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회 보건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록

(제206회-보건복지위원회-제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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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제2차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회의록

제6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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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7년 12월 7일 (목) 10시
장        소  :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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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8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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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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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맨위로

○위원장 한동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6회 익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6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2018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재광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김재광입니다.
  보건소 소관 201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기 전에 저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세 분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귀순 보건지원과장입니다.
  이진윤 보건사업과장입니다.
  소경섭 건강생활지원센터장입니다.
  존경하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한동연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우리시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시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맡은바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정례회에서 보건소 소관 201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보건소 소관 201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액은 금년도 예산 121억 600만 원보다 8억 2,300만 원 증액된 129억 2,9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예산액 129억 2,900만 원의 재원은 세외수입 12억 8,400만 원, 국고보조금 91억 2,300만 원, 도비보조금 25억 2,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규모는 보건지원과 94억 3,200만 원, 보건사업과 34억 8,700만 원, 건강생활지원센터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액은 금년도 예산 183억 7,900만 원보다 21억 4,200만 원이 증액된 205억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는 보건지원과 142억 4,400만 원, 보건사업과 60억 9,500만 원, 건강생활지원센터 1억 8,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세출예산에 대한 주요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보건지원과는 보건진료 및 현대화사업 50억 6,700만 원, 모성과 영유아 건강증진에 17억 6,400만 원, 급만성 전염병 질병관리에 73억 100만 원, 행정운영경비에 1억 1,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건사업과는 방문보건사업에 2억 6,000만 원, 건강증진사업에 5억 8,100만 원, 건강지원사업에 24억 7,000만 원, 한방사업에 1억 4,300만 원, 구강보건사업에 9,800만 원, 치매상담사업에 19억 8,000만 원, 행정운영경비에 5억 6,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관리사업에 9,000만 원, 재활보건운영사업에 4,300만 원,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에 1,700만 원, 건강생활지원센터 청사시설 유지에 2,300만 원, 행정운영경비에 9,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신규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치매안심센터 운영비 지원에 16억 8,500만 원, 농어촌보건소 등 이전신축 사업에서 동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공사, 웅포보건지소 신축공사, 장암보건진료소 이전 신축공사 비용에 36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변경사업으로는 국가예방접종실시 사업으로 어린이집·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이 추가 지원됨에 따라 43억 2,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한동연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양질의 보건의료복지가 충족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국도비 예산 내시에 의거한 보조사업과 자체사업의 필요성을 감안하여 꼭 필요한 필수 예산만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시민과 함께하는 보건소로 거듭나도록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고견을 부탁드리면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보다 상세한 보고를 위하여 소관 과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 승인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동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2018년도 예산안을 실무과장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해당 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건지원과장님만 남으시고 다른 과장님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셨다가 보고차례가 되면 오셔서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건지원과장님,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안녕하십니까? 보건지원과장 박귀순입니다.
  보건지원과 소관 201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 설명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경 보건행정계장입니다.
  박미숙 의약계장입니다.
  정영미 가족건강계장입니다.
  황인희 감염병관리계장입니다.
  이해자 민원계장입니다.
  존경하는 한동연 보건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서 평소 보건지원과 업무추진에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를 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보건지원과 소관 201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숙 위원님.

○윤영숙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제가 설명을 듣다가 놓친 것 같은데, 698페이지 보시면 난임부부 지원에서 체외수정 시술지원비, 줄은 것 아까 설명을 해주셨는데 제가 못 들었거든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올해 10월 1일부터 건강보험에서 난임부부 지원비가 지원이 되는 걸로 돼 있거든요.

○윤영숙 위원  예.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건강보험대상자만 지원이 되기 때문에 의료수급권자는 지원이 안 돼서 수급권자만 편성을 한 겁니다. 저소득층을.

○윤영숙 위원  건강보험에서 다 거기에서 소화를 하게 되는 거고?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윤영숙 위원  어쨌든 좋은 거네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윤영숙 위원  저희 시비 부담금도 줄어드는 거잖아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줄고.

○윤영숙 위원  그리고 707페이지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쯔쯔가무시 예방사업, 이거 맨날 있던 사업인데 800만 원으로 동일하잖아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900만 원.

○윤영숙 위원  900만원?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윤영숙 위원  예, 뭐 홍보 여비까지 해서.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윤영숙 위원  그럼 이 홍보물 구입은 어떤 거를 항상 구입하시는 건지. 제가 왜 이걸 물어봤냐면 그동안 관심이 좀 없다가 정말 얼마 전에 아들이 쯔쯔가무시에 걸렸어요. 이게 고령자, 농촌에서 일하시는 분만 걸리는 게 아니라 명절에 선산을 가서 물렸는데 몰랐다가 발병이 났는데 문제는 쯔쯔가무시로 생각을 별로 안 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감기인줄 알고 그냥 감기약 먹고 며칠을 애가 앓다가, 의사도 가면 쯔쯔가무시라고 확진을 못해요. ‘이거인 것 같기도 하고 저거인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네’ 이렇게 하잖아요. 그래가지고 결국은 혈액검사를 해가지고 쯔쯔가무시라고 했는데 그때는 뭐 이미 항생제 먹어서 나았을 때였거든요. 거의 열흘을 애가 시달렸거든요. 깜짝 놀랐어요, 저. 쯔쯔가무시가 이렇게 걸리는구나, 이러면서 새롭게 보게 돼서, 아까 홍보물 구입하시는데 이 800만 원 가지고는 뭐.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토시 같은 것도 구입을 하고요. 그다음에 쯔쯔가무시에 대한 설명들.

○윤영숙 위원  설명서겠죠.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윤영숙 위원  리플렛 같은 거겠죠.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그런 인쇄물 같은.

○윤영숙 위원  아니면 홍보를 좀 해야 되고, 제가 볼 땐 의사들한테도 말을 해줘야 할 것 같은 거예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저희들이 지금 계속 담당자가 어떤 경로당이라든가 어떤 교육장소라든가 있으면 계속 가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교육을 하고 하거든요. 그런 물품입니다.

○윤영숙 위원  그러니까 산에 가서 하는 일들이, 일반인도 가는 일이 있어서 계속 이게 똑같은 예산인데 갑자기 그렇게 제 지인이 앓게 되니까 좀 더 이것에 대한 홍보물을 잘해야, 사람들이 인식을 하고 있어야 빨리 알아서 빨리 이렇게 대처를……. 그게 오래가면 위험한 거라고 저도 알고 있거든요. 그게 오래 나중에 알게 되면.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윤영숙 위원  조금 더 여기에 대해서 홍보를 제대로 할 수 있게 해주십사 하고 한번 당부 드립니다.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김수연 위원  수고 많으신데요.
  692페이지에 자산물품취득비에서 보건사업 차량 구입이 이게 지금…….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지금 방문보건 차량이 있는데요. 그 방문보건차량이 내구연한이 오래돼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국가공모사업에 차량지원으로 해가지고 받은 것입니다. 방문보건사업 차량입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몇 년 정도 된, 내구연한 기간이 대충…….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기간이 이미 다 지난 것입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한 몇 년 정도 되면 지났다고 보는 건가요? 알고 있어야 될 것 같아서.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7년인데요. 12년 정도 탄.

○김수연 위원  그럼 지금 차량이 몇 대 있는 거예요, 보건사업차량이? 몇 대 중에 지금.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7대.

○김수연 위원  7대가 있고. 그러면 기존에도 어쨌든 이렇게 계속 차량구입 과정이 있었을 거잖아요, 한 7년 정도로 해서. 그럼 이번에는 몇 대를 바꾸는 거예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1대만.

○김수연 위원  1대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순차적으로 이제.

○김수연 위원  699페이지에 모자보건운영에서 보면 임산부 철분제 구입이 2배로 늘었잖아요. 2016년도에도, 2017년도에도 다 같은 예산이었는데 이렇게 2배로 늘게 된 이유가 있는지만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시죠.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지금 보건소 약품들이.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임산부 숫자가 점점 준다고 들었었다가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어쨌든 늘은 근거는 있을 것 같아서.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전에는 홍보가 그렇게 많이 안 돼가지고 임산부들이 철분제 같은 거 안 먹었는데, 그래가지고 누적돼서 있는 것들을 소진을 하고 그런 것이 다 부족해서 신청자가 많아서 좀 추가로 더.

○김수연 위원  그러면 그동안은 임산부 철분제에 대한 홍보가 부족했던 게 있는 건가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아니, 신청들이 적어서.

○김수연 위원  그런데 임산부들이 알고 있나요, 많이? 철분제를 보건소에서.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오는 사람이 임산부로 등록하면 전부 다 홍보를 해요, 지금은. 상담하러 올 때에 철분제하고 엽산제 두 가지.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병원에서 이런 홍보를 해준다라는 건가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아니, 저희들이요.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임산부들이 보건소만 가는 게 아니잖아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산부…….

○김수연 위원  보건소 안 가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산부인과에서 철분제 홍보를 잘하고 계신다는 거죠?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공동으로 같이 하는.

○김수연 위원  본위원이 몰랐어가지고 지금은 많은 기간이 지났으니 홍보가 아마 잘됐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러면 이 정도 예산이 필요한 걸로 이제 결산 때 한번 보면 또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김수연 위원  703페이지 청소년산모 임신 출산의료비 지원이 또 감액됐잖아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김수연 위원  2016년도 예산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지금. 그러면 작년에 늘렸다가 다시 돌아간 건데, 그러니까 평균 8명 정도가 지금 지원이 되고 있다가 작년에는 좀 더 세웠었는데 계속 동일한 수준으로 예산이 소요가 되고 있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앞으로도 한 이 정도?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신청자가.

○김수연 위원  그런데 좀 신청자가 어떻게 8명이라고 딱 정해지는 건 좀 신기한 일인 것 같은데.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작년도에는 그 전에 신청한 산모가 있었는데 그걸 못줘가지고 작년도에 추가로 준 거고, 지금 올해가 8명이거든요. 그래서 그 수준이에요.

○김수연 위원  평균을 내봤는데 이정도 된다라고 하고?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김수연 위원  이것도 결산 때 뭐 부족하거나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세우셔야 할 것 같고요.
  워낙 보건소 예산이 너무 커서 그런데, 여기 705페이지 보면 급만성 전염병 질병관리에 보면 방역인부임에서 기본급이 올랐잖아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김수연 위원  그렇죠. 그런데 작년에는 방역인부가 일을 200일을 했어요. 그런데 올해는 165일로 줄었어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지금 유급휴일까지 해서 200일.

○김수연 위원  그리고 이제 유급휴일 수당도 35일, 올해보다 하루가 줄어서 지금 산정을 하셨는데 이렇게 날짜를 줄여도 문제가 없는 건지, 아니면 예산을 맞추려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줄이게 되신 건지 그건 좀.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작년 수준으로 거의.

○김수연 위원  작년에 200일이었는데 165일로 줄인 거거든요. 그런데 문제가 없을까요? 급만성 전염병 질병관리 기간제근로자를 방역인부를 쓰는 건데.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특별한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김수연 위원  이분이 무슨 일 하시는 거예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우리 방역, 우리 여름철 방역사업 인부임입니다, 이게.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방역을 여러 명이 하잖아요, 2명만 하시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2명이서.

○김수연 위원  2명이 돌아가면서 하나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우리 방역기계를 돌아가면서.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요. 제 말은 2명이서 하는데 200일 하던 걸 165일로 줄여 놓으면 나머지 일수가 줄어드는 거잖아요. 아무래도 방역에……. 다른 대책이 있으신 건지, 이거는 좀 궁금해서.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아니, 그 수준으로 지금 편성을 한 겁니다. 작년 수준인데 165일 똑같이 편성을 한 겁니다.

○김수연 위원  작년에 200일 예산이 올라왔는데.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200일이 165일하고 35일 유급휴일까지.

○김수연 위원  아니에요. 그때도 예산서 보면 똑같아요. 기본급에 200일이었고 유급휴일수당이 36일이었어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지금 작년에도 8개월이고 올해도 8개월로 계산을 저희들이 했거든요.

○감염병관리계장 황인희  저희가 유충방제를 많이 하다보니까.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올해도 3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이고요. 내년에도 8개월 지금 계산을 하고 있거든요, 저희들이.

○김수연 위원  잘 보셔야 될 것 같고 어쨌든.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제가 한 번 더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추경 때 올라왔을 것 같지는 않고요. 작년예산서 보면 아무튼 그렇게 비교가 되니까. 그래서 방역은 계속 얘기가 나오는 부분이라서 문제없도록 해주시는 차원에서 말씀을 좀 드린 거고요.
  706페이지에 보면 자산및물품취득비에서 차량용 방역소독기 구입(대형) 있잖아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이게 대형이 처음 지금 구입하는 건가요? 아니면 뭐 몇 년에 한 번씩 지금 구입을 하고 있는 건가요? 차량용 방역소독기 대형 구입이잖아요, 두 대를.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지금 방역소독기도 순차적으로 구입을 해가거든요.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대형이 기존에도 있었는데 이제 내구연한이 차서 교체하는 거예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지금 차량용 구입 대형은 송학동하고 함라면 지역에 지금 요청이 있어가지고 지원을 할 계획으로 구입을 하는 겁니다.

○김수연 위원  위생해충 포집기 구입도 마찬가지죠?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위생해충 포집기도 지금 현재 중앙체육공원이나 배산체육공원 그쪽으로는 포집기가 많이 설치가 돼 있는데.

○김수연 위원  교체하는 거잖아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그건 교체가 아니고 지금 저희들 계획은 동산동 생태공원하고 소라산 생태공원에 포집기 설치가 지금 안 되어 있어서 신규로 20개 정도.

○김수연 위원  신규로 새로 설치해서 늘린다는 거예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지금 동산동 생태공원 같은 데는 여름철에 가보면 날파리 같은 것들이 굉장히 많이 날아다녀가지고 운동하기가 좀 어렵다는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707페이지 보면 한센병관리에서 한센병관리 이동진료 위탁비가 왜 예산이 올랐는지 좀 설명을 해주세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지금 한센병 위탁을 4개소 한센정착촌에 계속적으로 주 2회씩 이렇게 검진을 협회에서 돌고 있거든요.

○김수연 위원  예, 그러니까 위탁비가 왜 올랐는지.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의약품 기본단가가 올라가지고 추가된 부분입니다.

○김수연 위원  의약품이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김수연 위원  이건 그냥 자료로 하나만 줘보세요. 한센인 부분 예산이 너무 늘 많아서.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김태열 위원  제가 한 가지만.

○위원장 한동연  김태열 위원님.

○김태열 위원  아까 쯔쯔가무시에 대해서 홍보물품보다 홍보를 하는 게 어떨까 제안하고 싶은데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홍보를…….

○김태열 위원  예를 들어 지금 현재 우리가 홍보비들이 근거도 없이 막 이렇게 나가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 것은 좀 근거가 있게 쓰여질 것 같은데.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그런.

○김태열 위원  지금 진드기를 우리 농촌에서는 많이 접해요. 헬기로 이동하는 경우도 저는 직접 확인을 했으니까요. 이게 굉장히 무서운 병입니다. 그런데 아까 얘기한 대로 시골에서는 예방접종도 하고 농협 같은 데, 원협 같은 데에서 예방접종비를 지원해주고 그래요. 그런데 이런 홍보들은 우리 금강방송 같은 것을 이용하면 어떨지 좀 제안하고 싶어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저희들이 금강방송 그런 데도 홍보를 하겠고요. 지금 올해 같은 경우에는 우리 농촌지역에 농업교육도 있고 경로당 같은 데도 많이 있잖아요. 거기에 다니면서 계속 교육을 했거든요. 그런데 교육을 할 때에 그냥 말로만 하면 효과가 없어서 이 쯔쯔가무시병이 어떤 원인에서 발생되고 그런 홍보물 같은 거.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이 찌라시성 홍보지는 잘 안 봐요. 잘 안 보고 또 반상회에 이장들 편에 이렇게 보내면 전달이 안 됩니다. 그래도 집에서 사람들이 제일로 많이 보는 게 영상화면으로 보는 것이 최고 빠르다고 봐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김태열 위원  그래서 영상화면으로 이걸 홍보를 좀 했으면 해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홍보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 그렇게 좀 예산이 부족하면 추경에라도 늘려서라도 그렇게 해서 사람들이 크게 다치지 않도록……. 뭐 사망사고도 간혹 있잖아요. 그런 것을 좀 보완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조규대 위원  제가 한 가지만.

○위원장 한동연  예.

○조규대 위원  지금 궁금해서 그러는데 웅포보건지소 신축을 어디에다 해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지금 현재 웅포보건지소를 철거를 하고 그 자리에다가.

○조규대 위원  그 자리에다가?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조규대 위원  지금 이 금액이 전부 다 하나? 완공되나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웅포보건지소.

○조규대 위원  6억 2,000만 원이면?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아니, 추경에 조금 반영을.

○조규대 위원  추경에?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1억 3,400만 원 정도.

○조규대 위원  총 어느 정도 들어가는데.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지금 1억 3,400만 원 정도가 부족.

○조규대 위원  1억 3,400만 원?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왜 그러냐면 거기는 지금 추가공사비로 9,400만 원, 보조단가하고 현실단가하고 차이가 나는 거고, 그다음에 BF인증 1,000만 원이 계산이 안 됐고요. 감리비하고 철거비가 올해 본예산에 편성을 못해서 추가로 추경에 한번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708쪽에 한센인 간이양로주택 기능보강은 뭐하는 거예요? 그거 이번에 신축한지 얼마 안됐잖아, 이거.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지금 거기 한센인양로시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양로시설이 지금 4개 농장에 67동이 있거든요.

○조규대 위원  67동?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그런데 그것이 한꺼번에 다 할 수가 없어서 문제 있는 데를 순차적으로 조금씩 지원을.

○조규대 위원  그러면 기능보강하면 양이 어느 정도나 되는 거예요, 지금 5억 7,000만 원이면? 양이 5억 7,000만 원 가지고 어느 정도나? 그런 걸 알아야지, 우리가.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15세대.

○조규대 위원  15세대?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조규대 위원  67동이면 67세대라는 얘기예요, 뭐예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아니, 동수가. 우리 하면 예를 들어서.

○조규대 위원  1동에 그럼 몇 세대에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5세대도 있고 10세대도 있고.

○조규대 위원  5세대 내지 10세대?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지금은 원룸식으로 그렇게 2층은 아니지만 쭉 하니 방 하나 부엌 하나 있는 정도 그렇게.

○조규대 위원  15세대 밖에 못한다?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그런데 거기에 옛날에는 젊어가지고 활동도 하고 했는데 한센인들이 다 연로하셔가지고 활동을 못하니까 지원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 밑에 환경개선사업은 뭡니까?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환경개선사업은 도로라든가 그런 것들이 문제가 있을 때, 주택 외에.

○조규대 위원  이건 국비가 없고 시비가 많이 들어가 있네. 주로 뭐예요, 이건?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도비 30%하고 시비70%거든요.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왜 시비가 이렇게……. 국비 같은 거 이런 거 안 되나, 국비사업으로? 유달리 시비만 많이 있어요. 뭐하는 거예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주변에 시설유지 같은 거 하는 겁니다.

○조규대 위원  예?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도로가 파손됐다든가 할 때 한다든가 또 거기에서.

○조규대 위원  아니, 여기에 대한 사업이 있을 거 아니에요. 막연하게 뭐 도로인지 아니면 뭐하는 거예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지금 현재 4개 농장에서 그때 필요한 사업을 신청 받아서 지원하는 것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신청 받았는데 이 사업이 뭐냐 이 말이야, 사업.

○보건소장 김재광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도로확장이면 도로확장 몇 m이고, 어떻게 이 내용이 있을 거 아니에요.

○보건소장 김재광  이 사업은 기존에 환경개선사업비라고 해서 생겼는데요. 이것이 지금 도로포장이랄지 하수구 개선이랄지 이런 환경개선을 해주는 것이라.

○조규대 위원  하수, 그냥 막연하게 얘기하지 말고 제 말씀은 민원이 생겨서 뭐 도로를 몇 m를 해야 해서 이렇게 예산이 소요가 돼서 이렇게 예산 편성을 했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야지. 막연하게 도로네, 뭐 이런 식으로 해놓으면 뭐 이거 평소 세워놓은 거라는 얘기예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별도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계획 봐서.

○조규대 위원  아니, 이 정도도.

○김태열 위원  사업 목적이 딱 있을 거 아니에요.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이거 두루뭉술하게 세워놓고 이렇게 하면 되나?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사업계획을 저희들이 받아놓은 게 있는데 그것을 못 가져와서 그러니까 한번 별도로 서면으로 하나 보고드리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줘보세요.
  이상입니다.

○김수연 위원  잠깐, 하나만.
  자료요청을 드릴게요. 707페이지 아까 한센병관리 이동진료위탁비 자료로 주시고요. 708페이지 지금 동료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민간경상사업보조에서 한센간이양로주택 운영비하고 그 밑에 시설비 한센간이양로주택 기능보강하고 그 밑에 한센정착촌 환경개선사업 시설비 있잖아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김수연 위원  근 3년간 그 내역을 의회에 좀 제출을 해주세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696쪽에 보면 보건진료소 진료서비스사업에 자산취득비 바이오피드백, 이거 2대 산다고 했거든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위원장 한동연  이건 어디에 사는 거예요? 진료소.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진료소 소장님들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16년도에 요실금치료.

○위원장 한동연  어디에다 둘 거냐고, 어디 보건소?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진료소.

○위원장 한동연  그러니까 어느 보건진료소가 이게.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어떤 보건진료소가 아니라 이것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기계거든요.

○위원장 한동연  24군데에서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쓸 수 있는 거예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돌아가면서, 예.

○위원장 한동연  이렇게 들고 다니면서?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지금 우리 보건진료소에서 이 요실금 치료사업을 2017년도에 했는데 이게 시범으로 해서 모범사업이 되어가고 있는.

○위원장 한동연  이게 효과가 좋대요?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위원장 한동연  그럼 이렇게 들고 다니면서 측정하는 거구나.

○보건지원과장 박귀순  예, 그 전에는 그냥 설문조사를 해가지고 요실금 상태가 어떤가 해서 설문조사를 했었는데, 그 사업을 하기 전에 요실금이 6이라는 수치가 나왔다면 그 교육을 하고 난 다음에 3이라는 수치가 나와 가지고 굉장히 좋은 반응이 있고, 지금 앞으로 민간인들을 교육자로까지 육성을 해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잘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지원과 소관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동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는 합니다.
  다음은 보건사업과 소관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보건사업과장 이진윤입니다.
  보건사업과 소관 201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기 전에 저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노순 방문보건계장.
  김영자 건강증진계장.
  임혜정 건강지원계장.
  김연숙 한방사업계장.
  황신숙 구강보건계장.
  김은업 치매상담계장입니다.
  보건사업과 소관 201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상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 세출예산안 설명이었습니다.

○위원장 한동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사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  김정수 위원입니다.
  뭐 다른 사항들은 특별하게 이렇게 문제시되는 것들이 없는 것 같은데, 제 눈에는 그렇습니다.
  수정예산 부분에 치매안심센터 운영비 지원, 이 예산이 지금 많이 늘어났어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김정수 위원  이게 국가정책상 이게 익산시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곳도 하고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국가 전체적으로 지자체에 예산을 그렇게 지정했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는 추적관리를 하겠다는 것들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그렇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리고 치매가 엄청난 질병이니까 사전예방차원에서 하는 것이고요. 그렇죠?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그렇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런데 그동안에는 이것을 우리가 안 했어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지금 저희 치매상담센터라는 이름으로 국민생활관 2층에 2016년 4월부터 개소에서 진행하고 있고요. 지금 3,500명 치매환자를 등록, 관리해서 그렇게 저희들이 인지증진프로그램이나 아니면 조호물품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위원  다른 것은 다 좋은데 여기 인력운영비가 증감됐어요. 그리고 인력을 다시 채용하겠다.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그렇습니다.

○김정수 위원  그럼 그것은 채용하는 근거는 인력채용지침에 의해서 한다, 이거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김정수 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었던 기간제 근무하는 인원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저희가 12월 4일에 그 지침이 내려 왔습니다. 좀 늦게 내려온 편이었는데요.

○김정수 위원  12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4일.

○김정수 위원  4일이면 얼마 안 됐네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김정수 위원  지침이 내려 왔어요, 예.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지침에 치매상담센터 직원이 전환 또는 고용승계 되지 않는 경우에 국고로는 더 이상 인건비 지급이 불가하고 지자체에 불이익을 준다고 이렇게.

○김정수 위원  아니, 제 말은 뭐냐면 지금 새로 뽑는다고 했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김정수 위원  그럼 기존에 했던 기간제는 어떠한 사람들이었어요? 그 명단하고.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간호사 두 분하고 사회복지사 두 분이었습니다.

○김정수 위원  간호사.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두 명하고 사회복지사 두 명이었는데요.

○김정수 위원  사회복지사 두 명, 그런데 이제 작업치료사하고 임상치료사 한 명씩을 더 뽑아야 되겠네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그것은 이제.

○김정수 위원  그러면 그 기간제근로자는 이렇게 계속해서 채용이 가능합니까, 안 합니까? 그걸 말씀하세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저희가 계약이 12월말로 종료가 되는데요. 아무래도 그분들은 계속 교육을 받아왔고 1년, 거의 한 2년 가까이 저희 치매상담센터에서 뭐랄까 원활하게 업무를 잘 수행했던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제.

○김정수 위원  제 말은 뭐냐면 문재인 정부가 기간제를 무기직으로 앞으로 채용하겠다라는 어떤 지침에 맞는 어떤 과장님의 소신이 있느냐, 이걸 여쭤보는 거예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저희가 무기계약으로 채용하려고 많이 노력은 했지만 시에서 무기계약으로 전환하기 어렵다는, T/O가 없다는…….

○김정수 위원  그럼 어려우면 이것을 일단 삭감시켜놔야겠네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아닙니다. 시간선택임기제는 가능하다고 해서 저희가 시간선택임기제로.

○김정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럼 기존에 있는 사람들을 채용을 못하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그런데 저희가 경력자우대가 들어가니까.

○보건소장 김재광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말씀하세요.

○보건소장 김재광  아까 위원님 말씀이 일리가 있는 말씀이고요. 지금 그래서 기존에 있는 사람을 무기계약직 전환을 해줘야 하는데 지금 시 방침은 무기계약 전환을 전반적으로 지금 보류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하다보니까 지금 보건복지위에서 그럼 시간선택임기제공무원, 이것으로 돌려서 채용할 수 있다.

○김정수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뭐냐면.

○보건소장 김재광  그분들을 고용승계, 그쪽으로 할 수 있다는 얘기죠.

○김정수 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제 말은 지금 12월 4일에 이것이 왔어요. 갑작스럽게 왔어요. 그러면 저부터가 아무런 준비가 없다가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은 기간제에서 이미 이렇게 됐으니까 무기도 안 되니까 빠져나가시오’라고 했을 때는 황당할 거 아닙니까. 그랬을 때의 계획, 그러니까 그런 것까지도 만전을 기해서 우리 소장님이나 과장님은 그들이 우선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어떤 건 있어야 된다.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어떤 채용지침에 맞게끔 가는 것이 좋다, 그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보건소장 김재광  예, 그래서.

○김정수 위원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우리가 삭감을 해줘야 맞다. 왜냐하면 그래야 그 전처럼 그대로 갈 거 아닙니까. 그 얘기인 거예요.

○보건소장 김재광  예, 그래서 지금 수정예산을 올린 겁니다, 이게 시간선택제로 해서.

○김정수 위원  그러니까 그 자료를 정확하게 한번 좀 제시해주고 어떠어떤 분들이 근무를 하는가, 이것까지 한번 줘보세요.

○보건소장 김재광  예.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알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조규대 위원  보충질의 좀.

○위원장 한동연  예.

○조규대 위원  지금 보니까 지금 수정예산으로 왔는데, 시간선택제 임기제가 기간제보다 금액이 높죠?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조규대 위원  그런데 왜 시간선택제를 다 고용하는 거예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저희가 이제 기간제…….

○조규대 위원  일반기간제로 해야지.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기간제분들을 최대한 무기계약직으로 해줘야 맞는데요. 시에서 방침이 무기계약직으로는 안 된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시간선택제로.

○조규대 위원  그러면 무기계약직으로 안 되면 기간제는 2년밖에 못하잖아요. 2년 넘으면 본래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을 해줘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까, 그럼 이 사람들은 고용을 못하죠?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2년이 넘으면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그냥 기간제로 다른 사람 채용해서 써야지, 왜 또 시간선택제 임기제로 해가지고 시비가 더 들어가게 하냐고요?

○보건소장 김재광  보건복지부 지침이 고용승계를 하도록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나온 겁니다, 지금. 그래서.

○조규대 위원  그건 말이 안 되죠. 여기 지금.

○보건소장 김재광  정부에서 국고보조를 해주는 조건이 이 사람들 고용승계를 해라. 그래서 무기계약직이 정 안 되면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으로 전환을 시켜라, 이렇게 해서 지금 나와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익산시청에 임기제로 임기 끝나는데 2년 넘은 사람은 다 시간선택제 임기제로 해줘야겠네.

○보건소장 김재광  아니, 이 분야만 지금 금년도에 처음으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12월 4일자 공문에 의해서 지금.

○조규대 위원  보건지원과만 특별히?

○보건소장 김재광  예, 치매 쪽만 지금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치매만 이렇게 강제적으로.

○조규대 위원  그게 이해가 안 가네요.

○보건소장 김재광  처음으로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조규대 위원  어떻게 아무리 지침으로 나온다고 해도 형평성에 맞아야지, 같은 시에서.

○보건소장 김재광  왜냐하면 국비로 인건비 지원을 못해주겠다, 지금 이런 내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시간선택제로 지금 바꿔놓은 것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시간선택제 임기제로 하면 그 사람들을 다시 고용할 수가 있다는 거예요?

○보건소장 김재광  예.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가능합니다.

○보건소장 김재광  이 사람들은 딱 5년 동안만 이 법에 보장이 돼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거 지침 좀 줘보세요. 이해가 안 가.

○보건소장 김재광  예.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윤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숙 위원  저희 간담회 할 때 그 치매센터에 대한 부분을 그때 해주셨던가요?

○보건소장 김재광  그때는 복지부에서 지침이 내려오지 않은 상태라 저희들이 그때는 설명을 미처 못 드렸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런데 이런 예산에 대해서는 그땐 세워졌었잖아요. 예산에 치매안심센터 운영비나 이런 건 이미 세워진 상태 아니었나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세워진 상태였습니다.

○보건소장 김재광  예, 그때는.

○윤영숙 위원  그런데 간담회 때에는, 어쨌든 새롭게 오고 예산도 되게 많아지고 그러한 내용인데 없어서 좀…….

○보건소장 김재광  그때 당시에는 정부에서 정확한 지침이 없어가지고 우선 예산만 내려줬지, 정확한 지침을 안 줬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원님들께 설명 드리기가 좀 곤란해서 그때는 뺐던 것입니다.

○윤영숙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제.

○보건소장 김재광  다시 부연해서 더 말씀을 드리면 지금 현재 저희들이 치매상담센터 관련예산은 내년에 가면 조금 변동이 될 소지는 또 있습니다. 정부에서 또 지침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에 이것이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윤영숙 위원  간담회 할 때 완성된 사업계획서가 아니라도 그 선에서 보고를 해주시면 다 이해를 하시니까. 이게 뭐 새롭게 크게 들어오고 향후에 들어오면 이게 사업이 커지지, 줄어드는 사업내용은 아닐 것 같고요.

○보건소장 김재광  예.

○윤영숙 위원  치매안심센터라고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센터가 아까 국민생활관 2층에 기존에 하던 게 있다는 말씀이시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치매상담센터로 소규모로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다 통일되어서 치매안심센터로 명칭을 이렇게 변경하고 확대하라고 이렇게.

○윤영숙 위원  그러면 그 센터 건물은 어떻게 확보를 하는 건가요? 어떻게 하는 건가요? 공간은?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기존에 지어져 있는, 그러니까 47개소가 전국적으로 지어져 있는데 기존에 거기만 빼고 205개 안 지어진 곳만 신축비를 지원을 해줬습니다, 올해. 근데 이제…….

○윤영숙 위원  올해 지원했다고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그러니까 전라북도 같은 경우는 전주, 군산, 익산만 빼고 신축비를 전국적으로 다 지원을 해줬거든요. 적게는 3억, 4억부터 많게는 7~8억까지 그렇게 지원을 해서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통해서 치매안심센터를.

○윤영숙 위원  익산은 그럼 어떻게 하는 건가요? 다른 데 얘기하지 마시고, 어떻게 될 거라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익산은 지금 현재 국민생활관 2층에 협소하게 있는데요. 지금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전주, 군산, 익산을 한꺼번에 같이 신축비를 지원을 해준다고 이렇게.

○윤영숙 위원  그럼 따로 굳이 마련해서 독립건물을 지을 것 같다는 말씀이세요? 과장님 말씀은?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보건소장 김재광  그러니까 그 사항은 지금 현재 전국에 47개소가 기존에 운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47개소에 대한 지원이 어떻게 보면 선도적으로 나가는 시군에 대해서는 지원이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복지부나 도에 그런 걸 상당히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아까제가 부연설명 드린 것이 변동이 좀 있을 것이다라는 말씀드린 것이 그런 사항이 내년에 가면 조금 바꿔질 여지가 많다.

○윤영숙 위원  예, 변동은 있는데 이 사항을 한번 여쭤보는 거고요. 치매안심센터 운영비하면 지금 16억에서 17억, 금액이 크잖아요. 그럼 기존 이게 예산이 세워지면 일단 당장 내년 1월부터는 어쨌든 사업을 진행하셔야 할 거 아니에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보건소장 김재광  그러니까 이게 대부분 인건비 성격이 많기 때문에.

○윤영숙 위원  인력이 뭐 7명?

○보건소장 김재광  예, 인력이 원래 저희 시의 경우에는 25명 정도를 지금 근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복지부 지침에는. 그런데 현재 저희들이 장소도 좁고 해서 25명이 들어갈 장소가 없습니다.

○윤영숙 위원  예, 그러니까요.

○보건소장 김재광  그래서 이것을 복지부에서 다 알고 있어요.

○윤영숙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사업비는 세워졌는데 그걸 수행할 수 있는 물리적공간이 부족하면 결국 사업은 진행되기 힘들지 않냐, 이 말이죠. 그러니까 우선순위가 바뀐 것 같고.

○보건소장 김재광  예.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바뀌었습니다.

○윤영숙 위원  기존에 국민생활관 2층에 있다고 하지만 뭐 거기에다 갑자기 큰 덩치를 끼워 넣는 거라 이 내용이 제대로 진행되겠냐, 이거죠. 그래서.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그래서 저희가 사실 순서가 바뀌긴 했지만 예산이 전국적으로 다 이렇게 거의 뿌려지다시피 해서 내려온 예산이어가지고.

○윤영숙 위원  예, 뭐 이월되거나 이럴 수도 있겠네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그런데 저희가 장소가 협소하면 또 거기에서만 사업할 게 아니라 저희가 익산시라는 큰 공간이 있기 때문에 지소진료소에서 치매예방사업을 앞으로 내년에 신규로 할 생각입니다. 거기에서 이제 새로운 좋은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서 실시해보겠습니다.

○윤영숙 위원  그것과 비슷한 건데 저희 지금 방문건강관리사업 하신다고 하는 거잖아요. 이것도 신규인 건가요, 방문건강관리사업?

○보건소장 김재광  그거는 지금 현재 기존에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윤영숙 위원  있는데 예산서는 왜……. 예산서 지금 설명서 주신 거에는 왜 올해 예산이 없는 거죠? 지금 보건소 설명자료 58페이지하고 92페이지를 보면 방문건강관리사업 기간제근로자 보수 2명분, 그다음에 방문건강관리사업 인부임 12명 하면서 3억 원, 이렇게 하셨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기존에 예산이 항목이 바뀌었는데요.

○윤영숙 위원  바뀐 건가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통합건강증진사업 예산에서 국비예산으로 이렇게 바뀌어서 따로.

○윤영숙 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내용은 대동소이한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윤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722페이지에 민간위탁금에 의료급여수급권자 검진비가 줄었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윤영숙 위원  줄은 건 이유가 뭔가요? 수요자가 많지 않은 건가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거기 도에서 일괄적으로…….

○윤영숙 위원  아, 참 늘었어요. 늘었어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일괄적으로 그 예산상황에 따라서 가내시로 이렇게 확정해서, 저희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 도에서 이렇게 책정이 돼서 내려오는 사안입니다.

○윤영숙 위원  도에서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윤영숙 위원  그런데 수급권자 검진비가 올해 그러면 만약에 5,700만 원을 가지고 운용을 하셨는데 이게 모자란다거나 뭐 남는다거나, 어떻죠? 저희가 이제 결산보고를 받긴 했는데 올해 사업내용과 대비해서는 이게 증가된 게 이게 증가추세가 맞는 건지 궁금해서.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

○윤영숙 위원  누가 아시는 분이 없나요? 없으면 뭐 중요한 건 아닌데 이게 증가추세길래, 왜 증가가 됐는지 한번 여쭤보려고 한 건데.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희귀난치성질환. 아니 의료급여수급권자.

○윤영숙 위원  의료급여수급권자 검진비.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좀 모자라서 도에서 더 세워준 금액이라고.

○윤영숙 위원  그러면 모자란 게 맞나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윤영숙 위원  어쨌든 이게 기존 사업비로는 다 충당이 안 되니까 많아진다, 이런 개념인 건지 여쭤보려고 한 거고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윤영숙 위원  마지막으로 726페이지에 한방난임치료비 하면서 1명당 지금 치료비가 150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이렇게 좀 높이고 이렇게 하셨다고 했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윤영숙 위원  그래서 어쨌든 30명 지원하는 거는 그대로고, 그 사업비가 충실해지는 건 좋은 것 같긴 해요. 그런데 여기서 대상자가 그때 결산보고도 받았지만 30명으로 항상 충분한 건지.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저희가 올해도 사업을 할 때에 조금 애로사항이 있었던 게 30명 채우기가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윤영숙 위원  뭐 없는데 억지로 끌어다가 어떻게 할 수는 없는 거겠죠.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그래가지고 30명 현재 우리시에서는.

○윤영숙 위원  충분하다는 말씀이시네요, 뭐 줄일 수도 있는 거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재구 위원님.

○유재구 위원  보충질의 좀 할게요.
  방금 우리 동료위원께서 질의한 731쪽 밑에 방문건강관리사업 인력운영비가 지금 목변경으로 이렇게 넘어왔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급료가 다른 데에 비해서 다 인상이 된 상태입니까? 전체적으로 다 올라온 거예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전체적으로 다.

○보건소장 김재광  예.

○유재구 위원  인상된 상태에서 이렇게 했습니까?

○보건소장 김재광  예, 보건복지부 지침에 의해서 매년 얼마씩 올라갑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니까 12명에 대한 인상이 전년도하고.

○보건소장 김재광  그렇죠.

○유재구 위원  그 비교데이터를 좀 줘보세요.

○보건소장 김재광  예.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알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다음에 728페이지 노인의치 틀니사업 있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유재구 위원  전년도에 비해서 굉장히 감액이 됐어요, 줄어들었어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면 이 이유가 건강보험에서 지원확대가 돼 있기 때문에 그 금액을 삭제시킨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그렇습니다. 올해 11월부터 저희가 본인부담금을 지원을 해줬었는데요. 1종 같은 경우는 20%를 기존에 지원을 하다가 5%로 이렇게 본인부담금이 내려가고.

○유재구 위원  내려간 금액에 대해서 익산시에서도 그게 줄어들었단 얘기죠?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다음에 723페이지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에서 맨 밑에 보면 장비구입이 800만 원이 돼 있어요. 그런데 기금이 400만 원, 시비 4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 장비가 뭐예요? 지금 이쪽에 보면.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그러니까 지금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유재구 위원  컴퓨터나.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컴퓨터, 팩스 이렇게 뭐.

○유재구 위원  비품인데.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그런.

○유재구 위원  이거 비품으로 해야지, 장비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뭐 무슨…….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컴퓨터나 팩스나 의자 같은 경우는.

○유재구 위원  그거 장비로 들어가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장비로 들어갑니다.

○유재구 위원  그래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자산취득비로 들어갑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 이분들이 원래 그 대상자들 방문하죠?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정신건강복지센터.

○유재구 위원  예.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방문도 하고 와서 상담도 하고.

○유재구 위원  상담도 하고, 그럼 방문할 때는 차량은 무엇으로 이용해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현재 차량이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개인적인 차로 하고, 원래 여비를 세워서 이렇게 이용을 해야 되는데 여비도 이제 거의 못주다시피 해서 그래서 올해 좀 자체적으로 추가예산을 투입을 해서 그분들에게 여비라든지 관리운영비를 좀 증액을 시켜준 측면이 있었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거 증액이 돼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지금 예산서에는 증액돼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간단히 좀 여쭤볼게요. 725페이지 민간경상사업보조에 생명사랑, 인권존중 힐링프로그램 있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박철원 위원  이게 보면 해마다 좀 올라가요. 저번에 2016년도에는 500만 원, 2017년도에는 600만 원, 내년에는 또 800만 원으로.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박철원 위원  이게 뭐 사업이 횟수가 늘어나는 것입니까, 아니면 대상이 늘어나서 더 올라가는 건가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지금 저희사업이 기존에는 캠페인이나 교육홍보 쪽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이제 밥상머리행복나누기 프로그램하고 생명사랑캠페인 위주로 했었는데요. 내년에 신규사업으로 생명사랑을 위한 힐링체험, 그런 프로그램을 신규로 해서 이렇게.

○박철원 위원  그 생명사랑을 위한 힐링체험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그 가족들이나 자살예방……. 자살, 이렇게 기존에 하려고 시도했던 사람들이나 가족들을 데리고 야외에서 힐링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박철원 위원  그런 걸 시도하시고 경험했던 분들이 이렇게 협회 뭐 익산자살예방 시민연대, 이런 데에서 홍보해서 이렇게 나오시라고 하면 나오시나요? 잘 협조를 해주시나요?

○보건소장 김재광  그분들하고는 유대관계가 잘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인들하고는 상당히 괴리감이 있는데 그분들하고는 주로 많이 상담하고 대화하고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으면 문자도 보내고 통화도 하고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박철원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좀 위험군에 있는 분들인데.

○보건소장 김재광  그렇죠.

○박철원 위원  자꾸 예산이 늘어나서 사람이 늘어나는 건지 아니면 저희 생각에는 그런 위험한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은 또 인간관계를 안 하실 텐데 사업비가 좀 늘어나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보건소장 김재광  예, 그래서 그분들 숫자가 늘어나는 건 바람직하지는 않죠. 그런데 현재 수준에 있는 그분들을 자꾸 따뜻하게 안으면서.

○박철원 위원  그런 프로그램을 다양화해서 이렇게 하는 건가요?

○보건소장 김재광  예, 순화시키고 이렇게 해서 하는 부분이니까.

○박철원 위원  이게 전액 시비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해마다 늘어나길래 지금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이건 예산하고 관계가 없는데 우리 계장님들이랑 뒤에 계신 우리 직원 분들이, 여성분들이 다 보건직이라고 해요, 간호직이라고 하나?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보건직도 계시고 간호직도 계시고 의료기술직 이렇게 3가지 직종으로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다 이렇게 보면 누나 같고 이렇게 포근한 그런 게 좋아서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시민들이 홈페이지에도 올리고 했던데 이렇게 일반 직장인들, 애기엄마들 퇴근하고 보건소를 못가지 않습니까. 시간이 안 돼서.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박철원 위원  그래서 우리 도서관 같이 뭐 주말에 하고 월요일날 쉬는, 뭐 이런 대안을 좀 찾아보자는 주민들이 있어요. 그거에 대해서 한번 좀 고민을 해보셨는지, 그렇게 했을 때 장점과 단점이 뭔지, 뭐 예산과는 다른 문제인데 오늘 이렇게 소장님 계시니까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장단점이 뭐가 있나요?

○보건소장 김재광  그 문제는 저희들이 옛날에도 한번 주말에는 한 번씩 근무를 했었어요. 왜냐하면 토요일 근무 안 할 때에 잠깐 한번 해봤는데 찾아오시는 분들이 물론 외부에서 말씀들을 그렇게 많이 하시는데 찾아오시는 분들이 없더라고요. 처음 몇 번할 때는 오시는데 그 이후로는 뭐 이용객이 없어가지고 나중에 흐지부지 없어졌잖아요, 그게.

○박철원 위원  아, 주말에 하다가 없어졌어요?

○보건소장 김재광  예, 주말에 하다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근데 저희들이 시간도 한번 한 시간 정도 늘려보기도 해보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해봤는데 반짝 이용하시는 분들은 계십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박철원 위원  그런데 그게 계속적으로 보건소에서도 주말에 한다고 하면 시민들이 그게 인식이 되면 예를 들어서 주말에 가면 이렇게 병원 가면 응급실밖에 못가지 않습니까. 그렇다보면 응급비가 더 비싸고 그런 게 있으니까 보건소가 계속 열려있다는 생각을 하면 보건소로 갈 수도 있고 그러지 않을까 싶어서.

○보건소장 김재광  그런데 저희들이 또 주말 같은 때 하려면 의사들도 나와야 하고 의사들의 인건비 문제가 그렇고 또 여러 가지 복무관리가 여러 가지가 겹쳐서 의사 한 사람 나오면 거기에 딸린 식구들이 다 나와야 됩니다. 진료실 한 명, 검사실 한 명, 저쪽 엑스레이실 한 명 해서 한 5-6명씩 나와야 되니까 그런 좀 어려운 점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니까 보건소에서는 좀 부정적인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는 건가요?

○보건소장 김재광  예.

○박철원 위원  단점이 더 많다, 그렇습니까?

○보건소장 김재광  예, 저희들도 한 번 해봤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처음 2~3회 정도는 이용객들이 한 10명 이내, 그것도 5명 이내 이 정도밖에 안 됩니다.

○박철원 위원  그건 저희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그것도 괜찮겠다, 이런 생각이 있는데.

○보건소장 김재광  예, 그것도 저희들이 계속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간담회를 한 번 하시든지 같이 상의를 한번 하고 고민을 같이 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김재광  예.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열 위원님.

○김태열 위원  수고하십니다.
  지금 사업 중에서 금액이 최고 많이 줄은 게 노인의치보험, 의치보철사업?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김태열 위원  그게 제일 많이 줄었는데 왜 그렇게 많이 줄었죠? 신청자가 없어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그게 건강보험화가 틀니가 2017년 올해 11월부터 돼가지고 1종 같은 경우는 20%에서 5%로 줄고 2종 같은 경우는 30%에서 15%로 대폭 본인부담금이 줄었습니다, 건강보험 확대로 인해서. 그래서 이제 예산이 확 줄어들게 됐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이렇게 의료수급자나 차상위층들이 지금 홍보는 다 됐다고 보십니까?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저희가 연초에 각 읍면동사무소에 통보를 하고요. 그리고 읍면동사무소에서 그렇게 이제.

○김태열 위원  신청을 받아가지고?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신청을 받아가지고 하고 있고 또 저희들도 나름대로 내고장소식지나 아니면 플래카드나 이런 걸로 다 홍보를 해서.

○김태열 위원  신청기간에 신청을 받은 뒤에 차후로 신청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있으면 추가접수 받습니다.

○김태열 위원  추가접수 받아가지고 해주고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산범위 내에서는 다 해드리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그것을 마을 이장들에게 반상회 소식지로 전달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소식지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읍면동에다 하면 많이들 접수가 들어오는데요.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홍보방법을 어떻게 하는지.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홍보방법…….

○김태열 위원  반상회보?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반상회에 다 돌리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반상회보로?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보건소장 김재광  그리고 저희들이 경로당에 교육 관련해서 많이 나가고 그러기 때문에 그때도 저희들이 어르신들한테 홍보를 하고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데요. 지금 우리도 활동을 하다보면서 경로당을 많이 들러보는데 경로당에 나오시는 분들은 반절 이하라고 생각을 하셔야 해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김태열 위원  마을에서 좀 의료수급자나 차상위들에게 직접 전달이 될 수 있도록 반상회에 특별히 뭐 이장이나 통장이나 이분들에게 잘 전달되게끔 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앞으로 그렇게.

○김태열 위원  그리고 이 주기를 1년에 한 번 보다는 2~3번 이렇게 해서 많이 수혜를 볼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이진윤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사업과 소관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동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소관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센터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소경섭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소경섭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건강관리계장 신화성입니다.
  재활보건계장 이균입니다.
  센터 총괄 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숙 위원님.

○윤영숙 위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아까 733페이지에 건강관리사업 기간제근로자 보수가 줄어든 게 8개월만 한다고 하시면 사업이 끝나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소경섭  아니요. 1년 치를 요구를 했는데 예산계에서 8개월 치만 계상했습니다. 내년 추경에 다시 세울 겁니다.

○윤영숙 위원  말이 되나요, 그게? 아니 예산과가 잘못한 건데 이건 말이……. 이런 식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죠.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소경섭  제가 그래서 예산계에 한번 물어봤더니 시장님의 지시사항이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니까.

○윤영숙 위원  예? 그건 말도 안 되는 얘기고.
  그 전에 익산시가 2013년이나 2014년 이때 왔을 때에 예산운용이 어려워서 이런 식으로 자르기 예산을 세워서, 기획에 있을 때에 굉장히 거기에 대해서 성토를 해서 바꿔준 부분이 1년 치 세워라. 이런 식의 예산운용은 안 된다라고 해서 바뀌었는데 갑자기 여기서……. 저는 이게 ‘아, 사업이 끝나나보다’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소경섭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저희 부서만 그런 게 아니고 3개 부서가 아마, 이렇게 시비가 100% 있는 데는 8개월 치만 세웠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윤영숙 위원  3개 부서가 어딜 말씀하시는 거예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소경섭  국민생활관, 예술의전당, 뭐 3개 부서가 그렇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보건소장 김재광  시 재정상 좀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추경에.

○윤영숙 위원  1,300만 원이 재정이 어렵다고요?

○보건소장 김재광  예, 그러니까 하다보니까 제일 쉬운 것이 인건비에서 깎는 것이 제일 쉬운 것 같고.

○박철원 위원  8개월 이상이 되면 무기계약 조항 때문에 그런 거 아니에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소경섭  그거는 아닙니다. 이분들은 내년 12월까지 해도 2년이 안 되는 분들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그러니까요.

○박철원 위원  그런데 아까 보면 보건지원과에서도 보건소 신축을 하는데 과장님이 답변을 하는데 뭐라고 했냐면, 뭔 사업이 끝나냐고 했더니 1억 얼마가 모자라서 나중에 추경에 세운다는 말을 그냥 스스럼없이 하시더라고요. 당연히 결과가 나온 사업에 예산을 어느 정도가 될 거라고 알면서 그렇게 얘기를 해버리길래, 보건소 예산을.

○김정수 위원  마이크 사용하시죠.

○박철원 위원  도대체 어떻게 세우길래 뻔히 본예산인데……. 본예산이라는 것은 제대로 세우는 거고 추경은 급박할 때, 뭐 문제가 있을 때 하는 건데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갈 것을 알면서도 지금 보고를 그렇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하시는 게 이상하더라고요.
  아까 사실은 보건지원과도 한번 여쭤보려고 했었는데, 보건소 신축하는데 돈이 더 들어갈 것을 충분히 예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추경에 세우겠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시길래, 내가 지금 국비가 내려오나 했는데 국비가 그렇게 내려올 리는 없고 시비가지고 하는 건데.

○윤영숙 위원  시비죠.

○보건소장 김재광  자체사업비입니다.

○윤영숙 위원  추가부담금은 시비니까, 100%이니까.

○박철원 위원  예. 그래서 이상하다 해서 아까 여쭤보려다가 안 여쭤봤는데, 이것도 지금…….

○윤영숙 위원  저는 아까 말한 신축하는 모자란 예산부분을 적게 세운 것보다, 사실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게 더 문제죠. 예산을 세울 때에 이거는 또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거고. 뭐 예산이 부족하다고요? 저희가 다른 과 예산, 소장님이나 과장님한테 할 얘기는 아니지만 익산시가 되게 예산여력이 엄청난가보다 생각할 정도의 예산들이 다른 과에 있는데, 이 인부임 4개월 치를 안 세워주는 식의 예산운용은 말도 안 되는……. 갑자기 왜 끝에 와가지고 이런…….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정수 위원  그…….

○위원장 한동연  예, 김정수 위원님.

○김정수 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의 어떤 변칙운용인데요. 그 예산들이 대략 얼마 정도 이렇게 잡고 있는가를 그거 파악하셨어요, 소장님? 우리 보건소만. 앞으로 더 추가적으로 추경에 더 세워야 할 그 예산이 몇 % 정도 차지하는가, 그런 데이터분석표는 가지고 계세요?

○보건소장 김재광  그거는 저희들이 동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에서 추경에 편성해야 할 금액이 한 1,189만 원 정도하고요.

○위원장 한동연  1,189만 원이요?

○보건소장 김재광  예, 동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그리고 웅포 보건지소가 한 1억 3,400만 원, 이렇게 지금…….

○김정수 위원  저기 축조할 때까지 정확하게 우리들한테 앞으로 설명을 좀 해주실 때 그렇게 해주셔야 해요. 어떤 총 우리가 필요한 예산들이 이 정도인데 이 정도를 앞으로는 더 반영을 해야 된다, 이런 어떤 내용들이 첨가가 좀 돼야 될 것 같아요.

○보건소장 김재광  예.

○김정수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보건소장 김재광  전번에 간담회 때 그래서 신축관계 3가지에 대해서 미리 말씀드린 것이 그 부분입니다.

○김정수 위원  그래야 저희들도 전체적인 예산운용에 ‘아 얼마 정도가 더 필요하구나’ 이런 것들은 우리도 집행부에 얘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좀 가감 없이 이야기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동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건강생활지원센터 소관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6회 익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6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제7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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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김수연	김정수	김태열	박철원	유재구
윤영숙	조규대	한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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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박     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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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4인)

보  건  소  장	김재광
보 건 지 원 과 장	박귀순
보 건 사 업 과 장	이진윤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소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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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한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