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회 기획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205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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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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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7년 11월 6일 (월)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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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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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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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맨위로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산업국 소관 문화관광과, 역사문화재과,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의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형훈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계장 김우진.
  종교영상계장 황기상.
  관광마케팅계장 박경희.
  관광시설계장 김학성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17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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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문화산업국(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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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황호열 위원입니다.
  63쪽에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황호열 위원  지금 개발하고 있던데 왜 중단되어 있어요? 가다 보니까 공사 중단되어 있던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어느 쪽.

○황호열 위원  왼쪽.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그 건물…….

○황호열 위원  아니, 무슨 자리예요? 크게 파놨더구먼.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 지금 거기에 AD200년 전에 기와편이 나와 가지고 거기가 지금 발굴조사를 다시 하라고 해서, 좀 넓게 다시 하라고 명령이 내려졌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것…….

○황호열 위원  발굴조사 하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정리발굴을 하라고 해가지고 지금.

○황호열 위원  그것이 매립지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황호열 위원  매립지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황호열 위원  매립지면 어떤 기와가 나왔든 뭐가 나왔든 다른 곳에서 올수도 있잖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일단 거기를 발굴을, 층이 난다고 합니다. 현재 그 부분하고 현재 있는 토지하고 층이 나기 때문에 그것을 조사해봐야 한다고 해서 지금 정리발굴을 착수했습니다.

○황호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볼 때 예를 들어 매립지 같으면 다른 곳에서 기와조각이라든지 사발 이런 것도 올수가 있잖아요, 매립하는 과정에서. 그런 것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는 아직 매립은 않고요. 기존에 있던…….

○황호열 위원  아니, 거기가 원래 매입을 했다면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것은 아니고…….

○황호열 위원  거기가 매립지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닙니다. 저희는 아직 손은 안 댔습니다. 시굴조사만 했는데 시굴조사에서 그것이 나왔기 때문에 발굴조사를 하라고 지금 떨어진 것입니다.

○황호열 위원  아, 다른 곳에서 온 흙은 전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아직…….

○황호열 위원  원래, 원래 그냥 본바닥이구먼?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렇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 마을사람들은 원래 거기가 매립지라고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때는 모르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한 번 알아보시라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황호열 위원  매립지 같으면 다른 곳에서 옮겨올 때 그런 것들이 나올 수 있잖아요. 까딱하면 또 늦어져. 말하자면 문화재 뭐 나왔다고 해서 붓으로 이러고 앉아 있으면 사람 죽을 노릇인게 혹시 매립지 같으면 다른 곳에서 올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과장님이랑 신경을 쓰셔가지고 매립지 같으면 상관이 없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황호열 위원  이렇게 해서 검토 좀 해주시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저기 지금 중앙동 문화예술의거리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황호열 위원  그런데 거기 지금 예산을 많이 투입하고 우리가 활성화거리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잖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황호열 위원  그런데 거기에 앞으로 한 1,000여세대 가까운 LH아파트가 들어와요. 그러면 틀림없이 그 주변 지금 상가들이 비어 있고 공실들이 많다보니까 가격이 엄청 싸서 지금 여기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문화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LH가 들어섰을 때는 이 상가가 틀림없이 가격이 폭등합니다. 그랬을 때 대안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난번에도 그때 한 번 나와가지고 말씀드렸었는데 그 부분은 개인적으로 저희가 지금 거기를 지켜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를 중심으로 해서 다른 골목, 골목으로 지금 확산해가려고 일단은 어떤 거점이 되어야만 골목으로 넘어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까지는 그 문화예술의 거리를 어느 정도 잡고 다음은 골목을 찾아들어가야 하지 않나, 그 옆 골목들을. 그것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LH가 준공되기 전에 미리 어떤 대안을 가지고 거기에 자꾸 투자를 해야지 시에서 지금 투자를 하면서도 결국은 그분들이 거의 영세하시잖아. 그런데 어떤 대안도 없이 거기에다가만 자꾸 투자를 하면 안 되니까 우리가 LH가 들어와서 어디까지가 반경이 집세가 오를 것인지, 상가 가격이 오를 것인지 그런 것도 좀 감안을 하셔야 하고 장기적인 대안을 세워서 거기 위원장님, 김충영 위원님 전부다 지역구지만 제가 볼 때는 틀림없이 가격은 폭등한다 이렇게 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것은 맞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대안을 가지고 연구를 하셔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노력을 해주셔야지 그것이 아니면 틀림없이 나중에 문제가 발생을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황호열 위원  하여튼 과장님이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금 현재 문화활동 하시는 분들이 지속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 번 노력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송호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송호진 위원  송호진입니다.
  예산집행실적가지고 좀 물어볼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문화예술의거리 조성 절반 미만 집행 있잖아요? 거기 내용 좀 설명을 해주시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이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거점 3공간 거기하고 경관사업 2억 원, 한 3억 원 정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합쳐서 집행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지금 10억 원 이상이 남았는데 그러면 2억 원, 3억 원 해도 많이 모지라잖아요. 아니, 남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이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8억 원입니다, 경관사업이 8억 원.

○송호진 위원  그러면 그것이 올해 안에 집행이 돼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집행은 어렵지만 설계가 거의 완료됐기 때문에 바로 착공은 가능합니다, 올해 안으로.

○송호진 위원  올해 착공은 가능하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리고 경관사업은 지금 올해 금년에 완료됩니다.

○송호진 위원  그리고 문화예술인 기념시설 조성 거기도 절반 미만인데 그 내용도 좀 설명해주시지요.
  가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가람시조마을조성이요?

○송호진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것은 다 집행이 완료됐습니다. 196만 원입니다. 0%인데 지난번에 사업…….

○송호진 위원  아니, 그 위에 문화예술인 기념 시설 조성.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 이것은 지금 완공됐기 때문에 날짜로 해서 10월 14일 날 준공식 했지 않습니까요?

○송호진 위원  여기는 10월 15일 현재로 되어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니, 그러니까 10월 14일 날 했는데 돈은 그 뒤에 나가니까. 지금 준공됐기 때문에 집행이…….

○송호진 위원  다 완공된 것이다 이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해공기념도서관 철거 공사는 어떻게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이것은 지금 현재 법원에 공탁을 지난번에 말씀드렸었는데 위원님들 별도로 말씀을 드렸는데 법원에 공탁해놨습니다. 집달관들이 지금 거기는 철거하고 저희가 돈을 줘야 하기 때문에 시설비를 일반운영비로 바꿔가지고.

○송호진 위원  그러면 집달관들이 철거를 할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철거를 다해주고 저희는 수수료만 주면 되는 것입니다.

○송호진 위원  예, 그러면 그것은 언제 집행을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12월 달에 저기를 하니까, 12월정도 그분들이 저기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1월 정도 하니까 이월시켜서 바로 집행이 될 것 같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다음 장에 문화예술단체지원 활성화는 어떻게 돼요? 잔액 3억 5,000만 원.
  50페이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이것은 지금 현재 집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체들한테 해가지고 12월까지 계속 나가기 때문에 지금 현재 공연 끝나고 집행 안 된 것도 있고요. 이런 부분들은 시설비 외에는 거의 집행이…….

○송호진 위원  별 문제 없다 이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관광홍보물 제작은 어떻게 돼요? 밑에서 세 번째 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이것도 지금 거의 다 집행이, 금액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만들어가지고 거의 사용을 다 해가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2,400만 원 그것이 적은 것은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니, 그것이 한 번 제작할 때, 저희가 한 번 제작할 때 좀 보완해서 하기 때문에.

○송호진 위원  그러면 지금 그 잔액이 얼마나 남았어요? 여기 자료에 보면 2,471만 4,000원인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이번에 상품공모전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예년에 비해서 상당히 실현가능한 좀 현실성 있는 그런 디자인들이 많이 나왔잖아요. 그러면 그런데에서 바로 상품화할 수 있는 것 이런 것들을 한두 가지 해가지고 이런 것으로 제작을 한다든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관광홍보물 제작은 현재는 집행이 완료되고 5만 2,000원 남아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이것이 참 며칠 사이인데 이렇게 자료가 그다음에 그러면 중저가숙박시설 개선지원 사업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이것은 지난번에 시비 같은 것은 당초에 3개 업소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비 같은 경우는 그때 1개 업소가 포기해가지고 아예 삭감을 하고 했었는데 또 한 군데가 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1개 업체는 완료됐기 때문에 집행이 곧 됩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이 2억 3,400만 원도 다 이상이 없다는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니, 이것은 1억 200만 원만 집행하고 나머지는 결산에 삭감할 예정입니다.

○송호진 위원  선정할 때 잘하셔가지고 이런 일이 없도록, 테마10선 같은 것 그 밑에 지자체 시티투어 지원, 문화콘텐츠 접목 노후관광시설 재생사업 이런 것들이 거의 저조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공모해가지고 추경에 예산이 올라온 것인데 올해 발주는 다 됩니다.

○송호진 위원  시티투어, 관광안내원 운영, 해설사 이런 것.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시티투어 지원 같은 경우는 사업기간이 내년 6월까지입니다. 저희가 공모해가지고 당초에 받은 사업기간이 내년 6월까지이기 때문에 저희가 2회 추경에 올라온 것입니다. 그때까지 맞춰서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하여튼 이것이 마무리 보고니까 이렇게 마무리 잘 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고 그 뒤에도 계속 있는데 하여튼 그것은 그 정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이것을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함라한옥체험단지를 보면 거기를 가보고 남원을 가보면 참 느끼는 것이 많아요. 남원 가보셨지요?
  안 가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가보지는 않고 출장 다녀온 직원들이 얘기는…….

○송호진 위원  한 번 과장님도 국장님 모시고 가보세요. 가서 보면 물론 거기는 호텔에서 위탁 운영을 하니까 시스템 자체도 다르지만 분위기나 뭐나 이런 것들이 많이 달라요. 그래서 한 번 보시고 그 지금 함라한옥체험관 가보면 수납공간이나 이 창고가 없어요. 말하자면 여름철에 겨울이불이랄지 겨울철에 여름용품 이런 것 놓을 자리 자체가 없어가지고 방 1칸이 창고화 되고 이런 것들 개선을 안 해주면 제대로 운영이 안 돼요. 기본적으로 그 앞쪽에도 거의 다 준공됐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노소 쪽에 그것도 다 들어가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노소도 올해 끝납니다.

○송호진 위원  홍보관도 지금 진행되고 있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런 것 마무리도 하고 그 주변에 말하자면 조경이나 환경을 깨끗하게 지금 공사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그런 부분 거기다 세심한 부분을 신경을 안 쓰면 이것 힘들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창고를 어디에 지을 것인지 창고가 없이는 안 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창고는 전통문화체험관이 음식점이 작기 때문에 그것을 음식점을 전통문화음식체험관으로 해가지고 그쪽으로 넘기고 지금 현재 식당으로 사용하는 공간들은…….

○송호진 위원  창고로 쓰려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창고로, 음식하는 조리대 있는 곳은 세탁실로 사용하고 그런 식으로 할 계획입니다.

○송호진 위원  예, 그것을 빨리 해주셔야지 이것이 가서 숙박을 해보면 문제가 많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계속 온수기랄지 그런 부분은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리고 거기 수도 같은 것도 보면 소화전으로 쓰는 이런 것들이 원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말하자면 계량기에서 나오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서 무슨 재난훈련을 한다든지 해서 배수관 틀어서 물을 쓰면 한옥마을 쓰는 계량기가 돌아가 버리는 것이에요. 그러면 그것도 좀 문제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런 것은 별도로 따기가 어려우니까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예를 들어서 사용료를 낸다든지 그런 부분들…….

○송호진 위원  현실적으로 사용료를 정산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런 부분들도 명확하게 그렇게 좀 해주세요. 따기 어렵다고 할 것이 아니라 배수관이나 이런 것 소화전으로 쓰는 것하고 거기에서 쓰는 것하고 구분을 해줘야지 그것에서 해버리면 그것이 그쪽으로 같이 되면 누진이 적용되고 하니까는 서로 그런 분쟁의 소지가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명확하게 갈래를 타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강경숙 위원  한옥체험단지 지금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저도 좀 궁금해서 여쭈어보려고요. 한옥체험단지에 가면 기둥이랄지 처마를 받치고 있는 뭐라고 할까요? 서까래라고 해야 돼, 뭐라고 해야 돼. 거기를 보면 밑그림이 다 그려져 있어요. 앉아서 보니까. 처음에는 저는 못 봤는데 다른 분들이 이것 공사를 하단 만 것 같다고 그래서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밑그림을 뭔가 작업을 하려고 싹 그려놨는데 그냥 안 하고 갖다 붙인 것 같다고 하면서 그 흔적이 제가 보니까 진하게 다 남아 있더라고요. 뭔가 단청처럼 그림을 그리려고 했던 부분인 것도 같고 원래 그러려고 했던 것이에요 아니면 왜 그렇게 그림을 그려놓은 채로 그냥 밑그림을 그렇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나무는 관급으로 줍니다. 시공사가 그것을 깎아내고 짜 맞춥니다. 이렇게 실 같은 것을 갖고 뜨더라고요. 그런 것이 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강경숙 위원  아니, 그런데 실 갖고 나는 띠가 아니고 그림이 단청 그리듯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단청은 계획은, 원래 한 3년 지나야 단청을 할 수 있거든요? 현재는 단청계획은 없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것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뭐…….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 한 번 제가 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거기까지는…….

○강경숙 위원  하려고 하다가 그냥 도중에 그만둔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것은 아닙니다.

○강경숙 위원  그것을 시민들도 거기에서 의아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이것을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도중에 말았나 그런 생각을 해서 제가 한 번 여쭈어봐야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또 하시고 언제 보니까 이리역 폭발사고 40주년 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강경숙 위원  며칠 남지 않았는데 신문에서도 보면 좀 삐딱삐딱 거린다는 것, 서로 따로 논다고 신문에 났던데 철도하고 미망인들하고 같이 따로 행사를 하고 시하고 이렇게 하고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잘 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제가 죄송한데 이리역 폭발사고는 사실 문화재단에서는 하는데 제 업무가 아니고 기획예산과에서 직접 추진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강경숙 위원  아니, 그것이 신문에 났더라고요. 안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니, 봤는데요. 제가 직접 관여를 안하기 때문에 정확히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강경숙 위원  저는 문화관광과라 거기에서 같이 하는 줄 알았는데 기획예산과에서 따로 하셔서 과장님이 모르신다는 거구나. 그러면 그쪽에다 문의를 해야 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제가 알아봐서 그러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1년 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문화관광과 일이 계속 업무가 늘어나고 일이 많이 진행되는 것들은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요. 그래도 궁금한 것 결산보고니까 여쭈어보고 하겠습니다. 56쪽에 아까 문화예술의 거리에 거점 1, 2, 3이 있잖아요. 그러면 거점 1, 3은 나름대로 어떻게 사용하시겠다고 하는 것이고 거점2는 그러면 삼산의원을 이전하면 거기에 대한 용도는 생각하고 계신 것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제가 제 업무는 아니지만 같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 국비 받을 때 근대역사관으로 해서 국비를 받은 것 같습니다. 근대역사관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그때 우리 문화관광연구원에서 용역 했을 때 거기를 근대역사관으로 썼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었고 또 문화재단 건물을 옮길 수 있다면 문화재단 건물은 현대문학관으로 사용하면 좋겠다 이런 식의 문화관광연구원에서 보고를 했었어요, 저번에 용역과제 보고 할 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문화재단에 대한 우리가 이전에 대한 대책은 생각을 해보고는 있나요? 여력이 없어서 전혀 그냥 그것은 그 건물 현재 그대로 사용하는 것에서는 다른 고민을 못하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옮겨야한다는 것은 저도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에서도 거기를 자기네 기념관처럼 했으면 좋겠다. 지금 사장이 바뀌어가지고 지금도 그런 기조가 있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농어촌공사 사장님 오셔가지고 이렇게 좋은 곳을 왜 이렇게 임대 내줬냐, 우리가 앞으로 농업박물관으로 사용하자. 그런 것이 들어오면 오히려 저희들은 좋으니까 언제든지 빼줘야 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른 이전할 수 있는 곳을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우리시가 활용하는 그 부분도 있지만 일단 농촌공사에서 그런 것에 대한 계획도 자기들도 고민이 있다는 것이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말씀하신대로 그것은 시가 문화재단 옮기는 장소에 대한 대책마련을 적극적으로 고민하셔서,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은 문화재단이 현재 거의 그냥 사무기능 빼고는 뭔가 재단이 거기 와서 회의 하나, 문화활동 하나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니까요. 고민해보시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아까 거점3을 나루토여관을 약간 형상화하는 설계를 하신다고 했는데요. 그것이 역사문화재에서 실측을 하고 있는데 그것과 연계를 해서 하고 계시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거기 정확히 똑같이는 사실 못합니다. 면적도 틀리고…….

○임형택 위원  그렇지요. 똑같이 할 수 없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면적도 틀리고 지금 목재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그와 비슷하게 하고 지금 이 통로에 거기 나루토여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주려고 합니다.

○임형택 위원  예, 역사문화재과에서 하고 있는 나루토여관의 실측작업과는 별개로 일단 그 이야기나 모양을 형상화해보는 정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서로 협의해가지고 시민단체에서도 그런 얘기가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봐도 이렇게 하니까 거기에 거리의 이야기도 될 것 같고 여러 가지 그래서 저희 건축사가 설계하신 분이 그런 아이디어를 내셔가지고 좋은 생각이다 해서 지금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여튼 그대로 담지 못하더라도 말씀하신 것처럼 역사문화재과에서 실측작업을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을 서로 잘 연계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그것은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60쪽에 이것이 계속제기는 되는데 전략적 마케팅을 통한 관광활성화를 하고 계시잖아요. 여러 가지 하고 계시는데 문화관광연구원에서 그때 용역을 해서 뭔가 민관학관광협의회 같은 것을 만들어야 된다. 상당히 중요한 과제로 설정해준지가 1년 반이 다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왜 협의회 그러니까 필요를 못 느끼시는 것인지 아니면 왜 우리시는, 뭔가 민관학이 같이 할 수 있는 협의회를 만들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가면서 문화관광사업을 해야 할 텐데 그냥 행정위주로만 쭉 진행이 되는 것이 아닌지. 문화관광연구원에서도 잘된 도시들을 보면 다 그런 협의회가 있다 이렇게 많이 제안을 해주셨는데 필요성도 계속 저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시행하려면 조례가 필요하더라고요. 조례가 되기 전까지는 문화재단에 자문위원처럼 해가지고 하려고 인력구성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요? 그것을 한 번 하여튼, 문화재단에 자문위원 활용도, 조례제정이 어려운 일이 아니잖아요? 필요한 일인데 그리고 이것이 제기된 지가 거의 1년이 넘었는데 그것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 죄송합니다.

○임형택 위원  우리시가 뭔가 관광활성화에 대한 어떤 마스터플랜도 없이 그냥 계속 그때 임시방편 쪽으로 해나가는데 뭔가를 열심히는 하시는데 그런 종합계획이 없잖아요. 그리고 그것을 행정위주로만 계속 하고 계시고 물론 문화재단에서 일정이나 역할을 할 수는 있는데 어찌됐든 그래도 그런 협의회를 만들어야한다고 용역결과에도 나왔고 한데 저는 좀 시급히, 문화재단에 둘 일이 아니고요. 그것은 시위원회로 상당히 중요하게 다뤄서 잘되는 도시들이 다 그런 것들을 운영한다는데 저희는 좀 갖고 있지 않은 것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한 번 고민을 좀 해보시면, 문화재단 자문위원으로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바로 하겠, 바로는 하여튼 절차 밟아서 저희가, 지금 그것은 만들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좀 늦어졌는데 죄송합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것을 한 번 더 고민해보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익산역 관광안내소가 아까 말씀하신대로 보고해주신 것을 보면 열린정보제공형으로 그냥 매대가 하나 만들어진 것처럼 설치되어서 운영되는 것은 봤는데 앞으로 계속 그 형태로 완전한 공간을 확보할 수는 없고 그런 형태로 꾸준히 운영하기로는 이제 그렇게 협의가 되신 것인가요? 아니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것이 지금 조금, 코레일하고 저희하고 관계인데 거기 고정시설이 못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거기 바퀴를 달아가지고 편법으로, 편법인데 바퀴를 달아서 이동형이다, 고정형이 아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지금 코레일 본사를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일단은 그런 식으로 운영하고 만약에 이렇게, 저는 제가 다른 곳도 여러 군데 가보니까 오픈되어 있지 않고 막아진데 예를 들어 가게처럼 딱 문이 되어 있으면 사람들이 들어오지를 않더라고요. 오히려 오픈되어 있는 곳은 사람들이 더 접근하기가 편하고 그래서 계속 안으로 들어가려고, 저는 제가 반대를 좀 했습니다. 다른 곳을 가보니까 김천 같은 곳은 바로 매표소 옆에 굉장히 잘되어 있습니다. 사람 접근을 1명도 하지 않습니다. 천안 아산역에 가보면 아산시는 굉장히 잘 만들어놨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여튼 거기를 일단은 그렇게 그냥 오픈형으로 이용하신다는 것이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일단은 한 번 해보고.

○임형택 위원  아이디어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 용산역에 보면 제가 순간 기억이 안 나는데 어느 업체가 쉽게 말하면 자기 멤버십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그냥 들어와서 쉬고 와이파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해놨어요. 그래서 열차 기다리는 시간에는 와이파이가 거기가 잘 되고 쉴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그곳에 들어가서 쉬면서 거기 업체에 관련된 정보를, 통신사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도, 저는 그 통신사 회원인데 카드를 신청해야지만, 카드를 대야지만 들어갈 수 있어서 다른 사람 일행이 있을 때 같이 들어가서 활용을 했는데 그러니까 막힌 공간이든, 어떤 공간이든 활용하기 나름이거든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익산역 4층 같은 곳 사람들 접근 안 한다고 하지만 아마 거기에 와이파이도 제공하고 뭔가 여러 가지 편의시설을 제공하면 사람들이 올 것입니다, 예를 들면. 그런 것처럼 그런데 현재는 코레일하고 협의가 안 되시니까 열린 관광안내소 형식으로라도 뭔가 거기에서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조금 있다 다시 할게요.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박종대 위원  박종대입니다.
  55쪽 한 번 봐주시지요. 문화재단 보니까 사업비가 17억 5,500만 원으로 되어있는데 사업비 5억 5,000만 원, 운영비가 6억 7,000만 원, 서동축제가 5억 3,000만 원 그랬는데 왜 서동축제가 거기에 예산에 반영이 되었는지. 원래 문화재단 예산에 세워진 것이 아니라 서동축제는 별도 예산에 세워져 있잖아요? 왜 거기 사업비에 들어가 있는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전출을 시켰기 때문에 전출금이라 거기에 예산이 잡힙니다.

○박종대 위원  이 사업의 형평성에 저는 맞지가 않다.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의 거리 이런 것도 거기에서 다 추진하고 있는데 왜 그런 것은 거기에 반영이 안 되어 있습니까? 마치 문화재단 예산이 이렇게 17억 5,500만 원 정도 되는 양 이것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잖아요. 위탁을 맡아서 하고 있는데. 지금 사업비 5억 5,000만 원은 무슨무슨 사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자체사업으로는 익산문화포럼 공감이라든지…….

○박종대 위원  포럼이라든지 이런 것이지요? 사업비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포럼, 주로 포럼 그런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자체사업.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자체사업이 5억 5,000만 원인데 서동축제 이런 것은 고려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렇다면 지금 앞으로 거기에서 여러 가지 위탁을 맡아서 하는데 그런 예산이 다 반영이 되어야 하는데 거기에 전출시켰다는 것이 저는 조금, 위탁을 줬는데 전출을 시켰다 그런 것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것 한 번 검토해보세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뭐냐면 이 문화재단이 일을 너무나, 문화재단에 모든 것을 예술 쪽 그런 행사를 너무 많이 주다 보니까 이것이 한계가 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이제는 한계를 둬서 더 이상 줘서는 안 된다. 맥시멈을 줘라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어요. 결산보고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그런 것을 좀 감안해서 무조건 문화재단에 다 떠넘기지 마라, 문화재단에 한계가 있다 이런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까요?

○박종대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좀 전에 제가 전출금이라고 했는데 출연금입니다. 출연금으로 했기 때문에 거기 예산이 잡힌 것입니다.

○박종대 위원  출연금이라면 이해가 갈 수가 있어요. 그렇다 하더라도 이것은 출연금해서 별도로 예산에 뽑아 달라.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야지 처음에 세워진 것은 아니잖아요? 저희들이 심사할 때 문화재단 예산으로 심사한 것은 아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 부분은, 방금 말씀드렸던 부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저번에 가서 제가 상임이사님이랑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전문가 포럼에서도 나왔지만 사업을 좀 줄여라 그리고 용역을 주려면 전체를 다 용역을 줘야지 이것 조금은 용역주고 나머지는 다 직원들이 하니까 더 힘든 것 아니냐, 다 가정가지고 있는데.

○박종대 위원  그것을 참고하시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국비도, 공모사업도 맥시멈을 줘요. 국비도 이만큼 하고 더 이상 하지 마라 이렇게 맥시멈을 주란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국비사업을 많이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필요 없는 국비사업을 많이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지요. 국비도 맥시멈을 줘야 할 필요가 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 것 한 번 참고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58쪽 한 번 봐주시지요. 서동축제가 끝나고 추진결과 보고대회를 마쳤고 그다음에 바로 이어서 서동축제추진위원회에서 실무위원을 구성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었는데 아직까지도 이것이 실행이 안 되고 있어요? 그야 물론 여기 보고서에는 콘텐츠개발연구용역을 11월까지 마치겠다 이 말씀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그때 하겠다 이런 얘기 같은데 어쨌든 실무위원은 빨리 거기에 관계없이 이 콘텐츠용역하고는 전혀 관련 없이 실무위원을 해서 실질적으로 지금부터 바로 시작을 해야 하는데 이 콘텐츠연구용역 그것을 끝나고 나서 그 사람들을 뽑겠다, 이것은 내가 볼 때는 좀 뭔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실무위원은 하루라도, 지금 서동축제위원은 뽑아져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서동축제위원은 계시잖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서동축제위원보다는 실무위원들을 뽑아서 그분들 실질적으로 분과별로 맡아서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심의위원회를 저기 해가지고 분과를 나눌 수 있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전문적으로 해야지 딱 당해서 2~3개월 남겨놓고 시작하면 이것은 절대 또 나미아미타불입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똑같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할 수밖에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용역하고는 관련이 없다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어요. 그다음에 61쪽 한 번 봐주세요. 함라체험단지 위원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세요. 멀리서 봤을 때 그래도 아, 저게 한옥체험단지다, 의미가 있다 이렇게 하려면 제가 판단할 때는 좀 안에는 야간조명을 하면 문제가 있지만 지붕 쪽에는 뭔가 이미지를 부각시키게 멀리서 봤을 때, 이것이 야간조명이라면 멀리서 봤을 때 이미지가 있어야 돼요. 가까이 보면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야간조명을 지붕 같은 곳 이렇게 해도 이미지가 좋을 것이다, 야간에. 체류형이기 때문에 뭔가 조금 관광지다운 느낌이 와야지 너무나 삭막하고 쓸쓸해버리면 거기에 관광객이 찾아오지를 않습니다. 좀 화려하고 지붕 쪽으로 야간 조명 정도를 한 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검토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62쪽 웅포관광지테마관광지육성사업 해가지고 지금 광장정비, 야간경관 시설 빛 조명 했어요? 공룡테마 어린이 놀이시설 지금 용역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완료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완료됐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지금 언제부터 이것은 할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발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발주주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 발주내역을 한 번 위원님들하고 조성을 했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보석숲 조성 함벽정 연계 그것은 지난번에 한 번 들었어요. 수변정원 조성, 주차장 신설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주차장 시설은 지금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땅은 지금 매입한지가 오래됐는데 왜 그것이 진행이 잘 안 되고 있고 분양도 지금까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산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내년도에는 주차장하고 연결다리 그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올해 정도나 어느 정도 설계를 해서 시작할까 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올해 지금 설계 들어갑니다.

○박종대 위원  예, 지금까지도 그냥 계속 그때는 막 급히급히 해달라고 해서 과장님 전 할 때, 급히급히 해달라고 해서 어렵게어렵게 했는데 계속 지금 방치해놓고 제가 봐도 너무나 아까워요. 그 부분이 지금 실질적으로 습지로 조성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이것을 깨끗하게 정리를 해줬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는데 그런 부분 꼭 좀 잘 정비 해주시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63쪽 관광지조성은 우선 지금 현재 상가 1동을 착수를 했다고 했지요? 공사착수 했다고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니, 아직 착수할 예정인데요.

○박종대 위원  10월 달에 예정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교통영향평가에 한 번 보류를 맞았습니다. 그래가지고 교통영향평가 때문에 조금 용역을 중단해놨었습니다.

○박종대 위원  교통영향평가 아직 안 끝났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이제 끝났습니다.

○박종대 위원  끝났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교통영향평가에 대한 평가를 가지고 외곽도로를 먼저 해주셔야 해요. 그래야 어떤 일을 할 수가 있어요. 도로가 없이는 일을 못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렇지 않아도 지금 말씀하셔가지고 저희가 도로를 먼저 하려고 했는데 실시설계용역이 되어야만 그것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실시설계용역을 하고 바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한 번 그런 부분 검토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주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주헌 위원  저는 한 가지만 질의를 할게요. 교도소세트장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보고에 보면 전년도에 한 2만 6,000명 정도가 방문을 했고 올해가 한 7만 6,000명이 넘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굉장히 한 3배 정도 늘었어요. 늘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동안은 영화세트장으로 활용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금년도에 죄수복체험이라든지 포토존 같은 것을 해놓고 그것이 SNS를 타고 죄수복 체험이 많이 올라가더라고요. 그렇다 보니까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덕분에 많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주헌 위원  저도 가보고 하니까 죄수복입고 돌아다니고 포토촬영장도 만들어놓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설이 너무 열악하다는 생각을 많이 가져요. 거기 보면 7번 방 그것도 해놓고 했는데 사실 거기 한 번 올라가서 쭉 보고 내려와서 뒤에 코스모스 광장해서 해놨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그것 빼고 나면 사실 볼 것이 없어요. 그리고 편의시설도 사실 없거든요? 무슨 트럭인가 하나 갖다놓고 거기에서 팔고 하는데 그 트럭은 어떤 차원에서 갖다 놓은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트럭은 사실 관광두레에서 2년인가 논산훈련소에서 임대를 해왔더라고요. 체험도 하고 저희가 그동안 거기가 사실 푸드트럭 같은 것이 오더라도 다른 행사가 있으면 그냥 우선 다 가버리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안정적으로 저기를 해주기 위해서 관광두레와 지금 협의해가지고 부탁해서 갖다 놓은 것입니다.

○김주헌 위원  기왕 할 바에는 조금 더 깨끗하고 사람들이 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오른쪽 화장실 쓰고 있는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은 화장실만 쓰고 공개는 안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거기 교수대는 하나 있는데 너무 섬뜩하다고 지금 직원들이 개방은 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에 저희가 거기 안에 소법정하고 소장실 그다음에 한 3가지 정도를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거기 가면 한 번 돌면 더 이상 없다. 법정도 만들어놓고 하면 촬영도 몰려있기 때문에 촬영팀도 많이 선호할 것이고 그다음에 관광객들도 와서 법정에 앉아가지고 본인이 그렇게, 저희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이 의복체험이 활성화시키기 가장 좋은 저기더라고요. 그래서 법복이라든지…….

○김주헌 위원  그러니까 제가 부족했던 부분이 법정동이 없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내년에 지금 예산을 신청을 해놨습니다.

○김주헌 위원  법정동을 체험 저기를 하고 법복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하고 보니까 거기 죄수복들 많이 입고 다니더라고요. 저 입으면 저기가 되는지는 몰라도 하여튼 그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와요. 지금 작년에도 우리가 거기에서 수익이 한 얼마정도였지요? 한 7~8,000만 원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7,000만 원 좀 안 됩니다.

○김주헌 위원  올해도 한 10편 정도 촬영을 했다고 보고가 되는데 며칠 전에 가봤을 때도 촬영 시설을 하고 있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올해는 수입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올해는 아직까지 수입이 좀 적습니다. 촬영팀들이 좀 적었는데 장성에도 또 하나가 생겼습니다. 거기는 원래 교도소였기 때문에 세트장이 아닌 교도소였기 때문에 조금 여러 가지를 담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쪽으로 좀 양분되어가지고 저희가 세트장은 조금 많이 활용을 못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하여튼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만이라도 이쪽에 재투자를 해서 들어가는 입구 도로변 쪽의 땅이라도 매입해서 주차장도 확보를 해가지고 넓혔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것 우리가 올해인가 작년에 시설 다시 하고 할 때 안전진단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안전진단은 지금 받아놓은 것이 있습니다. 재작년에 저희가 용역을 해놓은 것이 있는데 돈이 한 3억 원, 지금 교실동이 D급입니다. 전체적으로 보강한다고 하면 저희가 자꾸 부수고 새로 짓는 것이 낫다 그런 진단이 되어 있어서 가능하면 그냥 아까 소법정이라든지 그런 것을 꾸며나가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들어가서 제가 보면 발걸음 디딜 때마다 막 울려요. 스폰지 현상처럼.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거기가 원래 세트장으로 지었기 때문에 H빔을 해가지고 그 위에 나무를 올려가지고 각목을 올려서 지금 집을 올려놨습니다. 그래가지고…….

○김주헌 위원  밑에 층도 마찬가지예요? 밑에 층?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교실 말고 교도소세트장이요.

○김주헌 위원  교도소세트장 1층, 1층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렇게 해놨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에는 세트장 안에 말고 복도를 카팅 해가지고 H빔으로 바꾸려고 예산을 신청해놨습니다.

○김주헌 위원  해야지 모르는 사람들 같은 경우는 위에는 시멘트로 깔아놨는데 다 금가 있고 이것이 출렁출렁 하니까 문제가 있는 것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래서 저도 거기에서 얘기를 해줍니다. 위험은 없으니까 이것이 나무라 저기할 뿐이지 위험성은 없다 그렇게 얘기는 해주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래요. 하여튼 그런 부분들을 좀 정비를 다시 해서, 사람들은 많이 와요. 많이 와서 체험도 하고 보고갈 수, 교도소에 대한 것들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많이 오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안에서 체험하고 할 수 있는 부분들 활성화하면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오고 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그것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충영 위원님.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과 항상 고생은 많이 하시는데 들어나는 만큼은 더 노력한 만큼 잘 빛이 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올해가 우리 전북방문의 해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2017년도가 우리 전북방문의 해인데 거기에 발 맞춰서 우리 익산시도 많이 늘었나요? 우리 과장님이 평가하기에.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전북방문의 해 혜택을 보지는 못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도 나름대로 노력했기 때문에 많이 올라가지 않았나, 아까 교도소세트장 같은 경우는 작년보다 3배 이상 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홍보는 많이 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과장님이 처음에 얘기했듯이 제가 볼 때에도 전북방문의 해에 걸맞은 만큼은 우리시가 역할을 한 것 같지는 않아요. 물론 좀 늘은 측면도 있지만 거기에 걸맞지는 않다 이것이 좀 안타깝고, 우리 고생들 해서 순환형 시티투어도 하고 시티투어 자체도 있고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이것이 혼선은 없습니까? 좀 염려가 되던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처음에는 그것이 있었습니다. 버스가 비슷하기 때문에 저기했는데 지금은 정착이 된 것 같습니다.

○김충영 위원  아, 정착이 됐어요? 저한테 자료 좀, 지금까지 이용객 수 시티투어하고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이용객 수하고 개통날짜부터가 있어요? 그 다음에 시티투어하고 그 자료 좀 저한테 주시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제가 함라한옥체험단지 화재예방시설 더 확충해야 한다. 좀 더 점검했습니까? 함라한옥체험단지에 화재예방시설들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소화전 만들고 하기는 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 이후에?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리고 그것도 여름 가까이 되어서 오픈했기 때문에 이용객 수 좀 저한테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용객 수 자료로. 그다음에 또 자료 하나만 더 할게요? 가람문학관이 이제 개관을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 부분도 지금까지 하루 다녀간 방문객이 얼마나 되는지 저한테 자료로 좀 주시고, 아까 보고 중에 문화재단 건물이 지금 현재 소유 자체는 농어촌공사로 되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저도 처음 듣는 얘기인데 농어촌공사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지금 사장이 바뀌어서 지금 그 기존 그 얘기는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도 한 번 나온 이야기이기 때문에 저희도 그 사람들이 활용해서 우리 시비 안 들어가고 개발되면 거기에 또 한 꼭지가 새로 생기니까.

○김충영 위원  그렇습니다. 저도 괜찮은 방법이다. 오히려 농어촌공사가 그것을 활용하겠다고 하면 어차피 그 건물을 부시거나 그럴 수는 없잖아요? 철거할 수는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등록문화재라.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렇다면 그분들의 예산으로 더 하나의 또 섹션이 생길 수 있겠다. 이것 긍정적으로 검토해도 그쪽하고 자꾸 접촉해서 그쪽에서 잘 활용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어차피 거기가 옛날 이옥수리조합 사무실로 썼었고 하니까 그런 역사적인 것으로 잘 활용을 해도 의미가 있겠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잘 추진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문화재단에 저번에 토론장에서도 그 얘기가 있었는데 경영팀들 얘기가 있었어요. 그것 어떻게 검토해봤나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이번에 경영팀에서 하나 빼가지고 예술지원팀으로, 아니, 정책팀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김충영 위원  아, 1명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렇게.

○김충영 위원  1명만 조정을 하면 돼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거기 빼면 저희 또 나가있는 직원은 올라올 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3명 정도가 되어야한다 그렇게는 얘기가 됐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그쪽에 직원들이 좀 혹사당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아까 동료위원님도 지적을 했는데 예산이 좀 부풀려 있다고도 저도 봐요. 문화재단 예산이 실제적으로 이 일들을 하지만 그것이 다른 지자체의 예산현황들하고 보니까 좀 우리시가 그냥 곁다리로 하는 사업들이 부풀려져 있는 측면도 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사실은. 그렇다 보니까 오해의 소지들이 있어요. 그것이 외부에서 평가를 할 때는 익산시가 15명 가지고 너무 많은 일을 한다 이렇게 또 부풀려질 수도 있기 때문에 좀 예산 같은 것을 정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잘 다시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리고 아까 3거점 문화예술의 거리 그 사업이 지금도 도비가 오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3거점은…….

○김충영 위원  내년도까지 사업이 마무리 돼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것은 거리 활성화사업입니다.

○김충영 위원  전체적으로 엮어서 가는 것이니까. 혹시 지금도 도비가 계속 오나요?
  내년에 와요, 안 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주는 것이 아니라 공모사업으로 하고 있거든요? 저희들이 공모에 응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공모에 의해서. 그런데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처음에는 줬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3년 전부터 공모로 바꿨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러면 공모에 안 되면 예산이 안 오는 것이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런데 저희가 그동안에는 그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문화예술의 거리의 예산을 안 세웠었습니다. 예산을 안 세우니까 도에서도 익산시가 관심이 없다 그래서 지금 이 예산을 감점을 주겠다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다만 1억 원이라도 세워놓고 그 예산 오면 다시 삭감하고 매칭 시켜서 하더라도 예산을 일단 일부는 편성해놔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저도 이 사업이 적어도 우리시가 그동안 5년 이상 해온 사업이기 때문에 평화동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아파트 입주 전까지는 붙들고 있을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은 해요. 그 이후는 어차피 사유건물들이기 때문에 개인들한테 맡겨둘 수 있지만 그 이전까지는 조금 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세요.

○임형택 위원  한두 가지만 더 여쭈어 볼게요. 소소한 문제이기는 한데요. 미륵사지 야외화장실, 우리가 미륵사지를 여러 가지 정비하는 장기계획을 갖고 있다 보니까 당장에 거기가 우리가 예산투자를 해서 뭔가 정비를 하지 못하다 보니까 많이 낡고 찾아오는 분들이 이용할 때보면 아무래도 상당히 화장실 이미지로 인해서 미륵사지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가 봐요. 시민들의 민원이 많이 SNS상에서도 있고 했잖아요? 거기 일부라도 정비를 하셨나요? 아니면 그 후에 어떤 대책을 만드셨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이쪽 전면에서 보면 오른쪽에 건축하고 있는 역사문화재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 되고 어차피 지금 국립박물관이 착공되면 그쪽은 다 없어지거든요. 결론적으로 투자를…….

○임형택 위원  우리가 그래서 2019년도에 국립박물관도 만들어지고 이런 계획 때문에 거기를 상대적으로 깨끗이 유지관리하는 정도에만 신경을 쏟고 그렇다 보니까 딱 처음에 주차장이 들어와서 이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나갈 때 이용할 때 보면 되게 낡은 미륵사지 화장실을 이용하면서 타관광지하고의 막 비교를 하게 된단 말이에요. 이후에 다 시설이 들어설 것이니까 거기를 많은 예산을 들여서 대대적인 정비를 할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이쪽이 거의 완료되가니까 그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기본적인 정비를 잘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 우리가 문화관광해설사가 한 20명 정도가 운영이 되고 있고 그다음에 문화알림이가 5명 정도 운영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6명.

○임형택 위원  6명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예, 그런데 예를 들면 문화관광해설사 20명 운영하는데 한 1억 6,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우리가 소요가 되는데 알림이 6명 운영하는데 한 5,000만 원 정도가 소요가 돼요. 그런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100시간인가요? 교육을 받던가요? 그것이 100시간인가요? 몇 시간이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160시간.

○임형택 위원  예, 160시간이라는 것이 상당히 까다롭게 교육을 받아야 문화관광해설사를 할 수도 있고 이런 자격요건이 있는 분들이 문화관광해설사를 하고 전라북도 같이 운영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이 문화알림이는 그런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조건도 없고 그런데 우리가 6명을 별도로 운영하는데 예산은 20명 운영하는 것의 3분의 1이 된단 말이에요. 문화알림이가 우리시만 가지고 있는 정책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저희가 세계유산 되면서 도에서 관광해설사를 TO를 안 늘려줘가지고 그런데 내년에는 저희 6명이 늘어가지고 알림이는 없앨 예정입니다.

○임형택 위원  아, 내년에 알림이는 그렇게 할 예정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것 여쭈어보려고 그랬는데 그러면 그렇게 해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도에서 6명 정도 더 확보해서 26명 정도 운영을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시 형편에도 맞는 일이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중요한 부분이라 앞에 말씀이 있으셨는데 교도소세트장 이것이 지금 방문객이 늘고 있고 상당히 요즘 핫한 곳으로 쉽게 말하면 많이 젊은이들 사이에, 저도 누가 교도소복을 수감복을 입고 이런 것을 사진을 찍고 이런 것 약간 부정적 이미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젊은 친구들한테 그렇지 않은가 봐요. 그 이미지라고 하는 것이 그래서 어떤 분은 아예 익산역에서부터 호송버스를 운영해보는 것도 해보자는 분도 있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아까 말씀도 있으셨는데 좀 우리시가 뭐 하나가 잘 될 때 그것들을 싹 유지하면 좋은데 용안 바람개비길이나 이런 것들도 상당히 한참 아주 인기가 많다가 지속유지가 안 되잖아요? 저는 교도소세트장도 좀 그럴까 하는 걱정이 들어요. 우리가 뭔가 잘 될 때 거기가 계속 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고민을, 안 되는 것에 뭔가를 만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사람들이 상당히 호응이 있는 곳에 뭔가를 부착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에서 그때 해바라기도 심으시고 여러 가지 새로운 노력들을 하신 것은 충분히 아는데요. 뭔가를 더 고민해보시면 확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죄수복만 이렇게 갖다 놓으니까 교도관복을 많이 찾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교도관복을 별도로 구입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교도관복을, 아빠를 죄수로 데리고 가고 싶어서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교도관복을 별도로 구입해가지고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법정생기고 하면 그 부분도 좀 더 살아날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법정을 만들자고 하는 것도 그렇고 그때 익산시민 창조스쿨에서 이미 옆 건물을 법정도 만들고 하자는 것이 한 3년 전에 시민들에게 제안됐던 내용이에요. 그때는 그런 아이디어가 지금처럼 뭔가 현실화되지도 않았고 그렇게 썩 현실화되기에는 어렵다고 봤거든요. 이것이 뭔가 시대흐름에 맞게 이것이 호응을 받는 것이잖아요. 고민해보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까 마지막으로 한 가지 말씀 하셨는데 그러면 문화재단의 경영관리팀에 우리가 기획예산과에서 6급 한 분이 가계신단 말이에요. 그분은 그대로 유지를 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분은 시에서 저기하면 다시, 복귀시키면 다시 들어와야 할 사람이기 때문에 그분 없다고 생각하고 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저는 그때 행정지원과에서도 말씀을 드렸어요. 이것은 조직운영상 좀 맞지 않다. 차라리 문화관광과의 TO를 1명 늘려서 문화관광과에서 그에 해당하는 팀으로 6급 분이 가신다고 하는 것은 맞지요. 그런데 기획예산과에서 단순히 그 예산관리하려고 거기 가있는 것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분이 파견이기 때문에 소속은 지금 행정지원과입니다. 파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파견으로 해서 행정지원과 소속으로 해서 지금 파견이, 기획예산과에서 근무를 했다가 가서 그렇게 느끼실 것 같은데 소속은 행정지원과 소속입니다.

○임형택 위원  아, 소속은요. 그러면 저는 파견이 필요하다면 필요하다고 보고요. 다만 아까 그 경영관리팀이 아니라 문화예술파트로 가더라도 파견이 가는 것이 그것이 문화관광과하고의 업무를 훨씬 더 수월하게 할 수도 있는 길이고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 약간 향후에 인원 1명을 조정하신다고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혹시 공무원의 파견도 되도록 경영관리팀이 아닌 나머지파트로 실제 가서 문화관광과하고 업무를 원활하게 협조를 할 수 있는 그런 역할로 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검토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 좀 조정을 그렇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세요.

○박종대 위원  63쪽 한 번 더 봐주시지요. 미륵사지 관광지가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 지금 본위원이 한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제가 다선으로써 그동안에 쭉 과정을 한 번 보면 사실은 너무나 그것이 속도가 느려요. 그렇다 보니까 관광객이 와서 너무나도 실망을 많이 하고 올 때는 세계문화유산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와서 보면 너무나도 삭막한 황무지예요, 황무지. 그래서 실망이 너무 크다 이것이지요. 그래서 본위원도 위원님들이 계속 조속히 빨리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계속 요구를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외곽도로를 편성을 해놓으면 뭔가 외곽도로를 중심으로 해서 뭔가 사업성이 나타날 것이다. 외부에 투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래서 그것이 시급하다. 본위원이 자꾸 주장하는 부분이 그런 것이에요. 동네 분들이든 거기에 계신 분들 다 똑같은 것이에요. 도로가 나지 않는 한은 거기에 누가 투자할 사람이 없다. 그렇다고 저희가 거기에 땅 1평 저는 없습니다, 사돈의 팔촌을 넣어도. 그러니까 오해는 하지 마시고 그러나 관광차원에서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것이에요. 그리고 제가 관광지 조성사업실시설계용역을 10월 하겠다 다시 말씀을 드린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 관광지 조성사업을 실시설계를 하는 이유가 뭐예요? 관광지를 변경하겠다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니요, 변경은 아니고 다 됐으니까 여기에 예를 들어서 거기는 도로는 몇 m이고 그다음에 거기 사업비는 얼마이고 전체적으로 싹 거기에 대한, 관광지 전체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것입니다.

○박종대 위원  본위원의 생각은, 얘기를 들었는데 시장님께서는 지금 현재가 너무나 녹지조성만 많이 하다 보니까 투자가 너무 많지가 않느냐. 그러면 너무 손실이 많다 그래서 그 옆쪽으로 뭔가 좀 약간 변경을 해서 관광지를 조성하는 것이 어떠느냐 이런 이야기도 들리고, 주민들이 이야기를 하더구먼요. 그런 계획을 추가적으로 갖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것은 시장님께서 지시는 했는데 저희가 일단 여기를 완료한 다음에 관광지조성은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면 또 지연되거든요. 일단은 여기 완료한 다음에…….

○박종대 위원  완료 후에 필요하다면 그럴 가능성이 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검토할 사항이다 그렇게 보고는 드렸습니다.

○박종대 위원  좋습니다. 행정절차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 관광지조성계획 실시설계용역하고 교통영향평가 그 결과물을 한 번 주시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실시설계용역은 아직 없고요. 교통영향평가.

○박종대 위원  실시설계를 어떻게 하겠다는 지침은 있을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런 것을 한 번 줘보시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저희들하고 한 번 맞는지 보고 그다음에 64쪽 제가 설명을 아까 드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되어서 말씀을 못 드렸어요. 거기에 보면 체류형 관광 구축을 위해서 본위원이 주장했던 것이 아까 왕궁리보석테마공원, 보석박물관 그다음에 서동공원 그다음에 미륵사지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 미륵사지는 여기하고는 관련이 없고 그것도 거기 추진을 하겠지요. 역사문화재과에서 한다고 하니까. 여기는 문화예술의 거리를 넣었어요. 문화예술의 거리는 근접거리가 막 집하고 집하고 딱딱 붙어있단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야간조명을 할 때 그런 것을 감안해서 하셔야 한다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만 멀리서 보는 야간하고 근접해서 보는 것하고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조명이라는 것은 멀리서 봤을 때가 그 빛을 보이는 것이지요. 근접해 있는 것은 사실은 빛을 못 봐요. 오히려 사람들한테 시아만 혼선을 줄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조도를 잘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을 저는 드리고 싶어요. 그것을 공사하실 때, 이미 해버리면, 설계 해버리면 안 됩니다. 하시기 전에 그런 부분을 잘 좀 관리를 해서 그런 쪽을 염두에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 계십니까?

[부록]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역사문화재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 교육 중이라 김주일 국장님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배석희 과장이 교육 중으로 제가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원형복 역사도시계장입니다.
  이인성 고도육성계장입니다.
  김재숙 문화재활용계장입니다.
  박성일 문화재시설계장입니다.
  오창근 세계유산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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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문화산업국(역사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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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사문화재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과장님 안계시니까 그냥 그래도 1년 동안 수고 많으셨는데 궁금한 내용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78쪽에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하잖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이것이 역사문화재과가 나름대로 그래도 상당히 성과 있게 국비를 확보해 오신 사업이기는 한데 이것이 뭐라고 하지요? 정확히 좀 볼 때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안돼요. 역사문화와 관련하거나 문화관광 관련된 일들이 많은데 역사문화재과에서 역사문화도시 추진사업이라고 해서 국비를 확보해 오신 것이기는 한데 이 사업은 문화재단에 맡겨서 거기에서 인력을 구성해서 하고 계시는 것이잖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다 보니까 이것이 익산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이나 여러 가지 다 섞여있거든요? 그래서 또 사업의 내용을 보면 원래 시가 하는 일인지 역사문화도시를 위해 특화된 일인지 좀 그래서 이 다음에는 역사문화도시와 관련해서는 조금 어떤 설명을, 물론 이 이상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가 제시하기는 힘든데요. 좀 특화되어서 이해가 될 수 있게끔 그것이 설명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에 어느 파트에서 이 일은 담당은 하시나요. 문화재단에서 인력구성해서 일은 하고 계시고 업무를 이것을 맡고 있는 계는 어느 계가 이 일을…….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주무계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요. 사실 저도 이 역사문화도시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현재의 우리시에서 하고 있는 문화관광을 위해서 하고 있는 그런 사업도 많이 포함이 되어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역사문화도시라는 것이 어떠한 딱 일목요연하게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항은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이것이 어떠한 행정에서만 끌고 갈 수 있는 사업은 한계가 있고, 어려움이 있고 대부분 모든 사업들이 그러듯이 행정에서 끌고가서는 그것은 실패한다고 봅니다. 특히 역사문화도시 같은 경우는 물론 문화재단에서 직원을 채용해서 추진하고 있지만 문화재단만이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시민과 전문가들하고 많은 교류를 하고 그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그분들이 끌어가야 이것이 성공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러면 이것이 우리가 53억 원이고 국비를 20억 원이나 확보해오고 이러다 보니까 나름대로는 좋은 사업을 가져오신 것이기도 하고 이제 이것을 특화해 나가는 것은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하면 물론 예산을 확보하다보니까 기존에 하던 사업과 같은 사업들을 막 하는 것 같이 보일 수도 있는 면을 이해는 하지만 좀 더 특화된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더구나 우리가 민간인력까지 채용을 해서 이 일을 하고 있잖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행정이 다 하기는 버겁기 때문에.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역사문화도시와 관련된 조금 더 특화된 계획이 있어서 그 일이 상당히 좀 특화되어서 추진이 되어야 우리시를 역사문화도시라고 하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런 것들이 진행되고 있구나 이렇게 가는데 물론 그것이 완전히 분리될 수는 없는데요. 저도 설명을 들을 때마다 지금하고 있는 사업과 이 사업과 전혀 어떤 특화된 내용이 없다 보니까 역사문화도시 조성한다고 공모는 받아오셔서 뭔가는 하시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덜 오는 것 같아요. 한 번 그것은 좀 지금 있는 일들을 안 할 수는 없는 것이고요. 해가시는 과정에 향후의 사업들은 좀 특화된 내용들을 만들어보시는 것이 어떨까 그런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이것이 구분이 될 것 같습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은 한 번 정리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예전에 말씀드린 이것이 어찌 보면 국장님이 계시니까 국장님께도 더 말씀을 드리고 국장님이 해결하셔야 할 문제인데 그때도 말씀드린, 제가 시정질문 한 번 했었는데요. 서동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사업이 우리가 한 5개에 224억 원 정도를 사용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에서 서동공원 무대조성하는데 한 6억 원, 문화관광과에서 서동테마역사공원 쌍릉에 8억 원 또 역사문화재과에서 서동역사공원이라고 해서 생가터 7억 7,000만 원, 농촌활력과에서 서동농촌테마공원 한 130억 원 또 녹색환경과에서 서동생태관광지해서 72억 원 이렇게 서동이라는 것을 붙이고 뭔가 그런 것을 특화하는 것은 좋은데 보는 저도 모르겠어요. 서동이라는 이름이 너무 남발되어도 안 되는 것인데 그러면 이름이 뭔가 특화되어서 구분이 되어야 하잖아요. 쌍릉도 계속 쌍릉이라고 불러오던 것을 갑자기 서동테마역사공원이라는 이름을 붙여가지고 하시고 생가터도 서동역사공원이라고 붙이시고 이렇게 되는데 좀 이름을 창조적으로 뭔가 홍보될만하게 잘 만드시는 것이 정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 그것 제가 시정 질문도 했었는데 어떻게 대책마련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들이 이것이 사업명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거든요. 쌍릉 같은 경우도 서동공원이라고 명칭을 붙인 것은 쌍릉으로써는 저희들이 국비를 따올 수 있는 것은 따왔기 때문에 다시 또 그 사업으로 해서는 못 따오기 때문에 새로운 명칭을 부여한 것이고요. 생가터도 그런 차원의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물론 기존에 쌍릉이면 쌍릉, 서동생가터면 생가터로 해가지고 사업을 하면 시민들이 인식하기는 좋고 위원님들도 그것을 빨리 업무파악하시는데 좋겠지만 저희들은 그 사업으로는 다시 또 국비를 못 따오기 때문에 명칭을 바꿔가지고 하다 보니까 이런 혼란이 있는데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예를 들자면 쌍릉은 쌍릉공원으로 이렇게 해서 할 계획입니다. 단지 사업명만 이렇게 정한 것입니다.

○임형택 위원  우리 행정 내부적인 사명으로써 그런 것들을 해나가시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요. 아까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언론보도가 되고 뭐 할 때 다 항상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런 이름으로 다 홍보가 돼요. 그렇다 보니까 구분도 잘 안 되고 시민들에게도 인지도 약하고요. 그래서 혹시 그런 것 세심한 것인데 보도자료 하나를 낼 때라도 괄호치고 쌍릉을 넣어준다든지 뭔가 좀 시민들도 인식할 수 있도록 설명이 될 필요가 있겠다 싶습니다.

○임형택 위원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서동이라는 이름이 너무 남발되니까 뭐가 뭔지를 전혀 홍보효과도 그런 것 같아서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구분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까 80쪽에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에서 한전하고 협의를 해서 현재대로 하면 거의 5대5로 부담을 하게 되는 상황인가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그렇게 해야 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것이고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그렇습니다. 한전하고는 이 협의가 완전히 다 끝났습니다. 한전주만 해서는 안 되고 통신주들이 있기 때문에 통신주들을 해결해야 하는데 다른 통신사는 5대5를 협의를 하고 하는데 KT는 다른 시군에서, 다른 지자체에서 100% 다 지원을 해줬다고 우리는 그렇게 50대50으로 못 한다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KT는 우리가 더 협의를 해야 할 사항입니다.

○임형택 위원  KT는 우리가 100 하지 않은 이상은 안한다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그런 쪽인데 저희들이 최대한도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볼게요. 여쭈어 본 김에.

○위원장 김용균  예, 하세요.

○임형택 위원  저번에 우리가 용역과제 심의까지 해서 근대역사자원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하기로 예산이 다 용역과제심의까지는 통과를 했거든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저번에 2회 추경에서도 세워지지는 않으셨어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좀 저는 의문스러운 것이 이것이 내년 본예산에는 수립해서 일을 추진하실 계획이신가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본예산에 거의 제외되고 있다는 그렇게 저는 이야기를, 파악해보기로는 그렇게 되는 것 같던데요. 이것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 번 확인을 해보니까.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더 확인을, 그 관계는 저희가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저는 그것은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도 민생경제과에서 잠깐 말씀드렸는데 군산 같은 경우에는 한 240m를 만세운동길을 만들더라고요. 뭔가 어찌됐든 거기는 근대역사와 관련해서 도시가 그것으로 뭔가 탄력을 받았기 때문에 계속 확장해 가는 것 같아요. 우리가 똑같이 따라할 필요는 없는데 우리가 그래도 군산 이상으로 근대역사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래서 그런데 이에 대해서 정리가 안 되어 있어요. 이전 과장님은 역사문화재과는 백제익산과 관련한 일을 주로 하는 곳이지 근대역사까지 하는 일이 아니다. 저는 그것은 사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역사에 근대역사 따로이고 고대역사, 그러면 고대역사문화재과를 따로 만들고 근대역사문화재과를 따로 만들면 몰라도 역사 안에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다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근대역사와 관련해서 우리시가 정리된게 없잖아요. 그러면 적어도 그 용역이 되어서 문화예술의 거리도 그렇고 특히 원도심은 근대역사문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전혀 정리되지 않고 어떤 일들이 산발적으로 된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은 것 같아요. 그때 홍보담당관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근대역사와 관련한 이 인근도시 모든 자료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이 군산 동국사예요. 거의 모든 지자체가 와서 근대역사와 관련한 자료를 다 수집해 간다고 해요. 스님이 말씀을 하시는데 익산시에서는 단 한 번도 찾아온 적이 없답니다. 그만큼 우리가 그 부분에 전혀 관심이 그동안 적었던 것이지요. 꼭 좀 그 연구용역이 진행이 되어서 뭔가 체계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할 것 같고요. 그 부분 꼭 좀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 없습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박종대 위원  79쪽에 옥룡천 옛물길사업 있잖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박종대 위원  그것 여기 배치도 있어요? 현황도 가져온 것?
  한 번 보여주세요.
  그것을 짤막하게 지금 한 번 설명해줘 보세요. 지금 거기에 보니까 천변공원 조성, 탐방로 신설, 기존교량 이 3가지 큰 틀을 이야기 해줘보세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지금 옥룡천이 저수지에서부터 지금 익산IC 가는 그 도로까지가 옥룡천 거기를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교량이 지금 4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존에 있는 교량을 새롭게 개선하고 경관까지 넣어서 하고 3개는 차량이 통행을 하는데 이 대성 아파트는 이렇게 좁습니다. 여기는 사람만 통행하는 것으로 이렇게 했고요. 대성 아파트 쪽에서 올라가면 우체국 옆에 쪽에 공터가 있습니다. 여기에 천변 공원을 조성할 그런 계획이고 이쪽 탐방로는 여기 제방 쪽에 여기에서부터 저쪽 저수지까지해서 탐방로를 신설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끼고, 원래 저희들이 용역보고를 받았을 때는 교량에 문화가 있는 교량, 특성 있는 교량으로 만들겠다 그래서 교량에 대한 쭉 메리트를 만들, 용역결과에 나와 있더라고요. 지금 거기에 맞춰서 한 것입니까?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세요? 잘 알았고요. 그것을 자료로 해서 위원님들한테 한 번 줘보세요. 왜 그러냐면 옛물길 사업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에요? 그런데 굉장히 지금 이것이 소극적으로 보고 있더라고요. 그것 한 번 정확히 해서 위원님들 보시라고 줘보세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83쪽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서동생가터 정비사업을 보니까 1차로 지금 진행을 했지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박종대 위원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것 잘 했다고 생각하세요, 조금.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물론 그 현재 주차장하고 옆에 조형물를 설치한 것 때문에 일부에서 너무 조잡하다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서동생가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도시계획 시설 결정이나 모든 것을 다 하다 보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리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이곳이 서동생가터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조형물을 설치를 하고 1차적으로 데크도 하고 주차장도 만들었는데 물론 그래서 저희들이 전문가들을 데리고 여러 파트의 전문가들하고 많이 얘기를 나눴습니다. 디자인 쪽이나 경관 쪽 그리고 또 관련 교수님들까지 해가지고 여러 분들을 했는데 일부에서는 물론 조잡하다, 조금 조잡하게 보인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그래도 현재 상태에도 약간의 위치만 변경하면 괜찮다는 그런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박종대 위원  예, 아무튼 국장님 말씀 중에 시간이 없어서 제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본위원의 생각은 가다보니까 어떤 분이 뭐냐면 조형물을 갖다가 포대로 씌워놨어요. 그래서 왜 이렇게 포대로 씌워놨느냐 그랬더니 이것은 어린이 뭐냐면 놀이터에 있는 그런 수준의 불과하다, 익산이 창피하다. 거기 동네 분이 포대로 씌워놔버렸더라고. 제가 차를 타고 가다가 포대로 씌워놔서 왜 그런지 가서 물어봤어요. 옆집 대나무집에 가서 물어봤어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동네 분들이 놀이터에 불과한 수준에 거기에 조형물을 갖다가 해놨다고 해서 보기 싫다고 포대를 씌워놨을 정도로 주민들 자체도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요. 그리고 용 조형물 자체도 말입니다. 거기 밤에 보니까 조명이 약간 들어오더구먼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것이,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과장님한테 이렇게 물어봤어요. 세상에 이런 형태로 어떻게 만들 수가 있느냐 그랬더니 뭐, 임시적으로 이렇게 형태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라고 답변을 제가 들었어요? 그것이 사실인가. 왜 그러냐면 그때 당시에 이것이 도로포장을 하면서 그때 전 과장님이 막 조급하게 이것을 해줘야 한다고 해서 저희들이 급히 해줬던 것이에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그렇게 조급하게 하다 보니까 그랬는지 모르지만 너무나도 기본계획이 설계 자체를 저희들이 보지도 않고 거기에 알아서 맡겼더니 너무나도 조잡하고 어떻게 보면 창피해죽겠어요. 지나가다보면 너무나도, 가까이 가보면 더 해요. 이런 부분을 좀 더, 앞으로 이런 일을 하실 때는 좀 더 고증이 철저해야, 첫째 고증이 철저히 되어야 되지만 그런 조잡한 조형물은 안 만드는 것이 오히려 낫습니다. 데크라든지 이런 것은 연꽃단지니까 주변에서 어떤 형태로든 가서 할 수가 있겠지만 이 서동생가터에 조형물을 하는 것은 용하고 조형물 뭐 여러 가지가 있더구먼요. 그런 것은 정말로 한 번 더 고민을 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너무나도 보면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던 것이니까 이것 어떻게 앞으로 할 것인지 좀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요, 국장님.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위원님들도 한 번 가보려고 그래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동생가터는 이번에 우리가 현장방문에 잡혀 있으니까 그때 더 상세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계획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유적전시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광수 과장님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안녕하십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입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관리계장입니다.
  이신효 학예연구계장입니다.
  박재왕 마한관계장입니다.
  신진호 고분전시관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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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문화산업국(유적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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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적전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궁금한 것 한 두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지금 우리가 저번에 계속 말씀이 매번 의회에서 나왔던 이야기인데요. 서동공원이 실제 관리해야 할 일은 많은데 유적전시관에 지금 관리담당이란 말이에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렇지요.

○임형택 위원  서동공원에 문화관광과라든지 다른 부서에서도 여러 가지들을 많이 하는데 예를 들면 서동축제하고 또 파손되면 결국 유적전시관이 관리책임은 와가지고 예산은 없고 그래서 그때 국장님께 계속 말씀드렸는데 서동축제와 관련해서라든지 서동공원을 우리가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서동공원의 관리주체문제를 명확히 하는 문제라든지 아니면 예산이라도 명확하게 유적전시관으로 더 증액을 한다든지 해서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방안마련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의회에서 매번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혹시 그에 관련해서 좀 예산이면 예산 아니면 관리대책이면 대책, 원래는 부서간의 협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보시겠다고 했었거든요. 저번에 업무보고 때랑 답을 주시기는 그 부분 어떻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 문제와 관련해서 관심을 가져준 위원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요. 제가 유적전시관장으로 가서 처음 부시장 업무보고를 할 때 그 문제 저도 보고 드린 바가 있고 국장님께서도 그 업무분장이나 분할 문제는 별개로 치더라도 서동공원을 앞으로 축제를 계속 그쪽에서 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기 때문에 서동축제의 테마에 맞도록 서동공원도 관리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라고 하는 것이 제 생각이고 국장님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당장은 금년 예산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내년도부터는 그렇게 예산편성을 해서 당초 서동축제와 서동공원이 연계해서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도록 예산편성을 요구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꼭 좀 대책이 필요한 것 같고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다른 일들은 계속 진행이 되고 계시는데 아까 116쪽에 보면 이것이 궁금해서요. 문화재 그리기대회를 하시는데 255명이 참석해서 237명이 수상을 했어요. 그러면 거의 참가하면 거의 그래도 참가에 준하는 상정도는 시상을 하시는 형태인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렇지는 않고요. 이번에 수상내용을 보면 최우수상 3명을 줬고요. 그다음에 우수상 3명을 줬고, 장려상에 36명, 37명을 줬고 그리고 특선과 입선은 그래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기 때문에 어떤 희망을 주자라는 측면에서 그래도 한 2~30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특선과 입선을 줘서 우리 지역의 문화재의 관심을 고취시키는데 그렇게 운영을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저는 중요한 것 같고요. 과장님께서 이미 역사문화재과에서 계시다가 가보셨기 때문에 지금 유적전시관 이 부서들이 기본관리 되는 형태인데 많지 않은 예산이지만 그래도 저는 유적전시관에서 가장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 같은 것들인 것 같아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적은 예산이지만 이런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가지고 우리 지역의 학생들, 그러니까 우리 시민들부터가 실제 우리 유적에 대해서 별로 접근하지 않는 그런 문제에 대한 지적이 많거든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런데 이 유적전시관을 항상 말씀을 위원님들도 관심이 많이 항상 주시고 항상 의견을 주시지만 예산이 증액이 안 되니까 항상 그냥 사업이 되풀이 되어서 그런 아쉬움이 있는데 하여튼 항상 국장님한테도 드리는 말씀인데요. 하여튼 왕궁리유적이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됐잖아요. 그리고 그것을 역사문화재과에서 굵직한 사업은 하시지만 일상적인 사업은 유적전시관에서 하기 때문에 저는 하여튼 왕궁리유적전시관이 세계유산등재된 것에 맞게 격을 높여야 된다. 계속 매번 말씀 드리지만 안돼요.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이 왕궁리유적을 계속 좀 더 시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고 더 알리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역사문화재과에서 얼마 전에 풍등날리기 같은 것 했을 때 너무 좋았잖아요. 저도 그날 저녁에 가보고 너무 좋던데요. 시민들도 너무 좋아하시고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굵직하게 하는 것은 역사문화재과가 하지만 그런 것들을 좀 소소하지만 일상적으로 계속 이벤트를 펼치고 뭔가 사업을 만드는 것은 유적전시관이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상시적인 일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꼭 좀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잘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게 하고 훈증소독 예산은 매년 1년 1회하도록 규정되고…….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내년에도 편성하시는 것 꼭 신경 쓰시면 좋겠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우리 입접리고분전시관 또 우리 과장님이 잘 아시니까 입접리고분전시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뭐라고 표현을 하고 싶습니까? 그 유물의 특징이 뭐라고 보는 것이에요?

○위원장 김용균  그 내용까지는 제가 깊이 있게 검토를 안했습니다만 명칭에서 주는 바와 같이 그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한 그런 전시관이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충영 위원  제가 그쪽을 한 번, 몇 번 들어갔다 와봤는데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더 솔직히 이야기하면 두어 시간 이상을 혼자 한 번 쭉 설명한 것도 읽어보고 영상자료집도 다 보고 했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전국적으로 보면 사실은 그런 고분전시관들이 몇 곳이 있어요. 아마 우리시에서도 그 고분 출토된 곳으로는 상당히 역사적으로는 존재가치가 있다 이렇게 저는 보는데 제가 이 예산 관련해서 바라보니까 이 운영비도 우리 이미 이 부서에서도 고분전시관을 소외시켜놔요. 그런 느낌 안 받습니까? 그래서 제가 부탁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 우리 관장님이 그쪽으로 가셨으니까 예산 확보를 조금 더 해서 당장 이 운영비만 봐도 고분전시관 운영비가 500만 원입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사업비는 별도로 8,700만 원…….

○김충영 위원  물론 사업비는 따로 있어요. 시설관리비는 따로 있는데 다른 것에 비해서 너무 사실은 소외 되고 있다. 그래서 그쪽에 그 부지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좀 활용을 하면 제가 그때 갔을 때도 어느 초등학교에서 왔어요. 그런데 너무 볼품이 없다, 외부에서 부터. 그래서 좀 신경을 써줄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봄철이나 가을철, 소풍철에는 이렇게 학생들을 데리고 올 수가 있습니다. 외져있지만 그래도 금강웅포변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학생을 데리고 올 수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런데 너무 무관심하다 이런 느낌을 제가 느꼈어요. 그래서 거기 관장님으로 계시는 동안에 여기 시설이나 주변환경들을 조금만, 어차피 이것이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하라는 것도 아니고 좀 신경을 써줄 필요가 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운영비도 조금 더 높여주시고 이것이 다른 부서에 비해서는 마한관은 6,800만 원인데 운영비가 500만 원이에요. 그런 부분들 좀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있고 내년도 그래서 고분전시관 주변을 초등학생들이 왔을 때 뭔가 느낄 수 있는 꽃이라도 식재를 해보자라는 그런 생각 하에서 그에 소요되는 예산을 편성요구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충영 위원  예, 그래요. 꼭 그것이 예산이 완결이 다 지어져서 내년부터는 조금 그것 뭐 많은 예산 아니니까 꽃 식재나 이런 식재들 해서 조금 나아졌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유적전시관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보석박물관 소관 2017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섭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입니다.
  2017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평구 전시기획계장입니다.
  김삼택 시설관리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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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문화산업국(보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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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수고 많으셨고요.
  궁금한 것 몇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128쪽에 원광대 귀금속공예학과 졸업작품 전시가 10월에 하셨다고 되어 있는데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제 기억은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매년 했었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임형택 위원  좋은 것 같아요. 원광대도 그렇고 원광보건대도 그렇고 폴리텍대학도 그렇고 예를 들면 이 학생들이 그동안은 전시를 당연히 원대에서 했거나 다른 곳에서 했는데 뭔가 연계해서 이것은 그쪽에서 요청이 온 것인가요 아니면.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장소 때문에 협의를 했었는데 다행히 저희가 그 기간에 기획전시실 기간이 있어서 협업을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동안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예를 들면 이런 행사를 더 적극적으로 유치도 하고 전시도 하고 그 기간에 그래도 원광대 과 관련된 분들은 보석박물관을 찾게 되고 또 성격이 가장 맞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래서 지역의 이런 전시들은 적극적으로 유치하시고 하시면, 앞으로도 1회성이 아니라 아예 예를 들면 필요하다면 업무협약이라든지 이런 것들 서로 학과하고 해가지고 원광보건대, 원광대, 폴리텍대학 하여튼 귀금속관련해서 매년 이런 전시를 하는 곳들은 적극적으로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아예 고정적으로 하도록 그렇게 해서 그것이 좀 더 계속 조금 더 확장되도록 하면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아마 다 관심들이 많으시고 이번에 아마 그동안 관장님이 쭉 수고하신 것이 어찌 보면 올해 그것이 성과가 난 것 같기는 한데요. 이번에 공모전 갔다 오고 나서 매년 지금 어찌 보면 3년째 보는데 가장 정말 실제 실효성을 바로 할 수 있을만한 그런 작품이 많이 공모가 되어가지고 이번에 하여튼 참여하셨던 모든 위원님들이 아주 상당히 많이 좋은 말씀들을 주셨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이 그런 좋은 성과 같은데요. 공모도 훨씬 예전에 비해서 2배 정도 되셨다고 했고요. 그것은 향후의 일이고요. 올해 처음으로 그동안 문화관광과나 역사문화재과, 보석박물관 다 흩어져 있던 예산을 합쳐서 우리 문화관광상품을 올해는 뭔가 대표할만하게 하나 만들어 보시기로 했었는데 그것이 올해는 어떻게 추진이 됐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협업 과정에 있습니다. 아직 결과물을 창출을 못했는데요. 올해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까지 포함을 해서 바로 계기가 되면 한 번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 와서 사전에 의견을 한 번 청취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또 올해에도 그냥 한 4,000여만 원 되는 예산을 다 각 과별로 쓰신 것이네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올해 초에는 사실상 그렇게 구분해서 집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사실 현재 좀 남겨놓고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일 하나가 바뀌는데 너무 힘든데 그러니까 국장님께 이것도 거의 한 2년째 내내, 한 3년째 어찌 보면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 사항인데 그러니까 각 과에서 문화관광도시, 역사문화도시를 지향한다는 익산시가 대표 문화관광상품 하나가 없고 그냥 다 산발적으로 1,000만 원, 2,000만 원, 몇백만 원 나눠서 다 이러저런 기념품들을 제작을 하시거든요. 그러지 말고 모아서 일단 올해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왔으니까요. 내년에라도 꼭 좀 한 번 대표, 누구나 오면 그래도 익산에서는 그런 관광상품 하나 사갈만한 것 이렇게 만들어보시는 것을 하신다고 답은 항상 주셨는데 매년 또 똑같이 이것이, 이것이 부서별 칸막이를 넘을 수 없나 봐요. 그 부서에서는 1,000만 원, 2,000만 원 가지고 있다 보니까 그냥 또 그때그때 필요한 것 사셔서 1년 내내 또 사용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것 좀 개선이 안 되나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그런 사항을 말씀을 하셔가지고 3개 부서가 모여가지고 몇 번 회의를 했습니다. 예산은 각각 구입을 하되 상품은 상징성 있는 것으로 하자라고 했는데 마땅히 그것을 익산시가 정말 이 상품이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이 없어가지고 그냥 우선순위를 정해가지고 했거든요? 그것은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물론 뭐 하나를 딱 정해서 만든다는 것은 쉽지는 않을 것일 텐데요. 좀 그런 노력을 해봐야 뭔가 시행착오도 생기는 것인데 지금은 그냥 거의 소비하는 형태로 그냥 물론 나름대로 생각해서 하시는데 이전에 만드실 때마다 저희들도 다 받아보고 사용해보고 하잖아요. 그러면 별로 그렇게 매력을 느낄 만한 상품들이 아직 없는 것이에요. 꼭 좀 한 번 올해는 좋은 작품들이 공모가 많이 됐으니까요. 한 번 그것을 매개로 해서, 부시장님도 이중에서 해보면 좋겠다 여러 가지 이야기 있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꼭 좀 하나 잘 만들어 보셔서 내년에는 그런 어떤 대표할만한 관광상품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에 국화전시 중앙체육공원에서 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보니까 유달리 주얼리 판매소가 참 많이 나왔더라고요. 보석 거기에서 하시는 분들도 나와 있고 또 대학생들도 나와 있고 한데 제가 한 5일 정도 거기를 살펴봤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사람들이 거기에 몰려있어요. 바글바글바글 그래서 도대체 여기에 뭐가 있길래 그런가 하고 저도 가봤어요. 그냥 항상 지나치다가 항상 사람이 많길래 제가 하루는 거기를 잡아서 도대체 여기 뭐 하는 거야, 하고 가봤더니 은제품이 굉장히 많이 나왔더라고요. 시민들이 비싼 것은 구입할 수는 없지만 은제품이다 보니까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그래서 목걸이, 반지 여러 가지 다양하게 나왔는데 저도 귀걸이가 너무 이뻐서 샀는데 국화문양으로 해서 귀걸이, 반지, 목걸이 이런 세트가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굉장히 또 예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제가 물어봤어요. 거기에서 세공 체험도 해가면서 거기 판매하시는 분들이 직접 디자인을 해서 만들어보라고 자랑스럽게 얘기를 하시는데 그 제품 물어봤더니 다 팔려가지고 또 만들고 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보니까요. 저는 여성의 눈으로 보니까 그런 것도 우리가 국화꽃 전시 같은 것도 하고 하니까 그런 것도 꼭 익산의 대표적인 상품 고민할 때 먼데에서 찾지 말고 그런 것도 조금 더 거기에다가 지금도 예쁜데, 현재도 예쁜데 거기에 조금 더 뭔가 가미를 하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왜 그러냐면 사람들이 보석단지로 오더라도 우리가 비싼 것은 못 사도 그래도 몇만 원 하는 것은 손쉽게 살 수 있고 또 여성들이 그런 것을 사서 한 번씩 해보는 것도 굉장히 원해요. 그래서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 것을 개발해서 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왜 그러냐면 거기 서서 정말 올해는 거기가 사람이 떠날지도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참 만들기도 예쁘게 만들었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좀 그런 것도 참고해두셨다가 개발을 하면서 그런 것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  없으면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박종대 위원  굉장히 수고 많으시고요.
  어쨌든 저희 의회에서 에너지절감차원에서 에어컨 냉난방시설을 좀 변경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주 많은 예산이 절감되고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두 번째는 하얀 박스, 컨트롤 박스는 제거했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어디 쪽…….

○박종대 위원  매장에 이렇게 들어가 있는 것. 상징적으로 하얀 아크릴 속에 들어가 있는 조명박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세요? 하여튼 그것도 사실은 낭비입니다.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것을 제거 했는지, 안 했는지. 제가 한 것으로 아는데 잘 모른다고 하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아, 가게별 아크릴로 된 것 말씀이세요?

○박종대 위원  예.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 부분은 제거를 하려고 했더니 제거를 하면 각 가게별 상호가 현재 번호로 표시되어있습니다. 그 번호를 어떻게 할 것인지 그것이 정립이 안 된 것입니다, 그것을 철거를 해버렸을 경우에. 그 부분을 협의하는 과정에 내년 본예산에 그러면 그 부분을 예를 들어서 서동 코너인지 이름을 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 그대로 번호로 할 것인지 그런 부분을 한 번 이렇게 해보기로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어떤 방법으로 하든간에 그것이 예산낭비이고 지저분하고 굉장히 가게를 깨끗한 건물에다가 오히려 더 지저분해요.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보세요, 굉장히 효과적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동료위원께서 아까 패션주얼리 주얼리라든지 화인주얼리, 패션주얼리 이렇게 해서 이번에는 전부 다 11개 업체가 나왔어요. 우리 보석박물관에서 관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얼팰리스에도 세 군데가 나왔고 패션에서도 나왔고 여러 군데에서 나왔어요. 그러니까 아주 보니까 인지도가 있더라고요. 그것은 어쨌든 국장님이 관여를 해서 그것을 상품을 중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작품들을 들어보이며)
  그런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조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보석문화상품공모전 제가 걱정을 많이 했어요. 지난번 회의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것이 본위원의 생각, 제 생각입니다, 다른 분의 생각은 틀리기 때문에.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어떻게 몇 분이 가셨는지는 모르지만 좋은 상품이 많이 나왔다고 동료위원께서 칭찬을 하셨다고 하니까 제가 좀 지금 그래요. 전혀 생각이 다른데 좀 그래요. 그때 당시에 회의를 할 때도 분명하게 말씀을 드렸어요. 뭐냐면 제가 회의록도 봤습니다. 보석도시 익산을 알릴 수 있는 익산업체의 자체생산상품이 필요하며 이에 보석박물관이 세계유산역사, 세계유산유물 이미지를 활용한 작품성 및 예술성 위주보다는 상품성, 대중성, 실효성에 비중을 둬서 우수브랜드를 확보하고 이로 인해 익산향토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이렇게 본위원이 이야기를 했고 그쪽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하겠다 그래서 저는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그다음에 원광대학교 이동주 교수께서는 작품성이나 실효성을 그것만 치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성이나 실효성이 중요하지만 작품성도 이렇게 같이, 아니, 예술성도 같이 이렇게 포함을 해주면 더 실효성이 겸비가 되지 않느냐 이렇게 이동주 교수께서도 얘기를 하셨고 그다음에 업체에
  서는 익산시가 업체에게 보석으로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야 합니다 라고 얘기를 했고요. 신정자 위원 다른 이야기 그리기대회를 했으면 좋겠다. 이것이 그때 당시에 얘기했던 것이고 조례상에는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어요. 제가 한 번 그날 저희들이 공교롭게도 의회가 열려가지고 못 갔습니다. 그때 하여튼 무슨 행사가 있어서 부득이 못 갔어요? 그래서 한 번 주시라고 해서 대상했더니 뭐냐면 사방신, 왕궁 수호신, 생활장신구 해가지고 이것이 500만 원짜리예요. 이것이 뭐냐면 앞에다가 향초 하나 놓고 위에다가 사방신, 왕궁 수호신 해가지고 거기에다가 무슨 용하고 거북이 이런 것을 해가지고 장신구라고 이렇게 했어요, 위원님들 받아보셨는지 모르지만. 이것이 과연 상품화 될 수 있느냐. 난 참 이해를 못하겠어요. 이런 것 어떻게 해서, 그야 물론 제가 부족한데 어떻게 해서 이런 것을 대상을 주느냐. 이것은 예술성 이런 것은 어떻게 보든 시나리오대로 있을 수가 있어요. 여기 봐서 거북이 이런 것을 어떻게 여기에다가 장신구라고 여기에다가 거북이라든지 용이라든지 요즘 그런 것 누가 여기 장신구에 달지를 않습니다. 과연 실효성이 있느냐. 이런 것을 대상이라고 선정을 했고 두 번째는 금상입니다. 이것이 200만 원짜리예요. 2개인데 여기 보니까 은수저, 받침대 이런 것이 있어요? 제가 아까 잠깐 갔다 왔는데 제가 학교 다닐 때 이것 은수저 만든 것이에요. 내가 그대로 보관하고 있잖아요? 똑같아요. 하나도 안 틀려. 머리만 좀 다르겠지요. 이것도 제가 만든 것입니다. 제가 이것 막 들어가서 만든 것이고 조금 지나가서 이것을 조금 변형해서 만든 것이에요. 제가 이것 그대로 갖고 왔잖아요. 지금 이 시대에, 이 상품을 실용화시키기 위해서 금상이라고 작품을 줬다는 것은 전 진짜 이해가 안 가요. 누가 이런 것을 누가 실효성 있게 상품으로 만들 수 있겠습니까? 제가 지난번에 징그러워가지고 제발 명함집, 무게로 치자면 개미가 들으면 즉사합니다, 이것. 이 무게, 이 무거운 것 더 이상 안 만들었으면, 그 전에 다 이런 이 넥타이핀 이것이 그동안에 수상을 했었어요. 그래서 제발 좀 하지 마시오, 하지 마시오 안 했더니 이제 이것은 빼고 또 옛날 것으로 다시 돌아와서 그것은 뭐냐, 결론적으로 아까 같이 아까 우리 임형택 위원께서는 말씀하시잖아. 왜, 공동상품을 개발해가지고 해야지 왜 따로따로 하느냐. 상품 아이디어가 없어요, 없어. 하고 싶어도 대표적인 상품을 만들지를, 아까 국장님이 말씀 드리잖아. 없어요. 그래서 어쨌든 이것을 좀 일반 상식화 할 수 있는, 상품화될 수 있는 제품으로 좀 많이 좀 해달라고 그래야 그런 상품을 좀 1등, 2등 상품으로 만들어놔야 자꾸 그쪽으로 가지요. 지금처럼 자꾸 예술성으로 1등, 2등 나오면 예술성으로 영원히 간다는 것이에요. 오히려 제가 깜짝 놀란 것이요. 그다음에 이것이 은상입니다. 이것 제가 못 가져왔는데 제가 이것도 목걸이 그대로 만든 것이에요, 제가 보니까 하나도 안 틀려. 제가 이것 못 가져왔어요. 내가 가져오려다가, 내가 거짓말, 이것도 거짓말 한다고 할까봐 내가 가져온 것이에요, 제가 있는 것. 이것도 그대로 있어요, 이것. 이것을 어떻게 금상이라고 줬어요? 몰라, 교수들은 좋아하려나 모르겠지만. 제일 마지막에, 제가 제일 마지막 볼게요? 특선 두 작품 특선이 얼마입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특선은…….

○박종대 위원  없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없습니다.

○박종대 위원  나는 오히려 상품성에서는 특선 같은 것이 더 아치형으로 오히려 더 괜찮더라. 이것도 여기에 보면 여기 사리장엄하고 탑 이런 아이디어를 내가지고 했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오히려 특선 같은 것이 오히려. 그다음에 50만 원짜리 동상, 동상. 지금 이것은 뭐냐면 여기에 소 또 뭐 호랑이 뭐 해가지고 바람에 찰랑찰랑 하는 것 그것이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풍경.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런 형식으로…….

○박종대 위원  예, 그런 형식이에요. 이것이 동상 그러면 익산을, 소가 익산하고 뭔 관련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뭔가 상징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 호랑이가 뭔 관련 있냐고. 애들 놀라라고? 유치원생 놀라가지고 울으라구요? 황소, 호랑이 거기에 달아놔 가지고? 그리고 또 하나는 이것이 뭐냐면 렌더링이라고 이것이 되어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이런 것, 그나마, 제가 그다음에 여기 모 동료위원께서 스노우 좋아해요? 외국에서 이것을 사실 때 외국에서는 얼마 정도 가냐, 만 원에서 2만 원 정도면 삽니다. 이것도 아까 같이 탑이나 이런 것 해서 놓으면 상품성은 있어요. 이것을 만 원, 2만 원짜리 조잡하게 해가지고는 안 되고 2~3만 원대 정도, 5만 원 이하로 해서 이런 것은, 이것이 동상이에요, 이것이. 50만 원짜리. 오히려 이런 것은 모으는 사람 있어요. 그것 하나 가져가면 속에 테이블에 놔도 이것이 익산 탑이구나, 뭐구나 알 수가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여기에 보니까 장신구, 여기 실질적으로 부채모양이나 이런 것은 펜던트거든요, 펜던트.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여기 보세요. 은상 100만 원짜리, 이것이 뭐냐면 장신구 해가지고 단추, 뱃지, 단추 해가지고 여기에 탑 이렇게 해서 이것 한다고 해서 누가 여기 탑에다가 뱃지 여기 달고 다니겠습니까? 실효성 있는 것 그나마 두 번째에 받은 것은 작품성이 약간 아이디어가 있어요. 호리병에다가 이렇게 금으로 접해서 목걸이 이런 것을 만들고 이런 것은 이해가 조금 간다 이것이에요. 누가 지금 단추에다가, 익산시 마크단 단추를 거기에 하고 그렇게 상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냐 이것이에요.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제가 이것을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대체 이렇게 작품전을, 보석문화상품전을 이렇게 해가지고 돈이나 아무데나 팡팡 500만 원 아나 먹어라 갖다 주는 것도 아니고 이것이 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대체 대상이 사방신, 왕궁 수호신 이것이 진짜 대상 가치가 있냐. 답변 한 번 해보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 부분에는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을 저는 사실 심사하는데 참여는 못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옆에서 봤을 때는 우리가 심사위원을 공정하게 뽑기 위해서 전국을 대상으로 학계, 업계, 언론까지 해서 이렇게 뽑기 때문에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작품을 제가 어떻게 논한다는 것은 좀 어렵습니다, 위원님. 그런데 올해 뽑힌 그 심사위원들이 구성을 해서 거기에서 1차 심사와 2차, 3차 심사까지 해서 숙고해서 뽑아놓은 작품이기 때문에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번 상품공모전에 참여한 작품들을 가지고 최대한 저희가 근본 취지에 맞게 보석문화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계기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금상이나 이런 것 2개는 학교를 그쪽 학과를 나오는 사람이면 아주 기본적으로 만드는 것이에요, 아주 기본적으로 만드는 것이에요, 기초 때 만드는 것이에요. 그런데 그런 것 똑같은 것이에요. 이것 목걸이, 지구본을 딱 눌러서 가운데에 상징적인 것 넣는 것이에요. 그러면 이런 악세사리를 갖다가 금상이라고 주고 뽑을 게 없어서 결론적으로 뽑은 것 아닙니까? 아이디어 상품이 없으니까. 아까 상품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나는 못 봤어요, 사실은. 못 봤는데 이것을 한 번 자료로 줘보라고 하고 대상이 뭐냐고 그랬더니 여기 봐봐요. 사방신, 왕궁 수호신 이것이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또 내가 두 번째 놀랬다가, 내가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이것을 그대로 학생들이 하는 것 그것을 그대로 해가지고 이것을 상품이라고, 아이디어가 전혀 없는 상품을 갖다가 이것을 금상이라고 200만 원, 200만 원 400만 원을 줬는가. 단추를 누가 여기에다가, 탑 그려져 있는 단추를 누가 여기다가 하고 그렇게 한다고 그것을 갖다가. 모르겠어요. 부시장, 누구 말로는 부시장 자기는 많이 사가지고 단다고 했다고 그러는데 많이 사서 달아야지요. 다는지 내가 볼 판이에요. 몰라, 익산시민이 이것 단추를 사가지고 그렇게 달고 다니는지 어쩌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것 과연 더 이상 보석문화상품공모전 해야 합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근본적인 취지는 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지속적으로 해서, 저희가 목표하는 바가 있으니까요. 위원님 그 부분을 이번 작품에서만 이렇게 국한하지 마시고 앞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그런 길은 계속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박종대 위원  저는 계속 되어서 지금까지 돈을 계속적으로 낭비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2,300만 원 중에서 공모전에 1,300만 원을 쓰고 상품개발에 1,000만 원이 잡혀있단 말이지. 1,300만 원을 그냥 다 공중분해 시키고 있어요. 어느 정도, 과거예요. 상품이 없으면, 가치가 없으면 저희들이 뽑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냥 의무적으로 뽑아, 상품이 있든, 없든 간에 무조건 돈 줘야 하니까. 없으면 안 뽑으면 되는 것이에요. 대상이 없으면 안 뽑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런 부분은 저희가 사전에 심사 전에 충분히 심사위원님들한테 공지를 안내를 해드립니다. 왜냐하면 굳이 꼭 대상이 없다 한다면 대상을…….

○박종대 위원  정서적으로도 맞지도 않은 사방신, 왕궁 수호신 이것이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하셔야지요, 세상에. 용대가리 하나 그려놓고 공작 하나 그려놓고 세상에 이것을 갖다가 대상이라고 줘놓고 뭔 상품을 개발하라는 것입니까? 저는 앞으로 이것 이 문화상품전 어떤 대안을 내놓기 전에는 이 예산 저로써는 안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는 사람 중에, 제가 지금까지 제가 지켜본 결과는 그래요. 수없이 말씀을 드려왔어요. 똑같아요. 단지 과거에 이런 것들, 이런 넥타이핀 누가 합니까? 이런 것 지금 없어졌을 뿐이지.

○위원장 김용균  됐습니까?

○박종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 수고 많이 하셨고요.
  다른 질의 계십니까?

  지금 우리 보석박물관은 가장 중요한 것이 전국에 유일한 보석박물관이기 때문에 관광객 유치입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첫째 목표가 그것 아닙니까? 지금 관광객 수 현황을 보니까 조금씩 늘고 있는데 우리 관장님이 더 노력해서 관광객 유치하는데 주시고 그리고 거기가 지금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왕궁 보석테마 대표관광지를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위원장 김용균  어떻게 하면 관광객을 더 유치할 수 있는지 보석박물관 옆에 그래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대표적인 관광지를 그쪽에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예, 아주 관광객 유치에 적극 우리 보석박물관 계시는 관장님이나 우리 직원님들도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예술의전당 소관 2017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순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입니다.
  먼저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은재 운영지원계장.
  김득현 공연전시계장.
  허휴석 무대관리계장.
  곽경원 솜리예술회관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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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 문화산업국(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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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황호열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시립예술단 지금 이관됐지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황호열 위원  어느 단체에서 좀 말하자면 요청을 하면 보내주더구먼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그렇습니다.

○황호열 위원  지금 어느 단체 기준이나 이런 것 있습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저희가 정기공연 외에 각 기관단체에서 초청공연을 하면 최대한 그 현장에 가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런데 뭐 그냥 어떤 심사나 이런 것도 없이 그냥.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기준 없습니다.

○황호열 위원  기준 없이 요청하면 보내주는구먼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황호열 위원  그럴 때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그렇잖아요. 시민과 함께 하니까 좋은데 문제는 기왕이면 우리 지역구 의원들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황호열 위원  시립예술단이 오는지 조차도 모르잖아, 그 지역구에. 예를 들어서 어양동에 시립예술단이 온다고 할 때는 지역구 의원한테도 연락을 해서 공연이 거기에서 하니까 좀 우리 예술단들이 나가니까 이런 것들도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왜 그러냐면 시립예술단이 오는지 조차도, 공연을 하는 줄 조차도 모르니까 그런 것들 좀 부탁드릴게요. 되도록이면, 신동에서 뭐 한다고 하면 박종대 위원이나 지역구 의원 있잖아요? 연락해서…….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알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시립예술단이 가니까 관심 가져주시라고 이렇게 해주면 알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황호열 위원  모르고 초청 받아가지고 갔다가 시립예술단이 오는지도 몰랐어요. 그런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하여튼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락 좀 해서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1년 동안 수고하신 말씀 잘 들었고요. 시립예술단까지 업무가 이관되어서 어찌 보면 예술의전당 업무가 상당히 이전보다는 많이 좀 더 많아지셨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임형택 위원  그런 부분에서 과거부터 제가 필요하다고 계속 이야기 됐던 것이 예술의전당도 마찬가지인데요. 예술의전당이 상당히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 있는 과정이기는 한데 그래도 한편에서는 아직도 그냥 공연이나 전시가 있을 때만 방문하게 되고 대개는 아직 그 시설로써의 한계에 대해서는 지적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것이 우리가 예전에 다른 위원님도 5분 발언도 하셨는데 군산 예술의전당 같은 곳은 아까 그런 소규모문화기획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공간배치 자체가 그렇게 만들어져 있는데 우리는 거의 대공연장하고 전시관 위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지하 1층에 있는 그 정도 공간 활용을 빼고는 많이 그렇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 계속 말씀드렸던 것이 올해 그러면 예술의전당 운영위원회를 개최를 좀 하셨나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제가 7월 24일 온 이후로는 개최를 안했고요.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예술의전당 운영위원회를 어찌 됐든 운영위원회가 있는 만큼 개최해서 어떻게 하면 그런 공연전시 있을 때만 오는 곳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문화예술아카데미를 어떻게 확대할 것이라든지 그러저런 이야기들을 모아보면 좋겠다는 의견을 항상 드렸거든요. 그리고 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도 문화관광과에 있을 때 단 한 번 개최가 되지 않았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서 1년 운영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꼭 좀, 관장님이 업무를 맡으셨으니까요. 시립예술단도 운영위원회를 꼭 좀 개최하셔서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그런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고 예술의전당도 마찬가지로 어떤 운영위원회 구성만 했고 활용을 안 하면 안 되잖아요. 잘 활용을 하시고 그래서, 어떤 의견들이 있지만 운영위원회 참여하시는 분들이 운영위원회 개최하면 가서 1년의 기획공연의 계획도 보고 운영위원회에서 그 기획공연의 1년 계획에 대해서 의견도 나누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냥 예술의전당에서 1년 기획공연, 1년 전시계획 다 짜놓고 그냥 진행하시는데 그것 단 한 번 보고 조차도 없고 운영위원회 논의조차 없다는 것이지요.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요. 1년 계획을 수립하실 때 적어도 운영위원회 개최를 해서 조례상에 있는 기구잖아요. 계획을 수립하신 다음에 적어도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2018년도 예술의전당 운영 기획공연, 전시를 계획을 수립하고 제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서 수립하도록 하겠고요. 또한 시립예술단이 저희한테 이관된 만큼 1년 공연계획을 플랜을 짜가지고 어떻게 하면 시민들한테 더 좋은 것을 보일 수 있는 것인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꼭 좀 필요한 사항 같고요. 소소한 것인데 그때 대공연장이 어린이의자가 너무 두꺼워가지고 얇은 것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 드렸었는데 그것 반영을 하셨나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개선이 됐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그 방송국하고 기업체 협력사업이 예전에 보니까 만도가 1회 정도 진행하셨다고 보고가 되셨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임형택 위원  지금 하시는데 보니까 JTV나 MBC하고 3회 정도 하시고 나루기획이라는 곳이 기획사가 1번 정도 하시고 했는데 물론 쉽지는 않은 일이겠지만 우리 지역에 조금 큰 기업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 기업들이 후원하거나 아니면 금강방송도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더 좀 적극적으로 뭔가 유치노력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업들도 지역사회 공헌하는데 그런 문화예술행사를 기획공연을 한다고 하면 기업이미지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이 하라 해서 되는 일은 아니지만 기업들하고 그런 기업메세나라고 많이 표현하고 예전에 조금씩 표현했던 것 같은데 저는 그것 활성화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예산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잖아요? 우리가 익산에 있는 좀 큰 기업체들의 이런 기획공연 같은 것들을 유치해서 같이 해보자 이런 공문을 보낸다든지 이런 것은 하시나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일단 만도는 한 번 접촉을 했습니다. 해서 양희은 콘서트 올 때 1회를 더 할 수 있느냐 그래서 기획사와 접촉을 했는데 양희은 측에서 한 번 밖에 안 하겠다. 그래서 그다음 날 만도가족 힐링대회를 예술의전당에서 했는데요. 거기에서 마야, 코요테 이런 유명인 가수들을 초청해서 만도가족끼리 행사를 치뤘습니다. 그리고 기획사와, 아니, 기업체와 협력하기 위해서 저희 익산 원대병원 다음 주에 협약을 체결하는데요. 원대 병원 직원이 저희한테 티켓을 구매할 때 30% 할인 해주면서 공동사업을 같이 하고 싶다는 뜻이 있어서 접촉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하림이나 동우화인켐은 접촉을 하고 있는데 기업경제가 안 좋다보니 올해는 못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것이 가장 기획공연 같은 것들을 시민들에게 또 기업도 혜택을 줄 수도 있고 좋은 일 같아요. 발굴 할 수 있는 적극적인 노력을 해주시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소공연장 정비가 잘 됐는데요. 그런 공연장인데 하나 빠져 있는 것이 프로젝터예요. 그런 공연장에 프로젝터가 없다는 것이, 프로젝터를 필요로 하는 행사를 할 때는 꼭 프로젝터를 공연하시는 분들이 돈 100만 원 가까운 돈을 주고 빌려와야 한단 말이에요. 그것은 훌륭한 공연장으로 다 개선을 해놓으시고 나서 정작 그 공연의, 요즘은 상당히 핵심적으로 많이 쓰는 장비 자체가 되어 있지 않거든요. 그것 대책마련을 하고 계시나요? 예산편성을 요청 하시는데 이것이 안 되는 것인가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2017년도에 확보가 안 되어서 지금 정수물품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 본예산에 편성요구 할 수 있도록 했고요. 시장님께 결심까지 받았습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것 필요한 시설을 잘 갖추시면 좋겠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번에 이전 관장님 있을 때 말씀드린 것인데 익산, 경주 아까 교류전, 메탈리스트 교류전 했을 때 그 작품들이 그 앞에 있게 되니까 정말 건물이 달라 보이더라고요. 예술의전당 지금 그 2개 건물 서 있는 것하고는 그 앞에 조각상들이 서니까 정말 건물이 달라 보이는 느낌을 저는 받았거든요. 제가 전혀 전문성도 없지만 그래서 그것이 신인작가들 작품이고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교류전이 끝나고 경주 교류전 한 다음에 어디 창고로 들어가거나 그럴 텐데 그것을 좀 확보해서 뭔가 배치해보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 드렸었거든요. 혹시 그 관련해서 진행되는 사항이 있나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작가하고 접촉을 해서 경주 전시가 끝나면 저희가, 양은으로 만든 작품이 상당히 고가라고 그럽니다. 그것을 하나 정도 기증할 수 있겠느냐 그랬더니 그 부분은 어렵다고 해서 저희가 우리 익산이 돌이잖습니까? 그래서 황등석 함열에 있는 석조물을 우리 야외공연장에 전시 한 번 하려고 접촉을 했었습니다. 접촉을 했었는데 황등전시관이 준공되는 바람에 전시물이 다 거기로 가서 올해는 몇 군데 접촉을 했지만 어려움이 있어서 못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현재는 그 비용 문제 때문에 확보는 어려운 상황이네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강경숙 위원  수고 많이 하십니다.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공연 요청을 저희가 할 때 무용단이나 그런 합창단은 안 해봤지만 풍물단 같은 경우에 인원이 와서 쉽게 해줄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요청을 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공익성 특히 주민들이 하는 축제행사에 더 지역주민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사전공연을 하기 위해서 초청을 하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보니까 3개단이 있습니다. 풍물, 합창, 무용이 있는데 특히나 풍물 같은 경우는 인기가 너무 많아가지고 요청하면 거의 중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보내드립니다.

○강경숙 위원  제가 알기로는 물론 공익성으로 해서 주민들 하는데 그런데는 가시는데 종교단체랄지 아니면 동창회를 행사를 크게 하는데 한다든지 그런 것은 안 되는 것 같던데요. 어제 제가 한 번 해봤더니 그것이 안 되는 것 같던데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사안을 봐가지고요. 또 사실은 저희가 업무이관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을 분석 해보니까 초청공연이 전년대비 2배로 늘어났더라고요? 그랬는데 미리 계획된 초청공연이 아닌 한 이틀 남겨놓고 초청공연을 하다 보니까 다른 공연하고 중복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못 가는 경우도 있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전체적인 공익성을 먼저 따져서 그런 부분을 먼저 많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전체적인 공익성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도 다 주민이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그 사항을 봐서 한 번 검토해보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것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여쭈어 본 것이에요.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충영 위원  금방 동료위원도 질의를 했는데 예술단이 넘어왔는데 초청을 했을 때 참여할 수 있는 원칙과 규정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그렇다고 해서 아무나 다 이것이 또 많은 사람들이 접촉을 해올 수 있잖아요? 우리 담당 부서도 그것 대응하다가 업무량이 늘어나고 그래서 어떤 확실한 원칙과 규정을 빠른 시간 안에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시립예술단이 어느 대상인 경우에 초청에 응한다 이런 정도의 룰은 원칙과 규정을 빨리 만드시고,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익산, 김해 교류전 인터시티를 했어요? 우리 관장님 안 계실 때 했는데 3월 달에 했더라고요? 3~4월에?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김충영 위원  혹시 우리가 김해하고 어떤 관계성이 있어서 이것을 한 것인지.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김해 문화재단과 익산 문화재단에서 연계를 해서 기획공연을 예술의전당에서 전시를 했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아, 그쪽하고 그쪽 김해 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익산 문화재단.

○김충영 위원  서로 연계가 되어가지고.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김충영 위원  아까 예술단이 옮겼는데 직원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직원을 그전에 의회가 요구한 사항들이 있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정규직 6급 1명과…….

○김충영 위원  6급?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6급 행정직 1명하고요. 시간선택제 공무원 1명이 배치가 됐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래요. 의회에서 이쪽으로 업무 이관을 하면서 요구한 사항이 이루어진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김충영 위원  사실은 우리 위원회에서도 이 예술단의 관리감독 부분에 굉장히 난해하다. 그래서 염려들을 많이 합니다. 좀 관장님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그쪽에서 잘 운영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대공연장 예술의전당 수입부를 보니까 작년보다는 올해 굉장히 많이 늘었더라고요? 아마 우리 사업소장님이 파악을 못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작년보다 무려 1억 원 넘게 입장료 수입이 늘었어요. 그래서 이것이 대공연장은 나름대로 공연들은 과거에 비해서 더 적극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다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전년도에 비해서 대관료 수입은 별 차이가 없는데 입장료 수입이 그러니까 공연 수가 늘어나든지 그랬다는 이야기인데 입장료 수입이 좀 좋은 공연들이 이루어졌다. 작년에 입장료를 보니 1억 2,000만 원 정도 되는데요. 지금은 2억 2,000만 원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많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우리 직원들이 고생을 했다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 어쨌든 앞으로도 우리 예술의전당은 어디에 내놔도 별 손색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좀 더 활성화가 되어서 우리시 입장에서는 입장료 부분이나 대관료들이 더 많은 세외수입을 내야 맞다 저는 그렇게 보는 것이거든요. 이미 예산도 많이 들어가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박종대 위원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관장님 익산사랑카드에 대해서 알고 계세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익산시에 전입하는 사람들…….

○박종대 위원  보고 받은 것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50% 할인.

○박종대 위원  예술의전당 50% 할인하는 것 그것이 규모가 어디까지예요? 아까 같이 기획공연, 자체 기획공연이 있고.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우리시에서 하고 있는 기획공연에 대해서는 50%를 할인해주고 있고요. 대관에 대한 공연은 그쪽하고 접촉이 되면…….

○박종대 위원  대관에 대한 것은 예를 들어서 다양한 기획공연에서 마무리 대책에서 양희은 콘서트…….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양희은 콘서튼 우리시 기획공연이라 저희가 50%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양희은 콘서트, 예를 들어서 그런 것은 다 가능하다 이것이에요? 그러면 안 되는 것이 뭐예요?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기획사가 들어와가지고 대관하는 사항.

○박종대 위원  아, 기획사가…….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저희 예술의전당을 대관해가지고…….

○박종대 위원  이것이 구분이 안 되다 보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그래서 저도 동에 있을 때 의아하게 생각해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쉽게 인지를 할 수 있을까 그 부분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연구 해보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예술의전당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산업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번 실시한 주요업무 결산보고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한 사항이 반드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수용하고 중앙정부나 유관기관에 해당되는 사항은 해당 기관에 즉시 건의하여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7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정성을 다해 주신 김주일 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문화산업국 소관 주요업무 결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 개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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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강경숙	김용균	김주헌	김충영	박종대
송호진	임형택	황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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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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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5인)

문 화 산 업 국 장	김주일
문 화 관 광 과 장	김형훈
유 적 전 시 관 장	박광수
보 석 박 물 관 장	정원섭
예술의전당관장	김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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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용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