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회 기획행정위원회 제5차 회의록

(제206회-기획행정위원회-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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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2차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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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7년 12월 6일 (수)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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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8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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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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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예산안 맨위로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6회 익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산업국 소관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의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적전시관 우리 관장님 제안 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안녕하십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입니다.
  2018년도 본예산 세입 세출예산안 설명에 앞서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관리계장입니다.
  이신효 학예연구계장입니다.
  박재왕 마한관계장입니다.
  신진호 고분전시관계장입니다.
  유적전시관 소관 2018년도 일반회계 세입 세출예산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적전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임형택 위원  설명말씀 잘 들었고요. 787쪽에 아까 설명을 해주시기도 했고 설명자료에도 나와는 있는데요. 그 자원봉사활동 보상금이 있고 세계유산 전문해설사 활동비를 책정하셨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자원봉사자 이분들도 아마 평소에는 안내데스크에서 자원봉사하시고 역할하시는 거 이제 그 분들인 것 같고 세계유산 전문해설사를 별도로 운영하시겠다고…….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는 이유가 왜 필요성이 있는지.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왜 그러냐면 현재는 제가 아까 설명 때도 짤막하게 드렸는데 문화관광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을 지원을 받아서 현재는 유적전시관에 오시는 분들과 백제왕궁 전체 지역을 지금 설명을 해드리도록 있습니다. 이분들은 지금 매일 2명 정도 고정배치를 하고 있는데 근무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분들이 열심히는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2명의 근무가 항상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를 하는데 이분들이 근무를 하는 곳은 열심히 하는데 반해서 어떤 문제가 있냐면 배치는 2명인데 때에 따라서는 시티투어나 다른 행사 때 빠져 나갑니다, 또.

○임형택 위원  예.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러다보면 거기를 정작 설명할 사람들은 없는 결과를 초래를 하고 또 10시부터 근무를 5시에 가다 보니까 근무하는 공백이 2시간이 생깁니다. 그게 큰 문제가 있어서는 아니고 가장 큰 문제는 뭐냐면 이분들이 1년 내내 고정적으로 근무를 하는게 아니고 분기별로 근무지를 변경을 시킵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죠, 예.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러다보니까 업무가 어떤 점에서 지금 애로사항이 있냐면 업무의 그 전문적인 전문성과 연속성 이런 것들이 유지가 되어야 백제왕궁에 대한 가치도 설명이 될뿐더러 또 백제왕궁의 경우는 계속 지금 발굴 내지는 정비가 변경이 되고 있기 때문에 항상 그 부분에 대해서 연찬을 해야 그때그때 적절하게 설명을 할 수가 있는데 이게 연관성이 없다 라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배치했다가 다른데 근무했다가 1년 후에 다시 오면 새로운 곳이 되고 그런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설명이 될 수도 있다 그런 측면에 보완을 하기 위해서 이제 내년부터는 새롭게 그 지역에 상주하면서 1년 내내 그 설명을 할 수 있는 이렇게…….

○임형택 위원  별도로 운영하시겠다는 것이지요. 14일 근무니까 한분씩 돌아가면서 아마 한 달을 유지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관장님이 업무하시면서 유적전시관 예산이 거의 한 70% 넘게 증액이 됐어요. 그러니까 이런 저런 그동안 안 되어있던 것들을 이전에 또 역사문화재과에 계시고 해서 이제 좀 안 되어 있던 것들을 이번에 필요한 예산들을 증액을 하고 하는 것들은 뭐 전적으로 공감을 하는데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단지 이 문화예산 전문해설사는 그러니까 우리 지금 문화관광해설사하고 문화알림이까지 하면 우리가 거의 한 23억 원, 24억 원을 쓰고 있거든요. 그리고 내년에 지금 20명에서 문화관광해설사가 6명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26명으로 늘어나거든요? 또 문화알림이 6명이 있고 그래서 거기에 우리가 지금 한 24억 원 가까운 돈을 쓰고 있는데 그분들은 그러면 오히려 세계유산의 미륵사지나 왕궁리유적에 조금 더 증원배치나 고정배치를 하는 형식으로 운영을 하면 될 거 같은데 그 해설사들 놔두고 거기는 전라북도 조례에 따라서 다 법적으로 우리가 운영하는 것이고 그분들은 뽑는 절차라든가 평가도 나름대로 상당히 체계화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세계유산전문해설사를 또 두 분을 따로 어떻게 뽑을, 뭐 물론 거기에 준해서 뽑으시겠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미륵사지 뭐 보석박물관 모든 곳이 이 세계유산처럼 전문해설사를 다 별도로 시설마다 둔다고 하면 우리가 굳이 24억 원이나 쓰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문화알림이가 실제……. 저는 그분들을 활용을 하는게, 지금처럼 활용을 하고 그 방안을 조금 잘 운영하는 게 중요한 것 같은데 조금, 이 예산이 조금, 있으면 좋지만 저는 너무 좀 왕궁리유적전시관 중심으로만 생각된 예산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위원님 말씀에 일정부분 저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꼭 예산의 측면으로 접근할 일만은 아닌 것 같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거는 지금 우리가 매장문화재잖아요? 그러다보니까 볼 것이 없는데 결국은 백제왕궁으로 와서 탐방객들이 얼마만큼 감동을 갖고, 느끼고, 가치를 느끼고 다음에 또 어떻게 여기가 변화가 됐을까, 복원됐을 때. 그런 궁금증을 자아내고 다시 또 올 수 있게끔 그 사람들의 가슴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해설사들의 몫이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못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전문적으로 그런 분야에 양성을 해서 더 우리의 백제왕궁을 알릴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런 측면에서 했다고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니, 역사문화재과에서 지금 세계유산전문해설사도 만들겠다고 이번에 예산을 올리셨고 그러니까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해설을 해야 된다는 것은 전적으로 공감을 하는데요. 일단 문화관광해설사가 아까 말했지만 한 24억 원 되는 돈을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데 별도로 또 한다는 게 조금, 하여튼 그런 부분은 생각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다시 말씀 드리면 문화관광 쪽의 해설사 성격하고 세계유산 쪽의 성격은 조금 차이를 뒀으면 좋겠다 이렇게 이해를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알겠습니다. 그리고 789쪽에 뭐 큰 예산은 아닌데요.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 체험강사수당이 있는데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관광과에서 한 5,200만 원 정도 예산을 가지고 운영을 하거든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그럼 문화가 있는 날 문화관광과가 운영하는 거하고 이것은 별개인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별개입니다.

○임형택 위원  아, 별개로 또 그냥 예산을 가지고 운영하시는 거고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자체 프로그램으로.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이것도 소소한 것인데요. 792쪽에 아까 그 자주식엔진 잔디깎기 구입이 100만 원 물론 큰 비용은 아닌데 이번에 또 역사문화재에 보면 백제왕궁 잔디깎기 기계 그러니까 차전용 기계라든가 거기에 상당히 큰 예산들이 몇 억 원에 가깝게 다 장비구입으로 들어가 있거든요? 그러면 역사문화재과에서 왕궁리유적을 위해서 구입하는 잔디깎기 기계나 이런 예산하고 이건 또 어떤 차이가 좀 있는 건지.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성격을 좀 달리 할 필요가 있고 기계의 성격하고 현장하고 안 맞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백제왕궁은 지금 잔디가 식재면적이 평평하면서 약간 구릉졌지만 자주식 기계가 들어가서 깎을 수 지역임에 반해서 없는 유적전시관은 화단 쪽입니다. 거기는 기계가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고 사람이 밀고 다니는, 밀고 다니면서 깎는 잔디기계여서 아주 조그만 한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충영 위원  그 유적전시관 준공이 언제 됐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건물 준공은 2005년도입니다.

○김충영 위원  2005년이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마한관은?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마한관도 2005년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김충영 위원  비슷한 시기인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이번에 서동공원을 좀 손을 보는 것이네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서동공원이 우리 공원과하고 같이 겹쳐있는데 여기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지금 이 시설관리까지도 유적전시관에서 한다는 그런 지적들은 여러 번 있었는데 그 설명서에도 보니까 뭐 굉장히 단순해요. 그냥 뭐 수변도로 가로등주 선로보수 해서 2억 원, 뭐 이렇게. 이게 이 설명서로는 그냥 가로등주 15개, 선로교체 1.3km 뭐 이렇게만 되어 있습니다. 그 뒤에 가로등설치도 굉장히 단순한데요. 국장님 이 서동공원에 우리 도 사업비로 하는 정비사업 계획이 있지 않나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게 어디서 하지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문화관광과에서 합니다.

○김충영 위원  아, 문화관광과에서.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김충영 위원  그 뭐 도지사 시책, 도책사업으로 해서 시군에 하나씩 내려준 거.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아, 그것은 저쪽 보석박물관이고요.

○김충영 위원  아니, 서동공원 옆에 저수지 주변에 데크도 설치하고 이런.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아, 그건 녹색환경과에서 추진합니다.

○김충영 위원  녹색환경과에서.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김충영 위원  그 사업이 있어요. 제가 지금 말씀 드리는 것이 그 사업하고 이게 연관이 안 됩니까? 아니, 그러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사업 내용은 중복이 안 됩니다.

○김충영 위원  사업내용이?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때 그 사업보고 받을 때 거기에 전체적인 저수지 주변을 뭐 데크시설도 하고 데크가 들어가니까 당연히 가로등도 들어간다고 보는 건데 등들도 당연히…….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걸 가져오는 것 같은 것은 안 들어가는 것으로 좀 알고 있거든요? 데크 같은 것은 들어가는데.

○김충영 위원  아, 그 부분 검토 했어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아까 그 내용을 찾아보려고 했다가 시간이 없어서 그냥 왔는데 검토를 다 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그런데 그게 제 기억으로 7년차 사업으로 도비지원이 꽤 많아가지고 제가 대충 기억하기에 뭐 한 50억 원 사업은 됩니다, 그게. 그 저수지주변 조성사업이 한 50억 원 정도 제가 기억으로는 그래요. 그래서 이게 겹치는 것은 아닌가, 그 쪽 사업하고.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겹치지는 않습니다.

○김충영 위원  저도 그 부분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대 위원님 질의해주세요.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우리 박광수 과장님.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전에 우리 역사문화재과 계셨다가 지금 어쨌든 유적전시관을 가서 방향을 이렇게 해주시는 것 참 수고 많으신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요. 지금 우리 익산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지가 2년이 넘었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2년이 넘어서 어쨌든 도시 브랜드가 바뀌었어요. 뭐냐면 과거에는 익산 하면 보석도시였는데 요즘은 세계유산도시다. 이런 얘기가 정체성이나 브랜드 도시가 많이 변모하고 있다. 그만큼 역사문화재과하고 유적전시관 관장님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오늘 예산은 좀 저기하고 한 가지 예산을 세우다보니까 조금 아쉬움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브랜드를 좀 키운다고 하면 우리 관장님이 앞으로 우리 익산이 미륵사지나 왕궁유적의 가장 큰 단점이 2가지예요. 하나는 매장문화라라는 거, 하나는 문화재 이격거리가 넓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관람객이 세계문화유산이라고 와서 보고 실망이 너무나 커요. 볼게 없으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그것을 어떻게 빨리 예산을 세워서 알릴 수 있느냐. 그러면 발굴이라는 것은 절대 그냥 발굴을 문화재청에서 하라고 하지 않잖아요. 그냥 발굴하라고 합니까? 절대 그냥 발굴하라고 하지 않아요. 발굴이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사실, 원래 재료하고 기록이 존중해서 그게 발굴이 되지, 아니, 복원이 되지 추측이나 이런 점에서는 될 수가 없잖아요. 그렇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사실은 우리 매장문화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우리 단점이 뭐냐면 그런 고고학적, 역사학적 자료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면 앞으로 예산을 세울 때 이걸 꼭 반성, 생각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원이라는 것은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것을 쉽게 찾아오는 사람들한테 이해를 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면 바로 ICT 접목이에요. 이걸 앞으로 이 2개 과에서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미륵사지박물관하고 최소한도로 왕궁리유적지 두 군데에서 만큼은 VR이나 ICT를 통해서 우리 익산을 문화재를 알릴 수 있는 어떤 시스템을 갖추기 전에는 절대 방문객의 재차방문은 없다 하는 것을 제가 다시 한 번 명확히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관장님이 계시는 동안 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지적해주신 거 명심하고 이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2019년도에 국가정책과 연계해서 우리가 아마 박물관시설 개보수사업이 있다고 한다면 그런 쪽에 예산을 따다가라도 해볼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강경숙 위원  저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위원장 김용균  강경숙 위원님 질의해주세요.

○강경숙 위원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국유재산 토지매입비도 들어왔는데 795페이지 보면 서동공원 주차장 국유재산 대부료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1년 거예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1년.

○강경숙 위원  그러면 주차장이 거의 많이 그렇다는 것이네요? 평수가?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꽤 큽니다, 거기가.

○강경숙 위원  그래서 이렇게 국유재산 토지매입도 하는데 앞으로 점차적으로 사들일 계획은 있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것도 매해 계획은 있습니다. 계획은 있는데 아직 예산사정상 반영을 못했습니다.

○강경숙 위원  지금 대부료가 한 400만 원이 넘게 들어갔잖아요? 그래서 점차적으로 한번에는 다 못 사더라도.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살 계획에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해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꼭 사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박광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유적전시관 소관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바로 보석박물관 하겠습니다.
  나오세요.
  이어서 보석박물관 소관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섭 관장님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보석박물관장 정원섭입니다.
  2018년도 세입 세출예산안을 설명 드리기 전에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평구 전시기획계장입니다.
  김삼택 시설관리계장입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세입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해주세요.

○임형택 위원  설명말씀 잘 들었고요. 우리 보석박물관 하여튼 그래도 대표테마, 대표관광지인데 그 예산이 한 6,300만 원 정도가 줄었어요. 물론 추경이 있긴 한데 보니까 설명서 자료에는 문화예술분야에도 줄었다고 되어 있거든요? 어떤 분야가 좀 줄은 건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아, 문화예술교육사를 국비 700만 원을 저희가 지원받는게 아직 확정이 안됐다고 그래서 그 부분이 700만 원이 삭감되어서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700만 원하고 이제 뭐 6,300만 원도 전체적으로 줄은 것은 그냥 추경이 있고 하면 그 정도 준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국비가 확보되면 지금 여기 문화예술사를 7개월 운영하시는 계획을 해놓으셨는데 국비가 확보되면 12개월 운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인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이제 12개월 정도는 안 되고요. 거의 한 10개월 정도 그렇게 해서 연간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저기 825쪽 가운데 보면 피라미드 수정볼 설치하신다고 1,200만 원 예산을 했어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게 지금 보석박물관 맨 꼭대기 부분에 동그란 어떤 피라미드 수정볼을 설치한다는 거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아니 그런데 외부가 아니고 피라미드에 딱 들어오면.

○임형택 위원  아, 들어가면.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현재는 원석 하나만 있어서 거기에다가 수정볼을 이렇게 설치를 해서 좀 만져도 볼 수 있게끔 그런 좀, 그 공간이 사실은 처음 이미지가, 보석박물관에 들어오는 처음 이미지여서 그래서 지금 그곳에 한 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실내에?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아, 저는 왕국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시설비에 문화관광과에서 16억 5,000만 원이 내년에 들어 있는데 외부 시설인줄 알고 그러면 그 예산을 활용해야 할 텐데 싶었는데요. 하여튼 내부니까 보석박물관에 별도로 사업을 해야 되는 게 맞네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해주세요.

○박종대 위원  참고적으로 몇 가지만 제가 좀 아쉬운 것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장님. 그 821쪽에 보면 지금 공모전 그동안에 해오셨잖아요? 관장님.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저는 조금 이게, 제가 이 부분의 전문가는 아니다. 그렇지만 본위원이 판단할 때는 너무나 아쉬움이 많아요. 그래서 이것도 꼭 필요한 사업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필요치 않은 사업 같으면 저 이거 진짜 두말없이 정리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꼭 필요한 사업인데 그 변화가 크게 없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지금 문화관광과에 보면 우리가 공모전에서 작품을 익산시를 상징하고 뭔가 문화적가치가 있는 상품을 하겠다 해서 예산을 4,000만 원 정도 취합해서 세워놨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런 것을 하려면 우리 공모전이 제대로 뭔가 뒤에서 뒷받침을 해줘야 되는데 뒷받침이 자료를 할 만한 것이 없어요. 문화관광과에서도 왜 그걸 활용을 않냐 그러니까 뭐라고 답변하셨는지 아세요? 할 만한게 특별히 없습니다 지금 그래요. 그러니까 지금 현 상태로서는 제가 지난번에 굉장히 지적을 한 사항인데 이것을 좀 탈피하시는 방법을 연구를 하셔야해요. 그래서 정말로 작품성이 있는 상품들을 해줘야 한다는 된다는 것이지요. 이것을 다시 한 번 제가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꼭 부탁을 드려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이렇게 가서는 안 됩니다. 심사원 핑계 대서는 안 돼요. 그럼 심사한 대로 하려면 뭐 하러 이걸 합니까? 말아버려야죠. 간곡히 제가 부탁을 드리고요. 825쪽 지금 이번에 조명 설치용역 하시려고 세워놨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지난번에 에어컨하고 그다음에 이런 몇 가지를 하다보니까 전기요금이 현저하게 많이 줄었다고 굉장히들 좋아하시더라고요, 공통경비가 줄으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이번에 이 설치용역을 함으로써 어떤 데가 주얼팰리스가 변화가 있게 되는 겁니까? 전반적인 것을 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어느 특정부위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조명하고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아크릴 중간에 있는 그것까지 다 개설이 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이제 이 면녹수를 넣어줘야 만이 보석이 가장 광채가 나고 그런 부분까지 맡아서 하겠다 이 말씀이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보석박물관 CCTV 교체하는데 지금 카메라를 어떻게 교체하시려고 그래요? 지금 화소수가 어떻게 돼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지금 저희 것이 당초시설이 41만, 40만…….

○박종대 위원  예, 40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40만 화소대라 사실 이렇게 걸어가는 사람을 봐도 흐릴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절대 안 됩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래서 지금 200만 화소로 점진적으로 제일 중요한 곳부터 부분적으로.

○박종대 위원  그렇게 하시죠. 그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우리 공무원님들이 대다수 교체하면 과거에 그냥 크게 변하지 않고 하더라고. 내가 걱정스러워서, 혹시라도.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렇게 해서 어쨌든 최소한도로 육안으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는 녹화가 되어야 된다 이것이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이제 제가 한 가지만 더 드릴게요. 뭐 그렇게 저희가 시간이 시달리지 않으니까 제가 잠깐, 예산을 보면서 제가 보석박물관은 이제 더 이상 한 번 다녀가신 분들은 보석박물관을 재방문을 하겠다 하는 사람은 단 10%도 안 됩니다. 이게 제가 3년 전에 4시간 동안 자료조사를 한 거예요. 왜 그러느냐 과거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화가 없어요. 그래서 용역을 좀 해서라도 뭔가 리모델링을 해서 지금 트렌드에 맞춰서 변화를 줘야 되는데 이게 지금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좀 관장님이 계시는 동안에는 어쨌든 이걸 좀 변화를 해야 된다 하는 거하고 보석박물관 하나만 가지고는 시너지가 생기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석박물관에다가 조금 보석과 연계되어 있는 공예나 수석이나 이런 것도 같이 접목을 하면 굉장히 볼거리가 생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보석박물관이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런 절차가 필요하다고 하니까 그런 것을 좀 준비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수석 같은 것도요 익산이 다른데에 비해서 수석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이런 것을 얼마든지 기증을 받아서 얼마든지 변화시켜서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수석하고 공예하고 보석하고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만큼은 하나만가지고는 시너지가 덜하니까 몇 가지를 좀 활성화시키는 방안 쪽으로 검토를 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방향을 그렇게 좀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런 예산도 좀 세우고 그런 용역도 하고 그렇게 해서 뭔가 변화를 줘야 된다. 지금 박물관이 앞으로 엄청난 변화가 있을 거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대비를 해야 된다 이것이지요.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희는 보석전문박물관으로서 그 부분을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다양성도 좋지만 전문박물관으로서 그 위상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충분한 검토와 어떤 용역을 거쳐서 결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말씀 드릴게요?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 제5조를 보면 이거 제가 토론회 때도 말씀드렸던 거예요? 박물관은 여러 종류 전시품을 함께 모으는 것을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전시관은 뭡니까. 특정유적이나 특정유물 이런 것을 한정하여 전시하는 공간을 전시관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박물관이라고 하는 것은 다양한 것을, 박물관이 뭡니까? 거기에 가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이 박물관이에요. 그래서 자료수집, 관리, 보존, 전시, 기술조사, 연구 이것까지 다 해야 됩니다. 이게 박물관의 기능이에요. 이게 박물관법에 대통령이 정하는 그런 박물관진흥법이 나와 있어요. 그게 박물관이 하는 거예요. 근데 박물관이 그 보석 하나만 해야 된다? 이건 제가 볼 때는 전혀 거기에 맞지 않는 거예요. 박물관이라는 것은 다양한 것을 갖다놓고 거기에 연관성이 있는 것은 이 전시관하고는 달라요. 마한관 하면 마한에 관한 것만 전시관을 갖다놔야 됩니다. 아무튼 그렇게 한 번 더 그걸 참고로 보세요, 관장님.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김충영 위원님 질의해주세요.

○김충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그 수정볼의 크기가 42cm 설명서 보면 그래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그게 지금 우리 박물관에는 없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지금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이 수정볼이 이렇게 회전을 할 수 있는 뭐 그런 물의 힘으로 이용해가지고 회전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지금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는데 최종 설치에서 완료까지는 저희들도 많은 검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일반적인 수정볼은 저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사람들이 만져보고 그게 물과 같이 회전하는 것이 딱 눈에 띄면 아무래도 좀 관심이 있을 것 같아가지고…….

○김충영 위원  뭐 조명도 당연히 들어가겠죠?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 주얼팰리스 조명을 뭐 교체할 뜻이 있는가 봐요, 전체적으로?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래서 이번에 용역비가 들어와 있는데 그게 전체 뭐 예상금액은 있나요? 사업비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전체 예상금액…….

○김충영 위원  시설비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시설비는 저희가 정확히 빼보지는 않았는데…….

○김충영 위원  예, 그러니까 뭐 대략적으로.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대략적으로 보니까 뭐 한 2억 원 이상이 소요될, 2억 원에서 한 4억 원 정도 소요, 1~2층을 다 한꺼번에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아, 1~2층을?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그 박물관도 등교체를 하는데 여기는 용역을 세워서 하는데 박물관은 뭐 자체적으로 한다는 뜻입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물관은 이렇게 형광등처럼 정형화된 등이어서 LED로 이렇게 교체하는 에너지절감사업으로 하는 거고요. 주얼팰리스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각 점포마다 번호가 이렇게 매겨져 있는 중간에 아크릴 형상이 뭐가 있습니다, 조명이.

○김충영 위원  예.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것도 있고 또 천장조명이 쉽게 얘기하자면 에너지절감형이 아니라 그냥 불만 밝히기 위해서 높은 전력을 소비하는 그런 등이 있어서…….

○김충영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시설비는 따로 나중에 이제 용역이 나오는 대로 시설비는 또 따로 세우겠네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관장님 방금 그 박종대 위원님께서 말씀했는데 그 공모전할 때 심사위원을 어떻게 선정하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지금 현재 업계에다가 문서를 보내고 또 학계에 보내고 보석관련 우리 장인들한테, 장인들 협회한테도 보내서 복수추천을 아주 무한정 받습니다. 그래서 무한정 받은 인원을 경찰관 입회 하에서 학계에 몇 명, 업계에 몇 명, 보석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에서 지난번 보석문화상품 공모전에는 업계 쪽을 더 늘렸습니다. 왜냐하면 박종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현실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학계를 줄이고 업계를 늘렸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이렇게 추첨을 하기 때문에 어떤 특정하지 않고 그러니까 여기서 서울 대학교에서 될 수도 있고 저희 지역 대학교 교수님이 될 수도 있고 또 업계도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지난번 시상식 때 가서 봤었지만 전에 출품됐던 것 또 당 수상으로 됐던 것들이 이렇게 나오는 예가 있는데 우리 박종대 위원님 같은 분은 심사위원보다 높은 식견을 가지고 계세요. 그러니까 그런 걸 중복되지 않게끔 누구를 지적해서 위원님들이 하는게 아니라 그전 작품들과 비교해봤을 때 이것은 그 전에 수상한 작품이 아니었다 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도 위원님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위원님이 이렇게 한 분씩 참여시키는 것도 바람직하니까 검토 한 번 해보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예술의전당 소관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희 관장이 병가 중인 관계로 김주일 국장이 제안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제안 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문화산업국장 김주일입니다.
  제안 설명에 앞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운영지원계장 김은재입니다.
  공연전시계장 김득현입니다.
  무대관리계장 허휴석입니다.
  솜리예술회관계장 곽경원입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임형택 위원님 예술의전당에 대해서 질의해주세요.

○임형택 위원  설명말씀 잘 들었고요. 국장님이 하시니까 그냥 그래도 궁금한 것 좀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아까 831쪽에 예술의전당 백업콘솔시스템 7,700만 원하고 음향기기 2,400만 원 이렇게 있는데 우리가 개관한지가 2년 조금 넘었나요? 이제 3년 되어가나요? 3년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3년째.

○임형택 위원  그래요? 3년. 그러니까 뭐 설명자료에 보니까 백업콘솔시스템은 1대가 운영이 안 될 상황 뭐 그런 불시의 상황 때문에 하신다고 하고 음향기기도 점검을 위해서 그런게 필요하다고 하는데 좀 이런 부분이 그러니까 개관한지가 많이 되진 않았잖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예를 들면 우리 솜리문화예술회관 이런 저런 무대 갖추고 장비 갖추는 거에 비하면 예술의전당에 너무 많은, 물론 그 규모에 그 정도 격을 유지하기 위한 어떤 시설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가 지난 2년 전쯤인가 그때 원래 이게 BTL이기 때문에 그때도 추가로 무대음향장치나 조명장치 하는데 수억 원이 들어갔단 말이에요, 저희가 추가로.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그때 이것까지 하면 더 이상 들어가는 것 없냐고 할 때 없다고 했습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이것까지 하면 완벽하게 갖추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 그런데 개관한지가 얼마도 되지 않은 시설에 이렇게 큰 장비들이 계속 추가로 들어가는 건 이건 좀, BTL자체가 뭔가 잘못된 건가. 시설을 제대로 안 갖춰놓고 이렇게 된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그러니까 처음에 예산을 예술의전당을 설립할 때 아니, 추진할 때 많은 예산을 들여서 모든 장비를 다 갖췄으면 좋겠지만 그때 BTL사업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예산을 줄여서 하도록 했던 방침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마이크랑을 많이 구입을 했는데 사용을 하다보니까 또 무선마이크를 또 우리가 보통 활동을 하기 때문에 무선마이크를 하는데 또 걔 중에는 유선마이크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이번에 유선마이크를 좀 구입하게 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이 백업콘솔시스템은 사실 다른데도 보면 2개가 있거든요. 그래서 예비적으로 이렇게 같이 하는데 우리는 그동안에 하나로만 사용했기 때문에 만약에 그게 하나가 잘못된다고 보면 행사를 망칠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구입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요. 저희가 그때 말씀드렸지만 BTL비용을 줄이느라고 완벽히 갖추지 못해서 2년 전에, 1년 반 전쯤에 하여튼 수억 원을 들여서 여러 음향이나 무대장치를 저희가 지원을 했단 말이에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그때 하여튼 더 이상 들어가는 굵직한 건 없다고 했는데 지금 1억 원 정도가 들어가면 또 굵직한 시설장비가 들어가는 겁니다. 우리가 솜리문화예술회관이 아주 오래됐고 거기에 운영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예술의전당에 너무 굵직하게 추가로 들어가는, 좀 그런 것이 필요하겠지만 그런 부분을 정확히 필요한 것과 아닌 것들을 정리를 해서 개관이 한지가 얼마 안됐는데 계속 뭔가가 장비가 들어가는 건 조금 뭔가 부적절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한 번 더 드린 거고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물론 저희들 입장에서는 다른데 운영하는 거, 우리가 물론 기존에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했던 그런 경험도 있고 다른 예술의전당에서 운영하는 그 기기를 전체적으로 구입을 하는 것도 좋지만 저희들은 최소한도로 해가지고 하다보니까 더 필요한 것에서 일부 추가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여간 그런 부분이 좀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게끔 장비가 혹시 필요 이상으로 되지 않게끔 잘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다음에 836쪽에 여기도 문화가 있는 날, 이것도 아까 문화관광과 5,200만 원 문화가 있는 날하고는 별도의 프로그램이신 것인가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별도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내 나이가 어때서 청춘합창단이 있잖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이게 저번에 기억하기로는 2,200여만 원 말고 국비지원이 또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확보가 안 된 건가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이것이 한문연 지원사업인데요. 사실은 여기에 2,200만 원이지만 1,030만 원이 지금 한문연에서 받아오는 돈입니다. 이게 지금 국가에서 직접 주는 돈이 아니기 때문에 국비표시를 안 했는데요. 그것은 한문연에서 주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국비 표시를 안 한 것입니다.

○임형택 위원  아, 이중에 1,030만 원 정도는 한문연에서 받아오는 것이고 저희가 그때 강사 분의 그분들이 조금 더 원하시는 연습시간이나 이런 것들을 더 원하셔서 우리가 추가로 예산을 세우신 것이고.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그때 추경을, 예.

○임형택 위원  작년에 우리가 추경에서 이만큼 했는데 이제 항상 한문연사업 플러스 우리가 50% 정도 더 증액해서 항상 이정도 운영을 하시려고 하는 거라고 봐야 되겠네요. 원래 한문연 사업으로만 운영을 하시다가 올해 추경을 세울 때 여기 회원 분들이 더 좀 연습을 하기를 원하시고 그래서 강사비가 더 필요하다고 해서 추경 때 세웠던 기억이 있거든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앞으로는 그렇게 항상 이정도 예산으로 운영을 하시겠다고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되겠네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아니요. 한문연 사업을 하더라도 이게 100% 다 한문연 사업이 아니고 거기에 시비가 좀 부담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 시비 부담금에 대한 그 예산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요? 하여튼 그 설명이 좀 다른데 이전에 관장님은 설명을 그렇게 안하시긴 했는데.
  그러니까 아니, 뭐 국장님 말씀은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전 관장님 설명 때는 한문연 사업으로만 원래 하던 사업인데 그냥 내 나이가 어때서 청춘합창단 분들이 요구가 좀 더 있어서 우리시가 증액하는 걸로 설명을 했거든요. 그 매칭은 반드시 해야 되는 건 아닌 것 같고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지금 한문연 사업 중에서도 그 밑에 보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같은 경우는 2,500만 원이 전체 100%가 한문연 사업인데 또 한문연 사업에서도 일정 비율에 따라서 시비를 부담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하여튼 이게 제가 알기로는 이게 의무매칭은 아닌데 우리시가 자체적으로 하는 걸로 알고 이렇게 운영하시려고 한다고 일단 그렇게 이해를 하고 혹시 의무매칭에 대한 규정이 있으면 그건 자료 한 번 부탁드릴게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이건 의무매칭에 따른 그 비율만 지금 계상을 한 것입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한 번 국장님 말씀처럼, 예전에 관장님은 설명이 다르셨거든요. 그러니까 혹시 의무매칭 해야 된다고 하는 그런 관련 규정이나 지침이 있으면 그건 한 번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그리고 그 아래 말씀하신 것처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하고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한 번 올해 활동했던 실적을 자료를 좀 부탁드릴게요, 이건.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840쪽에 시립예술단 임기제 운영하시겠다고 했는데 저희가 문화관광과에서 예술의전당으로 시립예술단 관리를 넘기면서 그 이전에 상당히 하위직 주무관님이 담당하시던 걸 6급 주무관님이 담당하시는 것으로 급을 상승하고 이렇게 변경을 했잖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지금 그렇게 되어 있죠.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지금 한 분이 관리를 하고 계신 건가요? 6급 한 분이?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6급 한 분하고 여기 시간선택제하고 같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우리가 시간선택제를 추경 때 통과를 해서 운영을 했나요? 아니면 이번에 신설하는 건가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그때 승인을 해주셨습니다, 시간선택제.

○임형택 위원  아, 시간선택제 우리가 승인을 해서 그 운영을 그러면 그때, 지금 몇 개월 그분이 근무를 우리가 운영하고 있지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현재 2개월 째.

○임형택 위원  2개월. 이게 필요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계속?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그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예술단 운영에 관한 것을 연속성 있게 해야 될 그런 필요성이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하여튼 급도 우리가 6급으로 상승을 해드렸고 해서 운영위에 될 것 같은데 굳이 또 한 분이 별도로 필요한가 좀 이게 의문은 있는데요. 요즘 군산시립합창단이랑 군산시립예술단 뭐 하여튼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잖아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뭐 예산 관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중요한 문제라, 우리 시립예술단들은 겸직하거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점검을 잘 좀 하고 계신가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그런 거 점검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레슨을 별도로 한다거나 뭐 규정과 관련해서, 그런게 잘 점검이 되고 있어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국장님이 자세하게 설명을 잘하셔서 예술의전당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 소관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6회 익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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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강경숙	김용균	김주헌	김충영	박종대
송호진	임형택	황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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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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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3인)

문 화 산 업 국 장	김주일
유 적 전 시 관 장	박광수
보 석 박 물 관 장	정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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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용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