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회 개회식 제0차 회의록

(제207회-개회식)

---

제207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  2018년 1월 22일 (월)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

---

    제207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

○의사담당 김소철  의사담당 김소철입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0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소병홍  존경하고 사랑하는 30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정헌율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2018년 황금개띠 무술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밝고 힘차게 달리는 개의 기운처럼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 우리시의회를 향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30만 익산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현안사업과 민생 해결을 위하여 불철주야 힘쓰시는 우리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정헌율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내적으로는 대통령 탄핵으로 소란스러웠고 외적으로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로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었으며 사드배치 그와 관련된 경제문제와 위안부 문제로 주변국 사이에서 한시도 시끄럽지 않은 적이 없었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익산시는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지혜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모든 것이 원만하게 해결된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올 해는 우리 익산시에서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이 있는 해입니다.
  우리시의회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한 동심동덕, 서로 같은 마음으로 덕을 같이하는 일치단결한 마음, 즉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합심하자는 뜻처럼 전국제전을 시민적 관심과 지역사회 붐을 일으켜 시민화합의 대축제로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하며 도시재생사업과 신청사 등 도시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주요 현안사업들과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육성 등 미래성장 동력사업 추진으로 익산의 미래기반을 충실히 다져 새로운 변화와 힘찬 도약 그리고 더 나아가 시민의 삶이 행복하고 사람이 모이는 품격 있는 매력도시 익산을 만들 수 있는 희망찬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올해는 제8대 익산시의회가 구성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제7대 등원할 때의 초심을 잃지 말고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시민의 뜻을 받들고 실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고 모두의 풍요로운 삶이 실현되는 축복과 도약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소철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