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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내무위원회-제2차

(제21회-내무위원회-제2차)

제21회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전라북도 익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7년 02월 13일 (목) 14시08분
장 소 : 내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97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97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

(14시 08분 개의)

1. 97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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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중 제2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97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문언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최문언   감사담당관 최문언입니다.
    먼저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기 전에 인사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계장 김은경, 조사계장 김성덕
    그러면 이어서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업 무 보 고 )

이상으로 감사담당관실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웅 위원 이종웅 위원입니다.
지난번 제가 정기감사때 정식으로 감사를 하나 의뢰한 것이 있는데 감사를 의뢰하면 회신을 해 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최문언 예.

○이종웅 위원 지금까지 회신이 없습니다.

○감사담당관 최문언 제가 직접 의회 담당자를 통해서 위원님한테 보고서를 드리도록 했는데요.

○이종웅 위원 본위원은 현재까지 보고서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물론 모든것이 끝났다고 했지만 그때 정식으로 감사를 의뢰한 것인데 지금까지 회신이 없어 가지고

○감사담당관 최문언 제가 잘못 알았는지 몰라도 틀림없이 보고드리도록 해 가지고 보고가 끝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종웅 위원 중앙에다 의뢰한 것은 회신을 받았는데 시 감사담당관실에 의뢰한 것은 회신을 못 받았습니다.

○감사담당관 최문언 이 회의가 끝나는 즉시 갖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인수 위원 오인수 위원입니다.
6쪽을 보면 자체감사 시행계획이라고 해 가지고 밑에 보면 감사기간 회계감사 특별회계 기강감사 쭉 나와있는데 지금 감사담당관실에서 전문위원들이 배치되어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최문언 공무원들이므로 전부 전문위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술직도 토목직 한 분 있고요.

○오인수 위원 공무원에게 전부다 전문적으로 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회계부분에 밝은 사람 일반 업무에 대해서 밝은 사람 다 있는데 감사담당관실에 감사계장 조사계장 2계장이 있고 그 밑에 직원들 7급, 8급 이렇게 있겠죠?
그런데 그 직원들의 근무연한이 얼마나 됩니까?

○감사담당관 최문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감사담당 공무원들은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감사담당 공무원들은 일반 공무원들보다 특별히 차출됩니다.
    그래서 다른 과는 직급들이 높지 않은데 저희 감사담당관실은 전부 주사보입니다.
    그리고 고용원이 한 사람 있고 기능직이 한 사람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는 전부다 7급으로 되어 있고 7급중에서도 전부 우수한 공무원으로써 차출되어 감사실로 보내고 있고 또 이 사람들이 근무하면서도 아무 때나 못 갑니다.
    2년동안은 의무적으로 감사실에 근무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떠날 때는 감사실에 근무한 사람들은 특혜를 주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근무평정도 한 달에 0.02정도 평점을 더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어느 실과에 있는 공무원들보다 우수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러면 한 번 인사 발령이 되면 2년간은 그 자리에 있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최문언 예. 예외규정은 있습니다.
인사위원회에 승인을 받았을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2년동안 못가는 것은 원칙입니다.

○오인수 위원 본위원은 인사관계가 1년되면 전보할 수 있다라고 해 가지고 1년만 되면 다 옮겨 가는데 감사담당관실은 2년입니까?

○감사담당관 최문언 예.

○오인수 위원   본위원은 그 과정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묻는데 거기에는 우수공무원들이 많이 들어가서 업무에 밝은 사람들이 감사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래도 계중에는 업무 분야별로 밝은 직원들이 있는데 예를들어서 회계감사라고 하면 세무직이 있죠?

○감사담당관 최문언 세무직이 아니라 행정직

○오인수 위원 아니, 예를들어서 세무직이 회계감사에는 밝을 것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최문언 그렇지도 않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것은 아니죠.
분야별로

○감사담당관 최문언 세무직이라는 것이 저희 시청은 지방세 부과 징수하는 세무직이지 회계과하고는 틀립니다.

○오인수 위원 그래도 업무분장별로 보면 토목직 있고 건축직있고 농업직 있고 임업직 있듯이 업무 분야별로 밝은 직원들이 있어요.

○감사담당관 최문언 예.

○오인수 위원 그렇다면 2년간 있다고 하니까 그래도 어느정도는 업무하는데 별 지장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그래도 전문적인 요원들이 확보가 되어서 모든것을 처리해 나가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지 않느냐 하는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감사담당관 최문언 오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앞으로 저희시도 그런 날이 곧 돌아 올 것입니다.

○오인수 위원 다음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7쪽보면 법령제도 구조적 모순점 발굴 개선 이렇게 했는데 모순된 법령 제도 과감한 개선 건의 이렇게 되어 있는데 모순된 법령에 대해서 현재까지 예를들어서 96년도에 건의한 건수는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최문언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년에도 넣습니다.

○오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수 다른 위원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감사담당관실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통계전산담당관실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같이 근무하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전산계장 김석환, 통계계장 이재원, 통신계장 설동근.
    통계전산담당관실 ‘97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생략하겠습니다.

( 업 무 보 고 )

이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쪽에 전산전문교육 확대 보급 계획 추진 방향으로 전직원에 대한 전산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했는데 위탁교육은 원광대학교에다 합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위탁교육은 원광대학교에다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음경수 위원 아직 실시는 안하고 있습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위원장 김광수   그리고 자체교육 개획을 보면 120명 사무자동화 타이콤-2 4명 13일 이렇게 계획이 대략적으로 나와 있는데 세부적인 계획이 있죠?
    왜냐하면 교육은 상당히 철저히 실시가 되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교육만 받으라고 하는 물론 본인이 희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앞으로 전산교육을 전부 받아야 될텐데 자기 업무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교육은 어떻게 실시합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여기 나와 있는 자체교육은 랜을 시설하게 되면 운영하는 방법이랄지 이런것들을 지금 교육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강사는 누가 합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강사는 저희 직원이 합니다.
그리고 랜 교육은 랜을 시설한 회사에서 와서 저희 전산전문직들을 2주정도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예를들자면 운영 계획 자체 업무 300명인데 300명에 대한 교육은 어떻게 실시할 계획입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300명에 대해서는 각 실과별로 보면 그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과들도 있고 저희가 다른 프로그램을 갖다 직원들한테 교육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 300명에 대한 것은 그런 교육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김광수 질의를 드리는 것은 물론 당연히 해야 할 것이지만 보고를 하기 위한 형식적인 교육이 되어서는 안되고 철저히 세부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이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해서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그것은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상환 위원 이상환 위원입니다.
10쪽을 보시면 통계주요업무 추진이 있는데 두번째줄 제일위에 이 통계업무 추진이 어떻게 되어서 민간기업의 경영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여를 하는가 또 학계나 학술 연구를 위한 자료를 활용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에 어떤것을 경영계획을 수립하게 해 주며 학계나 연구소 등은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자료를 제공해서 활용하게 해 주는가 구체적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저희가 통계연보를 매년 조사해서 통계연보를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급 행정기관이라든지 또는 도서관에 보내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 민간기업이나 그런데에서는 필요로 하면 저희한테 통계연보를 가지러 옵니다.
    그런데 주면 자기네가 필요한 자료를 활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환 위원 민간기업이 경영계획 수립을 한다고 했는데 그럴 때 요구를 해서 주는 것이다 그런 말입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그렇습니다.

○이상환 위원 자기들이 요구해서 자기들 경영계획을 수립하는데 필요하니까 통계연보 같은 것은 자료로 준다 그런 얘기입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그렇습니다.

○이상환 위원 여기서는 우리가 민간 기업을 경영하는데 경영계획을 수립하도록 여기서 컨트롤 하는 것 같이 되어 있습니다.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상환 위원 알았습니다.

○오인수 위원   오인수 위원입니다.
    조금전에 위원장께서 잠깐 추진계획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연결되는 사항입니다.
    자체교육 전산교육장 이렇게 해 놓고 기본 교육이 120명 운영 교육이 4명 300명 수시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 작년도에도 교육을 실시했습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작년도에는 저희가 전산교육장이 제대로 완비가 안되어 가지고 못 했습니다.

○오인수 위원 작년에는 안 했습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자체교육은 저희 전산직 직원들만 조금 했습니다.
일반 직원들은 못했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러면 다음 위탁교육이 50명 2명 2명 해서 54명입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그렇습니다.

○오인수 위원 이것이 금년 계획이죠?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그렇습니다.

○오인수 위원 작년도에 몇 명 받았습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작년에는 계획 인원은 100명인데 150명을 했습니다.

○오인수 위원 계획인원이 100명이었는데 교육 받은 실시 인원은 150명이었다고요?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그렇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러면 작년에 위탁교육 받으면서 예산에 편성되어 가지고 그 사람들한테 시에서 위탁교육 돈 얼마씩 냈죠?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그렇습니다.

○오인수 위원 얼마씩 냈습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1인당 5만원씩 냈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런데 교육 대상 인원이 100명인데 150명 받았습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처음에 할 때는 무료로 했고 2기, 3기때는 저희가 돈을 줘서 했습니다.

○오인수 위원 50명씩 1기에 하는데 처음에는 무료고 50명, 50명 두 번은 예산을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그렇습니다.
그 때는 1인당 5만원씩 줬습니다.

○오인수 위원 교육은 100% 다 받았습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다 받았습니다.
물론 며칠씩 빠진 사람도 있지만 열심히 나와서 다 받았습니다.

○오인수 위원   교육을 100% 다 받았다고 해서 하는 얘기예요.
    왜냐하면 교육 대상자에 들어간 실과 과장도 있을 거고 직원도 있지 않습니까?
    그 업무가 바쁘다 보면 나가지 않은 사람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본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가끔 하루씩 빠졌지 전체적으로 쭉 계속 나오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오인수 위원 그래도 빠진 것은 빠진것이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냐 하면 시에서 돈 5만원이 얼마 안된다고 얘기하실지 모릅니다마는 그래도 시에서 배려를 해서 교육을 받도록 배려해 준 것 아닙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그렇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렇다면 열심히 받아야죠.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오인수 위원 그래서 앞으로 교육 받는데 조금전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100명인데 150명 받았다고 얘기하고 그러는데 이런것들은 사실상 교육은 전부 받았다 손 치더라도 빠진 날짜들이 상당히 됩니다.
돈주면서 가급적이면 효율성있게 쓰라는 얘기입니다.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잘 알았습니다.

○오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박문기 위원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사항은 업무보고에 포함이 됐는지 안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가 민간 보조해준 마한텔이라고 상공회의소에서 사무실을 가지고 운영하는 우리 시예산에서 4,300만원이라는 거액을 들여서 마한텔을 운영하고 있는 전산 운영 정보 센타가 있는데 현재 청내에서는 마한텔을 얼마나 활용하는지 않는지 또 거기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시에서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하는지 또는 협조 체계가 이루어지는지 협조 체계가 안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우리시 예산을 투입했으니까 기술 지원이라도 받아가지고 유기적인 협조를 이룰 의향은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지금 마한텔이 아직은 자료 구축이 제대로 안되어 있습니다.
    또 저희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인력이 부족해서 그 전에 입력해 놓은 자료도 수시로 항시 현재 자료가 넣어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것들이 아직 덜 되어 있고 또 저희 청내 직원들은 그렇게 많이 이용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저희 통계전산담당관실에서는 가끔 자료를 천리안을 통해서 자료를 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앞으로 기술 지원을 받아야 하느냐 안 받아야 하느냐 그런 사항은 아직은 저희가 받아야 된다 안 받아야 된다 하는 그런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되어서 거기에 대해서 깊이 연구해 본 바가 없습니다.

○박문기 위원 통계전산담당관실에서는 민간 보조를 해 주면 정산서만 받으면 끝납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1년에 한 두번 정도는 제대로 하는지 안하는지 또 봐야 됩니다.
    그런데 거기는 천리안을 통해서 저희가 자료를 뭘 보고싶다 하면 직접 거기에 가지 않아도 저희가 여기 앉아서 자료를 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구태여 가서 지도 감독을 할 필요성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문기 위원 기술 협조가 안 이루어지는 모양인데 거기 본위원이 알기로는 능력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현재 박사가 직원으로 있는 사람도 있고 한데 우리시 예산을 투입했으면 의뢰해서 거기에서도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받고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협조 체제를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박문기 위원 예산만 줘 놓고 그 사람들 정산서만 받으려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알겠습니다.

○박문기 위원 유기적인 협조를 가지십시오.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오인수 위원 4쪽을 보면 종합전산 실시 운영 추진 계획에 보면 인사 정보관리 시스템 재정관리 시스템 그 밑에 근거리 통신망 랜 구축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현재 추진 계획으로 되어 있어요.
97년도에요.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그렇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렇다면 인사 정보 관리 인사기록카드 관련 통계자료 관리 인사 화성 인사 조직도 관리 재정관리 시스템 예산편성 및 자금 배정 경리 지출 및 계약관리 물품 관리 이렇게 나와 있는데 추진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어느정도 상태까지 되어 있습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인사 정보관리는 현재 나와 있는 표대로 운영이 되고 있고요.

○오인수 위원 인사관리는 완전히 되어 있습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완전한 것은 아닙니다.
    표에 나와 있는 것은 현재 되고 있고 거기에다 근평과 봉급을 그 분들이 해 주기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아직 안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보완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재정관리시스템은 프로그램은 현재 주전산기에 인스톨되어 있습니다.
    보완중에 있기 때문에 랜이 설치되면 같이 시험 운영을 하게 되겠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 밑에 근거리 통신망은 뭡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이것이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2억5,000만원 예산 세워준 랜 시설입니다.

○오인수 위원 인사 정보 관리 관계를 왜 본위원이 얘기하느냐 하면 지금 본위원이 알기로는 인사기록카드가 지금 전산화 되고있다라고 본위원이 알고 있는데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되고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기록카드는 거의 다 되어 있죠?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이 표에 나와 있는 사항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더 붙여서 근무평정하고 봉급 프로그램을 더 해주기로 되어 있는데 아직 그것이 덜 되었습니다.

○오인수 위원 추진계획이라고 했는데 본위원이 알기로는 인사기록카드는 되어 있다라고 하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요.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계속 보완중에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것은 되어 있는데 조금전에 얘기한 바와같이 근무평점하고 봉급 관계는 아직 미비상태다?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예. 그 분들이 전국 230개 시군을 다하기 때문에 근평하고 봉급은 프로그램이 아직 덜 짜졌답니다.

○오인수 위원 언제까지 된다는 것입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근평하고 봉급은 그 분들의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저희가 해 달라고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해 준다고 약속은 했습니다.
    언제까지 해 주겠다는 약속은 안되어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 다음에 재정관리시스템 운영이라고 해서 예산편성 및 자금배정 경리지출 및 계약관리 물품 관리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것은 어느 정도 됐습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이것은 그 프로그램만 주전산기에 입력을 해 놨습니다.
    그런데 보완할 사항들이 있어서 아직 사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도 보완해야 되고 근거리통신망 그 밑에 있는 랜을 시설을 해야 그 때 연결이 됩니다.
    그 때 같이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이것이 계획상으로 봐서 몇 월쯤이면 완료되는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랜은 저희가 상반기중에 설치를 하려고 하고 재정관리시스템도 상반기중에는 보완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수 다른 위원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통계전산담당관실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정회)

(15시 14분 속개)

○위원장 김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예술사업소 업무계획 보고를 듣겠습니다.
    정병은 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사업소 계장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영균 관리계장입니다.
    안등권 사서계장입니다.
    시설관리계장 김용범입니다.
    97년도 문화예술사업소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업 무 보 고 )

이상 문화예술사업소의 97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쪽 솜리독서회 운영계획을 보니까 기간은 연중이고 대상은 초등학교 30명 그리고 방법으로는 월3회 운영 토요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초등학교 30명을 가지고 월3회해서 1회로 끝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이 30명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저희들이 독서실도 운영했고 하면서 상당히 수준이 높은 학생들 30명으로 해서 독서실을 구성하겠다는 뜻입니다.

○위원장 김광수 그러니까 30명이 연중 월3회 운영해 가지고 1년 내내 30명만 가지고 운영한다는 것입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위원장 김광수 초등학생 30명 어떻게 선정했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조금전에 말씀드린대로 도서교실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성적이 우수하고 거기에 열성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로 해서 저희들이 구성할 계획입니다.
지도 선생이 3명으로 해서 우리 도서관 직원 1명 있고 자원봉사자 2명이 있습니다마는 자원봉사자 2명은 역시 독서교실 강사로서 협조를 해 주신 동초등학교 최일락 선생하고 김미경 두 선생님이 협조해주겠다고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그리고 문화예술회관 대관 조례 가지고 계시죠?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조례 있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그것은 자료로 내일중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알겠습니다.

○박상래 위원 유인물 10페이지 독서의 날 행사를 하는데 거기에 보면 4월중하고 9월중하고 400명을 일괄 시민 초청을 해 가지고 연2회 강연을 한다고 나와 있는데 물론 시민초청을 해서 강연을 하는 것은 좋습니다마는 여기 내용을 보니까 언론사 보조의뢰 및 현수막 게첨 직원 가두홍보 여기 맨 마지막장에 보면 건의사항에 이동 독서를 하려고 하니까 직원이 3명 부족하다고 건의를 하셨는데 그러면 언론사에다 보도 의뢰하고 또 더군다나 일손이 부족한 직원들이 가두홍보를 할 수 있습니까?
언론사에다 의뢰하려면 그냥 할 수 없고 다만 얼마 예산이 투자될텐데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도서관 주관 및 독서의 달 행사의 취지는 문체부에서부터 전국 공공도서관의 연중 행사로 늘리는 행사인데요.
    그것은 각 7일간 4월에 7일, 9월에 7일해가지고 각 2회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상 심의는 저희들이 책정을 한 것인데 각 400명씩이라면 1회에 200명씩이 되겠습니다.
    이 분들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홍보를 하면서 우리 도서관 이용에 대한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하나의 시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인력도 부족한데 어떻게 이런 것이 있겠느냐 저희들이 그래요. 96년도에도 저희들이 2,500매의 전단을 유인해 가지고 원여상 정문과 남성중고등학교 정문 제일은행 사거리 이런쪽으로 해서 다중이 집합하는 장소로 찾아다니면서 저희들 전 직원이 아침 출근대에 가두캠페인을 벌인 바 있습니다.

○박상래 위원   본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물론 업무보고시에 내용은 좋은데 굳이 이렇게 하시지 말고 가급적이면 4월과 9월이니까 4월중에 하려면 3월달 반상회 회보도 발간할 것이고 또 4월달 각 동에 통장들 회의가 있습니다.
    매월 25일 통장들 회의가 있으니까 그 때 동에다 공문으로 해서 이런 독서의 달 행사를 하려고 하니까 굳이 언론사에다 보도 의뢰하지 말고 이렇게 동에다 공문으로 연락하면 통장 회의때 통장들이 전부 알고 그것을 각 지역에 나가서 통장들이 주민들한테 홍보를 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것도 좋지만 본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이런것도 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저희들이 독서의 달 행사 기간중은 물론이겠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반상회때 반상회보 게재라든가 통반장들 각읍면동별로 회의시에 이러한 홍보를 하도록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오인수 위원 2페이지 보면 일반 현황 있죠?
관리계 현원이 몇 명 입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8명입니다.

○오인수 위원 사서계는?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10명입니다.

○오인수 위원 시설관리계는?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10명입니다.

○오인수 위원 거기에 대해서 한 가지 묻겠습니다.
13쪽 기타 주요업무계획과 특수시책 이동도서관 운영 이렇게 나와 있는데 지금 예술사업소하고 합하기 이전 사서계 인원이 몇 명 이었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구 시립도서관 정원이 22명이었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 때 당시 사서계가 몇 명 이었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그 때 당시의 사서계가 22명이 하는데 6명이 결원이었습니다.
그래서 16명이 근무를 했었습니다.

○오인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묻겠습니다.
    기타 주요업무계획에 보면 수지침 어린이 영어교실 솜리교양대학 운영 이것이 추경예산에 반영이 되면 실시를 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고 다음에 보면 특수시책으로서 이동도서관 운영 기본방향 운영계획 이렇게 나와 있는데 현재 보면 계획들은 아주 좋습니다.
    적은 인원가지고 어떻게 이것을 해 나가려고 하는가 하는 것이 걱정이 되는데 현재 도서실을 운영하면서 이와같은 모든 좋은 안을 내서 앞으로 일을 추진하려고 하는데 모든 사항이 원활하게 계획대로 추진이 되면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계획들을 지금 사서계에서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그것은 지금 저희들이 인력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어느때마다 저희들이 시장님이나 부시장님한테 보고할 때도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항시 빠지지 않고 보고를 드리는 입장입니다마는 저희들이 도서관 및 독서 진흥 법령에 보면 저희 시설이라든가 저희 도서 확보면으로 볼 때 현재 23명이 정수입니다.
    그런데 이런 통합을 하다보니까 오히려 사서직 정원이 14명으로 되어 있던 것이 일반직화 되어 버리고 8명으로 줄어버렸어요.
    이러다보니까 당초 22명의 정원에서 예술회관이 합치면서 28명이 되었으니까 정원은 6명밖에 증가가 되지 않은 입장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현재 13페이지에 있는 기타 주요 업무 계획은 제가 보고드리기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저희들이 94년부터 현재까지 2개년도에 걸쳐서 추진해 오던 주요사업입니다.
    그런데 3차년도 금년에 추진하려고 예산 요구도 했습니다마는 어떻게 본예산에 강사수당이 누락이 되어서 저희들이 어려운 지경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추경에 확보를 해서 운영하겠다는 뜻은 여기에 강사수당 700만원정도 됩니다.
    이 사업은 추경에라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확보를 해서 추진하겠다는 취지의 말씀이었습니다.

○오인수 위원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웠고 또 그 의욕만은 좋습니다마는 과연 이 업무를 소화해 낼 것인가 하는 의문점이 있고 또 그렇지 않다면 모든일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다면 좋은 일입니다마는 그렇지 않다면 하지 못할 일은 계획서에 넣지 않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냐 하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어떻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그 사항은 조금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타 주요업무는 기히 이만한 인력으로도 저희들이 이끌고 온 사업입니다.
    단 금년도 3차년도에 예산만 안 세워져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고 그 외 특수시책으로 이동도서관 운영에 대한 것이 되겠는데 사실은 이동도서 차량이 작년부터 저희들하고 얘기는 되었습니다마는 다른데하고 우선순위를 거기에서도 정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작년도에 저희들이 보조를 받지 못하고 금년에도 신태인하고 저희들하고 거론이 되고 있는데 신태인은 우리시립도서관보다는 규모적인 면이나 장소확보면에서 적기 때문에 우리한테 관심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이것이 돌아오지 않느냐 최선을 다해서 2,500만원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여기에 따르는 인력이 부족하다는 3명으로서 문제점으로 건의사항으로서 도출시켰는데 여기를 보면 이동도서를 하면 물론 운전원이 직접 하면서 한다는 것이 있습니다마는 운전원이 혼자 사서 대출업무까지 봐야 하는데 이런것들이 어려워서 여기에 대한 인력이 아쉬운 점입니다.

○오인수 위원   소장님께서 충분히 해 낼 수 있다면 별 문제는 없겠고만요.
    앞으로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남궁승영 위원입니다.
현재 사서직이 몇 명 있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8명 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시립도서관으로 있을 때는 몇 명 이었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그 때도 8명이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전에는 결함이 조금전에는 답변하고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그러니까 전부 저희들이 예술회관이 통합되기전에 정원이 22명이었습니다.
    그 중에 6명이 결원이 되었습니다.
    22명중에는 사서직이 14명으로 되어 있었죠.

○남궁승영 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전에 자료에는 사서직이 몇 명 결함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주무계장 한 번 얘기해 보세요.

○계장 정원이 14명인데 8명으로 6명이 결원되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사서직이?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사서직이 14명이었는데 6명이 결원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남궁승영 위원 사서계 직원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사서직이 전에는 몇 명이 결원이었는데 지금은 보충해 가지고 8명이라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안됐습니다.
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보충이 안됐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됐습니다.
    그리고 요즘 도로의 간판을 바꾸고 있는데 익산시에 다니다보면 도로표지판을 많이 바꾸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료에도 보면 앞에는 문화예술회관의 약칭이 뭡니까?
    문화예술회관의 약칭이 있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약칭은 없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런데 앞의 자료에는 예술회관이라고 되어 있어요.
3페이지에는 예술회관 그렇죠?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남궁승영 위원 뒤에는 문화예술회관 그러면 문화예술회관의 약칭이 예술회관입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이것은 현황을 요약해서 하다보니까 예술회관 이렇게 표현이 되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지금 도로표지판에 예술회관으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으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공식 명칭은 문화예술사업소고 그 사업소내에 시립도서관이 있고 솜리문화예술회관이 있는 것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도로표지판에 뭘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께서는 어떻게 표기해야만이 정확한 표기라고 알고 있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솜리문화예술회관이 우리 관 명칭이기 때문에 그것이 정확한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업무별로 구분을 한다고 보면 우리 도서 업무를 담당하는 시립도서관이 있고 저쪽에 문화예술쪽으로는 솜리문화예술회관이 있고

○남궁승영 위원   그러니까 도로표지판에 어떻게 표기를 해야 맞는 표기라고 생각하십니까?
    가령 도로표지판에 보면 익산시청, 익산경찰서 그렇게 표기가 되는데 지금 바꾸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문화예술사업소의 명칭은 도로표지판에 어떻게 표기가 되어야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하느냐는 것입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제 생각은 조금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문화예술사업소라는 관 명칭을 가진 사업소내에 2개의 관이 있으니까 어떤것보다 이정표상에 나타내는 것은 거기를 찾기 쉽게 하기 위해서 표시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도서관을 찾는 사람도 있고 문화예술회관을 찾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봤을 때 저는 사실은 이것이 솜리문화예술회관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궁승영 위원 실장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실장 황정웅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러면 그렇게 표기가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광수 운영능력 배양의 날로 지정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그 뜻은 예술회관쪽의 무대라든가 조명 음향을 다루다 보니까 개관해서 실제적으로 업무에 해당한 실질적으로 얼마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너무나도 생소한 업무들을 인계를 받다 보니까 제대로 업무 기능을 발휘를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그 때 개관전에 거기에 대한 감리 단이라든가 거기를 도급받아서 한 업체들로부터 사실상 기술의 이전을 받는다고 받았습니다마는 하루 이틀새 받아지는 것은 아니고 해서 상당히 미흡한 점이 많아서 사실 저는 메뉴얼이라든가 이런것을 응용하면서 자체적으로 연찬은 하고 있습니다.
    담당자별로.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연찬이 되겠느냐 전문화를 시키겠느냐 하는 차원에서 이것을 저희들이 구상을 했는데 저희들이 365일 대관이 100% 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할 것이고 아까 효율적인 대관 운영에 대해서 153회를 저희들이 대관할 계획해 놓고 추진한다고 보고도 드렸습니다마는 어떻든 간에 대관하는 외에 휴관하는 날은 우리 요원들이 자기가 음향을 받았으면 음향 하나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음향 조명하는 분야에서 조명하는 기사가 그날 직원이 어떠한 유보로해서 못나왔을 때 그것까지 대행할 수 있는 두 실을 담당할 수 있는 기능 배양을 한 번 해보자 그런 차원에서 표기가 된 것입니다.

○위원장 김광수   그렇게 기능 배양을 위해서 배양의 날 지정해서 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되는데 아까도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계획을 보면 153회 이것이 회수를 따진다면 주야간도 될 수 있지만 하루를 1회라고 잡더라도 365일에서 빼면 200여일이 휴관되거든요.
    이 계획대로 추진이 된다고 하더라도
    뒤에 운영 배양의 날은 200회 운영 배양의 날이죠?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위원장 김광수 그러면 사업소장께서 열심히 하시려고 하기 때문에 전체 사업소 도서관과 예술회관 전직원이 어떤 기능을 습득하는지 모르겠지만 주로 시설관리계 직원들이 해야 되지 않겠는가 사서직도 같이 참여합니까?
그런것은 아니죠?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그러죠.
시설관리계에 대한 것은 아니고 도서관쪽은 도서관쪽대로 저희들은 연찬에도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마는

○위원장 김광수 모두가 받으면 좋지만 주로 주무 업무로 보자면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지금 여기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시설관리계 기능직들이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위원장 김광수   아까 오인수 위원도 이 내용을 지적을 하지는 않았지만 가능한 방법을 구상해서 해야지 보고하기 좋게 운영능력 배양의 날 언뜻 듣기에는 대단히 좋은 아이디어인데 실지로 직원들한테 부담이 가지 않겠는가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가능한 계획을 세워야 되겠다 물론 이 계획대로 되지는 않겠죠.
    산술적으로 따지자면 200여일이 운영 배양의 날이거든요.
    휴관일은 전부 한다고 했으니까 무리하게 하지말고 가능하게 추진해달라 그런 얘기입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알겠습니다.
    200여일 하셨는데 거기에는 공휴일도 있고 그런것을 빼면 5-60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근무일중에 휴관이 있을 때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그리고 한 가지 부탁을 드려야 되겠는데 시설안전 점검이 대단히 필요한데 잘 아시는 대로 피아노 같은 것은 억대 시설이니까 청경이라든가 이런 분들한테만 맡기지 말고 계장이 수시로 체크를 해 가지고 손상된 부분이 없는지 확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타이네 피아노 같은 것은 지방에는 거의 없는 피아노거든요.
    그러니까 관리를 잘 해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그리고 레포츠 시설은 다 끝났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끝났습니다.

○오인수 위원 조금전에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12쪽에 예술회관 시설의 효율적 관리 기본방향 밑에 추진계획 시설안전점검의 일상생활 이렇게 해서 정기 자체검사 점검일 대상 이렇게 나와있는데 점검일이 월4회 매주 월요일 주관 정비 대상은 건축물 전기 기계 소방 가스 등 주요 시설물 이렇게 나와 있어요.
법정 점검보면 전기 가스 안전 점검 연 1회 해 놓고 전기하고 가스는 안전공사에 위탁을 해서 점검을 하고 있죠?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오인수 위원 그리고 나머지 건축물 기계 소방은 건축물 관리를 하려면 건축직이 있어야 하고 기계를 만지려면 기계직이 있어야 되고 소방은 소방교육을 받은 교육이수자든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현재 기술직이 전부 있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지금 우리가 자체 점검이라는 것은 건축물 전기 소방 가스 등 주요 시설물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매일 일지화해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건축물이라는 것은 우리 건축직이 없으니까 어디 균열이 간다 어디에서 누수가 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면 그 때 그 때 건축계통 사이드 주택과라든가 이런데 의뢰를 해서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고 이 법정 점검이라는 것은 법으로서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스라든가 이런것은 안전공사에 위탁해서 수수료까지 예산에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법으로 정해져 있는 점검이기 때문에 수수료를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것은 나가는 것이고 전기하고 가스는 안전공사에 위탁한다고 했으니까 대상을 보면 건축물 기계 소방 가스 등 주요 시설물 했는데 전기하고 가스는 안전공사에 위탁해서 하는데 건축물과 기계 소방관계는 건축물은 건축직이 있으니까 건축직에게 위탁을 해서 할 수 있다고 하면 기계직은 있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기계직은 기능직으로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자격증 있는 사람이?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오인수 위원 왜 묻느냐 하면 소방을 담당하는 자격증 취득자가 있는가 그것을 묻기 위한 것입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소방은 없습니다.

○오인수 위원 왜냐하면 소방 같은 것은 조그마한 업체에서도 소방 교육을 이수한 자가 있어야 만이 소방서 직원들이 와서 뭐라고를 않는 거예요.
왜냐하면 소방서에서 연 2회 법정기일로 점검한다고 했잖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오인수 위원   그러면 그 예술회관은 상당히 큰 건물입니다.
    그 보다 적은 건물들도 과거에 예를들어 농협같은 건물들도 소방서에서 점검을 나와요.
    년1회, 2회 나오면 소방교육을 그 때 당시에는 자격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소방교육 이수자가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방교육 이수자가 없든가 소방을 담당하는 직원이 없으면 지적을 받는데 지적 받은 사항이 없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지적 받은 사항이 없습니다.

○오인수 위원 법이 잘못됐나?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교육을 갔다 왔습니다.

○오인수 위원 교육 이수자가 있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기획실장 황정웅   저희는 그렇습니다.
    평소에 한 달에 4번씩 1주일에 한 번 정도씩 우리가 간이 점검이라도 해서 그런 위험시설이 있다든지 하면 미리 예방을 해 보자 그래서 저희가 순찰 같은 것을 강화해서 그 때 그 때 해서 문제가 있으면 빨리 대처를 하겠다 그 얘기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우리 직원으로써.

○오인수 위원 건물자체가 상당히 큰 건물인데 건물 관리하는 과정에서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해서 하나 하나 물은 것입니다.
건축직, 전기직, 기계직 쭉 묻다 보니까 전기하고 가스는 안전공사에 위탁되었으니까 그 사람들이 정기점검을 해 주는 것이고 나머지가 전문직이 없다 보니까 이런 얘기를 드렸는데 기계직이 있고 소방교육이수자 있고 건축물은 건축직이 하고 그러면 별 문제는 없겠습니다.

○기획실장 황정웅 예.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오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권 영 위원 건물이 다 지어졌으니까 예술회관의 모든 문제는 사업소장님이 책임지시는 거죠?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권 영 위원 거기 지난번에 주차장 문제 추진하는 것이 현재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앞에 터 구입하기로 하는 것 추진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뒷편에 주차시설용으로 협의가 안되어서 저희들이 매입 못하는 것 말이죠?

○권 영 위원 논 있고 뒷편 건물주하고 아직 협의가 안됐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그것은 아직 협의가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문화담당관실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완성된 우리 시장명의로 된 것만 인수 받아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권 영 위원   그러면 뒤에 공사 사무실 언제 철거됩니까?
    상당히 보기 싫던데.
    건물을 다 지었으니까 철수가 빨리 되어야 되는데 뒷편에 보면 상당히 지저분하게 되어 있거든요.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지금 동양고속이라든가 이런데 기술진들은 한 두명씩 왔다갔다 거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자라든가 이런것을 보기 위해서.
    거기에 중요한 것들은 거의 가져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 영 위원 왔다갔다 하는 것은 괜찮지만 일단은 공사현장 사무실이니까 공사가 다 끝났으면 빨리 철수를 해야 되지 않을까.
벌써 3개월 지났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그것은 한 번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거기가 공사현장이 지어진 것은 뒤쪽이 나쁘다는 미관상의 문제는 있겠습니다마는 거기 지은것이 사실상 우리 토지가 아니거든요.
    그 사람들이 공사하기 전에 토지주한테 임대를 해 가지고 가건물을 하고 현장사무소를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 영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했을 지언정 우리시측에서 빨리 철수할 수 있게끔 촉구는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그것은 한 번 알아서 촉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권 영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발고 예술회관 들어가면 입구에 안내판 만들어달라고 얘기했는데 실내에서는 흡연을 금지한다든가 그런것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실내 요소요소에 준수사항으로 제작을 해서 게첨해 놨습니다.

○권 영 위원   지난번에 가 보니까 2층에 오른쪽 벽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담뱃불로 인해서 카펫트가 탓더라고요.
    불연자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 타지는 않고 담배꽁초 떨어뜨린데만 탔더라고요.
    꽁초가 그 안에 상당히 많이 있었어요.
    그런 것들은 특별히 관심을 갖고 단속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알겠습니다.

○권 영 위원 이상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남궁승영 위원입니다.
    아까 이정표 표지판에다 문화예술회관이라고 붙인다고 했는데 그러지 말고 이렇게 해야 겠네요.
    익산시립도서관하고 솜리문화예술회관하고 같이 그래야 시민들이나 학생들이 찾아오기가 쉽겠어요.
    이번에 이정표 표지판을 전부 익산시가 바꾸고 있으니까 익산시립도서관하고 솜리문화예술회관하고 같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알겠습니다.
    얘기를 들으니까 이정표상에 기존의 시립도서관이라는 것은 명시가 되어 있답니다.
    그러니까 거기다 예술회관이라든가 이런 명칭만 알기쉽게

○남궁승영 위원 이번에 전체적으로 바꿀 때 하라 그 얘기입니다.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다른 위원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사업소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실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5분 정회)

(16시 22분 속개)

○위원장 김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총무국 소관 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진상민   총무국장 진상민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서 저희 과장 인사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채영, 시정과장 이병근, 회계과장 권태봉, 시민과장 강재윤,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임승구,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근로청소년회관장 김인수, 체육시설사업소장이 공로연수를 신청했기 때문에 이창로 관리계장이 나왔습니다.
    서무계장 김일춘, 인사계장 최현규, 문서계장 노호현 이상 인사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체육시설사업소장 공로연수 들어갔습니까?

○총무국장 진상민 공로연수 신청을 해서 아직 수락은 안됐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알았습니다.

○총무국장 진상민   평소 존경하는 김광수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내무위원 여러분!
    금번 제21회 임시회에서 97년 우리 총무국 주요업무 계획을 시민의 대표이신 위원여러분에게 보고드리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금년도 우리 시정은 정부 시책인 지방행정 부분 경쟁력 10%이상 높이기 일환으로 공직자 모두가 자기 성찰과 직무 연찬을 통해서 자기 업무에 대해서는 최고의 전문인이라는 각오와 책임속에 경영마인드 정신을 가지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 서비스를 가시화하는 체감행정을 펴 나가겠습니다.
    먼저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 인력과 조직의 합리화 방안으로 유사 업무의 통폐합과 대과 대동 조직 체계로 인력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거기에 급변하는 행정 수요에 부응하고 시민과 밀착된 시정을 펴나가기 위해서 시민의 뜻이 어디 있는가를 찾아 해결해 주는 공직자상을 높이기 위하여 민원담당 공무원 백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기관의 친절 봉사 합숙 교육을 이수토록 하여 공직 내부에서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민주시민의 전당으로 평가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공직자들에게 인력의 효율적 운영과 예산을 절감 시민 편익증진 지역개발 등에 대한 제도개선 창안 제도의 문을 열어주어 우수 제안자에게 인사 우대는 물론 시상을 하여 연구하며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또한 금년은 제15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12월 18일로 예정되어 있어 선거 업무의 완벽한 준비로 불법 선거 운동 예방과 공명선거를 정착시켜 선거의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우리 총무국의 주요업무 방향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국장께서 과장들로 하여금 보고토록하겠다고 했는데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김채영 총무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서 총무과만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과장 사업소장은 돌아가셔서 업무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채영 총무과장 김채영입니다.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업 무 보 고 )

이상 총무과 소관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수고하셨습니다.
97 주요업무보고 이것하고 오늘 받아본 주요업무 변경자료 다른것이 농촌지도소가 편입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그것도 그렇고 여성회관장을 비롯해서 승진이 있었습니다.
12월 23일자로 되었기 때문에

○위원장 김광수 그런데 주요업무 미리 받아본 것이 의회에 2월 4일 접수가 되었거든요.
그러면 그 때 농촌지도소 같은 것은 1월 1일부터 했기 때문에 충분히 업무보고에도 포함시킬 수 있었을 텐데

○총무과장 김채영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광수 이런 것이 아주 가벼운 것 같아도 시간이라든가 여러가지 낭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음경수 위원 조직개편을 하는데는 실무요원이 물론 필요하겠죠.
그런데 실무요원이 지난해 9월 6일 구성이 됐는데 몇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략 어떠어떠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각 실국 주무계장도 했으며 그래도 나름대로 상의를 해서 이 업무에 상당히 오래 근무를 하고 건설분야에 토목직도 그렇고 각 분야별로 그렇게 넣어서 했습니다.

○음경수 위원 몇 사람입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8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음경수 위원 알았습니다.

○박상래 위원 총무과장님 업무보고를 듣고 보니까 97년도는 무엇인가 익산시가 새로운 면모가 새롭게 잘 될 것 같아요.
여기 유인물 18페이지를 보면 직원복지 증진과 상록회 운영 여기 재해보상금 대부있죠?

○총무과장 김채영 예.

○박상래 위원 여기가 이율은 10%해 가지고 3년 내지 5년 균등 상환했는데 이것이 3년거치 5년 균등상환 아닙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5년 균등상환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박상래 위원 거치가 없습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예.

○박상래 위원 재해를 입은 사람한테 융자를 해 주는데 거치가 있어야지.

○총무과장 김채영 1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주는데요.

○박상래 위원   그리고 22쪽을 보면 친절봉사 한 단계 높이기 운동 전개 이것을 보면 여하튼 익산시청내에 산하에 있는 전공무원들 인사 주고 받고 친절하게 잘 하겠고만.
    본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난번에 고명수씨가 총무국장으로 있을 때 어떻게 하다보면 우리 위원들이 회기때 뺏지를 착용을 하고 다닌다는 말입니다.
    익산 통합하기전 22명 의원들이 정문에 있는 청경들이 직원들 보면 친절하게 인사를 하는데 우리 의원들만 보면 얼굴을 바꿔버려요.
    안면 몰수를 해요.
    그래서 본위원이 운영위원장 하면서 총무국장 고명수씨한테 제안을 한 번 했었습니다.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할 것 아니냐.
    그래서 그 이후로는 보면 인사를 하는 것 같이 하더라고.
    그래서 우리 의원님들이 지난번 운영위원장 하면서 총무국장에게 어떻게 얘기했는가 정문에 들어서면 인사를 잘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어느정도 세월이 흐르니까 요새 이 사람들 보면 우리 회의때 지난번 96년도 정기회때 우리 그렇게 와도 그냥 못본척 합니다.
    이것 누구 책임입니까?
    우리가 불러서 왜 인사 안하는가 하겠어요?
    이것 참 모양새가 안 좋습니다.
    자기들이 인사하면 우리도 나 의원 뺏지 달았으니까 인사안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사하면 우리도 주고 받고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직원들은 딱 보면 친절봉사를 다 하면서 우리 의원들하고는 웬수 척진것 같이 해.
    인사를 안해요.
    우리 보면 남보듯 해요.
    왜 여기 친절봉사 한 단계 운동 전개를 한다면서 여기 유인물에 나왔기 때문에 본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관계를 철저히 주지를 시켜 가지고 만약에 주지를 시켰어도 우리 위원들 38명중에 한 사람이라도 그런 얘기가 나오면 그것은 솔직히 너는 익산시청에 근무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강력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채영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경수 위원   박상래 위원께서 질의를 하시니까 저도 느낀바가 있어서 한 말씀 덧붙이겠습니다.
    우리가 시 본청에 들어올 때 보면 현관에서 직원들은 그것을 모르실지 모르지만 현관위에서 호루라기 휙휙 불고 뒷짐지고 저 자세가 참 불만스러워요.
    그런데 저는 그것을 느꼈어요.
    저한테는 괜찮은데 저는 이해합니다.
    시민들이 차가지고 왔을 때 호루라기 휙 불면서 저쪽저쪽 마치 헌병이 교통정리하는 식이예요.
    그래서 이런것은 인상이 좋은 사람들로 거기 근무지는 교체를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그때그때 들어서 곁들여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총무과장 김채영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광수   추진계획 보니까 빠져 있고만요.
    먼저 인사하기 운동하고 내방한 민원인에게는 누구에게나 반드시 그 다음에 직원 상호간 안녕하세요.
    시의원이 빠져 있고만요.
    여기다 시의원을 넣어서.

○총무과장 김채영 감사합니다.

○이종웅 위원   이종웅 위원입니다.
    21쪽에 보면 주차장 주차때문에 여기 나와있는데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여기 보니까 2월 1일부터 전주로 다니는 통근버스를 운행하지 않고 시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직원들이 홀짝수제 차를 가지고 나오는 모양인데 제가 한 가지 아이디어를 제공하면 전주쪽에서 다니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또 저쪽 함열쪽에서 상당수 있을 것이고요.

○총무과장 김채영 예.

○이종웅 위원 제 생각으로는 이 셔틀버스를 운행하게 된다고 하면 함열쪽이나 전주에서 오는 쪽의 공지를 임대를 한다든지 시에서 싼 것을 사가지고 우리 시청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어서 몇 시까지는 거기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하면 홀짝수를 하지 않아도 차를 거기까지 가져와서 주차를 시키고 우리 버스로 거기에서 시청까지 출퇴근을 시키면 직원들한테 큰 불편을 주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그것은 하나의 제 아이디어입니다.
우리 시에서도 그런것을 한 번 생각해서 추진하면 어떨까 그래서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총무과장 김채영 좋은 말씀이십니다.

○박문기 위원 총무과 기구 및 정원현황에 있어서 유니버시아드 대회 파견 근무자가 2명으로 알고 있는데 한 명 입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한 사람 입니다.

○박문기 위원 강순화씨

○총무과장 김채영 도로 발령이 됐습니다.

○박문기 위원 그러면 이 파견자는 복귀 안했습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파견이 3월 말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저희들 입장에서는 U대회에서 고생을 했으니까 도 본청으로 발령을 내는 것이 공무원이 사기 앙양에도 도움이 되지 않느냐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 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도 도로 들어가려고 노력을 하고 저희들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박문기 위원 파견 기간이 3월까지입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예.

○박문기 위원 예. 알았습니다.

○임명진 위원 임명진 위원입니다.
12쪽을 보면 조직개편안에 대해서 문제점으로 딱 나열을 해 놓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문제점을 딱 나열을 해 놓으면 결과적으로 밀고 나가시면서 문제점으로 나열을 해 놓으면 오히려 방해가 되는 문구같은데.

○총무과장 김채영   그 점은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직 개편은 어느 한 사람의 의견으로 어떻게 결정을 지어서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이런 예상된 문제점을 예상하고 또 도출도 해 가면서 서로 의견을 상충해서 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이것은 기왕에 조직개편하게 되면 이런 문제점 다 가시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말씀을 드리고 이런 어려움도 있지만 하는 방향으로 나가겠다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향후 추진계획 아까 과장께서 말씀하실 때 내무부 승인 요구가 유인물에는 3월중으로 되어 있지만 지연될 것 같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도나 내무부 승인받기 전에 가령 내무위원회 위원들한테만이라도 사전에 의견을 수렴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총무과장 김채영 그것은 제가 아까 설명중에 말씀드렸는데 개편안의 의견수렴은 자체내에서도 실국소장 또 과계장 도는 의회 내무위원여러분께 분명히 사전에 의견수렴을 하고 이렇게 안이 됐는데 위원여러분은 어떤가 분명히 설명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 의견수렴이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아까 내무부 승인 요구는 지연될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개편의 의견수렴이라든가 이것은 2월중 2월말 이렇게 하셨거든요.

○총무과장 김채영 의견수렴 과정이 아무래도 지연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위원장 김광수 2월중이면 의원들한테는 언제쯤 의견 수렴이 될 수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저희들이 내부의견 수렴을 못했기 때문에 먼저 내부의견수렴을 일단 끝내고 바로 이어서 내무위원회에 말씀을 드리고 사전에 말씀을 드려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알겠습니다.

○임명진 위원 과장님, 1안이냐 2안이냐 이것을 적어 놓고 기왕에 추진하려고 하는 의사가 있으시다면 1안, 2안 이렇게 나와 가지고 어떤것이 낫냐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 문제점을 다 지적해 놓는 것은 아무래도 찬물을 끼얹는 문구인 것 같습니다.

○오인수 위원 21쪽을 보면 청사 주차장관리대책 보면 민원인전용 주차장 지정 관리 이렇게 해 놓고 직원주차 가능대수 감소 이렇게 되어 있는데 민원인 전용주차장 지정 관리 이렇게 해 놨는데 관리를 어떻게 하시겠다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저희들이 계획을 뒤쪽 서편을 한다든지 동편을 한다든지 그 쪽에 라인을 쳐서 민원인들은 전부 그 쪽으로 주차를 하고 공무원들은 거기에 못가게 하는 방안을 구상을 했습니다.
    부작용이 예상은 됩니다마는 하도 주차장 때문에 어려움이 너무 많아서 저희들이 안타깝습니다.
    근본적인 대책은 없지 그래서 그것도 무리는 따를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마는 한 번 시도를 해 볼 계획입니다.
    한 쪽 반절은 민원인들만 주차할 수 있는 방법.
    공무원들한테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거기까지도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같이 이 주차장을 보고드릴때마다 저는 참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어떤 근본적인 대책이 나와야 하는데 근본적인 대책이 없기 때문에 참 어렵습니다.

○오인수 위원   그러면 그 밑에 전주 통근버스 운행 정지로 시내 셔틀버스 운행 확대 이렇게 해 놨는데 지금 전주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거의다 자가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본위원을 알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작년에 세입 증대 관계로 해서 차량 조사를 한 번 대충 했었는데 그 때 당시에 차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차적을 익산쪽으로 옮기자는 얘기도 생각을 해 봤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부작용이 있을 것 같아서 얘기를 안 했는데 오히려 전주 통근버스를 없앤다고 하면 그 사람들이 전부 자가용을 타고 와요.
    자가용을 타고 오면 오히려 문제점이 더 생기는 것이지 통근버스를 운행하는 것이 낫지 그렇지 않다면 거의 자가용을 타고 다닙니다.
    그러면 익산시의 차량대수가 더 많아지는 결론이 나오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채영   전주에서 통근버스를 운행했을 때도 자가용을 가진 사람은 역시 자가용을 출퇴근을 했습니다.
    자가용이 없는 몇십명이 통근버스를 이용을 했습니다.
    물론 계중에 자가용이 있는 사람이 타는 경우도 있겠죠.
    그러나 몇십명은 차는 상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저희들이 통근버스를 사고위험 등등을 예상을 해서 2월 1일부터 운행을 안 하니까 그 분들은 역시 현재 나름대로 공식적인 얘기는 아닙니다마는 관광버스라도 자기들이 갹출을 해서 운행을 해야겠다 그런 얘기를 듣고 있고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전주통근버스를 가지고 시내를 셔틀로 돌리면 시내에서 시간만 맞춰주면 자가용을 가지고 올 공무원들이 버스를 타고 들어오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지 않겠느냐 그런 측면에서 주차장이 조금은 더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오인수 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오히려 자가용이 있는 사람들은 괜찮습니다마는 자가용이 없는 서민층에 있는 직원들은 오히려 더 고달프지 않을까요?

○총무과장 김채영   그러니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통근버스를 없앨때도 상당히 국장님 여기 계십시다마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것을 없앴을 때 자가용이 없는 것도 서러운데 통근버스를 배려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도 나왔습니다마는 첫째 장거리 여행을 했을 때 지난번에도 큰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다행히 모면했지만.
    만약 그런 대형사고가 났을 때는 과연 귀책사유가 어디로 가야할 것이냐 이런 문제가 있고 타 시군에서도 전주 이런데 통근버스를 없애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시군도 그렇게 되어 가는 마당이고 우리도 그런 사고를 사전에 예방 만에 하나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거기다 배려를 하는 것보다 시내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을 해서 시행을 하는 것입니다.
    하는 과정에서 어느것이 더 좋냐 하는 것도 검토가 나오면 그 때 가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인수 위원 알겠습니다.
현재 직급별 정현원이 나왔는데 보면 지금 5급이 50명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별정직이 포함된 것입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일반직만입니다.

○오인수 위원 현원이 71명 결원이 19명요?

○총무과장 김채영 예.
별정직은 밑에 98명에 109명으로 11명이 과원 상태로 있고 그러니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오인수 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합쳐서 109명

○총무과장 김채영 별정직은 98명 정원에 현원이 109명.

○오인수 위원 플러스 11명이예요?

○총무과장 김채영 예.

○오인수 위원 아까 상수도시설과장이 무슨 얘기입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현재 상수도시설과장은 5급이 되어야 하는데 5급 일반직 사무관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직무대리로 나가 있기 때문에 승진을 못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결원이죠.
    그 대신 6급은 과원이 되고요.

○오인수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묻겠습니다.
    총무과 기구 및 정현원요.
    여기보면 서무계, 인사계, 문서계, 부속실 이렇게 해서 쭉 나와있는데 서무계 공로연수 파견 10명, 교육 1명, U대회 1명, 시민과 상담관 1명, 인사계 유보정원 10명 이렇게 되어 있죠?

○총무과장 김채영 예.

○오인수 위원   그러면 인사계는 유보정원이 7명 맞고요.
    서무계가 전문위원까지 13명 아닙니까?
    그렇죠?

○총무과장 김채영 정원 15명, 현원 15명입니다.
4급이 과원이고요.

○오인수 위원 13명인데 서무계가 공로연수 파견 1명 U대회 1명 교육 1명 시민과 상담관 1명 이렇게 하면 4명이죠?

○총무과장 김채영 예.

○오인수 위원 13명에다 4명하면 17명이고만.

○총무과장 김채영   그 표현은 지금 공로연수 파견은 4급이기 때문에 4급에서 하나가 과원이죠.
    그것을 표시해 줘서 설명을 드렸던 것이고 교육은 6급이 1명인데 2명으로 되어 있죠.
    거기서 U대회 파견 한 사람 나가 있다는 얘기고 그 다음 시민과 담당관은 별정에 가서 자료가 없는데 하나 있는 것이고 교육 하나는 지금 4급이 2명 정원에 3명이라는 설명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총무국장님하고 정책보좌관 별도 정원이 있었죠.
    정원이 2명인데 3명이 있습니다.
    총무국장 정책보좌관 공로연수 1명 그래서 3명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내력을 나열해 놓은 것입니다.

○오인수 위원 알겠습니다.

○권 영 위원 주차장 문제가 자꾸 반복되는데요.
사실 우리 익산시청 주차장 문제로 언론에도 굉장히 많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예.

○권 영 위원 그런데 다른 구청이나 시청 가 보셨습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주차장을 설치하는데

○권 영 위원 청사 주차 문제를 다른데 안 가 보셨습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도청도 가 보고 몇 군데 가 보기는 가 봤습니다.

○권 영 위원 어떻게 하고 있었습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도청 같은데는 주변 주차장으로 해서 유료 주차장에 넣는 과정에 있지만 현재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지만 역시 도청도 주차때문에 엄청나게 어려움이 있습니다.

○권 영 위원 도청 같은 데는 다른 주변에 있는 유료주차장으로 유도를 한다 이거죠?

○총무과장 김채영 예.

○권 영 위원 또 다른데는요.

○총무과장 김채영 다른 데는 제가 지난번에 보고를 받고 천안 얘기를 들었는데 거기는 청사 뒷편에다 철골조로 주차장을 시설을 한데가 있었습니다.

○권 영 위원 천안은 아니고 성남시입니다.

○총무과장 김채영   거기를 제가 가보지는 못하고 전화로 확인을 했었어요.
    어떻게 했냐 물었고 그래서 저희들이 설계를 해 봤습니다.
    그것이 약8억이상 들어갑니다.
    여기 140대 확보할 수 있는 면적을 확보하려고 하니까 약8억에서 9억 그러면 어디까지냐 하면 회계과 있는 앞서부터 남쪽으로 일직선으로 화단에서 담있는데까지를 시설을 해야 합니다.

○권 영 위원   그것은 본위원이 출장을 갔다 왔습니다.
    성남시와 종로구청을 갔다 왔었습니다.
    거기는 청사 주차장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성남 시청은 뒷편이 아니라 옆편입니다.
    청사 건물 있으면 옆편에 터가 있어서 옆편에 한 것입니다.
    뒷편이 아니고 3층으로 했는데 잘 했더라고요.
    예산은 그 정도 들어갑니다.
    한 대당 600만원씩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른데를 한 번 직접 직원을 출장을 보내보세요.
    그래서 다른 곳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여러군데를 참고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지 그렇지 않고는 앞으로도 현재처럼 복잡할 것 같은데 본위원이 종로구청을 가 보니까 어떻게 했느냐 하면 보통 우리 시청 들어오면 민원인들이 한 시간 내지 두 시간이면 모든 업무를 보죠?

○총무과장 김채영 예.

○권 영 위원   종로구청을 가니까 입구에서 표를 나눠줍니다.
    시간이 적힌 주차 딱지를 주죠.
    그러면 민원인이면 민원인이 가서 업무 본 곳에서 도장을 받아가지고 옵니다.
    한 시간이면 한 시간 두시간이면 두시간 이런 도장을 받아오면 한 시간 내지 두 시간을 무료로 사용하고 나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주차 요금을 30분에 1,500원 받더라고요.
    서울은 비싸니까 금액이야 여기하고 다를 수 있겠지만 그런 방법도 어떨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 청사 같은 경우에는 민원인 아닌 사람도 장기 주차하는 경우도 있어요.
    주위에 있는 영업하는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주차하는 사람들 때문에 실질적으로 민원인들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방법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니까 여러군데 한 번 보내보세요.
    근본적으로 어떤 대책을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총무과장 김채영 알겠습니다.

○권 영 위원 이상입니다.

○임명진 위원   권 영 위원과 중복되는 질의라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공무원들은 출퇴근시에 잠깐 차를 가지고 와서 하루종일 주차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잠깐 차를 타기 위해서 하루종일 놓는다는 것은 문제점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차라리 공무원들은 차를 타지 않는 운동을 한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시청안에다는 차를 주차할 수 없게 한다든지 하는 방법 그리고 민원인들은 한 시간이나 두 시간 이상을 주차할 경우에는 단속을 한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주차료를 받는다든가 이런 방법을 택하면 상당히 원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김채영   알겠습니다.
    그 두 가지 사항은 주차 요금 문제는 조례를 만들어야 할 문제가 생기는데 그것도 사실상 생각은 했었습니다.
    주차료를 받았을 때 관공서가 행정의 최대 시민에 대한 서비스인데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사실상 주차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스럽냐 하는 문제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앞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공무원들이 아침에 출퇴근만 하기 위해서 차를 가지고 온다기 보다는 저 자신부터 이런 측면에서 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출퇴근만 한다면 저도 걸어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생겨서 금방 출장을 갈 때 차가 없어 택시를 타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거의 공무원들이 건설과라든지 사업부서 같은데는 현장에도 나가고 청소도 해야 하고 출퇴근만 목적으로 한다면 많이 안 가져올 것입니다.
    그런데 근무하는 중간에 출장나갈일이 생길때를 대비하기 위해서 차를 가지고 오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가 아니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임명진 위원 그러한 방법은 정문에서 출입을 체크하면 몇 번 출입을 한 것이 나타나게 조사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루종일 노는 차는 정문에서 체크했는데 너는 출퇴근만 하기 위해서 차가 하루종일 논다 그러니 앞으로는 청사에다는 주차하지 말도록 해라 그렇게 해서 주의를 준다든가 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김채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인데 지난번에 지사님께도 어느 시민이 공무원들은 차를 못타게 하십시오 그런 질문을 저도 들었습니다마는 공무원들도 똑같은 시민인데 차를 못타게 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측면에서 연구하고 현지도 보고 저희들 나름대로 이것 보고드릴때마다 저도 송구스럽기 한이 없습니다.

○오인수 위원   17쪽을 보면 특별상여금 지급해 가지고 시기가 5급 6급은 3월, 4급은 4월, 7급은 6월 이렇게 쭉 나와 있지 않습니까?
    범위를 보면 근무성적 평정 및 업무실적 평가 결과에 따라 계급 또는 등급별 인원의 1할이내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것이 전체 인원의 몇%나 됩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전체 인원의 1할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100명이다 하면 10명을 골라서 주는데 평정 방법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오인수 위원 본위원이 묻는 얘기를 조금 들어주세요.
왜냐하면 예를들어 5급이 몇 명, 6급이 몇 명, 4급이 몇 명, 7급 8급 9급 총괄적으로 해요?

○총무과장 김채영   총괄적으로 할 수도 있고 여기서 그룹별로 정하는데 편의에 따라서 어떤 어려움이 있으면 그룹을 형성해서 같이 줄 수도 있고 부서 단위로도 할 수도 있고 조금 범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 1억3,600만원은 법률상 공무원 보수규정에 줄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도청과 전주시가 작년에 집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금년도 예산을 확보를 해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10% 범위내에 공무원들에게 이렇게 주는데 그것도 100%주는 사람 75% 주는 사람 50% 주는 사람 세부적으로 설명을 드리려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수 위원 그러면 우리 익산시에 정원이 1,772명 현원이 1,775명인데 고용인까지 전부포함이 됩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예.

○오인수 위원 평점은 어디에서 합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근무성적 평정순위 등등 또 각 실국에서 내려온 것 지금 상당히 여러 페이지가 됩니다.
    저도 읽고 또 읽고 상당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가장 객관성있게 줘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총무과장이 예쁜 사람 더 줄테지

○총무과장 김채영 그럴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공개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오인수 위원 그런데 이것을 보니까 상당히 특별상여금 수당 지급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머리를 짜내서 잘 해주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 부서에서 오해 받을 소지가 많은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밑에 보면 명상의 방송 시간 운영 시간 매일 아침 5분 중식시간 20분 이렇게 되어 있는데 매일 아침 5분간 하고 중식시간 20분간 합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예.
매일 아침하고 퇴근때 했는데 아침에는 안하고 있습니다.

○오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농촌지도소가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바뀌어졌는데 소장이하 전 직원이 바뀌어 졌습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예. 지방자가 다 붙었습니다.

○남궁승영 위원 그러면 인사권은 누가 가지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인사권도 시장입니다.

○남궁승영 위원 이런 마당에서 본소, 지소, 상담소 그렇게 지도소가 되어 있는데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된 마당에서 본소, 지소, 상담소 이 체계로 운영할 계획입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그것은 조직개편에 농촌지도소도 같이 포함을 해서 과연 상담소가 필요하냐 또 남부 출장소가 필요하냐 등등 여러가지를 농촌지도소장으로 하여금 자체 계획을 한 번 내놔 보십시오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권 영 위원 15쪽에 보면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의회 건물 지하에 탁구장이 있죠?

○총무과장 김채영 예.

○권 영 위원 거기는 언제 쓰게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거기는 점심시간이나 일과시간외에 활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 문제는 조금 더 투자를 해서 저희들이 건전체육실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권 영 위원 그런데 근무시간중에 탁구소리 나는 것을 무지무지하게 많이 들었거든요.

○총무과장 김채영 그것은 앞으로 철저히 단속하겠습니다.

○권 영 위원 이것도 기강중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총무과장 김채영 짐작이 가는데요.

○권 영 위원 운동좀 하려고 하는데 못하게 하는 것은 그렇지만 기강중에 들어갈 수가 있거든요.

○총무과장 김채영 알겠습니다.
공익근무요원들이 했으면 했을 것입니다.

○권 영 위원 이상입니다.

○임명진 위원 상록회에 대해서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구내식당에서 판매하는 중식대가 1,300원이죠?

○총무과장 김채영 예.

○임명진 위원   참싸요.
    그런데 앞에 식당에 가서 먹으면 최하 8,000원 이상이거든요.
    그러면 당연히 구내식당으로 가야하는데 우리 시의원님들도 1년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밖에 안 갈 것입니다.
    아마 과장님이하 국장님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왜 그러죠?

○위원장 김광수 과장한테 질의하셨는데 시의원을 얘기하시니까 시의원들도 식당에 가자는 의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의원들이 가면 직원들이 불편해 한다 그런 의견이 있기 때문에 그 쪽은 될 수 있으면 삼가하자 시의원 부분은 이렇게 설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총무과장 김채영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같이 사실상 시장님이나 실국장님이나 그런 분들이 가면 직원들이 사실상 어렵고 또 현재 그 인원을 가지고 500명 600명 수용을 못합니다.
    지금 주방 아줌마의 능력을 가지고는 약300명에서 400명미만 이 정도는 가능한데 600명 이렇게 되면 소화 능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가끔 가는데 국장님 여기 계십니다마는 12시 땡하면 사람들이 우하니 한꺼번에 줄을 서야 됩니다.
    기다리고 뭐하니까 가서 백반이라도 하나 먹지 하고 나가는 사례도 있는데 현재 300에서 350명 계속 먹고 있는데 요즘 조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윗분들은 아무래도 가면 줄 서야하고 윗분이라고 해서 새치기는 할 수 없는 실정이고 보니까 그런 어려움들 때문에 참여가 잘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명진 위원 그러면 상록회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조금더 넓게 식당을 하고 값도 시중보다는 싸게 하고 그렇게 해서 음식을 더 잘해 준다고 하면 앞집으로 가라 하더라도 오히려 구내식당을 이용할 것 같은데 사실은 8,000원이 1만원 이렇게 앞에 가서 돈을 주고 먹으면 어떤때는 이것을 집에서 먹으면 식구가 다 먹을 수도 있을 텐데 이런 생각도 솔직이 듭니다.
한 번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채영 식사에서는 이득금이 거의 없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임명진 위원의 질의에 대해서 알겠습니다 했는데 임명진 위원 얘기중에 돈을 더 받더라도 잘 만들어라 그런 얘기하고 식당을 넓히라는 얘기가 있거든요.
식당을 넓힐 수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넓힐 수는 없습니다.
    식사대를 올리는 문제도 여러가지로 생각했습니다.
    상록회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식사대를 왜 안올리느냐 그래도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공무원들은 가장 서민적인 공무원들이 오지 않느냐 그래서 가계에 조금이라도 지출을 줄여보자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가격을 올리고 영리 측면에서 이 상록회를 운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격을 식사대 1,000원에서 1,300원을 올렸는데 1,000원씩 받으면 마이너스기 때문에 원가라도 받아야 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1,300원으로 올려서 식사대는 거의 원가로 공급하다시피 하고 있으면 기타 자판기 수입증지 이런데서 상록회 운영이 되지 식사가지고는 사실상 영리를 내고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수 다른 위원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총무과장이시니까 전주에서 통근하는 직원이 몇 분이나 됩니까?

○총무과장 김채영 20명에서 30명.

○위원장 김광수 알았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총무과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이만 산회를 하고 내일은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1분 산회)

○출석위원 (12인)
김광수     권영     권석종     김세현     남궁승영
박문기     박상래     오인수      음경수     이상환
이종웅     임명진

○출석공무원 (12인)
기획실장 황정웅
총무국장 진상민
감사담당관 최문언
통계전산담당관 유영기
문화예술사업소장 정병은
총무과장 김채영
시정과장 이병근
회계과장 권태봉
시민과장 강재윤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임승구
국민생활관장 서종태
근로청소년회관장 김인수

○회의록서명 (1인)
위원장 김광수