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회 기획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207회-기획행정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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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7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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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8년 1월 30일 (화)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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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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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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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맨위로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산업국 소관 문화관광과, 민생경제과, 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의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형훈 문화관광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계장 김우진.
  종교영상계장 황기상.
  관광마케팅계장 박경희.
  관광시설계장 김학성입니다.
  2018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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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문화산업국(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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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도에도 위원님들의 고견을 받아 문화관광과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였고 위원님들 덕분에 금년도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문화관광과 전 직원은 시민문화향유와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도에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 부탁드리며 주요업무 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호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송호진 위원  송호진입니다.
  과장님 수고하시는데요. 최근 체험문제와 관련해가지고 문화재단이 입길에 오르내리는데 내용을 알고 보니까 별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렇게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절차상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회의 끝나고 바로 사유 내용 자료는 위원님들께 드리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문화재단이 아무래도 공직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행정행위나 절차나 이런 것에 대해서 소홀히 한 것 같아요. 지금 거기 6급 직원이 하나 가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가있는 동안에 전반적으로 상위직급자들한테 교육을 시킬 수는 없겠지만 일단 행정행위, 기안하는 것부터 결재나 아니면 쭉 그런 행위에 대해서 충분히 있는 동안에 직원들하고 잘 공유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내용은 사실 별 것이 아닌데 신문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니까 익산문화재단이 대단한 비리나 있는 것처럼 이렇게 되고 있단 말이에요? 관리감독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다음에 웅포관광지 가족단위 레저시설 정확하게 위치가 어디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현재 캠핑장 주변이 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캠핑장 주변 어느 쪽인지 혹시 도면 같은 것 가지고 있어요?
  위원님들 잘 보이게 그렇게 해놓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도면을 들어보이며)
  지금 가족단위 레저시설 같은 것, 놀이터 같은 것 잔디광장이라고 여기가 빈공간입니다. 거의 나무를 심어도 잘 죽고 해가지고 이 금방에 주로 많이 설치하고…….

○송호진 위원  주차장 우측편이구먼요. 도로 쪽으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주차장.

○송호진 위원  도로 쪽으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거기에 다하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니요. 전에 덕양정이라고 있던 지금 용왕사로 바꿨습니다. 바로 금강변에 거기 벽천폭포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송호진 위원  아, 폭포를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저쪽에만 다 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전체적으로 이 안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들입니다.

○송호진 위원  한군데가 아니고 여러 군데에 하는구먼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송호진 위원  그 도면 있으면 위원님들한테 1부씩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주헌 위원  한 가지 서동축제를 금마 서동공원 일원에서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물론 여러 가지 축제도 하겠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는데 특히 무왕 퍼레이드 같은 것 할 때 지금 원래 서동공원 정문 쪽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굉장히 노선이 길어요. 그런 부분에 문제점도 있고 이번에 간담회 때도 금마 쪽에서 얘기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면사무소에서 서동공원 뒤편쪽으로 천 따라 가지고 들어가는 길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그 부분을 제가 전에도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 번영회니 주민자치위원이니 뭐니 해가지고 다 동의를 얻어가지고 건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도로를 개설하고 하는 부분이 이 해당 과는 아니지만 그 부분을 한 번 신경을 써서 도로를 확보를 해가지고 확장을 해가지고 하면 행사를 하는데도 굉장히 여러 가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한 번 그 부분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슨 말씀하시는지 아시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그 부분에 여러 가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그리고 교도소세트장 시설보강을 하는데 물론 보강을 해야 됩니다. 해야 되고 내용도 법정동도 하고 여러 가지 하겠다 이 말씀도 있는데 이것은 건물 내부에 대한 것들을 보수보강을 하신다는 말씀이고 외부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외부는 학교동 뒤편으로 산이 있습니다. 그 산 쪽으로 해서, 저희가 설문조사를 했는데 연세 드신 분들은 둘레길처럼 조금 걸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산 쪽을 약간 인도형태로 돌아볼 수 있고 꽃밭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산책로를 만들 예정입니다.

○김주헌 위원  지금 세트장 뒤에 보면 전에도 거기에 경관 조경을 해가지고 꽃 심어가지고 볼 수 있도록 해놨는데 사실 밖에서는 안 보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안 내부 보면서 잠깐 가서 보고 하는 부분들도 있고 한데 물론 그런 것도 필요하고 좋은데 저는 그 앞에 있는 부분들을 매입을 했으면 좋겠어요. 들어가는 도로변 거기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오다 보니까 주차시설이 부족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차 놓기도 협소하고. 그 들어가는 부분에 논밭으로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을 시에서 사가지고 그 부분을 확장해서 주차장으로 활용도 하고 또 장기적으로는 지금 옛날부터 나와 있었던 축구회 부분도 이전을 해야 할 부분이고 그것이 뒤편으로 가야 하겠지요.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계획도 세워서 연차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전체적으로 저희가 해가면서 점진적으로 일단 세트장을 중심으로 해서 활성화 시킬 방안을 검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용역을 하든지, 소규모용역이라도 해서 앞으로 방향성 같은 것을 정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지금 소규모용역에 대한 계획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전에부터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지만 교도소세트장에 대한 관광객이 굉장히 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이 부분에 대한 것도 계획을 세워서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특히 보면 교도소에 지금 죄수복 해가지고 많이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주헌 위원  거기 가보니까 죄수복들 또 교도관복 입고 하는데 죄수복보다도 교도관복을 더 선호를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한 30벌 더 사다놨기 때문에, 추워가지고 내놓지를 못했습니다. 3월 정도 해서 내놓으려고 사놓기는 했는데 못 내놓고 엊그저께 런닝맨 해가지고 주황색 죄수복이 유행이 될 것 같아서 주황색 죄수복을 또 별도로 구입을 해놨습니다.

○김주헌 위원  교도관복도 많이 좀 해서 서로 죄수복보다는 교도관복을 입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렇게 해놨습니다.

○김주헌 위원  또 거기에 따른 부수적인 소품이나 용품 같은 것들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강경숙 위원  과장님 날씨도 추우신데 고생 많이 하십니다.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방금 교도소 세트장에 대해서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지금 굉장히 많이 늘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재작년대비 작년에 한 4배 정도 늘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런데 앞으로 더 늘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늘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본위원도 늘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보면 TV에서 교도소체험이랄지 아니면 영화 같은 것 교도소 배경으로 해서 굉장히 많이 나오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또 그에 더불어서 우리 청소년이랄지 아니면 모든 사람들은 TV에서 이렇게 나오는 부분이 공감을 해서 또 거기에 맞는데는 가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런데 익산은 특별하게 막 관광객이 몰리는데가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물론 여러 가지 시설보강을 합니다. 하는 중에서도 그냥 와서 왔다만 가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푸드트럭 같은 것을 하신다고 했던가요?
  예, 하고 있는데, 10만 명이 넘었다고 하는데 갈수록 더 많이 늘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익산에 도움이 되어야 하잖아요. 그냥 오셨다가 구경만 하고 가시면 안 되니까 우리가 특히 먹을거리를 더 만들어가지고 하고 또 우리가 볼거리는 지금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계시니까 체험할 수 있는 것,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교도관복을 사람들이 선호하신다고 하시잖아요? 우리가 거기에 맞춰서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지금은 10만 명이지만 앞으로 1,000만 명을 계획으로 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걸맞게 물론 나중에 이렇게 많아지면 더 늘려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딱 콘텐츠를 만들어가지고 항상 그것이 중요하잖아요. 만들어가지고 해놓으면 거기에 맞게 사람들이 더 많이 1,000만 명 아니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수가 있잖아요. 우리가 항상 문 앞만 바라보고 좁게 해놓으면 또 거기에 맞춰서 올 수밖에 없는 것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정말 좋은 혹이라고 생각하고 세트장은 거기에 맞춰서 많은 생각과 거기에 중심해서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또 한가지는 이리오세요 책자를 어디에서 만들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문화재단에서 만들었습니다.

○강경숙 위원  아, 문화재단에서 만들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도시재생팀에서 그분들이 아이디어를 내가지고 사업비는 문화재단 사업비로.

○강경숙 위원  저희들도 그 책자에 대해서는 아직 못 봤잖아요.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니까 위원님들한테도 1부씩 주시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랬으면 좋겠다는. 왜 그러냐면 주위에서 이리오세요? 이리오세요가 맞아요?
  맞아요, 이리오세요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맞다고.

○강경숙 위원  그 책자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하시고 그 책자를 구했으면 좋겠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문화재단에 가면 구할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강경숙 위원  그렇게 하시고 저희도 궁금하니까 1부씩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십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황호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황호열 위원  수고하십니다.
  황호열 위원입니다.
  우리 김형훈 과장님이 그래도 문화관광과장으로 오셔가지고 아주 공격적으로 지금 아주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얘기하셨듯이 문화재단, 문화재단하고 지금 예총회장하고 겸직을 하고 계세요. 지금 그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리고 벌써 둘 중의 1개는 내려놓는다고 했는데 지금까지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현재 겸직하고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겸직을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황호열 위원  그러니까 지금 한 가지 일만 하기도 쉽지는 않아요. 사실 문화재단도 마찬가지고 예총 일도 마찬가지인데 2가지 겸직하고 있다 보니까 아까 동료위원께서 얘기한대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고 뭔가, 그래서 그것을 과장님 저번부터 곧 내려놓을 것입니다, 내려놓을 것입니다 했는데 지금까지도 안 내려놓고 있으면 한 가지에 집중을 해야지 선택과 집중을 해야지 이것저것 다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잘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그리고 지금 서동축제 우리가 금마면에 서동공원 밑에 무대 같은 것 어떻게 다 완공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무대는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이 조금, 저희가 그 공사를 축제까지 맞추려고 동절기 공사 중지 명령을 안 내렸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져가지고 지금 최대한 노력은 하고 있는데, 기와까지는 올리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기가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은 하고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아, 지금 하고 있구먼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황호열 위원  그리고 그전에는 3일간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황호열 위원  그런데 여기 보니까 나흘간으로 늘렸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황호열 위원  4일간으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황호열 위원  4일간하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것이 접근성이 떨어지잖아요. 위치나 모든 현지조건은 아주 좋습니다. 최고 난재로 거론되는 것은 실질적으로 접근성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우리 과장님께서 어떻게 해야 우리 익산시민들, 축제라는 것은 시민이 같이 동참을 해줘야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맞습니다.

○황호열 위원  시민이 참여 안하는 축제는 축제가 아니에요.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만 가지고 축제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황호열 위원  우선 우리 익산 시민이 즐겁고 행복해야 축제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이지 시민도 참여하지 않는 축제는 실질적으로 실패한 축제예요. 그런데 그동안 몇 년 동안 했지만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그렇게 많이 호응도가 높지 않았다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또 유능하신 김형훈 과장님 오셨으니까 조금 여러 가지 어떻게 하면 우리 시민들이 그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지 그것을 진짜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래서 셔틀버스를 좀 강화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셔틀버스만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외부에서 지금 시내에서 들어오는 셔틀이 작년에 부족하다고 해가지고 지금 그것을 보강을 좀 더, 내부셔틀이 아니고 외부셔틀을 시내에서 들어올 수 있게 셔틀을 강화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예, 그러니까 그것도 다각도로 연구를 하시고 그다음에 주차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그것을 고심을 해야 해요. 주차장이 지금 너무 좁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거기 주차장 우선, 축제장을 전체적으로 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주차장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다른데도. 그래서 저희가 올해도, 저희가 식품클러스터 쪽으로 옮기자는 말도 있었는데 그렇게 계속 주차장 옮기면 사람들도 혼선이 많고 해서 올해도 미륵사지에서 한 번 해보고 셔틀을 작년 문제점들이 어둡다 하는 부분들을 좀 보완해서 저희가 지금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호열 위원  하여튼 진짜 이 부분은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해요. 우리 시민이 너무나 참여를 안 하기 때문에 우리 집행부에서는 성공적이었다고 하지만 주변의 우리 시민들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실패한 축제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얘기가 안 나오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우리 익산 시민이 같이 참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심사숙고하고 노력 좀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박종대 위원  46쪽, 47쪽 두 가지 테마관광지하고 미륵사지관광지에 대해서 잠깐 궁금한 사항 몇 가지 업무보고니까 같이 고민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왕궁테마관광지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은 결론적으로 보석박물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란 말이에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이 보석박물관을 어떻게 잘 꾸밀 수 있느냐 해서 전라북도에서 약 10년에 걸쳐서 매년 10억 원씩 100억 원을 거기에 투자하겠다 그렇게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지금 올해 몇 년차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올해 3년차입니다.

○박종대 위원  3년차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20억 원 정도는 기본적으로 매입을 해서 한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렇잖아요. 그러면 어쨌든 간에 올해 3년차에 가서 기본적인 것이 뭐냐면 바로 뚝 밑에 공공주차장을 지금 실질적으로 해놨는데 지금까지도 거의 손을 대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공공주차장을 보강을 해야 할 필요가 있고 밖에서 보는 외각적 시각도 굉장히 지저분해요. 두 번째는 뭐냐, 과거에 시장대행을 하실 때 부시장께서 생태습지를 굉장히 크게 늘려놨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이것은 저희들이 그때 토지매입을 해줄 때는 주차장 목적으로 한 것이지 생태습지를 목적으로 했던 것 아니에요. 그분이 부시장님이 환경직이라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터무니없는 저기를 해놨어요. 그리고 그 양반은 떠났단 말이야. 그 책임을 누가 짓느냐. 그러면 잘못된 것은 빨리빨리 습지를 전혀 없애라는 것은 아니라 습지를 완전히 줄이고 목적이 주차장 목적이었다 이것이지요. 그렇다면 주차장 목적에 맞도록 그렇게 그것을 빨리 서둘러야 하고 지금 교량, 보석박물관하고 결론적으로 뭐냐면 주차장하고 이것 활성화 이어질 수 있는 교량이 또 이어져야 한단 말이에요. 그래야 주차장의 목적이 맞아떨어지는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과에서 충분하게 인지를 하고 계시지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설계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올해는 그런 부분을 어떤 일이 있더라도 마무리 지어야 한다. 내가 2017년도에도 얘기를 드렸지만 우선 시급한 것이 그 주변환경이거든요. 이런 것이 뭔가가 정리가 되어야 뭔가 어느 정도 맞아 들어가는 것이지 보석박물관 하나는 좀 그런대로 괜찮은데 그 주변이 너무 지저분해요. 그다음에 이왕에 대표관광지 테마관광지로써 만들려면 큰 도로에서 그러니까 톨게이트에서 막 나와서 익산에 진입할 때 보면 보석박물관이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 전경이 나무에 가려가지고 잘 안 보여요. 그래서 이번에 큰 문제가 없다면 필요 없는 나무는 다른데로 보식을 하든지 그렇게 해서라도 그 전경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지나가는 사람이 차를 타고 가더라도 여기가 보석박물관이구나, 괜찮다, 멋있다, 한 번 가봐야 하겠다 이런 충족감이 들어야 한다 이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뭐냐면 본위원이 몇 차례 그것을 요구를 해서 일부 상징물 있는데만 나무를 철거를 했지, 보식을 했지 나머지 부분은 그대로 놔두고 있단 말이에요. 그것이 가려가지고 안 보여요. 그래서 키가 작은 나무로 다시 보식을 하든지 어쨌든지 해서 큰 나무는 뒤쪽으로 저기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미륵사지 관광지 사업은 겨울이라 이것이 중단되어 있지만 지금 1년이 지나고 봐서 2017년도 본위원이 생각했던 것이나 2018년 1월 달에 생각하는 것이나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지금 땅을 매입하고 주변 정리를 하다 보니까 크게 변화가 없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거기도 역시 미륵사지 관광지에 오신 분들이 볼 때는 너무나도 혐오스럽고 보기가 흉해요. 뭘 울타리라도 친다든지 그러던가 아예 그렇게 하든지 너무 흉물스럽잖아요. 그것 폐가 그대로 방치해놓고 그러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빨리 조속히 실행이 안 되려면 빨리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변 환경정비를 해나가면서 관광객 오시는 분들도 맞이해야 되지. 올해는 전국체전이 있어요. 전국체전이 있는데 전국체전 오신 분들이 어쨌든 제가 볼 때는 미륵사지 한 번 정도는 들리고 갈 것이다 이것이지요. 그런데 거기 지저분한 상태로 놔둬야 되겠느냐. 환경정비를 잘해서 익산에 오시는 분들이 어쨌든 그 이미지가 나쁘지 않도록 그런 부분을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그래서 제가 몇 차례 말씀을 드렸어요. 지금 그 도로를 폐쇄하고 안쪽으로 외곽도로를 내는 것으로 되어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모든 것이 활성화가 되려면 먼저 도로부터 내줘야 모든 것이 활성화가 되는 것입니다. 시민들이 중심을 잡고 거기에 투자하실 분들은 투자하고 뭔가 거기에 상가도 만들고 형성이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지금 현재로써는 그런 것이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본위원이 2017년도에도 강조를 했던 사항이지만 실질적으로 문화재 지정에서부터 500m까지는 도로가 있어서 안 된다 이것이 문화재 저기거든요. 왜냐하면 그 진동에 의해서 문화재가 유실될 수 있다 이런 것 때문에 그런 것이란 말이에요. 그렇다면 그 이미 계획되어 있는 것이라면 하루속히 외곽도로를 내서 그 주변부터 활성화가 되어야 관광지로써 나중에 매듭을 짓는 것이지 본위원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미륵사지 관광지는 관람객이 왔을 때 지저분하지 않도록 주변정리를 어떤 방법을 연구를 하든 해야 할 필요가 있고 외곽도로는 하여튼 빨리 용역을 해서 어쨌든 간에 빨리빨리 마무리를 해야 한다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충영 위원  수고하십니다.
  여러 얘기 나오는데요. 서동축제 이번에는 획기적으로 이동수단의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제가 가장 고려하고 있는 부분인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제가 길게 하지 않겠어요. 올해까지도 그것이 해결이 안 되면 사실은 장소문제까지 다시 검토를 할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하여튼 그 부분은 제가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니까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왜냐하면 시민들은 어쨌든 그곳을 다녀와서 제일 불만이 셔틀버스나 주차장의 문제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몇 년째 그것 하나를 해결, 더군다나 거기가 시내 중심부도 아니고 저도 그게 안타까워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제가 길게 얘기 안 할 테니까 올해도 해결을 못하면 장소문제까지도 거론을 다시 할 것이다 그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역사문화재과하고 관련이 있는 것인데 삼산의원 이전이 마무리가 언제 되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현재 6월까지 예정은 했었는데요. 조금 지연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거점3공간하고도 연결, 거기에 쌓여 있기 때문에 그것도 빨리 추진이 되리라 생각되고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좀 빨리 했으면 좋겠어요. 그것이라도 들어와야 문화의 거리가 좀 어떤 근대건축물이 하나 있어서 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금년 중에는 거기가, 상반기 좀 지나면 형체가 조금 나올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간판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주민들하고 협의해가지고 하고 있으니까 형체가 나올 것 같습니다.

○김충영 위원  좀 서둘러 주시고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이 사실은 제가 개인적으로 볼 때는 굉장히 지지부진한데요. 좀 그런 부분들은 안타까워요. 우리시가 좀 서둘러서 미륵사지석탑을 해체하고 복원하는 과정도 기간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런데 그 사이에도 이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이 완료가 안돼요. 그래서 사실 올 연말이면 완전 오픈을 하는데 관광지가 그때까지도 이것이 어떤 형체들이 안 나오니까. 국장님 연계가 되어서 착착 됐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그런데 그것이 잘 안 돼요. 사실 오픈하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또 여건들은 관광지는 전혀 조성이 안 되어 있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그동안 2006년부터 했지만 예산을 2016년도 결산추경에서 22억 원 세운 것이 가장 크게 세운 것이었기 때문에 그때부터 지금 토지매입을 하고 어느 정도 됐기 때문에 그때 발굴조사하고 했기 때문에 지금 관광지 조성계획 용역이 들어갔기 때문에 곧 표시가 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충영 위원  하여튼 그 부분도 좀 더 서둘러서 착착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웅포관광지 사업을 보면 저도 거기 여러 번 가보지만 또 새롭게 폭포도 만들고 좀 시설보완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거기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도 하고 방문을 해요. 그래서 또 하나 안타까운 것은 도시재생과에 자전거정책계가 생겼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쪽에서 자전거 대여사업을 해요. 제가 한 번씩 가보면 그것 많이 이용한단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왜 그러냐면 어린 학생들하고 오기 때문에 자전거를 실고 올 수가 없기 때문에 자전거 대여사업이 굉장히 잘 인기가 있어요. 그 부분하고도 문화관광과하고도 잘 연계가 안 되는 것 같아요. 좀 더 홍보도 하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아니요. 저희가 많이 도와주고 저기 하고 있습니다. 위치도 저희가 해주고 지금 콘테이너박스도 저희 부서…….

○김충영 위원  위치랑은 괜찮아요. 다 사람들의 눈에 띄어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다 저희가 제공해준 것입니다.

○김충영 위원  아, 그랬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어찌 됐든 좀 더 알릴 때 그 웅포관광지를 전체적으로 알리는 부서는 우리 문화관광과란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김충영 위원  그래서 그런 내용들도 더 알리고 해서 사람들이 좀 더 많이 다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말씀들이 계속 있으시기는 했는데요. 43쪽에 서동축제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을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지금 설명 추진계획에는 2018년 개최계획에는 별로 이전하고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콘텐츠 개발의 어떤 세부적인 내용이 이 안에 담겨있나요? 그러니까 지금 2018년도 서동축제를 하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작년에 저희가 축제심사위원으로 오셨던 전주대학교 교수님이 있었어요. 그분이 3일 동안 저하고 같이 있으면서 여러 가지 말씀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장소도 좋고 여러 가지 좋은데 조금 배치나 그런 것이 문제가 있다. 저희가 그런 부탁을 드렸어요. 그러면 용역하면서 저희 축제를 세팅을 아예 해주십시오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문제점이라든지 여러 가지 해서 그 보완을 저희가 해나가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저희가 용역보고서를 하나, 최종보고서를 하나…….

○임형택 위원  용역 최종보고서는 자료 부탁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이것이 우리가 연구개발용역이 예산이 얼마가 들어갔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2,000만 원 주고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용역을 했으면 그것이 실제, 2018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연구용역을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계획이 반영이 여기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보고해주신 자료에는 짧게 정리하다 보니까 그런지 이 보고해주신 내용에는 전혀 서동축제가 어떻게 변하는지가 느낌이 없어요. 그래서 혹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공간배치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좀 있는데…….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단순 공간배치뿐만 아니라 콘텐츠 개발이었잖아요. 콘텐츠 개발이면 콘텐츠가 바뀌어야지 공간배치도 물론 크게는 들어가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콘텐츠를 개발한다고 하더라도 기존에 있던 것을 저기하는 것보다는 점진적으로 일몰시킬 것하고 좀 더 보강시킬 것 그런 부분들을 그래서 공간배치 같은 경우를 중점적으로 저기를 했습니다. 저희가 올해 4일로 하다 보니까 조금 바뀌었는데 3일 거를 아예 세팅을 받았습니다. 첫날은 뭐뭐 이런 행사를 하면 좋겠다 그리고 저희가 킬러 콘텐츠로 무왕 퍼레이드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을 저기 했는데 아까 말씀하신대로 너무 길다. 그리고 이게 킬러 콘텐츠인데 한 번에 끝내버리면 관광객들이 왔는데 잠깐 하고 끝나버렸으니까 못 보지 않느냐. 계속 그 안에서 주 야로 해가지고 한 5번 정도 무왕 퍼레이드가 이루어지는 것 그런 것들이 좀 중점적으로 바뀐 내용입니다.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대로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 개발보고서하고 그다음에 이제 금방 설명주신 것처럼 이전하고 지금 후에 올해 계획이 어떤 것이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에 의해서 변화가 있는 것인지 비교해서 설명된 자료를 같이 주시면 이해가 될 것 같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까 차량문제도 제가 작년 서동축제 끝나고도 말씀 드렸잖아요. 제가 막차를 타고 나왔는데 막차가 가야 할 곳까지 안 태워 주셔서…….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교육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저는 매일 셔틀버스를 이용했는데 이용은 대단히 편했습니다. 미륵사지 주차장에다가 놔두고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과정 자체는 편하고 좋았어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모현동에서 출발했던 45인승 버스가 모현동에서만 출발하니까 영등동에 오면 꽉 찼기 때문에 문제인 것이지 그것은 코스별로 잘 출발점을 지점을 다르게 하시고 검토하시면 될 것 같고 다른 것보다는 셔틀버스를 운영하시는 민간회사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축제의 어떤, 자기들도 진행자로써의 친절이라든지 정해진 계약사항들을 잘 이행하시면 저는, 그때 오가는데 제가 매일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다녔지만, 아이들도 같이 다니고 하였는데 그런 불편은 없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 부분 잘 좀 한 번 마무리 계획을 마련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42쪽에 문화예술의 거리 거점1이 만들어져서 운영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그 내에 작가들이 창작공간 2층에 입주를 해있나요 아니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입주 해있는 부분도 있고요. 왔다가 나가신 분도 있고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위원님께서 작년에 말씀하셨듯이 청년창업공간하고 이것 차이점이 뭐냐, 여러 가지로 지금 저희가 올해 거기 어느 정도 들어오기 때문에 공간배치에 대한 조금 다시 논의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중복되는 부분은 한쪽으로 몰고 그것은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거점 1, 3이 만들어지는데요. 지금 현재 거점1에 입주에 있는 현황이나 운영현황도 자료 한 번 부탁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거점3도 여기에 대략 청년창업공간으로 만드신다고 했는데 어떤 공간배치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인지 그 자료를 한 번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부탁드리는 이유는 거점1, 3이 만들어지고 있고 또 거점1은 이미 만들어져서 운영되고 있는데 그것이 생각보다는 시민들에게 많이 공간의 활성화가 인지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과제이기는 한데요. 현재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3거점은 어떤 계획인지 자료 부탁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익산 문화재단은 그 자리에 그대로 두실 계획이세요 아니면 이것이 올해 3월까지라, 임대기간이 언제까지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2월인가, 3월. 4월입니다, 4월.

○임형택 위원  그러면 현재로는 또 계약을 연장해서 그냥 계속 사용하실 계획이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농어촌공사에서 거기에 뭐를 한다면 거기를 바로 비워줘야 맞다고 생각하는데 만약에 농어촌공사에서 아무 것도 안 하고 방치시켜놓는다고 하면 오히려 문화재단이 들어있는 것이 더 낫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개인적으로는 가지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저는 계속 말씀드린 대로 농어촌공사가 거기를 뭐를 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임대해서라도 거기를 오히려 공간으로 사무공간이 아니라 우리시를 어떤 홍보할 수 있는 역사문화 어떤 공간이든 역사박물관이든 뭔가 농어촌공사가 쌀 박물관한다고 했었으니까 그런 계획을 협의한다든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것은 한 번 협의해보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엊그저께 저는 지적된 부분이 상당히 타당하다고 공감이 되는 것은 시청사 이전문제와 관련해가지고 구 경찰서 부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구 경찰서 부지는 저도 그동안 꾸준히 생각을 했던 것은 문화재단이 그쪽으로 옮긴다든지 뭔가 구 경찰서는 도시재생이 단순히 거기에 그냥 땅을 LH에 줘서 아파트를 짓는 것보다는 그 공간을 어떻게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인지가 저는 꾸준히 우리시의 고민이었는데 갑자기 신청사 문제가 나오면서 하루아침에 거기를 LH에 줘서 아파트를 짓는 것으로 계획이 일방적으로 발표가 됐어요. 그것 또한 우리시의 여러 가지 숙원과제를 풀어가는 과정이기는 한데요. 다 엮어 있습니다. 신청사 문제 자체가 시민적 공감이라든지 이런 공론의 장을 못 가지고 가다 보니까 일방적 발표가 됐고 특히 또 구 경찰서 부지에 대해서는 그동안 시가 일관되게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국가공모사업이 확정이 되고 나면 도시재생의 계획 속에서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뭔가 결정짓겠다는 것이 우리시의 그동안 3년 동안의 답이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하루아침에 그렇게 결정이 됐단 말이에요. 그런 것이 아쉬움이 있고요. 지금 문화재단 건물 딸랑 남고 그 옆에도 계속 아파트 공사를 할 텐데 거기를 사무공간으로 이용하는 것도 조금, 엄청난 비산먼지와 계속 공사하는 소리 속에서 문화재단 직원 분들이 한 2년을 살아야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논의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을 어떻게 할 것인지 지금 논의는, 4월에 계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 내부에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여튼 그 대책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 공간은 오히려 아파트가 지어지면서 어떻게 그 공간을 잘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하고 문화재단은 실제 어떻게 어느 공간을 사용할 것인지. 물론 대책이 쉽지는 않지만 지금 말처럼 하면 그냥 농어촌공사하고 또 계약연장해서 그대로 그 공간을 쓸 것 같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제가 지금 말씀을 못 드리는 부분은 저희가 보고를 하려는 내용은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검토하시는 내용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검토하는 내용은 있는데 아직 결재를 맡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현재 그런 내용이 정해지면 공유해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아까 전국체전이나 장애인체전 연계해서 어떤 문화관광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대책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계획을 마련하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저희가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전국체전하고 장애인체전 대비해가지고 지금 맞춤형으로 여러 가지를 계획을 하고는 있습니다. 홍보물 하나라도 경기장을 중심으로 해서 경기장별로 만들려고 예를 들어서 종합체육관 실내체육관 있는 쪽에서 한다면 여기를 기점으로 어디까지는 맞춤형으로 모든 것을 한 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예전에 토론회 때 한 번 보니까 이런 것 같아요. 장애인 체전, 전국체전이 실제 우리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올 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에요. 거의 경기 선수들, 관계자들, 부모님들 정도만 옵니다. 3만여 명? 물론 전국에서 오는 효과는 있지만 그러면 그분들이 거의 경기위주로 다니는 분들이에요. 그분들에게 말씀하신대로 맞춤형 어떤 코스 같은 것들을 잘 안내해서 이분들이 경기만 끝나고 가는 것이 아니고 실제 우리 지역에 몇 가지 유적이라도 돌아볼 수 있는 그런 조금 맞춤형 대책을 잘 마련하지 않으면 말만 장미빛이지 실제 걷어지는 효과는 적을 수도 있다 이런 우려도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충분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한 김에 몇 가지 더 할게요.
  그리고 아까 이야기 있었는데요. 교도소세트장에 한 10만 명 이상 왔다가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지금 죄수복이랑 교도관복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을 우리가 유료로 전환하실 계획은 없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계획은 있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유료화를 하려고 했는데 징수조례가 없어가지고 하려다 못 했습니다. 저희가 여러 가지 문화예술의 거리 그 부분도 아트센터나 그런 부분들도 징수조례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계획 했다가 못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그런 부분들은 조금 보강해서 징수할 수 있는 부분들은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것을 지역주민들이 운영하시든 어떤 형태가 되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것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유료전환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45쪽에 보면 팸투어 하시는데 이 팸투어를 하게 되면 우리가 여기에 들이는 예산이나 방식이 어떻게 되나요? 하나투어하고만 해서 팸투어를 계약을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팸투어는 하나투어만 하는 것이 아니고요. 저희가 홍보차원에서, 내일 롯데그룹에서 운영하는 관광행사가 롯데제이티비라고, 롯데관광은 그룹 거가 아니고 롯데제이티비라고 그분들이 16명이 내일 내려옵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그분들이 돌아봐서 마케팅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을 홍보하고 마케팅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팸투어입니다. 저희 별도로 누구 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임형택 위원  이것은 실제 우리 지역업체를 활용해서는 하기는 어렵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렇지요.

○임형택 위원  전국적인 망을 갖춘 그런 여행사하고 할 수밖에 없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코레일 홍보단이라든지 내일로 홍보단이라든지 그런 팀들을 저희가 섭외 해가지고 저희 투어를 한 번 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운영되는 팸투어입니다.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팸투어는 작년하고 올해 실시된 현황하고 올해 실시할 계획이나 아까 어떤 회사가 운영했고 어느 정도 예산이 드는 그 내역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것은 자료 한 번 부탁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이것도 그냥 짧게 2016년하고 2017년에 실제 시설이나 사업한 내용하고요. 2018년 예상하고 계시는 내용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이것도 자료로 부탁드리고.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한 가지 궁금한 것은 그러면 우리가 거기에 매년 10억 원에서 15억 원까지 투자를 하고 있는데 외부만 가능한가요? 보석박물관 내부시설을…….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내부는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개선하는 것은 안 되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안 됩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기 때문에 계속 외부만 우리는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지금 어린이 놀이터 시설계획이랑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것은 자료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마지막으로 계속 예전부터 이야기 됐는데 도로상황 때문에 안 된다고 하는데 보석박물관 바로 옆에 디자인센터하고 아파트형 공장까지 들어온단 말이에요. 거기가 하나의 블럭이 되어서 더 접근이 편해져야 되는데 넘어가는 곳은 도로공사가 대고 있고 하니까 예전보다는 접근하는 길이 좀 나아질 것 같아요. 그런데 고속도로 방향에서 들어올 때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도저히 불가능한가요? 도로체계 때문에 계속 안 된다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러니까 고속도로 쪽에서 들어오는 사람은 쭉 돌아서 다리를 통해서 들어갈 수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나가는 방향에서는 되게 위험한 상황에서 좌회전 진입을 해서 들어가야 되고요. 그 도로 자체가 그렇거든요. 그 아파트형 공장이랑 디자인센터까지 들어오면 거기가 더 활용이 되어야 하는데 그리고 보석박물관도 바로 진입하면 더 좋고요. 그것은 한 번 검토를 해보시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제가 거기 박물관장할 때 그 부분을 제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 체계를 만들려고 저도 한 번 해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보석박물관 전체 주차장이랑 그런 것이 전면적으로 수정이 될 사항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거기가 도로가 굉장히 높습니다. 높아서 아까 박종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조망이 안 된다고 하는데 지금은 도로가 높아져가지고 바로 조망이 되어 버립니다. 나무 정도 높이까지 도로가 지금 올라가야…….

○임형택 위원  향후에 도로가 나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지금 공사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가 로타리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위험성은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임형택 위원  그렇게까지 되면 지금 현재 도로보다 이 공사가 마무리되면…….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그렇지요. 로타리가 형성되기 때문에 위험성은 많이 떨어집니다.

○임형택 위원  고속도로에서 들어오는 쪽도 높아진다는 것이에요? 도로자체가?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그쪽이 바로. 지금 현재 가서 보시면 굉장히 높게 공사가 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것은 향후에 그런 부분 실제 결과가 나오고 나서 보면 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고, 과장님 수고하셨는데요. 지금 우리가 서동축제를 하실 때 우리가 볼거리의 위주도 있지만 정체성이 있어야 하거든요. 우리의 역사성, 우리가 지금 세계문화유산이 백제왕도로서 결정이 되어 있으니까 항상 정체성은 역사, 무왕의 줄기 서동선화를 부각시켜서 우리 서동선화를 우리의 모든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그런 방향이니까 그것도 좀 해서 그것도 연계한 우리 백제문화의 역사를 유적지구를 문화관광과 겸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프로그램은 있습니다. 용을 타고 가는 여행이라고 해서 별도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예, 그렇게 하시고, 문화예술의 거리 거점공간에 제2거점을 삼산의원을 옮겨서 하고 있는데 익산은 한 2,000년 역사가 있지만 근대익산역사는 100년, 익산역 철도가 지금 이렇게 이루어진지가 100년, 103년 정도 됐거든요. 그래서 이루어졌으니까 익산의 근대역사관을 꼭 그쪽에 넣어서 문화관광을 제일 먼저 문화예술의 거리로 오니까 그쪽에서 아, 익산이라는 곳은 옛날 이리에서부터 올 6월에 그것이 만약에 준공이 된다고 하면 미리 자료동도 빨리 될 것인지, 안 될 것인지 결정해서 한다면 문열기 열사나, 의병장의 기록이나 그리고 익산역 폭발사고 문제나 이런 자료들을 미리 수집해서 6월에 준공하면서 같이 넣을 수 있는 방향을 한 번 검토하여 주시기를 바라요.

○문화관광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민생경제과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성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안녕하십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계장 장오식.
  사회적경제계장 장수필.
  소상공인계장 한정국.
  시장개선계장 소범섭.
  에너지계장 김상수.
  노사협력계장 송병목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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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문화산업국(민생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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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간략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민생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황호열 위원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간단하게 물어볼게요. 27페이지를 보면 영세소상공인 대출지원확대 있어요. 36억 원이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황호열 위원  거기를 보면 신용 4등급 이하자인데 그러면 신용불량인 사람들도 돼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신용불량된 사람들은 해당이 안 됩니다.

○황호열 위원  아, 제외.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황호열 위원  그러면 9등급, 10등급, 8등급 그러는 사람은.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 사람은 해당이 됩니다.

○황호열 위원  해당이 되는구먼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황호열 위원  그러면 8등급, 9등급 그러는 사람 굉장히 안 좋거든.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황호열 위원  그런 사람들도 해준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송호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송호진 위원  송호진입니다.
  25페이지 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이 사실 예산은 9억 4,200만 원이면 상당히 많이 지원이 되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송호진 위원  그런데 이것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잡아가지고 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보면 투자대비 효과가 미비해요. 잘 고민을 하셔가지고 이것이 과연 어떤 직종을 해가지고 이 돈을 투자했을 때 이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직업을 선택할 수 있을지 이것을 고민해서 해주세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지금 약간의 성과는 나는데 영구직장이랄까 이런 것이 아니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맞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래서 이것을 이렇게 땜질식으로 하면 결국 예산낭비만 되고 별 효과가 없어요. 그래서 고민을 하셔가지고 이것을 손을 좀 봐주세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다음에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에 대해서 질문 좀 할게요. 지금 현재 건축면적이 창고나 이 매장면적이 얼마나 돼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현재 매장 면적이 기존에 본동은 3,612㎡ 그러니까 1,100평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부속동은 500㎡, 151평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이것에 본동을 705㎡, 부속동 200㎡를 증설을 해가지고 거기에 본동에는 냉동, 냉장시설을 설치를 해가지고 소규모포장을 해서 공급할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부속동에는 창고기능 하려고 하나요? 예를 들어서…….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공병 반납하고…….

○송호진 위원  반납하고 선별하고 이런 창고개념으로 지금 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이 좀 부족해가지고.

○송호진 위원  창고가 지금도 있기는 있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있는데 그것이 너무 부족합니다.

○송호진 위원  그런데 보면 2013년에 여기가 오픈을 했어요? 1월 12일인가.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송호진 위원  그렇지요? 지금 한 5년 지났는데 그때 처음에 개소했을 때 2013년도 말 기준으로 거래업소가 결국은 영세지요? 마트나 상인들이 거기에서 도매개념으로 떼어가는 것이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처음에 한 1년 정도 됐을 때 여기 거래 업체가 몇 개나 됐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처음에 했을 때는 거의 한 300개 정도?

○송호진 위원  지금 현재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지금 한 325개 정도가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5년 동안에 거래선이 전혀 안 늘어났다는 얘기예요. 처음에 2013년에 개소했을 때도 한 300군데이고 지금 325군데면…….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처음에 개소했을 때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했고요. 그 부분은 별도로 파악해서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현재 한 325군데 정도의 영세상인들이 거기에서 물건을 떼어간다는 소리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그것을 연도별로 거래선이 어떻게 되는지 자료 좀 주시고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송호진 위원  이렇게 보면 매출액이 2013년도에 처음에 한 110억 원 정도 됐는데 5년 지나가지고 180억 원이면 한 1.6배 정도 증가된 것이에요. 그렇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별로 이것이 매출신장이 안 된 것이에요. 처음에 영세상인들이 거기에서 떼갔을 적에 110억 원을 가져갔는데 만 5년 지났는데 180억 원이면 별로 그것이 증가된 것도 아닌데 거기에 비해서 이번에 본동에 705.4㎡, 부속동 200㎡ 하면 이것도 문제가 있지 않느냐.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요즘 편의점 같은데 가면 모든 제품들이 소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소포장으로 해서 농산물이라든지 냉동, 냉장식품이 나가는데 거기 중소유통물류센터에 냉장, 냉동 그런 식품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증축을 해서 냉장, 냉동식품이라든지 그런 농산물 이런 것들을 소포장해서 나가려고 지금 이런 시설을…….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농산물 같은 것은 좀 이렇게 진열해놓고 쌓아놓고 하고 이렇게 소분해서 하고 이것은 필요해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여기는 공산품이나 이런 것은 창고개념으로 쌓아놓을 필요가 있는 것이에요. 그렇잖아요? 예를 들어 화장지나 이런 것은 썩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은 진열을 막 해서 파는 것이 아니고 일부만 진열을 해놓고 많은 것은 창고에 넣어놓고 바로바로 배송해주고 하는 것이란 말이에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거기에서 바로 돌아가지고 물건을 구입합니다.

○송호진 위원  이런 것들이 말하자면 처음에 개소했을 때에 비해서 지금 5년 동안에 증가율이나 이런 것을 보면 조금 아쉬움이 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잘 좀 살펴봐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송호진 위원  그냥 대답만 하시지 말고 잘 따져보세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다음에 전통시장 조성에서 저는 조금 갸우뚱한데 이게 보면 특화상품을 홍보하고 마케팅 지원한다고 했는데 특화상품이 국화빵하고 꾸러미 상품이에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송호진 위원  국화빵을 몇 군데에서 얼마나 팔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매일시장에서 상인회협동조합을 조성을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국화빵협동조합을?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아니요. 매일시장 상인회협동조합을 조성해서 그분들이 그때 야시장할 때 보면 국화빵하고 이런 것을 해서 팔았거든요?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국화빵을, 매일시장이 국화빵 특화시장도 아니고 국화빵을 몽땅 파는 곳도 아닐 것 아니에요. 그런데…….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꾸러미 상품으로 이렇게.

○송호진 위원  그러면 꾸러미 상품은 뭐예요?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것은 별도로 한 번…….

○송호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니까. 왜 그러냐면 여기 연간 업무보고 하는데 특화상품 예를 들어서 여기에 11억 원을 지원해요, 11억 400만 원을. 그렇잖아요? 그러는데 여기에 내용을 보면 주요내용이 특화상품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이에요. 그러면 특화상품이 국화빵하고 꾸러미 상품인데 그러면 국화빵은 연간 매출액이 얼마나 되고 몇 군데에서 파는지, 꾸러미 상품이 뭐뭐를 해서 꾸러미를 만들어서 파는지 이런 것도 모르고 오신다고 하면 좀 곤란해요. 그리고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홍보하고 어떻게 마케팅 지원할 것이에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여기는 지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지원사업의 3차년도 사업계획입니다.

○송호진 위원  지금이 몇 차년도인데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지금 올해가 3차년도거든요?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올해가 3차년도에 이것을 어느 정도 안정이 되니까 홍보하고 마케팅 지원을 하겠다는 얘기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홍보비는 얼마이고 마케팅 지원비는 얼마예요?
  잘 파악 못 하셨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홍보비하고 마케팅 비용은 못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그냥 막연하게 한 줄로 해서 특화상품 홍보 및 마케팅 지원하면 특화상품이 뭐냐 하니까 꾸러미 상품하고 국화빵인데 국화빵을 몇 개나 팔겠어요. 이것을 말하자면 사업계획서를 잘못 작성을 했든지 아니면 내용도 없는데도 몽땅 돈 들여서 낭비하든지 둘 중의 하나예요. 과장님 지금 여기 오신지 얼마나 됐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6개월 됐습니다.

○송호진 위원  6개월 됐지요? 이제 파악도 하시고 실력 발휘할 때가 됐으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이 부분은 별도로 다시…….

○송호진 위원  홍보 계획하고 마케팅 지원하고 어떻게 마케팅 지원할 것인지 마케팅 지원비는 얼마이고 홍보비는 얼마인지, 어떤 방법으로 홍보를 할 것인지 이런 것 그리고 국화빵이 연간매출액이 얼마나 되고 몇 군데에서 팔고 꾸러미 상품이 뭐뭐인지 얼마나 판매할 것인지 이것을 잘 따져보시고 이것을 자료로 오늘 꼭 주세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송호진 위원  그리고 치맥축제 작년에 처음 했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처음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얼마 지원했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작년에 3,000만 원 지원 했습니다.

○송호진 위원  3,000만 원이요? 올해도 3,000만 원이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송호진 위원  시비가 2,700만 원, 자비가 300만 원 이렇게 하니까 좀 활성화 돼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거기는 쉽게 얘기해서 남부시장에 5개의 치킨집이 있습니다. 치킨집이 있는데 치킨집을 주제로 해가지고 하려고 하다 보니까 작년에 처음 해봤는데 처음 했을 때는 아무래도 주변 사람들한테 많이 알리기 위해서 문화행사를 했습니다. 올해도 8~9월 달에 할 계획인데요. 함으로 해서 아무래도 더 홍보가 활성화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과장님 8~9월쯤 무덥고 할 때 거기에서 시원한 맥주하고 치킨해서 치맥축제하는 것은 좋은데 이것이 직접적으로 그 사람들한테 매출신장도 되고 또 그분들이 남부시장을 찾음으로 인해서 다른 상점까지 활성화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3,000만 원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지만 그냥 이것이 자꾸 꺼리만 하나 만들어가지고 실적위주로 하려고 하지 말고 이것을 할 적에 잘 분석해가지고 치맥이 여기가 맞는지, 중앙시장이 맞는지 이런 것도 잘 살펴보시고 어떻게든지 유인할 수 있는 유인책을 만들고 대대적으로 여기에 맞춰서 다른 상점들도 어떤 매출신장할 수 있도록 무슨 대규모세일을 한다든지 뭐하든지 이런 방법을 찾아가지고 치맥축제로 끝나지 말고 이것이 말하자면 불씨가 되어서 활성화 될 수 있는 그리고 이것 한 번 끝나고 나면 말하자면 만족도나 선호도나 아니면 성과조사도 해보세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예, 그렇게 하시고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도 보면 올해는 도비도 하나도 없네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도비는 도에서 직접 줍니다.

○송호진 위원  직접 줘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다른데는 도비도 나오면 이렇게 하는데 우리가 집행을 안 하기 때문에 도비는 놔두고 시비만 한다는 얘기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송호진 위원  그러면 9개 시장에 9,000만 원이면 1,000만 원씩 지원하는 것이에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송호진 위원  지난번에도 내가 지적했지만 이것이 말하자면 그냥 흔히 하는 말로 의자 몇 개 놓고 연예인들 몇 사람 불러가지고 이런 식으로 하지 말고 이렇게 보면 그 상점의 특성이나 이런 것 홍보하고 이런 것에 더 치중을 해가지고 그것을 보는 시청자들이 아, 여기 가면 어떤 상품을 싸게 살 수 있구나, 이것이 어디가 특화되고 이런 것을 알 수 있도록 그런데에 중점을 맞춰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알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충영 위원  수고하십니다.
  복잡하니까 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하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들을 하는데 우리가 지금 이 사업들은 직접하지 않고 어디에 주나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아닙니다. 저희가 직접…….

○김충영 위원  직접 우리 민생경제과에서 모집을 합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뉴딜일자리사업은 각 해당 부서에서 공고는 나가있습니다마는…….

○김충영 위원  예, 그것이 해당 부서?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부서에서 뽑습니다.

○김충영 위원  거기에서 뽑고 어디에 몇 명씩 가는지 그 자료 좀 주세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다음에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직접 뽑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것도 사업이 많은 것을 보면 19개 사업이나 되니까 어디에 배정을 해줄 것 같은데?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어느 곳에 배정을 하는지…….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자료로 좀 부탁할게요. 그리고 그 자료 주면서 보통 1인당 얼마 정도나 연 받아가는지.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사실은 우리 중소슈퍼를 하는 영세협동조합을 위해서 우리가 민간자본보조로 이번에 많은 예산 지원을 합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민간자본보조로 이 액수가 가는 것도 그렇게 흔치는 않아요, 과장님.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럼에도 예산을 다룰 때 저희 위원회에서도 그래도 영세상인들을 위해서 우리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서 기꺼이 해드린 것입니다. 이것이 민간자본보조이기 때문에 잘 챙겨야 합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사업내용을 우리 부서에서. 또 그냥 너무 쉽게 예산만 주고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잘 관리감독을…….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철저히 관리감독을 하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해주시기 바라고, 문화관광형시장이 3개년 사업에 1년에 한 6억 원씩 해서 18억 원 사업이 투입이 되고 올해가 마지막 차예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올해 끝나는 것인데요. 이것이 그 결과물을 낼 때가 됐어요. 사실은 보통 우리가 지원을 하고 나면 지원이 끝나면 또 그 사업들이 거의 흐지부지되고 연계가 되어야 하는데 사실은 전통시장을 살려보자고 예산을 투입해놓고 또 지원이 끊기면 그것으로 모든 사업이 중단되고 활성화는 안 이루어지고 이런 것이 과거에 예가 있었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지금 현재 중앙시장, 서동시장, 매일시장 이쪽으로는 행정안전부에서 야시장 공모사업이 떠가지고 저희가 행정안전부로 야시장 공모사업을 신청을 했습니다.

○김충영 위원  야시장 쪽은 그렇고. 계속 연계되어서 한다는 뜻이고.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공모에 되면 그럴 가능성이 있고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그런데 다른 부분의 사업들도 이 지원이 끊기면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 제가 길게는 얘기 하지 않겠지만 그리고 또 하나 우리 부서에서 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들이 아까도 언뜻 나왔지만 제가 이 내용은 잘 압니다. 지역구 일이라 잘 아는데 협동조합 같은 것을 만들어서 운영을 할 수가 있어요. 상인들이 좋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또 한 편으로는 다른 상업에, 그런 비슷한 류의 일을 하는 일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 않느냐. 그럴 것 아닙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그럴 소지도 충분히 있어요. 그분들이 말을 못해서 그러는 것인지 좀 서운한 감도 있고 그럴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우리 과에서 좀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무슨 뜻인 줄 알겠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그런 부분들도 잘 체크해서 해줬으면 좋겠고, 남부시장 진출입로가 12m로 넓어지는 것입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 용역이 언제쯤 나와요? 올해 1년 내내 용역 주는 것인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것은 지금 현재 그쪽 남부시장 상인회에서 그 사업을 공모신청을 우선 들어가야 그리고 난 다음에 들어오면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거든요?

○김충영 위원  아, 공모가 먼저 이루어져야 된다 이런 이야기예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렇지요. 아직 그 사업을, 원래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 주차장 환경개선사업 이것을 하기 위해서 도시시설용역 결정을 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 사업이 아직 공모가 안 들어왔는데 먼저 발주하기는 그래서 그 부분은 같이 봐가면서 할 계획입니다.

○김충영 위원  예, 결국은 전체 예산들을, 이것이 1억 원이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 용역 자체는 1억 원인데 우리는 이 부분만 세워놨고 나머지 전체적인 사업 부분들이 공모가 되어야 이 사업이 발주가 되는 것이네요?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제가 이 부분은 잘 몰라서 그린홈 1,000만호 보급사업을 1,800만 원 예산 가지고 22세대 정도를 지원을 하는가 봐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인 것 같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것 잠깐만 설명해 보세요. 뭐를 보급하는 것이에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지열이라든지 태양광, 쉽게 이야기하면 태양광 보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태양광 보급하는 사업인데…….

○김충영 위원  그러면 결국은 한 세대당 100만 원도 채 안 되는 정도인데?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자부담이 50%가 있어요.

○김충영 위원  아, 5대5로. 5대5로 하는데 그런데 금액이…….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5대5로 하는데 이것이 작년에도 신청을 했다가 일부 자부담금이 많다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김충영 위원  아, 그러니까 결국은 이것이 우리시가 펼치면서도 그렇게 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이것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김충영 위원  그렇지요. 국가차원에서.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국가차원에서 신청을 받아가지고.

○김충영 위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을 하려고 하는데 5대5가 되고 하니까 결국은 신청자가 별로 없는 이런 사업.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쪽에 더 건의를 해서 현장의 이야기들을 건의를 하세요. 이것이 현실적으로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면 좀 더 높여주든지, 그렇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액수는 얼마 안 돼요. 그러나 의견은 낼 필요가 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그 공단도 괜히 이런 자료에만 매번 이 사업을 하는 것처럼 모양새를 내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사업이 시민들한테 혜택이 가면 오히려 밀려 들어와야 하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맞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런데 지원사업을 한다고 해놓고는 거의 없어요. 그러면 사실은 무용지물이거든. 그래서 그런 의견을, 현장의 의견을 공단에 제시했으면 좋겠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몇 가지 궁금한 것 좀 여쭈어볼게요. 27쪽에 착한가격업소를 선정을 하고 공고를 하는데 이것은 그냥 전체 가게에 공고를 하는 것인가요? 연 2회 공고를 받으셔서 선정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익산시 전체 해가지고 공고를 해서요. 그것은 본인이 신청할 수도 있고 주변에서 추천해서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올해는 17개소를 선정해서…….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지금 현재 17개소가 선정되어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현재 17개소가 되어 있는 것이고 또 추가로 어떤 발굴할 계획이고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임형택 위원  이것이 그러면 우리가 신청공고를 내는 방법은 어떻게 방법이 되나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정부에서부터 공고 내려오면 3월 중으로, 3월하고 9월 정도에 할 계획인데요. 신청하면 저희가 대상자 신청서를 쭉 받아서 도로 올리고 도에서 다시 행정안전부로 올려가지고 행정안전부에서 결정이 되어서 내려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공고를 내고장소식지를 이용해서라든지 최대한 많은 가게들이 알 수 있도록 공고를 하시는 것이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당연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일단은 공고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실제 알고 응하고, 안 하고의 여부는 그분들이 선택할 것인데요. 그리고 29쪽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지원사업에서 잠깐 말씀도 있으셨지만 3년차 어찌 보면 사업의 실적은 무엇인가를 남겨야 하는 시기가 왔잖아요? 3년이 생각해보면 훌쩍 지나간 것 같은데요. 그중에 다문화근로자 만남의 장소를 설치하신다고 되어 있어요. 이것은 현재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 향후에 추진을 하실 어떤 나름대로 구체적인 계획이 성안이 되어 있으신 상황인가요 아니면 일단 이런 정도 계획을 지금 표현으로만 하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일부 진행 중에 있는데요. 확정이 아직 안 되어가지고.

○임형택 위원  상당히 공감이 가고 필요한 내용이고 효과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지금 주말이면 우리 익산역 인근에 충청, 전라북도 인근에 다문화노동자 분들이 한 2~300명씩 모여서 뭔가 그 지역에서 소비도 하고 같이 교류도 하고 이런 흐름이 있잖아요? 아마 그런 흐름에 맞추신 것 같은데.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야시장할 때도 다문화가족이 나온 부분들이 장사가 잘 됐었거든요.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그분들이 실제 원도심 일대의 소비를 일정정도 일으키는 주말 사이에는 역할도, 물론 작은 역할일 수 있지만 상당히 그것이 의미 있게 우리가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이것은 다문화근로자 만남의 장소 설치관련해서 성안하신 어떤 기본 계획이나 내용이 있으시면 그것은 자료로 한 번 부탁드릴게요. 어떻게 추진하시려고 하는지 자료 부탁드리고요. 30쪽에 전통시장 시장매니저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급을 하는 것인데 남부시장, 구시장 2개의 시장을 대상으로 해요. 이것은 2개 시장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전체 시장을 하지 않는 그런.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중앙시장이나 매일시장 이쪽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참여를 했기 때문에 거기는 대상에서 제외고요. 다른데는 신청을 안했기 때문에 그렇고요. 현재 남부시장하고 구시장은 남부시장 한 군데만 했었어요. 이것도 공모사업으로 당선이 되어야 지원이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두 군데만 지금.

○임형택 위원  2개 시장하고 그다음에 중앙, 매일, 서동 3개 시장 제외하고요. 나머지 시장들은 신청을 하지 않은 것이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신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못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것도 시장상인회에서 요구가 있으셔야 되고.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요구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임형택 위원  어찌 보면 지원을 받아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 뭔가 그런 시장마다의 상황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드는데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잘 안내하셔서 더 많은 시장이 신청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33쪽에 우리가 노사화합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데 지난 12월에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에서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를 보고하고 토론회를 했었어요. 상당히 의미있는 내용이 있었는데 실제 청소년들이 거의 아르바이트를 대다수가 하잖아요. 그런데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하는 과정에 실제 시급을 제대로 못 받는다거나 여러 가지 노동인권 실태에 대한 보고가 있었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우리 행정에서 아직 거기까지 세세하게 많이 행정력이 미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고용노동부에서 이런 곳에서 주로 이 일을 하고 계시고 그래서 어찌 됐든 우리시가 관할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조합 지원센터에서 그래도 그런 의미 있는 조사를 하고 결과보고를 했었거든요. 과장님 살펴보지는 못 하셨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정확히 살펴보지 못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셨을 것 같아요. 어찌 됐든 시의 직속기관, 우리가 직속은 아니더라도 민간위탁한 기관이라고 하더라도 그 기관에서 의미 있는 실태조사를 했고 그 결과 정도는 업무담당하시는 분이 파악하고 계시고요. 그래서 우리시가 또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를 위해서 일정정도라도 해야 할 몫이 있으면 타지자체 현황 같은 것도 파악을 하셔서 뭔가 우리시도 그와 관련해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노사협정 체계는 거의 성인위주의 노사협정 정책만 많이 다뤄지고 있어서요. 그것도 한 번 살펴보시면 좋겠다. 우리시가 할 수 있는 필요한 일도.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번에 주민과의 대화 때 나왔던 것인데요. 이것은 자료로 한 번 부탁드릴게요. 영등2동은 아파트 5개로만 이루어진 동네인데 원래 자연마을이 제일4차 아파트 뒤로 도로만 하나 건너게 되면 자연마을이 한 2~30곳 있는데 거기에 이러저런 상가들도 있고요. 그런데 거기는 도시가스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주민과의 대화 때 의견들이 나왔는데 동영마을에 도시가스가 실제 공급되기 위해서 필요한 어떤 예산이나 필요한 내용들, 아마 주민과의 대화 때 행정지원과에서 아직 안 넘어온 것 같은데요. 혹시 그런 민원 내용이 아직 파악 따로 접수가 안 되어 있으시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저희가 도시가스 공급 신청을 2월 말까지 받고 있거든요? 일단은 저희가 신청을 한 번 해보면 추진위원회 선정위원회에서 대상지역 선정을 해가지고 공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는 물론 거리가 좀 있습니다. 거리가 있어서 그 부분은 별도…….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여쭈어 보는 것은 아마 개별신청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민과의 대화 때 시장님에게 직접 요청하는 내용으로 나왔는데요. 지금 그 자료를 답을 원하는 것은 아니고요. 실제 그렇게 했을 때 공급이 되려고 하면 주민들이 부담해야 될 비용들이 있잖아요. 그것이 어떤 정도가 되는지 한 번 자료로 부탁드릴게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파악해보겠습니다. 자료 드리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두 가지만 더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LED교체사업 저소득층 하는데요. 우리가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맡겨서 하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선정은 어떻게 하나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선정은 읍면동에 공문을 보내서…….

○임형택 위원  거기에서 추천을 해서.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수급자 추천 받아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제안 드렸었는데 상점가가 2,000㎡ 안에 50개 점포가 있어야 되어서 우리시가 대학로 말고는 해당하는 곳이 없어서 실제 지원을 못하는 그런 상황 때문에…….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상점가 등록은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 상점가 등록에 의해서 중앙정부에 개선할 안을 우리가 의견을 낼 필요가 있다 대책마련 한 번 필요할 것 같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혹시 검토를 해보셨나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계속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더 좀 해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속에 그 내용이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임형택 위원  아, 문재인 국정과제. 그러니까 이것을 좀…….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개선하는 방안.

○임형택 위원  안을 조금 더 하향으로 규정하는 것이 자체가 있나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거기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파악해보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인구변화라든지 도농복합도시라는 우리 익산시 특성이 있으니까요. 그것이 문재인 정책이면 더 좋잖아요. 우리시도 그런 법률개정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공모 같은 것도 전송하시면 그렇게 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한 번 검토하셔서 필요한 할 수 있는 것은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박종대 위원  27쪽 간단간단하게 물어볼게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니까요. 영세소상공인 대출지원 확대 신용 4등급 이하자 그러니까 신용 4등급 이하자만 해당이 되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이상은 안 되고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4등급 이하가 어느 정도입니까? 그 기준을 봤을 때. 보통 어느 정도 4등급. 일반 주민들이 신용 4등급하면 잘 몰라요. 어느 정도가 4등급이에요? 문의하는 사람이 있는데, 현수막을 걸어서 문의하는데 저도 잘 몰라가지고 답답해서 알고 싶어요. 신용 4등급 정도면 어느 정도이냐 이것이에요.

○황호열 위원  중급 정도 돼.

○박종대 위원  중급 정도 됩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 정도 된다고 판단됩니다.

○박종대 위원  예?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중급 정도 된다고…….

○박종대 위원  한 번 자료로.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자료를 별도로…….

○박종대 위원  과에서도 알아야 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별도로 하나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주세요. 그다음에 30쪽 거기를 보면 추진계획안에 경영개선사업에서 전통시장문화행사 그다음에 와글와글 있는데 대학로에는 상점가가 2개가 있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작년에는 그린상점가, 하나는 어디 상점가.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온누리상점가.

○박종대 위원  온누리가 있지요. 그것을 잘 조정을 해주라고요. 2개를 해주든지 올해 이렇게 했으면 내년에 이렇게 바꿔주든지 그래야지 거기는 계속 불만이 있더라 이것이에요. 과장님.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작년에 했던데 그린상점가 또 올라오면 거기는 불만이 있어요. 그러니까 서료 교체해가면서 하나씩 해주라고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 부분은 한 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온누리상점가에서는 별도로 말씀이 없었던 것으로 알거든요.

○박종대 위원  저한테 얘기를 하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왜 거기만 해줍니까 이렇게 얘기한단 말이에요. 제가 할 말이 없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 번 만나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 추진을 해야 할 필요가 있고요. 그다음에 31쪽 북부시장 CCTV 증설 및 이것 저희들이 보고니까 지금 CCTV 교체하는데 화소수를 얼마정도나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화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화소요?

○박종대 위원  지금 통상적으로.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거기까지는 아직 제가.

○박종대 위원  통상적으로 과거에 한 200만 화소 정도 보통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200만 화소로 보지를 못해요. 상상도 못할 일이고 400만 화소 정도는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런 것을 참고하세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박종대 위원  계장님 참고하세요.
  전통시장 계장님.
  예, 그렇게 해서 왜 그러냐면 그분들이 잘 몰라서 그렇게 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화소수가 낮은 것으로 하면 또 안 보이네, 보이네 그래요. 지금 해도 앞으로는 2년 후에는 고화질이 또 나오니까 화소가 떨어집니다. 그것을 참고하시고 그다음에 32쪽은 시간관계 상 저기하고 그다음에 25쪽 한 번 보세요. 제가 나머지 부분은 놔두고 거기에 보면 이것이 지금 다양한 일자리창출 지원시책인데 거기를 보면 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이라고 있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박종대 위원  그것이 규모가 제일 커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약 100명 정도 한다고 했는데 공모를 했더라고요? 1월 18일부터 2월 9일까지 23일간 공모를 했더구먼요. 공고기간이.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박종대 위원  본위원이 이것이 작년에 약간 불만이 있었어요. 과장님이 참고로만 하시라 이것이지요. 이것이 뭐냐면 이 목적이 어디에 있냐면 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 및 참여자에게 경험 제공을 통해서 사회진출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시스템이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참여를 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특히 대학생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박종대 위원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 하는데 지금 그 대학교에서도 예를 들어서 여기에 이런 것 참여를 하려면 대학교도 무언가가 실적이 나야 한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과장님?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지금 뭐냐면 12월 31일까지 근무를 해서 고용보험에 들어가 있는 사람에 한해서만 일자리로 잡아준단 말이에요. 그것을 과장님이 잘 아시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취업실적이 12월 말까지 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박종대 위원  없으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저희가 조금 일찍 끝나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일찍 끝나다 보니까 바로, 학생들이 보통 사람들이 아니에요. 성인 능가해버려요. 바로 뭐냐, 수급신청을 해버려요. 그러니까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는 잘 안하려고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한 10개월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여기 분야별로 보니까 어떤데는 4개월, 어떤데는 5개월 그러니까 5개월 정도 해가지고 과연 경험을 할 수 있느냐. 그래서 이 뉴딜일자리에 맞춰서 간다면 실질적으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10개월 정도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시간을 공유하는 것이 그 학생이 사회에 나가서도 도움이 되지 않느냐. 한 4개월, 5개월 하면 들어가서 뭐 좀 배운다고 조금 하다가 그냥 알만 하면 나와 버려요. 그러면 경험을 제대로 쌓을 수 없다. 그런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런 부분을 참고해서 예를 들어서 내가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우리 거기 보니까 과별로 다한단 말이에요? 한류패션과에서 주얼리산업전문인력양성 10명 5개월 그러면 지금 여기에서 나온 사람들은 여기에 참여를 않습니다. 학교에서 여기에 참여를 할 수가 없어요. 아무 도움이 안 되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것은요, 위원님. 그런 부분들은 당초에 각 과에 공문을 보내가지고 협의를 한 것이 기업체하고 연계되는 사항입니다. 거기에서 기업체에 바로 현장실습을 하고 기업체로 취업을 하려고 취업과 연계하려고 그렇게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 뭐냐면 이것은 뭐냐면 어디하고 저기가 되어 있냐면 모든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지 어느 맞춤형이라고, 어느 한 군데 맞춤형으로 간다면 모르겠어요. 그러면 폴리텍대학이나 그런데 같으면 이해가 갈 수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폴리텍대학도 거기에 해당이 된다 이것이지요. 실적에 관련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하려면 학교도 도움이 되고 또 그 아이들이 여기 학교를 나와서 여기에서 일자리 경험을 해서 여기에서 해야 취업하기가 쉽지 이 뉴딜일자리를 다른 곳에 가서 해버리면 취업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 것을 이왕이면 서로 윈윈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이에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박종대 위원  이상이에요.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강경숙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최저임금 저희가 보조해 주고 있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일자리 안정자금.

○강경숙 위원  시민들이 잘 모르고 아르바이트생을 줄이네, 어쩌네 말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자료로 요청할게요. 보조기준이랄지 신청방법이랄지 그것을 자료로 주세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김주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주헌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궁금한 것 질의할게요. 도시가스 시설 지원사업을 하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주헌 위원  전에 우리가 목천동 쪽 그것 했는데 주민부담금 잘 되어 가고 있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2월 말까지 납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문제점은 없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주헌 위원  요점은 그것이 아니고 3산단에서 함열까지 23호선 국도 확포장 공사비가 3산단 연무대까지 그 도로가 늦어지는 바람에 우회도로해서 급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한 120억 원 공사에 올해 한 60억 원 정도가 확보가 되어있어요? 올해부터 공사가 들어가는데 그 공사가 들어올 때 도시가스가 3산단에서부터 같이 들어와야 하거든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맞습니다.

○김주헌 위원  지난번에 시장님과 대화할 때도 그 부분이 아주 잘 순조롭게 지금 전북도시가스하고 얘기가 되어 가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내용이 있습니까? 설명 좀 해주실래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전북도시가스 전북에너지하고도 말씀을 드렸어요. 그쪽이 3산단에서 함열주유소 있는데 거기까지 확장공사하고 있거든요? 확장공사할 때 도시가스 관 매설을 해야 한다. 우리 입장을 충분히 얘기했고요. 도시가스 전북에너지에서도 그 부분을 충분히 같이 공감을 갖고 있고 해서 저희들도 시장님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식을 했기 때문에 같이 공사를 하려고 같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할 때 들어가면 자기들도 사업비가 한 20% 이상 다운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주헌 위원  물론 공사를 할 때 들어가야 공사비도 절감이 되고 이런 부분들은 다 공감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실제적으로 공사가 올해 착공되면 전북도시가스하고 협약을 해서 이루어져야 되는데 공감만 하고 있다는 것으로는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수년 전부터 도시가스하고 얘기를 해왔던 부분들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공사를 할 때 바로 착공을 할 수 있게끔 진척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얘기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거기는 아마 도로공사가 확장이 거의 되고 나면 2019년이나 2020년쯤이나 도시가스 사업이 그때쯤이나 들어간다고 합니다.

○김주헌 위원  지금 시장님 설명은 2018년도 올해 예산이 한 절반 정도 서 있고 또 추경, 내년 사업하면 내년까지 완료를 해보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무슨 2020년 이야기하고 하면 다 마감한 다음에 한다는 얘기인데 그것 말이 안 되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거기 도시가스 특성상 도시가스 관 매설할 때, 저희가 도시가스하고 얘기를 해봤는데요. 도로포장을 다 하고 확장을 해놓고 공사를 확장하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도로를 넓혀놓고 다져놓고 난 그 다음에 공사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도…….

○김주헌 위원  물론 편입되는 도로 부분으로 들어가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 노선에 따라서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공사는 같이 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실 부분 있습니까?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그렇지 않아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도시가스하고 협의를 했었습니다. 도시가스를 함열지역에 언제 넣는지 그 시기도 중요하지만 그쪽에 도로확포장공사를 하기 때문에 확포장공사 할 때 그때 가스관을 같이 매설을 하자. 그래야 공사비가 절약이 될 것 아니냐 라고 그렇게 요구를 했는데 도시가스에서는 가스공사할 때 가스관을 같이 묻는 것에 대해서는 원가절감에 대해서는 별 의미가 없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김주헌 위원  실질적인 협의된 사항들이 아무 것도 없다는 얘기네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저희는 계속 그렇게 요구는 하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공사할 때 해놔야 도로나 모든 면에서 낫기 때문에 하자고 계속 협의요구는 하고 있거든요?

○김주헌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공사가 내년까지는 급진전해서 된다고 보면 같이 해야 되니까 부분에 대해서 전북도시가스하고 충분히 협의해서 같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알겠습니다.

○김주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충영 위원  짧게 할게요. 이것을 보니까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 것이에요. 우리시에 전통시장이 몇 개 있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전통시장이요?

○김충영 위원  예.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11개요. 12개요, 12개.

○김충영 위원  12개가 있지요? 12개.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12개.

○김충영 위원  그리고 상점가가 있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상점가가 2개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예, 2개가 있어요. 그 상점가는 주로 신동 쪽입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신동.

○김충영 위원  대학로 쪽이에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대학로 쪽.

○김충영 위원  대학로 쪽?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그런데 전통시장 문화행사사업에 11개 시장이 하는데요. 왜 여기에 상점가가 들어갑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상점가도 거기에 지원을 할 수가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저한테 그 자료 좀 주세요. 어떤 근거에 의해서 전통시장 문화행사에 상점가를 넣을 수 있는지.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자료 드리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리고 저번에 제가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이 상점가를 만들 수 있는 요건 있지요? 요건.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그것이 법률에 나와 있는 것인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습니다.

○김충영 위원  그 법률적 자료 좀 저한테 주시고, 이것이 또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도 상점가가 들어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그것도 지원하는 룰이 있겠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렇습니다. 근거자료는 드리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자료로 저한테 잘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송호진 위원  짧게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송호진 위원님 보충질의 짧게 해주세요.

○송호진 위원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와 관련해가지고 지금 이번에 17억 원 지원하는데 자부담 1억 8,000만 원이잖아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송호진 위원  자부담은 누가 부담합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슈퍼마켓협동조합에서 합니다.

○송호진 위원  조합원이 53명이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조합에서.

○송호진 위원  그러면 조합원들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특정인이 좀 많이 하고 다른 사람은 조금합니까?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거기에서 공동출자한 사업비를 가지고 합니다.

○송호진 위원  똑같이?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송호진 위원  왜 이것을 제가 여쭙느냐면 이것이 지금 그동안에 지원되고 이번에 17억 원 지원이 엄청 지원이 되는데 이것이 특정인한테 몰아가지고 특정인 배불리는 그런 일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53명이 공동출자하고 최소한도 이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것을 점유를 해야지 어느 한두 사람이 개인사유화 되면 안 돼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거기는 그런 사업은 아닙니다.

○송호진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53명이 출자한 내역 있지요? 어떤 사람들이 얼마씩 했는지.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그것은 한 번 저희들이 파악해보겠습니다.

○송호진 위원  자료로 좀 주세요. 그것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그다음에 전통시장 관련해서 아까 중앙시장 빈 점포 활용해서 다문화근로자들 만남의 장소 설치한다고 했는데 거기까지는 좋은데 제 생각에 지금 말하자면 다문화근로자들을 위한 특정 국가의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역전 주변에 한두 군데 이렇게 있잖아요? 별로 없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송호진 위원  중앙시장에는 없지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중앙시장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호진 위원  예, 그래서 여기 다문화근로자들 만남의 장소도 중요하지만 이 특정국가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데를 유치를 하고 유도를 하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들이 거기에서 물건도 팔고 구매하고 또 교류도 하고 이렇게 되니까 1석2조 효과를 거두니까 꼭 만남의 장소뿐만 아니고 거기에 특정국가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유치를 해서 만남의 장소하고 같이 할 수 있도록.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송호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임형택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세요.

○임형택 위원  아까 앞에서 말씀 있으셨는데 뉴딜일자리 사업 관련해서 의견들이 좀 보니까, 엊그저께 저도 청년간담회를 했었는데 그런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실제 그런 것들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들의 입장에서 볼 때 서울시나 타도시는 뉴딜일자리 같은 것들이 상당히 탄력적인 일자리들이 많고 상당히 아이디어를 더 내서 창의적으로 운영되는 뉴딜일자리가 많은데 우리 익산시는 너무 행정에서, 그냥 행정에서 다 임의적으로 정해가지고 대단히 제한적이라고 하는 의견이 있어요. 이미 지금 어느 정도 다 계획을 수립을 했고 참여자를 모집하시는 단계이기는 한데 혹시 그 과정에서 개선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지금은 거의 우리 행정 각 부서에서 뉴딜일자리라고 해서 만들어서 운영하는 형식인데 행정보조인력을 운영하는 것 같은 느낌 밖에 좀 그런 한계가 있는 것 같거든요. 서울이나 이런 곳에서 보면 상당히 되게 창의적인 그런 뉴딜일자리들이 많이 있다고 해요. 그런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여러 가지 제시하던데 하여튼 그런 것들을 물론 검토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익산시가 그런 부분이 조금 개선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어요.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위원님 말씀이 지당하시고요. 그래서 저희도 위원님들이 이번에 예산 도와주셔가지고 일자리관련 공모전을 한 번 해보려고 저희가 일부 예산을 편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공모해가지고 그런 일자리와 관련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아이디어 공모전을 해서 추경 때라도 그런 부분을 예산을 확보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뉴딜일자리는 이미 진행하고 계시기는 한데요. 혹시 그 내에서 개선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찾아보시면 좋겠고요. 말씀하신 일자리공모전 예산관련에 관련해서 할 때 최대한 청년이라든지 일자리를 실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는 그 방안을 충분히 잘 공모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민생경제과장 이영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민생경제과는 서민들하고 직접 관계가 되기 때문에 정말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가 많으신 것 같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우리 계장님들이 자기 부서 일자리창출, 사회적경제, 소상공인, 시장개선, 에너지, 노사협력까지 많은 계가 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뛰면서 우리 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닫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라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민생경제과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유적전시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유적전시관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광수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안녕하십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관리계장입니다.
  이신효 학예연구계장입니다.
  박재왕 마한관계장입니다.
  김진형 고분전시관계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유적전시관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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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문화산업국(유적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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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유적전시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적전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한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아까 설명해주신 대로 어찌 보면 신규사업인데요. 유적전시관에 세계유산전문해설사 그때 말씀드린 대로 이것이 우리시가 운영하고 있는 문화관광과에서 운영하는 문화관광해설사나 문화관광알림이가 이미 있단 말이에요. 이분들하고 어찌 됐든 별도로 모집을 한 것인데 예산 세우실 때도 이런 부분에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그러면 우리 문화관광해설사는 예를 들면 연 200시간 교육을 받은 분만 할 수 있다거나 또 문화알림이는 자체적으로 운영을 해요. 예를 들면 문화관광과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알림이하고 유사한데요. 이 선정하고 하실 때는 우리 유적전시관에 별도의 심사위원회나 이런 것을 구성을 해서 선정을 하신 것인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그렇게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별도로 구성을 하시고 면접도 보고.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하여튼 더 확대를 하실 계획도 있으시다고 했는데 저는 이것은 향후에 조금 개선이 필요할 것은 같아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10월 달에 자체평가를 거쳐서 그 효과나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검토를 할 생각입니다.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한 번 1년 운영을 해보고 그러니까 지금 문화관광해설사하고 문화알림이에 한 23억 원 정도의 예산으로 이미 운영이 되고 있는데 저는 문화관광과에서 우리 왕궁리유적전시관에 문화관광해설사나 문화관광알림이를 원활하게 뭔가 지금 공급해 주지 못하고 있다 보니까 유적전시관에서 이런 요구가 생겼다고 알고 있어요. 왕궁리유적에 대한 전문해설이 필요한 것도 있지만 이렇게 되면 모든 중요시설에 전문해설사를 별도로 둬야 되는 또 하나의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한 번 올해 1년 운영해보시고, 제가 볼 때는 궁극적으로는 아까 문화관광해설나 문화알림이로 통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은지 생각은 드는데요. 한 번 올해 운영해보시면서 실제 성과라든지 별도로 운영함으로 인해서 차이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잘 좀 어찌 보면 평가해보고 정리하시는 것이 필요는 할 것 같습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내년에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니까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박종대 위원  두 가지만 제가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역사문화재과에서 하고 있는 ICT 체험콘텐츠개발 사업 얘기 들으셨지요? 왕궁리유적에. 올해 백제세계유산위원회에서 예산을 세워서 하거든요? 아직 얘기를 못 들었습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아직 그것까지는 제가 전달을 받지를 못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랬어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지금 우리가 특히 우리 미륵사지나 왕궁리유적은 매장문화가 많이 있어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어쨌든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ICT를 활용한 유적 파로나마 제작을 우리는 몇 차례 요구를 했었어요. 그래서 지금 그런 부분을 이번에 세계유산문화센터에서 예산을 반영을 해가지고 어쨌든 ICT활용을 하는 VR 유적파노라마 제작해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볼 수 있도록 하거든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이제 그것은 유적전망대에 설치를 해야 돼요. 그러니까 그것을 장소라든지 이런 것도 미리 구상을 잘하고 문화관광과보다는, 아니, 역사문화재과보다는 그래도 거기 관리하는 부서가 더 잘 알잖아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그런 것을 잘 같이 믹싱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업무보고니까.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계획보고니까 신경을 써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이번 서동축제를 하기 위해서 서동공원 시설보수는 꼭 필요한 사업이에요. 작년에 이런 부분이 미약했는데 어쨌든 과장님이 오셔서 그런 것을 많이 요구를 해서 잘 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저는 참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서 보면 수변도로 가로등 및 선로 보수 그것이 지금 가로등 보수하고 선로보수 계획 잡혀 있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그리고 지금 아쉬움이 있다면 참고로 해서 이것은 어디에서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공원관리과에서 하려는지 어디에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무수목 식재하는 것도 예산을 세웠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수목.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서동공원 내요?

○박종대 위원  예.
  그것도 한 번 확인을 해보세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한 번 그것도 알아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이것을 관리부서가 어쨌든 유적전시관이니까 유적전시관하고 조율을 좀 해요. 뭐냐면 저쪽에 농촌체험관에서 이쪽으로 호수를 타고 오다 보면 중간에 나무들이 없어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를 지난번에 요구를 했습니다. 나무 꼭 심어야 한다. 지금 거기가 그늘이 없어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제가 도면이 없어서 답변을 드리기 적절하지 않습니다만…….

○박종대 위원  아, 그러세요? 참고해서 그것 한 번 조율해서 어떻게 심을 것인지 이런 것도 유적전시관에서 잘 알아야 될 것 같아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예.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수고하셨어요.
  지금 우리 시설물 관리에 있어서 왕궁리유적전시관, 마한관, 고분전시관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고, 요새 특히 화재예방에 더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아셨지요?

○유적전시관장 박광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유적전시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계획을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석박물관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섭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입니다.
  2018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형렬 전시기획계장입니다.
  김삼택 시설관리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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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문화산업국(보석박물관)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관람객 현황하고 관람료 수입현황을 보니까 2015년부터 3년 동안 통계를 쭉 보고해주셨는데 계속 조금씩이나마 늘어나고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우리가 대표관광지기도 하고 그런데 대표관광지인 것에 비해서는 늘어나는 확률이 급격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매년 10억 원 이상씩 투자하고 있지만 실제 아직 그 효과를 썩 내고 있다고 보기도 한 편으로 힘든 것도 같아요. 아니면 그냥 항상 20만 5,000명 정도의 한 2억 원 정도의 유료수입 이것이 하나의 평균치라고도 볼 수 있는 것도 같고요. 혹시 관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하여튼 여러 가지 업무성과를 상당히 내고 계시고 상당히 여러 가지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은 많이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있잖아요. 관람객수나 관람료가 이정도 평균치가 쭉, 이정도 형성되는 것에 대해서는 나름 분석을 해보시거나 어떤 의견이 있으신가요? 이것이 더 높일 방안에 대한 생각이라든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국장님께서도 몇 번 저희한테 지적한 사항입니다마는 이것은 박물관 매표소를 통과하는 공식 집계를 잡다보니까 이렇고요. 저희 보석테마관광지를 찾는 전 관광객들까지 수치를 잡는다고 하면 이보다 더 되지 않을까 해서 그런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개수기를 설치를 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올해는 그 부분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게 보신다면 예전에 보면 물론 축제라고 하는 것이 진행되니까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인지라든지 어떻게 그 인원을 파악을 해야 할까 고민은 되는데요. 미륵사지나 이런데는 자동계측기를 설치를 해서 그냥 다 지나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카운팅이 되는 그런 것을 설치하기도 했던 것은 기억은 있는데요.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보석테마관광지를 만들어서 대표관광지라고 해서 옆에 화석박물관, 앞에 공원이든 여러 가지 바깥 시설들을 이용하고 가거나 보석축제 때 다녀가시거나 이런 분들도 있겠지만 어찌 됐든 보석박물관이 별도로 있는 것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거기 오시는 분들이 보석박물관에 들어와서 관람하고 갈 수 있도록 유입하는 것 그런 노력도 필요한 것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업무를 하고 계시고 그런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하고 계신 것은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늘어나는 추세가 말씀하신대로 대표관광지사업을 하고 외부에 오시는 분들은 늘어나는 추세가 있다면 이분들이 보석박물관으로도 꼭 뭔가 관람하고 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해본다든지 그런 것들도 한 번 잘하고 계시는데 그것을 더 어떻게 할 방법들을 고민을 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보석박물관이 조금이라도 유료의 관광입장객이 늘어난다거나,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 드리는 것이 사실은 내부시설에 대한 개선이 전혀 없이 우리시가 전혀 내부시설에 대한 투자는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참 어려운 일인 것도 같아요. 뭔가 볼거리가 있어야 내부시설에 들어가는 것인데 한 번 다녀와 본 분은 다시 안 들어가게 되니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대책마련을 해야 될지 그래도 열심히 잘 하고 계시지만 고민을 더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고민해보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충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김충영 위원  관람료가 얼마예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저희가 일반인의 경우 타지인의 경우 3,000원이고요. 저희 익산시민은 50% 할인이 있습니다.

○김충영 위원  3,000원이고 익산시민은 1,500원이라는 얘기네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유아나 노인, 장애인 이 부분은 무료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무료 숫자가 많아요. 어쨌든 이 데이터 상에서 보면 무료관람객이 굉장히 많은 수를, 반절이 넘어요. 50% 넘는 것을 보면 무료관람객이 많다. 그런데 아까 계측기는 없다고 했는데 이 숫자는 어떻게 파악한 것이에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그것은 저희가 매표티켓팅을 하면서 무료도 따로…….

○김충영 위원  아, 티켓을 파니깐.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거기에 체크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인력으로 현재 하고 있는 수치입니다.

○김충영 위원  그런데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생각보다는 숫자가 많아요, 많이 와요. 하루에 600명 이상이 온단 말이지요? 평균 잡아서도.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그러면 이것이 적은 숫자가 아니다. 이분들을 잘 관광객으로 우리시가 여기에 더 관심을 갖고 홍보를 하거나 다른 곳을 알리는데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다른 지금 어느 관광지보다 매일 오는 숫자로는 당연 독보적인 것 같아요. 좀 그런 부분도 연구를 해보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다른 관광지하고 더 연계를 어떻게 이분들을 시켜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김충영 위원  왜냐하면 이것이 사실이라면 숫자가 다른 관광지보다는 월등해요. 그런 부분도 우리 국장님도 더 연구를 한 번 해보십시오.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예, 알겠습니다.

○김충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박종대 위원  박종대입니다.
  본위원은 다른 각도로 한 번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우리 관람객 숫자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어요. 본위원이 항상 걱정하는 부분이 보석박물관을 왔을 때 한 번 관람객이 방문하고 재방문이 정말 될 수 있을까 하는 정도로 걱정을 많이 해요. 그래서 리모델링을 자꾸 말씀을 본위원이 드렸는데 익산이 지금 리모델링을 못하면, 지금 국비나 이런 것이 들어오는 것으로 보면 지금 리모델링을 못하면 앞으로는 더 리모델링을 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올해 정말로 예산에 아쉬운 것이 뭐냐면 다른 것은 요구하는 것을 다 들어줬는데 어느 정도는 들어줬는데 박물관 용역비는 세우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화가 나서 제가 시장한테 따지고도 그랬는데 그런 것이 참 아쉽습니다. 이 좋은 동양에서 가장 큰 보석박물관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그런 관광지 사업을 그냥 방치하는 것이랑 똑같아요. 이것은 진짜 나중에 큰 아쉬움으로 남을 것입니다. 지금 와서 실질적으로 크게 볼거리도 없는데 지금 이 관람객 들어오는 것으로 보면 이것은 대단한 것이에요, 대단한 것. 그래서 과장님도 실 소유 관람객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거기에 지금 오셔서 약 30% 정도는 박물관은 안갑니다. 가지 않고 제가 작년에 어떻게어떻게 해달라고 하는 요구사항을 받았을 때 가장 많이 나온 것이 뭐냐면 볼 것이 없다, 볼 것이. 그 얘기가 가장 많이 있어요. 그래서 말씀을 드렸던 것이에요. 그래서 본위원이 우리 관장님한테 좀 답답한 소리도 하고 폭폭한 소리도 했잖아요. 그것은 뭐냐면 수석전시관과 공예관을 만들어야 된다. 그런데 현행상에 전문박물관이라 안 된다고 그러셨잖아요, 그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본위원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것도 한 번 검토를 해보세요. 시설현황을 보면 보석박물관, 화석전시관, 주얼팰리스 및 공방, 기타 부대시설 103쪽에 나와 있어요. 그렇지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화석전시관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면 화석의 규모가 어디까지이냐. 화석으로 보면 돌이 수석이 해당이 되느냐, 안 되느냐 라는 논리를 저는 얘기를 하고 싶어요. 그러면 본위원은 화석전시관은 수석이 된다 이렇게 저는 단정을 짓고 그다음에 주얼팰리스 및 공방 여기는 공예가 해당이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우리 관장님께서 이런 부분을 지금 익산시에서 수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어요. 처박아 놓은 사람들이 많아요. 너무나 신기한 것도 많고 이것을 기증을 받아가지고 뭔가 꺼리를 변화를 만들어 줘야 된다. 이것이 리모델링하면서 하면 더 좋은데 그렇지를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우선이라도 뭔가 꺼리를 만들어서 보석박물관에 가면 이런 것도 있고 화석전시관에는 화석과 수석을 볼 수 있고 주얼팰리스에 가보면 이런 것도, 이런 것도 볼 수 있다 이런 것이 뭔가 조금씩 변화가 되어야 관람객이 늘어나지 않을까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관장님 좋은 생각 있으면 아이디어 한 번 주세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죄송합니다. 아직까지 다른 아이디어는 없고요. 저희 전문박물관으로써 대한민국의 유일한 국내 보석박물관으로써 어떤 그런 가치를 더 높이려고 한다면 가지고 있는 자산을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더 생각을 해야지 위원님 말씀대로 거기에 화석박물관에 수석을 놓고 그런 부분은 정말로 심도 있게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사실은 전혀 정말 고려를 못했는데 저희가 그 부분도 한 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저희들만의 고민으로 해서는 안 될 일이다 라는 것은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그렇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다면 과장님이나 저나 전문가가 아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렇다면 뭔가 변화를 주려면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이 그런 것 아니에요? 그러면 용역이라도 해서 뭔가 화석과 수석이 연계성이 있어요. 화석전시관을 없애버리고 하라는 것도 아니고 화석을, 지금 화석이 단순하게 거기 공룡 움직이는 것 몇 개 하고 볼게 없어요. 그러면 꺼리를 만들어야 된다 이것이지요, 볼꺼리를. 그래서 그러니까 하여튼 이런 부분은 관장님이 좀 관심을 갖고 해달라.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처음 보고니까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참고하셔야 해요.
  국장님도 한 번 참고하세요.

○문화산업국장 김주일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112쪽에 시설물 관리인데요. 이번에 보석박물관 육교가 놓아지잖아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육교가 입체교차료가 놓아지는데 이제 거기에 놓아지면서 박물관이 어떤 변화가 오는지 이런 것을 한 번 관장님 검토해보셨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아직까지는 못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랬어요? 거기 설계도를 갖다 놓고 한 번 어떻게 진입을 한다든지 어떻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좋은 안을 만들어가지고 도로 거기하고 조율을 했으면 좋겠다, 요구를 했으면 좋겠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꼭 그것은 하셔야 된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지금 본위원은 나무 그런 부분도 지금보다는 변화가 있어야 된다. 위치가 달라지니까.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박종대 위원  그런 것도 한 번 고민을 하실 필요가 있다.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저는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관장님께서는 그래도 보석박물관의 우리 익산시 직원으로 제일 오래 근무하신 분으로 알고 있어요. 거기 너무나 잘 아시고 그러니까 우리나라 유일한 보석박물관이고 우리시의 가장 큰 보물을 가지고 있는 곳이고 그래서 시설관리에 철저하여 주시고 우리 시설관리계장님 김삼택 계장님도 매일 하루씩 화재점검에 또 화재방지에 철저를 기해 주시면 좋겠어요.

○보석박물관장 정원섭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균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직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예술의전당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희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운영지원 김은재 계장입니다.
  공연전시 김득현 계장입니다.
  무대관리 허휴석 계장입니다.
  솜리예술회관 곽경원 계장입니다.
  이어서 예술의전당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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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부록]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문화산업국(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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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예술의전당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황호열 위원  과장님 이제 몸은 다 완쾌됐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지금 조금, 완쾌하고 있는 중입니다.

○황호열 위원  그동안 몸이 안 좋아가지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물을게요.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예술단 운영하는데 12월 달인가 SNS상에 올라왔어요. 모 산악회 제가 내용 안 해도 다 알지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예.

○황호열 위원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고, 아무나 부르면 가는지. 어디 아파트에서 부르면 또 우리 무용단이 가고 합창단이 가고 이런 것도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싶어요. 어디까지 우리 합창단이나 예술단들이 가서 공연을 하는지 그 부분을 설명 좀 해주세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12월에 있었던 무한동력산악회에서 했었던 공연은 저희한테 공문이 올 때 불우학생들한테 장학금을 주고 그리고 탈북민들한테 위로금을 주는 그런 사업을 한다고 저희한테 공문이 왔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것은 공익적인 사업이구나 그래서 저희가 합창단을 가서 공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었는데 언론에서나 이런데에서 개인적인 등산산악회 단체여가지고 좀 그런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예술단 가서 공연할 수 있는 근거가 첫 번째가 공공 및 공공기관의 요청이거나 그다음에 비영리목적의 공연행사 그다음에 교육 및 연구목적, 그밖에 단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들에 대해서 예술단이 가서 공연을 하는데 앞으로는 그런 취지에 맞도록 예술단 공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맞습니다. 드리고 싶은 얘기는 우리 익산시에 산악회가 백 몇 개가 있어요. 그리고 좋은 일을 하는 산악회들도 많아. 어려운 이웃돕기도 하고 장학금도 하지만 다 요청한대로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런 부분은 공문이 온다고 하더라도 잘 대처하여 주시기 바라고, 또 일반 우리 각 읍면동에 아파트단지라든지 이런데에서 요청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도 잘 이것이 과연 가야 되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엄청나게 요구가 많아요. 우리 단원들도 까딱하면 피로도를 느낄 수 있고 그러니까 그런 공공부분, 아까 말씀하신 어차피 단장님이 보낼 수 있는 곳이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예.

○황호열 위원  그러나 그래도 이것이 공익적 사업이다 할 때 가는 것이 옳다.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맞습니다.

○황호열 위원  개인 단체에서 여기저기에서 요구할 때마다 보내준다면 우리 예술단원들도 피곤하지만 우리 공직자들도 피곤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그렇지요.

○황호열 위원  어디는 보내주고 어디는 안 보내주느냐. 이런 논란에 휩싸일 수도 있고 그래서 보내주는 부분에 대해서 잘못 했다기 보다는 공공성이 있는 곳에 보내야 옳다. 저는 그렇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요. 하여튼 앞으로는 어디 어떤 아파트에서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주거나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아파트단지가 수도 없이 많잖아요. 그런데 어디는 보내주고 어디는 안 보내주고 이것은 형평성에 안 맞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 관장님께서 잘 검토하시고 할 때는 우리 밑에 계장님들도 있고 또 위에는 국장님이나 여러분들이 계시니까 시장이 막 지시한다고 해서 무조건 해서는 안 된다. 공익적 차원에서만 가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알겠습니다.

○황호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방금 동료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조례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예.

○강경숙 위원  조례기준으로 해서 하시고 만약에 앞으로는 또 다른 것을 해야 하겠다 하면 조례를 그때 변경해서 하더라도 거기에 맞춰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솜리예술회관 리모델링 국비확보 추진하고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예.

○강경숙 위원  이것은 참 잘 한다고 생각하고 저번에 공연을 한 두 번 정도, 물론 요새 날씨가 굉장히 추운 문제도 있었어요. 그런데 공연 전에 난방을 어느 시점에서 틀어놓는지 모르겠어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저희가 지난번 행사에 그런 실수가 있었습니다. 미리 한 번 더 저희가 저녁이라도 와가지고, 새벽이라도 와가지고 난방을 한 번 돌렸어야 하는데 그때 저희가 사실 죄송합니다만 그런 미스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강경숙 위원  왜 그러냐면 공연을 준비하는 측에서는 그래도 뭐든지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난방이 어떻게 보면 초를 쳐버렸어요. 그래가지고 거기 앉아 있는 분들도 왜 익산시, 저희는 의원으로 앉아 있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무례할 정도로 그랬어요. 다음 또 행사에 가니까 그때도, 그때는 조금 낫긴 했는데 그때도 그랬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책을 하셔가지고 또 좋은 공연 마련하신 분들이 난방 같은 것으로 해서 누가 되는 일이 없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죄송합니다. 저희가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가 그날 보일러가 얼었어요. 그래가지고 아침에 새벽에 와가지고 부랴부랴 돌리고 했는데도 그래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더불어서 말씀드릴 것은 요즘 굉장히 화재위험도 많이 있고 우리 국가가 굉장히 건조하다 보니까 그런 위험에 많이 노출이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또 이런 공공연한 시설은 더욱더 미리 사전점검을 해서 또 익산만큼은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예, 유념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이 업무를 맡으셔가지고 기존의 시립예술단 업무가 문화관광과에서 예술의전당으로 넘어가서 가장 중요한 업무가 하나 간 것이거든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예.

○임형택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것보다는 시립예술단 운영에 대해서 저희가 인력도 더 증원을 해드렸고 문화관광과에서는 거의 제대로 관리가 안 되고 있었다고 하는 것이 거의 대다수의 평가였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충분히 더 많이 신경을 쓰고 계시지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그럼요. 저희가 거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업무가 됐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배려하여 주셔서 직원도 충원이 되어서 지금 예술단 업무에 많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시립예술단에 대해서는 꼭 좀 잘 운영해 주시고요. 드리는 싶은 이야기는 혹시 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이나 전시라든지 이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서 올해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실 계획이나 이런 것은 갖고 계신가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운영위원회는 개최했고요. 1월 달에 한 번 했고요. 앞으로 저희 분기별로 할 예정입니다.

○임형택 위원  이전에 관장님들이 가장 못 지켜주신 내용이 그것 같아요. 기획공연이나 전시를 하는데 거의 직원 분들이 1년 계획을 다 짜놓고 운영하시는데 그러면 운영위원회를 둘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운영위원회를 개최를 해서 실제 기획공연이나 전시회 내용들에 대해서도 점검을 하고 의견을 수렴을 해야 하고요. 시립예술단도 마찬가지예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도 이전에는 문화관광과에 있을 때 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도 개최 안 하고 예술의전당 운영위원회도 개최를 안 하고 행정에서 다 임의적으로 일들을 진행하셨거든요. 저는 그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양 운영위원회를 잘 개최를 하신다고, 분기마다 한 번씩 개최를 하신다고 하니까 꼭 그렇게 잘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관장님이 새로 가셔서 그런 기틀을 잘 마련하여 주신 것 같은데요. 그렇게 잘 운영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124쪽에 보니까 방송국 기업체 등과 협력사업 공연을 유치할 때 우리가 1,200석 밖에 안 되어서 이런 공연을 유치할 때 1,500석 이상의 개석 수를 요구를 하나 봐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예, 대형공연들은, 군산에서 이문세 공연 이런 것들을 했더라고요. 시민들이 왜 군산은 이런 공연은 하는데 익산은 안 하느냐 저희가 물어봤더니 이런 의견들이 있더라고요. 저희하고 객석수가 그쪽 기획사 이런데에서 1,500석을 기준으로 자기들이 공연을 하고, 안 하고를 결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임형택 위원  저희가 1,200석이면 상당히 훌륭한 최고의 공연장을 만들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가 않은가 보네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저희 지금 익산시에서는 1,200석도 굉장히 훌륭하고 좋은…….

○임형택 위원  우리시에서는 훌륭한데 이런 대형 공연 같은 것 어찌 보면 유치하려고 큰 돈 들여서 BTL로 예산의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었는데 또 정작 그런 좋은 공연하려고 하면 1,500석을 요구한다는 것이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그런 것들은 저희 운영상의 묘를 살려야 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하여튼 그런 부분 방송국 기업체 등 협력사업 공연유치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특히 지역기업들이 지역기업 이미지제고도 하고 지역의 뭔가 공헌하는 차원에서 기업들이 예산을 내셔서 좋은 공연을 하시면 좋은 것 같은데 저번에 만도 가족 힐링대회? 이런 것 한 번 말고는 없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자꾸 우리 예산을 덜 쓰면서도 효과를 낼 수 있는 것 한 번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아까 앞에도 말씀 있으셨는데 너무 반가운 일인데요. 솜리예술회관 리모델링 이것이 아마 지금대로만 잘 가면 적격심사도 잘 받으시고 그러면 50억 원 정도 들어가서 완전히 리모델링을 하신다는 것이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예.

○임형택 위원  실제 맨 앞쪽에 이용인원 115쪽을 보니까 실제 대공연장보다도 중공연장의 이용률이 훨씬 높아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만큼 정말 좋은 특별한 공연 아니고는 중공연, 소공연장이 시민들에게는 훨씬…….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친근감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친근감이 있고 이용하기도 좋고 적당하다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리모델링이 꼭 필요한데 저는 다른 것보다는 이 리모델링을 할 때, 예를 들면 저번에 소공연장도 싹 정비를 해놓고 정작 가장 기본이 되는, 요즘 같은 시대에 프로젝트 같은 것이 기본인데 그런 것이 설치가 안 되고 이번 기회에 그런 것들을 다 정비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예전부터 나왔던 의견들이 많아요. 중공연장, 소공연장에 엄마, 아빠들이 아이들 데려왔을 때 아이들 보호할 수 있는 어린이놀이방이라든지 그래서 하여튼 공연장의 격을 높이는 것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이랑 지을 때는 그래도 그런 의견수렴을 많이 했어요. 역사문화재과 그때 배석희 과장님이 담당을 할 때. 이 계획을 수립하실 때 물론 담당하시는 직원 분들이 거기 오래 운영하셨으니까 가장 잘 알지요.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 있잖아요. 충분히 이용하는 시민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이왕이면 충분히 잘 수렴하는 절차를 가져보시면 좋겠어요. 대공연장할 때는 그런 아예 협의체를 만들어서 다양한 의견수렴을 해서 그것을 다 설계에 반영을 했거든요. 그래도 막상 지어놓고 나면 부족해요. 그것 하실 때 꼭 오래 그런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리모델링 계획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관장님 수고하셨어요.
  예술의전당에는 우리가 품격 있는 기획공연 또 기획전시 등을 통해서 시민에게 문화예술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문화의 도시로 익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특히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관리에 철저히 기해서 화재가 나지 않도록 화재예방을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라요. 많은 예산을 들여서 우리가 건설한 예술의전당이에요. 철저를 기해주시를 바라요. 아셨지요?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균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1월 30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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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강경숙	김용균	김주헌	김충영	박종대
송호진	임형택	황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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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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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6인)

문 화 산 업 국 장	김주일
민 생 경 제 과 장	이영성
문 화 관 광 과 장	김형훈
유 적 전 시 관 장	박광수
보 석 박 물 관 장	정원섭
예술의전당관장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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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용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