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회 기획행정위원회 제5차 회의록

(제203회-기획행정위원회-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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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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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7년 7월 10일 (월)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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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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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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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산업국 소관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과 부시장직속 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의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적전시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유적전시관장 소장섭입니다.
  2017년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창우 관리계장입니다.
  이신효 학예연구계장입니다.
  박재왕 마한관계장입니다.
  신진호 고분전시관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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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 문화산업국(유적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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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적전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  저는 없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얼마 전에 행정사무감사를 해서 전반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고요. 이제 다른 것보다는 내일부터 왕궁 우리 유적 후원 개방을 하잖아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임형택 위원  다른 때에 비해서는 조금 더 방문이 있을 것 같아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임형택 위원  이것은 역사문화재과가 물론 그 사업은 담당하시고 실제 관리업무는 그냥 유적전시관이 그래도 거기를 맡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실 것 같거든요. 그래서 방문객들이 아무래도 더 방문하실 것 같은데 좀 그런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쓰셔서 해주시면 좋겠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미륵사지 현재 유물전시관보다 현재로 보면 저는 왕궁리유적전시관이 시민들이 오셔서 보실 때 훨씬 저는 구성이 잘 되어 있다고 느꼈거든요. 물론 국립으로 바뀌고 나면 달라지겠지만. 그래서 지금 오시는 분들이 거기도 잘 연계해서 보실 수 있도록 안내도 하시고 그런 부분에 방문객이 늘을 것에 대한 대책 마련을 미리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동적으로 하시기보다는 조금 더 미리 선제적으로 잘 대책마련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만 제가 제안을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올 하반기 때는 내년도 사업을 구성을 할 텐데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우리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하고 또 옥룡천을 따라 문화생태를 해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그것하실 때 우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 왕궁리하고 미륵사지입니다.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두 군데를 제가 직접 가보니까 옛날 시골길을 향해서 가면 자전거로도 그것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거리가 얼마 안 돼요. 자전거를 타면 직접 가면 30분 내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들렸다, 들렸다 이렇게 가도 그래서 그 사업을 하시는데 좀 그 공영자전거를 왕궁리유적지구에 놓고 자전거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그런 구성을 유적전시관에서도 할 필요가 있다.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자전거길을 저희들이 검토를 했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일부 농로를 따라서 가게 되면 상당 구간을 자전거 이용이 가능하거든요?

○김충영 위원  예.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그런데 일부 중간에 검문소 앞에 큰 도로공사 지나가는 부분하고 농로가 없는 구간들이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그래서 그 안전문제가 아직 해결이 안 되어가지고 그것을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인도를 좀 개설하는 이런 시설이 보완이 된다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충영 위원  예, 그것이 좀만 보완이 되면 돼요. 어차피 자전거길이 다 완벽하게 연결이 된 곳은 거의 없어요. 우리 만경강에 가도 결국은 어떤 구조물이나 이런 걸리는 해결이 되지 않은 부분들은 특히 수문이 있는 부분들이 다 기존 뚝방으로 다시 올라오게 되어 있어요. 수문을 어떻게 감당이 안 되니까. 그렇듯이 비슷해요. 우리가 조금만 더 연구를 하면 왕궁리에서 미륵사지까지는 충분히 개설이 가능하겠더라고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김충영 위원  그러면 사실은 양쪽에 놓고도 나중에는 공영자전거 형태로 서로 어디에 반납을 하든 그 두 곳에서는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까지 아까 옥룡천 그 다음에 무왕 길 여기에 일찍부터 좀 더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다.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 한 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다.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보면 사업비가 200만 원 있습니다.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강경숙 위원  200만 원이지요? 그런데 1년에 몇 회, 지금 상반기에 4회를 했잖아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강경숙 위원  하반기에는 몇 회 정도 할 것입니까?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저희가 연 10회 정도 운영하거든요.

○강경숙 위원  10회 정도하면 한 번 갈 때 한 30명 정도가 출발을 하는 것 같아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강경숙 위원  그러면 이 사업비를 가지고는 주로 뭐를 써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이 사업비는 주로 음료나 간단한 다과류 제공하는 사업비고요. 거기에 버스는 우리 시의 버스를 이용합니다.

○강경숙 위원  이용하고.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그래서 그렇게 큰돈은 들어가지 않고요.

○강경숙 위원  저는 이 돈을 큰 돈 들여서 뭐를 하는지. 사업비가 다른 사업비에 비하면 엄청 적은 액수길래 이 사업비 가지고도 10회 그 정도 하면서도 이것을 감당할 수 있는가 거기에 대해서 여쭈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안내책자 같은 것 이런 것 그런 정도인데요.

○강경숙 위원  사업비는 그러면 모자라지는 않아요?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현재로는 괜찮습니다.

○강경숙 위원  왜 그러냐면…….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좀 검토해가지고 부족하면 내년 예산에 증액…….

○강경숙 위원  10회 정도하고 인원도 이렇게 하고 하는데 여러 가지 필요한 사항도 있고 보험도 들고 하신다고 하는데 예산이 또 너무 적으면 추진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여쭈어 본 것입니다.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예.

○강경숙 위원  예산을 너무 빠듯하게 하시지 말고 10회 정도 하는 행사인데 예산을 그래도 좀 들여서라도 시민들한테 편리할 수 있게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해서.

○유적전시관장 소장섭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질의가 없으므로 유전전시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석박물관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입니다.
  2017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평구 전시기획계장입니다.
  시설관리계장은 정년퇴직으로 현재 공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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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 문화산업국(보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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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님.

○황호열 위원  황호열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어요.
  냉난방기 교체했는데 왜 2층이 덥다고 막 그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지난번 예산이 한꺼번에 안 세워져서 1층만 우선 해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2층은 내년도 본예산에 이렇게 세워서 해소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덥다고 오히려 없을 때보다 더 덥데요. 여기에 우리 전문가 의원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황호열 위원  전문가 의원의 말을 빌어서하면 밑에가 시원하면 더운 공기가 위에로 올라가니까 오히려 2층이 더 덥다는 이야기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황호열 위원  이번 추경에라도 세워서 하든지 2차 추경한다고 하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해줘야만, 밑에 1층은 해놓고 2층은 그렇게 덥게 해놓으면 안 되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황호열 위원  이상입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박종대 위원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차가운 공기는 밀도가 높아가지고 밑으로 가라앉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갑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지금 전문가 이야기를 잘못 해석을 했어요. 제가 에어컨 시설만 20년을 했기 때문에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빨리 추경에라도 반영해서 해야지 고객이 2층에 가면 물건 사러 왔다가 아이고, 더워 그러고 그냥 바로 내려갑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 뭐냐, 똑같은 세를 내고 피해를 보고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익산시가 나를 피해자를 만든다 이렇게 따지더라고요. 그리고 이왕에 떡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시작한지리 몇 가지만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127쪽에 보면 보석체험교실 수입이 792만 원인데 지금 재료비만 받는 것이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만 원씩 2,000명 해가지고 2,000만 원을 세워놨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재료비.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는데 상반기에 좀 맞춰서 예를 들어서 너무나 저렴한 것 말고 조금 내가 여기에 팔찌라도, 뭐라도 찰 수 있는 기념이 아니라 그래야 내가 익산에 언제 가가지고 보석박물관에서 이것 체험해가지고 이것 내가 직접한 것이다 자랑스럽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쪽에 한 번 더 신경을 써달라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저렴하게 해서 재료비만 받고 이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지금 참고적으로 관람객이 작년에 비해서 조금, 작년에 비해서 조금 지금 시기로 보면 떨어진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관람객이 떨어진 이유가 뭔지 이런 것도 한 번 보시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저희들이 다른 지자체에서 보니까 훈련소라든지 그런 것이 있는 곳은 그것을 잘 활용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오시는 그날 당일에 오시는 분들은 박물관에 찾아오면 무료로 해준다든지 뭐를 이렇게 해서 그분들이 올 수 있도록. 왜 그러냐면 군에서 내가 있을 때 외출 나왔을 때 부모하고 박물관 방문했을 때는 영원히 머릿속에 기억이 되거든요. 그것을 참고 한 번 해보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135쪽 한 번 보시지요. 이제 천장형 냉난방 이야기는 안하고 지금 가장 그분들이 애로사항이 뭐냐면 전기요금문제예요. 주얼팰리스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전기요금이 가장 문제다. 그래서 지금 어쨌든 우리시에서 노력을 해서 천장형 냉난방기시설을 했단 말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것도 전기요금은 제가 볼 때는 약 20% 정도 감축이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주민들이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거기 입주자들이.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한 가지가 더 전기를 부담을 적게 할 수 있는 것이 뭐냐면 매장 위에 보면 상호 간판이 있어요. 그렇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거기에 보면 아크릴 속에 조명이 들어가 있어요, 일반조명입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대한민국에서 내가 귀금속매장에 갔을 때 일반조명한 곳은 있지를 않아요. 다 LED로 합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아예 그 박스를 없애야 됩니다. 없애버리고 LED로 해서 쭉 내려서 보석 근처로 해서 쏠 수 있도록 그것을 빨리 좀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객쩍은 돈 낭비하는 것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지금 이번 정부는 친환경에너지 쪽 해가지고 원자력발전도 없애고 그런 차원이라면 서로 시민들이, 국민들이 전기도 절약해주고 그래야 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하루속히 계획서를 만들어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올 추경에라도 반영하면 좋고 만약에 반영이 안 되면 내년 본예산에서 이것은 절대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것은 객쩍은 돈 낭비이고 익산 주얼팰리스 동양에서 가장 큰 주얼팰리스가 이미지가 나빠져 버려요. 단일매장으로는 가장 큽니다. 다른 곳은 1층, 2층, 3층 홍콩 매장 그렇지만 단일매장으로 동양에서 가장 커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이것도 선전해야 해요. 동양에서 가장 큰 보석박물관, 동양에서 단일매장으로 가장 큰 보석판매장 이것이 홍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하실 수 있겠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한 가지만. 저희가 보석박물관에서 업무보고랑 해주시는 것을 보면 하여튼 되게 적은 예산인데 그래도 타 박물관과의 교류라든지 그에 대한 홍보활동이라든지 어디 부스에 참가하시는 것 이런 것들을 상당히 많이 하시는 편인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이 우리시내에 있는 여러 부서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그런 노력을 펼치고 계신 것으로 저는 느껴지는데요. 예산은 저는 다른 부서하고 비교할 때 적은데 그 예산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것이 궁금하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렇지 않아도 그런 부분을 저희가 예산 탓만 하지 말고 발로 뛰어보자 해서 직원들이 혼연일체로 할 수 있는, 예산만 적다고 탓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은 해보자 이래서 직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점진적으로 저희들이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상당히 잘하고 계시는 업무라고 보여지는데요. 여러 우리 소관 부서들 중에서 보석박물관이라든지 전시관 이런 업무 중에서 그래도 뭔가 타지역하고 계속 뭔가를 하여튼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말 하고 계시는 곳이라는 것이 느껴져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적극적으로 그러니까 우리가 어찌 됐든 간에 우리 전라북도에서 각 시도에 하나씩 택한 곳이 우리 보석테마관광지인데 그런데 계속 문화관광과에서 시설을 외부에 갖추고는 있지만 이제 2년차 시설을 갖췄고 실제 중요한 것은 그 안의 프로그램인데 그것을 운영하는 곳은 보석박물관이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에 예산의 필요성이 있다면 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고민을 하시고 자꾸 더 교류를 확장하시고 해서 결국은 보석박물관이 알려지는 것이 그런 전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가지 홍보도 있지만 아까 그런 특화해서 뭔가 실제 교류가 될만하고 사람이 올만한 그런 전략적으로 홍보를 해야할 것 같거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그런 것을 상당히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데 그런 노력을 잘 기울이고 계시는 부서이기 때문에 저는 더 적극적으로 좀 그런 부분에 더 교류를 활성화하고 예산도 좀 늘리고 그런 노력을 늘리면 저는 보석박물관을 조금이라도 더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너무 적은 예산인데 너무 잘하고 계셔서 그런 부분은 너무 좋아 보이고 더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고맙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관장님 수고하셨어요.
  지금 보석축제기간도 그렇지만 국화축제나 서동축제 때 체험교실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희가 주로 평소에는 피라미드 안쪽에서 하던 것을 행사 때는 밖에 부스를 만들어서 직접적으로 관광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위원장 김용균  예, 지금 어린이들이 거기에 와서 체험을 많이 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위원장 김용균  어린이들한테 얼마씩 지금 받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어린이들은 소망나무라고 해서 8,000원짜리부터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그러니까 어린이들한테 8,000원이면 많이 받는 것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위원장 김용균  한 2~3,000원 정도 참여시키고 그것을 아까 박종대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자기가 만든 것을 찰 수 있을 정도에 그렇게 물건을 좋은 것으로 주시란 말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위원장 김용균  우리가 거기에서 수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고 익산은 보석도시라는 홍보효과 아닙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위원장 김용균  작은 예산으로 크게 얻을 수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위원장 김용균  그리고 아까 같이 청춘남녀가 왔다든지 경주에서 교류해서 우리 방문하면 지금 꿰서 하나씩 채워드리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위원장 김용균  그런 것도 조금 품질을 올려서 그분들이 아, 익산에 가서 내가 직접 만들어서 차고 다닐 정도는 줘야 한다. 가서 체험만 하고 집에다 놓으면 아무 효과가 없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그렇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위원장 김용균  그런 점을 많이 유념하여 주시기 바라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예술의전당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입니다.
  2017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재숙 운영지원계장.
  김득현 공연전시계장.
  곽경원 솜리예술회관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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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 문화산업국(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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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146쪽에 얼마 전에 열으신 2017 익산-경주 교류전 메탈리스트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그 교류전이 되게 좋다고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물론 다른 여러 가지 행사들도 하시는데 그 교류전 때 그때 전시된 것이 한 16점이시던가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전시하고나서 그 조형물들은 이후에 어떻게 옮겨가게 되나요, 어떻게 활용이. 저는 어떤 것 때문에 여쭈어 보냐면 예술의전당을 우리가 새로 짓고 뭔가 건물의 어떤 대단히 미학적이라든지 이런 평가는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건물이 예술의전당으로써 되게 좀 아름다워보인다든지 이런 것에 대한 평가는 많이 없었는데 저는 저 개인적인 느낌으로 그 주변에 그런 조형물들이 서니까 건물이 달라보이더라고요. 조형물이 앞에 어울리게 있는 것이 건물의 느낌을 살리고 상당히 예술적인 미학을 높여주는 되게 좋아보이는, 하여튼 그날 가보고 건물이 달라보이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그 조형물들을 향후에 전시하고 치우시는 것인지 아니면 일부는 어떤 적절한 자리에 그대로 두는 것이 가능하신 여부가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하거든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현재 교류전 계획은 저희가 8월 말에 끝나면 이동을 해서 준비기간을 걸쳐서 경주에서 9월 1일부터 또 한 달간 전시예정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작품을 저희가 지금으로써는 구입예산은 별도로 없고요. 기존 내지는 다른 방법으로 저희가 소장을 해야 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도 앞으로 한국공예협회 우리 익산시 관련 작가들하고 협의를 해서 그 작가전시회를 우리 예술의전당에서 별도로 하게 되거든요? 그때 좀 기증유무나 다른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이 작품은 경주로 가게 됩니다.

○임형택 위원  일단은 교류전시를 하셔야 하고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저는 자칫 필요한 일이기는 한데 또 별도로 예산을 세우고 조형물을 만들고 이러면 물론 좋지만 또 예산이 들어가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물론 예술의 뭔가 그 가치에 상응하는 예산을 당연히 드리는 것은 필요한 일인데 그때 설명을 듣고 할 때 이것이 대개 신인 작가분들이 하셨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는 예산을 좀, 물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술적 가치를 그냥 값을 너무 싸게 해가지고 우리가 그것을 거저 받으려고 한다거나 하는 것은 맞지 않지만 또 혹시 자칫 너무 조형물을 값나가게 일부러 만들고 이런 것은 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적절히 한 번 잘 구상을 해보셔가지고 어떤 적절한 예산을 취하면서도 뭔가 그런 것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저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교류전 끝나시고 나서 어차피 그 작품을 작가 분들이 어딘가에 보관하고 하는 것도 일이텐데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공예대전할 때마다 지금 수장고에 가지고 계신 것도 상당히 많잖아요? 그런데 그날 했던 조형물들이 저는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한 번 여쭈어 본 것이고요. 그것은 한 번 차후에 고민을 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하여튼 거기 다녀간 시민들 반응도 너무 좋거든요?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그리고 맨 앞에 보면 140쪽인데요. 관람객이 대공연장이 현재가 1만 4,000명 정도 그리고 중공연장이 2만 2,000명 정도였어요. 그런데 그래도 물론 대공연장이 훨씬 크게 내고 있기 때문에 방문객은 배 이상 차이가 나지만 대공연장이 수입은 거의 10배 이상, 18배 이렇게 내고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임형택 위원  아마 운영구조의 차이인 것 같기는 한데요. 그러니까 아마 이런 것 같습니다. 중공연장이나 소공연장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행사나 그런 것들을 여전히 많이 개최하고 계신 것 같고 대공연장은 상당히 어떤 비용을 낸다든지 그래야 관람이 가능하다든지 이런 차이에 의해서 이렇게 이런, 둘다 필요한 것이지요. 뭔가 격이 있는, 뭔가 수준이 좀 높은 대공연장에서 해야 할 공연은 공연대로의 목적이 있는 것 같고요. 중공연장, 소공연장은 또 그에 따른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작고, 큰 공연들을 할 수 있는 목적이 둘다 있는 것 같습니다. 아까 소공연장 시설정비 하셨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아쉬움이 프로젝트에 대한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소공연장에서 정비를 이러저렇게 잘 해놓으셨는데 소공연장에서 무슨 공연을 할 때 프로젝트를 꼭 별도로 가져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프로젝트까지 정확히 갖춰지면 그 공연장도 상당히 관객과 아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대단히 좋은 공연장이라서 그런 부분들도 향후에 시민들이 이용하는 그 공간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고민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예산확보에 위원님들 협조를 바랍니다. 계속 지금 요구는 하고 있는데요. 반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부분 한 번 고민 좀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147쪽에 예술의전당의 규모와 운영에 비해서 계속 말씀드리는 대로 일상적인 이런 예술아카데미가 상반기에 80명 하셨다고 했는데 일단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공간이 뭔가 그런 공간이 허락하지 않은 거의 공연 위주로만, 전시 위주로만 장소가 짜여져 있고 딱 지하에 어찌 보면 그런 기획을 할 수 있는 장소가 하나 밖에 없는 그런 면이 있기는 하지만 하여튼 공간은 활용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문화예술아카데미를 예술의전당에서 더, 아까 하반기에 악기 관련 강연도 여신다고 했는데요. 좀 더 열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한 번 계속 좀, 인위적으로 막 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고민을 계속 창의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좀, 하여튼 계속 똑같이 반복적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어렵지만 그래도 방법을 만들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충영 위원  제가 한 가지만 부탁드리고. 우리 소공연장이나 대공연장 쪽 우리 솜리예술회관 쪽 이런데, 특히 솜리예술회관에 가보면 공연이나 이런 것을 하려면 장비가 들어가는 곳이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김충영 위원  최근에 어떤 분을 만나니까 그것에 대한 불만이 굉장히 많던데 거기에 보면 차가 올라갈 수 있도록 해놨는데 그것이 굉장히 심하더라고요. 제가 봐도 좀 차를 대기가 왜 그러냐면 장비들이 요즘에는 무거우니까 보통 밀고 다니는 그런 수레 같은 곳에 올려서 보통 장비들을 나르는데 그것이 좀 불편함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것 좀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세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그것을 지금 입구 쪽에 보시면 장애우 장애인들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가 추가로 됐거든요?

○김충영 위원  예.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그쪽에서 이렇게 올라가면 되는데 그날 다른 행사하고 겹쳐가지고 그 통로가 약간 좀 그랬어요. 이동이 좀 그런데 원래 장비 반입구가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가가지고 전시장 쪽으로 해서 관람객석 뒤쪽으로 들어가면 무난하거든요?

○김충영 위원  그렇게 들어가면 굉장히 거리는 멀지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멀지만 그렇게 어려움이 좀 적은데 그 방법이 사실은 그때 충분히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그 뜻은 알겠어요. 그런데 원래 처음에 시설을 할 때 장비가 그리 들어가려고 그렇게 한 것 아니에요? 그 문을 그렇게 냈고 원래 거기에서 그쪽으로 장비가 들어가려고 그 건물을 처음에 만든 것 같은데? 처음에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그 소공연장이 말 그대로 객석이 좀 적고 그래서 많은 장비가…….

○김충영 위원  많지는 않을 것이에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필요 안 하니까 초기에 그것까지는 깊이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래도 공연이 있고 그러면 장비반입은 계속 되어야하니까 약간 돌지만 그래도 엘리베이터를 이용을 해서 올라가면 답변은 그렇게 저희가 드렸거든요? 그러니까 그 뒤로는 아직 말씀은 없으셔서 이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그 당사자는. 다른 방법으로 아니면 그 뒤를 공사를 또 해가지고, 1년에 그쪽으로 장비가 들어가고 복잡한 것은 거의 없거든요. 그날 따라 장비가 좀 들어가는 그런 행사성…….

○김충영 위원  그렇게 많지는 않다?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 부분에 가보면 차를 꼭 굳이 올려가려고 하니까 그렇지 사실은 제가 느끼는 바로는 처음에 그 문을 냈으면 그 높이로 이 경사로를 만들 것이 아니라 일정 높이를 만들어주고 차를 옆에서 대고…….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냥 내렸어야 되는데…….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그것이 확보가 안 되어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렇지요? 일정높이로 높게 만들고 바닥하고 같이 만들고 차를 옆에서 대고 물건을 내리면 간단한데 거기가 묘하게 올라가게 만들어 놓으니까, 경사지게 만드니까. 나는 그것 왜 이렇게 경사지게 만들었지? 오히려 조금만 한 1~2m만 뺐어도, 문 높이하고 같은 높이로 그러면 충분히 차를 대고도 거기에서 내려서 밀면 되는데 좀 그것이 이상하다 이런 생각은 했는데 하여튼 그렇게 이해를 했으면 됐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강경숙 위원  관장님 수고하십니다.
  제가 저번에 아이들, 어린이들 공연 때 어머니가 계속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서 앉히기를 원하는 사람은 그것이 규칙도 좋지만 시정을 해줬으면, 다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특별하게 그러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강경숙 위원  그럴 때 어떻게 좀 됐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지금은 거기 담당 어셔라고 하거든요? 그쪽에 전달이 충분히 되어서 요즘은 큰 어려움이 없고 잘 이용이 되고 있고요. 또 한 가지 방석 말씀하신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마침 예술회관에 그것보다 한 반 정도 낮은 쇼파 쿠션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져와가지고 대체를 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거의 해소가 됐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아카데미 운영에서 보면 요새 드로잉&페인팅이 굉장히 인기가 좋아요. 그렇다 보니까 5회 연장 했고 또 공예공방도 5회 연장을 하셨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정원이 원래 한 20명입니까 아니면.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정원이 그렇게 많은 인원수용을 하면…….

○강경숙 위원  수용을 할 수 없으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효과가 아무래도 반감되니까요.

○강경숙 위원  그러면 이렇게 해서 5회 연장을 했는데도 또 밀립니까? 5회 연장을 하면서도 또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냐고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대부분 강좌개설이 되면 했던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강경숙 위원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또 신청을 하니까 항상 TO는 조금 부족합니다.

○강경숙 위원  왜 그러냐면 또 추세가 공예공방이나 여성 분들도 배우고 싶고, 그전에는 악기 위주로 막 갔는데 요새는 특별하게 솜씨 또 하고 싶은 것이 있어가지고 자기 특기를 살리고 싶어하고 이런 것을 많이 하려고 하더라고요. 그것이 물론 인기 있는 종목도 있고 인기 없는 종목도 없지만 그중에서 또 인기가 많다고 하면 조금 강좌를 늘려서라도 수용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하여튼 점차 확대해서요.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은 한 1,200만 원 정도 증가가 됐거든요? 거의 다 강좌수당이 확보가 되어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금 과장님 그쪽에 주차는, 예술의전당 그쪽에 주차는 좀 어때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작년도에 거의 한 80대 추가조성이 되고 나서 그 이후에는 주차문제로 그렇게 민원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우리가 공연이나 이렇게 행사를 하면 주차장이 많이 부족하니까 앞으로 잘 보셔서 그 주위에 주차장 더 확보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 확인 한 번 해보시고, 중앙체육공원 쪽도 행사할 때는 같이 쓸 수 있도록 협조해서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우리 예술의전당을 지어놨는데 우리 시민에게 정말 그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품격이 높은 그런 공연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대형스타들의 공연을 유치를 좀 했으면 하는데 그전에 보면 이미자 가수께서 몇 번 했는데 그때 우리관객들은 많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이미자 그분 공연은 대관공연으로 한 것이거든요?

○위원장 김용균  그렇게 알고 있어요. 대관으로 하는데 우리시에서 많은 관람객이 있고 그 사람들은 수익이 올라야지 대관을 하지.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객이 없으면, 수익이 없으면 안 해요. 그런데 우리 시민이 이제 어느 정도 내가 보니까 갖춰졌어요. 한 1,000석 정도는 1부, 2부하면 관람객이 찰 수 있으니까 그런 대형국민가수들 그런 분들을 좀해서 품격 높은 우리 익산예술을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그것도 대관료를 받아도 우리 수익에 올라가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위원장 김용균  그리고 하나 중공연장이나 그러니까 예술의전당을 말합니다. 예술의전당을 일반 우리가 지금 예술단체만 임대를 해주지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작년에 보니까 학교에서 졸업할 때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할 때 솜리문화예술회관 정도를 빌릴 정도면 규모가 큰 그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거든요. 그런 곳에서 좀 이렇게 대관을 졸업식 같을 때 발표회로 쓰면 좋겠다 하는데 이쪽에서 예술프로그램이 아니니까 안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한 것 같은데 만약에 그것이 예술인들이 임대를 안해 놨을 때는 그분들한테 대여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때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그 부분은 대부분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재롱잔치 때 대관요청이 많은데요. 기본적으로 소공연장에서만 그것을 하도록 했는데 요즘 재롱잔치하면 아이 하나에 한 3명, 4명씩 오니까 도저히 소공연장이 큰 유치원은 부족하다. 너무 좌석도 적고 그래서 일단은 규정은 없지만 원생이 100명 이상인 곳은 중공연장도 대관이 가능하도록 지금 저희가 대관신청 받을 때 그 조항 문구를 넣어가지고 현재 대관공고가 나가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우리 건물을 우리 시민들한테 우리가 제공을 해줘야하거든요. 첫째는 예술인들이 우선이고 그 다음에 일반인들도 그것도 졸업식이나 무슨 발표회도 하나의 예술이나 마찬가지예요, 어린이들에게 보면. 그런 것도 관장님이 잘 신경써서 그런 민원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시기를 바라요.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산업국장님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지난 3일간에 걸쳐 실시한 주요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이 제시한 사항이 반드시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7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보고를 다해주신 김주일 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산업국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부시장 직속 홍보담당관과 감사담당관의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이번에 새로 부임하신 김철모 부시장님께서 위원님들에게 간단히 인사말씀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오셔서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김철모  존경하는 김용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항상 시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다해주시는 위원님들 앞에서 2017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소관 저희 부시장 직속 부서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공정한 감사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시정을 추진해 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여러 위원님들의 변함 없는 협조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양해가 있으시면 홍보담당관과 감사담당관으로 하여금 대신 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완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실무 과장으로 하여금, 담당으로 하여금 보고하게 하자는 양해요구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위원 여러분 괜찮겠습니까?

  또 부시장님 일정도 계시고 하니까 가서 업무에 계시면 되겠습니다.

○부시장 김철모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홍보담당관을 먼저하실 때 감사담당관은 이따 시간이 되면 오셔서 하시도록 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영희 담당관님 다 준비되셨어요?

○홍보담당관 김영희  예.

○위원장 김용균  이어서 홍보담당관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김영희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김영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방혜경 홍보계장입니다.
  권수헌 공보계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홍보담당관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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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 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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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저희 홍보담당관 2017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김영희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보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다른 것보다는 언론매체를 통한 시정홍보에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거의 우리시가 집중적으로 상당히 현안이기도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제를 거의 홍보하시는 것 같아요. 작년 1년도 보면 세계유산, 국가식품클러스터, 국화축제 그 다음에 가끔 명절 때 탑마루 이렇게 이런 정도 홍보가 됐는데 홍보하신 내용을 보면 전체 아마 거의 하여튼 상당수가 세계유산이었던 것 같아요.

○홍보담당관 김영희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이미지를 특화시키는 것도 중요하기는 한데요. 계속 어떤 그 내용만 반복적으로 될 수 있는 면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왕이면 몇 가지 설정을 중심적으로 홍보할 어떤 주제를 나름대로 설정을 하셔서 홍보를 해보이시는 것도 좋겠다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보시면 좋겠어요. 주요하게 홍보하는데 어떤 특화된 내용을 거의 계속 그것으로만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몇 가지 정도를 좀 더 분류해서 왜 그러냐면 다른 것보다도 세계유산홍보하고 이런 것들 적극적으로 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시가 가진 특성이 몇 가지 되는 것 같아요. 특화해서 홍보해야 할 도시 이미지와 관련해서도 그렇고 그래서 어느 한 가지로만 계속 하는 것이 좀 그것이 부담, 하여튼 치우치는 면이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고민해 보시면 좋겠고요.

○홍보담당관 김영희  예.

○임형택 위원  아까 블로그기자단을 운영하시는데 보니까 문화관광과에서는 계속 문화관광과 관련해서 우리시의 어떤 세계유산등재가 되고 저희가 한 3년차가 되어가는데도 아직 뭔가 문화관광 관련해서 크게 활성화가 바로 된다거나 그러지 않다 보니까 또 블로그기자단 비슷한 문화알림이라고 하는 그런 블로그기자단 같은 것들을 문화관광과에서 이번에 모집하고 있더라고요?

○홍보담당관 김영희  예,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물론 많을수록 좋은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홍보담당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기자단하고 또 문화관광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기자단하고 어떤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킬 것인지 또 그냥 업무적인 협조가 없이 그냥 된다면 또 그냥 따로 노는 것이 아닌지 하는 약간 우려스러움이 있습니다. 물론 홍보담당관에서 이것을 다 조율하고 제어할 수는 없는 것이고 각각의 부서의 특성이 있는 것이니까요. 문화관광과에서 운영하는, 모집해서 새로 운영할 블로그단하고도 어떻게 협력을 높여갈 것인지 그것도 사전에 협의를 하셔서 현재 있는 블로그기자단이 문화관광 쪽의 파트를 조금 줄이고 예를 들면 쓸 원고 같은 것들에서. 그것은 그쪽이 더 역할을 하도록 하고 이분들은 우리 지역의 다른 것들을 더 강화해서 쓰도록 한다거나 뭔가 예를 들면 그런 것들이 물론 많을수록 좋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정리가 안 되고 하다보면 너무 중구난방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것도 파악을 해보셔서 문화관광과랑 꼭 한 번 사전협의를 하시면서 홍보전략을 일관되게 만드시면 좋겠어요.

○홍보담당관 김영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하고 한 가지만. 홍보담당관의 일이기도 하고 아닐 수도 있는데 우리시사 이리시사라고하는 책을 최근에 근대역사나 이런 것 때문에, 익산시사는 잘되어 있습니다. 통합이후에 계속 발간이 되니까요. 그런데 이리시사를 찾아보는데 우리 시립도서관에 마동도서관에 딱 한 권이 있던가 그래요.

○홍보담당관 김영희  예.

○임형택 위원  시사책을 보려고 해도 보기가 힘들거나 대여가 잘 안 되거나 그래서 시립도서관 업무라기보다는 홍보담당관이나 그 관련 부서에서 챙겨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책 1권 훼손되면 이리시사 책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찾다보니까 마한교육문화회관 2권이 있더라고요? 가장 최초에 발행된 책이 마한교육문화회관에는 있는데 우리시에는 없습니다. 시립도서관 예를 들면.

○홍보담당관 김영희  예.

○임형택 위원  그런 것들은 제 생각에는 몇 권 제본을 해서 우리 시립도서관에도 좀 더 몇 권 확보를 해놓는다거나 하는 것은 우리시의 홍보나 정책성 확립에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일을 어디에 이야기를, 시립도서관에 이야기해서 이것을 하게 해야 되나. 민간에서는 당신이라도 이것 제본해서 내가 소장할 테니까 책을 좀 대여해달라 이런 요구도 있기도 해요. 그것은 챙겨서 어느 부서의 업무인지는 여기에서 말씀드렸으니까 홍보담당관에서 조절하셔가지고 시립도서관에서 하게 하시든 해서 확보를 해놓으시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김영희  알겠습니다.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찾을 일이 그동안 없다 보니까 어렵게어렵게 찾아봤더니 그래요. 하여튼 말씀드린 대로 마한교육문화회관에 2권, 우리 마동도서관에 1권 딱 이렇게 남아 있어서 그것이 없어지면 우리 이리시사를 볼 수 없게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홍보담당관 김영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반성에 보니까 부정적 기사, 오보, 왜곡보도, 허위사실 이미지 실추가 됐는데 잘 대응하지 못했다 이런 이야기잖아요?

○홍보담당관 김영희  예.

○김충영 위원  어떻게 대응할 것입니까? 능동적 대응을 한다고 그랬는데.

○홍보담당관 김영희  오보나…….

○김충영 위원  여기가 그래도 익산시를 홍보하는 곳이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것이에요.

○홍보담당관 김영희  예.

○김충영 위원  왜 그러냐면 언론은 언론 나름의 역할이 있어요. 그런데 또 홍보담당관은 담당관대로의 역할이 있단 말이지요. 능동적 대응을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실 것이에요?

○홍보담당관 김영희  오보 등에 관해서는 저희가 지금 언론중재위원회 그쪽으로 정정보도를 많이 요청 했었고요. 그 다음에 그전에 언론중재위원회만 바로 다이렉트로 해버리면 언론 간에 있어서 좀 매끄럽지 못한 관계가 되기 때문에 그전에 언론인들이나 기자들하고 저희가 이러이러한 저기가 있으니까 일단 한 번 정정보도를 해주십시오라고 요청을 하고 그래도 안된다면 저희가 언론중재위원회에다가 기사를 보내가지고 해석을 받아서 그쪽에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정정보도 요청하면 들어주나요?

○홍보담당관 김영희  지금 저희가 한 2번 정도는 요청을 해가지고 소통신문하고 열린신문 이런 곳에서 들어줘서…….

○김충영 위원  바로 잡았어요?

○홍보담당관 김영희  예.

○김충영 위원  또 그럴 수도 있잖아요? 자꾸 언론이 자기들 나름대로의 글을 써놓고 또 관심을 갖고 대응을 이쪽에서 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네들의 어떤 위치를 확인하려고 하는 이런 것도 있지 않나요?

○홍보담당관 김영희  그런 것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예전에는 그냥 한 번 딱 기사 날려버리고 그냥 이것 날리면 이것으로 종결 지을 줄 알았는데 요즘은 기자들이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들 위치 찾으려고 계속 시리즈로 1탄, 2탄, 3탄 이렇게 내보니까 저희가 또 가서 그것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고 하는 일련의 작업들을 좀 많이 요구를 합니다.

○김충영 위원  예, 아마 그럴 수도 있을 것으로 봐서 홍보담당관실에서는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나름대로 우리시의 홍보를 하는 역할도 중요지만 나름대로 대언론관에 있어서 원칙이 굉장히 중요하다. 원칙을 정해놓고 나름대로 원칙을 벗어나면 정정당당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끌려갈 수밖에 없다.

○홍보담당관 김영희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더 힘들고 직원도 힘들고 다 힘들 것이다.

○홍보담당관 김영희  예.

○김충영 위원  그럴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홍보담당관 김영희  예, 그럴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것은 제가 말씀을 윗분들께서도 이런 언론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그것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이 결국은 시민들을 위하는 것이지만 저희가 또 소신 있게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면 더 소신껏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말씀으로 보면 결국은 위에서도 그런 원칙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자꾸 느낌으로 심정적으로만 대응을 하면 직원들이 자꾸 힘들어질 것 아닙니까?

○홍보담당관 김영희  제가 심정적으로 느낌으로만 하신다는 것은 아니고요. 윗분들께서도 원칙적으로는 하시기는 하시지만 예를 들어서 비판기사 이런 것도 필요한데 좀 비판기사 같은 것들이 나가면 시 이미지도 손상되고 이렇다고 좀 우려를 많이 하십니다.

○김충영 위원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으로 나가는 것이 맞는데 그것이 원칙이에요. 잘못됐으면 잘못됐지요. 그런데 그것까지도 자꾸 시 이미지 얘기하면서 우리 홍보담당관을 좀 뭐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석하면 됩니까?

○홍보담당관 김영희  아니, 그렇지는…….

○김충영 위원  예민한데, 말하기가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 있어서.

○홍보담당관 김영희  아니,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그런 것, 하여튼 홍보담당관의 역할이 저희가 말그대로 홍보를 해야 하는 입장이어서 저희가 그런 것은 많이 찾아서 먼저 언론인들하고 접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하여튼 원칙을 더 잘 지켜달라고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홍보담당관 김영희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보담당관님 수고하셨어요.
  홍보담당관님 우리 의회 홍보관실에도 계셨고 또 본청에 홍보담당관실에 계장, 제일 책임지는 담당관이 되셨으니까 우리 여성이고 여성은 섬세하고 감성적이지 않습니까? 그런 것으로써 우리 홍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문화산업국이나 농정국,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국별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 그때도 문구 하나하나 이렇게 우리를 알리는 것도 섬세하게 같이 협의를 해서 좋은 이미지에 또 알릴 수 있는 그런 광고가 나갈 수 있도록 같이 협조하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의향이 계시지요?

○홍보담당관 김영희  예, 알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홍보담당관 소관 업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담당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승원 담당관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국승원  감사담당관 국승원입니다.
  보고에 저와 같이 근무하는 담당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사계장 조계남.
  조사감찰계장 임문택.
  직소민원계장 김장수.
  기술감사계장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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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 감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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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홍보담당관실에서 보고도 우리시에 대한 부정적 언론보도로 인해서 시 이미지가 많이 실추됐다 그것에 대한 하반기 때도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감사담당관 국승원  예.

○김충영 위원  우리 감사담당관도 비슷해요. 반성에 보면 청렴정책 퇴색, 청렴도 평가하락 지금 그것을 걱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담당관 국승원  예.

○김충영 위원  우리 감사담당관실에 역할에 좀 적극적 대응이 부족해서 자꾸 그런 보도들이 나오는 것 아닌지 하는 생각도 있어요? 사실은 언론에 보도가 되기 이전에 선제적 대응으로 우리 감사담당관실에서 나름대로 정보파악을 해서 미리 조사가 이루어지거나 그렇다면 적어도 오보나 허위사실은 안 나갈 것 아닙니까? 사실은 조사해봤다더니 이렇다더라 먼저 선제적으로 보도를 하고 발표를 하고 그런 역할들이 너무 미진하지 않나. 물론 그것이 동료공무원들을 뭐라고 해야 돼요?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러나 선제적으로 미리해야 적어도 추측성 보도나 이런 오보들은 안 나갈 것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국승원  알았습니다.

○김충영 위원  혹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감사담당관실에서 설문조사 이런 것 하나요?

○감사담당관 국승원  하반기에는 설문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김충영 위원  지금까지는 안했나요?
  저는 감사담당관실에서 무기명 설문조사를 해야 맞다. 그것 기명하지 마세요. 무기명 설문조사를 당연히 1년에 적어도 분기별로는 한 번 정도는 해야 맞다. 물론 안내도 됩니다, 안내는 것은 자유니까.

○감사담당관 국승원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그것이 뭐냐면 적어도 상급자에 대한 강요나 압력이나 자기 고유 업무에 있어서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자기 마음속으로만 끙끙 앓지 어떻게 말하지도 못하고 이럴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사실은 무기명으로 그것을 받아서 그런 것들이 나오면 더 조사해서 아, 이런 것을 사전에 막고 왜냐하면 기명으로 하라면 굉장히 불편할 것입니다, 안할 것입니다. 사실은 자기 혼자 고민하고 말지 안한단 말이지요. 그래서 수시로 그런 부분들을 해야 한다. 오히려 향후 금품수수보다도 어떤 중간직 공무원들은 압력이나 이런 강요를 받을 수 있어요.

○감사담당관 국승원  예.

○김충영 위원  압박 이런 것을 받을 수 있어요.

○감사담당관 국승원  부당지시 같은 것이 있을 수…….

○김충영 위원  예, 그렇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솔직하게 감사담당관 그러니까 알 수 있도록 그러면 그것이 어느 파트인지 차후에 철저하게 더 조사를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면 좀 노력들은 엄청 하는데 올해만 봐도 부정적인 일이 너무 많이 터져가지고 아마 우리 감사담당관실도 명예가 많이 실추됐을 것입니다. 그래서 무기명으로.

○감사담당관 국승원  예, 잘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중간직까지 공무원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받아가지고 수시로 좀 검토를 해주세요.

○감사담당관 국승원  예, 잘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임형택 위원  다른 말씀들은 사무감사 때도 많이 말씀들이 있으셔가지고요. 그냥 9쪽에 상반기 추진실적 있잖아요? 자체종합감사하고 감사결과 조치 그 전체 내용을 자세한 상세내역을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국승원  예.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담당관님 수고하셨어요.
  우리가 감사담당관하면 우리 직원들이 봤을 때는 잘못된 것을 잡으려고 하지 않느냐 이런 인상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감사담당관 국승원  예.

○위원장 김용균  제가 생각했을 때는 아까 우수사례발굴도 13건이나 했다고 했고 또 민원에 보면 아주 친절하게 대처하는 우리 공무원들이 계세요. 그런 분들도 찾아서 그런 분들을 우수사례나 또 친절공무원이나 잘한 분들을 찾아서 우리가 얘기하지만 승진이나 그리고 또 포상할 때나 상장도 좋지만 어디 배낭여행 같은 코스 있을 때도 꼭 선발될 때 가산점이 갈 수 있도록 해서 우리 직원들이 감사담당관이 오면 아, 우리의 잘못을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잘 되는 것을 칭찬해주는구나 하는 그 인상을 받도록 해야 해요.

○감사담당관 국승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그렇지 않겠어요?

○감사담당관 국승원  예.

○위원장 김용균  공무원들이 공모를 할 때 그렇게 해서 그런 좋은 인상을 받도록 해서 우리 분위기 좋은 익산시 우리 직장 공무원들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라요.

○감사담당관 국승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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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강경숙	김용균	김주헌	김충영	박종대
송호진	임형택	황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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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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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6인)

문 화 산 업 국 장	김주일
홍 보 담 당 관	김영희
감 사 담 당 관	국승원
유 적 전 시 관 장	소장섭
보 석 박 물 관 장	정원섭
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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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용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