그 부분을 연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잘 알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국장님 검토를 한 번 해주시지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알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79쪽에 세계유산 연계 도보탐방 프로그램 운영자 공모를 하신다고 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이것은 세계유산 도보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운영자를 공모하신다는 것인데 지금 공모를 하셔서 지금 어디가 선정이 됐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업체가 선정이 되어서…….

○임형택 위원  어디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지금 심사를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과정에, 그러면 그 팀이 6,0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결정이 되면, 기관으로 결정이 되면 6,000만 원을 저희들이 위탁비로 주는 것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세계유산 연계 도보탐방 프로그램 그러면 지금 심사 중이면 곧 결정되겠네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지금 응모한 단체가 몇 개나.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1개 업체입니다.

○임형택 위원  1개 업체는 어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전북문화재연구원입니다.

○임형택 위원  거의 그대로 될 가능성이 높네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도 않습니다. 내용에 대해서 익산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절차가 지금 남겨져 있는 상태입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향후에 도보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하는 계획서가 확정이 되면 그것 한 번 자료 부탁드리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 다음에 그 아래 일러스터 콘텐츠 공모 선정이 됐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이것도 한 번 내용을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것이 어떤 내용인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리고 80쪽에 역사문화도시추진을 하시는데 여기 문화특화지역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재단에 위탁을 줬다는 것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여기에 계약직 채용을 해서 1명의 팀원이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 것은 문화재단에 그러면 팀원 1명을 더 채용을 해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이 목적 사업을 위해서.

○임형택 위원  그 팀원 1명이 이 목적사업을 하고 있는 것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현재 팀장 1명하고 팀원 2명을 공고를 했는데 이 분야에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많지도 않을 뿐더러 월급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응모를 안 하고 있는 상태에서 팀장하고 팀원 1명 현재 확보를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공모를 했는데 사람이 뽑히지 않아서 팀원 1명만 뽑혀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계속 공고를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문화도시사업이 어쩌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이네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금년 이제 시작하는 단계니까요.

○임형택 위원  예, 그러면 이 문화특화지역과 관련해서 이 문화재단이 하고 있는 것 주로 어디를 대상으로 대상지가 있나요 아니면 우리시 전체적인 것을 가지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요.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아까도 문화관광과 때도 말씀드렸지만 전주시는 그저께 보니까 문화특별시 만들겠다고 선포를 하는데 우리시가 이런 것은 막 하는데 우리는 별로 표가 나지 않고 느낌이 뭔가 시민들에게 체감이 안 되니까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이것은 이렇게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역사문화도시를 추구를 하면서 그 전 단계 선도사업으로 문화특화지역사업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것은 금년에 시작을 해서 장기간 5년간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가시적으로 느끼기에는 너무 시기상조 아니냐. 적어도 이 사업이 진행이 된 1~2년차 되어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전반적인 것 관련해서 여기 구체적인 보고는 없으셨는데 우리가 삼산의원을 옮겼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삼산의원을 옮긴 이유는 어떤 것이에요? 왜 삼산의원을 이쪽으로 옮기시게 된 것, 왜 계획을 하셨고 왜 옮기게 된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가장 큰 이유는 문화재입니다. 문화재이고 그 문화재 삼산의원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역사성과 문화재 가치 이런 것들을 고려를 지금 이전을 하는 것입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 문화재는 그 위치에 있을 때 가장 빛이 나는 것인데 거기에 아무런 옮길 이유가 없는 곳인 것 같은데 왜 이것을 굳이 떠서 옮기냐고 하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이유 중에 하나가 현재 그 자리에는 놓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고 멸실이 우려되기 때문에 이것은 이전해서라도 그 가치를 보전하자. 그래서 문화재청에 저희들이 별도로 보고를 하고 그 부분이 의견이 반영이 되어서 국비를 지원을 받아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멸실 우려가 전혀 되지가 않는데 등록문화재를 어떻게 멸실합니까. 절대 멸실을 못 하지요,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 한. 물론 쉽게 보면 문화예술의 거리로 옮겨서 거기에 뭔가 근대역사관으로도, 박물관으로도 활용하고 이렇게 하셨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것에 대한 지금 활용계획은 있으시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저번에 제가 보니까 우리 위원장님이 시정질문하실 때 우리 시장님은 왜 이렇게 애먼 소리를 쉽게 말하면 하시더라는 말이에요. 옮겨가지고 1층은 근대역사박물관으로 이용도 하시고 이렇게 하시겠다고 계획서 저희들한테 다 냈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그렇게 활용하시라고 시정질문을 하시니까 시장님은 전혀 그에 대해서 인지도 못하고 계시고 답을 아주 이상한 방향으로 하시더라고요. 이미 계획이 다 되어 있는데 그 계획을 모르고 계시더란 말이에요. 그 시정질문 그때 내용확인 안 보셨어요, 과장님?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관계는 저도…….

○임형택 위원  위원장님이 어떤 질문을 하셨느냐면 삼산의원을 옮겨서 삼산의원 1층을 근대역사문화 어떤 박물관으로 활용도 하고 그런 자원으로써 활용, 원래 다 정해진 계획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는 질문을 했단 말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제가 듣는데 그런 계획이 없다는 식으로 시장님이 답을 하시더란 말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은 저도 한 번 짚어보고 혹여나 답변이 잘못됐다고 한다면 저라도 다시 보충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지금 옮겨서 활용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1층은 역사자료관으로 활용을 할 것이고 위에는 전시실이나 이런 기능으로 활용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전반적으로 그 공간에 대해서 그 건물의 활용이나 그 거리에 문화관광과 따로 놀고 역사문화재과 따로 놀고 이런 감이 있습니다. 문화예술의 거리에 근대역사 이 삼산의원을 등록문화재를 하나 옮겨서 문화예술의 거리인데 거기에 그 건물 하나 옮겨서 거기를 근대역사거리로 만들겠다는 것도 아니고 전반적으로 여러 가지가 언발란스 하다는 것이에요. 계획이 제대로 뭔가 되어 있지 않는 느낌들이 든다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어떤 측면에서 지금 보시고 그렇게 말씀하실지는 제가 모르겠는데 그 부분은 명확히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저희들 입장에서는 문화재 그 가치를 손상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옮기고자 하는 자리에 옮겨놓는 것이 저희들까지의 역할입니다. 그 이후에 그 삼산의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가치를 쓰느냐 그런 문제는 문화관광과에서 할 사항이니까 그 부분은 두 양 기관이, 부서가 협의해서 그런 소리가 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충분한 협의를 잘 양 부서간 하셨으면 좋겠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것만 말씀드리고.
  그러니까 뭐냐면 문화예술의 거리예요. 문화예술의 거리에 지금 정체성이 사실은 없습니다. 그런데 또 거기에 근대등록문화재 하나 갖다 옮겨놓으셨어요. 굳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안 옮겨도 되는데 옮기셨어요. 옮겼으면 거기를 근대역사의 거리를 만들겠다는 것인지 그러니까 제 말씀은 이런 것에 대한 정체성 정립이 우리가 없다는 것이지요. 멀쩡한 건물을 거기에 갑자기 20억 원 들여서 떠다 놓는 이유도 모르겠고 또 시장님은 애먼 답을 하시고 뭔가 우리시가 그에 대한 큰 그림이라든지 정확한 정책이 없는 상황에서 그냥 임시방편적인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좀 드는 것입니다.
  조금 있다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83쪽 한 번 봐주시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그야 물론 우리 역사문화재하고 문화관광과하고 좀 차원이 다른데 이것은 조율 때문에 과장님 한 번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지금 통합전수관 향제줄풍류하고 그 다음에 농악 이렇게, 풍물은 나중에 들어왔지만 그렇게 그쪽으로 해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여기는 해당이 없겠지만 문화관광과가 알겠지만 지금 국악이 국악 저기라고 만들어놓은 것이 너무 공간이 적고 그래서 국악원에서 거부를 해서 지금 비어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문화관광과도 제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더 이상 자꾸 시간을 끌지 말고 어떤 대안을 내놔야 한다. 그래서 새로 국악원을 짓든지 또 그것도 결론을 안 내니까 지금 풍물이라든지 농악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그냥 비워 놓고 있어요.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모현동에 있는 지금 농악전수관이 이쪽으로 이전해왔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가 지금 비어있어요. 그래서 본위원이 우리 법방사무실이 바로 그 밑이에요. 그래서 그 2층에서 제가 보니까 거기가 참 유휴가치도 있고 그래서 거기를 국악원으로 리모델링해서 쓰면 어떠냐 그런 생각을 하는데 그것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제가 그것까지는 검토 솔직히 해보지 않아서 이 자리에서 즉답하기는 곤란할 것 같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요? 그러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안 되는지. 왜 그러냐면 그곳이 전에는 문화재청에서 관리하던 건물이었단 말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그 건물 소유가 지금 익산시 것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요.

○박종대 위원  익산시 것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지금 그냥 방치해놓고 있기 때문에 본위원이 한 번 이야기 드리는 것이에요.
  국장님한테 제가 잠깐.
  국장님.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한 번 그런 쪽으로.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그 자리는 지금 현재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빈자리인데요. 거기 지금 현재 계획은 거기에 생활동호회에서 공간을 좀 만들어 달라고 해서 저희들이 공모사업에 지금 응모할 계획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사전에 위원님들하고 상의 한마디 했습니까? 그냥 시장 마음이고 공무원들 알아서 하는 일입니까? 아니, 생활문화동호인은 그렇게 중요하고 국악원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것은 말이 안 되잖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저희들이 아직 확정한 것은 아니고요. 지금 저쪽 문화관광과에서 그런 구상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느 정도 안이 잡히면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리고 보고 드리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종대 위원  생활문화동호회는 차후 문제입니다. 지금 국악원이 그런 문제가 갈등이 있어가지고 그냥 방치해놨는데 거기에 대해서 해결책을 하나하나 해결을 할 생각을 해야지 그냥 널피하게 펴놓고 있으면 그것은 안 되지요, 국장님. 저는 그것은 반대입니다. 그것 긍정적으로 하나하나 해결해 내세요. 먼저 이루어진 것부터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것을 저는 다시 한 번 제가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85쪽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일부 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1차를 했더라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본위원이 가보니까 아무튼 도로를 내면서 그나마 서동생가터라든지 이런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이 서동생가터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가보니까 화장실도 해놓고 했는데 좀 어떻게 어색하더라고요. 그리고 거기 조형물이 그것이 꼭 놔둔 것이 지나가다 보니까 어린이놀이터 말 타는 것 같이 그렇게 생겼어요. 그래서 대체 영 마음에 안 들어서 제가 갔어요. 가서 내려서 제가 2번을 갔다 왔습니다. 제가 말을 괜히 잘못하면 그렇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거기에 서동이나 선화 이런 것을 형상을 해놓은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어딘지 모르게 거기가 언발란스예요, 잘 안 맞어. 화장실도 어떻게 이상하고 좀 그래요? 굉장히 노출이 된단 말이에요, 버스타고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이. 제 생각만 그러는지 한 번 좀.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저도 그런 생각을 지금 지울 수가 없었는데 그 형상물에 대해서는 위원님하고 생각을 저는 달리하는 부분이 있고요.

○박종대 위원  예, 말씀 한 번 해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다만 화장실 부분은 우선 임시화장실로 이해를 해주시면…….

○박종대 위원  아, 임시화장실. 그러면 다행이네요. 임시화장실이라면 다시 할 것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박종대 위원  그러면 조형물…….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다만 조형물 부분은 잘 아시다시피 거기 삼국유사의 무왕조에 나오는 기록이 설화가 있기 때문에 그 설화를 토대로 눈높이를 아이들의 눈높이로 저희들이 콘셉트를 잡고 가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면 역사적 측면으로 접근을 하면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소지가 있어서 설화는 있기 때문에 설화에 근거를 해서 아이들의 어떤 역사의 인식을 시키자 이런 뜻에서 그렇게 조형물을 지금 가지고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도 어딘지 모르게 역사하면 뭔가 중압감이 있고 무게중심이 좀 실려야 하는데 너무나 가볍게 보여요. 더군다나 화장실까지 그래서 그러는지 어째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또 화장실 옆하고 너무나 근접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차후에 아직 안 끝났으면 여러 가지 한 번 검토하셔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뭔가 거기하고는 잘 안 어울립니다. 방금 송호진 위원님도 내가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맞다고 머리를 까딱까딱까딱까딱 했어요. 그러니까 나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위원님들 다 물어보세요. 내 생각이 잘못됐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지나가면서 관심 있게 보니까 그렇더라 그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관점이 그런 관점에서 출발했다는 말씀만 제가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우리시에 국보가 몇 개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3개 있습니다, 3개.

○김충영 위원  예, 3개 있습니다. 그것 딱딱 나와야지요. 우리가 문화재가 국가지정이 있고 도지정 그 다음에 우리시에서는 향토유적이라고 해가지고 만들어놓고 있고 그 향토유적 외에 등록문화재가 하나 있는데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제가 볼 때도 도지정 그러니까 국가지정문화재가 있어요. 우리시가 국가지정이 그래도 한 20개 있어요, 국가지정문화재가. 그리고 도지정은 한 50개 있는 것 같고요, 한 60개쯤 있습니다. 그 다음에 등록문화재가 9건이 있어요. 그리고 우리시가 향토유적으로 정해놓은 것이 13개가 있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등록문화재를 제가 쭉 검토를 해보니까 2001년도에 법이 만들어졌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최근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21세기에 만들어진 것이에요. 2002년부터 등록문화재를 문화재청에 심의위원회가 있어서 지정하기 시작했는데 등록문화재로 최초로 등록된 곳이 어디인지 혹시 아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제가 기억을 잘 못하겠습니다만…….

○김충영 위원  학술적이니까 어려울 수 있어요. 서울에 한국전력공사 사옥이 등록문화재 1호 그 다음에 2호는, 여기 자료 보니까 그래요. 경기고등학교, 3호는 이화여자고등학교 심슨관 이렇게 해서 정해져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시도 9건의 등록문화재가 그동안 됐어요. 국가적으로 보면 한 460개쯤의 등록문화재가 있습니다. 이 등록문화재가 대부분 근대시대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근대건축물을 가지고 정했습니다. 우리시 것을 보면 이리농림학교 축산과 교사, 원불교성지 그 다음에 삼산의원, 이옥수리조합, 주현동에 일본인 농장사무실, 춘포역사 그 다음에 춘포에 일본인 농장가옥 이렇게 7건이 등록문화재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이 등록문화재는 대부분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현재 그런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김충영 위원  대부분은 개인들이…….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래서 등록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소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법에서도 굉장히 완화되어있어요. 내부수리는 다 할 수 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본인이.

○김충영 위원  그렇지요, 본인이.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본인이.

○김충영 위원  자기가 사용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외부는 이제…….

○김충영 위원  그렇지요. 외부는 약간의 심의를 받고 제약을 받지만 외형이 건드려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내부는 쉽게 말해서 인테리어는 얼마든지 본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알아서 써라 이런 이야기입니다. 생활을 하든, 집으로 쓰든, 상가로 하든 그것은 편하게 해라.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어떻게 보면 굉장히 느슨한 것이에요? 우리가 국가지정문화재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국가지정문화재는 규정을 엄격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렇지요. 내가 내 소유라고 하더라도 국가지정이나 도지정은 내부수리 내 마음대로 못 하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쉽지 않습니다.

○김충영 위원  지정문화재는 그렇습니다. 전혀 허가를 받지 않고는 못합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엄격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 측면에 비해서 등록문화재는 많이 완화가 되어 있더라, 제가 파악을 해보니까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아까 동료위원도 물었는데 삼산의원을 이전을 할 때 그것이 개인 것이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분이 뭔 요구를 한 것도 많이 있지요? 소유주께서 불이익을 좀 받고 있는 측면에 대한 얘기들을 우리 과에 얘기한 것이 별로 없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런 것보다는 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적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등록문화재 등재하는 과정에 그런 과정에 서로 소통이 원활하게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면 과거 선배들 욕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 같아서 그 부분까지는 말씀을…….

○김충영 위원  그래요. 그것이 그만큼 국가지정이나 도지정은 개인소유자의 의견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등록문화재는 좀 받지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받습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못합니다.

○김충영 위원  예, 소유주의 뜻을 받습니다, 뜻을.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난 싫다 그러면 하지 않는 것이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엄격하게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 부분 좀 그런 각도에서 지금 우리가 또 여기 2016년도에 비지정문화재를 160건 정도 조사를 해놨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여기에서도 중요한 것들은 우리시에서도 노력을 할 텐데 저도 개인적으로는 지정된 문화재들의 관리를 하는데도 예산이 부족한데 참 안타까워요. 예산이 좀 더 많아가지고 좀 더 잘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더 보존하고 우리가 지원하고 하는 것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는데 그런 쪽으로 좀 노력해 주시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하나만 더 부탁을 드릴게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그것이 옳은 발언인지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가야 문화역사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을 했습니다. 재조명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학술론적으로는 어찌됐는지 모르겠지만 문재인 정부에서는 매장문화인 가야 문화 쪽에 투자를 좀 할 것 같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러면 우리시도 거기에 뭔가 집중을 할 필요도 있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저희 시는 아직 정부정책으로 확정은 안됐습니다만 저희들이 문화재청의 정책과 연계를 해서 그런 부분을 장기플랜으로 끌고 가는 것이 백제왕도 핵심유적 기본계획이라는 것이 있는데 기본계획은 문화재청차원에서 수립이 되어 있고 이 사업을 어떻게 시행할 것인지 시행계획을 연구용역을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런 과정 속에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우리 익산시는 매장문화를 중심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내용도 거의…….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매장문화.

○김충영 위원  예, 매장문화 스타일로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사실은 문재인 정부 때는 그 부분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저는 예측을 합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우리 과에서도 그 부분에 대한 우리시의 문화재들이 주로 매장문화이고 그리고 가야 문화건하고도 연결이 되어 있고 마한문화건하고도 지금 연결이 되어 있어요. 굉장히 중요한 맥을 하고 있다.
  위원장님 제가 조금만 더 쓸게요.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시도 그 방향에 맞춰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당연하신 말씀이고요. 그렇게 가야 된다고 저도 보고 있고 그런 관점에서 학술회의도 아까 업무보고 때 11월 달에 한다고 했는데 그런 틀 속에서 학술회의도 하는 것입니다.

○김충영 위원  그 유네스코 등재될 때 많은 노력을 했던 박사님을 제가 한 번 만나보니까 그분도 중요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저한테 의원이니까 얘기를 하겠다. 우리시가 원래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매장문화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 매장문화의 중요성이 언젠가는 빛을 볼 날이 자기는 온다고 확신을 한다. 그래서 이것을 너무 안 보인다고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이것을 간곡히 얘기를 하는데 저는 그 부분에 100% 동의를 해요. 언젠가는 이것이 빛이 비출 날이 있을 것이다. 세계사적으로 보면 그런 문화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눈에 안 띄고 그렇다 보니까 자꾸 어려워요. 또 발굴도 어렵고.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렇지만 언젠가는 이것이 과거로 보면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지요.

○김충영 위원  그래서 그것이 빛이 날 날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문재인 정부는 어쨌든 그런 분야로 더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저는 확신을 하기 때문에 우리시에서도 거기에 철저하게 대비를 해서 그런 사업발굴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매장문화들을 더 밖으로 빛을 바랄 수 있도록 더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말씀을 하여주신 김충영 위원님께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그 부분을 절대 놓치지 않고 열심히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보충질의해주세요.

○임형택 위원  아까 말씀드린 것 이어서 말씀을 드리면 예전에도 저는 우리 문화산업국에 역사문화재과, 투자유치과, 문화관광과 우리시를 어찌 보면 먹여 살릴 가장 중요한 3개 과라고 생각이 들어요. 고대역사 관련해서는 세계유산등재를 하는 그런 성과를 이뤄내셨고 정말 너무 큰 성과를 이뤄내셔서 정말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많은 성과다 말씀드렸던 적도 있고 그런데 전반적으로 역사문화도시, 우리시가 역사도시 이런 것들을 되게 강조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이것이 그렇다 보니까 과거에 조명하지 못했던 근대역사, 어찌 됐든 간에 고도백제로의 그러니까 익산백제하고 근대 이리, 이리라는 도시가 일제시대부터 근대 이리가 우리나라 넘버 거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정도의 위상을 가진 도시였단 말이에요. 일제시대 때는 정말 어찌됐든 간에 우리나라에서 인구도 많고 그 위상이 아주 컸던 도시예요. 어찌됐든 간에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최근에 군산이 그런 것을 시작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하나의 자원으로써 활용해 가고 있잖아요? 우리 역사문화재과가 익산백제는 많이 잘 그동안 성과를 내고계시고 집중하고 가고 있는데 근대 이리에 대해서는 뭔가 좀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뭔가 좀 전체적으로 우리는 아까 군산은 근대건축자산 진흥구역인가? 근대문화건축자산진흥구역 지정해가지고 더 적극적으로 그런 것들을 뭔가 자기들 특화해나가고 있단 말이에요. 이것이 역사문화재과, 문화관광과 또 도시재생을 담당하는 도시개발과 3개가 다 엮여있는데 다 칸막이가 있어가지고 다 뭔가 종합적인 그림이 안 그려지고 있는 것이 너무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우리시도 그러면 근대역사에 대해서 어떻게 조명하고 어떻게 특화할 것인지가. 그래서 근대역사도시로써 2000년 역사고도를 이야기하는데 어찌 보면 고대역사부터 근대역사까지를 그대로 다 볼 수 있는 정말 전국에서 유일한 하나의 도시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것을 잘 활용하면. 그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즘 그런 문제제기에 대해서.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과 관련해서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분명히 필요성은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업무 자체를 우리 과에서 해야 하느냐 영역의 문제를 이야기하라면 이것은 심도 있게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다 저는 이렇게 보고요. 그 이후는 저희 과는 분명히 말씀드리면 역사 그 과의 부서 명칭에 나와 있듯이 역사와 문화재를 다루는 부서이기 때문에 근대문화유산이라고 할지라도 문화재로 등재가 안 된 것까지 과연 역사문화재과에서 해야 하느냐 이 부분을 질문하시면 그 부분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저는 답변할 수밖에 없는 것이 제 입장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아까 말씀드린 그 말씀도 이해를 하고요. 근대등록문화재가 어차피 역사문화재과가 관리하시잖아요. 물론 이것을 활용하는 것은 문화관광과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다 보니까 이렇게 서로 문화관광과에 이야기를 하면 그것은 역사문화재과 일이다. 예를 들면 그런 현실을 뭐 그것이 잘못 됐다고만 말씀드리기에는 부서간의 다 업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하여튼 그것은 국장님께서 뭔가 우리시의 근대역사자원에 대한 어떻게 우리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것을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그런 의견들이 많은 것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같이 고민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하고 80쪽에, 85쪽이네요. 서동 역사문화공원이라고 조성을 하시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때도 제가 시정질문 때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쌍릉은 서동테마공원 또 우리 생가는 서동역사공원 그것 말고도 서동과 관련한 것이 한 200억 원이 넘는 사업이 한 5개 부서에서 진행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런데 서동역사문화공원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것도 좀 고민해보시면 어떨까. 그러니까 우리가 부여하고 이 고대역사를 논할 때 부여는 지금 자기들이 궁남지가 서동생가라고 주장을 하고 거기에서 서동연꽃축제도 하고 특화시키고 사실 많은 사람들은 다 부여를 방문을 훨씬 많이 했고 궁남지가 서동생가터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는 많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러면 우리가 거기가 서동생가터라고 우리 익산시는 계속 역사적 맥락을 주장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서동생가공원이라고 더 명확히 하든지 예를 들면 서동역사공원 이런 명칭보다는 좀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좀 생각을 하시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 부분은 서동이라는 명칭을 다양한 익산시에서 쓰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익산시로 오는 사람들이 혼란선이 있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가 다양하게 있어서 지난 월요일 날 부시장님 주재로 이 문제와 관련해서 토론을 한 바가 있는데 결론은 내지를 못했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도 하고 있는 서동역사문화공원과 관련해서 이 네임의 문제는 저는 서동이라는 말은 뗄 수가 없다고 보고 있고요. 더군다나 서동생가터라고 쓰는 것은 더더욱 중요한 일이다. 왜 그러냐면 모든 것이 역사는 기록에 의해서 고증을 하고 그에 따라서 사업을 하고 일련의 과정들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지금 삼국사기 익산의 금마 저 관련도 기록도 없어서 우리는 중국의 관세음응험기에 의존을 해서 가고 있고 또 하나는 매장문화재에서 실체가 나온 문화재 자료에 의해서 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서동선화는 삼국유사에 나오는 기록이에요. 그래서 만약에 터로 썼을 때 어느 근거에 의해서 썼냐고 하면 학계에서 또 다른 문제를 야기 시킬 수가 있어서 그 서동생가터로 쓰는 것도 필요성을 공감을 하지만 시기는 조절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공원을 조성한 다음에 분위기를 봐가면서 추후에 네임을 다시 한 번 검토하는 것이 합리적 아니냐 저는 이렇게 봅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그런 현실적 맥락을 잘 고민하셔가지고요. 부여는 계속 자기들이 궁남지가 서동생가터라고 하고 있는데 우리끼리 그냥 사실은 여기가 생가터입니다 하면서 그것을 말씀하신대로 사실은 학계의 여러 문제제기 때문에 우리는 사실 밖으로는 표출하지 못하고 뭔가 상당히 고민이 필요한 부분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그런 부분은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부분이 아니고요. 참고로 하나 더 붙여서 정확한 부여궁남지 말씀하시니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행정기관 내에서는 궁남지 그 소리를 쓰지 말자. 묵시적으로 가고 있고요. 부여에서는 서동이라는 말을 쓰지 말아라. 궁남지 더군다나 입증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한 결과 궁남지가 아니라고 규명이 됐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궁남지와 관련해서 지금 발굴조사 하는 이유도 지금 조용한 가운데 하는 이유도 부여하고 관계에 있어서 우리가 서동이라는 말을 선점하기 위한 것도 있고 역사적으로 정체성을 찾아가는데 당연한 일이다 생각을 해서 그 사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알겠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현실적 여건이 있다고 하시는데 하여튼 그래서 이름에 대해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네이밍할 것인지 조금 더 고민해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그 금마면사무소 관련해서 추진하고 계신 계획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아까 다시 한옥으로 만들고 이 관련한 계획 한 번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아까 임형택 위원님께서 질의했을 때 삼산병원 근대문화건축물을 옮겼을 때 저번에 과장님 분명히 우리 역사관을 한 번 그쪽에 해봐야 하겠다고 말씀을 하셔서 제가 6월 11일 날 시정질문에서 익산근대역사관 그래서 그쪽에 우리의 인물, 우리의 사건사고 그래서 인물로는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규홍 우리 의병장 같으신 분, 문용기 만세운동 했던 분 또 가람 이병기 선생, 해공 신익희 선생 같은 분 우리와 관련되신 분 그리고 폭발사고 문제 여러 가지 그런 기록들을 모아서 외부에서 온 우리 관광객들에게 아, 익산의 역사는 이렇게 이루어졌다. 그리고 영정통이나 이 시가지 풍경 거기 근대역사문화를 거기에 수록할 수 있도록 시장님한테 잘 이해가 가도록 그때 답변에 조금 인식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누가 와서 보더라도 아, 익산에는 이런 역사가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도록, 그것이 남도록 문화관광과하고 상의해서 해주시기를 바라요.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가셔도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한류패션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안녕하십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입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업무를 같이 추진하고 있는 계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허민석 한류패션계장입니다.
  오창근 보석산업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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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 문화산업국(한류패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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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강태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류패션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박종대 위원  105쪽 한 번 보시지요? 아파트형 공장 26실 이것이 ㎡로 하는데 대충 평수는 몇 평, 몇 평이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18평, 20평, 25평 이정도 되는 것으로.

○박종대 위원  18평 몇 개예요? 몇 실.

○위원장 김용균  계장님들께서는 자료를 빨리 갔다 주셔서 답변할 수 있도록…….

○박종대 위원  됐습니다, 됐습니다. 놔두세요.
  우리 과장님이 인지를 안 했구먼. 지금 주얼팰리스 입점업체한테 언제까지 어떻게 해서 앞으로, 주얼팰리스가 원래 규정에 조례상에 보면 공장을 갖지 않은 업체는 거기 입점할 수가 없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여러 가지 익산시 조건으로 봐서 아파트형 공장이 지어질 때까지는 유예해주겠다. 그래서 지금 유예기간이라고 생각하면 과장님 맞습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예?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것은 맞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지금 이것이 준공이 언제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준공이 12월입니다.

○박종대 위원  12월 말경에 준공이 가능하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거기하고 주얼팰리스하고 충분하게 간담회나 회의나 이렇게 했습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의향서를 다 1~2월 중에 받았고요. 준공쯤 해서 다시 한 번 간담회를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요. 미리 준비를 하셔야지요. 딱 당해서 어떻게 그 사람들한테 어떻게 계획서를 미리 의향서 받은 사람을 상대로 우리가 어떻게어떻게 운영하고 임대료는 어떻게 되고 이렇게이렇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된다. 그야 물론 감정 때문에 임대료는 나중에 얘기하더라도 감정을, 준공감사 끝나야 감정이 된다면서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예?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감정을 하기 전에 가감정을 해가지고 대충 이런 정도 금액이 예상이 된다 이것이 서비스예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을 해주셔야 합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전혀 뭐냐면 그분들이 뭐라고 얘기하느냐면 저희들이 의향서를 냈는데요, 시에서는 아무런 대안이 없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과장님.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겠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어쨌든 거기에 지금 입점해 있는 업체는 아파트형 공장, 아니 공장을 갖고 있지 않은 업체는 어느 누구도 입점할 수 없습니다.
  과장님?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것을 철저하게 인지를 시켜서 그것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에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업무보고 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나중에 또 기간을 주네, 안 주네 그런 이야기는 미리 이야기를 하시라 이것이에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우리가 거기에 많은 돈을 들인 것은 뭐냐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그 많은 돈을 들여서 지금까지 해왔다 이것이에요. 그 목적달성을 위해서라면 그런 부분을 과장님이 철저하게 해야 된다. 그리고 지금 우리 디자인센터는 2층으로 들어가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확실히 모르면 물어보고.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2층에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2층이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왜 2층에 했는지 아세요?
  잘 모르세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저희 시가 소외되지 않도록 특별히 배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자세히 모르겠다고 하면 보고를 잘못하는 것이고. 연결다리가 2층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예?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과장님 아셔야 해요. 연결다리가 2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파트형 공장 연결다리를 만드는 목적이 뭐냐면 아파트형 공장 입주하시는 분들이 참 굉장히 어려우신 분들이 거기에 다 입주를 한단 말이에요, 아파트형 공장 대다수. 그래서 많은 장비를 살 수가 없어요. 그래서 디자인센터에 수시로 거기에 가서 자기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도에서는 뭐냐면 다리를 아예 없애버리려고 그렇게까지 생각을 했었는데 지난번에 저하고 도 국장하고 다소 좀 저기가 있었지만 그런 부분을 그분들은 그렇게까지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어쨌든 그런 부분이 과장님이 잘 인지해서 그분들한테 설명할 때 그런 것까지 잘 설명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굉장히 서민들이 많이 입주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장비를 사서 뭐 하고 이런 것은 없다는 것이지요. 또 하나는 아파트공장에 내가 분양을 했어요, 임대분양. 거기에 그냥 임대분양만 해가지고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가공장비가 완벽하게 어디어디에 어떤 것들이 들어가야 된다는 원칙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과장님.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예?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래야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면 나는 분양을 받고 아무 것도 안하고 그러면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이것까지는 계획서를 만들어서 저한테 주세요. 또 다른 위원님들도 다 주세요, 다 알아야 하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어떻게어떻게 해서 어디까지 어떤 기계까지는 거기에서 세공분야라든지 거기에 따라서 맞춰서 어디까지는 장비를 갖춰야 된다는 것을 계획서를 미리 만드시라고요, 미리미리. 그리고 간담회를 미리 해야 합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빨리 하세요. 그래야 그분들도 준비를 하지요. 106쪽 보석가공단지 공장용지분양 그것을 이번에 지금 하반기추진계획을 보면 지구단위변경용역을 하겠다고 그랬지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지금 평수가 너무 커요. 그래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도 잘 안 나갑니다. 분양 쉽지 않을 것이에요. 결론적으로 지금 거기에다가 뭐 심고 그러고 있잖아요. 또 이번에 왕궁에서 거기에 또 뭐 심는다고 그러고 있더구먼. 저는 심는 것도 썩 반갑지 않습니다. 지금 목적이 분양이 목적이지 지금 그것이 관광지입니까? 그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은 입장을 이야기 했습니까? 왕궁지역에서 또 거기에 뭐 심는다고 엊그저께…….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그래서 지금 거기에다가 입간판 설치했습니다. 농작물 하면 고발된다는 사항을 해서 두 군데 설치를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님 더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용균  계속 해요.

○박종대 위원  다른 위원님들 안 해요?

○위원장 김용균  아까 안 한다고 했으니까 계속 하셔도 돼요.

○박종대 위원  예.
  그 부분을 두 가지를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너무 평수가 커서는 분양이 안 된다는 것.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어떤 분양하는데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위원님들이 말씀드렸던 부분 업종을 귀금속과 관련되어 있는 업종에 최대한도로 분양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달라는 것 그 다음에 지금 거기에다가 자꾸, 이것이 나중에 고구마 심는다고 나와요. 두고 보세요. 그러니까 거기에 지금 우리는, 익산시로는 그 많은 돈을 들여서 가공단지 만들어놨는데 지금 분양하는데 목적을 둬야지 관광지가 아니에요. 그것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과장님이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패션에는 신경을 쓰는데 파인주얼리에는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어요. 원래 보석도시는 파인주얼리로 부터 시작이 된 것입니다. 투자의 80%는 패션에 투자하는데 가치가 없어요, 지금.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관심 있게, 파인주얼리 관심을 가지셔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려요.
  과장님.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답을 좀 늦게 하면 시간이 걸리니까 빨리빨리 답변을 하시라고. 그래야 다음으로 넘어가니까. 연구개발센터운영 거기 보니까 항상 저희들이 걱정하는 것이 지난 번 의회에서는 도금동하고 연구동하고 거의 비율이 같은 수준으로 맞춰서 해야 된다고, 예산을 편성을 해야 된다고 했는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이 그동안에 주얼리협동조합에서 우리 몫을 더 가져가야 하겠다. 계속 문제를 일으켜가지고 지금 차이가 생겼어요. 원래 처음 기준점은 그것은 아니었다 이것이에요, 과장님. 예산자체가 편성이 될 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49대51이나 50대50 그런 수준으로 편성이 되어 있었어요. 그것을 참고하셔서 앞으로 예산편성할 때 이렇게 넋두리하게는 하지 마세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아, 이 예산편성은 이렇게 한 것이 아니고요.

○박종대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예산을 거기에서 편성을 우리가 해줄 때 몫으로 해줬는데 그때 당시에 위원님들이 이렇게이렇게 쓰십시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억지를 써가지고 자기들이 더 많이 가져가는 것이에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니까 108쪽에 지금 본위원이 조금 걱정하는 부분이 파인주얼리쪽 주얼팰리스 제가 말씀을 한 번 드리는 것이에요. 주얼팰리스 쪽에 보니까 주얼팰리스가 가장 지금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이 뭐냐면 전기요금이더라고요, 전기요금.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과거에 필요 없는 전기요금이 문제가 있다고 해서 에어컨이 옛날 것이라고 해서 전기요금이 많이 나와서 그것을 새로 교체를 해줬어요.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전기요금도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또 하나는 지금 뭐냐면 거기 지금 업체마다 업체의 간판이 있어요, 간판.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오래되어서 전기요금만 많이 나오고 아무 의미가 없다고 그래요. 몇 차례 말씀을 드리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것도 어쨌든 과장님이 하반기에 가서 한 번 더 점검을 해가지고 아예 간판을 제가 볼 때는 떼어 내고 LED로 달아주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그런 간판 없어요. 전기요금만 엄청나게 많이 나와요. 실질적으로 다른 곳에서는 전기요금을 절약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필요 없는 낭비를 하고 있어요. 다 가려가지고 전기요금은 많이 들어가는데 효과는 없다는 얘기지요. 과장님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 가십니까?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사무 간판.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것 어떤 계획 있으면 계획서를 만들어가지고 한 번 저한테 해주십시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더 다른 위원님들 이야기 또 들어보고.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  한가지만.

○위원장 김용균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앞에 말씀하셨던 것 되게 중요한 것이라서 과장님이 그 부분은 꼭 다시 한 번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그때 주얼팰리스 입주업체가 어찌 됐든 간에 지금 언론에서는 익산에서 생산하는 30% 다 서울에서 가져오는 70% 판매한다, 사실은 이렇게 하는데 더 심하게 이야기하는 분들은 거의 90% 다 서울에서 가져오고 있다. 조례규정에는 완전히 다 어겨서 팔고 있다 이 이야기를 많이 해요. 아까 앞서서 말씀하셨잖아요? 그때 과장님도 답을 하시기로 실제 아파트형 공장에 입주해서 이분들이 거기에서 생산하시면 그런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 같거든요. 아까 앞서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파트형공장에 입주하는 분들이 장비는 어떤 장비까지 정확히 비치하고 그 장비를 어떻게 가동할 것인가에 대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정도는 정확히 있어야 그것이 검정이 되는 것이지 그분들이 입주만 해놓고 사실 거기에 입주했다고 해서 그냥 주얼팰리스 유지만 하시고 사실 거기에서는 가동 안하고 생산 안해 버리시면 안 되잖아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임형택 위원  그 가이드라인 미리 꼭 정확히 만들고 그것을 지킬 업체들 그것에 대한 사전준비가 되지 않으면 나중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 입주하고 나서 1년만 유예기간을 달라 그러면 생산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되어 버리면 안 될 것 같아요. 그것은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 부분 관련해서 꼭 좀 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황호열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용균  황호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황호열 위원  저번에 판매장 에어컨 1층만 했어요?
  주얼팰리스 저쪽 보석 왕궁 에어컨.
  보석박물관 판매장이잖아?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이것이 시설관리는 보석박물관에서.

○황호열 위원  아, 그쪽에서 했어요?

○한류패션과장 강태순  예, 저희는 거기 임대료하고 공공요금만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거기 2층이 지금도 더워 죽겠다고 하더라고요. 1층은 다 판매장 했는데 그래서 거기도 에어컨을 가서 실태 한 번 살펴보고 관할이 아니라면 보석박물관 그쪽에 이야기를 해야지요.
  알았습니다.
  국장님, 국장님.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그것은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황호열 위원  예, 확인해가지고 그때 에어컨을 의회에서 해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2층이 지금 안 되어 있데요. 그런다고 불만들이 있다고 하니까 어차피 해주는 것 거기에서 한 번 살펴보시라고.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그것을 지금 전체적으로 했을 텐데 2층이 지금 왜 그러는지 그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예, 이야기 하더라고요.
  이상입니다.

○박종대 위원  내가 보충발언을.

○위원장 김용균  예, 하세요.

○박종대 위원  왜 그런 현상이 생기냐면 찬 공기는 무겁습니다. 그래서 가라앉아요.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에어컨은 어떻게 해야 돼요? 위에 설치를 해야 해요. 차가운 공기는 밑으로 가라앉게 되어 있고 뜨거운 공기는 그래서 2층이 덥습니다. 그것을 국장님이 잘 참고하셔서, 굉장히 불만이 많아요. 잘 참고하세요. 제가 이리 전자제품 전문가로써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한류패션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7월 10일 오전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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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강경숙	김용균	김주헌	김충영	박종대
송호진	임형택	황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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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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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4인)

문 화 산 업 국 장	김주일
문 화 관 광 과 장	김형훈
역사문화재과장	박광수
한 류 패 션 과 장	강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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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용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